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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곡괭이 (2009) The King of Gockgang-E |
갓 오브 곡괭이 (2010) The God of Gockgang-E |
레전드 오브 곡괭이 (2015) The Legend of Gockgang-E |
The Gockgang-E 시리즈 | |
The God of Gockgan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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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Team Pickaxe[1] |
유통 | (자체 유통) |
플랫폼 | PC |
출시일 | 2011년 3월 7일 |
장르 | 인디, 액션, RPG |
엔진 |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
등급 | 심의 결과 없음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2. 특징3. 상세4.
아이템5.
퀘스트6. 스킬7. 마을, 던전, 보스
7.1. 지도에 표시된 곳
8. 스토리 모드 공략9. 챌린지 모드10. 기타11. 갓 오브 곡괭이 3D (팬게임)7.1.1. Abilris Village7.1.2. Nurven Pyoung-ya
7.2. 표시되지 않은 곳7.1.2.1. 커다란 꽃
7.1.3. Four-King Wood7.1.3.1. 커다란 꽃
7.1.4. Ryeo cha Mountain7.1.4.1. 거대 슬라임
7.1.5. Rorkxdms Canyon7.1.5.1. 석천홍
7.1.6. Amiris City7.1.7.
Itojunzi Lake7.1.7.1. 이토준지 물고기
7.1.8.
Shit mine7.1.8.1. 패배의 화신
7.1.9. Akma Base7.1.9.1. 악마 베이스 대장
7.1.10. Bumoris Castle1. 개요
곡괭이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2. 특징
본작의 이름은 주인공이 쓰는 최종 스킬 이름이기도 하다. 약칭은 갓오곡.줏어와 노인이 제작한 액션 RPG 플래시 게임이다. The King of Gockgang-E의 후속작으로, 각종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전작도, 후속작도 마찬가지지만 2인 제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게임하기[2]
제작자인 줏어는 곡괭이 시리즈에서 갓오곡이 완성도가 가장 높은 게임이라 말했다.[3]
3. 상세
3.1. 전작과의 변경점
조작감, 정신나간 센스 등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출과 시스템이 매우 좋아졌다. 그래픽의 경우 적을 공격할 때의 타격감이 증가했다.- 장기 플레이 유저를 위한 챌린지 모드가 추가되었다. 스토리 모드 1회 클리어시 해금.[4]
- 전작의 짜증나던 피격시 걷는 모션이 사라졌다. 대신 최대 속도로 달리기 위해 가속이 조금 필요하기 때문에, 달리기 시작할 때 잠시 걷는 모션이 나온다.
- 움직임과 화면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다만 이 때문에 움직임의 경우는 도리어 전작보다 컨트롤하기 어려워졌다.[5]
- 장착 장비, 플레이 시간 등을 알 수 있는 옵션 메뉴가 등장했다. O키를 눌러서 켤 수 있다. 이 옵션 메뉴에서 세이브를 모든 지역에서 할 수 있고, 자살 기능이 추가되었다.[6] 그리고 NPC들이랑 나눴던 대화도 확인 가능하다!
-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한 지역이 한 스테이지로 고정된다. 즉 해당 지역을 모두 돌아야 하며, 스테이지마다 에리어가 나뉜다.
- 갑옷 : 갑옷은 전작에선 피통에만 관계되었었지만 이번엔 방어력과 체력 양방에 관여한다.
- 도구 : 도구라는 것이 추가되어서, 도구를 장착할 시 특수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거나,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중복 사용은 불가능.
- 훈련 : 애비리스 마을(첫 번째 마을) 체육관에서 돈을 내고 최대 체력이나 완력을 올릴 수 있다.
- 체력 단련 : 최대 체력을 5 올린다. 가격은 100으로 시작해서 100씩 증가하고, 최대 체력을 500(갑옷 미적용)까지 올릴 수 있다.[7]
-
완력 단련 : 공격 속도를 올린다. 가격은 10000으로 시작해서 10000씩 증가하고, 8~9 이상으로 올릴 경우 아무리 느린 무기라도 최고속 무기와 거의 같은 속도로 휘두를 수 있어서 사실상 10 이상으로는 더 올려도 차이가 없어진다. 돈만 많다면 완력을 무한대로 올릴 수 있으며, 완력이 999 이상일 경우 요구금이 10,000,000 골드를 넘어가는데 글자가 들어갈 자리가 모자라 뒤쪽 글자부터 조금씩 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걸 했다고?
- 스킬 : 전작의 장착 형식이 아니라, 구매 후 지정된 키를 눌러서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 즉, 전작과는 달리 한 전투에서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스킬 강화 : 두 번째 마을인 애미리스 마을의 체육관에서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다. 올려치기는 2회 연속 사용 가능, 차지는 차지베기 사용 가능[8], 도플갱어는 지속시간 증가. 또 여기서는 '위기탈출 점프'도 배울 수 있는데, 피격도중 스패이스바를 누르면 딜레이 없이 점프를 한번 더 한다.(광선검 퀘스트를 위해선 거의 필수적이다. 곡괭이와 2단 점프 만으로도 가능하긴 함.)
- 스킬, 무기, 갑옷 등을 중복 구입하지 못하게 되었다. 중복 구입 시도시 각 상인들의 대사들이 재미있다.
- 피격시 적 본체에 닿아도 전작처럼 쭈욱 맞게 되지는 않으며 살짝 밀리도록 되었다. 단, 적이 매우 많거나 덩치가 큰데 그 적의 중앙에 있을 경우 밀리는 것으로 피해지지 않아 죽을 때까지 맞게 된다.
3.2. 숨겨진 요소
본작은 숨겨진 요소, 특히 애미리스 시티 이후의 퀘스트 조건을 찾기가 매우 까다롭다. 퀘스트들이 죄다 직접적인 힌트를 주지 않고 "단단한 철이 필요해", "부품 중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애매하게 표현되기에 여러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추리를 해도 어떻게 찾을 수 없는 게 많다. 그리고 부유성 같은 경우는 돌입 전부터 페이크를 여러 가지로 쳐놔서 처음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곳에서 좌절할 정도.종합하면 이런 숨겨진 요소들을 다 꿰고 있으면 필요 최소한의 아이템만 구입하고 다 깨는 스피드 클리어는 문제도 아니지만 모르고 살면 암만 돈으로 완력 노가다 해도 영영 못 깨는 수준까지 갈 수도 있는 게 한둘이 아니다.
- 메인화면의 help 첫번째 페이지에서 캐릭터를 움직이라고 하지만 캐릭터는 움직이기는커녕 누워만 있다. 전작인 킹오곡에는 조작이 가능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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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체의 스토리 읽기
메인화면의 헬프에서 5페이지의 로그에서 스크롤을 쭉 내려보면 본작과 전작 킹오곡의 스토리를 엔딩까지 스포일러하고 정신줄 놓은 세계관이 담겨있는 스토리텔링을 읽는 게 가능하다. 어지간해선 게임을 다 클리어한 후 읽어보는 걸 권장하며 다 읽어보면 프롤로그에서 거론되는 유 아 뻐킹 머더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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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마물과 내전으로 혼란했던 대륙을 통일한 왕이 급사하자 어린 아들이 왕이 되었지만 힘이 없어 악마에게 힘을 받고 세상의 색을 모두 얻었는데 이는 되려 악마를 초월하게 되어, 용암 밑에 악마를 봉인한 후 용에게 지키게 했다.[9] 한편 부모리스 섬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마검사(젊은이)가 왕에 대항해 격렬한 싸움 끝에 쫓아내는데 성공하고 붉은색 장비를[10] 만들어 보급했지만 사람들은 색, 즉 개성을 잃어버려 무관심했다.
사람들의 반응을 얻지 못한 마검사는 대륙의 노인성에 아버지와 함께 은둔했고, 쫓겨난 왕은 부모리스 섬을 거점으로 영향을 넓히기 시작한다.[11] 이에 섬 주민들이 저항군을 결성하고 왕에게 대항하지만 대패하게 되고, 저항군 기지는 왕이 하늘 위로 띄워버려 지금의 부유성이 되었다. 그 후 부유성에 고립된 저항군은 마검사에게 줄 마지막 희망이 담긴 붉은 곡괭이를 숨겨둔다.
…여기까지라면 다행이겠지만 곡괭이를 든 괴한이 쳐들어와 마검사와 그의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마검사가 죽었으니 왕은 크리스탈 거미를 풀어 대륙을 파괴하고, 이런 일이 일어나건 말건 괴한은 절벽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바다에 빠트렸던 구루병 좀비의 습격을 받게 되고…
- 8개의 보물상자 위치
- Four-king 숲 보스 에리어에서 나무위의 보스 식인꽃 있는 곳 왼쪽으로 점프하면 나온다.
- Rorkxdms 캐년 산 첫 번째 에리어의 마지막 낭떠러지에서 왼쪽으로 떨어진다. 다른 보물상자에 비해 타격 한계치가 크다.
- 애미리스 시티 들어가자마자 두번째 집의 2층에서 털어간다. 이후 그 집은 진입 불가.
- 이토 준지 호수 UFO 에리어 첫번째에서 내려오자마자 왼쪽. 일루미네이터가 필요하다. 제다이 퀘스트 실행 전에 챙길 것. 제다이 퀘스트가 끝나고 우주선이 떠나는 순간 절대 못 챙기게 된다.
- 쉿 광산 두번째 에리어에서 아래로 떨어지자마자 왼쪽에 있는 숨겨진 공간. 올려치기를 이용해 올라가거나, 제로백 슈즈를 이용해 방향을 꺾어야 한다.
- 주인공 집에서 젊은이의 갑옷이었던 '레드 플레이트'를 입수한다. 입수법은 갓오곡/아이템 문서 참고.
- 악마베이스에서 보스가 벽을 뚫고 나타난 장소에 숨겨져 있다. 보스를 없애야 입수 가능. 상당히 깊게 들어가 있으니 주의할 것. 딱 한 대만 때릴 수 있지만, 돈 차이가 상당히 크기에 때리고 챙기자.
- 부모리스 성 3번째 에리어의 석상 두 개 사이에 있는 문 안에 있다. 일루미네이터를 끼고 가야 볼 수 있다. 왼쪽 상자는 건드리면 HP 500이 깎이는 페이크니 주의.
* 날 구해준 사람 사망 후 돈 노가다
프롤로그 이후 날 구해준 사람을 죽일 수 있는데, 죽인 후 날 구해준 사람의 곡괭이로 13번 때리면 대략 40골드 가량을 준다. 집을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다시 13대를 때리고 골드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시체에는 별도의 체력이 존재하는 거라서 챌린지 무기로 때리면 금방 돈 준다. 하지만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안 좋아서 그다지 쓸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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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병 좀비 삥뜯기
뻐킹 숲 보스전에서 나무 가운데 있는 보물을 가지고 구루병 좀비의 퀘스트를 완수하면 구루병 좀비를 죽일 수 있다.[13] 이때 로그를 보면 300Gold을 주는데, 구루병 좀비를 죽이고서 돈을 주우면 325Gold을 얻는다. 좀비가 원래 가지고 있던 돈도 같이 가져갔나 보다. 소액이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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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캐년에서 나오는 할아버지한테 가는 길
개같은 캐년의 3번째 에리어에서 오른쪽의 끝이 보일 것 같지 않은 절벽 위로 올라가다보면 명상을 하는 할아버지가 있다. 말을 걸면 "성취감"이란 것을 주는데 딱히 추가 효과는 없는지라 보너스의 하나인 듯하다. 성취감을 얻고 난 뒤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면 "태산이 높다 하되 안 오르면 그만이니라."라고 말한다.
올라가는 방법은 미니곡괭이로 매달려있다 몬스터가 깃털 공격을 할 시 신의 순발력으로 D키를 뗀 뒤 위기탈출 점프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엄청난 인내력이 요구된다.
또는 미니곡괭이로 매달려있다가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하면 적절한 타이밍으로 D키를 뗀 후 점프키를 누르면 수직 점프를 해서 올라가면 된다.[14] 후자의 방법이 제일 추천 되며 그래도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니 인내가 필요. 특히 거의 다 올라갔는데 반대편으로 점프되면 망한다. 이럴 때는 올려베기를 통해 취소하여 다시 매달릴 수도 있다. 물론 올려베기도 땅에 닿기 전에는 제한 횟수가 있는지라 이미 올려베기를 다 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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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리스 지하 도박장의 흑드라군
애미리스 도박장에서 흑드라군, 백드라군에게 배팅을 할 수 있는 지하공간이 있는데 골드가 0인 상태에서 원래라면 열리지 않는 문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들어가면 바로 흑드라군과 대결할 수 있다.[15] 공격력이 매우 살인적이니 주의할 것.
공략은 점프 공격으로 흑드라군의 공격들을 피해주며 모은 곡괭이 게이지로 갓 오브 곡괭이를 날려서 잡는 것이다. 흑드라군을 잡으면 도박에서 잃은 자신의 골드를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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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리스 시티의 대포집
2층의 과학자 외에도 1층에 정체불명의 사람 3명이 있는데, 말을 걸어도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계속 1층에 있으면 중앙의 사람이 "우린 아직 대사가 없어", "재봉틀니"같은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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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리스 시티의 도구점
12시 00분~12시 59분 사이에만 들어갈 수 있다(시계조작 가능). SS랭크를 노린다면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16] 들어가면 벽에 한글로 '잘왔다'라고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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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리스 성의 숨겨진 공간
부모리스 성의 처음 낭떠러지는 떨어지면 레이저 때문에 즉사하는데, 발판을 타고 건널 수 있다. 단 여기서 떨어지기 전에 차지를 써서 벽에 부딪힌 채로 떨어지면 레이저의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평소에는 죽음을 면하는 것밖에 하지 못하지만,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가면 숨겨진 구멍으로 떨어질 수 있다.[17] 내려가면 록맨이 있는데, 쓰러뜨려도 보상 같은 것을 안 준다. 록맨의 깜짝 등장 이외에는 별 의미 없는 공간. 록맨은 가만히 있다가 공격 받는 순간 공격을 시작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공격 받을 때마다 공격한다. 하지만 날리는 것이 차지샷 뿐이고 피하는 것도 쉬워서 무기가 정말 약하지 않으면 그냥 이긴다. 차지로 들이박기만 시전하면 공격을 전혀 안하고 그냥 죽는다.
- 엔딩 조건
- 교주를 잡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교주를 잡았다면 진 엔딩으로 넘어가며, 긴 크레딧을 볼 수 있다.
- 진 엔딩의 경우, 구루병 좀비를 죽였냐 아니냐에 따라 장면이 달라진다. 좀비가 살아 있다면 모래사장에서 서 있고, 죽였다면 모래사장만 있다.
- 진 엔딩의 경우, 제다이 퀘스트를 달성해 광선검을 얻으면 어떤 무기로 깼던 간에 "제다이 엔딩"을 볼 수 있으며 애미리스 시티 장면이 바뀐다.
- 후속작인 The Legend of Gockgang-E에서 배드엔딩이 공식 루트라는 것이 밝혀졌다! 세계는 여전히 회색인 상태로 진행된다.
-
랭크표
게임을 클리어했을 때 표시되는 랭크. 이 결과에 따라 챌린지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추가된다. SS랭크를 띄워 마이티 소의 해머를 얻으려면 2시간 이내에 모든 장비와 툴 5개를 구입, 모든 보물상자와 퀘스트를 달성한 상태에서 클리어해야만 한다. 랭크는 그 데이터의 첫번째 클리어만 인정되며 무조건 그 랭크의 무기만 챌린지 모드에 추가된다. 즉 챌린지 모드의 모든 무기를 얻을 심산이라면 데이터를 지웠다가 다시 만들고를 반복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아래는 클리어 시간&획득 요소(장비품들, 보물상자, 퀘스트의 합계)에 따른 랭크 계산표다. 가로가 획득 요소, 세로가 시간. 교주를 안 죽이고 클리어해서 배드엔딩을 띄웠을 경우 랭크가 2단계 깎이므로 참고. 또한 표의 결과는 클리어 유저들의 경험에 기반한 결과이며 현재 정확한 결과를 검증 중이다.
전부(40) | 39~36? | 35~27? | ?~24 | 23~13? | 불명 | |
~2시간 | SS | S | A | B | C | D |
~3시간 | S | A | B | C | D | F |
~3시간 반 | A | B | C | D | F | F |
~4시간 | B | C | D | F | F | F |
~4시간 반 | C | D | F | F | F | F |
~5시간 | D | F | F | F | F | F |
~5시간 반 이상 | F | F | F | F | F | F |
근데 저 표도 완전히 정확한 건 아니다. 저 표대로 시간을 맞추고, 화사장력 곡괭이만 빼놓고 다른 요소들을 모두 모았을 때 전부 모았을 때의 랭크가 뜬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B, D랭크.
웬만해서는 첫 플레이는 B~F랭크가 나오므로, 첫 플레이에서는 랭크에 집착할 필요 없이 그냥 깨는 데만 집중하자. 3번 정도 스토리 모드를 깨면 게임에 매우 익숙해진다.
플레이 시간이 10~20시간을 넘어가는 동시에 공략을 틈틈이 봐서 퀘스트들과 보물상자의 위치, 공략법을 모두 알고 있다면 SS랭크는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되려 플레이 시간을 일부러 늘리거나 아이템을 덜 먹어서 억지로 조정해야 하는 C, D, F랭크를 얻기가 더 까다로운 편. B,S 랭크도 은근 받기 힘들다.
4.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The God of Gockgang-E/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5. 퀘스트
The God of Gockgang-E/퀘스트 참조.6. 스킬
상점에서 돈을 주고 배울 수 있다.대체로 일정한 체력을 소모하여 사용하지만 몇몇 기술은 곡괭이 게이지라는 특유의 자원을 사용한다.
곡괭이 게이지는 피해량과 상관 없이 타격 할 때마다 일정 수치가 차오르므로 빠르게 타격 할수록 곡괭이 게이지도 잘 찬다.
일반적으론 35대 정도 때리면 곡괭이 게이지가 가득 찬다.
6.1. 올려치기
가격 | 3500 gold |
설명 | 'S'로 사용한다. 적을 띄우는 5단 히트 올려치기 공격. 무기 레벨만큼 체력을 소모한다. |
주로 숨겨진 공간에 들어갈 때 쓰이지만, 적의 공격을 피할 때도 간간히 쓰인다. 혹은 특정 지점에만 공격을 가하여 가까이에 있는 적을 때리기 힘들 때 이걸로 대처해서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탄막 제거 기능이 있으니 탄막 공격 막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올려치기의 공격속도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공격 속도가 낮을 경우 공격에 도움이 된다. 보통 속도 이하 정도의 무기라면 메인 웨폰으로 나름 괜찮지만 매우빠름 정도 되면 그냥 평타 쓰는 것이 더 낫다.
버그성 테크닉으로 점프를 올려치기를 동시에 꾹 누르고 있으면 체력이 3번 소모 되면서 올려치기가 빠르게 2번 나간다.[19] 전체적인 딜레이를 줄여주기에 챌린지에 스피드 런 하는 용도로는 고려 해 볼만하다. 또한 점프 하자마자 올려치기를 사용하면 올려치기를 최대 3번 연속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 테크닉보다 타이밍이 더 빡셀 뿐 더러 효율적이진 않으니 참고만 해두자.
6.2. 차지
가격 | 5000 gold |
설명 | 'W'로 사용한다. 돌진하여 들이박는 기술로 위력은 방어력과 체력에 비례한다. 준 데미지만큼 되돌려받는다. |
참고로 차지를 이용해 가장 멀리 점프하려면 점프 후 떨어지기 시작할 때가 아니라, 점프와 동시에 차지를 사용해야 가장 멀리 점프할 수 있다. 광선검 퀘스트를 받으러 갈 때 꼭 기억하자.
발동시에 나오는 찰진 목소리는 녹스(게임)의 전사클래스 기술의 하나인 전쟁의 함성에 나오는 것이다.
여담으로 점프 차지시 점프키를 꾸욱 누르고 있으면 땅에서도 점프 자세를 유지하며 이 자세 도중에는 차지베기를 사용 할 수 없는 오류가 있다.
6.2.1. 돌진베기
가격 | 3500 gold |
설명 | 돌진(W)중 'S'를 누르면 발동. 곡괭이 게이지를 소모해 '돌진베기'를 사용 가능하게 한다. |
시전하는 순간은 무적 상태가 되기 때문에, 대미지를 입지 않고 이동하려고 할 때와 최종 보스와 싸울 때 유용하게 쓰인다. 혹은 넘어가기 힘든 트랩들을 강제 돌파하는데도 쓰인다. 너무 가까이에서 시전하면 그냥 차지를 사용할 확률이 크니 주의하자. 부모리스 캐슬의 왕 → 신 보스전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자 스킬.
6.3. 도플갱어
가격 | 10000 gold |
설명 | 'Q'로 사용한다. 체력의 1/5를 소모하여 도플갱어를 만들어 낸다. 지속시간은 감소된 체력에 비례한다. |
현재 체력의 1/5를 소비하며, 소비된 HP에 비례하여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22] 이 스킬을 쓰면 당연하게도 일정 시간동안 DPS가 두 배가 된다. 곡괭이 게이지 회수 속도도 두 배. 보스전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스킬. 단, 보유 HP가 낮다면 발동되지 않는다. 차지와 갓 오브 곡괭이는 쓰는 모션만 따라하고, 대미지 2배가 적용되지 않는다. 도플갱어가 쓰는 차지는 충돌 판정이 안 나오고, 도플갱어가 쓰는 갓오곡은 에너지 구체가 떠오르지 않는다.
6.4. 갓 오브 곡괭이
가격 | 30000 gold |
설명 | 'E'로 사용한다.몬스터의 피를 제물로 곡괭이신의 힘을 빌려 곡괭이질을 한다. |
보통의 경우 5개의 에너지 볼트가 멀리 날아가며[23], E키를 일정 시간 이상 꾹 누르고 있으면 엄청나게 거대한 에너지 구체가 찍은 곳 위에 나타나며 엄청난 위력을 선보인다. 노차지 버전은 범위 안에 있으면 리치가 풀차지 버전보다 길고 선딜과 후딜이 짧으며, 풀차지 버전은 조금 더 확실하게 공중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위력이 노차지 버전보다 훨씬 높다.
대체로 잡몹 처리에는 노차지, 보스전에서는 풀차지 버전이 선호된다. 단 크리스탈거미나 신처럼 패턴 딜레이가 빡빡한 애들은 발동 시간이 빠른 노차지 버전을 쓰기도 한다.
추가로 시전 중에는 무적이긴 하나 무지개색 공격에는 시전 중에도 얄짤 없이 당한다.[24]
대표적인 것이 교주와 신, 신은 그나마 빈틈이 있어 적절히 쓸 수 있지만 교주는 수시로 공격해서 사실상 유효타를 주기 힘들다.
제작자의 언급으로는 절단 공격 보너스란게 있는데, 절단계 무기의 경우 갓 오브 곡괭이의 위력이 올라간다는 뜻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도 거의 맞는 듯. 즉, 해마 해머가 공격력은 더 앞서지만 갓 오브 곡괭이의 위력은 화사장력 곡괭이가 더 좋다고 한다.
찰진 기합소리는 차지를 시전할 때 나오는 음성을 거꾸로 한 것이다.
참고로 전작의 노인의 성에 있던 도플갱어(절므니 바로 앞 스테이지의 중간보스)가 노차지 갓 오브 곡괭이와 비슷한 패턴을 사용했다.
7. 마을, 던전, 보스
7.1. 지도에 표시된 곳
7.1.1. Abilris Village
Ah bu ji ga up nun ma ul. Gu zi feel e jom nan da. yazasu ga mu sung han ba da eh we chi han ma ul e da. 아부지가 없는 마을. 거지 필이 좀 난다. 야자수가 무성한 바다에 위치한 마을이다. |
애비리스 마을. 프롤로그를 끝내면 여기로 오게 된다. 여러 개의 상점과 빈 집이 있다.
맨 왼쪽 상점에선 도구를 살 수 있다. 미니 곡괭이와 일루미네이터 모두 진행에 꼭 필요한 물건이므로 롤크스듬스 캐니언을 가기 전에 사두자. 물건을 안 판다고는 하지만 그냥 돈을 주고 살 수 있다. 무기를 휘두르면 "팔수도있고"라고 말하는 것이 개그포인트.
두 번째 상점에서는 올려치기, 차지를 판다. 차지는 진행 시간 단축에 좋고, 올려치기는 숨겨진 공간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거나 적 보스의 공격 회피에 쓰인다. 두 스킬 모두 광선검 퀘스트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세 번째 상점에서는 무기와 갑옷을 판다. 초반에는 다 제쳐두고 형광등만 사고, 나머지 도구는 최후반에 들러서 전부 사가면 된다.
맨 오른쪽은 체육관. 여기서 체력 단련과 완력 단련을 할 수 있다. 후반에는 높은 체력이 반필수에 가까우므로 돈이 남으면 체력을 올려 두는 것도 좋다. 완력 단련은 너무 비싸서 해마 해머를 쓸 것이 아니라면 그냥 무시해도 된다. 참고로 체육관 내부에 샌드백이 있는데, 공격을 해도 곡괭이 게이지는 주지 않는다.
더 왼쪽으로 가면 구루병 좀비가 아직도 서성이고 있다. 구루병 좀비의 퀘스트는 "..."만 떠도 엔딩에서 보면 정상적으로 종료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때려잡아도 된다.
7.1.2. Nurven Pyoung-ya
Nurb ge pyoul chyou jyou it nun pyoung ji dae. Sa sil byoul lo an nurb da. Jom man ga myoun sup e na oh gi ddae mun. 넓게 펼쳐져 있는 평지대. 사실 별로 안 넓다. 좀만 가면 숲이 나오기 때문. |
널븐 평야. 그냥 평범한 풀밭이다.
잡몹으로는 점프하는 꽃, 인간 형태의 꽃, 개가 나온다. 꽃맨과 개는 딱히 패턴 없이 다가오기만 하고 대미지도 그리 크지 않으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도 상관없다. '날 구해준 사람의 곡괭이'만으로도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후속작에서는 '조븐 평야'라는 전혀 다른 던전이 등장하고 이 던전은 등장하지 않는다. 시작 마을의 위치가 달라졌기 때문.
7.1.2.1. 커다란 꽃
평야의 보스. 점프하는 꽃 2개와 함께 등장한다. 제작자가 힘들게 그렸다고 한다. 후속작에서는 극초반 던전 '조가튼 숲'의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패턴 : 물기
공격 속도가 느리고 예측하기 쉽지만 리치가 길다. 딜레이가 있어 공격 중 뒤로 넘어가 뒤치기가 가능하다. 그냥 점프만 잘해도 쉽게 잡는다.
7.1.3. Four-King Wood
Ah zoo ul chang han sup e da. Boss nun il tan boss ooryou muk gi hat da. Him dul ge gu ryout gi ddae mun e da. 아주 울창한 숲이다. 보스는 1탄보스 우려먹기 했다. 힘들게 그렸기 때문이다. |
포킹숲. fucking과의 말장난이다. 나무가 여러 개 나오는데, 이 나무들의 가지가 숨겨진 공간(우주선 부품, 보물상자)으로 가도록 도와준다.
첫 번째 에리어에서는 개가 나오는데, 개똥 퀘스트를 진행할 때 아주 좋은 구간이니 참고. 일정 확률로 보팔래빗이 등장하는데, 패턴은 킹오곡 때의 돌진 패턴밖에 없지만 공격력이 매우 높고[25]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뒤로 빠지니 초반에는 매우 난적이 된다. 보팔래빗을 잡으려면 웬만해서는 형광등을 들고 도전하자.
두 번째 에리어부터 점프하는 버섯맨, 벌이 나오는데 이것들은 날구곡으로는 잡기 힘들다. 물론 날구곡으로도 때려잡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웬만해서는 형광등을 선호하는 편. 그냥 무시하고 가도 된다.
벌은 공중을 날아다니는데 초반에 은근히 성가시다. 벌이 공격을 받으면 잠시 경직된다.
7.1.3.1. 커다란 꽃
힘들게 그렸기에 커다란 꽃 2마리가 나온다. 하나는 평야의 꽃과 같지만, 하나는 나무 위에 올라가 있다.나무 위의 커다란 꽃은 가지에 앉아 움직이지 않고, 걸어다니는 커다란 꽃보다 좀 더 크고 체력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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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 원거리에서 밤송이 같은 물체를 쏘아서 공격한다. 근거리에서는 몸을 젖히는 모션을 보고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후딜레이가 랜덤인지라 느리게 쏘는 경우도 있고, 가끔씩 주구장창 쏴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형광등을 들고 가면 굉장히 수월해진다. 운이 좋으면 풀피 기준 정면승부에서도 이길 수 있다. 근거리에서 공격을 할 때 나무 위에서 떨어지지 않게 조심.
참고로 의문의 판초맨이 주는 커다란 꽃 퀘스트에서, 이 녀석도 '커다란 꽃'으로 취급한다. 이놈만 2번 잡아서 가도 퀘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녀석이 타고 있는 나무에는 숨겨진 공간이 있는데, 이 안에 보물상자가 있다.
여담으로 원거리 공격하는 커다란 꽃만 처치해도 클리어 인정이 되어 걸어다니는 커다란 꽃을 안 잡아도 다음 스테이지로 지나갈 수 있다.
7.1.4. Ryeo cha Mountain
Gu nayang san e da. Jom Oh-la ga myon dong gul e na on da. Dong gul sok e nun slime e sal go it dda. Fire do gu ga it u myoun whan hae jin da. 그냥 산이다. 좀 올라가면 동굴이 나온다. 동굴 속에는 슬라임이 살고 있다. 파이어 도구가 있으면 환해진다. |
려차 산. 려차를 영타로 전환하고치면 fuck(...)가 된다. 산이라고는 하지만 나무는 적고, 돌 같은 느낌이 강하다.
뱀, 박쥐는 여기서만 등장한다. 여기부터 고블린이 나온다. 그리고 동굴에 들어가기 전 부분에 일정확률로 포킹숲에 나오는 보팔래빗이 나온다! 다만 확률상 포킹숲보다 잘 안 나오고 지형상으로도 불리하니 토끼잡기 퀘스트는 포킹숲에서 하자. 일루미네이터가 있으면 잘 보이지만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오히려 낙사 구간이 있는 특성상 미니 곡괭이가 더 효율이 좋다.
또한 동굴에 들어가면 밑에 있을시 추락하는 뾰족한 바위가 있으니 뾰족한 바위의 위치를 파악 해두거나 그냥 재빠르게 이동 하는 것이 좋다.
뱀은 이속이 빠르지만 그 외에 특별한 건 없다. 고블린은 공격 모션이 따로 있고 꽃과 같은 점프 패턴이 있으며 은근 성가신 곳들에 배치되어 있으니 주의. 박쥐는 그냥 벌의 강화형 정도다. 똑같이 경직되는 건 덤.
7.1.4.1. 거대 슬라임
몸 안에 해골들이 들어있는 거대 슬라임. 잡몹으로 박쥐가 등장한다.근접해있는 박쥐 1마리부터 먼저 잡은뒤에 슬라임을 공격하는 것을 추천
- 패턴 1: 플레이어가 원거리에 있을 때, 해골 3개를 연속으로 날린다. 점프 → 대기 → 점프로 피하면 된다.
- 패턴 2: 플레이어가 근거리에 있을 때, 몸을 젖혔다가 펴서 플레이어를 누른다. 생각보다 리치가 기니 주의할 것.
패턴을 알면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이고, 돈도 많이 주므로 초반에 돈이 모자라다면 이 녀석을 사냥하여 돈을 벌자. 근접해서 공격하는편이 더 피하기 쉽고 대미지 주기에도 좋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패턴 1을 쓸 때는 입을 작게 모으고, 패턴 2를 쓸 때는 입을 크게 모으는 것으로 구분 할 수 있다.
7.1.5. Rorkxdms Canyon
Gae gat e hum ha da. Do gu jung eh mini gockgang-e ga it su ya man clear hal su it dda. up su myoun mot ol la gan da. 개같이 험하다. 도구 중에 미니곡괭이가 있어야만 클리어 할 수 있다. 없으면 못 올라간다. |
Rorkxdms를 한글로 변환해서 치면 개같은(...)이 된다. 즉 개같은 계곡.혹은 개같은 개년(캐니언)으로 해석 할 수 있겠다. 계곡답게 낭떠러지가 많다.
잡몹으로는 일정 주기로 플레이어를 향해 깃털을 쏴대는 하피들과 전 맵에 있던 고블린이 나온다. 여성형 하피가 주이며 중간에는 덩치가 크고 남성처럼 생긴 하피도 나오는데, 내구력이 아주 약간 높은 것과 조금 더 높은 데미지[26]만 빼면 여성형 하피하고 별다른 것은 없다.
후속작에서는 롤크스듬스 산맥이라고 나오는데, 지구 냉각화가 진행되어 산이 얼어버렸다. 꼭대기로 가면 석천홍을 만날 수 있다.
7.1.5.1. 석천홍
이 보스부터 브금이 바뀐다. 상당히 어려운 보스로, 초심자는 여기서 고전한다.보스 스테이지에 있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하피들이 까다로우니 하피들부터 처리 해두자.
- 패턴 1: 플레이어가 원거리에 있을 때, 깃털 3개를 동시에 날린다. 플레이어의 위치를 노려서 발사하므로 발사 직후에 점프하면 피해진다.
- 패턴 2: 플레이어가 근거리에 있을 때, 바람일으키기를 사용한다. 플레이어를 멀리 밀어내며, 점프하거나 석천홍 뒤로 빠지면 날개에 맞지 않는다.
- 패턴 3: 바람일으키기 혹은 깃털 패턴을 종합 4번 사용했을 때마다 사용. 갑자기 점프 하더니 눈을 번쩍이며 저공비행으로 플레이어를 노린다. 점프해서 피하면 된다. 대미지가 굉장히 강하니 주의. 이 기술을 사용한 후에는 후딜레이가 평소보다 더 길다.이때를 노려 마구 때려주자.
석천홍의 몸 자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으나, 깃털 발사와 바람일으키기 모두 석천홍의 날개에 공격 판정이 있다. 깃털 패턴이야 원거리에서 쏘니 상관없지만 바람일으키기의 경우에는 자주 체감할 수 있다.
익숙해지면 형광등으로도 쉽게 잡는다. 힘들면 수련을 해서 체력을 높이고 긴 망치를 들고 가거나 차지를 계속 써주자.
7.1.6. Amiris City
Um ma ga up nun ma ul. Ah zoo bun sung han do sie da. dae jang gan do it go ha you tun jjang e da. Sa e be jong gyo do it dda. 엄마가 없는 마을. 아주 번성한 도시다. 대장간도 있고 하여튼 짱이다. 사이비 종교도 있다. |
애미리스 시티. 여러가지 의미로 모친들이 안 보이는 도시. 애비리스 마을과 달리 엄청 큰 도시다. 마을 중앙에 도로가 있는데, 이걸 통해서 반대편 도로에도 갈 수 있다.
- 왼쪽 첫 번째 집에는 아줌마가 한 명 있는데, 메인 퀘스트를 주는 집이다. 갓오곡/퀘스트 문서 참고. 애미리스 시티에 있는 종교집단을 수상히 여긴다.
- 두 번째 2층집의 2층에는 1300G짜리 보물상자가 있다. 이걸 먹고 나면 문이 잠기며 집주인이 나타나는데, 주먹 5대(10 HP)로 정도면 쓰러질정도로 허약해서 그냥 죽는다.[27] 집주인이 쓰러지면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이후 마을에 나갔다오면 그 집은 폴리스 라인이 걸리며 진입할 수 없다. [28]
- 두 번째 집 오른쪽에는 대장간과 도로가 있다. 대장간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이번 작품의 최종 갑옷 '제왕의 갑옷'을 입수할 수 있는 퀘스트를 준다. 도로에서 D를 누르면 반대편으로 이동할 수 있다.
- 도로의 오른편에는 여관이 있다. 여관 1층의 카운터에서 10G를 내고 이곳을 새로운 스폰포인트로 바꿀 수 있다. 단 애비리스 마을에서 잠을 청하면 스폰포인트가 리셋되어 다시 애비리스 마을의 집에서 부활한다. 그때는 새로 10G를 내면 된다.
반대편으로 건너가면,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단 건물 내부에서는 줄어들 수도 있다.
- 맨 왼쪽에는 호프집이 있다. 여기서 여러 가지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식당 오른쪽에는 옥상에 대포가 달린 2층집이 있는데, 쉿 마인을 클리어한 이후부터 부유성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부유성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는 이 대포에 D키를 눌러서 부유성으로 갈 수 있다.
- 대포집 오른쪽의 도구점은 잠겨 있는데, 12시~12시 59분 사이에 들어갈 수 있다. (오전과 오후는 상관 없다.) 여기서는 전투에 도움이 되는 도구를 판다.
- 도구점 오른쪽에는 도로가 있다. 이를 통해서 다시 도시 앞쪽으로 돌아갈 수 있다.
- 도로 오른쪽에는 스킬 상점이 있다. 여기서 파는 것들은 도플갱어, 갓오곡. 판매자는 왠지 중2병 같다. 그리고 다른 상인들과는 달리 주인공이 공격을 시도하면 가소롭다며 오히려 비웃는다.
- 스킬 상점 옆에는 무기점이 있다. 부러질 것 같은 칼, 사악한 곡괭이, 해마 해머, 나무 갑옷, 플레이트 갑옷, 마왕 갑옷.
- 무기점 옆에는 체육관이 있는데, 여기서 스킬을 강화하거나 '위기탈출 점프'를 배울 수 있다. 왼쪽의 외국인 노동자는 이토준지 호수를 클리어하고 오면 퀘스트를 준다.
- 그 옆에는 교회가 있다. 여자 찾기 퀘스트, 메인 퀘스트를 실행할 때 이외에는 들릴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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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에는 도박장이 있다.
진정한 의미로 애미리스를 외칠 수 있는 곳도박장 왼쪽에는 짱깸뽀를 하는 남자와 가재 레이싱이 있고, 오른쪽에서는 드라군 격투장이 있다. 짱깸뽀에서는 무조건 100G를 걸고, 이기면 200G ~ 500G 정도를 준다. 가재 레이싱에서는 최대 3000G를 걸 수 있고 드라군 격투장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돈을 걸 수 있다. 다만 돈을 건 드라군쪽이 기본적으로 질 확률이 좀 더 높다. 이기면 배당률만큼의 돈을 받을 수 있지만 지면 건 돈을 다 뜯어간다. 참고로 '컨트롤' → '뒤로 이동'을 선택하면 가재 레이싱 혹은 드라군 격투장에서의 게임을 다시 시작하니 참고.
여담으로 아주 희박한 확률로 드라군 격투장에서 무승부가 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게임이 멈춰버린다. 갓겜.
7.1.6.1. 교주
남편찾기 퀘스트를 받은 후, 교회에 가서 길막 신부에게 "출입 제한 구역입니다"라는 말을 들은 후[29] 올려치기 등으로 교회의 창문에 들어간 후 금이 간 벽을 부수면 숨겨진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오른쪽의 방에서 고문기술자를 쓰러뜨리면 남편에게서 열쇠를 받을 수 있고,[30] 열쇠 입수 후 맨 오른쪽 방에 입장하면 등장한다.이 녀석의 정체는 전작인 The King of Gockgang-E에서 등장했던 따봉맨. 이 녀석만 색이 있는 이유는, 전술한 신(왕)으로부터 색을 받고 있었기 때문.[31] 주인공을 알아보며 당황하다가 전투가 시작된다. 양손이 모두 썸즈 업 포즈로 되어있으며, 주인공을 가리킬 때도 검지가 아니라 엄지로 가리키는 것이 깨알같이 웃기다. 처음에는 상당히 어려운 보스지만 광선검과 제대로 된 무기 하나만 갖추면 매우 쉬워진다. 사악한 곡괭이로도 잘만 하면 잡을 수 있다.
패턴 하나하나가 꽤 아프니 공격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 패턴 1: 근거리에서 손을 굿 모양으로 친다.
- 패턴 2: 원거리에서 빛나는 굿을 발사한다. 때려서 없앨 수 있다.
- 패턴 3: 패턴 1, 2를 5번 정도 시전한 뒤 사용. 점프한 뒤 시간차를 두고 빛나는 굿 3개를 날린다. 이것도 때려서 없앨 수 있다.
근접해서 올려베기를 시전해서 살짝 넉백시키며 교주가 근접공격을 함을 유도함으로써 딜도 넣고 공격도 안 받는 일석이조식 플레이가 포인트. 물론 이런식으로 해도 너무 붙으면 맞으니 주의.
교주를 쓰러뜨린 뒤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다시 문을 열고 나가려 하면 주인공을 기습하려다가 신으로부터 색을 빼앗기고 사망한다. 마지막으로 "그가 가장 싫어하는 색... 빨강..."이라는 말을 남긴다. 교주의 방을 나간 뒤에는 다시 들어갈 수 없다.
이 녀석을 처리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교주를 잡지 않고 깨면 주인공이 색 덩어리를 풀지 않고 그냥 가버리며, 랭크가 2랭크 하락한다. The Legend of Gockgang-E에서는 배드 엔딩을 기초로 하므로, 살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등장하지 않았다.
7.1.6.2. 흑드라군
도박장 내에 격투장에서 볼 수 있다. 평소에는 문이 잠겨 있지만, 돈이 0G일 때는 그냥 들어갈 수 있다. 또는 올인하고 문 앞에서 D키를 연타한 뒤 START!를 누르면 싸울 수 있다.[32]- 패턴 1: 배를 향해 펀치를 날린다. 준비 모션이 작으므로 주의하자.
- 패턴 2: 허리를 꺾어서 친다. 준비 모션이 보이기는 한데 딜레이가 적으므로 주의.
- 패턴 3: 다리를 들어올리면서 낮은 발차기를 한다. 굉장히 느린 패턴이므로 근거리에서는 쉽게 막을 수 있다.
- 패턴 4: 달려오면서 드롭킥을 시전한다. 선딜은 가장 많지만 달려오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상대하기 힘들고 대미지가 끝장나게 높기 때문에 무지 주의해야 하는 패턴이다.
패턴 자체는 그다지 안 어렵지만 공방체가 지랄맞게 높으며,드롭킥을 제외한 패턴을 맞을시는 바로 캔슬되어 다른 패턴으로 연결되니 주의할 것. 체력 풀업해도 드롭킥 2대 맞으면 죽는다. 내구력도 만만찮게 강해서 게임 내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풀완력 해마해머나 화사장력 곡괭이로도 잡는 데 엄청 오래 걸리며, 다른 무기를 들고 오면 더 힘들다! 체감 내구는 이 게임에서 제일 높다.
깨면 싸움판에서 잃은 돈 전부 되돌려 받지만 그게 보상의 전부니 정말 돈을 크게 잃은 거 아니면 믿고 거르자. 주의할 점이 있는데, 게임을 껐다 키면 잃었던 돈이 초기화 되니 그 돈이 상당히 크다면 끄기 전에 한번 상대하여 돈을 다시 돌려받아야 한다.
빠와 글러브를 장착하고 공속이 빠르고 넉백력이 좋고 리치가 긴 무기로 실컷 때려주면 계속 밀려나가면서 펀치만 시도한다. 완력이 높은 경우 해마해머가 가장 좋고, 화사장력 곡괭이도 괜찮은 선택. 광선검부터는 잡는데 엄청 오래걸린다. 가끔 드롭킥을 시전하긴 하지만 잘 안 맞는다. 상황에 맞게 도플갱어, 갓오곡을 적절히 섞어주면 쉽게 잡는다.
갓 오브 곡괭이의 진엔딩 크레딧에선 애미리스에 쳐들어온 범버왕을 막으려다 한방에 죽는다.(...)
후속작인
레전드 오브 곡괭이에서는 투기장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7.1.6.3. 모스맨
애미리스 시티에서 가끔씩 나타나는 보스몹. 원래 쉿 마인의 보스로 등장시킬려고 했다고 한다. 미라처럼 생긴 것으로 보아, 전작에서 얻은 이집트 노예의 곡괭이를 훔쳐서 생긴 일종의 저주인 듯 하다.만나는 방법은 일단 애미리스 시티의 입장할 때의 스테이지에서 좀 기다리다 보면 마을 위에 모스맨이 나타났다.라고 메세지가 나오며 등장한다. 만날 수 있는 시간은 랜덤.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도 있고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을수있다. 또한 모스맨을 처치하고 나서 마을에 나가지 않아도 모스맨을 다시 만날 수 있다. 고로 운이 좋다면 모스맨을 처치하자마자 바로 다시 모스맨을 만날 수 도 있다. 딱히 처치 안 한다고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니 그다지 싸우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자.
- 패턴 1: 낫으로 벤다.
- 패턴 2: 패턴 1을 2번정도 시전한 뒤 오랫동안 낫을 회전시킨다. 이때는 마구잡이로 이동하는데 이동 범위가 플레이어가 안 맞는 범위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피하기 매우 쉽다.
- 패턴 3: 체력이 60%정도 깎이면 마을 뒤쪽으로 도망간다. 이쪽도 마을 뒤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처치시 대략 1000G정도 준다. 체력은 대략 6000대로 추측, 대미지는 방어력 0 기준으로 모든 패턴이 100으로 통일 되어있다. 여담으로 마을 뒤쪽으로 가면 자체 자동회복기능 때문에 거의 확정승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모스맨을 처치하고 난 후 주변의 아이들 중 좀 큰 아이는 돈을 주워가니 재빨리 돈을 줍자. 또한 모스맨이 지형 아래로 내려갈때 처리하면 돈이 땅 아래로 떨어져 사라져 버리니 주의.
7.1.7. Itojunzi Lake
Un suk e ddul u jyou su sang gin ho su da. Je il mit ba dack e nun ito zunzi gat un mu su un mul go gi ga sal go it dda. 운석이 떨어져서 생긴 호수다. 제일 밑바닥에는 이토준지같은 무서운 물고기가 살고 있다. |
이토준지 호수. 호수라고 해도 호흡 페널티 같은 건 없다. 다른점은 점프력이 좀 더 높아지고 조금 천천히 떨어지는 정도.
여기서부터 몹들의 스펙이 상향돼서 형광등으로도 슬슬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초심자라면 해산물 퀘스트를 받은 뒤, 두 번째 스테이지의 물고기 머리를 한 녀석만 줄창 잡아서 퀘스트를 해결한 다음 개똥 퀘스트까지 해결하여 돈을 모아서 사악한 곡괭이를 사자. 실력이 좀 있다면 긴 망치로 밀고 나가는 쪽이 정석. 귀찮은 사람들은 그냥 형광등으로 밀고나가기도 한다.
도중에 갑자기 땅에서 튀어나오는 이상한 가위물고기 같은 물체는 나온 후에는 판정이 없어서 이동할 수 있다. 일단 맞으면 엄청 아프니 주의하자.
여기서 나오는 개는 전이랑 달리 잠시 멈추다가 점프하며 달려드는데 초기에 만나면 은근 아프니 주의. 물고기인간은 패턴이 없어서 형광등으로도 무난히 잡을 수 있다. 인어는 전작의 킹오곡 때의 인어처럼 거품을 쓰는데, 체력이 거의 200정도로 전작에 비하면 꽤 줄어든 물몸이니 괜히 긴 망치로도 무난히 잡지만 그냥 지나가도 무방하다. 4번째 스테이지에 나오는 암모나이트는 다른 몹보다 내구력과 공격력이 높고 돌진 공격을 하므로 잘못하다간 다굴맞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웬만하면 일일이 상대하지 않고 빨리 지나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4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일정 확률로 전작의 보스였던 인어 여왕이 중간보스급잡몹으로 등장한다. 공격력이 매우 강하다. 잡아도 그리 큰 보상을 주지는 않으니 재미로 상대해보고 싶은 것이 아니면 그냥 지나가자.
7.1.7.1. 이토준지 물고기
호수 이름에 걸맞게 이토 준지의 공포의 물고기에 나올법한 큰 곰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역시 상당히 어려운 보스. 머리 위를 가격하면 대미지가 더 많이 들어간다. 나중에 추가된 약점이라 보스가 너무 쉬워졌다고 제작자 노인의 공략영상에서 밝혔다. 도구로 '미니 곡괭이'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올려치기를 샀다면 미니 곡괭이 없이도 올라갈 수 있다.- 패턴 1: 엄청나게 큰 거품탄 2개를 날린다. 플레이어의 위치를 노리므로, 왼쪽에 있었다면 미니 곡괭이로 피하는 것이 수월하다. 올려치기로 거품을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
- 패턴 2: 구덩이 중앙을 향해 돌진한다. 왼쪽 벽에 붙으면 안 맞는다.
- 패턴 3: 눈이 빨개진 뒤 돌진한다. 2번째 패턴의 강화판으로, 벽에 붙어도 대미지를 받는다. 점프해서 피하기보다는 미니 곡괭이로 벽에 붙어서 피하거나 올려베기로 피하자. 돌진 직후에 삼각 점프를 이용해 머리 위에 올라가서 강타를 날릴 수 있다.
- 패턴 4: 플레이어가 머리 위에 오랫동안 있을 때, 동굴 안으로 들어간 후 2번째 패턴을 사용한다. 참고로 보스가 뒤로 빠질 때 위에서 미니 곡괭이로 버텨도 곰치는 나오지 않는다. 타이밍을 잘 노려서 왼쪽으로 붙으면 된다. 힘들면 올려치기를 섞어 주면 쉽게 피한다. 여담이지만 머리 끝 부분에 미묘하게 걸치면 곰치가 이 패턴을 쓰지 않아서 무기의 리치가 어느 정도 길다면 약점을 계속 가격할 수 있다!
또한 이빨에도 상시 공격판정이 존재하여 이빨에 닿으면 피해를 입는다. 애매하게 머리 위로 올려가다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은근 있다.
미니 곡괭이나 올려치기를 사용해서 머리 위에 올라가서 긴 해머로 4~5대 때리고 튀기를 반복하면 금방 깬다.
광선검 같은 스펙 좋은 무기를 얻은 후에는 돈 벌기 매우 좋은 보스. 돈도 4000~5000대로 제법 짭짤하며, 도플갱어나 갓오곡을 섞으면 금방 죽어서 잘 하면 1분 안에 1만~2만 골드 이상 벌 수 있다.[33]
7.1.8. Shit mine
Ji gum un mun ul dad un gwang san e da. Ak ma ga na wat gi ddae mun e ra go han da. Gwang bu zombie dul e rang e sang han ak ma ga sal go it dda. 지금은 문을 닫은 광산이다. 악마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광부좀비들이랑 이상한 악마가 살고 있다. |
쉿 마인. 끊어진 철로, 망가진 레버 등 폐광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
이토준지 호수 클리어 후에 퀘스트가 많이 널려 있어서 돈이 많아 준비하기가 더 쉬우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갔다면 굉장히 쉽다. 특히 광선검을 들고 가면 날로 먹는 수준. 마왕 세트를 입고 가면 유령, 둥그런 악마 외의 대부분의 모든 공격을 씹어먹을 수 있으므로 더 쉽다. 그리고 일루미네이터를 들고가면 여러모로 좋다.
광부 좀비는 카운터형 몹으로, 이쪽이 먼저 선빵을 때리지 않으면 저쪽도 공격하지 않는다.
카운터몹 공통으로 차지로 박으면 반격하지 않는다. 리치가 좀 짧은 무기를 들고 가면 카운터 어택에 맞을 수도 있지만 광선검 이상의 스펙을 가진 무기를 들고 가면 그냥 썰린다.
근육 좀비는 광부 좀비보다 살짝 맷집이 세고 잠시 대기하다 배빵을 날리며 점프한다. 거리가 은근기니 공격한다 싶으면 거리를 벌려두자.
둥그렇게 생긴 악마(?)와 유령은 공격력이 굉장하니 조심하자. 또 유령을 잡으려면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가야 한다.[34]
악마와 유령, 낙사에 주의. 한 번 떨어지면 철로가 휘어져 있어서 올려치기로도 올라가기 힘들다.
7.1.8.1. 패배의 화신
제작자가 정말 아쉬워한 보스로 공략영상에서 게임중 가장 간지나고 어렵게 만들 수 있었지만 군대 입대로 인하여 그냥 출시한 것이 아쉽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공략중 "패배하기 위하여 태어난 패배의 화신"이라고 써놓기도 하였다.- 패턴 1: 플레이어가 머리 아래쪽에 있을 경우, 레이저를 쏘아 공격한다. 왼쪽 → 오른쪽과 오른쪽 → 왼쪽의 2가지 형태가 있다. 위치 잘못 잡으면 제대로 극딜 맞아 훅 가므로 주의할 것,
- 패턴 2: 플레이어가 손 아래쪽에 있을 경우, 손을 플레이어 쪽으로 이동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손을 내려쳐서 공격한다. 이 공격에 외국인 노동자가 피해를 입으므로 주의.체력이 반 이상 깍이면 손을 내려칠 때 하늘에서 바위 파편이 떨어진다. 이 손을 타고 올라가면 공격하기가 수월해진다.
- 패턴 3: 플레이어가 손 위쪽에 있을 경우, 반대쪽 손으로 플레이어를 후려친다. 패배의 화신의 눈은 계속 흔들리고 있지만 이 패턴때 눈이 잠시 멈추기 때문에 눈을 보고 있으면 피하기 쉽다.꽤 아프고 은근히 빠르니 주의하자.
- 패턴 4: 플레이어가 손 위쪽에 있을 경우, 양손을 땅으로 내려친다. 그리고 패턴 1(레이저)로 이어진다. 그냥 점프하고 올려베기로 잠시 공중에 있는 뒤에 다시 손으로 올라가면 끝이다.
7.1.9. Akma Base
Guzi gat un monster dul-e mo you sa nun got. Goong soo ga ah ju bback chi ge han da. Bo su nun when zi jom cho ra ha ge ki ga jack da. 거지같은 몬스터들이 모여 사는 곳. 궁수가 아주 빡치게 한다. 보스는 왠지 좀 초라하게 키가 작다. |
악마 베이스.[35]
아무것도 없는 절벽을 내려가면 바로 보스맵 입장. 보스맵은 군대의 막사처럼 생겼다. 여기서는 정해진 하나의 맵에서 잡몹들이 무한 스폰되고, 45초 후 보스가 등장한다. 왼쪽에서는 내구력이 아주 조금 높은 오크 같은 녀석이, 오른쪽에서는 덩치가 조금 큰 고블린 같은 녀석이 나오고 높은 탑에서는 궁수가 나온다. 궁수가 쏘는 화살은 때려서 없앨 수 있고, 궁수가 올라가 있는 탑은 공격하면 흔들려서 궁수를 땅으로 끌어낼 수 있다. 궁수는 처음에 주인공이 향한 쪽에 있는 탑에 2마리가 나오며, 그 뒤로는 주인공이 없는 탑에 소환된다.
졸개들을 상대하기 귀찮다면 궁수가 있던 탑으로 올라가서 뻐기는 것도 방법. 땅에 떨어져 있는 궁수가 쏘는 화살만 피하면 된다.
간혹 1초직전까지 잡몹들이 뭉쳐있는 것을 냅두면 악마베이스 대장이 벽을 통과 못하는 버그가 있다. 몇 번 공격하다 보면 빠져나오기 하지만 이러면 패턴이 꼬여버려 잡기 힘들어지고 숨겨진 보물상자도 못 찾게 되니 위에 말한 10초나 5초쯤에 잡몹들을 처리하자.
특이하게도 잡몹을 잡으면 골드가 드랍되지 않고 바로 들어온다. 아마 보스도 잡몹을 처리하다보니 보스가 대신 처리하는 잡몹을 통해 위에 보스가 닿지 않는 곳에 뻐기다가 골드 파밍을 하려는 편법을 방지하기 위함인듯 하다 단, 보스는 예외.
7.1.9.1. 악마 베이스 대장[36]
엄청나게 어려운 보스로, 이 녀석이 하는 공격이 잡몹들을 죽인다. 원래 초 거대 보스였지만 그러면 공격을 피할 수 없어서 크기를 줄였는데 너무 약해보여서 갑옷을 지금의 형태로 강화시켰다고 한다.- 패턴 1: 플레이어가 원거리에 있을 경우, 약간의 준비 동작 후 괴성을 지르면서 돌진한다. 돌진시에는 무적이며 대미지가 끝장나게 높아서 체력 500+최종 갑옷을 입어도(총합 체력 600) 3~4방 맞으면 사망하는데다가 엄청난 넉백 때문에 잡몹들 사이로 밀려나가 또 얻어맞는다. 내구력 강화를 거의 안 했다면 준즉사기 수준. 그나마 이 공격이 잡몹들도 처리한다는 점이 조금 위안. 이거 한번 맞으면 체력은 어느새 딸피가 되고 주변 잡몹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거의 깨는 것을 포기해야 될 정도. 플레이어가 맞지 않으면 맵의 끝까지 달려나간다.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 원거리에서 피하기 위해서는 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얘와 싸울 때는 소리를 켜자. 원거리인데 3초 이상 화면이 안 흔들린다 싶으면 점프 + 올려치기 해보자.
- 패턴 2: 플레이어가 근거리에 있을 경우, 몽둥이를 후려친다. 쓰기 전에 딜레이[37]가 상당히 길지만, 되려 이것이 갓오곡 연사에 방해로 작용한다.
- 패턴 3: 플레이어가 적당히 멀리 있을 때, 방패를 빛내면서 땅을 내리쳐 지진을 일으킨다. 빛나는 이펙트 후 선 딜레이가 굉장히 짧고 범위도 넓으니 빨리 점프해서 피해야 한다. 팀킬 기능이 있다.
- 패턴 4: 플레이어가 공격을 할 때, 가끔 방패로 공격을 막는다.
- 방패로 공격을 막을 때 무기가 방패 쪽으로 이동한다면 가끔 방패로 주인공을 후려치는 카운터 공격을 한다.
참고로 오른쪽은 빈 공간 때문에 악마베이스의 패턴을 읽기 힘들어 갓오곡 연사에 방해 요소로 작용하니, 왼쪽에서 싸우는 것이 조금 더 좋다.
탑 뒤쪽에 보스가 나오면서 생긴 구멍이 있다. 제왕의 갑옷을 입었다면 보스를 공격하고 거기서 피를 채운 다음 계속 공격하면서 깨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갓오곡을 습득하지 않았다면 최종보스보다 훨씬 어려운, 챌린지급 난이도가 된다. 지진과 카운터 공격, 후려치기 때문에 그냥 마음놓고 때리기도 힘들다. 그나마 마왕 세트를 입고 차지를 쏘아대는 방법이 있긴 한데 말이 쉬워야지.
난이도가 더럽게 높은 만큼 이 녀석 잡기 전에 부유성 과학자의 퀘스트는 미리 받아 놓는 것을 추천. 이 녀석을 잡은 뒤, 얘가 뚫고 나온 벽 안으로 깊이 들어가면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화사장력 곡괭이를 얻고나서 분풀이(...)삼아 때려잡아보자. 잡몹들에게 몸빵이나 차지를 사용해 자신의 체력을 극한까지 깎아놓고 250이상의 공격력으로 풀충전 갓오곡을 갈기면 무려 피통의 60%이상이 날아간다! 갓오곡 두번에 보내버리며 쾌감을 느껴보자. 물론 한번 맞으면 저세상이니 단 한대도 맞으면 안 된다.
+최종 갑옷을 얻으면 좀 더 수월하게 깰 수 있다.내려가서 신나게 때리다가 피 달면 위에 지붕?으로 올라가서 피채우고 다시 내려가는 방식으로 노가다를 할 수 있다.
후속작의 정황상 이 녀석의 후임은 다람-지로 추정된다.
7.1.10. Bumoris Castle
Du di uh ma ji mak stage da. Jung gan eh e sang han boss ga na o nun de, san wha money eh su chool dong han dae won e da. Don bill li ra go she-pa. Ma ji mak boss nun mu ji gae gat un nom e da.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다. 중간에 이상한 보스가 나오는데, 산와머니에서 출동한 대원이다. 돈 빌리라고 쉬파. 마지막 보스는 무지개 같은 놈이다. |
부모리스 캐슬, 부모리스 성. 패왕 카이젤릭 2세의 본거지이자, 구루병 좀비가 말한 '보물'이 바로 이곳.
전작과 비슷한 성 형식이며 그때보단 난이도가 내려가긴 했다.
철퇴를 든 병사는 공격을 맞는 즉시 공격을 가한다. 철퇴를 빙글빙글 돌리며 다단히트 대미지를 주는데 꽤 아프니 점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다만 카운터 형식의 몹이라 때리지만 않으면 저쪽도 공격하지 않으니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차지로 한방컷 내는 방법이 존재한다.
칼을 든 병사는 느리고 리치가 짧지만 2연타 공격을 하고, 내구력도 조금 높다.
공격 리치들이 길어서 화사장력 곡괭이를 들고 가면 컨트롤이 좋지 못하다면 쳐맞는다. 광선검 혹은 해마 해머를 들고 가면 원거리에서 처리할 수 있다. 화사장력 곡괭이를 들고 간다면 웬만해선 잡몹들은 점프로 피하는 것을 추천. 혹은 점프하면서 때리는 방법도 있다.
근육질의 흉상이 내뿜는 가지각색 레이저들은 맞으면 즉사한다. 맞기 전에 동상을 때려부수면 레이저가 사라진다. 흉상의 몸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으며, 레이저가 빙글빙글 회전하는 흉상은 몸체가 아무런 판정이 없으므로 그냥 지나갈 수도 있다. 즉, 타이밍만 잘 보면 그냥 걸어가거나 차지베기로 지나갈 수 있다.
산와머니 대원을 잡고 계속 가다 보면 폭발하는 철퇴를 휘두르는 거대한 병사와 잡몹들이 나오는데, 거대한 병사는 대미지는 물론 범위도 장난 아니다. 이 녀석은 쓰러뜨리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올려치기 혹은 차지베기로 그냥 넘어가는 것을 추천. 하지만 제왕의갑옷+화사장력 곡괭이라면 체력을 60%정도로 만들어놓고 맨 앞에있는 잡몹의 바로 뒤쪽으로 점프로 넘어가서 풀충전갓오곡을 갈기면 거대병사 뒤에 있는 잡몹2마리를 제외하고 싸그리 돈주머니로 만들어 버릴수 있다. 그 다음에 제왕의 갑옷으로 피를 채우고 보스전에 돌입하면 끝. 이 방을 넘어간 뒤 계단을 올라가면 왕이 앉아 있는 맵으로 이동하며, 약간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7.1.10.1. 산와머니 대원
도중에 긴 방이 하나 있는데,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가면 숨겨진 방에 들어가서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왼쪽 상자는 체력이 깎이는 페이크이므로 주의하자. 맨 왼쪽까지 도달해도 문이 잠겨 있어서 열 수가 없는데, 문이 잠겨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중간보스 산와머니 대원이 등장한다. 문을 확인 안 하면 안 나오니 주의.굉장히 이상하게 생겼는데, 굳이 설명하자면 방사능 맞은 망둑어처럼 생겼다. 난이도가 꽤 높으며, 시간제한이 있어서 약한 무기를 들고 가거나 도플갱어가 없으면 사망하기 십상이다. 보스의 몸 자체에는 공격 판정이 없고, 맵 끝에서부터 왼쪽 끝까지 천천히 움직인다. 체력이 일정 수 이하로 떨어지면 몸에 상처가 나며 괴성을 지르며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난다.
패턴들은 대체로 산와머니 대원이 2번 걷고 나면 발동한다.
- 패턴 1: 손을 가시처럼 바꾸고 찌른다. 리치가 길기 때문에 점프로 피하자.
- 패턴 2: 약간의 준비 동작 후 입을 열고 괴성을 지른다. 가까이 다가가면 그대로 물어뜯어 주인공을 즉사시킨다. 이것 때문에 패턴 사용할 시간이 되면 뒤로 빠지면서 점프해야 한다. 선딜이 없고 연출도 지금껏 보여준 것들이랑 달리 피가 엄청나게 튀기는 파격적인 모습이다보니 처음 당하면 은근히 놀라게 된다.[38]
- 패턴 3: 플레이어가 머리 위에 있을 경우, 몸 위에 가시가 돋아나 위로 높게 찌른다.머리 위에 있어도 패턴 2를 쓰는 경우도 있다.
- 패턴 4: 벽 끝까지 가도록 이 녀석을 잡지 못하면, 주인공을 물어뜯어서 즉사시킨다. 여담이지만, 이 패턴을 쓸 때가 되었을 때 주인공이 이미 죽어 있어도 물어뜯는다.
7.1.10.2. 왕(패왕 카이젤릭 2세)
"여기까지 올라온것을 보면 실력이 상당한가 보구나."
"니가 보물을 찾고 있다는 소문은 들어서 알고 있다."
"..겨우 그런 어처구니 없는일로 이런 무모한짓을 하다니.."
"후회하게 해주마!"
패왕 카이젤릭 2세(진엔딩)
"니가 보물을 찾고 있다는 소문은 들어서 알고 있다."
"..겨우 그런 어처구니 없는일로 이런 무모한짓을 하다니.."
"후회하게 해주마!"
패왕 카이젤릭 2세(진엔딩)
"누구냐, 네 녀석은?"
"감히 이 곳에 발을 들이다니.."
"후회하게 해주마!"
패왕 카이젤릭 2세(배드엔딩)
이 세계관에서 유일한 몸이 흰색인 사람[39]. 색[40]을 훔쳐간 장본인. 왕이 흰색인 이유는 아마 색을 훔친 사람임을 강조하거나 모든 색을 흡수한 검은색이 이미 널려있으니 좀 다르게 표현 해보고 싶었던 걸로 추측. "감히 이 곳에 발을 들이다니.."
"후회하게 해주마!"
패왕 카이젤릭 2세(배드엔딩)
- 패턴 1: 검을 소환한 후 돌진베기를 사용한다. 뒤로 빠지거나 차지베기로 피할 수 있다.
- 패턴 2: 곡괭이를 소환한 후 베는 동시에 검기를 날린다. 찍을 때 뒤로 충격파가 나오는데 차지베기로 피할 수 있지만 잘못 쓰면 뒤로 넘어간다 할지라도 위치가 영 안 좋아 곡괭이에 찍힐 수 있으니 안전하게 피하고 싶다면 왕이랑 최대한 떨어진 뒤 점프하며 검기를 피하거나 재빨리 점프하여 왕의 뒤로 넘어가자. 가장 어려운 패턴.
- 패턴 3: 망치를 소환해서 내리친 후 곧 매우 큰 파장을 생성한다. 전작의 차지 곡괭이가 생각나는 기술이다. 웬만해서는 피할 수 없으니 왕 뒤로 돌아가거나 차지베기로 피하자. 후딜이 다른 패턴보다 긴 편이라서 극딜 넣기 좋은 패턴.
왕이 공격을 한다 싶으면 차지베기로 통과한 후 뒤에서 패주면 쉽게 잡는다. 너무 근거리에서 차지베기를 시전하면 그냥 차지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니 주의할 것. 체력도 잃고 대미지도 받는다. 공격력이 꽤 높고 패턴도 조금 어렵지만 대신 체력이 낮아서 몇 대 때려주면 금방 잡을 수 있다.
7.1.10.3. 최종보스(신)
"이제 장난은 없다."
"왕 따위가 아닌, 신의 힘을 보여주도록 하마!"
변신 직전
왕이 색을 전부 흡수한 모습. 부모리스 성에서 줄창 보이던 근육질 흉상과 비슷하게 생겼다. 색을 훔친 장본인답게 전신과 배경이 알록달록하다. 체력이 매우 많고, 패턴도 많으며, 모든 공격들이 강한 대미지를 자랑한다.[42]"왕 따위가 아닌, 신의 힘을 보여주도록 하마!"
변신 직전
참고로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머리에 차지를 맞으면 스턴효과가 생기도록 만들려고 했다는데, 제작자의 군 입대로 인하여 이 역시 만들어지지 못했다. 지금도 머리에 차지를 박을 수는 있지만 대미지가 정말 미미하게 들어가고 이쪽 체력만 깎이는지라 쓸모없다.
- 패턴 1: 양손에서 큰 구체를 생성하고 중앙에서 부딪쳐 랜덤으로 여러 방향의 빛줄기를 생성한다. 실력이 어지간히 높지 않은 이상 운 정도. 게다가 공격 유지 시간이 갓오곡의 무적시간보다 길어서 갓오곡으로 공격하는 도중 취소되고 맞는 일이 빈번하다. 그냥 무시하고 때리거나 도박으로 갓오곡에 걸어보자. 갓오곡으로 잘 피해질 때도 있다. 처음에는 레이저가 3개지만 이 패턴을 사용할 때마다 레이저 줄기가 1개씩 늘어나며, 당연히 그만큼 명중률도 늘어나게 된다. 중수들에게는 가장 짜증나는 패턴이다. 여담으로 사용할수록 1개씩 늘어난다는 점에서, 신 전투에서 죽은 뒤 몇 시간 냅둬 보면 이 패턴을 쓸 때마다 화면 전체가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걸 볼 수 있다.
- 패턴 2: 몸 색깔이 변하면서 팔을 X자로 모으고 잠시 후에 핀다. 이때 주인공을 향해서 레이저 2줄기가 발사된다. 그냥 옆으로 걸어가만 해도쉽게 피할 수 있다. 차지베기를 쓸 경우 타이밍이 영 안좋다면 순간이동한 위치에 레이저를 쏘므로 차지베기는 쓰면 안 된다.
- 패턴 3: 플레이어 기준으로 왼쪽으로 이동한 후 머리에서 레이저를 쏜다. 발사된 후에도 레이저가 잠시 주인공을 따라다닌다. 오른쪽으로 점프해서는 웬만해서는 피할 수가 없고, 반드시 왼쪽으로 피하자. 왼쪽에 어느 정도 붙을 때는 걸어다녀도 맞지 않는 잉여 기술이다. 실수로 오른쪽으로 이동한 경우 타이밍을 잘 맞춰서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올려치기나 차지베기를 써도 괜찮다.
- 패턴 4: 플레이어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이동한 후 왼쪽으로 주먹을 날린다. 차지베기를 사용해서 피하자.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 범위 또한 장난 아니어서 쳐맞기 딱 좋으니 주의할 것. 실수로 올려치기를 사용해도 피해진다.
- 패턴 5: 몸의 색깔이 붉은색으로 변하며 양손 내려치기 → (플레이어 기준) 왼쪽으로 펀치 → 오른쪽으로 펀치를 날린다. 벽에 붙으면 모두 피해진다. 플레이어 기준 신보다 왼쪽에 있다면 반드시 차지베기를 사용해서 벽에 붙자. 신보다 오른쪽에 있으면 그냥 걸어가도 피할 수 있지만 웬만해서는 차지베기로 피하는 것이 쉽다.
때려잡는데 성공하면 애니메이션이 진행된다. 펀치를 날리는 신 위에 주인공이 올라타서 갓 오브 곡괭이로 일격을 날리고, 신이 소멸한 뒤에는 색 덩어리가 남게 된다. 교주를 잡지 않았다면 주인공이 그냥 돌아가 버려 색 덩어리는 하늘로 떠올라 사라지고, 교주를 잡았다면 주인공이 색 덩어리를 때려서 세상에 색을 돌려주고, 절벽에 누워서 가만히 그것을 지켜본다.
7.2. 표시되지 않은 곳
7.2.1. 부모리스 대륙
전작에서 주인공이 활동한 대륙. 이번 작품에서는 극초반에 추락했던 절벽 아래와 자택이 있던 첫 번째 마을만 갈 수 있다.짱깸뽀에서 이겨서 화난 대장장이의 기분을 풀어줬을 때부터[43] 배를 타고 부모리스 대륙으로 갈 수 있는데, 크리스탈 거미에 의해 심하게 부서진 상태. 절벽을 올라가야 하므로 올려치기 2회는 필수다. 부모리스 성의 잡몹들이 출현하고, 원래 주인공의 집에서 젊은이의 갑옷인 '레드 플레이트'를 얻을 수 있다.
레드 플레이트를 얻은 후 집을 나오면 크리스탈 거미가 등장해서 주인공을 절벽으로 떨어뜨린다. 그리고 물 속의 거대 동굴 맵으로 이동하는데, 동굴에 들어가면 크리스탈 거미가 등장한다. 이후에는 배로 이동한 다음 그대로 물로 뛰어들면 이 맵으로 올 수 있다.
7.2.1.1. 크리스탈 거미
추천 무기는 광선검이나 화사장력 곡괭이. 완력이 된다면 해마해머도 좋다. 중요한 스킬은 올려치기, 도플갱어, 갓 오브 곡괭이.- 패턴 1: 앞발로 주인공을 찌른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므로 갓오곡으로 피하거나, 패턴 시간을 미리 예측하고 올려치기로 피하자. 만약 갓오곡을 못 쓰는 상황이라면 차지의 무적시간을 이용해 피해보자. 선딜 후딜 모두 짧은지라 꽤나 번거롭다.
- 패턴 2: 앞발로 땅을 찍고, 이후 땅에서 가시가 올라온다. 당연히 찍는 동작과 가시 모두에 공격 판정이 있다. 갓오곡으로 피하면 피할 수는 있지만 가끔 가시 때문에 위로 올라가서 대미지를 못 주니 주의할 것. 가시는 공격 가능하며 부술 수도 있지만 그냥 무시하고 크리스탈 거미만 공격하자.
- 패턴 3: 점프해서 지진을 일으키고, 종유석을 떨어뜨린다. 갓오곡으로 피해주고 종유석이 떨어지든 말든 평타나 갈기자. 그래도 맞기는 하니 딸피라면 주의.
- 패턴 4: 입에서 빔을 발사한다. 준비 동작은 크지만 그만큼 공격 유지 시간 또한 긴 편이며, 사실상 즉사기. 공격이 나오기 전에 빨리 2단 올려치기로 피하거나[44], 갓오곡을 쓰자.
도플갱어를 사용해서 고속으로 때리면서 곡괭이 게이지를 채우고, 적당히 때렸다 싶으면 2단 올려치기 혹은 갓오곡으로 공격을 피하는 것이 주 공략법. 다 잡고 몸통 부분의 반짝이는 곳에서 D를 누르면 크리스탈 껍질을 얻을 수 있다. 보조 아이템으로 미니 곡괭이를 가져가 적당히 때리다 거미 쪽으로 점프해 매달리는 꼼수도 있다.
패턴이 완전 무작위인데다가 각자 기술의 딜레이가 달라서 운도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한다. 점프나 가시 기술만 써대면 쉽지만 앞발찌르기→파괴광선 패턴이 계속 나오면 꽤 나 힘든 편.
7.2.2. UFO
이토준지 호수를 클리어한 뒤 애미리스 시티의 술집에서 UFO 퀘스트를 받고 다시 보스맵으로 오면 곰치는 없고, 대신 곰치가 살고 있었던 구멍만 남아 있다.여기로 들어가면 외계인 본부가 있는데,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가면 떨어진 직후 왼쪽의 보물상자를 찾을 수 있으니 참고.
자폭하는 로봇, 총을 쏘는 로봇과 플레이어를 즉사시키는 레이저 등으로 트랩이 구성되어 있다. 로봇에 닿으면 웬만해서는 죽고, 즉사 레이저가 많아서 방심할 수 없다.
자폭 로봇과 총쏘는 로봇은 적당한 위치에서 형광등으로 패기만 해도 잡을 수 있지만, 즉사 레이저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두 번째 에리어의 이중 레이저는 차지베기로 뛰어넘는 것이 좋고, 왔다 갔다 하는 낭떠러지 레이저는 레이저가 아래로 갔을 때 점프+차지로 통과하면 된다. 사각형 모양 레이저를 통과하면 갑자기 자폭 로봇이 나오니, 마음의 준비를 해 두고 놀라지 말자.
제다이 퀘스트를 완료하여 광선검을 얻고 나면, 다시 곰치 보스가 나타나기 때문에 다시는 들어갈 수 없으니 주의할 것.
7.2.2.1. 범버왕
트랩을 모두 뚫고 오면 등장. 침입자인 주인공을 죽이려고 한다.형광등으로 한 대만 치면 제다이인 줄 알고 바로 항복한다. 이 방법이 아니면 엄청 어려운 보스. 패턴전개가 정말 자비가 없다. 차지베기 역시 형광등으로 베는 판정에 속하고, 범버왕이 던지는 폭탄은 보스전의 자동문에 막히므로 폭탄이 자동문에 맞아 터졌을 때 차지로 달려가서 차지베기 한번만 써주면 바로 항복한다. 제대로만 하면 바로 끝낼 수 있다.
형광등을 안 들고 체력을 다 깎으면 형광등으로 쳤을 때와 같이 항복한다. 그러나 퀘스트는 받을 수 없고, "넌 대체 정체가 뭐냐"라고만 한다.
- 패턴 1: 근거리 공격인 라이트 세이버(광선검). 근거리라고는 하는데 범위가 굉장히 길다. 그냥 점프로는 절대 피할 수 없는 범위이다. 재빨리 광선검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차지베기로 피하는 것이 좋다.
- 패턴 2: 중거리 공격인 기분나쁘게 차기. 살짝 빠르게 달려온 뒤 걷어찬다. 범버왕의 패턴 중 그나마 피하기는 어렵지 않은 공격.[45]
- 패턴 3: 원거리 공격인 큰 폭탄 던지기. 공격력이 막강하고 폭발 범위도 크니 주의하자. 범버왕에게 갈 때 이거 한 방 맞고 즉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폭탄이 벽에 맞아서 폭발한 뒤의 딜레이 노리고 형광등으로 쳐야 한다.
- 패턴 4: 중거리 정도에 작은 폭탄을 1~3개 던지기.
-
패턴 5 : 1분쯤 지나면 포즈를 취하더니 환기구에서 범버왕의 부하들이 계속 나온다. 범버왕이 쓰러지기 전까지는 계속 나오므로 일종의 시간 제한이라고 볼 수 있겠다. 챌린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보통은 형광등으로 한대 치고 끝나 버려서 이 패턴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갓 오브 곡괭이의 진엔딩 크레딧에선 애미리스로 쳐들어와 광선검으로 사람들을 학살하고 흑드라군을 발로 차 한방에 죽여버린다.(...)
후속작 레오곡에서도 등장한다. 전투하지는 않고, 파우스트 박사와 자신들의 연관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여담이지만 모습과 이름을 보면 봄버맨이 모티브인 듯하다.
7.2.3. 부유성
지킬[46]에게 '강철 조각'과 '화약'을 모두 건네주면 대포를 작동시킬 수 있게 된다. 이 대포를 타면 부유성으로 이동한다.본래 최종보스(신)에게 대항하던 저항군의 기지로, 패왕 카이젤릭 2세가 종교로 힘을 모아서 물자 전달을 막기 위해 기지를 통째로 하늘로 올려버렸다고 한다. 애미리스 시티의 사람들 대부분도 부유성의 존재를 알고 있는 듯.
이곳에는 몬스터가 없고, 대신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각종 트랩들이 설치되어 있다. 이 트랩들을 전부 돌파하면 최종 무기 '화사장력 곡괭이'를 얻을 수 있다.
화사장력 곡괭이가 있는 방에서 곡괭이를 획득하면 벽에 아래같은 글이 생긴다.
안티 최졍보스군단 최강 최후의 무기
"화사장력 곡괭이"
최졍보스가 싫어하는 빨간색으로 제조하였다
체력이 줄어들수록 주인의 피를 흡수하여
공격력이 강해진다
니가 누군진 모르지만
여기까지 온거보면 실력이 출중하군
우리 손으로 못조진
최졍보스를 반드시 조져주길 바람
세계평화를 위하여
-저항군 총사령관-
p.s. 못나가니까 자살해라
"화사장력 곡괭이"
최졍보스가 싫어하는 빨간색으로 제조하였다
체력이 줄어들수록 주인의 피를 흡수하여
공격력이 강해진다
니가 누군진 모르지만
여기까지 온거보면 실력이 출중하군
우리 손으로 못조진
최졍보스를 반드시 조져주길 바람
세계평화를 위하여
-저항군 총사령관-
p.s. 못나가니까 자살해라
역시나 제작자의 정신나간 센스가 돋보인다. 최졍보스라던지, 못나가니까 자살해라라던지.
공략법은 문서 참고.
8. 스토리 모드 공략
무기는 대체로 날구곡 → 형광등 → 괜히 긴 망치( → 사악한 곡괭이) → 광선검 → 화사장력 곡괭이 루트를 탄다. 개같은 캐년과 이토준지 호수를 형광등으로 클리어할 실력이 된다면 긴 망치나 사악한 곡괭이는 스킵해도 된다. 마지막 무기의 경우 초심자는 완력을 많이 올리고 해마 해머를 사는 방법이 있고, 돈 벌기가 귀찮은 사람들은 화사장력 곡괭이를 쓰는 편. 컨트롤이 될 경우 광선검 하나로 최종보스까지 다 때려잡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갓오곡/아이템 문서 참고.초반 방어구는 그냥 무시해도 된다. 내구력 강화를 원한다면 체육관에서 체력 단련하는 게 더 좋다. 이토준지 호수를 깬 뒤 여자 소개 퀘스트를 받아서 25600원을 번 후 마왕 갑옷을 사고, 이후에는 제왕의 갑옷으로 넘어가는 루트가 일반적이다.
퀘스트와 보물상자는 웬만해서는 모두 얻어놓자. 초반에 돈을 얻을만한 부분이 적어서 형광등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된다.
돈이 모자랄 경우에는 쉿 마인의 보스를 잡아서 돈을 벌자. 마왕 갑옷+올려치기만 있으면 충분하다.
참고로 애미리스 시티의 도박장 내 격투장에서 드라군을 골라 도박을 할 수 있는데, 어느 쪽을 고르든 내가 고른 쪽의 승률이 낮아진다.[47] 이때 화면 위의 창에서 컨트롤→뒤로 이동을 누르면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데, 내가 고른 드라군이 이길 때까지 계속 컨티뉴하면서 돈을 무한대로 불릴 수 있다. 여자 소개 퀘스트를 포함하여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돈을 잔뜩 받아놓고, 이것들을 모두 걸어서 돈을 왕창 벌면 스토리 진행이 엄청 쉬워진다. 초심자의 경우 참고할 만한 부분. 숙련자들도 극악한 타임어택을 노리지 않는 한 이 방법을 써서 돈을 불리는 방법이 매우 효율적이다. 게다가 드라군이 싸우는 동안 다른 일을 하면서 타이밍을 잘 재서 들여다볼 수도 있다. 대략 50만~100만 골드까지 돈을 불린 후 체력을 만땅으로 불리고 완력을 8까지 올린 뒤 도구를 전부 싹쓸이하면 스토리 진행이 정말 쉬워진다. 완력을 강화시켰다면 화사장력 곡괭이 대신 해마 해머를 들자.
후반부의 악마베이스와 최종보스는 템빨로 밀고 나갈 수가 없다. 크리스탈 거미나 산와머니 대원은 완력 최대의 해마 해머의 위력으로 비교적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실력이 없으면 힘들다. 특히 악마베이스의 경우 갓오곡을 배우지 않았다면 최고의 난적. 악마베이스/크리스탈 거미전에서는 갓오곡을, 최종보스와 싸울 때는 차지베기를 잘 활용하는 법을 기르자.
버그가 하나 있는데, 보스전에서 컨트롤+엔터를 누르면 체력이 회복된다(!). 챌린지 모드에서는 문으로 들어가면 가능하다.
9. 챌린지 모드
게임을 클리어한 데이터가 남아있을 경우 선택 가능한 일종의 보스 러시에 가까운 모드. 랭크별로 본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무기가 따로 주어진다. F랭크 무기로만 끝까지 깰 순 있다. DPS가 워낙 낮아 1, 2, 3탄이 매우 힘들어져서 그렇지.[48]각 면을 클리어할 때마다 상자를 열어서 무기를 바꿀 수 있으며, 무기를 고르는 중에는 잡몹들이 모두 디스폰된다. 또,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때마다 체력이 모두 회복되지만 도플갱어는 없어지지 않는다. 고로, 클리어한 뒤 체력이 100 이상 남아 있다면 도플갱어를 사용한 뒤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것이 이득이다.
챌린지 모드의 무기는 The God of Gockgang-E/아이템 문서 참고.
참고로 세이브파일을 다 지워버리면 챌린지 모드는 막힌다. 단, 무기는 사라지지 않아서 다시 한 번 스토리를 깨서 챌린지 모드를 다시 해금하면 무기가 그대로 들어 있다.
난이도는 더럽게 어렵다. 5면까지는 그럭저럭 할 만 한데 이후부터 HELL. 최종보스 따위는 이미 비교 축에도 끼지 못하며, 후속작인 The Legend of Gockgang-E와 비견 되거나 사람에 따라선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난이도이다. 워낙에 난이도가 높아서 인터넷에서 공략 or 클리어 영상을 찾기도 힘든 수준. 그래도 어느 정도 무기를 모으고 공략법을 알아내면 6면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할만 해진다. 6, 7, 8면 클리어 영상 모음
개고생을 하고 챌린지 모드를 힘겹게 깬다 해도 보상은 그저 시계가 화면 중간으로 옮겨지는 것 뿐, 영구적인 것도 아니다. 8면 클리어 후에도 별 변화가 없으며, 자살을 하거나 강제 종료를 하지 않는 한 그 맵에 끝없이 남아있게 된다.
사실 이 게임을 발표한 바로 다음날 제작자가 입대를 하는 바람에 여러가지 컨텐츠가 미완성인 채로 남았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시계를 자세히 보면 초 아래 단위 수가 50만 돼도 1초로 간주돼서 실제와 시간이 조금 다르다. 즉, 게임상에서 5초라고 나와 있으면 실질적으로는 4초 50에서 5초 49 사이인 것이다.
중요한 팁으로, 올려치기시 체력 소모가 없어진다. 그래서 올려치기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한다. 단, 스토리 모드처럼 체력이 너무 낮으면 쓸 수 없다.
편법으로, 게임을 시작한 후 챌린지 모드에 처음 들어간 후 ctrl + Enter를 누르면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단, 1면은 스킵. 도중에 사망하면 우클릭 후 return to title을 눌러서 돌아가야 한다. D키를 눌러서 다시 스폰되면 ctrl + Enter가 안 통한다. 마지막인 8면에서 쓰면 타이틀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편법이 유지되니 계속 쓸 수 있다.
9.1. 공략
정석 공략스피드런
9.1.1. 1면
나무 위에 꽃 두 마리와 오른쪽에 큰 꽃 한 마리가 나온다. 나무 위에 있는 놈들은 탄알을 계속 쏴대고 큰 꽃은 확산탄을 쏜다. 일단 왼쪽에 있는 꽃을 죽이고 그 다음 큰 꽃, 마지막으로 오른쪽 나무 위의 꽃을 죽이는 게 좋다. 조그만 꽃들은 갓오곡으로 정리해주는 게 좋다. 큰 꽃은 맷집이 세지만 나무 위의 꽃은 맷집이 약하므로 쉽게 죽일 수 있다. 참고로 큰 꽃이 쏘는 확산탄을 퍼지기 전에 맞으면 거의 즉사하지만 대놓고 맞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거의 안 맞아서 자주 당할 일은 없다.초보자는 절므니의 검을 들자. 토르의 망치도 좋긴 한데 갓오곡이 약하고 잡몹 꽃이 계속 몰려와서 조금 짜증난다. 익숙해지면 악마의 곡괭이를 들고 더 빨리 깰 수도 있다.
9.1.2. 2면
본작에 나오는 거대 슬라임의 강화판 2마리. 원거리에선 해골을 3발 쏘고 가까이 있으면 덮친다. 몸통에 공격 판정이 있으며, 스토리 모드랑 달리 절단계 무기로 때리면 킹오곡에 등장하였던 작은 슬라임들이 우수수 튀어나와서[49] 상당히 귀찮다. 다행히도 미니 슬라임들은 물몸이라서 1대만 쳐도 죽는다.양쪽에서 해골을 쏴대는데 한 발당 대미지가 무려 150으로 엄청 아프니 피할 것. 거기다가 해골 쏘는 패턴의 딜레이가 랜덤이다보니 간혹 해골 발사 주기가 꼬여서 잘 피하지 못하면 그대로 훅 가버릴 수도 있다. 일단 하나 잡으면 그 다음은 쉽다. 참고로 해골은 모든 무기의 평타로 지울 수 있다. 격룡추의 지진이나 토르의 해머의 번개로는 안 지워지니 주의.
추천 무기는 젊은이의 검. 처음 6발~12발 정도를 피하고 왼쪽/오른쪽으로 가서 B랭크 무기 리치가 슬라임 덮치기보다 살짝 길다는 걸 이용해서 잡으면 매우 쉽다. 해골도 그냥 지워버려서 반대편 해골만 피하면 끝.
토르의 해머를 사용할 때는 한 놈씩 차례차례 구석에서 번개로 잡으면 되는데, 컨트롤이 좀 필요하지만 잡는 시간이 제일 빠르고 둔기여서 미니 슬라임들도 안 나온다. 하지만 다른 여타 무기에 비해 거대 슬라임의 해골 발사 주기가 자주 변경 되어서 발사 주기가 꼬이면서 피하기 어려워 질수도 있고 번개에 의해 거대 슬라임이 자신 쪽으로 밀려나서 당해버리면 그대로 GG가 되니 어느 정도 숙련되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니 슬라임과 랜덤에 가까운 해골 발사주기 때문에 의외로 성가신 구간이다.
9.1.3. 3면
3탄: 석천홍 한 마리와 날아다니는 하피 잡몹. 석천홍은 스토리 때와는 달리 날아다닌다. 잡몹들은 계속 깃털을 쏴대므로 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 안 그러면 삑사리가 날 수도 있고, 깃털 난사와 석천홍의 돌진에 의해 금방 죽어버린다.석천홍은 무수한 깃털들을 쏴대는데, 피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1대만 맞을 경우 아프진 않지만 2~3개를 한번에 맞으면 피가 빨리 닳기 때문에 묠니르 이용자는 요주의. 깃털을 여러 번 쏜 후엔 돌진을 하는데 시전 직전 소리가 난다. 언제 발동하는지는 랜덤이고, 맞으면 체력이 반피 넘게 까이는 무서운 기술이므로 차지베기/갓오곡을 쓰거나 위치를 파악하거나 해서 잘 피해야 한다. 공격 이후의 딜레이도 랜덤에 가깝기 때문에 깃털 날리기 공격을 쓰자마자 바로 돌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공격 타이밍이 아닌 이상 되도록이면 석천홍이랑 떨어져야 한다. 돌진만 잘 피하면 쉽게 깬다.
석천홍은 공격 직후 위로 날아가는 경향 때문에 공중에 있어 위치 파악이 쉽지 않다. 깃털이 날아오는 방향을 보고 석천홍의 위치를 짐작하거나, 올려치기를 써서 직접 보는 방법이 있다.
추천 무기는 젊은이의 검 혹은 토르의 해머. 젊은이의 검은 안정적인 범위와 빠른 공속 덕에 다른 무기들보다 깃털을 평타로 지우기 쉬우며, 갓오곡 2방으로 석천홍이 정리된다. 깃털 피할 자신이 없다면 젊은이의 검을 들자. 토르의 해머는 번개가 공중에도 공격이 들어가기에 편하지만, 깃털은 번개로 안 없어지니 주의. 또한 갓오곡이 약하다는 점도 있어서 순수 딜은 번개에 맡겨야 한다. 웬만하면 젊은이의 검을 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컨트롤이 좋다면 악마의 곡괭이로 빠르게 클리어 가능. 물론 깃털 대비를 젊은이 검에 의존한다면 휘두를 때마다 체력이 깎이는 악마의 곡괭이를 들면 안 된다.
9.1.4. 4면
킹 오브 곡괭이에 나왔던 숨겨진 마을의 사람들. 유령 둘과 주민 네 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들의 맷집이 상당히 세다. 근육남은 본작 최강 맷집이라 봐도 무방한 편. 그러나 공격력은 다른 스테이지의 적들보단 별로 높지 않다. 이동속도는 아기>여자>남자>근육남 순서고, 체력은 그 반대로 추정된다.추천무기는 토르의 해머. 주민들은 낙사로 죽일 수 있으므로 낭떠러지로 가서 올려치기를 써서 이동속도가 빠른 아기와 여자를 떨어뜨려 죽이고[50] 나머지 남자 2명을 번개로 계속 지져주면 끝. 번개로 계속 뒤로 밀려나는데 남자들은 이동속도가 느려서 이쪽으로 거의 못 온다. 낫 든 남자는 서서히 다가오긴 하는데 근육남은 절대 못 다가온다. 낫 든 남자 역시 도플갱어를 섞어 주면 못 온다.
아기는 전작이랑 달리 그냥 주변에 맴돌기만 할 뿐이니 무시해도 되지만 차지 플레이나 타임 어택에 방해요소가 될 수 있으니 미리 처리하자. 그냥 절벽에 서 있으면 알아서 떨어진다.
근육남은 사정거리가 꽤 길어서 절므니 검으로 상대하려 하면 일방적으로 쳐맞는다. 공격 하나하나가 아프진 않지만 한 번 맞으면 2번 이상 계속 맞으니 유의. 유령이 있는데 잘 보이지가 않아 점프해서 넘어가려는 순간 맞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보일 때 무기나 차지로 승천시키자. 또, 여자의 공격은 넉백이 엄청나므로 낙사에 주의.
유령은 스토리모드랑 달리 일루미네이터 없이도 죽일 수 있다. 가까이 있을 경우 차지 2방으로 죽일 수 있고 본체 자체의 체력이나 공격력은 약한 편이니 그냥 평타만 써줘도 된다. 다만, 주민 뒤로 넘어갈 때 투명 상태인 유령에 경로가 막힐 수도 있으니 주의.
낭떠러지로 잘 유인하면 몽땅 차지로 떨궈서 죽일 수 있다. 차지의 무적판정 덕분에 남자들만 있을 때는 차지를 난사하기만 해도 공격에 잘 안 맞는다. 그래서 차지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며, 맨손 클리어가 가능한 유일한 스테이지. 차지 쓰던 도중 체력이 부족해서 죽는 것과, 실수로 이쪽이 낙사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차지 쓰기 전에 몇 대라도 맞으면 차지 난사로 체력이 부족해서 떨어뜨리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어 난이도가 약간 높은 대신, 시간은 토르의 해머 번개 난사보다 적게 걸린다.
여담이지만 주민들이 하나같이 모습이 뭔가 전이랑 달라보이며, 약간 누더기 같이 찢겨져 있는 것도 보인다.
9.1.5. 5면
흑드라군과 백드라군. 내구력이 스토리 모드보다 엄청 너프되었다. 패턴은 투기장과 별 다를 것이 없지만 이동 속도가 조금 상향되었다. 공격력은 여전해서 드롭킥 맞으면 반즉사. 또 밖으로 나가떨어져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계속 뛰어다니며 피하면서 공격해야 한다. 봉룡검 or 젊은이의 검으로 풀차지 갓오곡 풀히트를 먹이면 반피 가량 까인다. 한 1분간 뛰어다니며 평타를 갈기며 곡괭이 게이지 찰 때마다 갓오곡 써주면 이길 수 있다. 갓오곡 사용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추천무기는 봉룡검/젊은이의 검/악마의 곡괭이/토르의 해머. 봉룡검은 원거리 짤짤이로 곡괭이 게이지를 쉽게 모으며, 리치가 길어서 드라군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한다. 절므니 검과 악마의 곡괭이는 DPS. 특히 악마의 곡괭이는 갓오곡 딜이 차원이 다르게 높다. 토르의 해머는 평타의 딜이 제일 높고 리치도 그럭저럭 되는 편인 대신, 히트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맞추기 조금 힘들다. 초보는 리치가 긴 무기를 고르는 것이 좋고, 컨트롤이 된다면 절므니 검 or 악마의 곡괭이를 들면 된다. 갓오곡을 잘 쓰면 맞을 일이 별로 없어서 악마의 곡괭이의 체력 소모 페널티도 그럭저럭 버틸만 하다. 타임 어택을 한다면 악마의 곡괭이를 추천.
9.1.6. 6면
다스 베이더와 범버왕. 챌린지 최대의 난구간. 말뚝딜은 꿈깨고 차지베기 잘 써라.다스베이더의 패턴은 이렇게 나뉜다.
- 광선검 사거리 이내에 주인공이 있으면 아래 → 위로 광선검 베기를 시전한다. 범버왕이랑 다른 점이라면, 일단 사거리 안에만 있다면 큰 딜레이 없이 광선검을 계속 쓴다.
- 광선검 사거리 안에 없을 때는 일정 시간마다 포스를 써서 주인공을 밀어낸다. 다스 베이더 뒤에 있으면 맞지 않으므로 포스 쓸 기미가 보인다면 차지베기로 넘어가는 것도 괜찮다.다만 주의할점은 너무 빠르게 쓰면 포스 쓸려고하다가 광선검을 써서 맞을수도 있고 일단 포스에 맞았다면 차지베기로 뒤로 넘어가도 뒤로 밀려나가는 효과는 그대로 적용되니 주의 하자.
범버왕은 다스 베이더 뒤에 위치해있으며, 플레이어가 멀리 있을 땐 큰 폭탄을 던지고 가까이 있으면 발차기/광선검 휘두르기/작은 폭탄 1~3개 투척 중 하나를 쓴다. 발차기는 그나마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작은 폭탄은 폭발 범위도 있고 근거리에서 쏘는 만큼 맞기도 쉬우니 주의할 것. 광선검 패턴이 나왔다면 광선검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왔다는 뜻이므로 빨리 차지베기 따위로 빠져나와야 한다.
둘 다 공격 범위와 공격력이 보통이 아닌데다 다스베이더가 수시로 포스를 써서 주인공을 밀어낸다. 포스에 맞아 밀려나는 게 별 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범버왕이 문제다. 밀려나는 도중 범버왕의 공격에 맞거나 이쪽 공격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
특히 거대 폭탄이 매우 빡친다. 포스에 맞아 뒤로 밀려나다 이 폭탄에 맞는 경우가 있으며, 그냥 피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다 피한다 해도 벽이나 바닥에 부딪히는 순간 폭발한다. 폭발 범위가 엄청나게 커서 폭탄을 피해도 폭발에 휩쓸리면 안 피한 거와 다를 게 없다. 엄청난 피해는 덤. 큰 폭탄이 온다 싶을 때 벽에서 떨어지자. 벽에서 떨어졌을 경우 점프로 무난히 피할 수 있다. 물론 다스 베이더도 조심. 심지어 폭탄 쓰기 직전에 차지베기로 뒤로 가면 뒤를 향해서 던진다!그러니 폭탄 던지고 나서 피하든가 해야 된다.
거대 폭탄 못지 않게 광선검도 주의해야 한다. 둘의 광선검 모두 공격속도, 공격범위, 공격력 셋 모두 더럽게 높아서 엄청나게 빡친다. 애매하게 뒤쪽에 있을 때도 얻어맞고, 상하 범위도 높아서 일반 점프로는 절대 못 피하므로 올려치기, 차지베기, 미니 곡괭이 등으로 잘 피해야 한다.
다른 구간은 공략법을 제대로 알기라도 하면 그나마 꽤 쉬워지는데 이 구간은 범버왕의 광범위한 공격 패턴+다스베이더의 포스와 광선검 난무 등의 협공에 의해 상대법을 알아도 엄청 고생한다. 사실상 이 둘이 챌린지 모드 최종보스.
벽에 몰렸다면 차지베기 혹은 미니 곡괭이를 통한 점프로 넘어가자. 이러면 광선검 공격을 안전하게 피하며 넘어갈 수 있다. 단, 이때 범버왕의 폭탄을 조심해야 한다. 올려치기도 좋지만 실수로 광선검에 맞으면 망한다.
추천무기는 봉룡검/토르의 해머. 적 특성상 리치가 짧은 무기로는 깨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봉룡검은 폭탄을 잘 막을 수 있는데다 원거리 짤짤이도 가능. 물론 운 나쁘게 폭탄에 맞을 수 있으므로 봉룡검의 리치를 과신하면 안 된다. 또, 토르의 해머보단 딜이 떨어지니 갓오곡을 적절히 사용할 필요가 있다. 토르의 해머는 봉룡검에 비해 딜이 높아서 컨트롤 수준이 높을 경우 봉룡검보다 조금 더 쉬워진다.
범버왕을 먼저 잡든 다스베이더를 먼저 잡든 상관없으나 다스베이더의 광선검 사정거리 밖을 유지하는 게 포인트. 다스베이더는 1:1이라면 바보가 되지만 범버왕은 혼자서도 잠깐 방심하면 플레이어를 충분히 죽일 수 있으니 범버왕을 먼저 잡는 것이 조금 더 좋다. 그래도 범버왕 역시 다스베이더만 없다면 1대 1로는 해볼만한 상대이다.
9.1.7. 7면
악마베이스 맵에 부모리스 성 병사들과 고블린(?) 궁수들이 나온다. 쉬워보일 것 같지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데다 제법 어려운 스테이지다. 일단 렉도 많이 걸리니 화질을 낮추는 게 좋다.왼쪽에선 철퇴를 든 병사가, 오른쪽에선 검을 든 병사가 나온다. 엄청 많이 나온다. 계속 죽이다 보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게임 클리어가 된다. 잡몹답게 유리몸이지만, 부모리스 성 병사들 공통으로 공격 리치가 꽤 기므로 주의할 것. 지상 말뚝딜로 정면승부하면 다굴로 비명횡사한다.
이 맵은 병사들만 따지자면 뻐기면 되니 어렵진 않은데 궁수가 문제다. 수도 많은데다 화살을 계속 쏴서 삑사리를 유발할 수 있다. 풀로 소환될 때는 4~5마리까지 나오는 것 같다. 건물 위에서 뻐길 때도 화살은 계속 피해줘야 한다.
추천 무기는 봉룡검. 리치가 길면서도 공격범위가 매우 안정적이고, 대미지도 몹들 잡기에는 적당하다. 여기서는 대미지를 올려치기, 갓오곡에 의존해야 하므로 봉룡검이 젊은이 검의 상위호환. 체력이 낮은 잡몹들만 나오므로 악마의 곡괭이나 토르의 해머를 들고 갈 이유가 적다. 봉룡검과 다른 무기 사이의 난이도가 굉장히 크므로, 실력에 자신 있는 고수가 아니면 무조건 봉룡검 들고 가야 한다. 격룡추를 이용한 범위공격도 괜찮지만 공속이 느려서 얻어 맞을 확률이 크므로 봉룡검을 들고 가는 것이 편하다.
여기서는 갓오곡이 굉장히 중요하므로 자체 대미지가 약한 토르의 망치를 사용하면 힘들다. 그리고 번개를 맞춰도 잘못하면 자신 쪽으로 튕겨서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절므니의 검은 리치가 짧아서 적들한테 맞아 죽는다.
올려치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봉룡검은 풀히트 기준으로 궁수랑 철퇴병은 원킬, 대검병은 원킬은 못 내도 딸피로 만든다. 범위도 생각보다 넓어서 왼쪽의 경우 몇 번 써주면 싹 쓸어버릴 수 있다. 또, 궁수의 화살도 삭제시키고 삭제를 못 시켰어도 잘 피해진다!
우선 철퇴병이 나오는 왼쪽에서 올려치기를 하며 적 처치+곡괭이 게이지를 채우고 오른쪽에서 적이 우르르 몰려왔다 싶으면 노차지 갓오곡을 써주는 것을 반복하면 생각보다 쉽게 깨진다. 어차피 적들이 유리몸이라 노차지 갓오곡으로도 한 방에 다 죽으며, 풀차지 갓오곡은 시전 시간이 길고 좌우 리치가 노차지 갓오곡보다 짧기 때문에 반드시 노차지 갓오곡을 써줘야 한다. 이 방법이 아니라면 꽤나 헬게이트인 구간.
몹들을 다 죽여 클리어를 해도 궁수는 계속 나온다. 이때 반드시 궁수를 제거해야 하는데, 8면에서도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나오기 때문이다. 창고를 열어 무기를 선택하려 하면 몹들이 전부 다 지워지므로, 맵을 다 깨면 일단 창고부터 연 뒤 다음 맵으로 넘어가야 한다.
9.1.8. 8면
맵은 스토리에서 신과 최종 결전을 하던 장소이다. 차이점이라면 배경이 흑백이라는 정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체화면으로 진행하면 신이랑 대결할 때처럼 컬러풀한 배경을 볼 수 있다.몹은 킹오곡의 노인의 성 꼭대기의 마검사(절므니) 단 한 명. 킹오곡을 해본 사람이라면 많이 본 보스일 것이다. 6탄 난이도가 워낙 어려워서 클리어한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 그래도 전작과는 달리 2페이즈가 존재하지 않고 익숙해지면 난이도 자체는 6면에 비해 제법 쉽다. 8면까지 가는 것이 어려울 뿐.
패턴은 킹오곡 때와 거의 동일하지만 약간 다른 부분도 있다. 패턴명은 후속작 The Legend of Gockgang-E에서 나온 것을 기준으로 한다.
- 에너지 스피어: 검을 높이 든 뒤 딜레이가 짧고 팅 소리가 나면 검은 스파크가 일어나는 구체 3개가 플레이어에게 날아온다.[51] 이건 미리 점프를 하면 안되고, 구체가 나온 뒤 점프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아니면 구체를 삭제하는 올려치기를 써도 좋다. 전부 맞으면 무진장 아프니 주의하자. 킹오곡 때는 유도 성능이 없는 대신 개수가 4개였고, 반드시 정해진 부채꼴 모양으로만 날아왔다. 여담으로, 레오곡에서는 다시 부채꼴 모양으로 변경된다.
- 레이저: 전방에 레이저를 쏜다. 이건 검을 들 때 그 각도가 45도 정도 틀어져 있고 몸통이 옆면이 아닌 앞면이 보이는 것이면 이 패턴이다. 앞의 구체 패턴이랑 간혹 헷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 점프로 레이저를 피한 뒤 올려치기 한 번으로 공중에서 버티면 된다. 아니면 차지베기로 등 뒤를 노리는 방법도 유효.
-
익스플로전: 땅에 검을 꽂고 불기둥 6개를 땅에서 차례대로 소환한다. 젊은이의 주변부터 확산되며, 절므니의 검이 꽂히는 부분에는 불기둥이 안 나온다. 재빨리 검 쪽으로 움직이지 못했다면 맵 끝으로 튀어줘야 하며, 경우에 맞게 차지베기를 써서 피해도 좋다. 곡괭이 게이지에 여유가 있다면 갓오곡을 해도 괜찮다. 위치 선정을 잘못하거나 튀지 못했으면 그대로 끔살이므로 주의. 토르의 해머를 들고 왔을 경우, 번개 리치보다 살짝 긴 정도에 절므니가 있다면 피할 수 있다. 위치 선정을 잘 하면 불기둥도 피하고 공격도 할 수 있다.
주의점은, 이 패턴을 쓰며 불기둥이 나오는 도중 토르의 해머의 번개와 격룡추의 지진 외의 무기로 때리면 젊은이가 넉백 때문에 밀려나는데 문제는 불기둥도 같이 이동하므로 기둥에 맞아 골로 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토르의 해머나 격룡추가 아니라면 공격은 자제해야 한다. 갓 오브 곡괭이를 쓰면 밀려나지 않고, 행여나 기둥에 맞아도 무적 판정으로 피하기 때문에 곡괭이 게이지에 여유가 있다면 갓오곡을 날려줘도 된다.
- 평타 : 그냥 검으로 내리친다. 위에서 올라가고 빨리 내려오므로 뒤로 뛰어 피하여야 한다. 일반 공격은 휙 소리밖에 안 나서 피하기가 어렵고 매우 아프다. 몇 대 맞으면 죽기 직전. 게다가 맞은 플레이어를 쓰러트리는 효과도 있어서 잘못 몰릴 경우 평타만 무한으로 맞고 끝나는 수가 있다. 가까이만 안 가면 된다.
에너지 스피어는 올려치기나 점프로 무난히 피할 수 있으므로 별 걱정이 되지 않지만, 레이저나 익스플로전은 한 방에 체력이 반이나 깎이며 연타판정이기 때문에 사실상 즉사기로, 절대 맞으면 안 된다. 또 평타는 가까이 있으면 100% 발동하고 피하기가 쉽지 않아 근접전 난이도를 올린다.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은 만큼 토르의 해머를 드는 것이 좋다. 딜도 높고. 익숙해지면 익스플로전의 안전지대를 파악할 수 있다. 봉룡검도 리치가 길어서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
토르의 해머를 이용해서 원거리에서 싸운다면 구체나 평타는 크게 걱정이 될 일이 없고, 레이저나 익스플로전은 상술했듯 피하지 못하면 대부분 사망이고, 운 좋게 살아남아도 컨트롤이 매우 좋지 않은 한 거의 망한 셈이므로 도플갱어를 많이 쓰는 것을 추천한다. 단, 다른 무기의 경우 접근하다가 평타가 거슬릴 수 있으니 적절히 쓰자.
10. 기타
소지금이 100억 골드가 넘으면 gold글자부터 조금씩 짤리기 시작한다.해당 작품의 배경인 부모리스 아일랜드의 주요 거점의 이름이 대부분 ○○ 리스이다.[52]애시당초 섬 이름부터가 부모리스(...).
2014년 1월 21일,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입성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곡들이 아주 많이 수록되어있다.
교주의 테마로 사용된 BGM은 록맨 X5에서 엑스vs제로전에서 사용된 테마곡이고 봄버왕의 테마로 사용된 BGM은 마찬가지로 다이나모의 테마곡... 인데 스탭롤의 사용곡 출처엔 록맨 X5가 코빼기도 없고 되려 사용곡일람에 있는 가오가이가 파이널의 BGM이 일절 나오지 않았다. 이 둘의 테마곡을 제작 막판에 교체했기 때문.
3D팬게임제작이 완료 되었다.(2019.06.10)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패러디가 곳곳에 있다.[53]
전 시리즈 통틀어 유일하게 기존의 게임 그래픽이 아닌 애니메이션 컷신이 사용된 작품이다. 게다가 액션신이다.
11. 갓 오브 곡괭이 3D (팬게임)
유튜브 채널: 이동하기다운로드 주소: 이동하기
2019년 6월 10일에 제작이 완료되고 배포된 갓 오브 곡괭이 3D 버전이다.
우연찮게도 이쪽도 게임을 완성하고나서 얼마 안가 군대를 갔다.
최근에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Steam에선 이 게임을 VR게임으로 인식하는 오류가 발견되었다. 때문에 게임을 실행하려고 하면, SteamVR이 실행되면서 강제 종료되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11.1. 개요
2018년 2월 부터 기본적인 액션 및 기술 사용 영상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몇달마다 영상으로 근황 영상을 드문드문 올렸고 2019년 6월 10일에 완성 되었다.갓 오브 곡괭이를 3d 플랫폼 게임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만들었으며 게임 방식이 변경 된 만큼 원작에는 없던 타겟팅 기능, 구르기 기능등등의 추가 조작이 생겼으며 몇몇 몬스터와 보스들에게는 해당작만의 추가 패턴도 생겨 기존 갓 오브 곡괭이랑은 색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54] 다만 순한맛으로 진행해도 어느 정도 어려운 편인 원작보다도 더 어렵다. 원작보다 꽤 어려우니 원작을 클리어 해봤던 사람이라도 각오를 단단히 하는 것이 좋다. 구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오곡 이후로 곡괭이 시리즈가 끊긴지 꽤 오래 되었던지라 새로운 곡괭이 시리즈에 목말라하던 기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비록 새로운 설정이 아닌 갓오곡을 3d로 리마스터한 정도이긴 하지만 원작이랑 다른 이런저런 차별화를 두면서도 너무 원작이랑 멀어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 훌륭한 팬 게임으로 평가 된다.
11.2. 원작과의 차이점
-
구르기 기능이 추가 되었다. 컨트롤 키로 구르기가 가능하며 적이 공격하려는 결정적인 순간에 사용하면 잠시 슬로우 모션이 나오며 공격을 피하게 된다.
구르기 게이지가 따로 존재하며 게이지가 다 소모 된 상태에서 구르기 시도시 곡괭이 게이지를 대신 소모하며 구르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일반 구르기와 달리 붉은 불꽃들이 튀어나온다.
또한 구르기 중 차지베기를 사용할 수 있다 - NPC에게 공격 시도시 NPC들이 반응하는 모션을 취하며 몇몇 반응 없던 NPC들에게도 반응이 추가 되었다.
- 몇몇 가구를 부술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 전체적으로 몹들의 행동속도가 빨라졌으며 몇몇은 패턴이 추가 되었다.
- 단련에 방어력 단련이 추가 되었다.
- 피격시 무적 시간이 킹오곡 급으로 적은편이다.
- 원작은 한 스테이지마다 여러개의 방 형식으로 되어있는 반면 해당 작품에서는 한 스테이지가 아예 통짜로 하나로 되어있다. 그러한 이유로 원작처럼 이전방을 왔다갔다해서 다시 몹을 리스폰 시키는 것은 못하게 되었다. 또한 한번 들어가면 클리어하거나 자살하지 않는 이상 다시 나가는 것도 못한다.
-
미니 곡괭이로 점프시 원작은 저절로 반대편을 보며 점프 하였지만 해당 작에서는 보던 방향을 유지한다.
이 때문에 반복적으로 미니 곡괭이를 써야 하는 구간에서 방향도 같이 일일이 돌려줘야 돼서 원작보다 힘든편. - 몇몇 장소에 잘 살펴보기 힘든 곳마다 타이틀에 나오는 건물과 비슷한 물체가 있는데 이걸 부수면 저주에 걸린다. 저주의 내용은 대략 1.1배 만큼 가하는 피해가 감소 되고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그 수치가 매우 적긴하지만 중첩이 되고 부시면 오히려 어려워지는 거니 정말 매운맛보다 더 매운맛을 즐기고 싶어볼때나 부숴보자.
- 보팔래빗이 랜덤출현이 아닌 숨겨진 구간에 따로 등장한다. 숨겨진 구간은 흡사 레오곡의 보팔래빗 잡을 때가 생각나게 한다.
- 광선검 퀘스트 완료시 얻을 수 있던 광선검의 종류가 3가지로 바뀌었다. (표준형 / 스킬 소모값 감소(차지 제외) / 랜덤 데미지) 우주선 부품이 안 먹어잘때가 있다
- 킹오곡에만 나왔던 노예의 한이서린 곡괭이가 등장한다.[55]
- 물 속에 있을 때 사운드가 뭔가 물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해지는 효과로 변한다.
- 진엔딩 루트를 타기 위해 싸워야 되는 교주가 일반 NPC들처럼 회색 대머리로 되어있다. 아무래도 3D로 원작 모습을 구현하기엔 애매모호해서 그런 듯. 또한 원작에는 나가려고 할 때 주인공이 등을 보인 틈을 타 기습을 하려고 하다 색을 뺏겨 죽지만 팬게임에서는 왕에 대한 계획을 말하던 도중 사망하게 된다.
- 크리스탈 거미 전투가 강제 스크롤 전투에서 평범한 형식의 전투로 변경 되었다.
- 안그래도 어렵던 악마베이스 보스에게 2페이즈가 추가되었다, 2페이즈 돌입시 레오곡의 다람지처럼 몸이 검은색으로 얼굴에 붉은 안광이 빛나며 모든 패턴이 속도가 빨라진다. [꼼수]
-
원작에도 나름 난이도 높은 부유성이 한층 더 어려워졌다.
- 부유성에 들어오자 마자 나오는 프레스에 더해 추가적으로 옆에서 깔아 뭉개는 벽이 나온다. 그래서 원작 같이 무지성으로 차지하다 마지막 프레스기에 돌진 베기로 넘어가는 건 불가능.
- 마지막에 들어오자마자 차지를 해야 프레스에 안 깔리는 구간에 추가적인 레이저가 생겨 추가적인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 외에 추가적인 요소는 없지만 3D 시점이라는 특성 상 화살비 구간과 종유석이 떨어지는 구간의 체감 난이도가 증가 하였다. - {{{#!folding 엔딩스포일러(펼치기/접기)
- 챌린지 모드가 나오지 않는다.
11.3. 조작 방법
W: 앞으로 이동A: 좌측으로 이동
S: 뒤로 이동
D: 우측으로 이동
P: 인 게임 메뉴
T: 일루미네이터 ON/OFF
F: 상호작용 / 미니 곡괭이
C: 타겟팅[57] ON/OFF
G[58]
스페이스 바: 점프
컨트롤: 구르기
좌 쉬프트: 차지
마우스 좌 클릭: 공격
마우스 우 클릭: 올려치기
마우스로 시점 변경 가능
1, 2, 3, 4번 카메라 시점 변경
[1]
줏어와 노인의 2인 개발 팀이다.
[2]
인터넷에서 할 경우 잘못하면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므로, 다운받아서 하는 것이 좋다. 세이브파일 위치를 옮길 경우 세이브가 날아가는데, 세이브파일은 C:\\Users\\유저 이름\\AppData\\Roaming\\Macromedia\\Flash Player\\#SharedObjects\\2G7CHSP5\\localhost로 들어간 다음 파일이 저장되어 있던 위치와 같은 폴더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귀찮으면 그냥 AppData 폴더에서 GOG를 검색하자.
[3]
그래픽 퀄리티와 분량만 따지자면 레오곡이 높겠지만 각종 복잡한 요소로 인해 입문이 어려운 게임으로 평가 된다. 그렇기에 난이도는 어려워도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익숙해지기 쉽고 일자 진행이라 헤맬 일이 없는 갓오곡은 진입성이 좋은 편이다.
[4]
Clear Data를 이용해 클리어된 스토리 파일을 저장슬롯에서 모두 지우면 클리어를 했어도 입장버튼이 비활성화 된다.첼린지 무기는 그대로 남아있다.
[5]
제로백 슈즈를 쓰면 킹오곡의 조작감과 비슷해진다.
[6]
체력이 깎이지 않는 구간에선 자살할 수 없다.
[7]
간혹 버그로 500 이상 올릴 수 있는 경우도 있다.
[8]
곡괭이 게이지 약 25%를 소모한다.
[9]
이때 악마는 왕에게 저주를 걸었는데 스토리에는 안 나와 있지만 게임 내에 흑백 외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색을 생각해보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10]
그런데 이상하게도 전작에선 유머시티에 있는 붉은 무기들이 있는데도 절므니를 잡는 건 이집트 노예의 한이 서린 곡괭이만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그냥 빨강이 아닌 악마의 말 그대로 피의 붉은색이어야 하는 것으로 추정.
[11]
종교까지 나올 정도로 영향력이 커졌다.
[12]
물론 최대치는 존재한다. 타격 이펙트가 적게 뜬다면 최대치에 도달했다는 것.
[13]
좀비를 한 번 죽이면 다시 부활하지 못한다.
[14]
본래 매달려있을 때 점프하면 매달려 있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점프한다.
[15]
버그성 플레이로 문 앞에 대기하고 배팅금을 올인으로 맞춘 후 문 앞에서 D키를 연타하고 스타트를 누르면 또한 가능하다. 단, 이렇게 하면 이기든 지든 돈이 0골드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16]
패치되었는지 들어가지 않고도 SS랭크 달성이 가능하다. 위 게임하기 링크에서 플레이한 기준.
[17]
발판을 밟으면 발판이 떨어져서 가운데 구멍으로 못 들어가므로 발판을 밟지 말아야 한다.
[18]
그 덕에 끝 부분에 공격 판정이 몰려있는 무기의 경우 올려치기로 대미지를 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19]
이때 점프를 먼저 누른다는 느낌으로 하면 잘된다.
[20]
체력이 더 많은 제왕의 갑옷보다 체력을 줄여줌에도 방어력이 높은 마왕 셋트를 착용 할 때가 더욱 위력이 잘 나온다. 이에 따라 방어력이 차지의 위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1]
마왕의 셋트의 경우에는 체력 감소 효과도 있고 방어력이 높은 만큼 체력이 20% 가량은 빠지는 무시무시함을 보인다.
[22]
지속 시간은 소모한 체력에 1/5이다. 100 체력을 소모하면 20초 정도 유지 된다.
[23]
후속작에서는 6개로 변경.
[24]
그나마 가로축으로만 레이저를 발사하는 고정형 석상은 갓오곡으로 피할 순 있다. 회전형 레이저로 공격 해오는 석상은 피할 수 없다.
[25]
충돌 판정 1틱당 무려 50씩이나 닳는다. 사실상 초반에는 돌진공격 한번만 허용해도 즉사하는 수준.
[26]
마왕 갑옷 입고 실험해본 결과, 남자 하피 전까지는 데미지가 안 달았다.
[27]
여담으로 맞을 때는 "아악"이라 하고 죽을 때는 "아ㅏ악" 이라 하는 디테일이 있다. 이걸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은 날구곡으로 때리는 방법 밖에 없다.
[28]
여기서 자살하거나 차지 박고 죽으면 집주인을 죽이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 그래도 폴리스라인은 걸리긴 한다.
어쨋든 사람이 죽긴 했으니
[29]
신부의 머리에 ! 가 떠 있어야 한다.
[30]
유령이 둘 있으므로 일루미네이터를 들고 가자.
[31]
사실 따봉맨 말고도 킹오곡에서 유머시티 호프집 앞에 서있는 손가인도 색이 있는데, 노인 왈 그녀 역시 신(왕)의 부하라는 설정이며, 원래 손가인을 크리스탈 거미의 조련사로 설정하려했지만 폐기했다고.
[32]
근데 이 방식을 선택하면 이기든 지든 돈이 0G가 되어버리니 주의.
[33]
편법으로 공격력 높고 빠른무기를 들고 머리부분을 때려서 패턴 쓰기 전 원킬 낼 수 있는 수준이라면 위의 방법처럼 처치한 뒤 (.exe 파일 한정으로) 컨트롤-뒤로이동을 하면 이토준지 물고기가 부활하고 자신의 체력도 회복되지만 골드는 그대로 남아있다. 이 방법으로 하면 1분에 단숨에 7만~8만을 번다! 처치하면 할수록 렉이 상당히 걸리는데, 어느 정도 렉 걸리면 해당 스테이지를 나갔다 오면 된다.
[34]
여담으로 진엔딩을 볼 시 광산에 있던 몹들이 밖에 나오는데 유령은 나온 지 얼마 안되어서 터져버려 골드로 바뀌어 버리고 이에 유령이 있던 쪽을 보며 광산 몹들이 놀라는 개그씬이 있다.
[35]
후속작에선 아크마 본부라는 정식 명칭이 나왔으나 갓오곡에서는 이 명칭만 쓰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한다.
[36]
정식 명칭은 없다.
[37]
동작 자체의 선딜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38]
또한 챌린지 버그를 사용한다면 오류를 하나 볼 수 있는 패턴이기도 하다. 봉룡검을 사용할 경우, 봉룡검의 리치가 이 패턴의 리치보다 길기에 이 패턴을 사용하는 도중에 공격하면서도 죽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산와머니 대원은 가까이 다가섰을 때와 같이 물어뜯기를 행하며 피도 튀긴다. 이 뒤로는 평소처럼 진행된다.
[39]
사람 외의 흰색 캐릭터로는 보팔래빗이 있다.
[40]
이 세계관에서는 색이 곧 개성이다.
[41]
괄호 안에 들어간 건 진 엔딩 대사
[42]
편법으로 사망시 앞으로 이동 후에 컨트롤→앞으로 이동→뒤로 이동을 누르면 사망한 채로 체력이 회복되는데, 이때 한 대만 맞으면 다시 부활하여 싸울 수 있다! 앞으로 이동을 쓰지 않고 뒤로 이동만 사용하면 동일하게 부활은 되나 신 체력도 회복된다.
[43]
애미리스 시티에서 짱깸뽀 게임을 한번 한 뒤에 대장장이가 짱깸뽀 게임을 하는 녀석을 한 번 이기고 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이 퀘스트를 승리하면 쓸만한 갑옷을 가져오면 강화해준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전작의 마을에 갈 수 있다. 아마 자신이 전에 살던 집에 좋은 갑옷이 있는 걸 떠올린 듯.
[44]
레이저 범위가 굉장해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빔을 발사하기 전에 이미 공중에 떠 있어야 할 정도로 재빠르게 사용해야 한다.
[45]
이 모션은 후속작인 레오곡에서 고블린 리더에게 사용된다.
[46]
애미리스 술집 옆에 있는 집의 2층에 있는 과학자이다. 본작에는 이름이 안 나오지만 후속작에서 이름이 밝혀진다.
[47]
그러면서 이기면 건 돈의 1.5배를 주는데 지면 건 돈을 다 가져간다.
[48]
F랭크로만인 이유는 모든 라운드에서 무난하게 상대 가능하게 사실 F랭크인 봉룡검 밖에 없다. 물량으로 나오는 문제의 7면이 리치가 무척 중요하고 이걸 안정적으로 깰 수 있는 무기가 F랭크 봉룡검과 D랭크인 격룡추 뿐인데, 격룡추는 2,7면 말고는 전부 저성능이라서 사실상 격룡추만으로는 클리어 불가.
[49]
즉, 토르의 해머나 격룡추, 제우스의 건틀렛의 경우 슬라임이 꼬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번개나 지진 같은 걸로 때려도 안 나온다.
[50]
차지를 좀 섞어주면 다 떨굴 수 있긴 하다.
[51]
전단계에서 궁수가 남은 채로 여기에 들어오면 궁수가 이 마법구를 쏴댄다!! 매우 곤란해지므로 입장 전에 정리하자.
[52]
애미리스 시티, 애비리스 빌리지, 부모리스 캐슬. 후속작에서 할배리스 빌리지와 할매리스 시티도 공개된다. 여담으로, 후속작과 본 작품의 배경이 되는 '부모리스 섬'의 원래 이름이 '가족리스'였다고 한다.
[53]
최종무기 이름부터가 몬스터 헌터의 스킬 이름인
화사장력이 들어가며 클리어 특전으로 챌린지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무기인
봉룡검과 격룡추는 아예 몬헌에서 나오는 무기다
[54]
전체적인 변화가 레오곡이랑 비슷한 편이다. 레오곡에서도 구르기가 도입 되고 기존 몬스터에 다양한 패턴이 도입 되는 시도가 있었다.
[55]
흡혈 기능에 갓오곡 강화라는 사기 옵션으로 화사장력 곡괭이보다도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획득 조건은 모든 장비(곡괭이와 갑옷,도구 포함)를 소지 한 채로 쉿 마인의 패배의 화신 보스를 클리어한 이후 패배의 화신 몸통 속에 들어가면 길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노예의 한이서린 곡괭이가 나오며 위에 조건을 충족한다면 획득 가능하다.
[꼼수]
보스 나오는 곳 아래쪽 몬스터 생성 구역을 올라가서 보스가 나왔을 때 갓오곡을 써주면 보스가 맞는다 그 후에 오른쪽 궁수쪽에 가서 궁수가 소환되는곳을 계속 때리다보면 갓오곡 게이지가 찬다 그 후에 다시 보스에게 갓오곡을 먹여주었던 곳 으로 가서 갓오곡을 먹여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쉽다
[57]
가장 가까이 있는 대상에게 시점을 고정 시켜주는 버튼이다. 3D에 새로 나온 조작 방법 중 하나이다.
[58]
G를 누르면 만 골드씩 지급된다. 이거면 노가다 필요없다. 제작자가 의도한건지 아니면 제작하다가 빼는 걸 까먹은건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정황상 제작자가 테스트 용으로 만들어두었다가 빼는 걸 까먹었을 확률이 크다. 하지만 제작자가 전역하고나서도 딱히 수정은 안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