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5:27:45

스타폭스 2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36f26><tablebgcolor=#f36f26> 파일:starfox.png 스타폭스
시리즈 일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메인 시리즈
파일:StarFox_lOgO.png 파일:Logo-star-fox-2.png 파일:Star_Fox_64_logo.png 파일:Star_Fox_Adventures.png
스타폭스 스타폭스 2 64 · 3D 어드벤처
파일:Star+Fox+Assault+(USA).png 파일:20130113040824!Star_Fox_logo.png 파일:starfoxzerologo.png
어설트 커맨드 제로
외전 시리즈
파일:star-fox-guard-big.png
스타폭스 가드
닌텐도 주요 게임
}}}}}}}}}||
스타폭스 2
Star Fox 2
파일:스타폭스 2(북미).jpg
개발 아르고노트 게임즈
닌텐도
유통 닌텐도
플랫폼 슈퍼 패미컴
( 닌텐도 클래식 미니)
출시[1]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7년 9월 29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7년 9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0월 5일
장르 3D 슈터
링크 공식 홈페이지(일본어)
공식 홈페이지(영어)
1. 개요2. 출시 배경3. 스토리4. 상세5. 등장인물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1996년 닌텐도 64 출시가 확정되면서 개발 중단된 스타폭스 시리즈의 미공개 작으로, 2017년 슈퍼 패미컴의 복각판인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에 수록되어 정식 발매되었다.

슈퍼 패미컴 미니 발매 이후 2019년에 Nintendo Switch Online의 클래식 게임 서비스에도 런칭 3개월만에 수록되었다. 완성판은 1995년 9월 13일 빌드.

어찌 보면 닌텐도 2010년대에 출시한 마지막 슈퍼 패미컴 게임.

2. 출시 배경

1993년 2월 16일 스타폭스의 발매가 가까워지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1994년 10월 14일에 발매된 주간 패미통 잡지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공개되었다. 동년 11월 15일과 16일 도쿄 국제 박람회 회장에서 개최된 제6회 초심회 소프트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타이틀 중 하나로 꼽혔다고 한다. 이때는 1995년 2월 발매 예정이라고 기재.

1995년 1월 CES에서 영상이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완성될 무렵 1995년 3월 잡지를 통해 8월 발매로 확정했었다. 그러다가 8월 잡지에서 1996년으로 연기되었음을 기재했다. 그런데 9월 잡지에서 스타폭스 2의 발매 중지에 대한 소문은 크게 과장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후 출시가 무산되며 비운의 작품으로 남는듯 하였다.

정식 발매 이전 1994년 4월 15일 빌드의 롬이 1999년에 유출됐었다. 그리고 2002년에 유출된 1995년 6월 22일 빌드 프로토타입 버전의 롬 파일 인터넷에서 알음알음 공유되고 있었다. 이후 닌텐도 유출사태를 통해, 사실상 최종 버전의 소스코드가 유출되었다.

3. 스토리

예전부터 광대한 라일라트계를 무대로 펼쳐진 라일라트 정복을 꾀한 악의 황제 안돌프 군과 고용된 유격대 「스타폭스」를 거느린 코네리아 수비대와의 전투는, 유격대의 초인적인 활약과 함께, 방위대 측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폭스 등 4명은 사람들의 환성을 받고, 행성 코네리아를 뒤로 한 것이었다.

하지만…

안돌프 황제는 살아 있었다. 복수의 불꽃을 태우며, 이전의 전투 이상에 공을 들인 침략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황제군은 다시 라일라트계에 쳐들어 왔다.

황제군의 기습은 효과를 이루어, 줄줄이 함락하여 안돌프의 손에 떨어져 가는 라일라트계의 행성들. 나아가 점령지를 발판 삼아, 라일라트의 중추인 코네리아에도 마수가 다가왔다.

「각 행성에 주둔하던 방위대는 궤멸 상태. 허를 찔렸다고는 하지만, 지금 전력으로는 코네리아 하나를 지키는 게 고작인가…」
방위대장 페퍼 장군은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통신 교환수에게 고했다.

「몹시 급함, 스타폭스에 연결 바람!」

돌아온 유격대 「스타폭스」. 현격하게 파워 업한 전투기 아윙과, 방위대로부터 새로운 멤버를 얻어, 이번에야말로 악의 황제를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인가.

4. 상세

일직선 진행에 파일럿이 폭스 맥클라우드로 고정되었던 전작과는 달리, 파일럿 6명 중 2명을 선택하고[2] 맵 화면에서 시작해 목적지를 결정한다.

점령당한 행성은 무작위로 변경되지만, 게임 오버로 재시도하는 경우에는 바뀌지 않는다.

항상 비행하지 않고 중간에 보행 형태로 전환하여 시설을 돌아다니거나, 각 파일럿마다 타고 있는 기체의 성능이 다르다.

4.1. 아윙

5. 등장인물

5.1. 스타폭스

5.2. 스타울프

6. 평가

제작된 지 무려 22년만에 슈퍼 패미컴 복각판과 함께 빛을 보았기 때문인지 일단 평단은 나와줘서 고맙다는 여론이 주를 이뤘다.

다만 IGN 게임스팟은 10점 만점에 5점을 줬는데, 화려한 스프라이트 그래픽과 스릴있는 전투, 전략성이 가미된 게임성은 호평을 주었으나 성능의 한계 때문에 전투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낮은 프레임과 조작감은 혹평을 가했다. 다만 이들은 고전 게임을 현대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것이 공평하냐며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재미있는 건 유로게이머는 이 게임에 80점대 중후반 이상 게임한테만 붙여주는 RECOMMENDED 딱지를 달아주었다.

7. 기타


[1] 복각판 기준 [2] 기체는 3대. 누가 어느 아윙에 타느냐가 정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