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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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도) /
대구(시도) 광주(시도) |
8부 이하 -2020년도 대회/리그 -JoinKFA 등록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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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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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참가 구단 | 과거 참가 구단 |
<colbgcolor=#0067ac> K리그2 K League 2 |
|
<colcolor=#ffffff> 정식 명칭 | 국문: K리그2 |
영문: K League 2 | |
종목 | 축구 |
창설 | 2013년 3월 16일 ([age(2013-03-16)]주년) |
참가 구단 | 13개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운영 주체 | 한국프로축구연맹 |
총재 | 권오갑 (2013~ ) |
최근 우승 구단 | FC 안양 ( 2024) |
최다 우승 구단 |
광주 FC 상주 상무 FC 김천 상무 FC (2회) |
상위 리그 | K리그1 |
하위 리그 | K3리그[1] |
웹 사이트 |
홈페이지 데이터 포털 통합 스토어 |
소셜 미디어 | | | | |
[clearfix]
1. 개요
|
하나은행 K리그2 2024 공식 인트로 |
ALL in the Pitch
대한민국 프로 축구 2부 리그. 상위 리그로는 1부 리그
K리그1이 있으며 하위 리그로는 3부 리그
K3리그[2]가 있다. 하지만 아직 하위 리그인 K3리그와 승강제를 실시하지는 않고 있다.2013년에 창설했으며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생긴 2부 리그다. 2013년 'K리그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총 8개 구단이 참가하는 리그로 출범했다. 2018년에는 K리그 리브랜딩 정책으로 현재와 같은 'K리그2'로 명칭이 변경했다. 2023년 기준 총 13개의 구단으로 운영하고 있다.[3][4] 추후에도 다수의 세미프로 구단이 프로화 계획을 발표하거나 새로이 프로축구 구단을 창단하려는 움직임이 많아 참가 구단 수가 더 늘어날 여지가 많은 리그이기도 하다.
2. 참가 구단
역대 참가 구단에 대한 내용은 K리그/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 시즌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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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참가 구단 | 과거 참가 구단 |
2.1. 참가 예정 및 추진 구단
- 고양시는 프로 축구단 창단 염원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포럼을 개최했으며,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세미프로 구단 고양 KH는 2023 시즌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했으나 고양시의회의 예산안 부결로 참가가 무산됐고 모기업 측에서는 프로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 또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을 모기업으로 하는 데이원자산운용이 경기도 고양시에 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 중이며, 고양시에 프로 축구단 창단 관련 제안을 한 상태로 알려졌다. # 2022년 9월 7일, 고양시는 프로축구단 창단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하는 기업 및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모집 결과 (주)데이원스포츠와 (주)KH스포츠가 지원했으나, (주)KH스포츠는 중도에 철회했고 (주)데이원스포츠 한 군데만을 대상으로 프로 축구단 창단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었지만 (주)데이원스포츠는 기준 점수를 넘지 못해 최종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5]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단은 시민 구단이 아니라 기업 구단을 찾고 있으며 시에서도 어느 정도 재정 지원을 할 수 있지만, 재정 자립도가 확실한 기업 구단을 공모 중이며 현실적으로 내년도인 2023년 K리그 참가는 어렵게 됐고 창단 의사가 있는 기업을 새로 찾아서 내후년인 2024년 프로 축구에 참가하는 것이 현실적인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지만 2023년 7월 4일 K4리그 구단인 고양 해피니스가 클럽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언제 고양에 프로 구단이 생길지는 미지수가 됐다. #
- 김천시는 추후 프로축구단을 창단하는 조건으로 김천 상무를 유치했기 때문에 #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국군체육부대와의 연고 계약이 종료되기 전까지 단계적으로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다. 군경 구단 운영을 토대로 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그 유산을 이어받아 신생 구단이 원만히 운영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도운 성공적인 사례는 광주 상무→ 광주 FC, 안산 무궁화 FC→ 안산 그리너스 FC, 아산 무궁화 FC→ 충남 아산 FC가 있다. 반면 상주 상무처럼 프로축구단 창단을 약속하고 각종 지원을 받아왔지만 마지막에 갑자기 약속을 깨고 먹튀하는 부정적인 사례도 있었기에 추후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물론 김천 상무가 상주 상무 사태 직후 창단된 구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6] 계약 과정에서 해당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조항을 충분히 보완하여 계약했을 것이기에 #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 한 상주 상무 사태와 같은 극단적 사태는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용인시는 2019년 프로 축구단 창단을 염원하는 서명 운동과 함께 시민 청원이 접수됐고, 2020년 3월 프로 축구단 창단을 위한 검토 및 K리그 시민 구단 사례 분석 등 기초 조사 후 시민 여론 수렴을 위한 여론 조사를 완료했다. 2022년 4월 지자체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간 간담회를 진행했고, 용인시는 관내·외 기업에 구단 창단을 제안하는 한편 시민 구단 창단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프로 축구 구단 창단 기본 계획 연구 용역에 1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 11월까지 시의 축구 인프라와 K리그 현황 및 발전 가능성, 프로 축구단 연고지로서의 적합성, 운영 방식, 기업 구단 창단 시 지원 가능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계획이다. # 최근 기사에 따르면 용역 결과는 2023년 1월 말 안에 나올 예정이다. # 용인시청에서 프로축구단 창단 준비 태스크포스가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6년에 K리그2에 참가할 가능성이 생겼다.
- 평택시는 2021년 10월 지자체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2022년 4월 프로 축구단 창단 기본 구상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프로 축구단 창단을 위한 기본 구상 및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필요 예산 산출 및 재원 확보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며, 특히 기존 구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분석하여 향후 프로 축구단 창단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6월 21일, 프로 축구단 창단 기본 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에 정장선 평택시장이 참석했다. # 용역 평가에 따르면 평택시 프로 축구단 설립의 비용대비편익값(B/C)은 1.08로 나타났으며, 운영 효율성을 위해 새로 창단하는 구단과 평택 시티즌 FC를 통합하고 창단 방식으로는 지역과의 연고와 관리의 용이성 등을 고려해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창단이 제시됐다. 전용 구장 건립과 관련해선 3만 129명을 수용할 수 있는 평택 소사벌레포츠공원 내 구장을 활용하고, 신규 구장은 K리그2 정착 후 건립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추후 구단 창단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근 시회의록에 따르면 향후 평택시가 체육이나 도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어느 정도 성숙기에 오른 상태에서 프로축구단 창단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밝혔다. #
-
화성시에서는
화성 FC가 프로화 및 K리그2 참가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 7월 27일 경인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화성 FC는 현재 K리그2 참가를 위한 업무 절차가 진행 중이다.
# 참고로 화성 FC는 2023 시즌에 많은 홈 경기에서 2천 명이 넘는 관중이 꾸준히 관람하고 있다. 또한 통합
K3리그 출범 이전부터 공공연하게 프로 진출 가능성이 언급되던 구단이다. 이미 오래 전 법인화를 완료했고, 최근에 축구단으로는 다소 성의가 없어 보였던 엠블럼을 깔끔하게 교체하는 등 프로화를 위한 준비를 이미 시작한 구단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2023년 10월 초에 나온 소문에 의하면 화성 FC의 2024 시즌 K리그2 참가는 무산됐다고 한다.
# 그럼에도 현존하는 K3와 K4팀들 중에서는 화성 FC의 프로화 가능성이 가장 높다.
3. 진행 방식
- 2024년 기준
K리그2 정규 리그 순위 | |
1위 | K리그1 승격 |
2위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
3위 | 플레이오프 진출 |
4위 | 준플레이오프 진출 |
5위 | |
6위 | 잔류 |
7위 | |
8위 | |
9위 | |
10위 | |
11위 | |
12위 | |
13위 |
K리그2 최종 순위 | ||
1위 | K리그1 승격 | 정규 리그 1위 구단 |
2위 | K리그1 11위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 정규 리그 2위 구단 |
3위 | K리그1 10위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 플레이오프 승리 구단 |
4위 | 잔류 | 플레이오프 패배 구단 |
5위 | 준플레이오프 패배 구단 | |
6위 | 정규 리그 6위 구단 | |
7위 | 정규 리그 7위 구단 | |
8위 | 정규 리그 8위 구단 | |
9위 | 정규 리그 9위 구단 | |
10위 | 정규 리그 10위 구단 | |
11위 | 정규 리그 11위 구단 | |
12위 | 정규 리그 12위 구단 | |
13위 | 정규 리그 13위 구단 |
- K리그2에 참가하는 13개 구단은 한 시즌 동안 정규 라운드로 구성한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정규 라운드는 3라운드 로빈의 총 39라운드로 치르며(출전 구단당 36경기, 한 구단과 3경기씩), 참가 구단 수가 홀수이기 때문에 매 라운드 1구단은 휴식을 가진다.
- 정규 라운드 결과에 따라 정규 리그 순위를 결정한다. 정규 리그 1위는 K리그1으로 자동 승격하며 정규 리그 2위는 K리그1 11위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그리고 정규 리그 3위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정규 리그 4~5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단판으로 치른다. 홈경기 개최권은 정규 리그 상위 구단이 갖고 90분 안에 승부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연장전이나 승부차기 없이 정규 리그 상위 구단의 승리로 처리한다. 정규 리그 4위와 5위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러 패배한 구단은 최종 순위 5위로 결정하고 승리한 구단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정규 리그 3위와 준플레이오프 승리 구단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패배한 구단은 최종 순위 4위로 결정하고 승리한 구단은 최종 순위 3위로 결정하며 K리그1 10위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4. 우승 트로피
|
- 제작에 총 5개월이 걸렸으며 축구, 미술, 디자인계의 전문가가 참여해 2013년 11월에 제작을 완료했다.
- 형태는 방패형이며 재질은 백도금, 지름은 45cm이다.
5. 시즌별 일람
K리그2 역대 시즌
|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2027 | 2028 | 2029 | 2030 | 2031 | 2032 |
6. 연혁
6.1. 역대 우승 구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1c48> |
K리그2 역대 우승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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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순서 | 우승 구단 | 최초 우승 | 최근 우승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001c48> 상주 상무 FC | 2013년 | 2015년 |
★
★ 2회 |
||||||
2 | 대전 시티즌 | 2014년 |
★ 1회 |
|||||||
3 | 안산 무궁화 FC | 2016년 |
★ 1회 |
|||||||
4 | 경남 FC | 2017년 |
★ 1회 |
|||||||
5 | 아산 무궁화 FC | 2018년 |
★ 1회 |
|||||||
6 | 광주 FC | 2019년 | 2022년 |
★
★ 2회 |
||||||
7 | 제주 유나이티드 FC | 2020년 |
★ 1회 |
|||||||
8 | 김천 상무 FC | 2021년 | 2023년 |
★
★ 2회 |
||||||
◀ | ● |
연도 | 우승 | 준우승 | 리그 방식 |
2013 | 상주 상무 FC | 경찰 축구단 | 단일 리그 |
2014 | 대전 시티즌 | 광주 FC | 단일 리그/플레이오프 |
2015 | 상주 상무 FC | 수원 FC | |
2016 | 안산 무궁화 FC | 대구 FC | |
2017 | 경남 FC | 부산 아이파크 | |
2018 | 아산 무궁화 FC | 성남 FC | |
2019 | 광주 FC | 부산 아이파크 | |
2020 | 제주 유나이티드 FC | 수원 FC | |
2021 | 김천 상무 FC | 대전 하나 시티즌 | |
2022 | 광주 FC | 대전 하나 시티즌 | |
2023 | 김천 상무 FC | 부산 아이파크 | |
2024 | FC 안양 |
6.2. 우승 횟수
구단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광주 FC | 2 | 1 | 2019, 2022 | 2014 |
상주 상무 FC | 2 | 0 | 2013, 2015 | - |
김천 상무 FC | 2 | 0 | 2021, 2023 | - |
대전 하나 시티즌 | 1 | 2 | 2014 | 2021, 2022 |
안산 무궁화 FC | 1 | 1 | 2016 | 2013 |
경남 FC | 1 | 0 | 2017 | - |
아산 무궁화 FC | 1 | 0 | 2018 | - |
제주 유나이티드 FC | 1 | 0 | 2020 | - |
FC 안양 | 1 | 0 | 2024 | - |
부산 아이파크 | 0 | 3 | - | 2017, 2019, 2023 |
수원 FC | 0 | 2 | - | 2015, 2020 |
대구 FC | 0 | 1 | - | 2016 |
성남 FC | 0 | 1 | - | 2018 |
6.3. 역대 플레이오프
자세한 내용은 K리그2 플레이오프 문서 참고하십시오.- 괄호 안의 순위는 정규 리그 순위이다.
연도 | PO 승리 | PO 패배 | 준PO 패배 |
2014 |
광주 FC (4위) |
안산 경찰청 (2위) |
강원 FC (3위) |
2015 |
수원 FC (3위) |
대구 FC (2위) |
서울 이랜드 FC (4위) |
2016[9] |
강원 FC (4위) |
부천 FC 1995 (3위) |
부산 아이파크 (5위) |
2017 |
부산 아이파크 (2위) |
아산 무궁화 FC (3위) |
성남 FC (4위) |
2018[10] |
부산 아이파크 (3위) |
대전 시티즌 (4위) |
광주 FC (5위) |
2019 |
부산 아이파크 (2위) |
FC 안양 (3위) |
부천 FC 1995 (4위) |
2020[11] |
수원 FC (2위) |
경남 FC (3위) |
대전 하나 시티즌 (4위) |
2021 |
대전 하나 시티즌 (3위) |
FC 안양 (2위) |
전남 드래곤즈 (4위) |
2022 |
FC 안양 (3위) |
경남 FC (5위) |
부천 FC 1995 (4위) |
2023 |
김포 FC (3위) |
경남 FC (4위) |
부천 FC 1995 (5위) |
6.4. 역대 승격 구단
자동 승격을 제외한 역대 승강전 결과에 대한 내용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문서 참고하십시오.
- 굵게 표시한 구단은 자동 승격된 구단이다.
6.5. 참가 횟수
구단 | 최초 참가 | 참가 | 최다 연속 참가 | 승격 |
부천 FC 1995 | 2013 | 12 | 12(2013~) | 0 |
FC 안양 | 2013 | 12 | 12(2013~2024) | 1 |
서울 이랜드 FC | 2015 | 10 | 10(2015~) | 0 |
대전 하나 시티즌 | 2014 | 8 | 7(2016~2022) | 2 |
경남 FC | 2015 | 8 | 5(2020~) | 2 |
부산 아이파크 | 2016 | 8 | 4(2021~) | 1 |
안산 그리너스 FC | 2017 | 8 | 8(2017~) | 0 |
수원 FC | 2013 | 7 | 4(2017~2020) | 2 |
전남 드래곤즈 | 2019 | 6 | 6(2019~) | 0 |
광주 FC | 2013 | 5 | 2(2013~2014, 2018~2019) | 3 |
충남 아산 FC | 2020 | 5 | 5(2020~) | 0 |
|
2013 | 4 | 4(2013~2016) | 0 |
|
2013 | 4 | 4(2013~2016) | 0 |
|
2013 | 4 | 4(2013~2016) | 0 |
성남 FC | 2017 | 4 | 2(2017~2018, 2023~) | 1 |
강원 FC | 2014 | 3 | 3(2014~2016) | 1 |
대구 FC | 2014 | 3 | 3(2014~2016) | 1 |
|
2017 | 3 | 3(2017~2019) | 0 |
김포 FC | 2022 | 3 | 3(2022~) | 0 |
|
2013 | 2 | 1(2013, 2015) | 2 |
김천 상무 FC | 2021 | 2 | 1(2021, 2023) | 2 |
천안 시티 FC | 2023 | 2 | 2(2023~) | 0 |
충북 청주 FC | 2023 | 2 | 2(2023~) | 0 |
제주 유나이티드 FC | 2020 | 1 | 1(2020) | 1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24 | 1 | 1(2024~) | 0 |
7. 개인상
역대 K리그2 대상 수상자에 대한 내용은 K리그 대상 문서 참고하십시오.
8. 승격 경험이 없는 구단
- 2024 시즌 종료 기준으로 상위 리그인 K리그1에 한 번도 참가해본 적이 없는 구단 현황이다.
승격 경험이 없는 구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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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 | 2015~ | 2017~ |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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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23~ | 2023~ |
9. 특징
- 승강제를 실시하는 모든 리그에서 하위 리그는 최상위 리그보다 언론 주목이나 자본 유입, 관중 동원 등에서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K리그2 창설 초기만 하더라도 경기당 관중 수가 세 자릿수를 찍는 구단이 나오는 것을 당연시했을 정도로 언론의 주목이나 팬의 관심이 매우 적은 편이었다. 이를 비롯해 구단 운영의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2016년에는 K리그2에 참가했던 충주 험멜과 고양 자이크로 두 구단이 시즌 종료 후 해체되는 비극도 있었다. 거기에 한번 떨어지면 승격이 무척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1부에 비해 팀 레벨의 편차가 크지 않다보니 승점 차가 굉장히 좁은 편이고, 한 경기만 져도 순위가 미끄러지는 살벌한 승점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현저히 약한 팀조차도 간간히 고춧가루를 뿌리며 승격팀의 판도를 바꾸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기 때문에 "2부 팀 팬이라면 정신병(...)이 자주 일어난다"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얘기가 나온다. 실제로 1부 리그에서 떨어진 부산, 경남, 성남, 전남은 한번 떨어진 뒤 다시 올라가기까지 1년에서 몇년이나 걸리거나 아예 2부 리그에 눌러 앉아버리며 1부 리그로 올라가더라도 대전처럼 중하위권에 머물거나 바로 2부 리그로 떨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광주나 상무의 사례처럼 밥먹듯이 1부와 2부를 전전하기도 한다.[14]
- 다만 어두운 면만 강조하던 그동안의 시즌과 달리 2019 시즌부터는 K리그2가 K리그1의 흥행과 궤를 같이 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그전까지 세 자릿수 관중을 심심찮게 보이며 리그가 무관심 속에 치러진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으나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으로 올라온 축구 열기가 K리그1 뿐만 아니라 K리그2의 흥행으로까지 이어졌다. K리그2에서 조규성, 이동준과 같은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 주축이 된 젊은 유망주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리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고 나상호, 황인범 같은 선수가 K리그2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승선해 해외 리그로 진출하기도 했다. 2019 시즌은 시즌 막바지로 넘어가는 9월 이후에도 관중 수가 전년 대비 무려 89.9%나 증가하면서 최악의 상황에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이 성장세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가 리그의 질적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새로운 숙제를 받아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20 시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속에서 관중 입장이 어려워져 아쉬움이 있었던 대신 온라인 중계 동시 접속자 수의 눈에 띄는 증가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천 FC 1995 간의 사상 첫 연고 이전 더비나 2년 연속 최하위 구단 서울 이랜드를 플레이오프 경쟁권으로 끌어올린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준우승의 주역 정정용 감독의 지도력, TV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외국인 선수 필립 헬크비스트와 아민 무야키치, 브루누 모레이라 3인방이 속한 충남 아산 FC의 인지도 상승 등 다양한 방면으로 K리그2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이전까지 K3리그에 참가했던 김포 FC가 2022년 K리그2에 전격 가입하고, 2023년에는 천안 시티 FC와 충북 청주 FC가 참가하면서 안정기에 접어든 K리그2가 다시 한 번 팽창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수원 삼성의 강등(...)으로 2024년에는 수원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타구단들의 경기장이 가득 차버리는 진풍경이 자주 일어나게 되었다. 지방 구장 주변 식당 및 숙박업소들도 수많은 수원 원정팬 덕분에 매출이 상승한 것은 덤이다.[15]
- 2010년대 들어 재정적인 문제로 선수단을 축소하는 구단이 늘어났다. 그 와중에 2013년 2군 리그 R리그를 폐지하면서[16] 후보 선수나 신인 선수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좁아졌다. 하지만 2014년에 K리그2를 창설하면서 주전 경쟁에 밀려 기회를 잡기 힘들었던 1부 리그 소속 후보 선수나 신인 선수 또는 언제 올지 모르는 기회를 기다리던 대학 선수가 프로 무대의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2부 리그 참가 구단도 재정적으로 부담되지 않으면서 능력 있는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게 되며 선수와 구단 모두 윈-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 K리그2에서 득점왕이나 MVP를 차지한 아드리아노, 조나탄, 말컹, 펠리페 같은 선수는 K리그1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K리그2는 K리그1 구단이 검증 받은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시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에도 K리그2 시즌 베스트 11에 선발됐던 공격수 티아고가 1부 리그로 올라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어 2부 리그에서 최정상급 공격수 수준이 된다면 1부 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비록 1부 리그와 2부 리그가 실력에서 차이가 난다 할지라도, 일단 한국과 K리그라는 환경에 완벽히 적응했다는 점에서 외국의 타 리그로부터 데려오는 불확실한 외국인 선수에 비해 훨씬 검증돼 있다고 볼 수 있다.
- K리그2는 일부 팬에게 K리그1보다 더 재미있는 리그라는 평가를 받는다. K리그1이 공수 밸런스에 많은 신경을 쓰는 반면에, K리그2는 강등 위험이 없으므로 모험적이고 실험적인 전술을 상대적으로 많이 채택한다는 평이다. 또 언더독의 반란이라고 해도 상위 스플릿에 드는 것이 대부분인 K리그1과 달리 K리그2는 전혀 주목하지 않았던 구단이 우승을 차지하거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이변을 연출해내기도 한다. 이러한 이변은 2부 리그 구단의 공통점 때문에 발생한다. 2부 리그 구단은 선수단의 스쿼드가 굉장히 얇고 선수 영입에 많은 지출을 할 수 없어서 같은 구단이라도 매 시즌 전력의 편차가 크고 공수 불균형이 심하다. 좋은 선수의 수급과 장기적인 유지가 어렵다는 점이 오히려 전술 실험의 장이 되기도 하고 좋은 선수지만 결점이 뚜렷한 선수도 K리그2에서는 공격이나 수비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기 재능을 마음껏 뽐내기도 한다.[17]
- 2019 시즌 즈음부터 프로축구연맹에서는 K리그2 중계방송에서 레트로 콘셉트를 은근히 밀고 있다. MBC에서 퇴직하고 SBS에서 2002 월드컵과 2006 월드컵을 중계했던 송재익 아나운서가 2019 시즌과 2020 시즌에 활동했고 기자 신분으로서 2006 월드컵 1선발 캐스터를 경험하고 2015년 SBS에서 정년 퇴직한 한종희 기자가 2019 시즌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또, 2023 시즌에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 KBS의 메인 축구 캐스터를 맡고 2022년에 정년 퇴직한 서기철 아나운서도 영입했다.
- 풋볼매니저에서는 대한민국 리그가 K리그2까지만 구현되어 있다.
- 다만 아쉬운 것은 K리그 올스타전 참여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2013년에 올스타전에서 K리그 챌린지 팀이 출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리고는 해외 클럽 초청팀과의 경기에서도 홀대를 받고 있다.
- 항상 해당 리그에서 부진하면 팬들이 농담처럼 더 떨어질 곳이 없어서 다행이다라는 자조섞인 이야기를 하곤 한다. 그런데 2027 시즌부터 K3리그 강등이 가능해지면서 이제 정말 부진하면 세미프로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빠지게 되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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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승강제를 시행하지 않으나 2027 시즌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2]
K3리그는 프로 리그가 아닌 세미프로 리그다.
[3]
2022년까지는 특이하게도 1부 리그보다 2부 리그의 참가 구단 수가 더 적었으나 2023년
충북 청주 FC와
천안 시티 FC 두 구단의 K리그 참가가 이루어지면서 K리그2 참가 구단은 13구단으로 K리그1의 참가 구단 수를 출범 후 처음으로 앞지르게 됐다.
[4]
이러한 구조를 가지게 된 배경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참가 규정이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참가 규정에는 "국내 최상위 리그 참가 구단 수가 12개 미만이라면 해당국에 배분하는 ACL 출전권 수는 국내 최상위 리그 참가 구단 수의 1/3을 초과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다. 때문에 만약 K리그2 참가 구단 수를 K리그1보다 많게 하기 위해 K리그1 참가 구단을 K리그2로 강등시킨다면 한 리그에서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최대 구단 수인 4개 구단이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피해가 막심해진다. 실제로 과거 호주
A리그가 AFC 리그 랭킹은 충족했지만 국내 최상위 리그 참가 구단 수 12구단을 충족하지 못해 4구단이 아닌 3구단만 참가한 적이 있다. 하지만 현재는
웨스턴 유나이티드와
맥아서가 A리그에 추가로 참가하면서 A리그도 해당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5]
고양시로서는 선견지명이었던 게, 데이원자산운용이 운영한
KBL
고양 데이원 점퍼스가 2022-23 시즌 단 한 시즌 동안 파행 운영을 보여주며 리그 사무국에서 제명당하는 촌극을 보여준 사례에서 보듯 자칫 축구단 창단 자체에 몰두했다가는 큰일이 일어날 뻔한 걸 막은 것이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운영 주체를 급하게 찾다가 피를 본 KBL 사무국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다.
[6]
애당초 김천 상무가 창단된 계기가 상주 상무 사태로 인한 것이다.
[7]
2015년 창설 당시부터 프로화를 염두에 두었다. 다만 홈구장이 문제인데, 2024년 혹은 2025년 중으로 시흥종합운동장이 완공될 예정이니 홈구장 문제는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8]
이쪽은 구단이나 지자체보다는 시민들이 프로화를 요구했던 케이스이다. 실제로 프로화 찬성 비율이 높아서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고.
[9]
2016년 리그 우승을 차지한 군경 구단
안산 무궁화가 연고 이전을 함에 따라 다음 시즌 K리그2 참가가 확정돼 K리그1 승격권이 정규 리그 2위 대구 FC에게 이양했다. 이에 따라 정규 리그 3위부터 5위까지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10]
2018년 리그 우승을 차지한 군경 구단
아산 무궁화가 경찰 체육단의 프로 축구 선수 의무 경찰 선발 중단으로 인해 경찰 축구단의 존속이 불투명해지면서 K리그1 승격권을 정규 리그 2위 성남 FC에게 이양했다. 이에 따라 정규 리그 3위부터 5위까지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11]
2020년 K리그1의
상주 상무가 연고 이전을 함에 따라 다음 시즌 K리그2 참가가 확정돼 성적과 상관없이 강등을 당하게 됐다. 이에 따라 상주가 K리그1 12위를 기록하면 K리그1 11위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12위를 기록하지 않으면 K리그1 11위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지 않게 됐다. 결국 상주가 파이널 A를 확정하여 12위를 기록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승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게 됐다. 이로 인해 K리그2의 플레이오프 승리 구단이 자동으로 승격한다.
[12]
2016년
안산 무궁화가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한 후 경찰 축구단과 안산의 기존 연고 협약이 끝나고 경찰 축구단이 아산과 새 연고 협약을 체결하면서 연고지를 안산에서 아산으로 이전하게 됐다. 군경 구단이 연고지를 이전할 경우 별개 구단으로 간주해 신생 구단으로 분류한다. K리그에 참가하는 신생 구단은 K리그 챌린지부터 참가해야 하므로 K리그 클래식 자동 승격권이 정규 리그 2위 대구 FC에게 승계했다.
[13]
2018년
아산 무궁화가 K리그2 우승을 차지한 후
경찰체육단이 프로 축구 선수 의무 경찰 선발을 중단하며 경찰 축구단의 존속이 불투명해졌다. 이에 따라 K리그1 자동 승격권을 정규 리그 2위 성남 FC에게 승계했다.
[14]
상무는 특이 사례로, 연고 이전 시
해체 후 재창단을 함으로써 K리그2에서 시작한다는 규정 때문에 내려가거나, 전역자의 원 소속 팀으로 복귀하기 때문에 전력 약화가 발생해서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상무가 2부로 온 순간, 나머지 2부 팀들의 승격에는 먹구름이 낄 수 있다. 이는 상무 자체가 군입대 선수의 합류 덕에 기본 전력은 1부급이기 때문이다. 그 예시로, 상무가 2부로 강등되었던 2013, 2015, 2021, 2023년에 모두 1위를 하여 자동으로 승격하였다. 다만 2023년에는 시즌 말 기준으로 부산에 밀려 2위를 하고 있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역전하여 1위를 차지했다.
[15]
심지어 안양과의
경기에선 1부 리그에서만 진행하는
쿠팡플레이의 쿠플릭이 2부 리그에 방영하는 등 수원 삼성이 2024년 K리그2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16]
2016년에 다시 부활했다.
[17]
이 때문에 2부에도 국가대표 선수가 제법 있는 편으로
황인범,
김문환,
조유민 등 카타르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도 2부 시절에 대표팀에 데뷔했다.
[18]
2024년 발표된 승강제 실시 예정 내용에 따르면, 2부 리그 최하위와 3부 리그 우승팀이 승강의 대상이 되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거나 자동으로 자리를 맞바꾸는 형식으로 본격적인 승강제가 2027년부터 시작된다. 다만 3부 리그 우승팀이 프로화 심사 기준에 미달해 라이센스를 발급받지 못할 경우, 2부 최하위의 강등도 취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