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종범 · 3
권완규 · 4
이상민
· 5
야잔 · 6
기성용 C · 7
임상협 · 8
이승모 · 10
린가드 · 11
강성진 15 강상우 · 16 최준 · 17 김진야 · 18 황성민 · 19 루카스 · 20 김현덕 · 21 최철원 · 23 허동민 · 25 백상훈 27 민지훈 · 28 손승범 · 29 류재문 · 30 김주성 · 31 강현무 · 32 조영욱 VC · 33
배현서 · 39
강주혁 · 40
박성훈 41 황도윤 · 42 박장한결 · 44 함선우 · 70 호날두 · 90 일류첸코 · 94 윌리안 · 98 윤종규 · 99 서주환 |
김기동
김대건
이광재 ·
오승범 박호진 주닝요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기성용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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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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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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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2013~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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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2014~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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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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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초대 | 2대 | 3대 | 4대 | 5대 |
한문배 (1984) |
김광훈 (1985) |
박항서 (1986) |
정해성 (1987~1988) |
최진한 (1989~1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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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6대 | 7대 | 8대 | 9대 | 10대 | |
이영진 (1991~1992) |
구상범 (1993) |
최영준 (1994) |
윤상철 (1995) |
이영익 (1995~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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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11대 | 12대 | 13대 | 14대 | 15대 | |
조병영 (1997) |
김봉수 (1998) |
강준호 (1999) |
최용수 (1999~2000) |
김귀화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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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16대 | 17대 | 18대 | 19대 | 20대 | |
이상헌 (2001) |
손현준 (2001) |
최윤열 (2002) |
김성재 (2003~2004) |
이민성 (2005~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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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21대 | 22대 | 23대 | 24대 | 25대 | |
이을용 (2007~2008) |
김치곤 (2009) |
박용호 (2010~2011) |
하대성 (2012~2013) |
김진규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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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26대 | 27대 | 28대 | 29대 | 30대 | |
고명진 (2015) |
차두리 (2015) |
오스마르 (2016) |
곽태휘 (2017) |
신광훈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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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31대 | 32대 | 33대 | 34대 | 35대 | |
고요한 (2018~2020) |
기성용 (2021~2022) |
나상호 (2022) |
일류첸코 (2023) |
오스마르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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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36대 | 37대 | 38대 | 39대 | 40대 | |
기성용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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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우승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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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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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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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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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
기성용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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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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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2012 ·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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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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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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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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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 → |
3월 기성용 ( FC 서울) |
→ |
4월 에드가 ( 대구 FC) |
2023 시즌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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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베카 ( 광주 FC) |
→ |
10-12월 기성용 ( FC 서울) |
→ | 시즌 폐막 |
기성용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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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FC 서울 No. 6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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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奇誠庸 | Ki Sung-Yuen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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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191a><colcolor=#fff> 출생 | 1989년 1월 24일 ([age(1989-01-24)]세) |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2]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본관 | 행주 기씨 (幸州 奇氏)[3] | ||||||
신체 | 키 189cm / 체중 75kg[4] / O형[5] | ||||||
포지션 | 미드필더[6] | ||||||
주발 | 오른발 (양발)[7] | ||||||
등번호 | FC 서울 | 6 | |||||
소속 | <colbgcolor=#b5191a><colcolor=#fff> 선수 |
FC 서울 (2006~2009) 셀틱 FC (2010~2012) 스완지 시티 AFC (2012~2018) → 선덜랜드 AFC (2013~2014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8~2020) RCD 마요르카 (2020) FC 서울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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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10경기 10골 ( 대한민국 / 2008~2019) | ||||||
응원가 | 기성용 콜[8]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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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191a> 학력 |
광양제철남초등학교 (1995~1997) 순천중앙초등학교 (1997~2001 / 졸업) 광양제철중학교 (2001) 존 폴 칼리지 (2001~2005 / 유학) 금호고등학교 (2005~2007 / 졸업) 경기대학교 체육대학 (사회체육학 11 / 중퇴)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교육 14 / 편입) |
|||||
가족 |
아버지
기영옥(1957년생)[9] 어머니 남영숙 누나 기상아(1987년생) |
||||||
배우자
한혜진(2013년 7월 1일 결혼 ~ 현재) 딸 기시온(2015년 9월 13일생)[10] |
|||||||
종교 | 개신교 ( 기독교대한성결교회)[11] | ||||||
역대 등번호 |
대한민국 대표팀 - 20번[12], 5번[13], 12번[14], 6번[15], 23번[16] 16번[17] 셀틱 FC - 18번 스완지 시티 AFC - 24번[18] 17번[19], 4번[20] 선덜랜드 AFC - 4번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4번 RCD 마요르카 - 10번 FC 서울 - 40번[21], 17번[22], 21번[23], 71번[24], 8번[25], 6번[26]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부문) |
||||||
후원사 | 나이키 | ||||||
역임 직책 |
광주 FC 홍보 대사 2013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홍보 대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FC 서울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27]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기성용/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기성용/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장신에 전진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가 가능한 중앙 미드필더. 유럽이나 남미에서야 흔하지만 한국에서는 한동안 이런 피지컬과 축구 재능을 가진 국대급 유망주는 제 2의 홍명보를 만들기 위해 리베로, 수비수로 때려 박았던 터라 보기 드물었던 유형의 미드필더다. 원터치, 2대1 패스에 능했던 이전 세대 대표팀 플레이메이커인 윤정환과는 스타일과 포지션이 다소 다르다.
수준급의 키핑 능력과 톱클래스의 롱패스 능력, 넓은 시야와 공간 활용 능력을 갖추었으며 양발을 모두 잘 쓴다. 키가 커서 움직임이 다소 뻣뻣해 보일 수 있는데, 이와 별개로 탈압박 능력은 EPL에서도 통할 정도로 준수하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레지스타 또는 앵커 역할을 맡기도 했다. 주요 임무는 일단 포백의 보호와 전방으로의 볼 배급이다. 상당한 조율 능력을 보여주며 킥력이 좋아 대표팀에서는 세트피스를 담당하던 시절이 결코 짧지 않았다. 장기인 롱패스를 통한 전방 볼 배급은 대표팀의 중요한 전술로 자리를 잡았었다.[28][29][30] 공을 안정적으로 배급하면서 기회다 싶으면 전진 패스를 찌르거나 직접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패스를 찌르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즉 스스로 경기 템포 조절이 가능한 선수인 것이다.
공격적 위치 선정도 기존의 한국 선수들보다 매우 뛰어나다. 단순히 킥과 패스의 성공률이나 정확도가 뛰어난 것 뿐만이 아니다. 짧게 공을 주고 받으면서 꾸준히 움직이는 것으로 인해 상당히 부드럽게 빌드업을 진행할 수 있다. 흔히 기성용은 백패스나 횡패스 뿐이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잘 될 때는 공을 움직이고 게임을 조립하는 뛰어난 감각으로 인해 꾸준히 움직이면서 간단한 백패스나 횡패스를 끊임없이 주고받는 것으로 아주 부드럽게 점유율을 유지해가는 것이 가능하다. 단순히 롱패스의 정확도나 날카로운 시야 뿐이라면 한국에도 꽤 먼 거리를 정확하게 공을 차서 치명적인 패스를 찔러주는 선수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선수 본인을 중심으로 하는 짧은 패스를 통해서 게임을 유연하게 조립하다가 긴 패스로 빈틈을 푹 찌르는 능력까지를 보면 기성용을 따라올 선수를 찾기 어렵다.
게다가 중앙 미드필더로서는 탁월하다고 해야 할 국가대표 득점기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득점 능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기본적으로 킥능력이 매우 좋으며 공격적인 감각 역시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능력을 활용해서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상대를 위협하며 때로는 득점에 성공하기까지 한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기라드.
전진 패스와 롱패스는 매우 잘 찔러준다. 특히 롱패스가 더 많은데 시야가 넓어서 동료 선수가 침투하는 모습을 포착하면 그 선수가 침투할 공간을 예상하고 그 공간으로 특유의 정확하고 강력한 킥력을 바탕으로 패스를 찔러주는데 성공률이 매우 높다. 거의 성공률이 경기당 88%정도. 국대에서도 기성용의 롱패스가 공격 다변화의 중요한 옵션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실제로 기성용의 이런 패스가 골로 연결된 경우도 적지 않다.[31]
축구 통계 매체 비주얼게임은 역대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한 시즌당 롱패스 성공률을 순위로 매겼다. # 이 통계는 2009-10시즌부터 집계된 통계이며, 롱패스는 25야드(약 23미터) 이상의 거리를 기준으로 잡았다. 위 통계에서 기성용은 TOP 30 가운데 4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2-13시즌 당시 스완지 시티에서 뛰던 기성용은 롱패스 성공률 88.2%를 기록했다. 경기(90분 기준)당 롱패스 시도는 8.6회였다. 상위 30위 안에서 유일한 아시아 선수 기록이다. 이 처럼 롱패스에 있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무대에서도 통한 선수였다.
기성용의 가장 큰 약점은 민첩성과 순발력 부족이며, 이로 인해서 기동력이 부족하고 수비적 적극성이 없는 모습이 많다. 기성용 수비는 선수를 따라다니면서 각을 좁히는 정도지 적극적으로 선수에게 붙어서 투쟁하는 식의 선수가 아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기성용은 기본적으로 자리를 지키는 수비 외에는 별로 하는게 없는 편이며, 클리어링이나 인터셉트 횟수가 좋은 경기도 가만 보면 활동량과 투쟁심이 강한 동료가 상대 선수와 싸우는 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따내는 식으로의 스탯 적립이 많다. 이것이 2010년대 내내 국가대표팀의 중원장악력이 화두였던 원인이다.[32]
이러한 수비력 문제로 인해 국가대표에서는 김정우와 한국영, 클럽에서는 리 캐터몰처럼 주로 투쟁심이 강한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들과 중원에서 짝을 이뤄 기성용의 수비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키핑과 볼 배급에 집중시키는 형태로 기용되었다.
이 때문에 무조건 중원 파트너로 수비에만 치중하는 선수가 강제되는 반쪽짜리 선수라고 평가받았고, 김정우가 하향세를 타기 시작한 뒤부터 기성용의 파트너 문제는 언제나 국가대표 감독들의 큰 과제였다.
2013-14 시즌을 기점으로 기성용이 통계상으로도 경기당 클리어링, 인터셉트 횟수 등 수비 능력과 관련된 수치도 크게 증가하는 등 한층 상승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존조 셸비와 짝을 이루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33] 선수 본인도 달라졌다고 주장한다.
또한 190cm에 육박하는 신장에 걸맞지 않게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지 않고 공중볼 경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아버지인 기영옥씨가 김판근 코치에게 '헤딩을 좀 시켜달라' 고 요청한 적도 있었을 정도. 기영옥씨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 헤딩을 하다가 다친 적이 있는데 이게 트라우마가 된 게 아닌가라고 한다. 언제 한번은 왜 헤딩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굳이 헤더를 하지 않아도 자신이 있다.' 라고 답했다고 한다.[34] 어쨌건 이와 같은 제공권의 부족이나 전성기 이후 오스굿슐라터 병으로 인한 무릎 수술 등으로 인해 기동력이 전성기 때 보다 저하됐다.
이러한 수비력과 제공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EPL이라는 큰 무대에서 대부분의 시즌을 주전으로 커리어를 마무리 했다. 이는 그만큼 기성용의 기술적인 부분이 특별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그의 특별한 기술적인 부분에도 불구하고 그의 수비력과 제공력 부족이 큰 약점으로 작용하면서 빅클럽 레벨까지는 진출하지 못 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는 그의 선덜랜드 시절 감독이였던 거스 포옛의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는데, 기성용이 공을 다루는 기술적인 수준은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이지만, 수비적인 면까지 원하는 그의 6번 롤을 맡기에는 부족해서 그를 조금 더 공격적으로 기용했다고 한다. 실제로 기성용에게 6번 롤을 주었을 시절 국가대표팀 성적이 안 좋았던 점이나, 클럽팀 시절에는 셀틱을 제외하고는 거의 여지없이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그가 수비적인 부분을 극복하지 못 해 유럽 시절 기량이 빅클럽 수준까지 만개하지 못 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특히나 직전 시대 박지성과 이영표 같은 선수들은 빅클럽급으로 피지컬과 기술적인 부분이 좋은 선수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특유의 성실함과 활동성으로 빅클럽에서 주전급 활약을 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더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최근 우려되는 점은 적지 않은 나이와 이에 반비례하는 혹사. 현 소속 구단 FC 서울에서 고정 주전으로 혹사 당하고 있다. 다만 팀 동료들이 입을 모아 찬사를 보낼 만큼 자기관리에 있어서 철저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큰 부상은 당하지 않고 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셀틱 FC (2010~2012)
-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2011-12
- 스코티시컵: 2010-11
- 스완지 시티 AFC (2012~2018)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AFC 아시안컵 준우승: 2015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올림픽 동메달: 2012
4.2. 개인 수상
-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의 팀: 2015 #
- 도요타컵 MVP: 2004 #
- K리그 베스트 XI: 2008, 2009 # #
- K리거들이 뽑은 최고의 K리거: 2009 #
- K리그 이달의 선수상: 2021년 3월
- AFC 아시아 올해의 신인 선수: 2009 #
-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2010년 10월 #
- 스코티시컵 결승전 MOTM: 2011 #
- KFA 올해의 선수: 2011, 2012, 2016 # # #
- 스완지 시티 올해의 선수: 2014-15 #
- 스완지 시티 이달의 선수: 2014년 12월 #
- FIFPro 메리트 어워드: 2022 #
4.3. 통산 기록
4.3.1. 클럽
<rowcolor=#fff>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아시아 클럽 대항전[37]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rowcolor=#a38848>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6 | 서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07 | 16 | 0 | 0 | 9 | 0 | 0 | - | - | - | - | - | - | 25 | 0 | 0 | |
2008 | 21 | 4 | 1 | 7 | 0 | 0 | - | - | - | - | - | - | 28 | 4 | 1 | |
2009 | 27 | 3 | 9 | 5 | 1 | 0 | 8 | 1 | 0 | - | - | - | 40 | 5 | 9 | |
4시즌 | 합계 | 64 | 7 | 10 | 21 | 1 | 0 | 8 | 1 | 0 | - | - | - | 93 | 9 | 10 |
<rowcolor=#009850>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38]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rowcolor=#fff>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09-10 | 셀틱 | 10 | 0 | 2 | - | - | - | - | - | - | - | - | - | 10 | 0 | 2 |
2010-11 | 26 | 3 | 4 | 7 | 1 | 2 | 2 | 0 | 0 | - | - | - | 35 | 4 | 6 | |
2011-12 | 30 | 6 | 6 | 5 | 0 | 1 | 7 | 1 | 0 | - | - | - | 42 | 7 | 7 | |
3시즌 | 합계 | 66 | 9 | 12 | 12 | 1 | 3 | 9 | 1 | 0 | - | - | - | 87 | 11 | 15 |
<rowcolor=#000000,#e5e5e5>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대항전[39] | 기타대회 | 총계 | ||||||||||
<rowcolor=#fff>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2-13 | 스완지 | 29 | 0 | 2 | 9 | 0 | 2 | - | - | - | - | - | - | 38 | 0 | 4 |
2013-14 | 1 | 0 | 0 | - | - | - | 2 | 0 | 0 | - | - | - | 3 | 0 | 0 | |
<rowcolor=#fff>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rowcolor=#211e1e,#e1dede>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3-14 | 선덜랜드 | 27 | 3 | 1 | 7 | 1 | 1 | - | - | - | - | - | - | 34 | 4 | 2 |
1시즌 | 합계 | 27 | 3 | 1 | 7 | 1 | 1 | - | - | - | - | - | - | 34 | 4 | 2 |
<rowcolor=#000000,#e5e5e5>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대항전 | 기타대회 | 총계 | ||||||||||
<rowcolor=#fff>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4-15 | 스완지 | 33 | 8 | 1 | 1 | - | - | - | - | - | - | - | - | 34 | 8 | 1 |
2015-16 | 28 | 2 | 1 | 2 | 0 | 0 | - | - | - | - | - | - | 30 | 2 | 1 | |
2016-17 | 23 | 0 | 1 | 2 | 0 | 0 | - | - | - | - | - | - | 25 | 0 | 1 | |
2017-18 | 25 | 2 | 2 | 7 | 0 | 1 | - | - | - | - | - | - | 32 | 2 | 3 | |
6시즌 | 합계 | 139 | 12 | 7 | 21 | 0 | 3 | 2 | 0 | 0 | - | - | - | 162 | 12 | 10 |
<rowcolor=#fff>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rowcolor=#000000,#e5e5e5>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8-19 | 뉴캐슬 | 18 | 0 | 1 | 1 | 0 | 0 | - | - | - | - | - | - | 19 | 0 | 1 |
2019-20 | 3 | 0 | 0 | 1 | 0 | 0 | - | - | - | - | - | - | 4 | 0 | 0 | |
2시즌 | 합계 | 21 | 0 | 0 | 2 | 0 | 0 | - | - | - | - | - | - | 23 | 0 | 1 |
<rowcolor=#fff>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rowcolor=#111111>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9-20 | 마요르카 | 1 | 0 | 0 | - | - | - | - | - | - | - | - | - | 1 | 0 | 0 |
1시즌 | 합계 | 1 | 0 | 0 | - | - | - | - | - | - | - | - | - | 1 | 0 | 0 |
<rowcolor=#fff> 시즌 | 클럽 | 리그 | 국내 컵 | 아시아 클럽 대항전[40]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rowcolor=#a38848>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20 | 서울 | 5 | 0 | 0 | - | - | - | - | - | - | - | - | - | 5 | 0 | 0 |
2021 | 35 | 3 | 1 | - | - | - | - | - | - | - | - | - | 35 | 3 | 1 | |
2022 | 35 | 0 | 1 | 4 | 1 | 0 | - | - | - | - | - | - | 39 | 1 | 1 | |
2023 | 35 | 2 | 4 | - | - | - | - | - | - | - | - | - | 35 | 2 | 4 | |
4시즌 | 합계 | 110 | 5 | 4 | 6 | 1 | 0 | - | - | - | - | - | - | 114 | 6 | 6 |
2006 - 2023 | 통산 | 428 | 36 | 37 | 67 | 4 | 7 | 19 | 2 | 0 | - | - | - | 514 | 42 | 44 |
*2023년 12월 31일 기준
4.3.2. 국가대표
기성용 국가 대표팀 득점기록 | ||||
일시 | 장소 | 상대 | 경기 결과 | 대회명 |
2008년 9월 10일 | 상하이 | 북한 | 1-1 | 2010 FIFA 월드컵 예선 |
2008년 10월 11일 | 수원 | 우즈베키스탄 | 3-0 | 친선경기 |
2009년 6월 6일 | 두바이 | UAE | 2-0 | 2010 FIFA 월드컵 예선 |
2009년 10월 14일 | 서울 | 세네갈 | 2-0 | 친선경기 |
2011년 1월 25일 | 도하 | 일본 | 2-2 (PK 0-3) | 2011 AFC 아시안 컵 |
2015년 10월 13일 | 서울 | 자메이카 | 3-0 | 친선경기 |
2015년 11월 17일 | 비엔티안 | 라오스 | 5-0(2득점) | 2018 FIFA 월드컵 예선&2019 AFC 아시안 컵 예선 |
2016년 10월 6일 | 수원 | 카타르 | 3-2 | 2018 FIFA 월드컵 최종예선 |
2017년 6월 14일 | 도하 | 카타르 | 2-3 | 2018 FIFA 월드컵 최종예선 |
소속 대표팀
|
연령
|
경기
|
득점
|
대한민국 | U-17 | 6 | 3 |
U-20 | 16 | 2 | |
U-23 | 22 | 1 | |
A대표 | 110 | 10 | |
통산 | 154 | 16 |
5. 기성용에 대한 헌사
|
그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다.
스티븐 제라드
스티븐 제라드
그는 한국 축구에 중요한 인물이다.
박지성
박지성
그는 이전부터 빈 공간을 잘 찾아내며 포지션을 벗어나 박스까지 나아가는 법을 안다 좋은 선수이며 스완지의 핵심선수이다.
주제 무리뉴
주제 무리뉴
기성용이 수비 라인으로 내려오면 미드필드 진영이 약해지고, 미드필드로 올라가면 수비 라인이 약해집니다. 또 공격쪽으로 조금더 올라가면 아래 전체가 약해집니다. 즉 기성용이 이동하면 그 자리가 약해지는걸 보면서 어쩌면 우리 대표팀에 가장 큰 문제는 기성용이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만큼 대표팀에서 기성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영표
이영표
기성용은 정말 좋은 선수다. 마치 조종자(Manipulator)와 같다.
리오 퍼디난드
리오 퍼디난드
기성용은 좋은 선수다. 공을 잘 뺏기지 않으며 득점도 할 수 있다. 우리의 호흡은 최고였다.
존조 셸비
존조 셸비
기성용은 롱패스가 가능하고 차이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다. 기동력과 재치를 겸비했으며 어느 곳에 위치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어디로 이동해야 하는지 아는 선수다. 볼을 소유했을 때 매우 침착하며 경기를 지배하고 템포를 조절할 줄 아는 선수다.
라파엘 베니테스
라파엘 베니테스
기성용은 환상적인 선수다. 지난 여름 기성용을 붙잡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당시 그는 시즌 초반 감독이 자신을 기용하지 않은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기성용이 왜 기용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그가 정확히 어떤 선수인지 알고 있었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것도 정확히 알고 있었다. 나는 그를 설득해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전했고 결국 빅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들이 기성용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우리 팀 선수이고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이전의 감독과 안 맞았다고 해서 다음 감독과도 안 맞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기성용은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다.
기성용은 팀을 위해 헌신하며 수준 높은 축구를 구사한다. 올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홀딩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8번 역할도 할 수도 있다.
개리 몽크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들이 기성용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우리 팀 선수이고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이전의 감독과 안 맞았다고 해서 다음 감독과도 안 맞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기성용은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다.
기성용은 팀을 위해 헌신하며 수준 높은 축구를 구사한다. 올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홀딩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8번 역할도 할 수도 있다.
개리 몽크
기성용은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을 할 수 있는 내가 찾던 유형의 선수다. 피지컬도 좋고, 공을 다루는 기술과 정확한 롱패스도 일품이다.
파올로 디카니오
파올로 디카니오
기성용이 셀틱에 입단했을 당시부터 그가 큰 무대로 갈 것이라 예상했다. 그의 경기 영상만 봐도 충분히 인상적이다. 그는 볼을 잡았을 때의 침착함과 기술이 훌륭하다.
팻 네빈
팻 네빈
기성용은
에이든 맥기디와 같은 1,000만 파운드짜리 선수다. 그런 반열에 들었다는 것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셀틱에 큰 돈을 벌어다 줄 선수다. 기성용은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자질을 모두 갖췄다. 패스가 좋고 양발을 다 잘 쓴다. 또 필요할 때 한 방씩 골을 넣을 수 있기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닐 레넌
닐 레넌
현재 기성용은 선덜랜드에서 행복해 하고 있으며, 축구를 즐기고 있다. 그는 새롭게 공격적인 역할을 맡아 팀에 차이를 만들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기성용이 훌륭하게 해낸 것처럼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 그는 선덜랜드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다.
거스 포옛
거스 포옛
기성용은 빅클럽의 관심을 끌 만한 선수다. 최근 득점을 만들어내는 등 기성용은 올 시즌 한 단계 성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기성용은 높은 레벨의 축구를 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볼 소유에 능하고 패스 범위가 넓다. 수비력도 좋고 피지컬 능력도 탁월하다.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다.
리 트런들
리 트런들
기성용이 EPL 톱 클래스 선수라는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증명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알고, 거기에 맞춰 열심히 노력한다. 그는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최고의 남자(top guy)다.
길피 시구르드손
길피 시구르드손
김보경이
이강인을 칭찬해서 말인데 우리 시대에도 슈퍼 막내가 있었다. 기성용. 그 역시 퍼스트 터치부터가 달랐고, 공을 몰 때도 예뻤고 대표팀에서 내로라하는 형들과 공을 차는데도 기가 전혀 죽지 않더라.
이천수
이천수
기성용 대체자의 경우는 지구 몇 바퀴를 돌아도 못 찾을 것이다. 그런 선수는 보기 힘들다.
파울루 벤투
파울루 벤투
6.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기성용/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 가장 존경하는 선수가 스티븐 제라드라고 한다. 특히 광고를 찍었는데 "제라드?제 롤 모델이죠." 라는 발언을 했다. 매거진S가 리버풀의 한국 투어 건[41]으로 제라드에 독점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기성용에 대해 아주 잘 안다며 자신의 팬이라고 하자 아주 신기해했다. 기사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 이 때문에 팬들도 기성용의 롱패스나 중거리 슛이 작렬하면 기라드라고 부르곤 한다.
- 어리고 경솔한 성격이 거친 영국 스타일과 맞물려 경기 중에 불쑥불쑥 드러나는 것은 물론 방송 섭외에서도 마찬가지여서 TV 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는 이광용과 한준희가 '우리 식구'라고 얘기할 정도로 오프 시즌이나 대표팀 차출 차 귀국하면 거의 꼭 한 번은 출연한다. 이 때문에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시즌2 첫 방송에 출연했다. 또한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후에는 절친 구자철과 함께 TV 프로그램에 자주 나왔다.
-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방송사에서 선수들을 취재한 다큐에서 스코틀랜드에서 식사할 때 라면과 인스턴트 식품을 한 박스씩 사와서 자주 먹는다는 게 밝혀져 축구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식생활은 곧 컨디션에 연결되는 것이라 식단 관리도 프로로서 중요한 일인데, 백해무익한 나트륨&조미료 덩어리인 라면을 매일 먹는다는 건 프로로서 자기관리가 안되는 것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이후 한동안 잠잠하다가 트위터에 또 라면 먹고 산다는 글을 올려놨다. 아마 음식에 적응을 못 한듯 보인다.
- 라면이 선수에게 그렇게까지 안 좋은 식품은 아니다. 나트륨과 탄수화물 덩어리인 점이 문제인데, 기성용 정도 되는 운동선수는 훈련량 때문에 땀으로 인한 나트륨 배출양도 일반인보다 많고, 힘은 탄수화물에서 나오기 때문에 시합이나 훈련이 일상인 선수에게 많은 탄수화물 섭취 역시 나쁜 것이 아니다. 일반인들은 운동도 안 하면서 라면을 먹으니 살이 찌는거지 선수는 훈련으로 탄수화물을 사용하기에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멘탈케어 한 스푼 더하면 라면이 식사로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다. 실제로 다른 종목이지만 항상 선발등판 전 라면을 먹는 이가와 게이나 랜디 메신저 같은 선수도 있었으며, 보디빌더들은 바나나 등으로 탄수화물 로딩을 하고 훈련을 시작하기도 한다. 물론 라면이 아주 깨끗한 탄수화물은 아니고 비타민과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해지는 것이 문제인데, 애초에 축구는 보디빌딩처럼 단 1그람의 체지방도 허용 안해서[42] 아주 깔끔하게 먹어야 하는 종목까지는 아니며, 단백질과 비타민은 보충제와 영양제로 해결할 수 있다.
- 올드펌 더비에서 패배한 후 트위터에 '오늘은 기분이 꿀꿀하니 짜파게티에 스프라이트 한 잔 해야겠다.'라고 쓴 걸 보면 예전처럼 매 끼니를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절제를 하는 걸로 보인다.
- 국가대표 유니폼 마킹이 이상하다. 표준 로마자 표기법으로는 'GI SEONG-YONG'이 맞고 'KI SUNG-YONG'이나 KI SEONG-YONG 정도가 통용 표기지만, 실제로는 'KI SUNG-YUENG'이라고 쓴다. 프리미어 리그 해설을 듣다보면 그냥 Ki라고 하던가 풀네임을 말할 땐 요잉이라는 이상한 발음으로 말한다. 반면에 이청용은 확실히 리청용이라고 발음한다.[43][44] 호주 유학 시절 여권 등록할 때 Yueng이라고 쓴 걸 그대로 계속 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45]
-
호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아버지 기영옥의 인터뷰에서 사실로 드러났으며 테스트에 합격해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협상이 결렬되면서 입단 테스트를 안받은 FC 서울로 갔다고 한다. 수원 입단 테스트는 기성용 본인의 결정이었으며 당시 수원 감독인 차범근과 자신의 어린시절 당시 수원 소속이던 고종수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것 등이 수원 입단 테스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동나이대 야구 선수 김광현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프로필상 키도 둘 다 187cm. 서로가 닮은꼴임을 잘 알며 의식하는 듯하다. 상대 종목이 인기를 끌 때 팬들에게 오해받는 일도 빈번하다고 한다. 실례로, 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으로 야구대표팀이 한창 인기 있을 때 지나가던 어떤 아주머니가 기성용을 보고 "어머! 김광현 선수, 안녕하세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카더라. 실제로 2008년 산을 타다 어느 아주머니가 "혹시 SK 김광현 선수 아닌가요?" 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참고로 기성용은 광주광역시 출신답게 KIA 타이거즈의 팬이다.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소속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차두리와 굉장히 가깝게 지내고 있으며 트위터에 같이 찍은 사진이 곧잘 올라온다. 정신적인 면에서나 생활 면에서나 도움이 많이 되는 모양이다.[46] 차두리의 첫째 딸인 차아인을 귀여워하는 모습이 간간히 올라왔다.
-
차두리가 결혼 후에
딸바보를 인증했다면 이쪽은 결혼 전부터 결혼해서 딸이 생기면 꽤나 딸바보가 될 것 같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2015년 9월 19일에 연예가중계에서 기성용 부부가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 차두리에게 식사 대접을 받은 뒤 그런 음식은 싫다는 트윗을 남겨 또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이에 차두리의 반응은 대단히 미묘한 뉘앙스의 리트윗. 참고로 차두리의 리트윗에서 혜성은 차두리의 '전 부인 이름', 김삼복은 '김치 삼겹살 볶음'이다. 그리고 기성용에게 식사대접을 하던 당시의 신혜성 씨는 임신 중이다. 그러나 차두리와 그 아내와 기성용은 매우 절친한 사이이며 차두리 아내는 기성용의 얼굴을 2~3차례 디스하고 서로가 서로를 까면서 놀 정도로 친한 사이다.[47] 그들이 그들 상호간의 대화에서 나눈 내용 가지고 인성을 욕하는 것은 제 3자인 우리가 판별할 것이 아니다. 실제로 차두리는 '기성용 쓰레기'라는 악플에 오히려 왜 서로 농담한 건데 진지병 걸려서 헛소리 하느냐는 듯이 오히려 그 네티즌들 비꼬면서 맞디스를 시전했다. 덧붙여 차두리가 은퇴를 결심하고도 FC 서울로 간 것은 기성용의 진지한 조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두리와 차두리 아내가 이혼하면서 이 문제도 영 애매하게 되었다.
- 국대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놓고 '기성용이 낫냐, 구자철이 낫냐'도 쏠쏠한 떡밥이었다. 구자철은 물론이고 당시에는 기성용도 공격적 성향이 강한 미드필더라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플레이 스타일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기성용에게 정교한 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롱패스와 조율, 세트피스가 있다면 구자철은 볼의 점유, 좁은 공간에서의 볼 키핑 및 공을 잡고 전진하는 능력과 골결정력이 뛰어난 편이다. 둘의 공존을 바라는 팬들은 많았는데, 둘 다 공격 성향이 강해서 청대 시절부터 썩 잘 되지 않았다.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2011 아시안컵, 2012 올림픽 때 잠깐 괜찮았으나[48] 그 이후로 꾸준히 안 좋다.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둘의 부조화가 절정을 이루었으며 그 이후에도 해결되는 기미는 없다. 물론 그렇다고 둘 사이가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니다.
- 위에 언급처럼 경기장 내에서 공존하기 힘들다는 평과는 반대로 구자철과는 절친이며 트위터에서 서로 친목질하는 게 상당히 유명하다.[49][50] 구자철이 오글거리는 멘션을 하면 기성용이 까는 게 일반적인 패턴.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쿠키 커플이라 불리며 두 사람의 우정 또한 상당히 유명해졌다. 그 외에 FC 서울에서 함께 뛰며 쌍용이라 불리던 이청용과도 친한 사이다.
- 유니폼 교환에 매우 적극적인 걸로도 유명하다. 맨유와의 2차례 친선전때는 각각 미카엘 실베스트리와 폴 스콜스의 유니폼을 득템했고 ~[51] 올림픽 스위스전 때도 경기 끝나자마자 유니폼 교환부터 한 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리고 2012년 11월 1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이런 만화가 뜨기도 했다. 유니폼 바꾸지 않겠는가.
- 2014년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벡전에서 전반 14분경 자책골을 터뜨렸다.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선 여러 말이 오가고 있다.
- 미드필더 김두현의 청소년 대표팀 시절, 기영옥 감독의 지도를 받던 중 어린 시절의 기성용이 김두현을 보고 축구를 그거밖에 못하냐고 깐 적이 있다고 한다.
-
그동안
열애설이 있었던 7년 연상의 여배우
한혜진과의 열애 사실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2013년 6월 25일에는 한혜진과 혼인신고를 마쳤고, 7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600여명의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 혼인 신고를 마친 다음 날 삿포로로 여행을 떠나 사전 신혼여행을 보냈다는 7월 2일자 스포츠서울닷컴 기사가 올라왔다. 한혜진♥기성용, 日 삿포로 '극비 신 여행' 7월 1일 결혼식을 치를 당시 기자회견에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고 스완지 시티의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하여 신부 한혜진에게 미안하다는 발언을 했는데 정작 그전에 신혼여행을 갔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다소 논란이 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이후의 일이므로 비난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더불어 한혜진과 결혼한 시기는 기성용이 그 유명한 SNS 병크를 터뜨리면서 논란의 정점에 오른 시기였는 데 한혜진과 결혼한 이후로는 그나마 방송 출연이나 돌출적인 언행, SNS 사용이 많이 잦아들어 '결혼하고 사람 된 거다'라고 평가하는 여론도 있다.
- 결혼 1년 7개월 만에 한혜진이 임신했다.
- 중국 리그에서 거액의 오퍼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기사 적어도 본인이 국가대표 주장으로 있는 동안에는 중국 리그로의 이적은 고려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러한 결심의 배경에는 박지성의 조언이 크게 작용한 듯 하다. 이때 들어온 오퍼가 세후 연봉 210억원, 세금 포함하면 400억을 넘는 금액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박지성의 조언
- 2016년 6월 13일 53사단 신병 교육대에 입소했다.[52] 이때 남태희, 윤석영, 박종우와 같이 입소했다. 참고로 이때 기자들이 들어올까 봐 입구에서 입영 당사자의 영장을 일일이 검사하기도 했다.
- 광주 FC 주식 4,000주를 갖고 있고 개인 주주 중 최다 지분을 갖고 있다. 또한 광주 FC의 창단 원년(2010년)부터 현재도 구단 홍보 대사를 맡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광주 FC 팬들이 기성용의 광주 입단을 바라고 있다.
-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때 과거 뉴캐슬 시절 동료였던 크리스티안 아추가 사망하자 직전 달에 마지막 연락했던 것을 회상하면서 추모하였다. 기사
- 스완지 시티 AFC에서 뛸 때 2014-15시즌 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제시 린가드를 만난 적이 있다. 당시 린가드는 맨유 데뷔전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전반 24분 아드난 야누자이와 교체되었으며 기성용은 전반 27분 동양인 최초의 PL 개막전 첫 골을 성사시켰다. 결과는 2:1로 스완지가 승리했다. 10년 뒤 린가드가 FC 서울로 이적하며 기성용과 린가드는 FC 서울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유명하다. 박문성의 말에 의하면 술을 입에 대지 않으며 웬만하면 음료수 대신 생수를 마시는 편이라고 한다. 심지어 양념이 묻은 음식은 물에 헹궈서 먹을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FC 서울 팀 내에서도 고참 답게 훈련에 성실히 참여하여 여러 감독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 결혼, 국가대표 주장 활동, 국내 리그 복귀 등 여러 일을 겪고 나이가 들면서 본인이 느낀 것이 많고 철이 들었는지 과거의 과격하고 거침 없는 반항아 이미지에서 점잖은 사람으로 탈바꿈 하였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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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4 시즌 스쿼드 | ||||
1 | 3 | 4 | 5 | 6 (C) | |
백종범 Baek Jong-bum | GK 2001.01.21 190cm|85kg |
권완규 Kwon Wan-Kyu | DF 1991.11.20 183cm|80kg |
이상민 Lee Sang-Min | DF 1998.01.01 188cm|82kg |
야잔 Yazan Al-Arab | DF 1996.01.31 188cm|87kg |
기성용 Ki Sung-Yueng | MF 1989.01.24 189cm|75kg |
|
7 | 8 | 10 | 11 | 15 | |
임상협 Lim Sang-Hyub | FW 1988.07.08 180cm|73kg |
이승모 Lee Seungmo | MF 1998.03.30 186cm|70kg |
린가드 Jesse Lingard | MF 1992.12.15 175cm|65kg |
강성진 Kang Seong-Jin | FW 2003.03.26 180cm|76kg |
강상우 Kang Sang-woo | DF 1993.10.07 175cm|68kg |
|
16 | 17 | 18 | 19 | 20 | |
최준 Choi Jun | DF 1999.04.17 177cm|72kg |
김진야 Kim Jin-Ya | DF 1998.06.30 177cm|63kg |
황성민 Hwang Sung-min | GK 1991.06.23 188cm|83kg |
루카스 Lucas Rodrigues da Silva | FW 1999.08.27 180cm|82kg |
김현덕 Kim Hyeondeok | DF 2004.11.05 190cm|78kg |
|
21 | 23 | 25 | 27 | 28 | |
최철원 Choi Chul-Won | GK 1994.07.23 194cm|87kg |
허동민 Her Dong-min | MF 2004.03.09 182cm|74kg |
백상훈 Paik Sang-Hoon | MF 2002.01.07 173cm|70kg |
민지훈 Min Ji-hoon | MF 2005.03.31 173cm|68kg |
손승범 Son Seungbeom | FW 2004.05.04 180cm|66kg |
|
29 | 30 | 31 | 32 (VC) | 33 | |
류재문 Ryu Jae-moon | MF 1993.11.08 178cm|79kg |
김주성 Kim Ju-sung | DF 2000.12.12 186cm|76kg |
강현무 Kang Hyeon-Mu | GK 1995.03.13 185cm|80kg |
조영욱 Cho Young-Wook | FW 1999.02.05 178cm|73kg |
배현서 Bae Hyun-seo | DF 2005.02.16 172cm|66kg |
|
39 | 40 | 41 | 42 | 44 | |
강주혁 Kang Ju-Hyeok | FW 2006.08.27 173cm|67kg |
박성훈 Park Seong-hoon | DF 2003.01.27 183cm|72kg |
황도윤 Hwang Do-Yun | MF 2003.04.09 176cm|74kg |
박장한결 Parkjang Han-gyeol | MF 2004.02.15 176cm|64kg |
함선우 Ham Sun-Woo | DF 2005.01.28 191cm|88kg |
|
70 | 90 | 94 | 98 | 99 | |
호날두 Ronaldo Tavares | FW 1997.07.22 194cm|93kg |
일류첸코 Stanislav Iljutcenko | FW 1990.08.13 187cm|82kg |
윌리안 Willyan Barbosa | FW 1994.02.17 170cm|69kg |
윤종규 Yun Jong-Gyu | DF 1998.03.20 173cm|65kg |
서주환 Seo Ju-Hwan | GK 1999.06.24 190cm|79kg |
|
<colbgcolor=#b5191a> 구단 정보 | |||||
구단주:
허태수 / 대표이사:
여은주 / 단장:
유성한 / 감독:
김기동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7일 |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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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유학 갈 당시 여권을 이렇게 등록했다고 한다. 참고로 미성년자 당시에 여권에 기재된 로마자 성명은 성인이 된 후 2회에 한해서 바꿀 수 있지만, 그 로마자 성명으로 출국 기록이 5회 미만이어야 한다. 기성용은 만 나이로 20세가 되기 전부터 국가대표에 차출되었고 월드컵 예선 등 국제 경기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 바꾸지 못하게 되었거나, 단순히 본인의 선택으로 바꾸지 않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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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기씨 집성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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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군파 30세손 ◯주(柱) 항렬.
조부가 원래 지으려고 한 이름은 '희주'였다. 본관인 행주는
행주산성,
행주대교가 위치한 현재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대(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이 근처에 행주 기씨들이 많이 살았다.)이며 경기 북부 및 광주, 전남 지역이 주된 세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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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공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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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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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피스는 주로 오른발로만 차지만 가끔 왼발이 필요한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왼발로 처리한다. 또한, 인플레이 도중에는 양발을 능숙히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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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돌아온 기성용 역사를 써 내려가 기성용 끝까지 함께하자 기성용 FC서울 기성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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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출신 감독.
광주 FC 단장을 오래 역임했으며 현재는 광주축구협회장만 역임하고 있다. 광주의 단장으로 일하면서 받는 연봉은 모두 유소년 구단에 투자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무보수로 일했던 셈이다.
# 이외에도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로 선임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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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은 박싱이인데 이유는
박싱 데이 다음 날 가지게 돼서 박싱이로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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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광양시에 살며
예장통합 교단의 광양금호교회를 다녔다. 결혼 후에는
아내가 다니는 동안성결교회에 출석한다. 즉 종파를 크게 신경쓰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다니는 교회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계열이므로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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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FC U-17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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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AFC 청소년 선수권대회, 2007
FIFA U-2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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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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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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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 2008년~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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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2011 AFC 아시안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AFC 아시안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AFC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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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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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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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시즌 ~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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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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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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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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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A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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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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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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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나
프란체스코 귀돌린,
폴 클레먼트,
안익수 감독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많이 뛰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플레이 스타일의 장단점과 국가대표에서 맡은 역할에 의해 중앙 미드필더로 잘 알려졌지만 해외 사이트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분류하기도 한다. 선덜랜드 임대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종종 3백의
스위퍼로 기용되거나 아예
센터백으로 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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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똑같이 빌드업과 딥라잉 플레이메이킹에 능하지만 수비와 피지컬 한계가 있던 홍명보 시절 홍명보를 배제하지 못했던 것처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기성용이 국대의 핵심 공격 루트였음을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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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기성용 은퇴 이후 한국 대표팀은 기성용 역할을 메꾸느라 꽤 고생했다. 처음엔 황인범이나 백승호 등에게 이 역할을 맡기려 하다가 영 부족한 면이 많았다. 결국에는 라볼피아나를 기본으로 하는 빌드업 컨셉은 유지하되 정우영의 수비력과 빌드업, 황인범의 전진성과 연결고리성, 김민재의 도전적인 롱패스 등 기성용의 역할을 여러 선수에게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메꾸었다. 이 역시 황인범이 3선 박투박에 익숙해지면서야 가능했던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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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성용이 국가대표팀에서 사실상 3인분 양의 역할을 혼자서 소화할 수 있었다는 것은 아니다. 황인범의 적극적인 압박과 공간 커버, 정우영의 적극적인 경합과 수비력은 기성용에게 없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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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도 11월 미얀마전에서 기성용이 어시스트를 할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말이 그대로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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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으로 이러한 속도 논란에 대해 기성용 본인은 구자철보다는 빠르다며 애둘러 변호하기는 했다. 순수 주력만을 두고 말한 듯 한데 전방에서 좀 더 역동적으로 플레이하며 득점까지 노리는 구자철이 후방에서 볼배급 위주의 정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기성용보다 빨라보이는 것은 나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레지스타 자리에서는 주력이 부족해도 기본적인 수비 위치 선정과 활동량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해서, 결국 선수의 활동량과 수비력이 근본적인 문제였단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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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스탯은 많이 찍었을지라도 수비력이 부족한 존조 셸비를 커버했다거나 존조 셸비보다 수비를 잘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뉴캐슬 시절 다시 존조 셸비와 만났을 때도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수비적인 이유로 존조 셸비를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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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자신감은 기성용이 리그 무대건 국가대표 무대건 어지간한 상대들에게도 겁먹지 않고 일관적인 경기력을 발휘하게 해준 원천이다. 그러나 이 자신감이 가져다주는 장점과는 별개로 전반적으로 자신을 과신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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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시즌 이적 직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완지 시티에 우승하러 왔다'라는 인터뷰를 했으나 당시 스완지 시티는 1부 리그에 승격한지 얼마 안되어 약체로 취급받던 구단이었고 이 인터뷰 이후 기성용 선수의 발언을 비꼬는 듯한 의견이 있었지만 풋볼 리그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여 브래드포드 시티를 5-0으로 제압하고 우승하면서 이적 당시의 인터뷰를 스스로 증명해냈다.
[36]
2024년 현재 한국인이 잉글랜드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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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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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39]
UEFA 유로파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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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41]
K리그 승부조작이 터져서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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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10km 정도를 뛰려면 어느 정도의 체지방은 당연히 필요하다. 에너지가 있어야 하니까. 그래서 종목에 따라 나트륨과 탄수화물이 적지 않은 음식들을 먹으며 몸관리를 하기도 하며, 같은 종목이라도 포지션과 자기 스타일에 따라 식단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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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월드컵 당시 최진철의 경우도 Choi Jin-Cheol(Chul)이 아니라 Choi Jin-Cheul이라고 표기했다. 김영철은 Kim Young-Chul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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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예로,
영남대학교의 영어표기는 Yeungnam University다. Yeongnam이나 Youngnam이 아니다.
[45]
여권 이름변경 절차는 상당히 까다로워서 귀찮으니 그냥 놔두는 경우도 많이 있다. 야구의
정현욱도 Jong Hyun-Wook이라고 쓰는데 어릴적 여권을 만들 당시 표기법을 잘못 기재해서 현재도 Jong으로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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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의 말로는 귀찮을 정도로 놀러온다고 한다. 거의 매일 놀러 와서 밥도 먹고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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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디스는 아주 절친한 사이 아니면 시전하기 힘든 디스다.
[48]
사실 둘이 따로놀고 시너지 효과는 없었지만, 그래도 자기 자리에서 밥값은 했을 정도였다.
[49]
KBS 스포츠국의
이태웅 PD가 팟 캐스트 주간 서형욱에 나와서 실제로도 기-구는 친하다고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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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기성용의 트위터 아이디가
스티븐 제라드에서 따온 기라드였는데 이를 의식했던 구자철의 트위터 아이디는
구파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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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스콜스는 자기가 입던 유니폼을 벗어주는 대신 깨끗한 새 유니폼을 가져다 줬는데 스콜스가 교환을 거부했다고 오해하는 팬들이 있었다. 이에 기성용은 미니홈피에 스콜스에게 유니폼 고맙게 잘 받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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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 수상으로 병역 특례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