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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형근 · 2
이상혁 · 3
서명관 · 5
정호진 · 6
닐손주니어 VC · 7
최병찬 VC · 8
이정빈 · 9
박호민 · 10
조수철 11 박창준 · 13 박형진 · 14 최재영 VC 21 윤재운 · 22 한지호 C · 23
카즈 · 24
김동현 · 25
남현욱 · 28
설현빈 · 29
정희웅 31 김현엽 · 32 정재용 · 33 전성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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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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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FC 1995 No.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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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준 朴彰俊 | Park Chang-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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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40404><colcolor=#fff> 출생 | 1996년 12월 23일 ([age(1996-12-23)]세) |
| 울산광역시 남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5cm, 65kg |
| 포지션 | 라이트백,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학력 | 울산삼호초 - 학성중 - 학성고 - 아주대 |
| 프로 입단 | 2018년 강원 FC |
| 소속 |
강원 FC (2018~2019) 경남 FC (2020) 부천 FC 1995 (2021~) → 당진시민축구단 (2023~2024 / 사회복무) |
|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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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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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부천 FC 1995 소속이다.2. 클럽 경력
2.1. 강원 FC
아주대학교 축구부 3학년을 마치고 2018년 강원 FC에 신인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였다. 등번호 19번.
2018 K리그 1 1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러 탄탄한 수비력과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부상 복귀 후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강원 FC의 취약 포지션 중 하나인 우측 풀백을 메꿔 줄 선수로 기대받고 있다. U 22세룰의 수혜를 받으며 신인치고 많은 경기에 나섰다.
2018 시즌 기록 : 14경기 1도움
2019 시즌은 전망이 썩 밝지 않다.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분위기. 아무래도 U-22세 규정에 벗어나는 나이가 됐기 때문에, 보다 험난한 주전 경쟁이 전망된다.
2, 3라운드에 교체 출전했고 FA컵에도 출전했지만 그 뒤로 감감무소식이다.
2019년 6월 23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하프 타임에 이호인과 교체 출전하며 간만에 모습을 보였다. 다소 공격적인 교체라는 분석이 있었고, 팀이 0-4로 끌려가다가 조재완이 만회골을 넣었을 때부터 갑자기 움직임이 돋보이기 시작하더니 위협적인 돌파 후 옆그물을 맞히는 등 공격에서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어 내며 이 날 기적에 힘을 보탰다.
7월 12일 21라운드에 팀이 1:0으로 끌려가자 교체출전해 정조국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온것을 득점으로 연결했으나 안타깝게도 비디오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고 곧이어 드리블 돌파 이후 공이 조금 길어 나갈 것으로 보였는데 투지를 발휘하여 살려낸 뒤 조재완에게 정확한 컷백을 연결하며 조재완의 동점골을 도왔다. 그리고 2분뒤에 정승용의 낮은 크로스를 마무리해 득점을 기록하였으나 이번에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는데..... 비디오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되며 팀의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날 박창준은 1골 1어시로 팀의 2:1 승리의 1등공신이 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경남의 골키퍼 이범수와 트레이드 되어 경남으로 가게 되었다.
2.2. 경남 FC
20시즌 K리그2 2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배기종의 크로스를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한데 이어, 롱볼을 잘 떨궈놓으며 백성동의 역전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5라운드 대전 하나전에서 김동준과 상대 수비의 미스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기록했다.
한 시즌 동안 리그 20경기에 출장해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승격 플레이오프 2경기와 FA컵 1경기에도 출장하였다.
2.3. 부천 FC 1995
2.3.1. 2021 시즌
20시즌 종료 후 21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같은 리그의 부천 FC 1995로 이적하였다. 등번호는 경남에서 달던 27번.개막전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동점골을 기록하며 데뷔전 데뷔골의 신화를 써냈으나, 팀은 결국 1:2로 패배했다.
3월 6일 리그 2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오재혁의 프리킥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득점, 팀의 극장골이자 본인의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3월 20일 리그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에서 전반 25분 팀의 선제골이자 본인의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장현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날카로운 킬패스가 수비 3명과 골키퍼 사이를 지나가며 그대로 박창준의 발에 맞아떨어져 나온 골이었다.
5월 29일의 리그 14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는 크리슬란의 헤딩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온걸 재차 밀어넣으며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리그 18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는 후반 16분에 추정호가 페널티박스 끄트머리에서 날린 슈팅을 김선우 골키퍼가 가까스로 펀칭한 것을 문전 앞에서 기다리다 밀어넣으며 동점을 성공시켰다.
리그 2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는 후반 24분의 프리킥 상황에서 박준혁 골키퍼의 대형 키핑미스를 놓치지 않으며 추격골을 가져왔다. 2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는 장현수의 롱패스를 트래핑해 터닝슛으로 연결하며 점수차를 4:1로 벌렸다.
리그 2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는 전반 시작 후 30초만에 이시헌의 오른발 크로스를 좋은 위치로 파고들어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가져오며 부천 구단 역사상 최단시간 골 기록을 갱신하였고, 78분에는 수비진과 골키퍼까지 전부 뚫어내는 환상적인 라인 브레이킹 및 돌파 후 가볍게 톡 띄운 슈팅으로 팀의 4번째 골까지 넣어버리며 4:2 승리를 견인했다.
9월 5일의 리그 28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는 전반 13분에 나온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왼쪽 아래 구석으로 꽂아넣으며 팀의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시즌 리그 10호골을 기록하며 구단 최초로 한 시즌 리그 10골을 기록한 국내 선수가 됐다. 이날 활약으로 28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다.
9월 18일 리그 3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에서 후반 44분에 극적인 터닝 역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8위로 올려 놓았다. 리그 11호골로 득점 공동 2위에 올랐고, 구단 한 시즌 리그 최다골 3위에도 올랐다. 앞으로 6경기 동안 한 골만 더 넣으면 2017시즌 바그닝요의 12골과 공동 2위가 된다. 참고로 2016시즌 루키안이 15골을 넣어 구단 한 시즌 리그 최다 골 기록을 가지고 있다.
9월 25일 리그 31라운드 경남 FC전에서는 한지호가 키커로 나선 후반 15분의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리그 3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는 전반 29분에 수비라인 앞쪽에서 나온 부천의 슈팅이 이시헌의 뒷발을 맞고 얼떨결에 굴절됐고, 이것이 정확하게 돌파 기회를 엿보던 박창준에게 흘러들어가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이 되었다. 시즌 13호골로 안양의 조나탄과 함께 득점 공동 2위다. 2021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9경기 출전 13골 1도움.
정규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의 K리그2 BEST XI 미드필더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2.3.2. 2022 시즌
7라운드 광주 FC 홈 경기에서 후반전 67분 팀의 두 번째 골이자 시즌 첫 골을 만들어냈고 후반전 87분 한지호와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2:0으로 승리.8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시작 30초만에 조수철이 찬 골대에 맞고 나온 공을 가슴 트래핑 후 침착하게 발리슛으로 성공시키며, 2경기 연속골이자 홈 경기 연속골을 만들어냈다.
10라운드 FC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7분 조현택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좋은 위치선정으로 선취골로 연결하며 시즌 3호 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광주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본인이 얻어낸 PK를 침착하게 마무리,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33라운드 FC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86분에서 90분까지 5분 동안 멀티골을 몰아치며, 시즌 5,6호골을 기록하였다.
이 골로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멀티 골을 넣었지만 팀은 졸전 끝에 4:2로 패배하였다.
36라운드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 프로통산 100번째 출장 기념식을 가졌다. 팀을 광주를 2대1로 이기며, 5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다.
2.3.3. 당진시민축구단 (군복무)
사회복무로 인하여 2023시즌부터 뛰게 된 팀이다.
가자마자 7번을 단 것으로 보아 구단에서도 많이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K4리그 13라운드 기준 6득점으로 득점 공동 4위에 위치하고 있고, 프로 소속의 사회복무자인 다른 선수가 선두에 위치한만큼, 나름대로의 자극을 받으며 팀 내 입지를 굳히는 중에 있다.
2023시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축구 부분 금메달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2024시즌 7번에서 10번으로 등번호가 변경되었다.
2.3.4. 2024 시즌
2024년 10월 15일 사회복무를 마치고 부천 FC 1995에 복귀하였다.
2.4. 통산 클럽 기록
2022년 12월 31일 기준| 시즌 | 소속리그 | 클럽 | 리그 | FA컵 | 플레이오프 | 합계 |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 2018 | K리그1 | 강원 FC | 14 | 0 | 1 | - | - | - | - | - | - | 14 | 0 | 1 |
| 2019 | 13 | 1 | 1 | - | - | - | - | - | - | 13 | 2 | 1 | ||
| 2020 | K리그2 | 경남 FC | 20 | 2 | 1 | - | - | - | 2 | 0 | 0 | 22 | 2 | 1 |
| 2021 | 부천 FC 1995 | 29 | 13 | 1 | - | - | - | - | - | 29 | 13 | 1 | ||
| 2022 | 29 | 6 | 3 | - | - | 1 | 0 | 0 | 30 | 6 | 3 | |||
| 합계 | 105 | 22 | 7 | - | - | - | 3 | 0 | 0 | 108 | 22 | 7 | ||
3. 플레이 스타일
저돌적인 드리블과 활동량이 장점. 양발을 잘 쓰고 측면 크로스도 괜찮은 편이다. 가끔씩 나오는 슈팅도 예리한 편. 또한 순간적으로 치고 달리는 센스가 좋다. 테크닉과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수준급이다. 플레이가 매우 저돌적이고 기술 자체가 화려한 선수는 아니지만, 좁은 공간에서 세밀하게 공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2018시즌, 2019시즌 모두 시즌초 부상을 당했는데, 유리몸이 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부천의 노예로 불릴 정도로 활동량이 많고, 수비 가담도 뛰어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