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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2 01:35:24

구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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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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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패왕 (霸王 / Overlord)[2]
나이 18세
신체 186cm, 83kg
가족 아버지, 어머니[3]
소속 강북서고등학교 (No.1 → No.3)
격투
스타일
권투 ( 인파이터)[4][5], 케이시 파이팅 메소드[6]
특성[7] 패왕[8][경지][세트효과]
등장 작품 퀘스트지상주의
1. 개요2. 테마곡3. 특징4. 작중 행적5. 전투력6. 인간관계
6.1. 가족6.2. 강북서고등학교6.3. 강북북고등학교6.4. 얼라이드
7. 어록8. 평가9. 여담

[clearfix]

1. 개요

불 좀 붙여봐라.[11]
항상 이겼던 사람
강북서고 No.1
혼자 우리를 상대했던 사람
패왕
147화 中 한재하, 강석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주요 등장인물.[12][13]

2. 테마곡

team ROUTE - Lucky Strike
강북동고의 몰락 편에서 쓰인 구하준의 각성 테마곡으로 84화에서만 쓰였다.

3. 특징

주인공 김수현이 다니는 학교인 강북서고등학교의 前 No.1이다. 김수현에게 패배한 후 김수현의 밑으로 들어갔으며, 김수현이 분열된 강북을 통합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강북서고의 대장이였을 시절엔 강석, 한재하 등 다른 대장들과는 달리 강북통합에 아예 관심이 없었으며, 펜타닐 사업을 하는 강석, 유흥주점 사업을 하는 한재하와는 달리 단순히 부하들에게 상납금을 받는 정도로만 돈을 모은 듯하다.

작중 초반엔 단순한 싸움 잘하는 양아치였으나, 이후 개심하여 김수현을 돕고 있으며, 김수현을 지키기 위해선 자신보다 훨씬 강한 상대에게도 맞설만큼 김수현을 신뢰, 의지하고 있다.

주요 특징으론 작중에서 패왕으로 묘사된다는 것인데, 어린 시절에 아버지에게 아동학대를 당하고 복싱을 독학하여 중학생이 되던 날, 아버지를 이기고 자신은 누군가의 위에 군림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왔기에 패왕으로 묘사되는 듯 하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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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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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간관계

6.1. 가족

6.2. 강북서고등학교

기본적으로 간부들은 내색은 안하지만 전부 소중한 동료로 인식하고 있다. 단, 한재하와 강석은 김수현의 강북서고에 가입하기 이전에도 인연이 있어서 조금 복합적인 관계이다.

6.3. 강북북고등학교

파일:구하준 다니엘 서있.png }}} ||
적대관계, 라이벌이자 목표. 서로 만나자마자 이름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강북북고 대장과 마찬가지로 인연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2달 수련 후 구하준이 100화에서 다니엘을 이기기 위해 빡세게 수련했다는 언급이 나오고 마침내 최종전에서 매칭이 잡힌다.

6.4. 얼라이드

7. 어록

하겠다고. 김수현 크루
17화
한재하한테 전해. 김수현 크루가 간다고.
23화
멋있었다. 이현동.
급하게 왔더니 불을 안가져왔네.
불 좀 붙여봐.
( 박건 : 우리가 왜 네놈 불을...!)
너희 말고.
한재하 와서 불 붙여보라고.
32화
한재하, 닥치고 불이나 붙여봐.[22]
나도 못잡는 행동팀으로 학교 대장들을 잡을 거라고?
어쩌냐, 김수현이 나보다 센데.
한재하, 불.[23]
33화
길이나 터.
41화
다니엘, 닥치고 들어와
72화
은 목적이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하지만 그럼에도 부끄럼 없이 당당하지.
사람 자체가 꿍꿍이가 없어 투명하다는 거다.
( 다니엘 : ...투명이 아니라 그냥 미친놈 아니야?)
너희들 보다는 훨씬 낫다.
김수현은 너희처럼 사람을 재지 않아.
김수현은 너희처럼 음흉하게 숨기지 않아.
자기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손익 가리지 않고 싸우는 투명한 놈.
생각했다. 그런 놈이 크루의 헤드라면 밑에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24]
강북통합은 김수현이 한다.
73화
놔. 놔보라고
기분 엿같아 졌으니까.
82화
돌아가자. 가장 강했던 때로
이게 내 필사다.
84화
( 백찬호 : 한 가지만 묻자..
뭐 때문에 이렇게까지 강해진 거냐..?
도대체 누구를 이기려고...!)

다니엘.
100화
독학했다. 복싱도 세상도 독학했다고.
107화
류시경, 닥치고 들어와.
너는 한재하까지도 못 가
129화
싸운다. 이긴다.
싸운다. 이긴다.
다시는 지지 않는다. 절대로 지지 않는다.
나는 나아갈 거다. 앞으로 나아갈 거다.
도태란 없다.
걱정 마라. 이렇게 쓰러질 거면 오지도 않았을 테니까.
내가 이긴다.
139화
이겨야 될 사람이 있으니까.
적어도 그 전엔 지고 싶진 않거든.[25]
140화
가라. 김수현. 빨리 가서 네 할 일 해.
구하러 왔다. 그리고, 이기러 왔다.
144화
친구야. 불 좀 붙여봐라.
못 들었어? 불 좀 붙여보라고.
맛있네.[26]
147화
이게 무슨 꼴이냐. 다니엘.

김수현, 올라가
152화
알았어, 알았다고.
다시 일어나면 되잖아.
뭔진 모른다. 하지만 알 수 있어.
이겨야 해.
이 녀석을 쓰러뜨리는게
이 녀석을 구제하는 길이다!
말했잖아. 다시는 안 진다고.
154화

8. 평가

강북서고는 지지 않아, 구하준이 있거든.
구하준은 강북을 통합할 수 있었다.
녀석이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강북은 뒤집어질 거다.
다니엘
항상 이겼던 사람
강북서고 No.1
혼자 우리를 상대했던 사람
패왕
한재하, 강석
퀘스트지상주의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한명이며 사실상 본작의 서브 주인공이다. 잘생긴 외모와 성격으로 인한 간지 덕분에 초반부터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초창기에는 구상민과 거의 똑같은 성격을 보여주기도 했던 데다가[27] 다니엘의 언급에 따르면 본래 성격은 이기적이고 안하무인한 쓰레기에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오죽하면 초반에 김수현에게 패배한 뒤 한동안 등교하지 않자 다른 학생들이 숨통 트이니까 아예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장면도 있다. 어떤 의미로는 구상민이나 초창기 이진성보다 더한 게 구상민은 자기 심기를 건드리지만 않으면 평범하게 어울리고 다녔으며 이진성은 다른 학생들한테 금품 갈취를 하거나 이유 없이 폭행을 저지르진 않았다.

김수현을 만난 후에는 목적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자기 사람을 위해서라면 손익 가리지 않고 싸우는 김수현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고 감화되어 김수현을 신뢰, 의지하고 말은 없더라도 다른 크루원들에게 잘 대해주게 되었다.

다만 다니엘이 김수현에게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대결했을 때는 김수현을 지키기 위해 각성할 것 처럼 빌드업을 쌓았으나 이후 강석과의 대결에서 자신은 혼자일때 가장 강했다는 것을 깨닫고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 애매한 평가를 받았다. 2달 수련 후에는 최악의 초월 타이밍과 뜬금 없이 나온 아버지에게 아동 학대를 당했다는 과거로 인해 평가가 나빠졌으며 계속 패배하는 모습만 보여 제 2의 이진성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작중에서 띄워주려는 의도도 있는지 오직 구하준만이 유일하게 경험한 일들이 상당하다. 잠재력 각성 직전에 혼자 패왕의 기운이 맴돈다는 메시지 창이 뜬 것, 잠재력 첫 각성과 경지 직전에 상대의 공격으로 끊겨 캔슬된 것, 전용 카드에 세트 효과가 존재한다는 것, 각성 및 초월 상태에 2번이나 도달한 것.

특히 최종전에서 굉장히 많은 푸쉬를 받았는데, 류시경에게 패배한 후 계속 패배하지만 반드시 이기겠다는 집념을 보이며 강북북고와의 대결에 단독으로 나서고 이후 홍지광과의 대결에서 이진성과 달리 승리를 향한 집념을 버리지 않고 경지의 길에 도달하여 패왕무쌍이라는 희대의 사기 카드를 얻어내면서 구하준만의 캐릭터성을 훌륭하게 보여주어 호평 받았다. 그리고 오랜 시간 강해진 끝에 라이벌인 다니엘에게 결국 승리하였다.[28]

여담으로 최종장의 말도 안되는 급전개로 인하여 많은 캐릭터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당시 강북서고에 소속된 대부분의 캐릭터가 사실상 유기되었는데, 구하준의 경우 경의진, 김수현과 함께 그런 최종장 속에서 큰 수혜를 입었다. 특히 구하준의 경우 최종장에서 한재하, 강석보다 한 수 아래인 상황에서 김수현, 다니엘, 마정두 등을 제외하면 적수가 없을 정도로 성장해 그 인기를 반증한 몇 안되는 캐릭터가 되었다.

9. 여담



[1] 카타기리 츠카사 [2] 전용 카드인 패왕강림을 사용할 때 패왕이 강림했다는 메시지가 나오며 구하준을 패왕이라 지칭한다. 쁘렉딱과 별명이 같지만 쁘렉딱은 사람들로부터 패왕이라 불리며 구하준은 사람들에게 불리는 별명이 아닌 시스템이 패왕이라 지칭한 것이다. 그러나 147화에서 강석, 한재하가 구하준을 패왕이라 칭하면서 퀘스트창에만 표기되는 이명이 아니게 되었다. [3] 어렸을 적 자신을 버리고 도망갔다고 언급된다. [4]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고 어렸을 때 복싱잡지를 보고 독학했다. 때문에 정석 복싱과는 차이가 조금 있다. 사실 무술을 독학만으로 선수 생활을 하던 학생들과 대등하게 싸운다는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우선 자세에 문제가 있어도 교정이 어려우며, 회피나 가드 등은 스파링을 통해 꾸준히 감각을 길러야 할 수 있다. 그냥 만화적 허용이라 봐야할 듯. 이후 최신화에서 이진성과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 중이었다는게 밝혀졌다. 새롭게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5] 인파이터라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186cm에 83kg라는 상당한 피지컬과 모든 전투에서 피하기 보다는 파고들어 펀치를 날리는 인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 김수현에게 받은 공격카드로 케이시 파이팅 메소드를 얻었으나 두 달 후부터는 KFM은 사용하지 않고 권투만 사용한다. [7] 패왕이라는 큰 틀에 묶여있지만 하나하나 자세하게 나눈다면 세트효과까지 포함해 4개의 특성을 보유한 것이나 다름없다. [8] 패왕귀환 : 공격을 가할 때마다 분신이 나타나 2회 추가 타격을 준다.
패왕강림 : 상대에게 공포를 내뿜어 속박시킴과 동시에 맷집을 하락시키고, 자신의 힘이 소폭상승한다.
[경지] 패왕무쌍 : 지금껏 쓰러뜨린 상대만큼 능력치가 증가한다. [세트효과] 격노 : 적에게 치명타를 입었을 시 다시 싸울 수 있게 체력이 회복되며 그 동안 입었던 대미지를 되돌려주는 "격노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다. [11] 구하준의 트레이드 마크격인 대사 중 하나로 주로 전투 전이나 도중에 담배를 피며 상대를 도발하는 의도로 말한다. [12] 독자들 사이에선 잘생긴 외모와 성격으로 인한 간지 덕분에 서브 주인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13] 실제로 작품 내적으로도 김수현 다음으로 가장 푸쉬를 많이 받고있다. 전용 특성인 패왕은 S급 잠재력의 각성, 초월 카드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역행의 비약을 이용한 2차 초월, 최종보스에게 가기 전 중간보스를 막는 역할 등 결정적인 부분은 김수현이 아니면 구하준이 전부 담당하고 있다. [14] 여담으로 11화에서 김수현이 구하준 아버지를 때렸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어쩌면 구하준과 아버지의 관계에 대한 복선일수도 있다. [15] 어째서 김수현을 좋게 보는지는 모르지만 드러난 구하준의 과거사를 통해 추측해볼때 원래 약체였으나 살아남기 위해 강해져서 결국 강적을 쓰러뜨렸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낀 모양. 그리고 그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 자신과 같은 복싱인 것도 마음에 들었을 듯 하다. [16] 구하준은 아버지에게 학대당한 기억 때문에 사람들 위에 군림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이라면 자신이 밑에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며 김수현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음을 밝혔다. [17] 이때 구하준은 자기 외에는 다 아래로 보고 있었으며, 백채린도 과거에 학교폭력을 당해 일진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편이였지만 그런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 어울렸던 것뿐이였다. 둘 다 이유는 다르지만 서로를 좋게 생각하진 않았을 것이다. [18] 다만 이 때 이후로 조윤과의 접점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걸 보아 설정이 변경되며 자연스레 사라진 설정으로 보인다. [19] 다만 실제로 구하준이 전에 강북북고 출신이라면 같은 강북북고 출신인 성하루가 구하준을 못알아봤다는 의문점이 있다. [20] 본인은 모르는 사실이지만 과거 시점엔 조윤의 복사구름이 강세찬으로 변신해서 싸웠기 때문에 복사구름 입장에선 과거부터 싸운 상대기도 하다. [21] 복부 단련 장면에서 복부를 쳐주는 사람이 이진성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진성 소개란에 금성탕지라고 나온 점이나 맷집의 경지의 단련법이 복부에 지속적으로 충격을 주는 것이라는 점, 체육관에 구하준과 이진성 말고는 사람이 그려지지 않은 만큼 가능성이 높다. [22] 행동팀을 소개하는 한재하에게 한 말 [23] 강북동고로 들어오라는 한재하의 제안을 거절하며 한 말. [24] 아버지에게 학대받아 살아남기 위해선 그 누구보다 위에서 군림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진 구하준이 김수현이라면 자기가 밑에 있어도 상관없다고 말할만큼 김수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대사다. [25] 그 후 홍지광과의 싸움에서 압도당한다.... [26] 홍지광을 쓰러뜨린 직후 그의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서 담배를 피우며 한 말이다. [27] 학교에서 걷던 상납금은 전부다 구하준한테 갔으며 상납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최창동을 폭행하기도 했다. 이 당시에는 쉽게 웃고 센 척도 하는 등 전형적인 싸움 잘하는 양아치였다. 대놓고 다른 학생들을 벌레 새끼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지나가던 학생이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이 부딪혀서 자기한테 묻었다는 이유로 패기도 했다. 이진성과 유사한 부분. [28] 다만 해당 전투씬은 격노라는 밸붕 수준의 사기 카드로 너무 싱겁게 이긴 감이 있고 다니엘의 유능제강과 관련한 설정 오류가 일어났으며 같은 화에서 조윤이 측정불가에 도달한 것에 대한 반응이 너무 커 둘의 전투씬이 묻혀버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하고 있다. [29] 성태훈의 경우는 유호빈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거나 유호빈과 싸우기로 결정한 김문성에게 유호빈이 잘못되면 죽인다라고 한 적이 있다. 구하준도 물론 김수현이 위험해 처했을 때 도와주러 오는데 23화에서 무려 사실은 김수현과 붙어 다니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30] 복싱을 다시 시작했는지는 불명이다. [31] 다만 이쪽은 그냥 중학권투대회라는 말만 나왔지 정확히 이 대회를 나왔는지는 불분명하다. 일단 1위 성요한 2위 이진성 다음인 '3위'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을 보아 그럴 것이라고 추측할 뿐. [32] 1위 성요한, 2위 이진성, 만약 이 대회에 참가한 것이 맞다면 3위 구상민인데 애초에 참가했다고 해도 최대 4위이라 그냥 안했다고 하는 편이 낫다. 또 선수로 활동했는지도 불명이다. [33] 이것 때문인지 김수현이 강북회담에 참여하는 행동 등을 어쩔 수 없이 했을 때 이현동이 굉장히 감격한다. [34] 실제로 버프기를 사용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이 웹툰 자체가 외지주의 오마주가 많은 만큼 그저 오마주일 수도 있다. [35] 두께부터가 전이랑 비교도 안되며, 혈관이 다 튀어나와 보일정도. [36] 각성 직전에 다니엘이 진심으로 공격해 날라갔다. 이때 다니엘이 '''방금은 좀 위험했었네"' 라 말하는데, 해당 장면은 외모지상주의 일해회 4계열사편에서 박형석이 이도규의 공격에 리타이어 당해 무의식을 발동할뻔 했을때 이도규가 완전히 기절시켜 막아내고 방금 그건 살짝 위험했을수도.라고 평한것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37] 정작 위험하다고 한 구하준보다 김수현이 더 높은 능력치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아직 구하준의 모든 스킬이 공개된것이 아니기에 누가더 강하다고 속단하긴 힘들지만. 하지만 다니엘보다 약한 류시경의 스탯이 구하준보다 너무 압도적이라 스킬이 어지간히 사기가 아닌 한 다니엘에게 위협이 되긴 힘들듯 하다. [38] 다른 점은 마지막까지 가족을 해치지 못했던 김문성, 장현과 달리 구하준은 스스로의 힘으로 가족에게 응징을 가했다는것. 가정폭력이 끝난 뒤에도 가해자인 가족과 계속 같이 산다는것이다. 그나마 장현은 아직 초등학생 시절때 가해자들과 떨어져서 살았기에 만약 중학생이 될때까지 같이 살았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미지수이지만 김문성의 경우 구하준과 마찬가지로 중학생때까지, 심지어 공사장 아르바이트로 신체가 상당히 단련됐음에도 가해자들에게 따로 응징했다거나 하는 언급은 없고 오히려 정찬이 시키는대로 하기만 했다. 구하준이 독백으로 아버지를 이긴 후 더이상 아버지가 자신을 건드리지 못했다고 하는걸로 보아 여전히 아버지와 함께 사는것으로 보인다. [39] 이진성은 성요한, 구하준은 다니엘. [40] 다만 이진성은 지공섭의 수련을 통해 훨씬 강해졌다. [41] 별명도 비슷한데 이진성이 '복좆'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자 구하준은 '퀘지주의 복좆'을 줄인 '퀘복좆'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42] 단 김수현의 권모술수로 인한 도움이 있긴 했다. [43] 1부 시점에서 각성하지 않은 상태에선 유일하게 다른 학교 대장에게 이기지 못한채 패배하고 최상위 간부(NO.7~10)전에서는 협공을 하면서도 유일하게 간부를 잡지 못할 정도로 안습인 최약체의 행보를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과거 다니엘이 그토록 고평가했었던 명성을 다시금 되찾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44] 그 이전에 김수현, 한재하, 강석과 싸워서 패배했을 땐 구하준에게 싸워야 할 이유가 없었으며 충분히 더 싸울 수 있음에도 본인이 졌다며 먼저 기권했다. [45] 사실 코트가 아니더라도 미남이라는 점, 별명이 패왕인 점, 가르마를 타고 있다는 점 등 유중혁과 공통점이 제법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