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
<colbgcolor=#efce7f,#45436c> 개발		Wright Flyer Studios
플랫폼		Android | iOS | Microsoft Windows
ESD		Google Play | App Store | Steam
장르		JRPG
출시		2017년 4월 12일 2019년 1월 29일 Steam 2021년 3월 31일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12세 이용가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평가용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ESRB E ESRB E10+ ESRB T ESRB M ESRB AO ESRB RP ## CERO A CERO B CERO C CERO D CERO Z ## EOCS 전연령 EOCS E12 EOCS E15 EOCS 18금 ## PEGI 3 PEGI 7 PEGI 12 PEGI 16 PEGI 18 ## USK 0 USK 6 USK 12 USK 16 USK 18 ## ACB G ACB PG ACB M ACB MA15+ ACB R18+ ACB RC ## GSRR G GSRR P GSRR PG 12 GSRR PG 15 GSRR R ## CADPA 8+ CADPA 12+ CADPA 16+
공식 사이트	<colbgcolor=#f8ebcb,#7c7b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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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메인 스토리

2.1. 제1부: 시공을 넘는 고양이

2.1.1. 지역

• 고대
  
  
  BC 2만년. 파르지팔 왕조가 통치하는 시대. 사대정령이 자연을 지배하고, 사람들은 정령에게 은혜을 받으며 살고 있다. 파르지팔 왕은 어느 연구를 위해 거대한 탑을 만들고 있는데...
  
  
• 현대
  
  
  AD 300년. 주인공 알도 일행이 사는 시대. 건국이래 300년을 맞이한 미글랜스 왕조가 통치하고 있다. 프리즈마라 불리는 결정체를 사용해 사람들이 풍족하게 살고 있다.

• 미래
  
  
  AD 1100년. 오염된 대지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하늘로 이동해 사는 시대. 새벽빛의 도시 엘지온을 중심으로 한 부유도시에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2.2. 제1.5부: 오우거 전쟁편 — 수호성의 왕과 성검의 만가

• 전편은 메인 스토리 제25장을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다. [8]
• 후편은 메인 스토리 제32장과 에이미 퀘스트 2[9]를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다.

2.3. 제2부: 동방 기담 편 — 시간의 여신의 귀환

• 전편은 메인 스토리 제44장[11]을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다.
• 중편은 메인 스토리 제55장을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다.
• 후(전)편은 메인 스토리 제66장을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다.
• 후(결)편은 메인 스토리 제74장을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다.

2.4. 제3부: 공허한 시층의 윤회 편 — 시간 제국의 역습

• 전편은 메인 스토리 제84장을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다. 일섭은 2022년 11월 1일에, 글섭은 2023년 2월 24일에 출시되었다.
• 중편은 메인 스토리 제92장을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다. 일섭은 2023년 8월 24일에, 글섭은 2023년 10월 17일에 출시되었다.

3. 등장인물

4. 설정

4.1. 공통

• 부천수
  어나더 에덴 세계관의 술. 원문에서는 그냥 술이라고 표기되며, 퍼스널리티 <부천수 애호가>도 평범하게 <주당>이라고 적힌다.

• 시공의 균열
  빨려 들어가면 과거나 미래로 날아가 버리는 신기한 구멍. 고정된 장소에 나타나는 균열도 있는 반면, 건물 안이나 바닷속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균열도 있다.[12]

4.2. 고대

• 천계의 용
  천의 기운으로 가득 찬 존재. 모든 명의 기운이 독인 것은 아니나 상성과 적대심의 유무에 따라 체내에 섞인 기운이 부패하기도 한다.

• 바슈 산악
  희귀한 보석이나 귀중한 식물을 잔뜩 캘 수 있는 곳. 그만큼 마물도 많이 나오기에 그걸 사냥하려는 사냥꾼들이 기슭에 있는 라틀로 모인다.

• 붉은 공룡
  나다라 화산에서 보기 드문 종. 새끼의 뿔은 보석처럼 예뻐서 '용의 눈동자'라고 불리며 높은 값에 거래된다.

• 올챙이맨더
  불의 정령 샐러맨더의 권속. 성장하려면 샐러맨더의 가호 '불의 각인'이 필요하지만, 샐러맨더 수준의 화염이라면 '불의 각인'과 동등한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 짚단
  물의 엘리멘탈이 깃들어 있어 겉모습과 달리 불에 강하다.

• 토우핵
  말 그대로 토우의 핵. 인간으로 치자면 '마음'에 해당하는 핵심적인 부분.

4.3. 현대

• 카주밀라 잎
  고양이를 취한 것처럼 혼란스럽게 하는 성분이 들어간 잎. 차로 만들어 마실 수 있지만 굉장히 쓰다.[13]

• 세계수
  원래는 축복을 받았지만 훗날 마녀의 저주에 의해 사악한 나무로 변해버렸다고 알려진 나무. 사악한 힘에 씌어 대지를 마르게 하고 생명을 모조리 빨아들여 사막 마을 자르보를 만들어냈다고 알려져 있다.

• 우레의 징벌권
  미글랜스 법전 제10장 6절, 정식 명칭 '특정 신속 대응 방위권'. 비상 시 모든 절차를 생략하고 군사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 한순간의 판단 지연이 국가의 존망을 좌우할 경우에 적용되는 특례 중의 특례. 타국의 공인이 직접 자국에 명백한 군사적 침략을 행할 경우 이걸 즉시 요격할 수 있는 재량을 최고 무관에게 부여한다.

• 우르아라
  아나벨과 디아드라가 나고 자란 성기사 마을. 마을의 북쪽 언덕을 올라가면 역대 성기사를 기리는 묘지가 있다. 마수의 공격으로 폐촌이 되었다. 이시층에서는 초대 성기사 안나의 환생이라고 불리는 아나벨이 재건하고 부흥시켰다. 주변의 산은 불의 프리즈마와 물의 프리즈마의 생산 지대.

4.4. 미래

• KMS사
  어나더 에덴 미래 시대의 만악의 근원이자, 넓게 보면 세계관 전체의 만악의 근원. 단편적으로 보면 사람을 갈아넣고 성과 외에는 인정받을 방법조차 없는 전형적인 블랙기업이지만 그 이면에는 사업 확장이나 기술 연구를 위해 인간성을 내다버린 자들이 모인 곳이며, 궁극적으로 전 시층의 지배권을 노리고 있다는 묘사가 곳곳에서 등장한다. 추기원과는 대립 관계.

• COA
  행정관 소속 수사기관. 조직 구성상 EGPD보다 상위에 있기 때문에 수사 권한이 더 강하다.

• 거목의 섬
  세계수가 있는 부유 플레이트. 맥미널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다. 추기원의 중계 시설이 있다.

• 디케
  이시층의 질서 유지 조직. 자유롭게 역사 개변을 이행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 이동 기술이 발전한 시대이기에 역사에 간섭하려는 이들을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층의 역사를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 시층 밖에 아스트랄을 설치해 두고, 그걸 보고 시층의 변화를 판단한다.

• 아스트랄
  시층의 역사가 기록되는 장치. 모든 과거를 열람할 수 있으며, 거기엔 개변된 역사까지 기록되어 있다.

• 사냥개
  디케에서 역사에 간섭한 이들을 처벌하기 위해 보내는 사람들의 통칭. 죄인을 벌하고 용서하는 방법은 단 하나, 기억을 조작하는 것.

• 라그라 프리즈마
  프리즈마 과학 여명기의 실험물. KMS사가 맥미널 박물관에 기증했다.

• 라비앙 로즈
  엘지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 전문점.

• 로봇 공학
  지상에 있던 태엽 인형을 보좌관으로 중용했던 나라의 영향으로 개설된 것. 동방에는 로봇 공학이 필수 과목으로 있는 학교가 많다.

• 배틀 파르지팔
  엘지온의 무술 대회. 이름의 유래는 고대의 파르지팔.

• 오보로 스페셜
  칠리마요초코 소시지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무언가. 영양과 당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

• 일곱 개의 연구기관
  과거 KMS사 산하에서 인체의 가능성을 모색한 연구기관들. 그중 하나는 화재로 소실되었고 또 다른 하나는 인적 재해로 붕괴했으며, 그 외의 다른 기관들도 여러 이유로 현재는 전부 폐쇄되었다.

• 잔영의 이시층 (가칭)
  현시층의 역법으로 약 1,000년 후에 있는 시대. 더 정확히 말하면 이시층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미래 세계. 규제만 가득하고 자유는 조금도 없는 사회로, 사람들은 이름조차 가지지 못한 채 고유 넘버로 관리되면서 주어진 일만을 해야 한다. 인간의 모든 즐거움과 문화적 활동이 금지되어 있어 평범한 사람들은 문화나 예술의 존재조차 모른 채 생을 마친다. 하지만 감시의 눈을 피해서 문화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시엘의 부모도 그런 활동을 통해서 만났다.

• 정원의 섬
  시엘의 본가가 있는 부유 플레이트. 그 정체는 섬 자체가 이시층에서 만들어진 시공 항행기. 현재는 시공 이동용 에너지가 얼마 남지 않았고 노후도 심해서 섬 전체의 시간이동은 불가능하다. 공간 비행은 가능하지만 그것마저도 간신히 떠 있을 뿐이다. 처음 현시층에 왔을 때 엘지온에 과도하게 접근한 적이 있어서 COA의 감시를 받게 되었다.

• 정원의 마물
  정원의 섬의 정원에 풀어져 있는 마물들. 정체는 모두 이시층에서 만들어졌던 기계 생명체.[14]

• 추기원
  엘지온의 배후에 있는 지배 기관이자 자칭 최고 의사 결정 기관. 자칭이긴 하지만 사법조직보다 더 상위에 있으며, 행정관보다도 더 높은 위치에 있어 틀린 말은 아니다. 감정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과 효율을 중시하며 다수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윤리관을 깨트리는 한이 있어도 수행한다.

• 카고 포트
  카고 스테이션과 달리 일반 이용자라면 통행 확인 없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최신 터미널.

• 카와라 찻집
  동방 플레이트에 있는 전통 과자 전문점.

4.5. 공허의 시층

• 슈퍼 사념 탐사 레이더
  베레토의 슈퍼 비밀 도구이자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품. 땅속에 묻혀 있는 강한 사념을 가진 물건을 탐지해 낼 수 있다. 오래된 물건일수록 레이더에 잡힐 확률이 높아진다.

• 허신 시대
  묘인 문명보다도 훨씬 더 오래된 시대. 허신기가 발굴될 때까지는 문명이라는 것이 존재했는지조차 알려지지 않은 시대. 후에 발견된 혹성 개발기에 의해 수천수만 년 전에 있다는 것까지 밝혀졌다.

• 중계기
  허신들이 별을 자신들에게 적합한 형태로 바꾸기 위해 만들어낸 물건. 유물을 원격, 지속적으로 조작하는 프로그램 같은 게 내장되어 있다. 자기들한테 걸림돌이 된다면 생물, 토지, 환경에 상관없이 모조리 제거하라는 명령이 내려져 있다. 생명체의 뇌파에 간섭하여 교전을 유도할 수도 있다.

4.6. 소지품

5. 파티 구성

5.1. 캐릭터

5.1.1. 몽견(가챠)

• 가챠 시스템의 특징
1. 1회 가챠에 크로노스 스톤 100개가 필요하고, 10회 가챠에 크로노스 스톤 1000개가 필요하다.
2. 10회 가챠를 할 경우, 반드시 1명은 4성 이상의 캐릭이 확정 출현한다.
3. 동일한 캐릭이 등장할 경우, 해당 캐릭의 天 혹은 冥 수치가 상승한다. 이 天 혹은 冥 수치가 상승하면 해당 캐릭의 능력치가 상승하며, 최대 255까지 상승된다. 만약 이후에도 동일한 캐릭을 획득한 경우, 해당 캐릭의 무기와 천명(天冥)에 따른 성장가능 아이템(다른 캐릭의 天冥을 상승시킬 수 있다)을 획득하게 된다.
   

   클래스

   획득내용(天冥이 성장가능한 경우)

   획득내용 (天冥이 최대치인 경우)

   
   

   3성

   天혹은冥 + 1

   天혹은冥 성장가능 아이템 + 1

   
   

   4성

   天혹은冥 + 4

   天혹은冥 성장가능 아이템 + 4

   
   

   5성

   天혹은冥 + 16

   天혹은冥 성장가능 아이템 + 16

• 가챠 확률
  

  레어도

  확률

  10회 시 마지막 가챠

  
  

  3성 캐릭

  57.6%

  0%

  
  

  3성 → 4성 가능한 3성

  26.1%

  0%

  
  

  3성 → 4성 가능한 4성

  12.3%

  89.4%

  
  

  4성 → 5성 가능한 4성

  2%

  7.6%

  
  

  5성 캐릭

  2%

  3.0%

  
  

  어나더 스타일

  0.02%

  0.02%

  
  ※위는 기본 가챠확률이므로, 특정캐릭 픽업 가챠의 경우 5성 등장 확률이 증가한다.

• 가챠 이미지
  
  

  3성 확정(낮은 확률로 4, 5성)

  4성 확정(낮은 확률로 5성)

  
  
  

  5성 확정

5.1.2. 스테이터스

• HP
  캐릭터의 체력이다. 체력이 0이 되면 전투불능이 되어 전투에 참여할 수 없게 되며, 전투가 종료된 이후엔 체력이 '1'만 남는다.[15] 서브로 이동할 경우 1턴마다 최대HP의 10%씩 회복된다.

• MP
  스킬을 사용하면 소모된다. 서브로 이동할 경우 1턴마다 최대MP의 10%씩 회복된다.

• 공격(攻撃)
  물리공격력이다. 수치가 '1' 증가할 경우 물리대미지가 4 증가한다.(위력 100%의 경우)

• 방어(防御)
  물리방어력이다. 수치가 '1' 증가할 경우 적의 물리공격을 1 감소시킨다.

• 마력(魔力)
  마법공격력이다. 수치가 '1' 증가할 경우 마법대미지가 4 증가한다.(위력 100%의 경우)

• 마방(魔防)
  마법방어력이다. 수치가 '1' 증가할 경우 적의 마법공격을 1 감소시킨다.

• 천(天) or 명(冥)
  이 수치가 일정수치에 도달할 경우 HP, MP, 완력, 내구 등 특정 스테이터스가 상승하고, 천명수치가 80이상일 때 스킬 장착 슬롯 1개, 120 이상일 때 뱃지 슬롯 1개, 200 이상일 때 글래스터 슬롯 1개가 추가된다. 또한 파티의 천,명 수치가 일정 이상일 경우 어나더 던전 결과 보상 갯수가 늘어난다.
  최대 수치는 '255' 이며, 가챠로 같은 캐릭터를 획득하면 상승하거나 아이템으로 올릴 수 있다. 만약 255인 상태에서 같은 캐릭터를 획득할 경우 캐릭터의 무기 종류와 등급에 따른 천명 성장 아이템을 준다. 메인 스토리 캐릭터와 외전 캐릭터 등 가챠로 얻을 수 없는 캐릭터는 어나더 던전에서 정해진 지역을 클리어하면 낮은 확률로 상승한다. 일부 캐릭터는 전용 어나더 던전이 존재하지 않아 올릴 수단이 아이템뿐이다.

• 힘[한] /완력(腕力)
  완력이 '1' 증가할 경우 공격이 '1' 증가한다. 게다가 공격과 기본배율(힘%)을 강화한다.

• 내구(耐久)
  내구가 '1' 증가할 경우 방어가 '1' 증가한다. 게다가 방어(내구%)를 강화한다.

• 행운(幸運)
  크리티컬 발생확률이 상승한다. 크리티컬은 물리공격의 경우에만 발생하며, 방어를 무시한 대미지 약1.9배이다.

• 지능[한]/지성(知性)
  지성이 '1' 증가할 경우 마력이 '1' 증가한다. 게다가 마력과 기본배율(지성%)을 강화한다.

• 정신(精神)
  정신이 '1' 증가할 경우 마법 방어력이 '1' 증가한다. 게다가 마방(정신%)를 강화한다.

• 속도(速度)
  속도가 높을수록 공격순서가 빨리 올 확률이 높아지며, 어나더포스 사용시 스킬 재사용시간이 빨라진다.

5.1.3. 어빌리티 보드

5.1.3.1. 특성

5.1.4. 성도 각성과 스텔라 보드

• 스테이터스 화면이 변하고 스텔라 보드가 개방된다.
  천명치에 따라 주어지는 SP로 스텔라 보드의 패널을 활성화하여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캐릭터의 천명치가 15, 30, 50, 80일 때 각각 20SP 씩 총 80SP가 주어진다. 패널 활성화에 드는 SP 소모량은 중앙의 캐릭터 패널에서 연결되는 노드 수가 적은 순서대로 1, 1, 3, 5 SP가 소모된다.
  레벨 80 이상일 때 성도 스킬 획득이 가능하며, 동시에 천명치가 80 이상일 때 모든 패널 활성화가 가능하다. 반대로, 천명치가 14 이하인 캐릭터는 SP가 0이라 성도각성을 해도 스텔라 보드 패널을 찍지 못해 각성 이전과 차이가 거의 없다. 이는 몽견에서 4.5성으로 뽑은 후 클래스 체인지와 만물의 성보 등 추가 수단을 통해서 각성했을 때, 혹은 류제 등 성도각성을 보유했지만 아직 천명작 수단이 없는 배포 캐릭터 등이 해당된다. 몽견관에서 5성으로 성도각성 캐릭터를 얻을 경우엔 천명 16이 확정이다. 4성 태생의 경우에도 해당될 수 있으나, 아직 이 쪽 사례는 없다.
• 레벨 상한 개방
  스텔라 보드에서 최대 레벨을 100까지 늘릴 수 있다.
• 성도 스킬 획득 및 강화
  성도 스킬은 스텔라 버스트 시 효과가 강화되는 스킬이며, 레벨 80 이상일 때만 획득 가능.
• 다양한 어빌리티 획득 및 강화
• 각종 스테이터스 증가
• 파티 전방에 있을 경우 스텔라 버스트 발동 가능
• 상황에 따른 음성 대사가 추가된다.
• 성도각성 시
• 오늘의 보너스
• 필드에서 대기 상태
• 파티 편성 추가 시
• 스텔라버스트 사용
• 전투 개시, 종료 시
• 식사
• 여관 등 휴식처에서 휴식

5.1.4.1. 각성 방법

• 몽견
  몽견 배너에서 성도각성이 가능한 캐릭터가 확률업 보너스로 지정되어 있을 때, 해당 캐릭터를 뽑으면 이미 성도 각성된 상태로 나온다. 중요한 점은 ★4 클래스로 만났을 땐 각성되지 않는다.
  상기한 확률업 지정 캐릭터 외에 성도 각성 가능한 클래스, 소위 픽뚫로 만났을 때 해당 클래스의 각성 게이지가 1개 축적된다. 마찬가지로 ★4 클래스로 만났을 땐 게이지가 축적되지 않는다.
• 성보 사용
  '(해당 클래스)의 성보' 또는 '만물의 성보'를 1개 사용 시 해당 클래스의 각성 게이지가 1개 축적된다. 단, 배포 캐릭터에게는 만물의 성보를 사용할 수 없다.
• 알도처럼 몽견에서 얻을 수 없는 캐릭터는 성영의 서가 등에서 획득 가능한 전용 스타일 성보가 있다.
• 3.3.100 업데이트 이전의 몽견 캐릭터들은 노포우 컴퍼니에서 성보를 종류별로 최대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성보 1개당 원의 보옥 400개.
• 매달 갱신되는 훈장의 시련에서 모든 캐릭터에게 사용 가능한 만물의 성보 1개를 얻을 수 있다. 별도로 이정표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 대지/ 별하늘의 시련에서 만능 성보로 교환 가능한 재화인 '만물의 단편'을 얻을 수 있다. 단편 10개 당 성보 1개로 교환이 가능하다. 대지의 시련에서 매달 2개, 별하늘의 시련에서 매달 4개를 얻을 수 있으며 연장 갱신 보너스로 획득 갯수가 2배로 늘어날 수 있다.
• 성도 각성 미출시 캐릭터 보유
  만약 해당 캐릭터의 성도 각성이 출시되기 전에 ★5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면, 성도 각성이 출시될 때 해당 클래스의 각성 게이지가 1개 축적되어 있다.

5.1.5. 스타일과 클래스체인지

5.1.5.1. 기억의 서

• 속삭임의 서, 기원의 서 : 2~5성으로 클래스체인지에 필요한 공통재료. 어나더 던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몽영의 서: 5성 혹은 어나더, 엑스트라, 이시층 스타일 개방에 필요한 공통재료. 대부분의 비배포 캐릭터의 클래스 체인지에 필요한 몽영의 서는 총 5권이다. [22] 베리 하드 어나더 던전의 레어맵 상자에서 낮은 확률[23]로 등장하며, 보스 방에서도 0.5%의 확률로 등장한다.[24] 또한 하드 키 두 개를 쓰는 가를레아 대륙 던전들이나 공허한 시층의 던전들에서도 몽영의 서를 얻을 수 있다.[25] 요행 환리경 등반에 성공하면 3개를 얻을 수 있으며, 노포우 로열 컴퍼니에서 원의 보옥 400개로 구입도 가능하다.
• 전용 기억의 서, 시편 : 각 캐릭터마다 4, 5성 클래스 체인지에 필요한 재료. 획득처는 특정 던전의 클리어 보상에서 특정 캐릭터를 노려야 한다. 목록은 하단 참조. 같은 종류의 5성 기억의 서 혹은 시편 10개를 모아 미래 고양이 신사에서 특수 글래스터로 교환도 가능하다.
• 이절: 어나더 스타일을 개방할 때 5개 필요. 노멀 스타일 전용 기억의 서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어나더 던전 난이도 베리하드, 혹은 가를레아 대륙 같이 그린 키 2개를 쓰는 스토리 던전 등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획득 확률은 각 칸당 각 이절당 0.1%. 이외에도 요행 환리경에서 음유시인을 만나면 1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으며, 노포우 로열 컴퍼니에서 종류별로 2개씩만 구입이 가능하다. 같은 종류의 이절 5개를 모아 고양이 신사에서 특수 글래스터로 교환도 가능하다.
• 개전: 엑스트라 스타일을 개방할 때 5개 필요. 획득 경로와 등장 확률, 특수 글래스터 조건은 이절과 동일하다.
• 경전록: 이시층 캐릭터를 개방할 때 3개 필요. 획득 경로와 등장 확률은 노포우 로열 컴퍼니에서 추가로 구입할 수 없는 점만 빼면 이절, 개전과 동일하다. 특수 글래스터 또한 3개만 모아도 된다.
  

5.1.5.2. 어나더 스타일 (Another Style)

이스카 어나더 스타일

• 다른 의상, 보이스, 어빌리티 보드 추가
• 버프 & 디버프와 전투방식이 변화
• 일반과 AS 간의 레벨은 별개
• 4성까지의 어빌리티 보드는 공용[27]
• 어빌리티 보드를 모두 채울 경우, 일반과 AS 서로간 특정 스테이터스 상승
• AS 상태에서 경험치 획득시, 경험치 부스터 효과로 레벨상승이 빠름. 단, 일반의 레벨이 AS 레벨보다 낮은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
• AS로 클래스체인지를 위해서는 몽영의 서 이외에도 각 캐릭터마다 전용 이절 5개가 필요[28]

5.1.5.3. 엑스트라 스타일 (Extra Style)

이스카 엑스트라 스타일

5.1.5.4. 이시층 캐릭터 (異時層)

이스카	검은 옷의 칼잡이: 이스카의 이시층 캐릭터
CV. 이시카와 유이	CV. 하세가와 이쿠미

• 노멀 스타일로 분류되지만 AS, ES처럼 몽견관에서 ☆5으로만 등장
• 기억의 서 '경전록' 3권을 모아 클래스 체인지로 획득 가능
• 기존 캐릭터의 노멀 스타일(4성, 5성 무관)을 보유한 경우에만 기억의 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 경전록은 노포우 컴퍼니에서 보옥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이절과 개전처럼 특정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다.
• 다른 스타일이 아닌 다른 캐릭터이기에
• 기존 캐릭터와 이시층 캐릭터를 동시 편성 가능
• 성우가 다를 수 있음
• 무기나 속성이 다르며 천/명 수치 미공유
• 기존 캐릭터에서 주속성과 무기군 중 하나만 바뀌어서 출시
•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기 전까지는 이름 대신 별명이 표시
• 이시층 캐릭터의 진짜 이름을 알아냈다면, 이시층 캐릭터만 보유하고 있을 경우 경전록을 이용하여 이시층 캐릭터와 반대되는 기존 캐릭터의 노멀 스타일(5성)을 얻을 수 있다.
• 이시층 캐릭터는 공격 종류, 속성 종류 ZONE 발동 중일 때 한정으로 전투 중 1회만 발동 가능한 ANOTHER ZONE 보유
• ANOTHER ZONE 전개 시에만 발동하는 고유의 패시브 스킬 보유
• 해당 패시브 스킬의 효과는 ANOTHER ZONE과 함께 해제
• 이시층 캐릭터가 파티 내에 여러 명 존재할 경우, 그 캐릭터들의 어빌리티 효과가 전부 발동

5.1.6. 글래스터

5.1.6.1. 결합, 분리와 특수 글래스터

현대 - 고양이 신사	미래 - 고양이 신사 폐허
분서 의식(좌측)과 고양이 사당(우측)	고양이 사당 복구 전	고양이 사당 복구 후

• 현대의 고양이 사당
  글래스터의 결합, 분리, 해제를 수행할 수 있는 오브젝트. 메인 스토리 제2부 48장을 클리어하면 글래스터와 현대 가를레아 대륙에 있는 모든 고양이 사당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개편 이후 현대의 고양이 사당의 기능이 메뉴로 옮겨져 현재는 더이상 갈 필요가 없다.

• 분서 의식과 미래의 고양이 사당
  메인 스토리 제2부 중편과 함께 추가되었다. 분서 의식은 제2부 전편의 마지막 장인 55장을 클리어한 뒤, 현대 고양이 신사에서 간단한 이벤트를 본 후부터 사용할 수 있고, 미래의 고양이 사당은 제2부 60장에서 시작 가능한 부적 모으기 이벤트를 통해 복구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31] 부적의 위치 이 두 오브젝트의 목적은 차고 넘쳤던 기억의 서를 소모하여 5성 캐릭터의 배리어블 챈트(VC)를 강화시켜주는 특수 글래스터와 교환하는 것이다.
• 분서 의식에서 같은 종류의 5성 기억의 서 n권을[32] 소비해서 그에 대응하는 스타일의 특수 글래스터와 교환할 수 있다.[33]
• 분서 의식에서 4성 기억의 서 1개로 특수 글래스터의 활성이나 각성에 필요한 '특수한 파편' 2개로 교환할 수 있다.
• 각성시킬 때 필요한 '특수한 결정'은 최소 활성을 한 특수 글래스터를 분리하는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34]
• 미래 고양이 신사의 고양이 사당을 복구하면, 각성시킨 같은 종류의 특수 글래스터 3개를 강화된 특수 글래스터 1개로 교환할 수 있다.[35]
• 강화된 특수 글래스터는 이미 각성되어있고 분리할 수 없다. 일부 캐릭터는 VC가 더 강화되기도 한다.
• 글래스터에 붙는 스탯을 캐릭터/스타일마다 다르지만, 같은 종류의 스탯이라면 캐릭터/스타일 상관 없이 수치가 동일하다. 강화된 특수 글래스터 기준으로 HP는 900, MP는 75, 나머지 스탯은 15가 붙는다.

5.1.6.2. 글래스터 연성

5.2. 버디

• 버디 랭크

• 버디 목록

버디 이름	랭크	속성	타입	입수 방법
	★5			메인스토리
코로보
	★5			몽견
큐모스
	★5			몽견
테트라
	★5			몽견
릴레노
	★5			몽견
건스
	★5			몽견
모케
	★4			서브퀘스트
모르디
	★4			서브퀘스트
휴우가
	★3～★4			퀘스트
피스케
파일:어나덴_라이리스.webp	★4			외전
라이리스
	★3			퀘스트
올챙이맨더
	★3			퀘스트
우쿨렐레

5.2.1. 버디 능력

5.2.2. 버디 장비 강화

5.3. 식사

6. 전투

6.1. 적 행동 패턴

6.2. 프론트와 서브

6.3. 배리어블 찬트

6.4. 어나더 포스

• 각 공격의 게이지 회복량은 아래와 같으며 존이 깔려있을 경우에는 스킬이 가진 공격횟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일반공격/내성공격 - 1.5% x 공격횟수
• 약점공격 - 3.5% x 공격횟수
• 존과 속성 혹은 타입이 일치하는 공격 - 7.5%
• 존과 속성이 상극인 경우 - 0%
• 존의 속성이나 타입과 상성이 없는 경우 - 1.5%
• 섬격진 - 10%
• 회복 스킬이나 적을 공격하지 않는 버프, 디버프 스킬로는 게이지가 오르지 않는다. 단 자해를 동반한 스킬의 경우는 예외
• 수면, 혼란 등 행동 불능 상태이상에 걸려있는 상태에서 어나더 포스를 발동하면 공격할 수 없다.
• 콤보율에 따라 대미지가 증가한다. 예를들어 콤보율이 200%일 경우 2배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 콤보율은 어나더 포스 시작시 75%이다.
• 공격 후 대기시간은 캐릭터의 속도에 의해 결정된다.
•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프론트에 있고 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로 어나더 포스를 발동시킨다면 마무리로 필살기를 발동한다. 발동되는 필살기는 파티의 멤버들이 가진 특성에 의해 결정되며 특성은 어빌리티 보드의 1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특성에 따른 필살기 목록은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특성 참조.
• 필살기는 방어력이나 내성, 약점, 심지어 무효까지 무시할 수 있는 무속성의 고정대미지이다.
• 필살기의 위력은 필살기에 참가한 멤버의 능력치와 콤보율에 따른다.
• 물리필살기는 반드시 크리티컬이 발생한다. (크리티컬 표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 파티 내에서 여러가지의 특성 조합이 존재한다면 필살기는 그중에 가장 높은 대미지를 낼수 있는 특성의 조합으로 발동된다.
• 예시1: 검3 도1의 경우 대미지가 더 높은 검3의 조합으로 발동
• 예시2: 알도(필살기 강화 <주인공> 글래스터 착용), 도3 인경우 글래스터로 대미지가 더 높아진 주인공이 발동

6.5. 스텔라 버스트

6.6. ZONE

6.6.1. 속성 ZONE

<colbgcolor=#efce7f,#45436c> 열화진	가리유(AS)	하디	라디카(AS)	화염술사	아이샤
	꽃피우는 공주	알펜	사이러스 올브라이트
수천진	유나(AS)	아나벨(AS)	시구레(AS)	제빌로(AS)	아이샤
	듀이(AS)	엘실	꿈의 음유 시인	사이러스 올브라이트
지열진	밍화	티라미수(AS)	치요(AS)	창술사	네코코(AS)
	잔영의 가인	뮬루스	백자의 마인
풍왕진	클로드(AS)	베이나(AS)	낫잡이	세빈	이프(AS)
파일:초뢰진.png 초뢰진	미유(ES)	오를레아	캄라녜쥬	베레토	오보로
	사이러스 올브라이트
휘정진	알마	알마(AS)
각음진	애니	웨네피카

6.6.2. 공격 종류별 ZONE

<colbgcolor=#efce7f,#45436c> 황참진	라디아스	이루루(AS)	클레스	이스카(ES)	칼잡이
	라디아스(AS)	클로드(ES)	신시아(AS)	미나르카[43]
파일:순돌진.png 순돌진	포란(AS)	츠키하(ES)	시에라(AS)	번개술사	유키노(AS)
	은주의 구미호	세리에스
굉타진	이프	밍화(AS)	수제트(ES)	이프(AS)	러블리(AS)
환마진	로제타(AS)	치요(AS)	에바	먹빛의 책사	백자의 마인

6.6.3. ANOTHER ZONE(ZONE 각성)

• 속성 ZONE이나 공격 종류별 ZONE만 각성이 가능하다. 그 외의 ZONE은 각성을 시도해도 발동되지 않는다.
• 각성존은 원본 ZONE 이름 앞에 '극'이 붙는다. 예를 들어 열화진의 각성 버전은 극 열화진 같은 식.
• 무제한으로 유지되는 일반 존과 달리, 각성 후 일정 턴 경과 시 강화 전 ZONE과 함께 해제 된다. 지속시간은 전개된 턴 포함 3턴 한정이다. 각성존의 지속 턴을 늘려주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 일반 존에 비해 데미지 증가량이 2배 높다.
• 존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존을 깔면 기존의 존은 사라져 덮어씌워지지만, 각성존은 다른 존으로 덮어씌울 수 없고 그대로 고정된다. 이 특징을 이용해서 보스를 공략하기도 한다.
• ZONE 각성은 1캐릭터 당 1번만 발동할 수 있다.
• 모든 이시층 캐릭터는 ZONE 각성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각성존이 깔렸을 때 발동하는 '어나더센스' 패시브도 갖고 있다.
• 각성 중에도 존 해제 스킬을 사용하면 해제시킬 수 있다.
• 조건에 따라 각성존을 바로 발동하는 캐릭터가 있다.

6.6.4. 기타 ZONE

<colbgcolor=#efce7f,#45436c> 섬격진		멜리사	하디(AS)	셀리느(AS)
성해진		나기(ES)	마유
혼돈진
쌍격진	<colbgcolor=#f8ebcb,#7c7b98> 참마	세르주
	물, 결정
월광진		미르샤(AS)
견수진		애쉬티어

• 참마는 기존의 타입존과 강화/약화 비율과 어포 게이지 증가율이 똑같다.[46] 그저 1개 강화 & 3개 약화가 아닌, 베기와 마법 공격 2개를 강화시키고 타격과 찌르기 공격 2개는 약화시킨다. 그리고 전개된 타입존에 따라 타입이 바뀌는 유인(AS)의 '금주연옥부 굉타' 스킬은 쌍격진 - 참마에서 타입이 바뀌지 않고 기본인 타격으로 나간다.
• 물, 결정은 현재 일본 서버의 인게임 설명서에서 언급되어 곧 게임에 등장할 것 추정되고 있다.

6.7. 상태 변화

6.7.1. 루나틱

루나틱		루나틱 발동(3턴) + 자신에게 (아래에 나열된 상태 효과 중 하나) 부여(3턴) 전투 중 한 번만 발동 가능 소비 MP 0
번개	하전	자신의 공격 1Hit당 번개 속성 추격(약)
	방전	자신의 속도 증가 공격 시 감전 부여
그림자	파일:어나덴_솔선.png 솔선	자신의 방어 수치 일부를 공격으로 변환 자신의 마방 수치 일부를 마력으로 변환
	결사	공격할 때마다 대미지를 입음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 대폭 UP
결정	복사	스킬 2회 연속 실행 2회째 스킬은 MP 소비, AF 게이지 축적 없음
	심안	스킬 위력 증가 (1.5배) 약점 시 가하는 대미지 UP (1.5배)

6.7.2. 환경

필드 내에서의 환경(평온함의 포자)	페이즈시프트 내에서의 환경(수면의 포자)

• 환경 효과

환경		상태	효과
	스모그	<colbgcolor=#3CB371,#45436c> 대기	일반	독 상태 대상에게 가하는 대미지 UP(2배)
	강독성 스모그		가열	- 독 상태 대상에게 가하는 대미지 UP(5배) - 배틀 시작 시 독 상태가 됨
	안개	대기	일반	모든 속성에게 받는 대미지 30% DOWN
	환혹의 안개		가열	- 모든 속성의 가하는 대미지 60% DOWN - 적의 HP바가 표시되지 않음 - 물리, 마법 크리티컬 발생율 75% DOWN
	돌풍	대기	일반	선제 공격 스킬 대미지 UP(1.5배) 후공 스킬 대미지 UP(3.0배)
	대열풍		가열	- 선제 공격 스킬 대미지 UP(2.5배) - 후공 스킬 대미지 UP(4.0배) - 소비 MP 50% UP
	오일	지표	일반	불 속성 공격 대미지 UP(1.5배)
	농축 오일		가열	- 불 속성 공격 대미지 UP(3배) - 물리 대미지 DOWN(50%)
	평온함의 포자	지표	일반	배틀 시작 시 HP와 MP 25% 회복
	수면의 포자		가열	- 배틀 시작 시 HP와 MP 50% 회복 - 턴 종료 시 수면 상태가 됨
	햇빛이 쨍쨍	날씨	일반	소비 MP 30% DOWN 턴 시작 시 페인 상태가 됨
	극대열파		가열	- 소비 MP 60% DOWN - 턴 시작 시 페인 상태가 됨 - 턴 종료 시 대미지를 입음(최대 최력 5%)
	영하	날씨	일반	배틀 시작 시 브레이크 상태가 됨
	다이아몬드 더스트		가열	- 배틀 시작 시 브레이크 상태가 됨 - 힘 50% UP - 턴 종료 시 동결 상태가 됨
	뇌우	날씨	일반	턴 종료 시 누군가에게 번개가 떨어짐
	굉뢰		가열	턴 종료 시 누군가에게 강력한 번개가 떨어짐
	시간의 뒤틀림	특수	일반	배틀 시작 시 AF 게이지 75%로 시작
	난시류		가열	- 배틀 시작 시 AF 게이지 100%로 시작 - 가하는 대미지 50% DOWN
	비	날씨	일반	턴 종료 시 상태이상 회복
	무지개	특수	일반	무지개를 발견하면 뭔가 작은 행운이 있을지도?

7. 콘텐츠

7.1. 어나더 던전

7.2. 서브 스토리 콘텐츠

7.3. 기타 콘텐츠

8. 평가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iOS	[[https://www.metacritic.com/game/ios/another-eden-the-cat-beyond-time-and-space|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another-eden-the-cat-beyond-time-and-space/user-reviews| 6.1 ]]

8.1. 장점

• 장대하고 치밀한 스토리와 연출, BGM
  크로노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답게 메인 스토리와 외전들의 복선과 반전,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연출로 뛰어난 퀄리티의 스토리를 보여줄 때가 많다. 메인 스토리 2부는 악평이 많지만 1부, 1.5부, 외경 시나리오, 일부 외전[59]은 호평이 많다.
  BGM 또한 거를 게 없다는 고평가를 받고 있다. 크로노 트리거, 크로노 크로스의 오마주가 깊게 녹아든 초창기 BGM은 말할 것도 없고, 이후로도 스토리의 퀄리티 문제와 무관하게 꾸준히 양질의 BGM을 삽입하여 호평 받는 중.
  하나의 스토리나 캐릭터 퀘스트를 진행할 때 이전에 본 스토리의 내용이 매우 디테일하고 충실하게 반영된다. 가끔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가 언급되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인데, 최근 스토리와 캐릭터 퀘스트의 다시 보기 기능이 해금되어 이미 깨둔 스토리를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 기간 한정 캐릭터, 한정 콘텐츠 없음
  다른 육성 모바일 게임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장점 중 하나. 메인 스토리, 서브 스토리 등 각종 콘텐츠가 추가될 때 기간 내에 목표를 달성 시 크로노스 스톤을 주는 등의 캠페인을 여는 경우는 있긴 하지만, 크로노 크로스 및 옥토패스 트래블러 콜라보[60]를 제외하면 단 하나도 캐릭터나 콘텐츠의 기간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가챠로 캐릭터를 얻고, 급하게 플레이할 필요 없이 천천히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심지어 2024년까지 협주라는 이름으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나오는 콜라보 캐릭터를 가챠로 낸 적이 한번도 없다.
  
  거기다 4.5성 캐릭터, 일명 '명함 캐릭터'만 있다면 과금을 하지 않고도 5성, AS, ES, 이시층, 성도 각성 등 캐릭터를 얻거나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이 어떻게든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천천히 재료를 모으면 된다.

• 스태미나에 대한 부담 적음
  모바일 RPG에 흔히 사용되는 시스템인 일일 퀘스트 같은 건 없고[61] 스태미나 시스템은 있기는 한데 몇 분에 1포인트씩, 몇 시간에 하나씩 충전되는 게 아니라 무조건 한국 시간 기준으로 정해진 시간인 6/12/18/24시에 하나씩 충전되고 오직 아이템 파밍에만 쓰여서 매일 무조건 접속해야 한다거나 스태미나를 제한 시간 내에 급히 녹여야 한다던가 하는 부담이 적다. 아이템 파밍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스태미나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고, 파밍을 할 경우에도 스태미나가 30시간이 지나야만 꽉 차기 때문에 하루에 딱 한 번만 편한 시간대에 접속해서 녹이면 된다.

• 높은 수준의 한글화
  한국어 번역 수준이 상당히 뛰어나다. 해외에서 운영하던 게임의 한국어 번역들은 번역의 문제점 항목에도 적혀있듯이, 직역 혹은 의역으로 의미를 해치거나 통일되지 않는 단어 등의 실수가 많고 제대로 된 수정도 잘 되지 않는다.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미호요의 원신 등의 게임들이 번역 문제로 말이 많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나더 에덴의 번역팀은 오탈자나 오역 등의 유저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면서 원어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편이다.
  물론 모든 번역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다행히 지금은 수정되었지만 '글래스터 欠片'가 용어가 통일되지 않고 '조각'과 '파편'으로 번역되어 혼용되어 사용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 번역이 수정되는 데는 피드백이 들어갔어도 2년 이상이라는 매우 오랜 기간이 걸렸다. 외사 어나더 던전인 뒤틀린 소용돌이도 시설 강화 요구 재료인 上質과 良質이 둘 다 '질 좋은'으로 번역되어서 2레벨과 3레벨의 요구 재료가 좀 헷갈린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다.

• 고전 턴제 RPG 방식으로 향수 자극
  전통적인 턴제 JRPG 시스템과 게임성을 잘 살렸기에 JRPG의 팬이라면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주인공을 포함한 무료 배포 캐릭터들의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가챠를 돌리지 않더라도 초반부가 답답하다는 것과 극히 일부의 고난도 컨텐츠를 제외하면 컨텐츠를 즐기는 데 지장이 없으며, 고난도 전투는 고난도 전투에 걸맞게 캐릭터의 조합과 전략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캐릭터들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힘든 난이도를 보여주기에 머리를 쓰는 재미가 있다. 오히려 가챠 캐릭터들을 갖고 있을 경우, 게임의 밸런스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무료 캐릭터들은 대부분 스토리의 진행 단계에 맞춰서 강해지는데 가챠캐는 그러지 않기 때문. 가챠캐가 없으면 초반부가 답답할 수도 있다는 것도 이와 이어지는데 무료 캐릭터들만 갖고 플레이할 경우의 초반부는 통상적인 JRPG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즉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가챠 캐릭터를 갖고 있을 경우에는 잡몹이든 보스든 초반부에는 1방에 다 죽여버리는 학살 플레이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게임의 밸런스는 망가지지만 게임 진행은 엄청나게 쾌적해진다. 즉 초반부는 무료 캐릭터로 정상적인 밸런스지만 조금은 답답한 플레이를 하거나 가챠 캐릭터로 학살로 진행하거나 둘 중 하나다. 참고로 무료 캐릭터들도 나중에는 대부분의 가챠 캐릭터들과 엇비슷한 수준으로 강력해지기는 하는데(가챠 캐릭터로도 학살 플레이가 힘들어지는 시점) 컨텐츠의 분량과 난이도 문제로 인해 거기까지 도달하는 데는 몇 달의 시간이 걸린다.

• 풍부한 파고들기 요소
  머리를 써야 하는 고난도 전투 외에도 수많은 미니 게임이나 노가다 요소가 존재하고 대형 업데이트 때마다 이러한 컨텐츠의 숫자가 추가된다.
  초창기의 미니 게임은 무료 캐릭터 입수 및 스토리와 관련이 있어서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많아 오히려 단점이 되었지만 패치로 조건을 완화했으며, 오늘날의 미니 게임은 깰 경우 재화를 비롯한 아이템을 주기는 하지만 깨지 않는다고 해서 보지 못하는 스토리나 즐기지 못하는 컨텐츠가 있는 건 아니라서 아이템을 탐내지만 않는다면 순순하게 미니 컨텐츠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8.2. 단점

8.2.1. 스토리

• 스킵 불가능한 스토리
  개안 가리유편, 외경 등을 제외하곤 스토리 스킵 기능이 없다.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라 스킵 기능이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스토리엔 관심 없고 게임만 즐기는 유저들도 존재하며 봤던 스토리를 다시 봐야 하거나 지루한 구간마저 스킵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대화를 할 때도 대화를 하면서 몸짓을 하는 게 아닌, 몸짓 애니메이션을 취하고 대화가 나오는 형식이라 별거 아닌 대화임에도 시간이 훨씬 많이 소요된다.

• 산으로 가는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분량을 자랑하는 2부의 스토리 퀄리티가 안 좋다. 1부와 1.5부 합쳐야 44장까지밖에 안되며, 현재 속편이 나오지 않은 3부도 2부 최종메인퀘에서 100몇 편까지총 20~30편 정도밖에 안된다. 즉 1부나 3부가 각각을 통틀어도 2부 분량이 안되는데 결국 중간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건 말많고 탈많은 2부 스토리라는 것. 퀘스트나 스토리 자체도 길고, 심지어 글래스터 관련 문제 때문에 캐릭풀이 특출나게 좋은 경우가 아니면 본의아니게 2부 스토리 하다가 중간에 잠시 멈추고 어나더 던전 주회에 체류하는 경우가 많다.
  
  2부가 진행될수록 주인공 일행이 명확한 목적성을 지니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의 큰 줄기가 없이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휘둘리기만 하는 것에 가까운 스토리가 펼쳐지고 스토리가 전환될 때도 사건 하나하나와 각 등장인물들의 결말이 깔끔하게 끝나지 않고 어영부영 공기화된 뒤 다른 사건으로 넘어가서 스토리텔링도 매우 어색하다. 특히 그 절정은 소위 음악의 힘으로 악명 높은 후전편으로, 이전까지 악역 내지 믿을 수 없는 협력자 정도로 묘사되었던 인물들이 갑자기 유명 밴드로 둔갑하더니 현대에 있던 알도 일행이 이들을 구하기 위해 갑자기 미래까지 달려가고, 심지어 뜬금없는 음악의 힘으로 추락하는 스테이지를 다시 띄워올린 채 끝나는 황당한 전개로 보는 이들의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었다. 음악의 힘이 모든 어그로를 흡수해서 그렇지, 사실 초반의 현대 파트부터 시작해서 엉망이 아닌 부분을 도무지 찾을 수가 없는 스토리였다. 후결편 초반에는 이러한 비판을 의식한 듯 신규 캐릭터인 가람배럴과 타이탄족에 얽힌 설정을 매력적으로 풀어나갔으나, 후반으로 들어갈수록 다시 앞 에피소드의 엉성함이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엔딩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 외에 평가가 나쁜 스토리도 여럿 있지만, 다른 컨텐츠는 분량이 2부보다 짧거나 메인 스토리가 아닌 외전 컨텐츠이기에 잠깐 욕하고 넘어가면 된다. 그런데 2부는 1부 ~ 1.5부를 합친 것보다도 더 긴, 이 게임에서 가장 긴 분량을 자랑하는 수십 시간 이상의 컨텐츠인데다 추가 강화 요소를 개방하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기에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같은 시나리오라이터가 작업한 1부와 1.5부에서도 비슷한 단점은 존재하나, 두 스토리는 어찌 되었건 결말 부분에서는 확실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풀어나갔기 때문에 비판이 훨씬 덜하다.
  
  부디 3부는 제대로 된 스토리를 전개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알음알음 암시된 제목이 시간 제국의 역습이라는 묘한[62] 이름이라 아예 포기하고 시작하는 유저가 많았다. 다만 뚜껑을 열어보니 초반부를 제외하면 스팀펑크라는 치트키 수준의 소재와 나름 떡밥이 무성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중편에서도 2부보다는 확실히 나은 스토리를 보여주었는데, 차츰 메인 스토리 특유의 불친절한 연출과 추상적인 대사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불안함을 남겼고, 결국 후전편까지의 평가는 시간 제국은 그동안 무슨 역습을 했느냐(...)라는 비아냥만 듣고 있다.

• 비판받는 일부 서브 스토리
  망한 2부를 외전이 대체한다고 불릴 만큼 외전은 보통 시나리오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지만[63] 그 외전에서도 2부만큼은 아니지만 비판받는 외전들이 있으며, 주로 개연성과 핍진성이 비판받는다. 또한 플레이어를 불쾌하게 만드는 내용이 담겨있어서 메인 2부보다도 못한 스토리 퀄리티라며 비판받는 외전들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외전은 분량이 짧은 편이라 상술한 것처럼 메인 2부하고는 달리 잠깐만 참고 넘어가면 된다는 것.
• 탄광 외전
  스토리 자체는 감동적이라는 평이 많으나 하필 주인공들이 시간 여행을 하는 캐릭터들이라 트러블에 대한 대처가 어설프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나 엘지온 서브 퀘스트에서[64] 이미 불치병에 걸린 소녀를 치료한 적이 있는지라 핍진성 면에서 안타까움을 받는다.
• 마녀 외전
  사이러스와 관련된 떡밥을 해결하는 중요한 외전이지만 정작 사이러스하고는 접점이 없는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어서 비중이 분산되었고 시나리오의 내용도 여태까지의 떡밥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퀄리티이며 스토리텔링이 지루하다는 평이 많다. 거기다가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라는 전개가 어설프게 2번이나 나오고, 무고한 피해자들은 분명히 있는데 정작 가해자들은 악의가 있지 않았다면서 제대로 단죄를 받지 않고 은근슬쩍 미화받으며 넘어가는 전개가 반복되기에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메인 빌런인 마녀도 비판받지만 엑스트라 조연 남녀의 행보와 결말에 관해서도 비판점이 큰데, 마녀하고는 달리 애초에 스토리에 꼭 있어야만 할 필요 자체가 없던 조연들을 굳이 넣어서 마녀만으로도 불쾌한 스토리를 우려먹기까지 해가면서 더더욱 불쾌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냐는 비판이 나오고 하물며 조연 주제에 쓸데없이 공을 들여서 이후 후일담 격의 숨겨진 히든 컨텐츠까지 있기에 이걸 발견하면 불쾌함이 더욱 심해진다. 더군다나 후일담 격으로 추가된 사이러스 해후 스토리는 그나마 호불호 정도로 그칠 수 있었던 평가를 아예 나락으로 떨어뜨려버렸다는 평이 많다.
• 경전 외전
  낚겜냥탄의 아성에 도전할 정도로 노가다가 심하고 전개도 많이 지루하며, 주인공인 소피아가 좋게 말하면 신비주의지만 나쁘게 말하면 다소 현학적[65]이라서 감정이입을 하기가 힘들다. 스토리의 내용 자체만 놓고 봐도 딱히 고평가를 할 만한 요소가 없는데 스토리텔링까지 망해서 평가가 낮은 외전. 그래도 하디, 신시아를 비롯한 주연격 캐릭터는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고, 후일담 격으로 추가된 누군가의 해후 스토리 역시 큰 호평을 받았다.
• 페르소나 외전 2
  "맹세하지 않겠어요!"로 요약되는 한국, 일본 포함 만국 공통 역대 최악의 외전이자 어나더 에덴의 모든 스토리 컨텐츠 중 최악이라고 불리는 컨텐츠. 스토리의 주역이 공감도 납득도 하기 힘든 행동만을 하다가 끝내는 결말에서 화룡점정을 찍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는데 마치 해피엔딩인 것마냥 스토리가 그냥 끝나버린다. 마지막까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는 캐릭터가 나오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 시작부터 결말까지 자기 좋을 대로만 행동해서 주위를 휘둘러온 어장관리자에 불과한 가해자가 스토리 내에서 마치 가장 큰 피해자인 것마냥 묘사되고 아무런 단죄도 받지 않는다는 점[66]에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 크로노 크로스 외전
  콜라보 컨텐츠는 콜라보 컨텐츠와 본편 컨텐츠를 잘 버무려서 콜라보 유입층과, 기존 플레이어가 모두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본편 스토리만 보면 크로노 크로스의 캐릭터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또한 얼어붙은 불꽃의 '모조'가 도대체 왜 길가에 가다가 떨어져 있었는지 어이가 없다는 평. 화룡점정으로 환시 태아가 급작스레 어머니를 요구하는 모습은 이해하기도, 받아들이기도 힘든 장면이었다. 사실 개연성이 좀 떨어지고 캐릭터들의 행동방식을 원작을 안 해봤다면 이해할 수 없다는 건 문제여도 스토리 자체는 평이한 편이라서 좋지는 않아도 나쁘다고 할 정도의 외전까지는 아니었지만 진엔딩을 제외하면 크게 달라질 것 없는 대사와 중복으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 아이템 때문에 다회차를 강제함으로써 플레이어들이 스토리를 최소한 3번은 봐야 했기 때문에 스토리의 문제점이 더더욱 부각되었고 그렇기에 평이 더욱 떨어지게 되었다.[67]
• 미래 외경
  초반에는 사쿠라다 타케루[68]를 중심으로 메인, 외전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누적된 미래 관련 떡밥을 매우 매력적으로 풀어나갔고, 특히 초반부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4화에선 그 서방 외경에 필적한다는 호평까지 받았다. 그런데 중후반을 기점으로 지나치게 많은 떡밥[69]을 다루다가 스토리 전개가 흐트러지고 말았다. 7화라는 너무 짧은 분량으로 미래 파트의 떡밥을 풀어나가려다 급격히 무너지는 기색이 역력했고, 특히 7화에서는 주요 장면에서의 연출 실패, 외경 주인공의 캐붕 논란, 여러 스토리에서 존재감을 과시해 왔던 흑막[70]이 최악의 형태로 리타이어하는 등의 여러 문제가 한 번에 터지면서 초반의 호평이 다소 무색해지고 말았다. 여러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터라 더욱 아쉬웠던 부분.

• 스토리 더빙 없음
  테일즈 오브 시리즈와 콜라보 스토리에선 예외적으로 스킷에 더빙을 입혔다. 주인공 일행의 대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콘텐츠. 문제점이라기보단 아쉬움에 가깝다. 이후 2023년 옥토패스 트래블러 협주에서 프롤로그 전체 더빙 및 일부 음성이 수록 되었으며, 2024년 4월에 출시된 창궁외전2에서도 일부 더빙이 포함되는 등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 일부 스토리 다시보기 불가
  메인 스토리, 외전, 외경은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각 캐릭터 퀘스트, 협주, 그 외 특수 이벤트 등의 다시보기는 여전히 불가능하다. 특히 협주, 캐릭터 퀘스트들 중에는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스토리들이 많은지라 더욱 두드러지는 단점.
  그래도 다행히 2023년부터 캐릭터 퀘스트는 다시보기 기능이 순차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8.2.2. 가챠

• 천장 시스템의 부재
  엄밀히 말하자면 캐릭터 하나를 선택해서 구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 것은 아니나, 유료인 데다 특정 기간에만 접근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한정[71]되어 있다. 거기다 중복된 캐릭터는 천, 명 수치가 오르는 것으로 대체돼서 뽑힌 캐릭터 외에 어떠한 재화로도 바꿀 수가 없다.
  어나더 에덴의 기본 가챠 비용이 꽤 비싸다는 것을 생각하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의 허탈감도 굉장히 큰 편. 특정 캐릭터가 출시되었을 시 유료돌 사용으로 해당 캐릭터의 등장 확률이 올라간 유료 가챠를 진행할 수 있지만, 스카우트 가챠권과는 달리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픽업 확률이 별로 높은 편이 아니라서 픽업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 소위 픽뚫이라 불리는 결과가 생길 가능성이 굉장히 매우 높아서 별로 의미가 없다. 심지어 하술할 성도각성 시스템 공개로 인해 이 문제는 더욱 심해졌다.
• 점점 낮아지는 캐릭터 가챠 확률
  기간 한정 캐릭터가 없다는 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 하다. 한정 캐릭터가 없이 모든 캐릭터가 상시인데 신규 캐릭터가 계속 추가되다 보니 개별 5성 캐릭터 각각의 확률이 0.02% 이하로 줄었다. 픽업 가챠의 픽업 확률이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만약 픽업에 없는 캐릭터를 뽑고 싶을 때는 그 캐릭터의 픽업이 올 때까지 마냥 기다려야만 한다.
  일단 외전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한 상시 픽업이 존재하기 때문에 외전 캐릭터들을 급히 얻고 싶을 때는 상시 픽업을 이용하면 되기는 하는데 상시 픽업은 픽뚫로 나오는 캐릭터들의 캐릭풀이 굉장히 나쁜 편이고 애초에 상시 픽업의 숫자 자체가 매우 적다. 특히 글로벌판에서는 어째서인지 상시 픽업이 하나 누락되었다. 상시 픽업 자체가 워낙 평이 안 좋다 보니 누락되었어도 비판하는 의견은 별로 없지만.
• 성도각성 시스템
  2023년 10월 24일, 일종의 한계돌파에 해당하는 성도각성 기능이 공개되면서 한일 커뮤니티 양쪽이 크게 불타올랐다. 성도각성 대상이 된 캐릭터는 픽업 기간에 뽑지 않으면 무조건 성도각성 게이지를 3칸 채워야 하며, 이를 채우려면 픽업 기간 외에는 무조건 5성 캐릭터를 3번, 명함조차 없는 경우 4번 뽑아야 한다. 심지어 뽑은 캐릭터가 4성으로 나왔다면 각성 게이지를 채울 수 없다. 사실상 유사 한정 시스템이나 다름없다. 거기다 성도 각성만 해냈다고 해서 성능을 완벽하게 끌어낼 수 없고, 천명치를 최소 80은 찍어야 각성 보드를 다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번 뽑는 게 강요된다. 다행히도 가장 중요한 성도 스킬 및 추가 어빌리티 개방은 천명 수치 30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신규 캐릭터 기준 최소 14개의 천명 아이템을 요구하는 셈이라서 불편하기는 매한가지.
  심지어 성도각성은 스타일마다 별개로 치기 때문에 각 스타일마다 성보를 2~3개씩 준비할 필요가 있다. 만약 NS, AS, ES의 성도각성이 모두 나오면 성보만 최대 9개까지 모아야 한다는 소리다.
  다른 가챠 게임들보다 한계돌파 시스템이 문제되는 이유는 원래 없던 가챠 시스템을 추가해 노골적인 현질 유도로 불평이 커진 것도 있지만, 어나덴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한정 없음과 상반되는데다 상기했던 가챠의 단점인 천장 부재와 점점 낮아지는 확률, 비싼 가챠 비용 등이 겹쳐 극악의 현질 시스템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개발진도 악평을 의식해 매달 시련에서 각성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만물의 성보 1개를 지급하고, 일부 캐릭터[72]들은 각성이 추가되기 전 해당 캐릭터를 5성으로 보유하고 있을 시 시 성도 게이지를 +1 높인 채 시작하고, 해당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확정으로 성도각성할 수 있는 가챠[73]를 추가하고 노포우 컴퍼니에서 클래스 전용 성보를 구입할 수 있는 등의 여러 개선점을 마련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가챠의 문제점은 그대로이고, 오랜 시간을 플레이한 유저 입장에서는 이미 천명작이 거의 끝났거나 완료한 상황에서 강제로 두 번 더 뽑아야 하는 상황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기에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다. 특히 구 캐릭터의 성도각성을 대폭 완화했기 때문인지 안 그래도 느릿느릿했던 현현 템포가 심각하게 길어지기까지 해서 상향이 시급한 캐릭터의 구제가 더욱 미뤄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74].
  BM 외적으로는 이렇게 거창한 상향 개념을 집어넣었으면서 그 어떠한 스토리 요소가 없다는 것도 비판 요소로 꼽힌다. 그나마 배포 캐릭터 쪽은 성영의 서가의 스텔라 난이도나 히든 보스 보상으로 전용 성보를 넣음으로써 어느 정도 스토리와의 연계를 상정한 듯하지만, 스토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어나더 에덴답지 않게 몽견 캐릭터의 성도각성은 그냥 가챠 결과나 스텔라 보드 활성화로만 볼 수 있어 순수히 돈에 미친 듯한 면모가 더욱 강조되어버렸기 때문. 여기에 기존에 기대 수익이 낮았던 현현 및 진 현현은 이제 완전히 유기되어, 사실상 성도각성과 함께 딸려오는 패키지로 전락해 버렸다. 특히 AS 현현의 경우, 현재 구 캐릭터의 성도각성이 모두 NS 위주로만 이루어져[75] 당분간은 아예 보기조차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8.2.3. 기타

• 부족한 편의성
  몇 차례 편의성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사용성이 보완되긴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한참 많은데, 이를 개선하는 패치가 매우 늦거나 몇 년째 유기되고 있다. 그나마 캐릭터 정렬, 글래스터 정렬, 아이템 정렬 등의 필터가 있기는 하지만 필터의 기능이 매우 빈약해서 별로 효용성이 없다. 다행히 최근 스크롤 바가 업데이트되어 사용감이 크게 개선되긴 했으나, 다른 게임이라면 기본적으로 달고 나올 만한, 혹은 달고 나왔어야 할 시스템을 온갖 생색을 내면서 공개하고, 유저 입장에서는 그마저도 기뻐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마치 주인공이 숨만 쉬어도 신기해 하는 삼류 이세계물 같단 자조마저 나온다.
•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각종 장비와 배지의 상세검색기능 부재. 무기와 방어구의 경우 숫자는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데 실제 전투에 쓸 만한 장비는 극소수라서 대부분의 장비가 쓸모가 없으나 쓸모 없는 장비를 팔거나 어딘간에 보관할 수 없어서 장비를 갈아끼울 때마다 무수한 아이템 리스트에서 원하는 장비를 찾아서 끼워야 한다.
  배지의 경우 그나마 필터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복합 효과나 특수한 효과 등, 스테이터스 배지를 제외한 모든 종류를 어빌리티라는 모호한 카테고리로 싹 엮어버리는 바람에 필요한 걸 찾기가 너무 힘들다. 특히 속도 반감으로 각종 고난이도 속도 조정 택틱에 쓰이는 토토 시어터 월드 출신의 배지가 어빌리티 배지 중에서도 최하단에 쳐박혀 있기 때문에 스크롤을 밑도 끝도 없이 내려야 간신히 찾을 수 있다. 미래 닐바에서 배지를 10개씩 갈 수 있긴 하지만, 원하는 배지를 골라서 가는 것도 아닌데다가 일일이 반복해서 갈아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건 매한가지.
  거기다 배지 양산지인 토토 비경에 이어 장비 양산이 가능한 외사 미궁의 추가 이후에는 아이템 리스트의 대부분을 미궁 장비와 토토 배지가 차지하게 된 탓에 불편함이 더욱 커졌다.
• 캐릭터 수는 각 스타일[76]포함 150개 이상으로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캐릭터의 정렬 시스템이 불편하다. 타 게임에 흔히 보이는 4성, 5성 캐릭터만 따로 본다거나 캐릭터 즐겨찾기 등의 설정이 없어 스크롤로 일일이 찾아서 파티원을 넣어야 한다. 또한 캐릭터의 어나더 스타일 혹은 엑스트라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는지, 타 스타일의 현재 레벨은 몇인지와 현현의 보유 유무 등등 각종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만 해도 수많은 캐릭터들 중에서 찾은 다음 스타일을 바꿔가면서 일일히 확인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77]
• 각 콘텐츠의 수집 혹은 달성 요소들을 유저가 얼마나 달성했는지 알 수 없어 알아서 외워두거나 일일히 체크해야만 한다.
• 글래스터의 각성과 분해는 한 번에 하나씩만 가능하여 하나하나의 모든 과정을 전부 봐야 한다. 이는 글래스터가 수백 개 넘게 쌓였다면 그 수의 2~3배를 넘는 각성&분해 과정을 전부 일일히 손으로 해야 한다는 소리다.
• 무기와 글래스터를 강화 혹은 장비하기 전까지는 효과를 알 수 없다는 문제점도 있다.
• 경험치 아이템인 비전서를 사용할 땐 최대 레벨까지 비전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화살표를 꾹 누르면서 갯수를 올려야 하는데, 특히 짚돌이를 전생할 때 매번 비전서를 쓰다 보면 뼈저리게 느껴지는 단점. 이 부분은 성도각성 캐릭터가 나오면서 짚돌이를 버려도 성도각성 캐릭의 어마어마한 경험치 요구량[78] 때문에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될 예정은 없다. 이부분에 대한 개편과 성도각성에 대한 개편이 아직 요원하기 때문.
• 그나마 장비 창이 개선되어 옵션 가시성 문제 등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지만, 대부분의 단점이 여전히 남아 있다.

• 혹평받는 노가다 콘텐츠
  어나더 에덴은 스토리, 히든 보스, 어나더 던전 이외에도 각종 노가다 콘텐츠를 꾸준히 도입해왔는데, 문제는 이러한 시도가 대부분 큰 혹평을 받았다는 것이다. 흔히 낚겜냥탄으로 불리는 4대 콘텐츠가 그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데[79], 엄청난 양의 반복을 요구하는 콘텐츠인 것을 고려해도 전체적으로 너무 따분하다는 평이 많다. 오죽하면 턴제 RPG를 제외하면 제작진의 개발 역량이 의심된다는 평가도 나올 정도.
  
  특히 악명 높은 게 낚시였는데, 무식한 수준의 노가다 요구량도 심각하지만 특히 최종 보상이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레비아였기 때문에 돌 당위성이 더 높았다. 제작진도 이러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낚시를 여러 차례에 걸쳐 대폭 완화했지만, 겜덴을 비롯한 '진짜'는 크게 완화되지 않은데다 이후에도 재미를 느끼기 힘든 노가다가 여럿 나오면서 유저들이 신규 콘텐츠에 불안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5주년 기념으로 야심차게 출시된, 제작진에 인터뷰에 따르면 아예 단독 게임으로 낼 예정이었다던 로그라이크 콘텐츠 뫼비우스의 미궁마저도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2023년에는 부루마불을 연상케 하는 시간의 요람지가 나왔는데, 보상 수준에 비해 받는 스트레스의 양이 너무 많은 콘텐츠라서 엄청난 욕을 먹고 부랴부랴 완화하는 흑역사 하나가 또 남아버렸다. 그나마 탄광 외전의 파밍 노가다를 계승한 라이자의 아틀리에의 경우, 아이템의 리젠 시간을 0에 가깝게 설정해[80] 훨씬 완화하는 데 성공했다.

• 갈수록 복잡해지는 시스템으로 인한 진입장벽
  다른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정밀한 컨트롤은 필요없지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육성 혹은 각 콘텐츠에 신경써야 할 요소들이 너무 많아져 단순하게 플레이하기 어려워졌다.
  
  신규 캐릭터의 패시브와 스킬 설명은 갈수록 점점 길어지는데, 정작 인게임 설명은 매우 직관성이 떨어지고 불친절하다. 서버 초창기 캐릭터와 최신 캐릭터를 비교하면 스킬 설명문이 너무나 길고 복잡해졌으며, 이를 비문학 해설이라고 비판하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예를 들어 2023년 초에 등장한 3번째 글로벌 선행 출시 캐릭터이며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 애니의 경우, VC로 각음진 / 아군에게 피의 계약 부여 / 일반공격이 루나틱(결사)로 변화 / 반혼 축적 시 스킬 변화 / 엘레멘탈 브레이크 부여 등 캐릭터 하나를 사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정보량이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스킬 효과를 인게임 설명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요소는 거의 없고 유일한 방법은 직접 전투로 들어가서 사용한 뒤 상세 설명을 읽는 것인데, 이마저도 설명이 직관적이지 않아 이해가 어렵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직접 캐릭터를 분석하는 것보다 해외 위키같은 게임 외부에서 캐릭터 상세 정보를 찾거나 남이 만든 정석 조합 파티를 배끼는 게 더 빠른 길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스택의 효과나 모드 체인지 자체의 효과는 아예 뽑아서 써보기 전까지 알 수 없어 불친절하단 악평이 많다. 그나마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스킬 설명 이외에도 중요한 어빌리티, 발동 구조 등을 보다 상세히 알려주기 시작하고, 제작진이 직접 스킬 내역과 구조를 Tip 개념으로 직접 알려주고 있어 약간이나마 나아졌다.
  
  여기에 한 파티의 스펙을 갖추려면 각 캐릭터의 기본/어나더/엑스트라/이시층 스타일마다 어떤 특성과 속성, 스킬을 가지는지 알아봐야 하고, 무기, 방어구, 뱃지, 각종 글래스터와 연성, 버디 등 무슨 성능을 가진 아이템을 어디서 어떻게 구하는 지 직접 찾아야 하는 등 게임 난이도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예를 들어 2024년 8월 기준으로 제대로 된 번개속성 파티를 구성하려면 메인딜러로 성도각성 오보로, 서브 딜러 겸 서포팅 중핵인 베레토, 그리고 파티 안정성을 보강하는 탱커인 어나더 스타일 오를레아를 고정적으로 구한 다음 메인 버디로 건스를 편성해서 버디 장비는 서포팅용 템이나 판도라의 통조림[81]을 끼워주고, 추가 딜러를 쓸거면 캄라녜쥬, 은빛을 휘감은 번개술사, 우츠하라를, 서포터를 쓴다면 ES 메리나, 티티, 애니, 빨간 외투의 화염술사, 백자의 마인, AS 이벨라 등에서 본인 플레이 스타일이나 파티 사용 목적에 따라 멤버를 구성하고 서브 멤버로 AS 오토하나 츠키하처럼 오보로와 퍼스널리티가 겹치는 캐릭터를 넣어서 전능 글래스터로 화력을 더 올리고 주요 캐릭들도 필요 글래스터를 넣는 등의 노력이 되어야 한다.

• 성능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라 괴랄해지는 보스 기믹
  신규 캐릭터와 아이템이 기존보다 강력해지면서, 이에 맞춰 고난이도 보스의 기믹도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성능이 극단적으로 뛰어난[82] 사기 캐릭터가 나오면 그것을 어떻게든 견제하기 위해 억지 수준의 기믹이 나오고, 그 기믹에 대처하기 위해 더 괴악한 캐릭터를 내거나 아예 그 기믹 하나만을 노려 파고드는 캐릭터를 출시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7년차 게임에 따라붙을 수밖에 없는 인플레이션은 기본.
  가령 1턴 동안 적이 가하는 모든 공격을 혼자 받아내고 그동안 자신에게 횟수 제한 없는 버티기를 부여하여 완벽한 방어가 가능해지게 하는 수호를 저격하기 위해 수호로도 막을 수 없는 고정 대미지나 즉사 패턴을 넣고, 적의 저항과 약점 판정을 뒤바꾸어 강제로 공략 가능하게 하는 약점 변환, 적의 약점 속성으로 자신의 공격 속성을 바꾸어 이론상 7속성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변화무쌍을 견제하기 위해 약점을 찌르면 오히려 훨씬 어려워지게 하는 패턴 등이 꼽힌다. 특히 즉사 패턴은 후술할 히든 보스 하나에서 엄청난 불쾌감을 선사했다.
  그 외에도 오로지 단일 수속성만[83] 요구하는 3부 중편의 새벽의 탑의 우두머리 마물, 가리유 서가 챌린지[84] 등도 비판받았고, 특히 대책 없는 묻지마 랜덤 즉사[85] 패턴 때문에 엄청난 불쾌감을 선사한 3부 중편의 빙원 누시 등, 공략하는 재미보다는 해당 시기에 밀어주는 가챠 파티의 보유 여부나, 생각하기를 포기한 듯 무성의한 패턴의 보스도 하나 둘씩 서서히 늘어가고 있다. 특히 수호, 회피, 버티기 등의 날먹 유틸이 널리 보급되면서 이러한 요소를 모두 무시하는 억까성 짙은 패턴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화력 인플레이션이 가속된 것을 대처하겠다는 의도였는지, 협주 히든 보스가 버프와 디버프의 종류 수가 8종을 넘어갈 경우 대미지를 95% 감소시키는 오라[86]를 발동하는 등 점점 더 황당할 정도로 악랄한 패턴이 많이 나오고 있다[87].
  사실 게임이 연차를 거듭할수록 어려워지는 건 매우 당연한 일이지만, 어나더 에덴의 경우 유독 인게임 내의 설명이 불친절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더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당장 가장 기초적인 정보 중 하나인 적의 HP조차도 특정 스킬을 사용해야만 제대로 확인할 수 있고[88], 현재는 개선되었다지만 오라 시스템 역시 악독한 가시성 때문에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버프, 디버프의 배율이 아직도 약 / 중 / 강 / 극이라는 두루뭉술한 단위로 표시되는 것 역시 비판 요소에 해당하는데, 이런 단점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턱대고 복잡한 기믹을 삽입한다면 당연히 불쾌할 수밖에 없다. 특히 버프, 디버프의 배율 문제는 게임이 7주년을 넘어 8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2024년 중순에도 딱히 개선되지 않았다.
  배포 캐릭터만을 활용한 고난이도 콘텐츠 클리어도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초장기전이 전제된 '이론상 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마저도 최근엔 스코어 시스템이 도입되어 도저히 배포 캐릭터의 화력만으로는 최고 점수를 달성할 수 없는 성영의 서가 챌린지가 추가되었고, 희망이나 다름 없던 히든 보스 역시 3부 후편에서 도합 100억 이상의 HP[89]에 악랄하기 짝이 없는 패턴으로 대거 무장한 히든 보스가 나오면서 배포 캐릭터만의 파티로는 클리어하기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후자의 경우 어떤 식으로든 배포 파티로 들이밀 구석이 나오긴 했고, 전자도 알도 서가 이후 난이도가 답보 혹은 퇴화 수준으로 완화된데다 류제나 AS 피네 등의 고타수 딜러가 보급됨으로써 어찌어찌 돌파되고는 있다. 게임 시스템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물론 천 255 알도를 비롯하여 탄탄한 캐릭터 육성도를 갖추고, 각종 글래스터 및 장비 역시 최고 수준으로 구비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이 배포 캐릭터 풀을 확장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배포 캐릭터를 얻기 위해 가챠 캐릭터를 꺼내들어야 하는, 즉 등산 장비가 산 정상에 있는 기묘한 현상이 생기고 있다[90][91].

• 게임 업데이트의 불편함
  기본적으로 용량이 매우 커 다운로드하는 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용량과 무관하게 업데이트만 했다 하면 상당히 긴 시간이 소요되는데,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이에 대한 불쾌함을 호소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꽤 진지하게 이 게임 최대의 진입장벽이라고도 거론될 정도.

• 느린 콘텐츠 업데이트
  콘텐츠 하나하나에 밀도가 있는 만큼 업데이트의 텀이 길다. 약 2주 가량, 정말 심하면 거진 1달 가량을 업데이트 없이 보낼 때도 있다. 글로벌 서버의 경우 오랫동안 일본 서버를 따라가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업데이트 주기가 빨랐고, 특히 2023년 하반기부터는 일본 서버와의 진도 통합을 위해 늦어도 10일 이내로 새 업데이트가 추가되는 등 굉장히 빠르게 달렸는데, 결국 2024년 초 진도가 완전히 통합되어 일본 서버의 업데이트 주기를 따라가게 되었다.

• 각종 버그의 느린 대처
  2020년 말 글로벌 서버 기준으로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버그가 터지고 있다. 게임 캐릭터의 데미지 오류, 표기오류, 번역오류, 가챠시 오류 등 종류가 참 다양하다. 여기에 대한 WFS의 문제파악과 대처가 매우 느린편이다. 광고 동영상이 작동하지 않는 오류의 경우에는 해결하는데 매우 오래 걸렸음에도 아무런 보상안이 제시되지 않아 유저들이 허탈해 하는 중이다.

• 스팀 버전의 심각한 오류
  스팀 버전을 출시한 지 몇년이 지났으나, 계정 연동 오류[92] 및 각종 튕김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등 최적화를 포함한 여러가지 자잘한 문제들이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어 스팀 평가는 복합적이다. 스팀 버전을 할 바에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설치하는 게 훨씬 나을 정도. 다만 2023년 12월 말에는 조금 개선되어서 오류가 일어나는 빈도는 줄어들면서, 스팀 최근 평가는 복합적에서 대체로 긍정적까지 올라왔다.

8.3. 복합적

• 자동 사냥 없음
  서비스 개시 6주년을 돌파할 때까지도 자동 사냥의 개념이 없었고, 따라서 어나더 던전을 일일이 돌아야 했다. 그나마 몬스터 인카운트 확률을 낮추는 인카운트 다운 효과, 주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커맨드 저장 기능이 도입되어 초반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일일이 어나더 던전을 돌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불편하단 이야기가 많았다. 고전 게임의 정신적 후속작답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역겨울 정도의 동선을 자랑하는 몇몇 던전[93]을 돌 때마다 귀찮음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2023년 말, 월정액 개편 소식에서 드디어 어나더 던전 스킵 티켓이 발표되었다. 월정액을 구입할 경우 일정한 양의 티켓을 주어, 스킵할 수 없는 몇몇 던전[94]은 이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캐릭터만 있으면 비교적 편하게 주회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한 번 클리어하기만 한 뒤, 천명 수치만 맞추어 돌면 되기 때문.

• 멀티 요소 없음
  개발사에서 직접 밝힌 바로는 평생 추가될 일이 없다고 한다. 애초에 게임의 개발 컨셉 자체가 멀티가 없는 싱글 플레이 전용 게임이었기 때문. 따라서 멀티 요소를 바라는 유저들은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낫다. 경쟁 콘텐츠와 멀티에 지친 유저들을 겨낭해서 제작된 게임이고 실제로 그런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기존 유저들을 버리는 꼴이 되어버리기 때문.

• 굉장히 허접한 광고 퀄리티
  신규 콘텐츠나 스토리 업데이트 광고 영상 퀄리티는 제법 준수하지만, 애드센스 등에서 나오는 광고 대부분은 퀄리티가 영 아쉬운게 대부분이다. 예쁜 일러로 낚시하는 양산형 게임 삘이 과하게 든다(...). 특히 사이러스만 덩그러니 나오는, 일명 사이러스 서비스 개시가 웃음거리로 취급받았다[95].

9. 사건/사고 및 논란

• 가챠 시스템 조작 사건
  가챠 10연을 돌렸을 때 5성 클래스 동료가 4체 이상 나온 경우 가챠 결과를 재추첨하는 프로그램이 짜여있던 것이 발각된 사건.[96]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2018년 11월 30일까지 게임을 하는 모든 유저에게 크로노스 스톤 10,000개[97] 및 5성 캐릭 선택권을 지급하기로 하고 해당 케이스가 발생한 유저에게 5성 티켓 4장을 지급하였다.

• 글로벌 서버 MOD 대란
  2019년 4월, MOD를 사용해서 '몽영의 서'를 비롯한 얻기 힘든 아이템들을 쉽게 255개씩 찍어내는 유저들이 DC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시작해 등장하기 시작, 퍼져나갔다.
  이 때를 기점으로 어나덴 글섭의 큰손들이 허탈감에 하나 둘 환불하며 접기 시작했고, 이는 현재의 글섭 매출과 유저 풀에 어느 정도 지장을 주었다.
  하필 이 MOD 대란이 터진 시점에서 WFS 직원들의 장기 휴가가 내정되어있었고, 예정된 업데이트조차 없는 '없뎃'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확률 업 가챠 캐릭터는 이미 확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이스카를 중복으로 내세워 욕을 두 배로 먹었다.
  그후 휴가가 끝난 뒤에는 순차적인 MOD 계정 정지, 낚시와 이경 연속 업데이트를 통해 잔류 유저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까진 좋은 쪽으로 돌려놓고 있다. WFS 직원들의 장기 휴가가 MOD 대란과 겹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

• 글로벌 서버 월정액 차별 의혹
  일판에선 이전에 출시되었던 월정액이 2021년 11월 경 글로벌 서버에 들어왔으나, 일반 월정액이 600엔, 고급 월정액이 3900엔이었던 것에 비하여 한국판 기준 7000원, 47000원이란 가격이 책정되면서 글로벌 서버 유저들에 대한 차별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후 11일 경 관련 공지가 나왔으나 '합당한 이유로 인한 내부적인 결정'이란 답변으로 인하여 결국 가격은 이대로 고정되었다.[98]

• 글로벌 서버 무구의 공명 확률조작 사건
  원래 무구의 공명은 일본 서버에서는 5성이 나오면 무조건 플람라피스를 비롯한 6명의 최신 캐릭터만 등장하는 구조였지만, 2022년 11월 글로벌 서버에서 출시되었을 때에는 10연차를 돌릴 시, 앞의 9번까지는 확률에 아무 픽업이 적용되지 않고, 10번째에서 5성이 떴을 때에만 6명의 캐릭터가 확정으로 등장하는 로직으로 적용되었다. 쉽게 말해 10번째 칸에서만 픽업이 적용되고 9번째까진 아무 확률업이 없는 희대의 기만식 가챠였던 것.
  일본 서버와의 지나칠 정도로 심각하고 노골적인 차별 대우로 인해 전 세계 글로벌 서버 유저들이 들고 일어났으며, 이에 업데이트로부터 약 5시간이 지난 후 공식에서 확률 오류였다고 사과문을 내보냈다.[99] 이후 무구의 공명 가챠는 닫히고 며칠 뒤 일본 서버와 같은 사양으로 재출시되었으며, 그 사이에 돌렸던 유저들에게는 그 횟수만큼 고쳐진 무구의 공명을 돌릴 수 있는 티켓을 지급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 글로벌 서버 AS 네코코 이절 업데이트 지연 사건
  2022년 12월 업데이트 공개 중, 27일 등장하는 AS 네코코의 이절이 그 다음 업데이트부터 등장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쉽게 말해 약 2~3주는 걸릴 다음 업데이트 기간까지 이절 드랍에 대해 소위 '락'을 걸겠다는 뜻이며, 이는 몇 년의 운영기간 동안 지켜져온 철칙을 깨뜨리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누가 봐도 '빨리 쓰고 싶으면 유료 가챠를 질러라' 라는 의도가 엿보이는데,[100] 안그래도 겨우 1달 전에 일으킨 무구의 공명 사건으로 이미지가 땅에 떨어진 마당에 이런 이해 불가능한 유저 적대적 운영을 선보여 많은 유저들이 들고 일어났다.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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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 게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2021년 11월 18일에 콜라보가 시작되었다. 어나더 에덴에 추가된 콘텐츠는 없다.

• 2015년 9월 17일의 도쿄 게임쇼 2015에서 처음 발표되었으며, <게임의 약어>와 <게임 사이의 전투 시스템>, <캐릭터 음성의 유무> 등은 「투쟁 회의 2016」니코니코 생방송 설문조사에서 시청자가 결정 기획을 실시했다.

• 2018년 4월 19일. 1주년 기념 방송에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개발한다고 하였으나, 이후 방송에서 개발이 중단되었고, 죄송하다는 안내를 했다. 대신 스팀판이 나온 것으로 봐선 이쪽으로 대체된 것이 거의 확실시. 2019년 1월 8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하기로 하면서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1월 29일 한국시간 04:00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 2018년 4월 19일, 1주년 방송을 통해 굿즈 판매가 결정되었다. 굿즈는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가능.
  

• 2018년 7월말, 어나더에덴 설정집이 발매되었다.[101]
  

• 2022년 6월 24일 한국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미니 방송 형식으로 조촐하게 방송으로 차후 업데이트 내용을 보여줬으나, 이번에는 한국 전용 라이브 방송에 MC로 최시은 아나운서를 부르고 게스트까지 초청하는 등 상당히 공을 들였다.

10.1. 음원 및 기록 관련

• 2017년 9월 27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발매되었다. 앨범은 총 6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구글플레이 재펜 '베스트 오브 2017'에서 게임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 2017년 12월 30일, 400만 다운로드 돌파.
  

• 2018년 4월 12일, 1주년 기념으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크로노스 스톤 1,000개를 지급하였다.

• 2018년 4월 19일, 1주년 방송을 통해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 2018년 6월 27일, 다운로드 500만 돌파 기념으로 일주일 간 크로노스 스톤을 50개씩 지급하였다.

• 2018년 9월 5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2가 발매되었다.
  

10.2. 결제 일러스트

출시일~17.5.	17.5.~17.6.
17.6.~17.7.	17.7.~17.8.
17.9.~17.10.	17.11.~18.1.
18.1.29.~18.4.26.	18.4.27.~
18.4.27.~

[1] 뿌요뿌요!! 퀘스트의 전 프로듀서. 2018년 4월, 디렉터인 후루야 히로토와 함께 스퀘어 에닉스로 이직해서 어나더 에덴의 개발에서 손을 뗐다. 참고로 두 사람이 스퀘어 에닉스로 이직한 뒤 개발한 작품은 HARVESTELLA. [2] 크로노 트리거에서 메인 시나리오, 크로노 크로스에서 디렉터와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 본작에서는 시나리오 디렉터와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다. [3] 크로노 트리거와 크로노 크로스의 OST 담당. [4] 글로벌판 기준 2019년 7월 31일. [5] 글로벌판 기준 2019년 9월 27일. [6] 글로벌판 기준 2019년 12월 5일. [7] 글로벌판 기준 2020년 4월 24일. [8] 기존에는 외전 '두 명의 기사와 기원의 마검'을 추가로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해당 조건은 사라졌다. 대신 외전을 클리어하지 않고 진행하면 필요한 타이밍에 주의 메시지가 표시된다. [9] 즉, 에이미의 레벨이 30 이상. 원래는 4성으로 클래스 체인지해야 진행할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3성에서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10] 앞뒤의 의미로 쓰이는 전이 아니라, 기승전결의 전이다. [11] 업데이트로 외전 조건이 사라졌다. [12] 무슨 제한이 있는지 바닷속에 나타났는데도 물은 빨려들어가지 않고 사람만 빨려들어갔다. [13] 어릴 때 힘든 수행이 싫어서 계속 도망치던 이프에게 신관장이 벌이라면서 억지로 먹인 적이 있다. [14] 이시층의 미래 세계에는 인간 이외의 생명체가 모두 멸종해서 기계 생명체밖에 없다. [15] 체력이 낮은 빈사상태에서 전투가 종료될 경우 캐릭터마다의 특유 대사를 들을 수 있다. [한] 글로벌서버 한국정발명 [한] 글로벌서버 한국정발명 [18] 그래서 가지고 있는 특성은 누구나 1+@. [19] 보통 초록색으로 표기된 특성에 관련된 글래스터만 존재한다. [20] AS 알마 등의 몇몇 예외는 그럼에도 100 이상의 성능을 보장할 수 있겠으나 이건 매우 희귀한 사례고, 웨네피카처럼 반대 방향으로 극단적인 사례라면 90은 고사하고 30은 낼 수 있을지조차 확실치 않다. [21] 캐릭터가 아닌 클래스임에 주의. 예를 들어 틸릴의 NS, AS는 성도 각성 시스템이 추가되기 전에 나왔으므로 추가 게이지 1개 축적이 가능하며 노포우 컴퍼니에서 성보 구매가 가능하지만, 성도 각성과 함께 신규 클래스로 나온 ES의 경우 이전 클래스로 취급되지 않아 만물의 성보와 가챠로밖에 성도각성이 불가능하다. 예컨대 이미 ES 틸릴을 성도각성 상태로 가지고 있더라도, 나중에 NS 틸릴의 성도각성이 추가될 경우 성보를 따로 구입해야 하는 셈이다. 이 사례는 원의 보옥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다행인 케이스고, 반대로 나중에라도 세리에스의 어나더 스타일이 추가되면 만물의 성보를 추가로 더 들여야 한다. [22] 일부 예외가 있다. [23] 각 던전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맵이 레어 맵으로 등장할 확률은 각 10%이고, 그 레어 맵의 특정 상자 한 개에서 몽영의 서가 0.5% 확률로 등장한다. [24] 즉 베리 하드 난이도의 어나더 던전(외전, 협주 등 서브 스토리 던전 제외)에서 몽영의 서를 얻을 확률은 약 1.5%이다. [25] 자세한 확률은 어나더 에덴 영문위키 참조 [26] 모든 노멀 스타일 기억의 서는 난이도 베리하드, 혹은 그린 키 2개를 쓰는 던전의 클리어 보상에서 나온다. [27] 그렇기에 스킬의 경우도 4성까지는 동일하다. [28] 2개까지만 원의 보옥으로 교환 가능하고, 나머지는 어나더 던전 클리어 보상 및 요행 환리경 등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29] 단, 무기가 달라지지 않은 ES 틸릴이 출시됨으로써 무기나 속성이 바뀌지 않는 캐릭터가 출시될 가능성도 열렸다. [30] 이시층 출신의 캐릭터가 모두 해당되는 것이 아닌, 이미 플레이어블로 등장한 캐릭터에 대응하는 다른 시층 출신의 캐릭터만이 '이시층 캐릭터'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제빌로는 듀나리스의 캐릭터 퀘스트에서 앞서 등장한 '제빌로'라는 연옥계 사신 NPC에 대응하는 다른 시층 출신 캐릭터지만 '이시층 캐릭터'로 분류되지 않는다. 야쿠모 또한 외사에서 등장하는 이시층 출신 캐릭터이지만 기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없으므로 마찬가지. [31] 복구해도 현대와 다르게 고양이 신사 폐허 한 곳에만 있다. [32] 5성 노멀 클래스의 서/시편 - 10권, 이절/개전 - 5권, 경전록 - 3권 [33] 교환한 글래스터의 이름은 '(클래스 이름)의 증표'다. 유저 대부분 '증표'라고 부르지 않고, VC를 강화한다고 해서 흔히 'vc글래스터' 또는 'vc글라'라고 부른다. [34] 필드에 있는 상자에서 나오거나 명협계 어나더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지만, 전자는 한벅 먹으면 끝이고 후자는 확률이 너무 낮아 정기적인 수급 수단이 되지 못한다. [35] 강화된 글래스터의 이름은 '진 (클래스 이름)의 증표'인데, 이름 맨 앞에 '진'이 붙는다고 흔히 '진글래스터' 또는 '진글라'라고 부른다. [36] 알도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상승한다. [37] 알도, 에이미, 헬레나, 외전 획득캐릭터(갤리어드 제외)는 예외. [38] 회생 - 과거와의 결착에서 존을 전개시키는 스킬을 가진 글래스터를 얻을 수 있다. [39] 스스로 존을 전개할 수 없는 캐릭터에게 추가 효과가 붙는 경우도 있다. [40] 수제트와 시온이 그 예시로, 각각 전방에서 풍왕진과 황참진을 전개하는 스킬이 생겼고, 스텔라 버스트 시에는 극 풍왕진과 극 황참진을 전개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41] 약점을 찌르는 1~2타 스킬은 존이 전개 되어 있다면 더 많은 어포 게이지를 얻을 수 있고, 약점을 찌르는 3타 이상의 스킬은 존이 없을 때 더 많은 게이지를 얻을 수 있다. [42] 결정 속성은 110%, 다른 속성은 50%, 무속성은 80% 증가. 고정 대미지와 자해는 변함 없다. [43] 리설 모드 시 황참진이 전개된다. [44] 베기팟은 검, 도, 도끼로 3개, 마법팟은 지팡이 1개, 나머지는 2개라서 평균으로 보면 각 타입별로 2개의 무기종이 있다. [45] 고정 대미지와 자해의 경우에는 똑같이 1.5% 상승. [46] 30% 강화/약화와 7.5%/0% 게이지 증가 [47] 발동한 캐릭터 주변에 캐릭터의 속성이 휘몰아치는 시각적 효과가 생긴다. [48] 번개 속성 캐릭터는 대부분 콤보 배율 증가량 UP이 붙은 스킬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으며, 몇몇은 콤보 배율에 따라 스킬 배율이 증가하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49] 대미지 값은 일반적인 대미지 표시와 달리 연초록색으로 표현된다. [50] 어나더 포스 사용 중에는 추격 1Hit마다 게이지를 0.5%씩, 콤보 배율은 1%씩 증가시킨다. 출처 [51] 하전만의 장점이 있는데, 바로 ZONE 여부와 무관하게 타당 게이지를 0.5%씩 충전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초뢰진은 비 AF 시 5%에 불과한 게이지 충전량을 보강할 수 있고, AF 시에는 가뜩이나 10%로 높은 게이지 충전량이 추가로 더 늘어나게 된다. [52] 베기 유형의 공격에는 베기 유형의 추격 공격을, 타격의 유형의 공격에는 타격 유형의 추격 공격을 시전한다. [53] 스토리 내에서도 결정의 힘을 이용해서 프리즈마를 복사하여 열화판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나온다. [54] 스킬을 발동하면 다음 턴에는 반드시 특정 행동을 취하게끔 되어있다. [55] 솔선, 결사, 심안 [56] 아예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무료로 배포되는 캐릭터들과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만 갖고도 게임을 깨는 게 가능하므로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가챠 유도 면에서 P2W가 덜하다는 평가는 가능하다. 다만 지금과는 달리 서비스 2년차 정도까지는 5성 배포 캐릭터가 거의 없고 그조차도 성능이 매우 저열했기에 평가가 별로 좋지 않고 과금 유도도 꽤 있는 편이었다. 특히 밍노스 때 꼬접한 유저들이 엄청났다. [57] 모드 사태 당시도 그렇고 굉장히 느릿느릿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한국 기업들과 달리 개발진을 갈아넣거나 하는 행위가 없다. 개발진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느린 대처에 답답하긴 하다. [58] 2부 중편부터 후전편까지 유저가 감소세였고 후결편 이후 평가가 다시 올라갔다. [59] 특히 평이 좋은 외전으로 마검외전 2부작, IDA 3부작이 꼽힌다. 그 외에 페르소나 협주 1부, 테일즈 협주, 용궁외전 2부작도 준수한 평을 받는다. [60] 모두 스퀘어 에닉스 게임 콜라보이다. 두 이벤트 모두 기간 제한이 5년이나 되기 때문에 충분히 여유롭게 기간을 잡았다. [61] 다만 출석은 있다. 그리고 월간 퀘스트도 있기는 한데 월간 퀘스트는 다 깨는데 30분도 안 걸린다. [62] 노골적인 스타워즈 패러디로 추정된다. [63] 특히 서방외경은 이걸 본편 2부로 삼았어야 했다고 할 정도로 스케일도 크고 퀄리티도 뛰어나다. [64] 불치병이 걸린 소녀의 편지가 시간을 타고 엘지온에 소년에게 전달되며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 [65] 외전 본편이 끝난 이후 숨겨진 후일담 컨텐츠에서야 중요한 떡밥이 회수되는 데다가, 이것까지 다 깨도 여전히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있다. [66] 굳이 말하자면 과부가 되는 게 거의 확정이라서 이걸 단죄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단죄를 받는다면 여자가 받아야지, 왜 남편이 단죄를 받아야 하나는 비판이 나오기에 결국 제대로 된 단죄라고는 할 수 없다. [67] 특히 꽤나 긴 퍼즐 구간을 가진 최후반 스테이지를 일일이 다시 올라가야 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았다. [68] 어나더 에덴 최고의 스토리로 꼽히는 서방 외경, 마검 2부, 탄광 외전 등을 집필한 시나리오 라이터. 미래 외경이 연재되던 도중 다른 부서로 옮겨가며 어나더 에덴 팀에서 하차했는데, 후술할 문제가 바로 사쿠라다의 갑작스러운 이탈 때문이었던 게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69] 어스름과 칠흑이라는 두 이시층에 아예 진입 조건으로 박힌 IDA 스쿨과 창궁 외전의 서사만으로도 이미 제법 방대한데, 여기에 1부부터 2부 후전편까지를 아우르는 메인 스토리의 미래 파트 전반, 1.5부와 2부 후결편에서 다뤄진 타이탄 → 오우거 관련 설정, 창궁 외전에서 아주 잠깐 언급되었던 복층 차원 지진 등이 추가로 더해졌고, 여기에 사실상 에이미와 리이카를 제외한 모든 미래 캐릭터가 한 번 이상씩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아예 다른 대륙에서 시작하므로 다뤄야 할 떡밥이 많지 않았고, 분량도 10화로 비교적 여유로웠던 서방 외경조차 분량 문제가 묻어나는 부분이 있단 평가를 일부나마 받았는데, 이렇게 많은 떡밥을 7화 내로 모조리 다루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던 셈. [70] 창궁 외전을 비롯한 스토리에서 모습을 드러낸 추기원. 특히 추기원의 허무하기 짝이 없는 퇴장은 무려 메인 스토리 주연이자 추기원에게 복수하겠다고 맹세한 에이미의 서사까지 붕 뜨게 만들어버렸다. 특히 에이미는 옅은 존재감과 별개로 어쨌거나 계속 등장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라, 장기적으로는 이 문제가 심한 스노우볼로까지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 [71] 평균적으로 3달에 1번 정도 원하는 캐릭터를 가져올 수 있는 스카우트 가챠권(별의 꿈)을 판매한다. 가격은 크로노스 스톤 1000개.(패키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평균적으로 3~4만원.) 대부분의 가챠겜에는 3만원대의 스카우트 가챠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소과금 유저들에게서는 혜자라면서 매우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72] 성도각성 시스템 출시 이전에 등장했던 몽견 캐릭터 중 성도각성이 개방된 이들. [73] 10연속 만남을 돌린 후 해당 캐릭터의 전용 성보를 1회 지급하고, 이어서 해당 캐릭터와 확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티켓을 하나 준다. 따라서 한 번에 성도 게이지를 +2까지 높일 수 있고,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일 경우 성도 게이지가 이미 +1 올라갔을 것이므로 한 번에 성도각성 조건이 모두 충족된다. [74] 다행히 제작진도 이를 인식했는지, 스토리와 연관이 없다면 대체로 전체 스타일의 성능이 낮은 캐릭터 위주로 성도각성을 추가하고 있다. 성도각성 초기 기준으로 셰이네, 유나, 베르트랑이 특히 심각한 성능으로 유명했는데, 결과적으로 셋 모두 적절하거나 이른 시기에 성도각성을 받게 되었다. [75] AS 현현 순번상 가장 먼저 받았어야 할 셰이네나 유나가 NS 진 현현 및 성도각성을 받은 게 대표적. [76] 예를 들어 이스카의 경우 노멀, AS, ES뿐 아니라, 별개 캐릭으로 분류되는 이시층 캐릭터인 검은 옷의 칼잡이까지 무려 한 캐릭터로 실상 4개를 차지하는 상황으로 간다. 심지어 NS/AS/ES를 하나로 퉁친다고 쳐도, 게임 자체가 연식이 되다보니 캐릭터들 자체가 굉장히 많다. [77] 이 정렬이 불편한 이유중 하나는, 이 게임의 캐릭터 파티 구성시에 한번에 우르르 골라서 넣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진짜 문자 그대로 하나하나 찾아다 슬롯에 끼워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파티 구성때마다 버디도 자동으로 바뀌는 게 아니라서 또 하나하나 손봐야 하며, 즐겨찾는 세팅 기능도 없어서 맨날 한땀한땀 확인해야하는 게 일상이다. [78] 81레벨부터 1레벨당 상급비전서가 몇십장이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심지어 봉역 부스트 이벤트중인 글로벌판에 여명시리즈 방어구&무기와 경험치 업 배지까지 둘둘 싸매도, 81레벨부터는 레드키 경험치 봉역을 몇번 돌아야 레벨이 간신히 오르는 상황이니 비전서로 대체할 경우 농담아니고 999 정도는 쉽게 갈릴 것이라는 미래가 떠오를 것이다. [79] 이후 2020년에 출시된 경매 외전도 만만찮은 수면제 효과를 선보였기 때문에 경매를 추가하기도 한다. [80] 다른 맵으로 갔다가 돌아오기만 해도 모든 아이템이 리필된다. [81] 이 버디 장비는 무려 3부 전편 히든 컨텐츠인 엘피스 무기 8종 수집이 완료되어야 하는 아스트랄한 조건이 있다. 특히 엘피스 해머를 얻을 때 깨야하는 애수의 아스피드나 그 바로 이전단계의 HEAD 몬스터의 패턴이나 스펙을 보면 어중간한 스펙의 캐릭풀로는 공략만 봐도 한숨만 나올 지경. [82] 단순히 더 강하고 더 편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유저들조차 게임의 미래를 걱정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 대표적으로 애니나 셴화, ES 틸릴. [83] 다른 모든 속성, 심지어 같은 시기 라보그전에서 맹활약한 무속성도 얄짤 없이 무효 처리된다. [84] 특히 당시 엄청난 기세로 이루어졌던 수참팟 푸쉬와 연동되어 더욱 거세게 비판받았다. 픽업 캐릭터와 해당 캐릭터를 접대하는 고난이도 컨텐츠가 비슷한 시기에 나오는 건 매우 당연한 일이긴 하나, 다른 사례는 다른 캐릭터를 사용해도 더 힘들게 클리어해야 하는 정도에서 그쳤기 때문에 이해 가능한 선에 머물렀다. 그러나 새벽의 탑 쪽은 하필 배포 캐릭터가 가장 드물게 분포하기로 악명 높은 물속성이었던데다, 최신 히든 보스인 만큼 난이도 역시 당연히 쉬운 편이 아니었다. 게다가 수참팟 자체가 개개인은 다소 불완전하지만 3명, 내지 4명이 다 모였을 때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조합이었고, 그 구성원이 불과 1~2달 사이에 연달아 출시되었기 때문에 과금 유도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 물론 이후 수참팟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인 성도각성이 밀고 들어오면서 큰 의미 없는 떡밥이 되고 말았다. [85] 수호, 회피, 버티기 등 기존의 생존 수단을 깡그리 무시하고 아군 1명을 죽이는데, 문제는 이게 특정한 순서 알고리즘을 따르는 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랜덤이라는 것이다. [86] 단순 배리어나 버프보다도 심각한 것이, 오라는 대미지 계산에서 가장 나중에 책정되기 때문에 오라의 효과로 대미지가 감소된다는 건 곧 대미지 상한 또한 줄어든다는 뜻이다. [87] 사실 패턴 자체에 대한 가치 판단은 금물에 가깝지만, 게임 자체가 공식적으로 전투 시스템을 밝히길 꺼리기 때문에 어떤 버프, 혹은 어떤 디버프가 오라에 적용되거나 그렇지 않은지를 직관적으로 알 수가 없다는 게 문제. [88] 이 문제가 가장 극단적으로 터진 것이 글로벌 서버의 쌍둥이 공략전이었다. 쌍둥이는 대미지 컷마다 아군 전체의 HP를 1만 남기고 날려버리며, 전개되어 있던 ZONE을 풀어버리기 때문에 컷 돌파에 매우 민감할 수밖에 없었던 보스였다. 그런데 연성 시스템과 정신통일을 앞세운 마법 파티로 비교적 여유로이 찍어누를 수 있었던 일본 서버와 달리 페르소나 협주가 매우 빨리 들어온 글로벌 서버는 대미지 컷을 일일이 계산하는 초장기전밖에 답이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HP를 알 방법이 없으니, 눈대중으로 어림잡아 계산하거나 아예 아이콘의 위치와 HP 바를 일일이 대조해가면서 계산할 수밖에 없었던 것. [89] 3부 후편 이전까진 해봐야 모든 대미지 컷과 부활 요소를 합쳐 50억 가량의 HP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정도의 HP를 대미지 컷 하나에 요구하는 보스가 엄청나게 쏟아져 유저들을 당황시켰다. 특히 예지의 탑의 최종보스, 라이카 콘텐츠의 히든 보스는 대미지 컷 하나당 166억, 총 800억 이상이란 무식한 피통을 자랑해 인플레이션의 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정도면 웬만한 서가 챌린지를 딜찍누하기 위한 화력에 맞먹는 수준. [90] 대표적으로 사이러스의 전용 무기 강화 이벤트를 꼽을 수 있는데, 캐릭터 자체의 상향이 없어 명백히 5성 하위권에 해당하는 사이러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수의 페이즈와 높은 HP, 엄청난 양의 공격 패턴으로 위장한 히든 보스 다섯을 무찔러야 한다. [91] 13장 클리어 후 바로 개방되어 초보자를 끌어들이기 좋은 옥토패스 트래블러 협주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터졌는데, 협주 캐릭터 3인방을 모두 성도각성하기 위해선 고인물 입장에서도 상당히 어렵고 짜증났던 히든 보스를 잡아야 한다. 그나마 KOF 협주는 신규 캐릭터 4인방을 성도각성하기가 훨씬 쉬워진 편이다. [92] 연동으로 데이터를 불러오면 게임이 멈추거나 튕기는 현상이 매우 자주 일어난다.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기도 어려울 지경. [93] 서방 외경의 제르베리야 대륙 그림자 등, 유독 동선이 복잡하거나 긴 던전이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94] 대표적으로 3부 전편의 오메가폴리스, 3부 중편의 엔트라나. [95] 단 사이러스의 경우, 고전 JRPG에 향수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캐릭터의 오마주라서 광고에 내보냈던 것 자체는 합리적이었단 이야기도 있다. [96] 2018년 9월 13일 발생한 가챠 시스템에 발생한 버그에 대한 조사 결과, 원인을 특정하진 못했으나 게임 내 공평성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잠정 조치로 해당 프로그램을 가챠 시스템에 넣었다고 해명. [97] 원화로 약 30만 원 어치. [98]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이후 2022년에 애플 스토어 정책으로 유료돌 가격이 인상되는 와중 월정액은 인상을 피해갔다. [99] 그러나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특정 칸에서만 적용되는 픽업'이라는 점, 그리고 공지에 나온 확률표에도 이 부분이 명시되어 있는 것을 보아 오류는 면피성 핑계일 뿐이며, 사실 의도하고 냈다가 반응이 너무 안 좋아 부랴부랴 수정했으리라는 것이 중론이다. 가챠 로직과 공지에 내보낼 확률표가 그 전에 없던 식으로 바뀌었으므로, 의도적으로 직접 손을 대서 바꿔야만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100] 같은 시기에 업데이트되는 이시층 히스메나의 경전록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었으므로, 프로그래밍 이슈 등 게임 내적인 이유가 아님은 분명하다. 그 전부터 혜자 가챠라고 알려져 있던 무구의 공명을 저격한 것처럼, 이 역시 많은 유저들이 성능캐로 노리고 있는 AS 네코코를 대놓고 저격한 꼴이라 더더욱 분노를 사고 있다. [101] 각 캐릭터의 정보, 초기 원화 등 400페이지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