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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도박, 청년만화 |
작가 | 후쿠모토 노부유키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서울문화사 |
연재처 | 주간 영 매거진 |
레이블 |
얀마가 KC, 영 매거진 코믹스 학산코믹스 |
연재 기간 |
1996년 11호 ~ 1999년 36호[1] 2000년 22호 ~ 2004년 9호[2] 2004년 28호 ~ 2008년 8호[3] 2009년 27호 ~ 2012년 11호[4] 2013년 22·23호 ~ 2017년 38호[5] 2017년 39호 ~ 휴재 중[6] |
단행본 권수 |
91권[7] (2023. 12. 6.) 68권[8] (2023. 05. 08.)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도박 만화. 작가는 후쿠모토 노부유키.2. 줄거리
매일 빈둥거리며 살아가는 주인공 카이지. 어느 날, 그의 집에 빚쟁이 엔도가 찾아온다.
카이지는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같이 했던 후루하타의 빚 보증인을 해줬던 것. 그런데 후루하타는 실종, 엔도는 그 빚을 돌려 받으러 온 것이다.
빚은 막대한 금리때문에 1년이 조금 넘자 385만엔 이라는 액수가 되어버리고, 월 6만엔씩 상환하는데, 그 기간은 11년. 그러나 엔도는 카이지에게 하룻밤 사이에 전부 갚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카이지는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같이 했던 후루하타의 빚 보증인을 해줬던 것. 그런데 후루하타는 실종, 엔도는 그 빚을 돌려 받으러 온 것이다.
빚은 막대한 금리때문에 1년이 조금 넘자 385만엔 이라는 액수가 되어버리고, 월 6만엔씩 상환하는데, 그 기간은 11년. 그러나 엔도는 카이지에게 하룻밤 사이에 전부 갚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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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09월 03일 1998년 06월 12일 |
1996년 10월 02일 1998년 06월 20일 |
1996년 12월 03일 1998년 07월 09일 |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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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04월 01일 1998년 07월 15일 |
1997년 07월 01일 1998년 08월 04일 |
1997년 12월 03일 1998년 08월 21일 |
07권 | 08권 | 0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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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03월 03일 1998년 09월 04일 |
1998년 07월 02일 1998년 09월 24일 |
1998년 10월 01일 1998년 12월 16일 |
10권 | 11권 | 1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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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24일 1999년 03월 17일 |
1999년 06월 01일 1999년 08월 24일 |
1999년 09월 03일 1999년 10월 22일 |
13권 | 14권 | 15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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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04일 1999년 11월 27일 |
2000년 11월 01일 2001년 01월 16일 |
2001년 03월 05일 2001년 04월 19일 |
16권 | 17권 | 18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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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7월 04일 2001년 08월 16일 |
2001년 11월 01일 2001년 12월 22일 |
2002년 03월 01일 2002년 04월 25일 |
19권 | 20권 | 2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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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6월 03일 2002년 07월 20일 |
2002년 10월 02일 2002년 11월 23일 |
2002년 12월 24일 2003년 01월 30일 |
22권 | 23권 | 2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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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4월 02일 2003년 05월 20일 |
2003년 09월 02일 2003년 10월 25일 |
2003년 12월 22일 2004년 02월 25일 |
25권 | 26권 | 27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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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3월 02일 2004년 04월 25일 |
2004년 04월 01일 2004년 05월 25일 |
2004년 11월 01일 2005년 01월 25일 |
28권 | 29권 | 30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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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3월 02일 2005년 04월 25일 |
2005년 06월 01일 2005년 07월 25일 |
2005년 10월 04일 2005년 12월 25일 |
31권 | 32권 | 3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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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8일 2006년 03월 25일 |
2006년 04월 03일 2006년 05월 25일 |
2006년 07월 03일 2006년 08월 25일 |
34권 | 35권 | 3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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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02일 2006년 12월 25일 |
2007년 02월 06일 2007년 03월 16일 |
2007년 06월 06일 2007년 06월 15일 |
37권 | 38권 | 3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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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9월 06일 2008년 01월 25일 |
2007년 12월 28일 2008년 02월 25일 |
2008년 04월 04일 2008년 05월 23일 |
카이지 25주년 유튜브에 나온 얘기에 따르면 은과금 연재 이후 도박만화 단편을 하나 부탁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때 생각해낸것이 한정 가위바위보. 24페이지까지 그리다가 좀 더 살을 붙이면 좋겠다고 해서 50페이지를 만들었고... 그게 계속돼서 연재 되는 중이다. #
일본의 주간 영 매거진에서 연재되며 단행본은 얀마가 KC, 영 매거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파계록편이 끝난 후 다음 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잠시 휴재한 뒤 고단샤의 주간 만화잡지 「영 매거진」 27호부터 효도 카즈야가 주인공인 "도박타천록 카이지 카즈야편"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재개, 도박타천록 카이지 원포커편으로 또 다시 제목이 바뀌며 카이지 vs 카즈야 대립 구도로 도박 게임이 진행되고, 도박이 끝난 후 도박타천록 카이지 24억 탈출편이라는 이름으로 도박과는 상관없는 에피소드가 연재 중이다.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가 '도박묵시록 카이지'란 이름으로만 정발했지만, 원작은 1부 희망의 배와 2부 절망의 성까지 도박묵시록 카이지(전 13권, 한국판 1~13권), 3부 욕망의 늪이 도박파계록(賭博破戒録) 카이지(전 13권, 한국판 14~26권), 4부 갈망의 피는 도박타천록(賭博堕天録) 카이지(전 13권, 한국판 27~39권), 도박타천록 카이지 카즈야편(전 10권), 도박타천록 카이지 원포커편(전 16권), 도박타천록 카이지 24억 탈출편(현재 연재 중, 국내 미발매)로 발행되었다.
원작자의 사정인지 계약상의 사정인지 해외 발매가 정지된 상태라 한국에선 39권 이후 단행본이 발매되고 있지 않다. 한국 불법 스캔본 때문에 작가가 열받고 계약하지 않았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근거없는 소문이었고, 학산의 답변은 원 출판사와 작가의 계약 관계 때문에 해외판 발행이 중단됐다고 한다. 이후의 답변에 따르면 앞으로도 후쿠모토 작가의 작품은 정발할 가능성이 없을 듯. 2021년 학산문화사 이벤트로 진행된 '학산 고전명작 Top 30'을 투표하는 이벤트에서 카이지가 발탁되긴 했으나, 후술하다시피 이미 판권이 서울문화사로 넘어간 것을 생각하면 학산에서 카이지 및 후쿠모토 관련 작품을 정발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아졌다고 봐야 한다.
그러다가 2016년 8월 25일 리디와의 독점계약으로 E-Book으로 카즈야편 10권 전권이 정발되었다. 출판사가 학산문화사에서 서울문화사로 바뀐걸 보면 학산에서 끊긴 판권을 서울문화사쪽에서 얻어내고 e-book으로만 발매할 예정인 듯 하다. 다만 기존 정발 분량은 학산에서 정발됐던 것 그대로 스캔해서 출판사만 서울문화사로 바꿨다. 특이하게도 서울문화사 자체 번역판은 엔화가 아닌 원화로 번역된게 특징.
이것도 카즈야 편만 번역하고 그 뒤는 번역하지 않고 있다가 5년이나 지난 2021년 7월 20일에 원 포커 편이 E북 한정 10권 정발되었다. 카즈야 편에서 원화로 번역되었던 게 원 포커 편에서는 다시 엔화로 돌아갔는데, 같이 정발된 아카기는 여전히 원화 표기를 고집한 것으로 보아 다음 편인 24억 탈출편의 정발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추측도 있다. 2021년 11월 4일에 11~13권이 정발되었으며, 2022년 4월 14일에 16권까지 정발되어 원 포커 편의 정발이 끝났다.[9]
2023년 5월 8일에 24억 탈출편 1~3권이 정발되었다.
4. 특징
도박을 다룬다는 점에선 라이어 게임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원작은 카이지 쪽이 라이어 게임보다 먼저 연재됐다. 갬블의 짜릿함과 도박을 끊지 못하는 이유를 제대로 표현하는 한편, 왜 도박이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만화이다. 극한 상황에서 사람 마음을 제대로 파고드는 묘사, 처절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병폐를 제대로 고찰하는 대사가 빚어낸 걸작품이다. 허나 뭔가 허세스럽고 스토리를 보다보면 막장드라마마냥 답답, 진부, 과장, 유치스러움이 꽤나 과도하게 느껴져서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작품 전반에 걸쳐서 도박에 함부로 손대면 얼마나 망하는지를, 주인공인 이토 카이지가 제대로 보여준다. 여느 도박/게임 만화처럼 주인공이 처음부터 압도적 실력으로 적들을 계속해서 썰어나가는 먼치킨 전개[10]는 전혀 없고, 나약한 주인공 카이지가 각종 역경에 고통스러워하며 겨우겨우 힘겹게 승리를 하는 모습을 통해서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는 점에서 상당히 현실적이다. 이 때문에 독자와 시청자들은 주인공에 쉽게 이입하고 나아가 스토리 전개에도 몰입하게 한다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등장하는 도박 게임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속임수가 있다는 것. 카드 게임인데 상대의 혈압 등을 체크해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상대가 낼 카드를 예측한다든지, 사기 주사위 를 써서 하는 주사위 게임이라든지, 절대로 당첨되지 않도록 만들어놓은 파칭코라든지. 이렇듯 공평하지 않은 게임의 상황을, 상대의 속임수를 역이용해 승리하는 게 카이지의 주요 승리 패턴이다.
다만 속임수를 제외하고 보면, 사실 묘하게 비현실적으로 공평한 만화이기도 하다. 도박마 바쿠와 비교해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는데, 등장인물들이 다들 속임수는 쓸지언정 힘의 차이로 게임의 승패를 뒤집으려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제아무리 재력, 권력에서 차이가 나도 승부를 인정하지 않고 그냥 죽여버리고 없었던 일로 만든다는 발상 자체를 거의 하질 않는 것이다. 비교대상인 도박마 바쿠에서 '도박에서 이겨도 살아서 돌아가지 못하면 패자'라고 하며 자신을 지켜줄 무력 역시 중요시하는 것과 매우 대비된다. 물론 이건 작중 대부분의 게임에 개입되어있는 제애그룹의 회장 효도 카즈타카의 신념이 '제애는 언제나 사랑받아야 한다, 공정할 필요는 없지만, 공정한 척은 해야한다'이기 때문이기는 하다. 하지만 말만 그렇지 실제로 상당히 공정한 편이다. 단적인 예로 초반부 게임 E카드의 경우 부상당한 탈락자들이 관전하는 가운데 카이지가 제애그룹 2인자 토네가와와 도박을 한 끝에 극적으로 이기는데, 그러자 카이지에게 약속된 보상인 2천만 엔을 주고 진짜로 그냥 게임을 끝내고 카이지를 순순히 보내주려고 했다. 다른 만화 같았으면 그 자리에선 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돈을 주고 보내주는 척 하면서 으슥한 곳으로 끌고가 처리하고 2천만 엔은 도로 회수했을 것이다. 시체 처리가 어렵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직전에 한 게임 인간 경마 때문에 어차피 처리할 시체가 십여 구는 되는 상황이다.[11]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기 때문에 에피소드 간 연계가 약하다. 큰 흐름의 스토리 자체보다 각각의 에피소드 내에서 악역과의 승부에 집중하는 전개방식을 보인다. 때문에 마작을 모르는 대부분의 국내 독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지뢰 게임 17보편은 넘기고 보아도 큰 문제는 없다.
1996년부터 연재한 작품이지만 사자에상 시공이 아니란 것도 특징. 비슷한 시기에 연재를 시작했던 명탐정 코난이나 크레용 신짱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시간 배경이 바뀌어도 작중 시간은 1년도 지나지 않았다는 설정을 이어가지만 이 작품은 계속 90년대의 배경을 이어가고 있다.[12] 가장 확실한 부분이 바로 24억 탈출편에서 등장하는 유노스 로드스터. 차주가 카이지 일행을 잡아서 포상금을 받으면 최근 발매된 2세대를 구입할거라는 혼잣말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언급된 2세대가 바로 1998년 발매된 마쓰다 로드스터다. 다만 스핀오프에서는 주 장르가 개그여서 그런지 본편의 카이지가 나타나기 전인 과거편이라는 설정임에도 스마트폰이 나오는 등 현대 문물이 많이 나온다. 개그물은 현대 트렌드를 이용하지 않으면 뜨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도 표시는 19XX로 20세기로 표기하고 있다.[13]
도박 이외에도 인생의 본질이나 사람간의 관계, 휴머니즘에 대해서도 깊게 성찰하는 작품이다. 인간경마편의 토네가와의 대사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명해지고, 사회의 낙오자들에게 따끔하게 일침하는 대사로써 자주 인용되기 때문에 엘리트주의적이고 염세적인 만화처럼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작품을 직접 읽어보면 오히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낙오자들에게 온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내용이 더 많다. 애초에 1화에서부터 그러한 루저 정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블루하츠의 곡을 인용하기도 했고[14], 작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작가 자신부터가 오랜 무명 생활중 밑바닥 삶을 경험하고 뒤늦게 빛을 본 케이스이기 때문.
작품 내내 카이지가 ‘동료’를 외치지만, 사실 작품 전체적으로나, 주제로 보나 동료 간의 우정보다는 ‘인간애’를 노래했다고 보는 게 맞다. 동료간의 우정을 말하기엔 카이지가 동료라 부른 이들[15]과의 교감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고 배신도 자주 당하기 때문에... 때문에 ‘동료’를 언급하는 대사가 어색한 느낌일 땐 ‘인간’을 넣으면 얼추 의미가 맞고 주제에 더 가깝다.
인기도 인기지만, 특히 위기에 몰리거나 했을 때 극도의 스트레스로 오는 울렁감을 표현해주는 파도무늬와 화면에 가득차는 " 자와… 자와…"(술렁…술렁…)란 의태어 표현이 유명하며, 대사에……! 말줄임표가 대량으로……! 들어간다……!!(이렇게)[16] 이러한 그림체와 연출은 수많은 곳에서 패러디되고 있다.[17] '히익'이란 단어도 많이 쓰인다.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다른 작품들이 그렇듯 여자 캐릭터의 등장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단역이나 엑스트라로 나오기는 하지만 비중이 있는 등장인물은 사카자키 미코코가 유일하다. 1기에서도 등장한 여성이라곤 카이지가 에스포와르를 떠난 후 잠시 일했던 편의점의 동료 직원인 니시오 뿐이며, 그나마 성우도 1기의 잠언을 해줬던 그 분이 해줬다.
아카기처럼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스토리를 질질 끄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늪에서부터 점점 진행이 느려지기 시작돼서 원포커 편에서 정점에 달했는데, 1화에 카드 한 장 내기라도 하면 진도가 빨리 나갈 정도. 심하면 하라는 도박은 안하고 이전 화 내용이랑 카즈야 심정으로 한 화를 다 때우는 만행이 벌어지기도 한다.
도박이 주요 소재인 만화지만 기존 도박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변형 룰을 도입하거나 완전한 오리지널 도박이 위주였지만... 지뢰 게임 17보에서 결국 작가의 주종목인 마작으로 돌아오면서 많은 한국 독자들이 떨어져나가고 한국 정발도 이 마작 편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 마작에 정통한 사람들의 평가로는 이 지뢰 게임 17보는 오리지널 변형 룰이라 마작을 몰라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고 하지만...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도박묵시록 카이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6.1. 등장 게임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도박묵시록 카이지/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2. 영화
- 카이지(영화) - 1~2부 영화화
- 카이지 2 - 인생탈환게임 - 3부 영화화
- 카이지 Final Game - 위의 두 작품의 후속작이지만,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는 영화화. 오리지널 스토리지만 각본은 후쿠모토 노부유키 본인이 직접 작성했다.
-
동물세계:
중국 영화 - 1부 영화화, 도박묵시록 카이지를 원작으로 했다.
중국 영화에선 드물게표절이 아닌 정식 계약이 된 작품.
7.3. 게임
- 도박묵시록 카이지
- 역경무뢰 카이지 : Death or Survivor
- 카이지 VR : 절망의 철골 건너기
공식 한글화를 지원한다.
- 카이지 : 어둠의 묵시록
8. 스핀오프
중간관리록 토네가와를 시작으로 연재된 본편에서 나온 악역들의 과거 행적을 다룬 스핀오프물. 장르가 일상물로 바뀌어서 어둡고 막장스러운 원작의 분위기에서 매우 밝아졌다. 연재 순서는 각각 카이지에게 박살난 순서와 같다.스핀오프지만, 현재 원작이 급격하게 용두사미화가 진행된 탓에 오히려 원작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9. 패러디
- 만약 카이지가 스마프리 멤버라면
- 카이지군 포켓
- 최강 탑플레이트 오프닝에서 중간에(흑룡팀 감독과 천하팀 감독이 나오는 부분) 카이지 파계록편 오프닝 패러디가 나온다.
- 로또묵시록 카이지 - 한국에서 로또가 도입되고 얼마 되지 않아 이월이 계속 되며 1등 당첨금이 500억까지 올랐을 때 나온 패러디 만화. 로또를 모든 경우의 수만큼[20] 다 사서 1등을 했으나 1등 당첨자가 13명이나 나와 당첨금이 폭삭 줄어 로또 산돈을 못 갚고, 지하철에 다이빙하는 시궁창 결말. [21]
-
갓 오브 곡괭이 의 애미리스 시티에 있는 도박장 내부 왼쪽에 가보면 의자애 앉아 짱갬뽀를 하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도박묵시룩 카이지 애미리스시티편. -
강화묵시록 카이지 -
델렛,
레바가 이 제목으로 내놓았으며 델렛은 제목을 빌려온 재구성에 가깝고,[22] 레바가 좀 더 패러디에 가깝다.
델렛의 강화묵시록 1화
레바의 강화묵시록 1화
부하들에게 잡혀가는 효도 회장을 볼 수 있다 - 이말년의 패러디
- 네이버 웹툰 '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의 패러디 # #1
- 샤다라빠의 패러디
- YunoGT의 역경저격 스나이퍼 이쪽은 무려 카이지 2기 오프닝을 SFM로 패러디 했다.
- 겁쟁이 페달의 후쿠토미 주이치[23]
- 천련*만화의 공통루트에서 주인공이 칼을 부러뜨리고 제애그룹 지하노역장으로 끌려가는 망상을 한다.
- 도박묵시록 코메이지 코이시[24]
10. 기타
- 배우 신하균이 공식 인터뷰에서 이 작품을 굉장히 좋아해서 전권 집에 다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카이지는 도박에 천부적인 감각을 타고 났지만, 너무 착해서 지하 사람들 구출이라든가 자기가 번 돈을 다 잃고 망해버리는 루트가 계속 이어진다. 다만 창과 마리오는 진짜 착한 사람들이라 배신은 안하고 같이 쫓기는 몸이라 다르다.
- 작중 등장하는 도박인 인간 경마(철골 건너기)편이 Play Station VR 로 2016년 겨울에 발매가 결정되었다. 작품속에 등장하는 '사하라', '이시다' 등의 캐릭터가 등장해 작품의 상황을 재현하고 주위 사람들이 추락사하는 공포감을 느낄 수 있을 거라 한다.
- 2017년 末, TBS테레비 계열에서 이 게임을 원작으로 한 버라이어티인 '인생역전 배틀카이지'를 방영한다고 한다.
- 효도 카즈야의 도박에서 진 사람들의 묘가 나오는데 '이철수, 향년 72세'라고 적힌 비석이 나온다.
- 오징어 게임을 제작할때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11. 외부 링크
[1]
도박묵시록 카이지 연재 기간.
[2]
도박파계록 카이지 연재 기간.
[3]
도박타천록 카이지 연재 기간.
[4]
도박타천록 카이지 카즈야편 연재 기간.
[5]
도박타천록 카이지 원 포커편 연재 기간.
[6]
2023년 28호. 도박타천록 카이지 24억 탈출편 연재 기간.
[7]
도박묵시록 카이지 13권, 도박파계록 카이지13권, 도박타천록 카이지 13권, 도박타천록 카이지 카즈야편 10권, 도박타천록 카이지 원 포커편 16권, 도박타천록 카이지 24억 탈출편 26권.
[8]
도박묵시록 카이지 39권 (4부 갈망의 피/
지뢰 게임 17보편까지), 도박타천록 카이지 카즈야편 10권, 도박타천록 카이지 원 포커편 16권, 도박타천록 카이지 24억 탈출편 3권. 학산판 정발본은 묵시록 13권, 파계록 13권, 타천록 13권을 합쳐서 묵시록으로 발매했다.
[9]
단 원 포커의 경우 히든 박스의 정체, 카즈야의 심리 및 카이지의 심리에 대해 설명한 완전한 결말이 24억 탈출편 2권에 있기 때문에 완전한 의미에서의 완결은 아니다.
[10]
멀리갈 것도 없이 같은 작가의 만화 주인공이자 성우도 같은
아카기가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아카기와 카이지는 모든 면에서 극과 극을 달리는 안티테제.
[11]
후일
24억 탈출편에서는 정당하게 게임에서 이긴 카이지가 따낸 돈을 가지고 도주하고 제애그룹이 그 돈을 회수하려고 뒤쫓는 장면이 나와 이 대전제가 깨진 것 아니냐는 비판이 많았는데, 중반부 전개에서 왜 이 게임에서 카이지가 딴 돈은 회수하려 하는지 그 이유가 나오며 사그라들었다. 그야말로 악마의 논리가 따로 없으니 자세한 건
해당 부분 참조.
[12]
작중 1부 희망의 배의 시간대가 1996년 2~3월이었고, 2부 절망의 성은 4개월 후인 1996년 7월, 3부 욕망의 늪이 끝났을 때가 1997년 8월, 그리고 3부가 끝나고 6개월 후인 4부 갈망의 피부터 카즈야편, 원 포커편까지 1998년 2월로 추정된다.
[13]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30화 참고.
[14]
후술하듯 해당 곡은 애니메니션 오프닝으로도 쓰였다.
[15]
후루하타 타케시,
안도 마모루는 게임 종료까지 카이지의 졸병 노릇을 했을 뿐이고,
사하라 마코토를 비롯한
인간 경마 참가자들은 심적인 부분은 몰라도 직접 도와준 바가 없다. 다른 에피소드도 비슷하다. 그나마 함께 3개월간 오오츠키의 괴롭힘을 버틴 45반 인원들 정도인데 이들도 승부 직전까지 작전을 몰랐을 만큼 졸병과 마찬가지.
[16]
이 말줄임표를 전부 wwww(한국의 ㅋㅋㅋㅋ)로 바꾼
니코니코동화의 동영상이 있는데
진지한 분위기가 제대로 박살난다.
감사ㅋㅋㅋ 압도적 감사ㅋㅋㅋ!
[17]
사실 노부유키 본인이 은과금으로 명성을 얻었을 때에도 말했지만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 만큼 극중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장치이다.
[18]
게임이 아니라 정확히는 작중의 설정이다.
[19]
그나마
E카드는 있지만 귀나 눈을 거는 그런 시스템은 없어서 그냥 평범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20]
한국 로또 번호와 수를 이용해 계산하면 약 81억원이 소요된다.
[21]
실제로 이런 사례가 있었다. '국제로또펀드'라는 게 있었는데 실제로는 모든 경우의 수를 사지 못하고 일부만 구매했지만 다행히
당첨됐다.
[22]
그런 탓에 후에 연재한 강화의 마안과 결합해 만든 후속작
강화대란이란 작품도 있다.
[23]
얼굴이 혼자서만 카이지 그림체다.
[24]
중간부터는
스핀오프 내용도 있다.
[25]
겟 리치는 이전에
이야기 시리즈하고도 콜라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