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회/2계열사

[[일해회| ]] 일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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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7780><colcolor=#FFFFFF> 카지노 럭키 Casino Lucky
일해회의 2계열사
사장	네코[1]
간부	노멘[2], 다루마[3], 횻토코[4]
주요 사업	카지노[5] 투기장[6]
이전 간부	시바이누, 키츠네, 한냐
이전 기타 조직원	카츠자와 아키라

1. 개요

2. 상세

3. 전투력

4. 음지 : 서커스

4.1. 서커스 종류

4.1.1. 개미털기

4.1.2. 가스지옥

4.1.3. 퀘스트지상주의

4.1.4. 신 잡기

5. 조직원

5.1. 현역 조직원

5.1.1. 소마 미츠키 (네코)

5.1.2. 쿠로다 류헤이 (노멘)

5.1.3. 마가미 켄타 (다루마)

5.1.4. 사토 카즈마 (횻토코)

5.1.5. 기타 조직원

• 카기로이 폭주족
  
  쿠로다 류헤이가 일본에 있을 때 총장으로 있던 폭주족. 384화에서 부하들이 총장[17]이라 부른 것을 보면 일부 병력은 류헤이를 따라 2계열사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종건 잡기를 위해 카기로이 전 병력이 모이는데, 원래 2계열사에 있었던건지 전쟁을 위해 잠시 고용한 건지는 불명.
• 카기로이 부총장
  
  391화에서 류헤이에게 일본 전역을 뒤져서라도 마음에 드는 여자를 찾아보겠다 말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 마가미파 조직원들
  
  마가미 켄타가 오야붕으로 있는 야쿠자. 야마자키파의 숙청 이후 몰락한 마가미파를 켄타가 되살렸다 한다. 이진성과의 싸움에서 한 조직원이 오야붕의 승리를 의심하지 말라 하는 등 켄타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

5.2. 탈퇴 조직원

5.2.1. 한신우 (시바이누)

5.2.2. 박형석 (키츠네)

5.2.3. 이현도 (한냐)

5.2.4. 카츠자와 아키라

6. 서커스 참가자

7. 기타

• 일해회 다른 계열사에 비해 수평적인 분위기이다.
  상하관계, 특히 사장과 이사 간의 관계가 엄격했던 4계열사와 사장이 딱히 엄격하게 군 것은 아니지만 이사를 포함한 조직원들이 깍듯하게 사장을 비롯한 상관에게 예를 갖추던 3계열사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모든 계열사 중 유일하게 이사 직책이 없다.[19] 실제로 2계열사 간부들은 모두 일해회에 소속되기 전에 미츠키에게 반말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류헤이는 미츠키의 아랫사람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반말을 사용한다. 미츠키가 그의 무례함을 지적한 적은 있으나 딱히 문제 삼는 것 같지는 않다. 또, 서커스 당시 한 부하가 미츠키에게 보고할 때도 사장님이라는 호칭 대신 이름 뒤에 -님을 붙이는 형태의 호칭을 사용했다. 이는 4계열사와 대비된다.

• 조직원 전원이 각자의 목적 탓에 일해회에 소속되어 있을뿐, 일해회의 세력 확장이나 4대 크루 통합 문제 등에 있어서도 그저 시켜서 하는 것일 뿐 전혀 관심이 없다.

• 원래는 카지노 전용 에피소드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홍회장이 박형석에게 돈을 주며 2계열사에서 필요할 테니 막 쓰지 말라 한 것을 보면[20][21] 클럽 편과 3계열사 편을 나눈 일해회 (3계열사) 편처럼 카지노 편과 2계열사 편으로 나누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22][23]

• 마가미 켄타는 마가미 파란 야쿠자 조직 보스, 쿠로다 류헤이는 카기로이라는 폭주단의 리더였다. 부하들도 같이 데려왔는지 부하들과의 유대관계가 딱히 묘사되지 않던 3계열사에 비해 끈끈한 모습을 보여준다.[24]

• 3계열사 에피소드의 단점을 보완해 잘 만들어진 에피소드라는 평가가 많다. 심각해진 파워인플레의 희생양이 된 3계열사와 달리 간부진들이 전체적으로 준수한 전투력을 가졌다.[25][26]

• 간부들의 외모[27]와 캐릭터 성[28]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 내용 전개상 문제가 많아도 전반적인 전투신은 잘 뽑힌 3계열사와 달리[29] 2계열사 한신우 vs 류헤이 전투신은 헛웃음만 나온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신우는 보이지 않는 경지라며 이펙트로만 때우고 류헤이 역시 무지성 쾅쾅쾅에 이펙트만 때려넣어 큰 혹평을 받았다. 그래도 이 비판을 받아들여 후에 나온 이도규 vs VVIP& 방만덕 전투신과 호스텔 잡기~ 빅딜 잡기의 전투신은 전체적으로 잘 뽑아내어 호평을 받았다. 어찌보면 일종의 과도기였던 듯

• 대부분의 간부 및 조직원들이 한국어를 하지 못하고 일본어와 영어만을 사용한다.[30] 클럽과 호텔을 운영하는 3계열사는 한국인 고객도 많고 중국에서 데려온 조직원들도 있지만 한국에서 고용한 조직원도 있어 한국어를 배운 듯 하지만 카지노와 파이트 클럽을 운영하는 2계열사는 외국인 고객이 압도적으로 많고 한국인 고객들도 웬만하면 영어를 할 줄 알아 배우지 않은 듯 하다.

• 무협지를 보고 영감을 얻어 그린 3계열사 처럼 2계열사는 작가가 어릴 때 부터 보던 일본 만화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하다. 특히 류헤이는 작가가 직접 일본 만화 남주 스타일을 때려박았다 한다.
• 음지 사업체인 서커스의 모티브는 간부들이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다는 점[31], 패배시 사망하는 데스 게임 룰이라는 점[32][33], 쉬는 시간에도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 참가자들이 자의로 참여한다는 점[34] 등으로 미루어 보아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오징어 게임으로 보이나 갈수록 원래 컨셉에서 멀어진 것 같다.

• 원래 서커스는 7개의 게임으로 이루어졌으나 진행속도를 고려해 4개로 줄였다 한다. 이 중 몇개는 박태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하나는 천장에서 피아노 건반이 떨어지며 참가자들을 죽이는 게임과[35] 또 하나는 독사들을 풀어놔 살아남는 게임[36][37]이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VIP들이 돌발 퀘스트를 거는 설정도 있었는데 원래 한 VIP가 박세림을 죽이는 퀘스트를 내고 채원석이 막아서는 스토리도 있었으나 다른 게임들이 삭제되며 함께 삭제, 세 번째 게임인 퀘스트지상주의와 채원석 vs 최민식으로 옮겨간 듯[38]

• 한국에서 비교적 유명하지 않은 횻토코 가면도 있는데 텐구 가면이 없어 의외라는 평이 있다. 이후 텐구 가면을 착용한 이사 캐릭터가 나오거나[39] 아키라가 간부로 승진했을 때 쓸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결국 나오지 않았다. 코가 너무 긴 문제 때문에 등장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

• 박형석 일행과 빅딜에 의해 2계열사가 난장판이 되었지만 일해회 본대의 도움으로 폐기되지 않고 계속해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40]

• 2계열사에서 외지주의 각종 떡밥들이 많이 풀어졌다. 대표적으로 진호빈의 눈, 한신우의 근황, 김갑룡 주먹패 장발남의 정체 등

• 에피소드 길이가 총 22편으로 일해회(1계열사) 다음으로 길다.[41] 다음으로 긴 에피소드는 빅딜 잡기(19편), 일해회 (3계열사)(17편)[42], 김기명, 장현(16편)[43], 갓독(15편), 호스텔, PTJ 엔터테인먼트(14편), 일해회 (4계열사), 가출팸(13편)이 있다.

• 3, 4계열사가 메인 간부 하나만을 비추고 다른 간부들은 쩌리로 묘사하는 반면[44] 2계열사의 간부들은 메인 간부인 류헤이에 비할 바는 못 되어도 어느정도 푸쉬를 받고 있다. 빅딜 잡기에서도 제대로 된 전투신을 뽑아주거나[45] 최근 박태준 만화회사 유튜브에 올라온 단체사진에서도 3, 4계열사는 아예 없고[46] 前3계열사는 샤오룽과 비비 밖에 없고 1계열사는 백한결 뿐인[47] 것에 비해 2계열사는 아키라와 탈퇴한 간부들을 제외한[48] 모든 간부가 등장했다.

• 2계열사 편 막바지까지 미츠키 외에 모든 간부의 얼굴을 알고있던 사람은 없었던걸로 추정된다. 그나마 카즈마는 류헤이가 먼저 서류를 보고 제안한 것이기에 알고있었겠지만, 켄타와 카즈마는 전부 모르고 있었고, 류헤이는 미츠키가 데려온 켄타의 얼굴은 몰랐다. 한신우의 경우 박형석과의 첫만남을 보면 시도때도 없이 가면을 벗었던 모양이라 예외. 가면을 쓰고 서로의 정체를 철저히 숨겼는데도 유대감이 뛰어난 점은 독자들로부터 높게 평가받았으며[49], 서로 간에 정체를 알고난 후에는 더욱 친해졌는지 정말로 친구로서 알고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