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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9:31:05

기성용


파일:한시적 넘겨주기 아이콘.svg   이번 시즌 경기 및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기성용/클럽 경력/2025 시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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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백종범 · 3 권완규 · 4 이상민 파일:부상 아이콘.svg · 5 야잔 · 6 기성용
C
· 7 임상협 · 8 이승모 · 10 린가드 · 11 강성진
15 강상우 · 16 최준 · 17 김진야 · 18 황성민 · 19 루카스 · 20 김현덕 · 21 최철원 · 23 허동민 · 25 백상훈
27 민지훈 · 28 손승범 · 29 류재문 · 30 김주성 · 31 강현무 · 32 조영욱
VC
· 33 배현서 · 39 강주혁 · 40 박성훈
41 황도윤 · 42 박장한결 · 44 함선우 · 70 호날두 · 90 일류첸코 · 94 윌리안 · 99 서주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기동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대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광재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오승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호진 파일:브라질 국기.svg 주닝요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기성용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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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주장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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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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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aaa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강원
윤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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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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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김천
김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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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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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서울 엠블럼(적색배경).svg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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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 FC 로고.svg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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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 이용.png
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
울산
김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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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인천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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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f36>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전북
박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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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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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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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필 사진은 K리그 공식 웹사이트 등록 사진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 WK리그 구단별 주장 K리그2 구단별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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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역임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구자철
(2013~2014)
기성용
(2014~2018)
손흥민
(2018~ )

파일:FC서울 엠블럼(검빨배경).svg
FC 서울 역대 주장
{{{#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rowcolor=#ffffff> 초대 2대 3대 4대 5대
한문배
(1984)
김광훈
(1985)
박항서
(1986)
정해성
(1987~1988)
최진한
(1989~1990)
<rowcolor=#ffffff> 6대 7대 8대 9대 10대
이영진
(1991~1992)
구상범
(1993)
최영준
(1994)
윤상철
(1995)
이영익
(1995~1996)
<rowcolor=#ffffff> 11대 12대 13대 14대 15대
조병영
(1997)
김봉수
(1998)
강준호
(1999)
최용수
(1999~2000)
김귀화
(2000)
<rowcolor=#ffffff>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이상헌
(2001)
손현준
(2001)
최윤열
(2002)
김성재
(2003~2004)
이민성
(2005~2006)
<rowcolor=#ffffff> 21대 22대 23대 24대 25대
이을용
(2007~2008)
김치곤
(2009)
박용호
(2010~2011)
하대성
(2012~2013)
김진규
(2014)
<rowcolor=#ffffff> 26대 27대 28대 29대 30대
고명진
(2015)
차두리
(2015)
오스마르
(2016)
곽태휘
(2017)
신광훈
(2018)
<rowcolor=#ffffff> 31대 32대 33대 34대 35대
고요한
(2018~2020)
기성용
(2021~2022)
나상호
(2022)
일류첸코
(2023)
오스마르
(2023)
<rowcolor=#ffffff> 36대 37대 38대 39대 40대
기성용
(2024~)
}}}}}}}}}}}}}}} ||
}}} ||
기성용의 우승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우승 대회 모음
클럽 경력
파일: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트로피.png
2011-12
파일:Scottish_Cup_Trophy.png
2010-11
파일:Carabao Cup_Trophy.png
2012-13
}}} ||
기성용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svg
2011 · 2012 · 2016
파일:아시아 축구 연맹 로고.svg
파일:스완지 시티 AFC 로고.svg
베스트팀
파일:K리그1 로고.svg
2008 · 2009
파일:2015_아시안컵_로고.png

파일:K리그 로고(흰색/가로형).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홈).svg 파일: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패치 (원정).svg
2021 시즌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시즌 개막 3월
기성용
( FC 서울)
4월
에드가
( 대구 FC)

파일:K리그 로고(흰색/가로형).svg
2023 시즌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
9월
베카
( 광주 FC)
10-12월
기성용
( FC 서울)
시즌 폐막
}}} ||
기성용의 기타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1D27 0%, #E6002D 30%, #E6002D 70%, #B71D27)"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002D>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svg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순위 선수 및 현 소속 구단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홍명보 은퇴 <colbgcolor=#eeeeef,#191919> 137회 1990.02.04
(vs 노르웨이)
2002.11.20
(vs 브라질)
2 이운재 은퇴 132회 1994.06.11
(vs 온두라스)
2010.08.11
(vs 나이지리아)
3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 131회 2010.12.30
(vs 시리아)
2024.11.19
(vs 팔레스타인)
4 차범근 은퇴 130회 1972.05.07
(vs 이라크)
1986.06.10
(vs 이탈리아)
5 이영표 은퇴 127회 1999.06.12
(vs 멕시코)
2011.01.28
(vs 우즈베키스탄)
6 유상철 은퇴 120회 1994.09.11
(vs 우크라이나)
2005.06.03
(vs 우즈베키스탄)
7 김호곤 은퇴 117회 1971.11.14
(vs 베트남)
1979.03.04
(vs 일본)
8 김영권 울산 HD FC 112회 2010.08.11
(vs 나이지리아)
2024.09.05
(vs 팔레스타인)
9 기성용 FC 서울 110회 2008.09.05
(vs 요르단)
2019.01.07
(vs 필리핀)
10 김태영 은퇴 104회 1992.10.21
(vs UAE)
2004.07.19
(vs 요르단)
이동국 은퇴 104회 1998.05.16
(vs 자메이카)
2017.09.05
(vs 우즈베키스탄)
12 조영증 은퇴 102회 1975.03.19
(vs 베트남)
1986.10.05
(vs 사우디아라비아)
황선홍 은퇴 102회 1988.12.06
(vs 일본)
2002.11.20
(vs 브라질)
14 박성화 은퇴 101회 1975.07.29
(vs 말레이시아)
1984.12.10
(vs 카타르)
15 박지성 은퇴 100회 2000.04.05
(vs 라오스)
2011.01.25
(vs 일본)
FIFA 센추리 클럽 명단 기준 (2024.03.14. 기준)
※ FIFA에서 공인한 기록과 대한축구협회에서 집계한 기록은 차이가 있다. 대한축구협회 선수별 A매치 기록실 참고.
}}}}}}}}} ||


파일:한국갤럽 CI_White.svg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2004년
※ 2004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이승엽 박찬호 안정환 박세리 홍명보
6위 7위 8위 공동 9위
허재 박지성 차범근 이종범 선동열
2009년
※ 2009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박지성 김연아 이승엽 박태환 박찬호
6위 공동 7위 10위
김태균 이용대 이종범 박세리 안정환
2014년
※ 2014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김연아 박지성 류현진 손연재 박태환
공동 6위 공동 8위 10위
손흥민 이승엽 추신수 박찬호 기성용
2019년
※ 2019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wiki style="margin: -16px -11px" 1위 2위 3위 4위 공동 5위
손흥민 류현진 김연아 박지성 추신수 이대호 }}}
7위 공동 8위 공동 10위
박찬호 기성용 차범근 이승엽 이동국
2024년
※ 2024년 한국갤럽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손흥민 이강인 류현진 김연아 김연경
{{{#!wiki style="margin: -16px -11px" 6위 공동 7위 9위 공동 10위
김민재 박지성 이정후 박세리 김하성 박찬호 }}}
같이 보기: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좋아하는 소설가, 좋아하는 탤런트, 좋아하는 영화배우,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예능인, 좋아하는 유튜버
}}}}}}}}} ||
}}} ||
<nopad> 파일:2024 기성용.png
FC 서울 No. 6
C
기성용
奇誠庸 | Ki Sung-Yueng
[1]
<colbgcolor=#b5191a><colcolor=#fff> 출생 1989년 1월 24일 ([age(1989-01-24)]세)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2]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행주 기씨 (幸州 奇氏)[3]
신체 189cm / 체중 75kg[4] / O형[5]
포지션 미드필더[6]
주발 오른발 (양발)[7]
등번호 FC 서울 6
소속 <colbgcolor=#b5191a><colcolor=#fff> 선수 FC 서울 (2006~2009)
셀틱 FC (2010~2012)
스완지 시티 AFC (2012~2018)
선덜랜드 AFC (2013~2014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8~2020)
RCD 마요르카 (2020)
FC 서울 (2020~ )
국가대표 110경기 10골 ( 대한민국 / 2008~2019)
응원가 기성용 콜[8]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b5191a> 학력 광양제철남초등학교 (1995~1997)
순천중앙초등학교 (1997~2001 / 졸업)
광양제철중학교 (2001)
존 폴 칼리지 (2001~2005 / 유학)
금호고등학교 (2005~2007 / 졸업)
경기대학교 체육대학 (사회체육학 11 / 중퇴)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교육 14 / 편입)
가족 아버지 기영옥(1957년생)[9]
어머니 남영숙
누나 기상아(1987년생)
배우자 한혜진(2013년 7월 1일 결혼 ~ 현재)
딸 기시온(2015년 9월 13일생)[10]
종교 개신교 ( 기독교대한성결교회)[11]
역대 등번호 대한민국 대표팀 - 20번[12], 5번[13], 12번[14], 6번[15], 23번[16] 16번[17]
셀틱 FC - 18번
스완지 시티 AFC - 24번[18] 17번[19], 4번[20]
선덜랜드 AFC - 4번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4번
RCD 마요르카 - 10번
FC 서울 - 40번[21], 17번[22], 21번[23], 71번[24], 8번[25], 6번[26]
병역 예술체육요원
(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부문)
후원사 나이키
역임 직책 광주 FC 홍보 대사
2013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홍보 대사
}}}}}}}}}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4.3. 통산 기록
4.3.1. 클럽4.3.2. 국가대표
5. 기성용에 대한 헌사6. 사건 사고7. 여담8. 둘러보기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FC 서울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27]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성용/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성용/국가대표 경력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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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


캡션


장신에 전진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가 가능한 중앙 미드필더. 유럽이나 남미에서야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한동안 이런 피지컬과 축구 재능을 가진 국대급 유망주는 제 2의 홍명보를 만들기 위해 리베로, 수비수로 때려 박았던 터라 보기 드물었던 유형의 미드필더다. 원터치, 2대1 패스에 능했던 이전 세대 대표팀 플레이메이커인 윤정환과는 스타일과 포지션이 다소 다르다.

수준급의 키핑 능력과 톱클래스의 롱패스 능력, 넓은 시야와 공간 활용 능력을 갖추었으며 양발을 모두 잘 쓴다. 키가 커서 움직임이 다소 뻣뻣해 보일 수 있는데, 이와 별개로 탈압박 능력은 EPL에서도 통할 정도로 준수하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레지스타 또는 앵커 역할을 맡기도 했다. 주요 임무는 일단 포백의 보호와 전방으로의 볼 배급이다. 상당한 조율 능력을 보여주며 킥력이 좋아 대표팀에서는 세트피스를 담당하던 시절이 결코 짧지 않았다. 장기인 롱패스를 통한 전방 볼 배급은 대표팀의 중요한 전술로 자리를 잡았었다.[28][29][30] 공을 안정적으로 배급하면서 기회다 싶으면 전진 패스를 찌르거나 직접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패스를 찌르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즉 스스로 경기 템포 조절이 가능한 선수인 것이다.

공격적 위치 선정도 기존의 한국 선수들보다 매우 뛰어나다. 단순히 킥과 패스의 성공률이나 정확도가 뛰어난 것 뿐만이 아니다. 짧게 공을 주고 받으면서 꾸준히 움직이는 것으로 인해 상당히 부드럽게 빌드업을 진행할 수 있다. 흔히 기성용은 백패스나 횡패스 뿐이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잘 될 때는 공을 움직이고 게임을 조립하는 뛰어난 감각으로 인해 꾸준히 움직이면서 간단한 백패스나 횡패스를 끊임없이 주고받는 것으로 아주 부드럽게 점유율을 유지해가는 것이 가능하다. 단순히 롱패스의 정확도나 날카로운 시야 뿐이라면 한국에도 꽤 먼 거리를 정확하게 공을 차서 치명적인 패스를 찔러주는 선수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선수 본인을 중심으로 하는 짧은 패스를 통해서 게임을 유연하게 조립하다가 긴 패스로 빈틈을 푹 찌르는 능력까지를 보면 기성용을 따라올 선수를 찾기 어렵다.

게다가 중앙 미드필더로서는 탁월하다고 해야 할 국가대표 득점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득점 능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기본적으로 킥능력이 매우 좋으며 공격적인 감각 역시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능력을 활용해서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상대를 위협하며 때로는 득점에 성공하기까지 한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기라드.

전진 패스와 롱패스는 매우 잘 찔러준다. 특히 롱패스가 더 많은데 시야가 넓어서 동료 선수가 침투하는 모습을 포착하면 그 선수가 침투할 공간을 예상하고 그 공간으로 특유의 정확하고 강력한 킥력을 바탕으로 패스를 찔러주는데 성공률이 매우 높다. 거의 성공률이 경기당 88%정도. 국대에서도 기성용의 롱패스가 공격 다변화의 중요한 옵션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실제로 기성용의 이런 패스가 골로 연결된 경우도 적지 않다.[31]

축구 통계 매체 비주얼게임은 역대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한 시즌당 롱패스 성공률을 순위로 매겼다. # 이 통계는 2009-10시즌부터 집계된 통계이며, 롱패스는 25야드(약 23미터) 이상의 거리를 기준으로 잡았다. 위 통계에서 기성용은 TOP 30 가운데 4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2-13시즌 당시 스완지 시티에서 뛰던 기성용은 롱패스 성공률 88.2%를 기록했다. 경기(90분 기준)당 롱패스 시도는 8.6회였다. 상위 30위 안에서 유일한 아시아 선수 기록이다. 이 처럼 롱패스에 있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무대에서도 통한 선수였다.

기성용의 가장 큰 약점은 민첩성과 순발력 부족이며, 이로 인해서 기동력이 부족하고 수비적 적극성이 없는 모습이 많다. 기성용 수비는 선수를 따라다니면서 각을 좁히는 정도지 적극적으로 선수에게 붙어서 투쟁하는 식의 선수가 아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기성용은 기본적으로 자리를 지키는 수비 외에는 별로 하는게 없는 편이며, 클리어링이나 인터셉트 횟수가 좋은 경기도 가만 보면 활동량과 투쟁심이 강한 동료가 상대 선수와 싸우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따내는 식으로의 스탯 적립이 많다. 이것이 2010년대 내내 국가대표팀의 중원장악력이 화두였던 원인이다.[32]

이러한 수비력 문제로 인해 국가대표에서는 김정우 한국영, 클럽에서는 리 캐터몰처럼 주로 투쟁심이 강한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들과 중원에서 짝을 이뤄 기성용의 수비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키핑과 볼 배급에 집중시키는 형태로 기용되었다.
이 때문에 무조건 중원 파트너로 수비에만 치중하는 선수가 강제되는 반쪽짜리 선수라고 평가받았고, 김정우가 하향세를 타기 시작한 뒤부터 기성용의 파트너 문제는 언제나 국가대표 감독들의 큰 과제였다.

2013-14 시즌을 기점으로 기성용이 통계상으로도 경기당 클리어링, 인터셉트 횟수 등 수비 능력과 관련된 수치도 크게 증가하는 등 한층 상승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존조 셸비와 짝을 이루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33] 선수 본인도 달라졌다고 주장한다.

또한 190cm에 육박하는 신장에 걸맞지 않게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지 않고 공중볼 경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아버지인 기영옥씨가 김판근 코치에게 '헤딩을 좀 시켜달라' 고 요청한 적도 있었을 정도. 기영옥씨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 헤딩을 하다가 다친 적이 있는데 이게 트라우마가 된 게 아닌가라고 한다. 언제 한번은 왜 헤딩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굳이 헤더를 하지 않아도 자신이 있다.' 라고 답했다고 한다.[34] 어쨌건 이와 같은 제공권의 부족이나 전성기 이후 오스굿슐라터 병으로 인한 무릎 수술 등으로 인해 기동력이 전성기 때 보다 저하됐다.

이러한 수비력과 제공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EPL이라는 큰 무대에서 대부분의 시즌을 주전으로 커리어를 마무리 했다. 이는 그만큼 기성용의 기술적인 부분이 특별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그의 특별한 기술적인 부분에도 불구하고 그의 수비력과 제공력 부족이 큰 약점으로 작용하면서 빅클럽 레벨까지는 진출하지 못 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는 그의 선덜랜드 시절 감독이였던 거스 포옛의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는데, 기성용이 공을 다루는 기술적인 수준은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이지만, 수비적인 면까지 원하는 그의 6번 롤을 맡기에는 부족해서 그를 조금 더 공격적으로 기용했다고 한다. 실제로 기성용에게 6번 롤을 주었을 시절 국가대표팀 성적이 안 좋았던 점이나, 클럽팀 시절에는 셀틱을 제외하고는 거의 여지없이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그가 수비적인 부분을 극복하지 못 해 유럽 시절 기량이 빅클럽 수준까지 만개하지 못 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특히나 직전 시대 박지성과 이영표 같은 선수들은 빅클럽급으로 피지컬과 기술적인 부분이 좋은 선수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특유의 성실함과 활동성으로 빅클럽에서 주전급 활약을 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더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최근 우려되는 점은 적지 않은 나이와 이에 반비례하는 혹사. 현 소속 구단 FC 서울에서 고정 주전으로 혹사 당하고 있다. 다만 팀 동료들이 입을 모아 찬사를 보낼 만큼 자기관리에 있어서 철저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큰 부상은 당하지 않고 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통산 기록

4.3.1. 클럽

<rowcolor=#fff>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아시아 클럽 대항전[37] 기타 컵 대회 총계
<rowcolor=#a38848>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6 서울 - - - - - - - - - - - - - - -
2007 16 0 0 9 0 0 - - - - - - 25 0 0
2008 21 4 1 7 0 0 - - - - - - 28 4 1
2009 27 3 9 5 1 0 8 1 0 - - - 40 5 9
4시즌 합계 64 7 10 21 1 0 8 1 0 - - - 93 9 10
<rowcolor=#009850>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38] 기타 컵 대회 총계
<rowcolor=#fff>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9-10 셀틱 10 0 2 - - - - - - - - - 10 0 2
2010-11 26 3 4 7 1 2 2 0 0 - - - 35 4 6
2011-12 30 6 6 5 0 1 7 1 0 - - - 42 7 7
3시즌 합계 66 9 12 12 1 3 9 1 0 - - - 87 11 15
<rowcolor=#000000,#e5e5e5>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대항전[39] 기타대회 총계
<rowcolor=#fff>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2-13 스완지 29 0 2 9 0 2 - - - - - - 38 0 4
2013-14 1 0 0 - - - 2 0 0 - - - 3 0 0
<rowcolor=#fff>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rowcolor=#211e1e,#e1dede>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3-14 선덜랜드 27 3 1 7 1 1 - - - - - - 34 4 2
1시즌 합계 27 3 1 7 1 1 - - - - - - 34 4 2
<rowcolor=#000000,#e5e5e5>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대항전 기타대회 총계
<rowcolor=#fff>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4-15 스완지 33 8 1 1 - - - - - - - - 34 8 1
2015-16 28 2 1 2 0 0 - - - - - - 30 2 1
2016-17 23 0 1 2 0 0 - - - - - - 25 0 1
2017-18 25 2 2 7 0 1 - - - - - - 32 2 3
6시즌 합계 139 12 7 21 0 3 2 0 0 - - - 162 12 10
<rowcolor=#fff>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rowcolor=#000000,#e5e5e5>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8-19 뉴캐슬 18 0 1 1 0 0 - - - - - - 19 0 1
2019-20 3 0 0 1 0 0 - - - - - - 4 0 0
2시즌 합계 21 0 0 2 0 0 - - - - - - 23 0 1
<rowcolor=#fff>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rowcolor=#111111>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9-20 마요르카 1 0 0 - - - - - - - - - 1 0 0
1시즌 합계 1 0 0 - - - - - - - - - 1 0 0
<rowcolor=#fff>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아시아 클럽 대항전[40] 기타 컵 대회 총계
<rowcolor=#a38848>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20 서울 5 0 0 - - - - - - - - - 5 0 0
2021 35 3 1 - - - - - - - - - 35 3 1
2022 35 0 1 4 1 0 - - - - - - 39 1 1
2023 35 2 4 - - - - - - - - - 35 2 4
4시즌 합계 110 5 4 6 1 0 - - - - - - 114 6 6
2006 - 2023 통산 428 36 37 67 4 7 19 2 0 - - - 514 42 44

*2023년 12월 31일 기준

4.3.2. 국가대표

기성용 국가 대표팀 득점기록
일시 장소 상대 경기 결과 대회명
2008년 9월 10일 상하이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1-1 2010 FIFA 월드컵 예선
2008년 10월 11일 수원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3-0 친선경기
2009년 6월 6일 두바이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UAE 2-0 2010 FIFA 월드컵 예선
2009년 10월 14일 서울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2-0 친선경기
2011년 1월 25일 도하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2 (PK 0-3) 2011 AFC 아시안 컵
2015년 10월 13일 서울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3-0 친선경기
2015년 11월 17일 비엔티안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5-0(2득점) 2018 FIFA 월드컵 예선&2019 AFC 아시안 컵 예선
2016년 10월 6일 수원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3-2 2018 FIFA 월드컵 최종예선
2017년 6월 14일 도하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2-3 2018 FIFA 월드컵 최종예선
소속 대표팀
연령
경기
득점
대한민국 U-17 6 3
U-20 16 2
U-23 22 1
A대표 110 10
통산 154 16

5. 기성용에 대한 헌사

파일:용성기성용.jpg
그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다.
스티븐 제라드
그는 한국 축구에 중요한 인물이다.
박지성
그는 이전부터 빈 공간을 잘 찾아내며 포지션을 벗어나 박스까지 나아가는 법을 안다 좋은 선수이며 스완지의 핵심선수이다.
주제 무리뉴
기성용이 수비 라인으로 내려오면 미드필드 진영이 약해지고, 미드필드로 올라가면 수비 라인이 약해집니다. 또 공격쪽으로 조금더 올라가면 아래 전체가 약해집니다. 즉 기성용이 이동하면 그 자리가 약해지는걸 보면서 어쩌면 우리 대표팀에 가장 큰 문제는 기성용이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만큼 대표팀에서 기성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영표
기성용은 정말 좋은 선수다. 마치 조종자(Manipulator)와 같다.
리오 퍼디난드
기성용은 좋은 선수다. 공을 잘 뺏기지 않으며 득점도 할 수 있다. 우리의 호흡은 최고였다.
존조 셸비
기성용은 롱패스가 가능하고 차이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다. 기동력과 재치를 겸비했으며 어느 곳에 위치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어디로 이동해야 하는지 아는 선수다. 볼을 소유했을 때 매우 침착하며 경기를 지배하고 템포를 조절할 줄 아는 선수다.
라파엘 베니테스
기성용은 환상적인 선수다. 지난 여름 기성용을 붙잡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당시 그는 시즌 초반 감독이 자신을 기용하지 않은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기성용이 왜 기용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그가 정확히 어떤 선수인지 알고 있었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것도 정확히 알고 있었다. 나는 그를 설득해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전했고 결국 빅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들이 기성용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우리 팀 선수이고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이전의 감독과 안 맞았다고 해서 다음 감독과도 안 맞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기성용은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다.
기성용은 팀을 위해 헌신하며 수준 높은 축구를 구사한다. 올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홀딩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8번 역할도 할 수도 있다.
개리 몽크
기성용은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을 할 수 있는 내가 찾던 유형의 선수다. 피지컬도 좋고, 공을 다루는 기술과 정확한 롱패스도 일품이다.
파올로 디카니오
기성용이 셀틱에 입단했을 당시부터 그가 큰 무대로 갈 것이라 예상했다. 그의 경기 영상만 봐도 충분히 인상적이다. 그는 볼을 잡았을 때의 침착함과 기술이 훌륭하다.
팻 네빈
기성용은 에이든 맥기디와 같은 1,000만 파운드짜리 선수다. 그런 반열에 들었다는 것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셀틱에 큰 돈을 벌어다 줄 선수다. 기성용은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자질을 모두 갖췄다. 패스가 좋고 양발을 다 잘 쓴다. 또 필요할 때 한 방씩 골을 넣을 수 있기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닐 레넌
현재 기성용은 선덜랜드에서 행복해 하고 있으며, 축구를 즐기고 있다. 그는 새롭게 공격적인 역할을 맡아 팀에 차이를 만들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기성용이 훌륭하게 해낸 것처럼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 그는 선덜랜드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다.
거스 포옛
기성용은 빅클럽의 관심을 끌 만한 선수다. 최근 득점을 만들어내는 등 기성용은 올 시즌 한 단계 성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기성용은 높은 레벨의 축구를 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볼 소유에 능하고 패스 범위가 넓다. 수비력도 좋고 피지컬 능력도 탁월하다.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다.
리 트런들
기성용이 EPL 톱 클래스 선수라는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증명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알고, 거기에 맞춰 열심히 노력한다. 그는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최고의 남자(top guy)다.
길피 시구르드손
김보경 이강인을 칭찬해서 말인데 우리 시대에도 슈퍼 막내가 있었다. 기성용. 그 역시 퍼스트 터치부터가 달랐고, 공을 몰 때도 예뻤고 대표팀에서 내로라하는 형들과 공을 차는데도 기가 전혀 죽지 않더라.
이천수
기성용 대체자의 경우는 지구 몇 바퀴를 돌아도 못 찾을 것이다. 그런 선수는 보기 힘들다.
파울루 벤투

6.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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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여담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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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5 시즌 스쿼드
1 3 4 5 6 (C)
백종범
Baek Jong-bu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2001.01.21
190cm|85kg
권완규
Kwon Wan-Ky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1.11.20
183cm|80kg
이상민
Lee Sa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8.01.01
188cm|82kg
야잔
Yazan Al-Arab

파일:요르단 국기.svg | DF
1996.01.31
188cm|87kg
기성용
Ki Sung-Yue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89.01.24
189cm|75kg
7 8 10 11 15
임상협
Lim Sang-Hyub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88.07.08
180cm|73kg
이승모
Lee Seungm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8.03.30
186cm|70kg
린가드
Jesse Lingard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2.12.15
175cm|65kg
강성진
Kang Seong-J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3.03.26
180cm|76kg
강상우
Kang Sang-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3.10.07
175cm|68kg
16 17 18 19 20
최준
Choi J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9.04.17
177cm|72kg
김진야
Kim Jin-Y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8.06.30
177cm|63kg
황성민
Hwang Su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1.06.23
188cm|83kg
루카스
Lucas Rodrigues da Silva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9.08.27
180cm|82kg
김현덕
Kim Hyeond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4.11.05
190cm|78kg
21 23 25 27 28
최철원
Choi Chul-W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4.07.23
194cm|87kg
허동민
Her Do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4.03.09
182cm|74kg
백상훈
Paik Sang-H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2.01.07
173cm|70kg
민지훈
Min Ji-h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5.03.31
173cm|68kg
손승범
Son Seungbeo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4.05.04
180cm|66kg
29 30 31 32 (VC) 33
류재문
Ryu Jae-m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3.11.08
178cm|79kg
김주성
Kim Ju-s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0.12.12
186cm|76kg
강현무
Kang Hyeon-M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5.03.13
185cm|80kg
조영욱
Cho Young-Wo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9.02.05
178cm|73kg
배현서
Bae Hyun-se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5.02.16
172cm|66kg
39 40 41 42 44
강주혁
Kang Ju-Hy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6.08.27
173cm|67kg
박성훈
Park Seong-h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3.01.27
183cm|72kg
황도윤
Hwang Do-Y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3.04.09
176cm|74kg
박장한결
Parkjang Han-gyeol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4.02.15
176cm|64kg
함선우
Ham Sun-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5.01.28
191cm|88kg
70 90 94 99
호날두
Ronaldo Tavare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FW
1997.07.22
194cm|93kg
일류첸코
Stanislav Iljutcenko

파일:독일 국기.svg | FW
1990.08.13
187cm|82kg
윌리안
Willyan Barbosa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4.02.17
170cm|69kg
서주환
Seo Ju-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9.06.24
190cm|79kg
<colbgcolor=#b5191a> 구단 정보
구단주: 허태수 / 대표이사: 여은주 / 단장: 유성한 / 감독: 김기동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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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 호주로 유학 갈 당시 여권을 이렇게 등록했다고 한다. 참고로 미성년자 당시에 여권에 기재된 로마자 성명은 성인이 된 후 2회에 한해서 바꿀 수 있지만, 그 로마자 성명으로 출국 기록이 5회 미만이어야 한다. 기성용은 만 나이로 20세가 되기 전부터 국가대표에 차출되었고 월드컵 예선 등 국제 경기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 바꾸지 못하게 되었거나, 단순히 본인의 선택으로 바꾸지 않았을 수도 있다. [2] 행주 기씨 집성촌이다. [3] 덕성군파 30세손 ◯주(柱) 항렬. 조부가 원래 지으려고 한 이름은 '희주'였다. 본관인 행주는 행주산성, 행주대교가 위치한 현재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대(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이 근처에 행주 기씨들이 많이 살았다.)이며 경기 북부 및 광주, 전남 지역이 주된 세거지다. [4] FC 서울 공식 프로필 [5] # [6]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7] 세트피스는 주로 오른발로만 차지만 가끔 왼발이 필요한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왼발로 처리한다. 또한, 인플레이 도중에는 양발을 능숙히 사용한다. [8] 서울에 돌아온 기성용 역사를 써 내려가 기성용 끝까지 함께하자 기성용 FC서울 기성용×2 [9] 축구 선수 출신 감독. 광주 FC 단장을 오래 역임했으며 현재는 광주축구협회장만 역임하고 있다. 광주의 단장으로 일하면서 받는 연봉은 모두 유소년 구단에 투자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무보수로 일했던 셈이다. # 이외에도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로 선임된 적이 있다. [10] 태명은 박싱이인데 이유는 박싱 데이 다음 날 가지게 돼서 박싱이로 지었다고 한다. [11] 어렸을 때부터 광양시에 살며 예장통합 교단의 광양금호교회를 다녔다. 결혼 후에는 아내가 다니는 동안성결교회에 출석한다. 즉 종파를 크게 신경쓰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다니는 교회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계열이므로 기재한다. [12] 2004 AFC U-17 챔피언십 [13] 2006 AFC 청소년 선수권대회, 2007 FIFA U-20 월드컵 [14] 2008 베이징 올림픽 [15] 2012 런던 올림픽 [16] A대표 2008년~2009년 [17] 2010 남아공 월드컵, 2011 AFC 아시안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AFC 아시안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AFC 아시안컵 [18] 2012-13 시즌, [19] 2013-14 시즌 [20] 2014-15 시즌 ~ 2018-19 시즌 [21] 2006~2007 시즌 [22] 2008 시즌 [23] 2009 시즌 [24] 2020 시즌 ACL [25] 2020~2021 시즌 [26] 2022 시즌 ~ 현재 [27]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나 프란체스코 귀돌린, 폴 클레먼트, 안익수 감독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많이 뛰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플레이 스타일의 장단점과 국가대표에서 맡은 역할에 의해 중앙 미드필더로 잘 알려졌지만 해외 사이트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분류하기도 한다. 선덜랜드 임대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종종 3백의 스위퍼로 기용되거나 아예 센터백으로 뛰기도 한다. [28] 이는 똑같이 빌드업과 딥라잉 플레이메이킹에 능하지만 수비와 피지컬 한계가 있던 홍명보 시절 홍명보를 배제하지 못했던 것처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기성용이 국대의 핵심 공격 루트였음을 상기시켜준다. [29] 덕분에 기성용 은퇴 이후 한국 대표팀은 기성용 역할을 메꾸느라 꽤 고생했다. 처음엔 황인범이나 백승호 등에게 이 역할을 맡기려 하다가 영 부족한 면이 많았다. 결국에는 라볼피아나를 기본으로 하는 빌드업 컨셉은 유지하되 정우영의 수비력과 빌드업, 황인범의 전진성과 연결고리성, 김민재의 도전적인 롱패스 등 기성용의 역할을 여러 선수에게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메꾸었다. 이 역시 황인범이 3선 박투박에 익숙해지면서야 가능했던 방법이었다. [30]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성용이 국가대표팀에서 사실상 3인분 양의 역할을 혼자서 소화할 수 있었다는 것은 아니다. 황인범의 적극적인 압박과 공간 커버, 정우영의 적극적인 경합과 수비력은 기성용에게 없던 부분이다. [31] 슈틸리케 감독도 11월 미얀마전에서 기성용이 어시스트를 할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말이 그대로 적중했다. [32] 후일담으로 이러한 속도 논란에 대해 기성용 본인은 구자철보다는 빠르다며 애둘러 변호하기는 했다. 순수 주력만을 두고 말한 듯 한데 전방에서 좀 더 역동적으로 플레이하며 득점까지 노리는 구자철이 후방에서 볼배급 위주의 정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기성용보다 빨라보이는 것은 나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레지스타 자리에서는 주력이 부족해도 기본적인 수비 위치 선정과 활동량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해서, 결국 선수의 활동량과 수비력이 근본적인 문제였단 뜻이다. [33] 기성용이 스탯은 많이 찍었을지라도 수비력이 부족한 존조 셸비를 커버했다거나 존조 셸비보다 수비를 잘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뉴캐슬 시절 다시 존조 셸비와 만났을 때도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수비적인 이유로 존조 셸비를 기용했다. [34] 이와 같은 자신감은 기성용이 리그 무대건 국가대표 무대건 어지간한 상대들에게도 겁먹지 않고 일관적인 경기력을 발휘하게 해준 원천이다. 그러나 이 자신감이 가져다주는 장점과는 별개로 전반적으로 자신을 과신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 [35] 12-13 시즌 이적 직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완지 시티에 우승하러 왔다'라는 인터뷰를 했으나 당시 스완지 시티는 1부 리그에 승격한지 얼마 안되어 약체로 취급받던 구단이었고 이 인터뷰 이후 기성용 선수의 발언을 비꼬는 듯한 의견이 있었지만 풋볼 리그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여 브래드포드 시티를 5-0으로 제압하고 우승하면서 이적 당시의 인터뷰를 스스로 증명해냈다. [36] 2024년 현재 한국인이 잉글랜드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기록이다. [37] AFC 챔피언스 리그 [38]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39] UEFA 유로파 리그 [40] AFC 챔피언스 리그 [41] K리그 승부조작이 터져서 취소되었다. [42] 오히려 10km 정도를 뛰려면 어느 정도의 체지방은 당연히 필요하다. 에너지가 있어야 하니까. 그래서 종목에 따라 나트륨과 탄수화물이 적지 않은 음식들을 먹으며 몸관리를 하기도 하며, 같은 종목이라도 포지션과 자기 스타일에 따라 식단이 다르다. [43] 2006년 월드컵 당시 최진철의 경우도 Choi Jin-Cheol(Chul)이 아니라 Choi Jin-Cheul이라고 표기했다. 김영철은 Kim Young-Chul이라고 했다. [44] 비슷한 예로, 영남대학교의 영어표기는 Yeungnam University다. Yeongnam이나 Youngnam이 아니다. [45] 여권 이름변경 절차는 상당히 까다로워서 귀찮으니 그냥 놔두는 경우도 많이 있다. 야구의 정현욱도 Jong Hyun-Wook이라고 쓰는데 어릴적 여권을 만들 당시 표기법을 잘못 기재해서 현재도 Jong으로 쓴다고 한다. [46] 차두리의 말로는 귀찮을 정도로 놀러온다고 한다. 거의 매일 놀러 와서 밥도 먹고 간다고 한다. [47] 외모 디스는 아주 절친한 사이 아니면 시전하기 힘든 디스다. [48] 사실 둘이 따로놀고 시너지 효과는 없었지만, 그래도 자기 자리에서 밥값은 했을 정도였다. [49] KBS 스포츠국의 이태웅 PD가 팟 캐스트 주간 서형욱에 나와서 실제로도 기-구는 친하다고 인증했다. [50] 한때 기성용의 트위터 아이디가 스티븐 제라드에서 따온 기라드였는데 이를 의식했던 구자철의 트위터 아이디는 구파드였다. [51] 이때 스콜스는 자기가 입던 유니폼을 벗어주는 대신 깨끗한 새 유니폼을 가져다 줬는데 스콜스가 교환을 거부했다고 오해하는 팬들이 있었다. 이에 기성용은 미니홈피에 스콜스에게 유니폼 고맙게 잘 받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52]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 수상으로 병역 특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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