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야마노 링고 野山野 林檎 (のやまの りんご) Ringo Noyam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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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4→15세[1] |
체중 | 157cm |
체중 | 비공개 |
혈액형 | AB형 |
쓰리사이즈 | B84 / W57 / H81 |
직업 | 중학생 |
가족 |
노야마노 리카 (맏언니) 노야마노 미캉 (둘째언니) 노야마노 시라우메 (막내동생) |
성우 | |
일본 |
이세 마리야 (TVA) 토마츠 하루카 (OAD) |
한국 | 이지영 |
북미 | 루시 크리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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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A 설정화 |
OAD 설정화 |
주인공인 미나미 이츠키의 동갑내기 소꿉친구이자 그가 신세지고 있는 노야마노 집안의 삼녀. 이츠키와 어린 시절부터 남매처럼 자라왔지만, 그녀는 그를 단순한 소꿉친구 이상으로 여기고 있다.
적발에 트윈테일, 그리고 안경을 쓰고있는 스타일이 특징이지만, 에어트랙 착용시 안경을 벗고 있는 것을 보면 단순히 패션인 듯. 성실하고 밝은 성격의 미인으로, 아직 중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몸매조차 벌써부터 상당한 고스펙.
학원을 따로 다니고 있으며, 학업 성적 또한 우수하다. 보기엔 그저 성실한 모범생이지만, 환경 탓인지 가끔씩 폭력적인 일면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이츠키의 여성 관계 문제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집에서는 이츠키나 자매들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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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2.1. 에어트랙
이츠키에게 따로 알리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실력의 AT 라이더이다. 이는 노야마노 자매 전부 다 그러한데, 모종의 이유로 이츠키에게 에어트랙에 관한 정보를 숨기고 있었던 것.
허나 이츠키가 동부중 건즈 리더로 날뛰다가 스톰 라이더들에게 에어 트랙으로 안드로메다 관광을 당하고, 이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차마 그냥 두지 못해 감추었던 에어트랙의 길로 끌어들이고 일시적이나마 자신의 팀 슬리핑 포레스트의 엠블렘을 빌려줘 그가 재기하고 복수하고 라이더 팀까지 형성하게 되는 데에 지대한 영향과 도움을 주었다. 팀 코가라스마루가 창설된 뒤에도 이런저런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2.2. 학수크로와상 가면
학교 수영복을 입고, 요상한 가발과 모자, 안경으로 분장을 한 채 등장했다. 본인은 '크로와상 가면'이라고 지칭했지만 이츠키 일행은 씹고 그냥 패션센스가 거지 같다면서 '학수가면'이라고 깠다. 이 모습으로 코가라스마루를 도와줄 때가 제법 많다. 이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 이츠키에게 조력하고자 하는 목적인데, 정황상 코가라스마루 멤버들은 대체로 학수가면의 정체를 다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
심지어, 가뜩이나 학교 수영복을 입고 대로변에 나타나는 것도 부끄럽다 생각하는데, 베히모스전에서는 시무카의 농간으로 학교 수영복보다 더한, 얇은 리본으로 이루어진 차마 말로 형용하기 힘든 음란한 의상을 입고 이츠키가 있는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3] 이 의상은 이른바 변태가면이라 불린다.[4] 참으로 적절한 명칭이다. 이후에는 수영복이 없어서 가면에 속옷만 입고 나타나는 사실상 완전 변태의 모습을 보이자 이츠키가 변태에 눈을 떴냐고 태클 걸기도 했다.[5]
이후 이츠키에게 다시 한번 학수가면의 모습으로 나타나 링고로부터 전하는 말이라며 이츠키에게 고백했다.
2.3. 소꿉친구
작품의 타이틀 히로인이며, 주인공 이츠키와 소꿉친구인 만큼, 이 바닥이 다 그렇듯 이츠키를 연모한다. 다만 이런 애정이 만면하에 드러나는 건 아니며, 어디까지나 수줍어하는 소녀의 짝사랑 수준으로 묘사된다. 가족임과 동시에 사모하는 대상인 이츠키 주변에 시무카를 비롯한 다른 여자가 접근하는 것을 포착하면 질투심을 불태우기도 한다.이츠키와 사이가 매우 좋다는 걸 가장 잘 드러내는 장면이 바로 작품의 1화로, 이츠키가 이끄는 비행청소년 무리의 구성원들도 링고를 알아보는데, 우습게도 이들은 사실상 링고를 이츠키의 여자친구 취급을 한다.
11권에서 교토로 수학여행을 갔을때 이츠키에게 대쉬를 했지만 이 당시 이츠키는 트라이던트와의 싸움에 정신이 팔려있어서 별로 의식하지 않았다.
2.4. 정체
사실 링고의 정체는 現 슬리핑 포레스트의 구성원으로, 그 말인 즉 이츠키가 언젠가는 꺾어야 할 대상이란 소리다. 그것도 거의 최종보스(…)에 가까운 위치이다.[6] 더구나 그녀의 '길' 소니아 로드가 사용자의 수명을 깎는다는 암시가 나와서 전반적인 미래도 영 불투명하다.[7]
심지어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쿠루루로 인해 히로인으로서의 입지조차 추락[8], 든든한 조력자에서 애매한 관계의 적대층으로 위치가 급변하는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최종결전을 앞둔 이츠키의 AT를 직접 조율해 주거나, 이츠키가 만일을 대비해 자신의 레갈리아를 그녀에게 맡기는 둥의 전개로 이러한 걱정을 불식시키고 결말부엔 이츠키와 이어져 적어도 본편 한정 히로인 쟁탈전에선 승리한다. 하지만 완결이 몇 년 지난 2015년에 나온 특별편을 보면 마냥 완연히 쟁탈전이 끝난 것은 아닌 모양.
3. 기타
작품의 타이틀 히로인임에도 모형화된 횟수는 그리 많지 않으며, 심지어 이러한 피규어들조차 퀄리티가 영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나마 준수한 퀄리티로 호평을 받은 야마토제 1/8 피규어가 있는데, 문제는 이 피규어가 하필이면 변태가면 버전이라는 것이다. 거기다, 준수한 퀄리티라는 것이 모델 자체의 품질만 따진 것으로, 원작에 나오는 링고의 얼굴과 해당 피규어의 얼굴 조형은 사실상 다른 사람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예시를 하자면 단연 폭풍의 레갈리아였는데, 하루가 더 걸려 완성이 될 것을 툴 토울 투의 지원 덕분에 몇 시간 안으로 완성을 앞두고 이 녀석 하나 때문에 쿠루루가 몸을 날려서 구해주다가 그 여파로 레갈리아가 반파 되었고, 레갈리아를 고치기 위해 쿠루루의 꿈이었던 이츠키와 동등하게 걸어나가는 것이었지만 그런 이츠키를 존경한다며 연애
[1]
1권 기준으로 중학교 1학년이었다가 후반부 중학교 3학년이 된다.
[2]
다만 이츠키는 링고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고
주먹밥이 알려준 덕분에 알았다.
[3]
가면도 시무카가 가져갔기에 의상가방을 가면 대신 뒤집어쓴 참으로 처절한 비주얼이였다.(...)
[4]
이후 얼떨결에 시무카와 자신 중에 누가 진짜 학수가면인지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으나 가슴 크기 때문에 패배했다.(...)
[5]
그리고 이츠키에게 정체를 들켰다고 생각한 링고는 이츠키를 기절시킨 뒤 본래 옷으로 환복하고 돌아와서는 발뺌했다.(...)
[6]
무중력을 現 슬리핑 포레스트 멤버조차도 버티지 못한다고 키리쿠가 언급했고, 게다가 링고가 말하기를 소니아 로드가 무중력 상태에서 최적화 되었다고 한다.
[7]
레갈리아를 쓴 후 몸이 '완전히 가 버린다'고 했고 쓰면 쓸수록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듯 하다.
[8]
카논이 링고가 시무카를 휠체어 신세로 만든 슬리핑 포레스트의 총장이라고 해서 이간질 한 것도 한 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