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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06:59:35

영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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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
靈長類 | Primate
파일:영장목.png
왼쪽부터 여우원숭이, 안경원숭이, 거미원숭이, 개코원숭이, 긴팔원숭이, 오랑우탄, 고릴라, 침팬지, 사람
학명 Primates
Linnaeus, 1758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포유강 Mammalia
아강 수아강 Theria
하강 태반하강 Placentalia
계통군 북방진수류 Boreoeutheria
상목 영장상목 Euarchontoglires
계통군 영장동물 Euarchonta
영장목 Primates
하위 분류
문서 참조
1. 개요2. 진화3. 신체적인 특징4. 영장목의 하위 단계5. 영장목 진화과정에 대한 가설
5.1. 영장류의 양안시 진화 가설
6. 영장류의 서식지7. 영장류의 생태8. 기타

[clearfix]

1. 개요

[1] / Primate[2]

2. 진화

소행성 충돌로 인해 비조류 공룡이 멸종할 때 포유류는 땅을 파서 숨어지내거나 나무 위에서 열매를 따먹으며 생존하였는데, 이 중 나무 위로 올라간 쥐 형태의 포유류가 있었다. 일부는 투파이아가 되었고 일부는 날원숭이가 되었으나 일부는 팔과 다리가 길어지는 쪽으로 진화하여 영장류가 되었다. #

3. 신체적인 특징

  1. 영장류는 다른 포유류에서는 보이지 않는 빗장뼈(Clavicle)와 5개의 손·발가락을 가지고 있다.[3]
  2. 영장류는 물체를 움켜쥘 수 있는 손과 발을 가지고 있는데, 이때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은 밖을 향하고 있고 나머지 손발가락과 마주보는 구조이며[4] 대개의 영장류는 손가락과 발가락 끝에 편편한 손톱과 발톱을 가지고 있다.[5] 이들의 손톱과 발톱은 대부분의 포유류들의 발톱과 달리 뼈가 아니라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6] 손·발가락 끝에는 지문이 있으며, 종에 따라 손가락 바깥이나 꼬리에도 지문이 있는 경우도 있다.
  3. 대부분 땅에서는 사족보행[7]을 하지만 마음대로 두 발로 일어설 수가 있으며 몇몇 종은(특히 유인원) 이따금씩 직립보행도 한다. 단 인간은 신체가 완전히 직립보행에 특화되어서 아주 어린 개체나 일부 장애를 가진 개체를 제외하고 항상 직립보행을 하며 사족보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8]
  4. 평균적으로 뇌가 발달해서 지능이 뛰어나다. 현재까지 발견된 동물 중 가장 지능이 높은 호모 사피엔스(인간)는 물론이고 다른 종들도 평균적으로 머리가 좋다.[9] 대부분이 사회생활을 하고 많은 수의 영장류가 도구를 사용할 줄 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언어 등 의사소통도 발달해 있다. 따라서 이를 유지하는 가 크고 이 뇌를 보호하는 두개골이 발달해 있다.
  5. 시각을 담당한 부분은 잘 발달되어 있고 반대로 냄새를 담당하는 부분은 잘 발달되어 있지 않다. 즉 발달된 시각과 퇴화된 후각을 가졌다. 따라서 눈은 상대적으로 커지고 뼈로 된 눈굴레로 보호되고 있다. 주둥이는 얼굴 쪽으로 줄어들었고, 눈은 정면을 향해 있어 그 결과 미간이 좁아졌다. 이로 인해 입체감이 증가하고 좌우 시야가 좁아진 양안시가 발달해있다. 흔히 양안시 사냥꾼의 습성을 가진 육식 동물에게서 발견되는 특징이지만 영장류는 안경원숭이를 제외하면 모두 잡식이나 초식이다. 또한 가시광선에 주로 의존하다보니 대다수가 주행성[10]이라 안구 휘판이 없다.
  6. 다른 포유류에 비해 색을 보는 능력이 발달해 있다. 포유류 중 색깔을 구분하는 능력이 뛰어나 유일하게 빨간색을 구분할 수 있고[11][12] 대신 밤눈이 어두워 야간에는 잘 보지 못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이 주행성이다. 그래도 포유류이기에 전반적으로는 색 보다는 밝기에 더 민감한 경우가 많다. 인간의 경우 밝기를 판단하는 시세포에 비해 색을 판단하는 시세포는 그 수가 확연히 적다. 영상매체를 압축할 때 색상 정보를 날려버리는 크로마 서브샘플링이 포유동물인 인간의 시각 특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방식이다.
  7. 윗입술과 윗턱이 분리되어있고 근육으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다시말해 표정 같은 몸짓언어 사용이 가능하다.
  8. 얼굴에는 털이 거의 없다. 기껏해야 수염과 솜털이 나는 정도.
  9. 일반화된 이빨(앞니, 송곳니, 옆니, 어금니), 영장류의 종류에 따라 꼬리의 유무나 형태, 용도, 앞 팔과 뒤팔 사이의 길이 비율도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난다.
  10. 일반화된 출산 행위를 가진다. 적은 수의 새끼를 생산하며, 이들을 키우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새끼들은 오랫동안 부모에게 의지하여 배우며 자란다.[13][14] 한 예로 여우원숭이는 126일 만에 새끼를 잉태한 뒤 출산을 하고 2년이 지나면 성체가 되며 11살 정도가 되면 수명이 끝나 자연사한다. 미숙아 상태로 낳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심하게 큰 두개골 때문에 태아가 더 커지면 출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람은 직립보행을 주로해서 골반은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져서 다른 영장류보다도 훨씬 미숙아로 태어나 부모가 새끼를 오랫동안 양육한다. 인간은 출산 기간이 약 266일 정도이며 만 6세까지가 유아기, 12세까지가 어린이, 18세까지 청소년으로 성장하여 성인이 되며, 이후 약 60-70세까지 산다.
  11. 유방 가슴 쪽에 두 개만 있다.[15] 특히 인간은 모든 생물 중 유일하게 유방에 많은 양의 지방을 저장해둔다.
  12. 다른 포유류에 비해 피부가 얇고 약하다. 고릴라나 침팬지, 개코원숭이 등 영장류 중에서는 힘이 세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종류가 많지만 약한 피부 때문에 방어력이 몹시 떨어져 이들보다 체급이 같거나 좀 더 작은 표범 등에게 사냥당하기 쉽다. 안경원숭이는 영장류 유일의 육식동물인 만큼 동체급 육식동물도 곧잘 사냥하지만 피부가 약한 건 여전하기 때문에 정면 사냥이 아닌 기습 사냥을 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 성격이 호전적이다.
  13. 수명이 긴 편이다. 특히 호모 사피엔스는 평균 수명이 80세 정도로 포유류 중에서도 매우 긴 편이다. 침팬지와 오랑우탄, 고릴라도 40살에서 사육하는 개체의 경우 최대 60년을 살 수도 있다. 유인원들 외의 다른 종류들도 대부분이 20년 이상을 산다.

4. 영장목의 하위 단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장목 생물 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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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장목 진화과정에 대한 가설

영장류는 과거 두더지, 땃쥐 등 식충목과 같은 가지에서 분기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다가 유전학, 분자생물학적 조사 결과 종전에 식충목으로 분류되었던 종들이 유전적으로 큰 차이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식충목은 더이상 유효한 분류군이 아니게 되었으나, 한때 식충목으로 분류되었던 그룹 가운데 나무두더지, 나무땃쥐, 청서번티기 등으로 불리는 투파이아 무리가 영장류와 가장 근연한 종으로 조사되었다.

고생물 푸르가토리우스가 영장목에 포함되는지 아니면 영장류와 밀접한 관계인 플레시아다피스목에 속하는지 논란이 있다. 화석 보존율이 워낙 처참해서 이빨과 발목뼈만으로 추정할뿐이라고 한다. 사실 백악기 후기에 벌써 영장류가 나온 걸로 추정된다면 K-Pg 대멸종없이도 포유류가 공룡과 경쟁을 피하면서도[16] 유인원으로 진화할 수도 있을 거라는 가설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상생물학의 영역이다.

5.1. 영장류의 양안시 진화 가설

  1. 나무 위 생활로 시각발달 이론
    나무에서 나무 사이로 이동하기 위해서 나뭇가지 등을 잡아야 하는데, 이때 거리를 시각적으로 가늠하기 위해서 시각이 발달하고 입체적으로 보기 위해 눈이 평행하게 되어 양안시를 발달시켰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초식 위주의 영장류인, 겔라다개코원숭이 고릴라들과 잡식이더라도 먹이 대부분이 초식인 영장류종 모두 눈이 식육목 육식동물처럼 평행하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더 지지받는다.[17]
  2. 사냥을 위한 시각발달 이론
    상당수의 영장류들이 사냥을 즐기며 호전적이다. 따라서 포식자로서의 생태적 위치 때문에 시각이 발달하고 눈이 평행하게 위치한다는 이론이다. 보통 피식자들은 적의 존재유무를 눈치채는 게 중요해서 대부분의 초식동물들처럼 눈이 270도에서 360도를 관찰하는 형태로 시각이 발달하는데 포식자들은 상대적으로 자신을 위협할 적이 적은 편이고, 추격상황에서 먹이를 잡을 때 먹잇감의 위치를 정확하게 가늠해야 하므로 양 눈이 평행하게 양안시가 발달한다.

6. 영장류의 서식지

오늘날 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영장류는 180종류가 되는데, 대부분은 북위 25도와 남위 30도 사이의 열대 기후 지역에 한정되어 살고 있다. 즉, 이들 중 약 80%가 남아메리카와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및 유라시아의 열대 삼림지대에 걸쳐 살고 있으며, 일부는 사바나와 준 사막지대에서 살고 있으나 한반도 오스트레일리아, 유럽[18], 북아메리카[19]에서는 인간을 제외한 영장류는 보이지 않는다. 식생은 보통 숲을 선호하지만 몇몇 개코원숭이 등 일부 종은 초원이나 고원에서 사는 종도 있다.

사람은 영장류 중 유일하게 열대부터 한대 기후까지 전 지구상에 널리 퍼져 살고 있다.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영장류를 통틀어 가장 고위도 지역에 자생하는 종은 일본원숭이다.

7. 영장류의 생태

8. 기타



[1] 〈제일가는〉, 〈으뜸〉이라는 뜻이고 원숭이나 유인원과는 상관이 없다. 아마 예전까지 인간이 가장 우월한 동물이라는 생각 때문에 인간한테 이런 의미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연구가 계속되면서 유인원, 원숭이, 프로시미안이 인간과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어 여기에 함께 포함되었다. [2] 이 단어는 생물 분류학을 정립한 린네 라틴어로 〈으뜸〉을 뜻하는 〈primus〉로 정리한 것이다. [3] 거미원숭이, 콜로부스, 포토 제외. 전자는 엄지손가락이, 후자는 검지손가락이 퇴화했다. [4] 인간의 발과 거미원숭이와 콜로부스의 손은 제외. 전자는 직립보행에 특화가 되어 엄지발가락도 나머지 발가락과 같은 방향을 향하여서 물건을 감아쥐는 게 불가능하고, 후자는 나무 타는 데 방해가 되는 엄지손가락이 퇴화했다. [5] 신대륙원숭이 일부와 여우원숭이들은 뾰족한 발톱을 갖고있다. [6] 개나 고양이 발톱을 깎다 실수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발톱에도 신경이 분포해 있어 부러지거나 손상당하면 극심한 고통이 온다. 물론 인간도 손톱을 뽑거나 다치거나 하면 극심한 통증이 오지만 손톱 그 자체의 손상 때문이 아니라 손톱밑살 신경 때문이며 영장류의 손발톱은 일종의 굳은살이라 기능을 차치하고 생리학적 측면으로만 본다면 그 자체는 잉여부위다. 물론 성장 역시 뿌리에서 하는 것이지 손발톱 혼자 자라는 게 아니다. [7] 오랑우탄을 제외한 유인원의 사족보행은 일반적인 사족보행 방법(발바닥을 땅에 대고 걷는 형태)이 아닌, 너클 보행이라 불리는 주먹을 가볍게 쥐고 손가락의 제2 관절과 제3 관절을 땅에 대고 걷는 형태이다. 오랑우탄은 주로 나무에 살기 때문에 개체들마다 걷는 형태가 다양하다. [8] 당장 인간은 다리를 편 채 상체를 숙여 손바닥을 땅에 대는 일도 유연한 개체가 아니면 힘들다. 발목까지만 닿거나 손가락 끝만 닿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손바닥이 닿더라도 그 상태로 걷지는 않는다. [9] 실제로 침팬지는 인간보다도 순간기억력이 뛰어나다. [10] 예외적으로 안경원숭이 아이아이, 늘보로리스 올빼미원숭이 등에 속하는 종들은 야행성이라 야간 시력이 발달하거나 시각과 함께 후각도 좀 더 발달하기도 했다. [11] 즉, 유일하게 적록색맹이 아니다. [12] 다만 안경원숭이 등 일부 야행성인 종은 전색맹에 가깝고, 대다수의 수컷 신대륙원숭이(광비원류)[31], 여우원숭이 종류는 2색각만 가지고 있다. 이들이 색맹인 원인으로는 구대륙에 사는 영장류들은 독사를 피하기 위해 색을 보는 능력을 발달시켜 독사를 눈으로 본 뒤 피하는 방식으로 진화했지만 신대륙이나 마다가스카르에는 독사가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능력을 발달시킬 필요가 없었다는 주장이 있지만, 마다가스카르에도 랑가하 마다가스카르인시스라는 독사가 유일하게 존재하긴 해서 확실하지는 않다. 참고로 신대륙에 독사가 유입된 것은 지질학적으로 상당히 최근의 일이다. [13] 즉, 인간처럼 신체적으로 심하게 덜 자란 상태로 태어난다는 뜻이며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태아를 일단 낳고 본 후 키운다고 할 수 있다. [14] 유대류도 태아 상태 개체를 출산해 주머니에 넣고 키우긴 한다. 물론 유대류의 주머니는 사실상 외부 태반 역할에 가깝기 때문에 직접적인 보호 수단이 전무한 영장류의 육아와 완전히 다르긴 하다. [15] 예외로 여우원숭이들 중 몇종은 총 4개의 유선을 가지고 있다. [16] 나무를 오르고 내리는 초식/잡식성 새는 원숭이랑 생태적 지위가 비슷하지만 이동방식이 다르기에 충돌할 일이 거의 없다. [17] 반론으로 판다는 식육목 곰과 동물이지만 식육목인 주제에 드물게도 거의 초식만을 한다. 그렇다고 판다의 고유 특징을 가지고 곰과의 일반적인 특성을 설명하는 게 타당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 반론은 근거가 부족한데 판다는 곰과에서 아직 분리가 된 지 오래되지 않았고, 영장류의 양안시는 단순히 사람과에 속한 동물들(유인원)에 국한되지 않고 영장목(영장양류) 전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18] 예외적으로 지브롤터에는 인류에 의해 풀려난 바바리원숭이들이 살고 있다. [19] 예외적으로 플로리다에는 동물원에서 탈출한 히말라야원숭이, 사바나원숭이들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 또한 푸에르토리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히말라야원숭이 개체군이 존재한다. [20] 현대 인간은 특별한 다이어트가 아닌 이상 식단에서 육식은 높아야 50% 내외이지만 인간의 아종 또는 근연종인 네안데르탈인은 식단이 거의 늑대 수준으로 육식의 비율이 70% 수준이어서 육식위주의 잡식이었다. [21] 하지만 이들은 적응한 환경의 특성이나 다른 영장류들과 경쟁을 피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채식에 가까운 식단을 먹는 것일 뿐 먹이에 붙어있는 무척추동물들을 우연히 섭취하거나 드물게 기회가 생기면 곤충 한두 마리 정도를 집어먹어서 단백질을 보충해 완전 채식만 하지 않는다. [22] 코주부원숭이 같은 일부 종들은 달달한 과일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바나나를 비롯한 과일들을 기피하며 덜 익은 과일만 먹는다. [23] 이런 경우 반대로 나무를 잘 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24] 특히 사람 침팬지, 개코원숭이가 그런 경향이 강하다. 침팬지와 개코원숭이는 하극상을 저지른 개체를 심하면 죽음에 이를 정도로 공격을 가하며, 사람 또한 물리적으로 치명상을 입을 정도의 처벌을 가하지 않을 뿐이지 똥군기 또는 갑질이라고 불리는 형태로 나타난다. [25] 동족상잔은 물론 동족포식도 자주 일어난다. [26] 온순하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컷의 경우 침팬지보다 3배는 더 폭력적이라고 밝혀졌다. [27] 다른 동물들은 서열, 또는 영역 중 하나 때문에 같은 종끼리 다툼을 벌이는데 인간은 서열과 영역을 모두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더 자주 싸우고, 머리 좋은 영장류 중에서도 가장 지능이 높아 흉폭하고 잔인한 생물이다. 잔인한 정도를 넘어 창의적일 정도의 고문, 그리고 전쟁 행위가 호전성의 대표적인 예이다. [28] 사람도 입양 양육이란 특수 케이스에 한정되는 것일 뿐 그 외는 전부 인신매매로 간주되어 범죄로 취급한다. [29] 당장 개코원숭이 침팬지만 봐도 답이 나오고, 더 작은 일본원숭이 히말라야원숭이도 충분히 위험하다. 온순한 편인 고릴라, 오랑우탄조차도 사람보다 힘이 더 강한 데다 화나면 난폭해지는 건 똑같다. [30] 예외로 이 게임들보다 먼저 출시된 쥬라기 공원 빌더에선 기간토피테쿠스가 유일한 고대 영장류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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