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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7:24:04

아오츠키 호야

아오츠키 우시오에서 넘어옴
파일:lBvNESq.jpg
프로필:
신장 152cm 몸무게 48kg
격투 스타일 : 짐승의 창에 기억된 역대전승자의 전법
좋은 것 : 라면, 그림그리기, 체육
싫은 것 : 거짓말, 강요하는 것
곤란한 것 : 아사코 외 여성 캐릭터들
키얼리안 반응 : 11만 정도..이상일지도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蒼月 潮 (あおつき うしお)[1]

요괴소년 호야 주인공. 성우는 사사키 노조무[2](OVA), 하타나카 타스쿠, 토가시 카즈미(少)(TVA)/ 강수진(OVA(비디오)).[3]

시작 시점에서 중학교 2학년. 원판 이름은 아오츠키 우시오지만 한국판에서는 이름인 우시오를 호야로 변경. 이름의 뜻은 여울(潮), 즉 물만큼 순수하고 거세다는 뜻이다.

가족사항은 아버지 아오츠키 시구레. 어머니 아오츠키 스마코.

2. 상세

유서 깊은 절의 주지인 아버지 아오츠키 시구레의 외아들로, 아버지가 요괴 따윌 믿고 있다는 사실에 창피해하던 보통 중학생. 신체능력은 매우 뛰어난 편이지만 좋아하는 건 그림. 단, 그림에 괴멸적으로 솜씨가 없어서 아무도 뭘 그렸는지 못 알아보며[4] 토라는 쪽팔리는 그림이라고 비웃었다.

성격은 선술했듯이 순수 + 열혈바보 + 대인배 + 강철멘탈. 사실상 저 멘탈로 인해서 인간들은 물론 요괴들에게도 호감을 샀으며, 여기에 성장형 주인공 기믹까지 합쳐져서 나중에는 인간들과 요괴들이 모두 합심해서 그를 도운다.[5]

소꿉친구로는 나카무라 아사코 이노우에 마유코가 있다. 아사코를 선머슴이라고 놀리긴 해도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있으며, 마유코 역시 소중한 친구로 여긴다. 성격만 보면 아닌 것 같은데 하렘물 주인공 뺨 칠 정도로 여자 캐릭터가 많이 꼬인다.

3. 작중 행적

언제나처럼 아버지가 일하느라 집을 비운 어느 날, 우시오는 홀로 창고를 청소하다가 바닥에 있는 문을 열고 지하실로 떨어져 짐승의 창에 박혀있는 요괴 토라와 만나는 것으로 요괴소년 호야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토라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토라가 다른 인간을 먹지 못하도록 감시하기 위해 짐승의 창을 사용하면서 수많은 요괴들과 만나고 격퇴하는 나날이 계속되던 중, 자신을 특정해서 덮치는 요괴들이 있다는 사실과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안다. 같은 시기 아버지 시구레가 속해 있는 종단에서는 짐승의 창의 전승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사실을 확인하러 오고, 우시오는 이 때 처음으로 아버지가 요괴를 퇴치하는 법력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머니에 대해 알기 위해 여행길에 나선 우시오는 창의 전승자 후보 4명 및 수많은 요괴와 인간과 얽히며 자신의 어머니가 요괴들의 철천지 원수인 백면인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백면인이 보낸 요괴에게 공격당하면서 창을 너무 많이 쓴 대가로 반쯤 요괴로 변하나 그동안 만났던 이들, 특히 다섯 명의 소녀[6]의 도움으로 다시 인간으로 되돌아온다.이것때문에 탈모갤 금지 만화가 되었다는 카더라

백면인의 일부가 봉인된 동굴 속에서 시간을 넘나드는 요괴 시역, 시순의 힘으로 짐승의 창이 만들어진 과거를 목격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짐승의 창에 깃든 두 사람, 기료 지에메이, 그리고 두 사람의 부모님을 만나고 거기서 친절한 대접을 받는다.[7] 그리고 지에메이네 가족의 사정[8]과, 왕에게 다시 인정받기 위해 백면인을 물리칠 신검을 기료와 기료의 아버지가 만들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기료가 가르쳐준 방법을 통해 기료 남매의 어머니의 머리칼을 넣고 제련한 철로 기료 남매의 아버지는 신검을 만들고, 가족과 우시오를 대리고 왕 앞으로 간다. 그러나 궁 안에는 이미 백면인의 꼬리들이 잠복하고 있었고, 왕의 뻘짓(...)[9]을 읽어낸 백면인은 재미없으니 왕을 광기에 몰아넣어 몰락시키는 걸 그만두고, 여기서 죽여버리기로 하고 본모습을 드러내 날뛰는데, 이 때문에 기료 남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끔살당한다.[10]

당연히 그들이 죽는 걸 보고 충격과 분노를 느낀 우시오는 대책없이 창[11]을 들고 백면인에게 나서지만, 토라조차도 우시오에게 그만두라며 말리려고 했을 정도로 대책없는 짓이기도 했다. 정작 백면인의 바로 앞까지 다가선 시점에서 백면인이 자신을 노려보자, 그 때 느낀 공포 때문에 몸이 굳어서 움직이지도 못한다. 뭐, 백면인이 그냥 물러가줘서 목숨은 건졌지만...

어쨌든 백면인이 깽판을 치고 사라진 후 우시오는 기료, 지에메이와 함께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 후 우시오는 기료에게 암흑 제련법의 정체[12]를 듣고 충공깽에 빠지는데, 지에메이 역시 이를 듣고는 끓는 쇳물 속으로 몸을 던져 오라버니가 신검을 완성시키게 하기로 마음먹고 스스로 산제물을 자처하는 상황이 터진다.

당연히 우시오는 지에메이의 희생을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막지 못하고,[13] 동생의 죽음에 정신이 파탄났다가 복수귀가 되어 반쯤 미친 기료가 신검을 만들다가 스스로의 몸을 창대로 삼아 신검 만들랬더니 백면인을 물리칠 짐승의 창을 만드는 것과, 자신들을 기억해줄 소년(신유에 = 아오츠키 = 아오츠키 우시오)의 이름을 새기는 것을 목격하게 되면서 과거로부터 떨어져나온다.

결국 이 동굴에서 짐승의 창의 과거를 목격한 후 동굴 안에서 무사히 나온 것으로 짐승의 창의 정통 계승자로서 인정받았다.

하마기관, 키리오 사건 등 여러 가지 사건을 거치며 정신적으로 성장과 더불어 창의 힘이 아닌 순수한 실력으로도 많이 성장한다. 괜히 성장형 주인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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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요괴나 인간들이 우시오와 토라에게서 희망을 느끼며 정말로 하쿠멘노모노를 쓰러트릴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이것을 좋게보지 않은 백면인은 토라와 그를 알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우시오와 토라에 관한 기억을 지워 희망의 불씨를 끄려 했으며 광패명종의 법력승과 무명요괴들에게는 자신에 대한 기억마저 지우려고 했다. 그의 아버지를 포함한 광패명종의 법력승들, 무명요괴들은 이를 막기 위해 돌로 변해 있었다.[14][15]

우시오의 존재를 잊은 요괴들의 사이에서 새로운 짐승의 창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오고 지에메이의 피를 이은 마유키를 납치한다. 덩달아 아사코도 붙잡히나 결계로 인한 위험에 처했을때 마유키가 새로운 수호자로서 각성한다. 마유키의 힘을 본 아사코가 스스로 제물이 될 각오를 하고 용광로에 뛰어들자, 우시오가 나타나 제 몸을 받쳐 아사코를 불타는 쇳물에서 구해낸다.[16] 화염에 큰 화상을 입은 아사코를 사야에게 데려가 적절한 처치를 하고 홍련으로 부터 공격받는 요괴들을 구해주기 위해 발길을 돌린다. 홍련이 물러간 후, 아사코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자신은 자리를 피한다. 경찰을 피해다니며 하마기관과 접촉하는데 성공하고 본인의 화상과 이런저런 도움을 받는다. 하마 기관의 박사들이 공격력에 비해 너무 허술한 방어력을 상승시켜 줄 만한 장비, 초반부 돌요괴가 깃들었던 갑옷을 제공해 주었다. 동시에 밀봉된 문서를 건내받는다. 문서를 읽은 우시오의 표정이 좋지 않은데 그 내용은 지나친 영혼의 소모로 인해 머지안아 요괴가 될것이라는 것. 소동이 정리된 후 집으로 돌아가 마지막 싸움을 위해 부서진 집에서 남은 소지품을 갈무리한다.

주변인들 모두에게서 기억이 지워져 버려 조력자가 없어졌지만, 타고난 천성으로 주위 인물들을 감화하여 새로이 도움을 받는다. 잠수정을 빌리고 떠나려던 차에, 아사코가 나타나 만류한다. 우시오의 집에서 하마기관 박사들이 준 봉투의 글을 읽고 머지않아 우시오가 요괴가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허겁지겁 달려와 싸우지말고 도망치라고 애원한다. 그러면서 너와 함께 사람으로서 살고싶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우시오는 그런 부탁에도 뜻을 굽히지 않자 아사코는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며 소형 결계장치를 건낸다. 눈물의 배웅 끝에 마침내 엄마가 있는 돌기둥으로 다가가 엄마와 재회하게 된다. 굳힌 결심과는 다르게 막상 엄마를 만나자 싸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약한 생각을 품자 겨우 만난 엄마에게[17] 정신차리라고 뺨을 얻어맞고[18] 자신을 알던 이들은 전부 자신을 잊어버리고 아키바 나가레를 쓰러트린 토라에게 분노해 혼자서 백면인에게 달려들었다가 4분 27초만에 창과 함께 박살이 나고 만다.

부서진 창과 함께 바다속으로 가라앉지만 부서진 창의 파편은 우시오의 주변에 맴돌며 한가지 기억을 보여준다. 그렇게 토라의 옛 기억을 보게 되고 창의 파편은 떠올라 모두의 머릿속에서 기억을 지우고 있던 비요를 물리친다. 하마 기관의 박사들이 준 돌요괴 갑옷을 입고 재정비를 한 후, 기억을 되찾은 요괴들과 함께 다시 백면인과의 결전에 나선다. 이때 자신의 영혼이 짐승의 창에 모두 빼았겨 요괴가 된다고 해도 토라와 같은 무명요괴가 된다는 생각에 요괴가 된다는 두려움을 버리고, 증오도 잊은체 순수하게 백면인과의 싸움에 집중하게 된다. 쓰러진 토라를 발견하였을때, 전국으로 날아갔던 창의 파편이 토라의 몸속으로 모여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창에서 드디어 붉은 천을 전부 떼버리고 홀로 고전하나, 이내 기운을 차리고 돌아온 토라와 함께 백면인을 몰아세운다. 인간과 요괴, 죽은 혼들까지 합세하여 백면인을 결계로 가두지만 백면인은 독기를 내뿜어대며 발악한다. 다른 이들은 독기를 피해 결계 밖으로 이동했지만 여전히 결계를 수호하며 그들의 비호속에 백면인과의 최종 전투를 벌인다. 이 때 태양을 등지고 선 후에 말하는
"지금 우린 태양과 함께 싸우고 있다!"

는 요괴소년 호야 최고의 명장면이자 명대사.

토라의 희생으로 백면인을 쓰러트리고 영혼을 모두 사용해버려 무명요괴로 변할 위기에 처하나, 창에 깃들어있던 기료 지에메이의 도움으로 인간으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토라와의 옛날을 회상하면서 학교로 달려가면서 엔딩. 그러나 끝에서 토라가 되돌아올 수 있다는 암시를 준다.[19]

4. 기타

본인이 워낙 쑥맥이라 그렇지 인기남이다. 작중 등장하는 수많은 여성들이 우시오에게 마음이 있는데[20] 우시오의 간지폭풍 활약들을 눈앞에서보며 도움을 받았으니 당연한것. 물론 결국은 정히로인 아사코와 이어진다.[21]

짐승의 창의 영향 탓인지, 짐승의 창을 오래 들고 싸우다보면 머리가 점점 길어저서 진짜 이미지가 확 뒤바뀐다.[22] 딱히 여성스러워지진 않지만

재미있게도 파트너와 만나 함께 한다는 점.온갖 일을 겪어도 강철 멘탈로 증오를 이겨내고 여러 사람들을 감화 시키는 무한 긍정 보살 성격에 나중에 소꿉친구와 맺어지는 엔딩 등 담당 성우 첫 데뷔작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23]


[1] 과거에 갔을 때에는 지에메이에게 성인 아오츠키(蒼月)를 중국식으로 읽은 산유에라고 불리기도 했다. [2] 작가의 후속작인 꼭두각시 서커스에서 기이 크리스토퍼 래쉬를 맡았다. [3] 강수진과 사사키 노조무 모두 유유백서 우라메시 유스케 버블검 크라이시스 마키 스팅그레이를 맡았다. [4] 단, 마유코와 아사코는 뭔지 알아보며, 레이코의 말에 따르면 그림에서 뭔가 따뜻한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5] 물론 절대적으로 강력하고 위험한 적인 백면인이 깽판치고 있다는 점도 한 목 했지만 말이다. [6] 하뉴 레이코, 타카토리 사야, 히야마 유우, 나카무라 아사코, 이노우에 마유코 [7] 여기서 지에메이는 우시오가 땅바닥에 쓴 그의 이름을 보고 '산유에' 라고 불러서 기료네 가족에겐 우시오의 이름은 산유에로 정착해버렸다(...) [8] 친척이 왕을 암살하려 들었지만 실패해 친척은 일가몰살, 살해사건과 직접적 연관은 없었지만 중죄를 저지른 사람과 혈연지간이었던 기료-지에메이네 일가는 관직을 몰수당하고 왕성 바깥으로 쫓겨난 것. [9] 신검을 만들어서 백면인을 죽이려는 계획을 꾸민 것이다. [10] 기료 남매의 아버지는 몸이 반쪽으로 쪼개져서 사망, 기료 남매의 어머니는 백면인이 쏜 빔 같은 것(...)에 상반신이 날아가서 하반신만 남은채로 사망. [11] 짐승의 창이 없는 시점이기 때문에 그가 들고 뛰쳐나간 창은 당연히 일반 창이다. 아마 주변 사람이 들고 있다가 떨어뜨린 창을 주워다가 덤볐을 거라 추측된다. [12] 그냥 사람의 신체 일부(머리카락)를 쓰고 땡인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사람(그것도 가까운 핏줄인 가족)을 바쳐야 하는 제련법인데 기료의 스승은 오래전 이런 걸 만들고자 살아있는 아내를 바친 조검장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었다면서 "넌 절대로 이런 악귀같은 짓을 하지말거라."라고 신신당부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기료도 "맞아, 난 못해.스승님이 분부하던 대로 저걸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라고 진땀흘리면서 말할 정도였다. [13] 간발의 차로 지에메이의 몸이 완전히 쇳물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이 때 우시오와 기료의 반응은 진짜 슬픈 명장면. [14] 모리야 카츠미는 직접적으로 만난 적이 없어서 무사했고, 하마 기관의 박사들은 특수한 장비를 써서 무사했다. 결계를 칠 수 있는 흰머리 일족의 소녀 타카토리 사야도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역시 정안의 힘으로 백면인이 시전한 광범위 기억조작을 피해갔기에 무사했다. 그리고 나가레 는... [15] 광패명종의 법력승들, 무명요괴들은 숙명과 사명감으로 백면인과 싸우기위해 살고 있어서 백면인을 두려워할 우려가 적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기억을 지워서 자신을 미지의 것으로 만들어 두려워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요괴의 경우에는 억지로 잊게 만드는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백면인에 대한 강한 공포가 있기 때문에 굳이 자신에 대한 기억을 지울 이유가 없어서 지우지 않았다. [16] 우시오에게는 오래전 지에메이가 용광로에 뛰어들었을 때 붙잡지 못했던 후회가 남아있었다. [17] 우시오와 스마코(우시오 엄마)는 하도 오래전에 헤어져서 우시오는 엄마에 대해 잘 기억도 안 난다고 스스로 언급한 적이 있으니, 진짜 오랜만에 만난 거나 다름없다. [18] 하마의 박사들을 통해 요괴화를 피할 수 없단 사실을 통보 받고 죽음을 각오, 집에 돌아와 마음의 정리까지 마친 우시오였지만 어머니 아오츠키 스마코의 존재는 강철멘탈 우시오의 마음을 뒤흔들 만큼 컸다. 뺨을 맞고 얼이 빠져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야..."하며 눈동자에서 피눈물이 흐르는듯한 작화표현이 일품. 게다가 지금까지 그놈의 짐승의 창에 얽혀서 한 고생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 우시오가 아무리 멘탈이 튼튼해도 결국 중학생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저런 말이 안 나오는게 더 이상할 것이다. [19] 그리고 애니판에서의 이 엔딩의 끝에서 토라와 우시오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진짜로 열린 결말이 된다. 물론 이는 그간 우시오네가 힘들여가며 해치웠던 악역 측의 요괴들(홍련, 하쿠멘노모노 등)도 언젠가는 돌아올 수 있다는 부정적인 암시(즉 희극이 있으면 비극도 따라올 수 있다는 것)도 함께 던져진 것일수도 있다. [20] 우시오가 요괴화되려 했을때 머리를 빗기는 위험한 작업을 해주겠다고 나선 소녀들만 해도 (아사코와 마유코를 합해서) 총 5명. [21] 애초에 다른 여캐들이 우시오에겐 이미 아사코가 있다는걸 알고 포기했다. 그와중에 마유코는 토라 라인이 되어버렸고(...) 그리고 그 아사코도 우시오를 생각하는 마음과, 그를 위해서 노력한게 장난이 아니고(...) [22] 원래는 거반 스포츠컷인데 짐승의 창을 계속 쓰다보면 머리가 최소 허리는 넘는다 할 정도로 길어진다. [23] 더 재미있는 사실은 소꿉친구인 아사코의 성우는 유마의 소꿉친구이자 히로인 역을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