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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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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가키 아야히 | 토요사키 아키 | 토마츠 하루카 | 코토부키 미나코 |
<colbgcolor=#00A4D3><colcolor=#fff> 토마츠 하루카 [ruby(戸, ruby=と)][ruby(松, ruby=まつ)][ruby(遥, ruby=はるか)] | Haruka Toma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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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0년 2월 4일 ([age(1990-02-04)]세) |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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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성우, 가수 |
신체 | 165cm | B형 |
가족 | 남편(2019년 결혼~현재), 딸(2021년생) |
소속사 | 뮤직 레인[1](2005~현재) |
레이블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
활동 시기 |
성우 |
2007년 ~ 현재 가수 | 2008년 ~ 현재 |
취미 & 특기 | 요리, 옷을 접는 것, 베이스, 상어 관련 지식, 몸을 단련하기, 대사 외우기[2] |
별명 | 토맛쨩, 하루쨩, 하루카스 |
링크 |
공식 프로필
아티스트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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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뮤직 레인 소속인 일본의 여성 성우. 같은 소속사인 토요사키 아키, 코토부키 미나코, 타카가키 아야히와 함께 스피어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다.2. 활동
2005년 뮤직 레인 슈퍼 오디션에 합격하여 성우가 되었다고 하며 첫 역할은 2007년《 신곡주계 폴리포니카》의 코티카르테 아파 라그랑제스 역. 한때는 현역 여고생이라는 타이틀이 있었으나 세월이 흘러 2020년 기준으로는 30대에 접어들면서 결혼까지 한 중견 성우다. 비슷한 나이대에서 토마츠만큼 경력이 찬 성우는 하야미 사오리, 오노 켄쇼, 하나자와 카나, 쿠노 미사키, 유우키 아오이 정도다.2008년부터 급부상하기 시작했는데, 과연 이 푸쉬를 받고 롱런을 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제2의 히라노 아야가 될 것인지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초창기에도 그 많은 다작을 하면서도 수준 낮은 연기나 미스 캐스팅은 없었다. 경력이 쌓인 이후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성우들 중 연기력으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양한 음역과 테크닉이 뒷받침된, 속칭 광역계로 분류할 수 있는 성우이다. 이런 다양한 음색을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소녀전선이다. 여리여리한 음색을 내는 M4A1, 츤데레인 WA2000, 늠름한 여장부(혹은 소년) 보이스인 리엔필드, 우아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의 M4A1 Mod3 개장까지 다양하게 들을 수 있으며, 세 캐릭터 모두 1순위로 쓰이는 인기 총기기 때문에 들을 기회가 많다. 또한 본인보다 약간 먼저 데뷔한 세대의 성우인 코시미즈 아미와도 음색이 은근히 흡사한 편이다. 차이가 있다면 토마츠는 소년 연기도 꽤 있는데 코시미즈는 소년 연기는 지금까지 거의 없다.
다만 소년연기는 평가가 상당히 갈리는데, 좋지 않다는 지적도 은근히 있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요괴 워치의 아마노 케이타는 물건너에서는 연기력으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저음으로 연기할 때 소리를 쥐어짜내기만 하느라 연기가 어색하다는 반응도 있다. 연기력으로 가장 비판을 받은 역으로 코펠리온의 나루세 이바라가 있다. 캐릭터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칸사이벤 캐릭터인데 다른 지방 사람들이 들어도 사투리가 엉망이라서 일본에서 비판이 많았다. 우에다 카나, 시라이시 료코처럼 칸사이벤 연기가 뛰어나거나, 같은 스피어라고 해도 그쪽 출신인 코토부키 미나코를 캐스팅했어야 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자신의 출신지 방언인 나고야벤은 평이 좋다.
2014년에는 프리큐어 시리즈 최신작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에서 큐어 포춘 역에 캐스팅 되었다. 이 소식을 자신의 블로그에 적어놓았는데,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들었을 때는 꿈에서도 동경하고 있던 프리큐어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서 펄쩍펄쩍 뛰었다고 한다. 게다가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의 방영일인 2월 2일은 무도관 라이브 날이기도 하기에 이 날의 감격은 여러가지로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가 될 거라고 밝혔다. 어쨌든 이로서 스피어 멤버들 중 두 명이 프리큐어를 그것도 그 전 시즌에 이어서 맡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3]
은혼에서 긴토키 여자버전 성우를 맡아서 걸출한 연기력을 뽑냈다. 특히 가르쳐줘 긴코 선생에서의 연기는 완벽히 긴토키의 여자버전이라 할 수 있을 수준이었다. 이번 작을 통해서 단순한 히로인뿐 아니라 정신나간 아줌마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는 잠정적 여지를 남겼다.[4]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계약 레이블이 소니 뮤직이다. 애초에 그녀의 소속사인 뮤직 레인 자체가 소니 뮤직 계열사다. 한때 일부에서는 " KADOKAWA의 히라노 아야, 소니의 토마츠 하루카"라는 식으로 라이벌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었다. 애니판 칸나기 오프닝, 엔딩을 맡았고, 그 뒤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에서 히다카 아이역을 맡게 된다.
2012년 6월 9일에 방영했던 도쿠로게키 2 ~뒷맛이 찜찜한 서스펜스라는 드라마에 출연, 그리고 2013년 슈퍼전대 수전전대 쿄류저에 성우로서 참가하면서 배우로도 출연.
2014년에 TV 광고를 찍었는데 아무리 봐도 특정층을 노리고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2018년에 텔레비전 드라마 목소리 걸에서 토마츠 하루카 본인 역으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어 다시금 배우로 출연하게 되었다. 쿄류저에 비하면 정말 비중이 크게 실사로 출연하는 건데 훌륭하게 연기를 잘 해냈다.
2022년 기준 데뷔 15년차에다 결혼하여 출산까지 하였음에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고 있고 레귤러 캐스팅도 꾸준하다. 여성 성우는 남성 성우보다 세대교체가 매우 빠른 편인데, 여기에 2010년대 중반에 여성 성우판에서 춘추전국시대까지 열리면서 토마츠와 비슷한 시기에 활약했던 성우들이 캐스팅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아졌다. 게다가 토마츠는 하나자와 카나 같이 목소리 자체의 뚜렷한 개성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임에도 전성기급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고무적이다. 게다가 워낙 데뷔를 일찍 했기 때문에 중견 성우임에도 여전히 연령이 높지 않다는 점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어쨌든 현재 일본 여성 성우계에서 이례적인 장기집권을 보여 주는 성우 중 한 명이다.
3. 인물
어릴 적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성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감명깊게 봐서 여자 주인공의 모든 대사를 외우고 있을 정도라고. 성우 오디션을 볼 때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주인공 역할로 오디션을 치루었다고 한다. 지금도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는 것이 꿈이라는데 아무래도 꿈으로만 끝날 공산이 크다.[5]한국에서의 애칭은 '토막'이다. 성인 토마츠를 빨리 말해보자. '도너츠'라고 불릴 때도 있는데, 역시 '토마츠'에서 나온 것. 참고로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르면 '도마쓰 하루카'.
2009년 4월 스피어 관련 인터뷰에서 타카가키 아야히의 "지금 가장 가보고 싶은 장소는?"이란 질문에 " 한국"이라고 대답했다. 다양한 물건들의 가격이 저렴해서이라는 듯. 덕분에 한국 성덕들은 설레기도. 이후 2018년에 AGF 2018에 초청받아 방한을 하면서 소원성취를 했다! 해당 행사에서 20년 전에 가족여행으로 한국에 갔던 게 처음으로 간 것이라고 밝혔으며, 롯데월드를 롯데 공장(...)이라고 잘못 말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에서 관광을 잘 즐기다가 돌아간듯.
상어 매니아라고 한다. 매니아라고 해서 상어를 좋아하는 건 아니고 바다에서 상어를 마주했을 때 대처법 같은 걸 굉장히 많이 알고 있다고. 사람에게 해가 되는 상어 종류도 많이 알고 있다고 한다. 바다에서 상어를 만나 해를 입을 일은 없을 듯 싶다.
오노 다이스케와 처음 만났을 때, 교복을 입은 것을 본 오노에게 코스프레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당시 토마츠는 고딩이었는데, 이게 응어리가 진 것인지, 마기 이벤트에서 오노 다이스케와 참참참을 할 때 언급한다. 그때의 복수를 하겠다고... 참고
상당한 수준의 게닌 성우로서 얼굴 개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그가 가능해서 스피어 클럽에서 타카가키 아야히 다음으로 제일 많이 망가지고 있다.거기에다가 니코니코동화에 올라오는 게닌 성우 관련 코너에서 다른 스피어 멤버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출몰도[7]를 자랑한다.특히 라디오에서 꽤나 시끄럽고 하이텐션으로 떠드는 편인데 히토카나 2014년 출연분에서 자기 입으로 나는 술을 안 마셔도 술 마신 상태처럼 업돼서 떠드잖아?라고 자신을 디스한 적도 있다.
히토카나에 토마츠와 묶여서 출연하는 야하기 사유리와는 그야말로 만담 콤비에 가까울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데 아무래도 주로 츳코미를 담당하는 야하기가 토마츠의 보케에 일일이 반응해주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 정작 야하기 본인은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토마츠가 먹다가 뭔가를 흘리거나 하면 곧바로 티슈를 이용해서 닦아주는 거 보면 그렇게까지 싫어하지는 않은 모양이며 히토카나 214화 즉, 8년째 히토카나 게스트화에서 야하기의 식[8]에 참여했을 때 신부인 야하기보다 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참여했었다고 하며 편지를 읽는 동안 울자 야하기가 당황해서 토마츠를 바라본 적이 있다고 한다.
이상하게도 먹는 것, 특히 고기류를 엄청 좋아하며 이야기의 중심은 일단 먹는 것으로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9] 특히 이 과정에서 나온 게 히토카나 크리스마스화 한정으로 들을 수 있는 '손가락이 맛있어'가 있다.[10]
2019년 1월 11일에 결혼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블로그에서 전했다.[11] 이후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2021년 2월 10일에 알렸다.
3.1. TEAM 토마츠 하루카
사진을 찍을 때마다 얼굴이 많이 달라보이는데 이를 두고 일본에서는 얼굴의 작화가 불안정하다고 평한다. 물론 나쁜 감정을 실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통칭 천개의 얼굴을 가졌다 해서 '천의 얼굴'.동...동일인물?
참고로 작화불안은 소속사 뮤직레인에서도 공식인정된 소재. 토마츠 하루카 프로필 페이지에 "챠밍 포인트: 사진이나 영상에서 얼굴이 바뀌는 점"이라고 써놨다.
팬미팅에서 한 팬이 허벅지를 계속 쳐다보자 "제 얼굴도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수개월후에 사진집 사인회가 있었을 때 그 팬을 알아보고 '허벅지 좋아하세요?'라고 사인에다 코멘트를 해줬다. 참고로 문제의 팬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수영복 화보를 찍은 적도 있는데 빈유인 듯 하다.
최근 들어 작품별 연기톤이 너무 알아듣기 힘들어서 우스갯소리로 TEAM 토마츠 하루카 드립이 흥하는 중이다. 여러 명의 성우들이 토마츠 하루카라는 하나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별로 아주 다른 목소리를 들려준다는 드립.
참고로 그녀의 소속사에 들어온 몇 안 되는 후배 중 하나인 아마미야 소라가 토마츠의 사진과 겹쳐도 별 다른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그녀와 얼굴 생김새가 흡사해서 일웹 등지에서는 TEAM 토마츠 하루카들 중에서 하나가 솔로 데뷔를 했다는 식으로 드립을 칠 정도.
3.2. 토마츠 하루카의 저주
2009년에 일본의 일부 성우빠들 사이에서 갑자기 부상했던 괴담이다. 토마츠 하루카가 메인 히로인으로 기용된 작품은 캐릭터가 인기가 없던가 흥행이 예상보다 좋지 못하거나 원작자나 관계자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내용이다. 이 괴담 때문에 토마츠가 캐스팅되면 작품이 망할지 모른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실제로 2012년까지 성우팬들 사이에서 펠레의 저주 수준으로 회자되었다. 아스나 역으로 참여했던 소드 아트 온라인과 케이타 역으로 참여했던 요괴워치가 성공하기 전까지 늘 꼬리표로 따라다녔다.물론 토마츠가 인성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었고, 연기를 못하기는커녕 오히려 대표적인 연기파로 뽑히던 성우였다. 그저 토마츠를 간판으로 내걸었는데 실적이 저조했던 애니메이션만 모아 놓으니 안 좋게 보였을 뿐이다.[12] 무엇보다 다작을 하는 인기 성우들의 주연작 중 망한 것만 모았을 때 저 만큼 안 나오기가 힘들다. 출연작이 다 잘 나가려면 성우가 아니라 주식 투자자 수준으로 운이 좋아야 한다. 애초에 작품 출연 과정에서 성우의 의향을 반영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이 저주가 유명했던 시기의 토마츠는 경력이 얼마 안 된 신인 성우였다. 제작진과 소속사가 꽂아 주면 출연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따라서 그냥 토마츠 하루카가 다작을 한 성우였다고 보는 편이 맞다. 일종의 큰 수의 법칙인 셈.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신진 여자성우군의 대표 중 하나가 토마츠였고, 여기에 뮤직 레인의 푸쉬를 제대로 받은 성우기도 했기에 얼굴마담 격으로 독박을 썼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비슷하게 특정 성우 몰아주기로 유명했던 오사와 사무소와 함께 뮤직 레인에 반감을 품은 성우팬들이 꽤 존재하던 시기였다.
그래도 2011년의 아노하나의 안죠 나루코나, 2012년 소아온의 아스나, 2014년의 요괴워치의 케이타 사이로 대박이 난 이후 이 괴담을 입에 담는 사람들이 대폭 감소했다. 결국 2010년대 중반을 거치며 일본 성우계가 세대교체가 되면서 이 괴담은 완전히 과거의 유물이 되어 버렸다. 물론 토마츠는 이후에도 꾸준하게 여러 작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지만, 2019년에 결혼하고 애엄마까지 된 사람이라서 어린 대세 성우들에 비해 화제에 오르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
성우팬들 사이에서 철지난 떡밥이 된 지 오래인 2018년에 tvN 프로그램 프리한 19 115화 풀리지 않는 저주 편에서 뜬금없이 이 얘기를 다루면서 졸지에 한국 TV 방송에 출연한 성우가 되어 버렸다.
토마츠 하루카의 뒤를 이어 비슷한 불명예를 뒤집어쓴 성우가 혼도 카에데였다. 혼도는 2010년대 중반부터 주연 전문 성우로 떠오르기 시작했는데, 출연작들이 히트를 하지 못하면서 일본에서 "폭사청부업자"라는 멸칭을 들었다. 이쪽도 토마츠처럼 연기력과 인성에 문제가 없었지만, 아임 엔터프라이즈가 광푸쉬를 한 신인 성우였음에도 히트작이 빨리 나오지 않자 억지 내려치기를 당했다. 그러다 2018년 4분기작인 좀비 랜드 사가가 대박을 치며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3.2.1. 저주 목록
-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 난무하는 작붕 + 극악의 판매량.
- 칸나기 - 히로인 중고 파문, 원작자가 병으로 휴재.
- 광란가족일기 - 예정되어 있던 캐릭터송 앨범 발매 중지.
- 기동전사 건담 00 - 그녀가 맡은 캐릭터가 등장한 세컨드 시즌 이후로 판매량 저조[13]
- 투 러브 트러블 - 작가의 부인이 불륜, 이후 인기 저하로 잡지에서 연재 종료. 괴담이 기정사실화되고 안티가 폭증하는 데 결정타가 된 작품. 그 당시에 대중에게 진심으로, 카시와기 시호과 함께 억울하게 싸잡혀서 있는 욕 없는 욕 다 얻어먹었다. 그 후에 스핀오프(라고 쓰고 후속편이라고 읽는다.)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가 연재되기 시작하였지만 맡은 캐릭터인 라라 사타린 데빌룩은 트러블 다크니스에 이르러서는 뒤늦게 등장한 츤데레 여캐, 말로만 죽이겠다고 하는 전직 암살자, 색기 넘치는 막내동생, 하렘왕의 엄친딸 친동생한테 인기가 밀리는 처지가 되었다.[14]
- 바스쿼시 - 시청률과 전개 막장화로 감독 강판.
-
크로스 게임- 과거 아다치 애니 중 시청률 최저. 다만 저주라고 보기 어렵다. 방영시간이 황금 시간대에 방영되었던 터치나 H2와는 달리 일요일 오전 10시였던데다 방송국이 TV 도쿄였기 때문. 게다가 미디어의 발달로 TV 시청률이 이전만 못한 환경도 한몫했다. 굳이 다른 성우였더라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 시리즈 중 가장 판매량 저조. 아이마스2가 판매량이 더 적었었지만 애니버프를 받기 시작하며 역전되었다. 다만 역설적으로 이는 토마츠 하루카가 성우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 것이 독이 되었고, 결국 담당 캐릭터인 히다카 아이를 비롯한 디어리 스타즈 자체가 아이마스 시리즈에서 흑역사화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자세한 건 히다카 아이 항목을 볼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아이를 연기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말하자면 본인은 저주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 하치코이 DS - 발매연기가 계속되다 결국 발매 중지.
- WHITE ALBUM 애니메이션 - 작품 자체가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급이라 작품이 엄청 욕 먹는다. 안티 폭증 죽빵크리 #2.
- 아수라 크라잉 - 충격과 공포의 개망애니. 원작에도 피해를 줬다.
- 야오요로즈당의 고양이 신 - 아노하나로 이젠 저주가 완전히 풀린 게 아닌가 했더니 장렬하게 폭사했다.
- 혁명기 발브레이브 - 2013년 최고의 막장 애니메이션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었다.
- 달링 인 더 프랑키스 - 당시 최고 기대작이었으나, 위에 발브레이브보다도 못한 평가를 받았으며, 총체적 난국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화려하게 폭사했다. 그래도 본인이 맡은 캐릭터 제로투는 나름대로 개성 있는 디자인과 인터넷 밈으로 2020년대에 이르러서도 어느 정도 회자되는 인기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 소녀전선 - 리엔필드의 일러레 레이한테 이사오[15] [16] 본인의 작품을 표절을 했다고 거짓이 잔뜩 담긴 누명을 씌우고 그림대회의 상을 먹튀했다. 그 이후로 레이는 소녀전선을 떠났다.
4. 주요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토마츠 하루카/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음악
자세한 내용은 토마츠 하루카/음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니 뮤직 산하. Music Ray'n.
타카가키 아야히,
토요사키 아키,
코토부키 미나코,
아마미야 소라,
아사쿠라 모모,
나츠카와 시이나 가 속해있다. 스피어 멤버들 중 셋째이지만 경력 상으로는 막내. (아야히, 아키, 미나코: 2006/하루카: 2007
[2]
사실 공식 홈페이지와 뮤직레인의 취미 특기가 너무 다르게 적혀 있다. 뮤직레인에 적혀 있는 취미 및 특기는 오리지널 메뉴 개발,소재 찾기, 소리 흉내내기, 입술이 부드러워지게 하기(?), 언제든지 자기로 적혀있다.
[3]
하지만 실제로는 다 끝나지 않은 상태로 투입되었다. 당시
참가 중이던 작품이 다 끝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
[4]
톤 자체는
이 사람과 비슷하다.
[5]
스튜디오 지브리는 전문성우보다 무대, 영화배우나 아역배우를 주로 캐스팅하는데 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프로듀서인
스즈키 토시오 모두의 의향이 반영된 결과다.
[6]
[7]
대부분의 토마크가 개그를 치는 자료들은 히토카나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한 '나,하나자와 준짱' 같은 코너에서 가지고 오는 편이다.
[8]
결혼식일 수도 있고
피로연일 수도 있으나 일단 토마츠는 축복받는 자리라고 표현했다.
[9]
참고로 스피어의 라이브 감상에 대한 질문에 제일 먼저 나온 게 먹는 거여서 그걸 듣고 있던 야하기나 하나자와가 태클을 걸기도 했다.물론 먹는 걸로 사실상 라이브 감상을 끝내버렸지만.
[10]
과거
크리스마스화에 나온 칠면조를 먹던 중 손가락을 빤 다음 최대한 외국인 같이 발음을 하면서 하는 단어
[11]
토요사키 아키에 이어 두번째로 유부녀가 된 스피어 멤버이다.
[12]
쿠와시마 호우코 캐릭터 사망전설이나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과도 비슷하다.
[13]
사실 이건 끼워맞추기 경향이 강하다. 애당초 1기보다 2기가 덜 팔리는 건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나는 경향이며,
더블오는 1기 평균 4만 4천 장, 2기 평균 4만 장으로 그 격차가 비교적 아주 적은 편에 속하는 편이기 때문에 저주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애초에 뭔 캐릭 맡았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14]
아이러니하게도 진 히로인으로써의 라라의 입지는 오히려 견고해졌다. 팬덤에서 라라의 막내 동생 모모를 부르는 대표적인 별명이 '처제'인데 이는 라라를 정실로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다.
[15]
카르카노 자매, 컨덴터를 그렸다.
[16]
도검난무에서도 테쿠 도작 누명 사건으로 평가가 나쁜 일러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