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01:15:08

혈계전선

혈계전선
血界戦線
Blood Blockade Battlefront[1]
파일:attachment/혈계전선/main.jpg
장르 SF, 어반 판타지, 액션
작가 나이토 야스히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점프 SQ → 점프 SQ.19
→ 점프 SQ.CROWN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점프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코믹스
연재 기간 2009년 2월호 ~ 2009년 4월호[2]
2010년 창간호 ~ 2015년 Vol.18[3]
2015. 07. 17. ~ 연재 중[4]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2권[5] (2024. 04. 0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권[6] (2023. 02. 25.)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
3.1. 1부3.2. 2부3.3. 3부
4. 특징
4.1. 작품의 방향성
5. 등장인물6. 설정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7.2. 소설
7.2.1. 혈계전선 온리 어 페이퍼문7.2.2. 혈계전선 굿 애즈 굿맨
7.3. VOMIC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어반 판타지 만화. 작가는 《 트라이건》과 《 건그레이브》로 유명한 나이토 야스히로(内藤泰弘).

장르는 SF 전기 액션. 능력자 배틀물로 보기에는 캐릭터들의 능력 발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및 전략적 활용이 묘사되지 않는다.[7] 또한 적 캐릭터도 대응될 만한 능력으로 맞서는 묘사는 거의 없기 때문에, 적어도 시즌1에서는 능배물로 칭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차라리 코즈믹 호러라는 평도 있다 시즌2 역시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8]

2. 줄거리

작중 시간으로 3년 전, 원인불명의 초현상으로 뉴욕이 갑자기 붕괴되고 재구축된다. 그 후 이계와 연결되어 이계와 인간계가 섞인 도시가 되고, 비밀결사 라이브라가 "헤르살렘즈 롯"이라 불리게 된 뉴욕에서 양쪽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모로 고군분투한다는 이야기이다. 나이토 작가 특유의 개그와 액션은 이번에도 건재하다. 묘하게 작가의 전작에서 등장했던 인물들의 이미지를 다수 채용하고 있다. 체인 스메라기의 복장이라던가.

메인스트림이 없는 옴니버스 구성이다. 각 스토리마다 조명되는 캐릭터도 다르고 그 화에서만 나오는 단역들도 많다. 뉴욕이 붕괴, 이계와 섞인 도시라는 설정과 등장인물만 숙지하면 어느 에피소드부터 보더라도 흐름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그런 의도로 기획된 작품이기도 하다.[9]

3. 발매 현황

점프 SQ[10] 및 점프 스퀘어 증간호[11]에서 단편을 게재하고, 그 이후 <점프 SQ.19>에서 2010년 5월(창간호)부터 2015년 2월(18호)까지 연재하여 단행본이 10권까지 나왔다. <점프 SQ.19>는 간행 종료되었지만, <점프 SQ>의 새로운 증간호로 서명은 < 점프 SQ.크라운>이라고 하는 계간지가 2015년 7월 17일에 발행되었다. 여기( 점프 SQ.크라운)서 <혈계전선 Back 2 Back>이라는 타이틀로 연재를 재개했다. 이 후속편의 타이틀을 영문 약어로 쓰면 BBBB2B다.

한국어판은 오랫동안 정발 계획이 없다가 학산문화사에서 2014년 1월 말에 정발됐다. 번역은 도영명이 담당했으며, 일단은 <15세 이상만 보세요.>라는 문구가 존재한다. 판매량이 부진한 건지, 어른들의 사정이라도 있는 건지 2권은 8월 말에야 정발됐고, 3권은 2015년 3월 말에 정발돼서 상당히 느렸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4권부터는 발매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는데 4권은 6월 22일, 5권 6권은 동시 작업이었는지 7월 22일7월 28일로 굉장히 빠르다. 8월에는 7, 8권이 동시에 발행되었고. 이런 행상을 보여줬던[12] 여타 다른 작품들의 전례를 감안하면 애니메이션이 종영되면 발매속도가 느려지는것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다행히도 9월 21일에 9권과 10권이 발매되었다.

다만, 1권 번역은 도영명이 담당했고 2권 번역을 김완이 담당하는 등, 권마다 번역가가 바뀌는 행태를 보였다. 이 기행(?)은 3권에서도 이어져, 3권에서는 이지혜가 번역을 담당했다. 6권부터 역자가 다시 바뀌어 서현아가 시즌 1 완결인 10권까지 담당하게 되었다.

시즌 2인 '혈계전선 : Back 2 Back'은 2016년 12월 30일 발매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2부인 혈계전선 Back 2 Back이 2021년 12월 23일 경에 국내에서는 9권까지 정발되었다. 2022년 8월 4일 B2B 10권으로 일본에선 완결되었으며, 2022년 가을에 시즌 3 '혈계전선 : Beat 3 Peat'가 연재중 이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여성향 측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게 된 후[13] 혈계버터칩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면서 북새통 같은 곳에서는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쌓아놓고 팔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비슷하게 1권이 품절될 수준이라고 한다. 일부에서는 이 작품 때문에 《 건그레이브 만화화가 물 건너갔다고 아쉬워하기도 한다.

3.1. 1부

01권 02권 03권
파일:혈계전선 1.jpg
파일:혈계전선 2.jpg
파일:혈계전선 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01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1월 2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11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8월 2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05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3월 30일
04권 05권 06권
파일:혈계전선 4.jpg
파일:혈계전선 5.jpg
파일:혈계전선 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12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6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06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7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12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7월 28일
07권 08권 09권
파일:혈계전선 7.jpg
파일:혈계전선 8.jpg
파일:혈계전선 9.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06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8월 2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12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8월 2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월 06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9월 18일
10권
파일:혈계전선 10.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월 04월 0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9월 18일

3.2. 2부

01권 02권 03권
파일:혈계전선 Back 2 Back 1권.jpg
파일:혈계전선 Back 2 Back 2권.jpg
파일:혈계전선 Back 2 Back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1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2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9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1월 2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9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1월 31일
04권 05권 06권
파일:혈계전선 Back 2 Back 4권.jpg
파일:혈계전선 Back 2 Back 5권.jpg
파일:혈계전선 Back 2 Back 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2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9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7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3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0월 11일
07권 08권 09권
파일:혈계전선 Back 2 Back 7권.jpg
파일:혈계전선 Back 2 Back 8권.jpg
파일:혈계전선 Back 2 Back 9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2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4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9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4월 2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2월 23일
10권
파일:혈계전선 Back 2 Back 10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8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2월 25일

3.3. 3부

01권 02권 03권
파일:혈계전선 파트3 1권만화책 일어판.jpg
파일:혈계전선 파트3 2권만화책 일어판.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7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4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4권 05권 06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 특징

4.1. 작품의 방향성

만화 목표가 코스믹 호러 명탐정 코난이나 고르고13

잡지 아니메쥬[14] 인터뷰에서 맥거핀을 적극 활용한 옴니버스 구성의 작품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처음 게재했던 단편은 「흡혈귀와 싸우는 전기물」이었으며, 이후 정식 기획단계에서 「연작단편」이라는 방침을 정했다. 이에 맞춰 필요한 인물들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어벤져스 같은 분위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5] 세계관은 『 마계도시 <신주쿠>[16]의 영향을 받았다.[17]
나이토: 수십년 이어지고 있는 소설 시리즈입니다만, 세계의 본질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써지고 있습니다. 이거 굉장하구나, 하고 생각해서. 이런 것도 되는구나 하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쓰는 스타일 자체를 배웠습니다. 세계관을 따라하고 있다기보다도 「중요한 곳을 건드리지 않고, 거기 있는 것을 자세히 그려내서 그 집합체로서 세계를 세워나간다」라고 하는 수법을 참고했습니다.
트라이건과 같은 장기연재물은 복선이나 앞선 에피소드를 고려하여 플롯을 짜는 이야기인데, 이번엔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면 마치 그건 없었던 일인양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전개를 하고자 했다. 물론 그 여파로 인해 생긴 인간관계 등은 남지만.[18] 또한 2,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1~9권과 달리 하나의 에피소드를 담은 10권에 대해서도 이야기의 전개가 펼쳐져서 '어떻게 해결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까지가 제일 재밌는, 그런 감각으로 그렸다고 한다. 라스트 보스를 설정하고, 그 보스를 쓰러뜨림으로서 이야기의 끝이 보이는 것이 싫다고 한다. 혈계전선은 끝나지 않는 파티이다. 라는 인터뷰 기사 제목은 이걸 뜻하는 것이었다
질문: 한마디로 헬사렘즈 롯이 왜 그렇게 되었나 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일은 없다는…
나이토: 네, 그건 가능한 이야기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안개 속에 숨겨서.(웃음)
인터뷰를 한 줄 요약하자면 혈계전선은 에피소드 연작으로 구성된 작품이고, 중요해보이는 설정이나 세계관은 기획 단계부터 가능한 풀지 않을 예정이었다. 또한 메인스트림이 될 이야기나, 최종보스나 흑막같은 등장인물도 기획 단계부터 최소한 현재 단계까진 없다. 다만 최종보스급 인물들은 엄청 많다. 페무토라던가 알리규라라던가
나이토: (전략) 「펨트가 헬사렘즈·롯의 이상한 부분을 전부 그렇게 만들었다」 라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그것도 헬사렘즈·롯에 이런저런 있는 것들 중 하나(ワン・オブ・ゼム). 그 외에도 비슷하게 민폐스러운 녀석들이 잔뜩 있습니다, 라는 걸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넓혀가는」 것의 일환입니다.
질문: 13왕도 혈계의 권속(블러드 브리드)도 최종보스나 거악(巨悪)으로 설정된 게 아닌거군요.
나이토: 그렇습니다. (후략)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혈계전선/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혈계전선/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1.1. 라디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혈계전선/애니메이션 문서
1.6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2. 소설

7.2.1. 혈계전선 온리 어 페이퍼문

파일:oMEVkH8.jpg
제목 혈계전선 온리 어 페이퍼문
血界戦線 オンリー・ア・ペイパームーン
저자 아키타 요시노부
저자/삽화 나이토 야스히로
발매일 2015년 6월 4일
출판사 슈에이샤
「그래서 누가 내 아빠야?」

레오와 재프의 앞에 나타난 한 소녀. 그 소녀의 한 마디가 세계의 미래를 건 싸움의 시작이었다!

애니메이션화되면서 큰 화제를 몰고 와, 이어 소설도 출간되었다. 작가는 < 마술사 오펜>을 쓴 아키타 요시노부.

노련미 있는 글로 원작 캐릭터들을 잘 표현했으며, 세계관의 중심설정을 건드리지 않고 이야기를 넓혀간다는 원작가의 의도를 지킨 작품이다. 원작가는 후기에서 캐릭터의 일거수일투족, 말투, 풍경, 고유명사까지 혈계전선 그 자체라며 호평했다. 심지어 혈계전선 최대 스케일 떡밥이라고 트위터 영업까지 했다 일본 아마존에서 평가 4.6 / 5로 독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물론 독자 중에서도 별로라는 평은 존재한다. 개인적 호불호는 있을 수밖에 없는 미디어 믹스 작품. 한국에는 2017년 10월 정발됐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소설은 피터 보그다노비치의 영화 페이퍼 문의 오마주다. 소설 표지도 페이퍼 문 포스터 패러디고, 날라리처럼 살던 남자주인공이 장례식장에서 전혀 모르는 여자아이랑 얽힌다는 내용도 거의 같다.

7.2.2. 혈계전선 굿 애즈 굿맨

파일:굿 애즈 굿맨.png [50]
제목 혈계전선 굿 애즈 굿맨
저자 아키타 요시노부
저자/삽화 나이토 야스히로
발매일 2019년 3월 14일[51]
출판사 슈에이샤
“내가 평범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타락왕 페무토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 고뇌가 불러일으킨 현상이 헬사렘즈 로트를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뜨린다. 숨겨진 라이브라의 이야기, 또다시 소설화!

몇번이고 기괴한 계획을 세우던 타락왕 페무토가 어느 날, 평범한 사람에 의해 계획을 저지[52]당하는 일이 일어나자, 대체 평범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위해 자신의 인지능력을 쪼개어 평범한 사람들한테 쑤셔넣어, 768명의 가짜 타락왕 페무토를 양산해버린다.[53] 그리고, 라이브라가 이 가짜 타락왕 양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는 바람에, 우연히 768명이 전부 인격도 모습도 똑같은 타락왕이 되어버리는 결과가 되어 엄청난 소동이 일어난다는 이야기.

7.3. VOMIC

집영사에서 만화를 각 컷에 효과를 넣거나 하여 동영상으로 만들고, 거기에 목소리를 입혀서 만드는 디지털 컨텐츠. 혈계전선 중 1권의 2화, 「환상의 유령 차량을 쫓아라!」로 만들어졌으나 애니메이션 공개를 앞두고 공개 종료되었다.

홈페이지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1] 정식 영문판 서적 혹은 애니 공식퍼블리셔 퍼니메이션의 표기명은 BBB가 맞고 Kekkai Sensen은 영어권 팬들 사이에서 쓰이는 일본어 발음 표기. Amazon.com에서 서적 검색해보면 확인할 수 있다. [2] 점프 SQ [3] 점프 SQ.19 [4] 점프 SQ.CROWN [5] 혈계전선 10권, 혈계전선 Back 2 Back 10권, 혈계전선 beat 3 peat 2권. [6] 혈계전선 10권, 혈계전선 Back 2 Back 10권 [7] 이때문에 등장인물이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고 있는지, 어떻게 능력을 사용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이 있다. [8] 작가가 시즌2 시작 전에 트위터에서 기대하지 말라고, 그저 새로운 에피소드일뿐 똑같은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시무룩 [9] 사실 그래서 애니로 먼저 접하고 원작을 보는 사람들 중에 1, 2권만 보고 개연성이 떨어진다, 이해가 힘들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혹 가다가 있는데, 애초에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것인 걸 알고 보는 게 좋다. [10] < 소년 점프>와 편집부가 다른 잡지다. 트위터 계정도 따로 있고 당연하게도 푸시하는 작품도 다르다. 점프 SQ 홈페이지 잡지 소개에는 무려 "주간 소년 점프보다 제곱만큼 재밌다"라는 뜻으로 스퀘어(제곱)이다. 물론 이 외에도 광장, 수퍼 퀄리티라는 뜻도 있다. [11] 점프 SQ.19의 전신이다. [12] 기존 정발 속도 매우 느림 -> 애니메이션 출시 이후 정발속도 급등 -> 애니종영 후 정발속도 다시 원상복귀, 이런 사례가 한두 번도 아니고 매우 많다. [13] 원래 나이토 야스히로는 여성 팬층이 많았던 작가였다. 애니화 성공으로 더 늘었다고 한다. [14] 2015년 9월호(8월 10일 발매) [15] 실제로 주요 등장인물은 미국 히어로물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브로디 & 해머 베놈을 연상시키기는 하지만, 에이브 사피언 제드 오브라이언 빨갛고 십자가 덕후인 보스 초현상과 신화적 존재가 주제라는 점 등 여러모로 어벤저스보다는 헬보이 B.P.R.D.와 더 닮은 점이 많다. [16] 魔界都市〈新宿〉, 키쿠치 히데유키의 데뷔작 제목이며 이후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도시 이름이기도 하다. [17] 마계도시 <신주쿠>는 마진(데빌 퀘이크)라는 의문의 지진이 발생하여 괴멸, 그 과정에서 생긴 균열로 인해 외부와 격리되어 괴이와 폭력이 만연하는 범죄도시가 된 <신주쿠>를 배경으로 한다. [18] 그 예가 네지라는 레오의 친구. 그 외에 부숴진 집 같은 것도 복원 작업이 이어진다는 언급이 있다. [19] 원작(만화)에서는 헬사렘즈 로트로, 애니맥스는 헤르살렘즈 롯으로 번역하였다. 이름의 유래를 생각해보면 두 개를 합친 헬살렘즈 롯이 맞는 번역일 듯하다. [20] 물론 미합중국 입장에서는 앗 하는 사이 대도시 하나가 통제불능이 된 지라 국제적 체면 등이 추락했으며 때문에 HL을 아예 지워버리고자하는 이들과 다시 미국의 품에 넣으려는 이들이 대립하고 있다. [21] 애니메이션에서 레오의 독백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시급은 짜고, 시비 거는 인간(+ 이계인)도 많고 소매치기도 잦고, 인간관계도 맺기 힘든 동네라고 한다. [22] 그래도 머리만은 어찌저찌 남겨놓고 목 밑에 생명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는 달아서 살 수는 있다. 살 수는. [23] 한 에피소드에서는 지진존재라는 마신을 소환해 도시를 뒤집어엎으려던 해커 집단이 나오기도 했다. [24] 애니메이션에서는 술사협회 레오스(LHOS)에서 결계를 쳤다는 설정이 오리지널 요소로 들어갔다. [25] 원래는 싸구려 아파트였는데 거대하고 멋진 사신상 바로 앞에 재배치되면서 고급 호텔로 용도 변경되었다. [26] 엔젤 스케일 건에서 언급된다. [27] 혈법(血法), 혈투술(血闘術), 혈탄격투기(血彈格鬪技) 등 유파마다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28] 이 과정은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 [29] 작중에서도 기리카에 의해 전화된 토니오 안드레티가 크라우스에게 완전히 산산조각이 났으나 부활했다. [30] 보다시피 블러드 브리드의 엘더즈 13과 숫자가 같은 13체다. 그러나 연관성은 불명. 페무토가 블러드 브리드라는 소문이 있다는 언급은 있으나 이마저 확실하지 않다. [31] 실루엣만 보고 추정하면 게머리 괴수(빨강색), 제오도라(주황색), 뚱뚱이(노랑색), 난쟁이(연두색), 홀쭉이(초록색), 근육질(청록색), 작은 동물(하늘색), 실크 해트(남색), 웨이브진 긴 머리(보라색), 부정형 문어(검정색). [32] 7화에서 남색과 노란색 실루엣이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었는데 절망왕의 언급을 보면 도시에 장난치는 것을 그런 식으로 정하는 듯. 여담으로 그때 청록색은 몸자랑을 하고 있었으며 하늘색은 보라색 머리 위에 앉아 있었다. [33] 이라고 쓰고 어사일럼(Asylum)으로 읽는다. [34] 라고 쓰고 '루가루즈 프롬 노웨어'라고 읽는다. [35] 코앞에서 수십발의 권총을 쏴갈겼는데 타겟이 안 죽고 살았다. [36] 단체로 놀러간 술집의 모든 술을 바닥내거나, 외부인이 먹었을 때 이미 보드카를 넘은 도수로 예상되는 술을 벌컥벌컥 마셔도 만취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다음 날에 속이 뒤집어지기는 했지만.) [37] 다만 이 규칙이란 게 엄청나게 복잡한 듯 재프는 크라우스의 룰 설명만 듣고도 구토할 뻔했다고 질려한다. [38] 그런데 실제로 이와 비슷한 물건인 5D 체스라는 광기어린 물건이 컴퓨터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여기서는 체스판을 죽 늘어놓아 돌려보는 방식으로 구현하였다. [39] 1화에서 잠깐 TV 등장에 젊을 때의 시절이 나온다. 얼굴 모양새가 빼박 풀그르슈다. [40] 시간이 9시간, 10시간, 99시간으로 지정되는 걸 보면 블리츠, 즉 3~5분 정도의 여유 시간만을 준다고 볼 수 있다. [41] 소설판에서는 언급된다. [42] 날생선이라 제드가 음식을 좀 남겼다. 그걸 갖고 싸우는 것... 평소라면 사적인 이유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으려하는 신들의 의안까지 사용하려 한다. [43] 지배인에게 나중에 동생과 같이 와보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고 칭찬했는데 그걸 기억해둔 듯하다. [44] 이게 무슨 문제가 되냐면 이 책들이 제작된 시기에 인류 문명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 [45] 그리고 이 전적 때문에 칼롭스 인고 경매 출품 당시 미 정부 측에서 맨 먼저 크라우스를 감옥에 가둬놓았다. [46] 그 국가만 하룻밤만에 200년이 흘러서 모든 사람이 늙어죽었다고 한다. [47] 100명 단위로 전사가 완성된다고 한다. 100명 넣으면 1명, 200명 넣으면 2명, 300명 넣으면 3명 등... 즉 거대 조직이나, 국가 규모에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물건이다. 단, 인원 수를 100명을 채워야한다는 조건만 클리어하면 얼마든지 세계 재앙급 전사를 양산할 수 있으니 위에 나온 것들보다 더 위험한 도구일 수도 있다. 8권에서 질이 어찌 됐든 수만 채우면 아무 상관이 없는지 죄 없는 어린 아이들이 희생됐다. [48] 7권 마지막에 차원도의 계약자 베네린다가 칼롭스 인고를 베어 항아리 안에 있던 존재들이 나왔는데, 이걸 8권에서 레오가 하나의 작은 형체에 달라붙은 작은 두 형체를 보고 신들의 의안을 발동시켜 그 둘의 과거를 봤다. 두 형체는 가난한 어느 나라 동네에서 사는 형제였고, 테러 조직이나 반정부 조직에 의해 다른 아이들와 함께 끌러 와, 마지막에 칼롭스 인고에 흡수된 과거를 보고 레오는 눈물을 흘렸다. 이 존재를 진찰한 블러드베리 종합병원의 의사들은 인간미의 파편도 없이 신역의 기술만 가진 쓰레기 자식이라고 칼롭스 인고의 제작자를 평했다. [49] 이때 폭주하는 전사들의 너머로 인간이었을 때의 모습이 무수히 겹쳐지는 것이 압권. [50]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X∞MULTIPLIES 앨범 아트 패러디로 추정된다. [51] 국내 정식 발매일 [52] 작중에서는 특수한 마도 술식 처리를 한 1페니짜리 동전을 불특정 아무개에게 넘겨준다. 그 1페니 짜리 동전 하나만 써서 산 물건을 타락왕에게 가져다 줘야한다는 게임이다. 그런데, 그 1페니만 써야한다는 규칙을 어기면 그 즉시 동전이 블랙홀이 되어버리고, 규칙을 어기지 않아도 30분이 지나면 동전이 블랙홀로 변하게 술식을 짜놨다고 한다. 당연히 1페니 짜리 물건은 존재하지 않기에, 가격을 마구 깎아서 산 물건을 받으면 타락왕은 물건의 원래 가치를 환산해서 같은 마도 술식이 새긴 동전을 다시 그 아무개에게 거스름돈으로 돌려줄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아무개가 거리 연주자에게 페니를 소비하고, 타락왕이 연주자의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물건을 건내준 것이 되고, 거스름돈을 돌려줄 수 없게 되면서 기껏 생각해낸 게임이 쫑나 버린 것. [53] 문제는 그 가짜 타락왕 페무토는 진짜와 연결되어있어, 마법적인 방식으로 '진짜' 타락왕에게 간섭하여 그의 지식을 약간이나마 훔쳐보는 게 가능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