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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비욘더 Beyo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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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창조 정보 |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 최초 등장 |
마블 슈퍼 히어로즈 시크릿 워즈 #1 1984년 1월 ([age(1984-01-25)]주년) [dday(1984-01-25)]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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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자 | 짐 슈터, 마이크 잭 | ||
| 캐릭터 설정 정보 | |||
| 본명 | 불명 | ||
| 이명 | 비욘더(Beyo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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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 인간 관계 | ||
| 소속 |
<colcolor=#373a3c,#ddd>오메가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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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 관련 | |||
| 현실 | 비욘드 | ||
| 출신지 | 비욘더스가 자신의 자손을 낳기 위해 만든 우주 | ||
| 개인 정보 | |||
| 신분 | 비밀 | ||
| 종족 | 비욘더 | ||
| 근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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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특징 | |||
| 성별 |
남성 (비욘더) 여성 (코스모스) 젠더플루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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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188cm / 가변적 | ||
| 체중 | 108.86kg / 가변적 | ||
| 눈 | 파란색 / 가변적 | ||
| 모발 | 검은색 / 가변적 | }}}}}}}}}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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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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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더의 모티브가 된 인물 '짐 슈터' |
물론, 마블 코믹스의 작가들이 이런 메리 수 같은 존재를 곱게 볼 수 없었고, 이에 짐 슈터가 마블을 떠나자마자 바로 설정을 갈아엎어서 능력이 대폭 내려갔다.
3. 작중 행적
3.1. 시크릿 워즈 II
| 마블 코믹스의 역대 초대형 이벤트 최종보스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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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시크릿 워즈 |
비욘더 시크릿 워즈 II |
네뷸라 인피니티 건틀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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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 |
인피니티 크루세이드 |
스칼렛 위치 퀵실버 하우스 오브 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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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시빌 워 |
스크럴 베랑케 시크릿 인베이전 |
보이드 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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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펀트 피어 잇셀프 |
사이클롭스 어벤저스 vs. 엑스맨 |
타노스 인피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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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하복 액시스 |
닥터 둠 시크릿 워즈 |
캡틴 마블 시빌 워 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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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프로스트 인휴먼즈 vs. 엑스맨 |
캡틴 아메리카 시크릿 엠파이어 |
말레키스 라우페이 워 오브 더 렐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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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엠파이어 |
널 킹 인 블랙 |
필 콜슨 히어로즈 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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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핀 데블스 레인 |
분노(Wrath) 레커닝 워 |
프로제니터 저지먼트 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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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IN GOD, GOD IN MAN. 그가 신이고, 신이 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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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막강한 힘은 애초에 비욘더가 마블 유니버스 출신이 아니라, 마블 유니버스가 바다에 떨어지는 물방울 하나에 지나지 않은 하얀 공간[2] 그 자체인 고차원 존재이기 때문이며, 비욘더 입장에서 마블 유니버스는 놀이터 정도의 극히 작은 공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전능한 능력과는 반대로 성격은 극히 오만하고 미숙한 면이 많으며, 설정집에서는 비욘더를 "전능한 신의 힘을 지녔으나 정신은 유아."라고 설명한다. 그래도 여성에게는 예의바르게 대하는 편이라 데즐러와 꽤 오랫동안 사귀기도 했고, 자신의 힘의 절반을 기꺼이 나눠줄 정도로 아꼈다. 나중에 자신의 실수로 헤어지게 되자 어떠한 즐거움과 자극으로도 데즐러를 잊지 못해 한동안 폐인이 되었을 정도. 이 외에도 자신과 일면식이 전혀 없던 시각장애인 여성의 부탁을 대가 없이 들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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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버스의 구조를 조작하는 모습 | 멀티버스를 파괴한 비욘더 | |
이런 비욘더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친구이자 라이벌은 몰큘맨이다. 당연히 첫 만남은 좋지 않았으나, 비욘더의 깽판을 유일하게 수습해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몰큘맨은 그와 금방 친해졌고, 자신의 집에 가끔씩 초대하거나 아내와 일면식을 익히도록 도와주기도 하였다. 비욘더뿐만 아니라 와쳐도 "멀티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2명의 존재"라고 언급하며 띄워주고, 마지막에 그를 막아선 것도 몰큘맨이었다. 그러나 몰큘맨마저 비욘더의 풀파워를 끌어낼 수는 있을지언정, 결국 패배하는 모습으로 보아 전체적인 피지컬에서는 밀리는 듯하다.
본격적인 등장은 시크릿 워즈 II #2부터로, 빌딩 위에서 웬 하얀 내복을 입고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으로 서있다. 여기서 비욘더를 소개하는 나레이션이 굉장히 충격적으로 시작부터 비욘더가 무한차원의 존재라는걸 각인시킨다.[3] 이후에는 고차원에서 와서 그런지 인간들의 삶을 흥미롭게 쳐다보며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래서인지 자신이 입을 옷을 상점을 박살내서 훔치고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며 빌딩을 녹여버리는 만행들을 저지른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자신에게 꺼지라고 외치는 경찰을 엿먹이기 위해 무려 시공간을 조작해서 정신을 붕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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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나의 통제를 인간 같은 고등 생명체에게만 제한해야 하는가? 나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도 내 통제하에 둘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심지어 생명이 없는 물질도 통제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분자, 원자, 모든 물질의 모든 입자를 통제하는 것은 얼마나 간단한가! 이제, 모든 것은 전부 나의 것이다! 내가 어디를 가든지, 모든 것은 나에게 경의를 표하라! 저 너머에 존재하는 모든 살아있는 것과 살아있지 않은 것 전부 나에게 머리를 숙이도록 하라!
이후에는 인간 세계의 룰을 깨닫고 자신의 능력으로 수많은 돈과 땅을 사들여 순식간에 엄청난 부자로 거듭나고, 심지어는 미국 전체를 자신의 수하로 부리며 하루하루를 풍족하게 지낸다.[4] 심지어 비욘더의 힘이 지구 전체로 퍼져나가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과 미생물들, 살아있지 않은것마저도 비욘더에게 고개를 숙이는 진풍경이 일어난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이제 지구는 자신의 소유물이 되었다고.그렇게 대부분의 시간을 여자와 돈으로 부려먹던 비욘더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인 데즐러를 만나게 된다. 데즐러는 비욘더와 달리 평범한 인간에 불과했지만 그녀의 외모와 성품에 반한 비욘더는 데즐러를 사랑하게 되고 심지어 자신의 힘의 절반을 빌려주기까지에 이른다.[5] 그러다 힘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추락한 데즐러로 인해 절망하자 우주가 파괴된다.[6] 그러나 데즐러는 다행스럽게도 멀쩡했고 비욘더는 이에 안심한다. 자신이 미안하다는 비욘더에게 데즐러는 다시는 겪지못할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그를 격려하지만 비욘더는 그녀를 죽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커다란 죄책감과 결국 인간과 신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현실의 벽에 절망하고 결국 그녀를 떠나보내고 만다.[7][8]
시크릿 워즈 II #5에서는 전에 보여줬던 부자의 모습은 어디가고 평범한 중년 남성의 모습으로 기차길을 거닐며 노래를 부르는것으로 시작을 장식한다. 그러던도중 기차가 달려오자 손짓 한방에 기차를 산산히 분해시켜버린다. 분해된 기차를 거닐며 다시 걷는 비욘더의 앞에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나타나 도와달라고 소리친다. 비욘더는 귀찮았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로 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여성은 사실 뮤턴트였고 이 기차는 프로페서 X가 운영하는 학교로 가고있었던것이었다. 그러나 기차가 박살나서 그곳으로 가지 못하는 처지에 놓인 그녀를 안쓰럽게 생각한 비욘더는 자신의 자동차를 이용해 그녀를 뮤턴트 학교로 데려다준다. 그러나 전세계의 히어로들에게 최악의 적으로 찍힌 비욘더는 뮤턴트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총공격을 당하기 시작했고 결국 여성과 함께 다른 장소로 향하게 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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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랑하는 사람도 돈도 명예도 전부 의미없음을 깨달은 비욘더는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신비한 존재를 눈치채고 그 장소로 순간이동한다. 그곳에는 바로 몰큘맨이 있었다. 그러나 비욘더를 전에 본적이 있고 그가 전 우주를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몰큘맨은 다짜고짜 10억개의 차원을 박살낼수 있는 블래스트를 비욘더에게 발사한다. 그러나 비욘더는 그런 공격을 가볍게 씹어버리고 오히려 몰큘맨을 죽이려고 든다. 물론 오웬 리슨(몰큘맨)의 아내가 말리는바람에 아무짓도 못했지만. 이후에는 사이가 나름 좋아져서 거의 유일한 친구가 되었다.[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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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리뉴얼 이후
레트콘 이후 현재의 마블 세계관에서 최강의 존재는 원 어보브 올로 설정되었고, 2인자 또한 리빙 트리뷰널로 설정되면서 비욘더는 이제 과거에 멀티버스의 100만배의 힘을 가진, 전능에 가장 가까운 위용을 보여준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하향되었다. 코즈믹 큐브가 인격을 얻어 진화한 존재인 큐빅이랑 프로티지에게도 제압당할 정도로 현재는 엄청난 너프를 먹었으며 과거 라이벌이었던 몰큘맨은 물론 이터니티, 피닉스 포스 등은 물론 셀레스티얼들과도 능력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졌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흑역사화 되지는 않고 '우주적 존재'라는 타이틀은 턱걸이로 유지하게 되었다는 것. 현재는 코스믹 큐브보다도 못한 상태다.일루미나티 #3에서 자비에 교수가 일루미나티를 소집하여 비욘더가 인휴먼, 그것도 뮤턴트이자 인휴먼이라는 사실을 고한다. 그리고 그의 존재가 근거리에서 느껴진다며, 그가 공격해 오기 전에 선제공격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정작 인휴먼스의 왕인 블랙 볼트는 그를 기억하지 못한다.
자비에는 비욘더를 찾고난 뒤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데, 그러자 네이머가 행동해야 하는 것은 자신들이 아니며, 그는 자신의 왕을 향해 무릎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비욘더를 찾아 나서기로 결정되자 일루미나티들은 몰래 숨겨뒀던 스크럴 우주선을 타고 비욘더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가 통째로 만들어낸 가짜 맨하탄에서 영혼없는 인간들 사이에서 어울리고 놀던 비욘더와 마주친다. 그러자 비욘더는 영혼이 있는 진짜 사람들을 만난 것이 반가운지 상당히 호의적으로 대하며, 인휴먼스가 되었다는 설정으로 인해 그 왕인 블랙 볼트를 아주 반가워 하며 무릎을 꿇기까지 하며 정중히 대한다.
그리고 일루미나티 멤버들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그를 추궁하자 그는 자신의 능력을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다며 일루미나티 멤버들이 원하는 소원을 자신이 만든 맨하탄 위로 구현한다.[12]
하지만 블랙 볼트는 너는 신이나 불멸자가 아니고 너의 왕의 지배하에 놓인 신하에 불과하다고 일갈하고 네 왕은 네가 이 어리석은 짓을 당장 그만두기를 원하고 손을 떼고 이 우주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고한다.
블랙 볼트의 단호한 일갈에 비욘더는 인휴먼들이 일정한 나이가 되면 그들의 왕인 블랙 볼트가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테리젠 미스트를 쐬면서 치러지는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찾는 의식의 기억을 떠올리며 무엇인가 한마디 하려고 하나, 입 다물고 너의 왕에 복종하라는 네이머에게 말을 끊긴다.
그리고 모두가 긴장하는 가운데, 비욘더는 석화되어 가루로 부스러져 사라지고, 창조주가 사라진 가짜 맨하탄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일루미나티들은 비행선을 타고 지구로 귀환한다. 그리고 그러는 와중 블랙 볼트는 비욘더를 기억해 주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한다.[13]
하지만, 비욘더는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었고, 어디선가 다시 모습을 나타낸다. 생각해보면, 비록 전에 비해 많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우주적 존재다. 뮤턴트나 인휴먼스 따위는 이미 아득히 초월한 존재인 것.[14]
그런데 생각해보면, 여기에서 비욘더는 그냥 우주에다가 가짜 맨하탄 만들어서 스케일 쩔어주는 소꿉놀이를 한 죄밖에 없다. 적어도 다짜고짜 우르르 몰려와서 너 이 우주에서 나가!라는 소리를 들은 짓은 안했다.
참고로 리뉴얼 이전의 비욘더가 그 전지전능함에 팬이 있긴 했지만 행보가 너무 막나가서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았던 것에 비해, 뉴 어벤저스 일루미나티 #3에서 보여준 모습에는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블랙 볼트에게 정중하며, 자신에게 단호하게 대하는 그의 모습에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울적한 표정을 짓는 것이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3.3. Time Runs Out
마블 코믹스의 온고잉 시리즈인 Time Runs Out에서 비욘더스라는 존재들이 등장한다. 과거 시크릿 워즈를 일으킨 비욘더의 상위 개체[15]로, 아무래도 리뉴얼 전, 정확히는 시크릿 워즈를 일으킨 비욘더와 지금의 뮤턴트 인휴먼이라는 비욘더가 서로 별개의 캐릭터로 구분지어질 모양이었지만 전개가 복잡해질 것을 우려한 것인지 뮤턴트 인휴먼 설정을 레트콘 시켰다.자세한 건 비욘더스 항목으로.
4. 능력
| 능력치 | |
| 내구성 | ■■■■■■■ |
| 에너지 | ■■■■■■■ |
| 전투 기술 | ■■■■■■□ |
| 지능 | ■■■■■■■ |
| 속도 | ■■■■■■■ |
| 근력 | ■■■■■■■ |
5. 멀티버스
5.1. 애니메이션
6. 기타
- 유명 스쿠터 마이타임이 공개한 루머 중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서 비욘더가 변종 캉으로 등장한다는 내용이 있으며, 배우도 조너선 메이저스로 동일하다고 했으나 조너선 메이저스의 폭행 사건으로 인해 해당 루머가 사실이어도 교체는 불가피할듯 하다.
[1]
물론 현재 모습이 아닌, 시크릿 워즈 연재 당시의 젊었을 때를 참고한 것.
[2]
출처는 시크릿 워즈 2 #2.
[3]
사실 이것도 힘을 제한하고 멀티버스에 들어와서 그렇지 실상은 무한차원을 무한히 초월한 하얀공간 그 자체였던 존재다. 즉 비욘더는 힘을 제한했는데도 마블 멀티버스의 최정점인 무한차원의 존재이자 리빙 트리뷰널조차도 다다르지 못한 자리에 앉아있는것이다. 가히 충공깽.
[4]
그 영향력이 엄청났는지 뒷세계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킹핀마저도 비욘더앞에서는 굽신굽신거릴정도.
[5]
마블 세계관의 1000배가 넘는 힘.
[6]
이때 당시 나오는 나레이션에 의하면 비욘더는 마블 멀티버스의 수천배가 넘는 힘을 지니고있다고 한다. 후에 짐 슈터가 상향시킨것같다.
[7]
데즐러는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초월적인 힘을 지니고있는 비욘더를 두려워하면서도 꺼리고있었고 비욘더는 이 사실을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다. 만약 이번 사건을 무사히 넘어간다고 해도 이 사랑이 오래가지 못할것을 비욘더는 알고있었기에 힘든 선택이었지만 결국 그녀를 내친것이다.
[8]
사실 데즐러가 걷어찬것도 있기는 하다. 솔직히 이쪽이 더 비욘더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9]
이 와중에 비욘더는 자신의 차원인 하얀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멀티버스를 무한히 초월한 하얀 공간을 자신의 멋대로 조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데즐러만큼은 얻을수없었고 이에 심히 절망한다.
[10]
비욘더가 무슨일을 저지르면 몰큘맨이 복구하는식이다. 예를 들자면 비욘더가 감정기복만으로 멀티버스를 파괴시키자 몰큘맨이 그를 진정시킨뒤 손가락 하나로 멀티버스를 복구시킨적도 있다.
[11]
리빙 트리뷰널조차 먼지취급하는 비욘더가 유일하게 자신의 적수로 인정하는게 바로 몰큘맨일정도. 실제로 나레이션에서도 멀티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2명이라고 언급된다.
[12]
아이언맨이 지배하는 세계라던가 아틀란티스 인들이 육지를 정복하러 온다던가 등등.
[13]
참고로 일루미나티 #5에서 블랙 볼트가
스크럴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이것이 떡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14]
왜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우주적 존재인 비욘더 입장에서는 인휴먼스의 룰 따위 나와는 상관없다. 라는 식이어도 이상할 게 없었던 것.
[15]
그러면서, 비욘더는 비욘더즈들의 유아체로, 인지대상을 모방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라고 한다. 즉, 시크릿 워즈 당시 미친 놈처럼
우주를 가지고 논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