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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3:26:48

아쿠에리온 시리즈

아쿠에리온 시리즈
파일:청성의 아쿠에리론 로고.png 파일:아쿠에리온 EVOL 로고.png 파일:아쿠에리온 로고스 로고.png 파일:상성의 아쿠에리온 로고.png
창성의 아쿠에리온 아쿠에리온 EVOL 아쿠에리온 로고스 상성의 아쿠에리온
Myth of Emotions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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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아쿠에리온 배반의 날개&태양의 날개 • 아쿠에리온 일반역전편 • 창세의 아쿠에리온 EVOL)
극장판
(아쿠에리온 창세신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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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시리즈 목록
2.1. 정식 시리즈2.2. 번외 작품
3. 관련 게임

1. 소개

2005년부터 시작된 창성의 아쿠에리온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시리즈 프로젝트.

총감독인 카와모리 쇼지 이시카와 켄 원작의 겟타로보를 참고로 해서 만든 작품으로, 겟타 로보도 해내지 못한 구조적 무리가 없는 완전 변형/완전 합체, 후도 겐의 기행과 기언, 그리고 합체할 때의 절정에 이르는 쾌감... 즉, 시모네타스러운 분위기가 이 작품의 특징이다.

정교한 변형 합체 메카과 현장감 넘치는 전투 연출, 카와모리 쇼지의 작풍과 '사는 방식과과 입장이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고 마음을 합친다'라는 스토리풍이 인상적이지만, 합체할 때의 시모네타와 특유의 약을 빤 듯한 전개, 그리고 첫 작품의 서정적인 주제가도 큰 이목을 끌었다. 물론 이 작품이 인지도가 높아진 건 바로 빠칭코.

이후 빠칭코 파워와 후속작을 바라는 시청자들로 인해 7년 후, 아쿠에리온 EVOL이 방영되었지만, 전작을 부정하는 전개및 이런 저런 충격적인 전개로 인해 고전팬 및 신규팬들의 등을 돌리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물론 작품의 전개 및 주제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야 한다.'라는 의미기는 하겠지만, 자극적인 막장 요소를 집어넣거나 각본가의 부족한 역량이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이 주제를 집어넣기는 커녕 독이 돼 버린걸로 보인다.

하지만 빠칭코로 이번에도 대박이 났는지, 시리즈 세번째 작품인 아쿠에리온 로고스와, 번외편 신작 OVA 창세의 아쿠에리온 EVOL이 등장한다. 전작은 현대가 배경인 정식 후속작이고, 후자는 전작인 아쿠에리온과 두번째 작품인 EVOL의 콜라보 크로스오버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초대작인 창성의 아쿠에리온은 병맛 때문에 OST는 좋았다는 평, EVOL은 그나마 작화나 연출이 상향되나 싶었더니 스토리가 전작을 무시한 개막장 전개로 치닫는 바람에 작화는 좋았다는 평, 로고스는 창성 때처럼 애매한 캐릭터 작화와 축소된 합체 스케일[1] 때문에 평이 갈렸지만 이전 작들과는 달리 카와모리 쇼지가 빠져서 그런지 준수한 스토리로 깔끔한 마무리를 내서 스토리는 좋았다는 평이다.[2]

2018년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 그리고 2023년 3월 중순에 상성의 아쿠에리온[3]이라는 신작이 공개되었다.

2. 시리즈 목록

2.1. 정식 시리즈

2.2. 번외 작품

3. 관련 게임



[1] 3단 합체에서 2단 합체로 바꾼 대신 합체 형태가 다양해졌다. [2] 대신 로고스는 카와모리가 관여하지 않은 탓인지 모형화가 되지 않아서 가뜩이나 이질적인데 앞의 두 시리즈와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아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 [3] 창성(創聖, 소세에)과 발음이 같다. 전작인 로고스가 발음이 같은 창성(創声)을 키워드로 쓴 것과 같은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