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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사례
- 갸넨드라[1] - 네팔의 마지막 국왕으로 네팔 왕실 참극 이후에 네팔의 왕으로 즉위했는데, 문제는 이미 입헌군주제가 완전히 정착한 상황에서 전제군주제로의 전환을 시도했다가 혁명으로 인해 폐위당했고 정부가 공화정 수립을 선언하면서 왕실까지 폐지되었다는 거다. 잠깐의 권력욕이 본인은 물론, 왕가의 미래까지 깔끔하게 날려버린 셈이다. 비록 갸넨드라는 아직 네팔 국내에서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지만, 여전히 자기가 아직 네팔의 왕이라는 망상을 버리고 있지 않아 계속해서 네팔의 왕정을 부활시키자고 주장하고 있다.
- 안전불감증 - 돈 조금 아끼려다가 무수한 인명이 희생당하고 피해액으로 돈이 오히려 더 날아간다.
- 와우 아파트 붕괴 사고 - 부실 공사로 인해 아파트가 와르르 무너졌으며 해외 건축과 대학원생들이 설계도를 보고는 도대체 어떻게 건물이 세워졌는지 고개를 갸우뚱할 정도.
- 호텔 뉴재팬 화재 사건 - 소화장비 설치할 돈이 아깝다고 장식품처럼 대충 설치한 것도 모자라,객실 벽도 가연재로 만드는 바람에 피해를 더 키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이라는 작자는 대놓고 꼬리 자르기를 시전하기까지 했다!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 안전불감증에 역시 돈 아끼고자 벌인 짓거리로 수백여 명이 희생됐다. 그리고 천문학적인 배상금 지불 덕분에 그룹 자체가 도산해버렸다.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 몇십명뿐인 자기들 먼저 살고 보자고 도망쳐서 수백명의 무고한 생명을 수장시키면서 돌아온 건 세간의 냉혹한 비판 및 비난과 철창행.
-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고 - 역시 안전불감증도 들어가지만 밑에 타워링처럼 건설비를 아끼고자 안전장비도 안 갖추고 만든 원인이 컸다.
-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 - 건물이 가연재로 지어졌으며, 건설 과정에서 건설사가 관련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먹였다고 한다. 이를 거부했던 한 명은 가족의 살해 협박까지 받아도 끝까지 버텼다가 다른 부서로 강제로 옮겨야 했고, 이 사실이 드러난 후에는 세간에서는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칭송받았으나 결국 공무원 일을 그만뒀다.
- 종로 고시원 화재 사고 - 임대료 5년 동결 등 금전적인 손해 때문에 건물주가 스프링클러 설치를 거부했다가 불이 나 많은 사람들이 숨졌는데도 이 건물주는 이후 고시원장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헌데 이 건물주는 한국백신 회장의 여동생으로 한국백신의 주가폭락 혹은 소비자들의 불매운동 등 사태가 더 커질 수 있다.
-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와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 사고 - 테일 스트라이크로 파손된 부분을 대충 수리하고 기체를 비행에 복귀시키는 바람에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탈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 갔다.
- 라미아항공 2933편 추락 사고: 라미아항공은 부실 항공사였으며 저 비행기는 가능 비행거리가 목적지보다 짧았다고 한다. 헌데 기장이 항공사의 경영진이기도 해서 이 위험천만한 계획은 통과되는 바람에 결국 연료부족으로 추락해 기장을 포함한 수많은 사상자가 생겼다. 이 때문에 일부 유족들은 기장을 살인자 취급했고, 결국 저 항공사도 무기한 운영정지를 먹었다.
-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 - 영국판 세월호 사건. 참고로 밑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실정의 나비효과가 나오기도 했다.
- 에밀리아노 살라 - 카디프 시티 FC 최고 이적료를 경신한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경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낭트에서 카디프로 가고자 했으나[2] 조종사가 야간 비행 허가도 받은 적이 없음은 물론 색맹이었던 바람에 결국 차디찬 겨울 바다에서 함께 생을 마감했다. 살라의 아버지도 아들의 뒤를 따르듯 아들이 죽은 지 두어달 만에 세상을 떠났으며 이 일은 FC 낭트와 카디프 시티 간의 분쟁으로까지 커진 상태다.
- 고이아니아 방사능 유출사고 - 두 좀도둑이 폐병원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방사능 유발 물질을 훔쳐 마을에 퍼뜨리는 바람에 한 가정과 업체가 파괴되었다. 그리고 이 사태의 원인제공자들인 저 2인조 중 하나 또한 죄책감으로 우울증이 생겨 폭음으로 몇 년 지나지 않아 생을 마감했다.
- 비상대피 시 소지품 욕심 - 비상식량이나 마스크 등 필요 물품 외의 소지품이 아깝다고 굳이 가지고 나오면 대개는 골칫거리가 되기 일쑤이며, 심지어 가지고 나오려고 할 때 남의 길도 막아 모두 함께 숨지는 경우까지 있다.
- 상술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사망자 중에는 무너져 버린 백화점 건물 더미 사이에서 히죽히죽 웃으며 옷가지를 뒤지고 있던 여성도 있었다. 탐낸 것은 옷가지 몇 벌, 잃은 건 자신의 목숨.
- 아에로플로트 1492편 회항 사고 - 일부 승객이 기내 화물칸의 짐을 갖고 나가기 위해 짐을 찾느라 통로를 막았기 때문에 뒤편의 사람들이 탈출을 못하고 그대로 사망해버렸다. #
- 플린트시 납 수돗물 사태 - 500만 달러를 아끼려다가 시내 납중독 환자만 10만 명이었고, 영유아 1~2만 명이 납중독이라고 추정되며, 3천 명의 아동이 납 중독 판정을 받았다.
- 도쿄전력 - 얘네는 그냥 항목을 보도록 하자.
- 도핑 - 개인전이라면 본인만 손해보지만, 단체전일 경우에는 열심히 했던 사람도 피해를 입는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우사인 볼트. 여기에 러시아는 국가단위까지 의심받는 중이다.[3] 그리고 도핑 약이 금지된 데에는 이유가 다 있는데, 바로 지금 당장은 경기력이 오를지 모르나 걸리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몸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줘 선수 생활을 접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사례가 과거 동독의 여성 투포환 선수였던 하이디 크리거로 코치들에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주기적으로 투여받아 그 부작용으로 잦은 부상 끝에 조기 은퇴 및 성전환 수술을 받고 이름마저 안드레아스 크리거로 고쳐야 했고, 키프로스에서는 20대 축구선수 3명이 의료팀으로부터 미심쩍은 주사를 맞은 후 심장 문제가 생겨 아직 창창한 나이에 축구선수 생활을 접어야 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나 한국 프로야구 등지에서는 도핑을 하고서도 뻔뻔하게 선수생활을 하는 족속들이 대다수며, 심지어는 자기가 있는 팀에서 영웅이나 스타로 대우받는 일이 빈번하다.[4][5]
- 디젤게이트 사건 -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소탐대실이라고 할 사례.
- 포드 핀토의 결함 - 디젤게이트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업계와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소탐대실이라고 할 사례.
- 제2차 십자군 원정 - 제1차 십자군 원정 당시에 이슬람교 진영이 분열되면서 셀주크 제국이 국가 막장 테크를 타자, 이때를 틈타서 기독교 세력이 알렉산드리아를 제외한 총대주교구 전체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6]. 하지만 그 다음에 이슬람권을 또 털어먹겠다고 이집트와 아라비아 반도 내륙 지역을 집적거렸고 아예 시리아를 다 먹겠다고 이슬람측 도시였지만 십자군편이었던 다마스쿠스까지 치다가, 역관광을 당하고 예루살렘 근교를 제외한 나머지 점령지들을 모조리 토해내야 했다[7]. 만일 이 전쟁이 없었다면, 레반트 지역은 더 오래 기독교 세력권으로 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
빌헬름 2세 - 이웃한
영국과
프랑스의 드넓은 식민지들을 탐내어서 식민지 확장에 결사반대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목을 날려버리면서까지 무리한 식민지 확장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옆 나라 프랑스를 침공하고
벨기에에서 학살을 자행하면서까지 영토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했는데, 그 결과로
독일 제국은 연합국의 대대적인 공격으로 인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고 해체되었으며,
바이마르 공화국이 출범하면서 본인의 제위까지 날아갔다.
망했어요 - 승부조작 - 돈 몇 푼에 눈이 멀어 팀은 물론 리그까지 박살낸다.
- 칼치오폴리 - 주로 승부조작으로 알려져 있지만, 알베르토 몬디도 인정했듯 승부조작보다는 리그농단에 가깝다. 한마디로 이탈리아 축구판 최순실 게이트.
- 일대일로 - 중국이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나라들을 경제적, 군사적으로 예속시켜서 사실상 위성국으로 삼을 목적으로 야심차게 준비했고 실제로 어느 정도는 그 목적을 이루긴 했으나[8], 금방 중국의 이런 더러운 목적을 알아챈 나라들이 일대일로 계획에서 이탈했으며[9] 되려 중국이 확실하게 국제적으로 왕따가 되는데 매우 큰 기여를 했다.
-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 - 이 사례는 집단
이기주의,
관료주의와도 어느 정도 맥을 같이 하는데, 군인이 자기가 속한 집단군의 이권 하나 때문에
더
큰
규모의 전쟁을
패전으로 만든 사례다.
물론 한국입장에선 개이득 -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 규정의 공정성이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의문점과 아프리카TV의 무리한 BJ길들이기로 인해 게임 컨텐츠 BJ들의 대거 이탈이 발생했다. 그리고 1,000만원 뜯다가 주가가 435억이 하락했다.
- 김윤태 - 김윤태 랜섬웨어 해킹 조작 사건 문서로.
-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하이네켄 하우스 부상사고 피해자 중 한 명은 합의를 다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합의금 20만원이 자기 성에는 부족했는지 합의가 애초에 없었다고 자신이 자주 가는 커뮤니티까지 이용해 거짓말을 했다가 현재 진실이 낱낱이 드러나 대차게 욕먹는 중이다.
- 성범죄자 - 한순간의 쾌락에 피해자는 물론 자신의 미래를 맞바꾼다.
- 도미타 나오야 - 한국 기자의 카메라를 탐내 훔쳤다가 자기 미래를 날려버렸다.
- 불륜 - 한순간의 쾌락에 양측의 가정을 모두 파괴시킨다. 그리고 불륜 대상이었던 사람하고 잘 살거라는 환상도 가질 수 없다.
- 브루누 페르난지스 - 파티에서 만난 여자[10]와 불륜을 하다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하자 이미 가정이 있던 그는 자신의 경력에 누가 될 걸 우려해[11] 여자를 살인청부하여 죽이고 심지어 여자의 시체를 자기 반려견의 먹이로까지 줬다가 그게 들켜서 범죄자가 되어 축구선수로서도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 주진우 & 유정숙 - 대구 양궁선수 살인사건의 범인들로, 이 둘은 서로 불륜하다가 들켜서 살인까지 저지르고 일본을 거쳐 중국으로 튀어 잘 먹고 잘 살다 범죄자가 공소시효 기간 중 해외도피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공소시효가 중지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공소시효가 끝났다고 생각해 재산들을 한국에 모조리 옮겨놓고는 자신들이 밀항자라고 중국에 자수해 한국으로 추방되었다. 허나 한국에서 그들을 20년 가까이 기다리고 있던 경찰들에게 체포돼 자신들의 범행들은 물론 자만과 무식까지 낱낱이 드러나 여생을 호화 저택이 아닌 감방에서 보내게 되었다.
- 찰스 왕세자 & 카밀라 파커 보울스 : 희대의 불륜남녀. 카밀라는 찰스가 군대에 가기 전 만나 사랑에 빠졌으나 그를 기다리지 않고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12] 그리고 둘은 애먼 다이애나 스펜서의 삶을 송두리째 짓밟아 놓았다. [13]이로 인해 영국 왕실의 이미지는 점점 추락했고 이혼 후 다이애나의 사망과 이를 기다린 듯한(물론 바로 하면 티나니까 시간을 두긴 했지만) 그들의 결혼으로 절정을 찍어, 찰스가 왕위에 오른다면 왕정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올 지경이다. 이전에도 불륜으로 왕가의 여인이 된 경우에는 왕비가 못 됐긴 한데 영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인 왕정제를 폐지하자는 건 이 사건이 굉장히 심각함을 반증하는 것이다. 게다가 2015년부터 이 둘 사이 불화설이 나오고 있다고 하며 만에 하나 황혼 이혼을 하게 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매튜 놀스 - 아내 몰래 사생아를 2명이나 두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되어 매니저 일자리를 잃는 등 스타의 든든한 아버지에서 바람둥이로 전락하는 신세가 되었다.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 희대의
호색한으로 선진국이던
이탈리아를 말아먹은 장본인. [14] 미인대회 출신이라 자신의 마음에 쏙 들 만큼 예쁘다는 이유로 정치 경력이 전무하다시피 하던 마라 카르파냐를 장관 자리에 앉히는 등
그래도 법학도 앉힌 거 보니 머리 좀 썼네수많은 그루피를 양산해 한 때 이탈리아 여성들의 희망직업 1순위가 쇼걸이었다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다. 게다가 저 여자에게 공식 자리에서 대놓고 추파를 던지는 등 해서 화가 난 아내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매년도 아니고매달 한화 42억 원에 달하는 위자료를 물어줘야 한다. -
마우로 이카르디 - 선배
막시 로페스의 아내와 바람이 났다가[15]
세리에 A 득점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내에서 완전히 찍혀 월드컵에 뽑히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하술하겠지만
소속팀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있으면서도 그 값을 전혀 못했다. 팀 주장이라면서 절친한 선수도 전혀 없고,
혼밥을 할 정도. 아내도 그의 에이전트라면서 전횡을 일삼고 다니고 이카르디는 이를 방치하면서 구단의 불만이 극에 달해 결국 주장직을 박탈당했는데, 이에 충격을 받았다며 주장직을 돌려주며 사과하지 않으면 절대 경기에 뛰지 않겠다고 대놓고 태업을 선언해서 스스로 축구선수로서의 생활 자체에 위기를 만들고 있다.
자기만 모를 뿐경기에 복귀하기는 했는데 태업 사실을 증명하듯 그의 유일한 무기나 다름없었던 골 결정력이 극도로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김치양 & 천추태후 - 천추태후는 내연남 김치양과 짜고 자기 친아들 목종을 내치고 불륜으로 낳은 그의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다 도리어 강조의 정변으로 김치양 부자는 처형, 천추태후는 말년에 잠깐 개경으로 돌아온 것을 빼곤 거의 갇혀 살았다. 천추태후의 큰아들 목종은 암살.
- 우에하라 타카코 - 인기 걸그룹 SPEED 출신의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후배 연예인 아베 츠요시와 불륜을 해서 남편이 자살했음이 알려져[16] 사실상 연예계에서 매장당했다.
- 야마모토 모나 - 노르웨이 혼혈의 일본 아나운서로 인기를 누렸으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스러운 사진이 나온 불륜을 해서 2년 자숙하다 나온 지 얼마 안 돼 또 야구선수 니오카 토모히로와 불륜을 일으켜 불명예 은퇴했다.
- 베키 - 영국 혼혈의 일본 연예인으로 탑클래스까지 분류될 정도였으나 유부남과 불륜을 해서 지금도 대중에게서 외면받고 있다. 상대 남성의 결혼 사실은 이 사건을 통해 알려졌으며 그 남성도 결국 몇 달 뒤 이혼했다.
-
마스다 유카 - 하술한
타노 유카처럼
그러고보니 이름도 똑같이 유카네AKB48 내 실력파 멤버였으나 우익 발언과 약혼녀 있는 남자와의 불륜으로 자신이 연예인으로 더 클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찼다. - 조강지처를 버린 남자들 - 문서 참조. 개방적인 서양에서도 이 경우는 굉장히 안 좋게 보며 위자료도 매우 두둑하다. 대표적인 예가 제프 베조스로, 유부녀와의 불륜 한 번으로 조강지처에게 물어준 위자료 덕에 그녀는 세계 여성 부호 4위에 올랐다.
- 조의정 - 효정옹주의 남편이자 중종의 부마로 부마는 첩을 둬서는 안 된다는 국법을 어기고 효정옹주의 지고지순한 마음씨 덕택에(?) 계속 첩과 교류할 수 있었으나 효정옹주가 난산으로 위독할 때 의녀가 왔음에도 밍기적거리다가 결국 효정옹주가 죽어버렸다. 효정옹주를 매우 아끼던 중종은 대노하여 조의정은 재산을 모두 뺏기고 그 첩은 엄청 두들겨 맞았는데 치료는커녕 납치까지 당하는 등 비참하게 죽는다.
- G.NA - 자기 인지도와 능력으로 충분히 벌 수 있는 액수의 돈에 눈이 멀어서[17] 성매매를 했다가 적발되어 벌금형 선고를 받았고 그럼에도 모든 것이 루머라고 주장하며 다시는 연예계에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큐브 입장에서도 금지어 확정.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라 어그로 끌기 좋아하는 기자들조차 대서특필하기를 꺼렸던 사건이다.
- 카림 벤제마 - 범죄자로 전락한 친구들의 돈 몇 푼을 벌어주려고 그들에게 가담했다가 레 블뢰 영구 퇴출이란 중징계를 먹었다. 그리고 그가 없는 레 블뢰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다. 축구선수로서 최고로 누릴 수 있는 영광을 제 발로 걷어 찬 셈.
- 아드리앙 라비오 - 레 블뢰를 이끌리라 의심치 않았던 차세대 스타였으나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스티븐 은존지에게 밀려 탈락했다. 그러자 크게 분노해 디디에 데샹과 연을 끊겠다 얘기했는데 그 데샹이 프랑스를 우승시킴으로서 프랑스 축구계 거물이 되어버려 적어도 데샹의 임기 내에는 국가대표팀에 들 수조차 없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 상대로도 어머니와 함께 깽판을 쳤다가 아예 경기 자체를 못 나온 적도 있다.
- 리용홍 - AC 밀란을 그야말로 말아먹은 장본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에게서 밀란을 사실상 빚 내서 인수해서 빚 잔치였다. 그럼에도 돈을 2억 유로 가까이 써서 빚이 엄청나게 불어난 상황. 결국 돈을 꾼 업체인 엘리엇[18]이 죄다 압류한다 말이 많았다. 그런데 밀란의 이름값은 그래도 높은 탓에 인수자들이 나타났는데, 리용홍 이 자가 돈을 좀 더 받겠다며 뻗대다가 정작 제때 내야 할 돈을 내지 못해서 AC 밀란은 고스란히 엘리엇에게로 넘어가게 되었고 밀란의 4억 유로의 빚은 고스란히 본인이 지게 되었다. AC 밀란은 사기꾼에 당한 피해자라는 꼬리자르기에 성공한 건 덤.
- AC 밀란 - 주젭 과르디올라의 성공에 영감을 받았다며 팀의 전 설들을 차례대로 감독직에 앉혔다가 못한다는 이유로 경질시켜서 그들 중 하나는 밀란을 상대로 소송을 걸 정도. [19]그리고 상술한 리용홍의 만행으로 FFP 징계를 받게 되자 UEFA와 축구계 높으신 분들, 그리고 중동 기름부자들의 비호를 받는 구단들이자 저 제도 제정의 원흉들인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만 봐준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울며 겨자 먹기로 지키려고 애쓴 구단들도 있고 자신들은 맨시티와 파리는커녕 FFP 지키려던 로마나 인테르보다도 재정 여유가 훨씬 없는데도[20]중국판 하이마트라는 쑤닝 소유다. 그러나 당시 밀란의 소유주 리용홍은 아버지와 형제들까지 사기죄로 수감 중인 사기꾼 집안에서 태어난 블록버스터급 사기꾼이었고 돈을 보통 은행에서 빌리지 못하고 엘리엇 같은 헤지펀드에서나 빌리는 신용불량자였다. 한마디로 거지가 고리대금으로 사채 꿔서 재벌처럼 돈 써놓고 파산하니까 왜 재벌들은 자기처럼 쓰는데 안 잡느냐고 따지는 꼴이다.] 맨시티와 파리만큼의 돈지랄을 했음이 밝혀져 괘씸죄로 오히려 징계가 가중될 위기에 처해 있다. 유로파 박탈 철회는 동정표였다는 게 정설로 여겨질 지경. 이렇게 FFP로 허덕이는 와중에도 유망주 루카스 파케타를 곤살로 이과인의 총 완전이적료에 버금가는 3500만 유로라는 거금을 주고 데려와 놓고는 이과인은 돈이 없어 못 사겠다고 해 버려서[21] 징계가 더 가중될 가능성은 물론 구단 신용도도 바닥을 치게 되었다. 그리고 겨울에 피옹텍을 파케타와 같은 가격에 일시불 영입했지만 결국 챔스를 나가지 못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UEFA도 밀란에게 단단히 벼르고 있다. 그나마 팀의 선수 출신 감독이었던 젠나로 가투소가 자기가 받을 위약금을 밀란의 미래를 위해 써달라고 말해 망정이지.....
- 막스 마이어 - 독일의 유망한 축구선수지만 진짜 실력에 비해 주급을 너무 많이 요구해 결국 자신이 원하던 고레벨 팀들이 아닌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을 겨우 하게 되었다.
- 명품가방 밀반입하려다 걸린 여자
- 테오 에르난데스 - 원래 프랑스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였으나 끝까지 프랑스와 함께한 형 뤼카 에르난데스와는 달리 프랑스 국대 훈련 불참까지 해가면서 스페인을 선택했다. 정작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은 매우 경쟁이 심해 그의 자리도 없는데다 월드컵 연속 16강 탈락으로 처지가 영 좋지 않다. 한편 형 뤼카의 레 블뢰는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이는 클럽에서도 마찬가지로, 형 뤼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쭉 남아 붙박이 주전이 됐지만 본인은 아틀레티코의 지역 라이벌 클럽 레알 마드리드로 갔다가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임대생으로 전락한 건 물론 배신자 낙인까지 찍혔다.
- 경제사범 - 한순간의 탐욕으로 한 회사, 국가, 심지어 세계 및 자기 가족까지 파탄낸다.
- 한보그룹 - 규모 확장을 위해 여러 곳에 뇌물을 먹이는 등 불법도 불사해서 수서사건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절정을 찍었다.
- 버나드 메이도프 - 미국판 조희팔로, 자신은 사실상 무기징역을 살고 있고 아버지의 행위를 고발한 아들들까지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
-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 - 모두가 어려웠던 IMF 외환위기 시절 투자 사기 사건을 벌여 뉴질랜드로 튀어 놓고는 아들들은 한국으로 보내 가수를 시키는 후안무치의 모습을 보였다. 헌데 공소시효가 아직 있는 상태에서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에 출연하는 뻘짓을 해서 피해자들이 하소연의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마이크로닷은 도리어 강경대응을 선언했다가 사태를 더 키웠으며 물증들도 하나둘 나오자 사과했지만, 이미 대중들은 등을 돌린지 오래였으며 결국 일감이 모두 끊긴 마이크로닷과 컴백을 못하게 된 산체스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이미 잠적한 부모를 따라 잠적했으며 이는 빚투 운동의 불씨가 되었다.
- 마테오 코바치치 - 유망주는 무조건 꾸준히 뛰어야 한다는 대표적인 예. 부진에 빠져있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트로피를 쓸어담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경력상으로는 챔스 3연패 등 남부럽지 않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래서 이 사람이 왜 이 항목에 있나 싶겠지만 선수 개인 역량으로 봐서는 소탐대실 맞다. 왜냐하면 실상은 그는 한 게 별로 없고 사실은 자국의 대선배가 빨빨거리며 뛰어다녀 대신 안겨준 것이다. 그리고 그 선배가 생각보다 노쇠화가 느린데다 그가 좋아하는 역할은 이미 그와 나이차가 얼마 나지 않는 카세미루가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정기적으로 출전할 수가 없어 실력은 인테르 시절 그대로[22]일 수밖에 없었기에 챔스 3연속 결승에 코바치치는 단 한 번도 못 나왔다. 그래도 별 불만을 표하지 않던 그가 본격적으로 불만을 표하기 시작한 건 러시아 월드컵부터다.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임에도 국가대표팀 주전이 아닌 신세가 되었기 때문이다. [23] 그래서 월드컵이 끝난 후 레알 측에 주전 보장 혹은 이적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기 시작했고 결국 단순임대지만 첼시 FC로 이적했다. 무엇보다도 첼시에 이적한 후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3년은 주전을 보장받지 못해 불행했다고 말해 소탐대실 확정. 헌데 거기서도 시간이 갈수록 주전경쟁을 하고 있으며 국가대표팀에서도 점차 후배들에게 밀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코바치치의 약점을 아는 사람들은 코바치치를 호평하는 이들은 대부분 그가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란 것만 보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한편 풋볼리크스에 의해 데얀 로브렌 외 1명과 함께 탈세를 저질렀음이 밝혀져 그를 아직도 응원하는 인테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24] 그나마 트로피는 잘 모으고 있는데 선수로서의 평이 올라간 게 아니라 토템형 선수로 전락해 버렸다. 루카 모드리치를 이어 크로아티아의 축구 영웅이 될 거라고 여겨지던 유망주 시절에 비교해 보면 그야말로 처참하다.
- 거지근성 - 온전히 자기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로 남들에게 크나큰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자신을 깎아먹게 된다.
- 무고죄 - 악의적인 거짓말로 타인의 삶을 파멸시키는 한편 그 사실이 들키면 자신의 삶도 덩달아 파멸된다.
- 여론조작 - 여론조작엔 대부분 무고를 깔고 들어간다.
- 고나리질 - 이것도 일종의 여론조작이다.
- 장난전화 - 장난 전화는 거짓(誣) 신고(告) 중 하나다. 만일 진짜 사고가 일어났을 때 장난 전화가 왔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이 기사의 피고인: 월세를 1년 넘게 안 내서 집주인과 싸우다가 살해한 후 방화까지 해놓고 그에게 성폭행 당했다면서 무고를 했다가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 마녀사냥
- 매카시즘
- 케샤 - 자신을 키워준 프로듀서 닥터 루크를 성폭행범으로 무고했다가 자신이 직접 성폭행 사실을 부인하는 영상이 나와 취급이 무고범으로 전락했다. 그럼에도 닥터 루크는 여전히 이미지 회복을 못하고 있으며 그의 오랜 고객이었으나 그 사건으로 다른 사람과 작업을 했던 케이티 페리는 앨범이 망했으며, 그녀의 소송비를 지원해 줬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사기 피해자가 되었다.
- 배신자 - 당장의 이득에 눈이 멀어 불의의 편으로 돌아섰다가 결국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항일 변절자들인데, 이들은 후손들까지 친일민족반역자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
- 부정행위 - 한순간의 성취 유혹에 못이겼다가 시험 무효화는 물론 추후에 시험을 못 보게 되거나 심지어 전과자가 될 수도 있다.
-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의 피의자 일가족 - 실력 미달[25]인 쌍둥이 딸들에게 학교 교무부장 아버지가 시험지를 보여주고 딸들은 이를 바탕으로 내신을 뻥튀기하려 했지만 결국 들켰으며, 결국 아버지는 물론이고 딸들까지 공범으로 입건될 수 있다고 하여 쌍둥이 중 한 명이 실신했을 정도. 결국 시험지 유출 물증들도 나와서 이 부녀는 모두 피의자로 전환되었고 아버지는 구속되었다. [26]
- 대리시험 - 자신의 실력도 아닐뿐더러 들키기라도 하는 날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부정입학 & 채용비리 - 대리시험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실력으로 들어간 게 아닌데다 이로 인해 정정당당하게 그곳을 지망했던 다른 누군가가 큰 손해를 보게 되고, 본인도 들킨다면 ....
- 정유라 특혜 논란 - 대표적인 부정입학 사례. 정유라 본인은 물론이고 연루된 이대 관계자들이 모두 철창 신세가 되었다.
- 강원랜드 - 청탁한 인원이 채용 인원보다 많아서 청탁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경쟁을 하는 희대의 병림픽이 벌어졌다. 당연히 청탁 연줄이 없는 이들은 아오안. 그러다가 모조리 걸려 채용이 취소됐는데, 더 가관인 것은 오래 전부터 이런 청탁이 횡행하고 있어 2000년 입사직원까지 조사 범위가 확대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강원랜드 내에서 짬밥이 어느 정도 쌓인 직원들까지 모조리 내쳐진다면 이곳 자체의 존폐를 걱정해야 할 정도다.
- 유명환 - 외교부장관 시절 딸을 외교부에 특채시키려고 채용 제도까지 바꿨다. 게다가 이 딸은 무단결근을 해 놓고 어머니에게 전화시키는 마마걸 같은 모습까지 보였다고 하며, 아버지 배경만 믿고 위세를 부리기로 외교부 내에서 악명이 높았다고 한다. # 결국 이 딸은 사퇴했어야 할 뿐 아니라 아버지까지 장관직을 내려놓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하술한 연고주의에도 해당.
- 줄렌 로페테기 - 멀쩡히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하고 있다가 월드컵을 앞두고 스페인 축구협회 몰래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었다. 허나 이 사실이 유출되어 결국 월드컵 직전에 잘렸다. 그렇게 해서 레알 마드리드를 갔건만 성적 부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잘리게 됐다. 그 동안 페레스가 성적을 내지 못하는 로페테기를 자르려고 했으나 측근이 겨우 뜯어말려서 그나마 엘 클라시코 이후에야 잘린 것.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 공식 입장문에 아예 대놓고 로페테기 탓으로 돌리듯 되어 있다. # 이 모든 게 반 년 안에 일어난 일이다. 이리하여 로페테기는 다신 스페인에서 일을 할 수 없게 될 줄 알았으나 2019년 6월 세비야 FC 감독으로 부임했다.
- 장현수 - 병역 특례를 받아놓고 군 복무 대신 하는 봉사활동 시간을 모교의 교원들을 이용하여 조작했다가 들켜 미미하게나마 우호적이던 국내 여론까지 싹 식어버렸으며[27] 축구협회 차원에서 그에게 국가대표팀 영구 퇴출 징계를 내리는 것이 확정되었고, 덤으로 전 국민에게 스티브 유급의 평생까임권 획득. 이 사항은 영국, 독일 등지에도 보도되어 나라 망신을 톡톡히 시키고 있다.
- 님비현상 - 해당 시설이 필요함에도 들어오는 걸 반대하던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그 시설을 유치해서 혜택을 보면 꼭 건망증인 것 같이 자신들에게도 해달라고 바락바락 우기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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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
AS 모나코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다가
릴 OSC로의 이적이 순탄하게 되던 와중 갑자기
아스날 FC로부터의 이적 제의에 릴에게 통수를 날리고 아스날로 가 버렸다. 이에 릴은 크게 실망해서 앞으로 한국 선수는 영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나라 망신이 따로 없다헌데 아스날에 가서는 출장을 거의 못해서 기량이 점점 떨어지는 바람에 결국 친정팀인 FC 서울에 돌아와서도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용두사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마우콩 - 남미판 박주영. AS 로마로의 이적이 순탄하게 되던 와중 갑자기 FC 바르셀로나로부터의 이적 제의에 망설임 없이 로마를 차버리고 바르셀로나로 가 버렸다. 잘하나 싶더니 점점 출장을 거의 못하고 있으며, 이적 반 년 만에 바르셀로나로부터 나가도 좋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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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 철저히 계산적(?)인 사람이라 15년 동안이나 최측근인 집사로 자신을 모셨던
김희중이 자기 때문에 감옥에 가자 그를
토사구팽했다. 이 동안 김희중의 아내는 생활고로 자살했는데 이 때 장례식에 이명박 자신은 물론 그의 사람들이 하나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전두환도 안 이랬다.[28]이에 김희중은 이명박의 모든 악행들을 폭로하고 결국 이명박이 구속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호르헤 비델라 - 한 때는 라틴아메리카의 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를 남김없이 말아먹은 장본인. 지금도 아르헨티나를 골골대게 만든 자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충동 범죄 - 한순간 욱해 충동적으로 한 악행이 평생을 망쳐버린다.
- 음주운전
- 김상혁 - 비난을 피하기 위해 했던 그 유명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말로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다.
- 준케이 - 그의 소속사 JYP는 소속 연예인들을 위해 전속 대리운전 업체를 지정하고 있었는데도 대리기사 부르는 비용이 아깝다면서 굳이 음주운전을 했다가 범죄자의 오명을 썼다. 그리고 음주운전 때문에 2PM의 완전체 복귀가 무산되었으며 본인은 KBS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
- 호세 페르난데스 - 생전에는 야구계의 네이마르로 불릴 정도로 촉망받는 스타 야구선수였으나, 술을 진탕 먹고 바다낚시를 갔다가 배가 전복되어 동승한 친구들과 함께 생을 마감했다. 무엇보다도 임신 중이던 자기 애인을 결혼도 하기 전에 과부로 만들었기에 애도가 죄다 질타로 바뀌었다.
- 윤창호 사고 가해자 - 만취 운전을 해서 제대를 기다리며 말년 휴가를 나왔던 청년을 죽게 만들었고 이는 윤창호법 제정의 불씨가 되었다. 자신도 20대의 나이에 철창행.
- 이용주 - 윤창호법을 제정해주겠다고 윤창호의 친구들과 약속을 했지만 머지않아 자기도 음주운전을 했다. 윤창호의 친구들 입장에선 통수 맞은 거나 다름없다.
- 에딘 제코 - 맨체스터 시티 이적 과정에서 180만 유로를 세금으로 내게 될 게 두려워서 비밀 회사로 거의 2배의 금액인 350만 유로를 빼돌린 사실이 풋볼리크스에 의해 폭로되었다.
- 진더 마할 - WWE 챔피언십을 차지했었을때 기량을 키웠더라면 푸시가 허무하게 끝나진 않았을 것이다.[29]
- 최철호 - 여성 후배를 폭행하곤 인기가 떨어질 것 같아서 안 그랬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폭행 영상이 공개되자 그제야 사과문을 돌렸지만 당시 맡고 있던 역할은 증발했으며, 본인도 3년간 브라운관에 설 수 없었다.
-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당시 한 노숙자는 시민들을 도와주어 사람들이 그에게 집과 생필품들을 주려고 했으나 피해자들의 주머니를 뒤진 사실이 드러나 도리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 부상을 참고 뛴 운동선수들 - 잠깐의 욕심[30]에 잔여 선수 생활까지 날리는 경우가 많다. [31]
- 하피냐 아우칸타라 - 2018년 11월 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교체로 나오자마자 왼무릎에 통증을 느끼며 부여잡았으나 주전으로 얼른 도약하고 싶은 마음에 참고 그대로 뛰었다. 결과는 시즌아웃. [32]
-
카카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안 그래도 고질적인 부상으로 고생중인데 무리하게 출전했다가 그 후유증으로 축구계 역대급 먹튀가 되었으며 선수생활 말년까지 고통받았다.
그래도 부상 이전에 이뤄놓은 게 너무 많아서 그것만은 천만다행 -
니콜라 칼리니치 - 부상을 숨기고 대표팀에 승선했다가 부상이 그 동안 발생한 게 그의 출전 거부 및 대표팀 퇴출의 원인이란 얘기가 있다. 한편 위의
레 블뢰와 함께 크로아티아 대표팀도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 가 준우승을 했다. 그리고 다른 동료들과 달리 메달을 받지 않았다.
그래도 이건 일말의 양심이 있는 거네 - 피어 안젤리의 어머니 - 딸의 연인 제임스 딘이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억지로 다른 남자와 결혼시켰으나 결과는 딸의 자살. [33] 차라리 이 어머니가 딸을 통해 딘에게 가톨릭을 전도했다면 비극은 없었을지 모른다. 피어 안젤리의 장례식에 온 어머니
- SNS 관심종자들 - 좋아요 수에 집착해 별 정신나간 짓까지 서슴지 않고 하다가 사회적 매장을 당하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 자기 목숨을 잃기도 한다.
- 이승엽 - 자기 사인의 희소성 운운하면서 팬들의 사인 요청을 외면해 평생의 불명예로 자리잡게 되었고, 뒤늦게 사인을 잘해주려 노력하고 있다지만 이마저도 생색내기라는 낙인이 찍혀버렸다.
- 병역기피자 - 엄연한 국민의 의무인 병역 의무를 다하기 싫다고 잔꾀를 부리다 자기 여생까지 날려먹는 경우가 많다.
- 악플러 - 언어폭력의 일종으로 한순간 잘못 놀린 손가락 때문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며 가해자 자신들도 사회적 매장은 물론 범죄자가 될 수 있다.
- 하리수의 악플러 중 한 사람은 싸이월드 방문자 수를 늘리려고 하리수에게 악플을 달았다가 하리수 본인에게 직접 항의를 받음과 동시에 그 사실을 방송에서 폭로당했다. 따라서 위의 SNS 관심종자에도 해당.
- 최진실은 안재환을 독촉해 자살하게 만든 채권자라는 악성 소문에 시달리다 자살했다. 최초 유포자인 증권사 직원은 자신을 수사하러 나온 경찰을 따돌린 후 담당 형사에게 비웃는 문자를 보내는 뻔뻔한 모습을 보이다 당연하지만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게 되는 등 사회적 매장을 당했다. 이 일로 한때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급증했으며, 누나를 그리던 최진영도, 분명 전처의 영향을 받았을 조성민도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게다가 이 악플은 딸 최준희에게도 계속되고 있다. 악플이 한 가정을 망치고 심지어 악플러 본인마저 자폭한 사례.
- 타진요 - 타블로가 스탠퍼드 대학교를 나온 수재에다 잘나가는 래퍼라는 사실에 열폭해서 타블로를 집요하게 괴롭혔다가 자신들은 범죄자로 전락한 건 물론 자기 가족들까지 신상이 털렸다. * 박병호의 대표적인 악플러 국민거품 박병호는 박병호의 측근들이 고소를 준비하자 빌빌거렸지만 그가 선처해주자 금새 태도를 바꿔 다시 악플러 활동을 시작하는 바람에 결국 다시 고소당했다.
- 서지수 무고 사건 - 여성판 타진요 사건. 서지수는 물론 러블리즈 자체가 지금도 이 사건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그리고 가해자들은 이 과정에서 자주 가는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그 커뮤니티에도 막대한 타격을 줬다.
- BANA - B1A4와 달샤벳의 선정적인 무대를 종용한 SBS가 아니라 시켜서 했던 달샤벳과 그 팬덤을 집단 강간범 집단으로 몰아 작살냈다. 안 그래도 후술할 도용 의혹과 맞물려 달샤벳은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기에 바라던 대로의 성과는 거두었지만, 이후에도 비슷한 짓으로 혼쭐나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던 B1A4는 인지도 확장이 막혀 두 명이 재계약하지 않았고 그 다음 보이그룹은 소속사가 재계약 안 한 멤버의 여동생을 통해 저지른 꾀병 행각과 결부되어 KBS에 제대로 혼쭐나는 부메랑이 되었다.
- 일부 우울장애 환자들의 경우 병원비와 교통비가 아까워서(정말 이 비용을 감당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긴 하지만)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겉잡을 수 없이 증세가 심해져 이도저도 못하게 되는 일이 있다.
- 뒷담화 - 잠깐의 스트레스 해소나 정보 교환에는 좋다고 하지만 점점 서로에 대한 불신[34]과 미움이 누적되어 장기적으로 봤을 땐 그다지 좋지 않다.
- 아나운서 김수민의 동기는 만 21세의 나이로 SBS 최연소 입사라는 쾌거를 이뤄낸 그녀가 부러워 SNS에 그녀를 뒷담했다가 당사자에게 캡쳐당했다. 김수민은 그 캡쳐본을 올리며 그 동기가 오프라인에선 축하해줬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으며, 대중들도 아나운서 친구면 꽤 든든한 인맥일텐데 그걸 스스로 차버린 그 동기가 어리석다며 손가락질하고 있다.
- 장성우 -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 참조. 참고로 뒷담화에 더해 성희롱까지 해 성희롱 대상자였던 박기량이 분노하기도 했다.
- 여고생 패륜녀 사건 - 국내의 여고생이 장애인 동급생을 뒷담하는 글을 자기 미니홈피에 올렸다가 전국적으로 질타를 받았고 학교까지 나서서 사과해 학교 이름에 단단히 먹칠을 했다.
- 테고시 유야 - 하술한 NEWS의 남은 멤버들 중 가장 트러블메이커였다. 여 자 아이돌 5 명과 엮이고도 상대의 문제가 더 커서 아이돌 생활을 접어야 했던 그 여 성들과 달리 운좋게 연예계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다. 그러나 소녀 둘을 끼고 술파티를 하다 노래를 부르며 아라시를 저격하는 영상[35]이 공개되어 이제는 진짜로 연예계에서 퇴출되게 생겼다! [36] 그리고 테고시와 동석했던 소녀들은 연예인들이었으며, 그 중 나이가 더 어린 쪽은 술은 결코 마시지 않았다고 했지만 심야에 돌아다닌 것 자체가 소속사 규정 위반이라서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고 한다.
- PD대정령-퐁듀와퍼 뒷담화 논란 : 한참 전성기를 구사하던 PD대정령이 침체기를 맞는 계기가 되었다.
- 친목질 - 끼리끼리 문화의 대표적인 예. 자기들끼리는 잠깐은 좋을지 몰라도 남들을 사실상 배척하기에 오래는 못 간다. 또한 그렇게 해서 남은 자기들끼리 내분이라도 나면 그야말로 모두 자멸이다. [37]
- 정경유착 - 높으신 분들의 친목질. 아래의 부정부패는 기본으로 동반한다.
- 연고주의, 낙하산 인사 - 실력보다는 혈연, 지연, 학벌 등 자신이 아는 사람들을 우선 뽑는 것으로 이것도 일종의 친목질이다. 친목질이 일터로 올라온 경우인지라 특히 여기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배경이 우선시된 경우에는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은 건 물론 이의 폐해가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경우 그 낙하산 인사를 뽑은 자까지 함께 매장당하는 경우가 많다.
-
베르트 판 마르바이크 &
마르크 판 보멀 - 장인과 사위 관계로 2010~2012년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과 주장이기도 했다.
남아공 월드컵 때까지는 준우승을 하여 괜찮았으나,
유로 2012 때는 판 보멀은 은퇴를 앞둔 30대 중반의 나이로 노쇠화로 인해 실력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데 판 마르바이크는
가족이랑 떨어지기 싫다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재택근무로 하겠다던 사람답게다른 젊은 선수들을 냅두고 사위를 계속 중용해 내분까지 일어나 조별 전패로 초라하게 짐을 싸게 되었다. 이후 이 둘은 불명예스럽게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었으며, 특히 장인은 이후 커리어가 겉돌게 되었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홍명보는 경기에 잘 뛰지도 못하던 박주영을 같은 고려대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국가대표팀에 뽑았다. 그리고 결과는 졸전 끝에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같은 1무 2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받고 짐을 싼 뒤 국내에서 엿세례를 받는 굴욕도 모자라 홍명보는 위의 판 마르바이크처럼 이후 커리어가 겉돌게 되었으며, 박주영 또한 사실상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게 되었다.
- 다비데 안첼로티 & 미노 풀코 - 명감독 카를로 안첼로티의 아들과 사위로 이 둘은 서로 처남매부 사이다. [38] 우선 아들은 제대로 된 자격증도 없으면서 수석코치 자리에 앉았고 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아버지가 경질당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미노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장인이 영양사 자리에 앉혀 연고주의 논란이 일자 카를로가 "걔가 내 딸과 사랑에 빠진 게 그렇게 잘못이야?"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 둘은 모두 카를로가 재직 중일 때만 재직 상태로 나와 있어 생판 남의 밑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배경으로 취직했다는 꼬리표는 계속 따라다니게 되었다.
- 최순실 게이트 - 이 분야 끝판왕.
- 쇼트트랙 파벌 논란 - 한체대 출신이냐 아니냐로 선수를 차별해 안현수라는 뛰어난 천재를 빅토르 안으로 만드는 짓을 저질렀다.
- 리우 올림픽 당시 대한민국 유도의 졸전의 원인 중 하나로 바로 유도계에서 용인대 출신이냐 아니냐로 선수를 차별하는 풍토가 뽑혔다.
- 솜방망이 처벌 - 저지른 잘못보다 약하게 처벌하는 것. 주로 연고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벌받은 사람이 자신의 잘못의 심각성을 모르게 되어 더 큰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 가족경영 - 위 연고주의의 대표적 사례. 가족끼리 하는 거라 서로는 편할 수는 있으나 직원들은 그렇지가 않고, 지금은 편해도 재산 분쟁이 일어나면 생판 남보다 더더욱 불편하고 먼 사이가 된다.
- 완다 이카르디 - 아르헨티나의 글래머 모델로 마우로 이카르디와 불륜으로 결혼하며 에이전트를 자청한 낙하산 인사다. 2016년부터 매년마다 인테르에게 재계약을 요구하면서 진상을 부리기로 유명해 팬들과 인테르 구단 자체는 물론 제3자인 레알 마드리드의 눈밖에도 난 상태. [39] 2018-19 시즌에도 어김없이 재계약 요구 및 진상이라는 연례 행사를 진행했으나(...) 이전에 그녀를 본의 아니게 엿먹인 전적이 있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유벤투스 단장이었던 주세페 마로타[40]가 들어온 인테르도 잘 버텨서 시간만 질질 끌었다. 그런데 이 때 FIFA가 선수 가족들도 이제 전문 에이전트들처럼 에이전트 면허증을 따야만 에이전트 업무를 볼 수 있게 하기로 했다고 한다. 원문 링크 이것만 해도 완다는 재계약은커녕 원래 얻을 수 있는 이익까지 못 얻게 된 셈이었는데 방송에서 팀 동료들을 험담하는 지경까지 가서 구단의 불만이 폭발해 남편의 주장 완장을 박탈하고 경기에도 못 나오게 해 버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버려 이 부부의 입지 자체가 위험해졌다. 한편 완다는 에이전트라면서 진상짓을 부린 것 외에도 팀 내 주장 및 에이스인 남편의 위세를 믿고 인테르 선수단 애인들 사이에서 여왕 노릇을 하는 걸로도 유명했기에 낙하산 인사 맞다.
- 집단 따돌림 - 피해자의 인생을 파탄내는 건 기본이요, 가해자 자신들도 그걸 언젠가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방관자도 마찬가지로, 보통 집단 따돌림 방관자들은 가해자들과 거의 같은 취급을 받는다.
- 제시 제이의 노래 <Who's Laughing Now>의 가사는 자신을 따돌리며 외면하던 급우들이 자신이 가수로 성공하자 그제야 자신에게 아부한다며 비웃는 내용이다. 그녀를 따돌렸던 급우들은 그야말로 전세계적으로 조리돌림당하는 셈.
-
단젤로 베일리 -
에미넴의 중학교 시절 학교 일진으로, 에미넴을 화장실에서 패서 아흘간이나 혼수상태에 있게 한
인간 말종이다. 에미넴이 가수로 성공하고 이 기억을 담은 <Brain Damage>란 노래를 내자 그에게
명예훼손이라며 소송을 거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에미넴이 그 때 줄소송 당해서 자기도 좀 얻어먹을 줄 알았겠지만보기 좋게 패소당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혀버렸다. -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 피해자는 자살, 가해자들은 만 14세의 나이에 징역을 살게 되었다.
-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 멤버들도 집단 따돌림으로 다분히 느껴지는 글들을 올렸고 소속사도 대처를 잘못해서 티아라는 인기 걸그룹에서 순식간에 몰락해 버렸다. 그것도 그럴 게 위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의 여파가 아직 안 가신 데다 당시 초등학생들이 당시 초등학생들이 집단 따돌림을 놀이로 만들고는 티아라놀이라고 명명하는 일까지 일어나는, 연예인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잘 설명하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사울 니게스는 절도범의 누명까지 쓴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옮겨가 그 곳의 떠오르는 아이돌이 되었다. 그리고 그는 레알을 FC 바르셀로나 성골 유소년 선수들 못지않게 증오한다.
- 일본의 국민 미녀 스타 시라이시 마이는 중학교 때 동급생 6명으로부터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 점심 시간마다 불려가 "넌 너무 튀어서 재수 없다."는 식의 폭언을 들었다고. 자퇴까지 생각했으나 가족들과 착한 몇몇의 친구들 덕에 중학교는 졸업했으나 고등학교부터는 고향인 군마현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다녔으며, 스타가 된 지금까지도 일본 연예인이면 으레 하는 고향 사랑의 말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분위기를 지탄하는 일본 네티즌들조차 마이얀만은 이해해줄 정도. 사실상 그 6명이 군마현을 대표하는 스타가 될 재목을 내친 셈. 그리고 군마 현은 일본에서 유독 시골 이미지로 박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시라이시 마이가 만일 군마에 계속 남아 있었다면 군마 현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 수도 있었다.
- 숭의초등학교 수련회 집단폭행사건 - 이 사건의 피해자는 고작 초등학생의 나이에 병원에 여생을 의지해야만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가해자들 측도 말도 안 되는 변명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서 자기 엄마까지 사실상 매장시켜 버렸다.
- 베스티 - 네 멤버 중 셋은 EXID의 원년멤버였다. 데뷔곡이 표절 시비에 휘말리면서 처참하게 망한 후 그룹을 나와 재데뷔를 했으나 이들이 빛을 보기 시작할 무렵 팀에 남은 하니의 직캠이 대박을 터뜨려 뒤늦게 EXID와의 관계가 재조명되어 베스티는 이미지가 급격히 나빠졌다. 결국 부진을 면치 못하다 해체되었고 소속사는 폐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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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이전에
여자친구에 있던 연습생이 너무나도 혹독한 연습생 생활에 질려 도주하는 바람에 여자친구의 데뷔가 미뤄지게 되었다. 그녀 대신 들어온 은하는 아역배우 시절부터 오래 꿈꿔온 가수의 꿈을 위해[41] 더더욱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고 데뷔하여 여자친구는 주류 소속사 출신이 아님에도[42]직원이 5명으로 기록된 영세한 소속사였다. 거기다가 여자친구 이외의 쏘스뮤직 출신으로는
가요계 금지어 중 하나가 있기에 여자친구의 선전은 더 대단하다.] 주류 소속사
출신의
여그룹들과 함께 걸그룹 천하를 삼분하게 되었다.
촉자친구[43]한편 그 연습생은 소속사 쏘스뮤직으로부터 여자친구 데뷔 연기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고, 준비비용의 2배에 달하는 돈을 물어줘야 했을 뿐 아니라 넓은 듯 좁은 세계인 연예계에 소문이 쫙 나 연예계로 다시는 나갈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 사가와 잇세이 - 유학 동기 여학생을 살해 후 강간, 식인한 악질 범죄자였으나 무죄로 풀려난 데다가 그걸 또 수기로 써내 인기를 얻음으로 세상을 경악시켰다. 허나 시간이 흐르자 그냥 엽기 살인마로만 남았고 자신의 일자리도 모두 막혀버렸다. 살인범이 직접 살인 수기를 쓴 것은 사실상 자신이 살인 범죄자임을 떠벌리고 다니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 선배 때문에 전액장학금 날아간 여학생(당사자 증언 有) - 한 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흔들어놨던 사건이다.
어떤 남학생이 4학년 1학기 중 갑자기 취업이 되었다. 2학기 때 수업을 모두 나오지 못하게 된 그는 2학년 수업을 신청해서 그 첫날 교수와 함께 상의해서 시험 날 이외에는 출석하지 않고 시험지도 백지로 내며 D0만 받기로 합의를 한다. 그 때 그와 사이가 좋지 않던 여자 후배 하나가 기말고사가 끝난 후 교수에게 메일을 보내 출석 안 한 사람은 F를 주는 게 맞지 않냐며 완강하게 따지자 교수는 할 수 없이 남학생에게 F를 주었다. 그런데 그 남학생이 F를 받음으로서 수강 인원이 줄어들어 학점 구간도 변동되며 여학생 자신의 학점도 함께 내려가 버렸다. 4년 장학생으로 입학했던 여학생은 자신이 장학금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하자
멘붕하여 자신의 말을 번복했고, 그 남학생에게도 찾아가 울며 사정했으나 그는 이미 졸업 학점을 맞춰놓은 상태라 D0를 받아도 다른 게 없었기에 거절했다. 거기다가 그 여학생이 자신을 골탕먹이기 위해 F를 주라고 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으니 더더욱. 결국 그 여학생은 간발의 차로 4년 장학금이 취소됐다.
- 이 기사의 피의자 - 자신은 떨어진 건국대학교 수시 전형에 합격한 페이스북 친구가 부러워 그녀의 명의를 도용해 합격 취소를 시켰다가 불구속 입건되었다. 다행히 피해자는 경위가 경위이니만큼 대학교 측이 다시 받아주었고, 이 사건 이후 본인 인증 없이는 합격 취소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 각종 중독 문제 - 자신은 물론 친지들까지 파멸시킨다. 그럼에도 그 짓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기까지 해서 계속 그 안으로 파고들게 되어 또 파멸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된다.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 범인은 바로 수련의였던 남편인데 동기가 의사 자격 시험에 떨어져 스트레스로 게임이랑 판타지 소설 좀 보겠다는데 부인이 자꾸 잔소리해서라는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중독 수준이다. 결국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아 의사 시험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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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셰르징거 -
푸시캣돌스의 간판 멤버였으며 외모, 가창력, 춤 실력 모든 게 빠지지 않은 능력자였다. 하지만 지나친 이기심으로 푸시캣돌스의 노래에서 파트 독식은 물론[44] 각종 작업에서 자기만 참여했으며, 피처링하는 남자 가수와의 뮤직비디오 장면에선 늘 자기만 나왔다. 이들의 활동 기간에도
푸시캣돌스는 사실상 니콜과 전용 백댄서들이라는 소리가 나왔을 지경. 이른바 미국판
서지영. 이에 다른 멤버들은 폭발해 팀을 나가버리며 푸시캣돌스는 해체되었다. 그러나 그 동안 푸시캣돌스로서 이름을 못 알린 다른 멤버들은 물론이고, 니콜 자신마저 이기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혀 솔로가수로는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나마 제일 두드러진 활동은
The Masked Singer MC와
필리핀계 미국인 혈통을 활용한
모아나 더빙이다. 그러나 그마저도 필리핀인 친아버지와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부모의 결별로 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여자 라자 나잉골란?[45] - 서지영 - 인기 아이돌 S#ARP의 멤버였으나 이지혜를 지나치게 견제한 나머지 그녀를 따돌릴 지경이었다. 결국 매니저가 폭로해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위의 니콜 셰르징거처럼 솔로가수로는 별로 힘을 못 쓰고 있다.
- 라자 나잉골란 - 요한 크루이프, 지네딘 지단, 팀에서는 베슬리 스네이더를 잇는 대표적인 흡연자 축구선수. 이로 인해서 로마 생활 말년에는 구단과 충돌했으며, 금연을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결국 그토록 자신이 애정한다던 AS 로마에서 쫓겨나다시피 하며 옛 스승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있는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의 여파인지 인테르 때부터는 부상에 시달리게 되고, 부상 중에 클럽에 가서 논 걸 지적한 팬에게 중지척을 하는 적반하장스런 모습까지 보여 그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결국 인테르 이적 6달만에 축구 활동 전면 중지 처분을 받았으며, 심지어 겨울에 팔아버린다는 소리가 나올 지경. 대표팀에서도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와의 불화로 러시아 월드컵 직전에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46] 벨기에는 월드컵 3위를 했으나 본인은 국대 은퇴에 미련이 없다고 한다.
- 쥬얼리 출신의 예원은 선배와의 말다툼에서 자신도 잘못이 있음에도[47] 당장의 비난을 모면하기 위해 선배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몰고 갔다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선배를 은퇴시켰으며, 진실이 드러나자 여론이 싸늘해졌는데도 저 말을 유행어로 미는 짓을 해서 제대로 떠 보기도 전에 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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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 제과사라면서 연예인이었다는 과거만 믿고 수준 이하의 베이킹 실력과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설정하고, 심지어 위생조차 제대로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48]을 보여 큰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저 실력으로 베이킹클래스를 열었다며 학생을 모집했는데 이 과정에서 탈세 논란[49]까지 일었다.
정작 신청자가 하나도 없던 건 안 비밀그리고 그 가게에 방문한 현직 제과사가 진지한 평이 담긴 후기를 썼는데 이를 자신에 대한 악플로 간주하고 고소하겠다고 허세를 부리다정작 자신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길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지철회했다. 결국 그녀의 과자점은 폐업 수순을 밟게 되었다. -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 진실을 덜 말하거나 교묘하게 돌려말해 타인을 속이는 행위인데, 보통 사기꾼이나 변호사, 판매원 등이 자주 구사한다. 당장은 이익을 챙길 수 있어도 이게 쌓이고 쌓이거나 이를 파훼할 수 있는 상대를 제대로 만나면 결국 그 동안 저지른 것들까지 더해져서 된통 당할 수 있다.
- 진주만 공습 - 아시아 일대를 완전히 자기들 손에 넣으려는 오만한 야욕을 가진 일본 제국은 외교적으로 자기들에게 압박을 가하면서도 중립을 내세우며 2차 세계 대전에서 쇄국 정책을 하던 미국을 겁쟁이로 간주해 기습 선제공격을 가하여 치명상을 입히고 철저히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여 뜯어내겠다는 의도로 진주만을 공습해 성공하지만 미국은 단지 전쟁이 자기들에게 이익이 없다고 여겨 쇄국을 했지 겁쟁이가 아니었고, 선전포고 없이 급습을 당한 것에 분노한 미국이 참전하면서 도리어 패 퇴 의 문 을 스 스 로 열어버렸고 최후에는 핵탄두 두 발을 선물로 받으면서 몰락 했다 .
-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러시아 침 공 - 러시아의 혹한을 얕봐 쳐들어갔다가 기존에 갖고 있던 자기네 땅까지 몽땅 잃고 몰락했다.
- 성균관대학교 출튀 참사 - 성균관대학교의 모 교수의 수업은 시험 때만 와서 점수만 따가는, 일명 꿀강의로 소문이 났다. 허나 학교측에서 공문이 내려왔는지 이 교수는 출석체크를 시작했고, 그 결과 3명을 제외한 모든 수강생이 F학점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 가정폭력 -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며 이는 곧 사회의 파괴로도 이어진다.
- 아동학대 - 부모가 자신이 다른 곳에서 당한 설움을 그것과는 상관없는 아이들에게 풀어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커서 자기 아이들에게 내리갈굼을 하거나 연로한 부모에게 그것을 되갚을 수 있다.
- 막장 부모 - 위의 아동학대와 맥을 같이한다. 막장부모들은 자기의 의도가 있었든 아니든 아동학대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기 때문.
- 극성 부모 - 자신이 성공하지 못한 걸 자녀의 성공으로 대리만족하려는 잘못된 보상심리로 정작 자녀들의 삶은 파멸되어 가기에 막장 부모의 아동학대 중 하나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자녀가 시달림을 참다못해 부모를 거스르고 떠나갈 경우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위로받지 못하는 비참한 신세가 된다.
- 미야자와 미츠코 - 미야자와 리에의 어머니로 통칭 리에 마마. 갓 18세가 된 딸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야 한다며 누드집 촬영을 강요했다가 딸은 이후 파혼 후유증으로 거식증에 걸리는 등 한동안 매우 불행한 삶을 살았다.
- 헬리콥터 부모 - 자녀들을 한시도 눈에서 떼지 않아 그 자녀들은 성인이 되어서의 의사 결정도 부모에게 의지해야 하는 마마보이나 마마걸로 자라나 사회생활이 매우 힘들어진다.
- 이 기사의 주인공이 언급한 첫 번째 사례의 가정 - 현실판 박영재 집안. 어머니는 아들이 3수해서 의대를 갈 때까지 3년간 하루도 안 빠지고 아들이 자는 침실에 들어가 108배를 할 정도로 아들을 들들 볶았다. 그래서 아들은 의대에 가서 인턴까지 했지만 영재처럼 의절 선언을 했다. 어머니는 자살까지 하진 않았지만 죽을 뻔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 라바 볼 - 론조 볼 3형제의 아버지로 상술한 완다 이카르디의 롤모델이나 다름없는 사람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편모가정 사람들에게 "나도 저런 아빠 있었으면...." 하는 이미지로 지지받는다고는 하지만 자기 사리사욕 때문에 론조의 동생들이 청소년의 나이에 농구선수를 접어야 할 뻔했던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고 결국 어린 나이에 리투아니아라는 먼 나라로 가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론조도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몸부림침으로서 오리알 신세가 될 위기에 처했다.
-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사건 - 범인의 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범인에게 아동학대를 일삼아 범인은 살인귀가 되어 묻지마 살인을 저질러버렸다. 이로 인해 남은 유족들이 고통받다가 범인의 동생이 자살해 버렸다. 범인의 어머니에게는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도 있다.
- KIA 타이거즈의 이종범 은퇴 종용 - 당장 야수 자리 하나 비우겠다고 구단의 레전드 선수를 갑작스럽게 등을 떠밀며 은퇴를 종용한 결과 4년 후 그 레전드의 아들을 서울 연고지 팀에게 헌납하고 말았다. 당연하지만 그 아들은 기아를 매우 증오하며 기아와의 경기 때마다 복수극을 펼쳐댄다.
- 삼국지 내 예시들
- 조조는 장수를 친 후 그의 숙모를 탐하다 장수군의 기습을 받아 간신히 살아 도망친다. 이 과정에서 큰아들, 조카, 아끼는 심복을 잃게 되며 친자식 잃은 것보다 심복 잃은 게 더 슬프다 했단 이유로 이혼당하기도 한다.
- 조조는 자기 아버지 조숭의 원수를 갚겠다면서 도겸을 치다가 서주 대학살을 일으켜 수많은 백성들이 죽고 서주의 수 많은 인 재 들이 그의 적 세력으로 넘어갔다. 이후 유비를 치다가 유비를 따라가던 수많은 신야, 양양 백성들까지 죽여버린다. [50]
- 위연의 반기 - 5차 북벌 중 제갈량은 위독해지며 군을 지휘하기 불가능함을 깨닫자 죽기 직전 강유와 비의, 양의를 불러 자신이 죽으면 철수하고 위연에게 뒤를 맡아 추격하는 위군을 요격할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자신이 제갈량의 후계자라고 착각한 위연은[51] 철수 대행자 중 한명인 양의를 따르기 싫다며 거부하고 이를 전하러 온 비의를 납치구금하려다 실패하자 직속부대를 이끌고 이탈한 뒤 촉군의 진출로이자 퇴로인 잔도를 불태워서 촉군 본대를 고립시켜버린다. 거기에 양의가 반란을 일으켰다는 거짓 상소문을 올려서 조정에 혼란까지 일으킨다. 다행히 촉 조정은 위연이 내분을 일으켰다는 걸 깨닫자 장완이 직접 토벌군을 이끌고 출동하고 간신히 잔도를 복구한 촉군은 왕평이 위연의 병사들을 꾸짖자 순식간에 흩어지며 위연은 고립되어 근거지인 한중으로 달아나다 참수당하고, 그 삼족까지 몰살된다. 원래 인성과 처신에 문제가 있었지만 유능하고 공훈이 많았기에 순순히 제갈량의 사후 명령을 수행했다면 모를까 순간의 탐욕에 눈이 멀어 팀킬을 저질러 몰락했다.
- 오나라의 형주 뒷치기 - 형남 소유권을 놓고 대립하던 촉과 오는 익양대치에서 촉이 남군, 영릉, 무릉을 갖고, 오는 강하, 장사, 계양을 갖는 것으로 합의를 보며 소유권에 대한 문제를 더는 문제삼기 않기로 했지만 촉이 가진 형주 영토마저 탐이 난 손권은 여몽의 주도 하에 한참 위와 싸우던 관우의 뒤통수를 치며 영토를 빼앗고 관우까지 죽여 동맹을 파탄냈다. 결국 분노한 유비가 오와 전쟁을 일으켜 이릉대전이 벌어졌고, 오는 간신히 이기지만 피로스의 승리였을 뿐이며, 간신히 재동맹을 하지만 둘 다 자력으로 위를 상대할 수 없는 지경으로 국력이 약해져 결국 수십년 후 나란히 멸망했다.
- 손책은 강동을 8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통일했지만 그 지방 백성들의 신임을 받던 고대를 죽여 민심이 흉흉해지게 만들었다. 그러자 곽가는 손책이 얼마 못 가 비명횡사할 것임을 조조에게 말한다. 이는 허공이 조조에게 손책에 대해 경고하는 글을 보내다가 걸려 죽임을 당했고 그의 수하들이 복수를 계획하면서 실현된다.
- 이궁의 변 - 손권은 태자와 다른 왕자들이 서로 안 싸우게 하려는 의도로 태자 손화와 그의 동생 손패를 동등히 대해 손패네가 손화에게 기어오르게 했다. 즉, 손권 말년 노망의 절정이자, 자기가 세운 나라 자기 손으로 무너뜨린 꼴.[52]
- 우금 - 위나라 오자양장 중 최고의 공신이었지만 한 번 살겠다고 관우에게 항복했던 것 때문에 여생을 조롱당하며 살다가 문묘 배향도 되지 않았으며 시호도 아주 굴욕적인 걸 얻는, 공로 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53] 현대에서는 우금의 투항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 조비 - 원희의 아내에게 반해 승리 전리품으로 취해 자기 아내로 삼았지만 훗날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내쳤으며, 자기를 원망했다는 이야기를 듣자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죽게 만들었다. 덕분에 어이없이 모친을 잃은 조예가 심리적 충격을 받고 가정폭력을 대물림하고 말았으며, 말년에 정신줄을 놓고 사치를 일삼다가 요절하였다. 거기에 문벌귀족화를 부추기는 제도를 만들어 고평릉 사변까지 이어지는 단초를 제공했고, 자기와 세자 경쟁을 했던 조창과 조식을 비롯한 형제들을 실권없는 허수아비로 만들어서 황권을 약화시켰다.
- 원술
- 일부 친박들은 박근혜의 거취에 대해 박근혜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느니 어쩌니 하다가 정말 박근혜가 그 상황이 되어버리면 언행불일치를 시전한다. [54] 이는 그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박근혜의 위상을 더욱 떨어뜨리는 데 더 큰 기여(?)를 했다.
- 이정현 - 이정현 장 지진다 발언 이후 변명하느라 박근혜 화법을 구사하다가 이후 정치계에서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 정미홍 - KBS의 전설적인 아나운서였다. 그리고 난치병으로 알려진 루푸스를 완치해낸 인간승리 이야기로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탄핵 위기를 맞은 박근혜를 쉴드치느라 대한민국은 앞날 창창한 실력있는 승마선수 정유라를 매장시키려고 한다는 망언과 박근혜 정말로 탄핵되면 죽겠다는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했다가 정말로 박근혜가 탄핵되자 누구 좋으라고 자살해야 하냐며 되레 큰소리를 쳐 여자 이정현, 아프더니 정신이 돌아버린 여자라는 비아냥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가 일했던 KBS의 후배 아나운서들은 저런 사람이 우리의 선배이자 레전드라니 수치스럽다며 아나운서 명예의 전당에서 제명시키는 등 그녀를 금지어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는 챙기면서 정작 자기 몸은 돌보지 않아[55] 2018년 여름 폐암으로 생을 마감할 때 허망하다는 유언을 남겼다.
- 김진태 - 형사소송법을 개정해 피고인이 법정에서 이메일이나 컴퓨터 파일 작성을 부인하더라도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의 증언을 통해 증거 능력이 인정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의도는 좋았으나 이는 자신이 그렇게나 물고빨던 박근혜가 몰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도 박근혜를 과도하게 찬양하다가 춘천 사람들의 금지어가 된 것은 물론 강원도가 더불어민주당 약우세권에 들어가게 되어 당장 의원직이 날아가게 생겼다!
- 신연희 - 구청장으로 재직 중에 문재인에 대한 흑색선전과 거짓 소문을 퍼뜨려 징역 및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연히 구청장에서도 해임. 거기다가 자기 대신 나온 후보는 이 여자의 아우라(?) 때문에 선거에서 무참히 발렸다.
-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 - 당장은 이 사람의 능력 때문에 사람들이 찾아주지만 이들의 능력이 떨어지거나, 비슷한 능력에 더 좋은 인성을 갖춘 사람이 나온다면 차갑게 외면당하는 게 그들의 현실이다.
- 타노 유카 - AKB48에서 몇 안 되는 실력 있는 멤버였으나 문제는 인성이 도저히 따라주지 않았다. 그녀의 성격이 원최 일본에서 아이돌에게 바라는 성격이 아니라서 현장 분위기를 갑분싸 만드는 일도 종종 있었다. 그리고 한국 다녀온 사람들은 모두 성형한 것 같다는 혐한 발언을 했다가 친한 성향의 선배들을 여럿이나 디스하기도 하고, 스캔들에 대해 내로남불적인 태도까지 보였다. 결국 아무리 실력이 늘어도 그녀가 그리도 바라던 캡틴은 늘 무지개처럼 멀어져만 갔다. 이에 결국 쓸쓸하게 졸업을 선언했다. 선배들을 깠다는 것 때문에 AKB48 입장에서도 금지어 확정.
-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 - 저 항목에 들어가면 관련 항목으로 있다. 남자 동기 몇 명이서 여자 동기를 집단 성추행했다가 학교에서 쫓겨났는데 그 중 한 명은 어머니와 함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피해 여성을 오히려 모함하다가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행히 피해 여성은 의사도 정식으로 되고 결혼도 했다.
- 게으른 천재
- 악마의 재능
-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들 - 당장은 살을 쉽게 뺄 수 있을지 몰라도 위의 도핑처럼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요요 현상이 올 가능성도 훨씬 높아지며 이 과정에서 이전보다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변해버릴 수도 있다.
- 무분별한 성관계 - 충분한 정신적, 경제적, 시기적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잠깐의 호기심이나 쾌락을 충족하기 위해 하는 성관계는 부모와 아이는 물론 이들의 친지들에게까지 큰 불행을 준다.
- 부정부패 - 일단 주고받은 게 있으니 해결돼야 할 일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다 보니 이게 눈덩이처럼 불어나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많다. 그리고 전혀 관계없던 이들까지 이들과 같은 라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본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룰라 다 시우바로, 원래 초등학교밖에 안 나온 불우한 과거를 딛고 대통령이 되어 존경받았으나 부정부패 스캔들로 그 명예를 몽땅 다 까먹고 남반구판 트럼프라는 자이르 보우소나루에게 판을 깔아주게 됐다.
- 신덕왕후 - 조선 최초의 왕후. 자기의 든든한 배경(친정, 이성계, 정도전)만 믿고 건국 당시 10세밖에 안 된 차남 방석[56]을 세자로 올렸으나 정작 자신이 먼저 40세로 요절해 버려서 그녀 모자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켜 자기 아들들은 모두 죽고 자신도 후궁식 제사가 올려지는 등 오랫동안 왕후 대접을 받지 못했다. 또한 이는 이방원이 외척을 혐오하는 계기가 되어 조선 왕가에 피바람이 또 불게 된다.
- 황금만능주의 - 모든 걸 돈에 맞춰 생각하게 되어 위의 부정부패를 불러오는 건 물론 범죄 행위마저 돈으로 무마하려 하다가 바늘 도둑을 소 도둑 만드는 일도 잦다.
- 카를레스 푸지데몬 - 카탈루냐 분리독립을 이끌었던 사람이지만 이 사람이 내세웠던 주요 명분이 돈이라 독립에 박차를 가하던 도중 해외 자본들이 카탈루냐에서 나가버리자 자연히 명분이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유럽연합 국가들로 망명을 다녔지만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고 결국 체포되어 스페인 내에서도 카탈루냐 독립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 신검, 양검, 용검 - 후백제 왕위가 탐나 방해물인 동생 금강을 죽이고 아버지를 유폐시킨 후 두 동생의 추대를 받아 신검이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런 쿠데타를 백성들이나 신하들이 좋아할리 만무해 민심 추스르는데 몇 달이나 걸렸고, 무엇보다 그 아버지가 고려에 투항해 버렸고 고려 소속으로 전쟁터에 나오자 후백제군은 멘붕해서 고려에 줄줄이 투항해 버렸다. 이 같은 전력 이탈로 싸울 수 없게 된 이 삼형제도 결국 항복해버려 후백제는 멸망했다. 왕건이 이 삼형제를 반역죄로 징계해버린 건 덤. [57]
- 존명배청 - 이미 쇠해 저무는 명나라와 친하게 지내고 이미 새로운 강국으로 떠오르는 청나라를 배척한다는 것은 유교적 명분으로는 옳을지 모르나[58] 실리적으로는 엄청난 비효율 그 자체였다. 대표적인 게 인조 대에 일어난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이 두 호란에서 탈탈 털린 조선은 왕족들까지 청나라에서 볼모 생활을 해야 했으며, 이후 북벌을 꾀하나 한 번도 실현하지 못했다.
- 문화대혁명 - 마오쩌둥이 일으킨 최악의 사건.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류샤오보가 죽자 중국 당국은 애도 분위기를 막기 위해 RIP를 검열해 작성을 막았다. 그런데 이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본 건 의외로 프로그래머들이었다. JavaScript 실행이 안 됐기 때문. 그리고 중국 관광 사이트 Ctrip도 막혀버렸다.
- 서태후 - 나이 70을 넘긴 늘그막까지 과식을 하다가 병나서 죽었다.
- 세조(조선) - 단순히 권력에 대한 욕심 때문에 계유정난을 일으켰다가 조선의 위계 시스템 자체가 크게 흔들려 후대 왕들이 자기 정통성 때문에 골머리를 썩혀야 했다. 그리고 그 조카가 딱히 실정을 한 것도 아니라서 그의 행적은 더더욱 비난받고 있다.
- 유명한 - 유일한 박사의 큰동생으로 일제에게 자금을 지원했다가 가족들에게 의절당해 쓸쓸히 죽었다. 특히 유일한 박사와 동생 유특한 박사는 그를 그냥 창씨개명한 이름으로 불렀다.
- 오기는 초나라에서 재상이 돼 도왕의 총애를 받으며 개혁을 한다. 그러나 기성 귀족들이 합법적 착취의 길이 막혔다고 그에게 불만을 품고 도왕이 죽는대로 그를 죽이려고 했고 결국 오기는 귀족들의 화살을 얻어맞고 도왕의 시신 위에 엎드러져 죽게 된다. 헌데 초나라에서는 오자서의 일 이후로 왕의 시신을 훼손하면 사형에 처해지는 법이 제정된 상태라 초나라 귀족 70여 가문이 모조리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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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 -
니콜라이 2세의 황후였다.
유전병이라 고칠 수 없던
당시에는 유전병인지 몰랐겠지혈우병 환자인 고명아들이자 황태자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를 치료하기 위해 라스푸틴을 데려왔다가 도리어 주객이 전도돼 그를 숭배하게까지 된다. 라스푸틴은 이를 업고 전횡을 일삼다가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 로마노프 왕조의 역사 자체가 끝나버렸다. - 빈첸초 이아퀸타 - 이탈리아의 축구선수로 2006 독일 월드컵 우승까지 해봤다. 그러나 아버지와 함께 이탈리아의 마피아 조직 은드랑게타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아버지는 징역 19년, 자신은 2년을 선고받아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
- 흑백논리 - 철저하게 이거 아니면 저거인 사고. 그러나 세상은 이분법적 사고로만 나눌 수 있는 곳이 아닌지라 내가 단정지었던 동지가 다른 각도로 보면 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 복수 - 복수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통쾌하다기보다는 허무하다거나 이전보다 더 불행하다고 말하는 일이 의외로 잦다고 한다. 복수당한 사람이 자신에게 도리어 똑같이 복수심을 품고 복수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
- 내리갈굼 - 위의 복수심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때문에 자신을 괴롭힌 사람보다도 자신이 더 악독한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다.
- 이택근 - 넥센 히어로즈 주장 시절 자신이 야구방망이로 때린 후배를 위로해 준 사람이 다름아닌 브로커 라는 게 다름아닌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의 숨은 원인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그 후배는 승부조작에 휘말려 야구선수 생활이 완전히 끝나버렸다. 그러자 그렇게 심하게는 안 때렸다[59]고 누가 들어도 말이 안 되는 변명[60]을 해서 안 그래도 구린 팬서비스 때문에 나쁘던 여론이 더 나빠져 영구제명, 은퇴하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 후배한테 결국 형사고발을 당하며 구속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 정신승리 - 자신이 이겼다는 건 자신의 망상 속에서만이지 정말로 자신이 이긴 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더한 패배감과 치욕을 불러일으킨다.
- 허세 - 대표적인 정신승리. 자신의 공허함을 충족하기 위해 실제 자신 능력 등을 부풀리거나 실재하지도 않는 것을 자랑하다 본모습이 들통나면 사회적 신용까지 잃게 된다.
- 리플리 증후군 -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고 허세를 너무 부려 어느새 그걸 철썩같이 믿게 된 경우. 아래의 거짓말 항목에도 해당.
- 설레발 -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일에 조바심을 내는 것. 항목을 들어가게 되면 알겠지만 자기 예상과 틀리면 (특히 나쁜 쪽으로 일이 흘러가면) 아주 개쪽을 당한다. 어쩌면 미리 하는 정신승리라고 볼 수도 있겠다.
- 오지랖 - 의도가 좋았든 나빴든 상대방에게 부담감과 불쾌감을 주게 되어 순식간에 불편한 사람, 꼰대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다. 게다가 오지랖 부리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사실상 거의 없다. 또한 잘못된 정의감에 빠져 오지랖을 부렸다가 자신의 오판임이 드러나면 겉으로는 타격이 없어보여도 사실은 정신승리와 이불킥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이와타 카렌 - AKB48에서 꽤나 밀어주던 멤버였으나 후배 아이돌을 의상 문제로 오지랖을 부리며 괴롭힌 이후 인기가 크게 떨어졌다. 이 와중에 정신승리도 했다. 자연히 푸쉬도 줄어들고 해서 결국 사건 후 1년 남짓해서 졸업을 발표한다.
-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상술한 G.NA의 성매매 사건이 일어나기 한 해 전 이미 그녀와의 계약이 만료돼 더는 관련이 없는데도, 그 일을 은폐하고자 당시 프로듀스 101에 나간 권은빈을 자사의 걸그룹 CLC에 합류시켰다가 프로듀스 101 관련 팬덤들에게 제대로 찍혔다. 그 때문에 권은빈은 같이 프로듀스에 나갔지만 나이도 더 많고 그룹 데뷔도 3년 뒤로 훨씬 늦었던 전소연보다 뜨지 못했다. CLC도 이와 비슷하게 후배 걸그룹인 (여자)아이들에게 푸쉬도 뺏기는 등 처지가 안습하다. 그런데도 앨범 준비한다며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내보내지 않고 대신 데뷔하지도 않은 연습생을 보내 그 연습생도 이후 처지가 심하게 꼬였고 이후 프로듀스 48에 나온 한초원에게도 악영향을 끼쳤다. 차기 앨범 곡인 <La vie en Rose>도 (여자)아이들의 흥행으로 미적거리다 뺏기면서 계속해서 안습한 처지가 되고 있다.
- 야야 투레 - 맨체스터 시티를 부흥시킨 레전드의 요건에 충분히 들어가나 생일파티 사건이나 동생 시체팔이 등 자기 자신의 삽질들이 너무 많아서 도리어 금지어가 되어버렸다. 맨시티 말년에 태업해서 기량이 떨어져 이후 이적한 팀에서도 얼마 못 돼 방출되어 버리기도 했고.
- 적반하장 - 대부분 자신이 저질러 당하게 된 봉변에서 대충 넘어가려고 뻗대며 발생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진실이 드러나면 자신이 실제로 저지른 것보다 더 큰 질타와 명예 실추, 심지어 사회적 매장까지 당할 수 있다.
- 피해자 코스프레 - 위의 적반하장과 비슷하지만 적반하장은 시전자가 가해자일 경우에만, 피해자 코스프레는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닐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피해자 코스프레 사례 중 하나는 집단 따돌림 방관자들의 변명.
- 꼬리자르기 - 자신 혹은 자신의 소속 단체가 잘못한 것을 단체 내 한 사람(주로 말단)에게 모조리 덮어씌우는 것. 자신은 그러지 않았는데 괜히 쟤가 혼자 나대서 이리 됐다는 피해자 코스프레의 일종이기도 하다. 그러나 진실이 드러나면 오히려 어떤 국내 정치인의 말대로 머리 자르기가 되어버리고, 애초에 욕먹을 거보다 더 욕먹는 건 당연지사.
- 한서희 - 위대한 탄생에 나올 때만 해도 예쁜 외모와 걸출한 잠재력으로 화제를 모아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유망했지만, 마약 투약으로 스스로 그걸 차버렸으며 이후 뷔페미니스트 관심종자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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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 연예계 생활을 더는 원하지 않는다면서
젝스키스는 계속 자기 사업에 이용했다가 결국 팬들의 신뢰를 잃고
젝스키스에서 불명예스럽게 탈퇴했다.
아들 덕택에 묻혀보이는 건 함정그리고 이 사람조차 상대적으로 재평가 받게 하는 사람이 있다. - 곽한구 - 코미디언으로 인기를 얻던 중 중고차를 두 번이나 훔쳤다가 옥살이까지 해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고 하던 중고차 딜러도 못하게 됐다. 이후 치는 개그도 주로 이를 이용한 셀프 디스 쪽.
- 연예인 사생활 문제 - 안 중요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연예인은 정치인만큼이나 이미지로 먹고 산다는 게 두드러지는 직업이기 때문.
- 권광진 - 연습생 생활 10년 만에 엔플라잉으로 데뷔했으나 팬과 연애를 했다가 그 기나긴 연습생 생활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 현아 & 이던 - 이던이 연습생일 때부터 연애를 하던 걸 인정했다가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개국공신이나 마찬가지임에도 불명예스럽게 방출되었고, 이던 또한 방출되며 위 엔플라잉처럼 막 인기 얻어가던 자기 그룹 말아먹은 자로 낙인찍혀 버렸다. 일단 이들은 위의 라자 나잉골란처럼 미련 없어 보이는 모습이다. 그리고 두 명 다 싸이의 독립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었다.
- 모리모토 류타로 - Hey! Say! JUMP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으나 미성년의 몸으로 흡연을 해서 쟈니스를 나가야만 했다.
- 하라다 마유 - 케야키자카46 초대 멤버로 뽑혔으나 자신을 가르치던 교사와 사귀는 사진이 돌아 데뷔하기 전에 팀을 나가야 했다. [61]그 교사도 징계를 받고 교편을 내려놓았다. 한편 케야키자카46는 엄청난 대세 아이돌이 되었다.
- 카고 아이 - 모닝구무스메의 인기 멤버였으나 졸업 이후 미성년 흡연과 유부남 스캔들 등을 일으켜 이미지가 악화돼 소속사에서 쫓겨났다. 모닝구 무스메, 더 나아가 헬로 프로젝트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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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의 멤버 몇몇이 미성년으로서 부적절한 행실을 한 게 발각되어 탈퇴되고 그룹은 활동정지를 당해 그런 짓을 안 한 멤버들까지 피해를 봤다.
NEWS 소속임에도 NEWS 소속이라는 말을 할 수 없었으며 당연하지만 소속사 푸쉬도 줄어들었다. 그래서
NEWS는
원래도 그랬지만계속 야마삐와 아이들 취급을 받아야 했는데 그 야마삐조차도 개인 활동을 더 많이 하다가 결국 탈퇴했다. 그래도 잘 추스르고 다시 일어서나 싶더니 마스다 타카히사를 뺀 나머지 멤버들이 미성년자에게 음주를 시키는 사태가 일어나 그룹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지경이 되었다. - 성민 - 슈퍼주니어에서 손가락에 꼽히던 인기 멤버였으나, 자신의 결혼에 항의하는 국내 팬들을 금지어 지정까지 하면서 상대하지 않으려 했으나 결국 강인과 함께 세트로 금지어 처리되어[62][63] 지금도 그룹 및 방송 복귀를 못하고 있다. 심지어 강인과 함께 성민을 슈퍼주니어에서 영원히 퇴출시키지 않으면 슈퍼주니어 자체의 지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할 정도.
- 고토 유우키 - 누나 얼굴에도 먹칠하고 어머니까지 얘 때문에 자살했다. 그리고 소닌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주어서 소닌과 얘 누나 팬들은 얘 이름을 듣기조차 싫어한다.
- 최설리 -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해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이후 온갖 푸쉬를 받으며 f(x)에서도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 사랑받았으나 최자와의 스캔들 등 자신의 업보로 이를 모두 잃었다. 이후엔 SNS로 논란의 요지가 충분한 사진들을 올려대며 세간의 취급이 관심종자로 전락했다. 탈퇴한 후 가수를 다시 하고 싶다는 말을 하여 설리라면 이를 가는 f(x) 팬들을 멘붕시키도 했고.
- 상추, SE7EN -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연예병사라는 특혜를 얻은 것에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새벽에 휴가 쓴 것도 아닌데 군무이탈한 상태에서 안마방을 간 것이 드러나서 영창에 간 것도 모자라 이 사실을 취재하던 민간인 기자에게 폭력을 가하는 장면이 그대로 찍혀 지금까지 대중에게 외면받고 있다. 거기에 변명이랍시고 한다는 소리가 몸이 아파서 들렀다는 되도 않는 핑계를 대며 더욱 까이고 비웃음을 샀다. 특히 상추는 허리디스크 때문에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이미지를 상승시키려고 현역 입대했음이 밝혀져 더욱 조롱을 당했다. 이 일로 연예병사 제도도 폐지됐다.
- 차주혁 - 과거에 자기 내키는대로 막 살며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다가 연예인으로 데뷔하면 다 용서될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었던 대표적인 경우. 게다가 이놈은 당시 다른 멤 버 들의 앞길까지 망쳤다.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이미 연예인으로서는 끝장났으며 사회 면에서나 이름이 언급되는 수준이다.
- 이노 - 위 차주혁과 함께 남녀공학을 말아먹은 장본인. 미성년의 몸으로 음주를 한 사진이 공개되었고 이후 활동은 지지부진하다.
- 한종연 -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기대받는 연습생이었으나 학교폭력 사실이 폭로돼 자진 하차했으며, 이후 보이그룹 루첸트로 데뷔했으나 사람들의 시선은 영 좋지 않다.
- 하민호 - 한종연처럼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왔으나 SNS 사용 규칙 위반 및 성희롱 사실이 들통나 자진 하차했고 이후엔 소식이 묘연하다.
- 이서원 - 장래가 촉망받는 연예인이었으나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 및 협박해서 강제 은퇴하게 되었다.
- 마일로 - 믹스나인에 나와 주목을 받았으나 일본인 미성년자 팬에게 호텔에 같이 가자고 한 메시지가 공개돼 하차 후 군에 현역 입대하게 된다. 게다가 그의 소속그룹 로미오 자체가 한 해를 통째로 날리게 됐다.
- 일부 AKB48 멤버들 - 팀에 연애 금지 조항이 있음을 알고도 몰래몰래 연애를 했다가 인기가 크게 떨어져 아이돌 생활에 부진이 오거나 심지어 접어야 했으며 이 중 일부는 AV 배우가 되기도 했다. 특히 미카미 유아가 된 키토 모모나는 일본에서 아이돌을 더는 할 수 없게 되자 허니팝콘으로 한국 진출을 노리지만 AV 배우라는 전적 때문에 아무래도 제약이 있다.
- 세라야 - 테일러 스쿼드의 일원 중 하나로 자신도 테일러를 잘 따르고, 테일러가 잘 데리고 다니던 흑인 여배우였으나 테일러 스네이크 사건이 터지자 테일러를 슬쩍 언팔했다가 스위프티들에게 제대로 찍혔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리팔로우했지만 스위프티들이 아닌 이들에게도 철새로 낙인찍혀 이미지가 추락했다.
- JOO - 정일훈의 누나이기도 한 솔로가수로 데뷔 당시만 해도 기대받았으나 미성년의 몸으로 음주를 한 사진이 공개되어 활동을 오래 쉬어야 해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
- 류시원 - 원조 한류스타로 거론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나 사생활 문제나 폭행 등으로 현재는 한국 연예계에서 매장당했다.
- 정준영 - 슈퍼스타K 시리즈에서 강동원 닮은꼴이라며 화제를 얻으며 데뷔해 일약 스타로 떠올랐으나 자신의 위명을 이용해 저지른 엄청난 병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하루 아침에 희대의 범죄자로 몰락해버렸다.
- 용준형 - 비스트 이후 하이라이트의 능력자 멤버였으나 정준영 불법 도촬물 공유 단톡방 멤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연예계를 은퇴해야만 했다.
- 최종훈 - FT아일랜드의 리더였으나 정준영 도촬물 공유 단톡방 멤버였다는 게 사실로 밝혀지자 연예계에서 은퇴해야만 했다. 게다가 같은 멤버인 이홍기에게도 대놓고 버림받았다.
- 로이킴 - 부잣집에 훈남 외모의 엄친아 기믹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싱어송라이터라면서 데뷔곡부터 표절논란이 일어 비웃음거리가 된 것도 모자라 정준영 도촬물 공유 단톡방 멤버였다는 게 사실로 입증되어 졸업 한 달 남긴 시점에서 유학하고 있던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퇴학 요구 서명 운동을 벌이는 지경까지 갔다. 졸업은 했으나 사실상 매장 분위기.
- 황수정 - 드라마 허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한 때는 심은하를 이을 차세대 청순 스타였으나 유부남과 불륜을 하며 필로폰을 한 사실이 드러나 매장당했다.
- 강성훈 - 젝스키스의 얼굴마담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사기죄와 팬 기만 및 외모 평가, 후배 아이돌 비하 등으로 팬들조차 등을 돌렸다. 젝스키스 복귀는 싫다면서 은근슬쩍 자기 사업에 젝스키스를 끼워팔았던 고지용이 더 나아 보일 정도.
- 이경하 - 이서원과 비슷한데, 보이그룹 일급비밀의 멤버였으나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탈퇴 후 기소되어 징역 및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유영현 - 밴드 잔나비의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저지른 사실이 폭로되어 결국 탈퇴했다.
- 효린 - 시스타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큰 사랑과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이 뜨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했으나 결국 피해자라고 주장한 사람과 합의했다. 이에 사람들은 사실상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한 셈이라며 등을 돌리고 있다.
- 임태훈 - 두산 베어스의 기대받는 선수였으나 한 여인이 자살하는 원인을 제공했고 자신의 야구 선수 인생도 사실상 끝나버렸다.
- 이방간, 박포 - 박포는 이방원이 1차 왕자의 난 때 자신을 2등 공신으로 대접했다는 이유로 안 그래도 야욕을 보이던 이방간과 이방원의 사이를 이간질시켜 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는 이방원과 사이가 매우 나빴던 이성계마저도 돕기는커녕 "쟤 왜 저러니?"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패색이 짙었고 결국 패했다. 박포는 사형당했으며, 그의 예상과는 달리 2등 공신들이 1등 공신들보다 더욱 대접을 받았다. 이방간은 지위 박탈은 면했으나 후손들은 오랫동안 왕족으로 대우를 못 받고 살아야 했다.
- 해리 케인 - 팀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골을 득점왕 하고픈 마음에 자기 골로 우기는 과정에서 장녀 아이비[64]의 목숨을 건다는 망언을 했다. 골 인정은 받았지만 결국 득점왕은 모하메드 살라에게 돌아가 득점왕도 놓치고 골 하나에 딸 팔아먹은 막장 부모라는 비아냥까지 들어야만 했다.
- 이언주 - 더불어민주당에서 자신과 연고도 전혀 없는 광명시를 받아 국회의원이 된 행운(?)을 누렸다. 그러나 국민의당의 안철수가 대세가 되어가는 듯한 추세를 보고 바로 국민의당으로 옮겨갔다. 같이 갈 가능성이 높다던 이종걸과 박영선은 의외로 더불어민주당에 남았다. 그러나 안철수는 유치원 관련 발언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실언들을 하여 문재인을 이길 사람이라는 자기소개와는 달리 지지율이 급락해 홍준표보다도 떨어졌다. 결국 문재인에게 유리하게 기세가 기울어 박영선과 이종걸은 문재인 밑에서 그야말로 꿀을 빨기 시작했고 특히 박영선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에콰도르에 대사로 가기도 하는 영광을 얻는다. 이후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이 결정타가 되어 국민의당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분열되기에 이른다. 이언주 자신의 문제도 겹쳐 이미지가 급격히 나빠져 광명시 사람들의 눈엣가시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고 바른미래당 지지자들도 그녀를 아니꼽게 보기 시작했다.
- DSP미디어 - 베이비카라에 참가했던 연습생들 중 안소진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했고[65] 이에 좌절한 안소진은 자살을 해버렸다. 하필 그 무렵 나온 레인보우의 신곡 블랙 스완이 역대급 망곡이라고 혹평을 들어 분위기가 흉흉한 것에 결정타를 먹여버렸다. 결국 레인보우는 해체하게 되었고, 나머지 베이비카라 멤버들을 추려 데뷔시킨 에이프릴도 부진하다. [66] 참고로 에이프릴도 안소진 건으로 욕을 많이 먹은 탓에 그 팬들은 안소진 이야기를 하면 껄끄러워한다. 그리고 베이비카라로 카라 멤버로 뽑힌 허영지도 카라 팬들의 막대한 반발에 직면해야 했으며, 언 니 들이 소속사를 떠난 이후에는 이전처럼 화제몰이를 하지는 못한다. 혼자 DSP에 남은 이후 제일 화제몰이가 됐던 게 하현우와의 교제니....
- 이수만 - 회삿돈을 빼내 주식이나 PD 접대비 등으로 사용한 게 들통나 미국에서 도피 생활을 해야 했다. 이 기간 SM엔터테인먼트는 내는 그룹들마다 매우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 박재범 마이스페이스 사건 이후 박재범이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출국하자 당시 소속그룹 2PM에서는 <Heartbeat>로 활동하며 재범에게 늘 기다리겠으니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정작 이듬해 박재범은 영구탈퇴를 하게 되어 동료애를 마케팅용으로만 사용했다고 생각하게 된 국내 팬들이 대규모 탈덕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67] 2PM은 이 때 이후 국내 활동에서 이전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게 된다.
- 한고조 - 지 혼자 살겠다고 조강지처 여후와 아이들을 홀대했다가 한이 맺힌 여후가 그의 사후 전횡을 부려 한혜제가 심한 충격으로 정신병을 앓을 정도였다. 결국 여후의 일족도 모조리 멸족되었다.[68]
- 학력위조 - 학벌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고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이런 짓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위조한 학력을 내세우며 그만큼의 학력이 안 되는 남을 깔보는 내로남불을 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들통나면 망했어요. 이것은 사기죄의 한 종류로 엄연한 범죄 행위이기 때문이다.
- 먹튀 - 대가를 치르기 싫어서 그냥 도망가는 것으로 사기죄나 절도죄에도 해당되어 범죄자가 될 수도 있다.
- 거짓말 - 자꾸 하다 보면 사람들의 신뢰를 잃게 되며 사회적 매장을 당할 수도 있다.
- 클라라 리 -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드디어 명성을 얻게 되었으나 거듭되는 언행불일치와 거짓말로 본인이 그걸 스스로 차버려 구라라라는 오명급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심지어 본인이 정말로 피해를 당한 전속계약 분쟁 때도 처음에는 사람들의 옹호를 못 받았을 정도.
- 리처드 닉슨 - 워터게이트 때 자신은 전혀 몰랐다고 부인했으나 거짓말임이 들통나 힘들게 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 허위광고 -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으며, 기업도 그게 들통나면 소비자들로부터의 외면은 물론 아예 회사 자체가 망해버릴 수 있다. 2019년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엉뚱한 곳까지 나비효과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다.
- 박유천 - 한때는 동방신기의 멤버로 인기를 많이 얻었고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 이후 팬들도 그를 따라 나올 정도로 충성심이 깊었다. 그러나 유흥업소 출입 사실이 폭로된 걸 시작으로[69] 황하나와의 스캔들 때 보인 언행불일치 의혹과 그녀와의 마약 투약, 그리고 마약 투약에 대한 물증이 나왔음에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에 버금가는 어떻게 몸에 마약이 있게 됐는지 확인중이라는 먹히지도 않는 변명까지 늘어놓으며 거짓말을 하다 결국 구속되자 그제야 혐의를 인정했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싸늘했던 대중의 반응이 더더욱 냉담해졌고 변호인도 변호를 중단했으며 그를 유흥업소 사건 때도 지지해주던 팬들조차 떠나가 버렸다.
- 김바니 - 악녀일기 출연 후 주가를 한참 올리던 중 멘사 관련 거짓말을 했다가 욕만 잔뜩 먹고 방송계를 떠났다.
- 문희준 & 소율 - 남편은 한때는 아이돌 출신이 락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어 동정을 받았고 최초의 연예인 현역 군입대자여서 이미지가 좋아졌으나 소율과의 결혼 과정에서 함께한 불필요한 거짓말들로 모두 날려버렸다. 그나마 남편은 토토가 H.O.T 편으로 조금이나마 사정이 나아지긴 했는데 부인은 그냥 연예인으로는 끝나버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한다고 하자 사람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할 정도.
- 거짓 후원 요청글 작성자들 - 일종의 사기죄에 해당되기도 하여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조차 도움을 못 받게 만들어 버린다.
- 꾀병 - 자꾸 꾀병을 부리다 보면 진짜 아파도 사람들이 믿지 않게 되며 정말로 아픈 다른 사람들까지 꾀병을 부리는 것으로 오인받게 만든다. 심지어 이를 군인이 하면 범죄자가 될 확률도 높다.
- 세르다르 아지즈 - 터키의 축구선수. 리그 경기를 앞두고 병가를 내고는 아내와 함께 몰디브로 여행을 갔다. 그런데 이 사실이 아내의 SNS를 통해 들통나서 소속팀 갈라타사라이로부터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았다. #
- 유명 정치인, 재벌들이 법정에 소환될 때 환자인 척 휠체어나 침대에 누워있다가 법정에서 나오면 걸어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이제 국민들은 구설수가 있는 유명인이 환자 행세를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게 되었다. 구설수는 없었지만 진짜 아팠던 사람도 의심을 받아 죽을 때까지 억울한 악플세례를 받았다.
- WM엔터테인먼트 - 이 논란 분야 끝판왕. 다른 오디션 프로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하차한 참가자들까지 의심을 해야 할 정도다. 아프다는 이유로 더유닛에서 참가자를 하차시키면서 프로그램에 갑질 이미지를 낙인찍은 것도 모자라 참가자가 떡하니 오빠랑 여행을 가고 이후 연극 활동을 하는 동안 차기 보이그룹 전원을 보낸 사기극에 집중한 덕분에 방송 후 데뷔 사기를 당한것은 기본에 그 보이그룹을 시작으로 사기극 출신 그룹들의 향후 행보에 심각한 장애를 안겼다.[70] 하차직전 순위가 분량이 거의 없었다곤 해도 4주차 전체 순위서 무려 19위[71]였음을 생각하면 정상적인 행보를 보였을 경우 이런 후폭풍은 없었을 것이다. 차라리 더 유닛에 나오지 말던가, 아님 개인활동을 하지 말던가, 연극과 병행하는 게 나았다. 그리고 그 참가자도 2018년 10월 자로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무적 상태다.
- 생리휴가의 오용 - 일부 여성들의 경우 생리휴가를 연휴에 맞춰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전체 여성 직원의 대다수가 그 날 결근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회사가 잘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 이는 같은 여성도 분노할 정도다. 그리고 생리통이나 그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꼭 필요한 여성들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그 여성이 자신이 될 수도 있다. 심지어는 이런 사례도 있었다.
- 신정환 - 한창 잘 나가고 있던 2010년 도박 파문과 그걸 무마하기 위해 벌인 뎅기열 자작극으로 인해 말 그대로 훅 갔다. 이후 복귀하긴 했는데 여론은 그저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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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로 이카르디 - 상술했던 주전에서 빠진 일은 다름아닌 주장 박탈로 인해 충격을 받아 태업을 선언했지만
이건 지도 너무 나갔다고 생각했는지무릎이 아프다는 말로 바꾸며 출전을 거부한 것이다. 그러나 검진 결과 무릎에는 이상이 없어 꾀병으로 결론났지만 그는 여전히 꾀병을 부리며 자신을 궁지로 스스로 몰고 있다. - 요르디 판 데르 란 - 네덜란드 2부리그 축구선수로, 토트넘 핫스퍼와 아약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꾀병을 부리고 경기를 보러 갔다가 중계 화면에 자기 모습이 그대로 찍혀 팀에서 방출당하고 말았다. #
-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범인을 도운 의사 - 돈에 눈이 멀어 살인범을 도왔다가 법정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주위 의사들에게서도 금지어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 김수창 - 그 유명한 제주지검장 공연음란행위 사건의 주인공. 한순간의 방심으로 결국 지검장에서 사퇴하게 되었다.
- 이 기사의 주인공이 언급한 고교생 - 전국 10위권에 드는 최우등생이었으나 열려 있던 남의 차를 훔쳐 타다 뺑소니 사고를 내 구속되었고, 이후 집창촌에서 지내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참고로 이 고교생을 검거했던 경찰, 즉 저 기사의 주인공도 충격을 크게 받아 검거 실적을 올리는 데 주력하던 것에서 노선을 바꿔 청소년 탈선 예방 쪽에 주력하게 됐다고 한다.
- 은혁이 있던 군부대에서 한동안 식사 시간마다 아이유 노래가 줄창 나왔다고 한다. 선임들이 은혁을 놀리기 위해 벌인 짓으로, 심지어 장기하 노래까지 틀려고 했다고. 분노한 팬들이 민원을 넣어 그 선임들은 정신교육을 받게 되었으며 그 부대에서는 노래를 틀 때 간부의 승인 없이는 그 노래를 틀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72] 한마디로 사람 한 명 잘못 대했다가 자기들의 당연한 권리와 낙을 뺏긴 것.
- 박진영은 대중적 인기몰이만 성공했지 소녀시대 때문에 아직 최정상에 서진 못한 원더걸스를 미국에 진출시켰다가 실패한 걸로도 모자라서 이 기간 과도한 언플로 대중의 반감을 사게 되어 원더걸스의 국내 인기까지 크게 떨어졌다. [73] 원더걸스는 이후 이전만큼의 인기몰이는 하지 못하게 되며 < 그려줘>를 끝으로 결국 해체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그 동안 최정상 여자 아이돌로 우뚝 섰으며, 이에 박진영은 원더걸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 서인영 - 한때는 박정아와 함께 쥬얼리의 에이스이자 이효리를 위협할 정도의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으나 님과 함께 스태프들과 두바이 관광청 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렸고, 이후의 처신도 엉망이어서 연예계에서 매장당했다. 후배 아이돌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친 건 덤. 나중에 쥬얼리가 슈가맨에 출연할때 박정아가 서인영도 출연시켜 복귀 및 사과할 기회를 주고자 했으나,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다.
- 이기 아질리아 - 한때 니키 미나즈의 라이벌로도 거론되고 빌보드 1위도 했던 호주 출신 백인 여성 래퍼. 하지만 거듭되는 다양한 분야 혐오 발언과 본인의 랩 실력 논란, 그리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곡 발매를 독촉하는 과정에서 협박한 것 등 본인의 잘못으로 그 자리를 카디 비에게 뺏겨버린 것도 모자라 성적도 예전처럼 못 내게 되었다.
- 호나우두 - 레알 마드리드와의 뒷공작으로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 큰 상처를 주고 떠났다가 축구 천재(Il Fenomeno)라는 칭호에 걸맞지 않게 챔스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축구 천재라는 호칭을 떼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반면 그와 함께 레알에 가려던 하비에르 사네티는 인테르에 남아 4년 더 기다린 끝에 챔스 빅이어를 포함한 트로피들을 선수생활 후반기에 몰아서 들게 된다.
- 크리스천 브란도 - 말론 브란도의 장남. 이복 여동생 샤이엔이 애인에게 학대를 당한다는 말을 듣고 욱해서 그 남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를 살해했다. 당시 샤이엔은 만삭의 임산부로 뱃속의 아이가 유복자 된 건 덤. 체포된 후 샤이엔이 자살 시도도 수차례 한 중증 우울증 환자인 걸 알고 나서야 후회했다. 이후 샤이엔도 애인의 죽음을 자책하다가 정신질환이 더 심해졌고 아들이 5세가 되던 해에 자살해버린다.
- 부천 엘리베이터 살인사건의 러시아인 범인은 범행 다음 날 한국 경찰에 체포되지 않기 위해 본국으로 돌아갔으나 한국이 러시아에 수사를 요청해 정작 본국에서 무기징역 선고를 받았다. #[74]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FC 바르셀로나 시절 한정. 리그에서 암만 연속 우승해도 챔스에서 16강 광탈하는 인테르에 질려서 당시 6관왕을 했던 FC 바르셀로나로 떠났으나 정작 그곳의 감독이었던 주젭 과르디올라와의 성격차로 인한 갈등과 인테르와의 챔스 4강전에서의 삽질로 그 시기를 완전히 망치고 쓸쓸히 AC 밀란으로 이적하는 용두사미의 결과를 맞았다. 이 때문에 인테르 팬들과 완전히 갈라서기도 했고, 지금도 과르디올라에 대해서는 좋게 얘기하지 않는다. 한편 그와 맞교환되는 동시에 4800만 유로라는 거액까지 얹어져 인테르로 향한 굴욕을 맛본 사무엘 에투는 반대로 처음에는 부진했으나 인테르를 챔스로 이끌며 2연속 트레블이라는 전무후무한 경력을 달성했다.
- 아사다 마오에 대한 일본의 과도한 푸쉬 - 라이벌로 거론되던 김연아와 실력차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음에도 주제넘다시피 김연아를 의식하는 언플을 해대 아사다는 오히려 비호감 이미지만 사게 되었다. 또한 아사다에게 지나친 부담을 줘 그녀가 적절한 시기에 은퇴를 하지 못해 선수생활 말년에 안습해지게 된 건 덤.
- 인종차별 - 아직 완벽히 없어지진 않았지만 요즘에 점점 이것에 대한 인식이 나아져가고 있어 이거 때문에 일 꼬이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 파올로 디 카니오 - 이탈리아의 뛰어난 축구선수였으나 자신이 파시스트임을 대놓고 떠벌리고 다니며 나치 경례도 해서 축구계에서 사실상 매장당했다.
- 보울라 파파크리스토우 - 그리스의 육상 3단뛰기 선수로 수려한 외모로도 주목받았으나 흑인 이민자들에 대한 인종차별성 글을 리트윗하고 나치를 지지하는 그리스 내 극우당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 런던 올림픽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
- 미켈 모르가넬라[75] - 스위스의 축구 유망주였으나 런던 올림픽 당시 박주영을 상대로 헐리우드 액션을 해서 경고를 받게 한 뒤 한국인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그러자 한국인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발언[76]을 했다가 당시 피파 회장이던 스위스인 제프 블래터까지 나설 정도로 일이 커져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다시는 못 뽑히고 있다. 한편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6년에 한국과의 악연으로 욕먹기 시작했으나 이 같은 강경 대응과 한국에 대한 정중한 사과로 이미지가 좋아지기도 했다.
- 지지 하디드 - 동양인 인종차별에 대해 비난이 날아오는 것에 전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가[77] 반 년 뒤 빅토리아 시크릿 상하이 투어 때서야 사과를 했지만 진정성이 없다며 욕만 더 먹고 한 번 가면 돈을 크게 벌어올 수 있는 중국에 가지 못했다. [78]
- 에드윈 카르도나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 중 기성용의 도발에 눈찢기를 했다가 피파로부터 5경기 정지 징계를 먹고 완전히 찍혀 별다른 부상이나 기량 하락이 없었음에도 러시아 월드컵에 가지 못했다.
- 레오나르도 보누치 - 유벤투스에서 AC 밀란으로 간 뒤 1년만에 유벤투스로 복귀해놓고는 사과 한 마디 없던 걸로도 모자라 자국 후배인 아프리카계 모이스 킨이 인종차별을 당해 이에 대해 골을 넣고 도발을 하자 그에게도 관중과 동일한 양의 책임이 있다는 망발을 지껄여 특히 흑인들에게 단단히 찍히게 되었다. 이후 이것은 나비효과가 되어 AC 밀란에서 기량을 만회하는데 성공해서 거기 남으려던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이탈리아에 정이 떨어져 밀란 잔류 결정을 철회하기도 했다. [79]
-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중반까지의 과한 아이돌 멤버 타 영역 진출 - 그 결과 아이돌과 비슷한 또래의 연기자와 예능인이 직격타를 맞게 되었고, 그 결과 연기자와 코미디언 등의 인력 풀이 망가졌다. 그 아이돌들도 (물론 실력이 출중한 사람들도 있지만) 실력은 떨어지면서 인기 때문에 계속 방송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해서 비난을 받게 되었고.
- 쩐레수언 - 남베트남의 독재자 응오딘지엠의 제수이자 영부인 대행. [80] 아주버니의 권세를 업고 남편과 함께 횡포를 부렸으며 소신공양한 틱꽝득 승려를 바베큐라고 모욕했다가 전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됐다. 이후 남베트남이 함락된 이후 해외에서 떠도는 인생이 되었으며, 말년에 죽기만이라도 베트남에서 하고 싶다고 했지만 보기 좋게 거절당해 이탈리아 공동묘지에 아무렇게나 묻히는 신세가 되었다.
- 노이즈 마케팅 - 모 아니면 도이기도 하지만 성공해도 상처 많은 승리라 뒷감당이 힘들며[81], 실패하면 욕만 잔뜩 얻어먹고 얻는 것도 없다.
- 라붐 - 음원 차트인조차 못해본 그룹이 음반 사재기로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성 솔로가수 아이유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이는 다른 걸그룹 멤버까지 충공깽시킬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었으며 노이즈 마케팅 가능성도 제기됐다. 소속사가 시켜서 그랬을 거라는 쉴드도 본인들이 다음 목표는 몇관왕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실상 그 1등을 정당하게 여기는 말을 해서 별 설득력이 없게 됐을 정도. 한마디로 한국 아이돌판 소트니코바 사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 일로 라붐은 조작돌이라는 낙인이 찍혔으며 더 유닛에서 최종 데뷔한 지엔의 라붐 일본 활동을 위한 UNI.T 조기 하차가 결정타가 되어 완전히 매장 분위기.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 달 샤베트의 작가 백희나 씨에게 달 샤베트를 걸그룹 이름으로 쓰고 싶다고 했으나 백 작가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가 상업적으로 쓰이는 게 싫다며 거절했다. 그러기를 수 차례, 결국 달샤벳으로 슬쩍 문자만 바꾸고 뜻도 달콤한 샤베트라는 뜻으로 바꿨으나 이 같은 뒷얘기가 알려지며 달샤벳의 이미지는 하락했다. 무엇보다도 달샤벳이 섹시 컨셉으로 가면서 백희나 작가의 우려가 들어맞아 더욱 비웃음거리가 됐다.[82]
- 케이타 발데 -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을 거부하며 우승을 많이 하는 유벤투스에 가고 싶다며 자신을 키워준 SS 라치오를 상대로 어그로를 끌다가 정작 유벤투스가 자신을 원하지 않았다. 게다가 자신을 원했던 인테르마저 FFP에 걸려서 영입을 포기하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AS 모나코로 이적했다. 거기서도 여의치 않아 인테르로 임대 이적해 잘해주고 있지만 3400만 유로라는 비싼 완전이적료 때문에 인테르로의 완전 이적료가 3800만 유로였던 자기 유소년 팀 선배처럼 될 가능성이 생겼다.
- 과도한 팬심 - 의도가 어땠든 빠가 까를 만든다. 그리고 애정이 하술할 집착으로 변질돼 양쪽 모두에게 고통을 주기도 한다.
- 집착 -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강박 관념. 남이야 어떻든 나만 행복하면 된다는 철저한 이기주의가 잘 나타난다. 남에게 큰 고통을 주며 자신도 후일 그 고통의 값을 돌려받게 된다.
- 과도한 입시 경쟁 -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교사들까지 갈아넣으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상술한 부정행위와 부정입학, 채용비리의 원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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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철 - 대통령
박정희의 경호실장이었으나
10.26 사건 때 자기 혼자 살겠다고 화장실에 숨어
건방지다는 소리를 들으며자기도 죽게 됐다. 대통령을 지켜야 하는 경호원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친박 세력들에게도 배척당한다. - 니클라스 벤트너 - 통칭 벤 준표. 상술한 허세와 정신승리를 하도 많이 해서 얘 말만 들으면 벤트너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그리고 손놈에도 해당되는데, 피자값을 현금으로 내기 싫다며 진상을 부린 전적이 있다.
- 악마의 편집 - 재미를 위해서라며 왜곡 방영을 하는 것. 노이즈 마케팅의 한 형태로 여겨지기도 한다. 주로 특정 출연자를 나쁘게 몰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그 출연자는 수많은 질타는 물론 심하면 이후 경력 자체가 꼬여버리기도 한다. 악마의 편집인 게 들통나면 제작진 본인들도 마찬가지로 남의 인생을 망쳤다는 질타를 받아야만 한다.
- 이영돈 - 자신의 악의적인 오보로 인해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망했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해 평이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다. 특히 배우 김영애에게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사람이 제대로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한 것 때문에 사업이 기울고 이혼하는 등의 악재를 겪다가 암이 재발해 세상을 뜨게 만든 것 때문에 살인자 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김영애에게 사죄는 커녕 빈소에 조문하러 오지도 않아 더욱 비판받았다.
- 기레기 - 기사 조회 수를 끌어올려 돈을 벌기 위해 자극적이고 과장된 기사를 실었다가 당사자의 삶이 파탄난다. 이후 진실이 알려지면 기자 본인도 매장당한다.
- 립싱크 - 오남용되는 경우 청중들은 사기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으며 가수들 자신들도 그 사실이 발각된 이후 실력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며 심지어 가수 생활을 완전히 접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남아 선호 사상 - 실제로 국내에서는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한동안 낙태가 빈번히 자행됐으며 세월이 흘러 그 때 신생아들이 성인이 된 지금 남녀 성비가 맞지 않는다는 보고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이 폐해가 많이 보이는데 대표적인 곳이 일본 황실.
- 파벨 1세 - 자신과 사이가 나빴던 어머니 예카테리나 2세가 싫어서 이후 여성은 제위에 못 오르게 했는데 이는 후대에 자신의 가문인 로마노프 왕조를 끝내는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 레알 마드리드 - 팀의 상징이자 주요 득점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을 상대로 갑질하려 든다는 이유로 그를 제대로 된 대책 없이 내보냈다가 10월 말 로페테기 경질 당시 9위라는 최악의 부진을 맞게 되었다. [83]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라리가의 수입도 대폭 줄어버렸다.
-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 국내에도 이 책이 번역되고 애니화도 기획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작가의 위안부 모욕을 포함한 혐한, 혐중 발언으로 애니화에 참여할 성우들이 모두 하차해버림으로서 애니화가 무산됐을 뿐 아니라 한때 이 작가의 작품들 자체가 모두 출간 중지됐다.
- 프란시스코 프랑코 - 문화계, 학계 탄압으로 수많은 학자와 문학가들이 외국으로 망명해 그 곳에서 문학을 꽃피워 스페인은 자기네에서 유래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역수입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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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 정의를 위해서 부조리를 폭로했지만 정작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처지는 영 좋지 않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84] - 과도한 현질 - 조금 더 편하게 게임하려고 시작했다가 중독 비슷하게 되어서 끝없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과도한 자존심 - 자존심이 너무 지나친 경우 소탐대실이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권위와 명예가 있는 인물, 기관이나 단체가 비리를 부인하거나 덮으려다가 더 크게 터져버리는 것.
- 심재철 -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희대의 오판을 했다. 이 후폭풍이 너무나도 커서 평생 그를 따라다니고 있다. 당장 그가 고등학교까지 나온 고향인 광주광역시가 아닌 안양시에서 국회의원을 하고 있으니....
- 최종범 - 구하라의 전 연인으로 구하라를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했으나 정작 자신이 그녀에게 도촬물과 리벤지 포르노를 들먹이며 협박했음이 알려져 성범죄자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 릭 살로몬 - 패리스 힐튼의 전 연인이자 천하의 개쌍놈. 그녀와의 밀회 영상을 성인 비디오 회사에 팔아버렸다가 고소당해서 그 회사와 함께 패리스에게 배상금을 막대하게 물어줘야 했다. 그리고 패리스는 그 후로 노답녀 행보를 보이는 한편 돈을 그야말로 쓸어모으기 시작하여 사실상 막장 관심종자들이 등장하게 된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는다.
- 표절 - 남의 저작물을 자기 저작물인 것마냥 사칭하는 것. 원저작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뿐 아니라 표절을 범한 이도 사회로부터 외면받거나 심지어 그 일을 앞으로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가상 사례에 하술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대표적으로 아이비리그 대학교 입학 부적격 대상 중에 과제물 표절 전과가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로빈 시크 - 히트곡 <Blurred Lines>가 마빈 게이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자 분명 처음에는 퍼렐하고 그 노래를 같이 썼다고 했는데 그 말을 뒤집으며 퍼렐의 뒤통수를 쳤다. 그러나 표절이 맞아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줘야 했던 걸 시작으로 불륜 등의 스캔들로 이미지가 급격히 추락했다.
- 마빈 게이 시니어 - 그 마빈 게이의 아버지로 부부싸움을 하다 말리던 아들 마빈을 그가 자신에게 크리스마스 때 선물해 준 총으로 쏴 죽였다. 1급 살인범으로 취급되었으나 뇌종양 투병으로 감형되긴 했으나 아내에게 이혼당했다. 결국 부부싸움 하다 아들까지 죽인 막장 부모라는 오명까지 쓰고 쓸쓸히 죽는다.
- 마츠이 쥬리나 - 2018년 드디어 꿈에 바라던 총선거 1위를 했으나 후배들을 향한 무대 위에서의 갑질, 총선거 3위를 했던 미야와키 사쿠라를 향한 지나친 경계심을 표하는 과정에서 내로남불을 한 것 등으로 이미지가 급격히 추락했다. 거기다 당시 프로듀스 48에 출연하고 있었던 때라 자진 하차하게 되어 한국에서도 그녀의 이미지는 썩 좋지 않게 되었다.
- 에세나 오닐 - 호주의 SNS 스타였다. 그러나 2015년 SNS 속 삶과 현실 속 삶의 괴리에서 오는 허무함을 고백하며 SNS 계정들을 모두 지워버렸다. 그리고 SNS의 과장되고 허황된 것들이 아닌 현실의 소소한 것들에 신경쓰면 삶이 더욱 행복해질 거라며 자신이 소탐대실했다고 직접 말한 사례.
- O. J. 심슨 - 미식축구 선수 겸 영화배우였다. 굉장한 인기를 누려 한때는 미국판 강호동이었으나 옛 아내와 그녀의 지인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아 몰락했다. 그러나 그가 범인이라는 물증이 많음에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데다 결국 무죄를 받아 더욱 욕을 먹고 있다.
- 맥컬리 컬킨의 부모 - 자기들 돈도 아니고 아들이 나 홀로 집에로 성공해 번 돈을 가지고 싸우다 이혼 소송까지 갔고 맥컬리는 한동안 심하게 방황을 하게 되었다. 특히 아버지가 심하게 막장이었는데, 지금도 맥컬리는 아버지와 의절한 상태이고 이 모습을 그대로 지켜본 맥컬리의 남매들 역시 우리가 고아였으면 맥컬리가 저렇게 되진 않았을 것이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이 막장 부모는 나머지 자식들에게도 외면받게 되었다. 이는 할리우드에도 큰 충격을 주어 이후 미국 연예계에서는 아역스타를 뽑을 때 그 아이의 집안 환경을 반드시 점검하게 되었다. 그나마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벌어들은 수익을 지킨 덕분에 생계에는 지장이 없다.
- 재키 쿠건의 어머니 - 맥컬리 컬킨 부모의 원조격이자 근대판 장윤정 친모. 아역 스타로 성공한 아들의 돈을 함부로 썼다가 아들과 재판까지 갔고, 재판이 길어지자 그렇게 돈 많던 아들도 빈털터리가 됐다. 그나마 50대에 아담스 패밀리로 다시금 빛을 본 게 천만다행. 그러나 이 어머니라는 작자는 인과응보로 알코올 중독에 거지꼴을 못 면하다가 자살 비스무리한 사고를 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이 작자의 행패 때문에 재키 쿠건법이 만들어져 상술한 맥컬리 컬킨에게는 빈털터리가 되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았다.
-
이경규 -
해피투게더가 동창 찾기 프로그램이었을 때 축구화를 아껴 신다가 똥 푸는 아저씨하고 부딪혀서 축구화가 똥으로 범벅이 되어 못 신게 되었다는 동창의 증언이 있었다.
여기 올라온 사례들에 비하면 별 거 아닌 수준라고 할 수 있지만 - 박종운 - 죽어가면서까지 자신을 숨겨준 후배의 원수격 되는 한나라당에 들어갔다가 배신자로 낙인 찍혀 선거에서 쓰디쓴 패배만 맛보다 물러났다. 그 후배와 가장 관련 있는 유명인임에도 그의 유족들과도 찝찝한 사이가 된 건 당연지사.
- 호마리우 부친 납치범들 - 유명 스타의 가족을 납치해 큰 돈을 벌려 했으나 호마리우가 아버지를 풀어주지 않으면 1994 미국 월드컵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해버려 정부는 물론 갱단들까지 그 아버지를 찾아 나서서 거꾸로 본인들의 목숨이 위험해진 터라 그 아버지를 풀어줘야 했다.
- 아드리아누 - 축구계 최고의 재능낭비. 만일 그가 건재했더라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위기를 겪지 않을 수 있었다.
- NGT48 - 간판 멤버 야마구치 마호의 피습 사건에 대해 제대로 대처해 주지 않았다가 그녀가 직접 폭로해 사실상 그룹 자체가 끝나버렸다. 그럴만한 게 마호에게 연애 사실을 들킨 다른 멤버가 교사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85]
- 호주국자 - 워마드 아동 성범죄 사건을 벌이고 이를 자랑스럽게 방송하던 중 체포되었다. 그녀의 추종자들과 여동생 뿌양은 이번 일과는 전혀 관련 없는 페미니즘을 들먹이며 나라 망신을 톡톡히 시키고 있다. 피해 아동 어머니가 성범죄자의 편을 드는 한국인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 게다가 뿌양이 언니를 도와달라는 방송을 하던 중 남동생과 아버지에게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을 탔고, 호주국자가 속해 있던 레드필과 뿌양의 사이가 벌어지면서 이미 예정된 사회적 매장에 더해 가정의 붕괴까지 올 수 있게 되었다.
- 낸시랭 - 왕진진이 중국인 부호가 아닌 한국인 사기꾼이라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고 도널드 트럼프에게 호소하는 서한까지 보냈다가 그가 사기꾼임이 사실로 드러나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티보 쿠르투아 - 상술한 호나우두처럼 소속팀이 그를 키워주고 그에게 모든 걸 맞춰주며 심지어 팀의 전설이기도 한 그의 경쟁자까지 그의 요구에 따라 방출시켜 줬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지 원하는 만큼 안 준다는 이유로 1년 남은 계약 갱신을 거부하며 뒤통수를 제대로 치고 레알 마드리드로 가 버렸다. 이 과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만난 동거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이 보고 싶다며 부성애로 슬쩍 포장하며 감성팔이를 시전했다. [86] 그리하여 첼시는 물론 아틀레티코에게까지 금지어가 되었다. 그러나 이전 시즌까지 챔스 3연속 우승을 했다는 게 무색할 정도로 레알 마드리드는 귀신 같이 부진에 빠져버렸고 본인도 대량 실점하는 날을 포함해 거의 매 경기마다 꼬박꼬박 실점을 적립하여 러시아 월드컵에서 골든 글러브를 탄 게 플루크라는 의혹까지 일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에 간 이후에도 첼시 팬들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며 첼시와 아틀레티코 팬들은 물론 제3자들의 속까지 박박 긁는 중이다. 그러나 연이은 실책으로 3연속 챔스 우승하던 팀을 시즌 끝나기 두 달 전에 이미 무관으로 확정짓는 바람에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까지 배척받게 되어 처지가 심하게 꼬였다. 게다가 첼시가 그 시즌 유로파리그를 우승하는 바람에 더욱 조롱받고 있다.
- 김연아에 대한 러시아의 열폭 - 피겨의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고의 피겨 스케이터 중 하나로 당당히 거론되는 김연아를 배출해냈고, 빙상 강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그녀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던 러시아는 자국에서 열리는 소치 올림픽 때 어떻게라도 자국 선수가 뜨게 만들어야겠다고 판단해 처음에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를 띄워주려 했으나 실패하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로 결국 성공했으나 이 일로 러시아는 자국에서까지 엄청난 질타를 받게 되었고 소트니코바는 이후 빙판 위에 서는 것을 기피하며 역대 금메달 선수 중 가장 빨리 몰락했다. 한마디로 타국 넘사벽을 무리하게 이기려다가 자국 선수 하나 매장시킨 꼴이다.
- 예천군의회 폭행 및 성접대 요구 사건 - 캐나다로 연수를 가서는 성접대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군의원 한 명이 가이드를 폭행했고 나머지는 그냥 보고만 있었다. 처음에는 폭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물증인 CCTV가 뜨자 폭행 가해자는 영구 제명되었고,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사퇴 요구를 받고 있다.
- 청주 편의점 보복신고 사건 - 최저임금을 요구한 아르바이트생이 괘씸했던 점주가 절도범으로 몰아 신고했으나 허위사실임이 알려지자 폐점하고 말았다. 시간당 만 원도 안 되는 최저임금 안 주려다가 수천만원 까먹은 셈.
-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 자세한 건 항목 참고. 한일 월드컵으로 K리그 붐이 일었음에도 이득을 거의 못 봤다.
-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의 간부들이 회사 소득을 개인 유흥비로 흥청망청 써 버린 일이 있었다. 여기에 신사동호랭이의 빚 문제까지 겹쳐 소속 아이돌인 EXID 팬들이 크게 실망해 탈덕해버리고, EXID 활동에까지 악영향을 끼쳤다. 멤버들이 대놓고 방송에서 소속사를 비판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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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의 기적 당시 독일을 응원하던 중국인들 -
한국인 응원단보다 더 많은 수의 중국인들이 자신들과는 관계가 전혀 없는 독일을 응원하러 카잔 경기장에 갔으나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이들은 돈만 날린 셈이 됐다. 그도 그럴 게 독일의 승리를 확신하고 독일이 이긴다는 스포츠 복권에 전 재산을 걸었다가 홀랑 날려서 자살자가 속출해 중국 당국에서 자살하지 말라는 공고가 내려올 정도. 이를 본
커제가 월드컵 기간에 깜냥도 안 되면서 쓸데없이 혐한 분위기 만들었다가 된통 당하는 게 중국의 특징이라며
팩트폭력한심해한 건 덤. - 붐 - 안양예고 시절만 하더라도 동창보다 더 각광받았으나 전진 사칭과 군대 관련 논란, 도박 등으로 인기를 스스로 날려버렸다. 현역으로 군대 갔다왔는데도 욕먹는 최초의 연예인이라는 것에서 설명이 끝난다. 방송 복귀를 어느 정도 한 지금도 여전히 이전 일 때문에 평판이 안 좋다.
- 필리페 쿠티뉴 - 위 티보 쿠르투아처럼 쿠발놈으로 불렸던 적이 있다. 이유는 기대받던 유망주였으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빛을 못 보던 그를 리버풀 FC에서 데려가 스타로 크게 키웠는데, 2017년 여름 이적시장 끝나기 이틀 전에야 이적 요청을 했고, 부상을 당했다더니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그야말로 날아다니는 모습에 팬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감독 위르겐 클롭에게 리버풀을 위해 더는 뛰기 싫다고 딱 잘라 말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결국 겨울에 바르셀로나로 자기 돈 170억원까지 써 가며 이적했지만 정작 리버풀 FC가 2시즌 연속으로 챔스에서 바르셀로나보다 더욱 높이 올라갔다. 특히 18-19시즌에는 브라질 국대 주전임에도 4경기 60여 분밖에 출전하지 못하고 후보로 밀려나며 입지가 위태로운 상태이며 본인이 직접 리버풀에게 역습당한 것도 모자라 리버풀이 결국 챔스 우승을 해내며 완벽한 KO를 당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그를 1년 반 만에 이적시장 매물로 내놓았다.
- 용돈벌이를 위한 화류계 입문 - 들어올 땐 맘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의 대표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화류계에 몸담았던 전적이 있던 꽃자의 말에 의하면, 다른 일을 할 때는 상상도 못했던 큰 돈을 일당으로 벌다 보니 씀씀이가 커지고 눈만 높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재산을 불리기는커녕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성공해도 화류계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 게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치장 비용에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큰 경우가 많은 것도 한 몫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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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니시 진 - 원래
KAT-TUN의 인기 멤버로
쟈니스의 푸쉬를 받으며 차세대 아이돌로 커 가나 했더니 갑자기
미국병이 걸려 데뷔 7달 만에 이탈 후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그룹 활동은 대충활동했지만역시나활약은 미미했고, KAT-TUN도 그저 그런 아이돌로 전락하고 말았다. 결국 KAT-TUN의 투어 중 탈퇴해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을 했지만 부진하긴 마찬가지. 그리고 쟈니스에 있을 때 일본의 섹시 스타 쿠로키 메이사와 속도위반 결혼을 하고 미국 진출한다면서 현지에서 흥청망청 노는 사진이 공개되는 등 사고도 꽤 쳐서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게 되었다. [87] 또한 쟈니스를 나와 자기만의 소속사를 세운 이후에도 미국 진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 이 경우 소탐대실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 저 새는 해로운 새다
- 좆문가 - 대부분 자기 얄팍한 지식 뽐내려던 경우가 많다.
- 광신도
- 과도한 농약 사용 - 당장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남용하면 이 약품에 내성을 가진 변종이 등장하면 환경은 환경대로 망치고 더욱 고통받게 된다.
- 호주의 토끼 대란 - 영국에서 사냥용으로 들여온 토끼 중 몇 마리가 도망쳐 엄청난 번식력으로 호주 전역을 덮었다.
- 존 힝클리 주니어 - 조디 포스터의 관심을 끌고자 로널드 레이건 암살 시도를 한 관심종자. 활동 열심히 한 죄밖에 없던 조디 포스터까지 한동안 언론의 공격을 받게 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 윌리엄 해리슨 - 칠순이 가까운 고령의 몸에 비 오는데 외투 벗고 1시간 연설을 했다가 대통령 취임 1달 만에 세상을 뜨며 테쿰세의 저주의 막을 연 인물. 공교롭게도 테쿰세를 이 사람이 죽였다고 한다.
- 위황후 & 안락공주 - 당중종이 매우 총애했던 황후와 공주이지만 황태녀 자리를 안 준다는 이유로 이 모녀가 짜고 중종을 독살하고 측천무후 코스프레를 하려 했지만 당연히 반란에 죽어서 왕족 지위도 잃고 시장에 머리가 걸리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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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활동 당시 일부 멤버들의 원소속 그룹[88]활동 병행 - 각 소속사들[89]의 욕심에 멤버 혹사 논란이 일었으며 각 그룹의 간판 멤버인 이 멤버들의 이미지도 나빠져 I.O.I 활동 종료 이후 이 그룹들도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Wanna One부터는 계약 중 이런 원 그룹 병행 불가라는 조항이 들어가게 되었다.
우주소녀는 정말 특이한 경우인가 보다 - 김주나 - 데뷔할 때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고 언플을 했지만 김수현 측에서 왕래조차 일절 없었다고 말하자 홍보 의도는 아니었다고 변명했다. 실력은 좋지만 이 언플이 독이 되어 이미지가 나빠져 빛을 못 보고 있다.
- 세르지오 부스케츠 - 그 유명한 까꿍 사건은 09-10 시즌 챔스 4강전 바르셀로나 시 전체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방해 공작 중의 절정을 이룬다. [90]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인테르가 도합 점수로 이겨 결승에 올라가게 되자 인테르 선수들이 있는 자리에만 스프링클러를 트는 등 온갖 열폭을 해 구단의 이미지는 추락했고 부스케츠 본인은 저 발연기가 평생을 따라다니게 됐다.
- 아케치 미츠히데 - 오다 노부나가의 충신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배반을 해 오다를 죽게 만들고 순식간에 역적으로 낙인찍혔다. 그리고 천하는 또 다른 충신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들어가 딸 가라샤까지 역적의 딸이라며 고통받아야 했다.
- 양천고등학교 - 자기 학교의 사학비리를 폭로한 교사를 매장시키려다가 그 교사가 노선을 바꿔 교육의원이 되어 되레 더 털리고 말았다.
- 마누엘 노이어 - 한독전 당시 조국 독일이 계속 밀리자 결국 경기 후반에 골문을 버리고 자신도 공격에 가담하는 바람에 손흥민에게 한 골을 먹혀버렸다.[91]
- 자승자박 - 소탐대실과 함께 세트로 오는 경우가 많다. 당장 여기서 자승자박 사례에 들어가는 게 많다.
- 단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개고생 - 상술한 자승자박과 동일하다.
- 곤살로 이과인 - SSC 나폴리에서 디에고 마라도나를 이을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었으나 우승컵을 들고 싶다며 라이벌 팀인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92] 그래서 그토록 바라던 세리에 A 우승을 했으나, 문제는 그 후다. 이과인과 챔스 우승을 하지는 못한 유벤투스는 20년 넘게 못하는 챔스 우승을 위해 그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물러나게 만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데려왔고 이에 따라 생긴 FFP 문제 때문에 이과인을 AC 밀란으로 임대를 보냈다. 하지만 밀란에서 생각보다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밀란에서도 그를 사지 않겠다고 얘기해 옛 은사 마우리치오 사리의 첼시 FC로 반 년만에 떠났는데 정작 첼시는 30세 이상인 선수들을 꺼려하는 입장이다... 유벤투스에서도 그의 복귀를 달가워하지 않는지라 그야말로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 승리 - 자신이 자수성가해서 멋지고 능력있는 부자가 됐음을 어필하기 위해 방송에서 자신은 이름만 빌려주는 게 아니라 직접 사업에 참여한다는 말을 했다가 버닝썬 폭행 사건으로 인해 경찰과 클럽 간 유착 관계와 마약 유통 및 성접대 혐의가 드러났다.[93] 본인은 적극 부인하며 꼬리자르기를 하고 있으나 저 발언 때문에 안 믿는 사람이 절대 다수다. 그리고 이후에도 탈세와 몰카 등 여러가지 굵직한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연예계에서 사실상 쫓겨나는 식으로 은퇴하게 되면서 경력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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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과 유착한 경찰 -
고작밥값 대불에 눈이 멀어 버닝썬과 결탁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대대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다. # - 마재윤의 어머니 - 아들이 벌어온 돈을 관리한다는 핑계로 탕진해서 아들에게 빚을 지워서 촉망받던 프로게이머였던 아들을 승부조작 범죄자로 전락시켰다.
- 디에고 마라도나 - SSC 나폴리에서 뛰던 시절 탈세를 너무 많이 저질러 이탈리아에 가지 못한다. 그 때문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 선수들을 직접 보러 갈 수 없었고 이게 감독으로서 평판을 떨어뜨리는데 한 몫 했다.
- 요시자키 미네 및 케모노 프렌즈 2기 스태프 일동 - 오와콘이 되어가던 케모노 프렌즈를 기적적으로 되살린 1기 애니메이션의 감독 타츠키를 내쫓고 자신의 입맛대로 미디어믹스 전개를 주도하려다 2기 애니메이션이 헤이세이의 마지막을 똥칠한 쓰레기가 되었음은 물론 각종 더러운 비화가 여럿 터지면서 평판이 완전 추락했다. 이는 켚 2기 감독 키무라 류이치, TV도쿄 PD였던 호소야 노부유키 등을 비롯한 켚 2기 스태프 또한 마찬가지다.
-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 경쟁 업체를 음해하려고 초등학생 아이까지 동원해서 자작극을 벌였다가 본인 소유의 매장은 물론 다른 매장 70여 군데를 폐점시켰고 아내까지 충격으로 병으로 몸져눕게 만든 팀킬의 귀재 겸 막장 부모. 더군다나 경쟁 업체는 그 사건 이후 더 잘 되고 있다.
- 라피스 : 네오 다크세이버 V2 - 게임이 하향세에 접어들자 하드한 유저들을 더 잡아서 현질을 시킬 것이냐, 아니면 아예 갈아엎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이냐 두 선택지 중 전자를 선택했다가 유저층이 점점 더 줄고 있다.
- 이 사건의 부녀 - 꽉꽉 막히는 길에서 끼어들려는데 안 비켜줬다는 이유로 포르쉐를 운행하는 피해자를 쫓아가 포르쉐의 조수석을 발로 차기까지 했다가 경찰 신고로 610만원을 청구받자 못 준다고 뻐겼다. 이에 피해자가 분노가 폭발해 정식 서비스 센터에 의뢰하자 신고로 청구됐던 금액의 자그마치 6배가 넘는 4000만원이 청구되었다.
- 과도한 은폐 시도 - 자꾸 잘못된 걸 덮으려고만 하다가 오히려 더욱 걷잡을 수 없이 터져나와 안 먹어도 될 모욕과 피해를 입게 된다. 당장 여기 항목 중에 그 예가 굉장히 많다.
- 슬로보단 라이코비치 - 세르비아의 유망주였으나 함부르크 SV 시절 한 동료를 잘못 대했다가[94] 팀에서 사실상 쫓겨나며 이후 경력 자체가 꼬였다.
- 네이마르 - 브라질의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기에 유럽 내 이적시 늘 경악할 만한 이적료를 세우며 이적을 했다. 그러나 FC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의 들러리 대신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나 발롱도르도 타고 돈을 더 많이 벌고 싶다며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대놓고 네이마르를 부상시키려는 듯한 리그앙의 위험한 태클들에 본인은 2시즌 연속 시즌아웃에 팀 파리 생제르맹은 2번이나 챔스 16강에서 역관광으로 광탈당했다. [95] 이에 격분해 심판을 욕했다가 챔스 3경기 출장정지를 당하기도 해 안 그래도 흔들리는 파리의 유럽 대항전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등 점점 처지가 꼬이고 있다. 게다가 더욱 어린데다 월드컵 우승을 이미 한 킬리앙 음바페가 파리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고 있어 음바페 곁다리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듣게 되었다. 그리고 복잡한 사생활[96]로도 말이 많아 성폭행 의혹을 받았으며, 이에 해명하며 증거 자료[97]를 공개했다가 타인의 미디어물 무단 유포 혐의까지 받으면서[98] 축구스타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인생이 끝장날 위기에도 처한 적이 있다.
- 이 기사의 주인공 - 달리는 KTX의 차창을 부수고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했으나 하필(?) 기차가 역에 정차하려는 터라 속도를 줄이고 있어서[99] 자살에 실패하고는 온 몸에 골절상을 입었다. 그녀가 받은 것은 위로 대신 이 짓으로 인해 1시간 24분 연착된 열차 6대의 피해승객 1108명에게 총 2700만원을 물어줘야 한다는 청구서와 자기가 깬 차창 수리비 청구서.
- FNC 엔터테인먼트 - 실패한 가수였던 한성호가 세운 조그만 소속사가 FTISLAND, CNBLUE, AOA를 성공시켜 유재석까지 영입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나 정작 경영 방식이 중소 기획사 스타일을 못 벗어나고 있어 더 커지지는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정산을 제대로 안 해 줘서 이홍기가 허구헌 날 소속사를 비판하고, AOA의 간판 멤버로 여러 곳의 단독 광고 모델로도 활약한 설현이 명품 가방을 겨우 샀다고 할 정도. 게다가 설현만 계속 밀어주느라 다른 멤버들을 제대로 밀어주지 않았는데, AOA에서 설현 못지않게 비중이 높았던 박초아조차 외면해 활동이 뜸해지더니 그대로 탈퇴해 버렸으며[100]2019년 5월에는 권민아마저 탈퇴해 버렸다. 무엇보다도 최종훈과 이종현이 정준영 불법 도촬물 공유 단톡방 멤버인데 이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가 사실로 밝혀져 최종훈은 결국 구속되고, 이종현의 경우는 자숙만 하다가 복귀하겠다고 하여[101] 이들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 테일러 스위프트 - 테일러 스네이크 사태를 일으킨 이유가 사실은 칸예 웨스트와 함께 노이즈 마케팅을 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나빠 꼬리자르기를 하려 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리고 칸예도 모자라 캘빈 해리스까지 모함했다가 킴 카다시안이 폭로 영상을 공개할 빌미를 줬다. 그 영상에 대한 반박문에 "나를 년(bitch)이라고 써도 된다고 하는 부분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썼다. [102] 그러나 이는 킴예 부부가 영상 자체를 자신들에게만 유리한 부분만 짜깁기해 올린 게 아니냐는, 자기 팬들의 그나마 설득력 있는 옹호도 통하지 않게 만들어 버리며 사태를 전적으로 자기 잘못으로 굳혀버리는 결과가 되었다. 또한 이 사태로 인해 대중들은 물론 가수들에게서 신뢰를 상당히 잃었고 결국 자신이 10년간 유지해 오던 '이상적인 여성' 컨셉을 버릴 수밖에 없었다.
- 제3세계 투기 - 선진국이 환경 오염 물질을 처리하기 싫다고 후진국에 돈까지 얹어주며 팔았다가 그 오염 물질들이 후진국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결국 바젤 협약 때 규제되기에 이른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 - 주제 무리뉴가 영입을 요청한 이반 페리시치를 나이도 많은데 인테르가 고액을 요구하는 데다 마케팅이 안 된다는 이유로 대신 영입한게 바로 페리시치보다도 두어달 먼저 태어난 알렉시스 산체스였다. 노쇠화로 기량 다 떨어져가는 알렉시스는 주급이 무려 한화로 7억원이나 됐기 때문에 맨유 선수단의 주급 체계를 흔들어놨고 너도나도 고주급을 달라고 구단에 떼쓰는 형편이 되어버렸다. 대표적으로 다비드 데 헤아가 고주급을 안 준다며 재계약을 거부하는 중. 팀의 2018-19 시즌도 제대로 말아먹었다. 기본적으로 선수가 잘하면 마케팅은 알아서 잘 따라오는데 이를 간과했다가 된통 당하는 셈.
- 암표 - 판매자는 주로 불법적인 방법으로 표를 사서 비싼 값에 되파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구매자는 사기를 당했을 때 정상적인 방법으로 산 게 아니므로 구제받기도 어렵다. 그러므로 걸렸을 때 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리버풀 FC가 18-19시즌 챔스 결승전 암표를 팔려던 자기 팬들에게 평생 안필드 출입 금지령을 내린 것.
- 스포츠 관중 난입 - 경기 진행이 제대로 안 되는건 물론 심한 경우 선수들이 다칠 수도 있다. 그리고 난입자 자신은 심하면 경기장에 평생 못 들어갈 수도 있다.
- 일부 공무원들의 경우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자기 일을 모두 맡겼다가 그들의 복무가 종료되면서 모두 민원으로 제기해 버려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요런 거
- 플레디스 - 첫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용두사미[103]이고 헬로비너스의 플레디스 출신 멤버 유아라와 윤조는 소식이 뜸하다.[104] 첫 보이그룹 뉴이스트도 데뷔시켜놓고 해외에만 돌려서 국내 인지도와 인기가 거의 없는 상태가 되서 결국 멤버 중 4명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와 자신들의 참담한 처지를 알려야 했다. 그러나 이는 도리어 뉴이스트와 원래 밀어주던 보이그룹 세븐틴을 밀어주느라 임나영과 주결경이 정식으로 데뷔한 프리스틴을 외면하는 결과를 낳았고, 오프더 레코드 소속 그룹인 fromis_9과 IZ*ONE의 프로듀싱까지 떠맡느라 프리스틴은 더욱 외면당해 꾸준히 활동하는 멤버가 결경 하나뿐인 그룹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악성 개인팬들의 횡포도 도를 넘어 팬덤간 분열이 심해 끝내 프리스틴은 데뷔 2년만에 해체했다. 이 일로 플레디스는 대중들에게 걸그룹 못 키우는 회사로 낙인이 찍혀버렸다.
- 다니 아우베스 - 국가대표팀 후배 네이마르가 발롱도르를 타게 해 주려고 새로이 이적한 파리 생제르맹에서 네이마르와 함께 일진놀이를 하며 30대 중반의 나이로 토마 뫼니에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독차지하도록 감독에게 요구했으나 도리어 이게 전치 6달 부상의 원인이 되면서 그대로 시즌아웃되어버렸고 러시아 월드컵에도 그래서 나가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 시절에도 인성 문제가 있었으며 다비데 아스토리의 사망 당시 한 말[105]이 논란이 되어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으로 보기도 한다.
- 군중심리 - 물론 좋은 쪽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안 좋은 쪽으로 작용한 경우가 더 많다. 옳고 그름을 가리기보다는 그냥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괜찮겠거니 하는 심보라서... 이에 대한 예시는 항목 참고.
- 브렉시트 - 항목 참고. 국정을 군중심리에 따른 인기투표로 정하면 안 된다는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 힐러리 클린턴 - 유세 중 우연히 눈물을 흘린 걸로 표를 많이 얻자 이후부터 눈물을 고의로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가 위선자 낙인이 찍혔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와의 대선에서도 자신을 지지하는 언론과 연예인들의 위세만 믿었다가 제대로 역관광당했다.
- 리갈하이 - 미투 운동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시국에 맞추고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법정 드라마에 여성 시청자들을 끌어오려고 억지다 싶을 정도로 페미니즘적 요소를 마구 넣었다가 오히려 현실에서 했다가는 매장당하는 짓을 하는 것[106]까지 나와서 본디 명작이라고 평가받던 드라마를 완전히 망쳐버렸다. 시청률 또한 첫화가 최고 시청률이었고 그마저도 3.3%인데, 하필 전작이 시청률 24%던 SKY 캐슬이라 더욱 처참하다. 시청률이 1/8배로 줄어버린 셈.
-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과도한 개입 - 작가가 시청자의 성화에 못 이겨서 억지로 줄거리를 바꿨다가 오히려 드라마를 망쳐버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추노. [스포일러]
- 현대 유니콘스 - 인천을 배신하고 서울로 연고 이전을 추진하지만 실패하고 수원에서 최악의 흥행을 기록하다 해체되었다.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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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질라 치린다지 멘지스 지 소자 - 상술한,
네이마르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그러나
이전 변호사에게 네이마르를 죽였어야 했다는 폭언과 함께 범죄조직과의 연락을 넌지시 요구하는 등 아예 작정하고 네이마르에게 접근했다는 티를 팍팍 내서 새로이 교체한 변호사마저 변호를 포기함과 동시에 이 여자의 행태를 폭로할 지경이라 되레
꽃뱀 취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성폭행 혐의는 변호사 교체 과정에서 새로이 추가했다는 얘기까지 있다. 거기다 최근에는 나질라의 본래 주장과는 다르게
네이마르가 나질라에게 술병으로 구타당하는 영상[108]까지 유출된 건 물론
최근 학비와 집세를 내지 않아 소송까지 당할 정도라는 자기 사생활까지 낱낱이 폭로된 것도 모자라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까지 이 일로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애는 무슨 죄야네이마르에게 악질 태클을 날렸다가 신변 자체가 위험해진 후안 수니가의 일까지 생각해 보면 이 여자도 유명세 누리는 걸 꿈꾸기 전에 자기 신변부터 걱정해야 할 것이다. -
원 클럽 플레이어들 - 한 팀에게만 충성했다가 자기 커리어가 일천해지거나[109] 나중에 노쇠해지면 그 팀에게 토사구팽당하는 일이 많아 그들만의 영웅 취급받고 있다.[110] - ACF 피오렌티나 - 유벤투스의 리그농단 사태인 칼초폴리에 처음에는 저항했으나 그들의 압박에 못 이겨 홀랑 그들에게 붙어 함께 리그를 농단했으나 결국 칼초폴리로 걸려 유벤투스와 다를 게 없어져 버렸다. 그리하여 상술한 변절자에 해당되며, 칼초폴리 대법원 판결문에서 아예 피오렌티나의 굴복을 현대판 카노사의 굴욕이라고 깔 정도.
2. 가상 사례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사노 미츠루
- 그리스 로마 신화
- 벨레로폰 - 페가수스를 타고 다니며 괴물 키메라를 없앤 영웅이었으나, 올림포스 신전에 올라가려는 교만을 보이다가 번개를 맞고 떨어져 눈도 멀고 다리도 저는 장애인이 되어 방랑하다가 생을 마감했다.
- 파에톤 - 자신이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임을 증명하기 위해 아버지의 태양 마차를 혼자 몰겠다고 했다가 태양 마차가 제멋대로 움직여서 번개를 맞아 숨졌다. 차라리 아버지가 모는 태양 마차에 태워달라고 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헬리오스의 책임도 있긴 했었지만...
- 파리스 -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도움으로 최고의 미녀 헬레네를 손에 넣었으나, 이 때문에 트로이 전쟁이 발발했다. 히드라의 독으로 괴로워할 때 부인인 님프 오이노네에게 치료를 부탁했지만 오랜 시간 혼자 지낸 오이노네에게 거절당하며 최후를 맞았고, 변심해서 파리스를 치료하려 했던 오이노네까지 자살하게 만들었다. 요약하면 자신의 선택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고 조국이 무너졌다.
- 미다스 - 손 대는 모든 게 황금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했다가 음식도 스스로 못 먹게 되고 심지어 딸도 잃었다. 결국 강에 가서 손을 담가 도로 마법을 풀어야 했다.
- 금붕어 주의보 - 후지노미야 치토세 - 아사바의 여행 티켓을 갖을려고 마지막 꽃 심기에서 여러가지 반칙을 했다 예를 들면 키타다 슈이치 예의 범절스럽게 꽃을 심고 있는데 일부로 아픈척 하면서 넘어져서 키타다 이기지 못하게 만들고 그리고 와피코의 불량소 꽃(?)심어는데도 그게 질투 나서 꽃이 된 불량소 일부로 때리고 하지만 결국 아오이가 승리하면서 결국엔 여행은커녕 고생만 했다는 거다.
- 대호 - 마에조노. 지리산 산군인 대호를 잡겠다며 조선인 포수와 몰이꾼들은 물론 일본군까지 무더기로 동원하지만 가족의 죽음에 눈이 뒤집힌 대호에게 사정없이 털려나간다. 결국 대호의 죽음조차 알지 못한 채 겨울 끝나면 다시 오겠다는 허세를 부리지만...... 호랑이 한마리 잡겠다고 이 사단을 내놨으니 뒷일 잘 풀리긴 틀렸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크튜러스 멩스크 - 자기 가족들을 죽인 사라 케리건을 눈여겨봤다가 자기 부하로 만든 뒤에도 계속 죽이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나중에 자신이 황제가 된 뒤 저그와의 대전쟁에서 저그의 여왕이 된 케리건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111] 차라리 케리건의 만행을 어떻게든 용서하고 케리건을 평생 부하로 써 먹었으면 적어도 이렇게 비참한 최후를 당할 일은 없었다.
- 워크래프트의 일리단 스톰레이지 - 형인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더군다나 성욕을 이기지 못해 티란데 위스퍼윈드와 어떻게든 결혼하려고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하며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에서 나이트 엘프 사회에서는 엄금된 흑마법을 부리기까지 하여, 결국 전후 재판에서 10000년이나 되는 감옥살이를 해야 했다. 게다가 출소 이후 또 불타는 군단과 연합해서 달라란에서 세계를 멸망시키려던 혐의 때문에[112] 나이트 엘프의 영원한 적이 되었고, 특히 자신의 교도관이었던 마이에브 섀도송에 의해 눈 밖에 제대로 나서 군단이란 공공의 적이 생겨나기 전까진 만년 내내 마이에브에게 시달려야 했다. 짝사랑하는 티란데의 눈에 들겠다고 벌인 짓 중에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 셈.
- 타워링 - 전기 재료를 저급품으로 쓰며 공사 비용을 100만 달러 이상 줄인 결과, 전기 합선에 의한 화재로 수백여명이 희생당했고 136층이나 되는 마천루 빌딩이 싸그리 타버렸다.
- 검정 고무신 4의 새끼쥐 - 탐낸 것은 작은 고구마, 잃어버린 것은 부모님. 즉, 전형적인 소탐대실이자 패륜.
- 게임만화 그랜드체이스
- 가이코즈를 모함하고 메이링 공주를 독살한 간신배들: 결국엔 흑화한 가이코즈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해 모함한 대가겸 최후를 맞이했다.
- 카이도: 라스와 라이언의 힘을 흡수해 최강의 대마법사가 되려는 야망을 품지만 기억을 되찾은 아르메에게 저지당하자 킬링 스피어로 그녀를 죽일려다가 블랙키에게 마력과 생명력을 전부 흡수당해 최후를 맞이했고 그것도 모자라 그에게 고인능욕까지 당하며 킬링 스피어까지 빼앗겼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집게사장: '집게사장 재탄생' 에피소드에서 돈을 받으려고 스폰지밥을 팔아넘기거나(물론 금방 반성하고 애도했지만), '조개' 에피소드에서 조개가 삼킨 돈을 되찾으려고 왕조개에게 자신의 몸통(결국 머리와 팔 한쪽만 남았다)[113]을 줘버리는 등의 비범한 사장.
- 도사의 무녀 - 타카츠 유키나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남규만, 남일호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큐베
-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The innocent malice~ - 소쥬 아야세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유키 사사, 미쿠니 오리코
-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 - 이자보 드 바비에르, 미누
- 마법소녀 사이트 - 아사기리 지로우
- 메이플스토리
- 반 검은 마법사 동맹 - 너무 가난해서 가담할 형편이 안 된다며 거절한 반 레온의 왕국도 흑백논리로 검은 마법사 편으로 돌려 멸망시켰다가 반 레온이 정말로 검은 마법사 휘하로 들어가고 말았다.
- 아카이럼 - 데몬과 데미안 형제의 사이를 이간질시키고 진실을 밝혔다가 초월석으로 생명의 초월자를 흡수한 데미안에게 역관광당한다. 다행히 미리 영혼을 뱀에다 옮겨두었지만 주제 넘게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를 자기가 흡수하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결국 끝내 검은 마법사에게도 버림받는다.
- 오르카 & 스우 - 희대의 사이코패스들로 아리아를 죽였으나 그녀의 분노한 연인 팬텀에게 스우가 치명상을 입었고 오르카는 스우를 되살리려고 블랙윙을 만들어 천재 과학자 겔리메르를 영입했으나 도리어 겔리메르에게 블랙윙이 먹혀 오르카는 폐인이 되고 스우는 겔리메르의 조종을 받는다.
- 반 레온 - 복수심에 검은 마법사 휘하로 들어갔다가 사랑하던 아내조차 느낄 수 없게 되어 엄청난 공허감에 여생을 고통받게 됐다.
- 겔리메르 - 제네로이드에게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그들에게 자폭 명령을 내리곤 자기만 쏙 튀려던 걸 제네로이드들이 버리지 말라며 붙잡아 함께 폭사한다.
- 시그너스 기사단 - 에델슈타인을 돕기로 한 날 블랙윙의 습격을 받아 못 간 걸 제대로 설명을 안 하고 얼버무려 에델슈타인 주민들은 그들이 일부러 안 왔다고 생각하게 되어 레지스탕스를 모조리 적으로 돌리게 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일어나는 이후 사건들과 해명을 안하면 신상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명백한 실수이다.
- 레지스탕스 - 겔리메르의 실험체 벨비티가 만든 독약의 중화제를 구하지 못했다. 이에 시그너스 기사단이 도와주려고 했지만 그들을 배신자로 규정한 상태라 그들의 지원을 거부했다가 벨비티가 죽고 말았으며 이에 대해 심하게 자책하게 되어 결국 시그너스 기사단과 다시 손을 잡게 된다.
- 울리카 - 지그문트의 늦둥이 여동생. 시그너스 기사단을 속여 열정페이해 놓고는 괴롭히려다가 블랙윙에게 봉변당하다 겨우 구출된다.
-
벨데로스 - 원래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의 소꿉친구였으나 선대 카이저도 못 이긴
매그너스한테 한 번 깨졌다고 매그너스에게 홀랑 넘어갔다. 그래서
노바의 공식 금지어로 확정
되고 매그너스 가기 전 유저들의 동네북이되었다.발컨인 비숍 유저인 필자도 안 죽고 혼자서 팼다 - 에피네아 - 인간들이 페어리들을 자꾸 약탈해서 인간을 증오했지만 사뭇 다른 인간이던 하얀 마법사와 결탁했는데 그만 그가 타락해서 검은 마법사가 되었고 그녀 역시 흑화했다. 결국 이주민들에게 죽임당한 후 페어리들은 요정임에도 요정이 아닌 몬스터 취급을 받고 있다.
- 레오나르 - 블랙윙의 말단 감시자. 빚 내가며 명품을 사다가 피신용으로 블랙윙에 들어갔으며 지배지인 에델슈타인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게다가 그녀를 스파이로 만들려 접근한 일렉스에게 반하기까지...
- 바반 - 블랙윙의 감시자 중 제일 상관. 마을 미용사 파비오가 위험한 물건을 만들고 있다고 판단해 에델슈타인 시민을 시켜 파괴하지만 사실 새 머리스타일 연구용 실험을 위한 것이었다. 당연히 파비오는 길길이 날뛰었고 손해 배상을 해 줘야 할 위기에 처했다.
- 힐라 - 아스완 왕 이아손의 총애를 받았으나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아스완 시를 통째로 검은 마법사에게 바쳤다. 그래서 수백년이 지난 후에도 그 때의 미를 유지하게 되었고 이에 본인도 철저히 검은 마법사의 개가 되었으나, 고통의 미궁에서 패배하자 검은 마법사의 힘을 잃고 도로 할머니가 되어버린다.
- 밀로 - 그림자 기사단의 일원으로, 자신의 일을 소홀히 하며 눈속임으로 제로를 놀려먹으려 했다가 전투능력이 전무한 탓에 되레 그들에게 처절히 봉변당해 무릉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 카시야스 - 원래 제로의 신관이었으나 바깥 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윌과 내통했다가 신전에서 스스로 나가야 했고, 이후 검은 마법사 밑에서 일하는 악의 세력이 된다. 다만 제로에 대한 충심은 아직 남아 있는 듯하다.
- 데미안을 비롯한 마족들 - 절대의 힘을 갈구하다가 파멸당했다. 이는 사실 데몬도 마찬가지로 절대의 힘을 위해 검은 마법사 휘하로 들어가 그의 충신이 되었으나 결국 힘을 거의 잃고 속죄하러 오랜 시간 고행을 해야 했다.
- 명탐정 코난
- 발렌타인 살인사건의 진범: 기울어가는 가세를 살리고 아들 스스무의 행복을 지켜주고자 책정된 보험금이 많았던 조카를 죽였다. 그러나 코난 때문에 범행이 들통남으로서 집은 그대로 망하고 스스무의 인생도 불행해지게 됐다.
- 설산 산장 살인사건의 피해자 - 명예에 눈이 멀어 제자의 논문을 가로챘다가 제자에게 살해당했다.
- 사라진 흉기 수색 사건의 진범: 실력 있는 직원 미용사를 잃고 싶지 않아 그녀를 말려봤으나 그녀는 이미 결심을 굳힌 뒤였다. 이에 몸싸움까지 하다가 그녀가 옷걸이까지 던지자 이왕 이렇게 된 거 다른 미용실에 못 가게 하려고 홧김에 그녀를 살해한 뒤 코난에게 다 들통나 자기 미용실이 망해버렸다.
- 유령선 살인사건의 피해자 하마다 코우지와 진범 - 금괴에 눈이 멀어 살인범이 되었다.
- 나니와의 연속 살인사건의 진범 : 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었고 음주운전자로 누명 쓴 건 천인공노할 일이 맞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의 진상을 제대로 밝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라에서 유일하게 총기 사용을 허락받은 형사가 된 명예를 얻은 전화위복이기도 했다. 복수심에 이성을 잃고 살인을 저질렀으나 헤이지에게 모두 들켜버려 살인범으로 전락했으며 동기를 감안하더라도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켰단 것 때문에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면하더라도 감옥에서 수십년은 있어야 할것으로 추정된다.
- 월광소나타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 마약 때문에 친구와 그의 가족을 살해했다가 다른 유족에게 살해당했다.
- 푸른 고성 탐색 사건의 진범: 성 안에 숨겨져 있다는 보물을 찾으려고 10여명이나 되는 사람을 살해했고 자신이 살해한 사람 중 하나의 행세를 하며 정보를 모으다 결국 보물을 찾긴 했다. 하지만 보물의 정체는 진범이 그렇게나 꿈꾸던 금은보화가 아니라 고성 주위의 풍경이었다.
- 풍림화산 시리즈의 진범: 도박을 하다가 자기가 건 대로 되지 않는다며 그 운동선수를 죽게 만들었으며 입막음을 위해 자기 의붓아들들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도 살해했으며 자기 돈을 날리게 만들었다고 또 다른 운동선수까지 살해하려다가 결국 체포되어 여자판 야마오 케이스케가 되었다.
- 명탐정 코난 극장판
- 진노 타모츠: 잘 나가는 동료 의사를 질투해 사고인 척 그의 커리어를 끝장나게 만들어 결국 자신의 목숨을 잃은 건 물론이고 그 동료는 결국 갈 데까지 갔다.
- 시미즈 레이코
- 야마오 케이스케
- 마키 주리
- 잭 월츠
- 미야다이 나츠미
- 쿠사카베 마코토
- 레온 로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류야
- 사우스 파크 - 에릭 카트먼: 욕심 때문에 여러가지 기행을 저질렀다가 망한적이 많으며, 심지어 구속된 적도 있다.
- 벼랑
- 혜림의 부모 : 하술할 박영재의 부모나 차민혁처럼 자기들 재력을 이용해 외동딸[114]을 자신들의 장신구나 트로피가 되도록 키웠으나 그 딸은 고작 고1때 자살하고 만다. 혜림의 자살은 사실상 이 소설의 중심 사건이다.
- 문이진 :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가서 전자사전이 보이지 않자 필리핀에서 당한 범죄를 되갚아준 여걸이 되고 싶은 욕심도 겹쳐서 숙소에서 일하는 현지인 메이드를 의심해 그녀의 고향까지 쫓아갔다. 그러나 그녀의 전자사전은 바로 이진 본인의 가방 밑바닥에 있어 되레 주인 아주머니에게 질책만 들었다.
- 정난주 : 가난한 집안 환경에 열등감을 가지고 부잣집 딸인 척했다. 그리고 사진관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가 돈을 주자 그것에 홀랑 넘어가 그 사진관을 자주 찾았으나 이게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꼬투리를 잡혀 그에게 돈을 뜯기게 된다. 사진관에서는 적반하장으로 꽃뱀으로 몬 건 덤. 그런데 이 돈을 예전에 셋방살이하던 집 딸[115]에게 복수를 겸해 그녀에게 돈을 뜯으려 하는 내로남불을 보이다가 그녀를 옥상에서 떨어뜨려 과실치상 혹은 과실치사범까지 될 위기에 처했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소년탐정 김전일
- 이진칸촌 사람들: 마약을 재배해 얻게 되는 돈에 눈이 멀어 양심상 그만하자던 목사 가족들을 모두 살해했으나, 그 가족 중 하나가 살아남아 후손을 낳았고 그를 복수귀로 키웠고, 그 복수귀가 찾아와 마을을 사실상 없애버렸다.
-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돈 많은 사고 희생자의 재산에 눈이 멀어 다른 피해자를 구해주지 않았다가 그 피해자가 나중에 복수했다.
- 히렌호 전설 살인사건의 진범: 연인을 위해 복수했다고는 하지만 그 연인의 정체가 친여동생이었던 데다가 그렇다고 진짜로 자기 동생 죽게 만든 사람도 죽이지 못했고, 사고의 진짜 원인 제공자는 전혀 몰랐다. 그리고 그 때문에 자신이 희대의 살인범이란 오명을 쓰게 됐고, 양부모의 회사도 망하게 만들었다.
- 히호우도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 보물에 눈이 멀어 동료를 살해했다가, 그 때문에 인생이 파탄난 동료의 유족에게 최후를 맞았다.
- 이진칸 호텔 살인사건의 반다이 스즈에, 니지카와 유키오: 마약으로 벌 수 있는 돈을 탐닉해서 마약상을 죽이고 마약을 차지했다. 그리고 그 마약상을 쫓던 경찰의 과거를 알아내 협박해서 경찰이 관리하는 마약들을 자기들에게 넘기라는 말까지 했다가 그 경찰에게 살해당했고, 극단도 결국 해체되었다.
- 자살 학원 살인사건의 쿠메 유이치로: 학생들보다 학원의 명예만 생각하다가 학생들이 자꾸 자살했고, 심지어 학생들끼리 서로 죽였다.
- 쿠치나시촌 살인사건의 진범: 자기 친아들이 자기를 괴롭혔던 부잣집 규수가 시집간 명문가의 재산을 차지하게 하기 위해 아이까지 바꿔치기했으나 자신의 삶은 늘 괴로움 그 자체였으며, 심지어 자기 정체를 끝끝내 몰랐던 친아들에게 독살당했다. 결국 그 친아들도 재산은커녕 살인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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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소년의 살인의 진범: 자기 죄를 덮으려다가 오히려 만천하에 까발려지게 됐고 딸은
아직은 양부가 함구하고 있지만살인자의 딸이라는 오명을 쓰게 될 것이다. - 하카바섬 살인사건의 진범 : 역대급의 처절한 동기를 가진 범인이었지만 자신이 범인임이 들통난 후엔 "복수하고픈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복수 같은 건 다 부질없으니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하라고...."라며 자신이 소탐대실했다고 직접 말했다.
- 거울 미궁 살인의 단편 중 후미의 모험의 카토리 마키오 : 자신이 던진 낚시줄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남자아이를 구해주지 않고 달아나서 죽게 했고,뒷날 그 아이의 아버지에게 목이 졸리고 은어가 입에 박히는 최후를 맞았다.
- 프랑스 은화 살인사건의 진범: 자신의 스승이자 은인의 은혜를 모르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후배를 이용해 스승에게 도리어 살인자의 누명을 씌우려다가 들켜 쫄딱 망해버렸다. 그래도 그 스승이 자신을 끝까지 감싸주려고 한다.
- 밀랍인형성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돈에 눈이 멀어 친구를 살해했고, 이후 자신들도 또다른 친구에게 최후를 맞았다.
- 괴도신사의 살인의 피해자들: 한 무명 화가를 착취해 돈을 뜯어낸 후 그를 토사구팽해 떵떵대며 잘 살다가 그 화가의 유족의 손에 최후를 맞았다.
-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의 야스오카 야스유키, 카부라기 요코: 야스유키는 가해자와 결혼하고 싶어 자신이 고용한 자들로 그녀의 인생을 망쳤고 결국 그녀의 손에 살해당했으며, 요코는 레이카를 양녀로 받아들이려고 했다가 실패한 동시에 말기암+멘붕으로 미쳐버렸고 그녀가 이끄는 회사 역시 폐업 직전까지 갔다.
- 연금술 살인사건의 마유무라 타쿠야, 후카모리 호타루, 오니자와 류코: 잘 나가던 아이돌 가수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고 각성제 복용 및 소지 혐의를 뒤집어 씌워 자살하게 만들었고, 뒷날 무인도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중, 출연자로 위장한 그 가수의 오빠에게 무참히 살해당한다.
- 흡혈귀 전설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피를 위해 피해자를 살해했다가 피해자의 배다른 여동생에게 후타가미만 죽는다. 카이타니는 죽지 않았지만 법의 심판과 사회의 매장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 이타미 고로, 하야미 유이치로: 이타미는 미성년자[116] 대상 성욕에 눈이 멀어 유이치로를 협박했다가 도리어 자신이 숨졌고, 유이치로는 자신의 강도짓을 입막음하려 한 가장을 죽이고 그 아들의 삶을 파멸시켰다가 이후 장성한 그 아들에 의해 이용당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 마술 열차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마술사인 그들은 돈과 명예를 탐해서 스승을 살해[117]했었고, 스승의 트릭 노트를 훔쳐서 유명한 마술단이 됐으나 복수하러 온 스승의 유족에게 살해당했다. 더군다나 그 유족은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더더욱 흑화했다.
- 흑사접 살인사건의 야마노 카츠미, 마다라메 시몬: 연구실 자금을 벌려고 자신의 조수가 고생하며 발견한 희귀종의 번데기를 부호에게 떠넘겨 제자를 자살하게 했고, 그 제자의 주변인들이 모두 불행한 삶을 살게 만들었다. 시몬은 그걸 좋다고 받았다가 복수에 휘말려 최후를 맞았으며 그 누구의 애도도 받지 못했다. 그 나비의 학명도 고쳐주긴 했고, 이 작품에서 밝혀지진 않았지만 자기가 만악의 근원이라는 거 알려져서 사회적 매장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의 진범 : 자신이 차지해야 할 부를 되찾겠다며 살인을 저질렀으나 사실은 자신조차 재산을 도둑질해간 그 악한에게 이용당했다.
- 마신 유적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학자의 재산을 뺏으려고 학자를 사고사로 위장해 죽이고 그 딸을 겁탈하려 했지만 이 계획을 실행하기도 전에 눈치챈 진범에게 살해당했다.
- 요로즈야 병원, 타마키 병원: 명예를 위해 자기 아들들이 저지른 범죄를 덮으려고 했다가 피해자 본인이나 그 주변인이 그 아들들을 살해했다. 그리고 사건 이후에는 몰락한 것으로 보인다.
- 유키카게촌 살인사건의 야시로 후유미: 짝사랑하는 친구를 뺏겼다는 질투심에 거짓말을 했다가 다른 친구를 잃고 본인도 자기의 짝사랑 상대에게 살해당했다.
- 아마쿠사 보물 전설 살인사건의 진범: 딸의 막대한 수술비를 얻기 위해 고심하던 중, 죽은 아내가 알고 보니 재벌가의 친딸이었고 이에 유산 상속을 받기 위해 아내의 숨겨진 형제자매들을 살해했으나 공교롭게도 그 재벌가가 파산해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빚만 받을 수도 있는 상황.
- 카리야 슈헤이: 금괴 때문에 멀쩡한 호텔을 태워먹고, 금괴 발굴에 힘 써 준 제자들은 안 주고 자기만 독차지하려 하다가 제자들이 반발해 폐쇄된 공간에 아들과 함께 갇혔다. 또한 자신은 절대로 벗길 수 없는 투구까지 씌워져 아무것도 못 먹고 아사했으며, 아들은 살인범이 됐다. 사실상 이 이야기의 만악의 근원.
- P로부터의 살인 예고장의 신죠지 세이코: 범인과 결혼했기에 성은 바뀌었지만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혼전 성을 게시했음. 짝사랑하는 남자를 차지하려고 그의 연인을 희대의 대망신을 줘서 자살하게 만들었고 그를 차지했으나 진실을 깨달은 남자에게 살해당했다.
- 유령여객선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세력 다툼에 정신이 팔려 파도가 거센 바다에서 배를 자동 항해 모드로 돌려놓고 멋대로 파티를 벌여 큰 사고를 내게 만들었고, 이 사건의 나비효과가 꽤나 크다. 본인들도 숨진 건 덤.
- 살육의 딥블루의 아이자와 슈이치로: 남의 아이디어를 재력을 이용해 가로챘다가 아내와 양아들들을 눈앞에서 모두 잃었다.
- 은막의 살인귀의 피해자들: 안전 관리 등 사람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양심과 상식이 부족해 피해자을 죽게 만든 것도 모자라 사체유기까지 했다가 피해자의 여동생 손에 타살 당했다.
-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자신보다 뛰어난 동료 배우를 질투해 화재를 냈고 혐의를 그에게 모조리 뒤집어 씌운 뒤 아무렇지 않은 척 살다가 진상을 안 그의 연인에게 최후를 맞았다.
-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고작 학원에서 특기과목 성적이 다른 학생에게 밀렸다는 이유만으로 그 학생의 친구를 속여 그 학생을 죽이게 만들고 그 친구에게 혐의를 뒤집어씌웠다. 그리고 살인 누명을 쓴 그 학생과 죽은 학생의 유족의 손에 최후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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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 설령전설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다가 그에게 유산을 준다고 했던 자산가가 사실상 범인의 공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재산을 한 푼도 못 받았다. 그것도 모르고 김전일 엄마는 돈을 엄청 써 댄 건 덤 - 흑마술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자신들의 빚을 갚기 위해 애꿎은 다른 가정을 파탄냈다가 세월이 흐르고 숨겨진 다른 유족에게 살해당했다.
-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위 흑마술 살인사건 피해자들과 동일. 다른 점은 이 사건의 범인은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스스로 그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 호시 케이마: 명문고에 간 친구가 부러워 그의 신분을 도용해 입학을 취소해 버리고 자신이 들어갔다가 친구와 절연한 건 물론 그 친구의 집안도 파탄났다.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다시 만난 친구에게 최후를 맞았다.
- 난로는 왜 불타고 있었나?의 진범: 유산 상속을 받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으나, 알고 보니 피해자는 자신의 숨겨진 가족이었고 피해자 자신은 유산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 살인을 하지 않았어도 유산을 받을 수 있었다.
- 망령교사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자신들을 거둬 키워 준 스승의 재산을 노려 스승의 구조요청을 무시하고 절도만 했다가 나중에 스승의 또 다른 제자에게 최후를 맞았다.
- 설귀 전설 살인사건의 츠바키하라 베니코, 쿠모사와 나츠키, 사바키 카이토: 잘 나가는 연예인[118]에 대한 질투심에 눈이 멀어 그녀의 흑역사가 담긴 영상을 게시해 그녀가 죽게 만들었다.[119] 그 중 두 사람은 범인에게 무참히 살해당했고, 죽음은 가까스로 피한 츠바키하라는 자신이 만악의 근원임에도 불구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가 결국 사회에서 매장당했다.
- 개미지옥 방공호 살인사건의 아야세 이즈미: 짝사랑하는 사람을 뺏겼다는 질투심에 그 사람을 살해했다가 그의 애인에게 최후를 맞았다.
- 백사 도가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모두들 백사 도가를 차지하려다가 하나는 범인을 이용하려다 역이용당해 숨졌고, 다른 피해자는 또 다른 피해자에게 이용당해 숨졌고, 그 또 다른 피해자는 상황을 간파한 범인이 살해했다.
- 마견 숲의 살인, 세이렌섬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자신들의 호기심이나 명예만 생각하면서 환자들을 가지고 실험했다가 그 환자들의 주변인이나 유족에게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이했다.
- 켄모치 형사의 살인의 피해자들과 코모리 료스케 변호사: 이 사건의 피해자들은 한 소녀를 성폭행하고 고문하여 숨지게 만들고서 그 죄를 자신들이 부려먹던 또래 소년에게 뒤집어 씌웠는데다가, 그 소년에게 내걸은 약속마저 어겨서 그 소년의 가정을 파탄내면서 이용했던 소년까지 최악의 인간 말종 취급을 당하도록 만들고선 반성도 일절 없이 뻔뻔하게 일상을 살아가던 인간 폐기물들이며, 딸의 병을 고치겠답시고 진실을 은폐한 변호사 또한 그 둘이랑 별반 다를 게 없는 파렴치한이었다. 결국 그 죗값으로 자신들이 이용했던 소년이랑 그를 지원해준 어떤 살인마 악당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했다.[120] 또한 상술했듯이 그 가족들과 변호사도 사건 이후엔 처절하게 몰락한 것으로 보인다.
- 학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의 범인: 자신의 안위를 위해 무고한 학생들을 희생시켰고, 그 대가로 막판에 과거에 자신이 죽인 학생의 유족에게 살해당한다.
- 인형섬 살인사건의 토키타 시노부: 어떤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을 쓰던 도중, 그 사건의 범인과 가족들의 실명을 한 글자만 바꾸거나 극적 재미를 위한 악의적인 과장을 섞어 출판해서 한 가정을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만들었고,자신도 거센 비난을 받고 신분을 바꿔 살다가 가족의 복수를 노리던 기자에게 살해당했다.
- 아소 사나에: 돈 때문에 보험금을 노린 살인사건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마였으며 업무 때문에 만나게 된 김전일에 의해 검거된 이후 감옥에 있다가 자신의 두목에게 살해당했다.
- 타워맨션 마담 살인사건의 미사키 히나 : 많은 남자들과 불륜을 저지르고 다니고 그 중에서 범인들의 가정을 파멸시키는 큰 원인을 제공했다. 자기가 이런 원인을 제공했다는 사실을 모른 척 하고 다니다가 결국 이 사건 범인들의 손에 죽게되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 수전전대 쿄류저 - 백면신관 카오스
- 스타워즈 에피소트 6 제다이의 귀환 - 시디어스 황제: 루크를 회유하겠답시고 휘하 함대를 소극적으로 대응하게 만든 탓에 애꿎은 함대 전력만 날려먹었으며 루크를 회유하는 데 실패하자 죽이려다가 베이더의 배신으로 자신의 목숨까지 잃게 되었다.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일당: 꼴두기 왕자 편에서 서로 보물을 얻겠다고 다투다가 결국엔 보물이 사라졌다. 지도에서도 욕심쟁이들은 보물을 얻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 원피스
- 오버워치 - 솔저: 76: 이 문제는 캐릭터 자체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솔저에게 동성애자 설정을 붙인 제작진이 잘못인 케이스. 동성애자 설정을 붙였다가 PC에 반감을 산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 염신전대 고온저 - 요고시마크리타인
-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 랄프: 온라인 게임 <슬로터 레이스> 세계가 마음에 들어서 그 세계로 넘어간 바넬로피 본 슈위츠를 돌아오게 하려고 바이러스를 풀었다. 진실을 깨달은 바넬로피는 랄프에게 실망하여 절교를 선언하고, 문제의 바이러스가 랄프를 복제하고 날뛰어서 인터넷 세계 전체가 무너질 뻔했다.
- 치킨 런 - 미세스 트위디: 돈 욕심에 눈이 멀어서 양계장을 치킨 파이 공장으로 개조하고 닭들을 전부 파이로 만들려고 했다가, 그 결과 기계의 폭발로 양계장만 개발살났다.
- 하나의 하루 - 윤시원
- 해적전대 고카이저 - 바스코 타 조로키아
- 취성의 가르간티아 - 인류은하동맹
- 포켓몬스터 극장판
- 루기아의 탄생 - 지킬드 박사
-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 제로
-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 글링스 코다이
- GTA 5/등장인물 - 데빈 웨스턴: 주인공 3인방에게 줄 보수를 안 주려고 별에별 짓을 다 했고, 심지어 용병을 보내 주인공 중 하나와 그의 가 족 들을 죽이려 하는 걸로도 모자라 주인공 3 인 방을 이간질 시키려했다. 그 결과 본인의 회사는 폭삭 망했으며 본인은 주인공 3인방에게 최후를 맞았다.[단]
- 페르소나5 - 시도 마사요시:자신의 정치적 욕심때문에 자신의 애인과 혼외자식을 버린 것도 모자라 자신의 권력과 아들 고로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그 치부를 감출려고 주인공에게 누명을 씌운 것도 모자라 사쿠라 후타바의 어머니를 죽게 만들고 정신접속기술을 가로채서 세계를 정복할려는 계획을 세우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가 최후에는 개심한 아들과 마음의 괴도단에 의해서 인과응보의 댓가를 치르게 되었다.
- KOF 시리즈 - 클론 제로
- 맹꽁이 서당
- 맹꽁이 서당의 학동들: 땡땡이치려고 별 꼼수를 다 부리다가 그 때마다 봉변을 당했다.
- 서매수의 어린 시절 친구: 어린 시절 서당에서 자신, 서매수, 그리고 다른 친구와 셋이서 글공부를 하다가 홍시 3개를 받았다. 서매수가 자신의 것을 하나 가져가고 그에게 줬는데 다른 친구 몫까지 먹어버리는 바람에 당연히 그 친구는 분노하면서 서당을 뛰쳐나가 버렸다. 이후 어른이 되어 서매수는 관직을 하고 있는데 이 친구는 벼슬을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서매수에게 늘 와서 벼슬 한 자리만 시켜달라고 졸랐으나 그 때의 일을 잊지 않은 그는 거절했다. 그래서 친구가 그의 집에서 생 난리를 치자 그제야 그 일화를 얘기해 주면서, 이런 탐욕스런 마음가짐을 가진 관리 밑에서 백성들이 어떻게 잘 살겠냐며 질책하자 그는 반박하지 못했다. 그래도 서매수는 그 친구 가족들에게 곡식이나 쌀을 갖다주어 많은 도움을 주었다.
- 울트라맨 뫼비우스 - 히루카와 미츠히코: 이 작자는 그냥 문서를 봐라.
- 쿵푸팬더
- 타이렁: 용문서를 노리며 횡포를 부리다 찍혀 20년 동안 구속되다 탈옥하여 5인방과 시푸를 뚫고 포와 대결하다 용문서를 득템하고 열어본 순간 빈 종이라서 허탈해진 타이렁은 끝까지 저항하다 포의 손가락 권법으로 사망.
- 셴
- 카이
- 크레용 신짱 - 노하라 미사에: '기름이 간당간당해요' 에피소드에서 기름값 싼 주유소 찾겠다고 연료도 거의 없는 차를 계속 몰고 가다가 도중에 연료가 바닥나는 바람에 길에서 차가 멈춰버렸다.
- 탐정학원Q
- 강령술 살인사건의 쿠사카 사치요: 언니의 유산을 탐해 남편과 함께 조카들에게 위선을 행했으며 애니판에서는 아예 조카들을 협박하다가 최후를 맞았다.
- 환주관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스승의 후계자 자리를 둔 경쟁에 따른 질투심에 짜고 친구를 사실상 죽게 만들었다가 공범인 척 연기하던, 그 친구의 연인에게 최후를 맞았다.
- 사몬을 제외한 설월화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키류 집안의 막대한 재산을 노리고 사몬을 살해하려 했으나 그 전에 챙겨야 했던 또 다른 가족을 외면했기에 그 재산을 써 보지도 못하고 가족에게 최후를 맞았다.
-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부부 : 이 사례의 대표적인 예.
- 아웃사이더의 노래 피에로의 눈물의 피에로
- 워해머 -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발타자르 겔트를 죽였다가 세계의 멸망을 불러일으켰다. 티리온한테 바로 사망한건 덤. 에오지에서는 나가쉬에게 벌을 받아 되살아나고 엘프들에게 쫓겨다니게 방치당하고 있다.
- Warhammer 40,000
- 앙그론:자신이 검투사시절에 동고동락했던 동료들을 죽게 내버려두었다는 이유로 황제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심과 복수심에 불탄 나머지 호루스 헤러시에 가담해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카오스로 전향한 일로 인류제국 최악의 배신자로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 페투라보: 로갈 돈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에 눈이 멀어 갖은 횡포와 패악질을 하다가 결국 황제와 다른 프라이마크 형제들에게 등을 돌렸으며 이 일로 인해 자신의 모행성인 올림피아를 잃고 다른 배신자 프라이마크들처럼 카오스에 전향한 신세가 된다.
- 로가 아우렐리안:황제교의 모태가 되는 황제신앙의 선교에 신경을 썼는데 종교를 불신하는 아버지 황제와 대립하게 되었고 결국 부자간의 대립이 심해져 결국 우주의 진리를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명분으로 카오스로 가버리게되었다.
- SKY 캐슬
- 박영재의 부모 - 아들의 의사나 몸상태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자신들의 꿈인 3대째 의사가문의 꿈을 강요했다. 영재는 서울 의대에 합격했으나 자신이 아닌 생물학적 부모의 꿈이었다며 그 길로 가출하며 의대에 등록하지 않았고, 그 날부로 절연을 선언했다. 결국 어머니 이명주는 자살하고, 아버지 박수창도 폐인이 되었다. 한편 이들의 행보가 너무나도 잔인했기에 인과응보에도 해당된다.
- 강준상 - 센터장 자리를 욕심내 수술을 너무 과다하게 많이 집도하다가 정작 자기 힘에 부쳐서 전공의에게 맡겼다가 의료사고가 나서 센터장 자리를 지방 의대 출신인 황치영에게 뺏겼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을 지킬 자신이 없는데 마침 돈 많은 여자가 자신에게 접근해 오자 금세 갈아타 버렸는데 하필 그렇게 차버린 애인이 임신 중이었다. 게다가 그 돈 많은 여자의 정체는 (강준상 집안 기준으로) 한미한 애인과 별 차이가 없던 신세였다. 그래서 그의 사생아 김혜나가 찾아와 집안을 들쑤시고 다녀 집안이 완전 콩가루 집안이 됐다. 게다가 혜나가 누군가에 의해 추락당해 위급한 상태인데 나중에 온 환자가 병원장 손자라는 이유로 기조실장 권한을 앞세워 혜나를 제껴버려 혜나가 죽게 되었다. 심지어 병원장과의 약속과 겹친다며 혜나의 장례식장도 가지 않았다. 이토록 권력에 눈이 먼 짓을 했다가 막상 혜나가 자기 사생아임이 밝혀지자 멘붕하여 어머니와 상담하려 하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지만 너무나도 태연하게 자기합리화하라는 어머니의 태도에 맨날 공부밖에 모르는 애로 자신을 키웠다며 엄마를 원망하는 마마보이스런 모습까지 보인다. 결국 자신이 힘들게 올라온 기조실장 자리를 스스로 내던지겠다는 선언을 한다.
- 한서진 - 반복되는 거짓말과 은폐로 인한 소탐대실을 가장 잘 보여주는 캐릭터. 불행한 과거를 부정하고 싶어서 신분 위조까지 하며 의사 가문에 시집왔다. 그러나 이런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이 캐슬에 이사 온 후 자기 정체를 알아채자, SKY 캐슬의 기득권 유지와는 동기와 더불어 사실상 본보기로 삼기 위해 그 사람을 가능한 모든 수를 사용해 억압하려 하다가 도리어 자기가 신분 위조를 한 사실을 실토해야만 했다. 그래서 캐슬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는데도 의사를 만들고자 하는 딸 예서가 이 때문에 성적이 떨어져 남편 모자에게 위로는커녕 핀잔만 듣게 됐다. 한편 예서는 부모의 편애를 받고 자라 작중 10대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으며, 이 때문에 다른 과외 선생이나 공부 모임을 찾지 못하고 영재의 집안을 파탄낸 그 코디에게로 돌아가야 했다. 그리고 그녀의 요청으로 강예서가 가장 혐오한다는 라이벌 김혜나를 자기 집에 들였는데 결국 의대 가기 전에 혜나가 예서의 이복자매임이 드러나게 되었다. 예서는 결국 엄마를 멀리하고 엄마가 그토록 꺼려하던 코디와 더욱 가까워진다. 그리고 혜나의 정체를 꾹꾹 숨기려 했으나 정작 다른 아줌마들과 혜나의 이야기를 하다가 차녀 예빈도 그 이야기를 들어버려 예빈에게까지 외면당한다. 거기다가 그 코디가 예서의 서울의대행을 위해 시험지 유출, 살인, 무고 등의 범죄도 불사하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묵인하기까지 하며, 미래를 들먹이며 딸의 입을 다물게 만들기도 하여 자신까지 방조범이 되어버렸다. [122] 한마디로 은폐하려면 할수록 진실이 도리어 더 잘, 더 크게 드러나는 마이너스의 손. 그럼에도 예서 서울의대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가 남편의 설득으로 자수했다.
- 강예서 - 무려 작중에서 자기 엄마가 도널드 트럼프급 막말러라고 인정한 성격파탄자. 이러면서도 성격을 고치려는 생각을 전혀 안 하기 때문에 또래들에게 거의 왕따급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우주에게도 외면받게 되고 더군다나 혜나에게 우주를 뺏기게 된다. 헌데 그토록 혐오하던 혜나가 죽고 우주가 되레 범인으로 몰려 감옥에 가게 되자, 우주를 걱정하며 진실을 밝히려고 했다가 미래를 생각하라는 엄마에 의해 함구당한다. 그런데 퇴학당하며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꿈까지 꾸게 되며 모의고사 성적도 의대 지망생이라기엔 형편없이 떨어지게 되어 이에 문제지를 모두 찢는, 정신적 이상이 온 듯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학교를 떠나는 걸 선택해 2학년 2학기 시험은 0점 처리되어 다시 고등학교에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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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혁 - 대통령이 되고 싶은 자기 야망 때문에 처가를 파탄냈다는 얘기가 아내 노승혜를 통해 언급된다.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공부방법을 지적하지 않았던 딸 세리가
학력위조 사태까지 저지른 것에 차민혁의 이 같은 1등과 출세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헌데 그 집착을 끝까지 버리지 않아 결국 가족들이
크고 아름다운 피라미드만 남겨놓고모두 집을 나가버렸다. - 김혜나 - 비리의 온상인 특별반을 없애기 위해 학생회장에 출마했으나 그녀의 동급생 수행평가 대리 수행 사실이 경쟁자 강예서의 엄마 한서진에게 걸려서[123] 사퇴해야 했다.
- 진진희 - 공부에 흥미를 잃은 아들 수한을 억지로 공부시키겠다고 혼내다가 아끼던 커피잔들을 모두 깨버렸다.[124] 이 일로 수한이 가출해서 수한까지 잃을 뻔했던 건 덤이다.
- 차세리 - 출세욕 강한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합격하지도 않은 하버드대학교에 합격했다고 가족을 속이고 하버드대생 행세를 했다가 걸려 손해배상을 해 줘야 하는 처지가 된 범죄자의 신분이 되어 미국에서 도망치듯 한국으로 왔다. 하버드대학교 불합격 이유도 과제를 베껴서 낸 적이 딱 한 번 있어서 아예 자격이 박탈된 것인데도 아버지의 탓으로만 돌리며 적반하장식으로 나와 호불호가 갈린다.
- 유정민의 아버지 - 아들의 의사는 생각하지도 않고 아들에게 병원을 물려받을 것을 강요했다. 아들은 할 수 없이 의대에 진학했으나 정작 의대 공부가 그와 맞지 않아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다 본과 1학년 때 자살해버렸다. 결국 이 아버지도 친구 수창처럼 폐인으로 지내고 있는 듯하다.
- 황치영 - 의료인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봉사를 열심히 다니다 정작 첫 아내이자 우주의 친엄마를 방치해 병으로 죽게 해 한동안 우주가 방황을 했다. 그리고 이는 이후 김혜나가 죽었을 때 우주가 그 때를 반복하는 거냐며 오해해 아버지와 사이가 다시 나빠지게 된다.
- 강준상의 어머니 - 이 드라마 원조 헬리콥터 맘으로 이명주와 한서진의 대모격. 아들을 혹독하게 공부시켜 의사로 만들었고 그 아들은 주남대 기조실장까지 됐으나 병원장 손자를 살리느라 수술을 미룬 김혜나를 사실상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그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선언해 버려 며느리와 함께 큰 충격을 받는다. 아들에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를 연발하며 배신자 취급을 하나 이미 마음을 굳게 먹은 아들과 손녀들이라 먹히지 않고 초췌하게 통곡하는, 상술한 이명주처럼 초라한 헬리콥터 맘의 말로를 잘 보여주는 인물.
- 주남대 병원장 -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기 위해 정치권 실세와 친한 의사인 황치영을 밀어줬으나 치영이 자신의 입맛에 따라 움직여주지 않자 치영에서 준상으로 갈아타 버렸다. 헌데 준상을 통해서 실세에게 접근하려면 중간에 차민혁을 또 거쳐야 한다(...). 어쨌든 돈 벌려 만든 척추센터를 적자투성이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치영에게서 척추센터장 자리를 뺏어서 준상을 준 것도 모자라 기조실장에 올려놨더니 자기 손자 살리겠다고 역시 위급했던, 알고보니 자기 딸인 김혜나를 죽게 놔둔 죄책감에 치영처럼 자꾸 휴가계를 내서 병원 운영이 더더욱 어려워졌다.
- 김주영 - 대학 시절에는 자신보다 학점이 낮았으나 졸업 후 더 잘 나가는 동기에 대한 열등감으로 천재 딸을 너무 몰아세웠다가 그 딸이 공황장애에 걸리게 되자 남편이 이혼 선언을 했다. 이토록 자신에게 잘못이 있었음에도 케이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 도리어 남편을 사고로 위장해 죽이려고 하다가 딸까지 사고에 휘말려 뇌를 다친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서글픔을 해소하기 위해 택한 게 입시 코디를 하며 명문가를 파탄내려는 것이었으나, 한 학부모의 자수로 뒤가 밟혀 구속되고 만다.
- 넝쿨째 굴러온 당신
- 방장수 - 말숙을 임신한 청애의 입덧을 해소시켜주지 않았다가 말숙의 성격을 개차반으로 만들어 본인을 포함한 가족 전체가 고통받고 있다.
- 장양실 - 자신은 자꾸 아이가 유산되는데 시형 쪽은 벌써 둘째 방귀남까지 본 것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방귀남을 일부러 버스에 버려둬 실종 상태로 만들었다가 후에 남편 방정훈에게 엄청난 봉변을 당한다.
- 전막례 - 손녀 방이숙보다 없어진 손자 방귀남을 더 중요시하는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귀남을 사칭한 사기꾼에게 큰돈을 날리기도 했다.
- 방말숙 - 한 남자를 먹튀했다가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접근한 그의 친구 차세광과 사랑에 빠져버린다. 차윤희를 못마땅해해 그녀가 촬영 소품용 명품 가방 사라고 준 200만원으로 20만원 짝퉁을 사고 나머지 돈을 자신이 먹튀했다가 그걸 눈치챈 윤희에게 봉변당한다. 윤희에게 코를 쥐어뜯겼다는 것 때문에 어머니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만 그마저도 먹히지 않아 결국 자기 돈을 탈탈 털어서 진짜 명품 가방을 사줘야 했다. 무엇보다도 차윤희가 차세광의 누나라는 걸 안 뒤로는 그야말로 윤희에게 빌빌 기어야 했다.
- 남남구 - 고급 고깃집 여사장과 불륜을 해 일숙을 떠났지만 잘 풀리지 않아 일숙에게 다시 돌아왔으나 보기 좋게 거절당한다.
- 3인조 사기꾼 - 청애 3자매에게 이혼남인 척 데이트를 신청 후 밥값을 먹튀하는 사기를 쳤다가 붙잡혀 개쪽을 당했다.
- 리스타트 PD - 윤빈을 악마의 편집으로 나쁘게 묘사했으며 윤빈을 구하려는 일숙을 원천 봉쇄식으로 방해하려 했으나 윤희의 기지로 실패했다. [125] 윤빈의 억울함이 풀린 후 상사에게 엄청나게 질책받는 모습이 나온다.
- 배PD, 양PD - 차윤희의 후배 PD들. 자기들도 여성이면서 차윤희가 임신한 걸 악용해 그녀가 맡기로 한 프로그램에서 차윤희를 쫓아내고 자기들이 PD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정작 자기들 역량이 차윤희에게 미치지 못해 상사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고 다시 차윤희의 보조가 되고 만다.
- 별에서 온 그대
- 이범중 - 장남과 다른 아들들을 차별했고, 그 아들 중 더 큰 애의 악행을 그냥 돈으로만 무마했다가 그 아들을 살인귀로 만들어 버렸다.
- 이재경 - 겉으로는 카메라 없을 때도 봉사활동하는 몇 안 되는 모범 재벌. 하지만 실상은 자기 목적에 맞지 않으면 범죄도 불사한 위선자. 나중엔 그 아버지조차 쉴드를 안 쳐줘서 감옥에서 절규한다.
- 삼국지연의
- 여포 - 자신의 외모가 상할 걸 염려해 금주령을 내렸다가 부하를 학대했고 이 부하가 배반하면서 조조에게 잡혀 최후를 맞았다.
- 과정 형제 - 태사자의 부하와 그 형제. 형제는 장료군에 있었으나 장료에게 심한 질책을 듣고 장료에게 원한을 품어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과정과 내통해 그를 죽이고자 했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면서 둘은 물론이고 밖에서 기다리던 태사자까지 희생당했다.
- 주유의 손상향 시집 보내기 - 형주는 못 찾고 미인만 바쳤다는 말로 요약 가능하다.
- 이춘향 & 묘택 - 마등과 함께 조조 암살을 계획한 황규의 첩과 처남이다. 둘은 불륜 관계였고 몰래 황규가 뭔가에 맹세하는 걸 보고 조조에게 쪼르르 달려가 다 불었고 황규의 집안은 멸족됐다. 그 뒤 묘택이 춘향을 아내로 달라고 했더니 조조는 한낱 계집에 집안 팔아먹은 놈이라면서 둘도 같이 처형시켰다.
- 암살 - 염석진
[1]
다만 이건
입헌군주제를 강력하게 주장한 전 국왕
비렌드라에 의한 불안정한 평화가
네팔 왕실 참극으로 비렌드라 사후 터진 것으로, 갸넨드라가 아니었어도 왕실 자체가 위태로웠을 거라 소탐대실이라 보긴 어렵다.
[2]
사실 카디프 측에서 정식 항공기를 타고 오라고 했지만 선수가 경비행기로 오길 원해서 카디프 측에서 배려해 준 것이었다.
[3]
대표적인 러시아 운동선수 중 하나가 대놓고 일부 운동 종목은 도핑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다고 얘기해서 더욱 화제가 됐다.
#
[4]
예를 들어 데이빗 오티즈는 자기는 도핑 안 했다고 거짓말했다가 들통나자 몰랐다면서 잡아뗐고, 레드삭스 팬덤은 여전히 대부(Big Papi)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추켜세우더니 구단에서는 영구결번까지 주면서 선수부터 팬, 팀까지 아주 셋이서 잘들 노는 꼬락서니를 보여준다.
[5]
KBO 리그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전세계 전우주 최초이자 전무후무 유일무이한 도핑전과자 시즌 MVP
김재환
[6]
다만 이때 있었던 약탈과 제노사이드는 십자군들이 후세까지 두고두고 까이는 원인이 되었다.
[7]
그리고 이때 잃지 않은 나머지 지역마저
제2차 십자군 원정의 실패로 인해,
이슬람 세력의 포위를 당해 풍전등화의 상태가 된지라서 이후의 십자군 원정 때에 끝끝내 뱉어냈다.
안습
[8]
일대일로에 참여한 나라들이
중국을 상대로 막대한 빚을 지고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9]
심지어 극렬
친중 국가인
파키스탄마저
일대일로 계획에서 불참하면서
중국의 뒤통수를 제대로 갈겼다.
[10]
알레산드라 암브로지우를 동경하던 모델 지망생으로, AV배우 경력이 있다.
[11]
근데 결론적으론 자기 애가 맞았다.남의 애여도 하면 안되는데 자기 애를...
[12]
곰신 생활이 의무는 아니라지만 찰스는 꾸준히 카밀라를 그리워했다.
[13]
자신들을 진정한 사랑을 이뤄낸 비련의 남녀로 포장하려는 의도였다는 시선이 강하다. 실제로 다이애나 간택에 카밀라가 관여를 했다고 한다.
[14]
이에 대한 나비효과로 극심한 청년실업을 유발해 인재의 해외 유출을 초래했으며, 이 인재들 중엔 위의 런던 아파트 화재 사고에 휘말려 죽은 커플도 있었다.
[15]
사실 원인 제공자는 가정부와 대놓고 불륜한 막시다. 그리하여 이혼소송 중에 만난 거라 막시의 부인이던 완다는 이카르디랑 상관없이 막시랑은 헤어질 예정이었다. 허나 자서전에서
자기가 불륜 맞다고 말해버렸다.
[16]
게다가 이 사실을 시댁에서 3년이나 묵인해 줬는데 남편의 성을 떼겠다고 하자 분노해 공개한 거라고 한다.
[17]
연예계 관련 항목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도 굉장히 잘 풀린 축이다.
[18]
삼성,
현대와 마찰을 일으키는 그 엘리엇 맞다.
[19]
특히 세도르프는 선수로 잘 뛰고 있는데 밀란이 부른다며 선수직을 당장 은퇴하고 감독으로 온 거라서 배신감이 더 클 수밖에 없다.
[20]
AS 로마의 구단주
제임스 팔로타는 구단주치고는 돈 없다는 소리를 들어도 엄연히 자기 사업체가 있는 사람이고 인테르는
[21]
한낱 루머에 지나지 않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하피냐 아우칸타라 합의건과는 달리
유벤투스 소식 공신력 1등 기자인 로메오 아그레스티가 직접 이과인 완전영입 합의가 있었다고 말했고, 이과인 영입을 망설이는 말을 팀 전설
파올로 말디니를 통해 해서 더더욱 파문이 크다.
[22]
심지어 퇴화되었다는 얘기도 있다. 인테르 시절에는 후술할 브로조비치처럼 여러 자리에서 뛰어봐서 이따금씩 원더골도 넣고 그랬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로 간 이후 2019년 1월 중순 90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달갑지 않은 기록을 달성했다. 팬들은 오랜 후보 수비형 미드필더 생활에 득점 능력이 아예 상실되었다고 보고 있다.
[23]
무엇보다도 그를 후보로 밀어낸 사람이 다름아닌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였다. 둘이 함께 인테르에 있을 때만 해도 코바치치는 차세대 인테르 전설 및 영웅, 브로조비치는 잘해봤자 후보 대접이었다. 브로조비치는 인테르에 계속 있으면서 온갖 욕을 푸짐하게 먹으며 멀티성이라는 이유로 안 뛰어본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이리저리 굴려졌다. 그러다가 그 경험치를 바탕으로 월드컵 반 년 전 기량이 만개해 팀과 국가대표팀의 핵심 멤버가 되었고, 월드컵 이후엔 인테르가 절대 데려올 수 없을 걸로 보이던 국가대표팀 친구
시메 브르살코를 꼬셔서 데려옴으로서 인테르 팬들이 코바치치에게 바랐던 인테르 전도자 역할까지 하고 있다. 코바치치 입장에서 보면 자기보다 한참 뒤처진다 생각했던 친구에게 역전당한 것도 모자라 따 놓은 당상이나 마찬가지던 주연까지 그 친구에게 내준 셈.
[24]
사실 그는 탈세로 이득을 보려 할 시점에 감사가 들어와 이득은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득을 못 봤다고 혐의나 죄가 없는 것이 아닌 예는 이 세상에
매우 많다.
[25]
모의고사 성적이 결코 최상위권이 아니었다고 한다. 게다가 여긴 보통 학교도 아니고 그 유명한 학원가인
대치동에 있는 명문 여고다.
[26]
이 아버지는 2학기 때부터 교감이 될 예정이었으나 여름방학 때 이 문제가 터지면서 교무부장에서 잘렸다.
[27]
이에는 자신이 한국에서 저지른 논란을
소속팀이 있는 일본에서만 사과한 것도 있었다. 혹자들은 일본이 그렇게 좋으면 그냥 일본으로 귀화하라고 할 정도로 매우 화가 나 있다.
[28]
전두환은 자신의 편들만은 잘 챙겨서 지금도 전두환의 심복들은 그를 비호해준다.
[29]
비슷한 시기에 역반응이 났었던 로만 레인즈는 상품 판매량이 워낙 높은지라 푸시가 마를 수가 없는 상황인지라.
[30]
때에 따라선 단순 욕심이 아니라 정말 선수에게 이득이 된 경우도 있긴 하다. 대표적인 게
페르난도 토레스. 그래도 이후는 똑같이 용두사미
[31]
하지만 마냥 욕심이라고만 할 수는 없는 것이, 선수층이 두껍고 주전경쟁이 치열한 팀의 선수는 부상 하나 때문에 이탈하면 빈 자리는 금방 다른 선수로 대체되며 회복이 된다 한들 팀에서의 입지가 없어져버려 주전경쟁에서 제외되거나 타팀으로의 트레이드, 최악의 경우 방출되는 등 선수 커리어는 물론 여생까지 꼬여버리기 십상이라 사소한 부상 정도는 참고 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종목 불문하고 거의 모든 선수는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사소한 잔부상을 최소 하나 이상 달고 경기에 나선다.
[32]
참고로 하피냐의 경력을 꼬아놓은
라자 나잉골란의 태클은 오른 무릎에 당한 것이었다. 왼무릎까지 성치 않으니 팬들 사이에서는 은퇴하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중.
[33]
사실 종교 때문에 결혼 반대하고 그러는 건 흔한 일이다. 종교가 다르면 생각하는 관점도 자연히 다를 수 있고 그러면 자주 싸울테니 딸이 불행할 걸 생각하면 이 어머니의 입장도 이해가 아주 안 되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피어 안젤리는 다른 남자들과 2번이나 결혼하고 그 때마다 아이들도 봤음에도 머지않아 이혼하는 등 매우 불행한 삶을 살았다.
[34]
뒷담화는 일반적으로 돌고 돌며, 뒷담화 자리의 누군가가 뒷담화 대상에게 뒷담화 사실을 누설하는 경우도 많다.
[35]
노래를 부르며 저격했다는 말로 알 수 있듯 부르던 노래의 일부를 개사했는데, 이는 애초에 작정하고 한 짓이란 거다. 참고로 저격 내용은 아라시는 팬이 가장 많지만, 그 팬들은 도쿄돔에서 립싱크나 듣는다는 것. 하지만 아라시는 콘서트에서만은 라이브를 한다고 하며, 사실 테고시는 아라시 콘서트에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한다. 한 술 더 떠서
킨키키즈까지 조롱했다는 얘기도 있다.
킨키키즈의
도모토 츠요시는 테고시의 트레이드 마크 포즈를 제공한 사람이라서 더욱 문제가 커진다.
[36]
일본이 혐한 서적이 베스트셀러에 꼭 있는 나라임에도 하술한
타노 유카가 혐한 발언을 했다가 혐한들에게까지 배척당한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라.
[37]
실제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들 중 친목질의 폐해로 악명이 높거나 망한 곳이 한둘이 아니기에 어떤 곳들은 친목질을 대놓고 금지하기도 한다.
[38]
미노는 다비데의 누나인 카티아의 남편이다.
[39]
특히 처음으로 진상을 부린 2016년에는 차녀 이사베야를 임신하고 있던 상태였음이 드러났다. 엄청난
독종.
[40]
곤살로 이과인과 이카르디의 교환설에 대해 그딴 걸 믿냐며 부인했는데 이를 못 봤는지(...) 완다가 이 인터뷰 올라온 후에 얼룩말 무늬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려 온갖 조롱만 듣게 됐다.
[41]
사실 아역배우 출신들이 가수를 꿈꾸는 건 흔한 일이다.
안소희와
박규리,
함은정도 아역배우 출신이다. 또한 미국에서는
아역배우들이
나중에
가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은하의 롤모델
아리아나 그란데도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하이틴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42]
그들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그들이 데뷔할 때만 해도
[43]
이전에 있던 걸그룹 삼국지 드립에서는
남만친구라고 했지만 원래 촉 포지션으로 언급된
러블리즈보다도 가요계 성적이나 인지도 등이 여자친구가 더 높다. 또한 여자친구는 이미 있던 아이돌 컨셉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게 특히 두드러지는 그룹으로,
한나라를 잇겠다는 포부로 세워진
촉나라와 어느 정도 비슷하다. 그리고 없다시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미
넬,
인피니트 등 이미 가요계에서 쟁쟁한 가수들이 있었던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쏘스뮤직과 더 비슷하다.
[44]
원래 미국의 걸그룹들은 팝밴드라고 해서 이런 경향이 있다.
비욘세도
데스티니 차일드의 간판으로 사실상 비욘세 그룹이었다.
피프스 하모니 시절
카밀라 카베요 또한 파트를 메인보컬 앨리 브룩과 양분하다시피 하거나 가장 많이 받았다.
[45]
나잉골란은 친아버지의 나라
인도네시아와는 혈통밖에 인연이 없으나 인도네시아인들이 엄청 좋아해준다. 인도네시아인과 FM으로 맞붙으면 나잉골란을 보유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증언이 많다.
[46]
근데 이건 나잉골란이 화날 만했다. 마르티네스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탑 리그 주전이어야 한다면서 당시 중국 리그에서 뛰던
악셀 비첼,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 경기를 못 뛴
에덴 아자르,
AS 모나코의 후보 선수
유리 틸레망스를 뽑는
내로남불을 저질러서...
[47]
힘들게 물질하고 있는 자신에게 팽팽 놀다 나온 후배가 반말을 했다고 생각한 선배가 짜증을 내자 "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을 해 분노가 폭발한 것. 화난 자신에게 "내가 X같냐?"라고 받아치는 사람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48]
머리를 푼 채 네일 받은 맨손으로 베이킹을 했다.
[49]
현금 수강료와 카드 수강료를 다르게 받는다는 사실을 공고판에 대놓고 떠벌렸다.
[50]
백성들이 유비를 따라간 이유로는
서주 대학살이 큰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조조가 서주 대학살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조조가 어렵지 않게 천하통일을 했으리라는 시각도 실제로 있다.
[51]
이런 착각을 한 또 다른 사람이 위연의 앙숙인 양의다. 그러나 제갈량은 위연과 양의 누구도 후계자로 정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사후 국정을 장완에게 넘기고, 장완 이후에는 비의에게 맡기는 식으로 인선을 마친 상태였다.
[52]
진짜 노망으로 저질렀다면 옹호할 부분이라도 있었겠지만 손권은 제정신으로 저질렀다.
[53]
사마천은 우금은 죽어도 싸다고 냉혹하게 말했지만 최소한의 재판도 없이 사적으로 온갖 모욕을 줘 우금을 죽게 만든
조비의 치졸함도 비난했다.
[54]
이는 일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우신 독립투사 분들의 노고를 깎아먹는 행위이기도 하다. 절대 그분들이 목숨이 남아나서 목숨을 거신 게 아니다.
[55]
박근혜 옹호하고 다닐 때 이미 폐암 투병 중이었다고 한다.
[56]
장남 방번은 고려 왕족과 인척 관계라 세자 계승권에서 제외됐다.
[57]
다만 신검은 살려주며 관직까지 줘 견훤이 이에 분사했다는 얘기도 있다.
[58]
사실 의리를 생각해 봐도 명나라는
임진왜란 당시 국운이 기울 정도로 조선을 도왔기 때문에 이런 은혜를 저버리는 건 그 당시 도덕관념으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
[59]
이 후배는 당시 뇌진탕에 시달려 훈련도 못한 채 입대했다고 한다. 운동선수가 안 당해도 되는 부상을 당해서 훈련을 못해 기량이 떨어진다는 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0]
애초에 배트를 이용하여 상대를 폭행한 것부터가 특수폭행죄의 요건에 완벽하게 부합하며 이 정도면 살인미수 혐의까지 적용 가능하다.
[61]
보통 일본 아이돌 스캔들이 데뷔 전에 나는 경우는 소속사에서 적당히 묻어준다고 한다. 그러나 하라다의 사진 중에는 교사가 하라다의 가슴을 주무르는 사진도 있어서 사태가 심각했던 것.
[62]
강인은 음주운전, 뺑소니, 데이트 폭력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다시 말해 성민은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음에도 범죄자와 동일한 취급을 받는 것이다.
[63]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슈퍼주니어 팬들은 성민의 결혼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었다. 당시 슈퍼주니어는 한창 7집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었던지라 멤버들과 회사측에서도 한마음으로 아직은 결혼 할 시기가 이르다며 성민을 설득하였고 팬들도 이와 같은 입장이었다. 그만큼 왠만하면 자중해야 할 상황에서 이기적인 행동으로 팀에게 큰 민폐를 끼쳐 팬들이 이에 분노한 것이다.
[64]
이 당시는 차녀 비비안의 출생 전
[65]
보통 5년 이상 된 장기 연습생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다른 소속사를 추천해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그러나 5년
DSP에 있었던 안소진에겐
그런 거 없었다. 만일 DSP가 소진에게 소속사를 소개해주기만이라도 했다면 그녀는
프로듀스 101에 나올 수도 있었다.
[66]
중간에 전소민이
KARD로 가고,
이현주가 몸 상태를 이유로 이탈하면서
윤채경과
레이첼이 합류해 저 정도인게 망정일 정도.
[67]
간담회에서 보인
JYP의 모순적인 태도에 분노한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장우영의 생명체 드립이 여기서 나왔다.
박근혜 화법의 전신이라 카더라
[68]
그런데 여후도 훗날의 혜제, 노원공주 두 자녀를 알 수 없는 이유로 팽성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길가에 내다버린 적이 있고, 황후에 오르자마자 잔혹한 성품을 드러낸지라 유방의 소탐대실로만 여겨야 하는지 미묘한 감이 있다.
[69]
박유천의 주 팬덤은 여성층이다. 박유천의 성폭행이나 성매매 의혹은 증거불충분에 의한 무혐의로 결론났지만, 여성들에게는 그런 의혹 자체를 일으킨 남성 스타가 좋게 보일 리 없기 때문이다.
이진욱도 아직까지도 그 무고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는 거 보면 설명이 필요한가?
[70]
우진영,
드림캐쳐,
A.C.E,
H.U.B, 김소리, 소희는 제외. YG만 아니면 가장 출연에 제한이 적은 뮤직뱅크에서 짧아도 1주, 심하면 7주나 출연을 막았다. 공원소녀, 네이처 의문의 1승
[71]
나무위키 공인 유리몸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데뷔조에 든
윤조를 필두로 파이널 진출자인
차희,
이보림,
단아,
세미까지 당시 기준 총 5명이 순위가 낮았으며, 게다가 당시 크래커 소속이었던 차희만 빼면 무소속 혹은 듣보 기획사 소속이다.
[72]
참고로 그 사건에서 은혁은 아무것도 한 게 없었다. 그냥 자다가 봉창 두들겨 맞은 것.
[73]
미국 진출은 원더걸스보다 훨씬 가요계에서 입지전적인
보아,
비조차도 실패한 일이다!
[74]
이게 뭔 소탐대실이냐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러시아
교도소는 그
미국 교도소가 죄수들에게 인간적인 대우를 하는 걸로 보일 정도로
죄수들에게는 현세에 강림한 지옥의 공간이다.
흑돌고래 교도소 얘기만 봐도 안 봐도 비디오다. 차라리
한국 경찰에게 붙잡혀서 한국에서 처벌받았으면, 한국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라는
청송교도소로 갔을지언정, 거기서 제대로 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안락한 수감생활을 했을테니 문자 그대로 소탐대실한 것이다. 청송이 흑돌고래 교도소에 비하면
넘사벽으로 복지가 좋은 데 그걸 차버린 거다.
[75]
같은 이탈리아계 스위스인 축구선수 미켈레 모르가넬라와 헷갈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 사람은 1986년생이고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가 어릴 때 스위스로 이민했다. 한편 미켈은 1989년생으로 아버지가 이탈리아 태생이고 어머니는 독일계 스위스인인 혼혈이다.
[76]
"한국 놈들을 모두 패 죽여버리고 싶어! 그 놈들은 모두
다운 증후군 걸린 병신들이니까!"(Je les tous Defonce Coréens, allez vous tous Bruler, bande de trisos!) 여기서 trisos는
다운 증후군 환자들에 대한 멸칭이라고 한다.
#
[77]
이건 그녀의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다. 동생들은
세브란스병원의 동양인인 한국인 의사에게
라임병 치료차 동양 나라 한국에 온 주제들이 한국
스타벅스에선 양파 냄새가 심해 도저히 안에 못 있겠다는 망언을 지껄였다. 그리고 지지의 인종차별에 엄마라는 사람은 "우리 집은 다인종, 다종교라
인종차별 같은 거 없는데요?"라는 아주 무식한 소리를 했다.
[78]
반면 그 영상을 공유한 동생
벨라 하디드는 영상을 재빨리 내려서 중국에 갈 수 있었다. 직접 하진 않아서 그런가?
[79]
사실 바카요코 이전에
안토니오 뤼디거가
AS 로마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나 인종차별에 질려버려 떠난 선례가 있는데 여전히 변한 게 없다. 당장 이탈리아 부총리라는 자가 축구장 인종차별 사태에 대해 뜸들이는 말을 하지 않나....
[80]
응오딘지엠은 독신주의자였기에 아내가 없었다.
[81]
실제로 과도한 섹시를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 전략으로 뜬
스텔라의 멤버였던
가영은 부모님이 주위 사람들에게 딸 왜 저런 거 하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가장 민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율도 마리오네트 이전까지는 지인들에게 신곡 홍보를 열심히 했으나 마리오네트부터는 연락이 끊겼다는 모 네티즌의 증언도 있다.
댓글로 있음
[82]
사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잘못한 게 없다는 의견도 있다. 당연한 권리라고. 그러나 자기들이 먼저 백희나 작가에게 허락을 받으려 했다는 점에서 이미....
[83]
참고로
로페테기의 레알에서의 승률은 42%로
라파엘 베니테스가 이전 시즌 트레블했던 인테르에서 거둔 승률 48%보다 낮으며, 경질된 시기도 훨씬 빠르다!
[84]
사실 내부고발해서 손해가 오는 것보다는 계속되는 은폐 때문에 곪고 곪은 게 터지는 경우가 손해가 압도적으로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상술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85]
마호를 습격한 괴한은 2명이었는데, 한 명은 다른 멤버의 방에서 나왔다는 말이 마호의 글에 있다. 결정적으로 운영진이 이 일을 사주한 멤버의 이름을 경찰에게서 직접 들었다고 한다.
[86]
이게 빼도박도 못하는 감성팔이인 이유는 그가 이 아이들과의 어머니와 헤어진 이유가
바로 쿠르투아 자신의 외도였기 때문이다. 그녀가 쿠르투아와 헤어질 때
만삭의 몸이었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날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도 헤어짐을 택했다는 건 그녀가 그만큼 분노했다는 소리.
[87]
사실 속도위반 결혼 전례는
기무라 타쿠야가 있긴 하지만 기무라는
스맙 활동도 열심히 했고 뭣보다 기무라와 아카니시의 위상은 하늘과 땅 차이라....
[88]
강미나,
김세정 -
구구단
정채연 -
DIA.
[89]
구구단의
젤리피쉬와 DIA의
MBK.
[90]
결승 장소가 다름아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라 적의 본진에서 우승이라는 짜릿한 순간을 맞이할 것에 기대가 잔뜩 부풀어 있던 바르셀로나 사람들은 1차전 원정에서 인테르에게 충격패를 당하자
누 캄프에서 시 전체가 똘똘 뭉쳐 인테르를 괴롭힌 것. 공항 야유 및 밤중 호텔 앞 고성방가는 기본에 바르셀로나 경찰들은 바르셀로나 시절에도 안 잡던
사무엘 에투의 세금 문제를 들먹이며 긴급 체포도 했다.
[91]
다만 이 경우는 어느 정도 변명의 여지가 있는 게, 독일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겨야 했고 이미 한 골을 먹은 상황이라 뒤최후의 발악으로 공격 머릿수라도 늘려보려고 공격에 가담한 것이다. 물론
결과는...
[92]
이 라이벌리는 유벤투스의 더 확실한 라이벌인 인테르와의 그것보다 유래가 더욱 깊다. 바로 이탈리아 통일 전쟁 당시 북이탈리아의 수도가 유벤투스의 연고지인
토리노였고, 남이탈리아의 중심지는 바로 나폴리.
[93]
일단 마약 문제만큼은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혐의가 벗겨지긴 했다.
[94]
훈련에서 골을 넣지 못한 손흥민에게 공을 골대 쪽으로 차라고 비아냥댔다가 분노한 손흥민과 싸우게 되어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렸으나 손흥민은 피하고 뒤에서 말리던
톨가이 아슬란이 그걸 맞아서 피가 심하게 났다.
[95]
사실 저 중 한 번은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일궈낸 결과이긴 하다.
[96]
당장 Neymar girlfriend라고 구글에만 쳐도 굉장히 많은 여자가 나오는 건 물론 고교 동급생과 사귀다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서야 임신을 알았으나 재결합하지 않고 다른 여자들 만나러 다니는 걸로 설명 땡이긴 하다.
[97]
자신을 고소한 여성과 나눈 DM. 여기서 문제가 된 건 고소녀가 직접 보내 준 자기 비키니 사진. 이 고소녀에 대한 설명은 후술.
[98]
브라질 현행법상 타인의 동의 없는 무단 미디어물 유포는 징역 5년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99]
속도를 줄인다고 해도 당시 속도가 170km/h라는 상당히 빠른 속도였다.
[100]
반대 사례는
모모랜드의
주이가 자신의 외모로 받은 주목을 역이용해서 팀을 알리자 모모랜드의 소속사가 주이를 원래 푸쉬 멤버이던
낸시와 더블 센터로 세울 정도로 밀어주는 것.
[101]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놈은 여자를 대놓고 성적 쾌락만을 풀어줄 기구 정도로만 취급했다.
[102]
실제로 테일러는 칸예에게 가사를 제안하며 "It made her famous."라고 하긴 했다. 어찌 보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일 수 있겠으나 이에 킴은 "저도 칸예 노래에서 bitch 됐는데요?"라고 반박.
[103]
2011년 들어서며 노래 선곡도 엉망이고
유닛이 본그룹보다 더 유명한 그룹이라는 비웃음까지 당하게 됐다. 그러나 그 유닛도 2015년을 끝으로 활동 중단. 새 멤버들인
이영과
가은은 제대로 된 푸쉬를 받은 적이 없다. 특히 이영은 변변한 푸쉬 한 번 못 받았다. 가은은 긴 공백기 끝에
프로듀스 48에 나왔으나
IZ*ONE으로 선발되지 못했다.
[104]
그나마 윤조는
UNI.T 이후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유아라는 대학생 신분으로 돌아갔다.
[105]
아스토리의 죽음을 크게 애도하듯 매일매일 전세계에서 죽어가는 수천의 어린이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말인데 이게 아스토리 죽은 건 중요하고 전세계 애들 죽는 건 안 중요하냐는 식으로 말했다는 설도 있다. 다니의 이전 행적과 맞물려 후자로 받아들여져서
눈치 없는 새끼라고 욕먹은 듯.
[106]
원작에는 없는 한국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여자 주인공의 친구가 남자 검사에게 그가 맡았던 사건에 대해 물어봤다가 거절당하자 자신이 여자라고 안 알려주는 거냐고 일갈해 술술 읊게 하는 장면. 이거 현실에서는 부모님께도 했다가는 검사복 벗어야 하는 짓이다.
[스포일러]
이대길의 친구들인 왕손이와 장군이는 원래 죽을 예정이었으나 시청자들의 성화에 작가가 결국 그들을 살려냈다. 정작 그들은 재등장 이후 공기가 되어버렸다.
[108]
이 영상 속에서 나질라가 하는 말은 "내가 왜 널 때리는 줄 알아? 어제 내가 네게 맞았기 때문이야!"라는 뜻. 그러나 나질라가 네이마르를 무고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네이마르가 나질라를 때렸다는 것도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109]
물론 반례도 많이 있다. 밀란 시대를 이끈
프랑코 바레시와
파올로 말디니, 그란데 인테르를 이끈
지아친토 파케티와
산드로 마촐라, 뮌헨의 전성기를 이끈
필리프 람 등. 그러나 이 반례들의 전제는 선수의 소속 시기 중에 팀의 전성기가 있어야 한다는 점.
[110]
이게 아예 농담은 아닌 게
다니엘레 데 로시의 사례가 있다. 하필
AS 로마가 우승한 이후 1군으로 승격돼 2019년 팀을 떠날때까지 단 한 번도 챔스는 물론 리그 우승을 한 적이 없다. 데 로시는 그러면서도 로마에 충성을 보이고 재계약을 논하면서 경기 나올 때만 10만 유로씩 달라고 했지만 이마저도 로마가 무시하며 완벽히 토사구팽 당했다.
[111]
정확히는 케리건의 연인인
짐 레이너의 도움이 컸다. 본래 아크튜러스는 젤나가 유물을 통해서 케리건을 진짜로 죽게 만들 수도 있었지만, 하필 타이밍 맞춰 레이너가 케리건을 도와준 덕분에...
[112]
다행히도 캘타스의 증언 덕분에 말·일 형제간의 오해는 풀어졌다.
[113]
뭐 만화의 특징상 다음편에선 멀쩡하게 나오지만.
[114]
그녀의 친구였던 이진이나 그녀의 이모 효진이 혜림의 형제자매들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전혀 없다.
[115]
난주처럼 일진들에게 주기적으로 돈을 뜯기고 있었다. 한편 난주 일가가 셋방살이하던 시절 난주의 동생 태주를 괴롭힌 적이 있다.
[116]
레이카는 17세로 미성년자였다.
[117]
드라마판에선 그 스승이 매우 냉정하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나와서 변명의 여지가 약간 생겼다.
[118]
자신이 학창시절에 따돌렸던 사람이다.
[119]
자살이 아니라 사고사였지만 정황상 자살로 오해할 여지가 충분했다.
[120]
코모리 변호사는 살해당하지 않았고, 그 대신에 범인의 트릭에 의해 자신의 자동차가 파손되었다.
[단]
회사가 망하는 것과 최후를 맞이하는 것은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의 선택에 따라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122]
일을 꾸미는 건 코디이지만, 이 여자의 묵인과 승인이 없었으면 불가능했기 때문. 상술한 나봇의 포도원 사건에서
이세벨이 일을 모두 꾸미고 실행했는데도 남편
아합까지 욕먹는 이유가 뭘까?
[123]
장학금 명목으로 수행평가 대리 수행 비용을 그 학생의 어머니에게서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요구액을 두세 배로 올렸다는 사실을 안 그 동급생이 분노하는 장면을 예서 측에게 사진으로 찍혔다.
[124]
커피잔들을 아가들이라고 부르며 매일매일 관리하면서 정작 아들 공부는 (다른 엄마들에 비해) 별로 신경을 안 썼던 듯하다. 아들이 차라리 커피잔으로 태어났으면 했다고 할 정도.
[125]
일숙에게 본인이 그 영상 원본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서약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그러나 윤희가 이 사실을 알아채고 일숙에게 영상을 달라고 해서 본인이 올린다. PD는 일숙이 동영상 원본을 올린 줄 알고 일숙에게 난리를 치지만 최초 유포자가 자신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니 PD는 할 말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