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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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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 시리즈
スターフォッ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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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73fe><colcolor=#ffffff> 제작 <colbgcolor=#ffffff,#373a3c> 닌텐도
주요 제작자 미야모토 시게루[1]
시리즈 시작 1993년 2월 21일 ([age(1993-02-21)]주년)

1. 개요2. 특징
2.1. 스토리
3. 시리즈 일람
3.1. 메인 시리즈3.2. 스핀오프 및 콜라보레이션3.3. 취소된 타이틀3.4. 다른 게임에서의 등장
4. 주요 설정
4.1. 등장인물 및 단체4.2. 메카닉4.3. 라일라트계
4.3.1. 행성4.3.2. 기타 지역
5. 평가 및 흥행6. 기타
6.1. 외부 링크
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닌텐도에서 개발하는 슈팅 게임 시리즈.

2. 특징

현세대에 와서는 대부분의 AAA 게임들의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영화 같은 연출"을 게임 내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는 이후에 발매된 타이틀에서도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 공식. 또한 프로듀서인 미야모토 시게루는 원래 게임 내에 풀 보이스 지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2]인데, 스타폭스 시리즈만큼은 항상 풀 보이스를 고집하고 있다.[3] 이는 안 그래도 눈이 바쁜 플라이트 슈팅 게임에서 대화창으로 시선을 돌리지 않아도 되도록 유저들을 배려한 것이라고 한다.

등장인물 대다수가 의인화된 동물들인데, 주인공이 의인화된 여우가 된 이유는 당시 미야모토 시게루가 자주 가던 신사에서 모시던 동물이 여우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유의 3D 공간을 날아다니는 연출도 "그 신사에 있는 아주 길게 이어진 토리이의 통로를 비행기가 날아가면 어떤 느낌일까?"하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이었다.

F-ZERO 시리즈와 'SF 닌텐도 세계관'이란 공통점 때문인지 서로 공유하는 설정이 일부 존재한다.

2.1. 스토리

기본적인 줄거리는 라일라트 은하연방에서 매드 사이언티스트 안돌프가 전쟁을 일으키자, 은하연방군은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소규모 용병부대 스타폭스에게 안돌프 군을 무찌르면 그간의 쌓인 금전적 채무를 갚아준다는 약속을 해주고 최신형 전투기 아윙을 빌려주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Nintendo 64로 발매된 스타폭스 64에서는 스토리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일단 리부트작이므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스토리와 인물들의 세부적인 설정이 추가 및 변경되었고, 라이벌 단체인 스타울프가 등장하는 등 SFC판과는 여러모로 달라진다. 게다가 아윙은 그냥 자체적으로 스타폭스 소유.

어드벤처와 커맨드는 스토리상 스타폭스 64의 연장선에 있었으나, 스타폭스 커맨드는 수많은 멀티 엔딩 시스템을 차용했음에도 진엔딩을 명확하게 정해두지 않아 시리즈의 스토리라인이 심각하게 꼬여버려는 바람에 스타폭스 제로로 다시 스토리를 리부트하게 된다.

3. 시리즈 일람

3.1. 메인 시리즈

타이틀 발매년도 플랫폼 비고
스타폭스[4] 1993 SFC 시리즈의 초대작.
스타폭스 64[5] 1997 N64 스타폭스의 리부트작. 전작의 설정들은 전부 갈아엎고 새로운 스토리로 시작한다. 메타스코어는 88점으로, 시리즈 최고 명작으로 꼽힌다. 특히 이후 발매된 작품들이 대부분 평작, 평작 이하의 퀄리티로 나오고 있어 현세대에 와서는 시리즈 내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스타폭스 어드벤처 2002 GC 원래는 레어 Nintendo 64로 "다이노소어 플래닛"이란 제목으로 개발 중이던 3인칭 RPG였으나, 미야모토 시게루가 "주인공이 폭스 닮았네?"라며 레어와 공동 작업, 최종적으로 스타폭스 시리즈의 게임이 되었다. 게임 자체는 스타폭스 시리즈임을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슈팅 게임 파트를 스타폭스와 아무런 접점이 없던 개발 중인 RPG 게임에 억지로 끼워넣는 바람에 엉망인 부분도 있으나, 완성도 자체는 나쁘지 않게 평가된다. 메타스코어도 82점으로 평작 이상은 되는 수준. 레어가 개발한 유일한 닌텐도 게임큐브의 게임이자, 닌텐도 소속으로 있을 때 마지막으로 제작한 게임. 이 게임을 끝으로 레어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었다.
스타폭스 어설트 2005 GC 남코에서 개발하였으며, 다시 정석적인 플라이트 슈팅으로 돌아왔으나, 미션이 10개밖에 없어 플레이 타임이 매우 짧아진 탓에 비판을 받았다. 메타스코어는 67점. 다만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은 큰 호평을 받았다. 아마추어 한국어 번역자가 제작한 한글판이 있다. 영상 모음 / 유튜브
스타폭스 커맨드 2006 NDS Q-게임즈에서 개발한 스타폭스 게임으로, RTS적인 요소를 넣었다. 메타스코어는 76점으로, 게임 자체의 평가는 괜찮은 편이지만, 스토리 분기에 따라 총 9가지나 되는 멀티 엔딩이 존재하는데, 어떤 엔딩이 진엔딩인지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 탓에 스타폭스 커맨드의 스토리 및 엔딩들이 시리즈의 공식 세계관에 끼어들 수 있는지에 대해 논쟁이 많다.[6] 결국 스토리가 완전히 꼬여버린 탓에 차기작인 스타폭스 제로에서 스토리가 또 다시 리부트되었다.
스타폭스 64 3D 2011 3DS 스타폭스 64의 리메이크작. 메타스코어는 81점.
스타폭스 제로 2016 Wii U 시리즈가 또 다시 리부트되었다. 전반적으로 스타폭스 64를 재해석한 타이틀. 메타스코어는 69점.
스타폭스 2 2017 SNES 클래식 에디션 한때 발매가 취소되었던 슈퍼 패미컴용 타이틀. 게임은 1995년에 이미 완성되었으나 발매되지 못하고 오랜 기간 동안 베이퍼웨어로 남다가 2017년이 되어서야 슈퍼 패미컴 · SNES 클래식 에디션에 수록되었다. 이는 Lot check라는 닌텐도의 품질 관리를 위한 Checklist에 데이터로만 남아있었다. 1990년 중반대의 게임이 2010년 후반대에 와서야 발매되었다는 매우 특이한 경우라 고전게임 특유의 불편함은 있지만, 완성도 자체만 따지면 오래간만에 수작이 나왔다는 평이다.

3.2. 스핀오프 및 콜라보레이션

타이틀 발매년도 플랫폼 비고
스타폭스 1993 넬소닉 게임워치 게임 & 워치와는 별개의 진짜 손목시계형 게임기로 나온 타이틀.
스타폭스 가드 2016 Wii U 미야모토 시게루가 개발했던 "프로젝트 가드"라는 작품에 스타폭스의 세계관을 도입한 게임. CCTV를 설치하며 밀수범들을 잡는 게임이다. 메타스코어는 74점.
스타링크: 배틀 포 아틀라스 2018 NS[7] 유비소프트의 작품. Nintendo Switch 버전 한정으로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게임 자체적으로도 문제가 많고, 스타폭스 캐릭터들의 캐릭터 붕괴[8]가 너무 많아서 팬들 사이에서는 스타폭스 시리즈로 처주기도 뭣한 작품으로 보고 있다. 그나마의 의의는 아윙을 오픈 월드에서 조종할 수 있다는 것 정도.

3.3. 취소된 타이틀

타이틀 발매 예정 플랫폼 비고
스타폭스 (버추얼 보이) VB 버추얼 보이로 발매될 예정이었던 작품. 공개된 것은 1995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영상 하나뿐이다. 그러나 버추얼 보이가 참담하게 실패하면서 소리소문없이 개발이 중단되었다.
스타폭스 아케이드 아케이드 스타폭스 어설트가 공개될 때쯤 아케이드용으로도 출시된다고 발표되었지만, 어느 순간 조용히 묻혔다.

3.4. 다른 게임에서의 등장

4. 주요 설정

4.1. 등장인물 및 단체

☆ = 원조 스타폭스 팀
★ = (각 팀별로) 라일라트 전쟁 이후에 새로 들어온 멤버

4.1.1. 스타폭스 팀

4.1.2. 스타울프 팀

4.1.3. 코네리아군

코네리아를 비롯해 카티나, 섹터 Y, 피치나 등 라일라트 계의 주요 행성을 보호하는 세력. 수도행성인 코네리아의 경우 코네리아 방어군이 단독으로 존재한다. 수장은 페퍼 총사령관. 왠지 작중 행적을 보면 호구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나, 라일라트 전쟁 당시엔 그다지 외세의 위협이 없었기 때문에 베놈 군이 라일라트계 전체에 기습 공격을 강행해서 털린 것이다. 그 후 애퍼로이드 침공이 있기 직전엔 앤드류가 이끄는 베놈 잔당 세력을 어느 정도 제압할 수 있었을 정도. 무언가를 지킨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구성원들 중 의 비중이 매우 높다.

4.1.4. 베놈군

파일:venomian.jpg

라일라트 전쟁을 일으킨 세력으로, 안돌프가 일으킨 베놈 제국의 군대. 안돌프군(Androssian)이라고도 한다.

구성원은 주로 파충류 영장류.[9] 척박한 곳에서 조직된 세력인데다 우주의 각종 범죄자들을 긁어 모아 만든 세력이라 인원이 항상 부족했으며, 이 때문에 병력 대부분이 드론과 로봇 무인기다. 안돌프는 베놈의 지하 자동화 생산시설을 통해 수많은 로봇 병기를 제작하였으며, 무인기는 지능과 성능에 있어서 질적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였다. 이는 광대한 라일라트계를 전부 방어하기엔 인원이 턱없이 부족한 코네리아군에게 굉장히 큰 페널티가 되었다. 물론 무인기만 있던 건 아니며 인베이더 같은 유인 전투기 편대도 있었으며, 고급 전력에는 간부급 인원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아무리 수가 많아봤자 압도적인 성능차는 극복할 수 없다는 건 안돌프도 잘 알았기에, 소수 규모의 초고성능 전영역 전투기 편대인 스타울프를 만들기도 한다. 즉 압도적인 수의 무인 병기 + 소수의 엘리트 병력을 섞어 쓰는 식으로 운용한 것.

라일라트 전쟁 당시에는 기습 공격으로 순식간에 라일라트 계를 장악하는데 성공했으나, 스타폭스 팀에게 본진 베놈까지 탈탈 털려버리고 수장인 안돌프가 사망함으로써 크게 위축된다. 이후 안돌프의 조카 앤드류 오이코니가 차기 황제가 되어 잔존 세력을 끌고 나타나나, 코네리아 군과 스타폭스의 저항에 역관광당하고, 애퍼로이드에게 막타를 당하고 만다.

애퍼로이드 침공 후엔 간신히 부활했으나, 모든 병력이 안돌프에 의해 진화한 해양생물로 변경되었다.

4.1.5. 기타

4.2. 메카닉

4.3. 라일라트계

ライラット系 / Lylat System

스타폭스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행성계. '라일라트'라는 청색 거성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행성들과 기타 천체 집단이다. 원래 국내에선 통일된 명칭 없이 라일랏, 라일럿, 라이랏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었으나, 스타폭스 64 3D에서 '라일라트'로 정착되었다.

4.3.1. 행성

4.3.2. 기타 지역

5. 평가 및 흥행

일본을 비롯한 동양에서의 인기는 다소 마이너한 편[12]이지만 서구권에서는 스타폭스 64의 영화 같은 연출과 스타워즈, 인디펜던스 데이, 스타쉽 트루퍼스 등 유명 SF 작품들의 패러디가 제대로 먹히면서 한때 슈퍼 마리오, 젤다의 전설과 맞먹을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0년대에 이후에는 동키콩 시리즈와 함께 대놓고 홀대받고 있을 만큼 대우가 처참한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 IP로 손꼽히게 되었다. 발매되는 타이틀의 수도 적고 스타폭스 64 이후의 게임들은 전부 외주 개발사에게 하청 제작되어 스타폭스 어드벤처를 제외하면 전부 평작이나 그 이하의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 면에서도 시원찮은 성과를 거두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마리오, 포켓몬스터 등과 같은 캐주얼 계열과는 거리가 멀어서 스핀오프나 미디어 믹스 쪽으로도 푸시받지 못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시리즈의 인지도는 닌텐도의 주요 IP 중에서도 밑바닥이며 소수의 골수 팬덤을 위주로 굴러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공식으로부터 워낙 홀대를 받다 보니 퍼리 팬덤에서 먹여살리고 있는 시리즈라는 농담까지 성행하는 수준이다.

Nintendo Switch 세대에 들어오면서는 그동안 스타폭스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홀대받던 프랜차이즈로 평가되던 메트로이드, 피크민 시리즈의 신규 넘버링과 구작의 리마스터 타이틀이 Nintendo Switch로 발매,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고 닌텐도에서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대우가 대폭 개선되었고 심지어 과거의 공백기가 존속기보다 길어 스타폭스 이상으로 대우가 처참했던 F-ZERO 시리즈조차 2023년에 간단한 신작이 나오면서 시리즈의 부활 떡밥을 남긴데다 단순 과거의 유물로만 여겨지던 패미컴 탐정 크루 시리즈까지 2021년에 구 2부작의 리메이크, 2024년에는 27년만의 완전 신작이 발매되며 부활에 성공한 반면 스타폭스는 과거에 발매가 취소되었던 스타폭스 2를 1995년에 제작된 빌드를 토대로 SNES 클래식 타이틀로 뒤늦게 출시한 특이 케이스 외에는 이식작은 커녕 신작에 대한 루머조차 전무하다.

무엇보다 시리즈의 핵심인 3D 레일 슈터라는 장르가 2000년대, 특히 2020년대에 와서는 완전히 사장되어 버린 장르라는 점이 치명적이다.[13] 사실상 시리즈가 지속되려면 다른 장르로 전향하거나 적어도 3D 레일 슈터는 게임 내에 부가적인 요소나 서브 컨텐츠 등으로 넣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6.1.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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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야모토 시게루 이외에도 시리즈 전체에 관여한 주요 개발자로 이마무라 타카야가 있으며, 스타폭스 시리즈 관련 인터뷰에서는 거의 대부분 나왔다. 초기작부터 디자이너를, 64에서는 아트 디렉터, 스타폭스 어설트와 커맨드에서는 프로듀서를, 스타폭스 64 3D와 어드벤처, 제로, 가드는 검수를 맡았다. 기묘하게도 에프제로 시리즈의 시리즈 전체에도 관여하였다. [2] 마리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3] 다만 용량 문제로 초대작과 스타폭스 커맨드는 알아들을 수 없는 괴상한 "라일라트어"를 사용한다. [4] 유럽판 타이틀 명칭은 스타윙. [5] 유럽판 타이틀 명칭은 라일라트 워즈. [6] 예를 들어 라일라트 시민들의 비난을 견디지 못한 크리스탈이 라일라트를 떠난 후 이름을 바꾸고선 현상금 사냥꾼으로 살아가게 되는 엔딩이나, 폭스 팔코가 뜬금 없이 G-제로 그랑프리 선수로서 활동하게 되는 엔딩이 있다. [7] 스타폭스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닌텐도 버전에서만 등장한다. [8] 특히 울프를 폭스의 아치 에너미 다크 히어로에서 세계 정복 타령만 해대는 3류 빌런으로 만들어 놓아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9] 어설트의 경우 영장류만 등장한다. 유독 원숭이 계열이 많은 게 특징. [10] 메크베스, 메테오 크러셔, 사루마린, 어택 캐리어 등이 있는데, 이들은 네임드가 아니라서 정해진 이름이 없다. [11] 이를 '애퍼로이드화'라고 한다. [12] 그래도 주역들의 스매시브라더스 참전 덕분에 닌텐도 팬덤 사이에서의 인지도는 어느 정도 있다. 때문에 동양에서는 본가보다 스매시브라더스 쪽으로 훨씬 유명한 프랜차이즈로 여겨진다. [13] 스타폭스 시리즈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 등과는 다르게 미리 지정된 이동 경로를 따라 강제 진행되는 배경 안에서 등장하는 적들을 섬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건슈팅 게임을 필두로 한 레일 슈터 장르가 이와 같은 진행 방식을 따르는데, 강제 스크롤에 의존한다는 점이 이동의 자유도를 크게 봉쇄하여 장르가 발전하지 못하는 한계에 봉착해 버렸다. [14] 그 중에서도 히로인인 크리스탈의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폭스, 팔코, 울프 또한 크리스탈 못지 않은 높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스타폭스 2에서만 나오는 미유와 페이도 이쁘장한 디자인 덕분에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편. [15] 다만 'X'는 게임보이에서는 참신했던 3D 그래픽(물론 프레임워크)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만 발매가 되어 후에 재조명된 사례에 속한다.( 더미 데이터 모음) 북미에서도 'Lunar Chase'라는 이름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현지화된 미완성판이 유출되었다가, 2020년 9월이 돼서야 미발매 게임이 대량으로 유출되면서 완성판이 수면 위로 오른 적도 있다. [16] 지금은 거의 모든 콘솔용 패드에 진동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만, 최초로 진동 기능을 선보였던 Nintendo 64는 진동 전용 팩을 따로 꽂았다. 이 때문에 패드 뒷면에 팩 삽입구가 있었으며, 진동 팩 외에 메모리 팩 같은 기타 장비를 꽂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