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연방 상원의원
데이비드 앨프리드 퍼듀 주니어 David Alfred Perdue J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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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9년 12월 10일 ([age(1949-12-10)]세) |
미국 조지아 주 메이컨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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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보니 던 퍼듀 (결혼: 1972년~ ) |
자녀 | 슬하 3명 |
학력 |
조지아 공과대학교 (
산업공학 /
B.S.) 조지아 공과대학교 ( 경영과학 / M.S.)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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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2015~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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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조지아 주의 전 연방 상원의원.2. 생애
조지아 주 메이컨에서 태어나서 워너로빈스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교사였으며 아버지는 19년동안 조지아 주 휴스턴 카운티 교육감을 지냈다. 사촌형인 소니 퍼듀는 미국 농무부 장관, 조지아 주지사를 지냈다.공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가 조지아 공과대학교로 편입하여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다. 그리고 섬유 회사 , 운동복 , 물류 회사 등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 2000년대 초 리복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할 때 신발 라인업을 혁신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CEO로 취임하여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NFL 공식후원계약을 따낸 것이 기업인으로서의 가장 큰 업적이다.
2014년 미국 중간선거에 조지아 주 연방상원의원 색스비 챔블리스가 불출마 선언을 하자 퍼듀가 출마했는데 이때는 테네시 주에 본사를 둔 종합잡화 판매점 체인인 달러 제네럴을 확장해 취임시점부터 2200여개의 점포를 늘리고 직원 2만명을 새로 고용했다는 사실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후에 도널드 트럼프 광풍이 불자 친트럼프 정치인이 되었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연방상원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품 고관세 정책을 내놓고 비판하고 다녔지만 다른 이슈에 대해서는 알력이 없었다. 연방상원 재선에 도전하여 공천까지는 순조롭게 되었는데 2020년 선거에서 결선 투표 끝에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1]
낙선하면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지만 당선자인 존 오소프에게 축하 전화를 하지 않아 구설수에 올랐다. 보통 낙선자가 당선자에게 축하 전화를 하는 게 예의다.
낙선 이후에는 2022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해 라파엘 워녹 의원과 대결하는 것을 검토하였으나 그보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조지아 주지사 직에 도전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현직 주지사인 브라이언 켐프 역시 공화당 소속이지만 지난 대선 당시 개표 결과를 뒤집으라는 트럼프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기 때문.
이에 호응하듯 2021년 12월에는 자신이 당시 주지사였다면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을 거라고 얘기하면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시 꺼내들기도 했다. # 물론 경쟁자인 켐프 주지사로부터는 강력하게 비판받았다.
2022년 5월 24일 진행된 경선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비트럼프 계파인 브라이언 켐프 현 지사에게 약 50%p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패배를 맛봐야했다. 조지아 주의회와 켐프 주지사가 주도하여 신원 조회 절차 등을 강화하고 부재자 투표를 어렵게 만든 선거법 개정[2] 때문에 지난 대선 대선 부정투표를 주장하던 공화당 지지층의 불만이 다소 가라앉은 측면이 있다...고는 하는데, 반대로 보면 그만큼 트럼프의 영향력이 조지아에서 점점 옅어지는게[3]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4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조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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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088 (52.89%) | 당선 (1위) | 초선 |
2020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2,214,979 (49.38%) | 낙선 (2위) |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