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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8:46:53

폭주형제 렛츠&고!!

폭주형제 렛츠&고!!
[ruby(爆走兄弟, ruby=ばくそうきょうだい)]レッツ&ゴー!!
Bakusō Kyōdai Let's & Go!!
파일:091422910000d0000000.jpg
작품 정보
장르 스포츠, 액션, 아동·소년만화
작가 코시타 테츠히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렛츠·고!![A]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월간 코로코로 코믹 & 별책 코로코로 코믹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팡팡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텐토무시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팡팡 코믹스
연재 기간 1994년 7월호 ~ 1997년 12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3권 (1997. 11. 28.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3권 (1999. 10. 01. 完)
렛츠·고!! MAX[A]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월간 코로코로 코믹 & 별책 코로코로 코믹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팡팡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텐토무시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팡팡 코믹스
연재 기간 1998년 1월호 ~ 1999년 10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7권 (1999. 10. 28.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권 (2001. 11. 26. 完)
폭주형제 렛츠&고!! Return Racers!!
연재처 코로코로 아니키 → 코로코로 온라인
레이블 텐토무시 코로코로 코믹스
연재 기간 2014년 1호 ~ 2021년 봄호[3]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 (2021. 12. 13. 完)
폭주형제 렛츠&고!! 츠바사 넥스트 레이서즈
연재처 코로코로 이찌방
레이블 텐토무시 코로코로 코믹스
연재 기간 2017년 10월호 ~ 2021년 3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21. 03. 26. 完)

1. 개요2. 등장인물3. 등장 머신4. 미디어 믹스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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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레이싱 스포츠 만화로, 피구왕 통키의 작가 코시타 테츠히로의 작품. 세계적으론 피구왕 통키보다 이 렛츠&고로 더 유명하다. 장르는 미니사구(ミニ四駆, 미니카)를 주제로 한 레이싱 스포츠.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 연재했으며, 1997년 48회부터 2부로 들어서면서 <폭주형제 렛츠&고!! MAX>로 바꿨다. 한국 정발판은 1부가 <렛츠·고!!>였으나 2부는 '폭주형제'를 빼고 원제 그대로 했다. 단행본은 1부가 13권, 2부가 7권이며 월간 코로코로 코믹 홈페이지에서 일부를 다시 볼 수 있다. 2014년과 2017년에 후속작 'Return Racers!!'편과 '츠바사 넥스트 레이서즈' 편이 각각 연재됐다가 둘 다 2021년 봄에 완결됐다. 특히 3부는 주인공들이 중학생이 될 때의 시점을 다뤘다.

미니카보다 사람이 더 대단한 만화라고 하기도 한다. 미니카가 온갖 코스를 달리는 걸 사람들이 그 뒤에서 계속 쉬지 않고 달려서 쫓아가기 때문이다. 등장인물 전부 체력좋은 마라톤선수네[4] 어색하다는 지적 때문인지 세계대회 편에서는 롤러 블레이드를 타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MAX에서는 여전히 그냥 달린다. 작중에서 수십 km의 초장거리 코스가 나와도 머신의 배터리를 걱정하지, 본인의 체력은 걱정하지 않는다.

한국에선 1998년 도서출판 대원의 아동 만화잡지 《 팡팡》을 통해 통해 1부가 연재/정발됐고, 2000년에는 2부까지 정발됐다. 번역은 1부 때 배윤빈이 맡았다가, 2부는 한규선이 맡았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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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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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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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미니카

타미야 모형에서 제품화 되었다. 발매 당시에 전국적으로 미니카 인기가 엄청났다. 달려라 부메랑과는 달리 아직까지 재판되고 있어서 미니카 구하기는 쉬운 편이고 슈퍼2 섀시버전과 AR섀시버전 등으로도 발매되고 있다. 한국에는 애니메이션이 정식 방영되기 이전에 발매되었다. 그래서 처음에 미니카 이름을 잘 모르고 있다가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나서야 미니카 이름을 알게 된 경우가 많았다. 한국에는 달려라 부메랑 다음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딴 건 몰라도 일단 실물이 예쁘다. 적어도 돈값은 하는 품질이기도 했지만, 단순히 주행시키는 것 뿐 아니라 눈요기로 다른 차 대신 샀던 아이들도 많았다.

한국에서는 대성사가 라이선스 생산을 했었다. 방영 이전에는 타미야 제품 일부를 생산했었고 방영 이후에 자체적으로 제작한 금형으로 생산 했는데 자체 금형으로 생산한 제품의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섀시의 형태가 다르거나 카울의 날개부분이 다른것으로 바뀌어져 있거나 휠의 형태가 다른데다가 결정적으로 사출상태가 나쁘고 모터의 성능도 좋지 않아서 여러모로 중국의 AULDEY 제품보다는 못했다.

한국의 경우 군소 메이커들이 미니카가 한참 유행했을 당시 미니카의 디자인에 스티커와 색상을 바꾸거나 카울 디자인의 일부를 다르게 해서 다른 미니카인냥 짝퉁을 만들기도 했었는데 품질이 매우 조악하여 구매했던 어린이들에게 동심파괴를 안겨다 주었다. 재미있는 건 2000년대 초반까지 이런 물건이 돌아다녔다는 것. 이 중에 그나마 나은 품질의 회사가 있다면 타이림, 아이디어 과학, 아카데미과학 제품 정도. 국산 미니카의 역사가 궁금하거나 어릴적의 추억이 없다면 구매할 만한 메리트는 없다.

그 외엔 중국에서 제작한 여러 복제품들이 있는데 당시에 가격이 3000원 정도로 저렴해서 어린이들이 제법 구매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품질이 매우 안좋아서 구매했던 어린이들이 낭패를 봤었다. 문구점에 가면 아직도 악성재고로 한두개씩은 남아있다. 중국제 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니었고 AULDEY 제품은 품질과 성능이 제법 좋았다. 가격은 당시 약 5000원~ 7000원 가량으로 타미야제에 비하면 약간 저렴한 수준이지만 모터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타미야제와는 달리 모터가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으며 회전트랙을 돌릴 수 있을정도로 모터의 기본 성능도 뛰어나서 그냥 건전지만 구매하면 바로 트랙에 굴리는 것이 가능했다. 물론 단점이 있다면 미니카의 명칭을 다르게 표기하거나 스티커가 잘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는 정도. 다른 중국제품에 비해 구하기 어려운 편이긴 하지만 타미야제 미니카를 아직까지는 쉽게 구할 수 있다보니 구매할 필요성은 없다. 그래도 구한다면 타미야제보다 저렴하기는 하다. 운 좋으면 문방구에서 2 ~ 3천원정도에 거져주기도 한다. 중국 제품의 경우 간혹 도금 카울이나 클리어 카울 등의 특이한 색상의 카울이 들어있다. 품질은 딱 카울만 건져야 할정도로 안좋지만...

AULDEY 제품의 경우 간혹 슈퍼 1 샷시인데 엉뚱하게 TZ 샷시가 들어있는 제품도 있으므로 구매할 때 샷시가 다른게 들어있는 제품을 사지 않으려면 플라스틱 케이스 버전으로 구매하면 된다. 또한 소닉세이버는 리어스포일러가 고정식이 아닌 블랙세이버마냥 가변식 리어스포일러가 장착된 것도 있다.

4.3. 게임

5. 기타

작중의 미니카는 분명 전진하는 기능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랙이 없는 곳에서 커브를 틀거나 명령에 의해 공중으로 솟구치는 등 기행을 보여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2기 WGP 편에서는 확실히 GP칩에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됐다고 하면 충분히 설명가능하지만, 아무 것도 없는 1기에서는 여전히 설명 불가능한 부분. 아니면 미니카에 영혼이 있다던지 실제 타미야에서 WGP의 GP칩을 개발했으나 단순한 속도, 랩타임 측정기였다.

작중 미니카 레이싱대회는 초등학생밖에 참여할 수 없는 듯 하다. 그런데 그 초딩들이 미니카랑 거의 비슷한 속도로 뛰어다니는걸 보면 미니카보다 그 주인이 더 대단할 정도.[5] 그런데 1회 WGP에서 초6학년이던 료(독고진)가 2회 WGP에도 참가하는 것은 명백한 설정 오류. 출석일수 부족으로 유급했나?

뱀발로 주인공 형제를 포함하여 일부 어린이 캐릭터의 측면 구도 작화를 보면 버선코 끝에 땅콩이 달린 것처럼 생겨먹었다.
파일:attachment/폭주형제 렛츠&고/Example.jpg
진짜네?

SBS에서 방영하던 시절에 롯데리아에서 어린이 세트를 시키면 관련 상품을 제공한 바 있고, 2001년 5월 1일에 삼립식품에서 빵까지 출시한 바 있다.[6]

2014년 8월 27일 블루레이 발매가 결정되었다. 가격은 소비세 포함 63504엔. 공식 홈페이지 관련 기사

작가가 작가인지라 극중의 초등학생들이 죄다 중/고교생으로 보이는 캐릭터들이 보인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는 해당 애니를 패러디한 포켓 서킷이란 미니카 게임이 있으며 해설자로 포켓 서킷 파이터란 인물이 등장한다. 실제로 레이스를 할때도 미니카가 중심을 잃고 코스 이탈을 하려고 할때 주인공 키류가 있는 힘껏 응원하면 미니카가 알아듣고 다시 균형을 잡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물론 실상은 그냥 버튼 연타고 균형을 잡을 것도 없이 매그넘 토네이도 코스 밖으로 아예 날아가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균형 잡기에 실패하면 포켓 서킷 파이터가 너의 열정이 충분히 전해지지 않았다는 실로 만화스러운 대사를 친다.


[A] 한국 정발판 기준. [A] 한국 정발판 기준. [3] 코로코로 아니키 기준. [4] 무인편에서도 롤러 블레이드 쓰는 장면이 있지만 달리는 장면이 거의 대부분이기도 한다. [5] 현실적으로 판매하는 미니카도 모터만 풀로 돌려도 시속 2~50km정도 나온다. 그리고 만화 속에선 기어로 가속되어 더 빠를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면 정말 대단하다. 우사인 볼트 보다 빠른거다. 그것도 몇배나... [6] <SPC 60년사: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2006)> p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