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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7:50:13

브레이크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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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브레이크 블레이드
ブレイク ブレイド
Broken Blade
[1]
파일:external/theworldwentaway.files.wordpress.com/break-blade.jpg
장르 판타지, 전쟁, 로봇, 액션
작가 요시나가 유노스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플렉스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월간 소년 블러드 →
FlexComix 블러드 →
COMIC 메테오
레이블 메테오 코믹스
연재 기간 2006년 10월호 ~ 11월호[2]
2007. 01. 17. ~ 2012. 02. 08.[3]
2012. 07. 25. ~ 2022. 10. 05.[4]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0권 (2022. 10. 12.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계관6.2. 마력6.3. 석영6.4. 메카닉: 골렘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7.2. 게임
8. 모형화9.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거대로봇물 만화. 작가는 요시나가 유노스케(吉永裕ノ介). 크로스 프레임 시리즈 중 하나다.

아테네스 연방 크리슈나 왕국이라는 국가 사이에 일어나는 전쟁을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주인공인 라이가트 아로가 거대로봇을 타고 전쟁터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당히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기를 얻고 있었으나 연재의 장기화에 따른 작가의 건강 문제로 인해 떡밥만 많이 남기고 어설프게 끝내버려서 아쉬운 결말을 맞이한 작품이다.[5]

2. 줄거리

많든 적든 모든 사람들은 석영을 움직일 수 있는 마력을 갖고 태어나지만, 라이가트는 마력이 전혀 없는 특이한 체질이다. 크리슈나 국왕 호즐의 부름을 받고 왕도에 온 라이가트는 왕국이 지금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침략군인 연방군의 지휘자가 친구인 제스라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호즐. 총조차 쏠 수 없어 곤란해하는 라이가트를 호즐은 석영채굴장으로 데려가 발굴된 고대 골렘을 보여준다. 그 골렘은 마력을 사용한 흔적이 없는데다가, 고위 마도전사들도 움직이지 못해 마력이 없는 라이가트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그때 아테네스 연방군의 소규모 기습으로 라이가트는 얼떨결에 고대 골렘에 탑승하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일본 현지에선 월간으로 2016년 4월 83화 이후 100여일 가까이 (3개월) 연재가 미루어지다 7월말에 84화까지 연재되었고 단행본은 2013년 6월총 12권까지 나오다 7월부터 11월까지 월 2권씩 10권의 신장판이 나왔으며 현재 18권까지 발매되었다.

원작 코믹스 누계는 11권까지 180만 부를 돌파, 16권 시점에서 360만부를 돌파했으며, 19-20권 발매 시기에 400만 부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일본 모형잡지 전격 하비매거진 2010년 7월호에 2화만 맛보기용 부록으로 동봉.(2화가 델핑의 제대로 된 첫 등장이기도 하니...)

야후 재팬에서 연재되다가 COMIC 메테오[6]로 옮겼다.

COMIC 메테오로 옮긴다음 분량이 적더라도 꾸준히 매달 연재를 했는데 2017년 8월 이후로 연재가 되지 않고 있다가 12월 말에 연재가 되었다. 거의 분기마다 한 번씩 연재하는 꼴. 이후 꾸준히 분기 연재를 이어가다가 2019년 10월 현재 거의 비정기연재라고 불러도 될 수준의 속도로 연재를 하고 있으며 1년에 3~4회 꼴로 연재되고 있다가 2021년 12월 1일에 갱신된 103화에서 다음 갱신으로 완결난다고 발표했다. 최종화는 140페이지 예정이라고.

그러나 당연히 팬들은 크게 반발 중이다. 아삼편에서 라이가트의 휘하의 뉴페이스 장교 중 간첩이 있다는 떡밥과 이후 아테네스와의 전쟁, 최종보스 포스로 흑화된 제스와의 대결 떡밥을 회수도 안 한 채 103화에 진정한 프리데리카를 데리고서 크리슈나 군이 아삼 수복으로 가닥짓고나서 바로 그 다음화[7]에 완결하겠다고 선언한 모양새이다. 이후 트위터에서 입장을 밝혔는데 연재처에서 잘리거나 내팽개친건 아니고, 건강/기력 문제로 인해 [8] 멈췄다고 밝혔다. 정황상 1부 완결식으로 한번 정리하고 회복에 전념할 생각인 듯.

2022년 기준으로도 한국 정발은 요원한지라 끝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

기어이 2022년 10월 12일에 105화[9]로 완결되었다. 다만 어떻게든 여기서 마무리를 지으려다 보니 라이가트가 사망으로 위장해 은거해 버리며 사실상 거의 모든 떡밥들이 회수되지 않고 공중분해된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 당연히 원작팬들은 매우 아쉬워하는 반응이나 작가 본인이 건강문제가 심각하다는 트위터 이야기도 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몸을 추스려서 2부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여론도 있다.

4. 특징

일단 메카물인 만큼 일단은 로봇이 이야기의 큰 축을 차지한다. 이 세계에서는 골렘이라 불리는 모양. 참고로 영어와 한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10] 세계멸망 이후의 지구가 배경인 듯하다. 단 영어쪽은 크리슈나(서대륙)쪽에 잔재로나마 남아있는 듯.[11]

주인공의 기체는 성능 자체는 고성능이지만 여러 제약[12]을 둬서, 생각보다는 그다지 활약을 못하는 편. 오히려 라이벌격 캐릭터가 더 활약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작품에서는 로봇보다는 캐릭터에 비중을 두는 편.

정발되지 않은 만큼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이고 작화, 스토리, 캐릭터 모두 흠잡을데 없이 훌륭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늦는다는 불평이 있다. 호불호의 원인으로 주인공인 라이가트와 시귄, 호즐 3명의 관계가 불륜드라마의 포지션으로 배치되기 때문이다. 고로 NTR이라든가 유부녀에 흥미가 없거나 우리나라 막장드라마에 거부감이 강한 사람들은 인물배치도 덕분에 꺼리는 경우가 많다.

메카물을 처음 접한다면 액션신을 볼 때 잘 눈여겨보지 않으면 누가 어느편 메카인지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액션신 자체는 어디 내놔도 절대 꿀리지 않는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스토리는 논외로 하고 액션신만 봐도 수작이라는 평도 있다.

등장인물을 죽이는 데 자비심이 없다. 주인공 급의 활약을 보이든 미소녀든 간에 상관없이 막 죽어나간다. 신병이든 베테랑이든 간에 모두가 평등하게 사력을 다해 싸우고, 평등하게 최후를 맞는다. 게다가 이 작품의 전투 메카인 골렘은 작품의 특성상 폭발하지 않고 무조건 부서지기 때문에 보통 몸이 으깨져서 시체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처참하게 최후를 맞는다. 주인공이 전쟁을 거부한 것도 시체가 남지 않는 죽음은 맞기 싫다는 게 그 첫번째 이유.

5. 등장인물

5.1. 주역

5.2.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계관

크루존 대륙 민족의 다양함이나 면적의 광대함관 무관하게 2개의 강대국에 의해 양분되어 있고 다른 나라라곤 2개의 방국이 존재할 뿐인 좁은 세계이다. 그 2개의 국가마저도 대륙의 서편을 지배하는 아테네스 왕국의 방국. 대륙의 동편을 통치하는 올란드 교국은 언어마저도 달라 고립된 그 교착상태를 깨기 위해 아테네스의 압제를 받는 두 방국 중 하나인 크리슈나 왕국을 지원해 독립하도록 유도한다. 그 기회를 잡아 다른 방국 아삼 왕국또한 독립을 쟁취하게 되는데, 두 방국의 독립을 뒤따라 각 민족의 봉기가 이어진 아테네스 왕국은 분리독립의 내전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독립한 아삼 왕국은 이민 유치를 적극 장려해 국력을 늘리려 하였으나 내란을 수습하고 연방제 국가로 체제를 재정비한 아테네스 연방의 마수를 피해갈 수 없었다. 국내에 아테네스 출신 이민자가 늘어나는데 반대한 군부 급진파에 의해 아삼 국왕이 시해당하는 변란이 일어나자 아삼은 그와 동시에 아테네스와 올란드의 전쟁터가 되고 만다.

전쟁은 아테네스의 승리로 끝나 아삼은 다시금 아테네스의 보호국으로 전락하고 말고, 아테네스는 이 김에 크리슈나마저 다시 손에 넣으려 한다. 아삼 전쟁 중 강대국 올란드를 거스를 수 없었던 크리슈나는 자국 영토를 통과하는 올란드군을 방치했고, 아테네스는 이를 명분삼아 올란드에 협조했다는 명목으로 항복을 하더라도 왕족은 전부 처형한다는 전제로 크리슈나를 침공한다.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6.2. 마력

크루존 대륙은 고도의 기술력과 문명을 이루고 있지만 그것은 모두 마력에 의존한 것으로, 이 마력은 일종의 동력원으로서 석영과 함께 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다. 인간들의 체내에 깃들어 있는 이 마력은 개개인의 자질에 따라 다르나 대륙 문명에 존재하는 일체의 자동화 기계를 작동시키는 동력으로, 때문에 선천적으로 마력이 없는 언소서러(마력무자ㅡ무능력자)들은 아무런 기술과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무척 애로사항 꽃피는 삶을 살게 된다.

주인공과 그 동생은 이 언소서러다.

6.3. 석영

마력과 함께 문명의 기본이 되는 천연자원으로 그 응용범위와 필수성은 현실의 석유나 철, 시멘트에 준할 정도다. 마력에 반응해 움직이는이 물질은 여러가지 제련 방법으로 강도나 형태를 가공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빛을 뿜기도 하기에 조명기구로도 이용된다. 이 세계에서는 각종 생활도구 뿐 아니라 총과 차량, 거대한 인형병기마저도 이 석영이 제조의 원료가 된다. 물론 이런 기기들 또한 마력이 없으면 동력원이 없는 것이기에 사용할 수 없다.

석영 자체의 기본 성질에 마력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기에 차량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총과 골렘이라고 불리는 인형병기에서 주목할 점은, 총화기는 화약을 쓰지 않고 석영의 압력을 이용해 탄체를 발사하는 구조이고 골렘은 석영으로 프레임과 장갑과 근섬유를 만들어 조종사가 탑승해 그의 마력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가졌다.

일단 작중 파손 연출을 감안하면 금속이면서 잘깨지는 석재에 가까운 재질인듯 하다. 프레스기처럼 눌러 가공하는 장면도 있었고, 탄환을 갈아서 사용하는 장면도 있고... 재료의 특성이 나눠져있는듯.

아테네스 연방이 크리슈나 왕국에 눈독을 들이는 한가지 원인으로, 아테네스 국토 내의 석영이 거의 고갈된 반면 크리슈나는 그 매장량이 풍부한 것이 이유가 되었다.

6.4. 메카닉: 골렘

석영을 이용한 거대로봇 병사. 마력을 통해 조종하기에 마동거병(魔動巨兵)이라고도 부른다.

당연히 일정 이상의 마력이 없는 사람들은 조종할 수 없지만, 반대로 마력이 많다면 행동시간이 큰 폭으로 늘어나게 된다.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게 아닌 만큼 부서지면 폭발하는 게 아니라 깨지며, 콕핏이 작살난 경우 안에 있는 파일럿도 폭사하지 않고 으깨져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린다.

과거에는 델핑 같은 마력이 없는 사람들이 쓰던 고대병기가 있었으며 아마도 골렘은 마력과 상관없이 발전된 기술이었던 모양이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파일:external/90bdf12492579889be9c682b422ed31d963f3183da8b9548cc641a8ff2f4e024.jpg

공식 홈페이지

국내에는 2012년 1편을 ㈜ 조이앤컨텐츠그룹이 수입해 VOD를 출시(극장 미상영)하였고, 2013년 자회사인 ㈜ 케이알씨지가 수입해 꼼수 개봉한 후 VOD 출시. 이후 2018년 9월 24일 새벽 1시에 애니박스에서도 자막으로 방영되었다. # 차후 더빙 여부는 불명.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영어더빙되어 개봉되었다.
총감독 아미노 테츠로
감독 하바라 노부요시
각본 소고 마사시(十川誠志)
메카닉디자인 야나세 타카유키(柳 瀬敬之)
음향감독: 츠루오카 요타
음악 히라노 요시히사(平野義久)
애니메이션 제작 Production I.G, XEBEC
오프닝 테마곡 KOKIA - "Fate"
엔딩 테마곡 faylan : "SERIOUS-AGE"

OVA 형식으로 6화까지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다.

작화는 프로덕션 I.G, XEBEC 합작으로 퀄리티는 좋은 편이란 평가를 받는다. 다만, 만화책이 더 낫다는 의견이 많다.
제1장은 2010년 5월 29일, 2장은 6월 26일, 3장은 9월 25일, 4장은 10월 25일 공개. 5장은 2011년 1월 22일, 6장은 2011년 3월 26일 공개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만화책과 다른 점이라면 만화책에 비해 불륜분위기를 죽였다는 점이다. 초반에 발드장군이 시균 엘스텔의 심리에 대해 잠깐 의심하는 장면은 아예 통편집 되었고, 라이가트 아로 나르비 스트라이즈의 첫 만남의 대화는 모두 묵음처리(...) 만화책을 안본 사람이 이번 극장판을 보면 라이가트와 나르비가 처음부터 알고 있는 사이로 착각하게 만들정도로 뭔가 안맞는 연출이 나왔었다.[21] 또 지벡이 손댄 작품답게 대놓고 유부녀 모에를 노린 서비스신이 등장하기도...

그리고 이런 상황은 5장에서 절정을 달해서 지르그 관련 에피소드가 상당부분 편집이 되어버려서 몇몇 캐릭터의 관계가 꼬여버렸는 지라 애니를 보고 만화책을 본다면 큰 괴리감이 들 정도다. 거기다 주인공 라이가트 아로가 심각한 무개념이 되어버렸다. 다만 애니메이션 제작 당시의 원작 진행상황을 감안해보면 오리지널 전개는 어쩔 수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결론적으로 초중반은 괜찮았는데 끝에 가서 다 말아먹었다는 것이 원작 팬의 대체적인 평가다.

흥행수입은 안 좋았지만 BD와 DVD는 매화 6,000장 정도로 그런 대로 팔린 편. OST는 상당히 좋으며, KOKIA가 주제곡으로 부른 fate와 6화 엔딩으로 쓰인 嘆きの音는 꼭 들어보도록 하자.

그 외 기타 골렘들의 느리게 쿵쿵 달리며 육중한 중량감 느껴지는 전장에서의 움직임도 볼만하다.


2014년 4월부터 극장판 전 6장을 재구성해 방영중이며, 기존 극장판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지르그 대 스펠타 부대의 전투장면이 10화에서 추가되었다.

2016년 12월, OVA 제작을 중단한다는 공지가 COMIC 메테오에 떴다. 링크 '요시나가(원작자)와의 상담 결과 제작을 중지하게 되었다'는 내용.[22]

7.2. 게임

7.2.1. 슈퍼로봇대전 DD

쇼트 시나리오 이벤트 PV[23]
델핑 제3형태 필살기 파츠 모음집
작품 완결을 기념하여 기간 한정 참전 작품으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최초로 DD에 참전하게 되었다. 쇼트 시나리오인만큼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세계에서 DD 본편과는 전혀 관계없는 시나리오가 전개되며 화약이 없는 세계관 설정에 따라 성전사 단바인(OVA)과 엮인다. 테라다는 델핑 제3형태가 참전하는 것만큼 작중 초반 스토리가 전개되니 관심이 생기면 이어서 원작도 봐줬으면 좋겠다고 코멘트했다.

8. 모형화

코토부키야에서 프라모델을 만들고 있는데, 퀄리티가 비교적 준수하다고 하는게 일반적인 평.[24]

액션 피규어로는 RIOBOT라는 브랜드명으로 현재 델핑 1 - 3형태가 나왔으며, 12cm라는 크기에 비해 가격이 무려 5800엔과 7800엔[25]이라는 고가라는걸 제외하면 조형을 비롯해서 디테일이나 가동률 및 무장등 전체적인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이때문에 붙은 별명이 작은 알메카. 하지만 알메카도 무지막지한 가격에 비해 큰 편은 아니다.(...) 손목의 관절이 심하게 부실해서 무기를 쥐어줄 때마다 불안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고 하니 주의.

POSE+에서도 발매할 예정이다.

굿 스마일 컴퍼니의 프라모델인 MODEROID로도 발매가 결정되어서 델핑 2형태와 3형태가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9. 기타



[1] 영어 표기는 단행본 1권에서는 Break Blade였는데, 애니판에서는 Broken Blade로 나온다. 애니 홈페이지 주소는 breakblade.jp인데 작중에서 '파괴를 상징하는 검'이라고 말한 걸 보면 어쩌면 일부러? [2] 월간 소년 블러드 [3] FlexComix 블러드 [4] COMIC 메테오 [5] 극장판에서 시작해 TVA판으로 만들어 질 정도로 나름 퀄리티가 있었으나 작가의 건강과 비정기적인 연재가 문제였다. 이런 이력 때문에 연재측도 최대한 붙잡으면서 편의를 봐준 것인데 결국 건강악화가 더 심해졌는지 연재처도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 [6] 성계의 문장 신판 코믹스도 여기서 연재 중이다. [7] 그래도 분량상 평소의 3배 이상이긴 하다. [8] 작가 트위터에도 혈압이 200을 찍는 등 건강 문제가 도졌다고 올라온 적이 있다. [9] 분량이 지나치게 많아져서인지 최종화를 전/후편으로 나누었다. [10] 다만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사람들은 읽지 못하기 때문에 고대문자 취급. [11] 델핑의 탑승자 등록 화면에서 라이가트가 "우리 나라의 언어와 비슷한데..."라고 말한다. [12] 1.과열 문제2.원거리 무기를 쓰지 못한다. 3.기술 부족으로 제대로 된 수리가 불가능해서 손상을 입을 때마다 마개조로 땜빵을 하는 실정. 그래서 점점 걸레짝이 되어가는 걸 볼 수 있다. [13] CV- 야나기사와 마유미, 부인은 임산부다. [14] 물론 이건 지르그가 너무 사기라서 그렇다. [15] 어린 소년에게 암살 임무를 맡겼다는 사실은 알게 되면 책임이 생긴다는 이유로 호즐에게는 보고되지 않았다. [16] 또한 오란드 군대의 현재실정을 보면서 오란드의 고위층인 최고신기원들은 이권다툼에 집중하며 썩었다고 평가한다. [17] 이것 때문에 나르비는 간신히 이드대위에게 구조받는다. 그리고 이드 대위는 이 공적으로 미조람 요새 주변의 부대의 지휘권을 획득하게 된다. [18] 정작 프레데리카는 그를 등용하여서 자신의 호위무사로서 활용을 하지만 그를 매우 혐오한다. [스포일러] 실은 프레데리카와 마나우는 앗삼왕국 전 국왕의 친딸이 아니라 친딸을 지키기 위한 대체품인 카게무샤였고 프레데리카와 마나우는 앗삼의 별이 친아버지다. 원래 전 국왕의 친척으로 직책을 망각한채 더러운 죄를 벌이는 바람에 추방되었으나 카게무샤용 프레데리카를 만들기 위해 그녀들의 교육역으로써 직책을 맡는 대신 죄가 사면되었고 이에 자신을 잃은채 프레데리카와 마나우를 가르치는데 제1순위인 프레데리카를 집중적으로 가르쳤다. [20] 다만 처음 날아온 건 자기가 피했지만 두번째 파편은 델핑을 탄 형에게 구함받았기에 열등감을 느꼈다. [21] 아무래도 나르비의 "고추가 달려있기라도 한거냐"라는 대사와 그 대사에 맞춰 "보여줄까?"라고 농담을 던진 라이가트의 대사 때문이었을지도...하지만 극장편 4화 초반부에 나르비와 라이가트의 문제대화가 나온다. [22] 이전에 원작자가 애니화에 실망했다는 뉘앙스의 트윗을 한 적이 있다. 이로 인한 결정인 듯. [23] 원본 영상은 저작권상 문제로 내려갔다. [24] 동시기에 나온 게임 프라모델인 보더 브레이크와 마찬가지로 프레임 암즈의 의 프레임 금형을 썼기 때문에 견고성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물론 그만큼 가격이 비싸고, 이미 프레임이 완성 동봉 되어 프레임은 간단개조만 하면 끝나는 프레임 암즈와는 달리 프레임을 처음부터 새로 조립해야하기 때문에 프레임 암즈에 비해선 조립 난이도가 높은 편. 이는 비슷하게 나온 보더 브레이크 시리즈도 마찬가지. [25] 3형태 [26] Break Blade는 무언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검을 부수다.'라는 움직임을 표현하는 말인 데다가, 심지어 이것조차 수를 나타내는 관사나 s가 붙지 않으면 문법에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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