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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5:08:34

이승현(1997)

파일:전직 프로게이머 이승현.jpg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프로필
이름 이승현(李丞賢, Seung Hyeon Lee)
출생 1997년 1월 11일 [입학유예] ([age(1997-01-11)]세)
경상남도 고성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병역 전시근로역
ID Lif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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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WCS 순위/점수 31위/1925점
2014 WCS 순위/점수 14위/3250점
2015 WCS 순위/점수 4위/5475점
2016 WCS Korea 순위/점수 공동 57위/100점
소속 기록
ZeNEX 2011-03-04 ~ 2012-07-13
StarTale 2012-07-13 ~ 2015-02-11
kt 롤스터 2015-02-11 ~ 2016-01-27
Afreeca Freecs[2] 2016-01-27 ~ 2016-03-31[3]
수상기록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GSLLogo_small.pn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MLG-Logo-Small.pn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BlizzardCup.pn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Iron_Squid_std.pn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MLG-Logo-Small.pn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Esltumbnail.pn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DH-star.pn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WCS-Logo.pn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Esltumbnail.pn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GSLLogo_small.png }}}}}}}}}

1. 개요2. 플레이스타일3. 연도별 경기내용4. 라이벌5. 기타
5.1. 별명5.2. XP 활동5.3. 짤방 제조기5.4. 당돌함과 패기5.5. 기타 중의 기타
6. 승부조작 혐의로 인한 구속기소, 그리고 그 이후 근황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의외로 프로게이머가 된 계기는 정말 소박하다. MC마초 BJ의 개인방송에서 열린 아마추어 연승전에서 일정 수 이상 연승을 올리거나 이벤트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할 경우 문화상품권을 준다는 것 때문에 스타 2를 시작한 것. 그런데 여기서 우승, 2자리수의 연승 기록 등 많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스타 2에 재미를 들리더니 점점 실력이 쌓이게 되자 프로게이머가 됐다고 한다. 그 전엔 NexLife라는 아이디로 다음팟에서 대리양학방송들도 하였다.

2011년부터 PC방 예선에는 꾸준히 참가했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며 프로게이머라고 부르기에는 뭔가 아쉽다가, Team Ace Invitational라 하여 각 팀의 에이스들을 불러 모아 가진 특별 이벤트 전에서 수호신 김수호와 함께 제넥스 팀을 대표해서 나갔다. 정민수, 김동원 선수들을 잡아내며 실력을 보여줬지만, 이정훈의 2병영과 임재덕의 10못 전략에 초반에 허무하게 무너지며 황영재 해설이 '아직은 아마추어다'라는 뉘앙스의 해설을 하기도 했다. [4][5]

하지만 이후 2012년 팀리그에서 다승을 해내면서 방송경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그 기세를 타고 코드 S까지 올라가며 아마추어라는 꼬리표는 완전 떨쳐내는 데 성공했다.

2012년 후반기 2012 HOT6 GSL Season 4에서 다른 유명 저그선수들의[6] 침체 중인 상황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며 결국 로얄로더라는 업적까지 달성하는 대위업을 이루어내는데 성공한다.

2012년 후반기부터 2014년 초반기까지 저그 선수 중에서 정말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벌써부터 프리미어급 대회 7회 우승[7]으로 역대 저그 선수들 중 최고의 하이커리어를 달성하였다.[8][9]

다만 2013년 1분기에는 살짝 부진하였다. 부진이라고 해서 예선전으로 떨어지거나 폼이 내려간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고비에서 발목을 잡히며 GSL 8강에 4연속 진입 실패했다. 한 번은 김민철에게만 2:0 두번을 지며 내려갔고 두 번은 모두 원이삭에게 발목을 잡혔다. 거기에 6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조 꼴찌로 탈락하며 예선 1차로 내려가 버렸다. GSTL에서는 몇 개월 째 계속 연패하였다.

이후 2분기에도 지속적인 침체기를 겪다가, 3/4분기에는 아예 챌린저리그까지 강등되면서 확실한 하락세임을 보여줬다. 이제는 바닥을 칠 타이밍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슬럼프의 늪에 빠질지가 관건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챌린저리그를 3라운드 까지 통과하고 IEM우승을 한 뒤 GSTL에서 강동현 선수를 잡고 드림핵 원터에서 준우승을 하며 슬럼프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2014년 1분기에서 2014 GSL Season 1 4강에 진출하고 드림핵도 우승을 하는 등 상승세를 타는듯 했으나 2014 GSL Season 3에서 피시방 예선에서 추락하면서 그동안의 분위기 반전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만다. 그러나 9월달 IEM과 드림핵으로 쌓은 포인트와 2014년 내내 기록한 WCS 포인트를 바탕으로 2014년 WCS 대회에 마침표를 찍는 글로벌 파이널 진출하여 지옥의 대진[10]을 뚫고 우승 2014년 최고의 저그로 등극하였다.

2015년에는 SSL은 글로벌 파이널 우승으로 예선을 면제 받은 뒤 32강을 무난히 통과해 16강 본선에 합류하고[11] GSL도 예선을 통과하면서 실질적인 양대 리거로 2015년을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2015년 2월 11일자로 KT 롤스터로 이적하였다. 해당 기사. KT로 이적한 이후 스타리그 4강에 진출 GSL은 3회[12] 우승을 기록 하면서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모두 GSL에서 우승한 최고의 저그로 기세를 15년 1분기까지는 이어갔었다.

그러나 2015년 2분기부터는 2015 GSL Season 2 16강, 2015 SSL Season 2 8강 등, 각 리그의 2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하는 모습에다가 그외 IEM, 케스파컵 예선 등에서 계속해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세가 완전히 꺾이고 하향세로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었으나 2015 군단의 심장 마지막 대회인 글로벌 파이널 결승 진출을 이루면서 군단의 심장 최고의 저그임을 입증하고 공허의 유산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승부조작에 연루되면서 모든 것이 끝났다. 당연히 이전까지의 모든 기록도 말소되어 단순한 범죄자로 남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2016 HOT6 GSL Season 2의 결승전 오프닝에서도 17명의 우승자를 언급하면서 사실상 이승현의 우승 기록을 제외시켰고, 2017 WCS Global Finals에서는 역대 우승자에서 2014년 기록을 누락시킴으로써 흑역사 확정.

2017년도 최근에 래더에서 그마 50위권에 진입하였다. 승부조작 이후로 스타판에서 영구제명 됐지만 여전히 스타2는 했던 듯하다.

==# 경력 #==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2 HOT6 GSL Season 4 우승자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Picon_small.png 안상원
이승현 2012 HOT6 GSL Season 5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Zicon_small.png 권태훈
2012 MLG Fall Championship 우승자
2012 MLG Summer Championship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Zicon_small.png 이동녕
이승현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Zicon_small.png
이승현
2012 Blizzard Cup 우승자
2011 Blizzard Cup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Ticon_small.png 문성원
이승현 2013 HOT6 Cup Last Big Match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Picon_small.png 정윤종
Iron Squid Chapter 2 우승자
Iron Squid Chapter 1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Ticon_small.png 문성원
이승현 Iron Squid Chapter 3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우승자
2012 MLG Fall Championship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Zicon_small.png 이승현
이승현 2013 MLG Spring Championship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Ticon_small.png 최성훈
IEM Season VIII - New York 우승자
IEM Season VIII - Shanghai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Zicon_small.png 김동현
이승현 IEM Season VIII - Singapore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Picon_small.png 김준호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 우승자
2013 DreamHack Open: Winter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Ticon_small.png 윤영서
이승현 2014 DreamHack Open: Summer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Ticon_small.png 윤영서
2014 WCS Global Finals 우승자
( 우승 상금 : $ 100,000 )
2013 WCS Global Finals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Picon_small.png 김유진
이승현 2015 WCS Global Finals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Picon_small.png 김유진
IEM Season IX - Taipei 우승자
IEM Season Ⅸ - San Jose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Picon_small.png 김준호
이승현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Picon_small.png 주성욱
2015 GSL Season 1 우승자
2014 HOT6 CUP: Last Big Match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Picon_small.png 김유진
이승현 2015 GSL Season 2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Picon_small.png 정윤종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경력 #===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경력 #===

1.1.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경력

[경력 보기]
* 2016년


승부조작으로 이상의 경력이 모두 말소되었다.
프릭업 스튜디오에 있던 이승현 사진들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2. 플레이스타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승현(1997)/플레이스타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연도별 경기내용


이승현(1997)/2012
이승현(1997)/2013
이승현(1997)/2014
이승현(1997)/2015
이승현(1997)/2016

4. 라이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승현(1997)/라이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기타

5.1. 별명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철옹성.jpg

5.2. XP 활동

래더랭킹 1위의 예언

예언 그 두번째

실제로 벙커가 너프되고 병영 건설시간이 5초 늘어났고 화염차의 데미지가 너프되었다...어? 다만 프로토스 너프와 일벌레 중장갑이라는 악성 저징징 드립은 현실화되지 않았다. 당연하지 어째 테란 상대로 징징한 것만 현실화된다.

본래 마스터가 되기 이전부터 활동을 했었으며 마스터리거가 되고 나자 여러 리플레이를 올리고 징징대고 전략공유를 하는 등 xp에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했었다. 그러나 친목질을 이유로 아이디가 기간정지된 이후 악질적인 Nexlife 사칭이 발생했다.[23]

그런데 저그 게시판에서 그의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대부분이 징징글 혹은 사칭글이다...어?

2012년 10월 19일 SlayerS 해체사건으로 연맹 분위기가 뒤숭숭해지자, 오랜만에 XP에 호소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오히려 결승전 경기에나 집중하라는 충고만 들었다.

5.3. 짤방 제조기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1388817.png
깨알같은 강동현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1426193.pn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20130331183311114.jp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20130331182401921.jpg
* 2015 IEM 타이페이에서 2번째 음주짤이 탄생했다.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1582020.jp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13.jpg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음주.jpg

5.4. 당돌함과 패기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패기넥라.jpg
주작해놓고 이런 말들을 뻔뻔하게 말 했던 것 자체가 당돌하고 패기 넘친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5.5. 기타 중의 기타

[사실은..]
파일:attachment/이승현(프로게이머)/22.jpg
파일:M7IN7Dp.jpg

6. 승부조작 혐의로 인한 구속기소, 그리고 그 이후 근황

2016년 1월 29일 GSL 코드 A, 이승현의 경기가 선수 사정으로 연기되었다는 말이 나오면서 뭔가 일이 있다는 것은 예상되었지만... 창원지방검찰청 체포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모든 스2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39] #1 #2

1월 31일, 지난 해 있었던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결국 구속됐다는 기사가 떴다. # ## ###

사실상 검찰에서는 물증이 없으면 체포나 구속을 하지 않는 주의이다. 이전에 스포츠판에서 승부조작의 주동자 역할을 한 마재윤, 원종서, 최성국의 경우에도 체포로 시작하지 않았는데 이는 검찰이 혐의를 법원에 입증할만한 확실한 증거를 잡았다는 이야기다.

하필 트레이드 직후에 터져서 이승현을 판 KT나 산 아프리카에게나 예전 김성현(1989)을 거래한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마냥 트레이드 건 자체가 꼬여버리게 됐다.

조작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이전의 소신 발언 때문에 더더욱 팬들에게 배신감을 주고 있다. 조작 의심을 받았지만 증거가 없어 흐지부지 됐던 이전의 모든 경기들이 다시 발굴되고 있다. 프로리그2014 이승현vs강민수 2세트 회전목마

2월 5일, 승부조작 무혐의 입증을 위한 유예 기간이 경과하여 2016 HOT6 GSL Season 1 코드 A에서 부전패 처리되었다.

협회의 공식 발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장민철이 개인방송과 스갤을 통해 이승현에 대한 을 풀었다.

3월 30일,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페이스북에 올라온 2016 프로리그 2라운드 로스터에서 이승현이 말소되었다.

이후 창원지검에서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는 프로게이머 최병현, 최종혁을 비롯 박외식 감독 외 11명에게 집행유예 10월~3년을 선고했고, 직접적으로 가담한 프로게이머 및 감독 3명은 각각 3천만원, 5백만원, 1천만 원의 추징금 판결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10~11월에 정황이 포착되어 구속되었고 대략 5~6개월 뒤인 올해 3월에 판결이 나왔다.

2016년 4월 21일 결국 창원지검에서 구속기소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번은 지난번과 다른 또 다른 2차 수사로 밝혀진 것이다. 승부조작 경기는 2015 케스파컵 시즌 1 16강전 하재상과의 경기에서 3승 2패 중 한 경기, 8강전 조중혁과의 경기에서 3승1패 중 한 경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기사

구속기소 된 이후 재판을 통한 1심에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벌금 7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 처벌을 받음으로서 병역은 당연히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았다.[40]

팀리퀴드의 필진인 Stephen Chiu는 이승현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의 글을 기고했다.

이승현은 1심의 형량이 과중하다고 항소를 제기하였으나 창원지법 항소부는 2016년 7월 14일 항소를 기각했다. '19살 프로게이머의 몰락'…영구제명에 항소심 징역형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것이 감형의 요소는 되지만 팬들의 신뢰를 무너트리고 게임산업 존립을 흔든 부분이 더 중하다고 판단한 것. 1심 판결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이상 대법원에 상고하더라도 상고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전무하므로, 이로써 1심의 형이 그대로 확정되게 되었다.

승부조작 브로커들이 미인계까지 동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승현은 미인계에 넘어간 게 아니냐고 조롱당했다.

2014년 블리즈컨 우승 기록도 당연히 공식적으로 무효화 되었다.

형 확정 이후에도 전혀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지 자신의 선수 시절 아이디로 당당하게 스타2와 오버워치를 해서 스투갤러와 스트리머, 선수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경쟁전에서 이승현을 만나는 즉시 나가기 바쁘다고.[41] 거기에다 이승현은 승부조작 사건에 관련해서 사과문을 전혀 작성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자신의 과오에 관해 아무런 반성의 기색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쯤되면 과거 마모씨에 버금가는 철면피라고 봐야 할 것이다.

조작 사건 이후로는 스타2 팬들, 특히 우주전쟁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의 이름 석자가 아예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이승현을 지칭할 때는 항상 실명을 부르지 않고 개주작이라는 별칭으로 부를 정도다. 스타1 팬들의 마모씨에 대한 분노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수준.[42]
[1] 인터뷰에서 그냥 멋있어 보여서 지었다고 밝혔으나 개인적인 질답에 '살기 힘들어서요' 라고 했다. [2] KT Rolster와 Afreeca Freecs간의 1대1 트레이드로 이동녕과 교체되었다. 그러나 이틀 뒤... [3] 완전히 말소되어 2016 프로리그 2라운드부터 로스터에서 사라졌다. [4] 이정훈이 넥라에게 1111을 시전할 때 '프로 선수 중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절대 안 지는 선수가 있는데 그런 부류의 선수가 이정훈 선수다' 라는 발언을 했다. SSL 예선에서 아마에게 광탈당한 이정훈. 다만 이 발언은 스타2판 초기 이야기고 이정훈은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 상 기복이 뚜렷한 선수다. 오히려 양학의 달인으로 불리는 쪽은 무난하면서 정석적인 한이석이나 김동원 같은 선수들. [5] 그러나 그 이후에는 본인에게 10못관광을 선사했던 임재덕의 기록을 훨씬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하고, 이정훈은 만나면 그야말로 이정훈의 순수한 멘붕을 이끌어내며 압살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6] 임재덕, 박수호, 이동녕, 강동현 등 [7] gsl 2회,mlg 2회,강철오징어 1회,iem 1회,드림핵 1회. [8] 역대 저그 중 프리미어급 대회 최다 우승자 2번째는 4회 우승자인 일리예스 사토우리, 3번째는 3회 우승자인 임재덕 박수호. [9] 2014년 중순 기준으로 역대 최다 프리미어급 대회 우승자는 윤영서 선수.(10회) [10] 16강 당시 최고의 토스 주성욱,8강 상대전적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인간 상성 강초원,4강 이승현이 그 당시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윤영서,결승 문성원. [11] 32강은 첼린저 성격이기 때문이다. [12] 2012 블리자드컵 우승 포함. [13]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의 코드 A 시드권 확보. [14] 올킬 기록 1회: Team Liquid( 최정민, 송현덕, Jinro, Haypro, TLO) [15] 32강 챌린저 글로벌 시드 [16] 와일드카드 초청 [17] 2013 MLG Spring Championship 출전과 일정이 겹치면서 위해 국가대표를 포기한다. 이 때문에 각 A/B조 결승전에서 탈락한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이영호 선수가 대타로 국가 대표 출전함. [18] 연합 [19] 스타테일에서 이적 [20] 하루 2승 2번, 스타테일에서의 성적 5승 4패 kt에서의 성적 11승 7패 [21] 원래는 1월 29일 이재선과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창원지검에 체포되었다고 하며 한국 e스포츠 협회에서 이승현의 무혐의가 입증될 때 까지 공식전 출전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코드 A 대회 마지막날까지 무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출전이 불가했기에 부전패 처리 되었다. [22] 4강전 김준호와의 7세트,결승전 원이삭과의 7세트 [23] 들킨 이후에도 이승현을 지속적으로 모욕하며 광역어그로를 끌었으며, 심지어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를 표했다(...). 또한 넥스라이프라는 아이디를 써서는 안된다는 소리가 없어서 쓴다거나 하는 논리를 펼쳤다. 해당 문서인 감사합니다# 결국 Nexlife는 활동을 접고 XP는 그저 방송 시작 알림만 남길 뿐이다... 그마 이후에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이 안 좋게 떠나버려서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 [24] 김익근 캐스터가 소개하는 재밌는 주제로 수상식을 했다. [25] 혹은 인간 포촉 [2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agicns&no=109030&page=1 [27] 정종현의 코앞에서 박상현 캐스터가 상대방의 별명을 붙여달라고 하니깐, 정종렬이라고 불렀다.... [28] 스타테일의 준우승 징크스도 징크스가 아닌 실력이라고 자신은 그런것을 안 믿는다고 말했다. [29] 그런데 이 때 승률이 51%. 위에서 말했듯이 승률이 결코 좋진 않았다. 스투갤에서는 '래더만 하루종일 하는 시간많은 중딩' 이라고 비꼬기까지도. [30] ELL 매치 메이킹 시스템 때문에 래더 승률은 결국 50%로 맞춰지도록 설계되어있지만 그랜드마스터 1위는 보통 자기 외 적수가 없어서 압도적인 승률로 맞출 때가 많다. 특히 이승현이 그랜드마스터를 달성하던 2011년은 프로들이 워낙 많은 대회를 소화하느라 래더는 주로 대회 없는 날에 돌리는지라 팬들 사이에 농담으로 "스타2의 래더 1위는 그 날 대회에서 떨어진 선수가 찍는다"는 말이 있었다. 분노의 래더 방송을 키고 하루종일 달렸기 때문… 그래서 당시 이승현이 승률 때문에 저평가 받았던 것. 사실 아마추어 중딩이 승률이건 뭐건 래더 1위 찍은 건데 대단한 건 대단한 거다. 그만큼 기대치가 높았단 증거. [31] 본래는 경남 고성군 출신이었으나 2012년 중반부터는 통영으로 이사했다. [사실은..] 서양식 인사를 한 것일뿐.. [33] 마우스는 오른손으로 한다. [34] 종영되고 정전된 드라마 갤러리를 스갤의 팬들이 점거하였다. 이런 류로 김준호(프로게이머) MVP 히어로 갤러리, 이신형의 왕과 나 갤러리 등이 있다. [35]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0/?n=21179 Zenex 로스터에는 2011년 3월 4일부터 있었으나 공식적인 방송 경기 데뷔는 2012년 1월 28일 데뷔했다. [36] 사진 오른쪽을 잘 보면 진열장에 비친 주성욱이 보인다. [37] 저그들 중에서는 상금 랭킹 1위 [38] 타 스포츠로 따지면 오타니, 메시 같은 선수가 승부조작으로 잡혀가는 꼴이니 그냥 혼자 리그판을 죽여버린 것. 어찌보면 마재윤과 비슷한 선수지만 이승현은 마재윤과는 달리 이전에 스타1 판이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어떤 꼴이 났는지 선례가 명확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부조작을 저질러서 판을 망쳐버린 인물인지라 시간이 지나면서 스타팬들 사이에서 잘못도 희석되고 이미지도 어느 정도 좋아진 마재윤보다도 더더욱 용서받지 못하는 면이 크다. [39]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받아가 신변을 강제구속할 정도면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위험이 있다고 검찰이 판단한 것이다. 즉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잡았다는 이야기다.게다가 창원지검은 NC 다이노스 이태양 등 야구계와 최성국 등 축구계 조작 사태를 조사했던 경험이 풍부한 검사들이 잔뜩 포진한 곳이다. [40] 당시 이승현이 받은 형량을 고려하면 절대로 재판 이후에도 현역 판정이 유지될 수가 없다. 실제로 이승현이 연루된 조작 사건에서 주동자격 인물들은 이전에 군대를 가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전시근로역 판정이 내려졌다. 예외적으로 정우용은 형량이 가벼워서 그런지 현역으로 입대하였다. [41] 원이삭은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외국인 팬이 당시 결승 장면을 보여달라고 하자 거절하면서 이승현을 돈의 노예로 비유하며 스스로 쓰레기통에 들어간 놈이라고 제대로 깠다. [42] 사실 마모씨는 코인게이트 사건 이후 스타1 팬들 사이에서 여론이 상당히 완화되어 예전만큼 볼드모트 취급을 당하지는 않는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