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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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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측면 단면도[1]

1. 개요2. 구조
2.1. 형태2.2. 질병 및 고통2.3. 진화적 특성2.4. 성적 특성2.5. 브래지어 및 관련 제품
3. 크기
3.1. 국제 연구3.2. 국내 연구3.3. 비과학적 논의들3.4. 남성들의 여성의 가슴에 대한 선호 조사
4. 크기 변화
4.1. 사춘기의 변화4.2. 출산-수유기의 변화4.3. 다이어트기의 변화4.4. 수술 및 비수술적 가슴성형4.5. 기타
5. 역사와 문화
5.1. 가슴 노출 관련5.2. 현대 이전의 유방5.3. 현대의 유방5.4. 매체의 유방
6. 언어별 명칭7. 기타

1. 개요

유방()[2] 포유류에게만 존재하며 을 분비하기 위한 신체 기관이다.[3] 발생 과정에서 암컷과 수컷 모두에게 만들어지는 기관이나, 수컷의 것은 2차 성징 시기에 발달하지 않는다.[4]

2. 구조

2.1. 형태

2.2. 질병 및 고통

2.3. 진화적 특성

유방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4300여종의 포유류는 수유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유방이 전혀 부풀어 있지 않지만, 유독 인간의 유방만이 항상 말랑한 지방으로 부풀어 있다. 또한 인간 여성은 동물 중 가장 체지방률이 높고 근육량이 적은 생물인데 유방 또한 인간 여성의 체구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

가슴의 근육량도 인종별 근육량과 비례하는데 흑인 여성이 가장 많고 동양 여성이 가장 적다.[10] 그러나 가슴의 근육량이 많아지면 가슴쳐짐이 심해지기 때문에 흑인 여성의 가슴이 평균적으로 빨리 쳐지고 동양 여성의 가슴이 가장 봉긋하다.

생식기 반향 이론(genital echo theory)에 따르면, 인간의 유방은 엉덩이를 대체하는 과정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족보행을 하는 암컷 동물들은 자신의 엉덩이와 음부를 보임으로써 수컷에게 성적 어필을 하지만,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된 이후 음부가 감춰지게 되자 그에 대한 대체재로 가슴이 성적 어필 요소가 되어 항상 부풀어 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인간은 가슴뿐만 아니라 엉덩이 또한 동물 중 독보적으로 지방량이 높고 크고 봉긋하게 부풀어 있는데 이 역시 이족보행이 이유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즉, 인간은 사족보행을 하지 않게 되면서 엉덩이를 강조하기 위해 크기를 더 키워야 했고 그래도 부족하자 가슴까지 키워 어필하게 되었다는 것. 비슷한 이론으로 충분히 커다란 유방은 건강한 신체와 많은 영양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성 자신이 임신 수유라는 고된 일을 견디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신호 장치라고도 한다.

여성의 유방이 발달한 근거에 대해서는 몇가지 이론이 있다. 많은 모유를 내기 위해서는 지방 형태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그 지방의 축적은 팔뚝이나 복부가 아닌 실질적으로 젖이 나오는 가슴에 축적한다는 것이다. 즉, 유방이 크다는 것은 예비 에너지를 지방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고, 지방을 축적해야 한다면 모유가 나오는 가슴이 가장 적합했다는 것.[11] 게다가 많은 문화권에서 여성의 큰 유방을 보고 우유, 젖소 등을 떠올리는 것을 볼 때, 이 가설의 신빙성을 더해준다.

한편 인류는 끊임없이 나은 환경과 먹이를 찾아 이동하며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생존했던 종족인데 이 때 유방이 있으면 끊임없는 이동 중에도 수유가 가능하다. 아기를 안은 상태로 젖을 물리고 이동이나 채집 등 다른 일을 할 수가 있는 것. 이는 최근까지 우리나라에서도 밭일이나 바느질을 하면서 포대기로 싼 채로 젖을 물리거나 하는 형태로 남아있었다. 이 경우 이동성과 생산성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육아의 막대한 이점을 제공하는 기관이지만, 동시에 연약한 지방 덩어리인 여성의 유방은 여성에게 신체적인 제약을 가한다.[12] 때문에 여성이 몸이 움직이고, 달리고, 뛰고, 야생 동물의 습격이나 위험에서 자신을 방어하고 보호하는 행동 등을 취할 때 단점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다산을 권장하던 옛 사회에서는 분명 큰 이점으로 작용했고, 이것이 사회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에 더 유리했기 때문에 점점 여성의 유방이 커지고 체지방률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13]

2.4. 성적 특성

여성의 가슴은 수유 기능 이외 여성 자신에게는 성적 자극을 수용하는 '주요 성감대'이며, 남성에겐 성적 흥분을 유발하는 자극원들 중 하나이다.

유방을 고통없는 강도로[14] 적당히 약한 정도로 만지면 성적인 자극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모유 수유 중이거나 성교 중에 가슴을 만지거나 주무르는 등의 자극에 상당한 쾌감을 느낀다고 보고되었다. 그리고 여성의 유방을 자극할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활성화된다. fMRI 연구 결과 유방을 자극할 경우 음핵을 관할하는 뇌 부위도 함께 흥분하여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촉발되는 오르가슴을 "유방 오르가슴"이라고 한다. 일부 여성들은 다른 자극 없이 오로지 유방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은 2차 성징이 지난 성인 여성의 가슴 크기는 실제 임신 능력 및 모유 수유 능력과 큰 상관이 없다. 하지만 다른 신체적 특성으로는 이를 전혀 판단할 수 없는 남성은 본능적으로 큰 가슴을 원활한 임신과 수유의 표식으로 인식하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주장일 뿐이지만, 실제 상당히 많은 남성들이 밸런스 있는 거유를 선호하는 경향은 있다.[15] 한편, 많은 남성들은 여성의 드러난 유방을 보면 어렸을 때의 기억을 통해 반사적으로 어머니의 유두를 '빠는 것'이라고 인식하도록 각인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여성 역시 태어난 후 모유를 먹기 위해 어머니의 유두를 빠는 건 남성과 별반 다르지 않기에, 그런 행위가 생존을 위해서 본능적으로 발현된다고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위 진화적 특성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먼 옛날 사족 보행을 했던 시절에는 암컷의 엉덩이를 보고 성욕을 느꼈지만 인간이 이족보행을 시작하면서 시선이 위로 올라가 가슴이 엉덩이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현재로서는 제일 타당한 듯하다.

남성의 경우 단순히 여성의 가슴 부위에 신체가 닿거나 보는 것만으로 발기하기도 한다. 이런 성적 자극은 남성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남성 입장에서도 보통은 굉장히 민망하고 난감하다. 거유 여성 앞에서 일부 남성들의 표정과 자세가 어정쩡해지는 이유는 단순히 쑥스러워서인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 물론 취향[16], 환경이나 컨디션, 연령 등에 따른 개인차도 있고, 남성들도 이 경우 실례임을 알기에 이성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되든 안되든 노력은 한다. 사실 이런 성적 자극 자체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남녀 성별간 차이보단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단지 남성의 남성기는 성적 자극이 티가 나기 쉬워서 여성보다 티가 날 확률이 높은 것일 뿐이다.

2.5. 브래지어 및 관련 제품

3. 크기

가슴 크기
AAA · AA · A · B · C · D · E · F · G컵 이상
무유
無乳
미유
微乳
빈유
貧乳
평유
平乳
거유
巨乳
폭유
爆乳
초유
超乳


밑가슴 둘레는 가슴 아래의 몸통 둘레 cm를 표기한 것이다. 보통 표준체중일 때 키가 작은 여성은 65에서 키가 큰 여성은 80 정도의 분포를 보인다. 다만 아이돌이나 모델의 경우 워낙 타고난 뼈대가 작은데다 말라서 160대 중반이어도 65을 입거나 170대 후반이어도 75를 입기도 한다.

컵 사이즈는 밑가슴 둘레와 윗가슴 둘레의 차이를 의미한다.

절대적인 가슴 크기(부피)는 밑가슴 둘레와 컵 크기에 좌우된다. 밑가슴 둘레가 클수록 같은 컵수라도 가슴 부피는 더 커진다.
극단적인 예로 들어보면, 가슴둘레가 110cm 이상인 고도 비만 남성의 경우 가슴이 상당히 크지만 대개 컵수로는 A컵이 안된다.[17]
비슷하게 60C에 비해 80C 여성의 가슴이 실제로는 훨씬 크다.
또한 70C=75B=80A는 부피가 거의 같다. ("시스터 사이즈"라고 부른다.) 다만 크기만 비슷할 뿐 형태와 와이어 위치 등은 모두 다르다. 예컨대 75B인 사람이 80A를 입으면 밑가슴은 넉넉해져서 편하지만 가슴은 옆으로 퍼져서 더 납작해보이게 만들고, 75B인 사람이 70C를 입으면 답답하게 느끼게 된다.[18] 따라서 속옷 매장에서 정확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세한 것은 브래지어 항목으로.

무게(질량)로 200g (한국 70AA)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서는 남성들이 느끼는 감각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한쪽 가슴 당 400g(한국 70C~75B) 정도부턴 무게감 있는 살덩이가 공처럼 튀어나오게 된다. ( 컵별 무게 출처) 질량으로 따지면 남자들이 더 크고 무겁지만, 여성들의 경우 지방만으로 되어 있어 근육처럼 몸에 밀착한 형태가 아니고, 지탱에 있어서도 살집과 골격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섬유조직 근육만으로 이를 지탱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액면수치 이상으로 고통스럽다. 어깨 근육과 브래지어는 가슴을 지탱할 수 있는 최소 조건일 뿐, 이것만으로는 가슴을 받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척추는 수십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모델처럼 가는 허리에 큰 유방이 있다면 척추에 많은 무리를 준다. 실질적으로 가슴을 지탱할 때는 어깨 근육보다 가슴을 포함한 허리 부근의 뱃살이나 흉곽 골격이 훨씬 중요하다.

3.1. 국제 연구

국제 저널 포털인 Sciencedirect의 Bust Girth (가슴 둘레) 토픽은 총 10개 논문을 인용하고 있다. 배우신 분들이 엄선했다는 점에서 중요도가 있는 논문들이다.

중국 상해동화대 - R Zheng (2006)
홍콩 폴리텍대 - Winnie Yu (2006)
미국 코넬대 - A Petrova (2007)
대한민국 연세대 - Julius Chun (2007)
대한민국 연세대 - Julius Chun (2014)
대한민국 전남대 - 이영석 (2014)
말레이지아 UiTM - Norsaadah Zakaria (2014)
말레이지아 UiTM - Norsaadah Zakaria (2016) 논문1
말레이지아 UiTM - Norsaadah Zakaria (2016) 논문2
말레이지아 UiTM - Norsaadah Zakaria (2017)

3.2. 국내 연구

연세대학교 조문주-천종숙 (2014) [19]
* 이 통계의 표본은 서울과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13세부터 17세 사이의 여성 282명이다.
* 10% 내외의 표본만이 자신의 사이즈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20]

일부 여성들을 조사한 자료는 ' 사이즈코리아'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이즈코리아[21] 하단의 자료는 엑셀파일을 참고하여 직접 제작한 자료이다. 컵에 대한 기준치 출처 표본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렵다.
||<tablewidth=9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0f0f0,#28292d><colbgcolor=#f0f0f0,#28292d><-12> 2020년,2021년(8차) (20세 ~ 69세까지의 여성 2,525명)[22] ||
젖가슴둘레
-
젖가슴아래둘레(cm)
젖가슴아래둘레(cm) 총계 비율
65
(~68.9)
70
(69~73.9)
75
(74~78.9)
80
(79~83.9)
85
(84~88.9)
90
(89~93.9)
95
(94~)
AAA
(~6.2)
22 46 23 9 5 5 4 114 4.5
AA
(6.3~8.7)
71 179 94 50 23 21 6 444 17.6
A
(8.8~11.2)
109 267 225 109 49 29 11 799 31.6
B
(11.3~13.7)
72 208 221 102 47 14 8 672 26.6
C
(13.8~16.2)
18 78 110 72 31 16 13 338 13.4
D
(16.3~18.7)
2 26 38 20 21 7 7 121 4.8
E
(18.8~)
0 4 11 9 7 5 1 37 1.5

3.3. 비과학적 논의들

직접 잰 사이즈가 아닌 브래지어 구매량 및 컵 치수 조사는 정확하지 않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연도별 논의는 다음과 같다.

3.4. 남성들의 여성의 가슴에 대한 선호 조사

4. 크기 변화

가슴의 크기는 후술되어있듯 2차 성징기에 거의 결정되긴 하지만, 와 다르게 변화가 아예 멈추는 것은 아니다. 성인 이후로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좀 더 커지거나 작아지기도 한다.

생리 전후, 배란기 등 특정 기간에 따른 유동성도 생각보다 큰 편이다. 생리 전에는 몸이 전체적으로 붓는데 특히 가슴과 배가 빵빵해진다. 이 시기에 브래지어가 꽉 낄 정도로 커지는 경우도 생각보다 흔하여 한 사이즈 큰 걸 구비해놓기도 한다.

체중, 모유수유에 따른 변화 등은 하단 문단 참고.

4.1. 사춘기의 변화

모든 신체적 성장에 해당되는 말이지만 유방의 성장 역시 성장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일생에서 가장 신체 변화가 크고 그나마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25] 보통 여성의 유방은 2차 성징이 시작될 때부터 자라기 시작한다.[26]

2012년 9월 24일 방영된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月曜から夜ぶかし)에 따르면, 가슴을 크게 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성장기에 여성 호르몬을 얼마나 분비시키느냐인데, 이것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전도 식생활도 거주환경도 아닌 수면시간이라고 한다. 여성 호르몬이 (pm 10:00~am 02:00[27]) 수면 시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청소년기에 '푹 자고 잘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게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킨다. 캡쳐본 1, 캡쳐본 2.

이 경우 야간자율학습을 포함하여 야간까지 입시 위주 교육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 한국의 공교육 환경도 문제라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사실 여성의 성장기는 남성보다 약간 더 빨리 오는 편이라 고등학생 기간보다 중요한 건 중학생[28] 기간이다.

유방 성장에 좋은 식품이 있느냐에 대해선 전문가 간에도 여전히 왈가왈부가 있다. 일단 긍정적으로 보는 의사들은 성장기에 가슴발육을 좌우하는 여성호르몬 생성을 돕는 식품들(ex: 콩,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우유[29], 넛츠, 단백질류 등)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땅콩류 등을 섭취하면 신체의 LDL콜레스테롤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으로 바뀌기 때문. 다만 밸런스 좋은 식사는 중요하지만, 특별히 한 음식을 먹으면 유방이 성장한다거나 이런건 확실히 검증된게 아직 없기에 너무 한 음식에 집착하기보단 이런 영양식들을 골고루 먹으면 몸에 전반적으로 좋다 정도로 이해하자.

4.2. 출산-수유기의 변화

출산 수유를 위해 프로락틴 호르몬에 의해 유선이 발달하면서 유방의 사이즈가 평균 두 컵(5cm) 커지곤 한다. 하지만 수유를 마치고, 여성호르몬이 임신 이전으로 돌아가고 생리를 재시작할 무렵엔 유선이 원래의 크기로 돌아오며 탄력을 잃게 되곤 한다. 따라서 애초에 임신~수유 기간에 유선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모유를 정기적으로 유축기 등을 통해 배출해주거나, 유선이 축소되었다면 그 자리에 그만큼 자가지방이식을 하여 채우는 등의 방법도 있다. 젖을 떼는 동안 젖을 말리면서 가슴 라인을 집중관리하는 프로그램도 따로 있다. 모유 문서도 참고.

4.3. 다이어트기의 변화

가슴은 기본적으로 지방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당연히 살이 많이 빠지는 부위이나, 어느 정도 빠지냐는 케바케다. 본래 유선조직이 발달한 사람은 다이어트 후에도 사이즈 변화가 없이 가슴은 그대로고 등살과 밑가슴 흉골 부위의 살만 빠져서 오히려 컵수가 올라가기도 한다. 살이 찌더라도 누구는 허벅지에 유달리 살이 찌고 누구는 에 살이 찌는 것처럼 가슴으로 많이 가는 사람도 있고 적게 가는 사람도 있다.

한편, 한국 특유의 엘리트 체육 제도는 어린 여자 선수들이 활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다이어트나 과도한 운동을 실시해 반고의적으로 유방을 없애버리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체중이 가벼워야 하는 운동( 체조 등)이나 혹은 과다한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운동( 육상 등)들을 보면 대부분의 여자 선수들의 가슴이 작다는 걸 알 수 있다. 유방 자체는 지방이 대부분이라서 과도하게 운동을 하거나 굶어서 지방을 없애면 없어지는 부위이고, 이런 식으로 체형이 형성되는 시기에 가슴을 없애고 나면 성인이 되어서도 유방이 더 형성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렇게 과도하게 깎아낸 유방의 소유자가 임신했을 때 발생한다. 아이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유선이 발달하고 아이를 위해 에너지 섭취가 가속되게 되면 가슴에 살이 붙는데, 유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지방만 달라붙는 게 문제. 즉 외부에서 보기에 아름다운 유방이 되려면 근조직과 지방조직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근육조직이 지방조직을 붙잡아줘야 하는데, 청소년기에 극단적으로 유방을 깎아버리면 지방과 결합해야만 하는 근조직이 발달하지 못함으로써, 임신 시 발달되는 유선조직을 중심으로 피부와 뼈 사이에 지방만 뭉치게 되는 것.

일반 여성도 임신을 하게 되면 유선이 부풀면서 그 주변에 지방이 쌓여 가슴이 커지고, 아이에게 수유를 한 뒤, 유선이 줄어들면 원래대로 돌아갈 때 유선과 지방의 증가로 늘어났던 피부와 근조직이 쉽게 복구가 안 되므로 유방이 처지곤 한다. 하물며 이렇게 극단적으로 없애버렸던(유전자의 문제가 아니라) 유방은, 가슴의 모양을 잡아주는 근조직이 청소년기에 퇴화해버려 유선이 커지면 그 유선을 따라 순수한 지방만이 급속도로 붙어 살이 완전히 축 늘어지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런 사례의 유방은 감촉도 일반적인 가슴과 완전히 다르다. 일반 여성의 유방은 손으로 이지러트려도 제 모양을 어느 정도 찾아가는데 비해서, 이 사례의 가슴은 만지면 탄력은 없고 대신 마시멜로를 만지는 듯한 푹신푹신한 감각만이 느껴지되, 일그러진 모양이 복구되지 않는다.

즉, 여성이 어렸을 때나, 젊었을 때 과도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통해 가슴의 지방을 너무 없애버리면, 가슴을 잡아주는 근육도 발달하지 못하고, 그 결과 나중에 임신 또는 비만으로 가슴에 지방이 축적될 때 가슴의 모양이 완전히 망가져버릴 확률이 높다. 청소년기에 적당하게 먹고 운동을 해서 가슴을 잡아주는 근육을 적당히 발달시켜 놔야 나중에 지방이 끼더라도 가슴이 제대로 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성인이 된 이후엔 다이어트 시 무작정 굶으면서 하는 것보단 고른 영양분 섭취와 함께 가슴 근육을 키우면서 뺄 곳은 빼고 늘릴 곳은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이는 뱃살과도 연동되는 부분으로 근육이 많으면 많이 먹어도 살이 상대적으로 덜 찐다. 즉, 근육과 지방을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보기 좋다.

4.4. 수술 및 비수술적 가슴성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슴성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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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자체를 확대하는 수술 및 비수술적 논의는 해당 문서 참고.

4.5. 기타

5. 역사와 문화

5.1. 가슴 노출 관련

아이슬란드처럼 여자들의 유방 노출이 허용되거나 크게 금기시되지 않는 사회도 있다. 다만 유럽의 국가들은 누드 비치가 일부 있다 정도지 길거리에서 대놓고 유방 노출을 자연시하는 나라는 없다. "수유실" 등이 그것.
그리고 Tv나 대중 매체에서 여성의 가슴의 3분의 1또는 여성의 유두가 보일시 야동취급을 받으며 10작중 8 작은 19금이 된다. 유두가 그대로 들어나면 100% 19금이다.
많은 오지 부족들의 여성은 이 신체 부위를 내놓고 다니며, 고대의 크레타에서도 이것을 내놓고 다녔다. 즉, 남성과 비슷하게 여성의 유방도 사회적으로 취급했다는 소리.[30]

5.2. 현대 이전의 유방

5.3. 현대의 유방

5.4. 매체의 유방

6.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가슴, , 젖가슴, 유방(), 젖통, 젖탱이( 비속어), 슴가(비속어), 빨통(비속어) 찌찌( 유아어)[33], 쮸쮸(유아어)
게르만조어 *breustą
네덜란드어 de borsten, boezem (de), borst
덴마크어 bryst
독일어 Brust, Brüste, Euter
라틴어 ūber/uber, mamma, nūtrix/nutrix, papílla/papilla, rūma/ruma
러시아어 Женская грудь, бю́ст(뷰스뜨)
마인어 payudara
몽골어 хөх, мээм
베트남어
서프리슬란트어 boarst
스웨덴어 bröst
스페인어 pecho, teta, seno
아랍어 ثدي(싸드윤)
아르메니아어 lanǰ
영어 breast, bust, bosom, boob, tit, titty
brest( 중세 영어)
brēost( 고대 영어)
원시 서게르만어 *breust
이탈리아어 seno (di donna)
일본어 [ruby(乳房, ruby=にゅうぼう)], [ruby(乳房, ruby=ちぶさ)], [ruby(乳, ruby=ちち)](치치)( 유아어), おっぱい(유아어, 비속어)
중국어 [ruby(乳房, ruby=rǔfáng)]
태국어 หน้าอก, เต้านม
튀르키예어 Meme, göğüs
포르투갈어 seio, peito, a mama, os seios
폴란드어 gors, pierś, Gruczoł mlekowy człowieka, wymię
프랑스어 sein, mamelle, poitrine

기본어휘에 속한다.

한국어로는 많은 명칭이 있는데, 유방, 젖가슴 두 가지가 성적인 뉘앙스가 없는 가장 점잖은 표현이다. , 가슴이라는 단어들 또한 보통 성적인 의미 없이 쓰이지만 전자는 모유를 칭하거나 우유 등 포유류 암컷의 유즙 전반을 이르는 단어로 쓰이며, 후자는 목과 배 사이의 흉부 전체, 인간의 마음을 비유하는 표현, 대흉근 등 여러 의미로 쓰여서 별다른 맥락이 없다면 오히려 유방을 칭하는 단어로 쓰이는 경우가 더 드물다. 다만 의 경우 유즙이 아닌 유방을 뜻하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 상당히 천박한 어감이 된다.

성적인 뉘앙스를 내포한 은어가 여러 종류 있는데, 슴가[34], 미드, 맘마통, 젖탱이, 빨통 등이 있다. 슴가, 미드, 맘마통 등은 음흉한 어감을 가져서 주로 섹드립을 칠 때 쓰이며, 젖탱이, 빨통 등의 단어는 매우 노골적이고 천박한 어감을 가졌기에 직접적으로 성행위에 대해 말할 때에 쓰인다.

찌찌, 쮸쮸 등의 단어는 유아어에 해당하지만, 유아가 아닌 성인들 사이에서 사용될 경우 성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유방 사이의 공간을 '가슴계곡', ' 가슴골'(정확히는 가슴 가운데 공간으로, 앙가슴이라 한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성의 유방이 클수록 가슴골 역시 깊어진다고 알고 있지만, 남자도 모으면 생긴다.

영어로도 breast, bust, bosom, boob, tit, titty 등의 다양한 단어가 있다. breast, bust는 비교적 점잖은 표현이며, bosom은 문학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으로 여성의 유방의 아름다움을 성적인 뉘앙스 없이 묘사하고 싶을 때에 쓰인다. boob, tit, titty 등은 매우 성적이고 천박한 표현으로 해당 단어로 검색하면 대부분 포르노 사이트가 나오며 당연히 현실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밖에 비유적으로는 melon이나 rack으로 빗대기도 한다.

7. 기타



[1] 사진에서 왼쪽은 대흉근 늑골이다. [2] 젖가슴 [3] 애초에 '포유류'라는 단어가 새끼에게 젖을 먹여 키우는 동물을 뜻하는 말이다. 단, 유방은 없고 유두만 존재하는 포유류도 있고, 단공류는 유두가 없고 유선만 있다. [4] 남성도 여유증이 있으면 유선이 발달하기도 한다. [5] 유방도 유선조직과 지방으로 구성되어있기에 체지방을 많이 빼면 당연히 유방 크기도 작아진다. 보통 체중을 유지해도 유방이 작을 수 있는데, 최대한 지방을 빼버리면 남자보다 작을 수도 있다. 그래서 가슴수술도 많이 한다. [6] 재건수술이 있기는 한데 엄청난 고가이며, 여전히 인대 하나로 지탱하는 건 마찬가지기에 가성비 면에서 매우 뒤떨어진다. [7] 완전히 뜯겨 나가거나 큰 구멍이 뚫리거나 하면 재생되지 않는다. 거기다가 손상 부위가 심할 경우 유선 구조가 막혀버리기 때문에, 유두 피어싱을 한 여성이 아이를 가진 뒤 젖몸살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 [8] 이 때문에 포르노 배우들의 경우 원래 사이즈가 비균형형인 사례가 많고, 보형물을 삽입하면서 사이즈 균형을 맞추곤 한다. 가슴 보형물 삽입을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 일본의 AV 여배우들의 경우 눈에 띄게 비균형형인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9] 야동이나 AV 너무 믿지 않는게 좋다. 거의 다 연기톤이며, 심지어는 오디오를 틀어서 그럴싸해 보이게끔 하는 것도 많다. [10] 가슴의 근육량이 적다는 것은 가슴 크기와 상관없지만 같은 지방량이 축적되어있을 때 바스트 모핑이 심해지고 체력이 약해지게 된다. 특히 동양 여성은 골격이 가늘고 몸 전체의 근육량도 낮아 바스트 모핑의 고통이 더 심해지게 된다. [11] 여성의 체지방률이 남성보다 높은 것은 임신과 출산을 견디기 위해서인 것을 볼 때, 유방에 축적되는 지방 또한 비슷한 원리라고 볼 수도 있다. [12] 거유 문서에서 더 자세히 설명한다. [13] 지방 비율이나 몸무게 대비 크기, 부피로 보면 인간 여성의 가슴은 다른 동물과 비교할 수 없이 크다. [14] 크게 부풀린 풍선과 비슷하다. 풍선이 클수록 강하게 다루면 쉽게 터지지만, 조심히 다루면 터지지 않고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가슴을 만져서 아프면 풍선이 터진 것과 똑같은 것이다. 사실 묶은 풍선은 묘하게 가슴과 비슷하게 보인다. [15] 오늘날엔 슬렌더 체형 등이 부각되면서 과하지 않게 균형잡힌 몸매 역시 선호받는 추세지만, 남자 같은 절벽 가슴을 선호하는 경우는 남녀 모두 드물다. 또한 가슴이 크더라도 모양이 안따라주면 살이 처져서 매력을 느끼긴 어렵다. [16] 예를 들어 아무리 거유라도 몸 자체가 심한 비만이거나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외모라면 전혀 성적 매력을 받지 못하는 남성들도 적지 않다. 물론 섹시한 여성보단 귀여운 여성을 좋아하는 경우처럼 성적 매력과 이성에 대한 호감도는 별개의 영역일 수도 있긴 하다. [17] 남성이 꽉찬 A컵만 되어도 여유증 중증이다. [18] 브래지어 밑가슴 둘레 단위가 5cm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한 사이즈 차이인 5cm 차이가 나는 브래지어를 입기도 하는 경우는 있어도 두 사이즈 차이인 10cm 차이는 대개 안 맞아서 못 입는다. [19] "한국 여자 청소년의 브래지어 치수 및 착의 실태 연구". A study on the state of brassiere size and wearing habits of Korean adolescent girls, Munju Jo & Jongsuk Chun, Dept. of Clothing & Textiles, Yonsei University, Korea, 2014. 6 [20] 전기 청소년 집단의 경우 8.1%, 후기 청소년 집단의 경우 10.9%. [21] '자료실'의 공개용 PDF자료만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인체치수조사 보고서'의 PDF와 엑셀 파일은 로그인해야 볼 수 있다. 둘 PDF의 정보량은 조금 차이가 있음. [22] 20대 : 869명 / 30대 : 690명 / 40대 : 470명 / 50대 : 264명 / 60대 : 232명. 70세 이상은 제외함. [23] 중앙일보 기사에서 간접 인용. [24] 2021년 국가기술표준원 기준 한국여성 평균 키는 160cm, 아랫가슴둘레는 77cm, 윗가슴둘레는 88cm로 A컵이다. 그런데 키의 0.52배는 83cm가 되므로 AAA컵에 불과해 의문이 든다. [25] 이 시기는 가슴을 조금만 스쳐도 아파하는 아이들도 있다. 주니어 브라를 입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하다. [26] 물론 개인차는 있다. 빠르면 초등학교 2~3학년부터 자라면서 브래지어를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는데, 이런 케이스는 성 조숙증인 경우도 많다. [27] 일부 네티즌들은 사람마다 일상 생활의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가 오직 저 시간대에만 가장 원활할까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하는 경우라면 들어맞을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다. [28] 좀 더 빨리 보면 초등학생 고학년 무렵부터. [29] 사실 우유보단 두유에 대한 얘기가 더 많다. 물론 두유 역시 갑론을박은 있다. [30] 유전자의 영향에 따른 변이가 심해 인종 간에는 물론, 부족 단위로도 모양새가 다른 경우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부족을 구분하는데 유방의 모양을 보기도 한다고. [31] 체격만 가지고 성별을 판단하기엔, 평균적인 여성들보다 왜소한 남성이나 그 반대의 경우가 제법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상대 성별을 판단할때는 유방의 유무가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다. [32] 트랜스포머 시리즈 알시 엘더스크롤 시리즈 아르고니안 여성이 대표적이다. 전자는 기계생명체라 인간 같은 일반적인 생물이 아니고 후자는 포유류가 아닌 석형류에 가까운 외형 특징을 지녔다. [33] 일본어 ちち에서 유래된 외래어 [34] 재미있는 건 성적인 단어처럼 공개된 장소에서 언급하기 꺼려지는 단어를 거꾸로 말하는 것은 back slang이라고 해서 세계적으로도 꽤 흔한 일이라는 것이다. 가슴 관련은 아니지만 프랑스에서는 '이상하다'를 뜻하는 louche(루슈)를 거꾸로 한 chelou라는 단어가 있다. 일본에선 가슴을 뜻하는 '옵파이(おっぱい)'를 '파이오츠(ぱいおつ)'라고 뒤집어서 부르는 경우가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