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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20:35:54

김지운(축구인)

1 김형근 · 2 이상혁 · 3 서명관 · 5 정호진 · 6 닐손주니어
VC
· 7 최병찬
VC
· 8 이정빈 · 9 박호민 · 10 조수철
11 박창준 · 13 박형진 · 14 최재영
VC
· 15 송진규 · 16 박현빈 · 17 김규민 · 18 이의형 · 19 황재환 · 20 홍성욱
21 윤재운 · 22 한지호
C
· 23 카즈 · 24 김동현 · 25 남현욱 · 28 설현빈 · 29 정희웅 · 30 전인규
31 김현엽 · 32 정재용 · 33 전성수 · 37 김선호 · 42 루페타 · 66 유승현 · 77 김규민 · 97 바사니 · # 성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영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영기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고경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지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범석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김지운 2024.png
부천 FC 1995 골키퍼 코치
김지운
Kim jee woon
<colbgcolor=#b40404><colcolor=#fff> 출생 1976년 11월 13일 ([age(1976-11-13)]세)
출생지 경상남도 울산시[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 체중 108kg
직업 축구 선수 ( 골키퍼 / 은퇴)
축구 코치
학력 전하국민학교
현대중학교
거제고등학교
아주대학교 ( 산업공학과)
소속 <colbgcolor=#b40404><colcolor=#fff> 선수 부천 SK (1999~2004)
광주 상무 불사조/ 이천 상무 FC(2003~2004 / 군 복무)
수원시청 축구단 (2005)
대구 FC (2006)
수원시청 축구단 (2007~2011)
페르시삼 푸트라 사마린다 (2012)
코치 전북 현대 모터스 U-18 (2012~2013 / 골키퍼 코치)
고양 대교눈높이 여자 축구단 (2014 / 골키퍼 코치)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5~2019 / 골키퍼 코치)
부산 아이파크 (2019~2020 / 골키퍼 코치)
부천 FC 1995 (2021~ / 골키퍼 코치)
가족 아버지, 아내, 딸, 아들

1. 개요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기2.2. 프로 시기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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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 선수 출신 코치.

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기

거제고등학교 시절부터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육상하던 자원이었다.[2]원래는 아주대학교 졸업 후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할 계획이었지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연세대학교의 정재곤 선수에게 4골이나 내주면서 입단 계획은 무산되었다.

결국 대우는 우선 지명을 포기하였고 부천 SK의 6지명으로 간신히 입단하게 되었다.

2.2. 프로 시기

파일:부천SK 김지운.jpg
사실 이정도로 옛날사람은 아니지만 왜인지 흑백사진만 남아있다
1999년 부천 SK[3]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이용발이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은 상태여서 대부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냈다. 이후 군 입대를 하고 다시 복귀했지만 역시 2군에서만 머물면서 결국 K리그 데뷔는 못 하였다.

이후 2005년 내셔널리그 수원시청 축구단으로 입단하였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나서며 수원시청 축구단의 준우승에 일조하였다.

이후 골키퍼 부족에 시달리던 대구 FC로 이적하면서[4] K리그 데뷔를 하였다. 그러다 K리그 하우젠 컵대회에서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시즌 아웃급 부상을[5] 당하면서 결국 1년만이 방출당했다.

다시 수원시청 축구단으로 돌아와서 준주전급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 은퇴하였다. [6]

사실 이 은퇴가 자신이 원하던 은퇴는 아니라고 한다.
에이전트가 인도네시아리그에 팀이 자신을 원한다고 하였고 수원시청 축구단 주전에서 밀려난 후, 구단이 더이상 자신을 필요로 여기지 않자 인도네시아리그로 떠나려고 한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에이전트의 사기였고 결국 반강제적 은퇴를 하게 되었다.[7]

3. 여담



[1] 울산광역시 [2] 여담으로 현대중학교 출신인데 이때가 한참 대우와 현대의 라이벌 구도를 생각하면 꽤 파격적인 이적이었다. [3] 제주 유나이티드 FC [4] 당시 감독이 김지운과 한국 철도 선수중 고르고 있었는데 결국 김지운으로 최종 선택 하였다고 한다. [5] 어깨 근육이 모두 파열되어서 사실상 뼈때문에 팔이 붙어있던 상태였다. [6] 이때 골키퍼 코치가 없어서 가장 선배인 자신이 골키퍼 코치 역할을 했다고 한다. [7] 이런 행위는 아직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 [8] 1999년 4월 24일 부천 SK에서 등록후 2528일만에 2006년 3월 26일 대구 FC에서 데뷔 (부천 SK와 광주 상무에서도 데뷔를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