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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등장인물 타나카 신지 Shinji Tana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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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ruby(田中, ruby=たなか)] シンジ / Shinji Tanaka 타나카 신지 |
국적 | 일본 |
출생 | 1972년 |
나이 |
16세 (0편) 23세 → 33세 (1편) |
사망 | 2005년 12월 20일 |
성별 | 남성 |
신체 정보 | 180cm / 82kg |
소속 | 동성회 |
직책 |
동성회 직계
니시키야마조 간부 前 동성회 직계 도지마조 조직원 |
성우 |
야마구치 타카후미 (
용과 같이) 스기타 토모카즈 ( 용과 같이: 극) |
첫 등장 |
연대기상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출시순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clearfix]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1972년생으로 카자마조 소속의 야쿠자. 키류 카즈마와는 의형제(사카즈키)를 맺은 관계라 사이가 매우 돈독하다.2. 행적
2.1. 메인 시리즈
2.1.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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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서브스토리 "남자의 등(男の背中)" 에서 등장.
아직 16세이던 시절인데 아버지가 야쿠자에게 땅도 뺏기고 빚까지 생기는 바람에 집안이 망했다. 그 뒤로 아버지에게 가정폭력과 화풀이를 당하고[1] 삐뚤어져 야쿠자에게 증오를 품으며, 결국 폭주족 집단에 들어가 대범하게도 혼자 다니는 야쿠자들을 상대로 강도질을 하고 있었다.
이때 키류도 털어먹으려다가 호되게 혼났으며, 이후 폭주족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닌호시 일가라는 듣보잡 조직에게 잡혔는데 하필 지푸라기라도 잡는답시고 키류가 배후에 있다며 블러핑을 친 덕에 키류가 조직 사무실을 뒤엎어 구해줬다. 결국 키류가 "넌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많잖냐" 라며 일갈하자 여태껏 아무도 자신에게 살아갈 방법 따위 알려 주지 않았다고 한탄하기도 한다.
그러며 키류에게 왜 자신을 구해줬냐 묻자 키류는 외톨이던 옛날의 자기와 겹쳐 보여서 그랬다고 대답하고는 떠난다.
이후 떠나는 키류의 등을 바라보며 신지는 저는 이제 목표를 찾았습니다. 바로 당신보다 더 강한 남자가 될겁니다... 키류 형님이라며 읇조리는 것을 보면 이 때부터 키류를 동경하며 그의 뒤를 쫓기로 결심한 듯. 이후 카자마조에 들어가 야쿠자의 길을 걸음과 동시에 키류와 재회해 의형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
2.1.2.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용과 같이: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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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 키류와 피스 파이낸스의 빚을 회수하러 동행하며 첫등장을 한다. 여기서 특유의 효과음, 흑백화면과 함께 소속과 이름을 표시하는 시리즈 전통의 연출로 소개가 되는데, 용과 같이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먼저 이 방법으로 소개되는 캐릭터이다.[2]
극에서 추가된 과거 이야기에서 유미의 선물로 반지를 사고 돌아가던 키류가 소매치기 당한 반지를 되찾으려고 전당포에서 나간 후 길거리에서 마주쳤을때 15만엔을 그자리에서 선듯 빌려준다.[3]
이후 키류가 니시키야마의 죄를 뒤집어 쓰고 도지마 소헤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형무소에 수감되자 파문장을 건네는데, 왜 절연이 아니라 파문이냐며[4] 묻는 키류에게 동성회 회장인 세라 마사루가 직접 내린 판단이라고 전하며, 유미가 실종됐다는 사실도 키류에게 알린다.
이후 키류가 형무소에 들어가 있는 동안, 카자마 신타로의 명령으로 니시키야마조에 들어가 니시키야마의 행동을 감시하는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었으며 조직의 '샤테이가시라'까지 올라갔다.[5] 게다가 샤테이가시라가 된 이후엔 검은색 가죽 코트까지 입고 목소리도 점잖게 바뀌어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키류의 출소 이후에도 여전히 형, 동생하면서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하지만 이게 모두 니시키야마조를 배신하는 행동이였기에 사실을 알아챈 니시키의 명령에 의해 조직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제10장에서 레이나를 데리고 피신하다가 결국 니시키야마조의 말단 조직원 총에 옆구리를 맞아 과다출혈로 사망한다.[6] 사망 직전에 형님인 키류에게 자신의 애인인 아케미가 있는 곳에 카자마 신타로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줬다. 이후 키류의 부탁을 받은 삼도천 꽃장수가 정중히 장례 및 화장을 해주고 유골을 아케미에게 넘겨주는 것으로 출연 끝.
유흥업소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길거리에서 15만엔을 선듯 빌려주고도 이후 딱히 갚으라는 요구를 하지 않는것과 이후 그가 드나든 도원향이란 업소가 하룻밤 노는데 100만엔이란 거금이 드는 것을 보면 재력이 상당한 듯하다. 그렇지만 도원향은 연인 아케미가 있는 곳이고, 신지 본인은 반지까지 준비하며 아케미에게 이번 일이 끝나면 결혼하자는 사망 플래그를 세웠던 것으로 보아 그냥 아케미를 자주 만나러 가다보니 거금을 쏟아부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직접적으로 싸우는 모습은 안 나왔지만, 상술한 10장에서 부상을 입고도 레이나를 데리고 꽤 먼 거리를[7] 도망치면서 니시키야마조 조직원들까지 뿌리친 걸 보면 싸움 실력은 상당할 듯하다. 또한 니시키야마조 조직원이 타나카의 배신을 알고도 차마 쏘지는 못했고, 시마노조 조직원들이 스타더스트에 보호비를 뜯으러 왔다가 타나카가 난입하자 질겁하는 걸 보면 카무로쵸 바닥에서 제법 실력자로 유명했을 것이라 볼 수 있다.
2.1.3.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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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키류의 회상에서 감옥에 있는 키류를 면회와서 파문장을 전하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그런데 과거 회상에서 키류에게 협력한 인물들을 소개할때 그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그 이외에도 서브스토리 '전설의 남자'에서 가짜 키류 옆에 가짜 신지가 등장한다.
2.1.4.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이미 사망한 인물이라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스타더스트 클럽의 입구에서 사진을 찍으면 심령 사진으로 등장한다.2.1.5.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등장은 없지만, 딜리버리 헬프로 등장하는 '침략자 타카'가 타나카 신지를 오마주한 인물로 보인다. 폭주족 출신에, 보라색 옷, 그리고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아 모시게 됐다는 점에서 흡사하다. 마침 키류와 이치반 모두 각각 신지와 타카에게 동병상련을 느껴서 구해줬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모바일판인 용과 같이 온라인에서는 2001년에 카스가 이치반이 대신해서 감옥으로 가게 되자, 무척 좌절하며 이치반을 원망하는 야스무라 미츠오와 우연히 마주쳐서 그를 다그치며, 자신도 너와 마찬가지로 존경하는 형님이 감옥에 가는 모습을 봤지만, 진심으로 그 형님을 존경한다면 마음을 굳건히 하고 기다리는 것이 야쿠자의 도리라고 알려준다. 이에 미츠오는 다시금 마음을 먹게 된다.
2.1.6. 용과 같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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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의 추억 다이어리에서 언급. 키류가 도원향을 지나다 문득 유흥업소를 좋아하던 신지를 떠올리고 그리워한다. 그 외에도 키류 카즈마 파트에서 큐슈 일등성의 식사 토크 도중 언급된다. 라멘의 국물까지 비워낸 난바가 그릇 바닥에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이를 궁금해하자 선희가 과거 큐슈 일등성은 단골 손님의 이름을 그릇 바닥에 적어줬다는 점을 알려준다. 이어 사에코도 라멘을 다 먹고 그릇에 적힌 단골 손님의 이름을 말하는데 바로 "타나카 신지"였다. 바로 앞 전에 키류의 이름이 적힌 그릇도 발견된건 덤. 정황상 두 사람이 동성회에 몸 담던 시절 큐슈 일등성을 자주 들렀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신지가 나오기 전 키류의 이름이 나왔는데 키류 자신은 동명이인이라고 말했다가[8] 신지가 나오자 잠시 침묵한 뒤 역시 자신이 맞다고 한다.
2.2. 외전 시리즈
2.2.1. 용과 같이 유신!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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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서브 스토리에서 에도 막부 말 4성 중 한명이자 베기의 달인이라 일컬어지는 카와카미 겐사이로 등장, 사카모토 료마와 맞대결을 한다.
[1]
신지 말로는 자라면서 아버지의 폭력을 막을 수 있게 되니까, 그 뒤로 아버지는 자길 때리는 대신 술독에 빠졌다고.
[2]
주인공인 키류는 뒤이어 두 번째로 소개가 된다.
[3]
이때 키류가 급하게 돈을 빌리는걸 유흥업소에 놀기위해서 라고 오해해서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가게이기에 형님이 저러는지 착각하는 바람에 다음에 자기한테 소개해달라(...)는 개그씬을 선보이기도 한다. 키류는 상황이 급하기도 하고 전당포인 에비스야를 소개해달라는걸로 오해하긴 했지만...
[4]
조직에서 쫓겨나는 건 둘 다 마찬가지지만, 파문은 상황에 따라 조직에 복귀할 여지가 있어도 절연은 두 번 다시는 조직에 복귀할 수 없다. 대학에서의 징계로 비유하면 파문은 제적, 절연은 출학과 비슷하다. 특히 '두목 살해' 죄는 야쿠자가 아니더라도 숙청, 잘 봐줘야 절연당해도 마땅한 중죄인데(
엠블럼 TAKE2에서는 절연까지 당하는
캐릭터가 나온다) 키류가 자신의 두목인 도지마를 죽인거로 알려져 있음에도 절연이 아닌 파문으로 끝났으니 당황스러울 만도 했다.
[5]
형제의를 통해 조직 두목의 아우가 된 사람이 '샤테이(사제)'로, 샤테이가시라는 이들의 대장격이다. 파문당하기 전의 키류도 샤테이가시라 보좌였다.
야쿠자 문서에 나오듯이 샤테이가시라와 샤테이가시라 보좌는 실권 자체는 약할지언정 두목의 최측근으로 손꼽히는 건 사실인데, 그 자리까지 올라갔으니 타나카는 나름대로 꽤 신임받았음을 알 수 있다.
[6]
이전에는
아라세 카즈토의 총에 맞았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그가 도착한 것은 신지가 이미 총상을 입은 후였고, 실제로 쏜 것은 신지가 조직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실망한 그의 부하였다. 키류가 '신지는 쐈으면서 나는 못 쏘겠냐'고 일침을 놓는 대사에서 알 수 있다.
[7]
세레나에서 출발하여 밀레니엄 빌딩 북동쪽 부근까지 이동했다. 게임상으로는 신지가 흘린 핏자국을 따라가는 걸로 나온다.
[8]
그렇게 흔하지 않은 이름임에도 동명이인이라고 둘러댈 수 있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용과 같이 시리즈 내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가짜 키류가
흑표 시리즈에서 의외로 본명이 키류 카즈마였던 것이 드러난 적이 있고(한자는 桐生一馬가 아닌 桐生和真로 다르다), 두 번째는 외적으로 경찰드라마
서부경찰의
키류 카즈마라는 동명의, 한자까지 같은 인물이 진짜로 존재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