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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鄭俊鎬|Jung Joon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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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7847><colcolor=#fff> 출생 | 1969년 11월 9일 ([age(1969-11-09)]세)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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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경주 정씨 (慶州 鄭氏)[1] |
신체 | 183cm|76kg| A형 |
가족 |
아버지 정지응(1933년생) 어머니 정옥순(1939년생) 누나 정은호(1960년생) 남동생 정덕호(1971년생) 남동생 정선호(1975년생) |
배우자
이하정(2011년 결혼 - 현재) 장남 정시욱(2014년생)[2] 장녀 정유담(2019년생)[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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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신양초등학교 (졸업) 신양중학교 (졸업) 예산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4]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 석사)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병장 만기전역 |
종교 | 천주교 ( 세례명 : 다니엘) |
소속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해피타운 (대표) 해피하와이 (대표이사) 해피엔젤라 (대표이사) 3J (대표) |
소속사 | (주)공감엔터테인먼트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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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2. 활동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같이 데뷔한 동기들이 바로 이성재와 박용우다. 신인이었지만 돋보이는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여러 작품에 캐스팅되었지만, 출연작들이 대부분 조기종영되는 비운을 맞이했고 한동안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1999년 방영된 전 MBC 드라마 왕초에서 악역 이정재 역할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더불어서 당시 상당한 화제가 되었던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도 조연으로 많이 출연하였다. 초창기에는 악역이나 무게감 있는 배역에서 두각을 나타냈기에 고지식하고 딱딱한 것 같은 선입견이 강했다. 하지만 2001년 개봉한 두사부일체에서 주연을 맡으며 파격적인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데 성공했고, 이듬해인 2002년 개봉한 가문의 영광으로 충무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된다.2014년, 드라마 마마에 출연하여 매우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작품 자체도 히트하여 송윤아와 함께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되었지만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윤아와 달리 정일우에게 밀렸다. 비록 무관에 머물렀지만, 끝까지 참석하여 아낌없이 박수를 쳐주는 모습들에 이전의 정준호에서 그를 다시 보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2년 후인 2016년에는 이병훈 연출작 옥중화에서 윤원형 역할로 출연했다. 사극 연기는 처음이라 극 초반 어색한 사극 톤으로 몇몇 여배우들과 함께 지적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자 적응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촬영 중에 큰 사고가 터졌는데, 그가 던진 도자기가 바닥에 튕겨져서 촬영감독의 머리를 깨버렸다. 당연하지만,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우연의 일치로 불운하게 사고가 난 것이다. 결국, 촬영감독이 머리를 부여잡자 엄청나게 당황한 채로 뛰어왔다.[5]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해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강준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덕분의 정준호 특유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과 배역 소화를 굉장히 잘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것도 있어 정준호에 대한 부정적 평판도 깨끗이 씻겨 내려가 최근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본인으로서는 작품 선구안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신의 한 수인 셈이다.
해당 드라마와의 인연으로 최원영과 함께 대한신경외과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2021년에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3. 비판
객관적으로 보면 외모도 잘생겼고 연기력도 준수한 배우지만, 작품 보는 눈이 아쉬워 동년배 배우들에 비하면 저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영화는 그렇다 쳐도 드라마는 데뷔 초 이후론 시청률이나 연기력 면에서 폭망한 작품이 거의 없고 최소 평타는 치는 배우다.분명히 연기가 형편없는 수준은 아닌데, 특출나게 뛰어난 배우라고 하기도 애매한 무난한 배우 스타일이다. 좋게 말하면 무조건 평타는 친다는 것이고 나쁘게 보자면 좀 애매한 타입. 안정감은 확실하기 때문에 너무 파격적인 역할을 맡는 경우가 아니면 제몫을 해낸다. 다만 생각보다 파격적인 시도를 즐기는 배우라서 이미지 낙폭이 좀 심했다. 차승원이나 임창정처럼 잘 하는게 아니라, 딱 정형화가 되어 있다. 두사부일체 = 투사부일체 = 유감스러운 도시에 나오다보니 정형화 되어버렸다. 이른바 특정 장르의 작품에서는 성공을 거두지만, 이렇게 배우로서 한가지 이미지만 고집하는 외적인 요소로 인해 대중들에게 저평가를 받는 편이었다.
원래는 이미지가 좀 진중하고 과묵한 스타일의 미남에다 역할은 주인공보다는 주인공의 라이벌인[6] 그런 배우였다. 하지만 본인의 필모그래피에서 대표작으로 꼽히는 '두사부일체'를 계기로 코믹연기에 탄력이 받는데[7] 그쪽으로만 이미지가 굳어지다보니 그 이후로 맡는 작품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이 대개 다 비슷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 대표적 캐릭터인 계두식으로 이어지는 조폭 캐릭터들이 특히 그렇다. 약간 다른 캐릭터가 있다면 아이리스에 나왔던 진사우와 거룩한 계보에 나온 캐릭터였는데 캐릭터도 참신하고 정준호의 연기력과 사투리도 생각보다 장진 스타일에 잘맞아 시너지 효과를 냈었다. 장진 감독도 정준호를 가리켜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평가절하된 배우'라고 평했었다.
2010년대 들어선 젊은 관객들에게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졌다. 물론 처음부터 대중들에게 비호감 연예인으로 비춰진 건 아니다. 이미지가 조금씩 안 좋아진 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진행하면서부터. 본인은 영화제를 재미있게 만들고 싶은 의도였다고 밝혔으나 진행자가 너무 말이 길고 동료 배우와 대놓고 투탁거리는 점이 '촐싹맞고 없어보이는 이미지'로 비춰졌기 때문. 당장 신현준도 시상식 MC로서는 욕을 많이 먹었다.[8]
아내 이하정과의 결혼 과정이나 결혼 이후 사생활에 관한 좋지 않은 루머가 많이 양산된 것도 한 몫 했다. 다만 루머는 루머일 뿐.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것도 아닐 뿐 더러 단순히 인맥 넓고 정치에 관심이 있는 걸로 비난받는 경우가 있다.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임을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드러내서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9] 결국 이 때의 루머들이 정준호 부부를 <아내의 맛>이란 예능에도 출연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는 등 여전히 고생중이다.
그러나 이런 구설수를 다 차치하고도, 정준호가 오랫동안 욕을 먹은 이유는 바로 연예병사 폐지 및 징계를 변호한 것도 모자라 이 때 당시 했던 발언들 때문이었다.
쾌도난마에 출연하여 "남자는 젊고 혈기왕성 할때는 누구나 안마방 가고 그럴수 있다"는 발언과 함께 연예병사는 일반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단이며 이 제도를 폐지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있다. 정작 본인은 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에서 만기전역한 사람이라 군문제에 걸릴게 없는데[10] 스스로 설화를 일으켰다는 평이었다. 중대한 군법 위반에 대해 '안마방 한번 갔다고 젊은 청년들을 매도하고 상처주는 건 부당하다'는 정준호의 주장은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 이런 어설픈 쉴드에 사람들은 그저 황당해했다.
다음 날인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제 소신을 조리있고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젊은 세대들이 한 번의 실수로 너무 큰 것을 잃게 돼서는 안되고 저 또한 젊은 시절 실수를 했다는 논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고, "생방송 후 다시 보니 발언의 취지와 달리 오해가 있을 수 있겠다 판단돼 사과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 근데 일반인들이 저질렀어도 문제될 행동들이 그 젊은 세대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행한 것이니까 더 문제인 것이다.
4. 여담
- 연기 외에 인맥으로도 유명하다. 박찬호, 장동건, 신현준, 임종석, 최용수 등 직종을 망라하고 친분이 깊은 사람들이 많아 그의 핸드폰에 전화번호가 등재된 인물 수만 3,000여명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다만 방송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실제 인맥이라고 부를만한 경우는 많지 않고 상당수는 인맥을 위한 인맥으로 보인다. 그래도 신현준과는 진짜 깊은 관계이므로 인맥을 위한 인맥이 아니다. 신현준의 모친이나 친누나 및 매형들을 사적인 가족모임에서 직접 만나 대화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반대로 신현준도 정준호의 모친의 건강이 나빠졌을때 직접 모시고 병원에 다녔던 적이 있다고 함께 방송 출연할때 직접 밝혔다.
- 배우 신현준과 30년 가까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2000년대 중후반에 서로 티격태격하는 기믹, 특히 후배인 정준호가 선배 신현준을 갈구는 기믹으로 여러가지 예능에서 게스트 출연으로 큰 웃음으로 큰 히트를 치고, 광고까지 찍은데다가 마지막엔 함께 예능프로그램 진행까지 하고 그 프로그램의 종방으로 기믹을 마쳤다.[11] 훗날 신현준이 혼자 상상플러스에 나왔을 때 밝힌 바로는 본인이 정준호한테 당해줄 수 밖에 없게 된 사연이 있다는데, 그게 바로 영화 이야기였다. 정준호는 신인시절 신현준을 알게 되고 나서 1살 차이임을 알았음에도 항상 존대말을 하고, 형님이라고까지 불렀었다고 한다.[12][13] 그런데 정준호가 한 영화의 섭외로 고민할 때, 다른 영화의 주연을 하기로 계약된 신현준이 찾아와 그 영화 대본을 보더니 "야 내용이 진부하잖아. 그거 말고 이 대본 봐봐. 형이 주연인데 공동주연이 필요하니까 니가 같이 하자. 무조건 형 믿고 이 영화 찍어서 성공시키자"며 강요에 가깝게 설득했다고 한다. 그래서 "싸이렌"이라는 소방관 영화를 투톱 주연으로 찍었는데, 흥행이 대실패했다. 게다가 정준호가 신현준 때문에 거절한 영화는 다른 배우가 주연을 하며 히트를 쳤다고 한다. 그 영화가 바로 레전드 흥행 영화 친구였다. 당시 신현준은 정준호에게 "영화제목이 진부하게 친구가 뭐냐"면서 진부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정준호는 장동건 역할로 섭외되었던 건데, 당시 정준호와 장동건이 아나키스트라는 영화를 같이 촬영할때 섭외된 거고, 정준호를 찾아오면서 혹시 모르니 장동건에게도 대본을 주었는데, 정준호가 안한다고 하자 영화사에서 같이 있던 장동건을 섭외[14]한 거라고 한다. 그러자 이후 어느 날 분노한 정준호가 폭음을 하고 만취하여 신현준에게 전화를 건 뒤 "야 이 자식아 너때문에 내가 이 자식아"라며 혀 꼬인 말투로 약간의 욕설과 반말을 일방적으로 하다가 끊었고, 그 다음부터 볼때마다 신현준에게 반말을 했다고 한다. 신현준 역시 본인의 잘못에 의한 미안함[15]에 이를 방치하여, 정준호가 신현준을 틈만 나면 디스하는 그런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비행기 타고가요 시즌1에도 나왔으며 요나고 비행 때 정식 비타크루로 승격되었다. 대신 이후 사적으로도 매우 깊게 친한 관계로 진행되어 온 상황이라, 정준호의 부모와 신현준도 친분이 깊고, 신현준의 부모와 정준호[16]도 친분이 깊어서 서로의 부모님과 대화한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정황상 서로의 가족모임에 초대받아 간 적이 있을 정도인 듯 하다. 부친의 초상을 함께 한 것은 물론, 정준호의 모친이 병에 걸렸을때 정준호 대신 신현준이 직접 정준호의 모친을 모시고 신현준과 친분이 있는 의사가 있는 병원에 초진을 받게 모셔간 적[17]도 있다고 말했다. 즉 티격태격의 기믹은 있지만, 연예계에서 흔치 않은 진짜 인생절친이다.
-
위에서 말했듯이 인맥이 넓고
정치에도 관심도 많다 보니, 언론에서는 선거철만 되면 "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출마를 할 것이다"라고 정계진출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항상 본인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라면서 일축한다. 이것은 가족들이 "정치는 잘 하실 분들이 해야지. 왜 네가 하려고 하냐?" 라면서 절대로 정계 진출을 하지 말라고 반대가 심하기 때문이다.
# 이후
2020년 총선이 다가오자 또 다시 선거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이번엔 본인의 출신지인 예산군[18]의 소속 지역구 당협위원장직을 맡을 거란 소문도 있다.
홍문표 의원이 당협위원장 자리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이다.
# 참고로 홍문표 의원은 22대 총선이 열리는 2024년에는 78세가 되는데 이 때문에 지역에서는 같은 예산군 출신의
백종원과 함께 포스트 홍문표로 거론되고 있다.[19]
- 다만 백종원이나 정준호 둘 다 정계진출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사실 정준호 본인은 정계진출설에 대해서 여러 번이나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이야기를 했는데도 무시하고 기사를 내는 것 같다면서 공개적으로 언론에다 불쾌하다는 표현을 했었다. #
- 배우 활동 외에 여러 사업도 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창업한 기능성 골프웨어 '벤제프'의 공동 대표로 활동 중인데 연매출이 500억원에 가까운 업체로 알려져 있다.
- 2019년 3월 tvN 문제적 보스에 CEO 정준호의 모습이 방영된 바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 외에도 웨딩숍이나 갤러리 등의 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 배우로도 호평을 받았고 사업가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었으나 춘천시에서 예산지원받은 현무리조트 불법 용도 변경으로 실시간 검색어 1~4위를 장악했다. 참고로 춘천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기도 하였다.
- 축구를 상당히 좋아하고 즐기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위의 사진처럼 2013년에는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한 적이 있고, 연예인 축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열혈 축빠로 유명한 김흥국과 축구를 같이 한 인연이 있을 정도다. 과거 인터뷰를 보면 축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 정준호가 졸업한 예산고등학교 총동창회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공개된 적이 있다.
-
딸바보다.
정준호 딸바보 모먼트
- 투 머치 토커로 유명하다. 스포츠계에 박찬호가 있다면 연예계에는 정준호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 남희석에 가려져서 그렇지, 정준호 역시 고향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고향인 예산군과 충청남도 자체에 굉장히 애정이 높고 본인이 이 지역 출신임을 방송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자주 언급한다.[20] 예산군에 행사가 있으면 홍보대사를 맡기도 하고, 예산군 발전을 위해 기부금도 종종 낸다. 같은 예산 출신인 백종원과도 친한 사이다.[21]
5. 주요 출연작
5.1. 영화
<rowcolor=#fff>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7년 | 일팔일팔 | 마대경 | 주연 |
2000년 | 아나키스트 | 이근 | |
싸이렌 | 강현 | ||
2001년 | 흑수선 | 한동주 | |
두사부일체 | 계두식 | ||
2002년 | 하얀 방 | 최진석 | |
가문의 영광 | 박대서 |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박현수 | ||
2003년 | 동해물과 백두산이 | 최백두 | |
천년호 | 비하랑 | ||
2004년 | 나두야 간다 | 이동화 | |
2005년 | 가문의 위기 | 장대서 | 특별출연 |
역전의 명수 | 박명수/박현수 | 주연 | |
공공의 적 2 | 한상우 | ||
2006년 | 투사부일체 | 계두식 | |
거룩한 계보 | 김주중 | ||
2007년 |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 김덕근 | |
웨스트 32번가 | Jin ho Chun | 특별출연 | |
2009년 | 유감스러운 도시 | 장충동 | 주연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임사장 | 특별출연 | |
2010년 | 두 여자 | 윤지석 | 주연 |
2012년 | 가문의 귀환 | 박대서 | |
2016년 | 인천상륙작전 | 서진철 | 조연 |
2020년 | 히트맨 | 덕규 | 주연 |
2022년 | 어부바 | 이종범 |
5.2. 드라마
<rowcolor=#fff> 방영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1993년 | 사랑의 조건 | |||
1995년 | 제4공화국 | 수경사령관 비서실장/대통령 경호관/박지만 친구 | ||
전쟁과 사랑 | ||||
1996년 | 베스트극장 - 마지막 동행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인철 | 특집극 | ||
베스트극장 - 푸른 유혹 | 동욱 | |||
춘향아씨 한양왔네 | 이몽룡 | |||
1997년 | 신데렐라 | 회장 사위 | ||
세 번째 남자 | 한범 | |||
아름다운 죄 | 철수 | |||
1998년 | 사랑 | 최민석 | ||
킬리만자로의 표범 | 창우 | |||
마음이 고와야지 | ||||
베스트극장 | 설사약 권하는 사회 | |||
베스트극장 | 스타킹 | |||
납량특선 8부작 - 성형미인 | 민호 | 8부작 | ||
1998년~1999년 | 해바라기 | 문순남 | ||
1999년 | 왕초 | 이정재 | ||
안녕 내사랑 | 최기태 | |||
2000년 | 신 귀공자 | 정치인 | 특별출연 | |
에어포스 | 유정준 | 2부작 특집극 | ||
2001년 | 호텔리어 | 손님 | 7,8회 특별출연 | |
2003년 | 기쁜 소식 | 홍윤섭 | 1,2회 특별출연 | |
2005년 | 루루공주 | 강우진 | ||
2007년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 영노 | ||
2008년 |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 송재빈 | ||
2009년 | 아이리스 | 진사우 | ||
2010년 | 아테나: 전쟁의 여신 | 진사우 | 특별출연 | |
역전의 여왕 | 봉준수 | |||
2013년 | 네 이웃의 아내 | 민상식 | ||
아이리스 2 | 진사우 | 특별출연 | ||
2014년 | 마마 | 문태주 | ||
드라마 페스티벌 - 원녀일기 | 심봉사 | |||
2015년~2016년 | 달콤살벌 패밀리 | 윤태수 | ||
2016년 | 옥중화 | 윤원형 | ||
2018년~2019년 | SKY 캐슬 | 강준상 | ||
2019년 | 조선로코 녹두전 | 광해군 | ||
2020년 | 편의점 샛별이 | 정준호(본인) | 특별출연 | |
2020년~2021년 | 여신강림 | 이주헌 | ||
2022년 | 지금부터, 쇼타임! | 최검 |
5.3. 뮤직비디오
- 백지영 - 선택 (1999)
- 조성모 - For Your Soul (1999)
-
스카이 -
영원 (1999)
극 중에서 장동건에게 허무하게 암살당하는 걸로 짤막하게 나오고 마는데, 당시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정준호 같은 배우를 왜 뜬금없이 단역으로 순삭시켰나 의아해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원래 정준호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메인 악역으로 활약할 예정이었으나, 뮤비 촬영을 앞두고 몸 상태가 급속도로 나빠지며 제대로 회복을 못하자 결국 촬영을 소화하기 힘든 상태가 되어서 단역으로 비중을 줄여버렸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 조성모 - 아시나요 (2000)
- 문차일드 - 사랑하니까 (2001)
- 얀 - 한(恨) (2001)
-
조수미 - 나 가거든(If I Leave)(드라마 '
명성황후' O.S.T) (2001)
정준호가 호위무관으로써 굉장히 멋있게 나오는 MV이다. - 조관우 - 슬픈 얘기(드라마 '명성황후' O.S.T) (2002)
-
쿨 - 숙아 (2002)
영화 ' 가문의 영광' 클립 삽입. - 조성모 - Ace of Sorrow (2002)
- KCM - Smile Again (2005)
5.4. 광고
- 현대카드
- 세정 인디안
- LG생활건강 테크
- SK텔레콤 엠뱅크
- 동아제약 모닝케어
- 현대오일뱅크 - 신현준과 동반 출연.
- 대주건설 피오레
- 조은D&C 정관신도시 더 조은몰(부산광역시 기장군)
- 누가의료기
- 롯데하이마트 - 현영과 동반 출연.
- 제스프리 골드키위
- 인터파크
- 무학 화이트소주, 매실마을, 좋은데이
- 더존홈피스 올인원팩
- 누가의료기 N5 - 이하정과 동반 출연.
- 늘곁애상조
- 다비치안경 누진다초점렌즈 마이다스엠
5.5. 애니메이션 더빙
6. 수상 내역
<rowcolor=#fff>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1996년 | MBC 방송대상 | 남자 신인상 | 동기간 |
2002년 | 제23회 청룡영화상 | 인기스타상 | 가문의 영광 |
2005년 | 제28회 황금촬영상 | 연기대상 | 공공의 적 2 |
2007년 |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 모델스타상 | |
경희대학교 졸업식 | 공로상 | ||
제8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 포토제닉상 | ||
2008년 | 국무총리 표창 | ||
한일문화대상 | 문화외교부문상 | ||
MBC 연기대상 | 남자 최우수상 |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 |
2009년 | 제17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 한류문화대상 남자부문 | |
KBS 연기대상 |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 아이리스 | |
2010년 | 제1회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 문화부장관 표창 | |
MBC 방송연예대상 | 버라이어티 부문 특별상[22] | 일밤 - 오늘을 즐겨라 | |
베스트 앙숙상(With 신현준) | |||
MBC 연기대상 | 남자 최우수상 | 역전의 여왕 | |
2012년 |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 대회장상 | |
2013년 |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나눔행사 |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23] | |
2014년 | 제34회 황금촬영상 | 촬영감독이 선정한 인기상 | 가문의 귀환 |
2016년 | MBC 연기대상 | 특별기획부문 남자 황금 연기상 | 옥중화 |
2017년 | 제37회 황금촬영상 | 심사위원 특별상 | |
LBMA STAR 어워즈 | 아시아스타상 |
7. 명대사
"이런! 씹새끼들이 다 죽여버릴라, 이 개새끼들!! 어디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대들어??? 이 씹새끼들아!!!!!"
투사부일체에서 일진학생들이 계두식한테 대들자 제압하면서 한 말.
투사부일체에서 일진학생들이 계두식한테 대들자 제압하면서 한 말.
8. 관련 문서
2013
K리그 홍보대사 |
||||
|
||||
안정환 2012 |
→ |
정준호 2013 |
→ |
윤두준 2014 |
[1]
양경공파(良景公派)-부사공파(府使公派) 70세손 ○호(○鎬) 항렬이다.(
족보)
[2]
鄭禔旭,
2014년
2월 14일 ~ 족보명 정택욱(鄭澤旭).
[3]
鄭有覃,
2019년
6월 26일 ~
[4]
02학번이며 늦깎이 신입생으로 화제가 되었다.
[5]
현재 '역대급 촬영중 사고'라는 이름으로 1,360만뷰 가량을 기록하고 있는 그 영상 맞다. 하필이면 세트장 바닥이 나무인지라 튕겼다. 애초부터 바닥으로 내동댕이친 도자기가 그 자리에서 깨지지 않고 사람의 머리로 튕겨나갈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본인도 황당했을 것이다. 이후 촬영본엔 튕기지 않게 벽을 향해 던지는 것으로 바뀌었고, 사고를 당한 카메라 감독은 급하게 병원으로 실려가서 머리를 여러 바늘을 꿰멨다고 한다.
[6]
보통은 남자 주인공의 반대 포지션에 서는 재벌 2세 등의 역할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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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후로
가문의 영광이라는 히트작이 있긴 했는데 사실 이 작품은 정준호 덕을 봤다기보단 당시 전성기였던
김정은(배우)과
유동근의 연기변신 덕이 더 컸다. 정준호는 여기서는 그냥 어쩌다 조폭가문과 엮인 평범한 남자 주인공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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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종상은 주최측부터
총체적 난국이다 보니 그 어느 배우가 진행을 해도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그런데 진행 실력이 형편없기로 악명높은 신현준이 현재에도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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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순히 보수 성향이라서 욕을 먹은 것은 아니고, 당장 정준호보다 입지가 훨씬 탄탄한
김제동도 정반대로 진보성향을 지녔다는 이유로 훨씬 많은 비난을 많이 먹는 판국이다. 사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너무 드러내고 다니면 반대 진영에게 욕을 먹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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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때 있었던 코믹에피소드도 예능에 자주 나오던 무렵에 많이 말했었다. 첫번째는 자신이 군대에서 북치는 역할을 맡았는데, 행사 중에 북채가 날아가서 주우러 갈 수가 없어서 자기 손으로 북을 억지로 세게 계속 쳐서 행사 끝나고 손이 붓고 너무 아파서 고생했다는 이야기였다. 두번째는 휴가를 나왔을때 탔었던 한산한 고속버스 뒷쪽자리에서 혼자 소변이 급해서 버려진 맥주캔에 몰래 소변을 봤는데 맥주캔보다 넘치게 소변을 봐서 앞자리쪽으로 소변이 흘러가서 누가 알아볼까봐 아찔했다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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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연말 방송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한 적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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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세대는 1살 차이에도 존대하는게 당연한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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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오히려 신현준이 부담스럽다고 피했는데, 정준호가 포기하지 않고 연락하자 진심으로 자신을 존경하는 줄 알고 술도 사주며 절친하게 지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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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때의 분위기에 대한 평가는 정준호의 주장이다. 팩트는 아나키스트라는 영화촬영장에 친구라는 영화를 만들 제작사 간부가 찾아와 정준호와 장동건에게 대본을 주고 출연계약을 생각해달라고 말한 것뿐이다. 하지만 장동건이 대스타가 된 이후에도 정준호가 끊임없이 말한것이며 당시 장동건보다 정준호가 영화배우로 더 잘 나가던 시절이기도 해서, 진짜 제작사는 정준호를 원한거고 흥행이 잘 안되던 장동건은 부수적으로 고려한 것일 확률을 부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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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당시 고민을 심하게 해서 주변에 소문이 난걸 본인도 알았다고 한다. 고민할때도 술을 꽤 먹었는데, 영화 끝나고도 괴로움에 술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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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의 말로는 신현준의 모친이 신현준보다 더 수다가 많은 편이어서 본인이 1시간 붙잡혀있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 작은 규모의 신현준 가족모임에 정준호가 가서 신현준의 모친과 장시간 대화를 한 듯하게 묘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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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드립을 섞어서 이때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현준이 친형처럼" 느껴지면서 정말 고마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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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예산군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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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같은 지역 사람을 밀어주려는 예산군 주민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홍성 출신이라서 아무래도 홍성 쪽 사업에 관심을 더 많이 쏟다보니 홍성은 내포신도시 등으로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린데 비해서 예산 지역의 개발 사업은 아직 미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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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출신 유명 연예인들은 비교적 연배가 있는 원로 연예인들이 많았다.
최주봉과
조영남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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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정준호는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예산고등학교 출신이다. 다만 정준호의 학창 시절 이사장은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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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역전의 여왕》 촬영 관계로 시상식에 불참하여 신현준이 대리수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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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이 봉사활동을 많이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정준호가 회장을 맡고 있는 '사랑의 밥차'를 통한 무료급식 자선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