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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6:18:21

A.X.E.: 저지먼트 데이

마블 코믹스의 역대 초대형 이벤트 목록
시크릿 워즈
(1984)
시크릿 워즈 II
(1985)
인피니티 건틀렛
(1991)
인피니티 워
(1992)
인피니티 크루세이드
(1993)
하우스 오브 엠
(2005)
시빌 워
(2006)
시크릿 인베이전
(2008)
시즈
(2010)
피어 잇셀프
(2011)
어벤저스 vs. 엑스맨
(2012)
인피니티
(2013)
액시스
(2014)
시크릿 워즈
(2015)
시빌 워 Ⅱ
(2016)
인휴먼즈 vs. 엑스맨
(2016)
시크릿 엠파이어
(2017)
워 오브 더 렐름스
(2019)
엠파이어
(2019)
킹 인 블랙
(2020)
히어로즈 리본
(2021)
데블스 레인
(2021~2022)
레커닝 워
(2022)
저지먼트 데이
(2022)
블러드 헌트
(2024)
* 일부가 아닌 대다수 타이틀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만 기재
파일:A.X.E._Judgment_Day_Vol_1_Logo.webp
A.X.E.: 저지먼트 데이

2022
파일:A.X.E.:Judgment Day 2022.jpg
출판사 마블 코믹스
장르 슈퍼히어로
리미티드 시리즈
이벤트
연재 기간 2022년 9월 ~ 2022년 11월
중심 시리즈 《A.X.E: Judgment Day》 #1~6
주요 캐릭터 어벤져스
엑스맨
이터널스
이슈 6편
작가진
키에론 길렌
그림 발레리오 스키티
표지 마크 브룩스
1. 개요2. 예고편3. 이슈4. 출판 전 정보5. 시놉시스6. 프로제니터의 판결 결과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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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코믹스의 2022년 크로스오버 이벤트. 이터널스 크라코아 침공 도중에 깨어난 셀레스티얼 ' 프로제니터'가 인류를 심판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2. 예고편


3. 이슈

파일:AXE_Judgment_Day_2022.jpg

4. 출판 전 정보

파일:A.X.E._저지먼트_데이.jpg
홍보용 이미지.

5. 시놉시스

뮤턴트들의 국가 크라코아 영생을 얻었다는 비밀이 세상에 알려진 후 반 뮤턴트 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터널스의 리더 드루이그는 뮤턴트가 데비안츠라는 명목으로 크라코아를 침공한다.[1] 결국 어벤져스 & 엑스맨 vs 이터널스의 구도가 만들어지고, 세르시를 비롯한 일부 이터널과 아이언맨, 미스터 시니스터는 북극에 잠들어 어벤져스의 본부로 사용되고 있던 프로제니터를 깨워 이터널스를 막고자 한다. 하지만 그들의 본래 의도와는 달리 깨어난 프로제니터는 인류의 참담한 실상을 목격하고 그들을 심판하겠다고 선포한다.

6. 프로제니터의 판결 결과

닥터 둠 - 적격 👍[2]
데스티니 - 부적격 👎
데어데블 - 부적격 👎[3]
루크 케이지 - 부적격 👎[4]
리전 - 적격 👍
매그니토 - 적격 👍
마카리 - 부적격 👎
미스터 판타스틱 - 적격 👍[5]
미스틱 - 부적격 👎
미즈 마블 - 적격 👍[6]
사이클롭스 - 적격 👍[7]
세르시 - 부적격 👎
세바스찬 쇼 - 부적격 👎
스타브랜드 - 적격 👍
스파이더맨 - 적격 👍[8][9]
스파이더맨(마일즈 모랄레스) - 적격 👍[10]
- 적격 👍
아이언맨 - 적격 👍[11]
에마 프로스트 - 부적격 👎
엑소더스 - 적격 👍
이카리스 - 적격 👍
인비저블 우먼 - 적격 👍
울버린 - 적격 👍[12]
진 그레이 - 부적격 👎[13]
캡틴 마블 - 적격 👍
캡틴 아메리카 - 부적격 👎[14][15]
키티 프라이드 - 적격 👍
크로 - 적격 👍
토르 - 적격 👍[16]
파스토스 - 적격 👍
프로페서 X - 부적격 👎[17]
호크아이 - 적격 👍
휴먼 토치 - 적격 👍

==# 결말 #==
이도저도 아닌 판결 기준으로 인해 분노한 히어로들은 모두 합심해서 북극에서 계획을 짜던 프로제니터를 찾아가 두들겨 팬다.
결국 궁지까진 몰린 창시자는 에이잭에게 자신은 가치있는 신인지 물어보나 에이잭의 평가는
프로제니터 - 부적격 👎
이에 충격받은 창시자는 에이젝에거 힘을 넘겨주고 동면 상태에 들어간다.
이후 새로운 심판자의 힘을 얻은 에이잭은 심판을 진행한다.
모두 - 판결 보류 ?
이후 모두 매일 매일이 신나는 심판의 날이라고 말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7. 평가


8. 기타



[1] 데비안츠 장군 크로가 군대를 이끌고 뮤턴트들만 통과할 수 있는 크라코아의 문을 통과한 것으로 보아, 사실일지도 모른다. [2] 성채 발코니에서 밖을 바라보던 둠 앞에 프로제니터가 본래 셀레스티얼의 모습으로 나타나 리드 리처즈가 자신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인정하면 적격으로 판정해 주겠다고 선언했으나 둠은 박장대소를 하더니 깔끔하게 무시하고 뒤돌아 걸어 들어가 버렸다. 프로제니터는 이를 보고 "그는 스스로를 적격으로 판정했으며 나도 그에 동의한다"고 평했다. [3] 본인의 도덕적 기준을 본인이 어긴 것이 여러 번이라 부적격이 되었으며, 프로제니터는 무려 가시 면류관을 쓴 예수의 모습으로 나타나 판결을 전달했다. 데어데블은 가면 아래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듯 보였지만 "그래도 계속 해봐야만 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4] 프로제니터는 뉴욕 시장이 된 루크 앞에 평범한 시민의 모습으로 나타나 자신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지만 뮤턴트와 이터널스의 전쟁 때문에 심란했던 루크는 "내일 물어보세요"라고 대꾸하며 그냥 가 버린다. 하지만 프로제니터의 판결은 내일까지 유보할 수 없었기에 자동(default)으로 부적격 처리되었다. [5] 유일하게 팀 전체가 적격 판정을 받았다. 심지어 아치에너미인 닥터 둠까지 [6] 캡틴 마블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카말라와 가족들만 따로 구해 지구를 탈출하고 더 높은 차원의 마블 영웅들과 함께하자고 유혹했으나, 카말라는 이를 단칼에 씹어버리고 진짜 캐럴은 어쨌냐며 캐럴의 모습을 한 프로제니터에게 주먹을 날렸다. 카말라가 적격임을 확인한 프로제니터는 그대로 사라졌다. [7] 얼음 벌판에서 거대한 프로제니터와 직접 대면했을 때, "나는 너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나를 심판할 수 있는 건 내 아내 진 그레이와 내 동료 엑스맨들뿐이다. 아내를 만나고 싶다면 자리는 내가 주선하겠다."라는 패기 넘치는 선언으로 즉시 적격 판정을 받았다. 셀레스티얼도 피닉스 포스랑 직접 맞짱뜨는 건 쫄렸나 보다 아이러니하게도 진은 하술하듯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8] 그웬 스테이시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판결에 합격한 선물로 진짜 그웬을 잠시나마 불러와 대화할 시간을 주기도 했다. 스파이더맨이 그간 겪은 일들을 생각하면 부적격을 주기까지 하면.... [9] 어떤 의미에선 셀레스티얼 입장에선 특례인게 다른 히어로나 빌런들은 적격으로 받아도 판정만 해주고 갔지만 피터는 유일하게 보상까지 받은 경우이기 때문. [10] 원조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나타나 엄지척을 해주었는데, 마일즈는 아무 생각 없이 본인도 엄지척을 해서 그대로 돌려주었다. [11] 죽음으로써 아이언맨의 탄생 계기가 된 인센과 시빌 워 때 사망했던 캡틴 아메리카, 지금까지 토니가 만들어 온 수많은 아이언맨 슈트들과 사귀었던 수많은 여자들의 모습으로 토니를 시험하다 결국에는 부모님의 교통사고를 보여주며 기계가 충분하지 않았기에 저들이 죽었다고 무자비하게 몰아붙이지만, 괴로워하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악착같이 계속 노력하는 토니의 모습을 보고 마지막에 하워드 스타크의 모습으로 토니가 판결에 합격했음을 알려준다. [12] 자신은 그 긴 세월동안 죽여온 사람들이 많기에 죽어도 상관없다고 여겼으나, 결국 적격판정을 받았다. [13] 진은 수많은 영웅적인 업적을 세웠으나, 프로제니터는 진이 다크 피닉스로서 저지른 악행은 무엇으로도 만회할 수 없다며 비난했다. [14] 세계 최강의 국가이자 국제정세의 리더와도 같은 미국을 대표하면서 지구가 하루하루 개판이 되어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성조기를 걸친 그의 모습인 채로 부적격을 선포한다. 마블 유니버스에서 도덕성과 정의의 상징 그 자체인 캡틴이 부적격 판정을 받는 걸 본 다른 히어로들의 단체 멘붕은 덤. [15] 사실 어처구니없는 게 아이언맨이나 다른 히어로들의 심판 근거는 히어로들 개인에 대한 것인데 비해 캡틴 아메리카만 유일하게 그 자신이 아닌 세계 정세를 걸고 넘어진 것이다. 한마디로 다른 영웅들은 기준이 영웅들 자신이라면 캡틴 아메리카만 유일하게 다른 사람들까지 기준에 포함된 것. [16] 토르의 망치에 새겨진 문구를 보고 그가 고결한 자임은 자명하다고 인정했다. [17] 리전의 모습으로 나타나 중요한 얘기가 있다고 했으나, 항상 그랬듯이 바쁘다는 핑계로 무시했다. 심지어 엄지를 내리고 사라지는 창시자의 모습도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