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종범 · 3
권완규 · 4
이상민
· 5
야잔 · 6
기성용 C · 7
임상협 · 8
이승모 · 10
린가드 · 11
강성진 15 강상우 · 16 최준 · 17 김진야 · 18 황성민 · 19 루카스 · 20 김현덕 · 21 최철원 · 23 허동민 · 25 백상훈 27 민지훈 · 28 손승범 · 29 류재문 · 30 김주성 · 31 강현무 · 32 조영욱 VC · 33
배현서 · 39
강주혁 · 40
박성훈 41 황도윤 · 42 박장한결 · 44 함선우 · 70 호날두 · 90 일류첸코 · 94 윌리안 · 98 윤종규 · 99 서주환 |
김기동
김대건
이광재 ·
오승범 박호진 주닝요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임상협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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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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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191a><colcolor=#ffffff> FC 서울 No. 7 | ||||
임상협 林相協 | Lim Sang-Hy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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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8년 7월 8일 ([age(1988-07-08)]세)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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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0cm / 체중 73kg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양발)[1] | |||
소속 | <colbgcolor=#b5191a><colcolor=#ffffff> 선수 |
전북 현대 모터스 (2009~2010) 부산 아이파크 (2011~2017) → 상주 상무 FC (2015~2016 / 군 복무)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8~2020) → 제주 유나이티드 (2019 / 임대) 포항 스틸러스 (2021~2022) FC 서울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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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경기 ( 대한민국 / 2013)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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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191a><colcolor=#ffffff> 학력 |
서울대동초등학교 (졸업) 문래중학교 (졸업) 장훈고등학교 (졸업) 류츠케이자이대학교 (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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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
류츠케이자이대학교 - 39번 전북 현대 모터스 - 23번 부산 아이파크 - 11번 상주 상무 FC - 11번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1번 제주 유나이티드 - 22번 포항 스틸러스 - 77번, 7번 FC 서울 - 14번, 7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17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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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대한민국 육군
국군체육부대
병장 전역 (2014년 12월 15일 ~ 2016년 9월 14일 / 상주 상무 6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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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 2009년 전북 현대 모터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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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2.1. 전북 현대 모터스
장훈고 시절 전국고교축구대회, 서울시축구대회에서 우승하며 여러 J리그 팀들의 러브콜을 받아 고교 졸업 직후 입단테스트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입단이 좌절된 이후 한국으로 돌아올 수 없어 일본에 류츠케이자이대학교에 입학해 1년 간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전북 현대 모터스에 지명되며 한국으로 돌아와 프로 선수가 됐다.
시즌 전 전지훈련에서 3골 2도움으로 최강희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고 시즌 개막전인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 데뷔골을 넣으며 인상깊은 신고식을 했다.
17경기 1골 1어시스트를 하며 전북의 첫 K리그 우승에 도움을 주며 데뷔 시즌을 좋게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0 시즌에는 부상 등이 겹쳐 서브 멤버로 처졌다.
2.2. 부산 아이파크
결국 2010시즌 종료 후 임상협은 이요한과 함께 이승현과 정성훈을 상대로 한 2:2 트레이드로 부산 아이파크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처음 이 트레이드가 있을 당시에는, 팀 간판을 내주고 가능성만 있는 선수를 데려오냐고 욕을 먹었지만, 이후엔 임상협이 활약해주면서 팬들의 마음도 바뀌었다. 2011시즌 임상협은 34경기 10골 2도움을 올리며 데뷔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임상협의 활약을 발판삼아 부산은 6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2년에는 한상운의 이탈과 주변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임상협의 파괴력도 살아나질 못했다. 여기다 잔부상이 계속 누적되는 상황에서도 다른 대체요원이 없어, 억지로 경기를 나서야했고 경기력은 갈수록 하락세를 그렸다. 결국 2012시즌 39경기 3골 1도움에 그쳤지만, 2013 시즌 절치부심하여 36경기 9골 4도움으로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부상하였다. 국가대표도 발탁 되었다.
2014 시즌에는 핵심 공격수로 전환. 양동현이 울산으로 떠나고 그 외의 공격수들이 단체로 부진하면서 파그너와 함께 부산을 하드 캐리했다. 리그 11골 2도움으로 득점 4위를 기록했으며, 도움왕 2위인 레오나르도를 앞지르고 2014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왼쪽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4 시즌이 끝나고 바로 상주 상무 FC에 입대했다.
2015년 8월 12일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시즌 11호 골을 기록했다. 상주에서 12골 2도움으로 가장 많은 포인트를 기록해 상주가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2016년에는 상무소속으로 9월14일 전역까지 8골 3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다 2016년 9월 14일 전역하였다.
2017 시즌을 앞두고 부산이 승격에 실패한 터라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조진호 신임 감독의 설득으로 팀에 남았다. 당시 주장단 모두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자 후반기에 사실상 주장으로서 대부분의 경기에 완장을 차고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조진호 감독이 시즌 막바지에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하였고, 부산도 다시 클래식 승격에 실패하면서 임상협을 잡을 명분이 없어져버렸고, 결국 2018 시즌을 앞두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게 되었다. #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8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원 삼성은 부산 아이파크에 이적료를 지불하고 임상협을 영입하였다.2.3.1. 2018 시즌
등번호는 부산에서 달던 11번을 달았다.AFC 챔피언스 리그 예선 탄호아 전에서 수원 데뷔전을 치렀고, 골을 뽑아내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K리그1 2라운드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흘러나온 공을 집어넣어 수원에서의 리그 데뷔골을 작렬하였다.
수원의 상징이자 붙박이 주전인 염기훈과 동일한 왼쪽 미드필더 포지션인데, 스타일은 완벽히 다르다. 시즌 초 ACL과 병행하는 빡빡한 일정 속에 염기훈이 선발 출전하는 경기에서는 주로 후반 교체로 출전하지만 교체로 출전했다.
다만 선발로 출전하는 경기에서는 경기의 스피드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임상협이 선발로 출전하는 경기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들의 패스가 상당히 빠르게 도는 편이고, 다른 부분은 대부분 막장이지만, 공격 패스 만큼은 일품인 조지훈과 같이 기용되는 편이다.[3]
아무튼 선발과 교체를 꾸준히 오가며 출전 중. 장기적으로는 염기훈의 대안으로 데리고 온 선수이기 때문이다.
선발 출전과 교체 출전 간의 갭이 매우 크다. 선발 출전 시에는 전반만큼은 확실히 활약해 주는 반면,[4] 염기훈이 측면이지만 사실상 플레이메이커 인데, 염기훈이 들어오고 나서 플레이의 갈피를 못잡는 상황.
서정원 감독 사퇴 이후 첫 경기인 ACL 8강 1차전 전북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 했지만 별 다른 활약 없이 한의권과 교체되었고, 한의권은 데뷔골을 신고하며 주전 경쟁에서 더욱 위태롭게 되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이병근 감독 대행이 투톱과 사리치의 전진 배치 등 다양한 조합을 선보였기 때문에 측면에서 파고드는 플레이가 강점인 임상협으로서는 본인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사리치의 전진 배치와 포스트 플레이가 가능한 데얀, 박기동을 활용한다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어 두고 봐야할 것이다.
하지만, 인고의 시간 끝에 ACL 4강 1차전 가시마 전에서 드디어 터졌다. 사실상 수원이 얻은 2득점에 모두 관여하였으며, 한의권과 교체 아웃 직전까지 공수 양면에서 수원 입단 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권순태 논란에 직접 휘말리며 아쉽게 팀은 졌다. 그렇지만 좋아진 폼은 어디 가지 않은 듯, 이어 벌어진 상주전에서도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5] 풀타임을 뛰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2차전에는 골을 기록하여 팬들에게 박수받고, 폼을 다시 찾았다.
2018년 : 리그 19경기, FA컵 3경기, ACL 11경기
총 33경기 출전
2.3.2. 2019 시즌
2019년에는 부상 및 컨디션 난조, 기량 하락으로 사실상 아무것도 한게 없었다.2019년 : 수원 소속으로 리그'만' 2경기 출전
2.3.3. 제주 유나이티드 FC (임대)
2019 시즌엔 좀처럼 경기에 출장하지 못해 7월 26일, 시즌 하반기동안 제주 유나이티드로 반 시즌간 임대 이적했다.그러나 제주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한 채 수원으로 복귀했다.
2.3.4. 2020 시즌
2020년에 다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하였다. 이임생 감독 아래서 시즌 초반에는 기회를 조금 부여받는 것 같았으나, 역시나 기량하락이 뚜렷했고, 박상혁, 한석희 등과 같은 신예가 등장하면서 또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박건하 감독이 새롭게 취임하고나서도 2020 시즌 순위경쟁이 이미 끝난 리그 최종전 강원전에만 교체출전으로 단 1경기에 출전하였다.
2020년으로써 수원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리그가 끝나고 11월 말에 재개되는 2020 AFC 챔피언스 리그에 처음에는 동행하지 않기로 하였었다. 하지만, 염기훈[6]과 한석희[7], 타가트[8] 등이 불참하게 되면서 수원 삼성의 공격진에 선수가 부족하게 되었다. 이로써, 구단은 임상협에게 2020 ACL 동행을 제안했고, 계약만료가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상협이 의리있게 흔쾌히 이를 수락하면서 리그 종료 후 ACL 참여차 카타르 도하로 향했다.
2020시즌 ACL 5차전 광저우 헝다전에서 이기제의 프리킥을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내자, 이를 재차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ACL 6차전 비셀 고베전에서 전체적으로 아쉬운 온더 볼을 보여줬지만 핸드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구석으로 잘 밀어차며 팀을 16강으로 인도하는 추가골을 기록했다.
많은 팬들이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조별리그 3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면서 팀의 16강 진출에 큰 도움을 주었다.
2020 AFC 챔피언스리그에 수원 삼성이 8강이라는 예상치 못한 호성적을 내고, 계약만료가 확정되었음에도 임상협이 카타르까지 와서 전경기 선발 출장해주면서, 임상협과 수원 삼성 구단, 수원팬 모두 해피엔딩으로 작별할 수 있게 되었다.
수원에서의 최종 기록은 총 48경기 7골 4도움. 시즌이 끝나고 2020년 12월 23일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4. 포항 스틸러스
2021년 1월 4일 포항 스틸러스 구단에서 임상협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관련 기사 전 포항선수 김원일 에이전트의 첫 업무였다고 한다.2.4.1. 2021 시즌
2021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합류하고 등번호 77번을 배정받았다. 처음에는 자신이 늘 달던 11번을 원했으나 이광혁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김기동 감독이 11번 처럼 보이게 해 준다고 77번을 배정해 주었다고 한다.[9]2월 28일 인천과의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포항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적으로 오른쪽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서호정 기자의 유튜브 방송에서 알려지길 경기 전 김기동 감독이 불러 팔라시오스가 교체로 투입되면 활약이 줄어드니 팔라시오스를 선발로 투입하고 후반에 투입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고 한다.
3월 13일 울산 현대와의 4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교체 출장하여 자신의 개인 통산 300번째 경기를 치렀다.[10]
4월 6일자 리그 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 이석규와 교체투입되며 출전했다. 후반 89분 신진호의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한점 추격하는 헤더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1 : 3 패배하였다.
4월 10일자 리그 9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타쉬가 문전 앞에서 살짝 패스해준 공을 한번 접고 감아차기로 때려내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팀의 1:2 승리에 기여했다. 5월 1일 리그 13라운드 친정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경기에서 전반 11분 전민광의 크로스를 받아 논스톱 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으나, 87분 김태환에게 동점 헤더골을 허용해 팀은 1 : 1 무승부를 거두었다.
5월 18일 리그 16라운드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본인의 커리어 사상 두번째 해트트릭을 단 26분만에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팀은 조유민, 무릴로, 라스가 득점하여 믿을 수 없는 3:3 동점까지 되었으나, 송민규가 다시 득점하여 4:3 승리에 기여했다.
5월 26일 FA컵 16강전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송민규가 페널티박스 정면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왼쪽으로 내준 볼을 왼발로 마무리 하며 역전골을 넣었고, 팀은 3 : 1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6월 22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랏차부리 미트르 폴 전에서 81분에 멋진 오른발 감아차기로 경기를 마무리짓는 쐐기골을 뽑아냈다. 6일 뒤의 ACL 조별리그 3차전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그랜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8월 15일 리그 25라운드 수원 FC 상대 홈경기에서 51분 팔라시오스와 교체투입되며 부상 복귀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헤더와 굴절슛으로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의 3: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9월 10일의 리그 29라운드 대구 FC전에서는 팔라시오스- 이승모라인이 뺏어내 패스해준 공을 받아 오른발로 깔끔하게 연결시키면서 선제골을 만들어냈으나, 부상으로 권기표와 교체아웃되었다.
9월 25일, 리그 3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62분 교체출장하였다. 후반 82분,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리그 10호골을 달성하였다. 이로써, 2014년 부산 아이파크 시절 이후 7년 만에 K리그1 두자리수 득점을 달성하였다. 게다가, AFC 챔피언스 리그와 FA컵 득점까지 포함한다면, 이번 득점이 시즌 13호골로 한시즌 개인 최다골을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10월 3일의 리그 33라운드 광주 FC 전에서는 팔라시오스의 선제골과 이호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2도움을 적립했다.
10월 17일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단판 경기에서 52분 코너킥 상황 혼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톡 차서 선제골, 후반 추가시간 4분에 신진호가 창의적인 힐패스로 내준 공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한번 잡고 환상적인 로빙슛으로 차넣어 멀티골을 기록해 3 : 0 승리에 큰 기여를 하며 포항의 4강행을 이끈 일등공신이 되었다.[11] 그리고 10월 20일에 열린 4강전 동해안 더비에서는 경기 내내 날카로운 돌파와 공격 전개를 보여주며 김태환을 계속해서 괴롭혔고, 특히 후반 23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맞이한 역습 상황에서 순간적인 침투로 원두재의 거친 태클 및 퇴장을 유도하는 등 맹활약했다. 또한, 마지막 승부차기에서는 1번 키커로 나와 조현우를 상대로 골을 성공시키면서[12] 포항의 5:4 승리의 선봉장 노릇을 톡톡히 했다.
2021시즌의 성적을 인정받아 2021 K리그1 베스트 11 MF부문 후보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
12월 4일 리그 38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2분 조재훈과 교체투입되었다. 투입 11분 뒤 신진호의 코너킥을 전민광이 머리로 돌려놓은걸 재차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뽑아냈고,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는 오범석을 위한 세리머니를 했다.
2021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무려 46경기에 출전해 16골 4도움을 기록. 7년만에 K리그1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아챔에서도 팀의 결승진출을 이끌어냈고,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활약을 인정받아 2021 AFC 챔피언스 리그 올해의 공격수 부문 후보에도 오르는 등 여러모로 본인한테는 제2의 전성기였던 시즌이 되었다.
2.4.2. 2022 시즌
지난 시즌을 끝으로 1년 계약이 만료됐지만, 연장 옵션을 발동시키며 포항에 잔류했다.등번호는 타쉬의 번호였던 7번을 부여받았다. 그동안 포항의 7번은 김재성 이후 크게 두각을 보인 선수가 없기로 유명했는데[13], 임상협이 그 등번호 7번의 저주를 깨뜨릴지 주목된다.
2월 20일 K리그1 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이광혁이 얻어낸 PK의 첫 시도는 김동준에 의해 막혀버렸으나, 김동준이 차기 전에 골라인에서 먼저 나오는 바람에 재시도의 기회를 얻게 되었고 2번째에는 성공하면서 2022시즌 포항의 첫 번째 득점자가 되었다. 자신의 K리그1,2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 2라운드 김천전에는 감기와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고, 3라운드 전북전엔 선발로 복귀해 64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월 5일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4분 강민수의 클리어링 실수를 그대로 골로 연결하면서 시즌 첫 필드골을 넣었고, 팀은 이 골로 1 : 0 승리하였다.
5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1분 고영준이 얻어낸 PK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수원에서 보낸 좋은 기억 때문에 친정 팀을 상대로 셀레브레이션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핸드볼로 PK를 내주는 바람에 승기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인정받아 EA 이달의 선수상 2-3월 부문 후보에 올랐다.
6월 17일 16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67분 허용준이 슈팅한걸 골키퍼가 쳐낸볼을 그대로 집어넣으면서 팀의 3 : 1 승리에 기여하였다.
6월 26일 18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13분 정재희의 크로스를 받고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7월 5일 20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교체투입 하였고 후반전 91분 박스안 혼전상황속에서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 : 1 승리에 기여했다.
9월 3일 29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에 이광혁 대신 교체투입하여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또다시 팀의 4 : 1 대승에 기여했다.
2022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6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기록.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었으나, 12월 18일 인천이 아닌 은사 안익수 감독이 있는 FC 서울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5. FC 서울
2022년 12월 22일, FC 서울은 임상협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
조영욱의 군 입대 기간을 충분히 메워줄 수 있는 자원으로 기대받고 있으며 부산 시절 연이 있는 안익수 감독과 재회했다. 개인적으로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고향팀에서 뛰게 됐다.
2.5.1. 2023 시즌
등번호는 벤 할로란의 번호였던 14번. 입단 첫 시즌임에도 공동 부주장에 선임되었다. 주장단 중 최연장자이다.1R 자신의 서울 데뷔전이자 경인 더비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 29분 상대팀 신진호의 패스미스를 그대로 왼발 선제골이자 서울에서의 데뷔골을 만들어냈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 MOM으로 선정됐다.
2R 광주 원정 전반에 일류첸코가 부진하자 후반부터 다시 주장 완장을 달았고,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왼발 크로스로 오스마르의 헤더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서울의 2연승에 기여했다. K리그1 통산 20-20 클럽에 가입했다. 경기 후 이정효 감독의 인터뷰를 저격하는 듯한 피드를 올렸다. #
8R 친정팀 수원과의 슈퍼매치 홈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다. 나상호의 선제골 당시 나상호가 수원 팬들 앞에서 도발 세레머니를 하자 나상호를 말리며 수원 팬들에게 대신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보였고 경기 종료 후 수원 팬들에게 찾아와 인사하는 등 굉장히 나이스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9R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52분과 68분에 득점하며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멀티골로 동점까지 따라 붙었지만 91분 극장역전골을 내주면서 3 : 2 역전패하였다.
11R 친정팀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27분에 골을 넣었으나, VAR 판독 결과 핸드볼 파울로 골이 취소되었다. 다행히 팀 동료 박동진이 후반 32분에 동점골을 넣었고, 경기는 1 : 1로 끝났다.
18R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황의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19R 친정팀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 선발출전해 무난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 64분에 박동진과 교체됐다.
후반기 들어 폼 하락으로 잘 뛰지 못하고 있다. 고액연봉자임에도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이후 김진규 대행 체제에서 아예 전력에서 배제된 듯 거의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2023시즌 K리그1 22경기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렇게 서울에서 미래가 어두워지나 싶었는데 12월 포항 시절 자신의 제 2의 전성기를 열어준 김기동 감독이 서울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임상협에게 어떤 전환점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2.5.2. 2024 시즌
등번호를 포항에서 달던 7번으로 변경하였다.5라운드 김천 상무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3분 일류첸코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한 뒤 하프타임에 교체 아웃됐다. 팀은 5:1 대승을 거뒀다.
10라운드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20분 박스 바깥 기성용에 대한 패스가 골로 이어져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14라운드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16분에 교체투입되었다. 팀이 한 골 차로 뒤쳐져 있던 시점에, 후반전 42분 박동진의 컷백을 그대로 동점골로 만들어냈고 이 득점이 팀의 패배를 막았다.
15라운드 김천 상무 FC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고 풀타임을 소화하여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 기록(역대 22번째 기록)을 세웠다. #
17라운드 울산 HD FC 원정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자마자 상대방 진영에 침투하며 상대 수비수를 끌어모은 후, 핀포인트 크로스를 올려 일류첸코가 헤더 골(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 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고 팀의 패배를 막는 데에 기여하였다.
코리아컵 16강전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연장전까지 소화한 후, 승부차기 두 번째 키커로 나서 슛을 성공시켜 팀의 8강 진출에 큰 몫을 보탰다.
19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 후반 17분 윌리안과 교체로 투입되어 좌측 공격의 기세를 높여 갔고, 곧 유효슈팅을 기록하였다. 강원 FC 골키퍼 이광연이 이 슈팅을 가까스로 막았으나 라인아웃되어 코너킥을 얻었다. 이렇게 얻어 낸 코너킥으로 류재문이 헤더 골( 한승규 도움)을 기록하게 되어, 팀은 18라운드 수원 FC전에 이어 연승을 이루어냈다(2:0 승리).
7월 17일 코리아컵 8강 포항 스틸러스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출전했다.
31라운드 대구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35분 박스 안 흘러나온 볼을 놓치지 않고 일류첸코에게 바로 찔러주는 패스로 득점을 도와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38라운드 김천 상무 FC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64분 조영욱의 패스를 받으면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우선 이 경기를 끝으로 서울과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선수 본인은 서울과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할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2024시즌 K리그1 30경기 3골 4어시스트, 코리아컵 2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3년 8월 홍명보호 명단에 처음 발탁되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기록을 남겼다.4. 플레이 스타일
꽃미남 외모와는 상반되는 하드워커 타입의 측면 공격수이자 미드필더[14]
사실 꽃미남이라 불리는 외모와는 달리[15], 저돌적이고 볼 트래핑과 드리블링으로 대표되는 계열의 선수이다. 즉, 외모만 보면,
기술적이면서 간결하고 깔끔하지만, 많이 뛰지는 않는 플레이가 연상되는 선수인데[16], 실제로는 정반대다. 일단 저돌적이고 많이 뛰면서 그 안에서 찬스를 만들어 내는 타입. 공간 침투가 주특기 이며, 수비 가담 역시 좋은 선수다. 다만, 후방이나 미드필더에서 잘 찔러주는 선수가 있을때 한정. 플레이 스타일 상, 본인이 공격 전개의 중심이 되거나, 찬스 메이킹에 능력이 있는 선수는 아니다. 부산 시절에는 박종우[17], 주세종 등의 플레이메이커들 및 파그너, 양동현 등의 공격수들이 중심 축을 이룬 상태에서 측면에 위치했지만 비어있는 공간으로의 직선적인 침투로 재미를 보았고, 실제로 이 때가 선수로써 리즈시절이다.
역습을 주무기로 하는 팀에서는 쏠쏠히 공격포인트를 쌓은 반면[18], 팀의 공격전개가 느릿느릿하고, 공격선수들의 개인기에 의존하는 수원에서는 시즌 중반까지 겉돌았다. 후반기 사리치가 들어오며 찔러주는 선수가 생기자 조금씩 폼을 올리고 있는 중.
그렇지만 바그닝요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었고, 수원이 역습으로 전술을 바꿔야 할 만큼 전력상 우위인 팀을 만나게 될 일이 잦아지자 활동량과 수비 가담, 공간 침투에 간점을 가진 임상협이 다시금 중용되기 시작하였고, 결국 ACL 8강과 4강을 거쳐 다시금 주전 자리로 올라서게 되었다.
리그에서 공격 점유율이 높거나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보다는, 수비에 무게 중심이 있고, 역습을 주무기로 하는 팀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타입의 선수라고 볼 수 있다.
5. 기록
5.1. 구단 수상
5.2. 개인 수상
- K리그 1 베스트 XI: 2014, 2021
5.3. 개인 기록
- 2023년 6월 16일 기준
연도 | 구단 | 리그 | FA컵 | ACL | 합계 | ||||||||
출장 | 득점 | 도움 | 출장 | 득점 | 도움 | 출장 | 득점 | 도움 | 출장 | 득점 | 도움 | ||
2009 | 전북 | 13 | 1 | 1 | 2 | 0 | 0 | - | 19 | 1 | 1 | ||
2010 | 6 | 0 | 0 | 2 | 3 | 0 | 4 | 1 | 0 | 13 | 4 | 0 | |
2011 | 부산 | 28 | 9 | 1 | 2 | 0 | 0 | - | 36 | 10 | 2 | ||
2012 | 39 | 3 | 1 | 1 | 0 | 0 | 40 | 3 | 1 | ||||
2013 | 36 | 9 | 4 | 3 | 1 | 1 | 39 | 10 | 5 | ||||
2014 | 35 | 11 | 2 | 3 | 1 | 0 | 38 | 12 | 2 | ||||
2015 | 상주 | 34 | 12 | 3 | - | 34 | 12 | 3 | |||||
2016 | 25 | 8 | 3 | 25 | 8 | 3 | |||||||
부산 | 8 | 1 | 0 | 8 | 1 | 0 | |||||||
2017 | 30 | 6 | 4 | 3 | 0 | 2 | 33 | 6 | 6 | ||||
2018 | 수원 | 19 | 2 | 1 | 4 | 1 | 0 | 11 | 2 | 3 | 34 | 5 | 4 |
2019 | 2 | 0 | 0 | - | - | 2 | 0 | 0 | |||||
제주 | 4 | 0 | 0 | 4 | 0 | 0 | |||||||
2020 | 수원 | 6 | 0 | 0 | 1 | 0 | 0 | 5 | 2 | 0 | 12 | 2 | 0 |
2021 | 포항 | 36 | 11 | 4 | 1 | 0 | 0 | 9 | 4 | 0 | 46 | 16 | 4 |
2022 | 36 | 8 | 2 | 3 | 0 | 0 | - | 39 | 8 | 2 | |||
2023 | 서울 | 16 | 3 | 2 | - | 16 | 3 | 2 |
1 피스컵 코리아 2009 4경기
2 포스코컵 2010 1경기
3 러시앤캐시컵 2011 6경기 1득점 1도움
K리그1 | 312경기 68득점 22도움 |
K리그2 | 72경기 19득점 7도움 |
K리그 리그컵 | 11경기 1득점 1도움 |
FA컵 | 25경기 7득점 3도움 |
AFC 챔피언스 리그 | 29경기 9득점 3도움 |
6. 여담
- 위에 신체사항에 나온 바와 같이 오른발잡이인데 왼발잡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이는 주발 못지 않게 왼발도 잘 쓰는 편이기도 하고, 이름이 비슷한 이상협의 영향으로 보이며, 그 선수의 별명이 미친왼발이었다.
- 부산 시절 같은 클럽 선배인 김주성, 안정환을 잇는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광고 촬영 및 케이블 방송 출연 제의를 여러번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결국 2022년에 전해질 충전 드링크 3RINK 광고를 찍었다. 임상협 광고
- 수원 삼성 시절 활약이 그리 좋았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앞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그의 헌신과 투혼 덕분에, 이례적으로 포항 스틸러스 이적 이후에도 수원 삼성과 현재까지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례로 김건희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자, 수원 삼성 공식 SNS 계정에 들어와 직접 응원 댓글을 달아주기도 하고, 수원 삼성 구단도 친절히 답글을 달아준다. 당연히 수원과 직접 경기할 때도 득점을 하면 세레머니를 하지 않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직접 수원 삼성 서포터즈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한다. #[19] 그 때문인지 서울로 이적했음에도 반응은 가서 잘 하라는 반응이며 오히려 슈퍼매치 이야깃거리가 생겼다며 호의적인 반응이 많다.
- 2024년 기준, 만 35살인데도 아직 미혼이다.[20] 이에 팬들은 그의 결혼 소식을 손꼽아서 기다리는 중(?)이다.
- 플레이 스타일과는 상반되게 경기장 내에서의 매너는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또한 구단 내의 어린 선수들을 굉장히 잘 챙기고 아낀다.
- 울산 현대에서 뛰고 있는 조수혁의 고등학교 1년 후배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두 선수가 같은 팀에서 뛴 적이 단 한번도 없음에도 서로 친분이 두텁다.
-
서울 이적 후 영상을 찍었는데 연기가 아주 훌륭하다.
#
ㅇㅒ.드.라.떠.들.지.말.고.형.좀.도.와.됴.
- 전 프로야구 선수였던 LG트윈스 출신 심수창과 친분이 있다. https://youtu.be/qfOLJ9vpeYw?t=26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과도 친분이 있다.[21] 양창섭에게 실착 유니폼을 받기도 했다.
- 팀 동료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정도로 친화력이 좋으며 스카우팅을 잘한다. 2024 시즌에는 베이징에 있던 강상우를 스카우팅하였다.
- FC 서울에서는 동갑 기성용과 함께 미남 중년으로 엮이고 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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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5 시즌 스쿼드 | ||||
1 | 3 | 4 | 5 | 6 (C) | |
백종범 Baek Jong-bum | GK 2001.01.21 190cm|85kg |
권완규 Kwon Wan-Kyu | DF 1991.11.20 183cm|80kg |
이상민 Lee Sang-Min | DF 1998.01.01 188cm|82kg |
야잔 Yazan Al-Arab | DF 1996.01.31 188cm|87kg |
기성용 Ki Sung-Yueng | MF 1989.01.24 189cm|75kg |
|
7 | 8 | 10 | 11 | 15 | |
임상협 Lim Sang-Hyub | FW 1988.07.08 180cm|73kg |
이승모 Lee Seungmo | MF 1998.03.30 186cm|70kg |
린가드 Jesse Lingard | MF 1992.12.15 175cm|65kg |
강성진 Kang Seong-Jin | FW 2003.03.26 180cm|76kg |
강상우 Kang Sang-woo | DF 1993.10.07 175cm|68kg |
|
16 | 17 | 18 | 19 | 20 | |
최준 Choi Jun | DF 1999.04.17 177cm|72kg |
김진야 Kim Jin-Ya | DF 1998.06.30 177cm|63kg |
황성민 Hwang Sung-min | GK 1991.06.23 188cm|83kg |
루카스 Lucas Rodrigues da Silva | FW 1999.08.27 180cm|82kg |
김현덕 Kim Hyeondeok | DF 2004.11.05 190cm|78kg |
|
21 | 23 | 25 | 27 | 28 | |
최철원 Choi Chul-Won | GK 1994.07.23 194cm|87kg |
허동민 Her Dong-min | MF 2004.03.09 182cm|74kg |
백상훈 Paik Sang-Hoon | MF 2002.01.07 173cm|70kg |
민지훈 Min Ji-hoon | MF 2005.03.31 173cm|68kg |
손승범 Son Seungbeom | FW 2004.05.04 180cm|66kg |
|
29 | 30 | 31 | 32 (VC) | 33 | |
류재문 Ryu Jae-moon | MF 1993.11.08 178cm|79kg |
김주성 Kim Ju-sung | DF 2000.12.12 186cm|76kg |
강현무 Kang Hyeon-Mu | GK 1995.03.13 185cm|80kg |
조영욱 Cho Young-Wook | FW 1999.02.05 178cm|73kg |
배현서 Bae Hyun-seo | DF 2005.02.16 172cm|66kg |
|
39 | 40 | 41 | 42 | 44 | |
강주혁 Kang Ju-Hyeok | FW 2006.08.27 173cm|67kg |
박성훈 Park Seong-hoon | DF 2003.01.27 183cm|72kg |
황도윤 Hwang Do-Yun | MF 2003.04.09 176cm|74kg |
박장한결 Parkjang Han-gyeol | MF 2004.02.15 176cm|64kg |
함선우 Ham Sun-Woo | DF 2005.01.28 191cm|88kg |
|
70 | 90 | 94 | 98 | 99 | |
호날두 Ronaldo Tavares | FW 1997.07.22 194cm|93kg |
일류첸코 Stanislav Iljutcenko | FW 1990.08.13 187cm|82kg |
윌리안 Willyan Barbosa | FW 1994.02.17 170cm|69kg |
윤종규 Yun Jong-Gyu | DF 1998.03.20 173cm|65kg |
서주환 Seo Ju-Hwan | GK 1999.06.24 190cm|79kg |
|
<colbgcolor=#b5191a> 구단 정보 | |||||
구단주:
허태수 / 대표이사:
여은주 / 단장:
유성한 / 감독:
김기동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7일 |
[1]
과거 인터뷰에서 "절 보고 왼발잡이냐고 묻는데, 왼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거다. 팀 훈련 후 골키퍼에게 부탁해 슈팅 연습을 따로 했다. 스포츠영양학 박사로부터 관리도 받았다."라고 말한걸 보면 오른발이 주발인듯 하다. 게다가 페널티킥을 찰 때도 오른발로 찬다.
[2]
염기훈은 측면에 위치할 뿐, 수원에서 유일하게 여러 번의 볼 터치가 허락된 플레이메이커이고, 염기훈이 볼을 잡은 뒤에야 수원 공격수들이 위치를 바꾸기 때문에, 템포는 당연히 느려질 수 밖에 없다. 다만 온 더 볼 상황에서는 여전히 K리그 최상위 권 클래스. 거기에 측면 선수 치고는 몸빵이 되며 탈압박은 여전하다.
[3]
6라운드 강원 전이 좋은 예인데, 한동안 수원에서 볼 수 없었던 수비 뒷 공간 패스가 여러번 나왔다. 본인들이야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일단 둘의 공격 플레이는 상당한 궁합을 자랑하는 편.
[4]
볼 터치 때문에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적어도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전반전 만큼은 확실히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5]
데얀의 동점골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6]
A급 지도자 연수 차 국내에 잔류
[7]
부상
[8]
부상 및 해외이적
[9]
2021시즌 포항 유니폼 숫자폰트가 77번이 11번 처럼 보이기 때문에 77번을 선택했다는 일화도 있다
[10]
K리그1,2 그리고 리그컵을 포함한 기록.
[11]
이 경기는 중립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졌는데, 공교롭게도 친정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의 홈구장이었다. 즉, 이날 선제골은 임상협의 전주성 데뷔골이기도 하다.
[12]
게다가 울산의 1번 키커였던
불투이스는 시작부터 실점함에 따라 기선제압도 확실히 했다.
[13]
김재성이 서울 이랜드로 이적하고
티아고,
문창진,
서보민,
제테르손,
심동운,
이석현,
타쉬가 7번을 달았지만, 모두 별다른 활약 없이 부진했다. 특히나 외국인 선수들은 적응에 실패하면서 팀을 일찍 떠났다. 그나마 심동운과 이석현은 두각을 드러냈지만, 7년간 활약했던 김재성에 비하면 활약이 턱없이 부족하다.
[14]
2018 시즌 수원 한정.
[15]
부산 아이파크는 임상협이 있던 시절 아이돌 파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훈남 계열의 선수들이 많았던 팀이다. 사실상
김주성,
안정환의 K리그 리즈 시절인 전신
부산 대우 로얄즈 부터의 전통.
[16]
윤빛가람의 이미지와 정확히 반대편에 있는 선수. 실제로 윤빛가람의 외모 이미지는 임상협의 플레이 스타일에 어울릴 법한 외모다.
[17]
그런데 2018 시즌 후반기 박종우가 수원에 왔다.
[18]
부산 아이파크 시절. 수비적으로 웅크리고 있다가 상대수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에서 우당탕 치고 들어가면서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당시에는 젊어서 피지컬 또한 받쳐주기도 했고.
[19]
이것도 모자라, 2022시즌 포항이 수원 원정에서 2:0으로 이긴 뒤에는 포항 구단에 대한 응원은 물론, 수원 구단에게도 힘을 실어달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하였다. 당연히 수원 팬들은 감동하였다.
[20]
운동선수, 그중에서도 특히 축구 선수들은 직업 특성상 멘탈 관리나 심리적인 안정감이 매우 중요하기에,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공교롭게도 포항 동료였던
신진호 역시 이 케이스에 해당했었으나....2023 시즌 후 장가를 가면서 이제는 홀로 미혼남이 되었다.
[21]
STC에서 만나면서 친분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