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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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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아이오와 주지사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미합중국 제30·32대 농무장관
토머스 제임스 빌색
Thomas James Vilsack
파일:Tom Vilsack.jpg
출생 1950년 12월 13일 ([age(1950-12-13)]세)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해밀턴 칼리지 (학사)
올버니 로스쿨 (법학 / J.D.)
가족 배우자 크리스티 벨(Ann Christine "Christie" Bell)
아들 제스 빌색(Jess Vilsack)
아들 더그 빌색(Doug Vilsack)
정당

경력 아이오와 마운트 플레센트 시장 (1987~1992)
아이오와 주상원의원 (1993~1999 / 아이오와 49구)
제40대 아이오와 주지사 (1999~2007)
제30대 미합중국 농무장관 (2009~2017)
제32대 미합중국 농무장관 (2021~)
서명
파일:톰 빌색 서명.svg
1. 개요2. 생애3. 선거 이력4. 기타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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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 행정관료.

민주당 소속으로 아이오와주 정계에서 상원의원과 주지사를 지냈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농무부 장관으로 입각해 8년간 재직하다 퇴임했다. 이후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발표한 내각 인선에 따라 다시 농무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으며, 인준 절차를 무난히 통과해 임명되어 현재 재임 중이다.

2. 생애

1950년 12월 13일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가톨릭계 고아원에서 태어나 '케네스(Kenneth)'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출생지인 피츠버그는 '글로리아(Gloria)'라는 가명을 쓰던 친모가 1950년 9월까지 지내던 곳이라고 하는데, 알려진 것은 그뿐이고 현재 친부모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1951년 버드 빌색(Bud Vilsack)·돌리 빌색(Dolly Vilsack)[1] 부부에게 입양되었고 '토머스 제임스 빌색(Thomas James Vilsack)'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피츠버그의 셰이디 사이드 아카데미(Shady Side Academy)를 졸업한 뒤 해밀턴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를, 올버니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이후 자신이 살던 아이오와주 헨리(Henry)카운티 마운트 플레센트(Mount Plesant)의 체육 시설을 재건축하기 위한 자금을 모금하면서 차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였다. 이 활동을 통해 지역 상공회의소는 물론이고 전국 규모의 자선단체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 of America, UWA)'와 연계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1986년 12월 마운트 플레센트의 현직 시장이 암살범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자 고인을 기리기 위한 자금 모금에 앞장섰다. 사망한 시장의 아버지로부터 후임 시장을 뽑는 선거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이에 후임 시장을 선출하는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 이듬해인 1987년부터 마운트 플레센트 시정을 이끌기 시작했다. 1988년에는 부인과 함께 당시 델라웨어주 지역구의 연방 상원의원이었던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2]

1992년에는 아이오와주 상원 선거에 도전해 제49선거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 50.1%를 득표하여 공화당 후보를 제치고 주의회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임기를 시작한 이후 아이오와주 내에서 세금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 기업들이 노동자들에게 더 합당한 급여와 수당을 지급하도록 법을 제정하고, 아이오와주 내 각 카운티(county)가 주민의 정신 건강을 관리·보호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의 50%를 나누어 부담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직으로 인한 단기적 실업 상태의 노동자들도 혜택을 적용받도록 건강보험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거나 아이오와주 정부 노동개발부의 조직 재개편을 돕는 등 노동자들을 경제·사회적으로 지원하는 의정 활동에 매진하였다.

2.1. 아이오와 주지사

이런 주의회 경력을 토대로 1998년 아이오와 주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3]하였으며, 민주당 경선에서 마크 매코믹(Mark McCormick) 전 아이오와주 대법관을 누르고 승리해 후보로 지명된 후 샐리 패더슨(Sally Pederson)을 자신의 러닝메이트인 주 부지사 후보로 지명했다.

본선에서 연방 하원의원 출신의 짐 로스 라이트풋(Jim Ross Lightfoot) 공화당 후보를 약 6%p차로 앞질러, 최종 득표율 52.3%로 여유롭게 제40대 아이오와 주지사로 당선되었다. 당선 이듬해인 1999년부터 주지사 임기를 시작했다. 2000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앨 고어 부통령과 빌 브래들리 연방 상원의원의 경쟁 속에 어느 한 쪽에 대한 지지 의사 표명 없이 중립 입장을 유지했다.

아이오와주 행정을 별 탈 없이 이끌었는지, 재선에 도전한 2002년 주지사 선거에서 변호사 출신의 공화당 후보 더그 그로스(Doug Gross)를 8%p차로 꺾고 52.69%를 득표해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2003년에는 아이오와 주의회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Grow Iowa Value Fund'를 설립하고 5억 3백만 달러 예산을 책정하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키자 법안의 일부 내용에 반대하며 해당 부분에 대해서만 거부권(veto)을 행사했는데, 문제 삼은 부분은 소득세를 인하하고 기업 활동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거부권 행사는 추후 아이오와주 대법원의 위헌 결정에 따라 잘못된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이후 주의회가 관련 예산 책정을 1억 달러로 정하고 현재 매년 5천만 달러를 관련 예산으로 확보하는 방식으로 축소하면서 어느 정도 결실을 맺었다. 감세와 규제 완화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민주당 스타일의 사고방식이 엿보이는 부분. 사실 주지사 임기 대부분을 아이오와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한 주의회와 '불편한 동거'를 해야 했기에 벌어진 크고 작은 갈등의 일면이다.

2005년 7월에는 아이오와 주 내에 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있는 모든 강력범들에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결정으로 약 11만 5천 명의 범죄자들이 투표권을 회복했다. 그 이전까지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은 선거에 참여해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했지만, 범죄자의 선거권 회복과 관련한 진정과 청원이 6개월여 동안 지속되자 결단을 내린 것. 이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적용 대상인 범죄자들을 향해 "당신들이 사회에 빚을 졌다면, 당신은 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4]고 말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각성제의 일종인 메스암페타민 사용을 줄이도록 규정한 주의회 법안에 서명하고, 미 연방대법원의 2005년 '켈로 vs. 뉴런던 시(Kelo vs. City of New London)' 판결[5]에 대해 주의회가 통과시킨 '수용권 제한' 법안에 "주민 '전체'가 지지하는 '일자리 성장'과 주민 중 '다수'가 지지하는 '주정부 권한 제한'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수용권은 일자리 성장에 잠재적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거부권을 행사[6]하는 등 정부기관의 적절한 시장 개입을 통해 경제를 조정하는 면모를 보였다.

이 밖에 전미주지사협회 집행위원과 민주당주지사협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주지사로서 미국 각지의 정치인들과도 활발히 교류하였다. 민주당 내에서도 체급이 커졌는지, 2004년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존 케리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군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2006년 차기 주지사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 뒤 2007년 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2.2. 2008년 대선후보 경선

아이오와 주지사 두 번째 임기 말년인 2006년 11월 30일, 공식 연설을 통해 2008년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선언[7]하였다. 선언문에서 "미국은 위대한 나라이고, 나는 지금 이 절차, 미합중국 대통령이 되기 위해 빈 종이를 가득 채우는(=각종 법안과 정책을 실행하여 미국을 이끌) 이 법적 절차를 시작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지부진한 인기와 낮은 지지율, 선거 캠프 재정 고갈 문제 등을 겪으면서 대권 도전 선언 3개월여 만인 2007년 2월 23일에 예비후보직 사퇴를 발표하며 중도 하차하였다.

사퇴 이후 당시 유력한 대권주자였던 힐러리 클린턴 연방 상원의원을 지지하였고, 클린턴 선거 캠프의 공동 전국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버락 오바마가 돌풍을 일으켜 민주당 대선후보로 지명되고 본선에서까지 승리하면서 힐러리 클린턴이 낙마하는 바람에 지지 선언이 큰 빛을 보진 못했다.

2.3. 농무장관

2008년 12월 1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발표에 따라 연방 농무장관으로 지명되었다. 미국 전역에서 이름난 곡창지대이자 주민 1인당 농업생산량이 압도적 1위[8] 아이오와주의 정무를 두 번의 임기에 걸쳐 수행한 점을 높이 산 듯하다. 농업계도 후보 지명을 반기며 지지 선언을 보탰다. 또 주지사 시절 '주지사 바이오테크놀로지 파트너십'을 창설하고 의장을 맡았던 경험도 있어, 여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긍정 여론에 힘입어 2009년 1월 20일 미 연방상원에서 무려 만장일치 찬성으로 인준 동의를 받아 제30대 연방 농무부 장관으로 취임하였다. 2012년 1월 24일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연두교서 연설 때 지정생존자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뒤 장관 교체를 따로 언급하지 않으면서, 농무부 장관직을 4년 더 연임하게 되었다.

큰 문제 없이 농무부 업무도 무난하게 처리해 왔으나, 2015년 오바마 대통령에게 "말 그대로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날들이 있다"며 사직할 의향을 내비쳤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사직 요청을 반려하면서 그의 대통령 임기 종료 때까지 직을 수행했다.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하여 정권이 교체되면서 오바마 행정부의 임기 만료와 함께 퇴임하였고, 트럼프 행정부가 후임 농무장관 후보로 지명한 소니 퍼듀[9]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을 해주었다. 덕분에 퍼듀는 트럼프 행정부 내각의 장관 후보자 중 유일하게 전임 행정부 내각 관료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은 인물이 되었다.

장관 퇴임 후 2020년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아이오와주 지역구 현직인 공화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 조니 에른스트의 대항마로 나설 연방 상원의원 후보 물망에 올랐으나, 정중히 출마 권유를 사양하였다. 대신 2020년 대선에 출마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을 하였다.

2020년 12월,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지명을 받아 퇴임 4년여 만에 다시 연방 농무부 장관 후보자가 되었다. 이 결정은 과거 농업 정책 시행 당시 대기업과의 관계에서 현상 유지 경향을 드러냈다는 전적 때문에 일부 흑인 농부들과 진보주의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지만, 바이든 당선인이 지명 결정을 바꾸지 않자 이를 수용해 인준 절차에 임했다.

이번에도 인준 동의 권한을 쥔 상원의 반응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대단히 호의적이었으며, 인사청문회를 위해 2021년 2월 2일 상원 농업위원회에 출석하기 전부터 이미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2021년 2월 23일 상원에서 재적 99인 중 찬성 92, 반대 7약 92.9%라는 경이로운 초당적 지지를 받아 인준 동의안이 통과되면서 자신의 두 번째 농무장관 임기를 시작하였다. 인준 동의안 통과 다음날인 2월 24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보는 앞[10]에서 농무부 장관 취임 선서를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 이후 Build Back Better 계획 중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을 통해 편성된 1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미국 육류가공 능력 개선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대 이후 재임한 각료들 중에는 처음으로 단일 부서에서 재임기간 8년째를 넘겼다. 이제 빌색보다 더 긴 기간 재임한 각료는 미국 건국 초기인 1800년대에 취임했거나, 민주당이 장기 집권한 프랭클린 D. 루스벨트- 해리 S. 트루먼 시기에 재임한 각료들뿐이다.

2023년 7월에는 농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측정을 위해 3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탄소 배출 억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탄소 포집쪽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24년 3월 18일에는 육류 제품에 미국산 표기를 하기 위한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바이든 정부의 Made In America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북미육류협회(NAMI)에서는 이런 강화안이 캐나다와 멕시코의 무역 보복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계했으나 전미농민연맹(NFU), 전미축산인협회(USCA) 등 생산자 측 이익단체에서는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2 미국 아이오와주 상원의원 선거 아이오와주 49구

12,544 (50.09%) 당선 (1위) 초선
1994 미국 아이오와주 상원의원 선거 12,288 (98.83%) 재선
1998 미국 주지사 선거 아이오와 500,231 (52.30%) 초선
2002 미국 주지사 선거 540,449 (52.69%) 재선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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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양 당시 부동산 중개인과 보험 상품 판매원으로 각각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2] 다만 1988년 대선 경선 당시 조 바이든은 연설문 표절 논란 속에 조기 낙마하면서 짧은 대선주자 스케줄을 마감했다. [3] 당시 아이오와 주는 테리 브랜스태드(Terry Branstad) 주지사가 1983년부터 무려 16년 동안 재임하고 있었다(...). 브랜스태드는 1998년 선거에 나서지 않고 퇴임하였으나, 이후 2011년 선거에 재출마하여 또 당선, 제42대 아이오와 주지사로 다시 한번 재임한다. [4] 속뜻을 풀이하자면 "너희들이 범죄를 저질러 피해자를 만들고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었으니, 그것을 청산하려면 계속 감방 안에서 사회와 격리되려고만 하지 말고 사회의 여러 일에 다시 참여하면서 스스로 교화해라."는 의미다. 역시 엄벌주의보다 교화의 가능성과 재소자의 인권에 무게를 싣는 진보적 관점이다. [5] 2005년 미 연방대법원이 개인의 사유재산에 대한 정부 및 공공기관의 수용권 행사와 관련해 내린 위헌심판. 수용권이란 정부 및 공공기관이 공공의 이익 실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해당 공익 실현을 위해 확보·사용해야 하는 유·무형의 자산과 관련해 그것을 가지고 있는 개인에게 소유권 이전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위헌심판을 제청한 사람은 당시 47세의 간호사 수젯 켈로(Susette Kelo)로, 코네티컷주 뉴런던(New London)시 당국이 '포괄적 재개발 계획' 시행을 위해 수용권을 근거로 자기 재산인 집의 소유권을 넘겨달라고 요구하자 반발하며 법정 싸움을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나 연방대법원은 "시 당국의 그 수용권 행사는 수정헌법 조항에서 허용된 범위이고, 공동체의 보편적 이익은 '공공 수용(=수용권)'에 따른 경제 성장에 기반할 것"이라며 수용권을 규정한 연방 수정헌법 제5조의 내용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뉴런던 시 당국의 손을 들어주었다. [6] 다만 앞서 말했듯이 아이오와 주의회는 공화당이 다수파였기 때문에, 해당 거부권은 이후 의회의 재표결로 무력화되었다. [7] 이는 당시 거론되던 민주당 잠재 대선주자들 중 마이크 그레이벨(Mike Gravel)에 이은 두 번째 대권 도전 공식 선언이었다. [8] 실제로 아이오와주의 농업생산량은 미국 전체 농업생산량의 7.5%를 차지하며, 이는 50개 주 중 2위다. 1위는 약 12%를 차지하는 캘리포니아주인데, 캘리포니아주의 인구가 아이오와주 인구보다 13배가량 많은 것을 고려하면 1인당 농업생산량 1위는 압도적으로 아이오와주다. [9] 데이비드 퍼듀의 사촌,전 조지아주 주지사 [10]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등 대면식이 어려웠던 당시 상황 때문인지 화상 연결 형태로 마주보고 장관 취임 선서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