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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제작 프로그램 Cubase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실험기구에 대해서는 큐벳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CuVee에 대해서는 이성진(프로게이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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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등장인물 · 조연 · 적(마녀) |
큐베 キュゥべえ KYUB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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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1] |
카토 에미리 커샌드라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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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애니메이션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등장인물.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외형을 하고 있으며, 소녀들에게 불현듯 나타나 소원을 이뤄주는 대가로 마녀들과 싸우는 마법소녀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아케미 호무라에게 쫓기며 사냥 당하는 입장.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큐베/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진실 #===큐베는 단일한 존재가 아니라, 인류의 시작과 함께해 온 외계인 개체들이다. 초반에는 흔한 마법소녀물의 마스코트로 보였으며 어느 정도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얻었으나, 이후에는 악마를 은유한 것으로까지 해석되는 작중 행적으로 거대한 안티 팬덤을 형성한 희대의 사기꾼이자 빌런 캐릭터다. 이 작품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인 사건들의 근본적인 원흉인 녀석이다.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적 면모를 갖고 있으며[2][3], 필요하면 살인도 거리낌없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의도적으로 죽음을 유도하기도 했다. 즉, 마법소녀물판 메피스토펠레스인 셈이다. 이런 면모가 극대화되는 6화부터는 대부분의 시청자들 사이에서 필시 찢어 죽여야 할 공공의 적이자 메인 빌런 취급받는다.[4]
인간의 감정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수확해 우주 전체의 엔트로피 총량을 역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우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 가능한 에너지가 줄어들어서 황폐해져 가고 언젠가는 전우주가 동결될 운명에 있는데, 인간 특히 사춘기 소녀가 희망, 절망 등을 느낄 때 얻는 감정을 에너지로 변화하여 우주의 멸망을 막겠다는 입장이다. 큐베의 행성은 오래 전 감정을 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을 얻었으며 정작 자신들이 감정이 없는 상태라 인간을 이용하였다. 즉 궁극적인 목적은 우주 멸망을 막는 것이며, 이를 위해 인간의 격정을 가축처럼 이용하는 입장. 큐베는 실제로 가축과 인간의 관계로 인간과 자신의 관계를 비유해, 일부 개체는 사육당하고 희생되지만 이러한 희생으로 말미암아 결국 전 개체들의 종은 보존된다는 공생 논리를 펼쳐 주인공들의 어이를 나가게 한다.
3. 대사집
자세한 내용은 큐베/대사집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이름
이름의 유래는 기동전사 Z 건담의 주요 악역기 AMX-004 큐베레이로 보인다. 이름뿐 아니라 배색 등에서도 유사점이 많다.성우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베-씨, 큐베 선배로, 카나메 마도카 성우인 유우키 아오이가 카토 에미리를 부를 때 쓰던 호칭이다.
작중 등장하는 마녀 문자에 따르면 정식 로마자 표기법은 QBEY. 철자만 보면 큐베이라 발음할 것 같지만 사실 아니다. 자세한 것은 히라가나 장음 참조.
영어 자막에서 표기는 Kyubei 혹은 Cubei. 북미판의 소개와 영어 위키백과에선 Kyubey. Gelbooru 등의 태그는 Kyuubee, Kyubey, QBEY 등.[5] 일반적으로는 그냥 QB로 통한다. 일본 웹에서도 QB란 약칭이 많이 통용되는 편인데, 그 이유는 가나 표기를 입력하려면 매우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kyuxubee'인데, 그것도 가타카나에 히라가나 혼용이라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략 kyuxu 입력 > 스페이스바 두번 > 엔터 > bee 입력 > 엔터.
일본에서는 큐베의 본명 ' 인큐베이터'를 예상한 사람이 있었다. 단, 일본에선 제작진 중 한 명이 이름을 숨기고 저런 정보를 고의적으로 퍼뜨리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468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きゅうべぇはインキュベーターの略
少女を魔法少女→魔女に開化させる役目
486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QBの名前の由来、新説来てるな
[
sage]
投稿日:2011/01/31(月) 00:05:46 ID:2zLxJ3cS0きゅうべぇはインキュベーターの略
少女を魔法少女→魔女に開化させる役目
486 名前:風の谷の名無しさん@実況は実況板で
[
sage]
投稿日:2011/02/02(水) 00:41:06 ID:b7qJy+Kj0QBの名前の由来、新説来てるな
국내에서도 8화 방영 2주 전에 큐베의 본명을 맞춘 사람이 있다! 이 게시물은 이미 성지가 되었다.
5. 디자인
생긴 것은 외전 등에서 큐베나 큐베와 비슷하게 생긴 쥬베에 대한 반응이 한결같이 " 고양이"라는 걸 볼 때 고양이에 가까운 듯. 실제로 드라마 CD에서는 길고양이가 동족인 줄 알고 큐베에게 구애 행위를 했다. 다만 다른 외전인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에서는 봉제 인형 같다는 반응도 나왔다. 흰 털에 길게 처진 귀와 빨간 눈이 토끼와도 비슷하고 구미호와 닮았다는 양덕 반응도 있는데, 일본어로 구미호를 '큐비(九尾)'라 하는 것을 볼 때 여기서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3대 천사 디지몬 중 하나인 케루비몬이나 포켓몬스터의 다꼬리와도 닮았다.귀가 두 쌍이 있는데, 상단에 달린 첫 번째 귀는 형태와 기능이 일반 동물귀인 듯하며, 그 밑에 달린 두 번째 귀는 링이 달려 있으며 길게 늘어저 있다. 이것이 소녀의 영혼을 빼내어 소울젬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한다.[6]
기본적으로 표정 변화가 거의 없고, 빨간 눈을 치켜뜨곤 정면을 빤히 바라보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무표정은 작중 내내 유지되며, 때문에 외형은 귀여워도 감정이 없는 대상을 보는 느낌을 주게 된다. 보다 보면 섬뜩하다. 그래도 이런 분위기와 달리 보통 개나 고양이처럼 몸 곳곳을 핥거나 뒷다리로 벅벅 긁기도 한다.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메피스토펠레스는 노인 파우스트에게 '검은 털을 가진 푸들'의 모습으로 접근하는데, 큐베는 반대로 '하얀 색깔의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소녀들에게 접근한다.
보이시한 목소리에 일인칭은 ' 보쿠', 토모에 마미한테 "여자를 재촉하는 남자는 미움받아."라는 말을 듣거나 드라마 CD에서 목욕하는 마도카를 따라 들어갔다가 쫓겨나는 모습을 보면 작중 취급은 일단 남자. 그러나 원작자는 실질적으로 성별이 없거나 혹은 양성이라고 밝혔다.
텔레파시로 대화하기 때문에 입을 움직이지 않는데, 이 사실과 엮인 사소한 에피소드가 있다. 성우들이 애프터 레코딩하는 영상은 주로 스케줄의 문제로 완성되지 않은 영상을 사용한다. 때문에 녹음 당시에는 입이 움직이지 않는 작화를 보고도 '당연히 본방에서는 움직이겠지'라고 여겼지만 방송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라 놀랐다고. 입을 움직이는 것은 뭔가를 먹을 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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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색은 기동전사 Z 건담의 주요 악역기 AMX-004 큐베레이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6. Sis puella mag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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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로부치 겐의 반응
출처Case 1.
이 쪽의 파악대로라면 슬슬 시청자 여러분도 큐베의 귀여움을 깨닫고 쓸데없는 경계심을 풀었을 즈음이니 지금이라도 과거의 오명을 들추는 건 그만둬줬으면 합니다!
이 쪽의 파악대로라면 슬슬 시청자 여러분도 큐베의 귀여움을 깨닫고 쓸데없는 경계심을 풀었을 즈음이니 지금이라도 과거의 오명을 들추는 건 그만둬줬으면 합니다!
이에 대한 반응들
1: 즉 "큐베를 경계해라!"라는 말을 크게 말씀하시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우로부치 - 큐베의 큐는 '큐트의 큐' 라고!!
우로부치 - 큐베의 큐는 '큐트의 큐' 라고!!
2: 큐베는 무지하고 순수하고 무구한 유대교 교도에게 욕망의 씨앗을 전파하는 악마적 존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할까, 중2병 설정이 머릿속에 퍼져나가는 걸 즐기며 매주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예. 너무 많이 입을 놀리면 안되는 거죠? 예.
우로부치 - 이 무슨 처참한 표현이야! 그 조그만 동물도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우메 쌤 캐릭턴데!
우로부치 - 이 무슨 처참한 표현이야! 그 조그만 동물도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우메 쌤 캐릭턴데!
4: 확실히 큐베 귀엽지만! 난 속지 않는다고!
우로부치 - 아놔 정말... 미성년자가 일본도 휘두르는 만화 같은 거 많이 봐서 마음이 더럽혀진 거 아닙니까?
우로부치 - 아놔 정말... 미성년자가 일본도 휘두르는 만화 같은 거 많이 봐서 마음이 더럽혀진 거 아닙니까?
5:
사야의 노래 발표 당시 똑같은 문장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우로부치 - 인간은 좀 더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로부치 - 인간은 좀 더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6: 에이, 큐베는 중요한 어두운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는 무서운 권유를 하는 봉제인형이잖아요.
우로부치 - 그런 의심 많은 어른이 됐으니 산타가 오지 않게 된 거라고요!!
우로부치 - 그런 의심 많은 어른이 됐으니 산타가 오지 않게 된 거라고요!!
Case 2.
아키바 블로그에, 점두 판넬에 "TV 애니에서도 절찬 피웅덩이인 우로부치 겐 선생님의 Fate/Zero."라고 써 있는 사진을 보고...
네 이놈 이 따위 억지를!! 아직 피웅덩이 씬 비스무리한 것도 없는데...
Case 3.
코믹스판 큐베의 캐릭터 디자인을 보고...
이건 이거대로... 보세요, 천사같은 사랑스러움! 역시 마법소녀의 친구는 이래야죠!
애니판은 츤이라면, 코믹판은 데레라고!
애니판은 츤이라면, 코믹판은 데레라고!
Case 4.
관동 지방에서 3화가 방영된 후
우로부치 트위터2
자,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피고답변서'가 시작합니다.
「과연 치유계 라이터 우로부치란 무엇이었나?」 사실은 말예요, 시리즈 조성 극본가에 대해 방영 전 선전시 이름을 숨기기로 했던 계획이 있었어요. 근데 그게 봄 언저리의 정보 누설 때문에 와해됐죠. 그래도 감독은 여러분에게 깜짝 놀랄 걸 준비하고 싶어하더라고요. 근데, 저 때문에 전개가 파악돼 버리는 것도 죄송하잖아요. 그런 생각도 해서 어떻게 불이라도 좀 꺼볼까 해서 여기저기 페이크를 쳐 본건데... 결국 효과 없더라고요. 어쨌던지, 덕분에 어깨의 짐을 덜었음. 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부터 보통의 우로부치로 돌아가겠습니다!!
「과연 치유계 라이터 우로부치란 무엇이었나?」 사실은 말예요, 시리즈 조성 극본가에 대해 방영 전 선전시 이름을 숨기기로 했던 계획이 있었어요. 근데 그게 봄 언저리의 정보 누설 때문에 와해됐죠. 그래도 감독은 여러분에게 깜짝 놀랄 걸 준비하고 싶어하더라고요. 근데, 저 때문에 전개가 파악돼 버리는 것도 죄송하잖아요. 그런 생각도 해서 어떻게 불이라도 좀 꺼볼까 해서 여기저기 페이크를 쳐 본건데... 결국 효과 없더라고요. 어쨌던지, 덕분에 어깨의 짐을 덜었음. 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부터 보통의 우로부치로 돌아가겠습니다!!
참고로 우로부치의 소속사인 니트로 플러스의 사장은 6화 방영 이후 본인의 트위터에다가 " 피도 눈물도 없는 QB가 우로부치로밖에 보이지 않는구만."이라고 썼다.
8. 제작진의 반응
신보 아키유키는 "큐베는 귀엽게 묘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2011년 3월 7일 아오키 우메의 트윗픽에 의미를 알 수 없는 큐베가 마도카 잡는 그림이 올라왔다.
마도카 성우 유우키 아오이는 '큐베에 대해서는 포기했다'고 발언.
북미판 성우 커샌드라 리는 애니플렉스 US와의 대담에서 "마법소녀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우주를 위해 기여하는 것도 괜찮겠다"라는 발언을 했다.
반면 원판 성우인 카토 에미리는 큐베가 정색할 정도로 싫다고 한다. 처음엔 "큐베 귀엽다"고 열심히 옹호했지만, 어느새 다른 성우들과 함께 큐베를 무서워했다고. 또한 언급에 따르면, 큐베 녹음 당시에 자신의 녹음이 시작되면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된다든가, 중간에 다른 여성 성우가 비명을 지른다든가 하는 경우가 있었던 모양. 그것과 별개로 이 캐릭터 흉내내거나 성우드립으로 쓰인 적이 있다.
이후 한 일본판 뉴타입 4월호에 실린 인터뷰를 보면,
제목: 큐베는 정의의 편인데 |
(전략) "어째서 단일개체의 생사에 그렇게까지 호들갑을 떠는 거야?"라든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큐베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니까 거기선 마음을 귀신처럼 하고, 집에 들어온 벌레를 눌러 죽여버리는 정도의 가벼운 기분으로 밝고 솔직하게 대사를 읊었습니다.(웃음) (중략) 큐베는 이렇게 귀여운데 흑막 같은 포지션이라, 악역도 해보고 싶다 생각했던 저로서는 일석이조라는 느낌이었습니다.(웃음) 정체를 알고나서는, 큐베를 악역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큐베 나름대로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고 연기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도카 불쌍해'라는 감정은 내 안에서도 버리자라고...(웃음) 모두가 '큐베 짜증나'라고 얘기합니다만, 그것도 지금에 와서는 칭찬이라고 받아들고 있습니다.(웃음) 이런 위치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적은 없었기에, 엄청 신선하고 매번 즐겁습니다. 어떻게 하면 모두를 열받게 할까 생각하면서(웃음) 큐베는 그냥 무섭기만한게 아니라, 에너지를 모아서 우주를 구하고자하는 정의의 편입니다! 저로서는 그런 생각으로 연기하고 있으니, 부디 큐베의 시선에서도 보아주세요! |
어떤 심정으로 큐베의 연기를 했는지를 보여주는 인터뷰는 여기. 처음에는 귀여운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3화 때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최종회를 향한 성우들의 대담에서는 에미링의 안타까움이 더 절실히 느껴진다. 6명 주연 성우들과의 인터뷰.
정리하자면 캐릭터 자체는 무서움을 느꼈지만, 연기자로서는 흥미로운 역할이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커리어 최초로 '악역'이라 할 만한 캐릭터인데다 예전부터 성우 본인도 악역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었다.
마마마의 오디오 코멘터리나 스폐셜 토크에서 카토 에미리가 큐베의 명대사를 말할 때가 가끔 있는데, "이해를 못하겠어엉" "영문을 모르겠어엉" 등등 이상하게 말꼬리가 올라가서 굉장히 발랄하게 들린다. 이 대사들은 마마마 성우들 사이에서 유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몇 년 뒤 같은 제작사의 다른 치유물에서 자학 개그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9. 굿즈
넨도로이드 마도카 피규어에 부속으로 포함될 예정. 또한 원더 페스티벌 한정으로 1:1 사이즈의 큐베도 나왔다.이치방쿠지 경품과 메디콤 토이를 통해 봉제인형이 발매되었다. #
피그마 마법소녀 피규어에도 부속으로 들어있다.
2011년 말에는 큐베 다키마쿠라가 발매되었는데, 그 사진이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당시 등장한 틀에 삽입되어 화제가 되었다.[7]
10. 팬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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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파우스트의 메피스토펠레스, 즉 악마와의 유사성이 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신 영혼을 팔아야 한다는 점. 이루어지는 소원은 결국 당사자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고 파멸로 돌아온다는 점. 표면적인 '사실'을 말하지만 절대로 세부적인 '진실'을 말하지는 않고 타인을 입맛에 맞게 충동질하는 점 등은 고전적인 악마의 수법 그 자체. 큐베의 정체가 외계인으로 밝혀지기 전에는 악마일 것이라는 추측도 많았다. 악마이자 집사인 캐릭터가 활약하는 만화의 작가가 직접 세바스찬 미카엘리스랑 엮어버릴 정도. 이후 반역의 이야기에서 진짜 악마가 나오기는 했는데, 그쪽은 '신의 대적자'로서의 악마라 닮은 점은 전혀 없다. 다만 큐베가 개념(신)을 지배하려는 교만하기 짝이 없는 점에서 신이 되려고 타락한 타천사 루시퍼와 일치하며, 신의 대적자인 악마로 봐도 된다.나중에는 악마한테 잡히지만...그리고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에서는 아예 키라 테마리 마법소녀 스토리에서 테마리가 " 괴테의 희곡에 나오는 유명한 악마와 쏙 빼닮았네요" 라며 직접적으로 대놓고 큐베를 메피스토펠레스와 동일시했다.설정만 외계인이지 악마다 그래도 아니라면 데몬이다.특히 파우스트에서 발푸르기스의 밤이 나오는 점을 보면 파우스트를 의식하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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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소녀들과 계약하라고 부추기며 계약 따려고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유래. 영업실력이 어찌나 뛰어난지, 계약하지 않고서는 못 배길 상황에 나타나거나 조장해서 계약을 맺게 만든다.[8] 거기에 "좀 더 자세히 말해달라"라며 타인은 물론 자신마저 파멸하도록 소원을 세세하게 빌게끔 유도하여 일거양득을 노렸다.[9] 작 중 생각없이 빈 소원을 바로 채택해서 마법소녀들을 절망으로 유도한 것을 생각하면 다분히 악질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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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기통
TVA 마지막화에서 호무라가 휙 던진 그리프 시드를 열심히 받아먹는 모습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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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사실 큐베의 극중 행적은 이전의 마스코트 캐릭터의 일반적인 행적을 극도로 비틀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 따지고 보면 그들도 갑툭튀해서는 아무 상관없는 민간인(그것도 소녀)들을 자기 편의에 따라 고용하고 정작 자기네들은 별 짓 안 하면서 부려먹는다. 물론 일반적인 마스코트 캐릭터들은 마법소녀들을 무보수로 부려먹기는 해도, 최소한 말장난으로 나락에 빠뜨리거나 간접적으로 죽게 만들진 않지만, 이 작품의 마법소녀가 일그러진 존재이듯이 큐베 또한 일그러진 마스코트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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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
마법소녀와의 계약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마녀라는 직접적인 피해 이외에도, (큐베의 입장에서)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 다소의 희생을 내는 것 또한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 수단은 보통 언어. 사실만을 이야기한다고는 하나, 정작 중요한 정보들은 다른 사람이 물어보기 전까지 먼저 이야기하지 않거나, 돌려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의 전형적인 예. 작중 행적 전반에 걸쳐 이런 면이 두드러진다. 동일한 사실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말해 사야카를 충동질하고, 마도카의 계약을 부추기기도 했으며, 쿄코의 경우에는 아예 죽음으로 내몰았고 호무라 또한 큐베의 말 때문에 절망에 빠져 모든 것을 포기할 뻔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농담으로 공리주의자라 불린다. 하지만 공리주의는 절대 개인의 행복보다 공공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사상이 아니며 우주의 종말을 다른 방식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에도 마법소녀라는 그 최대 다수를 줄여버리는 시스템을 여전히 유지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공리주의라고는 보기 힘들다.[10] 결국 호무라의 헌신에 의해 각성한 마도카는 마치 신화처럼 신적인 존재가 됨으로써 마녀가 되려는 마법소녀들을 전부 구원하고 마녀도 마법소녀도 필요없는 세상을 만들지만, 그 자리를 또 다른 인간의 욕망의 형태가 지배했다는 점에서 신화적인 존재가 설령 존재한다 하더라도 인간의 욕망이 있는 한 악의는 어디서든 존재하고 이는 신적인 존재나 한사람의 희생으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 큐베와 같은 존재는 어느 시대에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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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의 적
인류 뒤에서 암약하는 정체불명의 외계인이자, 결과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악의 축(=마녀)형성의 근원이며, 인간과는 다른 가치관으로서 '우주'라는 그럴듯한 명분아래에 인류(특히 사춘기 소녀)에게 벌여 오는 그 행적들을 보았을 때, 큐베의 행보는 오히려 전통적인 마법소녀물에서의 주적들과 비슷하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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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 관리자 =
위선자
일단은 우주의 엔트로피를 일정량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범우주적인 관리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말장난을 치기는 해도 거짓말은 하지 않으며, 어찌되었든 영혼을 거는 대신, 하나의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 그 뒤에 기다리는 것이 예정된 절망이라 할지라도, 적어도 계약 시점에서 큐베가 마법소녀가 될 아이의 바람을 이루어 주는 것은 사실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큐베가 직접 언급했듯이 다수의 가축을 '사육'하고 일부만 '존중'하는 인간과는 달리 다수의 인간들을 '존중'하고 일부의 마녀만 '사육'한다는 점에서 그는(혹은 그들은) 사실상 우주라는 시스템의 관리자에 더 가까운 모습을 취하고 있다. 그런데 9화에서 우주에 필요한 에너지를 모았다며 그냥 떠났다. 그리고 12화에서도 신이 된 마도카가 없애기에 망정이었다. 우주를 멸망시킬 마녀가 탄생했는데도 호무라에게 지켜보자는 말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사건을 방관했다. 그나마 차이가 있다면 결과적으로 인간은 지구 내의 환경에, 큐베(혹은 그 동족들)는 전우주적인 환경에 엄청난 민폐를 끼쳤다는 것 정도다. 여러모로 매트릭스의 아키텍트가 생각나는 대목. 하지만 극장판에서 엄청나게 교만하고 위선적이고 굉장히 무책임한 존재로 드러난다. 본성 자체가 나쁘다. 소원은 들어주었지만 오히려 피해를 본 쪽도 있다. 특히 사쿠라 쿄코와 카나데 하루카. 포터블에서 쿄코가 큐베에게 소원을 빈 이후의 결과를 잘 생각해보면 일종의 배은망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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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의식
스핀오프 코믹스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에서는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는 군체라고 언급한다. 본편에서는 자신의 종족 내부에서도 (감정을 비롯해) 어느 정도 개체차가 있다는 식으로 설명해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영혼과 육체를 따로 보느니만큼 지구에서는 하나의 '개체'가 여러 개의 몸을 '군체'로 조종해가며 활동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면 설정충돌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본편과 극장판에서 개체 손실자체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게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큐베의 문명에 대한 묘사가 매우 희박하므로 서부른 판단을 해선 안된다. 하지만 극장판 반역의 이야기에서 여러명의 큐베가 파괴될 때, 똑같은 말로 "영문을 모르겠어."라고 동시에 말하는 것만 봐도 이들이 하나의 절대 의지를 가진 군체 의식이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다. 다르게 보면 이 종족도 감정이 없는 곤충과에 벌과 개미같은 절지동물(곤충)에 가까운 존재라고 할 수 있으며, 곤충형 외계종인 아라크니드로부터 파생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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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지배계급의 의사
큐베의 존재와 마녀사냥에 대한 한 논문을 엮은 해석. 이는 마마마에서도 나오는 마녀사냥이라는 개념 자체가 실제 중세 사회의 경우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덮으려는 일시적 해소제에 불과했고, 실제로는 마녀를 잡음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었고 부조리는 더욱더 늘어갔다는게 작중 상황과도 비슷한 측면이 있었다. 작중에서도 마법소녀들이 할 수 있는건 기득권층인 큐베가 대충 소원 한가지 들어주는 대신 평생 마녀사냥이라는 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노예구조의 시스템이란 것도 의미심장하다. 게다가 이렇게 이용당한 마법소녀들은 종래에 결국 절망하여 마녀가 되어버리고, 다른 기득권층의 노예들에 의해 마녀사냥당하는 존재로 전락하게 된다. 결국 마녀들은 전부 기득권층에게 혹사당한 피지배층이었고 그들을 마녀사냥하여 얻는 이득은 결국 큐베와 같은 기득권층의 사회유지뿐이다. 결국 다른 측면에선 불리한 건 얼버무리고 유리한 것만 강조하며 순진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거나 제어한다는 점에서 노예계약, 사기보험, 사기 권유같이 순진한 사람들을 등쳐먹어 부당한 이익을 챙기고 타인을 혹사시키는 현대사회에 대한 풍자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큐베는 우주멸망 막기라는 사명으로 움직이긴 하지만 타인의 눈엔 어린아이의 동경과 무지함을 이용해 농락하고 등쳐먹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 우주멸망을 막아야한다는 목적이 진실이라고 믿어줄 이유도 없다.
11. 다른 작품과의 비교
사기계약의 대표자 격이 되어서, 각종 매체에서 계약한 캐릭터가 뒤통수를 치기만 해도 대번에 큐베와 엮이고는 한다. 마마마 방영 이전 작품들, 심지어는 비디오 게임, 실사 영화, 드라마, 고전소설에 이르기까지 소급해서 크로스오버되는 일도 다수. 별로 관계없는 줄거리더라도 일단 계약이란 단어가 나오면 큐베부터 들고 나오는 사람도 많다.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는 모든 분야의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지고 한꺼번에 융합해서 생산되는 컨텐츠의 질에 따라 피드백을 받아가며 실시간으로 비교되는 시대이기에 더더욱 그렇게 되었다. 캐릭터적으로는 출세기는 한데 왠지 미묘하다. 악랄도의 전투력 측정기인 셈. 그리고 자세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왠지 큐베보다 더 한 것들이 많다. 이하는 그 예시.-
마법소녀물 - 대부분의
마스코트
큐베 등장 이후 계약을 통해 마법소녀를 만들어 내는 마스코트 캐릭터들이라면 거의 필연적으로 큐베와 엮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부분 큐베보다 더 먼저 나온 캐릭터들인데 방영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는 평가를 받았지만, 큐베가 등장한 이후부터 그들 역시 어느 정도는 일종의 노예계약, 사기계약의 형태로 마법소녀를 만들어내어 부려먹는 면이 재평가되어 덩달아 까이게 되었다. 거기에 귀여운 동물 형태의 캐릭터라면 더욱 큐베와 얽혀 비교되는 편이다. 케로쨩이나 루나가 대표적인 예. 굳이 동물 형태가 아니어도 칼레이도스틱 같이 눈 모양이 비슷하거나 은근히 사기꾼 기질이 있다든가 해도 엮인다.(큐베와 비교하면 칼레이도 스틱이 진짜 착하다.) 참고로 신풍괴도 잔느의 스포일러의 통수가 너무나도 강렬했기에 원조 큐베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하단에 다시 설명될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경우 큐베보다 더 심한 마스코트 캐릭터의 출연으로 자주 비교되기도 했다. 최소한 큐베는 우주를 구하겠다는 대의명분이라도 있었다지만, 얘는 그냥 미친놈 수준이라고 할 정도.
-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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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
둘 다 마법소녀의 사망에 관한 진실을 숨긴 사실은 똑같으나 큐베는 우주 유지를 위해서 마법소녀 계약을 통해 엔트로피를 회수한다는 나름의 대의명분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일을 벌인 악역이었던 반면, 이 놈은 순전히 살육전을 구경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일을 벌인 무책임하고 제멋대로인 악역이라 큐베보다 더한 쓰레기로 평가받고 있다. 큐베+모노쿠마=파브 라는 이야기도 있다. -
토코
이 녀석은 큐베와 파브와 동급이라도 봐도 될 정도인데 작중에서 레인 포우라는 킬러 마법소녀를 만든 것은 별 것 아니며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마법나라 측 인물을 악당으로 내세우고 나미야마 중학교에서 6명의 마법소녀를 만들어냈고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욕을 하는 등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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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GT -
드래곤볼
큐베처럼 세계의 법칙을 거스르는 소원도 이룰 수 있지만 100년도 안되는 기간 동안 남용했기 때문에 마이너스 에너지가 넘쳐서 사악룡으로 흑화했다. 마법소녀와 마녀의 관계와도 유사하며 사악룡들의 지배자인 일성장군의 색깔도 흰색이다. 마지막에 오공이 일성장군을 처리한 후 드래곤볼과 융합해서 어디론가 떠나는 결말도 마마마의 결말과 어딘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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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사마의
위의 칸자키 시로, 후에키 소우와 비슷하다. 태오에게 2개의 영웅패를 건네주고 군주들끼리 드림 배틀을 벌이는데 실상은 역시 흑막. 거기가 색까지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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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스 -
코에무시
마법소녀물에 큐베가 있다면 메카물에는 이놈이 있다. 하는 짓 뿐만 아니라 컬러링이나 귀여운 외관도 겹친다. 실제로 마마마 내에 보쿠라노를 오마쥬한 부분도 있기에 큐베 역시 어느 정도 코에무시를 오마쥬한 캐릭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 나온 시기를 보면 코에무시가 선배격. 물론 원작의 코에무시는 본래 인간이었던 만큼 감정도 있고 후반부에는 개념인으로 변하기도 해서 큐베에 비하면 훨씬 좋은 녀석이지만 애니판에서는 그저 감정만 탑재된 큐베다. 심지어 이쪽은 소원 따위 들어주지도 않는데다가 계약을 위해 협박까지 한다는 점에서 큐베보다 악질. 막판에 벌집이 되어 죽을 때 모든 시청자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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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새크리파이스 - 성배
소원을 위해 소중한 무언가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주제에 그것도 얼마 못 가거나 사기를 치고, 결국 소원을 빈 사람은 소중한 것만 탈탈 털리는 완전 호구가 되어서 마물로 전락한다. 일단 잠깐이나마 확실하게 소원은 들어주는 큐베보다 훨씬 악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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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시리즈 -
소원을 들어주는 자
소원을 들어 주기는 한다. 뒤틀린 방식으로. ZONE을 없애 달라고 하면 주인공 눈을 멀게 해서 주인공 눈에만 없애는 사기를 친다거나, 부자가 되고 싶다 하면 깔려 죽을 양의 너트의 산을 돈으로 보이게 만드는 사기를 친다. 한마디로 대면한 시점에서 그냥 배드 엔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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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시리즈 -
클라비쿠스 바일
거래, 소망의 데이드릭 프린스. 필멸자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아주 뒤틀린 방식으로 소원을 들어준다. 예를 들어 딸이 늑대인간이 되어 고통받자 딸을 구원해 달라는 아버지에게 도끼를 내려준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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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은 절망했습니다 - 게임 마스터
인외적인 존재이긴 하지만 인간의 감정을 알고 있으며 슬픔파워라는 걸 모으기 위해 일부러 불행한 사고를 겪은 사람들을 불러모아 자신들의 게임에 참가하게 만들었으며 라이프가 0이 되면 죽는다. 심지어 자신들의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참가한 사람들을 장기말처럼 사용하는 걸 보여줘 큐베보다 더한 쓰레기라는 걸 보여준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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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기 발브레이브 -
영장병기 발브레이브
약관의 내용이 무척이나 악랄한 데다가, 그걸 계약에 동의한 이후에야 보여준다. 인간을 그만두고 불사신이 되며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점은 비슷하지만, 그 힘을 쓸 때마다 생명력이 깎여나가기 때문에 시한부 인생이 되어버리는 것조차 비슷하다. 결정적으로 소원은 들어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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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Zero -
에미야 키리츠구
극단적인 공리주의+ 계약 내용의 헛점을 이용하여 계약자를 엿먹인 짓 등이 공통점. 마침 원작자도 똑같다. 그래서인지 키리츠구가 마법소녀가 되려고 하는 만화도 있다. -
Fate/Zero /
Fate/stay night -
오염된 성배
마법소녀가 일종의 여자 서번트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확실히 비슷한 점이 많다. 삐뚤어진 방식으로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점, 그 소원을 이용해서 세계를 지키는 영웅( 영령(TYPE-MOON/세계관))을 만든다는 점, 결과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명분은 페이크고 에너지 창출이 본 목적이라는 점 등등. 게다가 시간을 거슬러와서, 누군가의 계약을 막으려고 발버둥치는 인간이 있는 것까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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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or infected WIXOSS -
루리그
원래 평범한 소녀였고 카드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점에서 동정심도 유발하지만 한편으로는 큐베는 그나마 우주적인 질서라는 명분이라도 있지, 루리그는 그야말로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고 진실을 은폐한다는 면에서는 어찌 보면 더 악질. 게다가 큐베가 들어주는 소원은 그 결과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당사자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이 쪽은 그것도 아니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희생당하기만 할 뿐. 그나마 큐베와는 달리 시스템 안에 속해서 돌아간다는 점이 실드 칠 수 있는 부분.마유가 문제
계약이란 키워드를 제외하고서라도 비교 내지 크로스오버 되는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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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가이무 -
자물쇠 딜러 시드 or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
라이더의 탄생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그 장비 또한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이 제작했고 시드를 통해 배급되고 있다. 하지만 자신들이 직접 라이더가 되거나 상업적인 곳에도 손을 댄다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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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시리즈 -
모노쿠마
저주받은 마스코트라는 점에서 대단히 닮은 녀석. 고등학생들을 감금해서 남에게 들키지 않고 살인을 저지르는 자만 학원을 탈출할 수 있는 살인 게임을 하게 만든다. 각종 협박이나 유혹 등은 당연한 부록. 그나마 외모부터 사악해 보이기는 한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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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
루티
큐베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평이 많다. 물론 그 보험사기꾼처럼 통수를 안 치고 아주 착하게 나오지만, 겔리메르가 루티를 만들 때에 인간의 환심을 사기 쉬운 외형의 표본을 수집해서 연구한 끝에 만들어졌다는 것과, "무조건 귀여운게 유리한 거야" 라는 대사,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귀여운 생물을 조심하라고 하면서 "그 귀여움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킨 뒤에 세계를 정복하려고 누군가 몰래 심어놓은 스파이일지 말이야." 라는 대사 때문에 확인사살. 펫으로도 나왔는데 펫 버프 이름이 루티루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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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의 노래 -
사야
여성성과 사랑의 감정을 부여한다면 사야와 성격이 유사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 둘은 캐릭터의 벡터 자체가 크게 다르다. 그와는 별개로 원작자가 같다 보니 크로스오버 자체는 자주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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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가이아 -
근원적 파멸초래체
작중의 흑막. 작중 등장인물들은 물론 괴수들마저 이 녀석에게 이용당해 애꿏은 목숨을 버려야 했다. 가장 큰 피해자는 우주전투수 코브로 원래는 다른 행성에 서식하는 선량한 괴수였으나 이 녀석이 지구에 소환하면서 서식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아 날뛰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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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
나라쿠
둘다 끊임없이 재생하는 남성형큐베는 성별이 없거나 양성인데괴물이며, 소원을 빈 자를 파멸로 이끌어가는 매개체를 가지고 있으며, 타인을 이용 가치로만 판단하며 도구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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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 -
안티 스파이럴
우주의 멸망을 걱정해서 가혹한 일을 한다는 뒷설정 때문에 엮이기도 하지만 사상이나 이념은 정반대 수준. 안티 스파이럴은 반드시 상대방과 동등한 조건에서 맞서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며, 시몬에게 패배하자 뒷 일을 부탁하는 등 다른 종족을 충분히 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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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
G맨
고든 프리맨과 계약을 한다는 것도 비슷하고 겉으론 귀엽게 생긴 큐베처럼 평범한 회사원처럼 생겼다. 목적 또한 자신들이 만들어낸 문제를 자신이 계약한 존재를 이용해 처리한다는 것 또한 비슷하다. 그리고 큐베와 같이 차원 이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G맨 쪽이 더욱 나쁜놈이다. 이 녀석 때문에 지구에 20여 년간 헬게이트가 열렸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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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시리즈 -
박근태,
장희준
사람을 장기말 취급하면서 실컷 이용해 먹다가 쓰레기 버리듯 내팽개치거나 자기 좋자고 사람들 눈에 피눈물 내는 짓들을 해 놓고 "큰 그림" 을 보라면서 정당화 및 합리화하지만 순 개구라고 그저 자기 배 채우는 걸 어줍잖은 말장난으로 변명하는 것 뿐이다. 큐베 역시 지들이 우주를 위해서 이러는 거라고 했지만 결국 반역의 이야기에서 우주를 위한단 소리는 새빨간 구라였다는 게 드러났고, 그런다면서 해 온 짓거리들의 실상은 진짜 우주를 위한 시스템과는 거리가 먼 뽕 뽑기 식의 착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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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Zero -
캐스터
계약이란 키워드와는 관계가 없고, 근본적인 성격이나 목적도 완전히 다르다. 다만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 운운하는 대사와 원작자가 같다는 공통점 때문에 크로스오버 자체는 드문드문 존재한다. 니코동에서는 아예 캐스터의 대사를 큐베에게 갖다 씌운 MAD도 만들었다. 보러가기(주의:혐오장면있음) 또한 잔 다르크와 관련있는 캐릭터라는 공통점도 있다. 물론 잔 다르크를 보는 입장은 서로 정반대에 가깝지만 어쨌든 그런 이유로 잔 다르크를 사이에 두고 함께 출연하는 창작물도 있는 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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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라일라 로시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이 라일라와 계약을 하진 않았지만, 라일라나 큐베나 처음에는 착한 인물(라일라의 경우는 착한 인물이라기 보단 이상적인 인물에 가깝다)처럼 보였지만 후에 사기꾼을 넘어선 다단계 약장수(...)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점이 같다. 또한, 둘 다 주인공들(큐베의 경우는 마법소녀들, 라일라의 경우엔 마리네뜨를)을 악당으로 만들어버린[14][15] 인간 말종 급의 행적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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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헤드 or
컵헤드 쇼! -
악마
이쪽의 경우 악행이 도를 넘은 케이스로, 큐베와는 달리 시작부터 악당으로 출현했지만, 이쪽은 여러 사람들을 카지노에 오게해서 영혼을 빼앗기는 행보를 보였고, 애니메이션 판도 다를 게 없이 머그맨을 지옥으로 보내는 거의 큐베가 호무라를 가두는 행위랑 별반 다를 게 없는 만행을 저지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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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닌자고 -
나다칸
보면 알겠지만, 일단 둘은 소원을 들어준다. 하지만 그 목적은 자신을 위해서이니 절대 선역이 아니다. 거기다 나다칸은 큐베처럼 소원의 결과를 말해주지 않아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소원을 이용해 사람을 괴롭게 한다!
위의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까지 큰 공통점이 없더라도 일단 큐베를 가져다 붙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얼마나 마마마의 파급력이 컸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이와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로, 어찌되었든 디자인은 귀엽기 때문에 의인화/ 모에화도 자주 되고는 있다. 그것조차 보통은 혐짤(극한 혐오급) 취급이지만. 인형탈 등으로 하는 코스프레도 나라를 가리지 않고 자주 볼 수 있다. 큐베와는 관계없지만, 일단은 큐베 테마 취급 받는 OST 'Sis puella magica'도 여기저기서 사용한다. 물론 본편에서 하는 역할과 같이, 누군가를 현란한 말솜씨로 속여서 타락시키거나, 대놓고 속이는 상황에 이용하면 매우 적당하다는 평가가 많다. 도박묵시록 카이지나 같은 각본가의 작품인 Fate/Zero가 주로 엮인다. 여담으로 어느 작품에 나와도, 마법소녀들에게 염장을 지른다.
12. 2차 창작
개그 계열은 집요하게 계약을 권하고 온갖 기괴한 조건으로 마도카와 계약을 맞으려 하다가 실패하거나, 그냥 두들겨 맞는 물건이 많다. 픽시브에 큐베 전용 태그가 있는데, 번역하면 큐베 린치 부대쯤 된다. QBを殴り隊 참고로 ' QBを殴りたい(QB를 패버리고 싶다)'와 발음이 같다. 픽시브 보러가기 다른 작품과 크로스오버로 큐베를 패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아예 BBQB라고 큐베를 바베큐로 만들어버리며 당연히 오물은 소독이다 드립도 언급된다. 여하튼 본편 행적이나 본성이 거시기하고 비호감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엄청 높은 캐릭터인지라[16], 2차 창작에서는 가히 영구까임권 전대 중 하나로 취급돼서 여기저기서 신나게 굴러다니는 마당이다(...) 그 자체를 좋아하는 팬도 정말 극소수나마 있지만[17] 싫어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눈에 거의 안 띈다.진지한 창작물에서는 원작처럼 교묘하게 마법소녀들을 파멸로 이끌거나, 큐베 자신이 감정을 깨달아 고뇌하는 소재도 존재.
의인화 혹은 모에화는 여성의 형태를 띄기도 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마법소녀물에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처럼 왕자 같은 외형을 띈 경우도 있다.
- [2차 창작 예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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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호무 헌터×헌터와의 크로스오버물.
처형당하는_큐베 정말 다양하게 처형당한다.안쓰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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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계약하기. 천사자매인 아나키 팬티와 아나키 스타킹에게 계약을 권하다 게이 신부에게...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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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와 하마 장난감 기차 주인을 슬프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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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셉션. 입 안에 온갖 기상천외한 것들이 들어있는 게 포인트.
마법소녀 승상 무향후 제갈량 - 여자 제갈량 외전 1화
한국에 온 큐베.
큐베의 영업의 고충의 근성 한 장에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쿨가이 관우, 김성모 패러디가 다 있다.
소드마마마 큐베. 소드마스터 야마토와 엮였다.
기호 1번 큐베입니다. 반값 등록금 관련 풍자. 정확한 것은 2011 대학생 등록금 반값 요구 촛불집회 항목 참조.
흔한 광고지
어떤 중학교의 매점 간식 제법 현실적인? 영업질.
포켓 프린세스의 엔딩 " 마법소녀"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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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세계의 제1시조민족이다! 에반게리온: Q와 크로스오버. 위화감이 없어서 더 무섭다.에바큐의 큐는 큐베의 큐#
인큐베이터는 노래하지 않는다. 스마그는 노래하지 않는다의 스마그를 인큐베이터로 바꿨다. 여기서 큐베는 자신을 희생한다. 큐베가 긍정적으로 그려지는 흔치 않은 작품.
고아가 된 마도카를 키우는 이야기. 원작 그대로인지 다른지 알 수 없는 애매한 태도지만 차라리 사육일기로 바꾸라는 평이 많다. 하지만 마도카를 키우는 법을 컴퓨터를 통해 배우고 마도카와 같이 지내면서 사실상 어머니가 되어버렸고 마도카를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까지 한다.
비큐베티니 포켓몬스터의 비크티니와 큐베를 적절히 퓨전. 시각적 충격(?) 주의
분홍 포켓몬의 계약을 유혹한다.
전북일보에서는 큐베를 서남대학교에 빗대서 패러디 하기도 하였다.
얀데레에게 계약하려다 역관광당하는 큐베 (미래일기 스포일러 주의)
계약상대를 잘못 만난 큐베[18]
액셀러레이터에게 끔살 당하는 큐베
토우마에게 참교육 당하는 큐베 -
일본의 창작물
죽음에 이르는 병1 죽음에 이르는 병2 죽음에 이르는 병3. 큐베가 정신병에 걸린다.
마마마☆마 - #12: 미지와의 조우. 괴한 조건으로 계약하려다 봉변당하는 큐베.
노팬티 호무호무와 발푸르기스의 밤 1. 프리저로 분했다.
이런저런QB (pixiv). 웹코믹 시리즈. 각종 패러디가 많다.
영업은 다른 작품에도 계속된다 2012년 1분기 방영작인 킬미 베이비에서도 실루엣으로 나오는데 정색하며 놀라는 소냐를 봐서 그 쪽 세계에서도 바퀴벌레급(?) 악명을 떨치고 있는 듯.
정열남큐베. 나쁜 놈이 아닌 큐베가 맹활약(?)하는 물건. 학교의 허가(생략)으로 유명한 しいたけ鍋つかみ(표고버섯냄비장갑)의 작품이다. 큐베가 긍정적으로 그려지는 희귀한 창작물.
큐쨩 큐베가 이상한 방향으로 감정을 깨닫는다. 음….
스킬과 Special스탯, perk와 캡을 만땅으로 하고 싶다고? 문제없어, 나랑 계약하면 돼!그리고 뮤턴트가 되었다
수도황무지에 진출한 큐베 - 모하비 황무지 버전
미군의 모병관이 된 큐베 오사마 빈 라덴이 죽은 것은 이 때문이었다.
the stig가 정체를 까발리면 죽는 이유. (pixiv)나랑 계약해서 스티그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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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관련 창작물
큐베한테 다른 캐릭터 목소리를 넣어본 것. 물론 죄다 나쁜 놈들이다.
한국의 소드마스터이자 위대한 아버지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결!
어째 사악한 초록괴수보다 더 위험한 놈이 들어와서 아저씨가 더 불쌍해진 것 같다...
와카모토 노리오로 목소리를 바꾸어 보았다. # # #[19]
총알이나 먹어라 이 외계괴물아!
10화 중국어 팬더빙판
원본 비교판[20]
무한도전의 대표 사기꾼과 큐베를 엮은 영상.
겨울왕국(Frozen) OST 같이 눈사람 만들래와 큐베의 계약 권유를 엮은 영어 영상. "Do you wanna make contract?" 영어가 된다면 노래의 후반부에서 살짝 울컥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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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큐베가 총살당하는 장면을 소재로 한 플래시 게임. # #.
일본 메이플스토리( JMS)에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와의 제휴 이벤트 중 큐베가 NPC로 등장해서 유저에게 퀘스트를 줬다. 다만 해당 이벤트는 국내와는 관련이 없어 국내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캐시 모자로는 '앉아있는 큐베'가 있다. 그리고 또 그 큐베가 펫으로 나왔다![21]
국내 라테일에서는 마마마와 콜라보했다. 프리뷰 이미지로 큐베의 실루엣이 그려지고 '나와 계약해서 라테일하지 않을래?'라는 문구가 작성되어있다.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 중 하나인 데저트 스트라이크 3에서 저글링 스킨으로 등장한다. 경장갑이다 보니 태워버리기 딱 좋다.
( 무겐) 김사범님의 큐베 갱생 도전기 # 티비플
잠잘 때 듣는 ASMR로도 나왔다. 참고로 미키 사야카의 음성도 같은 업로더의 목록에 있다.
2011년 4월 1일 만우절용으로 만들어진 마법소녀 하와와☆아와와에서는 초선이 큐베가 되어서[22] 슈리와 히나리 앞에 나타나 계약하자고 한다. 사진 보기
고 녀석 맛나겠다...
MUGEN에서 30분 동안 MUGEN 등장 캐릭터들의 필살기로 학살당하는 큐베. 마마마 소녀들로 끝장내면 쾌감은 두 배라고 카더라. 물론 마냥 샌드백 캐릭터가 아니라서 작정하고 쓰면 충분히 위협적이다. 때때로 마법소녀들(!)까지 일시 소환하기도 한다. 심지어 마미가 소환되면 티로 피날레까지 날려준다. 마마마 캐릭터로 큐베를 상대할 때는 배신감마저 느껴질 정도.
주문은 토끼입니까 세계관에 들어왔다 역관광당하는 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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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관련 창작물
13. 기타
∧ ∧/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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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여기서 화살표와 ^를 뺀 아스키 아트는 네이버 자동완성까지 나온다. 특문 특성상 검색결과는 없지만. 참고로, 저 큐베의 눈에 해당하는 문자(◕)는 유니코드 값 U+25D5로, 문자 명칭은 'CIRCLE WITH ALL BUT UPPER LEFT QUADRANT BLANK'. 즉, 왼쪽 위의 사분면을 빼놓고 칠해진 원이라는 뜻이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의 모델로 등장했다. 이미지. 만 18세 미만의 여성이라고 딱히 더 조심해야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 덧붙여진걸로 봐서 담당 공무원이 마마마를 본 것 같다.
니세코이 애니 2기 8화에서 첫장면에서 잠깐이지만 얼굴로 등장했다.
현 Gen.G Esports 소속 스트리머 이성진의 닉네임의 유래이기도 하다. 단, 스펠링은 CuVee로 다르다.
니트로폴리스 20주년 영상 동리검유기 파트에서 등장. 출연 여성진들에게 자기와 계약해 마법소녀가 된다면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말하는데, 여성진들은 각자의 바람이 있어서 소원을 이뤄준다는 말에 혹하나, 때마침 나타난 귀조와 상불환의 등장으로 그 둘에게 마법소녀와 마녀 시스템을 설명해준다. 큐베의 설명을 들은 귀조가 시스템의 헛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그걸 요약한 상불환의 말[24]을 들은 여성진들이 열받아 힘을 한데 모아 공격[25]하는 바람에 큐베는 폭발엔딩을 맞게 된다.
13.1. 기타 설정들
마기아 레코드 메인 스토리 9장에서 토우카의 설명에 의하며 우주의 문명을 구축한 존재의 단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아무리 마법소녀들이 큐베를 적대해도 그들과 유의미한 상호작용을 할 수가 없다. 반대로 말하자면 충분히 강력한 인과율과 큐베 관련 지식을 가진 마법소녀는 큐베와의 관계에서 단기적이나마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기본적으로 인간의 음식을 먹을 필요는 없지만 가끔씩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인다.
소녀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역이지만 소원을 듣고 거절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추정. 마녀라는 개념을 없애는 마도카의 소원은 큐베 입장에서 일종의 밥줄을 끊는 탐탁지 않은 소원인데도 들어준 것이 근거. 마도카의 소원으로 마녀의 개념이 없어진 세계에서도 호무라의 마녀 이야기를 듣고 망상이라고 의심하지만, 마녀라는 개념 자체는 에너지 할당량을 채우기에 확실히 매력적인 구조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그리고 이 말은 그대로 복선이 되어 반역의 이야기에서 큐베가 마녀를 만들려는 계기가 된다.
인간이라는 종의 보존과 번성을 대가로 인간으로부터 에너지를 착취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큐베 입장에선 일종의 공생 관계인 것. 인간과 가축의 관계로 비유해 자신의 가치관을 설명한다. 큐베는 기적을 들어주는 존재인 자신들이 없었으면 인간은 아직도 동굴에서 살고 있을 거라며 부연한다. 나쁜 놈이긴 한데 필요악적으로 나쁜 놈인 것.
갑자기 나타난 놈이 아니라, 인류 역사 이전의 선사시대에서부터 존재하며 소녀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었다. 전 세계의 다양한 문명과 과거 시간대 그 어디에든 존재했으며 소울젬의 모양도 시대와 문명에 어울리게 다르다. 물론 소녀들이 마력을 소진하면 마녀가 되는 구조는 마찬가지.
대부분의 개체가 감정이 없으며 이들에게 감정은 일종의 질환이다. 반대로 말하면 일부 개체는 감정을 갖고 있다는 의미라서 2차 창작의 배경에 요긴하게 쓰인다.[26]
하지만 TV판과 반역의 이야기까지의 모습에서 보인 악행과 만행들을 보면 감정없다는 이유만으로 면죄부를 주기 한참은 어려운 존재들. 일단 이들은 단가적인 우주의 수명연장에만 신경쓸 뿐, 자기 자신들의 존속까지 포함해서 그 외의 요소는 정말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는다. 이를 하나하나 정리해보면...
- 모든 행보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로만 일관하기에, 마법소녀와 중장기적인 신뢰를 쌓는 것엔 어떠한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나름대로 귀여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본편 3화까지의 토모에 마미를 제외하면 인큐베이터와 순수한 우호관계를 맺으려 하는 마법소녀는 외전작을 통틀어서도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 미래에 장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나 안전 문제 같은 건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설령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으로 좀 더 나은 수급책이 갖추어져 있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단기적 우주수명 연장에 집착한다.
- 자신 또는 돌발상황에 따라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도 그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그냥 그 지역을 벗어나는 것에 그친다.[27] 설령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도 또 다른 엔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다른 10대 소녀를 꼬드기는 방식에만 집착한다.
- 불확정요소이자 마법소녀 계약에 가장 중요한 인간들의 감정을 "합리적이지 않다" 고만 말하며 이를 기계적으로나마 티끌만큼도 해석하거나 분석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감정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선 " 알 게 뭐야"로 통일될 정도로 미온적.
이 때문에 인큐베이터 종족이 단순히 우주의 에너지를 위해 일하는 선량한(?) 종족이라기보다는, 그 이상의 다른 의도가 있을 수도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추측도 있다. 예컨대 처음에는 정말로 선의로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에너지 회수량이 많을수록 이들에게도 뭔가 떡고물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거나, 아니면 우주의 에너지 드립은 정말로 그냥 어린애들 입을 막아버리는 수단에 불과하고[28] 마법소녀 시스템이 100% 인큐베이터 종족의 이해관계"에만" 봉사한다거나 하는 등.
TV판에서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방식의 사기계약이라도 명목상으로나마 동의를 받아 마법소녀 계약을 했지만,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원환의 이치를 규명하겠답시고 멋대로 호무라를 실험 대상으로 만들어버렸으니 눈곱만큼도 옹호할 여지가 없다. 교묘한 사기극도 아닌, 그저 납치와 감금에 불과하다.
큐베는 우주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순환 사이클을 구성해야 하는데, 마녀 시스템은 그러한 순환을 위한 게 아닌 막말로 뽕을 뽑기 위한 수단이다. 큐베는 인간이 짐승 수준으로 동굴에서 살던 시절부터 인간에게 개입해 왔다고 했지만 인간이란 종의 기원부터 마법소녀가 있었다고 가정하더라도 더 강한 마법소녀가 마녀를 사냥하고 마녀가 더욱 강해지는 양측의 군비경쟁이 폭주하여 행성이 버틸 수 없는 수준까지 가 버리는데 걸린 시간이 10만년 밖에 되지 않는다. 지구에서 인류가 탄생하는데까지 걸린 시간이 45억년이고 인류와 같은 생물이 우주에서도 매우 희귀하다고 하면 인류 개체수가 증가해 나감에 따라 향후 에너지 수급량도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마수 시스템을 폐기하고 이전의 마녀사냥으로 되돌아가는건 정상적인 발상에서 나올 수 있는 생각이 아니다. 마치 희생자를 찾아다니는 범죄자처럼 어떻게든 에너지를 더 뽑아낼 수 있을 거란 가설에 집착해서 모든 일을 스스로 그르쳐 버린 것이다.
언제나 큐베의 예상과는 빗나가는 결과를 초래하는 감정에 대한 대비책도 없다. 호무라를 가두어서 실험을 진행한다면 감정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대비는 했어야 하며 결계를 박살내는 경우도 예상을 못했는지 그걸 전혀 막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했다. 인간들의 감정이 관측되면 "합리적이지 않잖아, 영문을 모르겠어." 같은 이야기만 하면서 현실도피에 구차한 자기변명에다 자기합리화만 한다. 인간의 감정에 대한 큐베의 대응방식은 결국 큐베의 무능, 자만심, 안하무인, 오만방자함, 교만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러한 행적들 때문인지 마기카 시리즈에선 마법소녀들의 공공의 적으로 나온다. 야쿠모 미카게 말에 따르면 싫어하는 마법소녀들이 많다고 언급했으며 호무라에게 허구한 날 사격당하고 오리코 마기카 별편에선 치토세 유마에게 계약을 권유하다 미쿠니 오리코의 마력탄에 파괴되고 타루토 마기카에선 엘리자 첼리스카에게 걷어차이고 미누에선 채찍으로 맞고 마기아 레코드에선 이리나 쿠슈에게 쫓겨다닌다.
[1]
두 성우 모두 나중에
갓이터 시리즈의
코우즈키 나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유미를 맡는다.
[2]
실제로도 마음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지 마기아 레코드에서
아이노 미토가 마법으로 큐베의 마음을 보았는데 검은색만 있다고. 즉 큐베에게는 마음이나 감정 등이 전혀 없다는 소리다.
[3]
마미가 식인을 당해 목 없는 귀신이 되고, 주인공들이 패닉에 빠진 순간에도 전혀 감정의 동요 없이 오히려 그 상황을 이용해 계약을 종용했다. 이 시점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늘었다.
[4]
하지만 큐베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는게, 상식적으로 계약서에 '
사망 확률이 높습니다', '
마녀가 될 수 있습니다', '
자폭할 수 있습니다'를 다 알려주면 누가 계약을 할까... 그래도 행적이 행적이다 보니 동정표는 0이다.
[5]
영어 화자들은 [e\]로 끝나는 단어를 정확히 구사할 수 없어 [eɪ\]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
[6]
그런데 10화와 12화에서는 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계약을 성립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7]
여담이지만 마지막 문장에서
바래가 아니라 바라가 옳다.
[8]
멀리 갈 것도 없이
토모에 마미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기 직전에 계약했다.
[9]
덕분에 이
마법소녀는 빈틈없이 복수를 위한 완벽한 맞춤형 소원으로
복수대상은 물론이고, 거기에 휘말린
여러
무고한
마법
소녀들을 절망으로 몰아넣어 결과적으로 큐베는 상당한 에너지를 수급했다.
[10]
공리주의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본다면 일말의 관련성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이 드립을 치는 사람들은 어디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말을 주워들은 사람들.
[11]
적어도 큐베는 강제적으로 마법소녀로 만들지는 않았으며 게다가 마법소녀가 되면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
[12]
키벨레에서 따왔다고 한다.
[13]
물론 큐베도 인류 중 수많은 소녀들에게 사기를 쳤지만 과연 그것이 지구의 수십억 인구 전체를 외계종족의 노예화시킨 것만큼 심각할까. 고든이 등장하지 않아서 콤바인이 끝까지 암흑 에너지 코어를 지켰다면 인류는 종말을 맞이했을 것이다.
[14]
마리네뜨는 빌런화는 안되었지만 카탈리스트(나탈리)의 몸상태가 갑자기 나빠지는 행운이 오지 않았으면 미라클스톤을 잃고, 호크모스가 승리하는 결말로 갈 뻔했다.
[15]
큐베가 마법소녀를 의도하고 마녀로 타락시키진 않지만, 알면서도 말을 안해주는 점, 마도카에게는 의도적으로 접근해 계약을 유도하는 등 사실상 본인이 타락의 길로 인도해주는 셈이다.
[16]
그냥 적도 아니고 말이 아군이지 적보다도 더 짜증나는 포지션인지라(...)
[17]
원래 큐베같이 성미가 구제불능인 악역 캐릭터들도 좋아하는 취향의 사람은 어딜가든 있긴 하다.
[18]
참고로 등장인물들은
스즈미야 하루히,
키노모토 사쿠라(...),
리나 인버스,
미사카 미코토 등등이다.
[19]
원본은
차륜의 나라, 해바라기의 소녀 중 호우즈키 마사오미 역의 음성이다.
[20]
큐베의 목소리가 중국 무협 무림맹 맹주스러운
버전도 있다!
[21]
그리고 북미판에서 큐베 역을 맡은
커샌드라 리가 북미
메이플스토리(GMS)에서
라라 역을 맡게 되었다.
[22]
피부는 하얗고
네코미미를 달았으며 머리에는 큐베 등짝에 있는 빨간 원까지 있다!
[23]
2011년 당시
마마마가 워낙 유명했다 보니
메이플을 하던 유저 중 그 작품을 안 본 사람 중 몇몇은 큐베가 악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아잉눈이 밈이 되기 전에 해당 눈이 큐베를 떠올린다며
불쾌해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24]
"너희들을 그냥 장작으로 쓰려했네."
[25]
이 때 귀조 왈 "아무래도 자네 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는 사람들의 소원이 이 날 이 자리에 모인듯 하네"
[26]
실제로 마기아 레코드에 등장하는
작은 큐베는
스포일러의 영향으로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제한적인 의사소통능력만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전폭적으로 카미하마 마법소녀들에게 헌신하고 있다.
[27]
작게는
한 마을부터 크게는
지구나
인류 전체.
[28]
생각해 보면 큐베가 말하는 그 우주를 위한다는 명분 자체를 굳이 고스란히 믿어줘야 할 이유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