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파| 야마자키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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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신지✝︎ ↓ 토라오니 야마자키 신겐✝︎ ↓ 야마자키 신타로✝︎ ↓ 시로오니 박종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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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하거나 반란을 일으키거나 와해 혹은 숙청된 것이 확인된 산하 조직 및 가문, 조직원들은 취소선 처리 |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야마자키파 Yamazaki Family | [ruby(山, ruby=やま)][ruby(国, ruby=くに)][ruby(組, ruby=ぐみ)][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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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 박종건[2] |
前총재 | 야마자키 신지 → 야마자키 신겐 → 야마자키 신타로 |
부총재 | 야마자키 신타로[3] → 공석 → 가주대행 |
수뇌부 | 썬글라스를 낀 조직원, 애꾸눈 조직원 |
주 사업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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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am ROUTELABLE - 야마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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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 외모지상주의》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2. 특징 및 활동
일본을 제패하고 있는 전국구 야쿠자 집단으로 그 위상이 대단히 높다. 모티브는 일본의 전국구 야쿠자 야마구치구미로 보인다.[4]작중 수십년 전, 야마자키파는 한국에 진출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국 뒷세계를 접수하려 했으나 이를 막기 위해 나선 김갑룡 주먹패와의 항쟁끝에 패배, 이를 기점으로 야마자키 신겐 본인을 포함한 야마자키파 본대[5]는 일본으로 도망치듯 복귀하고 이후 신겐은 의욕을 잃어 조직 관리를 동생이자 부총재인 야마자키 신타로가 맡게 된다.
작중 20여년 전, 신겐에게 후사가 없음을 걱정한 신타로는 나름 이름날린 인근 야쿠자/한쿠레 조직들의 두령에게 여식을 데려와 그들을 신겐이 품도록 만든다. 이들은 하루새에 임신하여 아이를 가졌으며 그중 한구레 리더의 여식인 박소미가 역안을 타고난 아이를 출산, 이 아이가 바로 훗날의 박종건이다.
작중 대략 3~4년전, 당시 한국에 있던 박종건까지 불러가며 모종의 이유로 휘하 세력을 숙청한다. 이중엔 야마자키파에 충성했던 사무라파, 마가미파도 있었으나 대부분 숙청된다. 이 숙청 이유에 대해선 밝혀진 바가 없어[6] 마가미파조차 당황했으나, 관동에 거점을 둔 사무라파가 카기로이에 의해 해산되고 영업장을 뺏기자 바로 카기로이와 항쟁을 벌였던 것으로 보아 산하조직에 대한 이유모를 불신감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7]
이후 천량편에서 천신명이 천량을 사실상 지배하며 살 수 있었던 것이 야마자키파 덕분이라는 사실이 최동수에 의해 밝혀졌다. 코지마 형제를 비롯한 야쿠자들이 돈을 받고 일하고 있으며 그의 수하로 상당한 수의 조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아 한국에서 활동한 기간도 그리 짧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코지마 형제는 아예 0세대로 불리며, 오랫동안 한국에 영향력을 행사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시로오니 편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된 모습은 점점 쇠퇴해가는 현실의 야쿠자와는 동떨어져 할복을 하고 산하 가문이 존재하는 등, 야쿠자가 아니라 센고쿠시대의 사무라이에 가깝고, 산하 조직의 총재는 다이묘, 야마자키 총재는 쇼군과 유사한 입지를 가진 생활상으로 그려지고 있다.
특징은 장자계승+역안. 해당 원칙은 율법 수준이다.[8] 그러나 실제로는 전대 총재가 장자계승의 원칙을 어겼음이 밝혀지면서[9], 결국 야마자키 파 내전의 원인이 되었다.
결국 총재인 신겐과 부총재인 신타로의 내전 끝에 신겐이 사망하여 신타로가 총재가 되었고, 이에 따라 박소미는 신타로의 본처로, 박종건은 자신을 죽이려는 야마자키파를 벗어나 떠돌이 신세가 된다.
몇년 후 강해져서 돌아온 종건이 신타로와 격돌하지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죽음의 순간 박소미가 종건을 감싸며 사망하고, 무의식이 폭주한 종건을 본 신타로는 종건에게 가주 자리를 맡기고 죽는다. 그러나 종건은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기에 다른 사람에게 대행을 맡기고 가버린다.
3. 조직원
자세한 내용은 야마자키파/조직원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 최동수가 엘리트 시절부터 잘 알고있던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있다. 게다가 최동수가 매국노라는 묘사가 나왔으니 야마자키와 손을 잡아 김갑룡을 배신했을 가능성도 있다.
- 김갑룡 주먹패의 적이라는 이유로 인성파탄자들의 모임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시로오니 편이 연재되면서 낭만의 주먹패는 오히려 야마자키파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
아이러니하게도 일본판에서는 [ruby(山, ruby=やま)][ruby(崎, ruby=ざき)]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죄다 [ruby(山, ruby=やま)][ruby(国, ruby=くに)](야마쿠니)라는 명칭으로 현지화되었기 때문에
총재와
부총재 및 여타 야마자키의 성을 쓰고 있는 사람들도 성이 야마자키에서 야마쿠니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2]
한국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수감
[3]
반란 이후 총재가 된다.
[4]
심볼은 아무리 봐도
용과 같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성회의 니시키야마조 심볼을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5]
후술하듯 일부 조직원들은 한국에 잔류하였는데, 이들이 아예 이 시점부터 야마자키파와 갈라진 것인지 아니면 소속은 야마자키파지만 용병으로서 남긴 것인지는 불명확하다.
[6]
마가미파가 역심을 품은걸 스파이를 통해 알았는지, 그게 아니더라도 숙청하려 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마가미파의 내부 회의를 보면 마가미파 하나는 어찌저찌 넘어간다하더라도 그 외에도 많은 세력이 이유모를 숙청에 당했음은 명약관화하다.
[7]
실제로 모티브가 된 야마구치구미도 산하 조직들과의 큰 갈등으로 2015년경에 산하 조직 13개의 조직들이 고베 야마구치구미로 갈라져 현재까지도 두 조직간의 대립이 커져 가고 있다.
[8]
신타로는 역안이 있음에도 자신이 장자가 아니라고 생각해 역안을 숨겼고, 종건은 장자가 아니지만 역안을 지닌게 종건밖에 없어서 종건이 후계자가 되었다.
[9]
야마자키 신지 전 총재는 장남이 바뀌었음을 알고도 체면과 재능 문제라면서 묵인했다.
[10]
우스갯소리로 사업체가 성형이었으면 더 성공했다고 한다.
[11]
숀이 중학생의 나이에도 괴물같은 실력을 선보이는 만큼, 만약 숀이 야마자키파에 가서 박종건을 만나 육성 받았다면 말 그대로 살인병기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