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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FC 20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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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한근 · 2
박종민 · 3
장준영 · 5
황기욱 · 6
최희원 · 7
데니손 · 8
최치원 · 9
강민규 10 김종석 VC VC · 15
호세 · 16
송승민 · 17
김주성 · 18
신송훈 19 김택근 · 20 안용우 · 21 김승호 · 22 박대훈 · 23 홍진민 · 24 박세직 C · 25
정이서 · 26
이영창 27 정세준 · 29 김수안 · 30 배수용 · 32 여현준 · 33 성제민 · 37 정건우 · 39 문성민 · 47 이은범 53 정도진 · 66 김종국 · 72 한정수 · 77 정마호 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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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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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 FC No.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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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근 朴韓槿 | Park Han-k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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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출생 | 1996년 5월 7일 ([age(1996-05-07)]세) |
| 부산광역시 북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5cm, 70kg |
| 포지션 | 골키퍼 |
| 주발 | 왼발 |
| 학력 |
구포초등학교 (졸업) 서귀포중학교 (졸업) 제주제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전주대학교 (중퇴) |
| 소속 |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8~2020) 김포시민축구단 (2020) 충남 아산 FC (2021~) |
|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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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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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충남 아산 FC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2. 선수 경력
2.1. 제주 유나이티드 FC
본가는 부산이지만 중학교 때부터 축구를 위해 제주로 옮겼고, 고등학교 때는 제주 유나이티드 FC U-18 팀으로 가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전주대학교 축구부로 진학했다가 제주 유나이티드의 우선 지명을 받고 2018년 입단했다.2018년 시즌 마지막 경기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출전을 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의 고별전으로 수원 선수들의 정신이 무장돼 있었음에도 유효 슈팅 10개를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
그러나 이후 2시즌 동안 이창근, 오승훈 등 K리그1에서도 정상급으로 꼽히는 골키퍼들에 밀려[1]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2020년 7월 김포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다.
제주에서의 통산 기록은 K리그 1경기 무실점, R리그 24경기 20실점.
2.2. 김포시민축구단
2020시즌 후반기 (7월~12월)는 K3리그의 김포시민축구단 소속으로 뛰었다. 광주 FC와의 FA컵 3라운드에서 승부차기까지 끌고 간 끝에 아쉽게 패하기도 했다.FA컵 포함 3경기에 나와 5실점했다.
2.3. 충남 아산 FC
2021년 1월 11일, 충남 아산 FC는 박세진을 영입하면서 다음 영입 선수에 대한 힌트로 '#국내선, #수문장'을 제시했다.[2] 몇몇 국내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충남아산의 전신인 아산 무궁화를 거쳐간 최봉진이나 인천공항을 스폰서로 뒀던 구단의 골키퍼 정산을 영입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다음 날인 12일 구단에 의해 박한근의 영입으로 밝혀졌다.[3] 충남아산은 전반적으로 선수층이 얇은 팀인데다 골키퍼는 함석민의 이탈로 인해 단 2명이었던 상황인지라, 백업 골키퍼 내지는 준주전으로 입지가 늘어날 전망이다.
2.3.1. 2021 시즌
시즌 중반, 아예 기존 주전 이기현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그의 출전 경기에서 충남아산은 구단 창단 첫 3연승을 달성했고, 이 3연승 경기의 마지막인 리그 22라운드 7월 25일 홈 경남전에서 상대의 추가시간 PK를 막아내는 엄청난 활약으로 팀을 무승부 위기에서 구해냈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이날의 실력을 인정받아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도 선정되었다.시즌 후반으로 들어가는 시기에 여전히 주전 골키퍼로 출전 중이다. 현재까지 매경기 실수가 거의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엄청난 선방쇼를 자주 펼치며 입지를 다지고있다. 2021시즌 충남아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3경기 28실점 클린시트 6회.
2.3.2. 2022 시즌
하지만, 2022년 들어서는 새로 영입된 대전 하나 시티즌 출신 베테랑 골키퍼 박주원으로부터 주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개막전인 부천전에서는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박주원이 출전했다.[4]2022시즌 14경기 19실점 베스트11 2회 선정을 기록했다.
2.3.3. 2023 시즌
2023시즌 충남아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9경기 23실점 베스트11 1회 선정을 기록했다.2.3.4. 2024 시즌
신송훈과의 주전경쟁에서 밀리고 있다.2024시즌 코리아컵 포함 7경기 8실점 1클린시트를 기록했다.
3. 플레이스타일
왼발 빌드업과 과감한 판단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본격적으로 프로 리그에서 주전 골키퍼로 뛴 충남 아산 FC의 2021시즌 모습으로 보면 키가 크지 않은 골키퍼들이 으레 갖고 있는 장점인 순발력이 좋고, 자연스럽게 수퍼세이브가 많은 편이다. 왼발 롱 킥 또한 비거리나 정확성이 좋다. 단점으로는 역시 골키퍼 치곤 크지 않은 키에서 오는 공중볼 열세를 꼽을 수 있다. 물론 이분처럼 그게 너무 두드러지는 나머지 공이 올라가기만 하면 불안한 정도는 전혀 아니지만, 다른 골키퍼라면 잡을 수도 있는 공중볼을 펀칭하는 장면이 많이 보인다.4. 여담
[1]
이창근은
부산 아이파크 유스 시절 연령별 대표팀 커리어가 화려한 편이고, 결국 상무 입대 이후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오승훈은
타의에 의한 제주 이적 전까지 K리그1 2위 팀
울산 현대의 주전 골키퍼를 맡고 있었다.
[2]
2021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충남아산은 선수 영입 및 임대 연장 발표를 할 때마다 다음 선수에 대한 힌트를 해시태그로 알려주고 있다.
[3]
사실 커뮤니티의 추측이 틀린 게, 인천 선수라는 추측은 '국내선'을 단순히 '공항이 있는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으로 해석해 나온 것이지만 정작
인천국제공항은 가뜩이나 국내선이 거의 없던 공항이고 코로나19 이후 아예 국내선 운영을 중단했다. 충남아산 SNS에서는
김포국제공항이 주로 국내선을 운영하니 '
김포 FC의 수문장 박한근을 영입한다'고 힌트를 준 건데, 추측했던 사람들은 이를 맞히지 못한 것.
[4]
사실 이러한 명단제외는 박한근이 정말 3옵션으로 입지가 낮아진 건 아니고 U22 규정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K리그 경기에선 3명 이상의 22세 이하 선수를 18인 출전 명단에 넣어야만 선수교체 횟수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데, 리그 경기는 연장이나 승부차기가 있는 토너먼트가 아니니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은 백업 골키퍼 자리를 U22로 채우는 것. 실제로 박한근이 선발로 출전하는 경기에선 반대로 박주원이 명단에서 빠지고 문현호를 벤치에 등록하는 경우가 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