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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44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


카멜롯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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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9b5f><colcolor=#fff> 아서 펜드래곤
アーサー・ペンドラゴン | Arthur Pendragon
파일:아서_등장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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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인간
성별 남성
나이 16세( 일곱 개의 대죄) → 32세( 묵시록의 4기사)
생일 8월 17일
신체 170cm, 64kg, A형
자주 쓰는 손 오른손잡이
마력 [ruby(혼돈, ruby=카오스)]
특기 칼로 조각하기
카멜롯을 멋진 나라로 만드는 것
소속 / 직위 (現)
카멜롯의 국왕
이명 혼돈의 왕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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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류 사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영선(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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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테마곡
Arthur(아서)
King Of Chaos(혼돈의 왕)


1. 개요2. 특징
2.1. 외형2.2. 성격2.3. 가치관
2.3.1. 일곱 개의 대죄2.3.2. 묵시록의 4기사
3. 작중 행적4. 능력
4.1. 전투력
4.1.1. 일곱 개의 대죄 초~중반부4.1.2. 일곱 개의 대죄 후반부 ~ 묵시록의 4기사
4.2. 무기4.3. 기술4.4. 혼돈
5. 인간 관계6. 평가
6.1. 일곱 개의 대죄6.2. 묵시록의 4기사
7. 기타8.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8.1. 신왕 아서8.2. 엑스칼리버 아서8.3. 【무너진 균형】 혼돈 아서

[clearfix]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의 등장인물.

2. 특징

2.1. 외형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은 카멜롯 왕국의 젊은 왕. 머리색은 주황색에 눈은 자색[1], 머리 모양은 올백이지만 머리 한 가닥이 튀어나온 것이 포인트.

칠대죄 초반부에는 황금색의 전신갑옷을 착용하고 다녔지만, 후반부부터는 갑옷의 방어력이 의미가 없을 만큼 적이 강대하고, 은밀함과 기동성을 중시하느라 가벼운 일상복을 입고 다닌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32살 청년이 되었지만, 16년 전과 외형의 차이가 별로 없다. 30대도 아직 충분히 젊기는 하지만 노화가 전혀 없는 걸 보아 혼돈의 힘으로 나이를 먹지 않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2.2. 성격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며 정의롭고 조국을 사랑하며 밝고 활기찬 성격이다. 외전에 따르면 자길 절벽에 떨어뜨린[2] 형을 언젠가는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거라며 원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대인배. 게다가 이 형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모습은 배신한 동료에게도 마찬가지이며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조국을 팔아먹거나 팔을 뜯어먹어도 용서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끝까지 뉘우치지 않고 적대하면 용서없이 적으로서 상대한다.

다만 아직 미숙한 탓인지 상당히 무모하고 경솔한 편이다. 아무런 계획이나 동료 없이 홀로 카멜롯으로 침투해서 결국 죽음의 위기를 맞기도 한다. 다만 혼자서 가는 게 원래부터 정해져 있었다. 아지트에 있는 카멜롯 백성들은 전원 전투원이 아닌 민간인이었는데, 무명은 피난민들을 지켜야 해서 도와주지 못했다.

'성검만 있으면 어떻게든 될 거'라거나, '엑스칼리버가 있으면 난 지지 않아'라는 등 성검의 힘을 너무 과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자초지종을 제대로 묻지도 않고 최상위 마신들에게 용서 못 한다며 무모하게 덤벼들기도 한다.[3]

일곱 개의 대죄에서 16년이 지난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관록이 생겼으나 순수하고 정의로웠던 과거와는 달리 굉장히 잔혹해졌다. 낙원과도 같은 왕국을 만들겠다는 소원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를 위해 인간을 제외한 타종족을 핍박하고, 인간이라도 방해가 된다면 배제할 정도로 냉혹해졌다. 이전의 순수함이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부하들을 소모품으로 보고, 묵시록의 4기사들의 고난을 즐겁다는 듯이 지켜보는 등 악인으로 변모했다.

2.3. 가치관

2.3.1. 일곱 개의 대죄

나는 결코 모두에게 좋은 왕으로 인정받고 싶은 게 아니야. 다만⋯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주기 바랄 뿐⋯
나는 맹세한다. 누가 비웃든 누가 뒤에서 손가락질하든 상관없어⋯!!
아무도 괴로워하지 않고,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모두가 어떤 위험과 재액에도 삶을 위협받지 않는 안식의 땅을, 영원의 왕국을 만들겠다고⋯!!!
343화 『영원의 왕국』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랬으며, 멀린을 만나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왕이 되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아서는 왕으로서 이상적인 영원의 왕국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랬다. 아직 미숙해서 확고하지 않고 방황하기도 했지만, 멀린의 인도와 일곱 개의 대죄의 단장 멜리오다스를 멘토로 삼으면서 이상을 완수하겠다는 굳건한 의지가 생긴다.

혼돈의 왕으로 각성하고 본인 스스로도 인정했듯이 남들이 뭐라고 하든간에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젊은이다운 순수함을 지녀 일곱 개의 대죄의 뒤를 이을 영웅으로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3.2. 묵시록의 4기사

3천년 전의 성전, 16년 전의 성전⋯ 끊이지 않는 다종족 사이의 피비린내 나는 싸움. 그때마다 우리 인간은 타종족 앞에 희생을 치러 왔다.
(중략)
잃어버린 사람들의 생명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마음에 새겨진 상처는 살아남은 자를 평생 괴롭히지⋯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마음을 고백하기 전에 죽은 연인에게 다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들어주지 못한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다면⋯?
아니 여기에는 틀림없이 존재한다. 아무도 고통 받지 않고, 아무도 슬퍼하지 않으며, 어떠한 위협이나 재액에도 두려워할 필요 없는 안식의 땅이— 그것이 우리 카멜롯이다.
⋯내 목적은 인간의 구제다.
77화 『왕의 위광』

칠대죄로부터 16년이 흐른 묵시록에서는 영원한 안식의 땅을 만들겠다는 목적은 변하지 않았지만 인간만을 구제하려고 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모두를 위한 세계에서 제외된 것은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마신족, 여신족, 거인족, 요정족 등 4종족 뿐으로, 이에 포함되지 않는 수인 같은 종족들은 구원의 대상에 포함된다.

때문에 동경했던 일곱 개의 대죄도 타종족으로 이루어져 있고,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적대하고 있다. 또한 같은 인간일지라도 방해가 되면 가차없이 죽이고, 부하들조차도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등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이상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154화에서 오랜 친분이 있었던 가신들인 이론시드와 펠가르드를 반협박으로 인간성을 포기하게 만들고, 본인도 인간성을 버렸다는 발언을 하는 악당이 되었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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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

4.1. 전투력

4.1.1. 일곱 개의 대죄 초~중반부

공식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37600 900 1500 40000

1부 시점 후반부에서 잠깐 등장해서 리오네스의 성기사장 헨드릭슨과 거의 맞먹는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어서 왕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했으며, 투급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팬북 2권에서 밝혀진 아서의 투급은 무려 40000. 마신왕과 격전을 벌이고 있는 2차 성전 시점을 기점으로 잡아도 순수 인간 2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투급 수치이다.[4]

첫 실전에서 성기사장 헨드릭슨과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는 어디까지 아서의 마력을 경계한 헨드릭슨이 마력을 쓰지 않아서 상대가 가능한 것이었다. 그가 마력을 쓰자마자 바로 압도 당했으나, 설정상 아서는 검술만으로도 어지간한 성기사들을 능가한다고 한다.
파일:希望の子_p7.png
최상위 마신 넷을 베어버리는 모습[5]
2부에서 무명에게 단련을 받은 후로 기본 실력이 상당히 상승해서 하위 마신들은 아서의 존재를 눈치채기는 커녕 자신이 죽은 지조차 알 수가 없었을 정도다. 투급 수치상 마력 없이 성기사장급이며 실제로도 마신족 사이에서 사신이라 불리며 두려움을 샀다. 엑스칼리버를 사용할 시 고대 브리타니아에 생존해있던 인간 영웅들의 기술을 사용해 더 강해진다. 영웅들의 기술을 십분 활용해가며 성검을 휘두르는 아서의 경우 마신왕 아들의 스승들큐자크와 찬드라를 말 그대로 두 동강 내버리는 공격력이 나온다.[6] 다만 아직 육체가 완성되지 못해서 몸이 기술을 버티지 못했고 최상위 마신들에게는 상대조차 되지 못한다.

일곱 개의 대죄를 넘어선다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치고는 전적이 안 좋은 편인데, 이는 아직 아서가 미성숙하다는 걸 감안해야 되며 무엇보다 지금까지 모든 싸움에서 아서는 마력을 각성하지 못했다. 캐스의 발언으로는 마력만 각성하면 엄청나게 강해진다고 하며, 작가 또한 아서가 성장하면 일곱 개의 대죄를 넘어서게 될지도 모른다며 아서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작중 최후반부까지 이상할 정도로 아서에게 마력이 없다고 강조되었는데, 사실 아서의 마력은 봉인되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 마력을 몸과 무기에 인챈트하는 것이 전투력 상승폭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아서는 다른 성기사들보다 큰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오히려 이런 패널티를 가지고 신체능력과 기술만으로 중하위 마신 정도는 무리없이 썰어낸게 도리어 대단하다고 봐야 한다.

4만이라는 투급 수치는 최후반부까지 마력을 사용하지 못한 아서에게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실질적인 투급은 2400이며 정말 안 좋은 의미로 투급과 실제 강함이 비례하지 않는 케이스다.

4.1.2. 일곱 개의 대죄 후반부 ~ 묵시록의 4기사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

멀린에 의해 태초에 마신왕과 최고신을 비롯해 모든 걸 창조한 혼돈이 아서의 안에 깃들면서 각성해 대죄 단원과 엘리자베스에게 현실조작을 사용해 폭주하기에 이르지만[7], 멀린에 의해 폭주가 멈췄다.

혼돈과 융합하면서 사실상 창조신 수준으로 격이 올라가버렸다. 다만 아직 아서가 미숙한 상태라서 정신 상태에 따라 세상이 바뀌는 등 아직 제대로 제어를 못하는 상태다. 그리고 혼돈과 융합한 영향으로 생과 사를 초월한 듯하다. 아서의 팔만 먹은 수준인 캐스파링의 경우 일곱 개의 대죄 모두 모여도 겨우 봉인만 할 수준에 아서 본인조차 죽일 방법을 찾지 못해 흡수로 겨우 제압할 정도.[8]

일곱개의 대죄로부터 16년이 지난 본작 시점에서는 혼돈의 망자를 다루고 혼돈의 힘으로 지팡이와 같은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아 능력에 어느정도 숙달됐음은 명백해 보인다.

일곱 개의 대죄 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발휘한다. 묵시록의 4기사 2인자 트리스탄[9]을 잔챙이 상대하듯이 압도하며, 멜리오다스와도 대등한 접전을 벌인다. 심지어 이때는 엑스칼리버와 오른손, 혼돈의 힘을 사용하지도 않았다.[10] 그러나 란슬롯에게 방심하다가 거의 농락당하다시피 당한다.[11]

일곱 개의 대죄가 경계할 수준으로 강해지기는 했지만, 아서 역시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수준의 강자가 상대면 성치 못하는 등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혼돈의 특성상 세계 단위로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전 종족이 경계할 만한 수준의 적은 확실히 맞다.

4.2. 무기

4.3. 기술

4.4. 혼돈

파일:아서_카오스.jpg

마력 수치는 4만대 수준의 엄청난 수치를 지녔지만 정작 본인은 사용 방법을 몰라 부활하기 전까지 사용하지 못했다. 혼돈의 봉인이 풀려 마력의 봉인이 풀리는 동시에 혼돈의 왕으로 각성한다. 능력을 본격적으로 사용시에는 눈이 역안으로 변한다.

상세한 것은 불명이나 현실조작계 능력으로 추정된다. 혼돈의 능력이 아서의 마력인지 아니면 별개의 다른 능력인 것인지는 불명.

일곱 개의 대죄 최후반부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처음 사용하여 다양한 능력은 사용하지 못했으나 그래도 엄청난 능력을 보인다. 우선 정체불명의 이공간을 생성하여 일곱 개의 대죄를 위기에 빠뜨렸으며 순식간에 왕국을 건설해버리기도 했다. 또한 캐스와의 전투에서 캐스가 만든 이공간을 박살내고 검을 세게 내리치자 순간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으며 마지막에는 커다란 입을 소환해 캐스를 흡수하고 엑스칼리버도 생성했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숙달됐는지 혼돈의 힘이 담긴 지팡이를 부하들에게 혼돈으로 창조한 괴물들을 소환한다. 심지어 죽거나 무력화 된 십계도 되살렸다.

5. 인간 관계

5.1. 카멜롯

카멜롯의 군주로서 백성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백성들 역시 일곱 개의 대죄의 부재 동안 홀로 마신족과 싸우며 버티고 있던 아서를 칭송했다. 실로 모범적인 군주와 백성들이었지만, 성전에서 가장 큰 피해를 받아서 왕국은 괴멸 수준으로 몰락했다. 아서는 이들을 지키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상처로 남았다. 그리고 이것이 묵시록의 4기사에서 아서의 타락의 가장 원인인 듯 하다.

새롭게 재건한 카멜롯에서도 많은 부하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지만, 과거와는 너무 달라진 탓에 옛 충신들의 지지를 잃었다.

5.1.1. 멀린

그러니까 사용하는 사람이 올바른 마음만 가지면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잖아. 멀린은 내가 그런 왕이 될 거라 믿으니까 이끌어준 거고!!!
자신의 욕심과 탐구심으로 혼돈의 왕으로 만들어서 원망하느냐는 멀린에게.
당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군요. 환상을 만들면서까지 곁에 두고 싶은 여성이. 영웅 <일곱 개의 대죄> 중 한사람 <폭식의 죄> 멀린, 브리타니아 제일의 마술사이자 당신의 스승. 잘 만들어진 환상이 아니야... 그녀의 마음을 손에 얻을 수 없어서 환상을 만들다니 가여운 사람이네요.[원문]想い人(おもいびと)がいるんですものね. 幻を創ってまで そばに 置きたい女性が。 英雄<七つの大罪>の一人 <暴食の罪>マーリン、 ブリタニア一の魔術師にして あなたの師。よくできた幻 じゃない···本人の心が 手に入らないから 幻を創るなんて 可哀相な人よね。]
묵시록의 4기사 91화 中 기네비어의 일갈.

서로가 서로에게 절대적으로 소중했던 스승과 제자. 어느순간부터 연정을 품게 된 사랑하는 여인. 현실의 한계에 직면해 좌절하고 있었던 자신에게 만들고 싶은 모든 세상을 만들어보라며 왕의 길을 알려주었던 스승이자 카멜롯의 대마술사다. 멀린에게도 끝없는 잠재력을 지닌 아서는 미지수의 존재이자 자신의 허무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소중한 제자이며 둘은 서로를 잘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제지간이다. 멀린의 가르침을 받은 아서는 차근차근 왕으로서 완성되고 있었으며, 억지로 죽음에서 부활해 혼돈의 왕이 되었음에도 멀린이 자신을 신뢰해주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며 조금도 원망하지 않고, 이상적인 왕국을 만드는 것을 통해 멀린의 부응에 응해겠다며 이상적인 사제지간을 보여준다.

하지만 놀랍게도 멀린은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 폭군이 된 아서의 곁을 지키고 있지 않고 있으며 아서는 멀린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기네비어 왈 아서는 멀린의 마음을 손에 얻지 못했으니 환상을 만들어 옆에 두고 있었다고 꿰뚫어 봤는데 실제로 아서는 인질로 사로 잡은 요정족에게 멀린 행세를 시켜 기분을 달래고 있었다. 비록 환상이었지만 실제같아서 즐거웠던 참이었다고.

5.2. 캐스

드루이드의 시련에서 만난 말하는 고양이. 어째서인지 아서에게 딱 들러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마신족의 봉인이 풀린 후 스승도, 멘토도 없는 상황 속에서 늘 자신을 격려해주는 캐스에게 마음의 위안감을 얻었다. 엑스칼리버를 찾으려고 했을 때, 캐스가 스스로를 희생해 만신창이가 되었을 때는 큰 슬픔을 느꼈다.

하지만 아서의 죽음에 슬픔보다는 배신감을 느낀 듯 분노하는 반응을 통해 무언가 의도가 있었다는 게 암시된다. 사실 캐스는 혼돈의 파괴충동이 구현된 존재였으며, 혼돈의 힘을 탐하려고 했다. 아서에게 접근한 것도 아서가 혼돈의 왕이 되었을 때 잡아먹어 자신이 혼돈의 힘을 취하기 위해서였다. 아서는 신뢰했던 친구의 배신에 큰 슬픔을 느끼며 자신의 손으로 캐스를 처단했다.

5.3. 일곱 개의 대죄

멀린에게 들은 일화로 모든 멤버를 존경하고 있지만 상황이 워낙 바쁘다 보니 멜리오다스를 제외하면 최소한의 교류 밖에 없었다.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는 적대관계에 놓였다.

5.3.1. 멜리오다스

멀린으로부터 일곱 개의 대죄의 일화를 들었으며, 그중에서도 칠대죄의 단장 멜리오다스를 가장 존경하고 있었다. 멜리오다스의 앞의 아서는 그야말로 아이돌을 만난 사생팬 수준이다. 멜리오다스 역시 신비한 매력을 지닌 아서를 마음에 들어해서 카멜롯의 성기사가 될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신족의 봉인이 풀려 카멜롯이 점령 당하고, 멜리오다스 역시 마신왕의 의해 감정을 잃어 마신족으로 전향한다. 카멜롯과 백성들을 구해야 할 의무가 있던 아서는 존경하던 멘토의 배신에 큰 실망감을 느끼며 그를 쓰러뜨리려고 했다. 하지만 아직 미숙해서 능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고 만다. 훗날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에게 거의 조종 당하고 있던 상황이지만 자기 때문에 아서가 죽은 거라며 자책했다.

이후 아서가 혼돈의 왕으로 부활했을 때, 너무나도 강대한 혼돈에 의해 아서가 타락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일단은 지켜보고 있지만 결국 묵시록의 4기사 시점에서 멜리오다스의 우려는 현실이 되어서 아서는 인간을 제외한 모든 종족을 말살하려고 한다.

5.3.2. 에스카노르

에스카노르와는 단 한 번 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멀린을 짝사랑하는 에스카노르는 아서를 매우 싫어했다. 질투심에 어리숙한 애송이라며 신경 쓸 가치가 없다는 소리를 하다가 멀린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결국 자신은 아서처럼 멀린의 마음을 채워줄 수 없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5.4. 리오네스 왕국

은인 바트라가 군림하던 왕국. 칠대죄에서는 동맹국이었지만, 묵시록의 4기사에서는 적대국이 되었다.

5.5. 묵시록의 4기사

5.6. 마신족

2차 성전에서 일곱 개의 대죄가 부재한 동안 가장 앞장서서 마신족과 싸웠지만 힘이 부족해서 백성들이 제물로 바쳐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 소수의 백성들을 지하의 피난소로 피신시켰지만, 이마저도 마신왕에 의해 대부분이 죽고 말았으며, 과거의 카멜롯은 확실히 멸망했다.

마신족에 의한 가장 큰 피해자였던 만큼 마신족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나쁘다. 트리스탄이 마신족의 힘을 해방했을 때 추악하다고 조롱했으며, 아서의 사상에 크게 동조하지 않는 부하들마저도 타종족 말살계획에서 마신족 말살만큼은 매우 적극적이다.

5.7. 기네비어

자신의 신부라 부르지만 어디까지나 기네비어의 신탁형 마력 칼레이도 스콥을 원할 뿐이지 기네비어 개인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다. 기네비어 역시 자신을 억지로 데려온 아서에게 좋은 감정이 없으며, 무엇보다도 서로에겐 마음에 둔 상대가 각각 있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다.

6. 평가

6.1. 일곱 개의 대죄

주인공은 아니지만 스즈키 나카바 판의 아서 왕 이야기의 프롤로그인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인 만큼 작품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중요 캐릭터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 미숙한 왕이지만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동료가 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또다른 주인공인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본작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이라 점차 메인 플롯에서 비중이 줄기 시작한다. 그나마 잊을 만 할 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아서가 제대로 활약하는 엑스칼리버 편에서 엄청난 굴욕을 당하고 사망하는 바람에 성장이 무의미해지면서[16] 캐릭터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부활 떡밥을 남겨 이대로 퇴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암시를 남겼지만, 아서의 죽음 이후 부활하는 에피소드가 연재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17], 완급 조절에도 실패해서 아서가 혼돈의 왕으로 부활하는 에피소드는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6.2. 묵시록의 4기사

메인 스토리인 만큼 조연이 아닌 중요 인물인데, 최종 보스로 나와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다만 단행본 추가 에피소드 및 극장판에서 아서의 타락을 암시하는 장면을 남겨서 아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다만 최종 보스로서의 카리스마는 전작의 최종 보스 마신왕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혼돈의 힘을 가진 아서는 마신왕보다 위협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전작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보니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없고, 리오네스 편에서 란슬롯에게 굴욕적이게 당하다가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 카리스마는 더욱 떨어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투의 퀄리티가 높게 나와서 평가가 많이 올라갔다. 멜리오다스와의 싸움은 원작보다 연출이 강렬해졌고, 란슬롯에게 허를 찔리고 물러나는 것은 동일하지만, 여건이 안 돼서 싸움을 이어가지 않았다는 인상이 강해졌다.

또한 평화로운 왕국을 만든다는 이상을 가졌음에도 부하들을 소모품으로 사용해서 묵시록의 4기사들의 정신을 갉아먹으며 괴롭히는 지능형 빌런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마신왕과는 차별적인 부분을 보여준다. 일차원적인 악역인 마신왕과는 달리 과거에는 확실히 선인이었다는 묘사가 여러번 나와서 속내를 전혀 알 수 없는 혼돈이라는 특성을 잘 보여준다.

7. 기타

8.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8.1. 신왕 아서

시련이 앞을 막아도
한계가 날 지치게 해도
날 믿어주는 이들을 위해
내가 아끼는 이들을 위해
난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빛이 비칠 테니까
신왕 아서, 모험가 아서의 진화 시 출력 대사
의외로 낙승이었네요.
신왕 아서, 모험가 아서의 승리 시 출력 대사

현재 4종이 출시되었다.
SSR 【카멜롯의 검】 신왕 아서
{{{#!folding 캐릭터 정보 보기
* 스킬1 : [ruby("라이트 필러", ruby=열광의 검)]
대사 "하아아아앗! 히읏!"
사용 방식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20%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220% 회복 스킬 사용 불가 1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360% 회복 스킬 사용 불가 2턴
스킬 설명
-
* 스킬2 : [ruby("로얄 스워드", ruby=왕의 검)]
대사 "하! 이야아앗!"
사용 방식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버프 부가 효과 지속 턴
[버프] 단일 아군 기본 능력치 증가 20% 2턴
☆☆ [버프] 모든 아군 기본 능력치 증가 20% 2턴
☆☆☆ [버프] 모든 아군 기본 능력치 증가 30%
[면역]
디버프 해제 3턴
스킬 설명
고속으로 버프 3개를 쌓는다. 특히나 같이 나온 갈란을 비롯한 [증폭]딜러와 상성이 좋다.
* 개성 : 카리스마
카리스마
효과 인간 종족 아군의 생명 관련 능력 증가 15%
발동 조건 -
비고 -
개성 설명
심플하게 아군 인간족 영웅의 생명 관련 능력을 증가시킨다. 연반과 궁합이 좋으나, 후술할 엑아서에게는 밀리기 때문에 엑아서가 없는 사람이라면 서브에 편성하는 것을 고려해볼만 하다.
인간 종족 아군 영웅의 생명 관련 능력이 15% 증가한다.
* 획득 경로 : 영웅 뽑기, 종족 가챠(인간/거인/불명), 인간족 가챠, SSR 한정 가챠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섬멸전(하우렉스), 진보스전(멀린)
* 통칭 : 근아서, 아서
* 평가 : 19년 8월 29일 패치로 등장한 영웅. 1스킬에 피해를 주고 회복스킬 사용 불가가 붙어있으며, 2스킬은 3랭크 기준으로 모든아군의 디버프 해제 및 3턴간 기본 능력치[21] 증가 및 상태이상 면역 부여이다. 필살기엔 절단 효과가 붙어있으며, 개성은 인간족 영웅의 생명 관련 능력 15% 증가이다. 진보스 멀린과 코스카의 등장으로 주가가 올랐다. }}}
SR 【예언 속의 왕】 모험가 아서
{{{#!folding 캐릭터 정보 보기
* 스킬1 : [ruby("샤프 블레이드", ruby=절단)]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60% 기폭[기폭]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40% 기폭[기폭]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00% 기폭[기폭]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ruby("커버링 파이어", ruby=왕국의 지원)]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회복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회복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개성 : 왕의 의지
영웅이 피해를 받으면 다음 턴 시작 시 생명 관련 능력이 6% 증가한다.(5회 제한)
* 필살기 : [ruby("크로스 블레이드", ruby=격자베기)]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방어 관련 능력을 40% 감소시킨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진보스 반과 엘레인
* 통칭 : 청아서
* 평가 : 등장 패치와 동시에 뿌린 영웅. 1스킬엔 기폭이 붙어있으며, 2스킬은 전체에게 피해를 주고 회복스킬 사용 불가가 붙어있다. 필살기는 단일적군 피해를 주고 2턴간 방어능력 감소 40%를 부여한다. 개성은 영웅이 피해를 받을시 다음턴에 생명 관련 능력 6% 증가 (5회 제한)이다.}}}
SSR 【운명의 계승자】 신왕 아서
{{{#!folding 캐릭터 정보 보기
* 스킬1 : [ruby("레이즈 블레이드", ruby=천공검)]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4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6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의 자세를 해제시키고 공격력 50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기절[기절]시킨다.[디버프]
* 스킬2 : [ruby("캐터펄트", ruby=투석기)]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개성 : 왕의 타이밍
영웅의 필살기 게이지 1칸당 치명 피해가 10%씩 증가하고 가득 차면 50% 추가로 증가한다.
* 필살기 : [ruby("레전더리", ruby=전설의 기사)]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절단 피해를 준다.
* 주요 사용처 : pvp, 진보스전
* 통칭 : 7아서
* 평가 : 괜찮은 1인 딜링기와 광역 공불딜링기, 그리고 필살기 게이지량에 따른 치명피해 증가 개성을 가진 영웅.
}}}
SSR 【희망의 빛】 신왕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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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엑스칼리버 아서

SSR 【선택받은 왕】 엑스칼리버 아서
캐릭터 정보 보기

8.3. 【무너진 균형】 혼돈 아서

파일:영웅_일러스트_【무너진 균형】혼돈 아서.png
【무너진 균형】 혼돈 아서
속성 파일:일곱개의 대죄_그랜드 크로스_체력 속성_아이콘.png 추천 장비
태초 등급 파일:일곱개의 대죄_그랜드 크로스_UR등급_아이콘.png 1세트 파일:장비 아이콘_생명.webp 파일:장비 아이콘_철벽.webp
종족 파일:일곱개의 대죄_그랜드 크로스_인간 종족_아이콘.png 2세트 파일:장비 아이콘_맹공.webp 파일:장비 아이콘_철벽.webp
개성 혼돈의 왕
파일:개성_아이콘_혼돈의 왕.png
파일:일곱개의 대죄_그랜드 크로스_개성 아이콘_전투 참가 시 발동.png 전투 참가 시 발동
파일:일곱개의 대죄_그랜드 크로스_개성 아이콘_모든 콘텐츠 발동.png 모든 콘텐츠 발동
전투에 참가한 인간 종족 아군 영웅 1명
인간 종족 아군 영웅의 기본 능력치가 5%씩 증가하고
스킬 사용, 이동, 랭크 업으로 인해 인간 종족 아군 영웅
필살기 게이지가 1칸 증가할 때 마다
자신에게 혼돈의 부름을 부여한다.
또한, 아군 턴 시작 시 혼돈의 부름
최대 중첩일 경우 해제
자신에게 2턴 동안 혼돈의 지배를 부여한다.

※ 혼돈의 부름 : 치명 방어 +10%,최대 생명력+5%
(4회 중첩 가능)
※ 혼돈의 지배 : 적군을 도발, 최대 생명력+30%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 효과 2개 해제
스킬 사용 시 자신의 최대 생명력 25%만큼 추가 피해
파일:스킬_아이콘_디바인 슬래시.png
<nopad> 스킬1
"디바인 슬래시"
<nopad> 공격 유형
파일:일곱개의 대죄_그랜드 크로스_원거리_아이콘.png
<nopad> 스킬 유형
파일:스킬 아이콘_공격.png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00% 섬광 피해를 준다.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00% 섬광 피해를 준다.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00% 섬광 피해를 준다.
※ 섬광 : 치명 확률 2배 증가
디버프 효과가 걸려 있는 적군에게
주는 피해 2배 증가
파일:스킬_아이콘_위키드 바이트.png
<nopad> 스킬2
"위키드 바이트"
<nopad> 공격 유형
파일:일곱개의 대죄_그랜드 크로스_원거리_아이콘.png
<nopad> 스킬 유형
파일:스킬 아이콘_디버프 공격.png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00% 쇄도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암흑의 인장 효과를 부여한다.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50% 쇄도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암흑의 인장 효과를 부여한다.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250% 쇄도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암흑의 인장 효과를 부여한다.
※ 쇄도 : 자신의 남은 생명력 1% 0.8% 추가 피해
※ 암흑의 인장 : 회복 관련 능력 차단
전체 공격 스킬로 주는 피해 -30%
파일:스킬_아이콘_인투 더 카오스.png
<nopad> 필살기
"인투 더 카오스"
<nopad> {{{#!folding 필살기 사용 영상
모든 아군 영웅에게 3턴 동안 혼돈의 힘 효과를 부여한 뒤
모든 적군의 치명 방어를 50% 만큼 무시하고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750% 절단 피해를 주며
자신에게 혼돈의 부름4개 부여한다.

자신이 전투에 참가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에게 혼돈의 힘 효과가 걸려 있을 경우
자신의 주는 피해40% 증가하며
받는 피해30% 감소한다.
※ 혼돈의 힘 : 모든 능력치 +20%, 필살기로 받는 피해 -50%
※ 절단 : 치명 확률 3배 증가

||<-6><tablealign=center><tablewidth=400><table bordercolor=#351d75><bgcolor=#351d75><height=40> 필살기 레벨에 따른 효과 및 수치 변화 ||
필살기
레벨
공격력 모든
능력치
증가
혼돈의
부름
부여
치명
방어
무시
필살기로
받는 피해
감소
Lv. 1 300% 5% 1개 X 20%
Lv. 2 340% 7% 2개 50% 25%
Lv. 3 380% 9% 2개 50% 30%
Lv. 4 420% 12% 3개 50% 35%
Lv. 5 460% 15% 3개 50% 40%
Lv. MAX 500% 20% 4개 50% 50%


2024년 2월 29일,
성전 페스티벌 2024
전반부에 추가된 아서의 첫 페스티벌 캐릭터.

원작 338화, TVA Season 4 22화, 캐스에게 오른팔을 물어 뜯긴뒤 외팔이가된 시점.[26]
마수전 평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흐레스벨그
혼돈의 지배에서 나오지는 도발 효과로 2층 2페이즈의 처형기를 파훼할 수 있지만. 흐레스벨그에서 사용하는 인간덱은 대부분 고스펙 기반의 딜찍누 용도인지라 파훼하면서 플레이할 스펙이라면 효율이 낮다.
에이크쉬르니르
속성부터 요르문간드와 겹치고 마땅히 채용할점이 없다. 튼튼한 아서의 체급도 인간덱이라면 쉽사리 뚫리기에 이쪽도 스펙이 낮다면 추천하기 어려운 조합.
스콜과 하티
인간족 딜찍누덱에서 사용한다. 편성 자체만으로 아군의 체급을 확 끌어올려주며 아서 본인은 은총을 넣지 않아도 과하게 튼튼하기에 혼돈의 지배에서 나오는 도발로 물몸 버퍼인 【암약의 구원자】 방랑자 도나르의 체급을 보강시켜주기에 매우 좋다.
니드호그
불사 게이지를 깎아 기믹을 파훼할만한 요소가 없어서 못쓴다. }}}

[1] 영판 위키메디아에서는 각각 호박색과 제비꽃 색이라 표현했다. [2] 절벽에 떨어질 때 마침 지나가던 바트라가 구해줘 다치지는 않았다. 이때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바트라에게 안긴 후 바로 '고맙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게 이 둘의 첫 만남. 잘 보면 천연 속성도 있는 듯. [3] 사실 아서 입장에선 일국의 왕으로서 하루 빨리 나라를 탈환해야 했으며, 존경했던 사람( 멜리오다스)이 갑자기 사람들을 학살한 적측으로 들어갔으니 저 반응은 당연하다. 일이 수습된 후 멜리오다스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4] 1위는 불사신 능력을 잃었으나 멜리오다스의 몸을 장악한 마신왕과 신체 능력으로 비교 가능 수준까지 강해진 . 에스카노르는 선샤인이 힘의 근원이기 때문에 본인만의 힘이라고 할 수가 없다. 좀 더 기준점을 좁혀보면 반의 경우 치트키 수준의 불사 능력으로 연옥 환경에 강제 적응이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강해졌기에, 정상적인 순수 인간 중에선 아서가 1위이다. [5] 순서대로 찬드라, 큐자크, 멜리오다스, 젤드리스. [6] 큐자크와 찬드라의 경우 검의 능력이 궁금하여 일부러 맞아준 것이다. 하지만 리오네스의 금강계급 성기사인 데스피아스가 류드시엘의 가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방비 상태인 십계 데리엘리에게 상처 하나 못 낸 것을 생각해보면, 큐자크와 찬드라를 두 동강 낸 공격력 하나만큼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것이 사실이다. [7] 정확히는 멜리오다스가 배신한 것으로 오인한 것이다. [8] 다만 이때는 칠대죄 모두 마신왕과의 전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9] 십계 2체가 합체한 메라갈란을 순식간에 쓰러뜨릴 정도로 강하다. [10] 물론 멜리오다스 역시 너를 예전의 모습대로 돌아가게끔 눈을 뜨게 해주겠다고 하는 등 서로 전력으로 싸운게 아니다. [11] 방심했다고 커버하기도 힘든게 이 당시 란슬롯도 전력을 내지 않았다. [12] 전승상 엑스칼리버, 롱고미니아드에 맞먹는 전설적인 단검이라고 한다. 다만 장검과 창에 비교하면 임팩트가 떨어져서 그런지 인지도는 떨어진다. [13] 개인적으로 퍼시벌이 마음에 든 것도 있지만, 아서가 그런 애송이들에게 죽지 않을 거라는 신뢰도 있었다. [원문] あなたには [15] 모트랙의 말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 [16] 1기에 비하면 많이 성장했지만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기는 한참 부족했다 [17] 작중 내 시간으로는 부활까지 이틀도 안 걸렸다. [18] 에스카노르와 멀린의 관계는 에스카노르의 일방적 짝사랑으로 묘사되지만, 아서는 멀린이 애틋하게 여긴다는 점이 약간 우위로 작용하는 듯. [면역] 대상에게 디버프 효과를 적용하지 않음 [증폭] 자신에게 걸린 버프 1개당 피해량 +30% 증가 [21]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기폭] [기폭] [기폭] [기절] [26] 다만 인게임에서 오른쪽 눈이 역안이 되어있는데 아서가 작중 일곱 개의 대죄 시점에서 역안이 된건 엑스칼리버에 의해 부활하여 몸에 혼돈을 깃들게 했을때 이후 묵시룩의 4기사 시점까지 역안을 전개한 모습이 나온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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