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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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죄 [ 서펜트 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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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죄 [ 폭스 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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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의 죄 [ 그리즐리 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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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욕의 죄 [ 고트 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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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의 죄 [ 보어 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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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멜리오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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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사 워럴던 |
아드백 | 로즈뱅크 |
첫등장 | 191화[1] 이후 | 캐릭터 소개 |
マーリン/Merlin
1. 개요
공식 팬북 프로필 | |||
신장 | 177cm | 특기 | 약물 제조 |
체중 | 57kg | 취미 | 생체실험 |
종족 | 인간[출처] | 일과 | 연구와 실험 |
생일 | 12월 3일 | 좋아하는 음식 | 건포도 |
나이 |
3,000세 이상[3] (육체 나이: 30세)[4] |
챠밍 포인트 | 불가사의한 미소 |
혈액형 | AB형 | 콤플렉스 | 없음 |
쓰는 손 | 오른손 | 존경하는 인물 | 없음 |
후회하는 것 | 태어난 것 | 가장 당황스러운 것 | 인생에서 딱 한 번 고백한 것.[5] |
기사 랭크 | 금강 |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인물 | 단장 공 |
마력 | 무한/Infinity | 성우 |
사카모토 마아야 소연[6] 로런 랜다 |
신기 | 명성(明星) 아르단 | 꿈 | 모든 지식을 손에 넣는 것 |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동명의 기사단 '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이다. 일곱 개의 대죄 중 ' 폭식의 죄 - 보어 신(Boar Sin)'을 담당하며[7] 카멜롯의 국왕 아서의 스승이자 최측근이다.
<폭식의 죄> 말고 멀린을 지칭하는 이명은 브리타니아 제일의 마술사 혹은 벨리아르인의 딸.
1인칭은 기본적으로 와타시(私)이나 와레(我)와 혼용한다. 2인칭으로 대죄 멤버들이나 아서 같이 친분이 있는 인물들에겐 너(お前)를, 일부 인물들에겐 그대(其方)를 사용하며 가끔 젤드리스나 메라스큘라 같은 적대적인 인물에겐 네놈/네년(貴様)을 사용하기도 했다. 성기사들이나 호크에겐 공(殿)을 붙여서 호칭하고 있으며, 동일한 방식으로 일곱 개의 대죄 단원으로서 멜리오다스를 부를 때는 단장 공으로 부른다.[8] 여담으로 그랜드 크로스 한국 더빙판과 정발본에선 '~공' 표현을 '~님'으로 번역해서 묘하게 깍듯한 성격이 되어버렸다(ex: 단장님, 호크님 등).
2. 특징
2.1. 외형
폭식을 상징하는 돼지의 낙인은 목 왼쪽에 새겨져 있으며, 흑발에 금안(고동+금색)에 지적이고 고혹한 미인이다. 작가가 공인한 일곱 개의 대죄 공식 세계관 최고 미녀. 실제로 작가는 첫번째 팬북에서 멜리오다스와 멀린을 단순히 얼굴만 보고 판단한 첫번째 미남, 미녀로 뽑았으며 팬북 곳곳에 미인 마술사라고 서술되어있다.얼굴뿐만 아니라 날씬한 몸매[10]와 177cm의 큰 신장 덕분에 본작의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 비율도 좋게 그려지는 편이다.
작중에서도 미인이라는 묘사가 꽤 상당하다.
- 그녀를 사랑한 에스카노르는 그녀를 아름다운 장미로 비유했고 아예 주점의 이름도 아름다운 폭식으로 지었다. 사랑 버프를 제외하더라도 에스카노르는 단 두 번째 만남에서 그녀를 칠흑 같은 머리카락의 미녀라고 묘사했다.
- OVA 성전의 전조 4편에서 멜리오다스가 주점 매상이 하락하자 다시 매상을 올릴 해결책으로 멀린에게 마스코트 걸을 제안했으며, 잠시 돼지의 주점 마스코트 걸을 했을 때 주점에 있던 모든 남자 손님들이 환호했다. 하우저는 이것이 어른의 매력이라며 감탄했고, 그리아몰도 얼굴을 붉히며 '틀린 건 아니군...'이라며 부정하지 않았다. 다이앤은 뭔가 진 기분이라며 다운됐고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는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 115화 표지에선 아서와 함께 등장시키며 둘의 관계를 '왕과 종자, 제자와 스승, 소년과 미녀'라고 칭했다.
- 기억을 되찾은 엘리자베스도 "이렇게나 예뻐졌다(키레이|綺麗い)"며 감탄했다. 일본에서 키레이(綺麗い)와 우츠쿠시이(美しい)라는 형용사는 미인 중에서도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지닌 굉장한 미인에게만 쓰는 말이며, 그 사람 특유의 분위기도 같이 포함하여 칭찬하는 의미다.
- 12년 전 <에든버러 전투 외전>에서 에스카노르가 그녀를 친절하고 미인이고 똑똑하고 명랑하다고 멜리오다스에게 찬양하자 3천 년을 같이 지내온 멜리오다스조차도 친절하고 명랑한 건 부정하는 눈치였으나 미인이고 똑똑한 건 부정하지 않았다.
- 많은 성기사들이 멀린이 턱에 화상을 입자 "간만의 미인인데(せっかくの美女) 안타깝게 되었다"며 안타까워 했다.
- 다이앤과 찬드라, 큐자크는 그녀의 어린아이의 모습이 귀엽다(可愛い)고 평했다.
- 이 설정과 묘사를 반영해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 공식 홈페이지의 인물 소개란에 멀린을 '언제나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름다운 누님'으로 소개하고 있다.
2.2. 성격
브리타니아 최강의 마법사답게 매사에 상당히 자신감이 넘친다. 언제나 냉철한 모습에 여유롭고 이지적인 태도를 고수하여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은 매우 드물어 충분히 그럴 만할 일임에도 당황해서 표정이 사색이 되는 묘사도 거의 없다. 다른 단원들이 크게 경악했던 급박한 상황에서도[11] 그저 식은 땀이 한 두 방울 맺히거나 동공이 확대되는 정도로만 묘사된다.폭식이라는 이명을 지닌 만큼 지식에 대한 탐구심이 매우 강하다. 본래 현자들 중에서도 유독 영특하고 긴 삶속에서 마음 속의 허무를 지식욕으로 채우려고 한다. 이게 간혹 도를 넘어서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이 보여지기도 하며, 이런 면을 이해하는 사람은 오랜 세월을 같이 지냈던 멜리오다스, 스승의 피조물인 고서, 멀린을 사랑하는 에스카노르, 사제 지간인 아서 정도밖에 없다.
멀린이 다른 단원들처럼 표정이 망가진 적은 2차 마신왕전 멜리오다스 마신왕화 저지 실패, 가장 크게 망가진 건 엘리자베스에게 "언니야"라고 불렀던 흑역사가 털렸을 때 뿐이다.[12] 물론 멀린은 감정이 없는 냉혈한이 아니라 그저 냉정하고 언제나 이성을 유지할 뿐이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단명하는 인간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너무 오랜 세월을 살아와 감정에 무뎌졌다고. 그 예로 극진히 아끼던 아서가 사망하자 도대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 한다. 본인이 말하길, 인간은 역시 너무 많이 살면 안 되겠다고.[13]
멜리오다스와 헤어져 카멜롯으로 돌아가기 전에 나눈 대화, 호크의 투급을 100배 부풀려서 알려주는 장난이나 에든버러 외전에서 반에게 팔굽혀펴기 10만 번을 하면 싸움을 상대해주겠다고 해놓고 반이 다 하고 잠들자 그대로 리오네스로 보내버리는 장난과
무미건조한 듯하면서도 기본적으로 예스럽고 고풍스러운 말투가 특징. 원문에선 다른 여성 캐릭들과 달리 'だ', 'ぜ', 'ぞ', 'ろ' 등의 종조사로 끝나 위 속성이 잘 드러나며, 특히 한국어 정발본에선 다른 대죄 멤버들이나 인물들에게도 "~하게.", "~한가." 같은 하게체 표현을 건네는 것으로 번역해서 그런 느낌이 배가 된다.
지식 탐구자답게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있는데, 실험의 대상자는 주로 호크다. 그 외에도 바트라 국왕의 치료나 다이앤에게 몸이 작아지는 약과 새 옷을, 고서에게는 새로운 갑옷과 마력 안정제를 만들어 주는 등 여러 실험을 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멀린(일곱 개의 대죄)/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물 관계
4.1. 아서 펜드래곤
멜리오다스: 네 목적은 왕국 백성을 구하는 것도, 카멜롯 해방도, 젤드리스를 쓰러뜨리는 것도 아닌⋯. 아서를 지키는 것. ⋯그렇지, 멀린?
멀린: 멜리오다스⋯ 부탁이다⋯ 잃어서는⋯ 안돼⋯. 그는 나의 희망, 그 자체다.
219화에서 멜리오다스와의 대화 中
멀린: 멜리오다스⋯ 부탁이다⋯ 잃어서는⋯ 안돼⋯. 그는 나의 희망, 그 자체다.
219화에서 멜리오다스와의 대화 中
아서 님은 네게 둘도 없는 존재였구나. 나에게 멜리오다스처럼⋯.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서로가 절대적으로 소중한 신하와 군주, 스승과 제자. 미지의 세계를 보여줄 혼돈의 왕이자 희망의 아이. 일곱 개의 대죄가 왕국 전복 혐의로 해산했을 때 멀린은 카멜롯에서 아서를 만나 사제의 연을 맺었다. 당시 모두가 행복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이상을 가졌지만 현실의 벽에 막혀 좌절한 아서에게 만들고 싶은 모든 세상을 만들어 보라며 격려한 멀린은 10년 동안 지식과 교양을 가르치며 군주의 자질을 갖추도록 도와줬고, 결국 입양아였던 아서가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왔다. 카멜롯에서 아서를 가르치던 시절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들려줘 아서가 멜리오다스에 대해 크나큰 존경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아서는 언젠가 혼돈을 통해 브리타니아를 선도할 왕으로 선택 받은 인간이었는데, 이는 3천년이라는 온 평생을 혼돈의 부활에 쏟아부어온 멀린에게 있어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보여줄 희망 그 자체였다. 그래서 멀린은 아서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아서가 위험에 빠졌을 땐 젤드리스의 습격을 허용해 중상을 입거나 주변 인물들이 의아해 할 정도로 냉정함을 잃어버린다. 아서가 큐자크의 공명으로 자살하고 엘리자베스의 축복으로 작중 처음으로, 무려 430년만에 눈물을 흘리고 큐자크를 정신체 내에서 사지를 토막내며 악마처럼 조롱한다.
마신왕을 토벌한 후 다시 아서를 혼돈의 왕으로서 되살리고 아서가 진정한 자신의 마력에 눈 뜰 수 있도록 해준다. 캐스도 토벌하고 카멜롯으로 돌아와 올론디와 무명과 재회한 후 살아남은 백성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자취를 감춰 아서를 보좌한다.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는 어째서인지 아서의 곁을 떠났다. 멀린을 그리워하는 아서는 요정을 시켜 멀린 행세를 시켰다가 실증이 나면 죽인다.
4.2.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바트라 국왕의 예조를 통해 멜리오다스와 함께 멤버를 소집한 기사단. 멜리오다스는 십계에 대항할 목적으로, 멀린은 혼돈 부활이라는 자신의 비원을 위해 멤버들을 모았다.- 멜리오다스: 첫사랑. 칠대죄의 스타트 멤버. 오랜 인연이자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아 한다. 벨리아르인에서 도망친 멀린을 구해주며 처음으로 자신에게 애정을 준 멜리오다스를 좋아하게 되어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른의 모습으로 꾸민다. 하지만 엘리자베스와의 인연을 보고 크게 슬퍼하고 충격 받고 질투했지만 결국 어떻게든 두 사람을 미워할 수 없었고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였기 때문에 마음을 접는다. 신들의 저주를 풀기 위한 여정에 동참하며 멜리오다스에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었다. 당연하겠지만 3000년을 알고 지내면서 서로에 대한 성격이나 행동도 잘 알고 있었으며 사적으로도 꽤나 교류하며 지냈다.[14]
- 다이앤: 유일하게 같은 대죄 여성 멤버. 다이앤에게 새 옷을 지어주거나 몸을 작아지게 하는 약을 만들어주는 등 멀린 나름대로 다이앤을 아꼈다. 멀린과 혼돈에 대한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가장 충격을 받고 오열했으며, 고서의 설명을 듣고 가장 멀린의 행동을 이해하고, 아서와 멀린을 캐스에게 구해주기 위해 다시 왔을 때 반갑게 멀린을 부르는 등 멀린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과 동시에 매우 소중한 친구로 여긴다. 결혼식 때도 멜리엘리 부부, 멀린과 에스카노르가 와줬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슬퍼했다.[15]
-
반: 유독 대죄 내에서 접점이 적은 동료이고 서로 대조되는 부분이 많지만 서로를 친구로 신뢰하며 존중한다.[16] 12년 전 에딘버러의 전투에서 술에 취해서 같은 팀에게
트롤링하던 반에게 장난을 치고 리오네스로 먼저 보내버렸다.
강퇴[17] 연옥에서 단장의 감정을 되찾아오겠다는 반을 진심으로 말렸지만 결국 보내줬다. 바스테 감옥에서 압수 당한 성곤 크레슈즈를 회수해서 반환해줬다.
- 킹: 서로의 능력을 높게 사고 있다. 혼돈에 대한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모르겠다고 크게 배신감을 느꼈다. 고서의 설명에 모든 인물이 납득하는 가운데 끝까지 고서가 멀린의 편을 든다고 역정을 냈지만 곧 생각을 바꿔 멀린을 용서한다.
- 고서: 스승의 피조물. 멜리오다스와 함께 처음부터 고서의 정체를 알고 있었기에 마음이 없던 시절의 고서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있었고, 고서도 십계 고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에 멀린을 잘 이해하고 있다. 십계 고서에게 가르침을 받던 어린 시절의 멀린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멀린을 가장 먼저 이해하며 다른 멤버들에게 왜 멀린이 목적을 밝히지 않았는지에 대해 설명해줬다.
- 에스카노르 :너무 늦게 찾아온 사랑. 3천년 전에 만났더라면 이어졌을지도 몰랐던 인연. 방황하는 에스카노르의 소문을 듣고 입단을 권유한다. 모두가 낮의 에스카노르를 두려워했지만 멀린만은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이 대해줘 이는 에스카노르가 연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멀린은 에스카노르를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았으며 그저 흥미로운 관찰 대상이자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로 보고 있었다.[18] 하지만 에스카노르가 죽기 직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음을 고백하자 3천년 전에 찾아주길 바랐다며 손까지 떨며 비통해 한다. 죽어가는 에스카노르에게 열기를 무릅쓰고 다가가 강렬한 키스를 하고 손과 하관에 화상을 남겨 그가 살았던 증거이자 자신을 사랑해준 단 한 남자의 흔적으로 삼아 에스카노르를 기억하겠다고 선언한 후 에스카노르의 마지막을 지켜준다.
4.3. 리오네스 왕국
4.3.1.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처음엔 멜리오다스의 연인인 엘리자베스를 질투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에 많이 구원 받았으며 부모에게 받아본 적 없는 애정을 태어나서 처음 받았기에 결국 미워하지 못했다. 엘리자베스를 언니처럼 따라서 어렸을 적에는 "언니야"라는 호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3000년이 지나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로 환생한 엘리자베스를 왕녀로서 깍듯이 대하며 격식을 차려서 정중하게 불렀지만 엘리자베스가 모든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시점부터는 과거의 호칭으로 부른다.멀린은 혼돈 부활이라는 개인의 목적을 위해 멜리오다스의 저주를 풀기 위한 여정에 동참한 것은 맞지만, 엘리자베스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257화에서 아서의 죽음으로 비통에 빠졌있었음에도 무리해서라도 반드시 멜리오다스의 마신왕화를 저지하고 엘리자베스의 저주를 풀겠다고 선언하고 곧바로 "더 이상 소중한 것을 잃는 것은 내 자신이 용납하지 못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총애하는 제자가 죽은 상황에서 곧바로 결의를 다지며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두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야 가능한 상황이다.
혼돈 부활을 위해 다른 멤버들을 사실상 이용한 것에 대한 의혹들과 다른 질문에 대해선 '어쨌거나 내가 이렇게 의도했기 때문에 모든 일이 잘 풀렸다'며 사실상 담담하게 인정했지만, 유일하게 엘리자베스를 죽이려고 했냐는 의심에 대해선 언니를 구한 것은 자신이라며 언성을 높이면서까지 강하게 항변했는데, 이는 비록 본인의 목적과 마신왕 토벌을 위해 저주를 재생한 것은 사실이나 엘리자베스를 죽일 생각은 애초에 전혀 없었다는 뜻이다.
4.3.2. 그외
-
바트라 리오네스
바트라의 입장에서는 멀린은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일곱 개의 대죄 결성에 도움을 주고 자신을 치료해주고, 마신왕 토벌 후 자신이 모시던 군주의 곁마저 갑자기 떠나버린 수수께끼의 마법사였다.
-
비비안
멀린의 제자. 멀린과는 비교도 안 되지만 그래도 리오네스 왕국 최고의 마법사이다. 멀린은 길선더에 대한 집착으로 엇나간 못난 제자를 꾸짖으며 벌로 저주까지 내렸는데, 비비안은 결국 끝까지 갱생하지 못하고 비뚤어졌다.[19] 그래도 제자라고 나름 정은 있는지 비비안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스승으로서 충고를 해줬으며, 퍼펙트 큐브 등 다양한 마술을 가르쳐주고 자신이 찾아낸 여신족의 흔적인 천공궁의 위치도 알려줬다.[20] 비비안 역시 한 때 제자였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멀린의 입버릇을 기억하며 혼돈을 추구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4.4. 기타 인물
-
엘레인
요정 공주라고 칭하며 나름 깍듯이 대한다. 3기 중반까지 아직 그리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 엘레인이 메라스큘라를 처치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각오는 되어 있고 정말 죽여도 될지 다시 동의를 구했으며[21], 둘은 마계로 돌아가야 하는 멜리오다스를 떠나보내야 할 엘리자베스를 걱정했다.
-
십계 고서
현자의 수장인 아버지와 십계 고서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고서는 어린 멀린의 재능을 매우 높게 평가해 멀린의 빠른 이해력에 혀가 내둘러지며 얼마나 성장할지 두렵다고 극찬했으며 멀린도 인형 고서를 조금 수리한 것만으로도 스승을 역시 천재라고 평가했다. 마엘=에스타롯사의 금주가 깨지자 자신의 스승이 성전을 멈췄다는 사전 정보를 통해 스승이 금주를 발동했음을 유추해낸다. 어째 스승과 제자가 둘 다 신들에게 엄청난 빅엿을 먹인 구/현시점 세계관 최고 대마술사이자 사랑에 실패한 것까지 동일한 건 아이러니.[23]
-
호크
같은 돼지라는 상징을 지녀 나름 친근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수수께끼가 많은 호크를 흥미로워 해 실험 대상으로 자주 써먹었다.
4.5. 마신왕, 최고신
둘 다 자신의 마력을 탐해 이것저것 주며 유혹했지만 결국 그 둘에게 뒤통수를 치고 벌로 고향이 멸망 당했기에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실제론 멀린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두 신과 그 자식들을 거의 이용하다시피 했다.[24][25] 그리고 결국 이 관계는 멀린이 두 신을 토벌하는데 일조하면서 멀린의 승리로 끝났다.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묵시록의 4기사로 넘어가는 분기점인 대사인 "신들의 시대는 끝났으며 이제부터 인간의 시대이자 혼돈의 시대가 시작된다"고 선언하는 것이 압권.
4.6. 부모
멀린의 아버지는 벨리아르인의 현자들 중에서도 특히나 두각을 드러내는 현자들의 수장이었다고 한다. 원작자는 291화 Q&A 코너에서 '멀린과 부친은 서로가 관찰 대상이었으며 부모자식 간의 애정은 조금도 없었다'고 미리 설정을 풀었는데, 337화 과거사에서 자세하기 밝혀지길, 멀린은 특별한 재능을 지녔음에도 그 마음은 여타 아이들과 다름 없이 부모의 정을 갈구했지만, 수장은 그런 자식의 마음에는 관심도 없어서 애정 대신 산 같은 숙제와 시험만을 주며 학대했으며, 벨리아르인의 다른 현자들과 마찬가지로 멀린과 아이들을 재산이자 전략적 병기로 취급해 멀린이 염증을 느껴 가출하는 지경까지 내몰았다. 멀린이 두 신에게 사기 친 후 벨리아르인에 닥친 재앙으로 모든 현자들이 몰살 당함으로써 학대에 대한 대가를 치렀다.십계 고서와 아버지에게 마술을 배웠다고 하며 아버지의 실력 자체는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연구 끝에 연옥에서 1분간 다녀온 아버지의 변한 모습에 경악했고 아버지의 병수발을 들었으며, 그가 죽을 때까지 읊조렸던 연옥에 대한 풍경과 연옥에 가는 마술 주문을 3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아버지에 대해 나름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최소한의 애정은 가지고 있다는 해석이 다수.
작가는 질의응답 코너에선 멀린의 어머니에 대해서 수수께끼라며 답을 돌렸다.
5. 능력
5.1. 전투력
투급[1부기준] | |||
마력 | 무력 | 기력 | 총합 |
3540 | 70 | 1100 | 4710 |
이 녀석만큼은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군.
291화 中 최상위 마신을 농락하는 멀린의 마술을 본 류드시엘의 평가
291화 中 최상위 마신을 농락하는 멀린의 마술을 본 류드시엘의 평가
정말이지, 못 당해낼 여자야.
332화 中 3차 마신왕전이 끝난 후에 멀린의 빠른 계산을 뒤늦게 알아차린 젤드리스의 평가
332화 中 3차 마신왕전이 끝난 후에 멀린의 빠른 계산을 뒤늦게 알아차린 젤드리스의 평가
반칙이다.
멀린의 활약을 지켜본 등장인물들의 평가. 멀린의 사기성을 단적으로 나타낸다.
요약하자면, 신적인 존재 수준의 강자가 아닌 이상 뚫지 못하는 방어막부터 시간 정지 기술까지 별의별 다양한 마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신왕과 최고신에게 받은 각종 축복까지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아주 뛰어난 마술사가 아니라면 사용할 수 없는 금주까지 갖고 있으며, 단일 기술로만 봐도 매우 강력한 기술들을 자신의 천재적인 지능으로 교묘하게 전략을 짜 응용해낸 다음 본인의 마력을 통해 지속 시간과 위력(무한 부주)을 무한으로 뻥튀기하는, 적들 입장에선 개념을 상실해버릴 만한 치트키인 것이 된다.멀린의 활약을 지켜본 등장인물들의 평가. 멀린의 사기성을 단적으로 나타낸다.
5.2. 마력
[ruby(무한(無限), ruby=인피니티)]한 번 시전한 기술의 지속 시간을 제약 없이 무한대로 늘리는 마력이다. 무한의 영향을 받은 기술은 말 그대로 무한히 지속되며, 멀린이 직접 해제하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된다. 즉, 얼음은 영원히 얼어붙고 불은 영원히 불타는 식. 가령 퍼펙트 큐브로 예를 든다면, 엄청난 힘에 의해 깨질 수는 있어도 자연적으로 시간이 지나 마력이 바닥나서 해제된다거나 같은 일은 없단 이야기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몸에 시간계 마력을 걸어 성장을 멈추었다.
벨리아르인의 현자들이 '멀린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마신왕과 최고신이 눈독을 들인 매우 강력한 마력이다.
182화 과거회상에 등장한 병사들이 끝도 모를 마력이라고 놀란 것을 보아 마력량 자체도 무한하거나 무한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전작에선 고급 마술을 난사하고 금주까지 사용했음에도 단 한 번도 마력 부족에 시달린 적이 없었는데 이는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에서 전투 모드에서 고위 마술을 남용하다가 마력이 전부 고갈돼서 쓰러진 가웨인과 비교된다. 즉, 투급표기에서 보이는 마력은 멀린에겐 아무의미가 없다.
5.3. 축복
마신왕과 최고신은 멀린을 자신의 진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각각 축복을 내려주었다. 최고신은 모든 어둠의 저주와 마신왕의 계금을 무효로 하는 가호를 주었고, 마신왕은 모든 마계의 비술에 관한 지식과 여신족의 세뇌술을 막는 가호를 내려주었다. 멀린은 최고신의 가호를 통해 갈란의 계금에 걸렸다가 저주를 혼자 풀어냈으며[27], 마신왕의 가호로 인해 마계의 모든 비술, 즉 마력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퍼펙트 큐브가 처음 나왔을 당시 마계의 비술이라고 했던 것에서 이미 떡밥이 뿌려졌던 셈.정작 멀린 본인은 이 모든 축복을 받아들이고 어떤 진영에도 가지 않은 채 도망쳤다. 이에 분노한 신들이 벨리아르인을 멸망시켰지만, 고향에 정 따위는 없던지라 유유히 떠났다.
5.4. 지능과 경험
또 하나의 가장 큰 장점은 멀린의 우수한 지능과 박식함이다. 최고신과 마신왕이 어린 멀린을 자신의 편으로 스카우트하기 위해 온갖 가호를 내려주었으며, 다이앤 같은 동료뿐만 아니라 젤드리스와 챈들러도 그녀를 천재아, 천재 악동이라 칭한다. 멀린의 스승이자 본작 최고의 마술사나 다름없는 십계 고서조차 그녀의 이해력에 놀라워했고 얼마나 성장할지 두렵다고 극찬한 수준이다.[28] 이미 어린 꼬마 시절에 벨리아르인의 현자들을 뛰어넘은 수준을 보여 천재성을 증명해낸 바가 있다. 고서가 주로 정신계 능력을 이용해 생각을 읽어내거나, % 같은 수치로 분석해내는 쪽이라면 멀린은 마법에선 본좌이니 그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알아내 분석, 응용하거나 지능적인 전략을 구성해 <일곱 개의 대죄>의 책략가 포지션을 맡고, 2차 성전의 연합군들의 작전 구성을 지휘한다. 게다가 먼저 약점을 알아내 죽을 뻔한 상황에서 전략을 생각해내 즉석으로 투명화+자동 추격 마법 등을 합쳐서 최상위 마신 2명을 마술로 찍어누르는 두뇌 회전을 본다면 실소가 터질 지경이다. 즉 전략 구성을 시작하여 텔레포트, 절대 강제 해제(앱솔루트 캔슬), 마술 도구 제공, 세계관 최고 보호막 제공, 마력 증폭, 마술과 마력의 약점 분석, 금주 발동, 심지어 시간만 조금 벌어주면 시간까지 정지시켜 힐링 빼고 다 가능한 세계관 최고의 서포터나 다름없다. 공격 기술의 위력과 성능도 대단해[29]텔레포트를 이용해 교묘하게 전개할 수 있는 근접전, 원거리에서도 강한 공격을 할 수 있다. 거기에 각종 4대 원소 공격과 최상위 마신의 약점도 알아낼 수 있는 공격 기술, 상대방을 속일 수 있는 페이크 기술 등 종합해봤을 때 다른 단원들을 보조해주는 능력은 세계관 최고지만 딜링도 수준급이라 메인 서포터이자 책사+보조 격수 포지션을 맡고 있다. 괜히 세계관 최강자 라인인 젤드리스가 못 당해낼 여자로 평가하고 그 멜리오다스와 류드시엘이 멀린만은 적으로 돌리기 싫다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3천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며 쌓아온 지식들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마신왕에게 받은 모든 마계의 비술은 가호이니 논외로 치더라도 여러 생물과 약학을 비롯한 지식부터 성전, 십계를 비롯한 마신족과 성전의 무대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던 마계 스승 2명, 연옥, 혼돈, 마계, 태양의 은총의 더원 등 온갖 것들을 자세하게 알고 있다. 멀린이 항상 특유의 이지적이고 자신 있는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는 것도[30] 킹이 멀린이라면 죽은 자를 살아나게 하는 것에 대하여 알고 있을 것이라며 반을 설득하려고 한 것으로 보아서 동료들도 그녀의 총명함을 인정하고 믿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더 놀랍고 무서운 것은 그럼에도 끊임없이 지식을 갈구하고 탐하며 공부하고 연구하는 끝없는 지식욕이다. 지식은 멀린을 움직이고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멀린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은 이 지식욕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5.5. 신기
명성(明星) 아르단철로 제작된 둥근 구슬의 형태를 하고 있다. 표면에는 수천 개의 룬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항상 멀린의 주위를 붕붕 떠다니고 있다. 신기 해방, 다른 기술이 나오지는 않았고, 정확한 효과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유자의 혼을 신기로 옮기는 기술과 다른 공간을 정찰할 수 있는 능력만은 확인되었다. 멀린이 마력을 봉인 당했을 때 아르단이 떨어진 것으로 그녀의 마력으로 떠다니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원작에선 리오네스, 카멜롯의 성기사들과 백성들을 대량으로 텔레포트시킬 때 아르단 주위에 오오라가 나오는 연출이 있다.
5.6.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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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자신과 자신 이외의 사람을 원하는 대로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사거리 제약이 없고 시전 쿨타임, 이동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31] 십계 갈란의 언급상 수준이 매우 높은 마술사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같다. -
[ruby(물체 전이, ruby=어포트)]
다른 곳에 있는 물건을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는 마법이다. -
초연속 텔레포트
위의 순간이동 기술의 파생 기술. 기존의 텔레포트와 달리 젤드리스가 진심으로 전개한 흉성운의 어마무시한 흡입력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기존의 텔레포트와는 속력이 더 빠르다. 이 기술을 사용해서 핸드릭슨을 다시 빼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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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 환청 마술
두건을 두른 상태로 첫 등장했을 때 백만 대군이 실제로 있는 것 같은 환각와 환청을 연출해 헨드릭슨과 드레퓌스의 주위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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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절대 강제 해제, ruby=앱솔루트 캔슬)]
마력이 걸린 대상에게서 그 마력을 강제로 없애버린다. 수준 높은 마술사만 쓸 수 있다는 듯 하며[32], 상당히 강력한 마력이라 하더라도 그 마력을 강제로 해제해버리지만 그 수준을 한참 상회하는 힘을 지닌 존재가 쓴 마력은 해제하지 못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무효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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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마력 해제, ruby=매직 캔슬)]
대상에게 걸린 마력을 해제하는 기술. 위의 절대 강제 해제와는 다르게 원거리에서도 시전 가능하며, 어떤 대상에게 적용된 마력만 해제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191화 원작에선[33] 하우저에게 걸린 그레이로드의 [파이브 로스트]라는 마법을 간단하게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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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스핑거
대상에게 강력한 충격을 주어 잠시동안 기절하게 만든다. 섬멸 모드 멜리오다스를 기절시키고 마신왕이 소환한 인듀라에게도 유효타를 줄 정도로 파워가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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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저주의 약혼, ruby=커스 엔게이지)]
대상에게 저주의 반지를 장착시켜 주문을 외칠 때마다 착용자는 온몸이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되며, 저주의 반점이 생기게 된다. 횟수에 따라 반점이 커지고 반점이 온 몸을 덮게 될 시 착용자는 사망하게 된다. 외전에서 밝혀지길 비비안에게 멍청한 제자에게 스승이 내리는 벌이라며 걸었다고 한다. 성전의 전조 4화에서는 직접 거는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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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 디스 커버리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에게 걸린 영겁의 삶과 윤회의 저주의 모습을 눈에 보이도록 발현시킨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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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저주 재생
최고신이 걸고 멜리오다스가 마신왕의 힘으로 없애버린 엘리자베스의 윤회의 저주를 다시 복구시킨 마법.[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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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매직 실, ruby=마력 봉인)]
상대방의 마력을 봉인하고 동시에 대상에게 걸린 마력도 봉인시키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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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마력 증폭, ruby=파워 앰플리피)]
특정 대상의 마력을 잠시동안 증폭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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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임팩트
이름 그대로 연속적으로 2번의 충격파를 내는 기술. 공격 기술이 아니며 복합적인 효과가 있다. 첫번째 충격파는 4대 속성과 그것을 합친 복합적인 속성을 띄고 있고, 두번째 충격파는 약점 속성을 더욱 약체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본인의 무한의 마력으로 인해 무한정 약화시키는 특전까지 딸려있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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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화, 감지 불능, 자동 추격
고치 공방전에서 큐자크와 찬드라를 상대로 사용한 공격에 적용시킨 기술들. 이름만 봐도 효과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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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마력한계돌파, ruby=파워 리미트 브레이크)]
"각오해라... 다들 일주일은 잠들어야 할걸...?"
331화에서 단원들의 마력을 회복시킨 기술. 리스크가 있는 걸로 추정되었고, 332화에서 모든 단원들이 지쳐 쓰러졌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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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전마력합체, ruby=파워 풀 컨버전)]
일곱 개의 대죄 합기 불구대천 시전시에 기술이 합치기 위해 사용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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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무한]부주, ruby=인챈트·인피니티)]
자신의 무한의 마력을 빌려 마력의 출력량과 파워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 290화에선 이 기술을 사용해 간단하게 찬드라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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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마법
말 그대로 얼음 마법. 멀린의 마력에 의해 멀린 본인이 해제하지 않는 한 절대 녹지 않고 부숴지기 전까지 영구히 지속된다. -
아이시클 캐슬
거대한 규모의 얼음 마법으로 상대방을 얼음 속에 가둬버린다. 젤드리스의 스승인 큐잭조차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 걸로 보아 상당한 내구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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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끝없는 소용돌이, ruby=엔드레스 월)]
거대한 회오리바람을 생성한다. 마력을 통해 무한히 지속시킬 수 있으며, 191화에선 이 기술로 그레이로드를 잡았다. 회오리로 인해 대규모의 성조차 날아갈 정도로 마법 자체의 위력 또한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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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섬멸의 빛, ruby=익스터미네이트 레이)]
강력한 빛의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 십계 그레이로드의 얼굴을 뚫어버리고 찬드라에게도 피해를 줄 정도로 매우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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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오징어 통구이, ruby=파이어 스톰)]/[ruby(イカの丸焼き, ruby=ファイア ストーム)]
OVA 3화에서 사용한 기술. 불폭풍을 일으켜서 거대 크라켄을 공격하였다.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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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연옥의 독, ruby=퍼거트 리베놈)]
보랏빛 구체를 발사한다. 마력을 양분으로 삼는 은색 마신에게 사용해 한 방에 독살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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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볼
은색 마신에게 사용한 기술로 은색 마신이 촉수로 흡수해버려서 효과는 불명. 다만 이름으로 보아 피격된 대상에게 랜덤한 속성과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듯하다.
- 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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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프리즌
2차 마신왕 전에서 반이 마신왕 토벌 결정타를 날릴 시간을 벌기 위해 엘리자베스의 아크와 킹의 팔렌가든을 합친 합기. 잠시나마 마신왕을 구속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상대가 마신왕이라 그렇지 세계관 최고의 방어막 2개를 합쳤으니 내구도가 엄청날 것이다.
- 마계의 비술 및 금주[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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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완벽한 입방체, ruby=퍼펙트 큐브)]
세계관 최고의 보호막 마력 중 하나.[37] 원하는 장소에 큐브 형태의 마력 보호막을 친다. 보호막 자체의 내구성도[38] 세계관에서 손에 꼽을 수준이며 공격을 받으면 반사하는 능력, 그리고 내외적인 마력 간섭이 불가능하다. 즉 내구성+반사 기능+간섭 불가가 합쳐진 완벽한 방어마력. -
시간 정지 마법(가칭)
대상의 시간을 말 그대로 정지시키는 마법... 이나 자신에게 건 시간계 마법은 불로만이 적용되었기에 성장이라는 개념의 시간만 정지시킨 것으로 보인다. -
금주 크로노 코핀
시간 정지 마법의 파생 기술. 위의 시간 정지 마법과는 다르게 정말로 대상의 모든 걸 정지시킨다. 다만 주문을 영창하는 시간만 10분 이상 걸리는 게 가장 큰 문제.[스포일러] 추가로 금주 발동 시 시전자가 어떠한 공격이나 방어를 할 수 없으며 상당한 체력을 소모한다는 것도 패널티이다.[40] 멀린이 고치 공방전에서 멜리오다스의 마신왕화를 저지해내기 위해 사용한 최후의 수. 류드시엘이 저 여자가 시간 정지까지 다루는 건 놀랐다고 말하는 걸 봐선 손 꼽을 정도로 아주 뛰어난 수준의 마법사만 다룰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1]
6. 미회수 떡밥
현재 멀린 관련 떡밥은 일곱 개의 대죄가 완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히 풀리지 않은 부분이 많아 독자들 사이에서 여러 추측과 의문이 발생하고 있다. 후속작에서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이 점 주의해서 읽기 바란다.1. 본명에 관한 떡밥
191화에서 자신의 본명을 프라우드린과 그레이로드에게 말해줬는데, 둘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그레이로드는 도망가려고 한다. 그 이름은 만화상에서 제대로 글자가 나오지 않으며[42][43], 인간은 발음할 수 없는 것과 요정족(킹),거인족(다이앤)도 알아듣지 못한 것은 이상하다.[44] 인간이 발음할 수 없다고 말한 건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았거나 어떠한 마법적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보통의 인간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십계가 알아들은 것으로 봐서 마신족이나 여신족 혹은 현재 사어가 된 벨리아르인의 네이티브 언어일 수도 있다. 혹은 3천년이 지난 현대의 인간은 더이상 발음할 수 없다는 듯일 수도 있다.
정리하자면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로는 왜 멀린의 본명이 인간은 발음할 수 없다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2. 죄의 유래
본편이 끝나는 시점에서도 죄에 거의 정보가 안 주어진 유일한 단원이고 재판 장면도 없다. 다이앤, 반, 킹, 고서는 과거 번외편을 통해서 재판 장면, 판결문으로 죄의 유래가 확실히 드러났다. 멜리오다스는 작품 초반부 충분히 죄의 유래를 알 수 있는 회차(바이젤 싸움 축제 케인 vs 멜리오다스 전)가 나왔으며 에스카노르도 작픔 최후반부 327.5화에서 과거 외전이 나와 죄의 유래를 알 수 있다.[45] 그에 반면 멀린은 폭식에 대한 죄의 유래가 거의 주어지지 않았다. 그나마 그럴 듯한 건, 최고신과 마신왕의 가호를 둘 다 얻고 통수쳐서 현자의 도시를 멸망케 한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인데 이 사건을 아는 이는 3000년 전 성전 시대의 인물인 젤드리스, 뤼드시엘, 마신왕 등 극소수 인물을 제외하고 현 시점의 인물들 중에선 없으므로 다른 단원들이 타인에 의해 죄가 붙여졌다면 멀린은 대죄 멤버들을 모은 스타트 멤버이니 자기 스스로 부여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은 것으로 보인다. 후속작에서 기대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3. 신기 해방
본작에서 멀린은 유일하게 일곱 개의 대죄 멤버들 중 신기 해방을 시전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46] 사실 멀린의 신기인 명성 아르단은 다른 멤버들의 신기에 비해 공개된 능력이 적다.
7. 기타
- 머리카락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 눈 아래 눈물점이 있다. 수배서나 등장 초반부에는 눈물점이 다수로 그려졌는데 설정 변경인 듯.
- 멀린은 엘리자베스의 윤회의 저주와 멜리오다스는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사실과 죽으면 감정을 잃는다는 사실을 기존부터 알고 있었다. 다이앤에게 입 조심하라고 언성을 높인 것도, 멜리오다스가 나머지 멤버들에게 저주를 고백할 때도 당황하거나 눈물을 흘리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비교적 침착한 표정을 지은 이유가 저주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현재 리오네스 수도 안에 있는 헬브람의 마법 연구소는 원래 멀린의 저택으로 온갖 희귀한 마법 도구들로 가득하다고 한다.
- 마신을 가두는 여신의 호박과 주언의 구슬은 모두 멀린이 제작했다고 한다.
- 83화에서 본격적으로 첫 등장을 했는데, 복장이 참 난감하다.[47] 이 당시 겉모습만 놓고 보면 '색욕의 죄' 타이틀은 고서가 아니라 멀린이 맡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며 독자들이 평했다. 심지어 85화 표지 문구에서도 멀린을 의도적으로 '색욕의 대ㅈ... 아니아니 식욕의 대죄'라며 개그 삼으며 인증했다.
- 일곱 개의 대죄 각 일원들에게 새겨져 있는 짐승의 낙인은 멀린이 마법으로 새겨준 것이라고 한다.
- 유년 시절의 에스카노르를 유일하게 이해해주고 탈출 시켜준 로자라는 시녀와 굉장히 닮았다. 죽은 자의 도시에서 로자와 재회할 때 그가 너와 꼭 닮은 여성이 있다며 소개할 정도다. 원작화를 보면 앞머리도 그렇고 눈이 굉장히 흡사하다고 느낄 수 있다.[48] 애니메이션에선 에스카노르가 멀린을 보고 놀라 속으로 로자의 이름을 부르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다만 에스카노르는 로자와 닮아서 사랑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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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0화대 중반엔 작품 내에서 묘하게 에스카노르-멀린-아서
삼각관계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멀린을 사랑한 에스카노르가 아서에게 질투를 보이기도 했고, 아서를 생각하는 멀린을 보며 착잡해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멀린과 아서는 서로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아끼는 사제 관계이나 아서가 바이젤 미궁 편에서 나눈 멜리오다스와의 대화, 멀린이 석화되자 서럽게 운 것, 멀린이 아서가 자신의 희망 그 자체이며 중상까지 입어가며 아서를 찾아내려고 한 것과 성전 발발 전 카멜롯에 잠입해서 아서를 빼오겠다고 한 것, 아서가 자살하자 눈물을 흘린 것 등 아서와 관련된 일이라면 평소의 냉정함을 잃어버리고, 큰 잠재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다소 과하게 아서를 챙기고 희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기대를 거는 멀린의 태도로 인해 독자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멀린이 아서가 자신의 희망 그 자체라며 멜리오다스에게 고백한 것을 에스카노르가 듣고 한동안 심란스러워 하고, 아서가 사망하자 엘리자베스가 멀린에게 아서는 자신에게 멜리오다스 같은 존재였다는 말을 건넨 것으로 인해 아서-멀린 커플링이 성립되나 했으나 해당 회차에서 사제로 좋아한다는 작가 답변으로 사장되었다. 애초에 둘이 성립되기 힘든 이유는 있었는데, 아서 왕 전설에서 아서는
란슬롯과 불륜 관계였던귀네비어라는 정실 부인이 있었으며 전설엔 멀린도 남성이다.
- 2번째 인기 투표에서 11위를 차지해 일곱 개의 대죄 중 유일하게 Top 10 안에 들지 못 했다.
- 작가는 각 화의 Q&A에서 소소한 설정을 풀어내고 있다.
- 99화 연재분 Q&A: 멀린은 자신의 마력을 옷을 고정시키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 117화 연재분 Q&A: 멀린은 대죄 멤버들 중 가장 단 것을 좋아하며 생각에 잠길 때 과자에 의존한다고 한다.
- 218화 연재분 Q&A: 일곱 개의 대죄에서 가장 술에 강한 인물은 멜리오다스와 멀린이다.[52]
- 219화 연재분 Q&A: 멀린의 시간이 멈춘 몸의 연령은 30세라고 한다.
- 220화 연재분 Q&A: 멀린은 무력을 단련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그쪽으론 흥미가 없을 것이라고.
- 243화 연재분 Q&A: 멀린이 실험에 실패한다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라고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 248화 연재분 Q&A: 멀린에게 마술을 가르친 스승은 아버지와 십계 고서라고 답변했다.
- 257화 연재분 Q&A: 아서와 멀린은 서로 좋아하는(연애) 사이냐는 질문에 "좋아합니다. 사제애로."라고 서로를 매우 소중히 여기는 스승과 제자 관계로 선을 그었다.
- 290화 연재분 Q&A: 멀린이 멜리오다스를 좋아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한 순간 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다고 답변했다.
- 327.5화(외전) Q&A: 멀린의 어른 모습은 어린 멀린의 이상적인 모습이며 사실 멜리오다스가 멀린을 만난 시점은 사실 엘리자베스와 만나기 전이다. 즉 멀린이 엘리자베스보다 먼저 멜리오다스를 좋아했다는 뜻이 된다.
- 333화 연재분 Q&A: 본명의 발음은 수중에서 중얼거리는 것 같은 발음이라고 한다.
- 344화 연재분 Q&A: 멀린의 모친은 수수께끼라고 한다.[53]
- 그 외에도 멀린은 <돼지의 모자> 주점에서 새로운 조미료와 술 개발을 하고 있다는 등 여러 잡다한 정보가 풀렸다.
- 엄밀히 말하자면 멀린은 그녀의 본명이 아니다. 본명(할리 퀸) 대신 다른 이름(킹)을 주로 사용하는 킹과 유사한 케이스.
- 멜리오다스와 함께 기억이 돌아오기 전의 엘리자베스에겐 3천년 전의 인연 대신 처음 만나는 사람인 양 대했다. 저주 이전의 여신족 엘리자베스나, 리오네스 왕녀로 환생한 엘리자베스 이외의 엘리자베스와도 안면과 친분이 있던 사이인지, 그녀의 죽음을 목격했는지는 불명.[54] 질의응답 코너에선 멀린은 현재의 엘리자베스를 리오네스 왕녀로 보고 있다고 한다.
- 작가는 Q&A에서 밝히기를 그녀의 스승은 그의 아버지와 십계 고서라고 한다. 십계 고서가 3천년 성전 당시 500년만에 바깥 세상에 나왔다고 발언한 것을 생각하면 어떻게 가르침을 받았는지 참 궁금해진다. 다르게 본다면 멀린은 성전 시대 시점으로부터 500여 년 전에 고서에게 가르침을 받았을 가능성이 생기는데, 어쩌면 멀린의 나이가 3500+a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원작에서 작화 차이로 앞머리 모양과 뒷머리 길이가 조금씩 왔다갔다 바뀌는 편이다. 애니메이션은 뒷머리가 목을 감싸는 정도로 나오지만 원작에선 조금 더 길어 어깨 정도에 걸친다. 특히 등장 초반부와 재복귀한 191~200화 대의 작품 중반부를 본다면 그 차이를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작가가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그리기 어려워하는 건지 300화대의 작품 후반부에서도 많이 왔다 갔다 한다.
- 컬러 원화에서도 채색 차이가 약간 보인다. 혼돈편에서 작가가 공개한 컬러 원화 2점(연재분 335화)에선 멀린의 눈이 보라색(...)으로 채색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달리 일부 원화에서는 멀린의 피부색은 다른 대죄 멤버들에 비해 눈에 띄게 하얗게 채색된다.[55]
- 결과지상주의 마인드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자신의 입으로 "결과가 좋다면 다 좋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사살. 혼돈 부활을 위해 다른 단원들을 이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엘리자베스의 저주를 부활시키지 않았다면 멜리오다스는 마신왕 처치하는 사명을 포기했을 것이며, 자신이 멜리오다스에게 호수 방향으로 공격을 쏘라고 조언했기에 자칫하면 브리타니아가 멸망할 뻔한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생각해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단원들 입장에선 충격적이고 배신감이 느껴졌겠지만 어떻게 본다면 멀린의 의도된 계산 덕분에 브리타니아 멸망을 막고 마신왕을 완전히 무찌르고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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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진행에 따라 의상이 살짝씩 바뀐다. 첫 등장 당시에는 목털이 달린 긴팔옷이었고, 2기 중반 에스카노르의 과거에선 흰색과 푸른색이 조화를 이루는 드레스, 멜리오다스의 과거와 에스카노르 외전에선 검은 드레스와 검은 가터를 착용하고 2기 후반 계금을 풀고 복귀했을 땐 기존의 옷에서 목털을 제거한 민소매에 하이니삭스에 구멍이 뚫린(!!) 더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갖췄고, 천공의 포로와 애니메이션 3기에서는 2기의 옷에서 목털만 추가된 옷을 입고 나온다. 이후 4기 시점 2차 성전 시점에선 어깨 갑옷과 옆트임이 있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아이러니한 건 저 보라색 드레스도 노출도가 꽤 높은데 기존의 복장과 비교한다면 저게 가장 노출도가 적다.
7.1. 타 작품에서의 등장
- 일판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 8월 10일에서 8월 30일까지 열리는 콜라보에서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다. 직업은 마도사.
* 모바일 게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의 콜라보에서 등장했으며, 청속성 밸런스형 페스타로 참전한다. 다만 검열 때문인지 옷의 단추를 하나 잠근 상태로 나온다.
8.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일본판 음성.
위대한 마술사의 마르지 않는 탐구욕은 아무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 같은 법...
업데이트 로딩 화면의 멀린 소개글.
총 3종이 출시되었으며, 전부 태생 SSR이다.업데이트 로딩 화면의 멀린 소개글.
출시 당시 종족이 인간족으로 표기되었으나, 이후 패치로 불명 종족으로 수정되었다.[56]
8.1. 대마술사 멀린
애초에 너희에게 이길 가망 같은 건 없었다.
대마술사 멀린의 승리 대사
대마술사 멀린의 승리 대사
SSR <폭식의 죄(보어 신)> 대마술사 멀린
SSR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
SSR 「인피니티」 대마술사 멀린
- 스킬 및 평가 보기
- * 스킬1 : [ruby("스피어 익스플로전", ruby=어둠의 침식)]
대사 "이건 경고다."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분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20% [소멸] X 1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소멸] X 1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450% [소멸] X 3 스킬 설명 죄수 반이 가지고 있는 그것. 단일 대상의 필살 게이지를 깎는 공격 스킬이며 1랭크엔 120%라는 다소 낮은 계수를 지녔지만 2랭크와 3랭크엔 각각 300%, 450%로 괜찮은 딜링 스킬이 된다. PVP든 PVE든 꽤나 쓸 만하다. 대사 "퍼펙트 큐브~! 핫!"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분류 대상 버프 내용 지속 턴 ☆ 버프 모든 아군 [보호막] X 공격력 120% 2턴 ☆☆ 버프 모든 아군 [보호막] X 공격력 300% 2턴 ☆☆☆ 버프 모든 아군 [보호막] X 공격력 450% 3턴 스킬 설명 꽤나 희소성 있는 스킬. 자신의 공격력의 n%만큼 아군 전체[63]에게 보호막을 걸어준다. 공격력의 비율만큼 보호막을 걸어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공격력 세팅을 하지 않으면 툭 맞고 부서진다.[64]
아군 영웅은 전투 시작 시 필살기 게이지가 1칸 증가한다.
전투 시작시 아군 영웅의 필살 게이지를 1칸씩 올려준다. 서브에 넣어놔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서브에 넣을 만한 영웅이 없다면 빠른 게이지 수급을 위해 넣는 것도 괜찮다. 필살 게이지를 1개 지닌 채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요리를 먹으면 첫 턴에 한 영웅의 스킬을 3개 다 써주는 것으로 2턴째에 바로 필살기 사용이 가능해진다.[65] 이 때문에 필살기를 주력으로 운용하는 덱에서 많이 보인다.PVP계의 케인
* 주요 사용처 : PVP, 회색 마신 섬멸전, 모험, 진 보스전(킹), 수련굴
* 통칭 : 코멀
* 평가 : 가챠에 등장하지 않고 플래티넘 코인 상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플코영웅.스텟은 대체적으로 무난한 편이며 스킬 구성 자체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주력 딜러로 사용하기에는 애매하다.[66] 다만 개성 하나만으로 서브에 넣을 가치는 충분. 진보스전 1 시즌 업데이트 후 킹 진보스전 필수 영웅으로 자리 잡았다. 진보스에게 필살기를 허용할 경우 막대한 피해를 받거나 몰살 당하기 때문[67]. 같이 업데이트 된 엘레인의 경우는 마을청년 고서라는 대체제가 있지만 코인 멀린은 대체제가 전혀 없는 상태. 이래저래 상당한 범용성 덕분에 어딜 데려가도 중간은 가는 영웅이지만 섬멸전 등에서 1티어 영웅을 육성하기 귀찮거나 재화가 모자라서 그 자리를 멀린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어찌 됐건 깨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긴 하지만 정석 조합보다는 다소 성능이 모자르기도 하고 클리어 타임이 늦어져서 꽤나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섬멸전에 코멀을 데려오는 유저를 경멸하는 코멀충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 자기가 초대를 하는 입장에서는 상관 없지만 초대를 받은 입장이라면 코멀은 강퇴 이유가 되기도 한다.
- 스킬 및 평가 보기
- * 스킬1 : [ruby("포이즌 웨이브", ruby=흔들리는 독구름)]나를 도발하다니... 핫!
원거리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회복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6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회복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스킬2 : [ruby("프로즌 팩터", ruby=절대영도)]어리석구나. 하아!근거리
☆☆ 1턴 동안 단일 적군을 빙결[빙결]시키고 빙결 된 적은 피해량의 80% 추가 피해를 입는다.[디버프]
☆☆☆ 2턴 동안 단일 적군을 빙결[빙결]시키고 빙결 된 적은 피해량의 200% 추가 피해를 입는다.[디버프]
* 개성 : 마력폭주
영웅의 필살기 게이지 1칸당 관통률이 10%씩 증가하고 가득 차면 50% 추가로 증가한다.
이 개성 덕분에 방어관련 능력이 높은 적을 상대로도 준수한 딜을 뽑아낸다.
* 주요 사용처 : 붉은 마신 섬멸전, 수련굴, 진 보스전(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 기사단 보스전
* 통칭 : 콜멀, 빙멀
* 평가 : 20일 패치로 가챠에서 얻을 수 있게 된 영웅이다. 능력치는 평범한 편인데 주목해야 할 점은 구스타프와 함께 빙결 스킬을 들고 나왔다. 나태킹의 석화와 달리 1랭크로 사용해도 빙결이 적용된다. 다만 스킬 자체의 딜량은 0인 점이 킹의 석화와 다른 부분.[71] 이로 인해 근력 데리엘리처럼 회피 효과를 가진 영웅을 상대할때 석화는 피해를 입혀야 행동불가가 적용되지만, 빙결은 피해를 가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회피나 인내에 막힐 일이 없다. 또한 상태이상기가 있으면 편한 구간[72]에서는 1랭크에도 발동되는 빙결이 패가 꼬일 일이 적다. 빙결만 걸어 적의 턴을 무효화할 것인가, 먼저 2랭크 이상의 빙결을 걸고 봉인은 포기하는 대신 추가타를 넣어 큰 딜을 노릴 것인가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1랭크 스킬만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킨다는 점 때문에 PVP 성능은 괜찮은 편이지만 필살기 메타가 된 현 시점에선 PVP에서 멀린이 쓰인다면 코멀 쪽이 거의 고정픽이 되면서 PVP에서 쓰이는 일은 적어졌다. 더불어 헬브람 인연용으로 구스타프를 육성하는 유저들이 늘면서 오히려 이쪽이 구스타프 하위호환의 느낌이 되고 말았다. 유저 스펙이 상향평준화되고 상태이상 없이도 붉은 마신을 딜찍누가 가능한 수준이 되면서 최근에는 섬멸전에서도 잘 안 쓰이는 추세다. PVP에서나 가끔 상대 빡치게 하는 예능용(구스타프-빙멀-나태킹 쌍빙석화 덱)으로 쓰이는 정도. 그 외에 수련굴에서 상태이상 면역이 없는 적을 상대로 쓸 만하다.
- 스킬 및 평가 보기
- * 스킬1 : [ruby("다크 보이드 버스터", ruby=어둠 옮기기)]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80%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180% 공격 스킬만 사용 가능 1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300% 공격 스킬만 사용 가능 2턴
* 스킬2 : [ruby("커스 인게이지", ruby=저주의 약혼)]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00% 스킬 랭크 다운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200% 스킬을 랭크 다운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250% 스킬 랭크 다운, 랭크 다운된 수만큼 필살기 게이지 감소
* 개성 : 최강의 마술사
모든 적군에게 걸린 디버프 효과 1개당 영웅의 공격력이 2% 증가한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 통칭 : 인피니티멀린, 청멀린, 물멀린
* 평가 : 속력 속성을 달고 나온 멀린. 이로서 멀린은 3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영웅이 됐다. 하지만 사용처가 애매해서 놀랍게도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쓰는 사람을 보기도 힘들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멀린의 기본 의상인 목털 달린 옷을 가지고 있다는 점.
- 필살기 : [ruby("익스터미네이트 레이", ruby=섬멸의 빛)]([ruby("토네이도 세버", ruby=폭풍 가르기)])
장난은 여기까지. 익스터미네이트 레이! 하앗![73]
대마술사 멀린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대마술사 멀린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40%(63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
합기 인연 캐릭터 | 신왕 아서 | |
필살기 강화 레벨 | 공격력 | 합기 공격력 |
1레벨 | 540% | 630% |
2레벨 | 594% | 693% |
3레벨 | 648% | 756% |
4레벨 | 702% | 819% |
5레벨 | 756% | 882% |
6레벨 | 810% | 945% |
8.2. 진리의 탐구자 멀린
내 모습이 신경쓰이나?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서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는 법이지
자, 실험 시간이다
나를 즐겁게 해 달라고
진리의 탐구자 멀린 진화 시 출력 대사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서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는 법이지
자, 실험 시간이다
나를 즐겁게 해 달라고
진리의 탐구자 멀린 진화 시 출력 대사
21년 7월 여름 한정 캐릭터인 【해변의 여인】진리의 탐구자 멀린을 시작으로 출시 된 멀린의 새로운 계열.
SSR 【해변의 여인】진리의 탐구자 멀린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썸머 로켓"
* 스킬2 : "샌드 캐슬"
* 개성 : 모래성 쌓기
* 획득 경로 : 여름 이벤트 가챠
* 주요 사용처 : PVP
* 약칭 : 해멀, 바캉스멀린, 여름멀린
* 추천 조합: 페스티벌 고서
* 평가 : 출시 당시 비교적 낮은 투급에 물몸이라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페스티벌 고서 출시 이후 많이 채용되는 편. 주로 해멀이 카드 2장을 사용해 공격 불가를 걸고 페서가 2성 스킬을 사용해서 추가로 견제하는 전략으로 많이 사용되어 더원, 암멜, 각킹 등 공불에 취약한 극딜 영웅들에게 빅엿을 먹일 수 있다. 소멸기로 필살기 견제를 할 수 있고 쇄도 피해도 나름 쏠쏠해서 딜링도 나쁘지 않다. 주로 해멀+페고 조합에 암멜 같은 극딜캐를 넣거나 아예 불명덱으로 사용한다. }}}
* 스킬1 : "썸머 로켓"
대사 | ||||
"훌륭해. 하하." | ||||
사용 방식 | ||||
원거리 | ||||
등급 | 분류 | 대상 | 피해량 | 부가 효과 |
☆ | 공격 | 단일 적군 | 공격력 120% | [쇄도] |
☆☆ | 공격 | 단일 적군 | 공격력 300% | [쇄도] |
☆☆☆ | 공격 | 단일 적군 | 공격력 450% | [쇄도] |
스킬 설명 | ||||
더원이 들고 나왔던 쇄도 스킬. 더원에 비해 높은 딜을 기대하긴 어려우나, 80% 추가 딜은 무시할 수 없다. |
대사 | |||||
"좋은 표본이 되겠어." | |||||
사용 방식 | |||||
원거리 | |||||
등급 | 분류 | 대상 | 피해량 | 디버프 | 지속 턴 |
☆ | 디버프 | 모든 적군 | 공격력 120% | [소멸]X1 | 1턴 |
☆☆ | 디버프 | 모든 적군 | 공격력 120% | [소멸]X2 | 1턴 |
☆☆☆ | 디버프 | 모든 적군 | 공격력 180% | [소멸]X2 | 2턴 |
스킬 설명 | |||||
할고서가 들고 나왔던 턴제 [소멸]. |
모래성 쌓기 | |
효과 | 모든 적군에게 공격 불가 부여/모든 적군에게 [봉인] 부여 |
발동 조건 | 자신이 1턴 내 스킬 2개 사용 시/자신이 1턴 내 스킬 3개 사용 시 |
비고 | |
개성 설명 | |
강력하지만, 적극적으로 써먹기엔 카드패 운이 꽤 많이 따라줘야 하는 개성. |
* 주요 사용처 : PVP
* 약칭 : 해멀, 바캉스멀린, 여름멀린
* 추천 조합: 페스티벌 고서
* 평가 : 출시 당시 비교적 낮은 투급에 물몸이라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페스티벌 고서 출시 이후 많이 채용되는 편. 주로 해멀이 카드 2장을 사용해 공격 불가를 걸고 페서가 2성 스킬을 사용해서 추가로 견제하는 전략으로 많이 사용되어 더원, 암멜, 각킹 등 공불에 취약한 극딜 영웅들에게 빅엿을 먹일 수 있다. 소멸기로 필살기 견제를 할 수 있고 쇄도 피해도 나름 쏠쏠해서 딜링도 나쁘지 않다. 주로 해멀+페고 조합에 암멜 같은 극딜캐를 넣거나 아예 불명덱으로 사용한다. }}}
SSR 【라그나로크】 진리의 탐구자 멀린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라이트닝 필드"
* 스킬2 : "블리자드 토네이도"
* 개성 : 연쇄 반응
* 획득 경로 :
* 주요 사용처 :
* 약칭 : 라멀, 라그멀린
* 평가 : }}}
* 스킬1 : "라이트닝 필드"
대사 | |||||
"훌륭해..." | |||||
사용 방식 | |||||
원거리 | |||||
등급 | 분류 | 대상 | 피해량 | 디버프 | 지속 턴 |
☆ | 디버프 | 모든 적군 | 공격력 ???% | [감전] | ?턴 |
☆☆ | 디버프 | 모든 적군 | 공격력 ???% | [감전] | ?턴 |
☆☆☆ | 디버프 | 모든 적군 | 공격력 215% | [감전] | 4턴 |
스킬 설명 | |||||
대사 | ||||
"좋은 표본이 되겠어." | ||||
사용 방식 | ||||
원거리 | ||||
등급 | 분류 | 대상 | 디버프 | 지속 턴 |
☆ | 디버프 | 단일 적군 | ??? | ?턴 |
☆☆ | 디버프 | 단일 적군 | ??? | ?턴 |
☆☆☆ | 디버프 | 단일 적군 |
방어 관련 능력 감소 50% 디버프 스킬 제외 사용 불가 |
3턴 |
스킬 설명 | ||||
연쇄 반응 | |
효과 |
[감전] 피해량 25% 증가 적군 영웅이 받는 피해 20% 증가 |
발동 조건 | 적군 영웅이 [감전]이 부여된 상태일 경우 |
비고 | |
개성 설명 | |
* 주요 사용처 :
* 약칭 : 라멀, 라그멀린
* 평가 : }}}
===# 페스티벌 캐릭터 :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 #===
최고신도 마신왕도
나를 막을 수는 없었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내 연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신족도, 마신족도
모두 연구 소재일 뿐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 진화 시 출력 대사
나를 막을 수는 없었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내 연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신족도, 마신족도
모두 연구 소재일 뿐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 진화 시 출력 대사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르는 법이야.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의 승리 대사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의 승리 대사
SSR 【신의 가호】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
* 스킬1 : 마나 발리스타
* 스킬2 : 더블 마나 퓨전
* 개성 : 신들과의 교섭
영웅이 적군 턴에 스킬 사용으로 인해 받는 피해량이 최대 생명력의 40%를 초과하지 않고, 스킬 사용 시 남은 생명력 4%당 공격 관련 능력이 1%씩 증가한다.
* 필살기 : "올 엘리멘탈"}}} ||
* 주요 사용처 : PVP, 회색 마신 섬멸전
* 약칭 : 꼬멀
* 주요 추천 영웅: 인연: 근타르
* 평가 : 여섯 번째 페스티벌 캐릭터로 등장한 멀린. 3기 중반 앱솔루트 캔슬을 맞았을 때의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출시된 직후 회마 섬멸전 딜러인 숲킹의 자리를 빼앗았다. 서브딜러+유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던 기존의 멀린과 달리 극딜이 특징. 다만 종족이 불명이라 할고서와 같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근타르를 인연에 편성한다면 개성과 시너지가 매우 좋아 정말 징글징글하게 안 죽는 좀비 꼬멀이 등장해 주가가 올랐다.
대사 | ||||
"히히힛,두려워?" | ||||
사용 방식 | ||||
원거리 | ||||
등급 | 분류 | 대상 | 피해량 | 부가 효과 |
☆ | 공격 | 단일 적군 | 공격력 120% | [강격] |
☆☆ | 공격 | 단일 적군 | 공격력 300% | [강격] |
☆☆☆ | 공격 | 단일 적군 | 공격력 450% | [강격] |
스킬 설명 | ||||
사리엘에 이어 다시 출시된 강격 스킬. 이쪽 역시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꼬멀을 회색 마신 섬멸전 딜러로 사용하는 유저도 다수 존재할 정도. |
대사 | |||||
"헤헷. 이건 어떨까?" | |||||
사용 방식 | |||||
원거리 | |||||
등급 | 분류 | 대상 | 피해량 | 디버프 | 지속 턴 |
☆ | 디버프 | 모든 적군 | 공격력 110% | [감염] | 1턴 |
☆☆ | 디버프 | 모든 적군 | 공격력 180% | [감염] | 1턴 |
☆☆☆ | 디버프 | 모든 적군 | 공격력 280% | [감염] | 2턴 |
스킬 설명 | |||||
심플한 전체 대상 감염 스킬. |
영웅이 적군 턴에 스킬 사용으로 인해 받는 피해량이 최대 생명력의 40%를 초과하지 않고, 스킬 사용 시 남은 생명력 4%당 공격 관련 능력이 1%씩 증가한다.
* 필살기 : "올 엘리멘탈"}}} ||
피격 대상 | 버프 대상 | 피해량 | 버프 | 지속 턴 | |
모든 적군 | 모든 아군 | 공격력 400% | [보호막] X 피해량 5%, 부가 효과 무시 | 없음 | |
스킬 설명 | |||||
적군 전체에게 적당한 딜을 꽂아넣고 아군에게는 보호막을 걸어 생존력을 높이는 스킬. 생성되는 큐브의 텍스쳐는 코멀의 2스킬로 생성되는 큐브와 같이 퍼펙트 큐브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 보호막은 턴 제한 없이 보호막의 수명을 다 깎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
* 약칭 : 꼬멀
* 주요 추천 영웅: 인연: 근타르
* 평가 : 여섯 번째 페스티벌 캐릭터로 등장한 멀린. 3기 중반 앱솔루트 캔슬을 맞았을 때의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출시된 직후 회마 섬멸전 딜러인 숲킹의 자리를 빼앗았다. 서브딜러+유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던 기존의 멀린과 달리 극딜이 특징. 다만 종족이 불명이라 할고서와 같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근타르를 인연에 편성한다면 개성과 시너지가 매우 좋아 정말 징글징글하게 안 죽는 좀비 꼬멀이 등장해 주가가 올랐다.
[1]
2기 23화
[출처]
# 2021년 5월에 발간된 공식 팬북 <브리타니아의 영웅담>에서 확정된 사안. 2014년의 팬북 <해체죄서>엔 종족에 관한 언급이 없었고, 2015년에 발간된 팬북<죄의 성서>에선 불명이라고 언급되었기에 몇 년 동안 종족 논란이 꽤 많이 발생했다. 인간이라고 밝혀진 현재에도 정작 인간이 발음할 수 없는 게 본명인 등 의문점이 많아 논란의 여지가 있다.
[3]
엘리자베스를 "언니야"라며 부른 시절이 12~13세 정도였다는 증언을 본다면 나이는 약 3012~3013+a세.
[4]
219화 질의 응답 코너에서 원작자가 답변한 사항. 여기서 말하는 육체 나이란 멀린이 어른으로 꾸미고 있는 몸의 나이를 뜻한다.
[5]
그 대상은 OVA 대죄의 휴가에서 처음 떡밥을 뿌리고(단행본 추가본), 290화 질의 응답 코너에서 확인사살 되었고 결국 337화 원작에서 상세하게 밝혀진 대로
멜리오다스.
[6]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
[7]
죄명은 밝혀지지 않았고 재판 장면도 그려지지 않았다.
[8]
물론 대죄 창설 이전 시점이나 가끔은 이름 그대로 부른다.
[9]
작가가 밝히길 반대로 미남은 멜리오다스라고 한다.
[10]
일러스트에 따라 어떨 땐
거유 정도의 사이즈로 그려질 때도 있고 빈유로도 그려지지만, 정확히 따져보자면
평유인 듯하다.
[11]
Ex: 정오 전의 에스카노르가 섬멸 멜리오다스에게 맞아 각혈했을 때. 저때 에스카노르가 졌으면 폭주한 멜리오다스가 단원들과 일행들을 모두 살해할 상황이었다.
[12]
사실 이 장면은 개그씬에 가깝다. 코란도에서 아주 드문 멀린 개그씬이 나온다.
[13]
멜리오다스가 감정을 잃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눈치 채고 걱정하고 단원들에게 저주를 고백하자 슬픈 표정을 짓거나, 성이나 마을이 복구되었다고 해도 고통 받은 백성들의 마음까지 치유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울한 멜리오다스에게 확실한 승리였으며 조금은 들떠도 괜찮다며 조언한 것, 총애하던 아서가 큐잭에 의해
할복
자살했을 때 유례없이 당황하고 슬픔에 잠겼으며 눈물도 흘렸다. 멜리오다스의 정신 세계에서나 입단 초 염려하는 에스카노르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고 아픔에 공감하고 연민하고, 에스카노르가 죽기 직전 유언으로 예전부터 좋아해왔다고 고백하자 비통한 표정을 지으며 괴로워하며 손까지 떤다. 에스카노르가 알려주길 멀린 자신은 몰랐지만 처음 만난 순간부터 계속 쭉 슬픈 눈이었다고 한다. 그 후 열기를 무릅쓰고 키스를 하고 화상 자국을 그가 살았던 증거이자 자신을 사랑해준 단 한 남자의 표식으로 새기겠다고 선언한 것, 죽어가는 에스카노르의 마지막을 슬픈 눈으로 지켜본 것, 성기사들이 예쁜 얼굴이 안타깝게 되었다며 웅성거리자 지금이라도 화상 자국을 깨끗히 지울 수 있다는 엘리자베스의 말에도 거절한 것이나 341화 자신을 용서해준 단원들의 따뜻한 모습에 감동 받은 모습을 보면 감정 자체가 없는 쪽은 아니다.
[14]
430년 전 멜리오다스의 괴요리를 먹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했으며(...) 에스타롯사가 멜리의 동생인 것도 알고 있었다. 심지어
젤드리스와
게르다의 관계까지 알고 있어서 젤드리스가 왜 멜리오다스에게 강한 원한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고 있었다.
[15]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는 인간의 시간 관념에 익숙하지 않은 킹과 다이앤이 실수로 결혼식 날짜를 잘못 알려줘서, 에스카노르는 사망(...)에 멀린은 폐허가 된 카멜롯을 수습하느라 시간이 없었다.
[16]
여담으로 그랜드 크로스 게임판 반의 인연창에도 이렇게 둘의 인연을 소개했다.
[17]
젤드리스에게 습격 당해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것도 있었지만, 219화에서 단장과 맞먹는 천하의 제일 가는 주당인 네가 한두 잔으로 취했을 리가 없다며 뺀질거리는 반에게 술만 들어가면 이 추태라며 날카롭게 응수한 것이 이 이유다.
[18]
팬북 <브리타니아의 영웅담>에서 멀린은 에스카노르를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았다고 언급되었으며, 멀린의 성우도 에스카노르를 연애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19]
멀린은 10년 전부터 비비안이 길선더에게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20]
길선더를 납치해서 감금하고 부활한 류드시엘이 젤드리스에게 기술을 날린 바로 그 성.
[21]
메라스큘라가 죽으면 원반혼의 술법이 풀려 엘레인도 죽는다.
[22]
칠대죄 재결합 연회에서 어둠의 관의 제작자를 딱 잘라서 단언할 수 있었던 것이 그 이유이자 복선이었다.
[23]
십계 고서는 그라리자를 마엘에게 잃었고, 멀린은 멜리오다스에게 마음도 전하지 못한 채 포기했으며, 자신만을 사랑한 에스카노르와도 너무 늦게 만나 이어지지 못했다.
[24]
혼돈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빛과 어둠의 균형이 깨져야 했는데 마신왕과 최고신 중 하나가 죽어야 했다.
[25]
그럴 만도 한게 벨리아르인의 현자들은 마신족과 여신족에 대항하기 위해 일족 단위로 아이들을 실험체로만 여겼던 최악의 일족이었다. 깊게 생각해본다면 성전의
나비 효과로 피해를 받은(마신왕과 최고신의 혼돈 봉인 유지를 위한 마신족과 여신족의 대립과 성전->마신족과 여신족에게 대항하고 중립을 지키기 위해 일을 벌인 현자들.) 멀린은 처음부터 모든 걸 계산에 넣었던 걸지도 모른다. 두 신에게 사기를 치면 엄청난 가호를 얻는 것과 동시에 모든
만악의 근원인 두 신에게 엿먹이고 자신과 다른 아이들을 학대했던 모든 현자들를 몰살시킬 수 있다는 것까지 상정하고 벌인 짓일지도.
[1부기준]
[27]
계금의 저주는 마신왕의 마력을 가진 젤드리스의 도움이 없으면 계금을 보유한 십계 당사자들조차 풀지 못한다.
[28]
멀린도 고서를 조금 손 본것만으로 고서를 만든 자신의 스승을 천재라고 평가한다. 사제끼리 천재성을 서로 인정한 셈.
[29]
최상위 마신 2명, 원작에선 마신왕에게도 유효타를 먹였다.
[30]
단, 계금의 자세한 효과까지는 모르는 것으로 추측된다. 만약 알고 있었다면 갈란에게 딜을 걸며 거짓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계금 면역이라 상관 없지만) 그레이로드가 금살의 계금 효과를 설명해주자 "여명을 빼앗아? 재밌네. 근데 그거 나한테 안 통해."라며 흥미로워 했다. 경신의 계금의 효과를 알고 있는 것은 아마 추후에 설명을 들었을지도 모른다.
[31]
단, 멜리오다스가 십계한테 인사하러 갈 때 10초의 쿨타임이 생긴 것을 보면 사거리가 너무 멀면 유의미한 쿨타임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32]
상대(챈들러)가 이걸로 퍼펙트 큐브를 지워버리자 그를 상당한 실력의 마술사로 판단한다.
[33]
애니에선 생략되었다.
[34]
물론 정말 엘리자베스를 죽일 생각은 없었고 멜리오다스가 마신왕을 끝까지 토벌하도록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그런 것이다. 실제 멀린은 저주가 다시 걸려 죽을 뻔한 엘리자베스를 구했다.
[35]
고서는 인형이어서 무사했지만 잘못했다가 부숴질 거 같다 하였다.
[36]
금주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멀린 본인도 금주는 자신에게도 어렵다고 평했으며 나중에 멜리오다스에게 술을 잔뜩 대접 받겠다고 반 진담, 반 농담을 하기도 했다.
[37]
실력있는 마술사가(본인, 찬드라) 앱솔루트 캔슬로 지울 수는 있어도 직접 무력으로 박살낸 존재는 마신왕뿐이며, 마력으론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 사흉(四凶)의 워럴던의 퍼펙트 큐브를 박살낸
킹이 있다.
[38]
코란도 전의(투급 142000의 어설트 모드의 멜리오다스 vs 더 원 상태의 에스카노르) 강한 공격들 마저 흠집 하나 없이 멀쩡히 버텨내는 모습을 본 일부 독자들이 '저거 도대체 뭐냐.' 같은 반응을 보이며 내구도에 대해 놀랐다.
[스포일러]
337화에서 호수의 부인이 밝히길, 멀린은 일부러 금주 발동을 늦췄다고 한다. 342화에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금주를 구현해내는 걸 봐서는 시전자가 시간을 끌지 않고 정상적으로 시전할 시엔 짧은 시간에 발동할 수 있다.
[40]
고치 공방전에서 이전의 전투나 금주 구현 중 받은 피해가 있긴 했지만 금주를 구현시킨 후 중심을 잃고 쓰러졌으며, 캐스전에선 금주를 완성시킨 후 숨을 가쁘게 내쉬었고 전신이 떨렸다.
[41]
사실 금주 자체도 세계관 탑급 마술 능력자만 사용할 수 있는지 본작에선 그녀의 스승 십계 고서, 메라스큘라만 사용했다. 모두 시간을 완전히 정지, 세상 모든 이들의 기억을 조작, 미련과 원망을 가진 죽은 이의 영혼을 더럽혀서 살려내는 세상의 섭리를 완전히 깨부수는 것들이다. 원반혼의 법의 경우 패널티가 안 보였지만 고서는 기억조작 금주를 사용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마력(+인형 고서의 마력을 일부 빌렸다.)과 목숨을 대가로 지불한 것으로 보았을 때 일부 금주는 상당한 패널티가 부여되는 듯.
[42]
원래 저런 글자의 이름일 수도 있고 작가가 의도적으로 공개할 생각이 없는 거일 수도 있다.
[43]
애니 2기 23화, 3기 18화에서도 아예 알아들을 수 없는 변조된 소리로 나온다. 어차피 인간은 알아들을 수 없다는 설정이니 그게 본명일 것이다. 아니면 발음할 수 없는 종족들에게만 그렇게 들리거나.
[44]
멀린은 인간+마족 or 여신족의 혼혈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현재 인간이라고 오피셜이 나왔지만 인간 외 다른 종족의 피가 섞였다고 해도 인간이라고 볼 수 있다. 추측을 위해 덧붙자면, 멀린의 모티프가 된 아서왕의 전설의 멀린은 인간과 몽마(악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45]
멜리오다스는 폭주로 인한 일국의 멸망, 에스카노르는 싸가지 없게 왕에게 대들고 성기사장을 과도하게 폭행한 죄. 다만 멜리오다스는 스타트 멤버이기에 재판 장면이 없고 그저 자기가 그런 칭호를 붙인 것이라는 해석이 옳다.
[46]
물론 멀린의 마력인 '인피니티'를 사용해 신기 해방 상태를 계속 유지중인거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다
[47]
작가와의 Q&A에서 밝혀진 바론 본인의 마력으로 고정시켜 놓은 것이라고. 대죄 갑옷을 제외한다면 사복으론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즐겨 입는데, 작가는 이를 그저 멀린이 활동하기 편한 옷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48]
과거 외전에서 에스카노르는 쓸쓸해보이는 눈이 매우 닮았다고 평했다. 여담으로 이때 멀린이 에스카노르의 시선을 회피한다.
[49]
성기사 동란이 끝나고 누님이라 부르며 관심을 가졌다.
[50]
팬북에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것이 일생에 딱 한 번 고백한 것이다. 대상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외전에서 10여 년 전 일곱 개의 대죄의 활동 당시, 임무 보상으로 어린 엘리자베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멜리오다스는 멀린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러자 멀린은 "단장은 이미 엘리자베스에게 많은 것을 주고 있어. 나에게는 한 번도 준 적이 없는 것을..."이라 말한다. 이에 당황한 멜리오다스는 멀린이 취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은 맨정신이며 뒤에 짓는 표정이 꽤 씁쓸하다! 그리고 337화 멀린은 과거 멜리오다스를 좋아했었다고 밝혀졌다.
[51]
사실 멀린이 멜리오다스를 좋아했었다는 설정은 연재분 290회 Q&A에서 작가가 언급한 바가 있다. 왼쪽에 작게 쓰여있어 만화만 보면 별 생각 없이 넘길 수 있고, 번역이 안 돼서
일본어를 모르는 다수의 국내 독자들은 접하지 못한 듯. 국내 정발본에선 다 삭제되어서 나오기에 더더욱 그럴 수 있다.
[52]
외전에서 멀린이 멜리오다스에게
자신에게는 선물을 사준 적이 없지 않다고 하자 멜리오다스가 취했냐고 묻는다. 멀린의 대답은 "이 주점의 모든 술을 다 먹으면 그럴지도." 그 외 반의 발언('단장처럼 술고래인 네가 고작 한두 잔에 취했다고? 뻥까시네♪')이나 과거 에스카노르 입단 환영 파티에서 다른 멤버들이 다 술에 취해서 뻗었는데도 혼자 멀쩡한 모습인 걸 보면 확인사살.
[53]
피조물인 고서나, 꽃이나 수목에서 태어나는 요정족인 킹을 제외하고는 다른 대죄 단원들에 대해선 양측 모두 묘사나 짤막하게나마 다른 인물의 대사나 Q&A로 언급이 되었다. 어머니가 묘사되지 않은 멜리오다스 쪽은 작가가 어머니는 존재하지만 그리지는 않았을 뿐이라고 답변했다. 멀린만 예외적으로 아버지만 묘사되고 어머니만 묘사는커녕 따로 작가가 굳이 따로 수수께끼라고 답변했다는 점이 특이하다.
[54]
다이앤이 엘리자베스가 계속 환생한다는 걸 킹에게 떠벌리자 드물게 언성을 높이며 입 조심하라고 혼냈는데, 원래도 헤아리고 있었으나 엘리자베스의 죽음을 눈 앞에서 직접 본 적이 있다면 멜리오다스의 고통을 더더욱 체감하고 깊게 느낄 수 있었기에 저런 반응이 나왔다고 유추할 수도 있다.
[55]
단행본 27권 표지, 에스카노르 과거 외전 표지, 바이젤 미궁편 컬러 원화 등등.
[56]
상술했듯 사실 이건 오류가 아니다. 게임 출시 당시 벨리아르인 관련 정보가 풀리지 않았기 때문.
[소멸]
필살기 게이지 감소
[소멸]
[소멸]
[보호막]
피해의 일정량을 대신 받는 큐브를 생성
[보호막]
[보호막]
[63]
섬멸전 파티원을 포함한다.
[64]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전에 존재하던 챔피언 그리아몰 역시 보호막을 가지고 있었다.
[65]
꼭 요리를 먹지 않아도 첫 턴에 2개가 뜬 카드를 합친 후 그 영웅의 스킬 2개를 전부 사용하면 게이지가 꽉 찬다.
[66]
특히나 회색마신 섬멸전에서는 보호막으로 광역딜을 막는데에는 나름 도움이 되지만 회색마신의 단일 공격은 버프를 해제시키기 때문에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오며 필살 게이지 감소 면역이 붙어있어 1스킬은 계수가 낮은 깡딜 스킬이 되어버린다.
[67]
1페이즈는 보스의 나태킹이 베이스여서 공버프를 지우면 힐로 복구가 가능한 반면 2페이즈 보스는 숲킹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필살기를 맞는다면 100% 크리에 쫄들의 필게이지 버프로 크리뎀증이 붙어 한 방에 사망
[빙결]
대상을 행동 불가로 만드나 공격 시 해제됨
[빙결]
[빙결]
[71]
빙결 적용 시 대상의 버프를 제거하고 디버프 면역을 달아주는 능력은 동일.
[72]
붉은마신, 스토리, 보스전 등.
[73]
일본어: 놀아주는 건 여기까지다. (遊びはここまでだ。)
[74]
멀린이 적 한 명을 가두고 아서가 날아와서 베고 폭발을 일으킨다. 적 스프라이트에 폭발 스프라이트를 덮어 씌우는 것이기 때문에 붉은 마신 같은 거 상대할 땐 삐져나올 수 있다.
[쇄도]
자신의 남은 생명력 1%당 0.8% 추가 피해.
[쇄도]
[쇄도]
[소멸]
[소멸]
[소멸]
[소멸]
[봉인]
[감전]
[감전]
[감전]
[감전]
[감전]
[강격]
피격 대상의 인내율 만큼 추가 피해
[강격]
[강격]
[감염]
회복 관련 능력을 차단
[감염]
[감염]
[보호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