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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9:28:54

류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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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사망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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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류시경
[ruby(明, ruby=あか)][ruby(里, ruby=り)] [ruby(志響, ruby=しきょう)][1] | Sigyeong Ryu | 柳時京
파일:150화류시경.jpg
나이 18세
신체 184cm, 82kg
소속 강북서고등학교
[ 이전 소속 ]
강북동고등학교 (No.3 / 스파이)[2]
강북북고등학교 (No.10)
격투
스타일
씨름, 타격[3], 연장질[4]
특성 죽일 각오[5]
등장 작품 퀘스트지상주의

1. 개요2. 테마곡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2달 후4.2. 초월 후4.3. 전적
5. 인간관계
5.1. 강북북고등학교5.2. 강북서고등학교
6. 어록7. 여담

[clearfix]

1. 개요

가 말하는 그 전쟁,
지금 끝날거 같은데.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테마곡

team ROUTE - Fate
team ROUTE - Doom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류시경/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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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전투력

파일:83화류시경1.jpg 파일:83화류시경2.jpg
성하루를 가볍게 제압하는 류시경[6]
초반에는 동고 No.3라는 직책에 맞게 평범한 고위 간부급 정도의 전투력으로 예상되었으며 실제로 남고 No.10 왕동우를 포함한 병력을 손쉽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동고의 정예 전력이 헤드인 한재하보다 강하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서동탁, 염창웅과 함께 각성 전 대장급보다 근소 우위 수준으로 예상치가 상향되었지만, 그럼에도 서고 간부 성하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시종일관 진심이 아닌 태도를 보이고 고의적으로 참모 장지혁의 구출을 허용해 주며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왔다. 결국 이후 류시경의 정체와 더불어 그의 진짜 전투력이 밝혀지면서, 제법 높았던 추정치조차 빙산의 일각이었음이 드러나게 된다.
파일:92화강북서고.jpg
류시경의 일격에 쓰러진 강북서고 간부들[7]
시점 속도 잠재력 두뇌 맷집 비고
91화
SSR
SSR
작중 행적에서 서술하였듯 류시경의 정체는 강북북고 No.10이라는 주요 간부였다. 그런 만큼 1부에서 SSS+를 넘어가지 않던 능력치를 SR, 더 나아가 SSR이라는 신 스탯으로 갱신하여 파워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하는 주범이 되었다. 실제로 이는 당시 남부의 최상위권 강자들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미친 능력치이다. 이처럼 류시경 본인이 이미 서고 연합이 감당할 수 없는 무력을 지니고 있고, 이에 더해 씨름이라는 확고한 격투 기반이 존재하며 두뇌도 B로 준수해 허무하게 공략당할 만한 약점도 없다. 특이한 점으로는 작중 최초로 이미 각성한 상태에서 등장한 인물이라는 것인데, 잠재력이 A로 높음을 감안하여도 각성 후 능력치가 비정상적으로 좋아 류시경이 육성 카드를 받았을 것이라는, 다시 말해 조윤이 카드 사용자라는 추측을 더욱 확고히 하기도 하였다.
파일:92화류시경1.jpg 파일:92화류시경2.jpg
구하준을 초살내고 김수현 강석을 압도하는 류시경
다니엘 때와 똑같은 절망감이야.
이것이 SR 이상의 능력치인가!?

김수현
서고 연합 전체와의 전투에서도 단신으로 남부 지역 올스타급 라인업을 밀어붙이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하였다. 당시 내로라 하는 강자들이었던 서동탁, 양국자, 염창웅, 나유겸을 차례차례 반응할 틈도 주지 않고 일격에 쓸어버렸다. 이를 본 적장 김수현이 휘하 병력에게 유효타 지시를 내린 후에도 고작 그 유효타 한 대조차 쉽게 헌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당장 성하루의 카포에라에는 직격당해도 데미지 자체가 없어 유효타 판정이 나지를 않았고, 서고 최강의 딜러 중 하나였던 구하준이 기습적으로 꽂아넣은 타격도 멀쩡하게 가드하고 되려 본인이 구하준을 다운시켰다. 더 나아가 남부 측 헤드 3명( 김수현, 한재하, 강석)의 협공도 손쉽게 저지하기까지 하였다. 결국 헤드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움직임을 봉쇄하고 시현류 사용자 이지현이라는 최강의 공격 패까지 활용하고서야 간신히 유효타를 넣는 데 성공했을 뿐 이조차도 류시경을 완전히 쓰러뜨리기에는 한참 부족한 데미지였다.[8] 이처럼 등장 당시에는 일격필살의 힘, 상대가 반응조차 못할 속도, 어지간한 공격은 우습게 버텨내는 맷집에 씨름 기술까지 탑재한 규격 외 강자로 평가받았다. 김수현이 마나 드레인을 얻지 못했거나, 상관 조윤이 퇴각 명령을 내리지 않았더라면 강북서고는 그대로 류시경의 손에 무너졌을 것이다.

한편 이때 보여줬던 압도적인 위상과는 달리, 북고 내에서는 류시경의 전투력이 오히려 본인의 서열에 다소 못 미치는 5강급 수준에 불과하였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힘속맷 스탯으로는 No.11 허진태, No.13 임태형, No.14 도민우와 비등하였고 특히 허진태보다는 지능이 한 칸 낮아 오히려 열위라고 보아야 한다. No.10인 류시경이 높은 서열을 차지하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는데, 5강이 류시경의 스파이 활동 당시에는 류시경급으로 강하진 않았거나[9] '세뇌의 끈' 없이도 조윤의 명령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충성심이 고평가 받은 것 중 하나로 추정된다.

4.1. 2달 후

파일:128화류시경1.jpg 파일:128화류시경2.jpg
이성희, 전우찬을 초살내는 류시경
시점 속도 잠재력 두뇌 맷집 비고
128화
LR
UR+
LR
[10]
129화
UR+
UR+
[11]
강북동고 스파이 임무 성공 이후 헤드인 조윤에게 보상으로 카드를 받았다. 그 결과 힘, 속도, 맷집 스탯이 모두 4칸씩 상승하는, A+급 잠재력 보유자의 초월과 맞먹는 수준의 비약적인 전투력 격상이 이루어졌다.[12] 이처럼 평균 SSR에서부터 LR랭크 레벨 정도까지 두 계열이 폭등하여, 고작해야 5강급 수준이던 두 달 전과 달리 강북북고 최상위 10인으로 묶기에 부족함이 없어졌다. 오히려 No.7 천태호의 1페이즈나 No.8 하선우와 비등하거나 우위이기까지 하지만 이 둘의 진가는 다른 곳에 있기에[13] No.10의 자리가 적절하다.
파일:129화류시경1.jpg 파일:129화류시경2.jpg
염창웅, 서동탁을 초살내는 류시경
실제로도 본인의 휘하 간부들인, 힘 기준 SSR 전우찬SR+ 이성희에게 연장으로 뒷목을 가격당하고도 큰 피해 없이 되려 그 둘을 일격에 초살내며 전투력 상승을 증명해냈다. 이후 본인이 조윤에게 하사받은 병력 100명을 정의혁과 함께 궤멸시키고, 그 정의혁이 자신을 배신하자 일격에 제압한 후 장비로 무장한 강북동고 팀까지 단신으로 쓸어버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14] 다만 B라는 두뇌가 적군을 지휘하는 한재하의 큰 그림을 깨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였기에 이러한 분전에도 불구하고 피해는 누적되어 갔다. 결국 시간이 끌린 틈에 한재하에게 영토까지 뺏기면서 제대로 흥분한 류시경의 기량은 크게 저하,[15] 전투 능력치가 1칸씩 감소해 버렸기에 더는 서고의 주요 전력을 상대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파일:130화류시경1.jpg 파일:130회류시경2.jpg
구하준, 나유겸과 겨루는 류시경[16]
이렇게 스탯이 전부 UR~UR+로 하락하고, 연이은 기습과 전투로 체력도 빠진 만전이 아닌 상태에서 본인보다 약열세의 구하준, 나유겸과 2:1로 싸우는 불리한 매치업이 잡혔다.[17] 그럼에도 나름대로 전투를 성립시키고, 심지어 불리함을 인지하자 두뇌가 괜히 B로 높은 편이 아님을 증명하듯 도망치는 모션을 취하다가 기습적으로 나유겸부터 다운시키는 뛰어난 센스로 승기를 잡는 듯 하였다. 결국 척추 보호대라는 장비를 간과한 대가로 방심하였다가 기술 연계를 얻어맞아 끝내 패배하였지만 당시 류시경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나름대로 졌잘싸라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류시경에게는 이전부터 죽일 각오를 다지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였고, 이를 '카메라' 카드로 지켜보던 조윤이 무언가 카드 능력을 사용하는데..

4.2. 초월 후

파일:130화류시경3.jpg
구하준 나유겸에게 승리하는 류시경[18]
시점 속도 잠재력 두뇌 맷집 비고
130화
MR+
X
132화
LR+
LR+
[상태이상]
152화
X
X
X
[전장의함성]
조윤이 사용한 카드는 다름 아닌 강제 초월[21]이었으며, 그 결과로 류시경은 구하준 나유겸을 완패시키고 초월하는 데 성공하였다.
파일:131화류시경1.jpg 파일:131화류시경2.jpg
초월 전 한재하를 압도하는 류시경
전반적인 능력치는 근소한 약점이던 속도도 MR급이라는 매우 준수한 수준으로 치솟고, 힘은 MR+, 맷집은 더 나아가 X라는 최상위 랭크를 달성하며 확고한 강점으로 거듭났다. 이는 상술하였듯 류시경이 초월 직전 UR랭크 레벨 정도로 격하되어 있었음을 감안하면, 강제 초월 카드의 효과로 본인의 A급 잠재력을 꽤나 넘어선 상당한 상승폭이라고 평할 만 하다.[22] 그 결과 류시경의 종합 능력치는 당시 강북서고가 전 병력을 동원해야 맞상대할 수 있던 No.7 천태호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성장하였다.[23] 이를 바탕으로 한재하가 매우 높은 수준의 수싸움을 걸고 몰아쳐도 이를 능력치 차이로 씹고 압도하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다만 하나하나가 전장의 판도를 뒤집는 전략 병기인 초월 카드 획득이 불발되었음은 굉장히 아쉬운 포인트이다. 그러다 보니 순수 능력치가 매우 좋음에도 불구하고 UR~LR랭크 초월자들을 이긴다고 확신할 수 없게 되었다. 구하준과 나유겸은 초월 카드가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리기보다는 전투 보조에 집중된 스킬이었기에 이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아 류시경이 이변 없이 압살할 수 있었지만, 류시경 본인에게 복수하겠다는 집념으로 초월한 한재하의 카드 '복수귀'에 공략당하자 대응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종합 능력치 11칸[24]라는 압도적 격차를 뒤집히는 역대급 업셋을 허용하고 참패하였다. 이런 치명적인 단점이 부각되면서 잠재력 관련 알림이 진작 떠 초월할 조짐을 보이던 류시경을 조윤이 왜 강제로 초월시켰는지에 대한 의견이 작품 외적으로 분분하였으나, 결국 독자들이 제시한 대부분의 케이스에 강제 초월 쪽이 조윤에게 유리하였음이 밝혀져 의외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평가받았다.[25]

종합적으로 조윤에 의해 성장 곡선이 어느 정도 꺾였지만, 그럼에도 강북서고에 영입된 후 헤드 김수현, 결전병기 천태호와 함께 북고 정예를 상대할 최상위 라인업에 올라 있는 실력자이다. 다만 강북북고의 No.6 홍지광에게조차 능력치가 밀리기는 하는 만큼 북고 고위 간부를 혼자 상대할 만한 실력은 아니었다. 이 때문에 최종전으로 향하는 동안 파워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천태호와 함께 최강자 라인의 전투력 측정기로 위상이 낮아졌다. 그나마 다행히도 일정 부분 도태되었다고 한들 류시경과 천태호는 애초부터 능력치가 상당히 높았기에 완결 시점까지도 나름 서고의 주요 전력으로 꼽을 만한 전투원으로 남을 수 있었다.

4.3.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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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

5.1. 강북북고등학교

5.2. 강북서고등학교

6. 어록

전쟁이라니 이거 재밌네.

그런데 이거 어쩌지?

가 말하는 그 전쟁, 지금 끝날거 같은데.
91화.
한재하. 머리 한 번 굴려봐. 어차피 너는 나 못 이겨.
내 친구까지 배신시키다니, 이제 알겠어. 이게 배신 당한 사람의 기분이구나. 한재하, 이젠 나도 진심이다.
이 싸움은 한 사람이 죽어야 끝나. 내가 죽인다.
128화.
씨발, 또 전화?
129화[26]
찾았다 한재하. 드디어 만났네.
너무 보고 싶어서 짝사랑인 줄 알았어.[27]
좋아 그럼. 우리 계산 시작해야지.
처음 뒤통수?
두 번째 뒤통수?
세 번째 뒤통수?
이제는 네 차례야.
한재하.
지금부터 찢어줄게.
130화.
재하야, 나 천천히 죽인다며.. 언제 죽일건데? 병신같은 새끼가. 니가 그러니 배신이나 당하는거야.. 또 개수작 부려봐 씨발놈아!!!
131화, 이성을 잃은 채로 한재하를 초살내면서 내뱉은 욕설. [28]

7. 여담

파일:강북북고 류시경.jpg }}} ||<width=51%>
파일:천량 이지훈.jpg
||
<rowcolor=#fff> 류시경(좌측), 이지훈(우측)
* 전체적인 외형과 비주얼이 꽤나 잘 뽑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강렬해보이는 인상과 빨간 펌 헤어, 평소에 막대사탕을 물고 있는 점이 과거 1세대 시절의 이지훈을 닮았다. 마침, 한재하를 두들겨패는 장면 역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타격을 넣는 장면이며 김수현의 강북동고 몰락 퀘스트의 마지막이 빅딜잡기에서 이지훈이 재원고에게 걸었던 조건과 동일한 류시경에게 유효타 1대 맞추기였기에 이지훈에게서 어느 정도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29] 다만, 류시경은 맷집이 강조되지만 이지훈은 속도가 강조되는 캐릭터라는 차이점이 있다.[30]


[1] 아카리 시쿄 [2] 원래 소속은 강북북고였으며 조윤의 지시에 따라 한재하를 감시하려는 목적으로 강북동고에 들어가 스파이로 활동하였다. [3] 평소에는 단순 타격기만으로도 웬만한 타 학교 전투원들을 가볍게 압살할 정도라 시간이 촉박하거나 강자를 마주하지 않는 이상 씨름을 잘 꺼내지는 않는다. 92화에서는 타격으로 각성해서 강해진 서고, 동고 간부들을 순식간에 압살했다. [4] 야구 배트로 한재하의 다리를 박살내려 했으며 볼링공으로 한재하와 맞치기를 했다. [5] 한재하의 계략에 친구를 잃으면서 각성. [6] 장지혁 납치로 인한 성하루 능력치 저하 상태. [7] 서동탁, 염창웅, 양국자는 반응도 못하고 쓰러졌으며 나유겸은 테라바이트 로우킥으로 공격하려다 속도 차이로 인해 빗나가고 일격에 리타이어했다. [8] 유효타가 인정되긴 했지만 류시경은 아파하는 기색도 없었다. [9] 실제로 5강 리더 허진태의 경우 조윤의 손을 잡는 듯한 묘사가 있었으며, 이게 독자들의 추측대로 육성카드를 받는 장면이라면 이때의 허진태는 류시경보다 확실히 약했을 것이다. 애초에 두 달이라는 기간이 있었던 만큼 그 사이에 수련을 했을 확률도 높다. [10] 조윤의 육성카드 사용으로 인한 능력치 상승. [11] 한재하의 작전 성공 퀘스트 보상으로 인한 능력치 감소. [12] 성하루 역시 초월과 함께 모든 능력치가 4칸씩 상승했었다. 성하루에 비해 류시경이 더 높은 위치에서 능력치가 상승하였음을 고려하면, 고랭크에서 스탯이 오르는 속도가 감소하는 시스템 특성상 류시경 쪽의 상승폭이 더 크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13] 천태호는 2페이즈의 능력치가 No.8~10의 각성자들과는 격이 다른 수준이며, 하선우는 두뇌 스탯이 S인 상급 참모이다. [14] 강북동고 팀은 한재하의 지도 하에 류시경을 상대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었으며, 헬멧으로 주요 전력의 구분을 막고 오토바이 척추보호대로 보너스 코인까지 확보하는 등 1명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데 최적화된 장비를 활용하였다. 여기에 No.16 서동탁, No.15 염창웅, 그리고 당시 서고의 명실상부 상위권 전력 No.6 나유겸까지 투입된 상태였다. [15] 류시경의 능력치 하락이 퀘스트 보상 형식으로 걸리기는 하였으나, 한재하가 류시경이 흥분하여 실력 발휘를 못할 것임을 처음부터 예상하고 있었음을 고려하면 이미 기정사실이었던 류시경의 기량 저하를 시스템이 완전히 확정지은 것으로 보인다. [16] 둘을 상대로 제법 선방하는 듯 했지만 여러 번의 기습과 전투로 지친 상태인데다 능력치까지 하락되고 나유겸이 착용한 오토바이 척추 보호대를 간과해 결국 패배했다. [17] 당시 힘/속도/맷집의 스탯은 각각 류시경 UR+/UR/UR+, 구하준 UR+/UR/SSR+, 나유겸 UR/SSR+/SSR+ 이었다. [18] 정확한 전투 과정이 묘사되진 않았지만 초월로 인한 능력치 상승과 더불어 체력이 회복되었고 직후에 한재하의 앞에 멀쩡하게 등장했으니 일방적으로 압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상태이상] 한재하의 초월 카드 복수귀의 특수능력으로 인해 상태이상에 걸려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전장의함성] 30분간 능력치 대폭 증가 [21] 스탯 상승폭이 기존 초월에 비해 커지는 대신 초월카드를 얻지 못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22] 비슷한 랭크에서 동일한 A급 잠재력으로 초월한 인물들과 비교하면, 천태호의 경우 류시경과 비등하게 성장했으나 이는 해당 문서에 서술하였듯 1페이즈와 2페이즈가 시스템상으로 바뀌는 락이 걸린 대신 능력치가 상승하는 카드를 얻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 2차 초월한 구하준에 비하면 류시경 쪽이 능력치가 훨씬 많이 상승하였다. [23] 천태호 대비 류시경은 힘 1칸 열위, 속도 1칸 열위, 맷집 동급이다. [24] 힘 3칸, 속도 2칸, 맷집 6칸이다. 이 차이는 한재하 문서에서 서술하듯 최종전에서 추정된 그의 순수 스탯에 근거하고 있다. [25] 류시경이 강북북고를 배신하고 강북서고에 영입된다면 이미 초월할 게 확실한 이상 전투력을 고의로 깎아먹는 강제 초월이 유리하다. 반대로 류시경이 서고에 영입되지 않는 경우에는 임무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조윤 성격상 허진태 때처럼 류시경을 흡성대법으로 흡수한 후 토사구팽하였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도 초월 카드와 무관하게 능력치가 높을수록 흡수량이 큰 만큼 강제 초월 쪽이 더 유리하다. 결과적으로는 서고 영입이 이루어지면서, 조윤 입장에서는 세계관 준최강자 반열도 노려볼 만 했던 유망주의 성장을 저지한 훌륭한 선택이 되었다. [26] 그동안 그나마 냉정을 유지했던 류시경이 한재하에 의해 작전에 말려들고 그 책임을 물으려는 강북북고 측의 통보를 확인하고 한 말. 처음으로 냉정을 잃고 뱉은 욕설이다. [27] 외모지상주의에서 링크된 인물들이 먼저 뱉은 말이다. [28]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허진태의 생전의 모습이 연상될 만큼 쌍욕을 내뱉었다. [29] 김수현, 한재하, 강석이 함께 류시경과 대치하는 모습 역시 빅딜 잡기에서 재원고 3인방이 이지훈과 대치하는 장면과 구도가 비슷하다. [30] 현재로써는 외형은 이지훈, 스타일은 육성지와 유사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마침 씨름을 사용하는 모습도 비슷하다. [31] 물론 설정상 공부머리는 두뇌스텟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전투지능이 높아서 B가 나온 것일 수도 있지만, 지략이 강점인 한재하 밑에서 활동하는 동안 의심을 사지 않고 이중스파이 역할을 해낸 걸 보면 무식한 편은 아니다. [32] 그런 와중에서도 침착한 모습을 어느 정도 보여주는 등 상황이 상황인지라 저렇게 과격해진 것이지 기본적으로는 여유롭고 능글맞은 편으로 보인다. [33] 원래는 S이나, 장지혁의 납치로 인한 사기 저하로 인해 능력치가 감소하였다. [34] 원래는 A이나 장지혁의 납치로 인해 사기가 저하되어 능력치가 감소하였다. [35] 무려 19단계나 차이 난다. [36] 물론 성하루와 싸울 당시, 류시경의 능력치가 공개되지 않았었고, 이후 능력치를 설정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이후 류시경에게 유효타 1회 넣기 퀘스트땐, 성하루의 공격을 류시경이 맞고도 대미지가 없어 유효타로 인정되지 않아, 명백한 설정오류가 되었다. [37] 물론 조윤의 개입으로 강제 초월을 하긴 했다. [38] 강석, 오진구, 민창규강북동고, 강북서고, 강북남고 3개의 학교에 들어갔고 류시경강북동고, 강북서고, 강북북고 3개의 학교에 들어갔다. 다만 류시경은 강북동고에 스파이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