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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 노바 일그러진 여신의 어둠을 품은 왕국 칼페온의 마지막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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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주무기 | 샛별 |
보조무기 | 크라툼 |
각성무기 | 스팅 |
공격 형태 | 근거리 |
출시일 | 2020년 12월 22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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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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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공식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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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플레이 영상 |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중세시대 전사형 클래스. 주 무기는 강력한 철퇴인 샛별, 보조 무기는 거대한 방패 크라툼이다.
2. 설정
이 클래스의 주인공은 본래 칼페온 왕국의 다하드세릭 왕의 숨겨진 딸 프란체스카 세릭으로, 칼페온 왕국 시기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다하드세릭의 친위대중 한명으로 활동하던 인물이었다. 그러던중 아버지 다하드 세릭의 발렌시아 원정에 동행하였으나, 다하드 세릭은 모래폭풍에 휩쓸려 사망하고, 갓 스무살을 넘긴 가이세릭이 새로운 왕에 등극한다. 전장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주인공은 우여곡절 끝에 오딜리타로 와서 그곳의 여왕 비오렌치아 오도어의 도움으로 그곳에서 지내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날 고향의 소식이 전해지는데, 젊은왕 가이세릭은 권력욕에 사로잡혀 폭정을 일삼더니, 결국에는 독살 당해 칼페온 신분 대표들의 의한 의회가 통치하는 칼페온 공화국이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그녀의 핏줄이 지배하던 칼페온 왕국이 역사의 뒤안길로 완전히 사라지게 된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어 캐릭터인 노바는 칼페온의 공주 프란체스카 세릭의 기억과 힘을 복사해서 만든 호문쿨루스, 일명 '오넬'이라 불리는 자들 중 한 명이다. 프란체스카 노바는 오딜리타로 온 후 가이세릭의 사망소식을 듣게 되고, 이후 여왕의 동맹제의가 있었지만 이를 거절한뒤, 자신의 힘으로 권좌를 되찾기 위해 홀로 칼페온으로 잠입하여, 자신의 세력을 만들고 있는 중이었다. 주인공은 이때 프란체스카의 기억과 힘을 복사해 만든 여러 오넬중 한명으로 흑정령에 의해 노바의 능력을 얻은후 칼페온으로 오게 된다. 이런 노바로써의 능력은 전승캐릭터로 나타난다. 프란체스카의 오넬이라 하더라도 엄연히 그 태생은 아히브로써, 아히브의 힘 역시 가지고 있으며 그 특성은 각성 캐릭터로 나타난다.[3]
3. 평가
전승 기준 PVE 공식 최하위로, 느림의 미학과 연계의 재미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다만, 받쳐주지 못하는 스킬구성 / 연계시스템 / 소환수 버그 / 암담한 기동력 / 대미지를 갖고 있다.3.1. 장점
- 각성
- 빠르고 호쾌한 스킬구성
- 적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스킬 보유
- 다수의 슈퍼아머 스킬 보유
- 전승
- 단단한 방막[4]
- 호위대와 악시옴의 유틸
- 기본 피감이 엄청 높아서 웬만해서 죽지 않음
3.2. 단점
- 각성
- 슈퍼아머 기반인 고로 무적기가 딱 한개
- 사냥 피로도
- 각성과 비각성의 컨셉 차에 의한 운용 괴리
- 생각보다 물몸
- 전승
- 자기 피를 깎아먹는 악시옴 소환, 그에 비해 부족한 회복기
- 느린 템포
- 부족한 이동기
3.3. 전승
필드쟁이나 공성전을 할 때, 죽으면 초기화되는 악시온의 영향이 매우 크다.딜의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환수 없이는 제대로 타격을 주기 힘들기 때문에 무기를 뽑아서 소환해야 하는데(Shift + Space) 공격을 가는 상황이나 이기고 있는 쟁은 괜찮을지 몰라도 방어를 하는 입장이나 지고 있는 쟁은 소환을 하는 시간조차 너무나도 길고 번거로워 답답하며, 긴 시간동안 위험에 노출된다.
악시온의 딜은 꽤 강하나, 고스팩이 될 수록 추가 피해량이 적용되지 않아 효율이 상당히 낮아진다. 따라서 다른 각성에 비해 강력하지도 않은데, 소환수가 더해졌다고 상당히 큰 페널티(스킬 쓸 때마다 생명력 감소)가 주어졌다.
이는 오네트의 정령수가 반 강제되는 상황을 일으키고 고위급 사냥터 툰크타나 올룬, 엘비아의 영역 같은 경우에는 위험에 노출되는 현상이 생긴다. 자기 자신을 자해하는 시스템이라, 방어력이 360을 넘어가는 유저도 요정을 꺼놓고 사냥한다면 순식간에 피가 빠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각성 발키리보다도 더 느린데다가, 이동기는 엄청난 지구력을 요구해 크라툼의 돌격을 세 네 번 사용하면 굼벵이마냥 기어다니게 된다. 방향 제어도 둔한 편이지만 이동 거리는 나쁘지 않은 편.
오네트의 정령수와 더불어 오도어의 정령수도 강제된다. 악시온의 설명란에 신성력 회복이 적혀있으나, 그 수치가 너무나도 적다. 보물 2개가 없는 뉴비는 전승노바를 거의 못할 정도로 심하다. 유일한 방법은 정령의 향수 비약을 먹는 것.
3분버프의 존재감이 없다. 잡기저항을 챙기는 수준정도.
스킬 하나 하나의 범위는 넓으나 앞서 말한 생명력 소모가 너무 극심하고 몰아치는 사제와 격돌하는 기병의 경우에는 아주 근접상황시 딜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범위가 넓은 스킬들은 쿨 또한 상당히 긴데, 그동안 사용할 무쿨기, 전승-징벌은 있으나마나한 스킬이라 온 몸을 비틀며 스킬 시간을 체크해야 해 사냥의 피로도가 꽤 심한 편. 거리를 잘 재야 한다.
본체의 체력이 40% 미만으로 떨어지면 악시옴이 자동으로 등장해 알아서 깽판을 친다. 뿐만 아니라 잡기를 당한 상황에서 친위대들이 상대를 찔러 경직을 먹이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빡치는 부분. 전승 노바를 원콤내기 위해서는 슈퍼아머 스킬 위주로 돌려야 한다.
한마디로 하는 입장에선 약하고 느릿한데 상대하는 입장에선 까다로운 캐릭이다.
3.4. 각성
펜싱 컨셉의 각성은 철퇴와 대형 방패 크라툼이라는 비각성과 너무나도 괴리감이 심하며 스킬의 구성이 어울리지 않는다. 애초에 샛별이라는 무기의 특성인지 노바의 비각성 시전속도는 가디언급으로 낮다. 하지만 각성 스킬과 기술 심화만으로도 캐릭터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각 스킬은 한두개 빼고는 모조리 봉인해도 괜찮다.빠른 템포의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며 슈퍼아머 스킬이 많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눈먼 CC에 맞을 확률이 낮다. 가속 상태에서는 짧은 시간동안 풀 슈퍼아머 상태가 되며 전체적인 스킬의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현재 가속 노바의 템포를 그나마 따라잡을 수 있는 캐릭터는 전승 닌자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이동 거리가 처참할 정도로 차이 나기 때문에 가속과 3분버프 2종을 킨 노바를 1대1에서 이길 수 있는 캐릭은 없다고 봐도 된다. 심지어 따라갈 수 있는 캐릭터도 없다. 하지만 무적기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떼쟁에서는 방어력이 어지간히 높지 않은 이상 무빙치다 갈려나갈 확률이 높으며 극한의 사이드 깎기를 시도해야한다.
범위가 약간 좁은 문제가 있지만 넘치는 딜과 엄청난 이동속도로 현재 상위 사냥터에서 1티어 자리에 있으며 PVP에서도 무매의 상위호환 취급 받고 있다.
4. 기타
- 10주년 이벤트로 캐릭터 본명이 밝혀졌다. '프란체스카 율리아 엘로디 세릭'이며 벨리아 마을 9시 방향 해안절벽에 전 캐릭터가 모여있다.
[1]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동시에 출시되었다.
[2]
이때문인지 칼페온 의회장에 도착하면 의원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주인공을 곧바로 감옥에 가둬버린다. 천만다행으로 희망은행장의 도움과 다른 의원들의 변호 덕분에 겨우 석방된다.
[3]
이 이야기들은 메인퀘스트의 칼페온 도시편, 전승 퀘스트, 각성 퀘스트, 메인퀘스트 오딜리타 편의 오드락시아 에서 여러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세하게 나타난다.
[4]
출시 직후 귄트의 즉사기인 발구르기에서도 방패를 드는것만으로 전부 방어했다! 지금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