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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00:53:32

츠루오카 요타

鶴岡陽太
출생 1959년 4월 28일 ([age(1959-04-28)]세)
학력 히로시마대학
1. 개요2. 음향 감독 참여작
2.1. 1990년대2.2. 2000년대2.3. 2010년대2.4. 2020년대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음향 감독. 도쿄도 출신. 일본의 음향 회사 라쿠온샤(楽音舎)의 대표를 맡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음향 회사 웨스트 케이브 코퍼레이션에 입사하여 니시자키 요시노부 감독작 중심으로 제작조수와 음향 작업을 했다. 그러나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는지 음향 감독 혼다 야스노리(本田保則)가 있는 아츠 프로덕션에 이적해서 제대로 된 음향 연출을 사사하고 독립해서 라쿠온샤를 설립한다. 라쿠온샤를 설립한 이래로는 2000년대 ~ 2010년대 일본의 애니메이션 음향 업계를 아케타가와 진, 이와나미 요시카즈, 미마 마사후미와 함께 평정했을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했었다. 다만 2020년대 이후로는 환갑이 넘은 나이와 코로나의 영향 때문인지 과거에 비해 맡는 작품의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왕성하게 활동한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1]

교토 애니메이션 샤프트에서 자주 기용하는 음향 감독으로 알려져 있는데, 교토 애니메이션은 츠루오카에게 음향을 거의 다 맡기다시피 하고 샤프트도 일부 작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츠루오카가 음향 감독으로 크레딧 되어 있다. 특히 샤프트에서는 소위 신보 아키유키 사단이라 불리는 성우진을 구성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사람이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신보 아키유키스러운 캐스팅은 츠루오카와 함께 샤프트에서 자주 활동하는 음향감독인 카메야마 토시키(亀山俊樹) 쪽이 더 가까운 편이다. 츠루오카와 카메야마의 캐스팅을 비교해보면 양쪽 모두 많이 나오는 성우들도 좀 있지만, 전체적으로 사단 멤버에 차이가 있는 편이다. 밑에 성우 목록들만 봐도 츠루오카가 자주 캐스팅하지만, 신보 아키유키와 거리가 먼 성우들도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즉 신보와 함께하지 않는 작품들에서는 츠루오카 역시 캐스팅 폭이 더 넓어지는 편이다.

성우들의 연기를 굉장히 엄격하게 지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미즈 아이는 츠루오카에 대해 날카로운 어금니가 번쩍이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고 했으며, 후지무라 아유미는 데뷔작인 모레의 방향에서 재녹음만 50번 가량을 하는 고생을 했다고 한다.[2] 츠루오카가 음향 감독을 맡았던 2004년판 로젠 메이든의 감독 마츠오 코우 토미노 요시유키의 제자였던 점에 더해 츠루오카의 연기 지도를 보고 배워 똑같이 성우들의 연기 지도에 엄격하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츠루오카가 음향 감독을 담당한 작품은 대체로 성우들의 연기력이 극대화되어 호평을 받는 작품이 많다. 물론 예외도 있는 편이다.[3]

2010년대부터는 음향 뿐 아니라 제작(製作), 기획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은 기획과 제작까지 모두 겸업하는 걸 볼 수 있다.

자주 같이 활동하는 감독으로는 신보 아키유키가 있다.

술을 거의 못 마시는 편이라 술자리에는 잘 안나가는 편이라고 한다.

그동안 츠루오카의 작품에 많이 출연했었던 성우들은 다음과 같다.(2024년 기준 시리즈물 혹은 기존에 했던 캐릭터를 이어서 하는 경우를 제외한, 개별 작품 혹은 개별 배역으로만 단역포함 최소 10작품이 넘게 출연한 성우만 기재하며, 17작품이상 출연한 성우는 볼드체로 표기한다.)[4][5][6]

나카 히로시, 코야스 타케히토[주1], 나카타 죠지, 오노 다이스케, 후쿠야마 쥰, 타치키 후미히코[주1], 이노우에 키쿠코, 이나다 테츠, 사이토 치와[주1], 스기타 토모카즈[주1], 쿠와타니 나츠코, 유키노 사츠키, 오오츠카 호우츄[주1], 쿠로다 타카야, 오리카사 후미코, 오오하라 사야카, 카와스미 아야코, 네야 미치코[주1], 미즈하시 카오리[주1], 나츠키 리오, 유카나, 세키 토모카즈, 하나자와 카나[주1], 시라이시 미노루, 야지마 아키코, 히카사 요코, 나카하라 마이, 와타나베 아케노, 사쿠라이 타카히로[주1], 쿠와시마 호우코, 이시다 아키라, 코바야시 유우[주1], 타무라 유카리, 하야미 쇼, 모리카와 토시유키, 토비타 노부오, 사와시로 미유키[주1], 키타무라 에리[주1], 아사노 마스미, 요시노 히로유키, 코야마 리키야, 타무라 무츠미, 코시미즈 아미, 히로하시 료, 와카모토 노리오, 이와타 미츠오, 후지와라 케이지, 유우키 아오이[주1], 미키 신이치로, 하야미 사오리, 노토 마미코, 치바 스스무, 카미야 히로시[주1], 스와베 준이치, 오키아유 료타로, 히라마츠 아키코, 치하라 미노리, 노나카 아이[주1], 시모노 히로, 야나기사와 마유미, 아사카와 유우, 카와카미 토모코, 코자쿠라 에츠코, 시라토리 유리, 니시무라 토모미치, 히야마 노부유키, 타카하시 신야, , 시마무라 유우, 호리에 유이[주1], 토리우미 코스케, 쿠지라, 사카구치 다이스케, 타마가와 사키코, 시노하라 에미, 시미즈 카오리, 나카무라 유이치[주1], 사이토 모모코, 엔도 아야, 히라카와 다이스케, 이토 시즈카, 카이다 유코, 콘노 히로미, 고토 유코[주1], 하마다 켄지, 와타나베 쿠미코, 코바야시 유미코, 호시 소이치로, 오리카사 아이, 테라시마 타쿠마, 시라이시 료코, 마츠오카 유키, 우에다 카나, 유사 코지, 모리쿠보 쇼타로, 코니시 카츠유키, 세키 토시히코, 마에다 레나, 코토부키 미나코, 아사누마 신타로, 츠다 켄지로, 마키노 유이, 사토 리나[주1], 타카하시 미카코, 노다 준코, 오오츠카 아키오, 오오토모 류자부로 정도가 있다.

2. 음향 감독 참여작

2.1. 1990년대

2.2. 2000년대

2.3. 2010년대

2.4. 2020년대



[1] 이와나미 요시카즈 역시 츠루오카 못지 않은 고령이라 기존에 비하면 좀 줄어든 편이고, 아케타가와 진조차도 2020년대 이후로 2010년대에 비하면 조금 줄긴 했지만, 이쪽은 여전히 많은 작품을 담당하고 있다. [2] 이 작품의 감독인 사쿠라비 카츠시도 한 완벽주의자로 악명이 높았다. [3] 대표적으로 사키 아치가편은 성우들의 연기력에 대해 비판이 상당히 많았다. 다만 이 경우는 연기도 연기지만 사투리문제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말도 있는 편. 물론 칸사이벤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인데 대부분을 수도권출신 성우들로 도배해버린 문제도 있다. [4] 츠루오카가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했던 시기가 98년 ~ 2016년 정도이기 때문에 2010년대 이후에 인기를 얻은 성우는 출연 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며, 성우들의 숫자가 늘어난만큼 가리는 사람도 늘어나다보니 그나마 자주 출연한다고 할만한 성우도 거의 없는 편이다. 여기 있는 성우들중에서는 00년대 중후반부터 활동을 시작한 유우키 아오이, 하나자와 카나, 히카사 요코, 하야미 사오리, 타무라 무츠미, 시마무라 유우, 코토부키 미나코, 마에다 레나 정도가 그나마 후배축에 속하는 편이다. 물론 신세대 성우들과는 반대로 베테랑 성우들의 경우 한때는 많이 출연했지만, 최근에는 나이가 많아서 예전에 비해 출연이 줄어든 경우도 많은 편이다. [5] 본인이 자주 담당하는 쿄애니나 샤프트에 자주 출연했던 성우들이 많아 보이기도 하지만, 마냥 쿄애니나 샤프트 단골들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게, 2024년 기준 후쿠야마 쥰은 쿄애니의 단골이지만, 샤프트 작품에 출연한 적이 전혀 없고, 반대로 하나자와 카나와 카미야 히로시는 샤프트의 단골인 반면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에 출연한 적이 전혀 없다. 물론 교토 애니메이션의 경우 사실상 전담하고 있는 것이 츠루오카 요타이기 때문에 그와 작업을 함께 해보지 않은 성우는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에 출연한 적이 전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6] 과거에 성인용 애니메이션도 몇 번 연출한 적이 있는데, 이 경우는 성우들이 가명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외한다. [주1] 신보 아키유키 사단에도 섞여있다.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 [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