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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1:09:16

동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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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222> 용과 같이 시리즈
3대 야쿠자 조직
파일:동성회 배지.png 파일:오미연합 배지.png 파일:양명연합회 배지.png
동성회 오미 연합 양명연합회
동성회
東城会
Tojo Clan
파일:동성회 배지.png
<colbgcolor=#c0c0c0> 설립일 <colbgcolor=#fff,#222> 1935년
해산일 2019년
설립자 토조 마코토
'''역대 회장'''
[ 펼치기 · 접기 ]
초대 토조 마코토 ,(1935년 ~ ?),
2대 불명 ,(? ~ 1985년),
- 2대 대행 니이하라 타카시 , (1985년 ~ 1993년) ,
3대 세라 마사루 ,(1993년 ~ 2005년),
4대 키류 카즈마 ,(2005년),
5대 테라다 유키오 ,(2005년 ~ 2006년),
- 5대 대행 도지마 야요이 , (2006년) ,
6대 도지마 다이고 ,(2007년 ~ 2019년),
- 6대 대행 아오야마 미노루 ,(2012년),
- 6대 대행 스가이 카츠미 (2016년)

포럼에 따라 용과 같이 3 시점의 카시와기 오사무와 미네 요시타카를 회장 대행으로 포함하기도 한다.
관할 구역 간토
주요 거점 도쿄
구성원 약 3만명
유형 야쿠자, 조직폭력배
규모 대조직

1. 개요2. 역사3. 역대 회장4. 직계
4.1. 도지마조4.2. 카자마조4.3. 시마노조4.4. 일협연합4.5. 마지마조4.6. 니시키야마조4.7. 사에지마조4.8. 우에마츠조4.9. 이이부치조4.10. 하마자키조4.11. 백봉회4.12. 시바타조4.13. 구키조4.14. 니오카조4.15. 아오야마조4.16. 소메야 일가4.17. 스가이조4.18. 히카와 흥산4.19. 바토조4.20. 타바타조4.21. 시가키조4.22. 기타
5. 3차 이상 & 방계
5.1. 카네무라 흥업5.2. 타마시로조5.3. 사사이조5.4. 마츠가네조5.5. 아라카와조
6. 소속 불명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동성회 본부.jpg

[ruby(東城会, ruby=とうじょうかい)] / Tojo Clan

용과 같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야쿠자 조직. 간토 일대를 휘어잡고 있으며, 그외에도 일본 전국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거대조직이다.

조직명은 초대 회장의 성씨인 '토조'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동성회는 오역이며 제대로 번역하자면 토조회라고 써야 맞다. 용과 같이 6의 클랜 크리에이터에서 키류가 조직하는 '키류회'가 좋은 예인데, 동성회는 '키류회'의 한자 표기인 '桐生会'를 그대로 읽어 '동생회'로 번역한 격이라 할 수 있다.[1]

시리즈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 카스가 이치반이 소속되었던 조직이기도 하고, 주요 조연들도 대부분 동성회 소속인만큼 용과 같이 시리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거의 덩치만 큰 샌드백 수준이다. 애증의 조직이지만 초대 주인공 키류한테는 몸 담았던 곳이고 지인 중에서 동성회 소속도 많은만큼 용과 같이 시리즈의 시작은 대부분 동성회가 위기에 처하고 키류에게 도움을 구하는 구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말인즉슨 오미연합이나 경찰 등에게 얻어맞으면서 게임이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또한 동성회 내에서 무력이 뛰어나거나 머리가 좀 돌아가는 인물들은 하나 같이 배신자거나 회장자리를 먹으려는 야심가 타입이라서 동성회의 뒤통수를 치는 경우가 허다한데, 야쿠자답다면 야쿠자답다고 할 수 있겠으나 결국 마지막에는 키류나 주변 인물들에게 축출당함으로써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조직의 인재들이 점점 씨가 말라간다. 5편에서는 마지마 고로가 지금의 동성회는 숫자나 세력은 불어났어도 전투력은 엉망이라고 한탄할 정도이며, 나중에는 전투력이나 자금 등 종합 전력에서는 라이벌인 오미 연합이 앞서 있으나 6편에서 어떤 간부가 키류 때문에 동성회가 개판이니 이젠 도움을 좀 주라는 말을 대놓고 할 정도이며 모종의 이유로 키류가 조력조차 하기 힘들어진 이후에는 완전히 망해버리고 말았다.

간토 지역 최대의 조직이라는 점에서 스미요시카이가 모델로 추정된다. 다만 규모는 비교도 안 되게 큰데, 스미요시카이가 수입 좋은 도쿄 알짜배기 구역을 차지했어도 조직원이 1만명이 못되지만 동성회는 극 기준으로 2만 5천명이라는 시마노 후토시의 언급이 있다.[2] 이는 전성기의 야마구치구미에 조금 못 미치는 숫자이다. 여담으로 한글발음이 같아서인지 토우세이카이가 모델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도 한국에는 많이 있는데, 일본어 한자 읽는 법은 'とうせいかい(東声会)'와 'とうじょうかい(東城会)'로 발음이 달라 둘을 연관지어 생각할 수가 없다. 좀 발음을 빨리 하면 도소카이( 동창회)로 발음되기도 하는데 일본 스트리머 중 발음이 구린 양반들이 자꾸 동창회라고 발음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토조카이를 한자 그대로 동성회라는 이름으로 번역해서 그런지 동성회를 잘못 발음하면 동성애라고 들린다고 한다.

영어판에서는 ~조~ Family로 번역되었고, ~회~Clan으로 번역되었다. 실제로, 동성회도 Tojo Clan으로 번역되었다.

2. 역사

2.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프리퀄인 제로에서는 당시 조직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도지마 소헤이가 동성회의 2인자 자리를 차지하여 장기적으로는 회장까지 노린지라 이를 위한 공작을 꾸몄으나 키류 카즈마 마지마 고로를 잘못 건드리면서 도지마 소헤이는 몰락했다. 물론 세력은 건재하긴 했지만 1편에서는 그 도지마 소헤이가 키류의 소꿉친구 사와무라 유미를 겁탈하려다 니시키야마 아키라에게 살해 당하고, 그 혐의를 키류가 뒤집어 썼다. 또한 제로에서 큰 공을 세운 일협연합 총재 세라 마사루는 공로를 인정받아 차기 회장 유력 후보 자리에 오르게 된다.

2.2.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용과 같이: 극

작중 전 시점에 일협연합 총재였던 세라 마사루가 3대 회장 자리에 올랐고 대외적으로는 도지마조 간부 보좌 키류 카즈마가 자신의 조장인 도지마 소헤이를 살해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카자마조 조직원이었던 니시키야마 아키라는 카자마조에서 독립해 자신의 이름을 딴 니시키야마조를 설립하게 됐고 시간이 꽤 흐른 2005년에는 동성회 직계 자리에 까지 오르는 등 출세가도에 오르게 된다.

키류가 출소함과 동시에 동성회에서는 조직원들이 힘을 모아 벌어놨던 100억엔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이에 불만을 품은 누군가에 의해 3대 회장 세라 마사루가 암살당한다. 키류는 출소하자마자 자신의 멘토이자 은인 카자마 신타로를 몰래 만나러 갔다가 그가 누군가에 의해 총을 맞아 중상을 입어 암살 미수한 누명을 써 동성회 전체가 키류와 적대하는 등 그야말로 혼파망이었지만, 이 과정에서 세라 마사루의 사후 진행되던 내분이 시마노 후토시와 니시키야마 아키라, 카자마 신타로의 죽음 등이 연쇄적으로 터져 절정을 맞아 세력이 대폭 약화됐고, 키류 본인은 4대 회장에 오르자마자 은퇴하여 오미 연합 출신 테라다 유키오에게 5대 회장직을 넘긴 후 은둔한다.

2.3.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

1년 후인 2편에서는 테라다 유키오가 실적 제일 주의라는 새로운 개혁을 내세우지만 신흥 직계 조직인 우에마츠조와 이이부치조가 죽고, 오미 연합의 영역에서 사고가 일어난지라 마지마 고로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자신은 마지마조와 함께 통째로 탈퇴하여 더욱 세력이 줄어들더니만 테라다 유키오가 암살당하고, 오미 연합과의 화친은 고다 류지, 타카시마 료, 센고쿠 토라노스케의 쿠데타와 침공에 의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데다가 26년 전 도지마 소헤이의 몰살 행위에 원한을 품은 진권파까지 역습하여 우왕좌왕했다.

2.4. 용과 같이 3

3편에서는 도지마 다이고 피격사건을 계기로 또다시 후계자를 노린 간부들 간의 내부분열이 발생하여 키류와의 싸움으로 대부분의 간부들이 죄다 개박살. 하필 내부분열로 인해 목숨을 잃은 간부들 대부분 동성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조직의 힘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되었다.

2.5.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4편에서는 자신들보다 격이 떨어지는 우에노 성화회와 경찰에게 이리저리 농락당했다. 그래도 조직 자체는 끊임없이 세력을 늘린 탓에 5편 기준으로 조직원이 3만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지만, 앞에서 설명했듯 계속되는 내외부의 싸움탓에 힘은 많이 약해진 상황이다. 요약하자면 주먹질 좀 한다싶은 간부들은 모두 사라지고, 돈 벌 궁리만 하고 있는 장사치들만 남아있는 상태.[3]

2.6.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5편에서는 오미 연합 7대 회장과 협약 맺고 평화롭게 지나가나 했더니 하필 7대 회장이 위독해지고 다이고는 대오미연합을 구성하기 위해 전국 여기저기 뺑이치다가 실종, 오미 연합의 와타세 마사루라는 전투광 놈이 동성회랑 맞짱 뜨겠다고 난리를 치는 마당에 마지마는 사망했다는 뉴스가 뜨는 등 아주 그냥 총체적 난국에 직면하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회장 대행과 회장 경호원이란 놈들은 오미 연합의 내통자였고, 내통자로 잠입한 오미 연합 회장의 아들놈에게 동성회가 넘어갈 뻔 했다. 그래도 키류와 싸울때 대전차미사일까지 연장으로 가지고 노는 걸로 봐서는 조직이 확실히 커지기는 커지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동성회는 5편 내내 오미 연합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꼴이다.

2.7.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6편에서는 아예 본진인 카무로쵸에 중국 마피아, 진권파 등이 비집고 들어와 땅따먹기와 항쟁이 벌어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 다이고, 마지마 등의 대간부들이 항쟁의 책임을 물어 잡혀들어간 사이 실권을 틀어쥔 배신자와 양명연합회, 그리고 그 뒷배인 이와미 조선에 얽힌 비밀 때문에 상당한 타격을 입는다. 그나마 엔딩에서 키류와 다이도지 일파의 거래로 다이고가 석방되어 어찌저찌 해결은 되었다.

2.8.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7편, 7편 외전의 시점인 2019년에는 휘하조직인 아라카와조의 배신으로 궤멸에 가까운 수준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4] 정확히는 동성회의 핵심 정보를 경찰측에 밀고하여 '카무로쵸 3K'라는 대규모 소탕 작전이 시작되어 주요 밥줄인 카무로쵸를 잃어버리고 핵심 간부 3인방인 도지마 다이고, 마지마 고로, 사에지마 타이가도 실종된다. 게다가 오미 연합에게도 정보를 제공해 아직 무주공산인 카무로쵸를 오미 연합이 꿀꺽할 수 있게 기여했고, 그 공로로 아라카와조는 오미 연합에 입단함과 동시에 서열 2위 대행이라는 조직 내 핵심 세력으로 부상했다.

이 과정에서 오미의 실권자인 와타세 마사루는 정치권의 방침에 호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동성회 간부들처럼 투옥되었고, 은둔 생활 도중 이를 접한 동성회의 핵심 간부 3인방은 "동성회의 뱃지가 정치인들의 노예가 되기 전에 우리가 스스로 끝을 내자" 라는 결정을 내린 뒤 이에 대해 옥중의 와타세하고도 합의한다.[5] 그 뒤 와타세의 출소날에 맞춰 공동 해산을 강행한 뒤[6] 소텐보리에 경비 회사를 설립하는 길을 택함으로서 파란만장한 역사에 종언을 고하게 되었다.

전작들에 비해 세력이 많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크게 돌아가는 우회 작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 또한 키류와 연관이 있다. 이전에는 이런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키류가 어떻게든 직접 발로 뛰어 해결해 왔지만, 6편 엔딩 이후 키류는 더 이상 양지에 모습을 드러내선 안 되는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사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직접 도움을 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7]

2.9. 용과 같이 8

7편에서 동성회가 해체해서 동성회 자체는 등장하지 않지만, 성룡회가 몸집을 불리면서 동성회의 본부를 성룡회 도쿄 지부로 사용하고 있다. 키류가 이 곳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 곳에서 겪었던 온갖 사건들로 썰을 푸는 것이 압권이며, 이후 동성회 본부에서 성룡회 조직원과 에비나의 보좌역인 나라사키와도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후 후반부에 에비나 마사타카가 불을 질러 동성회 본부가 전소되며 동성회의 상징이던 도쿄 본부 건물마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동성회 전 4대 회장 키류 카즈마는 이 소식을 듣고 씁쓸해했다.

2.10. 외전

외전작인 OTE 에서는 2편의 라이벌 조직 오미 연합 소속의 어느 정신나간 놈 하나가 이 조직 하나 박살내겠답시고 좀비 사태를 일으켜 카무로쵸를 개작살 내는 초대형 병크까지 터트렸지만 동성회는 끝까지 살아남았다. 동성회 소속 사무실이 좀비 사태의 근원지[8]가 되고, 또 그 이후로도 산하 조직 사무실들이 좀비 하야시 한명에게 줄줄이 털려나가고[9], 시리즈 내내 진척이 안되던 카무로쵸 힐즈 사업[10]은 우여곡절 끝에 건설작업 마치고 준공식 좀 하나 싶더니 그대로 좀비사태가 터져서 망해 버리고,[11] 그 와중에 6대 회장이 쇼핑몰에 갇혀 버리는 등의 눈물이 철철 흐르는 일들을 겪긴 했지만. 뿐만 아니라 지원병력이랍시고 온 조직원들은 덤프트럭 몰고 와선 좀비 막아줄 철문[12]을 부수는 등의 삽질까지.... 전작보다 취급이 나아졌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그나마 이것이 외전이었기에 망정이지 본편에 반영되었다면 동성회는 완전히 끝났다.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서는 도쿄 도지사란 작자가 "카무로쵸 정화 작전" 이란 미명 하에 카무로 보안 서비스를 조직해 온갖 유흥업소 및 윤락업소들을 탈탈 털어버리는 바람에 동성회에서 운영하던 업소들도 탈탈 털려 엄청난 손해를 입었을 듯.

2.10.1. 저지먼트 시리즈

용과 같이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독립작인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에서도 등장하지만 기존의 용과 같이에 나온 동성회 인물들은 나오지 않는다. 여기서도 동성회 소속이 아닌 야쿠자 조직인 간사이 공례회가 4편의 우에노 성화회 마냥 카무로쵸에서 대놓고 활개치는 등[13] 동성회 세력이 약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카무로쵸 3K 작전이 실행되기 시작한 시기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저지 아이즈의 후속작인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에서는 몇 년 전에 해산된 상태로 언급되었다. 프롤로그에서의 묘사에 의하면 해산 이후에도 여전히 동성회 출신의 옛 잔당들이 각자 패거리를 꾸려 카무로쵸에 남아서 불법 도박장이나 바가지 술집 등의 업소를 운영하는 식으로 야쿠자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거나 주먹 좀 쓴다는 인물들은 복서로 데뷔하는 등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작중 시점에서는 'RK'라 불리는 한구레가 전직 동성회 일원이 세운 집단으로 나오며, 적극적으로 동성회 출신을 영입해 세력을 키워 동성회가 사라진 카무로쵸를 집어삼키려고 한다.

3. 역대 회장

파일:동성회 배지.png
역대 동성회 회장
(대행 포함)
{{{#!wiki style="margin: 0 -10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20272c,#d3dade
초대 2대 3대
토조 마코토 불명 대행
니이하라 타카시
세라 마사루
4대 5대 6대
키류 카즈마 테라다 유키오 대행
도지마 야요이
도지마 다이고 대행
아오야마 미노루
대행
스가이 카츠미
포럼에 따라 용과 같이 3 시점의 카시와기 오사무와 미네 요시타카를 회장 대행으로 포함하기도 한다.
}}}}}}}}}}}}}}} ||


포럼에 따라 용과 같이 3 시점인 2009년, 카시와기 오사무 미네 요시타카를 회장 대행으로 포함하기도 한다. 카시와기는 도지마 다이고가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지자 회장 대리 임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카시와기가 사망하자 미네 요시타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4. 직계

조직의 상하관계를 따질때 직계면 2차 단체이다. 1차는 동성회 본가.

시작은 직계가 아니었어도 승격한 경우라면 여기에 포함시킨다.

4.1. 도지마조

도지마조
堂島組
Dojima Family
파일:049F8251-6CC3-4B08-B192-7477742C89D5.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1972년
해산일 1995년
(카자마조에 합병)
조장 초대 도지마 소헤이 ,(1972년 ~ 1995년),
소속 동성회
산하 조직 카자마조 (합병 후 독립)
시마노조 (독립)
쿠제 권왕회 (久瀬拳王会 / 해산)
태평일가 (泰平一家 / 해산)[17]
시부사와조 (渋澤組 / 해산)
시바타조 (柴田組 / 독립)

조장은 도지마 소헤이.

동성회가 관동 최대의 조직으로 자리잡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 조직으로 80년대 버블시기 최전성기를 달렸다. 카자마 신타로와 도지마 소헤이가 젊었을적으로 추정되는 60~70년대쯤에 도쿄내 중국인 마피아 조직과 엄청난 피를 흘린 전쟁의 선봉에 서서 카무로쵸를 지배하는데에 성공하면서 막대한 자금력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후 진권파 등의 조직도 물리치면서 사실상 동성회의 최대 조직으로 군림하였다.

그러나 1편의 프리퀄인 제로에서의 사건 이후 도지마 소헤이의 힘이 급격하게 약화되었고, 결국 1995년 도지마 소헤이가 니시키야마에게 살해당한 뒤로는 카자마 조에게 흡수합병 되었다. 도지마 야요이의 호출을 받고 갔다가 싸우게 되는 적들이 " 도지마조 조직원" 이라고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망했다.

1편의 프리퀄인 제로 시절만 해도 쿠제 다이사쿠의 쿠제 권왕회, 아와노 히로키의 태평일가, 시부사와 케이지의 시부사와조 등등 쟁쟁한 하부 조직들을 두며 잘 나간 듯 했지만 결국 제로에서 내부 분열로 세력을 까먹고 약해졌다.[18] 애초에 내부 분열이 없었더라도 소헤이가 아랫사람인 쿠제나 아와노를 대하는 꼬락서니를 보면[19] 오래 가기 글러먹었을 것이다.[20]
도지마조 자체가 동성회 내에서도 전투적인 조직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걸 증명하듯 제로에 등장하는 도지마조 하부 조직 두목 3인방은 전부 예외없이 보스로 등장한다.[21]

4.2. 카자마조

카자마조
風間組
Kazama Family
[24]
파일:42D04E62-7DC0-4231-A31D-B905A58E2C58.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1985년
해산일 2009년
(마지마조에 합병)
조장 초대 카자마 신타로 ,(1985년 ~ 2005년),
2대 카시와기 오사무 ,(2005년 ~ 2009년),
소속 동성회, 도지마조(합병 및 독립)
산하 조직 니시키야마조(독립)
조장은 카자마 신타로. 원래는 도지마조에 소속된 조직이었지만, 카자마가 도지마조의 2대 조장이 되면서 도지마조를 흡수했다. 2편에서는 카시와기 오사무가 뒤를 이어 카자마조를 이끌어 가고 있다. 3편에서 카시와기가 키류와의 대화 중 난입한 헬리콥터의 미니건 난사에 사망한[25] 이후에는 마지마 고로의 관리하에 들어갔다.

제로에서는 후도(風堂) 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물에 사무실이 있었지만 1편을 기해서는 밀레니엄 타워 안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4.3. 시마노조

시마노조
嶋野組
Shimano Family
파일:3E22225F-2A94-4F87-816E-9AF891BA68A1.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1985년
해산일 2005년
(니시키야마조에 합병)
조장 초대 시마노 후토시 ,(1985년 ~ 2005년),
소속 동성회, 도지마조(독립)
산하 조직 마지마조(독립)

조장은 시마노 후토시. 1편에서는 동성회 회장 자리를 두고 싸우느라 적으로 등장했지만, 2편에서는 니시키야마조의 2대 조장인 신도 코지가 이끄는 니시키야마조에 의해 흡수되었다.

제로에서 사가와 츠카사가 하는 말에 의하면 시마노조 역시 원래는 도지마조 산하 조직이었다가[26] 동성회 직계로 승격한 듯 하다.

여담으로 다른 조들과 달리 시마노조는 다이몬에 시마노의 이름 한자가 들어가 있지 않다. Shimano의 S자 두 개를 겹쳐놓은 형태.

4.4. 일협연합

일협연합
日侠連
Nikkyo Consortium
파일:Nikkyoren-pin.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미상
해산일 2019년
총재 초대 세라 마사루 ,(미상 ~ 1993년),
2대 쿠니에다 마사시 ,(1993년 ~ 미상),
마지막 이리에 ,(미상 ~ 2019년),
소속 동성회

제로에서 등장하며 초대 총재는 후일 동성회 3대 회장이 되는 세라 마사루. 동성회 내부에서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히트맨 조직으로, 조직의 성격상 동성회에서 어느 정도 짬이 있던 마지마도 니시타니 호마레의 입을 통해서 처음 그 존재를 알았을 정도로 상당히 비밀스러운,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조직이다.[28] 그래서 본거지도 사무실 같은 곳이 아니고 "춘원" 이라는 거리의 "변천옥"이란 요정(料亭)을 본거지로 한다.[29]

세라 마사루 본인도 이곳 출신의 히트맨이었는지 마지마와 마코토를 죽이려던 오미 연합의 사가와 츠카사를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 급소만 피한채 조져버리기도 했고, 또 보스전에서 수준급의 권법 실력[30][31]을 보여준다. 마지마도 처음 그 존재를 알고는 마코토를 빼오겠다면서 쳐들어가겠다고 했지만, 니시타니는 일협 연합이 특수부대격 조직이며 미국으로 치면 CIA, 소련으로 치면 KGB 같은 놈들이니 절대 무리라고 뜯어말렸다. 물론 마지마는 그냥 사가와 츠카사랑 함께 찾아가서 변천옥을 한바탕 뒤엎고 다녔지만.[32] 조직 자체도 도지마조 못지 않게 영향력이 막강한 지, 도지마 소헤이의 약점을 잡아서 마지마 고로와 키류 카즈마의 동성회 복귀를 이루어 냈다. 세라 마사루 사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단, 용과 같이 극에서 세라 마사루 사후에 나오는 55번 서브스토리 "자객의 진상" 에서 2대 총재로 쿠니에다 마사시가 등장한 것을 보면 일단 조직 자체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듯. 차이니즈 컬러 제복으로 복장을 통일했던 제로 시절과는 달리 극에서는 그냥 눈에 띄지 않게 그냥 흔한 야쿠자 차림.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에서 정말 오랜만에 거론이 되어서 세라 사후에도 건재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동성회가 해산하면서 일협연합 역시 자동적으로 해체되었다.

4.5. 마지마조

마지마조
真島組
Majima Family
파일:마지마조.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1991년 ,(1차), 2007년 ,(2차),
해산일 2006년 ,(1차), 2019년 ,(2차),
조장 초대 마지마 고로 ,(1991년 ~ 2006년) (2007년 ~ 2019년),
소속 동성회, 시마노조(독립)
조장은 마지마 고로.

1편에서는 시마노조의 하부조직이었으나, 시마노가 죽고나서 시마노조가 니시키야마조에 흡수합병되는 가운데 독립해 직계로 올라선다. 그러나 5대 회장이 된 테라다 유키오에게 반발하여 2편 시점에서는 동성회에서 탈퇴한 후 건설회사가 된다.[34] 3편에서는 동성회 6대 회장 도지마 다이고의 체제를 굳건하게 만들기 위해서 찾아온 키류의 제안을 수락하여 동성회로 돌아갔다가, 카시와기 사후 키류의 부탁에 의하여 마침 조장이 죽어서 공백상태에 놓여있는 카자마조를 관리하게 된다.

마지마가 부하 관리를 잘한 듯 부하들이 대부분 충성심과 전투력이 높고 이런저런 일도 잘하는 편. 주로 부동산 투기나 건설업으로 수입을 얻는 듯 하다. 3,4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동성회 내에서는 제일 가는 세력임이 드러난다.[35] 밀레니엄 타워 57층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여담이지만 네임드급 부하들중 몇몇의 이름들은 방위를 뜻하는 이름들이다.
용과 같이 내에서의 등장은 4편이 전부지만 상당히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덕에 용과 같이 ONLINE에서는 마지마 관련 이벤트에서 꽤 자주 등장한다. 본작에서 마지마를 동경하는 만큼 마지마조의 2인자를 노리며 노력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다만 약간 눈새 기질도 있어서 마지마에게 쿠사리 먹고 나가 떨어지는 등 개그 캐릭터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니시다와 함께 마지마 이벤트 스토리의 약방의 감초 역을 톡톡히 한다.

4.6. 니시키야마조

니시키야마조
錦山組
Nishikiyama Family
파일:C5298260-B429-46EF-AFC4-5AE7AF115827.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1996년
해산일 2009년
조장 초대 니시키야마 아키라 ,(1996년 ~ 2005년),
2대 신도 코지 ,(2005년 ~ 2006년),
3대 칸다 츠요시 ,(2006년 ~ 2009년),
소속 동성회, 카자마조(독립)

키류가 감옥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었을 즈음에 니시키야마 아키라가 독립하여 세운 조직. 그의 상관인 카자마가 이래저래 손을 써주었다고 하며, 키류 출소 후 그를 보호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하지만, 니시키야먀의 흑화로 인해 본래의 목적은 사라지고 그의 야망을 위해 공격적으로 세력을 불려나가기 시작한다. 결국 1편에서 키류의 이런저런 활약 덕분에 세력이 많이 약해진다. 다만 시마노 후토시 사후의 시마노조를 흡수하여 2편 시점에서는 동성회 내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막강한 세력이 되었으며 조장이었던 니시키야마를 살해한(것으로 오해받는) 키류에게 직접적인 원한은 내비치지 않지만 반발심을 갖고 있어 그를 돕지 않기로 선언했고, 이 때문에 키류는 이미 동성회를 탈퇴한 마지마 고로를 찾아가게 된다.

니시키야마 사후에는 신도 코지, 3편에서는 칸다 츠요시에게 조장 자리가 옮겨갔지만, 3편에서 칸다가 키류에게 된통 깨지고 분풀이를 하기 위해서 백봉회의 회장 미네의 사무실에 찾아가 깽판을 치면서 지원을 요청했지만 칸다는 오히려 백봉회에 의해서 살해당했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매일같이 얻어터지는 불쌍한 조직. 4편에서 백봉회와 함께 해산된 것이 언급된다.

여담으로 조장들의 성적 취향이 특이한데, 1대인 니시키야마가 NTR, 2대인 신도가 유부녀 모에, 3대인 칸다는 극강의 사디스트라서...이런 건 니시키야마조의 전통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43] 또한 대부분의 조직원이 키류 카즈마를 상당히 싫어함 내지는 증오한다. 이유가 어찌 됐든, 자신들의 조장을 죽였다는 사실만큼은 묵인할 수 없기 때문[44][45] 허나 시리즈에서 동성회의 네임드 격인 조장이었던 시마노조나 도지마조등 수십여년 동성회를 지탱했음에도 이름을 내걸은 조장 본인들이 죽자마자 조직이 와해되어 뿔뿔이 흩어지거나 다른 조직으로 흡수 당한데에 반해 니시키야마조는 니시키야마의 사후 수년간에도 암만 어중이 떠중이 같은 놈들이라 한들 동성회 내부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이름 변경 한번 없이 그 이름을 명백하게 이어나갔기 때문에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다. 그 전설의 카자마조만 하더라도 2인자인 카시와기가 어떻게든 힘겹게 이어나갔지만 네임드인 카시와기가 3편에서 사망[스포일러] 하자 곧바로 무너졌다. 어찌되었건 상세한 묘사는 없어 아쉬운 점이지만 니시키야마가 흑화 후 야쿠자 조장으로서는 상당한 카리스마를 갖었던 것은 분명하다.

4.7. 사에지마조

사에지마조
冴島組
Saejima Family
파일:Saejima-Kamon.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2010년
해산일 2019년
조장 초대 사에지마 타이가 ,(2010년 ~ 2019년),
소속 동성회

2010년 3월 1일 전설의 18인 킬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사에지마 타이가가 동성회 4대 회장 키류 카즈마와 직계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의 추천을 받아 세워진 조직. 조장인 사에지마가 형무소 수감으로 자리를 비운 기간이 길었으며, 2019년 동성회의 해산과 동시에 같이 해산되었다.

4.8. 우에마츠조

우에마츠조
植松組
Uematsu Family
파일:Uematsu-gumi.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미상
해산일 2006년
조장 초대 우에마츠 아키노부 ,(미상 ~ 2006년),
소속 동성회

용과 같이 극 2 마지마편 추가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조직. 예전에는 신규 조직이였으나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의 동성회 개혁 정책으로 많은 양의 돈을 벌어들인 것을 인정받아 직계 조직으로 수직 상승했다. 마지마의 대사에 의하면 테라다의 사실상의 측근 조직이며 동성회 개혁은 그가 측근들을 간부 자리에 앉히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고. 동성회 조직들 중 가장 많은 양의 수익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우에마츠가 자신의 사무소에서 살해 당함에 따라 조직이 박살난다.

4.9. 이이부치조

이이부치조
飯渕組
Ibuchi Family
파일:Ibuchi-gumi.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미상
해산일 2006년
조장 초대 이이부치 케이 ,(미상 ~ 2006년),
소속 동성회

용과 같이 극 2 마지마편 추가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조직. 우에마츠조처럼 예전에는 신규 조직이였으나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의 동성회 개혁 정책으로 많은 양의 돈을 벌어들인 것을 인정받아 직계 조직으로 수직 상승했다.

4.10. 하마자키조

하마자키조
浜崎組
Hamazaki Family
파일:Hamazaki-gumi-kamon.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미상
해산일 2009년
조장 초대 하마자키 고우 ,(미상 ~ 2009년),
소속 동성회

3편에서만 등장한다. 조장은 하마자키 고우. 요코하마를 근거지로 두고 있으며 중국 마피아 사화의 지원을 받는다. 원래 3차 조직이었으나 2편의 항쟁 이후 사화의 백업을 받아 요코하마 전체를 제압. 그 공적으로 직계 단체로 발돋움하였다. 명색이 동성회의 직계 조직이면서 실제 구성원은 약 10여명밖에 안되는 특이한 조직이다. 8장 이후 사화 본부에 의하여 조직은 완전히 괴멸되어 조직원들은 시체로 발견되었으며 조장인 하마자키 고우는 중국의 사화 본부로 납치되었다.

4.11. 백봉회

백봉회
白峯会
Hakuho Clan
파일:0A823E67-8103-4DCA-9E45-345E5C8FE08E.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2007년
해산일 2009년
회장 초대 미네 요시타카 ,(2007년 ~ 2009년),
소속 동성회

3편에 등장. 3편 시점에서 동성회의 돈줄을 책임지는 조직이었으나 회장인 미네 요시타카가 3편 후반부에 자살을 하면서 4편에선 해산이 되었다. 이렇듯 백봉회가 해산되면서 4편에서 자금난으로 고생하게 된다. 백봉회의 이름은 미네의 성씨에서 따왔다.

4.12. 시바타조

시바타조
柴田組
Shibata Family
파일:Shibata-gumi-pin.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1982년
해산일 2010년
조장 초대 시바타 카즈오 ,(1982년 ~ 2010년),
소속 동성회, 도지마조(독립)
산하 조직 카네무라 흥업, 하츠시바 일족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4편이며, 제로에서는 우에노 성화회 간부들을 암살하러 간 사에지마 타이가를 지원하려던 마지마 고로를 말리는 것으로 잠시 등장한다. 다만 4편에서 아키야마의 말에 따르면 직계 조직 중에서는 말석 수준이라고.

키도 타케시 아라이 히로아키가 소속된 동성회 3차 단체 카네무라 흥업의 윗조직이다. 여기도 원래는 도지마조 산하였는지, 사에지마 사건 때를 보면 '도지마 조장이나 시마노 씨에게 피해가 가니 그만둬라.'라고 마지마를 말리고 있었다.[51]

4.13. 구키조

구키조
九鬼組
Kuki Family
파일:Kukidaimon.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미상
해산일 미상[57]
조장 초대 구키 류타로 ,(미상 ~ 2010년),
2대 구키 류쇼 ,(2010년 ~ 미상),
소속 동성회

흑표 용과 같이 신장,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 등장. 조장은 구키 류타로. 제 3공원 앞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지하 투기장에서 "드래곤 히트" 를 개최하고 있는 조직.드래곤 히트 외에도 여러 흥행 사업에 손 대고 있다. 기업가 츠츠이 마사토시의 비서 신조 레이지에 의해 구키 류타로가 피살당한 이후에는 그 아들 구키 류쇼가 2대 조장이 되어 있다.

아수라 팔부중 오키타 시노부한테도 한 번 털리고 후반에는 도지사 츠루미의 "카무로쵸 정화 작전" 이란 희대의 뻘짓에 잘못 걸려 경찰한테도 털리고(+미성년자 약취 혐의 크리로 드래곤 히트도 뺏기고)완전 동네북이다. 그래도 류쇼와 구키조는 어찌어찌해서 결국 생존.

4.14. 니오카조

二岡組

흑표 용과 같이 신장,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 등장. 조장은 니오카 코조.

드래곤 히트 10연승 달성 직전인 중퇴 고딩 한명이 10연승 달성 직전까지 온게 눈꼴셔서 부하들을 시켜 공격하는 등의 온갖 수작을 부리는 꼴이 심히 추잡하다. 하지만 부하들은 모조리 털리고 계획은 실패. 그래도 조장이 살아 있어 2편에 다시 등장하는데 지들이 구키조한테 돈 받고 드래곤 히트를 넘겨줘 놓고는 아수라와 짜고 다시 드래곤 히트를 뺏어먹으려 한다.

거기다 츠루미의 "카무로쵸 정화 작전" 에 아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배신자 짓을 했으니 조장 니오카는 자기 말마따나 동성회 본부로부터 파문 크리가 정해진 수순. 뭐 구키 류쇼가 도지사 츠루미 타다시와 연관된 증거들이 담긴 USB를 넘겨받는 대가로 쉴드 쳐주겠다고는 했는데 글쎄다...

4.15. 아오야마조

青山組

5편에 등장. 조장은 아오야마 미노루.

4.16. 소메야 일가

소메야 일가
染谷一家
Someya Family
파일:00D2CFCB-ACB8-4CD4-94DF-CD9786B4BD94.png
<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colbgcolor=#fff,#222> 불명
해산일 2016년
총장 초대 소메야 타쿠미 ,(? ~ 2016년),
소속 동성회

6편에 등장. 총장은 소메야 타쿠미. 카무로쵸에서 발생한 아시아 거리 대화재 때문에 발생한 해외세력과의 항쟁을 틈타 동성회 내에서 수직상승했다.

4.17. 스가이조

菅井組

6편에서 등장. 2대 시절부터 존재했던 조직이다.

4.18. 히카와 흥산

7편에서 언급되는 아라카와 마스미가 몸담았다고 언급되는 동성회 계열의 조직. 자세한건 불명이지만, 아라카와조가 동성회 계열의 3차 단체이니, 별다른 사건이 없었다면 그가 몸담았다는 히카와 흥산은 동성회의 2차 단체로 추정된다.

해당 조직을 언급한 호시노 류헤이에 의하면 당시에도 매우 살벌한 조직으로 살인청부 조차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을 정도였다고 한다. 당시 조직원이었던 아라카와 마스미는 그렇게 발생한 시신을 요코하마에서 처리했다고.

용과 같이 8에서는 과거 회상에 젊은 시절의 아라카와 마스미가 히카와 흥산을 싸그리 처리하는 장면이 나온다.

4.19. 바토조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DLC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에서 언급. 동성회 내에서 정보 수집 및 조사를 담당하는 조직. 동성회가 해체되고 나서 일부 조직원들은 특기를 살려서 바토 탐정 사무소를 설립했다. 작중에서 삼도천 꽃장수 이진쵸의 거미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조사 능력을 보여줘서, 괜히 동성회 직계 조직이 아니라는걸 증명했다. 고객 만족도도 높다고 자랑하기도 한다.

다만 동성회에 속해있을 때 비합법적이고 험한 일을 하는 야쿠자였다 보니 야쿠자를 그만두었어도 고객의 의뢰를 위해서라면 과격한 일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동종 업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4.20. 타바타조

8편에서 언급되는 동성회 직계 조직. 30년 전, 회장의 최측근을 담당했던 조직이다. 키류의 말에 의하면, 이치반이 아라카와조에 들어갔을 무렵에 해체돼서 다른 곳에서 흡수됐다고 한다.

4.21. 시가키조

4.22. 기타

2편에서 토다와 야지마란 두 명의 직계 조장이 등장한다. 본편에서 초반에 테라다가 죽은후 오미연합과 형제가 되려는 건으로 싸우자는 야지마와 전쟁에도 돈이 필요하다며 싸움은 무리라는 토다가 서로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신도 코지가 반란을 일으켰을 당시 오미 연합에 의해 모두 암살당한다. 토다의 경우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하 2명과 같이 미리 엘리베이터 입구에 대기한 히트맨들에게 권총 난사로 인해 살해당하고, 야지마의 경우에는 오토바이를 탑승한 2인조 중 산탄총을 든 1명에게 차를 탑승한 상태로 3발의 총격으로 인해 살해당한다. 극2의 마지마 스토리에도 등장하며 테라다 회장의 정책에 반발하며 우에마츠와 이이부치에게 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나온다. 토다는 이이부치가 소문으로는 머리가 아주 좋아서 지금까지 테라다가 잘해온 것도 그의 수완이였지만, 테라다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전혀 알 수 없으며, 동성회를 이런 상황으로 만든 전 회장님이 원망스럽다고 말한다. 야지마는 마지마를 대단하다고 말하며 우에마츠가 상당히 열 받는 모양을 보고 속이 후련하다고 웃는다.

7편에서도 사카키조가 언급되나 몇몇 조직원만 나올뿐 조장은 등장하지 않는다. 이치반의 언급에 의하면 동성회 시절 아라카와조와 마찰이 잦은 조직이라고 하며, 오미 연합에게 동성회의 정보를 팔아넘겼다고 한다. 그 후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정황상 동성회 내란으로 이미 망한지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5. 3차 이상 & 방계

5.1. 카네무라 흥업

金村興業

4편에 등장하는 시바타조의 산하 조직. 조장은 카네무라 히로시(金村 大)이며, 조직원으로는 아라이 히로아키 키도 타케시가 있다.

5.2. 타마시로조

玉城組

오키나와의 동성회 계열 5차 단체로써 3편에 등장. 오키나와 류큐거리 하츠마치에 자리한 타마시로 상사를 근거지로 두고 있다.[77]

5.3. 사사이조

笹井組

5.4. 마츠가네조

松金組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에서 등장하는 3차 단체. 대외적으로는 주식회사 '마츠가네 흥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야쿠자 조직 사무소이다. 저지 아이즈의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는 정식 야쿠자는 아니지만 조장 마츠가네 미츠구와 부자와 다름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참고로 저지 아이즈의 배경년도가 2018년인것과 용과 같이 7에서 언급되는 카무로쵸 3K 작전의 실행년도는 2017년이다. 다시 말해서 저지 아이즈 본편 시점에서 동성회는 이미 망했고 오미 연합이 활개칠 시점이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의 설정오류 문단 참조

5.5. 아라카와조

荒川組

용과 같이 7에서 등장한 3차 조직. 비록 3차 단체이지만 살인 전문 아라카와조라고 불릴 정도로 직계인 카자마조, 도지마조에 버금가는 유명한 무투파 조직이며, 7편의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과거 속했던 조직이었다.

그러나 조장인 아라카와 마스미는 2017년 카무로쵸 3K 작전때 동성회를 배신하고 경시청에 동성회의 내부정보를 넘겨서 그 직후 오미 연합의 카무로쵸 진출을 도와주었고, 그 보상으로 오미 연합의 직계 조직이 되는 것은 물론 오미의 서열 2위(와카가시라)였던 와타세 마사루가 폭대법으로 수감 중이던 상황을 이용해 오미 연합의 서열 2위 대행까지 오르면서 사실상 동성회를 벗어나게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오미 연합의 아라카와조 항목 참고.

6. 소속 불명

7. 기타



[1] 다만 성씨의 발음을 그대로 인용할 시, ○○조는 그나마 낫지만 ○○회의 경우는 어감상 좋지 못하기 때문에 일부러 번역지침을 이렇게 맞춰놨을 수도 있다. [2] 제로의 마지마 고로 파트에서 만날 수 있는 삥쟁이 중 한 명은 자기는 전국에서 2만 5천명의 불량배들을 규합했다고 하는데, 마지마는 이를 듣고는 '그 말이 진짜라면 동성회에 필적할 정도의 규모의 조직이구먼'이라고 대답한다. 즉 제로 시점에서는 2만 5천명보다 많았다는 얘기. [3] 4편의 시바타조, 5편의 아오야마조가 대표적인 예시다. [4] 그래서 본편에서 나오는 동성회 간부들의 경우 대부분 자기 직함 앞에 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동성회 6대 회장 도지마 다이고, 동성회 간부 직계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 동성회 직계 사에지마조 조장 사에지마 타이가라는 식으로 말이다. [5] 사실 위의 동성회 궤멸도 아라카와조 조장 아라카와 마스미가 다이고의 지시로 배신자 역할을 맡은 것으로 와타세는 도중에 가담했다. [6] 사실 고성과 함께 주먹다짐으로 번진 오미 연합과 달리 3K 작전의 여파로 실질적인 동성회 자체가 궤멸된 상태로 핵심 간부들만 와 있던 상태여서 내부 반발은 없다시피 했다. [7] 애초에 정치깡패화가 진행되고 있던 상황이라 키류의 신변에 문제가 없었어도 대놓고 표면에서 활동하기 쉽진 않았겠지만, 적어도 번거로운 수싸움을 곁들여 타이밍 한타를 노리는 수고를 할 필요까진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8] 최초의 좀비 하야시 히로시가 깽판을 친 곳이 바로 동성회 산하 조직의 사무실. 그 와중에 동성회 일원 몇몇이 좀비 하야시에게 물려서 사무실 창문을 뚫고 추락. 그 후 카무로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 고다 류지 파트 이벤트 영상에서 나오는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 [10] 작중에서 이르기를 동성회의 체면이 걸린 중요한 사업이라고 했다. 그게 좀비 땜에 망했으니... [11] 다이고 왈, "고참 간부들도 절반 가까이 당했습니다." 라고. [12] 마지마 고로 파트에서 카무로쵸 힐즈의 철문을 박살내는 바람에 카무로쵸 힐즈가 좀비들에게 점령당했다. 안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삼도천변으로 피난했기에 망정이지... [13] 사실 간사이 공례회와 우에노 성화회 이 두 조직에게는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 두 조직의 규모는 동성회보다 적은 수준이며, 뒤에 있는 빽 덕분에 동성회의 견제를 받아도 멀쩡히 활동할 수 있었다. [14] 7편에서 동성회가 해산하면서 마지막 회장이 되었다. [15] 용과 같이 5 시점인 2012년, 도지마 다이고의 실종으로 인한 대행 [16] 용과 같이 6 시점인 2016년, 도지마 다이고의 복역으로 인한 대행 [17] 동성회 명칭과 마찬가지로 엄밀히는 '타이헤이 일가'가 맞다. [18] 쿠제와 시부사와는 키류에게, 아와노는 마키무라 마코토 때문에 분노 버프를 받은 마지마 고로에게 개박살났다. 특히 아와노는 이후 도지마에 의해 라오구이가 죽임으로써 더 비참하게 죽었다. 쿠제는 몇 년이 지난 후 출소했지만 전과가 있어서인지 히트맨으로 일하게 되었으며 시부사와는 현 시점까지(무려 40대 중반이 된 키류가 나온 6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20년 넘게 감옥생활을 하는 걸 봐서는 거의 무기징역을 받았거나 사형수가 되었을 수도.)도 감옥살이 중이다. [19] 쿠제는 꼬투리를 잡혀서 손가락을 잘랐고, 아와노는 소헤이가 데리고 다니는 킬러 라오구이에게 팀킬을 당했는데 막상 소헤이는 질책은 고사하고 아쉬워하지도 않는 막장스러움을 보여준다. [20] 애초에 작중에 도지마조가 성장한데에는 중국인 마피아 조직과 진권파 등과의 전쟁에서 최선봉을 달렸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이런 과격한 인물이 거물이라는것도 전쟁중에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아 거물인거지 조직이 안정기에 들어선 시점에서도 똑같은짓을 반복하니 당연히 망할수밖에. [21] 쿠제 다이사쿠는 키류에게 가장 먼저 리타이어했으나, 게임 내에서 키류하고만 총 5번 맞붙는 근성남이다(멀쩡할 때 도지마조 사무실에서 첫 번째, 손가락 짤리고 하수도에서 쇠파이프 든 모습으로 두 번째, 세번째는 카무로쵸 거리에서 똘마니들과 같이, 네번째는 타치바나 테츠를 고문한 장소에서, 마지막으로 카무로쵸 텐카이치 거리에서 맨손 1대1 맞짱), 아와노는 마지마 파트 중간보스, 시부사와 케이지는 키류 파트 진 최종보스. [22] 이전 용과 같이 4에서 카츠라기 이사오의 보좌이자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인물인 이하라 마사루(伊原 勝)를 맡았다. [23] 나중에는 아예 시라사야까지 빼들고 덤빈다. [24] 1편에서 영어 더빙이 됐을 땐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카자마' 신타로의 발음 혼동을 피하기 위해 '후마' 신타로, '후마' 패밀리로 번역되었다가, 극1에선 다시 카자마로 복구되었다. [25] 하지만 7편에서는 죽지 않고 살아서 나온다. [26] 실제로 극2에서 도지마조가 진권파 본거지를 털기 전에 카자마와 시마노가 딱 도지마 소헤이 앞에 앉아있었다. 제로 때 쿠제,아와노,시부사와가 어디에 앉아있었는지 생각해보자. [27] 그 면도칼은 방금전까지 시마노의 머리 정리에 쓰이던거다. 거기다 컷씬 잘 보면 손가락이 잘린거 같지 않다. 그냥 피가 치솟게 그어버린듯. [28] 세라 마사루와 싸울 때 조직의 상징이 뜨긴 하는데, 물론 진짜 대놓고 내거는 그런 상징은 아니고 그냥 보스전 이펙트로 넣었을 것이다. 상징 자체도 그냥 심플하게 원 안에 일협련이라고 쓰인 게 전부. 조직원들 역시 전부 뱃지도 없는 상아색의 차이니즈 컬러 정장을 입고는 죄다 새하얀 가면을 쓰고 나온다. 그래서 마지마는 일협연합 조직원들더러 "문장도 읍시 숨어가 꽁냥대는 놈들 믿을까보냐" 라고 디스한다. 물론 이건 야쿠자 조직이 대놓고 무슨무슨 파 사무소랍시고 간판 내걸고 영업하는 일본이란 나라가 이상한 거고(…) 다른 나라 같으면 범죄조직이 사업체로 위장하는 게 정상이다. [29] "요정" 이야기나 이벤트 영상의 묘사를 보면 오사카의 토비타신치(飛田新地)를 모티브로 한 듯. [30] 불필요한 움직임이 적은 고무술 스타일로 보인다. 자세도 소극적이고 공격도 대충 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엄청나게 강하고 틈이 없다. 특히 밑발걸기를 자주 사용해 이때까지 댄서 스타일로만 날먹하던 유저들의 하드 카운터로 등장해 댄서로만 플레이한다면 난이도가 높다. [31] 이런 싸움 스타일은 지극히 의도적으로 플레이어를 방심시키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보스전을 치르기 전까지 상대하는 부하들은 전부 좁은 실내에서 다수를 상대하기 때문에 댄서 스타일이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세라와는 1:1로 싸우며, 장소도 넓은 실외다. 이러니 방금 전까지 댄서 스타일로 신나게 양학하던 플레이어들이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32] 이 변천옥 필드전은 용과 같이 2의 센고쿠조 본부 필드전의 계보를 이어서 볼 거리(?)가 많은 필드전으로, 우선 일협련 조직원들이 차이니즈 칼라에 노가쿠 가면을 쓰고 있고(잡졸은 여자, 강화병은 한냐(일반)와 노인(철선 사용자) 등장할 때도 닌자마냥 물속에서 튀어 나오거나 회전하는 벽 뒤에 숨어 있다가 튀어 나온다. 제일 압권인 건 사이고 토쿠모리를 연상케 하는 오카마 군단. 여자인 척 엎드리고 있다가 보여 주는 수염 투성이 얼굴이 참… [33] 정황상 세라에게 명령을 받은 쿠나에다가 뒷사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죄수번호 1356 일당을 고용한 듯 보인다. [34] 극2에서는 새로운 개혁을 내세우며 기존의 조직원들을 홀대하는 것 같은 테라다에게 반발했다는 설정은 같되 동성회와 오미 연합의 전쟁을 원치 않는 테라다를 돕기 위해 동성회를 탈퇴했다는 설정이 덧붙여진다. 연대기상 최초인 제로에서는 파문당해 일반인의 몸이었고, 도지마조나 일협연합에 대놓고 개길 수 없는 시마노 후토시가 이를 이용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극2에서는 역으로 자기가 원해서 일반인으로서 동성회를 돕기로 한 것. [35] 3에서 마지마조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다가 장난임을 알고 다시 사무실에 나갔는데 사무실 앞을 마지마조 일원들이 쫙 들어와있었고, 4에서는 탈옥수 신분이라 경찰에 발견되면 난감한 처지일 사에지마를 돕기 위해 밀레니엄 타워 앞 쪽을 마지마조 일원들이 꽉 채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36] 말버릇은 "즉사와 복상사 …어느걸 원하시나요?" 저 안락사 드립은 4편에서도 친다. 아마도 입버릇인듯. 한 술 떠서 프젝존2에선 히바나가 "죽는 방법 정도는 선택하게 해줄까" 하고 대답하자 이에 키류는 홈즈 마냥 "즉사와 안락사 어느 쪽이 좋겠나" 하고 농담을 한다. 마지마는 보기 드물다면서 놀라는 게 일품. [37] 이에 키류는 다 때려부수는줄 알았다고 속으로 깠다. [38] 후속작인 용과 같이 5에서 카나이 카몬을 맡는다. [39] 4편의 궁극투기 중에 음치 기믹을 활용한 시련 투기가 하나 있는데, 미나미가 마이크를 못 집도록 아키야마가 정면에서 막아서야 하는 공격 불가 투기가 있다. 마이크가 양 옆에 놓여져 있어서 계속 왔다갔다 해야 하며, 이 때 흘러나오는 BGM은 다름아닌 3편의 카무로 설월화 MR 버전. 심지어 1절이 제한 시간을 다 채웠을 때 끝나도록 짜여져 있어서 더 골때린다. [40] 아키야마와 미나미는 아직 가명인 리리로 알고 있는 상태다. [41] 이때문인지 마지마도 그에게 말로만 때린다고 했지 평소 성격답게 의외로 진짜 손찌검을 하진 않았다. [42] 마지마에게 쫓기던 도중 좀비에게 걸려 물린건지, 아니면 그와 조우하기 전에 물려 좀비가 되었던 건진 불명. [43] 칸다의 경우, 강간으로 복역까지 한 빼도박도 못할 인물이지만 니시키의 경우는 키류에 대한 열등감이 그간 쌓여서 화살이 유미에게 향한것이지 좋아했다는 감정도 사실은 과거형에 가깝다. 정말로 그녀를 사랑했다면 기억을 잃었을 때의 그 공백기 동안 열심히 공사를 쳤을 것이고 신도 역시 동성회 간부를 죽이고 자신이 회장 자리에 앉게 된다며 당시 대행이었던 야요이를 능욕하려는 목적이 좀 더 컸다. [44] 용과같이 1에서는 도지마 살해사건의 진상을 몰랐으며 니시키도 흑화 이후 완전 야쿠자가 다 됐기에 그를 존경해 들어온 조직원들도 상당수다. 다만 용과같이2에서 도지마 살해사건의 진상을 알았어도 따르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니시키를 존경하는 인물들이 많은 듯. 그게 아니어도 자신들의 보스를 죽였다는 사실은 묵인할 수 없는 게 야쿠자 사회다. 그 증거 중 하나가 극1에서 상관인 신지를 총으로 쏜 조직원. 키류가 '지금 동성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 건 니시키'라고 일갈하자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우리들에게는 두목이 절대적이다'라며 현실 도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45] 그런데 사실 엄밀히 따지면 키류는 니시키야마랑 싸웠을 뿐이지 죽인 적 없다. 니시키야마의 사인은 폭탄을 자기가 직접 총으로 쏴서 터뜨린 자살이고, 간접 원인을 따져도 그 전에 니시키야마 몸에다가 총알 구멍을 뚫어놓은 진구 쿄헤이라면 모를까, 키류가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 [스포일러] 실제론 살아남아 남들 몰래 일반인으로 살아가는게 7편에서 나온다. [47] 참고로 니시키는 동생 치료비 이야기를 하기 뭣한 터라 상부에 잘 보이기 위해 많은 상납금을 한번에 바칠 목적이라고 둘러댔다. [48] 이 때문에 니시키야마는 카사와기에게 도게자 + 자신의 손가락 몇개라도 자르겠다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당연히 카시와기는 자기 부하 관리도 못하는 쓰레기 조장의 손가락은 어디에 쓰라는 거냐!라며 혼을 냈다. 그리고는 키류였다면 이러지는 않을텐데...라면서 니시키야마의 열등감을 돋우는 실수 아닌 실수를 하고 만다. [49] 그 동시에 마츠시게에게 저승길 가는 선물로 진실 하나 알려주지. 도지마 조장을 죽인 건 바로 나다!라며 마츠시게의 숨통을 끊어버린다. 그러고는...기억해두라고라고 작게 속삭인다. [50] 유희왕 아크파이브에서 바렛을 맡은 성우 겸 배우. 성우의 연기가 전작에서 등장했던 시마노 후토시 같다는 느낌이다. 이 후 저지 아이즈의 하무라 쿄헤이와 용과 같이 7의 텐도 요스케를 맡는다. [51] 혹은 순수하게 마지마가 직속 윗선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만류하던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당시 조장이었던 시바타 카즈오는 시마노조의 말단 조직원이었던 마지마에게도 존댓말을 쓸 정도로 유한 모습을 보였다. [52] 사에지마 타이가가 18명을 죽였다고 알려진 사건. [53] 또한 시바타는 마지마에게 동성회의 배신자와 우에노 성화회의 배신자가 이 사건을 꾸몄다고 말했는데, 그 동성회의 배신자가 사에지마가 몸담고 있던 사사이조의 조장 사사이라며 마지마를 그 사건에서 빠지라고 말했지만 마지마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형제가 거기 있기 때문에 나는 가겠다고 말하자 시바타는 자기 조직원들을 불러서 마지마를 막으며 자신은 자리를 뜬다. 즉 자신이 말한 동성회의 배신자는 시바타 본인이었던 것. 이를 안 마지마는 극노하며 시바타조를 때려눕히지만 살아남은 간부 한 명에 의해 마지마는 한 쪽 눈을 잃고 만다. [54] 그러나 마지마가 다시 돌아와서 규모가 커지면서 직접적으로 충돌이 일어날 법도 했을 텐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의문이다. [55] 아키야마 파트에서도 나오지만. 카츠라기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우에노 성화회 조직원 두 명이 카네무라 흥업 나와바리에서 깽판을 쳤고. 그 둘 중 한명은 아라이에게 사살당했다(나머지 한 명도 타니무라 파트에서 총 맞아 즉사한다). 아마 아라이도 시바타나 카츠라기로부터 저 둘 모두 혹은 둘 중 한명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은 듯. [56] 그 직전에 리리를 강간하려고 하는 파렴치한 행동도 보였다. [57] 2019년 동성회의 해산으로인해 구키조의 해체는 확실하나 동성회와 동시에 해산인지 아니면 그 이전 시점인지는 미상. [58] 타츠야를 협박해먹을 때 쓴 녹화 비디오는 이미 소각처분 했다는 말도 덧붙여서…. [59] 야시로 마코토가 총상 입고 입원한 병원에서도 간호사한테 작업 걸고 있다. 타츠야가 끼어들어 미안하다고 하니 "아니 괜찮아. 니가 분위기 못 읽는 게 어디 한두번이어야지" 라고 한다. [60] 이때 담당 형사에게 "넌 그저 답을 잊고 있을 뿐이다. 다시 일어선다는 당연한 답을 말이다."라는 말을 듣고 정신을 차렸다고 한다. 3장에서 타츠야를 에어건으로 쏴죽이려던 왕따 소년에게 같은 말을 하면서 도망칠지 일어설지는 네 자유라고 충고를 해주는데 경위를 들은 타츠야는 그래서 훌륭한 야쿠자가 된 거냐고 놀린다. [61] 츠루미가 검찰을 동원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압수한 권리서와 도장을 니오카에게 넘겨줘 니오카는 권리서를 날조했다. [62] 강적출현 + 엔카운트율증가율 최대 [63] 물론 입막음료를 받아먹을 작정이었다. 보관 장소는 밀레니엄 타워의 고급 캬바쿠라 "알렉산더". 가게 아가씨 중 한명에게 와인과 같이 맡겨뒀다. [64] 발차기 맞고 두개골 2cm 함몰(…). 이거 보통 발차기가 아니다. 우쿄 타츠야 항목 참조. [65] 범죄에 손을 대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는 서브스토리가 있다. 주범은 니오카조 조직원이었던 마카베 하야토. [66] 개그트리오이자 퍼포먼스 집단인 산가가벳즈의 멤버 [67] 구키가 습격당한 현장에 떨어져 있던 목걸이. 물론 떨군 범인은 츠츠이의 비서 신조 레이지. [68] 류쇼는 이렇게 돈이 되는 경기를 많이 해야 상납금도 많이 걷을수 있을 거라고 본부 간부들을 꼬드긴 거 아니겠냐고 추측한다. [69] 츠루미에게 협력 대가로 2억엔을 받는 상황이 오자, '"내가 왕이여!!!" 하고 좋아했지만 사실 츠루미는 카무로쵸 라스베가스화가 끝나면 돈 안주고 바로 숙청해 버릴 작정이었다. [70] 토다 나오키처럼 보험으로 숨겨 놓았다. [71] 솔직히 이 놈이 협력한 정화 작전 때문에 동성회에서 운영하던 업소들도 피해액이 장난 아니었을 텐데 거기에 앞장섰으니 파문 안 당하면 그게 이상하다. 아니 이건 뭐 파문이 아니라 절연(=사형 선고. 비유가 아닌 진짜 암살 대상이 되어 버리는 최악의 처분이다.)을 당해도 할 말이 없다. [72] 신지의 아버지 [73] 흑표 2에서는 시나하라 마사루를 연기하였다. 해당성우는 전국무쌍 시리즈에서 후쿠시마 마사노리와 클론 무장 (노련)을 맡고있는데 마카베는 전자, 시나하라는 후자와 연기톤이 비슷한 편 [74] 그래서 이 녀석과의 보스전에 돌입하면 이 전투에서는 다리 부상률이 높아진다는 경고문이 뜬다. [75] 그렇다. 바로 니오카 코조, 아수라, 츠루미 타다시의 합작인 "카무로쵸 라스베가스화 계획" 이다. [76] 유우타는 "대학은 니가 돈 벌어서 가라!" 라며 일절 재정적인 지원도 해주지 않은 아버지를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라고 비난하고 있었는데 사실 아버지가 악착같이 돈을 모으려던 이유가 따로 있었음을 쿠보의 편지를 통해 알게 된다. [77] 사이드 간판에 타마시로 파이넌스라 적힌걸 보면 사채업도 겸하고 있는 듯하다. [78] 용과 같이 내내 선보이는 키류의 어설픈 불살주의를 통렬하게 꼬집는 대사, 타마시로의 소행에 동정의 여지는 없지만 키류가 시리즈 대대로 상대를 이긴뒤 후처리가 어설픈 바람에 1에서는 카자마와 사와무라 유미와 니시키야마 아키라를 잃었고 2에서는 다이고가 아니었다면 신도에게 총격을 맞고 죽을 뻔했으며 3에서는 리키야와 미네를 죽게 만든걸 생각하면 이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 [79] 용과 같이 탐구의 서에 게재된 소개문구. [80] 이후 사키의 친모는 사키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며 사키를 류도 일가에게 버리고 도망. [81] 시게루를 끌고가기 전에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아직 건재하던 시절의 시게루와 깊은 악연이 있었던 것 같다. 사키의 친모에게 접근해 사키를 끌고 오라고 시킨 이유도 사키를 인질로 삼아 시게루를 끌어내 복수하기 위해서 였던 듯. [82] 4의 키류 파트에서 교도관들과 키류와 맞붙는 곳이 바로 그 사무실이 있던 건물이다. [83] 3장 첫 배틀 직전에 "덤벼라, 이 쓰레기 같은 놈아(게도)!"라고 일갈했다. [84] 다른 한 놈은 이와미 츠네오다. [85] 다만 이 설정은 용과 같이 제로가 나오면서 설정 오류가 발생했는데, 제로에서 당시 마지마는 시마노에 의해 조장의 명을 거스른 죄창고에 1년이나 버티고 그 후로도 오사카 소텐보리에 유배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사사이를 빼돌렸는가에 대한 것이다. [86] 7편 외전에서는 하나와 키헤이 역으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본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