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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6:51:22

히로인은 절망했습니다

히로인은 절망했습니다
ヒロインは絶望しました。
파일:heroin_zetsubou_1.jpg
장르 서스펜스, 마법소녀
작가 치다 다이스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매거진 포켓
레이블 코단샤 코믹스
연재 기간 2019. 10. 09. ~ 2021. 10. 04.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2021. 11. 09.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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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heroin_zetsubou.png
피와 굴욕의 "절대복종" 서바이벌! 히로인은 절망했습니다
일본의 서스펜스 만화. 비정상인의 사랑을 연재했던 치다 다이스케가 새로 연재하는 신작이며[1] 마법소녀가 주제인 피카레스크 스릴러다. 튜토리얼까지는 몬스터를 없애기만 하는 마법소녀물이었으나, 이후의 본 게임은 마법소녀끼리 살육전을 벌이는 배틀로얄 고어물이다.

2. 줄거리

나쁘지 않은 매일이 피와 굴욕으로 덮쳐졌다.
밝고 상냥해서 인기가 있는 고등학생 '시부야 메이'는 어느 날 지옥에 떨어졌다. 영문도 모르는 채 전송된 가상 세계에서 괴물들에게 먹히고 고통받으며 죽임을 당한다. "죽음"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데, 죽을 때마다 시부야는 현실로 돌아온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미칠 것 같은 고통과 절망의 바닥에서 만난 소년 '아키바 히즈무'는 그녀의 목숨과 맞바꿔서 새로운 치욕을 요구했다.
이것은 소녀의 존엄을 건 싸움이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heroin_zetsubou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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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eroin_zetsubou_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3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5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7월 09일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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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9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1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1월 08일
07권 08권 09권
파일:heroin_zetsubou_7.jpg
파일:heroin_zetsubou_8.jpg
파일:heroin_zetsubou_9.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4월 0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8월 06일
10권 (完)
파일:heroin_zetsubou_10.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1월 09일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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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SS랭크전
마지막 S랭크 다음 날 공지로 인해 같은 팀 멤버들과 드레스타에 소환된다. 그곳에서 게임 마스터를 만나고 약간의 설명을 듣고는 이 게임의 진실을 파악한다. 게임 마스터의 목적을 논파하고 시부야에게 의기양양하게 자랑한다. 이후 일주일 후 SS랭크전에 참여하게 된다.

SS랭크전 시작 직후 미나토 이사미가 순식간에 몬스터를 잡는 것을 보고 약간의 감탄을 하지만 곧바로 리더를 결정해야 한다는 말에 일방적으로 15쌍의 팀 멤버를 협박하고 리더 자리를 차지한다. 이후 첫 번째 SS랭크전을 하며 팀과 산의 정상으로 이동하며 같은 팀 페어를 희생시키며 첫 번째 게임에서 승리해 서브웨폰의 효과를 상승시켜 주는 보상을 받는다. 그리고 두 번째 SS랭크전인 보물 찾기[89]가 시작되기 전에 상대팀을 분열시키기 위해 상대를 도발하며, 보물 찾기가 시작되자마자 상대팀을 기습하지만 상대팀은 모두 도망가고 이후 보물 찾기를 시작한다.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상대 리더인 토시마 히미와 만나게 되고 잠깐 이야기 후 전투를 시작한다. 전투 도중 SS랭크 전투에 대해 여러가지 알게 되고, 상대팀이 보물을 손에 넣기 직전 서브웨폰인 폭탄을 하나 사용하지만 아키바는 상대팀이 보물을 손에 넣는 것을 막을 생각이 없었다.[90] 결국 보물이 상대팀이 손에 들어가게 되고 이후 상대팀이 발동한 보물의 효과인 파트너와 캐릭터의 역할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을 보고 당황한 아키바는 시부야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상대를 추격했지만, 결국 빈틈이 생긴 아키바는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지 못한다. 상대가 마무리하기 직전 아키바는 비굴함으로 상대에게 빌기 시작했고 그런 아키바를 보고 머뭇거린 상대에게 아다치의 기습으로 전황이 역전된다. 하지만 상대팀의 리더인 히미의 기지로 상대팀을 모두 놓치게 되고 아키바는 아다치와 돼지를 폭행하기 시작하고 폭행 도중에 시부야의 위로로 진정한다.

밤이 되고 동굴에서 잠을 자며 시부야와 같이 자는 것에 흥분한다...날이 밝고 모든 팀원을 소집해 모아온 보물의 상황을 확인하고 작전을 짜겠다며 홀로 팀원과 멀어진다. 하지만 아키바는 작전을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SS랭크전을 이길 생각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SS랭크전에서 철수할 생각을 한다. 곧바로 아키바는 시부야에게 드레스를 입혀 움직임을 봉인하고 아다치를 이용해 시부야를 죽이려고 하지만 히미의 기습[91]으로 막히게 된다.

이후 히미가 사용한 파트너와 캐릭터의 역할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에 의해 여자가 된 아키바는 소리치며 짜증을 내지만 옆에 서있던 시부야가 자신을 부르자 겁을 먹는다. 시부야의 조작으로 상대가 모두 돌아가고[92] 시부야에게 헛소리[93]를 한다. 하지만 시부야의 조작으로 자기 주먹으로 자신의 안면을 치게 되고 아픔에 소리를 지른다. 통각이 공유되고 있는 사실을 시부야에게 말하지만 오히려 시부야는 그게 좋은 것이라고 하며 미소지으며 그 모습을 보고 사랑스럽다고 한다...그리고 자신을 고문하겠다고 하는 시부야에게 빌기 시작하지만[94] 시부야의 조작으로 머리를 땅에 붙인채로 신음한다.[95] 그리고 철저하게 능욕당하는데 다른 동료들을 안 구해도 되는 거냐는 말과 말도 안되는 궤변을 해도 시부야는 변함이 없이 능욕한다. 하지만 너무 대미지를 입어서 변신을 풀어버리는데 그틈에 도망치지 시부야한테 돌로 얻어 맞고 눈까지 찔린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현실로 돌아가면 찍어둔 사진과 영상을 퍼뜨리겠다고 협박을 하나 시부야는 이미 각오했다며 오히려 현실로 돌아가면 거기서는 죽여버리겠다고 하자 진작에 그럴 수 있었는데 왜 이때까지 안했냐고 도발하는데 지금까지 자신에게 받았던 고통을 맛보여주기 위해서였다며 뭐 만약 안되면 진짜로 했을 거라는 말에 시부야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독백과 섬뜩함을 느낀다.[96] 계속해서 폭행을 이어가다 보물찾기 게임의 타임 리미트가 다가오자 마지막으로 검으로 심장을 찌르고 마무리를 하려고 하자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알았어... 반성할게... 그러니까 제발...이라는 말에도 시부야는 현실에서 만나자며 아다치와 함께 검으로 입을 찌른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자신의 잘못은 자각하긴커녕 자신이 불행하다는 것과 뒤틀린 이유와 함께 원망하면서 죽는다. 그렇게 현실 세계로 돌아간 줄 알았으나 알 수 없는 어딘가 였으며 당황하는 도중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데 놀란다. 그 누군가는 게임 마스터였으며 슬픔 파워를 많이 모아준 사람이기 때문에[97]게임 마스터로서 부활시켜서 자신의 주도하에 게임이 시작된다. 그러던 과정에서 히미의 동료를 만나서 압도적으로 털어버리고 능욕을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남은 인원 수가 6명이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네리마와 히미를 만나 대치하게 된다. 게임 마스터에게 치트까지 받아서 압도적으로 몰아붙이고 게다가 철저하게 능욕한다. 그렇게 승리한 후 시부야한테 자신을 배신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자신의 잘못을 전혀 자각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호랑이도 제말하면 오는지 시부야를 만난다. 그런데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기를 보고싶다는 시부야의 말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시부야는 확실하게 죽이려고 왔다. 하지만 치트를 받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몰아붙이고 시부야가 자신이 잘 아는 도게자를 하면 용서해준다는 말에 당연히 이런 짓을 했는데도 아직도 좋아해서 치가 떨렸으며 오히려 너는 사랑이 아니라 의존일 뿐이며 우연히 자신을 긍정해주니까 집착하는 거라며 뜻대로 됐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자신이 불행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는 팩트폭력과 넌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조롱을 하자 정신적으로 몰린다.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시부야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모든것은 시부야의 함정. 사실 시부야의 능력은 아키바의 상위호환이었고, 그저 아키바를 더 큰 절망으로 몰아넣기 위해 져 주는 척 했을 뿐이다. 본색을 드러낸 시부야는 여유롭게 아키바의 모든 공격을 무효화 시키고 안쪽 어께를 날려버린다. 철저하게 복수하는데 마지막에 인간의 본성을 알았으며 아무리 노력해도 그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없앨 수 없었으며 그걸 깨닫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나도 자살할 거라며 눈물을 흘리며 다음엔 우리 서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죽이려는 순간 이사미 제지한다.

아사미가 그만두라는 설득으로 보는 과정에서 이미 궁지에 몰려서 자신을 죽인다는 소원을 빌지 않기 위해 아사미 말대로 하라고 부추긴다.[98] 그래서 시부야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자 이미 아사미의 설득대로 했기 때문에 그만두겠다는 말과 대신 이제 자신과는 아무 관계도 아니라는 말에 당황한다. 그래서 약점을 공개해도 되냐는 말에 자기 무덤을 파버리는 짓을 한다. 그래서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시부야는 포기했기 때문에 안심한다. 그 후 아사미와 유우와 함께 기권하는데 시부야의 소원으로 인해 약점마저 사라진다.[99] 그 후 아사미에게 시부야의 입장을 헤아리고 할 때 짜증났지만 노력은 해보겠다는 말로 현실 세계에 돌아간다.

현실로 돌아온 후 나름대로 자기들끼리 맺음을 짓고 웃는 모습으로 만나는 시부야들과 달리 자신이 뭘 잘못했느냐며 시부야를 강제로 하려고 생각하다 누군가의 칼에 찔려 죽고 만다.[100][101]}}}
시부야의 두번째 상대이다. 아키바는 빨리 끝내려고 선빵을 날리는데 새로운 시스템인 웨폰 시스템으로 허를 찔리게 만들어 압도적으로 밀어붙인다. 그리고 시부야를 괴롭히는데 시부야는 그녀를 보고 아키바도 위험하지만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런 짓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짓을 해서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이상한 게임에 휘말려 버렸는데 이런 짓이라도 하지 않으면 못버티지 않겠냐는 말을 듣자 시부야는 자신처럼 괴로워하다가 망가진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이어서 시부야의 괴로운 모습을 아키바에게 보여주는데 아키바는 보지 않는다. 그리고는 아키바의 문제점인 시부야는 자신의 소유물이니 다른 누군가가 갖고 노는 건 용납을 못한다는 것 자기도 갖고 놀고 싶다는 기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멋대로 반하고 멋대로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독점하고 싶다는 점을 지적해 네가 더 나쁘다는 식으로 말한다.[105]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지만 아키바의 작전으로 인해 게임 조종자가 재기불능 상태가 돼버렸다. 그래서 빨리 죽이라고 하지만 당연히 아키바는 철저히 고통을 줄만큼 주고 조롱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역겹다고 역으로 조롱한다. 그래서 열받은 아키바는 계속해서 고통을 주는데 그 과정에서 드레스가 풀린다 도망치려고 하지만 당연히 놓치지 않았고 이번엔 뼈까지 부러뜨리는데 소리를 지르지 않으려고 입을 막는다.[106] 그래도 눈물을 찔끔 흘리기 시작하는데 시부야를 보고 너도 아까 당한 일 때문에 화난 거냐고 묻자 시부야는 확실히 아까 당한 일에 대해서 말하지만 너 또한 이 게임에 휘말렸고 이렇게 괴롭힐 필요는 없다는 말을 울면서 하자 그녀 역시 눈물을 흘리며 나중에는 게임 오버가 돼버린다.}}}

그래서 유우로부터 그런 건 가족이 아니며 아무리 가족이 잘못을 저질렀어도 가족이 잘못을 해버리면 그걸 지적해야한다는 말에 발끈하며 나에 대해 뭘 아냐며 반박하지만 속으로는 그 말이 맞으며 새엄마가 살아있을 시절에서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자 꾸짖는 모습을 떠올려 그 말이 맞다고 인정한다.

그 후는 동생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주인공 일행을 돕는다.}}}
마지막에 그녀들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며 아키바를 칼로 찔어 죽여 복수를 달성한다.[111]}}}
게임 마스터의 목적은 슬픔파워를 모으기 위해 일부러 어렸을 때부터 불행한 사고를 겪은 사람들을 불러모았으며 심지어 자신들의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참가한 사람들은 장기말처럼 사용하는 걸 보여준다.[112] 이걸 알게된 아사미는 분노해 주먹을 날리지만 당연히 여기서는 신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튕겨나가게 된다. 그리고 시부야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다.

두 번째 게임 마스터
SS랭크전에서 첫 등장한다. 겉모습은 해골 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있으며 단발머리를 하고 았는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신의 팀을 보며 응원하지만 팀 리더를 보면서 왠지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인가 생각했지만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래서 좋은 팀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이 재밌는 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세 번째 게임 마스터
SS랭크전이 끝날 때 아키바를 부활시킨 후 갑작스럽게 첫 등장한다. 겉모습은 검은 피부에 판다 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있으며 하프 트윈테일을 하고 있는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등장한 이유가 뭐냐면 이대로 끝내는 건 참여해 준 게이머들이 불쌍해지기 때문이다. 할당치 슬픔파워보다 넘치기에 남는 슬픔파워로 소원을 이뤄주는 구슬을 걸고 마지막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물론 참가는 자유이며 참가자든 불참하든 다 해방시켜줄 것이라고 하고 그리고 슬픔 파워를 크게 모아준 공로자가 참여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키바였다. 그렇게 게임이 시작되는데 시부야는 슬픔 파워를 모으는 게 목적인 신이기에 자신을 불러 더 큰 슬픔 파워를 줄테니 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줘라고 거래를 하는데 그들 입장상 이득이니 그 거래를 받아들인다. 그렇게 시부야가 이기자 소원을 말하는데 자신들이 지구에서 떠나 우리 앞에서 나타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들 입장상 곤란하지 않을 만큼 얻었으니 손해는 없기에 받아들이고 게임 폐막 선언을 하고 동료들과 함께 떠난다.}}}

5. 기타

6. 외부 링크



[1] 본작 완결 후에는 내가 너희를 지배한다를 연재 중이다. [2] 드레스타라는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와 캐릭터가 같이 플레이를 해야한다. [3] 이 드레스타라는 게임은 게임 속에서 죽고 나면 정말로 죽는 것이 아닌 현실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죽을 당시에 몬스터들한테 당했던 고통이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등교 거부를 하는 등 반 폐인이 됐었다. [4] 손을 핥는 것과 옷을 벗는 것. [5] “마치 처형을 기다리는 기분 같다"고 말한다. [6] '한 번 승리할 때마다 한 번 말하는 것을 듣는다.'라는 조건과 부가적으로 '죽는 쪽이 더 나은 명령'은 거부 [7] 몸을 스스로 움직일 수는 없지만 통증과 감각은 캐릭터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8] 엉덩이를 100대 때리는 것. [9] 배틀이 끝나자마자 우다카와에게 부탁해서 교복의 특징으로 학교를 찾았다. [10] 캐릭터의 랭크가 SS랭크가 되는 것. [11] 시부야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 [12] 잠시 이야기를 하면 속옷을 돌려주겠다. [13] 처음 드레스타에 아키바를 끌어들인 것이 자신이고, 위험을 알면서도 협력해주는 아키바를 자신만은 원망해서는 안된다는 이유. [14] 미나토 남매에게 도게자를 요구 [15] 캐릭터가 받는 대미지를 플레이어도 그대로 받음. [16] 노예가 되면 이번 배틀에서는 져주겠다. [17] 복부에 날붙이로 노예(奴隸)를 새기고, 개 흉내를 내며 소변을 보는 것. [18] 역시 인간 같은건 신용할 수 없어... [19] 과거 회상 장면에서 시부야는 아버지로 보이는 성인 남성에게 맞고 있는데 눈물을 흘리며 웃고 있다. 이후 집으로 들어온 마마에 의해 구조된다. [20] 자살 전과. [21] 알몸으로 개 포즈 [22] 이제부터 시부야와 자신 사이에 사랑이 생길거였다며 이야기한다. [23] 수갑을 꺼내 교실 문과 시부야를 연결했다. [24] 아키바가 참가하지 않았지만 매치는 순식간에 승리한다. [25] 어머니와 여동생과 이야기한 아다치가 구토를 한다. [26] 시부야는 두 사람을 돕고 싶다고 하는데 이 때 '나와 같은 고민'이라고 이야기한다. [27] 두 사람 모두에게 심각할 정도로 고통 받았는데 도와주고 싶다는 점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28] 시부야의 서브웨폰으로 아다치를 공격하고 그 틈에 돼지를 직접 구타해 행동불능으로 만들었다. [29] 이 때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모든 준비를 끝마치는데 아키바의 드레스타 전투력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 [30] 상대를 죽여서 끝내는 것이 아닌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31] 아다치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목을 조르거나 복부를 계속 구타해 구토를 유발하려고 했다. [32] 물론 속마음은 아키바를 기분 나빠한다. [33] 10가지의 보물 중 많이 얻은 팀이 승리하며 승리한 팀에서도 보물이 없는 페어는 탈락하는 룰 [34] 보물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보물을 가지고 있었다. [35] 피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이런 말을 하니 섬뜩함이 느껴진다. [36] 아디치는 처음보는 시부야의 모습에 당황한다. [37] 부활이라고 말하고 아키바의 명령은 거부했지만 떨고 있었다. [38] 결국 팀 멤버를 버림말로 이용하려는 걸 알 수 있지만 어차피 아키바는 모든 걸 포기하려고 했으며 이미 상황으로 봐선 승산이 없는 싸움이고 또한 패배하면 자신은 물론 자신의 팀 맴버가 아키바의 명령과 괴롭힘을 당하기 뻔하기 때문에 납득이 되는 선택이다. 본인 역시 팀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39] 어떻게 보면 가장 이득을 본건 시부야인데 팀을 위해서 싸운 아사미와 히미는 결국 동료를 지키지 못한 반면 시부야는 동료를 버렸는데도 자신의 목적을 이루었다. 한마디로 이 게임 자체가 착한 사람들은 버티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있다는 걸 알 수 있다. [40] 지금 전개가 아키바를보고 절망한 시부야의 표정을보면 아키바한테 최종적으로 복수를 당한 후 슬픔파워라는 템으로 시부야를 크게 절망시키고 나서 아키바가 나중에 그걸 통해 완전히 복수하는데 성공할 듯하다. [41]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없는데 그만큼 아키바가 비정상적이라는 것과 뒤틀려졌다는 걸 알 수 있다. [42] 애초에 바뀌지 않을걸 알기에 다들 절망했다고... 다만 그가 진정으로 바뀔 생각이 있다면 마주할 생각은 있는듯 하지만 하필 그 생각하는 와중에 칼에 찔려 죽어버렸다. [43] 이는 시부야 뿐만 아니라 미나토 남매, 아다치, 치요다 남매와 싸울 때도 비굴한 모습을 보이다 본인이 강자라고 인식하니 태도가 확 바뀌었다. [44] 하지만 그의 과거에서 밝혀진 바론 가족은 정상이었고 오히려 자신이 뒤틀린 거였다. [45] 도움을 받고 싶으면 팬티를 보여달라고 한다. [46] 키스와 옷을 벗기려고 했다. [47] 이 때 '하게 해달라'는 요구에 관해 물어보고 거부당해 충격을 받는다. [48] 시부야는 사람을 때린 감각이 그래도 남아있지만 아키바는 배려없이 바로 자신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강요했다. [49] 엉덩이 100대는 많으니 팬티를 벗으면 10대로 끝내는 것으로 변경. [50] 상대의 조건이나 시부야의 부탁에도 능욕당하는 시부야를 보지 않는다. [51] 처음 시부야를 만지며 이것저것 실험했을 때부터 이 계획을 노리고 있었다. [52] 수업중에 몰래 속옷을 꺼내 시부야에게 보이거나 체육복을 입으려는 시부야를 방해한다. [53] 하지만 자신의 좋아한다가 일그러져있다는 것에는 눈치채지 못한다. [54] 본인에게 있어 소중한 부탁을 할 것이라고 한다. [55] 데이트하고 고백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56] 잠시 망설이지만 이건 시부야를 난감하게 만들려고 한 행동. [57] 대신 시부야가 도게자를 한다면 전라로 하는 요구를 추가했다. 이유는 경험자이기 때문. [58] 물론 아키바는 필요한 아이템은 이미 찾아놨다. [59] 몸의 왼쪽에 몬스터의 침을 뒤집어 썼는데 산성이라 몸이 녹아내렸다. [60] 튜토리얼에서 싸운 몬스터와 달리 레이드 배틀의 몬스터는 지성을 가지고 있다. [61] 자신이 당하자 아파 죽겠다며 울고 불고 난리친다. [62] 사용하고 20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는 디버프 아이템이었다. [63] 왜인지는 모르지만 섬뜩한 표정으로 이야기한다...나중에는 부끄러워한다... [64] 카와사키 [65] 캐릭터의 통증이 플레이어에게도 전달된다. [66] 노예가 되는 것 [67] "지금부터 너를 죽일거다"라고 마치를 가리키며 말한다. [68] 거기에 자기가 설치한 모든 폭탄의 기폭 시간을 외우고 있었다. [69] 이사미가 구속을 풀어달라고 하자 방해받기 싫다며 거절했다. [70] 아키바의 얼굴을 이사미가 때려서 막았으며 아키바 역시 이사미를 때리지만 아키바만 아파했다. [71] 아키바의 구타를 막기 전 유우가 가족과 남매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아키바가 움찔거린다. [72] 시부야가 자신에게 반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행동 때문인데도 불구하고 알지 못한다. [73] 적어도 지금까지의 시부야와 아키바의 관계는 시부야의 상냥함으로 만들어진 관계라는 것. [74] 커터칼로 치마를 찢으려고 했다. [75] 커터칼 끝면으로 찌르거나 날을 넣었다 빼며 칼날을 부러뜨렸다. [76] 히즈무군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히즈무군 사랑해. [77] 그런데 아키바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시부야는 자살 시도를 해본적이 있다. 때문에 오히려 지금 진짜로 시부야가 자살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78] 아키바가 휘두른 주먹을 볼펜으로 받고 인중을 주먹으로 내려치며 이후에는 안경이 깨질 정도로 구타의 강도가 심하다. [79] 지금은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이제부터 사랑이 생길거였다고 한다... [80] 그 와중에 아키바는 자기의 주장을 계속 펼쳤다. [81] 이 때 아다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죽이겠다며 복수하겠다고 하는데 아무런 잘못도 없는 그들까지 고통을 주려는 그의 인성을 볼 수있다. [82] 확실히 전투력이 올라간 것은 맞지만 아직 드레스타 랭킹 1위와 SS랭크전이 남아있기에 그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83] 게임을 제외하면 현실에서는 그가 얼마나 무능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84] 팀 편성만 바꾼 것이 아니라 아다치의 라이프를 1개로 만들었다. [85] 지금까지와는 달리 정말 수위가 높으며 편수도 평소보다 훨씬 많다. 몇몇 독자들은 진짜 심하다고 생각할 정도다. [86] 또 다르게는 편수가 너무 길어 독자들이 너무 질질 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87] 하지만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없다. [88] 확실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89] 10가지의 보물 중 많이 얻은 팀이 승리하며 승리한 팀에서도 보물이 없는 페어는 탈락하는 룰 [90] 보물의 효과를 알기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기 위함 [91] 전이의 보물 효과로 아다치와 위치를 바꿨다. [92] 보물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보물을 사용 [93] 자신과의 사랑은 진짜라고 말한다. [94] 이때 아키바가 겁먹은게 압권이다. [95] 항상 고개를 들고 깔보는 시선이 마음에 안든다고 시부야가 조작했다. [96] 하지만 아키바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시부야를 이렇게 만들어 버린 건 아키바 자신이기 때문이다. [97] 그전까진 약 5개의 게임이 더 남아있었는데 죽는 순간 자신을 불쌍하다고 여긴 아키바가 그 5스테이지를 충당하고도 여분이 남을 정도의 슬픔 에너지를 생성해냈다고. [98] 조용히만 있으면 설득당하는 분위기였는데 괜히 쓸데없이 말해 아사미는 물론 시부야의 심기를 건드린다. [99] 게임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기 때문에 약점마저 사라진 상황이다. [100] 이때 시부야가 독백하기를 구원은 유한하다면서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있을때 바뀌어야 한다고 한다. [101] 누군가는 노예들인 듯한데 머리스타일과 생김새가 비슷한데다가 게다가 현실에서는 아키바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에 관련된 인물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노예들이 틀림없을 것이다.만약 노예들이 맞다면 치요다 남매 역시 위험할지도 모른다. 둘의 진짜 복수 대상은 애초에 저 남매였으니까. 하지만 나중에 작가가 트위터에 어른이 된 마치의 4컷 만화를 그린 것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102] 원래는 중증 시스콘이 아니었는데 과거 여동생이 따돌림을 당한 걸 몰랐기 때문에 그렇다. 다행히 늦게나마 구해줬으나 동생이 괴로워하는 걸 알아차리지 못했기 때문에 트라우마로 남아서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시스콘이 된 것이다. [103] 실제로 시부야 역시 시스콘만 아니었으면 좋은 느낌이었을텐데라고 독백할 정도였다. [104] 자신보다 너무 큰 모습에 당황했다. 참고로 어른이 된 이사미의 키는 176cm인데 마치는 그보다 12cm나 더 크다. [105] 확실히 이런 나쁜 짓을 하는 건 옹호할 수는 없지만 이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이 게임에 휘말려서 시부야처럼 고통을 느껴 망가진 것으로 추정되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서 이해할 수 있지만 아키바같은 경우에는 이런 짓을 하고 싶은 이유가 뒤틀려져 있는 이유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다. [106] 아무래도 과거에 이 게임으로 인해 엄청난 일을 당한 듯하다. [107] 하지만 결국 그들도 치요다 남매와 다를 바 없는 짓을 한 거나 다름없다. [108] 솔직히 이들을 꼬드겼을 때 아키바가 했던 말이 가관인데 같은 피해자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자들이고 또한 키사키가 가해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혐오감을 들게 해서 성공한 거였다고 했으면서 아키바 또한 점점 가해자스러운 행동을 하며 또한 약속도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이니 당연히 아키바가 약속을 지킬 것인가라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109] 하지만 현실 세계에 돌아오면 어떻게 아키바에게 어떻게든 복수할 듯하다. 실제로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게임 오버가 되기 전에 아키바를 습격하려고 했다. [110] 솔직히 아키바가 할 말이 아니지만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없는데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들을 휘말리게 했으니 피해자 행세를 떨지 말라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 [111] 비판을 받아도 할말이 없지만 마침 그때 아키바는 거친 방법을 쓰더라도 복수하려고 했다. 즉 자업자득인데다가 인과응보라는 반응이 상당수다. [112] 정말 큐베보다 더한 인물이라는 걸 보여주는데 적어도 큐베같은 경우에는 강제적으로 마법소녀로 되게 하진 않았으며 게다가 마법소녀가 되면 소원을 들어준 뒤 마법소녀로 만들지만 이 녀석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강제적으로 이 게임에 참가하게 만들었으며 게다가 인간의 감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사이코패스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 [113] 게임을 파악하는 속도로 봐서 랭커일 가능성이 있다. [114] 천리안의 보물로 아키바를 감시하고 전이의 보물로 기습해 들어왔다. [115] 치열한 접전이 될 듯하지만 아키바가 게임 마스터로서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털릴 가능성이 높다. [116] 그 일이 상당히 트라우마였는지 폐인처럼 지낸 듯한데 죽은 눈이었으며 게다가 그때 하교시간이었는데 잠옷차림인 걸 보면 학교에 가지 않은 듯하다. [117] 이때 눈의 생기가 돌아왔다. [118] 뒤틀려졌지만 아키바가 게임이니까라는 말이 이 게임의 본질을 알려주는 말이며, 이사미 또한 이 게임은 왠지 인간의 추악함을 보여주는 게임 같다고 독백했으며 어떤 문제점은 있었어도 상냥했던 시부야가 이 게임으로 인해 예전과 달리 흑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119] 전작은 남주의 스토커만 미친년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작은 주인공의 주변 인물 중 정상인 사람이 드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