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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준(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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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항 안재준.png
<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포항 스틸러스 No. 20
안재준
安在俊 | An Jae-Joon
출생 2001년 4월 3일 ([age(2001-04-03)]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 체중 80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선수 울산 현대 (2020)
FK 믈라다 볼레슬라프 (2020 / 임대)
FK 두클라 프라하 (2020 / 임대)
부천 FC 1995 (2021~2024)
포항 스틸러스 (2024~)
국가대표 16경기 5골 ( 대한민국 U-23 / 2022~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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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학력 현대중학교 (2014~2016)
현대고등학교 (2017~2019)
병역 예술체육요원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부문)
에이전트 파일:GSEN.p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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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항 스틸러스 소속 대한민국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

2.1. 울산 현대

2011년에 창단되어 이을용이 초대 총감독이었던 서울홈플러스e파란FC에서 축구를 시작해 이후 울산 현대의 유스인 울산현대중 - 현대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유스 생활을 보냈다.

2020년 현대고 졸업 후 울산에 우선 지명으로 영입된 직후 체코 1부 리그의 FK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임대를 떠났다.

2.1.1. 체코 무대

파일:00B27011-03E6-4676-B50A-F18768611E11.jpg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FK 두클라 프라하에 임대 영입되었다. 특이하게도 겨울에 이미 울산에서 안재준을 임대해 온 1부의 FK 믈라다 볼레슬라프에서 FK 두클라 프라하라는 2부 리그 구단으로 다시 임대를 보낸 케이스. FK 믈라다 볼레슬라프 소속으로 체코 1부 리그에서 슬라비아 프라하를 상대로 교체투입되어 20분 가량 뛰었고 이후 두클라 프라하로 재임대 되어 2부 리그에서 5경기 0골을 기록하고 울산으로 복귀했다.

2.2. 부천 FC 1995

파일:anjaejun_2021_official.png
2021 시즌을 앞두고 K리그2 참가팀 부천 FC 1995로 완전 이적했다.

2.2.1. 2021 시즌

등번호 32번을 달았다.

2월 28일 대전과의 리그 개막전에 후반 막판 투입되며 부천 데뷔전을 치렀다.

4월 14일자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 김해시청 축구단 전에서 부천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하고 말았다.

2021 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1경기 출전 1골 1도움.

2.2.2. 2022 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한지호, 용병 요르만 아길라르, 사무엘 은나마니에 밀려 전반기에는 주로 조커로 나섰다.

2022년 5월 2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16강전) 광주 FC 와의 경기에서 이시헌의 패스를 받아 시즌 첫골을 기록했다.

그러다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얻은 6월 26일 23R 부산 아이파크원정에서 전반에만 멀티골을 기록하며 부천에서 K리그2 데뷔 골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기존 기록인 고명석이 2017년 7월 17일에 세운 기록보다 약 210일 빠른, 만 21세 84일에 세운 구단 역대 최연소 멀티골 득점자가 됐다.

38R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 기록하면서 팀의 극적인 3 : 3 무승부에 기여했다.

40R 경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0분 국태정 선수의 패스가 골키퍼에 막혀 끊겼으나, 그 공이 수비수에 맞고 안재준 앞으로 떨어졌고, 볼 경합상황에서 침착하게 몸으로 버티며 슈팅찬스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 골은 안재준의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4호골이 되었다.

2022 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5경기 출전 5골 1도움.

2.2.3. 2023 시즌

2023년 2월 9일 부천은 안재준과 2025 시즌까지로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입대한 박창준의 등번호 11번을 달았다.

경남과의 개막전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했고 이후 카릴에 밀려 주로 후반 조커로 나서고 있다.


3R 천안 시티 FC 원정에서 송진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후반 40분 그림 같은 터닝슈팅으로 쐐기골을 넣는 등 1골 1어시스트로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발됐다. 또한 부천 구단 통산 원정 100승에 일조했다.

4R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중반 역습 상황에서 드리블 돌파 이후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부천의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9R 충북 청주 FC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부천의 3연패를 끊었고 리그 득점 공동 선두 및 공격 포인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5R 김포 FC와의 홈경기에서 직접 얻어낸 PK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7R 성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59분에 동점골을 기록했다.

30R 충남 아산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87분에 왼발 슛팅으로 본인의 시즌 8호골이자,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안게임 차출 전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39R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본인의 프로데뷔 이후 최초이자, 부천 FC 1995 프로화 이후 최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은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로써 개인 첫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11월 28일, 올 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영플레이어상 최종 후보 4인에 올라 결국 수상을 하면서 구단 최초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등극했다. 2023시즌 최종 기록은 23경기 11골 4도움이다.

현재 공격진 보강이 절실한 전북 현대 모터스는 물론, 나상호가 FA로 풀리는 FC 서울, 김대원의 입대로 인해 공격진 영입이 시급한 강원 FC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2.2.3.1. 이적 사가
시즌이 끝나고 2024년 1월 5일 강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오며 팀을 떠나는게 점쳐졌다.

부천이 애초 책정한 이적료엔 미치지 못했지만, 안재준 나이대 선수로는 보기 드문 고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부천도 받아들였다. 강원은 안재준과 개인 협상까지 끝냈다. 지난 5일 그의 메디컬 테스트 일정도 잡혀 강원행은 마무리 수순이었다.

그러나 1월 8일 스포츠서울 단독보도에 의하면 강원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부천 구단은 최종 계약서를 주고받기 전 갑작스럽게 안재준과 강원 측에 ‘이적 불가 입장’을 통보했다고 하며, 확인 결과 “내부 결재 중 언론보도가 먼저 나왔다”며 “ 조용익 시장(구단주)께서 심기가 불편해져 안재준을 팔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에 안재준은 “혼란스럽다”고 입을 열며 “구단 입장도 존중하나, (구단주인) 조용익 시장께 도전에 대한 내 진심을 전하고 싶다. 선수로 너무나 중요한 시기이므로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또 “부천에서 성장하면서 코치진 뿐 아니라 구단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 강원으로 이적해 (1부에) 도전하는 것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것으로 여겼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돼 속상하다”며 “시장께 내 상황과 목표를 말씀드리고, 뜻도 들어보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다. #

하지만 처음 단독 보도를 올린 기자 때문에 라이트 축구팬들, 특히 인스타그램 쪽에서는 조용익 시장을 마치 유망주의 미래를 망친 꼴통 정치인으로 몰아가는 모양새이나, 실상은 강원은 이적료 10억 이상을 제안한 적도 없고, 조 시장이 심기가 불편하다는 내용도 허구였다. 또한 협상 중 이 기사가 올라감으로 인해 양 구단의 합의는 파토에 이르렀다.

결국 한 기자의 사실 확인도 안 된 단독 보도로 인해 애꿎은 사람들과 구단들이 욕만 먹고 제대로 풀린 건 하나 없는 어이없는 사건으로 이어진 것. 이후 기사 수정, 인스타 글 삭제, 사과문 등으로 뒤늦게 조치를 취했지만 이미 일은 벌어진 상황.

결국 1월 13일, 부천 잔류로 확정되었다. 구단 역대 국내 선수 최대 연봉으로 밝혀졌다. 2월 인터뷰에서는 그 기사 때문에 무산되었다고 어느 정도 생각한다.라며 아쉬움을 밝힌 한편 다시 부천에서 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2.2.4. 2024 시즌

파일:24_11안재준.jpg

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오스마르를 농락하며 후반 27분 시즌 첫 골이자 경기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1:0으로 부천의 시즌 첫 승에 기여했다. 시즌 첫 라운드 베스트 XI에 선정됐다.

4라운드 종료 후 2024 AFC U-23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잠시 팀을 떠났다.

11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하며 복귀전을 치렀지만 팀은 3:4로 패했다. 14라운드 서울 원정 이후 대표팀에서 당했던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며 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포항으로 이적하며 부천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했다.

부천에서의 24시즌 기록은 8경기 1골이며, 부천에서의 최종 기록은 79경기 18골 6도움이다.

현재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 포항 스틸러스, 그리고 전북 현대 모터스가 안재준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장기 부상으로 대전으로의 이적 가능성은 낮아졌다.

2024년 7월 1일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 강등 위기에 처한 대전으로서는 안재준의 부상 회복인 8월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고, 반대로 포항은 안재준에게 기다릴 시간을 줄 수 있음과 24-25 ACLE 진출팀이기 때문에 안재준 본인으로서도 복귀 하는 9월 이후 ACLE를 통해 더욱 몸값을 올릴 수 있음이 서로 맞아떨어지면서 포항 이적이 확정되었다. 전북의 경우 포항보다 높은 조건을 제시했지만 용병 선수들을 포함하여 주전 경쟁이 치열한 전북에서 이적생들이 바로 B팀에 처박힌 전례가 많다 보니 선수 본인도 안정적으로 주전 확보에 ACLE 진출팀인 포항으로 이적을 결정하였다.
2.2.4.1. 이적 사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이적설이 대두됐다. 부천으로서는 올 시즌 승격 경쟁에서 살짝 뒤쳐진 상황이라 여름 이적 시장에 보강이 필요했는데, 안재준의 경우 최대 여름까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난 겨울과는 달리 안재준을 잡아둘 명분이 부족해진 상황이다.

특히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설이 가장 먼저 대두됐다. 하지만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7월까지는 경기에 나서기 힘든 상황인 안재준의 영입에 대해 강등 위기에 처한 대전의 황선홍 감독은 안재준을 기다릴 여유가 없었고, 결국 대전으로 이적은 무산됐다.

그 사이 포항 스틸러스, 그리고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영입을 시도했다. 결국 선수 본인이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에서 뛰고 싶어했고, 결국 더 많은 이적료를 제시한 전북 대신 이적료 약 8억원(추정)을 제시한 포항으로의 이적을 결정한다.

원래 포항도 자금이 부족하였으나 올 시즌부터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대회 참가비가 대폭 상승해 이적 자금 확보도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했고, 2024년 모기업 포스코에 새로 취임한 장인화 회장과 독대 끝에 지원을 이끌어냄으로써 본래 이적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구단 정책을 벗어나 안재준이라는, 군필에 리그 수위급 공격 자원을 영입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아직 젊은 선수라 추후 투자한 이적료 이상으로 회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인 만큼 손해는 아닌 셈. #

부천 구단 역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수입(약 8억원)을 거두며 선수, 그리고 양 구단 모두 윈윈하는 딜이 됐다. #

2.3. 포항 스틸러스

7월 3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안재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안재준 개인적으로도 K리그1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여담으로, 포항의 최대 라이벌인 울산 유스 출신 신분으로 포항에 입단하게 됐다.

2.3.1. 2024 시즌

홍명보- 이동국- 신형민 등 구단의 레전드들이 달던 번호인 등번호 20번을 배정받았다.

26라운드 FC 서울 홈경기에서 벤치명단에 이름이 올라왔으며 포항에서의 데뷔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후반전 80분 교체투입으로 포항에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따. 팀은 2:1 패배하였지만 공격적인 모습에서 키패스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항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경기에서 포항에서 첫 선발데뷔전을 가졌고 위협적인 슈팅장면을 보여주었다. 후반전 67분 이호재하고 교체아웃 되었고 팀은 2:1 역전패하였다.

코리아컵 4강 2차전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전반전 4분 백성동의 패스를 받은이후 선제골이자 포항에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31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하였고 95분 역습상황에서 조르지의 극장역전골을 어시스트 하였으며 팀의 2:1 승리와 연패탈출에 기여했다.

33라운드 수원 FC 홈경기에서 전반전 43분 박스안 수비수를 1명제낀이후 팀의 선제골이자 K리그1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A매치 휴식기간중 근육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U-17 대표팀에도 차출되곤 했던 안재준은 2019년 5월 판다컵에서 대한민국의 우승에 기여했다.

2020 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도 참가하기도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안재준 연령 선수들의 모든 대회가 취소되면서 그대로 U-20 대표팀 커리어를 마감했다.

3.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21년 9월 24일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

2022년 11월 21일 UAE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전반 11분 득점을 기록하며 U-23 데뷔골을 넣었다.

2023년 3월 23일 카타르 U-22 도하컵 개막전 오만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30분 홍윤상의 컷백을 받아 추가골을 기록하며 3:0 대승을 이끌었다.

3.2.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1 이광연 · 2 황재원 · 3 최준 · 4 박진섭 [[와일드카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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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이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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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홍현석 · 7 정우영 · 8 백승호 [[와일드카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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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박재용 · 10 조영욱 · 11 엄원상 · 12 민성준 · 13 고영준 · 14 이한범 · 15 정호연
16 김태현 · 17 송민규 · 18 이강인 · 19 설영우 [[와일드카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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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안재준 · 21 김정훈 · 22 박규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2023년 9월 19일 쿠웨이트와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조 1차전 경기에서 후반 15분, 엄원상과 교체되어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후반 45분이 지난 추가시간 6분, 홍현석의 패스를 받아 침투 후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9대0 대승을 이끌었다. #

9월 21일 태국과의 2차전에서 오버래핑 하는 황재원에게 빠르게 공을 연결했고, 이후 황재원이 크로스를 올리지 못한 볼을 다시 박재용이 살려낸것이 이어지며 골을 넣었다.

이후 결승까지 선발과 교체를 넘나들며 소금같은 활약을 하였다. 그 결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예술체육요원에 편입되었다. 대회 기록은 7경기 2득점이다.

3.2.2. 2024 WAFF U-23 챔피언십

2024년 3월 서아시아 챔피언십 명단에 포함됐다. 등번호는 9번.

4강 사우디전 선발 출전해 80분을 소화하며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결승 호주전 후반 18분 강성진과 교체 투입했고 승부차기에서 3번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는 등 대한민국의 우승에 기여했다.

3.2.3.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1 김정훈 · 2 조현택 · 3 황재원 · 4 서명관 · 5 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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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영준 · 7 홍시후 · 8 이강희
9 안재준 · 10 홍윤상 · 11 정상빈 · 12 백종범 · 13 백상훈 · 14 강상윤 · 15 이재원 · 16 장시영
17 엄지성 · 18 강성진 · 19 김민우 · 20 최강민 · 21 신송훈 · 22 이태석 · 23 김동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조별리그 1차전 UAE전 선발 출전했으나 부진하며 하프타임에 교체 아웃됐다.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대표팀은 도하 참사를 맞이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조별리그 1차전 UAE전이 안재준의 U-23 대표팀 마지막 경기가 됐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5. 수상

5.1. 개인 수상

5.2. 통산 클럽 기록

2024년 2월 20일 기준
시즌 소속 리그 구단 리그 FA컵 대륙 대회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21 K리그2 부천 FC 1995 19 - 1 0 - - - - - 19 0 1
2022 24 4 1 2 1 - - - - 26 5 1
2023 22 11 4 0 - - - - - 22 11 4
합계 65 15 6 2 1 - - - - 67 16 6

6. 플레이 스타일

중앙과 측면 공격수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으로, 사이드 윙어로 주로 뛰며 1대1 돌파와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공격수 치고는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인다. 하지만 2023년부터 골 결정력이 살아나 당해 아시안게임에서는 2골을, 리그에서는 구단 최다 득점인 11골을 기록하며 상기한 단점을 점차 개선하고 있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파일:2022_asiangame_kor_no.20.jpg
파일:안재준 항저우.jp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8. 관련 문서

안재준 - K리그 데이터 포털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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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 최초로 FIFA 공인 에이전트 라이센스를 얻은 김동국 대표가 운영하는 에이전시이다. 특히 이영표 토트넘 홋스퍼 FC 이적을 이끈 에이전트로 유명하다.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연기된 2023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