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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3:27:43

강세찬(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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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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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8세[3]
신체 193cm, 99kg
소속 강북북고등학교 (No.1)[4]
격투
스타일 		불명
등장 작품 퀘스트지상주의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3.1.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3.2.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3.3. 최종전 (137화~159화)3.4. 조윤 (160화~)
4. 전투력
4.1. 과거4.2. 현재
4.2.1. 엘릭서 적용 후
4.3. 전적
5. 인간 관계
5.1. 강북북고등학교5.2. 강북서고등학교
6. 어록7.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최종전 전까지 조윤이 No.1로 군림하고 있는 동안 강북북고등학교의 전 No.1이었으며, 조윤이 몰락한 후 다시 No.1 자리를 되찾았다.

2. 성격

당시 4대 학교의 헤드 중에서 가장 선인에 가까운 쾌남아였다. 질서를 지키고 자신의 부하들을 아끼는데다가 융통성도 있는 어진 리더쉽을 겸비한 학생이었다. 어느 정도냐 하면 학교 통합조차도 남고와 동고가 유흥업소, 마약같은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함이었지 결코 사욕을 위해서가 아니었을 정도. 사고를 친 조윤도 말로 잘 얼러서 달래고, 그의 능력을 높이 사서 자신과 함께 크루를 하자는 제안을 하는 등 헤드 중에서 가장 어진 인물이었다고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

96화에서 첫 등장. 성하루가 김수현한테 강북북고의 전 no.1을 만나러 가자 하고 병원으로 간다. 이후 강세찬이 있는 병실로 들어가는데, 매우 홀쭉해진 모습으로 코마 상태에 빠져 있는 그의 모습이 나타난다.

성하루가 말하길, 의사들도 원인을 모르겠다 하는데, 한 가지 확실한건 그가 이렇게 되기 전 마지막에 조윤을 만났다고 한다. 곧바로 의구심이 든 김수현이 훔쳐보기를 사용하는데, 마스터 카드에 의해 능력치가 존재하지 않는 대상이라고 보이게 된다. 이로 인해 마지막에 조윤을 만나 그에게 마스터 카드인 흡성대법의 능력으로 능력치를 모조리 흡수당해 코마 상태에 빠진 것이 확인되어 조윤이 김수현과 같은 퀘스트 사용자임이 드러나게 되었다.

3.2.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120화 성하루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다니엘과 어울려 다니는 것으로 보아 가장 친한 친구였던 것으로 보이며 성하루의 언급처럼 강북북고에서 존경받는 대단한 인물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3.3. 최종전 (137화~159화)

강세찬의 능력치가 마나드레인 카드가 아닌, 마나드레인의 상위호환 카드인 흡성대법 카드로[5] 조윤에게 흡수된 것으로 밝혀진다.

다니엘이 조윤에게 흡성대법으로 당할 때, 다니엘의 과거회상에서 등장한다. 강세찬은 어떤 경로를 통해 조윤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6] 그 결과 자신의 생명만이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다니엘과 성하루등 많은 이들을 노릴 것이란걸 간파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이를 막을 수 없었고 결국 다니엘에게 성하루만큼은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고 떠난다. 그 뒤 얼마안가 본인의 언급대로 야간의 뒷골목에서 그에게 습격받아 생명력 대부분을 빼앗기고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

근처에 숨어있던 다니엘은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으나 강세찬이 생명력을 빼았기며 죽어가는 광경에 겁을 먹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지켜볼 수밖에 없었으나, 이후 정신을 차리고 절친이 부탁한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성하루를 지키기 위해 자진해서 절친을 배신하는 오욕을 뒤집어쓰며 조윤에게 거짓으로 굴복하고 그를 충실히 따르는 척을 하며 그의 측근이 되었고 이후 자신의 권위와 힘으로 하루를 두들겨패며 그가 조윤의 눈에 들어가지 않게 조치한다.

김수현에 의해 강북통합이 이루어진 159화에선 흡성대법으로 흡수당한 것도 상태이상 판정인지 김수현이 어찌저찌 구해낸 2번째 엘릭서[7]를 통해 의식이 회복되며 복귀하였으며, 이후 정황상 강북북고 헤드로 복귀했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기존의 리더십으로 강북북고 근방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 이후 김수현과 만나 감사를 표하는데,[9] 김수현이 과거의 조윤에 대해 묻자 입을 열던중 조윤이 자살하려한다는 말을 듣고선 김수현과 함께 급하게 강북북고로 달려간다.

3.4. 조윤 (160화~)

조윤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한다. 강북북고 간부 회의를 소집하지만, 달랑 두 명 밖에 안온 모습에 당황하다가[10][11] 마지막으로 참석한[12] No.3 경의진까지 4명이나마 참석한 상황에서 약식으로나마 회의를 진행하는데, 강북통합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었으나 강북남고의 강석과 강북동고의 한재하가 서로 마약이나 유흥업소 사업까지 벌여가며 세력을 키우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는 그들이 잘못된 길을 가는걸 막기 위해서라도 자신들이 강북통합을 이뤄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또한 이 때 한창 성장하는 그 둘이나 강북서고의 구하준에게도 지지 않을,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진명후를 제압한 조윤이 뒤돌려차기로 마무리를 내려하자 손으로 막아 싸움을 중단시킨다. 성하루를 통해 부상당한 진명후를 양호실로 보내고 조윤에게 조심하자고 경고를 준다.

이후 자신에게 찾아온 연서희에게 조윤이 먼저 입을 맞춰 싸움이 났던 것이라는 말을 듣고, 제대로 사과시켜야한다고 말한다. 부하를 시켜 조윤을 데려오라 말하나, 조윤이 조퇴했다는 말을 듣는다.

다음날, 연서희한테 사과한 조윤을 경의진을 시켜 자신의 앞으로 데려온다. 조윤에게 강북북고 크루에 들어올 것을 제안하며, 그의 발차기와 잠재력를 고평가한다. 강세찬이 누구냐는 조윤의 말에 자신이라고 답하고, 조윤이 강북북고 크루가 되겠다는 말을 듣고 그를 껴안는다. 허나, 갑자기 부하 하나가 달려와서 강북동고가 쳐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동고 본대 대장이 염창웅이라는 말을 듣는다. 부하가 홍지광이 염창웅과 대치하고 있다는 말을 하자 홍지광도 염창웅에겐 안된다며 급하게 달려나간다.

4. 전투력

4.1. 과거

시점 힘 속도 잠재력 두뇌 맷집 비고
162화 SS+ SS S B SS
처음 보는 능력치였다. 북고 No.1은 다르다는 건가.
조윤
예전부터 급이 달랐다는 북고의 전 No.1이기도 하고, 조윤도 본격적으로 독니를 드러내기 전에 강세찬의 능력치를 흡수하고 세력을 불리기 시작한 모습을 보면 당시에도 상당한 강자였음을 추측할 수 있다.[13]

162화에서 공개된 능력치에 의하면 예상과는 다르게 SSS 급의 능력치는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힘, 속도, 맷집이 모두 SS 이상 이고 잠재력은 S로 당시 강북 내에서 압도적 최강자였음이 드러났다.[14]

기본 신체 스펙이 퀘스트지상주의 인물들 중 최초로 각성 없이 각성 대장급 레벨인 인물이다.[15] 작품 초반부 기준 상당한 강자였던 염창웅과 힘 스탯은 동일하나, 속도와 맷집 스탯이 강세찬이 우위인 만큼 당시 염창웅보다 큰 우위에 있는 강자이다.[16]

4.2. 현재

마스터 카드에 의해 능력치가 존재하지 않는 대상입니다.
system
하지만 현재는 거래카드로 두뇌와 잠재력이 없는 허진태도 스탯창이 나오는 와중에 강세찬은 스탯창이 나타나지도 않는 상황이라 조윤이 강세찬을 거래카드로 두뇌와 잠재력을 말살시키면서 파워업을 시키고, 흡성대법으로 모든 힘을 흡수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강세찬은 사실상 식물인간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17] 허진태의 경우에는 지능이 사라진 대신 강한 몸이 남아있어 움직이고 싸울 수 있었지만 강세찬의 경우 몸 자체를 움직일 수 없게 된 것.

하지만 최종전에서 거래 카드를 포함한 모든 상태를 회복하게 만들어 주는 엘릭서 카드의 능력이 드러남에 따라 강세찬도 다시 회복해 능력치를 되찾을 가능성이 높다.

4.2.1. 엘릭서 적용 후

조윤과의 최종전이 끝나고, 김수현이 엘릭서를 강세찬에게 먹이면서 마침내 모든 능력을 되찾게 되었다. 역시 정확한 능력치는 불명이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서 서비스로나마 능력치가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흡성대법으로 능력치가 전부 먹힌 후 코마상태가 된것이기 때문에 F로 부활할지, 흡성대법이 시작되기 전의 능력치로 부활 할지는 불명이다.[18]

4.3.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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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 관계

5.1. 강북북고등학교

강북북고 간부들 대부분이 조윤의 카드에 의해 세뇌 당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경의진처럼 기존 멤버들은 본래 강세찬을 따르는 사람들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5.2. 강북서고등학교

6. 어록

너라면 눈치챘을 텐데.
( 다니엘: 뭐?)
내가 하루 좋아하는 거.
146화.

7. 기타

[1] 카미야마 세이지 [2] 159화에서 김수현의 엘릭서 사용에 의해 돌아오게 되었다. [3] 다니엘과 같은 학년 친구로 밝혀졌다. [4] 한때는 조윤에게 빼앗긴 신세였지만 상황 종료 후 복귀하였다. 다만 조윤처럼 서열에 연연하지 않고 이전처럼 부하들을 소중히 대한다. [5] 상대방의 능력치와 생명력을 흡수하여 자신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상승시키는 카드. [6] 다니엘이 조윤이 그럴 놈이 아니라며 극구부정 함에도 불구하고 '조윤이 자신을 노릴 것'이라며 확신하고있었다. 강세찬이 선대 퀘스트 사용자라 그랬는지, 모종의 이유로 조윤이 남을 흡수하는 모습을 보고 어느정도 간파했는지는 불명. [7] 첫번째는 당장 거래 카드로 의식불명에 빠진 다니엘을 살리기 위해 소모했기에 새로운 것을 구해야했다. [8] 실제로 친구들을 통해 계속 조윤을 지켜보는 한편 그들에게 조윤을 건들지 말라고 하는등 강북북고 인원들을 휘어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조윤처럼 무소불위로 드잡이하는 게 아닌 과거처럼 평소에는 부하들을 아끼지만 이런 중대 사항의 경우에만 선을 긋기 위해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9] 이 때 다니엘의 과거회상에 이어서 '네가 누구도 믿어주지 않을 힘으로 날 구했다는걸 알고 있다.'라고 언급하는 걸로 보아 또다른 퀘스트 수행자였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조윤과 그런 조윤을 쓰러트린 김수현이 퀘스트를 보유하고 있음을 꿰뚫어본걸로 보인다.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다니엘이 모든 정황을 설명해줬을 가능성도 있다. [10] 알고 보니 No.2 다니엘이 회의를 취소시켰었던 것이다. [11] 문제는 회의를 시작하기로 한 시간이 늦은 새벽 ~ 이른 아침 시간대즈음이라 올래도 오기 힘들었다. 실제로 이러니저러니 해도 회의에 참석했던 다니엘조차 '이리 빨리 회의 시작하면 누가 올 수 있겠냐'라고 핀잔줬을 정도. [12] 정확히는 회의에 늦을것 같다는 이유 하나로 아예 회의실에서 퍼질러 자다가 뒤늦게 일어난 것이었다. [13] 구하준이 각성하고 과거 강했던 시절로 돌아갔다고 말했다는 점, 과거 다니엘이 각성한 구하준과 비슷한 실력자라고 가정하면 이들과 비슷하거나 강했을 강세찬은 퀘스트 보상도 없이 SSS 언저리였을 것이라고 추측되었다. [14] 당시 잠재력 S는 양국자가 유일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점. 이후 김수현과 조윤도 잠재력이 S가 되어 희소성이 퇴색된 듯 했지만 이는 퀘스트 보상을 통해 올라간 것으로 본래는 잠재력이 각각 B, A였다. [15] 파워인플레가 미친 현재 시점에선 체감이 잘 안될뿐 강세찬의 능력치는 강북남고의 몰락 에피소드 기준으로 재앙급 능력치이다. 각성도 하지 않고 남고 잡기 시점 최강자인 각성한 강석보다 강하기 때문. 심지어 해당 에피소드 직후 잠재력 S로 각성한 김수현과도 힘이 2단계 낮은 것을 제외하면 능력치가 완전히 동일하다. [16] 속도에서 3단계, 맷집에서 2단계 우위에 있다. [17] 사실상 사망으로 치는 뇌사라는 추측도 있으나 만약 뇌사라면 말 그대로 카드고 뭐고 통하지 않고 그대로 죽을 가능성이 높기에 회복 가능성이 낮게나마 존재하는 식물인간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18] 다만 F일 가능성은 낮은데 그러면 거의 정신지체 수준+휠체어가 일상일 정도의 약골이 되어야 한다. 즉 초기 능력치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기능성을 찾자면 장지혁도 능력치가 F이지만 휠체어를 타거나 하지 않으니 흡성대법이 시작되기 전의 능력치로 부활하지 않는다는 가능성도 없지않다. [19] 다만 진심으로 배신한 것인지, 조윤이 강세찬을 해칠까봐 강세찬을 지키기 위해 거짓 배신을 한 건지는 추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마침 143화에서 다니엘이 조윤을 배신했기에 이들 관계에 대한 진위 여부가 곧 나올 듯 하다. [20]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다. [21] 심지어 이게 시작부에 비하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파워 인플레가 벌어진 상황에서도 나온 평가인데, 이는 곧 퀘스트 사용자의 능력없이도 한재하가 경계할 정도로 강한 인재가 순수하게 강세찬 한명을 보고 모여있었다는 뜻이 된다. 즉 조윤이 나타나기 전에도 북고전력은 대략 전원이 각성한 동고나 남고 수준으로 강할 것으로 추측된다. [22] 사실 초창기 성하루만 봐도 답이 나오는게 최고 전력 3명이 강세찬, 다니엘, 경의진이었던 구 북고에서 전력으로는 최약체였을 가능성이 높은 성하루가 초창기에는 간부급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준이었으니 본격적인 전력으로 들어가면 죄다 웬만한 비각성 대장급은 되었을 것이다. [23] 다만 부정적인 면모도 묘사되던 김갑룡과 달리 강세찬은 아직 부정적인 면이 묘사되지는 않고 있다. [24] 차이점은 서고는 일단 서열자체는 존재했으나 들어온 순서나 김수현과 친한 정도로 따지고 서열에 따른 특혜도 별로 없는등 허울에 가까웠지만 있긴 있었다는 것과 달리 강세찬은 아예 서열 자체를 두지 않으려 했다는 점. [25] 조윤이 본인과 싸우려는걸 눈치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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