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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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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모트 퀘이커 봉사협회 보이드 오어 랠프 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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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대통령 문장.svg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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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대통령 문장.svg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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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d164a,#FFC224> 정당 대통령 후보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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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민주당 버락 오바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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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라이언 낙선
1 현직 미국 정·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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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민주당 2008년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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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민주당 2012년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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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주당(미국) 엠블럼.svg 민주당 랜달 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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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공화당(미국) 엠블럼.svg 공화당 론 폴 외 공화당 기명 후보 2 3
1 현직 미국 대통령
2. 1개 주 경선에서만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린 후보들.
3. 론 폴은 뉴햄프셔 경선에서 2위(3.77%)를 득표함.
1972 · 1976 · 1980 · 1984 · 1988 · 1992 · 1996 · 2000 · 2004 · 2008 · 2012 · 2016 · 2020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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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사저널 화이트 로고.svg
2010년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국제 인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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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의 각 해마다 시사저널이 각 분야의 전문가 1000명에 칸타퍼블릭과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했으며, 최대 3명까지 중복응답이 가능하였다. 해당 틀에는 1위만 기재함.
2010 2011 2012 2013 2014
오바마
2015 2016 2017 2018 2019
오바마 트럼프 미조사
같이 보기: 한국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종합) / 여권 정치인 / 야권 정치인 / 법조인 / 경제인 / 언론인 / 문화예술인 / 연예인 / 스포츠 스타 / 종교인 / 국제 인물 / NGO 지도자 / 잠재력 있는 정치인 / 대통령에 영향력 있는 인물 / 언론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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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c224>
미합중국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파일:버락 오바마.png
<colbgcolor=#0d164a> 본명 버락 후세인 오바마 2세
Barack Hussein Obama II[1]
출생 1961년 8월 4일 ([age(1961-08-04)]세)
하와이 주 호놀룰루 카운티 호놀룰루 카피올라니 병원
재임기간 제44대 대통령
2009년 1월 20일 ~ 2017년 1월 20일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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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164a><colcolor=#ffc224> 부모 아버지 버락 오바마 시니어[3]
어머니 스탠리 앤 던햄[4]
배우자 미셸 오바마
자녀 장녀 말리아 오바마[5]
차녀 사샤 오바마[6]
학력 옥시덴탈 칼리지 (2학년 수료)
컬럼비아 대학교 ( 정치학 / B.A.[7])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 법학 / J.D.)
종교 개신교 ( 침례회)[8]
신체 187cm / 체중 79kg / AB형( Rh-)
소속 정당

의원 선수 1 (상원)
의원 대수 109 }}}}}}}}}
파일:Barack-Obama-official-whitehouse-portrait.jpg
백악관 공식 초상화[9]

1. 개요2. 약력3. 생애4. 평가5. 여담
5.1. 개관5.2. 인종5.3. 오바마 징크스5.4. 노벨평화상 수상5.5. 추천작
6. 가족 관계7. 선거 이력8. 소속 정당9. 어록10. 방송 활동11. 매체에서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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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44대 미국 대통령 취임 선서[10]
Yes, We can! Yes! We did it!
8년의 대통령 임기를 마치며 대중 앞 고별 연설에서. 2008년 대통령 선거 당시 내걸었던 슬로건 "Yes, We can!"에, 모든 국정업무 종료 후 이를 회고하는 "Yes, We did it!"을 덧붙여 언급한 말. 미합중국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처음과 끝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흑인 대통령이다.[11]

풀네임은 버락 후세인 오바마 2세이며, 이 이름 자체가 다양한 배경을 암시하고 있다. 버락은 스와힐리어로 "신의 축복을 받은 자"라는 의미이며, 후세인은 무슬림인 그의 조부 이름을 딴 것이다. 오바마라는 이름은 케냐 루오족 남자 이름이다. 사족으로 그의 조부는 케냐에서 독립운동 혐의로 영국에서 체포되어 고문을 받아 불구가 되었고 아버지도 미국으로 유학을 왔을 때 외국에 유학간 케냐 인재라고 따로 명단이 만들어져 있었다. 즉 오바마는 케냐 무슬림 집안 출신이고 케냐 경제학자 출신의 아버지를 두었으나[12] 미국 한부모 가족에서 자라 본인은 무슬림이 아닌, 꽤나 복잡한 성장 환경의 소유자인 셈이다.

미들네임인 후세인 때문에 사담 후세인과 겹쳐서 무슬림으로 오해받고 이를 노린 악성 동영상이 돌아다녔다. 심지어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공화당에서도 이를 이용한 유세를 펼쳤었는데, 그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의 "그는 물론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무슬림이면 어떻습니까?" 발언으로 전화위복되었다.[13] 이후로 공화당은 저 유세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도 미국인의 12% 정도는 오바마가 무슬림이라고 믿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14][15] 그의 재임 중 이루어진 이란과의 핵협상 타결에 불만을 가진 수니파 아랍 국가에서는 후세인이라는 미들네임이 후세인 이븐 알리를 연상시킨다는 점과 맞물려 '오바마가 이란과 핵협상을 한 이유는 오바마가 사실 시아파 무슬림이기 때문'이라는 음모론이 돌기도 했다.[16]

오바마의 경우엔 148년 전 에이브러햄 링컨이 취임식에 쓴 성경으로 선서를 했다. 노예제 폐지를 부르짖다 쓰러진 링컨이 사용했던 성경을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취임식에 썼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드라마틱한 역사이다. 오바마의 정치적 기반마저도 링컨의 주 일리노이인지라, 드라마틱함을 더한다.

재임 시절 시크릿 서비스가 경호 시 사용한 코드 네임은 이단자(Renegade)로 시스템에 역행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아내 미셸은 르네상스(Renaissance), 큰딸 말리아는 광휘(Radiance), 작은딸 사샤는 장미봉오리(Rosebud)이다.

2. 약력

3.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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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버락 오바마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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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가 당선되면서 구성된 행정부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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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5.1.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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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발표를 제일 기뻐하고 있는 건 그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그는 좀 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달 착륙은 조작됐는가? 로스웰에서 실제로는 무슨 일이 있었나? 비기 2Pac은 어디에 있나? 같은 것들 말입니다."[25][26]
파일:attachment/800px-Obama_and_Biden_await_updates_on_bin_Laden.jpg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는 마셜 웹 문서 참고)
아니요, 하지 마세요. 그냥 저 청년은 이 자리에 있게 해 줍시다. 가족을 걱정하는 저 청년의 열정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에는 절차라는 게 있고, 그 절차라는 건 여기서 소리지르는 것과는 달리 그리 쉬운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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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크리스마스 사진* 오바마의 가족들은 전부 장신이다. 오바마 자신의 키부터 187cm인데 그의 아내인 미셸 오바마의 키가 5피트 11인치(180cm)이다. 오바마는 루오족 계통인데 루오족이 포함된 나일로트계 민족들이 키가 큰 편이라고 한다. 2011년에 큰딸 말리아 오바마(1998년생)[27]은 6 피트에 육박했고 2020년 현재 구글 프로필에는 185cm로 기록되어 있는 엄청난 장신이다. 작은딸 사샤 오바마(2001년생) 역시 2015년을 이후로 175cm가 다 되어간다. 심지어는 미셸 오바마의 오빠인 크레이그 로빈슨의 키가 198cm로, 말리아와 사샤 자매는 부계, 모계 양쪽 다 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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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방문 기간 동안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한 모습[29]
* 국내 가격비교 사이트인 에누리닷컴에서 오바마 닮은꼴 모델인 레지 브라운이 김정은 닮은꼴 UIUC 한인 학생인 김민용과 함께 광고모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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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인종

아버지가 케냐 출신 흑인이고, 어머니는 백인인 1세대 혼혈이다. 절반은 백인인지라 첫 흑인 대통령이라기보다는 첫 유색인종 대통령이라고 해야 맞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오바마가 흑인이라는 데에 이견을 제시하는 것은 지극히 일부의 의견이고, 일단 본인 스스로가 미국 흑인이라고 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논외. 미국의 경우 혼혈이더라도 외견상 흑인이고, 본인의 인종 정체성이 흑인이라면 흑인으로 인정한다.[44]

이런 식의 흑인 분류는 원래 악명 높은 한방울 원칙에서 시작되었다. 흑인의 피가 한 방울이라도 섞여 있다면 흑인이라는 것으로 '순수하고 고귀한' 백인의 피에 유색인종의 피가 섞일 경우 피가 잡종화되어 '더럽혀지는' 것으로 보는 인종차별적인 법칙이다. 오바마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이혼한 다음에 백인 어머니와 백인 외조부모[45]에 의해 길러졌다는 것도 '반쪽 흑인'의 이미지에 한몫하는 듯.

사실 오바마 정도라면 흑인이냐 아니냐를 두고 논란이 있을 정도의 외모나 혈통은 아니다. 왜냐하면 오바마는 그냥 딱 봐도 흑인이기 때문.[46] NBA 선수들을 분류할 때도 흑인이냐 백인이냐를 논하지, 하프 흑인이라고 하진 않는다. 백인처럼 보일 정도의 외모인 제이슨 키드, 블레이크 그리핀, 잭 라빈이나, 흑인 피가 1/4이라서 사실상 백인처럼 보이는 머라이어 캐리라면 이런 논란이 생길 수 있지만, 오바마같은 사람은 누가 봐도 그냥 흑인이라고 받아들인다. 당연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오바마가 흑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을 오히려 더 이상하게 본다. 미국부터가 일단 여러 인종이 섞인 혼혈들이 흔한 나라이기도 하고.

그럼에도 오바마의 '반쪽 흑인' 논란이 나온 것은 피부색 때문이 아니라 오바마가 백인 집안에서 백인들의 손에 자랐다는 사실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 오바마는 평소 말투에 흑인 영어의 흔적이 전혀 없고 고학력자 백인 말투를 쓴다. 오히려 마틴 루터 킹의 이미지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 흑인들 앞에서는 일부러 인위적으로 '남부 흑인이 교육을 받아서 교정한 말투'를 만들어 쓰기도 했다. 오바마의 부모는 어렸을 때 이혼했을 뿐 아니라 그의 아버지는 케냐로 돌아가 살다가 오바마를 딱 한번, 10살 때 방문했을 뿐이었다.[47] 즉 오바마의 아버지는 그에게 흑인 유전자만 물려줬을 뿐, 어머니와의 이혼으로 인해 오바마에게 문화적, 정서적 영향을 주지는 못했기에 자연스럽게 오바마도 흑인 문화와 거리가 생길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어머니가 재혼한 남자는 인도네시아인이었으니...[48] 비유하자면 한국계 인물이 미국인 부모에게 입양되어 평생 자랐다면 당연히 미국인의 마인드를 갖게 되는 것처럼, 같은 미국이라도 흑인과 백인의 문화가 판이하게 다른데 흑인들과 문화적 공통분모가 거의 없는 오바마를 흑인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이견이 있는 것.

사실 오바마의 흑인쪽 배경만 하더라도 여타 미국 흑인과 몹시 다르다. 대부분의 미국 흑인들은 그 조상이 서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미국에 끌려온 것에 비해, 오바마 시니어는 동아프리카(케냐)에서 유학생으로 자발적으로 미국에 왔다. 오바마 시니어가 버락 오바마를 가진 것도 자유로운 결혼 생활에서 비롯되었고, 본인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케냐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런 차이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성씨인데, 버락 오바마가 "오바마"라는 흑인쪽 조상의 성씨를 그대로 사용하여 (조상의 성씨를 잃고) 서양식 성씨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미국 흑인들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미국 흑인들은 조상들의 아프리카 문화에서 단절된 반면에, 오바마는 (짧게나마) 아버지와 교류하면서 조상들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케냐에 있는 친가에 방문하는 등 이런 단절을 경험한 적이 없다.

정리하자면 인종적으로는 당연히 흑인이지만, 오바마가 과연 일반적인 미국 흑인들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냐는 부분에서는 논란이 있다고 보면 된다. 즉, 금수저 출신 정치인이 서민들의 고충을 진정으로 알겠느냐는 의심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이런 주장은 '흑백혼혈 흑인'으로서 오바마 본인이 겪은 정체성 혼란에 대한 고충을 쌍그리 무시하는 소리다. 오바마는 인종갈등 극복을 위해 흑인들에게 흑인스러움을 요구하는 낡은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여러번 강조했다.

5.3. 오바마 징크스

스포츠광이기도 해서 그 중에서도 자신의 연고지인 시카고 관련 팀들의 팬이다. 이제까지의 대통령들이 주로 야구 팬이었던 것처럼 야구도 좋아하는데 시카고 화이트삭스 팬이기도 하여 워싱턴 내셔널스의 시즌 개막 경기에 화이트삭스 모자를 쓰고 시구를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200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에 화이트삭스 저지와 모자를 쓰고 시구를 하고 마크 벌리 퍼펙트 게임을 했을때 격려 전화를 하는 등 시카고 화이트삭스 광팬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이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시구를 한 적은 없다(2005년 상원의원일 때 시구를 했다).[49] 또 2012년에 케빈 유킬리스가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 되자 표 텃밭인 보스턴에서 '"유킬리스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농담을 했다가 야유받은 적도 있다. 축구도 좋아해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당시 미국이 치르는 경기들을 모두 직관했다. 또한 콜로라도 래피즈 구단으로부터 유니폼을 선물받는데 등번호가 10번이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아싸! 리오넬 메시랑 등번호가 같다!며 환호하기도 했다.

아이스하키도 역시 시카고를 연고로 하는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팬인데, 재임 중 3번이나 우승했다.

농구광이기도 하다. 농구로는 시카고 불스, 미식축구로는 시카고 베어스 팬이다. 2010년 추수감사절 연휴에는 농구 경기를 하다가 입술 부위를 12군데나 꿰메는 부상을 입었을 정도다. 물론 보는 것도 좋아해서 NCAA 경기를 관람하거나 항공모함에서 연 적도 있다! NCAA는 3월의 광란( 플레이오프 혹은 포스트시즌) 때 항상 대진표를 채우는걸로 유명한데, 이걸 ESPN에서 Baracketlogy라는 이름으로 세그먼트를 해서 매년 틀어준다. 정확도는 그리 높지도 않고, 우승팀을 맞춘것도 1번, 2009년 첫 임기 첫해때였다. 심지어 1969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 재임중에 건설한 백악관 지하의 1개 레인짜리 볼링장을, 2009년 취임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밀어버리고 # 거기에 농구장을 건설했다가 볼링협회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다.

선거에 출마했을 경우, 개표 직전에 농구 시합을 벌이면 당선된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 존 매케인과의 대통령 선거에서도 오바마는 지인들을 불러모아 농구 시합을 실시했는데 당선되었고 밋 롬니와의 최후반 선거 경합을 벌일 때 역시 그랬다.

특히 2012년 대선 때는 롬니가 마지막 며칠을 내내 죽을 힘을 다해 오하이오에서 유세전을 펼친 반면, 오바마는 그 마지막 며칠동안 일체의 정치활동을 하지 않고 역시 친구들을 불러모아 놓고는 농구 시합을 했다. 그 이후 오바마가 당선되었다.[50] 한마디로 농구시합을 하면 무조건 당선된다는 것이 오바마 징크스이다.

2016년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백악관을 방문했을때에도 (장난삼아) 자기는 스테판 커리보다는 클레이 탐슨의 점프슛폼이 더 맘에 든다고했고, 전 시카고 불스의 멤버이자 2016년 워리어스의 감독이었던 스티브 커를 보고 "NBA 최강팀의 일원이 온다는거는 아주 드문일이죠.. 운좋게도… 1995/1996 시즌 시카고 불스의 멤버, 스티브 커가 여기있습니다!"라고 했다.

NCAA Division I Football Bowl Subdivision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College Football Playoffs) 제도의 도입에 적극적으로 찬성하기도 했다.

5.4. 노벨평화상 수상

2009년 4월, 프라하에서 오바마는 "핵무기 없는 사회"라는 주제로 연설을 하여 전략무기감축협정 갱신,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 (CTBT)의 비준, 핵물질 방호와 안전을 국제적으로 논의하고 공조하기 위한 핵안보정상회의의 구상을 밝혀 핵무기 확산에 강력한 제재를 천명하였고, 그 해 노벨상(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것도 재임 10개월만에 받았다.

이 때문에 수많은 논란이 되었다. 아직 취임 10개월밖에 되지 않았던 시점인 만큼 정책상으로도 평가받기가 모호하고 유화정책의 취지는 좋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폴란드 자유 노조 지도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이후 초대 대통령을 역임했던 레흐 바웬사도 '축하할 일이고 기쁘지만 너무 이른데'라는 발언을 하였고 뉴스위크 CNN을 비롯한 미국 언론사도 반응이 엇갈리며 미국의 극우파들도 입에 거품 물며 노벨 심사위원들을 비난했다. 오바마 대통령 지지자들마저도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의 인권운동가 러셀 민즈[51]는 이를 사기라며 비판했고, 심지어 오바마 본인도 수상 소식을 듣고는 '뭐 내가?! 벌써?!'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당해 수상할 만한 인물이 없었다는 시각도 있으나 같이 후보로 선출된 후보들을 보게 된다면 세계평화를 위해서 오바마보다 나은 성과를 올린 사람이 과연 없는가 하는 의문점이 들 수밖에 없다.

2009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총 205건의 인물 혹은 단체가 추천되어 역대 최다 후보수였던 2005년의 199건을 약간 상회했다. 게다가 후보들 중에는 오랜 기간 에이즈퇴치운동과 인권운동에 종사해왔던 중국의 반체제 인사 후자아나 히말라야 오지에 여학교 78개를 세운 그레그 모텐슨[52] 등 쟁쟁한 인사들이 대거 포진했다. 게다가 노벨 평화상은 노벨상 중 유일하게 단체에게도 수여가 가능한 상이다. 정 인물이 없었다면 차라리 단체를 선정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예를 들어 비정부기구인 집속탄연합(CMC)는 국제 집속탄 사용금지 협약 체결을 위해 100여개국에 파견되어 설득 작업을 벌여 큰 역할을 하였으며 이는 노벨 평화상 수여 원칙인 국가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거나 상비군을 폐지·축소하거나 평화회담을 개최하고 주장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이나 단체에 가장 적합하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반론도 있는데, 신 전략무기감축협정 또한 '상비군을 폐지·축소'라는 조건에 충분히 해당 가능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2세계의 대표적 군사강국인 러시아 중국은 참여하지 않았고, 심지어 같은 제1세계에서도 대놓고 반기를 드는 국가가 이나 있으며 맹주인 미국조차 별 관심 없어서 실질적인 영향력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국제 집속탄 사용금지 협약과 달리, 신 전략무기감축협정은 세계 핵전력 1위 국가 2위 국가의 핵전력을 감축하는 직접적인 효력을 가진 협정이다. 세계 평화에 대한 실질적인 기여도로 따지자면 국제 집속탄 사용금지 협약보다 몇 배는 위로 쳐줘야 할 것이다.

심사위원들이 오바마를 좋아해서 줬다기보다는 '부시에 대한 반감'으로 준 게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은 대통령이 된 후의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대통령이 되기 전 유색인종의 인권을 위해 노력한 일, 아니 흑인 대통령 당선 그 자체만으로 미국 내 화합에 기여한 점을 고려한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다. 노벨평화상이 원래 주는 이유가 좀 모호한 상이기도 하다.

여기에도 황당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오바마가 수상식에서 전쟁을 합리화 하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심사위원들이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다. 오바마는 "때론 국가가 정의의 전쟁에 나서야만 할 때도 있고 국민에 대한 위협에 빈둥거리며 낭비할 시간은 없다"라며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미군 증파한 결정도 정당화하는 모순되는 말을 했다. 이 때문에 평화상을 준 심사위원들 입장에서는 정의로운 전쟁이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난처했다는 이야기가 뉴스를 통해 전해졌다.

오바마가 퇴임한 이후에는 2009년에 러시아와 미국 간의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이 갱신되었기 때문에 받은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53] 사실 신 전략무기감축협정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바는 의외로 작지 않은데, 핵전력 감축에 대한 신규 협정이 없는 상태에서 START I이 만료될 경우 미국과 러시아가 다시금 핵무기 전력을 증강하더라도 그걸 막을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54] 게다가 오바마는 학생 시절은 물론이고 상원의원 시절 대표적인 핵전력 감축론자로 유명했다. 2010년에는 공약대로 워싱턴에서 제1차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하였고, 2012년 서울, 2014년 헤이그를 거쳐 2016년까지 4번의 회의로 이어지게 되었다

2기 임기 막바지에 쿠바와의 국교 정상화와 이란과의 핵 협상 타결이라는 빅 이벤트가 성사된 뒤에는 오바마가 충분히 상 받아간 값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

이후 스티븐 콜베어의 레이트 쇼에 나와서 노벨평화상 수상과 관련한 셀프디스를 하였다. 솔직히 본인도 왜 받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물론 쇼를 위한 농담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자.[55]

5.5.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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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족 관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arack_Hussein_Obama%2C_Sr..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tanley_Ann_Dunham_1960_Mercer_Island_High_School_yearbook.jpg
아버지 버락 오바마 시니어 어머니 스탠리 앤 던햄
파일:StanleyDunham.jpg
외할아버지 스탠리 A. 던햄(Stanley A. Dunham)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오바마하고 아주 판박이다. 오바마의 작은외할아버지에 따르면 오바마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인 "Now look, ..."과 같은 언어적 표현과 손동작들은 오바마 외할아버지로부터 배운 것 같다고 한다. 성장기에 친아버지가 없었고 의붓아버지와 함께 산 시간도 그렇게 길지는 않았던 만큼 외할아버지가 대부분 남자로서의 거울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본인 특유의 긴 얼굴, 긴 코는 후손들에게 쭉 이어지게 된다. 딸인 앤 던햄, 외손자인 버락 오바마, 증손녀인 말리아 오바마의 두상과 코 형태가 스탠리 던햄의 판박이인 것을 알 수 있다. 유전자의 신비랄까.
미셸은 시카고에서 태어나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역시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는데 시민단체와 지역사회개발활동에서 5년간 시간을 보낸 오바마보다 3년 선배다. 로펌에서 버락과 만나 1992년 결혼했다.
파일:Obama_Family.jpg
맨 왼쪽: 장녀 말리아 오바마, 맨 오른쪽: 차녀 사샤 오바마
버락 오바마가 37세와 40세, 미셸이 34세와 37세에 본 늦둥이 딸들.

장녀 말리아는 오바마 대통령의 재임 마지막해인 2016년 8년동안 다녔던 시드웰 프렌즈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해 시각환경학을 전공했다. 2023년에 도널드 글로버의 제작사에서 일했다고 한다.

차녀 사샤는 오바마 대통령 퇴임 후에도 계속 워싱턴 D.C.의 시드웰 프렌즈에 다녀 당분간 오바마 부부도 사샤가 졸업할 때까지 워싱턴 D.C.에서 머물렀다. 이후 시드웰 프렌즈를 졸업하고 나서는 2019년에 미시간 대학교로 진학했다가, 2022년 USC로 편입하여 사회학사로 졸업했다.

공교롭게도 장녀 말리아와 차녀 사샤 모두 그의 아버지가 아직 대통령에 취임하기 이전에 학교에 진학했으며 그의 자녀 모두 오바마의 전임 대통령인 조지 W. 부시가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절에 학교에 진학했다.[56]

여담으로 말리아는 아버지인 오바마를, 사샤는 외삼촌인 크레이그를 닮았다.

7. 선거 이력

<rowcolor=#ffc224>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선거인단 수) 당선 여부 비고
1996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선거 일리노이 13구

48,592 (82.16%) 당선 (1위) 초선
1998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선거 45,486 (89.17%) 재선
2002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선거 48,717 (100.0%)[57] 3선
2004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일리노이 3,598,277 (69.97%) 초선[58]
2008 미국 대통령 선거 미합중국 69,498,516 (52.93%, 365명) 초선
2012 미국 대통령 선거 65,915,795 (51.06%, 332명) 재선

8.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6 - 현재 정계 입문
정계 은퇴

9. 어록

존 F.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과 함께 언변이 뛰어난 대통령으로 평가받으며 연설 등에서 적절한 조크를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SNS 스타이기도 하다. 게다가 그냥 스타인게 아니라 트위터 팔로워수가 1.2억명으로 전체 1위이다!

오바마: "우선 유킬리스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군요."
오바마 지지자들: (야유)
오바마: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그가 양말(socks)[59] 색깔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오바마 지지자들: (웃음)
오바마: "여기서 야유를 받을지 몰랐네요.[60] 야구 얘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요. 이해합니다. 제 실수입니다. (이곳에 있는) 청중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았어야 했는데.(웃음)"
케빈 유킬리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된 후 가진 보스턴 연설에서 유킬리스 보내줘서 고마워요 ㅋ라는 말을 했다가 야유를 들었다(…). 이 뒤에 백악관에서는 Boo가 아니라 Youuuuuuuuk였다는 개드립으로 천조국 황제폐하를 변호했다고.
오바마: 512호 홈런을 쳤던 어니 컵스가 언젠가 반드시 정상에 오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청중: 웃음.
오바마: (참으로 안타까운 표정으로) 진심으로요.
청중: 웃음.
오바마: 화이트삭스 팬인 저도 이 점을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레전드 어니 뱅크스의 대통령 자유 훈장 수여식 중에 시카고 컵스를 돌려까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여자친구 건들지 말라는 한 유권자에 대한 반응.
오바마: 제가 더 이상 출마할 선거는 없습니다.(I have no more campaigns to run.) 저의 유일한 의제는…(my only agenda..)
공화당: (박수갈채)
오바마: 맞습니다, 왜냐하면 전 둘 다 이겼거든요(I know because I won both of them.)[61]
민주당: (박수갈채), (환호)


지미 키멜의 토크쇼에 출연했을 때 키멜이 "제가 만약 대통령이 되었다면, 취임식 이후 바로 51구역 외계인들의 파일들을 찾아보러 갔을 거예요. 당신은 그랬나요?"라는 질문을 받자, "그래서 당신이 대통령이 될 일이 없어요."라는 시크한 대답을 날렸다.
지미 키멜: 만약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오바마: 혹시 모르지.
지미 키멜: 제가 대통령이…
오바마: 나도 그럴 일 없을 줄 알았거든.
지미 키멜: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성서에 손을 올리자마자[62] 바로 51구역, UFO에 관련된 파일을 다 뒤져서 찾아볼 것 같은데요, 대통령께서도 그러셨나요?
오바마: 그래서 자네가 대통령이 될 일이 없는 거야. 그게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일이라니. 외계인들은 자네가 대통령이 되게끔 하지 않을 꺼야. 자네가 모든 비밀을 누설시킬테니. 그들은 우리를 꽤나 강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지미 키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대통령의 표정이 조금 찌푸려진 것도 다 보고 있을거라고요. 그래서, 그것(UFO와 51구역)에 관해서 무언가를 보신 적이 있나요?
오바마: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
지미 키멜: 정말요? 예전에 제가 빌 클린턴 대통령께 여쭤봤더니, 직접 확인해 보셨는데 아무 것도 없었다고 그러셨거든요.
오바마: 외계인들이 그렇게 말하라고 지시하거든
그 외에도 위의 방송에서 유머섞인 모습을 보이기도.

2009 MTV 뮤직비디오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수상소감을 말하던 도중 카니예 웨스트가 난입해서 방해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사태에 대해서 "He's a jackass"라고 했다. 현장의 기자가 이를 오프 더 레코드인걸 모르고 그대로 보도해 온 국민이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카니예 웨스트가 엄청 까일만한 행동을 했었던 것이기 때문에 오바마를 욕하는 사람은 없었고, 오히려 반응이 좋아서 원본 영상까지 공개되었다.

기자회견 마무리 짓는 멘트로 "이제 스타워즈 보러 갑니다. 고맙습니다.(Get to 'Star Wars. Thank you.)"라는 애드립을 날렸다.

2016년 신년 연설에서 "니들 지겨워하는 거 같으니까 짧게함 ㅋㅋ"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2012년 3월 14일, 백악관을 방문한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내외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미영전쟁을 들먹이며 캐머런을 놀리는 오바마. 받아치는 캐머런의 모습도 재미있다.
18:05부터
"오바마": 200년 전, 영국은 처음으로 이 곳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비록 다른 이유였긴 하지만요.
청중: (웃음)
"오바마": 상당히 인상깊었죠.(They made quite an impression.)
청중: (웃음)
"오바마": 말 그대로 이 곳을 뜨겁게 달궜습니다.(They really lit up the place.)(화르륵)[63]
청중: (웃음)
"오바마": 여하튼 그 후로는 잘 지냈죠.(But we moved on.)
청중: (웃음)
25:25부터
"캐머런": 이 곳에 서서 200년 전 그 일을 생각하니 상당히 당황스럽군요.
청중: (웃음)
"캐머런": 우리 조상님들이 이 곳을 불태우려 했다니.
청중: (웃음)
"캐머런": 오늘 쭉 둘러보니 그 때보다는 방비를 잘 해놓으셨더군요.
청중: (웃음)
"캐머런": 이번에는 우리 영국인들에 대한 대비책을 허투루 세우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청중: (웃음)

Citizens...
Yes, We Can!
We can make it Better!
Yes, we did!
고별연설을 끝맺으며. 오바마의 대선 캠페인 슬로건이었던 "Yes, We Can!"을 살짝 비틀어, 본인을 미국 대통령으로 2번 뽑아준 국민들에 대한 감사를 전한 것이다.

10. 방송 활동

* 코미디 센트럴에서 방영한 Key & Peele의 "오바마의 분노 번역기"라는 스케치에서 패러디된다. 내용인즉슨 오바마가 젠틀하게 연설하면 옆에서 "분노 번역기" Luther가 "사실 내 말뜻은 이거다 개XX들아!!"라고 번역해주면서 웃음을 유발하는 스케치. 이후 오바마가 2015년 4월 25일 공화당 및 민주당 의원들이 잔뜩 모인 백악관 출입 기자단 저녁 만찬에 "분노 번역기" Luther를 데려왔다! 처음엔 원작처럼 오바마의 연설을 '분노 번역기'가 번역해 주다가, 어느 순간 오바마 본인이 더한 막말을 퍼붓자 분노 번역기가 오히려 당황하는 부분이 포인트.[64]이후 매해 4월 열리는 이 기자단 참석 만찬에는 대통령이 스탠드 업 코미디를 선보이는 관례가 정착되어 있다. 원본 영상을 보면 50:00부터 나온다. 퇴장하기 전에 '분노 통역사보다는 상담이 더 필요하신 듯합니다만'이라고 말한 데다가 퇴장할 때에도 영부인 미셸 오바마에게 '미쳤나 봐요' 말하기까지 한다.

11. 매체에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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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44C9> 일생 생애 · 대통령 집권기
가족 배우자 미셸 오바마
평가 평가
역대 선거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관련 정치인 조 바이든 · 힐러리 클린턴 · 존 케리 · 데니스 맥도너 · 수전 라이스 · 톰 빌색 · 로버트 게이츠 · 벤 버냉키
기타 PRISM · 오바마 빈 라덴 · 오붕가 · 추천작
오바마 행정부
정책 오바마케어
사건사고 넵튠 스피어 작전 · 오디세이 새벽 작전 · 월가 점령 시위 · NSA 기밀자료 폭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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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병영을 뜻하는 Barrack이 아니다. '버락(Barack)'은 스와힐리어에서 따온 것으로 의 축복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아랍어에도 이와 같은 의미의 이름으로 무바라크(مبارك‎)가 있다. 코미디언 크리스 락에 따르면, 전직 NBA 선수 디켐베 무톰보처럼 듣기만 해도 흑인인 것을 알아챌 정도로 흑인다운 이름이라고 한다. [2]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트위터 팔로우 수를 보유한 인물이다. [3] 국적은 케냐이다. 위키백과. [4] 위키백과. [5] 1998년 출생. [age(1998-01-01)]세. [6] 2001년 출생. [age(2001-01-01)]세. [7] 2학년 이후 편입 [8] 버락 오바마의 성장 과정에서 지대한 역할을 한 그의 어머니 앤 던햄은 개신교 신자였으나 종교적인 생활을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앤 던햄의 지인들도 "그녀는 무신론자거나 불가지론자와 더 가깝다"고 증언했다. 버락 오바마는 "어머니가 개신교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나, 사회참여에 매진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고,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본인 어머니를 따라서 본인을 개신교 신자로 여겨왔다고 대답했다. 또한, 아래에 나와있듯 아버지가 무슬림 집안 출신이어서 미들네임이 후세인이고, 이로 인해 무슬림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어릴 땐 성공회를 다녔고 이후 그리스도연합교회를 20년간 출석했으나 2008년 대선 캠페인에서 교회의 담임목사인 제레미아 라이트 목사와 불화가 생기면서 교단을 떠났다.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침례회를 다녔고 퇴임 이후에는 주로 감리회에 출석하는 듯 보인다. 오바마는 "현재 개신교인이지만 특정 종파에 고정해서 출석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 ## [9] 캔버스 위에 유화로 초상화를 그리던 전통을 깨고 마치 사진을 찍은 것처럼 생생한, 극사실주의적인 초상화를 채택했다. [10]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이 취임 선서를 제대로 읊지 못해 버락 오바마가 약간 당황한다. 결국 두 사람은 다음날 백악관에서 취임 선서를 약식으로 다시 했다. [11] 1789년부터 2009년까지 재임한 초대 조지 워싱턴 대통령부터 43대 조지 W. 부시 대통령까지는 전원 백인 출신 대통령이 집권했지만 2009년에 사상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제44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출범함에 따라 220년 만에 그 공식은 깨지게 된다. [12] 아버지는 원래 무슬림이었으나, 자라면서 무종교인이 되었다. [13] 정확히는 이라크 전쟁에서 죽은 아랍계 미군의 예를 들면서 기독교인도 무슬림도 훌륭한 미국인이라는 발언을 했다. [14] 공화당 지지세가 매우 강한 남부의 앨러배마에서는 45%, 미시시피에서는 무려 52%가 버락 오바마를 무슬림이라고 믿고 있다. [15] 참고로 미국은 헌법상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청교도들의 이주에서 시작한 것도 있고 대체로 청교도가 많아 가끔 착각하는 듯 하지만 신정국가가 아니다. 그러나 배경은 무시할 수 없으므로 사회적으로는 기독교, 특히 개신교를 매우 숭상하는 편이다. 이는 미국 헌법 자체가 개신교(적 유신론) 사상에 바탕하여 쓰여졌다고 미국민들이 생각하고( 미국인의 대부분이 기독교(및 그에서 파생된 종파)를 믿거나, 기타 일신론적 종교(이슬람교 등)를 믿기 때문에 그렇다.) 그로 인해 전통적으로 선서나 맹세 등 중요한 건 웬만하면 다 성경에 대고 하기 때문이다.(다만 최초의 무슬림 하원 의원이 탄생하면서 쿠란 선서가 이루어졌다.) [16] 물론 후세인이라는 이름은 이슬람권에서 수니파, 시아파를 가리지 않고 흔히 사용되는 이름이다. [17] 이는 모든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무능의 아이콘으로 이미지된 조지 W. 부시도 동일하게 임기 전과 후 폭삭 늙고 흰머리가 많이 생긴 비교사진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도 4년만 했지만, 임기 전과 후의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 임기 전에는 상당히 동안이었지만, 현재는 딱 74살 할아버지로 보인다는 반응. 게다가 트럼프가 정치인 이전에 고생없이 살았다하면 그런것도 아닌데 트럼프는 부동산 시행사업을 했던 사람이라 별의별 인간을 상대하며 협상하고 계약까지 따내는 과정 모두를 총괄했던 사람이다. 이 과정에서 파산도 당해보고 재기까지 하는 등 금수저임에도 인생풍파가 만만치않은데 이런 사람조차 대통령 자리가 만만치않았던것. 비슷하게 한국의 문재인 참여정부의 비서실장 시절 때의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치아를 9개나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문재인 특유의 쩝쩝거리는 듯한 발음이 생겼다. 게다가 문재인은 퇴임 후에 수염까지 길러 더욱 그 나이대로 보인다. [18] 특히 디트로이트 같은 곳은 겨우 25% 정도로 한 반에 중퇴자가 4분의 3이나 된다. [19] 참고로 바로 전임의 전임 또한 46갑인데다 또 한번 재밌게도 아들 부시 & 트럼프 한쌍과 함께 그 생일조차 각각 1달씩이나 차이난다. 오바마 본인은 바로 존 F. 케네디의 집권 시기 출생자이다. [20] 참고로, 더 락 오바마를 연기한 사람은 이름에서 알다시피, 프로레슬러 더 락으로 유명한 배우 드웨인 존슨. 그리고 그 드웨인 존슨도 2017년 현재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비판이 만만치 않자 트럼프가 탄핵당할 것 또는 재선에 실패할 것을 대비해서 대통령으로 밀어주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21] 물론 오바마는 일본에 딱히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 적은 없는데다가 일본이 막 국가적 재난 상황을 겪은 만큼 공식적인 석상에서 일본을 조롱하는 무리수를 둘 이유가 전혀 없다. 영어에서 일본인은 패니스 피플로 재에 강세가 오지만, 일본은 저하고 뒤에 강세가 오는 차이 때문에 "잽" 부분에서 끊은게 공교롭게 멸칭인 Jap과 똑같은 발음이 되어버린 것. [22] 참고로 오바마의 정치적 기반인 일리노이 주에서는 원자력으로 전력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며, 이웃 주에 수출도 약간 한다. [23]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토론에서도 사회자가 트럼프가 오바마가 미국 태생이 아니라는 잘못된 주장을 5년 동안 했지만 선거 당시에는 미국 태생이라는걸 인정했다고 했다. # 영상 처음부분부터 나온다. [24] 백악관 출입기자들을 위한 행사로 게스트들과 대통령이 유머섞인 연설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25] 오바마는 웃으면서 이 개그를 하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아래의 넵튠 스피어 작전을 실행하러 갔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오사마 빈 라덴의 위치를 가지고도 사이코패스마냥 농담을 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오바마가 트럼프를 비웃는 짤방이 양산되고 당시 공화당 경선주자였던 트럼프의 지지율은 급감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오바마는 유쾌한 분위기에서 재치있는 단어 선택으로 트럼프를 조롱하였다. 모든 사람이 다들 빵 터진 가운데 트럼프 혼자 표정이 일그러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 [26] 게다가 이때를 기점으로 트럼프는 민주당의 완벽한 정적이 되어버렸다. [27] 다코타 패닝(1994~)의 여동생인 엘 패닝(1998~)과 동갑내기에 엘 패닝 역시 말리아 오바마만큼 무지막지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난 장신(175cm)이다. [28] 우리나라와 미국 모두 2012년에 대선을 치렀고 그 선거에서 각각 오바마(재선 성공), 박근혜가 당선되었기 때문에, 오바마 첫번째 임기는 이명박이, 2번째 임기는 박근혜가 파트너였다. [29] 사진 왼쪽에 있는 중령 계급의 대대장은 현재 국방부 정책기획관이 된 육사 50기 출신 윤봉희 장군이다. [30] 사실 연장자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보면 오바마가 결례를 범한 것처럼 보이지만, 저건 오히려 박근혜가 더 결례를 범한 것이다. 미국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이라면 대통령직 중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인데 집중을 하지 않고 있었단 소리고, 실제로 질문을 잊어버렸다면 자연스럽게 "실례지만 질문을 반복해줄 수 있는가?"(정치인들이 답변을 생각할 시간을 벌기 위해 자주 쓰는 수법이기도 하다)라고 요청하면 될 것을 멍 때리고 있다는 건 반푼이 인증이다. 그리고 오바마 입장에서 빡칠 만한 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건 미국 입장에서도 중요한 사람이다.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자 동아시아 안보의 핵심 플레이어 중 하나로, 정상회담에 오바마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왔을게 분명하다. 즉, 상식 이하의 어리버리함에 "아놔 장난하냐고"를 아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고 볼 수도 있다. [31] 미국 대통령이 방한해서 한국 기자들이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도 아니다. [32] 북한은 백두혈통주의가 강력하게 자리잡은 집단으로 인종차별을 밥먹듯이 한다. [33] 당시 한 말은 "제가 캠프 데이비드에서 사격하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포샵 한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고백하는데, 그들의 말이 맞았습니다. 사실 실제 사진은 이거였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34] 6호 전차 티거의 방호력이 강철 수직장갑 10cm였다. 꾸준히 향상된 복합장갑의 성능을 예상하면 아무리 못해도 M60 패튼의 전면장갑 수준이다. [35] https://www.yna.co.kr/view/AKR20160903052400009 [36] 만약 바이든이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다면, 이 기록이 카멀라 해리스(1964년생)에게 넘어가는 것이다. [37] 사실상 하와이로 쫓겨난 것이다. 이후 1965년 죽을 때까지 하와이에서 지내다가 죽어서야 고국 땅으로 돌아간 셈이다. [38] 다만 김대중의 경우 본인이 재선에 나선 게 아니라 여당 후보 노무현이 당선된 것이었다. [39] 당시 오바마는 25살, 그녀는 23살이었다. [40] 흑인 최초 대통령과 퍼스트 레이디라는 로맨스의 완성을 위해 정치적인 목적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바마 부부는 금슬이 좋은 건 사실이다. 심지어 오바마와 크레이그(미셸의 오빠)는 평생 친구이기까지 하다. [41] 오바마를 사면(amnesty)라는 단어와 섞어서 말한 것으로 보인다. [42] 연설 내용은 당시 텍사스 상원의원 중간선거에서 테드 크루즈의 지지를 호소하며 민주당 후보 베토 오로크를 까는 내용이었다. 오로크가 오바마의 범죄자 사면안에 찬성표를 던졌다며 비판하는 논조였다. [43]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주를 나열하는 내용이었고, ' 미네소타'의 앞부분을 잘라낸 것이다. [44] 같은 이유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우도 흑인+인도계(아시아계) 혼혈이지만 피부색이 어둡고 본인 스스로 흑인으로서의 정체성 또한 가지고 있어 흑인으로도 친다. 카말라는 정확하게 따지면 아시아계 흑인이다. 사실 미국 백인 같은 경우에도 평균 1.8% 정도는 원주민의 피가 흐르고 있음에도 이들을 미국 원주민이라고 하지 않고 유럽계 미국인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45] 아버지 없이 자란 탓에 외조부를 통해 아버지의 역할을 배웠다. 오바마가 연설에 자주 넣는 추임새 중 하나인 'Look'이 외조부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 습관이라고. [46] 잘 보면 백인의 특징과 흑인의 특징이 절묘하게 섞여 있는 이목구비이긴 한데, 이건 대부분의 흑백혼혈이 그렇기 때문에 딱히 오바마가 특이한 건 아니다. [47] 오바마는 "아버지가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나는 인지하지 못했다."고 회고했다. [48] 이런 이유로 오바마는 아시아계들 한테도 인기가 많으며 그 역시 아시아권을 타 미국 대통령에 비하면 이해하는 편이기도 하다. [49] 이 경기가 ALCS 2차전. 피어진스키의 낫아웃 사기극이 일어난 경기이다. 여담으로 이해 화이트삭스는 AL 전체1위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 [50] 심지어는 롬니가 그렇게 죽자고 유세했던 오하이오에서도 오바마 승. [51] 이 사람은 오바마 집권기를 조지 부시의 3선이라고 표현했다. [52] 자신의 경험과 약속을 다룬 <세 잔의 차>라는 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책은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아 공동저자가 자살했으며, 그레그 모텐슨과 그의 자선단체 또한 부패와 거짓 논란에 휩싸여 있다. [53] 엄밀히 따지면 New START가 2010년 4월 8일에 체결되었고 START I은 2009년 12월 5일에 만료되었으므로 그 해(2009년)에 갱신된 것은 아니긴 하다. 다만 협상을 개시한 시점으로 따진다면 2009년 5월이므로 아주 틀린 표현은 아닌 셈. [54] 전략공격능력삭감조약(SORT)이 있긴 했지만 전략무기감축협정 문서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검증 관련 규정이 전무하여 실질적인 효력에 꾸준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었다. [55] 대통령직이 끝난 뒤 새로운 직업을 찾을때 있을 수 있는 면접을 연습하는 꽁트 영상이다. 영상 4분 13초~20초경에 노벨상 관련 언급이 나온다 [56] 장녀는 전임 대통령인 부시 1기 행정부 시절인 2004년에, 차녀는 부시 2기 행정부 시절인 2007년에 각각 학교에 진학했다. [57] 단독 출마 [58] 2008.11.16 사임(대선 출마) [59]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 sox)와 시카고 화이트삭스(Chicago White sox)의 팀명을 빗댄 언어유희. [60] 미국 어느 대도시가 그렇듯, 보스턴 역시 민주당의 아성이다. 더 나아가 보스턴이 속한 매사추세츠 주마저도 강고한 민주당 텃밭. 이런 곳에서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야유를 받는 것은 극히 이례적일 수밖에 없다. [61] 미국 대통령은 중임(두 번 당선)이 가능하며 그 후에는 대선 출마를 할 수가 없다. 조지 워싱턴이 초선 이후 재선까지 하고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선이라는 선례를 만들고 자리에서 내려옴으로써 FDR 이전에는 미 대통령은 2선까지가 관행이자 일종의 관습법이었다. 근데 그걸 깨고 무려 4선을 한 어느 인물 때문에 헌법에 3선 불가 규정을 넣었다. 여기서 말하는 캠페인은 자신이 출마할 대선 뿐 아니라, 같은 당원들이 출마할 중간선거 역시 자신의 임기 내에는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오바마 본인이 더이상 자신의 인기나 지지도를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오바마 때문에 비교적 보수적인 남부/중서부 지역구에서 질까봐 덜덜 떠는 딕시크랫(민주당내 보수파)들 눈치 볼 필요도 없으니, 이제 내가 늬들 눈치 볼 일은 없다는 의미로도 말을 한 셈.(…) [62] 취임식을 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취임식 때 성서에 손을 올리고 대통령 선서를 한다. [63] 미영전쟁 때 영국군에 의해 백악관이 불탄 것을 빗댄 유머다. light it up은 문자 그대로 밝혀준다는 뜻도 있지만 속어로서는 '태워버리다' 또는 '날려버리다'라는 뜻도 있다. [64] 사실 연설 구성을 봐도 언론에 대한 섭섭함이나 경쟁자들의 추문에 대해 언급할 때는 통역을 쓰는데 환경 문제에 대해서는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식으로 심각성을 환기하는 효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