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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4:54:27

절대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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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절대영역 속성 캐릭터
2.1. 범례2.2. 기호2.3. 숫자
3. 절대공역4. 관련 문서

1. 개요

<colcolor=#000>
파일:절대영역.jpg
{{{#fff 절대영역}}}
/ absolute territory / zettai ryouiki[1]

오버 니 삭스/ 사이 하이 삭스[2] 미니 스커트의 사이, 허벅지의 맨살이 노출되는 부분을 일컫는 말. 단, 맨살이 아니고 살색 투명 스타킹이기도 하다. 스타킹을 신고 그 위에 오버 니 삭스를 신는 것을 쉽게 연상할 수 있지만, 일부 스타킹은 허벅지 부분 위와 아래의 색상이 다르게 돼서 팔리곤 한다.

보통 상의는 노출이 거의 없는 일이 절대영역 캐릭터로서 메이저가 되는 일이 많으며, 이는 복장 자체는 야하지 않은데 그 사이의 살 때문에 야한 것처럼 느껴지는 일종의 에로티시즘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스타킹 안 신고 치마도 정상 길이인 경우[3]보다도 더하다. 하지만 아무리 허벅지가 길어도 하의가 거의 실종 수준으로 짧아야 절대영역이 노출된다. 절대영역에 상관 없이 그냥 오버 니 삭스나 사이 하이 삭스가 좋아서, 그 니 삭스가 필수 요소로 들어가서 절대영역 좋아하는 사람도 꽤나 많다.

가터벨트가 있으면 금상첨화. 또한 삭스의 말단부가 적절한 장력을 지녀서 허벅지와 맞닿는 살을 눌러 약간의 굴곡[4]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단순히 보이는 게 끝이 아니고 미니스커트의 길이:절대영역:오버 니 삭스/사이 하이 삭스의 무릎 윗부분의 비율이 4:1:2.5일 때 절대영역이 황금비를 이룬다고 한다(오차 허용 범위 ±25%).

오버 니 삭스/ 사이 하이 삭스가 아닌 오비 니 부츠/사이 하이 부츠를 신은 것도 절대영역으로 치기도 한다. 아티 하츠네 미쿠가 대표적 예. 미니스커트 말고도 핫팬츠에 사이 하이 삭스 등의 조합이나 허벅지가 보이는 긴 바지로도 절대영역을 만들 수 있고, 약간은 노출의 반대이긴 하지만 허벅지띠(가터링)나 무늬, 허벅지까지 내려온 레깅스( 스패츠)로도 절대영역을 만들 수 있다. 꼭 노출되지 않아도 긴 바지/스타킹에 오버 니 부츠/사이 하이 부츠/허벅지띠 등으로도 되며, 니 삭스가 아닌 팬티스타킹 취향 사이에서는 무릎, 종아리 부분보다 진해 보이게 보강한 허벅지 부분을 '절대영역'으로 칭하기도 한다. 개중에는 허벅지 일부분이 잘린 스타킹도 있고, 상술된 투명 스타킹도 있다.

재미있는 점은, 옛날에는 발목이 절대영역 취급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여성의 스커트가 땅에 끌릴 정도로 길던 시절(서양의 경우 빅토리아 시대 등, 우리나라의 경우 개화기 이전), 치마 아래로 살짝 보이는 여성의 발목은 에로티시즘의 극치로 취급되었으며 회화나 시 등에도 종종 (은유적으로) 선망의 대상으로 언급되었다. 웃기는 점은 데콜레타주[5]가 훤히 드러난 드레스에서도 발목은 부츠로 꼭꼭 감췄다고 하는 것이다.

위키백과에도 <절대영역> 문서가 등재되어 있다. 용어의 유래는 2001년에 우카가카의 고스트 가운데 한 명인 '마유라'의 절대영역을 설명했을 때 고스트 '세리코'의 제작자인 MIY가 사용한 것이다.

2005년 일본 반프레스토가 이 단어를 상표로 등록하려 했으나 출원 거부를 받았다.

여성향에서는 남캐가 옷을 상하로 다 갖춰입거나, 전신 풀무장을 했음에도 복근이 살짝 보이거나 배 부분이 드러나는 것을 '절대영역'으로 부르는 일도 있다.[6] 이때는 의상 디자인이 중요해서 대놓고 보이게 디자인한 것은 취급도 안 하는 엄격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인터넷 방송인 유콘도 이 절대영역을 언급했는데, 그냥 보이지만 말고 보일듯말듯 한 미니스커트를 입어서 살짝살짝 보이는 것이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니삭스 패션은 어느 정도 살이 보여야 빛을 낸다며 절대영역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 절대영역 속성 캐릭터

그 가운데 오버 니 삭스 사이 하이 삭스 속성 캐릭터는 해당 문서 참조. 여기 예시는 사이 하이 부츠 등으로 절대영역을 만든 캐릭터들이다.[7] 오버 니 삭스나 사이 하이 삭스를 신고 있으면서 가터링 등 허벅지에 착용한 것이 따로 있으면, 곧 삭스와 가터링이 하나로 된 게 아닌 등이면 해당 문서와 이 문서에 같이 서술한다.

2.1. 범례

2.2. 기호

2.3. 숫자


===# ㄱ~ㅅ #===
===# ㅇ~ㅎ #===
===# A~W #===

3. 절대공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이 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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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일본어를 그대로 읽은 것. [2] 참고로 '사이하이'는 영어로 'Thigh-high'이므로 그 어원이 일본어는 아니다. [3] 이쪽은 무릎부터 발목까지 노출되기에 노출량이 많다. [4] 이를 영어로는 skindentation이라 하는데, 피부가 물체에 장시간 눌려 생긴 일시적인 자국을 가리키는 skin indentation에서 파생된 혼성어이다. 의미는 서로 좀 다르지만 발생 원인을 공유한다. 즉, 정리하자면 삭스 끝의 고무줄 장력으로 허벅지 살을 눌러 생긴 굴곡은 skindentation이고, 이 삭스를 벗었는데 해당 부위에 고무줄 자국이 남았다면 skin indentation이 된다. [5] décolletage. 여성 상의에서 쇄골 언저리부터 목에 이르는 피부가 드러난 부분. [6] 비슷한 예를 찾으면 야가미 이오리를 참고해보자. 단, 불 쓰는 이오리 말고 불고자 이오리다. [7] 이 문단에 오버 니 삭스 사이 하이 삭스 속성 캐릭터들이 섞여 있으면 해당 캐릭터들은 각각 해당 문서로 이동 바람. [8] 둘 다 발이 보이는 토시인 듯하다. [9] 사이하이 부츠처럼 생긴 신발과 사이하이 삭스와 같이 신었다. [10] TVA 127화까지 묘사되었다. [11] 오버 니 삭스인 듯하면서 줄무늬(?)가 허벅지까지 올라와 있다. [12] 오버 니 삭스 또는 사이 하이 삭스 위 허벅지에 착용한 것이 있다. [13] 변신 상태일 때는 사이 하이 부츠로 보인다. [14] 남자가 맞은데 옷차림이 무슨 핫팬츠에, 옆트임에, 롱 부츠(...). 그런데 외양이 중성적이다 보니 뭐라 하는 사람은 없다. [15] 승부복과 애니메이션 1기 사복 한정. [16] 승부복과 애니메이션 사복 한정. [17] 중간 맨살이 노출된 사이하이 삭스를 신기도 한다. [18] 원래 모습 한정. 아무의 수호캐릭터들 가운데 유일하게 절대영역을 소유하고 있다. [19] 아무가 이루와 변신하는 애뮬릿 데빌은 사이하이 삭스이다. [20] 언뜻 보면 니 삭스로 보이지만 정확히는 레그슬리브. [21] 남자다. 게다가 악역. 뭐 오토코노코 이런 것도 아니고, 새디스트 성향의 평범한 남캐지만 어떻건 CG 중 특정 포즈를 지을 때 보면 사타구니와 허벅지 사이가 옷으로 덮인 게 아니고 맨살이 드러나 있음이 보인다. 사실 이렇게 남캐+ 악역+오토코노코 기믹이 전무한 캐릭터에게 절대영역 속성이 부여된 건 앞의 ㄱ~ㅅ 문단에 기재된 닥터 스톤 효가도 마찬가지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