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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222> 용과 같이 시리즈 3대 야쿠자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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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회 | 오미 연합 | 양명연합회 |
동성회 東城会 Tojo C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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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 설립일 | <colbgcolor=#fff,#222> 1935년 |
해산일 | 2019년 |
설립자 | 토조 마코토 |
'''역대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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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구역 | 간토 |
주요 거점 | 도쿄 |
구성원 | 약 3만명 |
유형 | 야쿠자, 조직폭력배 |
규모 | 대조직 |
1. 개요2. 역사
2.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2.2.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용과 같이: 극2.3.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2.4.
용과 같이 32.5.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2.6.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2.7.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2.8.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2.9.
용과 같이 82.10. 외전
3. 역대 회장4. 직계2.10.1. 저지먼트 시리즈
4.1. 도지마조4.2. 카자마조4.3. 시마노조4.4. 일협연합4.5. 마지마조4.6. 니시키야마조4.7. 사에지마조4.8. 우에마츠조4.9. 이이부치조4.10. 하마자키조4.11. 백봉회4.12. 시바타조4.13. 구키조4.14. 니오카조4.15. 아오야마조4.16. 소메야 일가4.17. 스가이조4.18. 히카와 흥산4.19. 바토조4.20. 타바타조4.21. 시가키조4.22. 기타
5. 3차 이상 & 방계6. 소속 불명7. 기타[clearfix]
1. 개요
[ruby(東城会, ruby=とうじょうかい)] / Tojo Clan
용과 같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야쿠자 조직. 간토 일대를 휘어잡고 있으며, 그외에도 일본 전국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거대조직이다.
조직명은 초대 회장의 성씨인 '토조'에서 유래한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동성회는 오역이며 제대로 번역하자면 토조회라고 써야 맞다. 용과 같이 6의 클랜 크리에이터에서 키류가 조직하는 '키류회'가 좋은 예인데, 동성회는 '키류회'의 한자 표기인 '桐生会'를 그대로 읽어 '동생회'로 번역한 격이라 할 수 있다.[1]
시리즈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와 카스가 이치반이 소속되었던 조직이기도 하고, 주요 조연들도 대부분 동성회 소속인만큼 용과 같이 시리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거의 덩치만 큰 샌드백 수준이다. 애증의 조직이지만 초대 주인공 키류한테는 몸 담았던 곳이고 지인 중에서 동성회 소속도 많은만큼 용과 같이 시리즈의 시작은 대부분 동성회가 위기에 처하고 키류에게 도움을 구하는 구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말인즉슨 오미연합이나 경찰 등에게 얻어맞으면서 게임이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또한 동성회 내에서 무력이 뛰어나거나 머리가 좀 돌아가는 인물들은 하나 같이 배신자거나 회장자리를 먹으려는 야심가 타입이라서 동성회의 뒤통수를 치는 경우가 허다한데, 야쿠자답다면 야쿠자답다고 할 수 있겠으나 결국 마지막에는 키류나 주변 인물들에게 축출당함으로써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조직의 인재들이 점점 씨가 말라간다. 5편에서는 마지마 고로가 지금의 동성회는 숫자나 세력은 불어났어도 전투력은 엉망이라고 한탄할 정도이며, 나중에는 전투력이나 자금 등 종합 전력에서는 라이벌인 오미 연합이 앞서 있으나 6편에서 어떤 간부가 키류 때문에 동성회가 개판이니 이젠 도움을 좀 주라는 말을 대놓고 할 정도이며 모종의 이유로 키류가 조력조차 하기 힘들어진 이후에는 완전히 망해버리고 말았다.
간토 지역 최대의 조직이라는 점에서 스미요시카이가 모델로 추정된다. 다만 규모는 비교도 안 되게 큰데, 스미요시카이가 수입 좋은 도쿄 알짜배기 구역을 차지했어도 조직원이 1만명이 못되지만 동성회는 극 기준으로 2만 5천명이라는 시마노 후토시의 언급이 있다.[2] 이는 전성기의 야마구치구미에 조금 못 미치는 숫자이다. 여담으로 한글발음이 같아서인지 토우세이카이가 모델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도 한국에는 많이 있는데, 일본어 한자 읽는 법은 'とうせいかい(東声会)'와 'とうじょうかい(東城会)'로 발음이 달라 둘을 연관지어 생각할 수가 없다. 좀 발음을 빨리 하면 도소카이( 동창회)로 발음되기도 하는데 일본 스트리머 중 발음이 구린 양반들이 자꾸 동창회라고 발음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토조카이를 한자 그대로 동성회라는 이름으로 번역해서 그런지 동성회를 잘못 발음하면 동성애라고 들린다고 한다.
영어판에서는 ~조는 ~ Family로 번역되었고, ~회는 ~Clan으로 번역되었다. 실제로, 동성회도 Tojo Clan으로 번역되었다.
2. 역사
2.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프리퀄인 제로에서는 당시 조직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도지마 소헤이가 동성회의 2인자 자리를 차지하여 장기적으로는 회장까지 노린지라 이를 위한 공작을 꾸몄으나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를 잘못 건드리면서 도지마 소헤이는 몰락했다. 물론 세력은 건재하긴 했지만 1편에서는 그 도지마 소헤이가 키류의 소꿉친구 사와무라 유미를 겁탈하려다 니시키야마 아키라에게 살해 당하고, 그 혐의를 키류가 뒤집어 썼다. 또한 제로에서 큰 공을 세운 일협연합 총재 세라 마사루는 공로를 인정받아 차기 회장 유력 후보 자리에 오르게 된다.2.2.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용과 같이: 극
작중 전 시점에 일협연합 총재였던 세라 마사루가 3대 회장 자리에 올랐고 대외적으로는 도지마조 간부 보좌 키류 카즈마가 자신의 조장인 도지마 소헤이를 살해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카자마조 조직원이었던 니시키야마 아키라는 카자마조에서 독립해 자신의 이름을 딴 니시키야마조를 설립하게 됐고 시간이 꽤 흐른 2005년에는 동성회 직계 자리에 까지 오르는 등 출세가도에 오르게 된다.키류가 출소함과 동시에 동성회에서는 조직원들이 힘을 모아 벌어놨던 100억엔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이에 불만을 품은 누군가에 의해 3대 회장 세라 마사루가 암살당한다. 키류는 출소하자마자 자신의 멘토이자 은인 카자마 신타로를 몰래 만나러 갔다가 그가 누군가에 의해 총을 맞아 중상을 입어 암살 미수한 누명을 써 동성회 전체가 키류와 적대하는 등 그야말로 혼파망이었지만, 이 과정에서 세라 마사루의 사후 진행되던 내분이 시마노 후토시와 니시키야마 아키라, 카자마 신타로의 죽음 등이 연쇄적으로 터져 절정을 맞아 세력이 대폭 약화됐고, 키류 본인은 4대 회장에 오르자마자 은퇴하여 오미 연합 출신 테라다 유키오에게 5대 회장직을 넘긴 후 은둔한다.
2.3.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
1년 후인 2편에서는 테라다 유키오가 실적 제일 주의라는 새로운 개혁을 내세우지만 신흥 직계 조직인 우에마츠조와 이이부치조가 죽고, 오미 연합의 영역에서 사고가 일어난지라 마지마 고로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자신은 마지마조와 함께 통째로 탈퇴하여 더욱 세력이 줄어들더니만 테라다 유키오가 암살당하고, 오미 연합과의 화친은 고다 류지, 타카시마 료, 센고쿠 토라노스케의 쿠데타와 침공에 의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데다가 26년 전 도지마 소헤이의 몰살 행위에 원한을 품은 진권파까지 역습하여 우왕좌왕했다.2.4. 용과 같이 3
3편에서는 도지마 다이고 피격사건을 계기로 또다시 후계자를 노린 간부들 간의 내부분열이 발생하여 키류와의 싸움으로 대부분의 간부들이 죄다 개박살. 하필 내부분열로 인해 목숨을 잃은 간부들 대부분 동성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조직의 힘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되었다.2.5.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4편에서는 자신들보다 격이 떨어지는 우에노 성화회와 경찰에게 이리저리 농락당했다. 그래도 조직 자체는 끊임없이 세력을 늘린 탓에 5편 기준으로 조직원이 3만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지만, 앞에서 설명했듯 계속되는 내외부의 싸움탓에 힘은 많이 약해진 상황이다. 요약하자면 주먹질 좀 한다싶은 간부들은 모두 사라지고, 돈 벌 궁리만 하고 있는 장사치들만 남아있는 상태.[3]2.6.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5편에서는 오미 연합 7대 회장과 협약 맺고 평화롭게 지나가나 했더니 하필 7대 회장이 위독해지고 다이고는 대오미연합을 구성하기 위해 전국 여기저기 뺑이치다가 실종, 오미 연합의 와타세 마사루라는 전투광 놈이 동성회랑 맞짱 뜨겠다고 난리를 치는 마당에 마지마는 사망했다는 뉴스가 뜨는 등 아주 그냥 총체적 난국에 직면하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회장 대행과 회장 경호원이란 놈들은 오미 연합의 내통자였고, 내통자로 잠입한 오미 연합 회장의 아들놈에게 동성회가 넘어갈 뻔 했다. 그래도 키류와 싸울때 대전차미사일까지 연장으로 가지고 노는 걸로 봐서는 조직이 확실히 커지기는 커지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동성회는 5편 내내 오미 연합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꼴이다.2.7.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6편에서는 아예 본진인 카무로쵸에 중국 마피아, 진권파 등이 비집고 들어와 땅따먹기와 항쟁이 벌어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 다이고, 마지마 등의 대간부들이 항쟁의 책임을 물어 잡혀들어간 사이 실권을 틀어쥔 배신자와 양명연합회, 그리고 그 뒷배인 이와미 조선에 얽힌 비밀 때문에 상당한 타격을 입는다. 그나마 엔딩에서 키류와 다이도지 일파의 거래로 다이고가 석방되어 어찌저찌 해결은 되었다.2.8.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7편, 7편 외전의 시점인 2019년에는 휘하조직인 아라카와조의 배신으로 궤멸에 가까운 수준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4] 정확히는 동성회의 핵심 정보를 경찰측에 밀고하여 '카무로쵸 3K'라는 대규모 소탕 작전이 시작되어 주요 밥줄인 카무로쵸를 잃어버리고 핵심 간부 3인방인 도지마 다이고, 마지마 고로, 사에지마 타이가도 실종된다. 게다가 오미 연합에게도 정보를 제공해 아직 무주공산인 카무로쵸를 오미 연합이 꿀꺽할 수 있게 기여했고, 그 공로로 아라카와조는 오미 연합에 입단함과 동시에 서열 2위 대행이라는 조직 내 핵심 세력으로 부상했다.이 과정에서 오미의 실권자인 와타세 마사루는 정치권의 방침에 호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동성회 간부들처럼 투옥되었고, 은둔 생활 도중 이를 접한 동성회의 핵심 간부 3인방은 "동성회의 뱃지가 정치인들의 노예가 되기 전에 우리가 스스로 끝을 내자" 라는 결정을 내린 뒤 이에 대해 옥중의 와타세하고도 합의한다.[5] 그 뒤 와타세의 출소날에 맞춰 공동 해산을 강행한 뒤[6] 소텐보리에 경비 회사를 설립하는 길을 택함으로서 파란만장한 역사에 종언을 고하게 되었다.
전작들에 비해 세력이 많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크게 돌아가는 우회 작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 또한 키류와 연관이 있다. 이전에는 이런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키류가 어떻게든 직접 발로 뛰어 해결해 왔지만, 6편 엔딩 이후 키류는 더 이상 양지에 모습을 드러내선 안 되는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사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직접 도움을 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7]
2.9. 용과 같이 8
7편에서 동성회가 해체해서 동성회 자체는 등장하지 않지만, 성룡회가 몸집을 불리면서 동성회의 본부를 성룡회 도쿄 지부로 사용하고 있다. 키류가 이 곳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 곳에서 겪었던 온갖 사건들로 썰을 푸는 것이 압권이며, 이후 동성회 본부에서 성룡회 조직원과 에비나의 보좌역인 나라사키와도 대결을 벌이게 된다.이후 후반부에 에비나 마사타카가 불을 질러 동성회 본부가 전소되며 동성회의 상징이던 도쿄 본부 건물마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동성회 전 4대 회장 키류 카즈마는 이 소식을 듣고 씁쓸해했다.
2.10. 외전
외전작인 OTE 에서는 2편의 라이벌 조직 오미 연합 소속의 어느 정신나간 놈 하나가 이 조직 하나 박살내겠답시고 좀비 사태를 일으켜 카무로쵸를 개작살 내는 초대형 병크까지 터트렸지만 동성회는 끝까지 살아남았다. 동성회 소속 사무실이 좀비 사태의 근원지[8]가 되고, 또 그 이후로도 산하 조직 사무실들이 좀비 하야시 한명에게 줄줄이 털려나가고[9], 시리즈 내내 진척이 안되던 카무로쵸 힐즈 사업[10]은 우여곡절 끝에 건설작업 마치고 준공식 좀 하나 싶더니 그대로 좀비사태가 터져서 망해 버리고,[11] 그 와중에 6대 회장이 쇼핑몰에 갇혀 버리는 등의 눈물이 철철 흐르는 일들을 겪긴 했지만. 뿐만 아니라 지원병력이랍시고 온 조직원들은 덤프트럭 몰고 와선 좀비 막아줄 철문[12]을 부수는 등의 삽질까지.... 전작보다 취급이 나아졌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그나마 이것이 외전이었기에 망정이지 본편에 반영되었다면 동성회는 완전히 끝났다.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서는 도쿄 도지사란 작자가 "카무로쵸 정화 작전" 이란 미명 하에 카무로 보안 서비스를 조직해 온갖 유흥업소 및 윤락업소들을 탈탈 털어버리는 바람에 동성회에서 운영하던 업소들도 탈탈 털려 엄청난 손해를 입었을 듯.
2.10.1. 저지먼트 시리즈
용과 같이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독립작인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에서도 등장하지만 기존의 용과 같이에 나온 동성회 인물들은 나오지 않는다. 여기서도 동성회 소속이 아닌 야쿠자 조직인 간사이 공례회가 4편의 우에노 성화회 마냥 카무로쵸에서 대놓고 활개치는 등[13] 동성회 세력이 약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카무로쵸 3K 작전이 실행되기 시작한 시기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저지 아이즈의 후속작인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에서는 몇 년 전에 해산된 상태로 언급되었다. 프롤로그에서의 묘사에 의하면 해산 이후에도 여전히 동성회 출신의 옛 잔당들이 각자 패거리를 꾸려 카무로쵸에 남아서 불법 도박장이나 바가지 술집 등의 업소를 운영하는 식으로 야쿠자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거나 주먹 좀 쓴다는 인물들은 복서로 데뷔하는 등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작중 시점에서는 'RK'라 불리는 한구레가 전직 동성회 일원이 세운 집단으로 나오며, 적극적으로 동성회 출신을 영입해 세력을 키워 동성회가 사라진 카무로쵸를 집어삼키려고 한다.
3. 역대 회장
역대 동성회 회장 (대행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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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 2대 | 3대 | ||||||
토조 마코토 | 불명 |
대행 니이하라 타카시 |
세라 마사루 | ||||||
4대 | 5대 | 6대 | |||||||
키류 카즈마 | 테라다 유키오 |
대행 도지마 야요이 |
도지마 다이고 |
대행 아오야마 미노루 대행 스가이 카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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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따라 용과 같이 3 시점의 카시와기 오사무와 미네 요시타카를 회장 대행으로 포함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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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토조 마코토(東城真)
용과 같이 2의 서브 스토리에서 입수할 수 있는 DVD를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초대 회장 답게 능력도 대단한지 DVD만 봐도 키류의 히트 액션 게이지가 한 칸이 오른다. DVD에서 정원에 도베르만을 풀어놓거나, 자기 손으로 배신자를 처단했다는 등의 카더라 통신이 나온다. 용과 같이 6의 로딩 화면에서는 토조 마코토가 일본식 정원을 선호했기에 동성회 본부에도 대형 전통 일본식 정원을 포함시켰다는 정보가 나온다. 그 외의 사항은 모두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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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불명
이름, 나이 불명. 용과 같이 4에서 언급이 된다. 사에지마 타이가가 우에노 성화회의 우에노 요시하루 회장을 습격한 후, 우에노 성화회와 동맹을 맺었다고 나온다. 다만 용과 같이 0에서는 이미 사망한 모양. 즉 1985-1988년 사이에 사망. -
대행:
니이하라 타카시(二井原隆) [198?~1999]
2대 회장이 사망해 회장직이 공석이 되자 2대 회장 대행으로 취임했다. 온라인에 따르면 1999년 세라의 취임까지 대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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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세라 마사루(世良勝) [1999~2005.12.04]
동성회 직계 일협연합 총재였으며 직계 도지마조 조장 도지마 소헤이와 카무로쵸 재개발 계획을 두고 실권 다툼에서 승리하게 되면서 일협연합이 한 평의 공터을 차지하게 되었고 동성회 2대 회장 대행 니이하라 타카시로부터 동성회 본가 부회장으로 직접 지목을 받으며 출세에 성공한다. 이후 니이하라 타카시가 은퇴하자 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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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키류 카즈마(桐生一馬) [
2005.12.09 ]
취임하자마자 바로 은퇴해버린 초유의 케이스. 동성회 3대 회장 세라 마사루와 동성회 직계 카자마조 조장 카자마 신타로의 지명을 받아 회장직에 올랐다. 사실 당사자가 회장이 될 생각이 있었던게 아니라 사상 초유의 사태에 미쳐가는 상황을 바로잡기위해서 세라의 유언장을 이용해 회장이 되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오른것이기 때문에 일이 마무리되고 바로 은퇴를 해 버린다. 하지만 잠시뿐이라도 정식으로 회장직에 오른 것은 맞으므로 이후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성회 간부들은 그를 "4대님" 이라 부르며 전관예우를 해준다. 대표적으로 현직이자 6대 회장인 도지마 다이고는 그를 꼬박꼬박 "4대님" 이라고 부르는 식. 이 1분도 안되는 잠깐의 재직(?)기간동안덕분에 키류가 작중 난감한 상황을 많이 무마시키고 이득을 꽤나 많이 본다. 동성회가 아닌 타 조직에서도 "동성회의 4대 회장"으로 통칭하며, 게임내의 표기에서도 '전 동성회 4대 회장 키류 카즈마'라고 표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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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테라다 유키오(寺田行雄) [2005.12.10~2006.06]
오미 연합 제5대 본부장이자 오미 연합 직계 테라다조 조장이었으며 동성회 역대 회장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다른 조직 출신 회장이다. 동성회 직계 카자마조 조장 카자마 신타로와는 오랜 인연을 맺고 있으며 4대 회장 키류 카즈마로부터 직접 지목을 받아 5대 회장직을 인계받게 된다. -
대행:
도지마 야요이(堂島弥生)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가 사망해 혼란에 빠진 동성회를 수습하기 위해 5대 회장 대행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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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도지마 다이고(堂島大吾)[14] [2006.12~2019.12]
동성회 직계 도지마조 조장 도지마 소헤이와 5대 회장 대행 도지마 야요이의 장남. 오미 연합과의 전쟁이 벌어지자 선두에서 조직원들을 지휘했고 사건이 끝난 후 동성회 4대 회장 키류 카즈마의 제안을 받아 6대 회장직에 올랐다.
포럼에 따라 용과 같이 3 시점인 2009년, 카시와기 오사무와 미네 요시타카를 회장 대행으로 포함하기도 한다. 카시와기는 도지마 다이고가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지자 회장 대리 임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카시와기가 사망하자 미네 요시타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4. 직계
조직의 상하관계를 따질때 직계면 2차 단체이다. 1차는 동성회 본가.시작은 직계가 아니었어도 승격한 경우라면 여기에 포함시킨다.
4.1. 도지마조
도지마조 堂島組 Dojima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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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1972년 |
해산일 |
1995년 (카자마조에 합병) |
조장 | 초대 도지마 소헤이 ,(1972년 ~ 1995년), |
소속 | 동성회 |
산하 조직 |
카자마조 (합병 후 독립) 시마노조 (독립) 쿠제 권왕회 (久瀬拳王会 / 해산) 태평일가 (泰平一家 / 해산)[17] 시부사와조 (渋澤組 / 해산) 시바타조 (柴田組 / 독립) |
조장은 도지마 소헤이.
동성회가 관동 최대의 조직으로 자리잡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 조직으로 80년대 버블시기 최전성기를 달렸다. 카자마 신타로와 도지마 소헤이가 젊었을적으로 추정되는 60~70년대쯤에 도쿄내 중국인 마피아 조직과 엄청난 피를 흘린 전쟁의 선봉에 서서 카무로쵸를 지배하는데에 성공하면서 막대한 자금력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후 진권파 등의 조직도 물리치면서 사실상 동성회의 최대 조직으로 군림하였다.
그러나 1편의 프리퀄인 제로에서의 사건 이후 도지마 소헤이의 힘이 급격하게 약화되었고, 결국 1995년 도지마 소헤이가 니시키야마에게 살해당한 뒤로는 카자마 조에게 흡수합병 되었다. 도지마 야요이의 호출을 받고 갔다가 싸우게 되는 적들이 "전 도지마조 조직원" 이라고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망했다.
1편의 프리퀄인 제로 시절만 해도 쿠제 다이사쿠의 쿠제 권왕회, 아와노 히로키의 태평일가, 시부사와 케이지의 시부사와조 등등 쟁쟁한 하부 조직들을 두며 잘 나간 듯 했지만 결국 제로에서 내부 분열로 세력을 까먹고 약해졌다.[18] 애초에 내부 분열이 없었더라도 소헤이가 아랫사람인 쿠제나 아와노를 대하는 꼬락서니를 보면[19] 오래 가기 글러먹었을 것이다.[20]
- 도지마 소헤이(堂島宗兵)
- 쿠제 다이사쿠(久瀬大作)
- 아와노 히로키(阿波野大樹)
- 시부사와 케이지(渋澤啓司)
-
요네다(米田)
쿠제 권왕회 조직원. 2인자라는 언급은 없다. 성우는 후지모토 타카히로.[22] 탈퇴하려는 조직원을 응징하는 등 더러운 일을 맡고 있으며 작중의 취급은 그냥 찌질이 악역. 초반에 쿠제의 명령을 받고 파문을 요청하는 키류를 죽여버리려다가 그 챕터 내에서만 4번이나 털린다.[23] 이후에는 쿠제가 고문으로는 더 이상 알아낼 수 있는 게 없다는 이유로 타치바나를 풀어주려고 하던 도중, 타치바나가 자신을 비웃고 있단 기분이 들었다는 이유로 제멋대로 공사용 망치를 휘둘러 헤드샷을 날려버리고, 그 자신도 그 직후 분노한 쿠제에게 얼굴 잡히더니 뒤통수를 바닥에 찍혀서 사망.
사람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즐기는 쓰레기같은 성격으로 타치바나를 고문할 때 쿠제조차도 너무 과하다고 제지하지만 "난 사람 패고 싶어 건달된건데, 형님도 주먹질하는 게 좋다면서요?"하고 반항한다. 하지만 쿠제는 난 나보다 강한 놈에게 주먹질하는 걸 좋아할 뿐이니 너같은 놈이랑 똑같이 보지 말라 받아쳤고, 말을 안 듣고 망치를 휘두른 요네다를 바닥에 찍어 죽여버린다. 거기에 더해 머리도 안 돌아가는 놈이라 타치바나를 고문해봤자 소용없다는 걸 깨달은 쿠제의 제지도 안 듣고 곧 토해내게 만들 거라고 똥고집을 부리다 한 소리 들었다. 심지어 그 타치바나가 동성회 입장에서 얼마나 큰 돈줄이었는지를 생각하면 쿠제가 죽이지 않았어도 조직에서 숙청당했을 것이다.
- 키류 카즈마(桐生一馬)
4.2. 카자마조
카자마조 風間組 Kazama Family[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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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1985년 |
해산일 |
2009년 (마지마조에 합병) |
조장 |
초대
카자마 신타로 ,(1985년 ~ 2005년), 2대 카시와기 오사무 ,(2005년 ~ 2009년), |
소속 | 동성회, 도지마조(합병 및 독립) |
산하 조직 | 니시키야마조(독립) |
제로에서는 후도(風堂) 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물에 사무실이 있었지만 1편을 기해서는 밀레니엄 타워 안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 카자마 신타로(風間新太郎)
- 카시와기 오사무(柏木修)
4.3. 시마노조
시마노조 嶋野組 Shimano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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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1985년 |
해산일 |
2005년 (니시키야마조에 합병) |
조장 | 초대 시마노 후토시 ,(1985년 ~ 2005년), |
소속 | 동성회, 도지마조(독립) |
산하 조직 | 마지마조(독립) |
조장은 시마노 후토시. 1편에서는 동성회 회장 자리를 두고 싸우느라 적으로 등장했지만, 2편에서는 니시키야마조의 2대 조장인 신도 코지가 이끄는 니시키야마조에 의해 흡수되었다.
제로에서 사가와 츠카사가 하는 말에 의하면 시마노조 역시 원래는 도지마조 산하 조직이었다가[26] 동성회 직계로 승격한 듯 하다.
여담으로 다른 조들과 달리 시마노조는 다이몬에 시마노의 이름 한자가 들어가 있지 않다. Shimano의 S자 두 개를 겹쳐놓은 형태.
- 시마노 후토시(嶋野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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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高橋)
1편 초반에 스타더스트에 쳐들어와 행패를 부린 조직원. 키류와 카즈키, 유우야에 의해 당한후 키류의 정체를 알아보고 총으로 키류를 죽이려 하지만 때마침 등장한 신지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시마노에게 키류의 등장을 보고하고 손가락 2개가 면도칼에 그인다.[27]
4.4. 일협연합
일협연합 日侠連 Nikkyo Consort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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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미상 |
해산일 | 2019년 |
총재 |
초대
세라 마사루 ,(미상 ~ 1993년), 2대 쿠니에다 마사시 ,(1993년 ~ 미상), 마지막 이리에 ,(미상 ~ 2019년), |
소속 | 동성회 |
제로에서 등장하며 초대 총재는 후일 동성회 3대 회장이 되는 세라 마사루. 동성회 내부에서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히트맨 조직으로, 조직의 성격상 동성회에서 어느 정도 짬이 있던 마지마도 니시타니 호마레의 입을 통해서 처음 그 존재를 알았을 정도로 상당히 비밀스러운,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조직이다.[28] 그래서 본거지도 사무실 같은 곳이 아니고 "춘원" 이라는 거리의 "변천옥"이란 요정(料亭)을 본거지로 한다.[29]
세라 마사루 본인도 이곳 출신의 히트맨이었는지 마지마와 마코토를 죽이려던 오미 연합의 사가와 츠카사를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 급소만 피한채 조져버리기도 했고, 또 보스전에서 수준급의 권법 실력[30][31]을 보여준다. 마지마도 처음 그 존재를 알고는 마코토를 빼오겠다면서 쳐들어가겠다고 했지만, 니시타니는 일협 연합이 특수부대격 조직이며 미국으로 치면 CIA, 소련으로 치면 KGB 같은 놈들이니 절대 무리라고 뜯어말렸다. 물론 마지마는 그냥 사가와 츠카사랑 함께 찾아가서 변천옥을 한바탕 뒤엎고 다녔지만.[32] 조직 자체도 도지마조 못지 않게 영향력이 막강한 지, 도지마 소헤이의 약점을 잡아서 마지마 고로와 키류 카즈마의 동성회 복귀를 이루어 냈다. 세라 마사루 사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단, 용과 같이 극에서 세라 마사루 사후에 나오는 55번 서브스토리 "자객의 진상" 에서 2대 총재로 쿠니에다 마사시가 등장한 것을 보면 일단 조직 자체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듯. 차이니즈 컬러 제복으로 복장을 통일했던 제로 시절과는 달리 극에서는 그냥 눈에 띄지 않게 그냥 흔한 야쿠자 차림.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에서 정말 오랜만에 거론이 되어서 세라 사후에도 건재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동성회가 해산하면서 일협연합 역시 자동적으로 해체되었다.
- 세라 마사루(世良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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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에다 마사시
일협연합 2대 총재. 세라를 죽인 니시키야마 아키라를 자신들의 손으로 처단하기 위해서 쫓고 있었다. 복수를 자신에게 넘기라는 키류의 제안을 거절하자, 싸움을 건 키류에게 얻어터진 뒤 복수를 넘겨준다. 이후 세라가 교도소에서 암살자를 파견한 건에 대한 진상을 말해 주는데, 세라 마사루 회장이 죄수번호 1356 일당을 보낸 이유는 "키류 건은 동성회 본가가 직접 맡고 있으니, 나머지들은 손대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이자 키류에 대한 배려. 이후에 다른 암살자를 추가적으로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키류는 교도소에 복역하는 동안 다른 세력의 암살자들의 위협 없이 편하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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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 1356(囚人番号1356)
교도소에서 급식 먹던 키류를 부하 4인조와 함께 암살하려든 녀석. 성우는 스즈오키 히로타카. 원래는 유명 성우가 맡은 단역 같은 역할이였겠지만, 극으로 리메이크되면서 일협연합 소속 암살자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세라 마사루의 뜻을 전혀 모르는 상태[33]로 암살자로서 교도소에 들어간 것이며, 출소한 뒤에는 세라가 죽으면서 일협연합의 힘이 약해진 것과 더불어 자신에게 '실패한 암살자'라는 딱지가 붙어서 어느 조직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결국 출소한 키류를 찾아와 죽이려들었으나 당연히 얻어맞고 킬러를 관두면서 퇴장.
-
이리에(入江)
일협연합의 마지막 총재.
- 소우마 카즈키(相馬和樹)
- 아쿠츠 다이무(阿久津大夢)
4.5. 마지마조
마지마조 真島組 Majima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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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1991년 ,(1차), 2007년 ,(2차), |
해산일 | 2006년 ,(1차), 2019년 ,(2차), |
조장 | 초대 마지마 고로 ,(1991년 ~ 2006년) (2007년 ~ 2019년), |
소속 | 동성회, 시마노조(독립) |
1편에서는 시마노조의 하부조직이었으나, 시마노가 죽고나서 시마노조가 니시키야마조에 흡수합병되는 가운데 독립해 직계로 올라선다. 그러나 5대 회장이 된 테라다 유키오에게 반발하여 2편 시점에서는 동성회에서 탈퇴한 후 건설회사가 된다.[34] 3편에서는 동성회 6대 회장 도지마 다이고의 체제를 굳건하게 만들기 위해서 찾아온 키류의 제안을 수락하여 동성회로 돌아갔다가, 카시와기 사후 키류의 부탁에 의하여 마침 조장이 죽어서 공백상태에 놓여있는 카자마조를 관리하게 된다.
마지마가 부하 관리를 잘한 듯 부하들이 대부분 충성심과 전투력이 높고 이런저런 일도 잘하는 편. 주로 부동산 투기나 건설업으로 수입을 얻는 듯 하다. 3,4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동성회 내에서는 제일 가는 세력임이 드러난다.[35] 밀레니엄 타워 57층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여담이지만 네임드급 부하들중 몇몇의 이름들은 방위를 뜻하는 이름들이다.
- 마지마 고로(真島吾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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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마
용과 같이 1편 초반에 키류에게 시비걸었다가 역관광당하고 마지마에게 맞아죽을 뻔한 걸 키류가 구해줘서 목숨을 건진다. 그렇게 맞아 죽을 뻔했어도 마지마에 대한 충성심은 여전한 듯 하다.
- 니시다(西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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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버스터 홈즈
1, 2, 4, OTE 등장인물. 약칭 G.B.홈즈. 투기장에서 먹고 살던 근육질 흑인. 특징은 시리즈 마다 내뱉는 엉터리 일본어[36]로, 이 엉터리 일본어는 언제나 키류에게 태클당한다. 2편에서는 마지마 고로의 건설 회사에 취업했는지 안전모를 쓴 모습으로 등장. 투기장에서도 안전모를 쓴 모습으로 싸운다. 마지마조가 동성회로 다시 복귀한 이후에는 마지마조에 소속된 노가다꾼이 된 것으로 보인다.
4편에서는 카무로쵸 힐즈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카무로쵸 힐즈 건설현장에 배치되어 있던 우에노 성화회 조직원들 일부가 하필 거기서 일하던 홈즈에게 걸려 박살이 났다고. 그동안 부수고 상처주는데만 사용했던 자신의 떡대와 힘을 뭔가를 만드는 데 사용하니 보람차다면서 현재에 굉장히 만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37] 그리고 전에 깨졌던 것 때문에 미련이 남는다며 키류에게 대련을 신청한다. 그리고 OTE에서는 캐릭터에게 전투 훈련을 시켜주는 NPC가 되었는데, 어설프긴 해도 경어를 쓰던 인물이 OTE에서는 난데없이 막말을 한다.
7편에선 딜리버리 헬프로 등장하는데, 영광의 첫 딜리버리 헬프 서비스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가시너클을 휘둘러 권풍 3방을 날리며 등장시 대사는 1편의 그거다.
- 미나미 다이사쿠(南大作)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2 | 1 | 4 | 1 |
4편에서 등장.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38] 아키야마 파트와 사에지마 파트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조직원으로, 두목인 마지마를 동경하는 모양인지 말투가 마지마랑 흡사하며, 하의는 트레이닝 복 차림에 윗옷을 벗은 상태인 엽기적인 패션 센스에 음치 속성도 있는 등 완전히 리틀 마지마.[39] 싸울때는 취권을 사용한다.
아키야마 파트에선 마지마에게 사에지마의 여동생 사에지마 야스코[40]를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야스코가 일하는 곳으로 알려진 아키야마의 살롱에서 노래자랑을 하는 횡패를 부리다 얻어맞고 퇴장. 사에지마 파트에서는 마지마가 사에지마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 조직원들을 보낼때 우두머리로 등장하는데, 술을 마구 들이키고 내뿜으면서 토치로 불쇼도 보여주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누가 마지마조 조직원 아니랄까봐 상당한 개성파라서 그런지 용과 같이 5까지의 인기투표로 17위에 입성할 정도로 극중 분위기를 가라앉혀주는 개그 캐릭터.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던전에서 활약하는 신선조 조직원의 카드로 등장한다.
용과 같이 내에서의 등장은 4편이 전부지만 상당히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덕에 용과 같이 ONLINE에서는 마지마 관련 이벤트에서 꽤 자주 등장한다. 본작에서 마지마를 동경하는 만큼 마지마조의 2인자를 노리며 노력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다만 약간 눈새 기질도 있어서 마지마에게 쿠사리 먹고 나가 떨어지는 등 개그 캐릭터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니시다와 함께 마지마 이벤트 스토리의 약방의 감초 역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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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하마 토모아키(長濱友昭)
OTE 등장인물. 키류 카즈마를 동경하여 야쿠자가 된 인물로. 무기는 밀조 권총(정말로 무기 이름이 이거다). 아키야마 슌의 파트너로 활약하지만, 안타깝게도 키류 스토리 1장에서 지하도에서 좀비에게 물리는 바람에 키류와 아사기 미스즈의 눈 앞에서 좀비화되어 좀비에 대해 잘 몰랐던 키류가 편히 보내준답시고 직싸게 얻어 터지다가 결국 아사기 미스즈에게 권총을 넘겨받은 키류의 손에 안식을 맞이한다. 키류 서브 스토리에서 격리구역의 생존자들을 카무로쵸 힐즈로 대피시킨 장본인이었음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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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야마(東山)
OTE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로 본편의 측근이었던 니시다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듯한 인물. 마지마 서브 스토리 중 하나인 '집안소동' 편에서 본격적으로 비중이 커졌는데 아라야 슈지의 음모로 인해 부하들이 격리구역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그들을 일일이 찾아내느라 고생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부하들에 특징에 대해서 세세히 언급하며 그들을 어떻게든 구하려고 애쓴다거나 마지마의 안위를 염려하는 걸 보면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좋은 상사이자 동료인듯.[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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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야 슈지
OTE 등장인물. 상당한 야심가로 히가시야마의 언급에 의하면 다른 녀석들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는 게 유능하다고 하다. 좋게 말하면 책략가지만 나쁘게 말하면 비열하기 짝이없는 인물. 본래는 하부 단체에서 올라와 3차 단체에서 빠르게 출세해 마지마 조에 합류했다고 하며 마지마 조의 부하들을 교란시켜 격리구역으로 몰아넣어 죽인 뒤, 자신이 빈 자리를 차지하여 출세하려는 계획을 꾸몄다. 즉 서브스토리 '집안 소동'의 만악의 근원. 결국 마지마에 의해 계획이 틀어져 쫓기던 중 좀비가 되었고[42] 마지마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자신의 야심을 위해서 죽이려 했던 타깃들은 전부 다 살아남았고 본인은 혼자 좀비가 되어 죽었으니 그야말로 인과응보, 자업자득에 걸맞은 최후를 맞이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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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무라 료타(川村涼太)
성우는 타케다 나오토. 극 2 마지마편 등장인물. 약 1년 전에 상경한 후 마지마를 존경하여 마지마조에 입성한 인물로 많이 어리숙하지만 많은 간부들에게 사랑받아온 유망있는 청년. 아직 어리고 경험도 미숙하지만 동성회와 조장인 마지마를 걱정하는 마음만은 진심으로 보인다.
우에마츠조의 조장 우에마츠 아키노부가 자기 사무실에서 미간에 총을 맞아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마지마조를 건드린 댓가로 우에마츠조를 쳐부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가나 그의 시신을 처음으로 발견한 마지마가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동성회 신흥 조장들의 의심을 산 마지마는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그가 우에마츠조의 사무실을 찾아가기 직전에 카와무라가 황급히 건물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이 삼도천 꽃장수가 설치한 감시 카메라에 잡히고, 마지마는 소텐보리로 도망친 그를 쫓게 된다. 이후 밝혀지는 사실은 카와무라는 소텐보리 출신으로 그랜드에서 일하고 있는 그의 중학교 동창, 아유미에 의하면 마작에 빠져 주변에서 돈을 빌리다가 여의치 않게 되자 사채를 써서 막대한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한다. 돈을 많이 딴 날에는 마작장과 같은 건물에 있는 안마소에 자주 드나들었다고 하는데 바로 약손쾌감. 부하를 쫓다가 이곳까지 도달한 마지마는 18년 전의 첫사랑, 마키무라 마코토와 재회하게 된다.
4.6. 니시키야마조
니시키야마조 錦山組 Nishikiyama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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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1996년 |
해산일 | 2009년 |
조장 |
초대
니시키야마 아키라 ,(1996년 ~ 2005년), 2대 신도 코지 ,(2005년 ~ 2006년), 3대 칸다 츠요시 ,(2006년 ~ 2009년), |
소속 | 동성회, 카자마조(독립) |
키류가 감옥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었을 즈음에 니시키야마 아키라가 독립하여 세운 조직. 그의 상관인 카자마가 이래저래 손을 써주었다고 하며, 키류 출소 후 그를 보호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하지만, 니시키야먀의 흑화로 인해 본래의 목적은 사라지고 그의 야망을 위해 공격적으로 세력을 불려나가기 시작한다. 결국 1편에서 키류의 이런저런 활약 덕분에 세력이 많이 약해진다. 다만 시마노 후토시 사후의 시마노조를 흡수하여 2편 시점에서는 동성회 내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막강한 세력이 되었으며 조장이었던 니시키야마를 살해한(것으로 오해받는) 키류에게 직접적인 원한은 내비치지 않지만 반발심을 갖고 있어 그를 돕지 않기로 선언했고, 이 때문에 키류는 이미 동성회를 탈퇴한 마지마 고로를 찾아가게 된다.
니시키야마 사후에는 신도 코지, 3편에서는 칸다 츠요시에게 조장 자리가 옮겨갔지만, 3편에서 칸다가 키류에게 된통 깨지고 분풀이를 하기 위해서 백봉회의 회장 미네의 사무실에 찾아가 깽판을 치면서 지원을 요청했지만 칸다는 오히려 백봉회에 의해서 살해당했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매일같이 얻어터지는 불쌍한 조직. 4편에서 백봉회와 함께 해산된 것이 언급된다.
여담으로 조장들의 성적 취향이 특이한데, 1대인 니시키야마가 NTR, 2대인 신도가 유부녀 모에, 3대인 칸다는 극강의 사디스트라서...이런 건 니시키야마조의 전통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43] 또한 대부분의 조직원이 키류 카즈마를 상당히 싫어함 내지는 증오한다. 이유가 어찌 됐든, 자신들의 조장을 죽였다는 사실만큼은 묵인할 수 없기 때문[44][45] 허나 시리즈에서 동성회의 네임드 격인 조장이었던 시마노조나 도지마조등 수십여년 동성회를 지탱했음에도 이름을 내걸은 조장 본인들이 죽자마자 조직이 와해되어 뿔뿔이 흩어지거나 다른 조직으로 흡수 당한데에 반해 니시키야마조는 니시키야마의 사후 수년간에도 암만 어중이 떠중이 같은 놈들이라 한들 동성회 내부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이름 변경 한번 없이 그 이름을 명백하게 이어나갔기 때문에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다. 그 전설의 카자마조만 하더라도 2인자인 카시와기가 어떻게든 힘겹게 이어나갔지만 네임드인 카시와기가 3편에서 사망[스포일러] 하자 곧바로 무너졌다. 어찌되었건 상세한 묘사는 없어 아쉬운 점이지만 니시키야마가 흑화 후 야쿠자 조장으로서는 상당한 카리스마를 갖었던 것은 분명하다.
- 니시키야마 아키라(錦山彰)
- 신도 코지(新藤浩二)
- 아라세 카즈토(荒瀬和人)
-
마츠시게
극에서 등장. 성우는 이케다 히토. 니시키야마 아키라가 타락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인간말종. 본래는 카자마조의 일원이었으나, 갓 독립한 니시키야마를 도와주라는 목적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자신보다 훨씬 짬밥을 덜 먹은 니시카야마를 보스로 따르는 게 상당히 불만이였는지 면전에서 씹어대는 건 물론이고 명령 불복종까지 저지르는 등 막장 짓거리를 일삼는다. 이후 니시키야마가 동생의 치료비 3000만 엔을 급하게 마련해야 되는 처지에 놓이자 그에게 찾아가 무릎을 끊으며 돈 마련에 협력을 해달라고 애원하자 그제서야 그러셔야지. 조장 나으리라면서 비꼬며 머리를 밟아준다.[47]
이후 마츠시게는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돈을 끌어 모으는데, 심지어 상위조직인 카자마조에서 직속으로 관리하는 업장에 찾아가 대량의 돈을 뜯는 미친짓까지 저지른다.[48] 여하턴 간에 이놈이 도와준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3000만 엔이 모였고 니시키는 장기 밀매 브로커를 알선해 주겠다고 제안한 동생의 주치의에게 돈을 전달하며 수술 날짜가 잡히기를 기다리는데, 어느 날 마츠시게가 오늘분 상납금을 가져오며 이런저런 잡담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도박에 미친 어떤 의사놈에게 3000만 엔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여태 안갚다가 갑자기 변제를 했다는 내용이였는데, 돈의 액수와 의사라는 말이 뭔가 꺼림직하다고 느낀 니시키가 마츠시게가 들고있던 그 채무자의 명함을 뺏어서 보니 여동생의 수술을 맡기로 했었던 의사 놈이었다! 니시키는 곧바로 병원으로 향하는데, 이미 의사는 병원 원장에게 사표를 낸 뒤 잠수를 타버린 뒤였다. 즉, 여태까지의 고생이 가 허사가 된데다, 믿었던 의사 놈에게 제대로 뒷통수를 맞고 배신을 당한 셈.
결국 여동생의 사망에 절망한 니시키야마는 자결을 하려고 하는데, 마츠시게가 나타나 일처리 제대로 못하는 멍청한 두목이라고 까다가 키류와 비교하는 발언을 하고 만다. 그 말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인내심이 끊겨버린 니시키는 극도의 분노에 빠졌고 마츠시게에게 칼빵을 놓는다. 당연히 이놈은 과다출혈로 즉사.[49] 그 후 니시키야마는 돌아갈 수 없는 길에 들어서고 만다.
카자마조 일원이라고 나오기는 하지만 저런 성격이라 카자마조와는 거리가 멀어보이고, 도지마조가 카자마조에 흡수되었다하니 전직 도지마조 소속으로 추정된다.
- 칸다 츠요시(神田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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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베(長谷部)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3대 니시키야마조의 부조장. 용과 같이 3의 4장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로, 신도 코지 마냥 일본도를 사용하는 지나가는 단역 같은 인물이다. 버리기 아까웠는지 용과 같이 유신!에서 역시 신선조 조직원의 카드로 등장한다. 이름은 하세베 카네미츠(長谷部 兼満).
4.7. 사에지마조
사에지마조 冴島組 Saejima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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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2010년 |
해산일 | 2019년 |
조장 | 초대 사에지마 타이가 ,(2010년 ~ 2019년), |
소속 | 동성회 |
2010년 3월 1일 전설의 18인 킬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사에지마 타이가가 동성회 4대 회장 키류 카즈마와 직계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의 추천을 받아 세워진 조직. 조장인 사에지마가 형무소 수감으로 자리를 비운 기간이 길었으며, 2019년 동성회의 해산과 동시에 같이 해산되었다.
- 사에지마 타이가(冴島大河)
4.8. 우에마츠조
우에마츠조 植松組 Uematsu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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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미상 |
해산일 | 2006년 |
조장 | 초대 우에마츠 아키노부 ,(미상 ~ 2006년), |
소속 | 동성회 |
용과 같이 극 2 마지마편 추가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조직. 예전에는 신규 조직이였으나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의 동성회 개혁 정책으로 많은 양의 돈을 벌어들인 것을 인정받아 직계 조직으로 수직 상승했다. 마지마의 대사에 의하면 테라다의 사실상의 측근 조직이며 동성회 개혁은 그가 측근들을 간부 자리에 앉히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고. 동성회 조직들 중 가장 많은 양의 수익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우에마츠가 자신의 사무소에서 살해 당함에 따라 조직이 박살난다.
-
우에마츠 아키노부(植松彰信)
성우는 타나카 미오[50]
4.9. 이이부치조
이이부치조 飯渕組 Ibuchi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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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미상 |
해산일 | 2006년 |
조장 | 초대 이이부치 케이 ,(미상 ~ 2006년), |
소속 | 동성회 |
용과 같이 극 2 마지마편 추가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조직. 우에마츠조처럼 예전에는 신규 조직이였으나 5대 회장 테라다 유키오의 동성회 개혁 정책으로 많은 양의 돈을 벌어들인 것을 인정받아 직계 조직으로 수직 상승했다.
- 이이부치 케이(飯渕圭)
4.10. 하마자키조
하마자키조 浜崎組 Hamazaki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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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미상 |
해산일 | 2009년 |
조장 | 초대 하마자키 고우 ,(미상 ~ 2009년), |
소속 | 동성회 |
3편에서만 등장한다. 조장은 하마자키 고우. 요코하마를 근거지로 두고 있으며 중국 마피아 사화의 지원을 받는다. 원래 3차 조직이었으나 2편의 항쟁 이후 사화의 백업을 받아 요코하마 전체를 제압. 그 공적으로 직계 단체로 발돋움하였다. 명색이 동성회의 직계 조직이면서 실제 구성원은 약 10여명밖에 안되는 특이한 조직이다. 8장 이후 사화 본부에 의하여 조직은 완전히 괴멸되어 조직원들은 시체로 발견되었으며 조장인 하마자키 고우는 중국의 사화 본부로 납치되었다.
- 하마자키 고우(浜崎豪)
4.11. 백봉회
백봉회 白峯会 Hakuho C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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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2007년 |
해산일 | 2009년 |
회장 | 초대 미네 요시타카 ,(2007년 ~ 2009년), |
소속 | 동성회 |
3편에 등장. 3편 시점에서 동성회의 돈줄을 책임지는 조직이었으나 회장인 미네 요시타카가 3편 후반부에 자살을 하면서 4편에선 해산이 되었다. 이렇듯 백봉회가 해산되면서 4편에서 자금난으로 고생하게 된다. 백봉회의 이름은 미네의 성씨에서 따왔다.
- 미네 요시타카(峯義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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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세(片瀬)
성우는 스즈키 마사미. 미네의 비서.
4.12. 시바타조
시바타조 柴田組 Shibata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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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1982년 |
해산일 | 2010년 |
조장 | 초대 시바타 카즈오 ,(1982년 ~ 2010년), |
소속 | 동성회, 도지마조(독립) |
산하 조직 | 카네무라 흥업, 하츠시바 일족 |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4편이며, 제로에서는 우에노 성화회 간부들을 암살하러 간 사에지마 타이가를 지원하려던 마지마 고로를 말리는 것으로 잠시 등장한다. 다만 4편에서 아키야마의 말에 따르면 직계 조직 중에서는 말석 수준이라고.
키도 타케시와 아라이 히로아키가 소속된 동성회 3차 단체 카네무라 흥업의 윗조직이다. 여기도 원래는 도지마조 산하였는지, 사에지마 사건 때를 보면 '도지마 조장이나 시마노 씨에게 피해가 가니 그만둬라.'라고 마지마를 말리고 있었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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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카즈오(柴田和夫)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
시바타조 조장으로 시바타조가 직계 조직의 자리에 오르기 전 시절인 1985년, 우에노 성화회의 카츠라기 이사오와 짜고 우에노 요시하루 습격사건을 꾸몄다.[52][53] 이 사건 덕분에 시바타조는 당시 직계 조직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였던 사사이조를 밀어내고 동성회 직계조직이 되는 것에 성공한다.[54] 25년 후인 2010년에도 둘이서 짜고 동성회와 우에노 성화회간의 충돌을 유발했으나[55] 시바타 카즈오는 25년 전의 습격사건 건으로 카츠라기를 협박해 먹는 바람에 카츠라기의 지시를 받은 아라이에게 사살당한다.[56] 이 후 조직의 행방은 알 수 없지만 시바타가 죽은 이후로 망하여 해산됐을 것으로 보인다.
4.13. 구키조
구키조 九鬼組 Kuki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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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미상 |
해산일 | 미상[57] |
조장 |
초대 구키 류타로 ,(미상 ~ 2010년), 2대 구키 류쇼 ,(2010년 ~ 미상), |
소속 | 동성회 |
흑표 용과 같이 신장,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 등장. 조장은 구키 류타로. 제 3공원 앞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지하 투기장에서 "드래곤 히트" 를 개최하고 있는 조직.드래곤 히트 외에도 여러 흥행 사업에 손 대고 있다. 기업가 츠츠이 마사토시의 비서 신조 레이지에 의해 구키 류타로가 피살당한 이후에는 그 아들 구키 류쇼가 2대 조장이 되어 있다.
아수라 팔부중 오키타 시노부한테도 한 번 털리고 후반에는 도지사 츠루미의 "카무로쵸 정화 작전" 이란 희대의 뻘짓에 잘못 걸려 경찰한테도 털리고(+미성년자 약취 혐의 크리로 드래곤 히트도 뺏기고)완전 동네북이다. 그래도 류쇼와 구키조는 어찌어찌해서 결국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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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키 류타로(九鬼隆太郎) CV: 쿠로사와 토시오
타츠야를 협박해 자신이 운영하는 투기장 "드래곤 히트"에 참가할 것을 강요한 인물로 구키조의 조장. 두뇌파 간부로 투기장 같은 흥행 사업 면에서는 동성회 간부들 중에서 유명한 사람이다. 츠츠이의 명령을 받은 신조에게 습격당해 의식불명이 되었다 깨어나서는 타츠야를 불러 토타 사건의 진상을 말해 주고 드래곤 히트 10연승을 이룩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58] 드래곤 히트를 단순한 돈줄로 본 게 아니고 나름대로 애착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참고로 이 아저씨가 10연승에 집착하는 이유는 구키조 내부에 끄나풀이 있어서 동성회 소유 사업장이 심심하면 경찰 단속 크리를 맞아 조직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던 차에, 동창이자 경찰 간부인 와시오 이사무가 끄나풀 정보를 넘기는 조건으로 드래곤 히트 10연승 달성자를 나오게 해 보라는 황당한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흑표 2 아수라편에서는 그의 뒤를 이어 아들 구키 류쇼가 드래곤 히트의 책임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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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키 류쇼(九鬼隆昌) CV:
나미카와 다이스케
"그래. 네 말대로다. 제 아무리 듣기 좋게 포장한들 결국 난 악당이니까 말이야. 이게 내 방식이다."
구키 류타로의 아들로 26세, 구키조 2대 조장이자 드래곤 히트의 3대 경영자. 니오카 코조가 드래곤 히트를 주무르는 꼬라지를 보다 못해 사재를 털어 경영권을 되찾았다. 겉으로 보면 그냥 여자를 좋아하는[59] 날건달 같지만 격투기에 애착도 있고 드래곤 히트의 신입 소년들에게 있어선 형님같은 사람.
타츠야에게는 애들 몸 생각도 안하고 막 부려먹는 나쁜 놈으로 오해를 받았지만, 타츠야에게 아버지가 원했던 옛날의 드래곤 히트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힌 이후로는 오해가 다소 풀렸다. 소년원에 있었다던지 아버지가 드래곤 히트를 운영할 때 드래곤 히트에서 여러 격투가들과 싸워서 "아류" 격투 스타일을 습득했다던지 하는 걸 보면 이 쪽도 순탄치 않은 청소년 시기를 보낸 듯.[60]
타츠야와 오사카 소텐보리에 직접 찾아갔을 땐 타츠야와 함께 싸운다. 중반에 이르러선 츠루미의 모략 때문에 미성년자 약취로 구속되어 드래곤 히트를 뺏기고[61], 뺑이를 쳐서 얻어낸 단서로 니오카의 진실을 알아내 그를 협박하여 얻어낸 츠루미의 정보가 담긴 USB를 건네 주려다 저격까지 당한다.
하지만 타츠야에게 정보를 건네주고 엔딩 스텝롤에서 생존 확인. 격투 스타일은 흑표 2 최강의 배틀 스타일로 꼽히는 아류인데 정작 당사자의 스펙은 영 좋지 않다. 프리미엄 어드벤처에서는 전화로 호출하여 동료로 데리고 다닐수있는데 보유 스킬[62]에 비해 캐릭터 스펙이 형편없다보니 EX-HARD에서는 동네 양아치에게 몇대 맞으면 쓰러진다. 한술더떠서 도발 시전대사는 '야쿠자를 얕보지마라!!' 대응 히트액션은 흑표 1에서 무기 매니아 스타일의 2레벨 히트액션이었던 광기 스텀핑으로 상대의 얼굴을 구둣발로 자비없이 짓밟는 류쇼를 보고있으면 뭔가 안쓰럽다.
아버지와 달리 이쪽은 완전히 개그담당에 수염과 구레나룻만 보면 영락없는 아저씨 얼굴. 물론 본인은 엄청 싫어한다. 호텔 앞에서 타츠야가 아수라의 똘마니와 시비가 붙었을 때 타츠야에게 "넌 어째 오사카 온 첫날부터 일을 만드냐? 그게 다 니가 말을 싸가지 없게 하니까 그런 거다" 라고 해놓고 똘마니가 "아저씨" 라고 하니 바로 멱살을 잡고 "누구더러 아저씨라는 거냐? 이 새꺄. 아가리 똑바로 못 놀려? 잘 봐. "형님" 이잖아? 니놈 눈깔을 콱 뽑아서 저기 있는 시궁창 물에 깨끗이 씻어 주랴?? 아앙??" 이라고 이를 박박 가는 개그신을 보여준다.
또 돈도 헤프게 써 대는지 의외로 중국 흑사회에 돈을 빌렸다가 그걸 못 갚아서 "너 이제 '무명'(다나카 이치로)한테 죽을 거다 불쌍한 놈"이라는 소리를 듣거나 드래곤 히트 소년들한테 전화를 걸자 "무슨 일입니까? 또 돈이 다 떨어지신 건가요?" 라는 소리를 듣는 등 좀 한심한 면도 있다. 메테오와의 시합전에는 흑표 1시절의 사키처럼 어드바이저 행세도 하지만 결국은 드래곤 히트를 운영하면서 주워듣고 본 정도의 지식뿐이라 타츠야의 반론에 데꿀멍한다. 결과적으로는 타츠야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성공했으니 본전은 챙겼다.
이렇듯 아버지에 비해 작중 내내 나사빠진 면이 많이 보여 야쿠자라기보다는 동네 바보형A같은 이미지가 더 강하지만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발암요소로 충만한 흑표2의 분위기를 그나마 환기시키는데에 큰 공헌을 하는 인물임과 동시에 중간중간에 무게있는 명대사도 날려주는 좋은 협력자 포지션의 캐릭터라 할 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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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나오키(戸田直樹)
동성회 직계조직 구키조 조직원이지만 초장부터 타츠야에게 끔살당하는데… 사실은 타츠야의 어머니의 원수였다. 무직자였던 시절 챔피언 거리의 재개발을 계획하던 사업가 츠츠이 마사토시의 사주로 타츠야의 어머니가 일하던 챔피언 거리의 중국집 자금성에 불을 질러 그 어머니가 끔살당한 것.
거기다 죽은 것도 훼이크. 보험으로 츠츠이가 방화를 사주했다는 증거인 통화내역을 녹음해서 가지고 있다가[63] 츠츠이의 비서 신조의 손에 죽어서 정말로 죽은 사람이 되었다.[64] 치아키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구키의 오른팔이라 불릴 정도로 중용되고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구키의 똘마니 노릇이나 해야 되는 걸 마음에 안 들어해 내심 구키에게서 독립해나갈 생각을 꾸미고 있었다. 하지만 비밀리에 숨겨놓았던 녹음 테잎의 위치를 구키가 알고 있었던 걸로 봐서 이미 구키는 전부 알고 있었던 모양.
성우는 용과 같이 3의 하세베, 제로의 야마가타등 여러 조연을 연기한 나카이 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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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佐々木)
쿠키조의 참모. 류쇼가 어렸을 적에 교육담당을 맡기도 했던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드래곤 히트 출신의 격투가들 일부가 '건방지게'[65] 굴며 드래곤 히트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지만 워낙 강한 파이터들이라 쿠키조가 나서기도 어렵다며, 타츠야에게 처리해 줄 것을 고개숙여 부탁한다.
4.14. 니오카조
二岡組흑표 용과 같이 신장,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 등장. 조장은 니오카 코조.
드래곤 히트 10연승 달성 직전인 중퇴 고딩 한명이 10연승 달성 직전까지 온게 눈꼴셔서 부하들을 시켜 공격하는 등의 온갖 수작을 부리는 꼴이 심히 추잡하다. 하지만 부하들은 모조리 털리고 계획은 실패. 그래도 조장이 살아 있어 2편에 다시 등장하는데 지들이 구키조한테 돈 받고 드래곤 히트를 넘겨줘 놓고는 아수라와 짜고 다시 드래곤 히트를 뺏어먹으려 한다.
거기다 츠루미의 "카무로쵸 정화 작전" 에 아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배신자 짓을 했으니 조장 니오카는 자기 말마따나 동성회 본부로부터 파문 크리가 정해진 수순. 뭐 구키 류쇼가 도지사 츠루미 타다시와 연관된 증거들이 담긴 USB를 넘겨받는 대가로 쉴드 쳐주겠다고는 했는데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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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카 코조(二岡孝造) CV: 조겐 케이조(正源敬三)[66]
니오카조 조장으로 타츠야의 앞에 나타나 드래곤 히트 10연승 따위는 불가능하다면서 휘하 조직원들을 시켜 타츠야를 공격하지만 털린다. 이후 마카베를 시켜 드래곤 히트에서 타츠야를 상대하게 하지만 또 털린다. 후반부에 구키가 습격당한 이후에는 아예 드래곤 히트 경영권을 차지하고 타츠야가 10연승을 달성한 이후 "넌 이제 약속대로 자유의 몸. 하지만 토타랑 구키 습격했다는 증거[67] 이쪽에 있으니 경찰은 알아서 피해 ㅋㅋ" 이라며 개드립을 치고 경찰 끄나풀 타이잔을 넘기라고 했다가 거부한 타츠야에게 조직원들이 모조리 발려버린다. 참고로 본편의 마지마 고로 흉내라도 내는건지 간사이벤을 쓰며 타츠야를 부를 때 "쨩" 을 붙인다.
참 징하게도 2에서 재등장. 지가 돈 받고 구키 류쇼에게 판 주제에 다시 드래곤 히트를 되찾겠다고 아수라와 연합한다. "그런 꼬맹이들 데리고 돈 되는 경기를 제대로 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나는 아수라 애들 가지고 돈 엄청 되는 경기 열 수 있어. 이거 본부 방침[68]이니까 우리한테 그냥 드래곤 히트 넘기던지, 아니면 얘들하고 쇼부 보던지 해라." 라면서 류쇼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사실 아키타의 대항전 제안은 탐탁지 않게 여겼으며 아수라 팔부중의 일원인 다나카 이치로를 사주해 배반자와 구키조 관련자들을 암살하기도 한다.
사실 동성회에 들어 오기 전엔 오미 연합 소속이었으며 그 덕에 관서 쪽에도 인맥이 상당하다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츠루미와도 짜고 "카무로쵸 정화 작전"에도 협력하는데, 정화 작전을 통해서 카무로쵸 라스베가스화를 위한 재개발에 순순히 응한 사람들에겐 고층 맨션을 주기로 약속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우선권 박탈에 그래도 응하지 않으면 더 많은 보호비를 뜯어가는 악질적인 방법으로 협력한다. 츠루미가 넘겨준 드래곤 히트 권리서 덕에 다 잘 풀리나 싶었으나[69] 류쇼가 뺑이를 쳐서 그렇게 피해를 본 업소 사람들의 증언서를 모아가지고 니오카를 협박하게 된다.
하지만 니오카는 "조까"로 응수하고 총을 겨누지만 밖에 있는 수 많은 피해자들(웨이터, 업주, 캬바걸)이 "류쇼 씨 죽으면 그냥 안 넘어감!" 이라고 나오고 류쇼가 "나 죽이면 쟤들이 이거 원본 경찰이랑 매스컴에 뿌린다. 츠루미 요즘 시기에 스캔들 터지면 영 좋지 않겠지, 그리고 님은 팽당하는 거고. 뭐 다 집어치우고 도지사가 야쿠자랑 짝짜꿍 한 것 자체만으로도 스캔들이지만 ㅋㅋ 그니까 말 했지? 일반 시민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이라고 나오니 결국 보험으로 숨겨 놓았던[70] 온갖 증거 파일들이 들어간 USB를 넘겨 준다. 본인 말로는 굳이 츠루미에게 팽 당하지 않더라도 자신은 아무래도 동성회로부터 파문당할 것 같다고.[71] 일단 류쇼가 쉴드 쳐 주겠다고 USB 받아가긴 했는데 류쇼가 그동안 당한 걸 생각하면 과연 약속을 지킬 지...
드라마판에서는 그나마 선은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오바 쇼스케가 뺏은 가게 사카모토야가 다름아닌 과거 갈 곳 없던 니오카에게 밥을 준 사카모토의[72] 가게였던 것. 오바 쇼스케와 메테오 스즈키가 패배하자 니오카가 권리서를 빼돌려 가게에 돌려준다. 하지만 이런 독단적 행동이 아키타 야스토에게 거슬렸고 그의 부하들에게 습격당해 병원에 실려가 츠루미의 계획을 알려주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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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 하야토(真壁隼人) CV:
후지모토 타카히로 [73]
타츠야의 대전 상대이자 니오카조 조직원. 과거 오키나와에서 야쿠자 10여명을 병원으로 보내고 카무로쵸로 도망쳤다고 한다. 별명은 "미친개". 타츠야의 패거리 사카키 텐마의 밀고를 듣고 그의 다리 상태가 안 좋다는 걸 알고 다리를 노렸으나[74] 사실은 자기가 노린 다리의 반대쪽 다리가 진짜 안 좋은 다리였고 끝내는 넉다운. 테마곡은 Stupid Mad Dog. 격투 스타일은 길거리 싸움. 미친개라는 별명 답게 온 몸이 상처 투성이고 언행에서도 똘끼가 넘친다.
2의 서브스토리에서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드래곤 히트 격투가들의 배신을 부추기다 걸려서 들입다 쳐맞고 구키조에 잡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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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카즈미치(久保一道)
니오카조 계열의 부동산 회사 쿠보 부동산의 사장. 미카미 유우타의 아버지와는 샐러리맨 시절 선후배 관계였지만 니오카조의 사람이 된 이후로는 유우타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파칭코 가게를 내놓으라며 닥달하는 채권자와 채무자 관계가 되어 버렸다.
첫 등장은 아무튼 대단히 안 좋았지만 타츠야를 만나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유우타의 아버지에게 빚을 지운 것도 사실은 어차피 니오카에게 먹힐 가게를 그나마 주인장으로써의 가오 좀 살려 주려고 수작을 부린 거였다고 밝히는데, 이것 때문에 니오카 코조에게 배신자로 찍혀 아수라 팔부중의 다나카 이치로에게 아이스픽으로 치명타를 맞고 "베가스…"[75] 라는 유언을 남긴 채 길거리에서 사망한다.
비록 허망하게 죽었지만 유우타가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푸는 데 핵심적인 아이템이 되는 편지를(유우타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76] 가지고 있음으로써 부자간 오해를 풀게 해준 일등 공신.
4.15. 아오야마조
青山組5편에 등장. 조장은 아오야마 미노루.
4.16. 소메야 일가
소메야 일가 染谷一家 Someya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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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설립일 | <colbgcolor=#fff,#222> 불명 |
해산일 | 2016년 |
총장 | 초대 소메야 타쿠미 ,(? ~ 2016년), |
소속 | 동성회 |
6편에 등장. 총장은 소메야 타쿠미. 카무로쵸에서 발생한 아시아 거리 대화재 때문에 발생한 해외세력과의 항쟁을 틈타 동성회 내에서 수직상승했다.
- 소메야 타쿠미(染谷巧)
4.17. 스가이조
菅井組6편에서 등장. 2대 시절부터 존재했던 조직이다.
- 스가이 카츠미(菅井克己)
4.18. 히카와 흥산
7편에서 언급되는 아라카와 마스미가 몸담았다고 언급되는 동성회 계열의 조직. 자세한건 불명이지만, 아라카와조가 동성회 계열의 3차 단체이니, 별다른 사건이 없었다면 그가 몸담았다는 히카와 흥산은 동성회의 2차 단체로 추정된다.해당 조직을 언급한 호시노 류헤이에 의하면 당시에도 매우 살벌한 조직으로 살인청부 조차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을 정도였다고 한다. 당시 조직원이었던 아라카와 마스미는 그렇게 발생한 시신을 요코하마에서 처리했다고.
용과 같이 8에서는 과거 회상에 젊은 시절의 아라카와 마스미가 히카와 흥산을 싸그리 처리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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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와 조장
7편에서는 아라카와의 입으로 언급만 되는게 끝이었지만 8편에서 아라카와 마스미의 히카와 흥산 몰살 당시 처음으로 컷신에서 등장한다. 아라카와가 자신의 연인인 아카네의 위치를 말하라고 협박할 때 필리핀으로 이동했다는 정보 외엔 조롱과 함께 답해주지 않다가 이에 격노한 아라카와에게 총으로 손가락이 박살나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죽을 때까지도 조롱과 함께 미친듯이 웃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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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와 유리코
히카와 조장의 딸이자 아라카와의 약혼자였던 인물이다. 12장에서 다이고의 입으로 처음으로 언급되는데 아라카와는 유리코와도 관계를 맺었고 그 결과로 태어난 아이가 바로 에비나 마사타카였던 것이다. 그리고 최종장에서 에비나의 과거 회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아라카와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진심으로 좋아했고 아이라도 생기면 돌아봐주지 않을까 했지만 임신 소식이 알려지기 전에 이미 아라카와가 자신의 아버지 히카와 조장과 조직을 괴멸시키고 떠난 후였다고 한다. 가뜩이나 몸도 약했는데 에비나를 낳은 이후 더더욱 병이 악화되었고 죽기 직전 에비나에게 아버지와 조직 사람들을 원망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채 숨을 거둔다. 하지만 이로 인해 친아들 에비나의 야쿠자들을 향한 증오심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되었다.
4.19. 바토조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DLC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에서 언급. 동성회 내에서 정보 수집 및 조사를 담당하는 조직. 동성회가 해체되고 나서 일부 조직원들은 특기를 살려서 바토 탐정 사무소를 설립했다. 작중에서 삼도천 꽃장수나 이진쵸의 거미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조사 능력을 보여줘서, 괜히 동성회 직계 조직이 아니라는걸 증명했다. 고객 만족도도 높다고 자랑하기도 한다.다만 동성회에 속해있을 때 비합법적이고 험한 일을 하는 야쿠자였다 보니 야쿠자를 그만두었어도 고객의 의뢰를 위해서라면 과격한 일도 서슴치 않기 때문에 동종 업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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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시 마사오(五十嵐昌夫)
성우는 타케다 타이치. 당시 바토조의 부조장이었다.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 시점에서는 바토 탐정 사무소의 선임 상담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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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 시로(千田四郎)
성우는 나라 토오루. 바토조의 부조장 보좌였다.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 시점에서는 바토 탐정 사무소의 조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4.20. 타바타조
8편에서 언급되는 동성회 직계 조직. 30년 전, 회장의 최측근을 담당했던 조직이다. 키류의 말에 의하면, 이치반이 아라카와조에 들어갔을 무렵에 해체돼서 다른 곳에서 흡수됐다고 한다.-
타바타 슈지
타바타조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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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 유이
타바타조 조장인 타바타 슈지의 아내.
- 야마이 유타카 (山井 豊)
4.21. 시가키조
4.22. 기타
2편에서 토다와 야지마란 두 명의 직계 조장이 등장한다. 본편에서 초반에 테라다가 죽은후 오미연합과 형제가 되려는 건으로 싸우자는 야지마와 전쟁에도 돈이 필요하다며 싸움은 무리라는 토다가 서로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신도 코지가 반란을 일으켰을 당시 오미 연합에 의해 모두 암살당한다. 토다의 경우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부하 2명과 같이 미리 엘리베이터 입구에 대기한 히트맨들에게 권총 난사로 인해 살해당하고, 야지마의 경우에는 오토바이를 탑승한 2인조 중 산탄총을 든 1명에게 차를 탑승한 상태로 3발의 총격으로 인해 살해당한다. 극2의 마지마 스토리에도 등장하며 테라다 회장의 정책에 반발하며 우에마츠와 이이부치에게 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나온다. 토다는 이이부치가 소문으로는 머리가 아주 좋아서 지금까지 테라다가 잘해온 것도 그의 수완이였지만, 테라다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전혀 알 수 없으며, 동성회를 이런 상황으로 만든 전 회장님이 원망스럽다고 말한다. 야지마는 마지마를 대단하다고 말하며 우에마츠가 상당히 열 받는 모양을 보고 속이 후련하다고 웃는다.7편에서도 사카키조가 언급되나 몇몇 조직원만 나올뿐 조장은 등장하지 않는다. 이치반의 언급에 의하면 동성회 시절 아라카와조와 마찰이 잦은 조직이라고 하며, 오미 연합에게 동성회의 정보를 팔아넘겼다고 한다. 그 후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정황상 동성회 내란으로 이미 망한지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5. 3차 이상 & 방계
5.1. 카네무라 흥업
金村興業4편에 등장하는 시바타조의 산하 조직. 조장은 카네무라 히로시(金村 大)이며, 조직원으로는 아라이 히로아키와 키도 타케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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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무라 히로시
성우는 카와즈 야스히코.
카네무라 흥업의 조장으로, 무사안일주의에 출세욕도 별로 없어서 모든 일을 2인자인 아라이 히로아키한테 맡겨놓은 뒤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 아라이 히로아키(新井弘明)
- 키도 타케시(城戸武)
5.2. 타마시로조
玉城組오키나와의 동성회 계열 5차 단체로써 3편에 등장. 오키나와 류큐거리 하츠마치에 자리한 타마시로 상사를 근거지로 두고 있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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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 테츠오(玉城鉄夫)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강함 지능 개성 지위
2 2 2 2
"적에게 등을 보이는 것은 초짜나 하는 짓이지.. 네놈도 이걸로 끝이다!!"[78]
최흉최악의 악인(外道, 게도)[79]
타마시로조의 조장. 빨간 양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중년 남성이다. 3장 후반부에 류도 일가의 두목인 나카하라 시게루의 양녀 사키가 자기를 한번 내버렸던 친모에 의해 타마시로조 사무실로 끌려 갔을때 처음 등장. 사키의 친모의 재혼 상대인 듯 보이며, 셋이서 같이 살자는 이유로 사키를 시게루에게서 빼오라고 시키나, 사실 여기에는 다른 목적이 있었다. 사키를 사무실로 끌고 온 사키의 친모를 보고 "이제 너 따위는 필요없다. 내가 너 같이 늙은 여자랑 어울릴거 같냐?"면서 메몰차게 걷어찬다. 이후 키류가 단신으로 타마시로조 사무실에 쳐들어가 타마시로조 조직원들은 물론 타마시로 테츠오마저 개박살이 난다.[80]
이후 11장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키류와 관련된 것들을 박살내려는 백봉회의 수장 미네 요시타카의 눈에 띄어서, 타마시로조는 백봉회 산하조직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미네의 지원을 받고 나팔꽃에 쳐들어가 그대로 밀어 버리게 되며, 이 과정에서 류도 일가의 아라가키 미키오가 중상을 입게 된다.이후 카무로쵸로 가려는 키류의 발목을 잡기 위해 당시 아사가오를 지키고 있던 류도 일가의 수장 나카하라 시게루를 투우장으로 끌고 가서 황소들을 이용해 죽이려한다.[81]
그러나 또 다시 키류 한명에게 자신을 포함한 조직원들(+투우장의 황소들)이 모조리 개발살나고 타마시로 테츠오 본인은 권총을 꺼내 발악하다가 류도 일가의 시마부쿠로 리키야를 죽이게되며, 이후 뒤늦게 도착한 카자마 죠지에게 사살당했다. 4편에서 구 타마시로조 사무실이 키류가 사용하고 있는 걸로 봐서[82] 테츠오 사후 타마시로조는 망한것으로 보인다.
싸움 스타일은 잭나이프, 너클, 권총 등 온갖 무기를 사용하며 덤비는 것. 1차전 1페이즈의 잭나이프 패턴, 2차전의 총 패턴은 상대하기 쉬운 편이나, 1차전 2페이즈의 너클 패턴의 경우 키류의 공격이 끝나는 즉시 반격기를 사용하는데 이게 3편의 수비적인 AI와 겹치면서 라우 카 롱전 수준의 악랄함을 자랑한다. 물론, 키류도 코마키류 3대 오의를 익힌 뒤라면 손쉽게 대처 가능하지만.
여담이지만 아무리 질나쁜 상대라도 상대의 인격을 폄하하는 호칭은 거의 쓰지 않는 키류에게서 '게도(외도)'[83]라고 불린 유이한 캐릭터이다.[84]
5.3. 사사이조
笹井組-
사사이 히데키(笹井英樹)
4편 등장인물. 사사이조의 조장으로서 사에지마 타이가의 옛 은인이었다. 현역 시절에는 인의를 중시했으며, 소년 시절의 사에지마와 사에지마 야스코를 지켜주기도 했다. 그러나 사에지마가 우에노 성화회의 회장인 우에노 요시하루를 습격하자, 책임을 지고 조직을 해산한다. 그러나 그것도 모자라 실종되었고, 이후 폐인이 된 걸 마지마가 구해줘서[85]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된다. 그리고 탈옥한 사에지마와 삼도천변에서 재회하지만 폐인이 되어 말도 제대로 못했다가 사에지마의 외침에 약간이나마 의식을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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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야마 요시노리(本山義則)
4편 등장인물. 사사이조의 부조장이었다. 사에지마 타이가 서브스토리 "각자의 25년"에서 등장한다. 사에지마가 의도치 않게 조직을 말아먹은 탓에 노숙자 신세가 되어 그를 증오하고 있었다. 결국 대판 싸우고 사사이가 아직 살아있다는 말에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카무로쵸를 뜬다.
- 사에지마 타이가(冴島大河)
5.4. 마츠가네조
松金組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에서 등장하는 3차 단체. 대외적으로는 주식회사 '마츠가네 흥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야쿠자 조직 사무소이다. 저지 아이즈의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는 정식 야쿠자는 아니지만 조장 마츠가네 미츠구와 부자와 다름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참고로 저지 아이즈의 배경년도가 2018년인것과 용과 같이 7에서 언급되는 카무로쵸 3K 작전의 실행년도는 2017년이다. 다시 말해서 저지 아이즈 본편 시점에서 동성회는 이미 망했고 오미 연합이 활개칠 시점이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의 설정오류 문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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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가네 미츠구(松金貢)
마츠가네조 조장. 최근 부조장인 하무라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은둔과 다를 바 없는 상황이 되었다.
- 하무라 쿄헤이(羽村京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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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 마사하루(海藤正治)
본래는 마츠가네조 조직원이었으나 2017년 권총 강도 사건으로 조직에서 파문당했다.
- 히가시 토오루(東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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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키 코지로(尾崎浩二郎)
마츠가네조 부조장 보좌. 분홍색 정장을 입은 거구의 사나이로 항상 하무라의 곁을 보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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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고(ケンゴ)
마츠가네조 신참. 피어싱 등 한껏 양아치스러운 외모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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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점원(シャルルの店員)
히가시의 부하. 게임센터인 샤를을 관리하는 점원인데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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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모토(栗本)
마츠가네조 고참. 공례회에서 보낸 킬러에게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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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로(田代)
마츠가네조 조직원. 황금색 츄리닝에 검은 뿔테 선글라스, 노랑색 리젠트 헤어라는 정신나간 패션조합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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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자키 마사시(須崎マサシ)
통칭 지팡이 남자. 하무라의 명령을 받고 각종 암살을 담당하는 자객. 여담이지만 료라는 쌍둥이 친형이 있는데 이 형은 동생과 달리 야쿠자는 아니고 술을 좋아하는 방랑꾼 검객이지만 동생보다 더 세다고 한다.
5.5. 아라카와조
荒川組용과 같이 7에서 등장한 3차 조직. 비록 3차 단체이지만 살인 전문 아라카와조라고 불릴 정도로 직계인 카자마조, 도지마조에 버금가는 유명한 무투파 조직이며, 7편의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과거 속했던 조직이었다.
그러나 조장인 아라카와 마스미는 2017년 카무로쵸 3K 작전때 동성회를 배신하고 경시청에 동성회의 내부정보를 넘겨서 그 직후 오미 연합의 카무로쵸 진출을 도와주었고, 그 보상으로 오미 연합의 직계 조직이 되는 것은 물론 오미의 서열 2위(와카가시라)였던 와타세 마사루가 폭대법으로 수감 중이던 상황을 이용해 오미 연합의 서열 2위 대행까지 오르면서 사실상 동성회를 벗어나게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오미 연합의 아라카와조 항목 참고.
- 아라카와 마스미(荒川真澄)
- 사와시로 죠(沢城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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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이치반(春日一番)
본래는 아라카와조 조직원이였으나 2001년 새해에 벌어진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되어 조직에서 절연되며 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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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무라 미츠오(安村光雄)
이치반의 의형제.
6. 소속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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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나가 유우(森永悠)
용과 같이 5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치 히로키.[86] 동성회 본부 소속인 듯 하며 다이고의 경호원. 어디론가 사라진 다이고를 찾다가 사망한 줄 알았는데 멀쩡히 등장해서 흑막인 줄 알았던 아오야마를 저격하고 "모든 답은 카무로쵸에 있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렇게 최종부에서 다시 나올 것처럼 퇴장하더니 하냐야의 "영안실에 있다" 는 말 한마디로 사망처리되고 영원히 퇴장한다. 다만 아이자와의 정체는 끝까지 모르고 있었던 듯하지만 용과 같이 ONLINE에서 공식 스토리를 통해 보강하면서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한 이야기가 나온다.
용과 같이 유신에서는 마츠바라 추지 역으로 등장하는데, 6장 마지막에 조슈 측과 내통하고 있던 게 뽀록나는 바람에 이판사판으로 료마가 신센조에 사이토 하지메로써 잠입한 진짜 목적을 불어 버리려다 이노우에 겐자부로에게 사망. 즉 여기서도 배신자다.
- 아이자와 마사토(相沢聖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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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타
용과 같이 6의 등장인물. 진세이 일가라는 조직의 소속으로 키류에게 목숨을 빚진 은혜를 갚기 위해 아키야마와 같이 움직이며 키류를 돕는다. 그 진세이 일가가 어느 정도의 조직인지 자세한 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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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타케 가쿠(鬼岳嶽)
로스트 저지먼트의 등장인물. 전 동성회 출신의 히트맨. 동성회 해산 이 후에는 토도로키 체육관에 소속되어 복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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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미(安住)
용과 같이 5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이름만 언급된다. 동성회가 대 오미 연합 동맹을 만들기 위해 전국을 돌고 있을 때 나고야 쪽에 파견되었으나 살해당했다. 생전의 행적은 딱히 언급되는 내용이 없지만 홋카이도에는 마지마 고로가 파견되었고, 후쿠오카에는 도지마 다이고가 직접 나선 것을 보면 나고야 쪽에 대표로 파견될 정도이니 상당한 고위급 간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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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롭
7편부터 등장한 카무롭 인형옷을 뒤집어쓴 동성회 조직원. 7편에서는 이치반에게 동성회 배지 회수를, 8편에서는 하와이에서 제비 회수를 의뢰한다.
7. 기타
[1]
다만 성씨의 발음을 그대로 인용할 시, ○○조는 그나마 낫지만 ○○회의 경우는 어감상 좋지 못하기 때문에 일부러 번역지침을 이렇게 맞춰놨을 수도 있다.
[2]
제로의 마지마 고로 파트에서 만날 수 있는 삥쟁이 중 한 명은 자기는 전국에서 2만 5천명의 불량배들을 규합했다고 하는데, 마지마는 이를 듣고는 '그 말이 진짜라면 동성회에 필적할 정도의 규모의 조직이구먼'이라고 대답한다. 즉 제로 시점에서는 2만 5천명보다 많았다는 얘기.
[3]
4편의 시바타조, 5편의 아오야마조가 대표적인 예시다.
[4]
그래서 본편에서 나오는 동성회 간부들의 경우 대부분 자기 직함 앞에 전이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전 동성회 6대 회장
도지마 다이고, 전 동성회 간부 직계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 전 동성회 직계 사에지마조 조장
사에지마 타이가라는 식으로 말이다.
[5]
사실 위의 동성회 궤멸도 아라카와조 조장 아라카와 마스미가 다이고의 지시로 배신자 역할을 맡은 것으로 와타세는 도중에 가담했다.
[6]
사실 고성과 함께 주먹다짐으로 번진 오미 연합과 달리 3K 작전의 여파로 실질적인 동성회 자체가 궤멸된 상태로 핵심 간부들만 와 있던 상태여서 내부 반발은 없다시피 했다.
[7]
애초에 정치깡패화가 진행되고 있던 상황이라 키류의 신변에 문제가 없었어도 대놓고 표면에서 활동하기 쉽진 않았겠지만, 적어도 번거로운 수싸움을 곁들여 타이밍 한타를 노리는 수고를 할 필요까진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8]
최초의 좀비 하야시 히로시가 깽판을 친 곳이 바로 동성회 산하 조직의 사무실. 그 와중에 동성회 일원 몇몇이 좀비 하야시에게 물려서 사무실 창문을 뚫고 추락. 그 후 카무로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
고다 류지 파트 이벤트 영상에서 나오는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
[10]
작중에서 이르기를 동성회의 체면이 걸린 중요한 사업이라고 했다. 그게 좀비 땜에 망했으니...
[11]
다이고 왈, "고참 간부들도 절반 가까이 당했습니다." 라고.
[12]
마지마 고로 파트에서 카무로쵸 힐즈의 철문을 박살내는 바람에 카무로쵸 힐즈가 좀비들에게 점령당했다. 안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삼도천변으로 피난했기에 망정이지...
[13]
사실 간사이 공례회와 우에노 성화회 이 두 조직에게는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 두 조직의 규모는 동성회보다 적은 수준이며, 뒤에 있는 빽 덕분에 동성회의 견제를 받아도 멀쩡히 활동할 수 있었다.
[14]
7편에서 동성회가 해산하면서 마지막 회장이 되었다.
[15]
용과 같이 5 시점인 2012년,
도지마 다이고의 실종으로 인한 대행
[16]
용과 같이 6 시점인 2016년,
도지마 다이고의 복역으로 인한 대행
[17]
동성회 명칭과 마찬가지로 엄밀히는 '타이헤이 일가'가 맞다.
[18]
쿠제와 시부사와는 키류에게, 아와노는
마키무라 마코토 때문에 분노 버프를 받은 마지마 고로에게 개박살났다. 특히 아와노는 이후 도지마에 의해 라오구이가 죽임으로써 더 비참하게 죽었다. 쿠제는 몇 년이 지난 후 출소했지만 전과가 있어서인지 히트맨으로 일하게 되었으며 시부사와는 현 시점까지(무려 40대 중반이 된 키류가 나온 6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20년 넘게 감옥생활을 하는 걸 봐서는 거의 무기징역을 받았거나 사형수가 되었을 수도.)도 감옥살이 중이다.
[19]
쿠제는 꼬투리를 잡혀서 손가락을 잘랐고, 아와노는 소헤이가 데리고 다니는 킬러 라오구이에게
팀킬을 당했는데 막상 소헤이는 질책은 고사하고 아쉬워하지도 않는 막장스러움을 보여준다.
[20]
애초에 작중에 도지마조가 성장한데에는 중국인 마피아 조직과 진권파 등과의 전쟁에서 최선봉을 달렸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이런 과격한 인물이 거물이라는것도 전쟁중에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아 거물인거지 조직이 안정기에 들어선 시점에서도 똑같은짓을 반복하니 당연히 망할수밖에.
[21]
쿠제 다이사쿠는 키류에게 가장 먼저 리타이어했으나, 게임 내에서 키류하고만 총 5번 맞붙는 근성남이다(멀쩡할 때 도지마조 사무실에서 첫 번째, 손가락 짤리고 하수도에서 쇠파이프 든 모습으로 두 번째, 세번째는 카무로쵸 거리에서 똘마니들과 같이, 네번째는 타치바나 테츠를 고문한 장소에서, 마지막으로 카무로쵸 텐카이치 거리에서 맨손 1대1 맞짱), 아와노는 마지마 파트 중간보스, 시부사와 케이지는 키류 파트
진 최종보스.
[22]
이전
용과 같이 4에서
카츠라기 이사오의 보좌이자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인물인 이하라 마사루(伊原 勝)를 맡았다.
[23]
나중에는 아예 시라사야까지 빼들고 덤빈다.
[24]
1편에서 영어 더빙이 됐을 땐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카자마' 신타로의 발음 혼동을 피하기 위해 '후마' 신타로, '후마' 패밀리로 번역되었다가, 극1에선 다시 카자마로 복구되었다.
[25]
하지만 7편에서는 죽지 않고 살아서 나온다.
[26]
실제로 극2에서 도지마조가
진권파 본거지를 털기 전에 카자마와 시마노가 딱 도지마 소헤이 앞에 앉아있었다. 제로 때 쿠제,아와노,시부사와가 어디에 앉아있었는지 생각해보자.
[27]
그 면도칼은 방금전까지 시마노의 머리 정리에 쓰이던거다. 거기다 컷씬 잘 보면 손가락이 잘린거 같지 않다. 그냥 피가 치솟게 그어버린듯.
[28]
세라 마사루와 싸울 때 조직의 상징이 뜨긴 하는데, 물론 진짜 대놓고 내거는 그런 상징은 아니고 그냥 보스전 이펙트로 넣었을 것이다. 상징 자체도 그냥 심플하게 원 안에 일협련이라고 쓰인 게 전부. 조직원들 역시 전부 뱃지도 없는 상아색의 차이니즈 컬러 정장을 입고는 죄다 새하얀 가면을 쓰고 나온다. 그래서 마지마는 일협연합 조직원들더러 "문장도 읍시 숨어가 꽁냥대는 놈들 믿을까보냐" 라고 디스한다. 물론 이건 야쿠자 조직이 대놓고 무슨무슨 파 사무소랍시고 간판 내걸고 영업하는 일본이란 나라가 이상한 거고(…) 다른 나라 같으면 범죄조직이 사업체로 위장하는 게 정상이다.
[29]
"요정" 이야기나 이벤트 영상의 묘사를 보면 오사카의 토비타신치(飛田新地)를 모티브로 한 듯.
[30]
불필요한 움직임이 적은
고무술 스타일로 보인다. 자세도 소극적이고 공격도 대충 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엄청나게 강하고 틈이 없다. 특히 밑발걸기를 자주 사용해 이때까지 댄서 스타일로만 날먹하던 유저들의 하드 카운터로 등장해 댄서로만 플레이한다면 난이도가 높다.
[31]
이런 싸움 스타일은 지극히 의도적으로 플레이어를 방심시키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보스전을 치르기 전까지 상대하는 부하들은 전부 좁은 실내에서 다수를 상대하기 때문에 댄서 스타일이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세라와는 1:1로 싸우며, 장소도 넓은 실외다. 이러니 방금 전까지 댄서 스타일로 신나게 양학하던 플레이어들이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32]
이 변천옥 필드전은 용과 같이 2의 센고쿠조 본부 필드전의 계보를 이어서 볼 거리(?)가 많은 필드전으로, 우선 일협련 조직원들이 차이니즈 칼라에
노가쿠 가면을 쓰고 있고(잡졸은 여자, 강화병은
한냐(일반)와 노인(철선 사용자) 등장할 때도 닌자마냥 물속에서 튀어 나오거나 회전하는 벽 뒤에 숨어 있다가 튀어 나온다. 제일 압권인 건
사이고 토쿠모리를 연상케 하는
오카마 군단. 여자인 척 엎드리고 있다가 보여 주는 수염 투성이 얼굴이 참…
[33]
정황상 세라에게 명령을 받은 쿠나에다가 뒷사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죄수번호 1356 일당을 고용한 듯 보인다.
[34]
극2에서는 새로운 개혁을 내세우며 기존의 조직원들을 홀대하는 것 같은 테라다에게 반발했다는 설정은 같되 동성회와 오미 연합의 전쟁을 원치 않는 테라다를 돕기 위해 동성회를 탈퇴했다는 설정이 덧붙여진다. 연대기상 최초인 제로에서는 파문당해 일반인의 몸이었고, 도지마조나 일협연합에 대놓고 개길 수 없는 시마노 후토시가 이를 이용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극2에서는 역으로 자기가 원해서 일반인으로서 동성회를 돕기로 한 것.
[35]
3에서 마지마조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다가 장난임을 알고 다시 사무실에 나갔는데 사무실 앞을 마지마조 일원들이 쫙 들어와있었고, 4에서는 탈옥수 신분이라 경찰에 발견되면 난감한 처지일 사에지마를 돕기 위해 밀레니엄 타워 앞 쪽을 마지마조 일원들이 꽉 채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36]
말버릇은 "즉사와 복상사 …어느걸 원하시나요?" 저 안락사 드립은 4편에서도 친다. 아마도 입버릇인듯. 한 술 떠서
프젝존2에선
히바나가 "죽는 방법 정도는 선택하게 해줄까" 하고 대답하자 이에 키류는 홈즈 마냥 "즉사와 안락사 어느 쪽이 좋겠나" 하고 농담을 한다. 마지마는 보기 드물다면서 놀라는 게 일품.
[37]
이에 키류는 다 때려부수는줄 알았다고 속으로 깠다.
[38]
후속작인 용과 같이 5에서
카나이 카몬을 맡는다.
[39]
4편의 궁극투기 중에 음치 기믹을 활용한 시련 투기가 하나 있는데, 미나미가 마이크를 못 집도록 아키야마가 정면에서 막아서야 하는 공격 불가 투기가 있다. 마이크가 양 옆에 놓여져 있어서 계속 왔다갔다 해야 하며, 이 때 흘러나오는 BGM은 다름아닌 3편의 카무로 설월화 MR 버전. 심지어 1절이 제한 시간을 다 채웠을 때 끝나도록 짜여져 있어서 더 골때린다.
[40]
아키야마와 미나미는 아직 가명인 리리로 알고 있는 상태다.
[41]
이때문인지 마지마도 그에게 말로만 때린다고 했지 평소 성격답게 의외로 진짜 손찌검을 하진 않았다.
[42]
마지마에게 쫓기던 도중 좀비에게 걸려 물린건지, 아니면 그와 조우하기 전에 물려 좀비가 되었던 건진 불명.
[43]
칸다의 경우, 강간으로 복역까지 한 빼도박도 못할 인물이지만 니시키의 경우는 키류에 대한 열등감이 그간 쌓여서 화살이 유미에게 향한것이지 좋아했다는 감정도 사실은 과거형에 가깝다. 정말로 그녀를 사랑했다면 기억을 잃었을 때의 그 공백기 동안 열심히 공사를 쳤을 것이고 신도 역시 동성회 간부를 죽이고 자신이 회장 자리에 앉게 된다며 당시 대행이었던 야요이를 능욕하려는 목적이 좀 더 컸다.
[44]
용과같이 1에서는 도지마 살해사건의 진상을 몰랐으며 니시키도 흑화 이후 완전 야쿠자가 다 됐기에 그를 존경해 들어온 조직원들도 상당수다. 다만 용과같이2에서 도지마 살해사건의 진상을 알았어도 따르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니시키를 존경하는 인물들이 많은 듯. 그게 아니어도 자신들의 보스를 죽였다는 사실은 묵인할 수 없는 게 야쿠자 사회다. 그 증거 중 하나가 극1에서 상관인 신지를 총으로 쏜 조직원. 키류가 '지금 동성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 건 니시키'라고 일갈하자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우리들에게는 두목이 절대적이다'라며 현실 도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45]
그런데 사실 엄밀히 따지면 키류는 니시키야마랑 싸웠을 뿐이지 죽인 적 없다. 니시키야마의 사인은 폭탄을 자기가 직접 총으로 쏴서 터뜨린 자살이고, 간접 원인을 따져도 그 전에 니시키야마 몸에다가 총알 구멍을 뚫어놓은
진구 쿄헤이라면 모를까, 키류가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
[스포일러]
실제론 살아남아 남들 몰래 일반인으로 살아가는게 7편에서 나온다.
[47]
참고로 니시키는 동생 치료비 이야기를 하기 뭣한 터라 상부에 잘 보이기 위해 많은 상납금을 한번에 바칠 목적이라고 둘러댔다.
[48]
이 때문에 니시키야마는 카사와기에게 도게자 + 자신의 손가락 몇개라도 자르겠다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당연히 카시와기는 자기 부하 관리도 못하는 쓰레기 조장의 손가락은 어디에 쓰라는 거냐!라며 혼을 냈다. 그리고는 키류였다면 이러지는 않을텐데...라면서 니시키야마의 열등감을 돋우는 실수 아닌 실수를 하고 만다.
[49]
그 동시에 마츠시게에게 저승길 가는 선물로 진실 하나 알려주지. 도지마 조장을 죽인 건 바로 나다!라며 마츠시게의 숨통을 끊어버린다. 그러고는...기억해두라고라고 작게 속삭인다.
[50]
유희왕 아크파이브에서
바렛을 맡은 성우 겸 배우. 성우의 연기가 전작에서 등장했던
시마노 후토시 같다는 느낌이다. 이 후 저지 아이즈의
하무라 쿄헤이와 용과 같이 7의
텐도 요스케를 맡는다.
[51]
혹은 순수하게 마지마가 직속 윗선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만류하던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당시 조장이었던 시바타 카즈오는 시마노조의 말단 조직원이었던 마지마에게도 존댓말을 쓸 정도로 유한 모습을 보였다.
[52]
사에지마 타이가가 18명을 죽였다고 알려진 사건.
[53]
또한 시바타는 마지마에게 동성회의 배신자와 우에노 성화회의 배신자가 이 사건을 꾸몄다고 말했는데, 그 동성회의 배신자가 사에지마가 몸담고 있던 사사이조의 조장 사사이라며 마지마를 그 사건에서 빠지라고 말했지만 마지마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형제가 거기 있기 때문에 나는 가겠다고 말하자 시바타는 자기 조직원들을 불러서 마지마를 막으며 자신은 자리를 뜬다. 즉 자신이 말한 동성회의 배신자는 시바타 본인이었던 것. 이를 안 마지마는 극노하며 시바타조를 때려눕히지만 살아남은 간부 한 명에 의해 마지마는 한 쪽 눈을 잃고 만다.
[54]
그러나 마지마가 다시 돌아와서 규모가 커지면서 직접적으로 충돌이 일어날 법도 했을 텐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의문이다.
[55]
아키야마 파트에서도 나오지만. 카츠라기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우에노 성화회 조직원 두 명이 카네무라 흥업 나와바리에서 깽판을 쳤고. 그 둘 중 한명은 아라이에게 사살당했다(나머지 한 명도 타니무라 파트에서 총 맞아 즉사한다). 아마 아라이도 시바타나 카츠라기로부터 저 둘 모두 혹은 둘 중 한명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은 듯.
[56]
그 직전에
리리를 강간하려고 하는 파렴치한 행동도 보였다.
[57]
2019년 동성회의 해산으로인해 구키조의 해체는 확실하나 동성회와 동시에 해산인지 아니면 그 이전 시점인지는 미상.
[58]
타츠야를 협박해먹을 때 쓴 녹화 비디오는 이미 소각처분 했다는 말도 덧붙여서….
[59]
야시로 마코토가 총상 입고 입원한 병원에서도 간호사한테 작업 걸고 있다. 타츠야가 끼어들어 미안하다고 하니 "아니 괜찮아. 니가 분위기 못 읽는 게 어디 한두번이어야지"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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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담당 형사에게 "넌 그저 답을 잊고 있을 뿐이다. 다시 일어선다는 당연한 답을 말이다."라는 말을 듣고 정신을 차렸다고 한다. 3장에서 타츠야를 에어건으로 쏴죽이려던 왕따 소년에게 같은 말을 하면서 도망칠지 일어설지는 네 자유라고 충고를 해주는데 경위를 들은 타츠야는 그래서 훌륭한 야쿠자가 된 거냐고 놀린다.
[61]
츠루미가 검찰을 동원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압수한 권리서와 도장을 니오카에게 넘겨줘 니오카는 권리서를 날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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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출현 + 엔카운트율증가율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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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입막음료를 받아먹을 작정이었다. 보관 장소는 밀레니엄 타워의 고급 캬바쿠라 "알렉산더". 가게 아가씨 중 한명에게 와인과 같이 맡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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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맞고 두개골 2cm 함몰(…). 이거 보통 발차기가 아니다.
우쿄 타츠야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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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손을 대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는 서브스토리가 있다. 주범은 니오카조 조직원이었던 마카베 하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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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트리오이자 퍼포먼스 집단인 산가가벳즈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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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키가 습격당한 현장에 떨어져 있던 목걸이. 물론 떨군 범인은 츠츠이의 비서 신조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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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쇼는 이렇게 돈이 되는 경기를 많이 해야 상납금도 많이 걷을수 있을 거라고 본부 간부들을 꼬드긴 거 아니겠냐고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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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미에게 협력 대가로 2억엔을 받는 상황이 오자, '"내가 왕이여!!!" 하고 좋아했지만 사실 츠루미는 카무로쵸 라스베가스화가 끝나면 돈 안주고 바로 숙청해 버릴 작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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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나오키처럼 보험으로 숨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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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놈이 협력한 정화 작전 때문에 동성회에서 운영하던 업소들도 피해액이 장난 아니었을 텐데 거기에 앞장섰으니 파문 안 당하면 그게 이상하다. 아니 이건 뭐 파문이 아니라 절연(=사형 선고. 비유가 아닌 진짜 암살 대상이 되어 버리는 최악의 처분이다.)을 당해도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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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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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 2에서는 시나하라 마사루를 연기하였다. 해당성우는 전국무쌍 시리즈에서 후쿠시마 마사노리와 클론 무장 (노련)을 맡고있는데 마카베는 전자, 시나하라는 후자와 연기톤이 비슷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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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녀석과의 보스전에 돌입하면 이 전투에서는 다리 부상률이 높아진다는 경고문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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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바로 니오카 코조, 아수라, 츠루미 타다시의 합작인 "카무로쵸 라스베가스화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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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타는 "대학은 니가 돈 벌어서 가라!" 라며 일절 재정적인 지원도 해주지 않은 아버지를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라고 비난하고 있었는데 사실 아버지가 악착같이 돈을 모으려던 이유가 따로 있었음을 쿠보의 편지를 통해 알게 된다.
[77]
사이드 간판에 타마시로 파이넌스라 적힌걸 보면 사채업도 겸하고 있는 듯하다.
[78]
용과 같이 내내 선보이는 키류의 어설픈 불살주의를 통렬하게 꼬집는 대사, 타마시로의 소행에 동정의 여지는 없지만 키류가 시리즈 대대로 상대를 이긴뒤 후처리가 어설픈 바람에 1에서는 카자마와
사와무라 유미와 니시키야마 아키라를 잃었고 2에서는 다이고가 아니었다면 신도에게 총격을 맞고 죽을 뻔했으며 3에서는 리키야와 미네를 죽게 만든걸 생각하면 이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
[79]
용과 같이 탐구의 서에 게재된 소개문구.
[80]
이후 사키의 친모는 사키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며 사키를 류도 일가에게 버리고 도망.
[81]
시게루를 끌고가기 전에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아직 건재하던 시절의 시게루와 깊은 악연이 있었던 것 같다. 사키의 친모에게 접근해 사키를 끌고 오라고 시킨 이유도 사키를 인질로 삼아 시게루를 끌어내 복수하기 위해서 였던 듯.
[82]
4의 키류 파트에서 교도관들과 키류와 맞붙는 곳이 바로 그 사무실이 있던 건물이다.
[83]
3장 첫 배틀 직전에 "덤벼라, 이 쓰레기 같은 놈아(게도)!"라고 일갈했다.
[84]
다른 한 놈은
이와미 츠네오다.
[85]
다만 이 설정은 용과 같이 제로가 나오면서 설정 오류가 발생했는데, 제로에서 당시 마지마는 시마노에 의해 조장의 명을 거스른 죄로 창고에 1년이나 버티고 그 후로도 오사카 소텐보리에 유배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사사이를 빼돌렸는가에 대한 것이다.
[86]
7편 외전에서는
하나와 키헤이 역으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본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