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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6:22:44

전투력 측정기


1. 개요2. 특징3. 단어 그대로의 의미
3.1. 창작물의 사례3.2. 현실의 사례
4. 비유적인 의미
4.1. 상대적 전투력 측정기의 클리셰4.2. 창작물의 사례4.3. 현실의 사례
5. 관련 문서

1. 개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중 특히 배틀물에서 자주 사용되는 클리셰. 배틀물이라는 장르의 특징 상 주조연 인물들의 전투력을 수치화해서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사용되는 장치들이 여럿 존재하는데, 그것들을 퉁쳐서 본문서에서 다룬다.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드래곤볼 스카우터가 있다.

2. 특징

위에서 말했듯 싸움이 작중의 주된 전개가 되는 배틀물에서 주로 쓰이는데, 격투물이나 학원액션물 등 순수한 육체적 능력으로 맞부딪치고 그 기교로 강함을 겨루게 되는 장르보다는, 오오라같이 초자연적인 파워를 사용해서 맞붙는 능력자 배틀물에서 사용하는 빈도가 높다. 적이나 아군 캐릭터의 강함을 독자들에게 객관적인 수치로 비교해주고, 주인공의 성장을 가늠할 수 있게해주거나 멋있게 이기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서 카리스마나 간지를 돋보이게 하는 극중 기법이다. 이런저런 복잡한 설명 없어도 수치화된 무언가로 보여주면 딱봐도 직관적이고 편리하기 때문에 작가들이 자주 사용하는 도구이며, 독자들 역시 설정을 알기 쉬워진다는 장점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는 클리셰다.

하지만 수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때문에 잘못 사용했다간 독자들에게 설정오류 논란이 일어나기 딱 좋은 설정이기도 하다. '얘 전투력이 쟤보다 높은데 왜 쟤한테 지냐' 는 식. 배틀물 만화 캐릭터들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는 이런 논란이 거의 하나씩은 있다(...). 또한 수치를 너무 대충대충 팍팍 올려잡았다간 작가가 통제하지 못해서 쓰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당장에 전투력이라는 단어의 원전인 드래곤볼은 전투력 수치를 너무 높게 잡았다가, 프리저전 종반부터는 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작가가 가늠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작 중에서는 사용을 안했다. 전설적인 장면 제 전투력은 53만입니다 이후로 원작에서는 전투력 언급이 없다. 저 이후의 전투력 설정은 원작 내에서가 아니라 설정집 등 작품 외적으로 공개된 것들이다.

아주 단순한 해법은 전투력의 차이를 절대화해서 정확하게 이기고 지는 상황을 그리는 것이 있지만, 이것도 주인공만큼은 자기보다 전투력이 살짝 높은 상대를 이기는 장면을 넣어주는 것이 기본.

또 다른 해법으로는 '전투력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라는 핑계를 넣어주는 것이다. 원피스 현상금의 경우 말 그대로 '정부가 해당 인물에게 건 현상금'이기 때문에 세계정부가 그 인물의 강함 자체가 아니라 위험도에 관심을 두고 매긴 것이라는 설정이다. 강한 인물일수록 위험한 것이 일반적으로는 당연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작중에서도, 작품 외에서도 전투력과 같은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예외도 수없이 많다. 때문에 'A가 B보다 현상금이 높은데 A가 B보다 약할리가 없다'고 논란이 터지면 현상금 본연의 설정을 상기시키면 바로 설정 논란을 우회할 수 있다. 현상금과 전투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바로 니코 로빈이다. 이 처자는 오하라의 마지막 불꽃으로 포네그리프를 해독해 대비보 원피스가 있는 라프텔로 가는 길을 알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해법은 전투력을 수치화해서 표현하는게 아니라 단계화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S, A~F로 나눠지는 등급제나 1~5단계로 나눠지는 등급제 등의 유형들이 이것에 해당된다. 이 경우 초반부터 작 중 설정상 최강자를 제일 윗단계에 둬서 최강과 최약을 명확하게 정해놓는게 보통이며, 따라서 과도한 파워인플레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배틀물의 특성 상 결국 파워인플레가 생기기 시작하는게 보통인지라, 어느 시점에는 '이 윗단계는 정해놓지 않아서 같은 S등급 중에서도 더 세고 강한게 있다' 같은 식으로 전투력 측정 개념을 사실상 무의미하게 만든다. 저 정도 파워인플레가 진행된 전개 속에서는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핵심적인 주조연들은 죄다 S, A등급이고 이하 등급들은 그냥 양민으로 떨어져 나가는게 보통.

또한 갑의 전투력이 980이고 을의 전투력이 500, 병의 전투력이 600이라 해서 을과 병 둘이 힘을 합쳐 1,100의 전투력을 발휘하여 갑을 이기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 뭐 이건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게, 가령 아이큐 150 둘이 모여 아이큐 300의 작전이 불가능하다는 것 또는 의 완력이 인간의 10배라고 해서 인간 10명이 모인다고 곰을 때려잡을 수는 없는 것과 같다.[1] 요컨대 이쪽이 주는 데미지는 올라갔어도 받는 대미지까지 분할할 수는 없으므로, 상대 입장에서는 그냥 1방 때려서 끝낼 거 2방 때리는 번거로움 정도의 수고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양자 사이에 압도적 힘의 우열이 있을 경우의 이야기지만…. 또한 이는 어디까지나 정면 승부할 때 한정이며, 실제로는 머릿수가 많은 만큼 운용할 수 있는 전술의 폭이 넓어지므로 단순 산술 이상의 메리트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가끔 이걸 깨고 전투력의 합계 개념이 도입되는 경우가 있다.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커즈아이 2마리가 레벨 35*2=70 드립을 친 게 대표적이고, 바키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우스 3인조는, 아예 제대로 협동해서 싸우면 전투력은 완벽히 합쳐진다는 개념을 주장하며 아이언 마이클을 박살낸다.[2] 다만 그 직후 진짜로 전투력이 3명분을 한참 넘어서는 최강급 인물이 등장하자 발린다.

장치라는 구체적인 형태 외에도 특정 인물의 전적 등이 전투력 측정기로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 상대적인 우열을 가려서 비유적인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현실의 사례로 적용할 경우 전투력보다는 능력이나 성적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인기가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런 것처럼 전투력 측정기를 모티브로 만든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도 많다.

다만 다른 의미의 전투력 측정기도 있다. 창작물들이 워낙 슈퍼맨들이 많다 보니 이 작품에서 평범한 인간은 어느 정도 될까?에 대한 전투력 측정기도 사용하는 작품은 사용한다. 예를 들면 원피스에서는 풀보디가 이에 해당되는, '일반인'인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3. 단어 그대로의 의미

특정 계수가 명확히 나오는 장치 또는 그러한 개념의 경우.

3.1. 창작물의 사례

3.2. 현실의 사례

4. 비유적인 의미

특정 인물이나 개체가 얼마나 강한지를 상대적으로 보여주는 요소들을 일컫는다. 단어 그대로의 전투력 측정기 항목과는 다르게 비교 대상이 있어야 그 강함을 가늠할 수 있다.

주로 자신보다 더 강한 상대에게 무참하게 당해 그 상대의 전투력이 얼마나 강한지 독자에게 충격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는 캐릭터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다. 그러니까 발판.

일본에서는 이를 뜻하는 かませ犬(카마세이누, 물리게 하는 개)라는 단어가 있으며, 투견용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본시합 전에 컨디션 조정 혹은 흥을 돋우기 위해 일부러 붙이는 약자, 즉 패하기 위해 준비된 상대를 말한다. 프로레슬링계에서도 이와 거의 동일한 자버(자브로니) 라는 용어가 있다. 이런 유형을 전투력 측정기라고 표현하는건 그냥 한국 서브컬쳐의 관행일뿐,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가르키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자주 등장해 클리셰로 완전히 정착해 있다.

이러한 비유적인 전투력 측정기는 크게 세 종류이다. 1. 조연급과 2. 엑스트라급., 3 최강자급.

조연급의 경우 진짜 무능력한 경우는 안 되고, 어느 정도 능력이 있는 캐릭터다. 당연하겠지만 너무 약하면 전투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할 틈도 없이 져버리고 전투력 측정기보단 오히려 신종 자살법이 되어 버리고 독자들에게도 전혀 위기감이 와닿지 않는다. 드래곤볼을 예로 들자면 농부가 당해봐야 별 달리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지만, 베지터가 당해버리면 위기감이 느껴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런 류의 캐릭터들은 초창기나 첫 등장엔 강하고 임팩트 있는 인물인 것이 기본이다.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고 전투력 측정기 포지션이 되기 시작하면 슬슬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클리셰, 아군이 된 적 보정 등과도 결합한다.

적이건 아군이건, 작품 분위기나 캐릭터의 인기에 따라서 리타이어하기도 하고 살아서 전투력이 더 오르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더 강자가 나타나서 그에게 깨지기 마련. 저런 강자는 주인공이 쓰러트리는게 기본이다. 후자의 대표적 사례로는 베지터 하타케 카카시가 있다. 둘 다 인기 때문에 부활까지 했다(...).

전투력 측정기 담당이 된 캐릭터들이 빛을 발하는 (?) 때가 있기도 하니 다름 아닌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 클리셰의 발동 시. 최종보스급 적에겐 속절없이 깨진 조연들도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적과 일기토 때는 제 역할을 한다. 물론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 클리셰의 특성 상 이때 죽는 동료도 있다. 반면 '주인공보단 못해도 애초에 엄청난 강자'란 포지션에 맞게, 주인공이 최종보스와 승부를 보는 사이 그 이하 적들은 쉽게 때려잡는 경우도 있다. 또 아군이던 전투력 측정기가 갑자기 세지는 클리셰로는 적이 된 아군 보정이 있다.

조연급들의 경우 쓰러지는 역할이 아니라 호각으로 겨루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상위권의 강자들을 상대로도 호각임을 보여줌으로서 그 강함을 어필하는 것이다. 가령 나루토에서 도롱뇽 한조 vs 전설의 세 닌자의 경우, 전설의 세 닌자의 존재와 강함을 먼저 접한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한조가 그 전설의 세 닌자와 대등 내지는 약간 우세하게 싸운 강자로 인식되며, 이 경우 전설의 세 닌자가 전투력 측정기로 된다. 하지만 나루토 세계관에서는 한조가 이미 닌자계의 정점에 선 존재로 이름을 날렸고, 전설의 세 닌자는 그 한조와 어느정도 대등한 싸움을 벌이면서 유명해 졌으니, 그쪽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한조가 전투력 측정기라 할 수 있으며, 원피스의 경우는 볼사리노와 호각으로 싸운 실버즈 레일리를 생각하면 쉽다. 이 경우 양쪽 다 상당한 강자라는 의미로 인식하게 된다. 즉 싸우는 양쪽 둘 다 호각으로 싸우는 걸 보여줌으로서 서로 전투력 측정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타입의 경우, 전투력의 상한선을 정하는 척도로서 기능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드래곤볼의 파괴신들과 근육맨의 초인신들, 타입문 세계관 신령들. 신령들, 파괴신들의 경우 작중에서 "XX신과 동급이다.", "XX신보다는 조금 약하다."라는 식으로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해주는 척도로 나오며, 초인신들은 강도가 1억이며, 그 1억을 넘는 초인은 완벽, 악마, 정의 초인들을 통틀어서 1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이용해 전투력을 증폭시키는 식으로 초인강도를 일시적으로 올린다. 다만 이러한 강대한 존재들은 전투력 측정기라는 표현이 쓰이진 않는다. '상대적인 효과로 강함을 보여준다' 는 연출로 치면 맥락 자체는 같지만, 캐릭터에 붙이는 전투력 측정기라는 표현 자체가 자주 패배하는 캐릭터에 대한 멸칭이나 조롱에 더 가깝기 때문.

고죠 사토루 리카르도 마르티네스, 박종건, 키류 카즈마같은 최강자급은 주로 이 최강자를 상대로 얼마나 버티면서 선전하다가 패배했는가, 얼마나 후한 평가를 받았는가에 따라서 전투력을 측정하는 척도로 기능한다. 즉 이 인물들과 대결이 어느 정도로 성립되는지가 평가 요소이다.

엑스트라급은 말 그대로 엑스트라들. 조연급들과 달리 불특정 다수라는 점을 제외하면 역할 자체는 비슷하다. 많은 수가 당하거나 공격해와서 작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 엑스트라 전투력 측정기들과의 전투-조연급 전투력 측정기들과의 전투-주연들의 전투로 이어지는 전개는 배틀 요소가 있는 대중 매체의 기본 공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엑스트라급 전투력 측정기들은 작품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관련된 많은 클리셰가 있다. 소위 야라레메카라고 불리는 것 역시 이러한 유형의 엑스트라들을 표현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엑스트라급 전투력 측정기들의 경우 의외로 설정상으로는 강한 경우가 많다.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하려면 그만큼 흥미진진한 시합을 엮을 수 있을만한 역량은 있어야 하는 거니까. 사실 그냥 무조건 당하는 것 말고는 아무 역할이 없는 엑스트라들은 그냥 잡몹, 자코 등으로 표현하지 전투력 측정기라는 농담거리의 대상도 못 된다. 게임으로 치면 '이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느냐 아니냐?' 같은 식으로 가늠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강한 몬스터가 대상이 되는 식이다. 물론 주인공이 이런 엑스트라들에게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러한 연출과 설정 사이의 괴리가 있는 클리셰는 서구권에서는 스톰트루퍼 효과라는 이름으로 표현된다. 드물게 이러한 엑스트라급 캐릭터들이 연출이나 전개 상 강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들이 주연이 되었을 때, 혹은 그들이 최종보스가 되었을 때. 그 외에 엑스트라급 병사나 메카 등이 모종의 전개로 갑자기 강해졌다는 전개가 나오면, 이 엑스트라급들이 주조연을 물량으로 이겨버리는 전개로 이어지기도 한다.

작품이나 전개에 따라선 주인공이 이런 역할을 맡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적에게 쓰러지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고 전부 주인공이 전투력 측정기인 케이스로 퉁치는 것은 옳지 않다. 가령 주인공을 충격적으로 패배하게 함으로서 주인공에게 파워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전개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정석적인 소년만화의 전개에 해당한다. 드래곤볼의 손오공의 경우 그렇게 쓰러지는 전개가 여러번 나오지만 손오공을 전투력 측정기라고 부르진 않는다. 주인공이 전투력 측정기인 경우는 주인공이라는 칭호의 본질에 맞게 '서사의 중심점' 역할은 하되 세계관 최강자는 아닌 스토리일때 종종 보인다. 주인공이 전투력이 강자는 아니지만 주인공만이 완료할 수 있는 과업이 있다거나, 주인공이 모험을 하며 정신적 성장을 이루는 스토리 자체가 메인인 경우다. 이런 경우에서 배틀이 자주 나오는데 주인공이 배틀 상황에서 자주 지는 경우 독자들 사이에서는 주인공이 전투력 측정기라는 농담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주인공이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맡게 되는 또 다른 경우는, 세대 교체가 있는 경우다. 새로운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서 구주인공 캐릭터가 당하거나, 구주인공의 강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신주인공이 당하던가 하는 경우. 어느 쪽이건 신주인공이 구주인공을 뛰어넘어서 더 강해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RPG나 전투가 일상인 온라인 게임 등에서 강하고 약함을 구분짓는 기준점이 되는 몬스터나 요소 등을 말하기도 한다. 이것은 게임의 장르에 따라서 캐릭터의 성능을 말하기도 하고, 플레이어의 실력을 말하기도 한다. 잡몹일수도 있고, 보스몹일수도 있기 때문에 1, 2 둘 다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각종 창작물에서 현대병기나 현대 군대가 이런 전투력 측정기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외계의 침공, 빌런 능력자의 난동 등의 클리셰에서 적이 얼마나 강한지를 현실에서 존재하는 군대를 통해 보여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나 현존 최강의 전투기 중 하나로 평가 받는 F-22는 '현존 최강 전투기보다 적이 더 강하다, 그런 적을 상대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하도 자주 터져 나가다 보니 그런 경향이 더 두드러지는 편.

4.1. 상대적 전투력 측정기의 클리셰

4.2. 창작물의 사례

★ - 작품의 주인공이 이에 해당하는 경우

4.3. 현실의 사례

5. 관련 문서


[1] 이는 이렇게도 설명이 된다. 10kg짜리 물건을 같은 곳에 10번 내려찍는 것보다도 100kg짜리 물건을 한 번 내려찍는 게 더 강하다. 10m 높이에서 2번 떨어지는 것보다도 20m 높이에서 1번 떨어지는 게 더 강한 것도 마찬가지다. 물체의 변형 한계를 넘어서야 유효타가 제대로 들어가기 때문. 시너지 효과, 방어력 문서 참조. 예외로 단분자 커터처럼 압력과 관계된 것이나(단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세균과 바이러스처럼 상대에 비해 매우 작은 경우 수가 답이다. [2] 바키 시리즈에서 전적이 별로 좋지 않지만, 그래도 상위 복서답게 웬만한 성인남성 여럿을 동시에 아작낼 수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마우스의 말에 따르면 그건 어디까지나 다수의 적이 제대로 협동하지 못해 전투력을 합치지 못했기 때문이고, 자신들이 측정한 마이크의 정확한 전투력은 일반인의 3.2배라고 하였다. [3] 반지의 경우 해당. [4] 만화 등장인물의 힘을 수치로 나타낸다는 면에 있어선 드래곤볼 전투력 개념보다도 앞섰다. [5] Lv이 높을수록 더욱 상위의 모험자 또는 마물이다. [6] 전투력 척도를 구분하는데 쓰이기도 하지만 개체의 순수 무력 보다는 인간 한테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 평가한다. [7] 전투력을 순간적으로 증폭시켜주는 계왕권의 배수에 따라 상대하는 적의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수 있게 해주었다. 대표적으로 베지터전과 프리저전. 특히 프리저전에서는 손오공이 20배 계왕권 에네르기파를 썼음에도 결국 최대 파워의 절반만으로 싸우는 프리저의 상대가 되지 못하며 프리저의 강함을 어필했다. [8] 사실 드래곤볼은 작 중 내적으로는 스카우터를 통한 전투력이 프리저전 이후로는 거의 안 나온다. 전투력 증가폭이 너무 기하급수적이라서, 원래 설정에 대충대충이었던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가 다루기 어려워졌기 때문(...). 그 대신 초사이어인의 변신이 단계가 여러개로 늘어나며 초사이어인 변신단계를 통해서 적의 전투력 수준을 가늠하게 해준다. 덕분에 전설의 전사라는 설정이었던 기본 초사이어인이 바겐세일 수준으로 떨어져버렸고, 초사이어인 변신의 바리에이션이 너무 많이 늘어났다는 단점이 생기고 말았다. [9] 상대의 세대(ex. 성장기, 궁극체...)를 확인할 수 있다. [10] 게임상으로는 유저가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의 등급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도 헌터 랭크가 높을수록 짬이 더 쌓인 것으로 보아 대강 100 정도를 넘기면 국토를 멸망시킬 수 있는 재앙이나 어줍잖은 강함으로 덤비다간 이길지라도 오히려 잠식되는 존재도 어렵지 않게 토멸할 수 있다고 간주된다. [11] 몬스터트헌터 더블 크로스까지 주어지던 퀘스트 난이도와 별개의 헌터 길드가 얼마나 해당 몬스터를 위협적인 존재로 보는지 나와 있는 패러미터이다. 물론 이는 설정상의 강함에 불과하여 실제 난이도는 몬스터의 패턴 및 해당 몬스터의 퀘스트 랭크와 연관이 깊다. 위험도가 무려 8성인데 밥먹듯이 썰리는 아트랄 카를 생각해 보자. [12] 작품 외적으로 제공되는, 독자들을 위한 설정. [13] 과학 사이드의 초능력자만 해당되며, 같은 레벨이라해도 전투력이 동일한건 아니다. 참고로, 다른 능력자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액셀러레이터는 이 레벨의 한계점을 시력검사에 비유했는데, 다른 레벨5들을 혼자서 압도할 수 있는 자신 또한 레벨5라는 모순을 실제 시력이 2.0이 넘어도 검사상에서는 2.0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 비유해 예를 들었다. 다만 레벨의 측정 기준은 전투력의 강함이 아닌 그 능력의 경제성이라는 언급이 있고 작중에서 레벨5 이상의 레벨6은 이미 인간을 뛰어넘은, 인간의 몸으로 천상의 의지에 도달한 자를 의미하기 때문에 굳이 액셀만을 위해서 또다른 레벨을 만들 필요는 없었다. [14] 리메이크 특별편 <수학>에서는 동제의 입을 빌려 이 전투력 측정기라는 개념 자체가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비판했다. [15] 단, 히어로 랭크는 인지도협회에 보고된 활약상만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표로 보긴 어려우며, 랭크보다 훨씬 강하거나 훨씬 뒤떨어지는 히어로들도 많다. S급 5위 동제의 경우 천재적인 두뇌와 첨단기기 제작 능력을 지녔지만 순수한 개인 전투기술로는 S급에 들기도 힘들며, 세계 최강 이라고 알려진 만 해도 S급 1위가 아닌 7위이다. [16] 작중 히어로 협회가 위험수준을 평가하는데, 괴인 진압작전이 지연되면서 그 재해 레벨이 상향되기도 한다. 이와 별개로 괴인들이 어림짐작삼아 자신이나 동료 괴인의 재해 레벨을 예측, 평가하기도 한다. 괴인화한 바쿠잔을 보고 용급은 될 것 같다는 고케츠의 발언이 대표적. [17] 다만 액수가 전투력에 직결된 건 아닌데, 현상금 액수는 엄밀히 따지면 해군과 세계정부에서 그 인물에 대해 인지하는 '위험도'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 예를 들어 니코 로빈 오하라사건 당시 8살 꼬마애였던 시절부터 현상금이 7900만 베리(작품 시점에선 8000만 베리)로 7700만 베리인 상디보다 높았다. 이는 전투력에 관계없이 그녀가 포네그리프를 해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세계정부에 더 위험한 인물로 판단된 것이다. 또한 주인공 몽키 D. 루피는 거의 항상 자기보다 높은 현상금의 소유자들을 해치워왔다. 칠무해 역시 현상금을 가지고있으나 이는 칠무해가 되기 전, 그러니까 일부를 제외한 현재보다 훨씬 과거의 루키 시절의 현상금임으로 칠무해들의 현상금도 의미가 없다. 전직 칠무해 중 버기는 워낙 허명(虛名)이 쩔다보니 현상금이 부풀어 오른 것이지만 그의 전투력을 감안하면 그 30억 베리는 커녕 3천만 베리조차 쳐주기 어렵다. 다만 버기가 로저 해적단의 인원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현재만큼 현상금이 부푼 것도 있다. 왜냐하면 맘만 먹으면 라프텔에 갈 수 있으니까. [18] 다만 몽키 D. 가프처럼 대장이 되면 귀찮고 힘들어져 진급을 거부한 경우가 있는 반면 스모커 코비, 타시기등의 해군들처럼 실력은 별로 없으나 정상전쟁으로 인해 공석이 너무 많이 생겨 자신의 전투력에 맞지 않는 계급으로 진급한 경우도 있다. 이런 예외사항을 제외한다면 원칙적으로는 해군은 계급이 전투력의 기준 맞으며 병과 부사관은 전투원이 아니라 일꾼 개념이다. 그래서 정상전쟁에서는 오직 전현직 장교들만 참전했고 풀보디의 경우 정상전쟁에서는 삼등병이었으나 한 때 대위였던 인물이다. [19] 작중 "잘 훈련된 특수부대원은 대략 '0.5여고생', 즉 한 명의 여고생과 두 명의 특수부대원은 전투력이 같다는 소리지. 그리고 최신형 전차의 전투력은 '3여고생'! 세 명의 여고생을 상대하려면 한 대의 전차가 필요하다는 말이야."라는 대사가 나온다. 작중에 나오는 대사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20] 잭의 경우 체력 대부분 혹은 절반이상이 떨어진 카즈야와 헤이하치한테 떼거지로 덤볐으나 상대가 되지못하고 파괴당했다. 아무리 카즈야와 헤이하치가 세계관 최강자급 강자들이긴해도 체력이 절반이상 떨어진 상태면 중하위권 실력자들한테도 1대1로 붙어서 질수있는데다 스토리상 중위권 실력자들도 최강자급 강자들을 상대로 어느정도 싸울수있게 묘사된걸 생각하면 전투력 측정기가 맞다. 더구나 철권 시리즈의 대대로 각종 매체들을 통해 잭들이 자코로 나올 정도다. [21] 컴봇의 경우 철권 4 기준에서 등장했었던 화랑, 에디, 쿠마, 팬더로 철권 6 시나리오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컴봇이 이들을 상대로 싸웠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 넷 모두 최소한 작중에서도 알아주는 강자들에 속하는 만큼 컴봇 또한 전투력 측정기라 볼 수 있다. [22] 이 쪽은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전투력 측정기다. 체육관 관장을 이겨나가며 최소 8개는 모아야 포켓몬 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23] 레츠고부터는 체육관의 어드바이서가 주인공이 해당 체육관에 도전하기 적합한지 알려준다. [24] 무력, 지력, 정치력, 통솔력을 수치로 세세하게 알려준다. [25]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처럼 국내총생산만 높은 개발도상국이 존재하는 반면 우루과이처럼 국내총생산이 낮은 선진국도 있다. [26] 현대 사회에서는 GDP(국내총생산, 경제력)가 곧 국력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러시아처럼 GDP가 낮은데도 국력이 과대평가 받는 경우도 있다. 사실 러시아는 소련 시절 GDP 순위가 2위였는데 국가가 망하고 경제위기가 와서 경제가 하락했다. [27] 상사계급인 사람이 선임인 중사한테 경례를 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부사관들은 먼저 진급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다. 일단 짬에서 밀려서 설령 진급을 해도 온갖 힘든 보직을 떠 맡거나 심지어 자신이 예전 계급에서 했던 보직을 그대로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28] 한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 [29] 판정파기가 좋은 곡이라 상위 유저들 사이에서 계수로 사용되고 있다. [30] 다만 이쪽은 종족치(?)와 비슷하다. [31] 그나마 다른 초식공룡들은 일부 매체를 제외하면 당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만만찮은 사냥감으로 등장하거나 역관광도 자주 나오므로 여기에서 벗어났다. [32] 재난에 의해 파괴되는 인류 문명의 상징으로서 자주 쓰인다. [33] 이나 대륙을 날린다던지 더 심하면 행성이나 우주를 날리는 식으로 강함을 연출하는데 쓰인다. [34] 무력 최강자인 구강재와 강기탁에게 얻어맞는 장면을 통해 알 수 있다. [35] 심한 경우는 2호 라이더보다 심하게 구르거나 사이좋게 같이 구른다(...) [36] 단, 강화폼으로 변신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37] 사실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매 주마다 전투씬이 나오며, 비교적 이야기의 밀도가 높으며 소위 '필요없는 외전 스토리'가 본편 에피소드로 등장하는 일이 적다. 그렇게 매 주마다 파워 밸런스가 바뀌고 이기고 지는 것을 반복한다. 즉, 거의 대부분의 등장 라이더 및 괴인이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는 셈. [38] 단, 타쿠미가 장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39] 아머드 라이더를 웃도는 성능을 가진 에너지 라이더임에도 초반부터 주인공 파티를 압도적으로 관광태운 잔게츠 신이나 듀크, 그나마 좀 활약한 마리카와는 다르게 초반에는 접전을 벌이다 파워업을 하니까 발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로슈오의 전투력을 측정하고 사망했다. [40] 키와미 암즈는 오버로드 인베스인 중간 보스, 최종 보스와의 전투 장면을 보면 전투력 측정기나 다름 없다. [41] 라이더들에게 4번 졌다. 처음은 12화에서 고스트의 투혼 부스트 다마시, 두 번째는 15화에서 스펙터의 후디니 다마시, 세 번째는 23화에서 고스트의 그레이트풀 다마시, 마지막으로 37화에서 네크롬의 삼장 다마시. 앞의 세 번은 신폼의 첫 제물이 되었고, 마지막은 이전부터 등장했으나 이전보다 강해진 폼의 첫 제물(...) [42] 세계관 최강의 전투종족. 행성 따위는 최하급 사냥꾼 하나만 나서도 털어버리며 은하를 씹어먹는 등급, 우주적 존재를 혼자서 사냥하는 등급까지 있는데 어째 취급은 전투력 측정기다. 자기보다 훨씬 강한 존재와 싸우다가 털릴 때가 많기 때문. 대표적으로 최고등급의 사냥꾼은 다중우주 규모로 힘을 쓰는 아우터 갓도 피할 정도로 위험한데, 하필 첫 등장이 세계관 최강자에게 3:1로 덤비다가 쓸려버린 거였다. [43] 모아는 행성을 파괴하는 힘을 가졌는데 이게 전투력측정기로 자주 쓰인다. 그러니까 강함의 척도. 모아보다 강하면 행성을 가볍게 파괴하는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 나오는 마론스타인, 우주배심원, 마야(모아친구) 등이 그 강함을 언급할 때 모아를 압도하거나 모아가 직접 자신보다 강하다고 언급하는 걸 볼 수 있다. 반대로 모아는 케로로 소대의 최종전투라인이기도 한 걸 보면 모아 자체도 세계관급 강자이다. [44] 전직 '물어뜯기는 개'. 한마디로 권투판 자버였다. 그게 싫어서 아마란스에 취직했는데 능력이 어중간해서 포지션은 전투력 측정기... [45] NEXT 이후 일부 강한 콤보를 지닌 기체 한정. [46] 작중 용의 아이의 능력이 결코 나쁜 편이 아님에도 의외로 자주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당할 때도 참 독자들에게 충격을 남길 정도로 험하게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47] 작품 내 의 대사에서 카카시보다 강한가 약한가에 따라 실력을 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48] 장로들의 숫자로 전투력을 측정할 수 있다. [49] 인간과 非인간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시즌 1 당시 약한 개조인간이었던 당시의 M-21 인간보다는 강하지만 노블레스나 다른 개조인간들과 비교해 보면 좀 많이 약하다. 참고로 작가가 인증한 몸빵캐릭터이다. 문서 참조. [50] 마전사 빌드의 효율을 따질 때 20레벨의 마전사 캐릭터가 헤카톤케이레스를 단신으로 잡을 수 있느냐를 따진다. 그런데 헤카톤케이레스의 CR은 57이다. 물론 몬스터 데이터가 너무나 비효율적으로 짜여있어 실질적인 CR은 40 정도로 취급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20레벨 캐릭터가 잡기엔 무리가 있어야 정상일 CR. 정상적으로라면 다른 CR 20의 존재 하나보다 1024(2^10)배 이상 강해야 한다. [51] 빌드로 그를 이길 수 있다면 먼치킨 빌드라고 본다. [52] 치트 캐릭터의 성능 테스트로 쓰인다. [53] 그중에서도 거대 누골 유명하다. 시즌 8부터는 금룡 느마우그샌드백전투력 측정기로 쓰인다. [54] 시종일관 강하게 등장하더니 챕터 2의 최종보스전에서 난데없이 벽걸이 장식이 된다. 바론 오브 헬을 문자 그대로 피떡으로 만드는 최상급 악마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이다. 후속작에서는 아예 바론 오브 헬과 사이버데몬이 17대 1로 맞짱을 뜨게 만들 수 있는 맵도 있다. [55] 베지터의 등장 이전까지 이 역할을 맡았다. [56] 구극장판에서 "왜 나만~"은 그의 명대사. [57] 사실 드래곤볼에서 전투력 측정기 역할은 계승되는 듯. 처음에는 야무챠가 무천도사, 천진반 등을 상대로 이 역할을 맡았고, 이후 오공의 라이벌들은 모두 한 번씩 그 다음 적들에게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하였다. 단 가장 오랫동안 이 역할을 한 인물은 프리저 ~ 마인부우로 이어지는 모든 적들에게 관광당한 베지터다. [58] 인조인간편의 최종보스인 완전체 셀과 전투력이 동일하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마인부우편에서 셀의 전투력이 어느정도의 위상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장치로 사용된다. [59] 아닌것 같지만 진짜다. 노계왕신의 도움으로 잠재능력이 모두 해방됨으로써 놀라운 힘을 얻어 원작 기준 최강 단일 개체 캐릭터로 거듭났고, 역시나 슈퍼 부우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과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으나 슈퍼 부우가 오천크스+피콜로를 흡수한 퓨전 부우로 각성한 이후 도리어 엄청나게 털렸다. 이후 그 자신도 부우에게 흡수당하여 부우는 미스틱 오반까지 흡수한 명실상부한 최강 슈퍼 부우가 되었으나 손오공+ 베지터의 포타라 합체인 베지트에게 개패듯이 얻어터지고 만다(...). 그나마 원작에서 이정도였지 극장판에서는 더더욱 푸대접이다. [60] 원작에서는 초사이어인의 강함에 썰리면서 취급당했고 이후에도 프리저를 언급하면서 한방감이니 프리저급이니 진간접적으로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애니판과 극장판에서도 이 기믹은 더욱 심하게 부각된다. [61] 앞선 예시들에 비해 묻힌 감이 없잖아 있지만 알게모르게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된 케이스. 원작 기준 당시엔 프리저보단 훨씬 강했었지만 부활의 F에서 프리저가 부활, 골든 프리저로 각성한 이후 현시점에선 드래곤볼 Z 3대 최종보스 중 프리저가 최약체였지만 프리저가 부활 후 골든 프리저로 각성해 초사이어인 블루와도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현재는 셀이 최약체로 밀려나버렸고 이후에 등장한 데브라와 비교당하기도 했다. [62] 드래곤볼 원작 및 드래곤볼 Z 기준으로 최강이자 최종 형태의 변신이라는 위상 덕에 많이 가려진 감이 있지만 원작 기준으로 이 형태로 변신해서 승리한 전적이 단 한번도 없다. 구극장판 중 힐데건을 상대로 승리한 것이 유일무이하며, 같은 구극장판 중 쟈넨바를 상대로, 신극장판 및 슈퍼에서 비루스와 첫 대면 시 이 형태로 변신해서 상대했으나 모두 패배했다. [63]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 한정. 시합 이전에는 오공과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무천도사나 크리링 등 옛 동료들의 성장을 표현했으며, 시합 본편에서는 유독 오공이 고전하거나 위기에 처한다. [64] 인기 디지몬이라 여러작품에 자주 나오지만 보스 캐릭터와 신 진화체를 위해 자주 희생당하는 편이다. [65] 돌아온 럭키짱 한정. 본작 럭키짱은 황장엽(럭키짱)을 제외하고는 진적이 없다. [66] 드래곤볼의 야무치랑 진짜 비슷하다 똑같이 처음에 강하게 나오다 계속 발리고 강해져서 돌아오지만 또 지대호에게 진다...유일하게 작중에서 이긴건 황장엽과 한번 졌던 구룡뿐. [67] 각종 매체에서 계약한 캐릭터가 뒤통수를 치기만 해도 대번에 큐베와 엮이고는 한다. 마마마 방영 이전 작품들까지 소급해서 크로스오버되는 일도 다수. 별로 관계없는 줄거리더라도 일단 계약이란 단어가 나오면 큐베부터 들고 나오는 사람도 많다. 악랄도의 전투력 측정기인 셈. [68] 우주급으로 난리치는 놈들이 있다면 첫번째 희생자는 십중팔구 우주적 존재다. 특히 이터니티 셀레스티얼. [69] 농담이 아니라 범죄자들이야 기본으로 털려서 전투력 측정기의 역할을 하며 화재, 교통사고와 같은 재난들도 히어로의 능력을 보이기 위해 희생된다. [A]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면서 강력한 히어로의 대표주자들이라 자주 희생된다. [A]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면서 강력한 히어로의 대표주자들이라 자주 희생된다. [A]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면서 강력한 히어로의 대표주자들이라 자주 희생된다. [73] 힐링 팩터 능력이 있어서 강력한 적들한테 당하는 일이 많다. [74] 현재까지 딱 5번 손상 됐는데 그 상대가 몰러큘 맨, 비욘더의 힘을 얻은 닥터 둠,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한 타노스, 인간계에 실망하고 폭주하는 토르, 피어 잇셀프 이슈의 서펀트 등 대재앙 급의 어마무시한 적들이었다. [75] 리펄서건은 아이언맨의 '평타'쯤 되는데, 강한 적들은 이걸 피하거나 맞고도 멀쩡하거나 피해를 입어도 손상부를 회복해 버리는 식의 연출로 수비력의 정도를 강조한다. [76] 앞의 사례와 정반대로 공격력(근력) 측정기이다. 일반인보다 월등히 강한 이 팔의 근력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인데, 스파이더맨은 등장하자마자 이 팔을 한 손으로 잡아채 막아내는, 캡틴을 훨씬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근력을 보여주었다. [77] 공격력(물리력) 측정기. 원래는 모든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내어 전투력 측정기로서의 의미가 없었으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블랙 팬서가 처음으로 방패에 손상을 입히며 전투력 측정기가 되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타노스의 검격 몇 번에 반동강나 걸레짝이 되어 버린다. [78] 어벤져스 1까지만 해도 가히 어벤져스 팀원 내 최강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었으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헐크버스터에게 첫 패배를 보이더니 이제는 토르의 번개 공격에 뻗을 뻔하고 타노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기절하는 등 우주적 존재들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해 버렸다. [79] 때문에 1할 타율의 타자/1할 피안타율의 투수를 퍼거스라 부른다고(...). [80] 모바일판인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다인 원정대로 왼벽몰이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외. 원작에서도 스펙 인플레가 진행됨에 따라 전투력 측정기 라인에서 제외되었다. 당장 하드 진 힐라와 비교해도 체력이 1000배 가까이 차이 난다. 해외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전투력 0으로 카오스 벨룸을 격파한 사례도 등장하였다. [81] 해방 퀘스트의 마지막 보스이며, 페이즈 전환 애니매이션이 없고 패턴이 정직하게 어려워 고인물 유저들의 새로운 전투력 측정기로 등장했다. 주로 스펙을 헥사 환산 4만으로 제한하여 하드 진 힐라를 12분대에 격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82] 패턴도 별 볼 일 없고 체력도 하드 진 힐라보다 낮은, 허수아비에 가까운 보스이다. 그러나 최종 데미지가 90% 감소하는 촉수 방어 패턴이 약 1분마다 일시 해제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다음 촉수 방어 전까지 카오스 더스크를 격파하는 1눈컷을 목적으로 한다. 초고스펙의 경우, 체력이 70% 이하로 떨어지면 촉수 방어 패턴이 강제로 해제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55초가 지나기 전에 촉수 방어를 해제시키고 격파하는 강제 개안을 목적으로 한다. [83] 디바이드의 범위가 상당히 큰 것도 있고, 아델 출시 당시에 스틸로 유명해져서 이후 사냥용 기술의 범위를 비교할 때 디바이드랑 비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84] 다른 몬스터들에게 농락당하거나 처참하게 발리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일부 시리즈에서는 튜토리얼 보스로 나온다. [85] 비룡종 몬스터들의 패턴을 약하게나마 구사하는지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선생으로 불린다. 아예 작 중에서도 얀쿡크를 혼자 사냥할 수 있으면 헌터로서 인정을 받는다는 식의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86] 유저들 사이에서는 얀쿡크의 뒤를 잇는 선생으로 불리며 작중 생태계에서도 푸케푸케, 토비카가치 등 어중간한 몬스터는 압도하는 반면 리오레우스를 비롯해서 한가닥 하는 몬스터들에게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87] 고룡급 생물이라는, 존재 자체가 자연재해급인 고룡종 몬스터에 필적하는 강함을 가진 몬스터들을 분류한 설정상의 분류가 있다. [88] 무사시보 벤케이의 성능이 워낙 답이 없어서 해당 문서 참고. [89] 코난 세계관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졌지만 1054화에서 프로 복서를 농락하는 모습으로 아무로 토오루의 강함을 잔뜩 보여줘놓고는 그런 아무로가 와카사 루미에게 말 그대로 압도 당하는 상황을 통해 루미의 전투력이 거의 생체병기 수준임을 강조하는 역할이 돼버렸다. [90] 적의 강함을 표현할 때 '우라누스조차 이길 수 없다'는 표현이 나온다. 일단 공주 출신 전사들과 특수 전사들을 제외한 일반 전사들 중에는 최강체니... [91] 매 시즌 보스전과 시즌 첫 에피소드에서 새로운 변신 형태를 얻는 과정은 물론 네임드급도 아닌 적들의 광역기에까지 비명을 지르면서 털리다가 치바 마모루의 개입과 세일러 문의 필살기로 역전하는 게 주요 패턴이다. [92] 연재 초반에는 유호빈에게 가볍게 이길 실력을 갖고 있었으나, 후에 싸움독학 영상을 접한 유호빈에게 한번 털리고, 그 후에 유호빈 어머니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분노한 유호빈에게 거의 반죽음 상태로 얻어맞는다. [93] 신캐는 무조건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는 밈이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캐릭터가 전투력 측정기 행이 되는 만화이다. [94] 주인공의 기념비적인 첫 전투력 측정기로 등장했으며, 주역이 됐음에도 빅딜 잡기 이전까지 네임드 상대로 처참한 승률을 보여줄 정도의 전투력 측정기였다. 현재는 벗어났다. [95] 이진성 정도는 아니나 은근 장현의 무대를 마련해주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 신세를 면치 못했다. 호스텔 편 부터 장현과 권지태에게 패배했으며 이후로도 최민식에게 패한 것을 제외하면 왕석두 등에게 패배해 장현의 각성 재료가 되거나 허독수, 한신우전 처럼 장현과 함께 싸우는 정도가 끝이었다. 일해회(1계열사)에서 권지태를 이기며 마침내 전투력 측정기 신세에서 벗어났다. [96] 전력을 숨기고 다니는 캐릭터지만 어째 전력 또는 진심을 낼 때마다 전투력 측정기 신세를 면치 못한다. 3계열사에서 진심을 냈으나 무형석에게 완패, 이후 빅딜 잡기, 일해회(1계열사)에서 전력을 내어 사토 카즈마와 노재수를 잡았지만 방만덕 채원석에게 패배해 고급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되었다. [97] 전투력 측정기로 등장했지만 주역 혹은 레귤러급 캐릭터가 된 캐릭터는 취소선 표시, 주역과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둘 다 하는 경우 볼드체 처리한다.
번너클- 박범재, 대웅, 오이라, 고덕순, 황문성, 왕진배, 최성룡 등 대부분의 조직원들
갓독- 장진혁, 박소망, 박희망, 민동산, 권승룡, 사마의, 성요한
케이하우스(갓독 전조직원들 제외)- 강무배, 이병찬, 이승한, 의리, 충의
호스텔A- 곽청호, 팽진양, 점박이, 오진택
호스텔B- 조응구, 강탱구, 채원석
빽도어- 홍두표, 황동훈
퍼블릭- 윤재희, 최창원, 안현성
석두용역- 지창용, 이도수, 주택범, 허병건, 허병광
충청- 곽지범, 곽지한
빅딜- 윤경헌, 이건우, 라인만, 김기명
백호인력소- 박충주, 최상호, 한상희, 김영철, 유광, 이벌구, 노재수
일해회- 유성, [방만덕
3계열사- 노안, 위태곤, 하후성, 진소월, 황호, 비천회, 샤오룽
2계열사- 카츠자와 아키라, 사토 카즈마, 마가미 켄타, 쿠로다 류헤이
일해회/1계열사- 이태성, No.1, 성요한(약물) 서성은(약물)
1세대- 왕석두, 마태수, 곽지창
0세대- 최민식, 코지마 시게아키, 코지마 히로아키, 노재수, 이벌구, 유광
[98] 강석, 한재하, 구하준 같은 대장급 강자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퀘스트지상주의의 대장급 전투력 측정기로 평가받았으나, 현재는 각성하여, 강석에겐 승리했다. [99] 각성 전엔 각성한 양국자에게, 각성 후엔 각성한 김수현과 구하준에게 연달아 털리며, 새로운 전투력 측정기가 되가는 중이다. [100] 강석과 류시경, 마정두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강북서고의 전투력 측정기가 되가고 있다. [101] 수련한 양국자, 강석, 한재하, 구하준에게 일방적으로 털린다. [102] 초월을 한 양천학, 나유겸, 구하준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했으며 이후 천태호에게도 털리며 사실상 참모인 지은형을 제외한 5강 전원이 전투력 측정기가 되고 있다. [103] 가츠, 그리피스, 해골기사, 가니슈카 대제 등에게 한번씩은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당했고 대부분 호각 혹은 그 이상의 모습을 보이다가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그리피스의 경우 그야말로 얄쨜없는 패배. [104] CS까지 한정. [105] CP스토리모드 한정. [106] 안량, 문추의 강함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써먹혔다. 보통은 허접 창작인물들이 이 역할을 하는데 여기선 주력 무장이 이런 역할을 해서 안량, 문추가 얼마나 강한지 표현을 더 실감나게 만들었다. [107] 그 중에서도 특히 타우러스 알데바란은 거의 동네북이다(...). [108] 정확하게는 후속작인 수호후전에서.. [109] 서구권에서 아예 전투력 측정기를 워프, 새로 등장한 적의 측정기로 희생당하는 행위를 "Worfed" / "Get Worfed"라고 부를 정도로 고유명사화 되었다. [110] 임팩트 있는 설정을 보여주기 위해 희생된다(...) 데스스타 이상의 크기와 파괴력을 가진 스타킬러 베이스부터 시작하더니 자이스턴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에서 정점을 찍었다. 단 자이스턴급은 설정상 무리수가 많았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심지어 크레이트 전투의 공성포도 데스스타 운운하는 마당. [111] 탈다림 내에서 군주를 섬길 가치도 없을 정도로 너무 약한 자들을 암살하는 일을 한다. [112] 설정상으로 공인된 세계관 최상위 레벨 강자이며(고우키가 베가를 '겨뤄볼 만한 상대'로 여기고 있다는 설정이다), 제로3의 엔딩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끔살당했기 때문에 일종의 S급 판독기가 되어버렸다. 주로 제로3의 자기 엔딩에서 자기 능력만으로 베가를 죽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을 S급(= 베가와 대등 이상)으로 치는 모양. 예외적으로 찰리 내쉬의 경우 제로3의 엔딩에서는 해리어를 사용했지만, 제로1과 2에서 자력으로 베가를 죽일 수 있었다는 묘사가 확실히 나오기 때문에 S급으로 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113] TV판 한정. 소설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114] 작중 등장하는 전투력 측정기들 중 유일하게 캐릭터가 아니라 주문이다. [115] 보스급인 잇시키, 에이잔, 쿠가, 네네는 제외. [116] 비중이 높은 몇명과 중앙에 속한 대다수의 인물들은 제외. 오히려 비중이 높은 바로네스 오르티 등은 엄청 세다. [117] 소수의 아이리스 요원에게 허구한 날 털린다. 그리고 주인공은 늘 맨 마지막회에 죽는다. [118] 오래된 돼지소굴 지역에서 마이티 이글의 수련장을 열기 위하여 검의 혼령을 쓰러뜨리는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맨 처음에는 포션 사용 봉인, 더러운 똥멧집으로 별 세개 얻는게 힘들 정도로 난이도가 높으나 레벨/숙달 만렙 찍으면 그냥 새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한 턴에 끔살(...). [119] 심영이 애타게 찾던 바로 그것이다. [120] 의외로 이쪽도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한 적이 많다. 일단 키하라 아마타, 에이와스, 가브리엘, 우방의 피암마 등등.. [121] 전능신 토르는 적의 공격은 자동으로 회피되고 자신의 공격은 반드시 적중하는 사기급 마술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의 마술사는 이를 대처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서 일방적으로 당하지만,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은 마술사들은 술식이고 뭐고 힘으로 찍어눌러버리기 때문에 역으로 토르가 일방적으로 당한다. 이런 점으로 인해 상대방이 인간을 뛰어넘은 경지에 있는지 측정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122] '신참 변호사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나, 나루호도 류이치를 비롯한 신참 시절의 주역 캐릭터들에게 패소한다. 작품 외적으로는 기행이 판을 치거나 인성이 좋지 못한 역전재판 시리즈의 검사들 중 제일 정상적인 인물이기에 다른 검사와의 비교 대상이 되기도 한다. [123] 지난화에선 마이트가인을 개박살내더니, 새로운 기체인 마이트카이저가 나오자마자 드릴 한방에 가슴 한복판에 구멍이 뻥 뚫려 파괴. [124] 하지만 느비예트는 타르탈리아의 변신 도중 뒤에서 기습한 데다가 정체가 신들조차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용왕이라는 존재임이 유력하며, 과정에서 뺨에 사소한 상처까지 입었으며, 타르탈리아는 유적 가디언 4마리를 잡을 때 부상된 상태에서 신체에 부담을 주는 마왕 무장을 사용해 10초 안에 전부 잡아야 됐다는 제약이 있었다. [125] 처음에는 S급 히어로를 털어버리는 귀급 괴인도 있었으나 나중에는 S급 히어로들에게 잡몹처럼 털려나간다. 그리고 1대1로 용급 괴인을 때려잡는 S급 히어로는 독자들에게 S급 중에서도 강한 편으로 인정받는다. [126] 제노스와 붙은 강적들이 사실 작중에서도 꽤나 강력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제노스는 단 한번도 보스전을 이긴 적이 없다. 아예 제노스카우터라는 별명도 있을정도 [127] 특히 펑크 하자드 편에서 스모커가 이런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하위 중장은 패왕색 패기에 기절하며 사황급의 강함을 어필하는 데 쓰이기도 했다. [128] 2년전 밀짚모자 일당 전원이 덤벼서 집중공격 끝에 겨우 잡은 파시피스타를 루피 혼자 한방에 잡으면서 2년 후 루피의 성장을 보여주는 전투력 측정기로 사용됐다. [129] 물론 키자루는 중장들과는 달리 여전히 최상위권의 강자로, 그에게 밀리지 않는 상대의 대단함을 어필하는 데 사용되며 패배한 적도 없다. 비하적 의미가 없는 본래의 전투력 측정기의 역할에 가까우며, 실버즈 레일리, 제파, 샹크스등과 싸웠다. [130] 1부에은 루피, 조로와 함께 괴물 3인방으로서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줬지만, 2부에서 제대로 된 매치업조차 없고 강자들에게 탈탈 털린다. 베르고, 도플라밍고, 빈스모크 가문, 샬롯 다이후쿠 등에게 밀리며 결국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와노쿠니에서 을 쓰러트리며 현재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강함을 지니게 되었다. [131] 파워업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전투력이 1권에서 현재까지 동일하다고 친다. 긴토키를 이기는 것이 작중 A급 전투력이라고 감별한다. [132] 아무래도 작중 배경으로 나오는 동네가 무사시, 카이 등 관동지방이다 보니 보통 전투나 진지에서 주둔 중에 요괴가 갑툭튀하는 장면으로 등장. 물론 결과는 훌륭한 전투력 측정기로 셋쇼마루, 자켄 등 요괴들에게 전멸당하는 역할(...). [133] 전투와는 상관없는 작품이지만 이 캐릭의 힘을 느끼는 걸로 등장인물의 실력을 측정 가능하다. 존재감이 없다=민간인-보통사람, 위화감을 느끼지만 기분탓=쟁쟁한 실력자, 제대로 느낀다=탑클래스. [134] 초반에는 주인공과 거의 호각 내지 약간의 아랫급으로 묘사되었으나, 십계 편에서 제대로 싸우는 장면도 없고, 잇달아 나오는 에스카노르에게 밀리며 그대로 전투력 측정기가 되어 버린다. 불사라는 특징 때문에 죽지 않아서 작가에게는 더욱이 좋은 전투력 측정기인 셈. 나중에서야 파워업을 받고 세계관 최강자로 등극한다. [135] 둘 다 JE 한정으로 이런 취급을 당하고 있는데, 이렇게 된 이유가 오로지 모 흉왕양반 만을 부각시키고 치켜세우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을 모조리 깔아뭉갠 제작진의 어처구니없는 짓이였기 때문에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당연한 수순이지만 애니 자체도 완전히 폭망. [136] 1부 첫대면에서 죠나단에게 덤빈 불량배의 리더급 역할이었다. [137] 사실상 작중 랭크의 기준은 황동성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앞의 랭크수첩 자체가 황동명이 자기 형 황동성을 기준으로 만든 거다. [138] 우상고 학생이 전원 몰려간 장면치고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전부 백전백패. [139] 이쪽은 전자의 넷과 달리 피격판정이 가장 작다. [140] 애뮬릿 엔젤은 다크 쥬얼의 기술인 샤이닝 블랙에 당했고 애뮬릿 데빌도 다크 쥬얼의 기술인 글리터 파티클에 의해 당한다. [141] 정확히는 프리실라가 상대한 대부분이 다 그녀의 강함을 돋보이게 하는 전투력 측정기에 불과하며 그녀 자신도 한번 전투력 측정기 노릇을 했었다. [142] 다른 마왕군 군단장들과 안 싸워본 상대가 없다. 특히 흉켈 바란과의 싸움에선 제대로 전투력 비교 담당. [143] 이쪽은 인간 용자 용의 기사의 격차가 어느정도 차이나는지에 대한 전투력 비교 담당을 하였다. [144] 극 중에서 일기토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장수 무력을 평가함에 있어 애술한테 털리면 B급, 애술과 동렬이거나 더 강하면 A급으로 분류하는 식. 일국의 선봉이 될만한 맹장들과 그렇지 못한 무장들의 사이에 위치한 관문에 해당된다. [145] 배틀 할 때마다 지거나 무승부였다. 그러다 48화에서는 이소벨 네오를 상대로 막상막하의 싸움을 벌이다 져서 팬들은 이에 대해 졌지만 잘 싸웠다며 평가하고 있다. [146] 관동대회 준결승, 전국대회 8강전에서 각각 릿카이와 시텐호지에게 패배 [147]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얀쿡에 대응되는 첫 등장 오니. 뉴비가 부위 파괴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닥돌하면 고전한다. 후반부엔 '칼질 두 방에 다리가 잘린다'든가 하는 신무기의 성능 테스트로 쓰인다. [148] 독자들이 강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트럼프의 전투씬에서 대부분의 비중을 가지고 있기에 대충 란보다 강한 여하단장, 카신 엠 데미슬리드 같은 사람들은 독자들 사이에서 갓갓으로 받아들여진다(...) [149] 작중 설정상 최종보스인 어둠의 왕을 과거에 이긴 적이 있는 인물인데, 정작 확장팩 보스들 앞에서는 무력하게 패배하는 모습이 줄줄이 나온다. [150] 보통 노멀던전인 별들이 가득한 신들의 영역 5층의 최종보스인 제우스를 뜻한다. [151] 아예 스토리 작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152] XY 파티의 에이스 포켓몬이고 이래저래 비범한 설정과 푸시를 받은 만큼 분명 강하지만, 이상하게 알랭의 리자몽만 만나면 영락없는 샌드백 신세가 된다. [153] 금속 아머를 입고 있는 이 놈들을 무리 없이 상대할 수 있다면 슬슬 장비 챙겨서 뉴 베가스로 놀러 갈 때다. [154] 이 쪽은 주로 메인이벤터급 전투력 측정기. [155] 디바 디비전 전투력 측정기. [156] 서술된 캐릭터들은 해당 시리즈에서 다른 프리큐어들과는 다른 독보적인 전투력이 역으로 적 간부들에 대한 전투력 측정기가 된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케이스들이다. [157] 사실 이들은 오컬트 연구부의 전투원들 기준으로 약해보일 뿐이지, 능력치 자체는 결코 약한 자들이 아니다. 그 수준은 1명 1명이 각각 순수 마력만 따지면 웬만한 중급악마들과 동급이다. [158] 다른 캐릭터의 실력을 시시 때때로 품평하는 점에서 살아있는 전투력 측정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순수한 전투력(힘)보다는 투지나 센스 같은 것에 더 가깝지만. [159] 굉장히 강력할 것처럼 등장했고 실제 설정상으로도 블랙리스터 헌터이며 싱글헌터라 세계관 내의 강자에 속하는 것 같지만 전투 컷도 생략된 채로 히소카와 이르미에게 당했다. [160] 실버 조르딕에겐 "환영여단을 죽였던 것은 수지가 맞지 않는 장사였다"는 다소 굴욕적인 칭찬을 들었고, 최신 편에선 히소카에게도 이미 몇몇이 살해당하는 중. [161] 특히 학원기이야담에서 부각된다. [162] 작중 분가 사람들은 그냥 나와서 발리는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다. (이는 인간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 본가인 이즈무 오모카게 마고코로에게 거의 순살당하다시피 하면서 마고코로의 가공할 전투력을 보여주는 전투력 측정기가 되고 말았다. [163] 작중에서도 상위권에 들 정도로 초강자지만 하필 상대가(...) [164] 이령의 시들은 어지간한 잡졸들은 학살할 수준으로 강하긴 하지만, 상위권의 인물들에게는 속절없이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중위권과 상위권의 경계선 정도의 취급을 받고있으며 추이의 경우 세계관 내 최상위의 전투력을 지녔지만 최강급 의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받곤한다. 추이를 상대로 승리하면 최강급 캐릭터로 인정받는 식. [165] 둘 다 사천왕인데도 불구하고 엘키즈에게 준비된(?) 전투력 측정기 마냥 바로 끔살. 게다가 비중도 공기고 능력도 제대로 못 보여주고(다만 칸나는 그나마 막판에 기계류 같은 것을 다루는 듯한 묘사는 나왔지만 텐마는...) 주변인물들과 몇몇 대화만 하다 주인공들과 만나보지도 못하고 주인공들이 보고있는 눈앞에서 뭐하나 해본 것도 없이 사이좋게 폭사당했다. [166] 헤라클레스는 보통은 무척 강력하지만 결국은 주인공이나 최종 보스에게 패배하는 중간 보스나 전투력 측정기 포지션일 때가 많다. [167] 제작진이 공식으로 인정했다(…). [168] 순서대로 캡틴 건담, 날개의 기사 제로, 바쿠네츠마루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했다. [169] 하지만 최근 들어 부록에 682와의 교차실험을 넣는 것은 금기시되는 분위기이고 전투력 측정기 이미지를 부수기 위한 SCP-5000같은 작품이 일부 나오고 있다. [170] 어떤 종족이나 병종의 힘을 묘사할 때 인간의 두개골을 한 손으로 으스러뜨릴 수 있는 정도의... 라는 표현이 번번히 등장한다. 가히 기본소양 수준. [171] 앞에 언급된 해골보단 적지만 아다만티움 장갑판도 찢을 수 있는...이라는 표현 역시 자주 나오는 편. [172] 2군 감별사. [173] 속칭 에이스 감별사다. [174] 이 해 LG는 4위를 차지했는데 하위 6팀 전적(NC, kt, 삼성, 기아, 한화, 롯데)은 6할 5푼에 이르나 상위 3팀과의 전적(두산, SK, 키움)은 4할도 안되었고 이때문에 강팀 판독기로 불렸었다. [175] 김구라 방송 순위가 높으면 다른 출연자들이 대부분 시원치 않아 노잼, 김구라 순위가 낮으면 다른 출연자들 활약이 돋보인 꿀잼이라는 분류로 마리텔 갤러리에 알려져있다. 실제로도 그 방송에서 김구라의 순위에 따라 전체적인 방송 퀄리티가 좌우된다. [176] 이 쪽은 에이스만 잡고 다른 선수들에게만 지는 괴상한 케이스. [177] 뒤의 염보성과 함께 신이염으로 묶인다. [178] 이쪽은 아예 염라인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179] S급 측정기. S급에겐 지지만 그 이하는 잘 썬다. [180]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지 못한 선수 중 가장 커리어가 좋은 선수로 우스갯소리로 명예의 전당 판독기라고도 한다. [181] 코드 S 판독기. 경기를 안해도 판독이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182] 어카게 항목도 참조. [183] 2010년 말에 퇴출당했다가 2012년 1월 복귀. [184] UFC 특성상 이 둘에게 이길 정도면 타 단체에서는 타이틀 컨텐더급이다. [185]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한국을 꺾은 팀은 반드시 우승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186] 창작물을 만들어 올리는 디씨러들과 자주 비교된다. 잘 만들면 '"아모캣 ~해서 사망" 이라며 대차게 까인다. [187] 주로 사람의 머리가 깨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실험에 자주 나온다. [188] 화상에 대한 실험에 자주 나온다. [189] 장기와 관련된 실험에 등장한다. [190] 2006년 202조였던 대한민국의 예산이 2021년에는 500조가 넘어가고 2022년에는 당시 3배 규모인 600조를 향해가는 상황에, 북한의 예산이 3배 증가하지 않은 이상 남구보다 예산이 적은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 2006년으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 북한의 예산과 환율이 변했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이 당시 그대로 비교한다면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예산이 적은 부산광역시 중구의 2021년 예산인 1575억보다 적은 셈이다. [191] 오죽했으면 17명 금나라의 사신단에게 2000명으로 덤비다가 패했다. 덤으로 비록 픽션이지만 수호전에서는 공인 약체인데. 양산박 108호걸들이 죽을뻔할정도의 사망 플래그를 세운 사문공, 요나라, 방랍에 비하면 완전약체이다. [192] VEI 6급. 필리핀의 피나투보 화산 등이 여기에 해당. [193] 다만 대왕고래는 역사상 가장 무거운 동물이라 앞의 둘과 경우가 다르다. 앞의 둘처럼 고생물들과 비교했을 때 적당히 거대한 해양생물의 예시를 들자면 현생 생물 중 가장 거대한 물고기라는 상징성을 가진 고래상어를 꼽을 수 있다. [194] 이탈리아는 절대 약소국이 아니다. 명목 GDP 세계 7위 (한때는 영국을 넘어 세계 5위의 GDP), 보유량 세계 3위, 제조업 강국인 나라를 누가 약한 국가라고 볼 수 있겠는가? 괜히 이탈리아가 강대국의 최소가 아니다. [195] 2020~2021년에는 한국에 GDP를 추월당할 정도였다. [196] 매미의 최저 기압은 910hpa, 사라는 905hpa였다. [197] 타이탄 시리즈는 NVIDIA에서 나오는 소비자용으로는 최고가 그래픽 카드 라인업이다. 그만큼 성능이 막강하지만, 새로운 그래픽 카드가 나오면 종종 퍼포먼스 비교 측정기가 되고 만다. AMD나 NVIDIA로부터 새로운 GPU가 나오면 그 전세대 타이탄 시리즈가 비교 대상이 돼서, "타이탄 보다 ~~% 성능 향상!!" 이러면 유저들은 "우왕~ 값은 타이탄보다 반절 이상 싸면서 타이탄을 저렇게 능가한단 말야? 우왕~굳". 이렇게 후대 그래픽카드의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198] 특히 시즌 2는 방영 기간 7주 내내 1위를 차지했으며 단일 주차 화제성 점수 역대 3위를 기록했다. [199] 2021년 01월 05일 시즌 1 21화(마지막화)가 31.1%를 기록하며 돌파. 종전 기록은 2016년 04월 14일 KBS2 공사창립특별기획 태양의 후예 마지막화가 기록한 38.8%. [200] 2021년 02월 19일 방영한 1화 시청률이 20.9%를 기록하며 돌파. 종전 기록은 2013년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 1화 20.0%. [201] 평균 시청률 21.2% [202] 평균 시청률 26.1% [203] 평균 시청률 20.1% [204] 2021년 03월 27일 방영된 시즌 2 12화가 기록한 31.5%. 주말/일일 드라마를 통들어 봐도 시청률 32%를 넘는 드라마는 원래 시청률 25%는 깔고 나오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단 2개뿐이다. [205] 2021년 06월 04일 방영된 시즌 3 1화가 기록한 21.9%. 주말 드라마까지 포함해도 역대 3위이다. [206] 방영 당시에는 1위였으나 이후 옷소매 붉은 끝동에 밀려 2위. [207] 그나마 견줄 작품은 2022년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도뿐이며 아직 절대적인 시청률 수치로는 견주기 어려우며, 사내맞선이나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화제성이나 OST에서만 호조를 거두었을 뿐 저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