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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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5cf2c>

충남 아산 FC
20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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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한근 · 2 박종민 · 3 장준영 · 5 황기욱 · 6 최희원 · 7 데니손 · 8 최치원 · 9 강민규
10 김종석

· 11 주닝요 · 13 임준석 · 14 이학민

· 15 호세 · 16 송승민 · 17 김주성 · 18 신송훈
19 김택근 · 20 안용우 · 21 김승호 · 22 박대훈 · 23 홍진민 · 24 박세직

· 25 정이서 · 26 이영창
27 정세준 · 29 김수안 · 30 배수용 · 32 여현준 · 33 성제민 · 37 정건우 · 39 문성민 · 47 이은범
53 정도진 · 66 김종국 · 72 한정수 · 77 정마호

· 79 유동규 · 82 이유민 · 88 박병현 · 94 조주영 · 99 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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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

공석 ·

김종영

이정래 ·

김종국 ·

신용재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송훈의 역임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대한민국 U-17 대회 주장
이상민 2015 FIFA U-17 월드컵	▶	신송훈 2019 FIFA U-17 월드컵	▶	김명준 2023 FIFA U-17 월드컵

}}} ||


충남 아산 FC No. 18
신송훈 申松勳 \| Shin Song-hoon
<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출생	2002년 11월 7일 ([age(2002-11-07)]세)
<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출생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0cm, 80kg
포지션	골키퍼
학력	장덕초등학교 (졸업) 광덕중학교 (졸업) 금호고등학교 (졸업)
소속 구단	광주 FC (2021~2023) → 김천 상무 FC (2022~2023 / ^{군 복무}) 충남 아산 FC (2024~ )
국가대표	2경기 무실점 ^{( 대한민국 U-23 / 2023~ )}
등번호	금호고등학교 축구부 - 18번 대한민국 U-17 대표팀 - 1번 광주 FC - 31번 김천 상무 FC - 42번^{(2022 시즌)}, 18번^{(2023 시즌)} 충남 아산 FC - 18번
SNS

1. 개요2. 클럽 경력

2.1. 광주 FC2.2. 김천 상무 FC2.3. 충남 아산 FC

2.3.1. 2024 시즌

3. 플레이스타일4. 여담5. 국가대표 경력

5.1. 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5.2.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5.3.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5.3.1.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6. 기록

6.1. 대회 기록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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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남 아산 FC 소속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

2.1. 광주 FC

광주신화유소년축구단에서 축구를 시작해 광주 FC의 유소년 구단인 광덕중학교 축구부, 금호고등학교 축구부를 거쳤다.

2018년에 열린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고등학교에 들어온 지 3개월 만에 첫 대회에서 부상을 당한 3학년 주전 골키퍼 대신에 경기에 나서서 5경기 2실점을 기록하며 GK상을 수여받았다. 2학년이던 2019년에도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하며 팀의 K리그 주니어 챔피언십과 왕중왕전 우승 주역이 됐다. 3학년 때는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2021년 1월 12일, 동기 엄지성, 주영재와 함께 광주 FC의 우선 지명과 콜업을 받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바로 프로에 입단했고 등번호 31번을 달았다.

초반에는 일단 교체 명단에는 꾸준히 들었지만 구단 주전인 윤보상, 윤평국에 밀려 출전을 못했다. 윤보상이 부상으로 빠지며 출전 기회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됐지만 윤평국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음 시즌 역시 윤보상,윤평국 체제가 지속된다면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과연 광주가 동 나이대 최고 재능을 지닌 골키퍼를 어떻게 할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21년 12월 4일 K리그1 3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전 치고 매우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팀은 1 : 1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1 시즌 광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경기 출전 1실점.

2022 시즌을 앞두고 윤보상, 윤평국 두 주전 골키퍼가 구단을 떠났고 K리그2에선 광주가 강팀이기에 골키퍼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지난 시즌 보단 많은 기회를 받을것으로 예상했으나 소속 구단이 포항 스틸러스에서 이준, 서울 이랜드 FC에서 김경민을 영입하며 올 시즌도 주전 경쟁은 상당히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3월 9일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포천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무실점을 기록하며 1:0 승리에 일조했다. 위기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다. 결승골이 신송훈으로부터 시작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인데, 골킥을 위해 모든 선수들이 왼쪽으로 시프트를 하는 동안 두현석은 홀로 오른쪽에 있었다. 그를 본 신송훈이 두현석에게 빠르게 깔아줬고 두현석이 쇄도하는 마이키에게 패스한다. 이어 마이키가 수비 두 명의 견제를 뚫고 올린 크로스가 이건희의 머리를 거쳐 하승운에게 전달되어 득점으로 연결된다. 골키퍼의 빠른 판단이 시발점이 되어 승리를 일궈낸 셈. 경기 종료 후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2022년 4월 26일에 국군체육부대 김천 상무 FC 입단에 최종적으로 합격하면서 6월 13일 논산 훈련소로 입소했다.

광주가 2022년 K리그2에서 우승하며 간접적으로나마 우승 커리어를 쌓게 됐다.

2.2. 김천 상무 FC

신병 시절 등번호 42번을 달았고 K리그1 무대를 밟지 못한 채 팀과 함께 또다시 강등을 당하면서 프로 2년 차인데 매년 강등을 경험한 셈이 되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금호고등학교에서 달았던 등번호 18번을 배정 받으면서 출전 기회를 조금이나마 잡을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아산과의 개막전에서 바로 선발 출전하면서 김천 데뷔전을 치렀고[1] 두아르테에게 실점을 내줬으나 조영욱의 극장골로 팀은 2:1로 승리를 거두게 됐다.

2R 청주 원정, 3R 부산 원정에선 문경건이 나서며 출전하지 못했다.

6R 천안 원정에선 데뷔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7R 홈에서 열린 부천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5분 카즈에게 실점을 내주기는 하였지만 전반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4:1로 대승했다.

8R 전남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16분 플라나의 골대 구석을 향한 날카로운 슛을 막아내는 선방을 보여주었다. 후반 중반 골대 앞에서의 난전 끝에 하남에게 실점을 내주었다. 하지만 후반 막판 추상훈의 결정적인 찬스를 막아내는 등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9R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까지만 해도 큰 위기는 없었으나 경기 템포가 급격히 빨라진 후반전에 여러 차례 선방을 보여주었다. 특히 62분 김정환의 먼 쪽 포스트를 노린 슈팅을 손 끝으로 걷어내는 장면이 백미. 이것으로 김천은 4연승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5월 21일 청주와의 홈경기부터 강현무가 복귀했기 때문에 이후 경기에선 벤치로 밀려났다.

6월 24일 천안과의 홈경기부터 강현무가 부상으로 다시 이탈하자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9월 들어 강현무가 다시 복귀했지만 이후 한 달만에 다시 이탈하자 이번에는 김준홍과 나눠 출전하고 있다.

11월 26일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김천 전역식을 치렀고 이날 김천이 극적인 우승을 거두며 개인적으로 사실상 첫 번째 우승을 경험했다.

김천에서 K리그2 17경기에 나서 18실점 5클린시트를 기록했고 2023 K리그2 베스트 XI GK 부문 최종 후보 4인에 선정됐다.

2023년 12월 12일 전역했고 12월 28일 K리그2의 충남 아산 FC으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2.3. 충남 아산 FC

2024년 1월 5일 충남 아산 구단은 신송훈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3.1. 2024 시즌

커리어하이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시즌

문현호가 울산으로 떠나면서 그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1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경기에서 후반 73분 교체 카드를 늘리기 위해 U22 카드로 박한근과 교체 투입되며 아산 데뷔전을 치뤘다. 남은 시간 동안 실점은 없었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2라운드 부천 FC 1995 홈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뤘고 여러번의 엄청난 선방을 보이며 왜 자신이 주목받는 유망주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하지만 PK를 선방했음에도 세컨볼에 의해 실점하며 1:1로 비겼다.

3라운드 경남 FC 원정경기에서 전반 35분 원기종 과의 1:1 상황에서 달려 나왔지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2번의 중거리 슛을 안정적으로 막아내고 후반 막판 오프사이드이긴 했지만 다리로 간신히 막아내는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팀은 2:1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3월 A매치 기간에 2024 WAFF U-23 챔피언십에 차출되며 자리를 비웠다. 이 기간 코리아컵에서 팀이 진주시민축구단에 패해 떨어졌다.

4라운드 청주와의 충청 더비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1실점 했지만 여러 선방을 보여주며 4:1 대승과 아산의 2연승 및 선두 등극에 기여했다. 이 경기 이후 2024 AFC U-23 아시안컵에 차출되며 4월 한 달 간 결장했다.

10라운드 FC 안양 홈경기에서 복귀했고, 11R 부산 원정에서 2실점을 허용했지만 3:2 승리를 지키며 아산의 6경기 무승 부진을 끊어냈다.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나서며 10개의 클린시트로 해당 부문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아산의 돌풍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아산의 K리그2 준우승에 기여했다. 자신의 프로 첫 풀타임 시즌을 매우 성공적으로 보내며 2년 연속 K리그2 베스트 XI GK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엔 실패했다.

대구 FC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두 경기에서 뛰어난 선방 능력, 킥 능력을 보여주며 K리그1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굴절골과 에드가 실바의 감각적인 백힐로 넣은 골은 막기 어려웠다. 충남 아산 FC는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지만,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좋은 경기를 보여 줬다.

2024시즌 성적은 32경기 38실점 10클린시트.

시즌이 끝나고 12월 9일 아산 구단은 신송훈과 재계약 했다고 공식발표했다. #

3. 플레이스타일

발밑이 매우 뛰어나다. 킥력과 빌드업 수준은 동나이대 최고 수준. 거기에 골키퍼 치고 매우 작은 신장을 훌륭한 민첩성과 예측력, 판단력으로 보완한다. 특히 세트피스 등 공중볼 상황에서의 적극적인 펀칭 시도가 눈에 띈다. 위에서의 장점을 바탕으로 뒷 공간에 떨어지는 공을 빠르게 나와 처리하는 스위퍼 키퍼 역할에 상당히 능하다. 거기에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 또한 출중해 청소년 국가대표 주장도 도맡았다.

현재 조현우, 김승규의 뒤를 이어야 할 국대 골키퍼 후보 사이에 언급될 정도로 툴 자체는 괜찮은데, 다만 문제는 180cm라는 골키퍼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수준으로 작은 키. 아무리 반사 신경이 뛰어나다 한들 현대 축구에서 극히 일부의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작은 키의 골키퍼가 살아남기가 어렵다는 걸 감안하면 치명적인 리스크다. 가진 툴이 워낙 많기에 키가 조금만 더 컸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항상 따라온다. 여러모로 이운재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는 평가가 많다.

4. 여담

롤 모델이 원래 전북 출신 권순태였으나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이후에는 본인처럼 골키퍼 기준으로 단신임에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이광연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영어학원 원장이다.

5. 국가대표 경력

5.1. 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

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아 팀원들을 통솔하고 있다. 16강 전인 앙골라와의 경기에서 위협적인 역습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경기 막판 앙골라의 헤더와 중거리 슛 모두를 막아내는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8강으로 올려놓았다.

5.2.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2021 U-20 월드컵에서도 진출에 성공할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것으로 보였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예선이 무기한 연기가 되다가 취소가 되고 본 대회자체가 열리지 않게 되면서 결국 20세 이하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5.3.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김준홍의 클린스만호 소집으로 황선홍호에 대체 발탁되며 U23 대표팀까지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3차전 미얀마전에 선발 출전까지 했다.

2023년 11월 20일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U-23 대표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여러 차례의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3:0 대승에 기여했다.

2024년 3월 2024 WAFF U-23 챔피언십 명단에도 포함됐으나 써드 골키퍼로 분류되었고,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