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성인 국가대표팀 임시 체제에 대한 내용은 황선홍호(성인) 문서
, 대전 하나 시티즌의 황선홍 체제(2020년)에 대한 내용은
대전 하나 시티즌/황선홍호(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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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황선홍호(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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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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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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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감독 황선홍 |
|
<colcolor=white> 감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황선홍 / 제13대 |
코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명재용 (수석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민동성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일진 (골키퍼 코치)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재홍 (피지컬 코치) |
계약 기간 |
2021년
9월 15일 ~
2024년
4월 30일[1] (2년 7개월 / 959일) |
계약 종료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에 따른 자동 해지) | |
연봉 | 미상 |
전술 스타일 |
티키타카와
롱볼축구의 혼합[2] ┗ 패스플레이 강조 + 역습 ┗ 4-1-4-1 또는 4-3-3 포메이션 |
성적 |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5위 /
8강)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우승) 2024 WAFF U-23 챔피언십 (우승)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5위 / 8강)[3] |
1. 개요2. 선임 과정3. 코칭스태프 명단4.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
4.1. 아시안 게임 전4.2. 아시안 게임 본선 및 최종 엔트리
5.
2024 파리 올림픽 대표팀5.1. 올림픽 전
6. 총평7. 전적8. 둘러보기5.1.1. 2022년 9월 친선 경기5.1.2. 2022년 11월 친선 경기
5.1.2.1. 소집 명단5.1.2.2. vs
아랍에미리트 (11월 18일, 에미리트 클럽 스타디움) 1:2 패5.1.2.3. vs
아랍에미리트 (11월 21일, 에미리트 클럽 스타디움) 2:0 승
5.1.3. 2023년 3월 도하컵 U-22 친선 대회5.1.3.1. vs
오만 (3월 23일, 알가라파 스타디움) 3:0 승5.1.3.2. vs
이라크 (3월 26일, 카타르클럽 스타디움) 1:0 승5.1.3.3. vs
아랍에미리트 (3월 29일, 알두하일 스타디움) 3:0 승
5.1.4.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5.1.5. 2023년 11월 친선 경기5.1.6. 2024년 1월 전지훈련5.1.7.
3월 서아시아 친선 대회5.1.7.1. 소집 명단5.1.7.2. vs
태국 (3월 21일, 알 파테 스타디움) 1:0 승5.1.7.3. vs
사우디아라비아 (3월 24일, 알 파테 스타디움) 1:0 승5.1.7.4. vs
호주 (3월 27일, 알 파테 스타디움) 2:2 무, 3 (P.S.O) 4 승
5.1.8. 2024년 4월 친선 경기5.1.9.
2024 AFC U-23 아시안컵 본선[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제13대 감독 황선홍의 대표팀을 정리한 문서.2024 파리 올림픽을 최종 목표로 삼아 운영했으나 결국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2. 선임 과정
전임 김학범 전 감독이 2020 도쿄 올림픽 종료 후 연임을 고사하면서 김판곤 전 감독선임위원장 하에서 후임 감독을 물색, 8월 중순부터 본격적 후보군 선정 작업에 나섰다. 처음엔 22명의 후보를 뽑았으며, 후보로는 황선홍과 최용수 등이 거론되었다.최종적으로 10월 예정된 AFC U-23 챔피언십 예선전부터 새로운 감독이 팀을 이끄는 게 낫다고 판단, 현재 K리그에 소속되지 않는 감독으로 후보군을 추린 뒤 2021년 9월 15일에 황선홍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 코칭스태프 명단
|
|||
감독 | 수석 코치 | 코치 | 골키퍼 코치 |
황선홍 | 명재용 | 민동성 | 김일진 |
피지컬 코치 | |||
이재홍 |
직책 | 이름 | 국적 | 생년월일 |
감독 |
황선홍 HWANG Sun-Hong
|
1968년 7월 14일 ([age(1968-07-14)]세) | |
수석 코치 |
명재용 MYUNG Jae-Yong
|
1973년 2월 26일 ([age(1973-02-26)]세) | |
코치 |
민동성 MIN Dong-Sung
|
1979년 4월 15일 ([age(1979-04-15)]세) | |
골키퍼 코치 |
김일진 KIM Il-Jin
|
1970년 4월 5일 ([age(1970-04-05)]세) | |
피지컬 코치 |
이재홍 LEE Jae-Hong
|
1983년 3월 23일 ([age(1983-03-23)]세) |
- 감독, 코치, GK 코치 모두 대전 하나 시티즌과 인연이 있다. 황선홍은 감독으로서 2020년에 대전 하나 시티즌을 지휘한 바 있다. 김정수는 선수로서는 전신인 대전 시티즌의 창단 멤버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뛰었다. 김일진은 2016년에 전신 대전 시티즌에서 GK 코치로 있었고, 2020년에 후신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GK 코치를 맡아 황선홍 감독과 함께 있었다.
- 2022년 1월 4일에 전 안산 그리너스 감독 대행 민동성이 코치로 부임하여 코치진 구성이 완료되었다. # 선수 및 지도자 경력을 통틀어 황선홍 감독과 접점이 없는 민동성 코치는 처음으로 황선홍 감독과 함께하게 되었다.
4.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기준으로 만 23세에 해당하는 1999년생 이후 출생자가 주축이다. 1999년~2000년생 세대는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준우승한 멤버들이다. 물론 올림픽 본선을 위해 2001년~2002년생도 참여한다.4.1. 아시안 게임 전
4.1.1.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문서 참고하십시오.4.1.2. 소집 훈련
4.1.2.1. 2021년 9월
- 소집 명단
GK(4명):
박지민(
김천 상무),
이광연(
강원 FC),
이성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윤오(
대구 FC) DF(13명): 권혁규, 김주성(이상 김천 상무), 김세윤, 김지훈(이상 대전 하나 시티즌), 김주환( 경남 FC), 박진성( 전북 현대 모터스), 이규혁( 충남 아산 FC), 이풍연( 수원 삼성 블루윙즈), 임덕근( 대전 하나 시티즌), 조위제( 용인대학교), 조현택( 부천 FC 1995), 허동호( 선문대학교), 황명현( 동국대학교) MF(8명): 김봉수, 이동률(이상 제주 유나이티드), 박창환( 인천 유나이티드), 서진수( 김천 상무), 오재혁( 부천 FC 1995), 이기혁( 수원 FC), 이상민( 충남 아산 FC), 이석규( 포항 스틸러스) FW(10명): 강윤구( 울산 현대), 구본철( 인천 유나이티드), 김찬( 충남 아산 FC), 신상은( 대전 하나 시티즌), 안재준( 부천 FC 1995), 오현규( 김천 상무), 이지훈( 전북 현대 모터스), 이호재( 포항 스틸러스), 조상준( 수원 FC), 최건주( 안산 그리너스) |
10월 1일 파주 NFC에서 열린 성균관대학교 축구부와의 경기에서는 최건주와 이동률, 오현규의 득점으로 3-1로 승리하였다. #
4.1.2.2. 2021년 11월
- 소집 명단
GK(4명):
김병엽(
전남 드래곤즈),
김정훈(
김천 상무),
백종범(
FC 서울),
주현성(
서울 이랜드) DF(9명): 김륜성 ( 포항 스틸러스), 김태현 ( 울산 현대), 김태환( 수원 삼성), 박호영( 부산 아이파크), 이재익, 황태현(이상 서울 이랜드), 이지솔( 대전 하나 시티즌), 이진용( 대구 FC), 이태석( FC 서울) MF(11명): 강현묵( 수원 삼성), 고영준, 이수빈( 포항 스틸러스), 김대우( 강원 FC), 김민준( 울산 현대), 김봉수( 제주 유나이티드), 김정민, 이지승( 부산 아이파크), 박태준( FC 안양), 정호진( 전남 드래곤즈), 홍시후( 성남 FC) FW(8명): 신상은( 대전 하나 시티즌), 엄지성, 허율( 광주 FC), 오세훈( 울산 현대), 이호재( 포항 스틸러스), 전세진, 정상빈( 수원 삼성), 조영욱( FC 서울) |
4.1.2.3. 2022년 1월
- 소집 명단
GK(3명):
이광연(
강원 FC),
김병엽(
전남 드래곤즈),
백종범(
FC 서울) DF(12명): 이지솔( 대전 하나 시티즌), 이상민( 충남 아산 FC), 조진우( 대구 FC), 고재현( 대구 FC), 이규혁( 제주 유나이티드 FC), 최준( 부산 아이파크), 조위제( 부산 아이파크), 김주성( 김천 상무), 김태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한범( FC 서울), 이태석( FC 서울), 김륜성( 포항 스틸러스) MF(7명): 김봉수( 제주 유나이티드 FC, 박정인( 부산 아이파크), 김대우( 강원 FC), 권혁규( 김천 상무), 이수빈( 포항 스틸러스), 고영준( 포항 스틸러스), 이진용( 대구 FC) FW(6명): 김세윤( 경남 FC), 조상준( 성남 FC), 김민준( 울산 현대), 이호재( 포항 스틸러스), 서진수( 김천 상무), 정상빈( 수원 삼성 블루윙즈) |
4.1.2.4. 2022년 3월
- 소집 명단
GK(3명):
이광연(
강원 FC),
민성준(
인천 유나이티드 FC),
고동민(
경남 FC) DF(9명): 이규혁( 전남 드래곤즈), 최준( 부산 아이파크), 김주성( 김천 상무 FC), 권혁규( 김천 상무 FC), 김태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한범( FC 서울), 이태석( FC 서울), 박규현( SV 베르더 브레멘), 김현우( 울산 현대) MF(11명): 민경현( 인천 유나이티드 FC), 김봉수( 제주 유나이티드 FC, 박정인( 부산 아이파크), 이수빈( 포항 스틸러스), 고영준( 포항 스틸러스), 홍현석( LASK), 엄지성( 광주 FC), 강현묵( 수원 삼성 블루윙즈), 김민준( 울산 현대), 엄원상( 울산 현대), 박태준( 서울 이랜드 FC) FW(3명): 전성수( 성남 FC), 조영욱( FC 서울), 오현규( 수원 삼성 블루윙즈) |
4.1.2.5. 2022년 10월
- 소집 명단
GK(3명):
김태준(
청주대학교),
김유성(
인천 유나이티드 FC),
조성빈(
당진시민축구단),
최형찬(
선문대학교) DF(9명): 김신후( 상지대학교), 서명관( 아주대학교), 유예찬( 전주대학교), 이상혁( 단국대학교), 이재원( 울산대학교), 임형진( 동국대학교), 장시영( 연세대학교), 정용희( 용인대학교), 정찬혁( 칼빈대학교), 최현민( 건국대학교) MF(11명): 박태용( 광운대학교), 엄지훈( 동국대학교), 오영빈( 경희대학교), 최강민( 대구예술대학교) FW(3명): 김지한( 아주대학교), 윤재운( 아주대학교), 이종언( 명지대학교), 이지호( 고려대학교), 이현규( 울산대학교), 최성범( 성균관대학교), 최치웅( 숭실대학교) |
4.1.3. 2022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문서 참고하십시오.4.1.4. 소집 훈련
4.1.4.1. 2023년 3월
2023년 3월 U-24 선수단 명단 |
|||||||
No.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소속 리그 | 소속 클럽 | U-23 출전(득점) [A] | 비고 |
- | GK | 고동민 | Dong Min GOH | K리그2 | 경남 FC | 3(-2) | |
- | 민성준 | Seong Jun MIN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3) | ||
- | 이광연 | Gwang Yeon LEE | K리그1 | 강원 FC | 4(-1) | ||
- | <colbgcolor=#F20138> DF | 김태현 | Tae Hyeon KIM | J2리그 | 베갈타 센다이 | 6(0) | |
- | 이상민 | Sang Min LEE | K리그2 | 성남 FC | 5(1) | ||
- | 이재익 | Jae Ik LEE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2(0) | ||
- | 임덕근 | Duk Keun LIM | K리그1 | 대전 하나 시티즌 | 2(0) | ||
- | 장민규 | Min Gyu JANG | J2리그 | FC 마치다 젤비아 | 2(1) | ||
- | 조진우 | Jin Woo JO | K리그1 | 대구 FC | 1(0) | ||
- | MF | 김봉수 | Bong Soo KIM | K리그1 | 제주 유나이티드 FC | 0(0) | |
- | 김태환 | Tae HWan KIM | K리그1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4(1) | ||
- | 박경민 | Kyung Min PARK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0(0) | ||
- | 황태현 | Tae Hyeon HWANG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0(0) | ||
- | 어정원 | Jeung Won EO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0(0) | ||
- | 최준 | Jun CHOI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6(2) | ||
- | 이수빈 | Soo Bin LEE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2(0) | ||
- | 정호연 | Ho Yeon JEONG | K리그1 | 광주 FC | 0(0) | ||
- | 홍현석 | Hyun Seok HONG |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 KAA 헨트 | 4(0) | ||
- | FW | 고재현 | Jae Hyun KO | K리그1 | 대구 FC | 6(2) | |
- | 엄원상 | Won Sang UM | K리그1 | 울산 현대 | 20(2) | ||
- | 오세훈 | Se Hun OH | J2리그 | 시미즈 S펄스 | 18(5) | ||
- | 이호재 | Ho Jae LEE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0(0) | ||
- | 조상준 | Sang Jun CHO | K리그2 | 경남 FC | 3(1) | ||
- | 조영욱 | Young Wook CHO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24(10) | ||
- | 천성훈 | Seong Hoon CHEON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0) |
2023년 3월 13일 카타르 원정을 떠나는 파리 올림픽대표팀 명단과 함께 발표했다. 올림픽 대표팀과 같이 카타르로 원정을 떠나 중동팀과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명단 중 장민규, 천성훈은 황선홍호 체제에서 처음 소집되었으며 박경민, 어정원, 정호연은 처음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4.1.4.2. 2023년 5월
2023년 5월 U-24 선수단 명단 |
|||||||
No.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소속 리그 | 소속 클럽 | U-23 출전(득점) [A] | 비고 |
- | GK | 고동민 | Dong Min GOH | K리그2 | 경남 FC | 3(-2) | |
- | 민성준 | Seong Jun MIN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3) | ||
- | 이광연 | Gwang Yeon LEE | K리그1 | 강원 FC | 4(-1) | ||
- | <colbgcolor=#F20138> DF | 김륜성 | Ryun Seong KIM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0(0) | |
- | 변준수 | Jun Soo BYEON | K리그1 | 대전 하나 시티즌 | 4(0) | ||
- | 이상민 | Sang Min LEE | K리그2 | 성남 FC | 5(1) | ||
- | 이재익 | Jae Ik LEE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2(0) | ||
- | 이태석 | Tae Seok LEE | K리그1 | FC 서울 | 1(0) | ||
- | 조성권 | Sung Gwon CHO | K리그2 | 김포 FC | 4(0) | ||
- | 조위제 | Wi Je JO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2(0) | ||
- | 최준 | Jun CHOI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6(2) | ||
- | 조현택 | Hyun Taek CHO | K리그1 | 울산 현대 | 5(1) | ||
- | 황재원 | Jae Won HWANG | K리그1 | 대구 FC | 4(0) | ||
- | MF | 고영준 | Young Jun GOH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7(1) | |
- | 고재현 | Jae Hyun KO | K리그1 | 대구 FC | 6(2) | ||
- | 권혁규 | Hyeok Kyu KWON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9(0) | ||
- | 황태현 | Tae Hyeon HWANG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0(0) | ||
- | 김봉수 | Bong Soo KIM | K리그1 | 제주 유나이티드 FC | 0(0) | ||
- | 송민규 | Min Kyu SONG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2(0) | ||
- | 이수빈 | Soo Bin LEE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2(0) | ||
- | 안재준 | Jae Jun AN | K리그2 | 부천 FC 1995 | 4(2) | ||
- | 양현준 | Hyun Jun YANG | K리그1 | 강원 FC | 2(0) | ||
- | 엄지성 | Ji Sung EOM | K리그1 | 광주 FC | 2(1) | ||
- | 정호연 | Ho Yeon JEONG | K리그1 | 광주 FC | 0(0) | ||
- | 엄원상 | Won Sang UM | K리그1 | 울산 현대 | 20(2) | ||
- | FW | 박재용 | Jae Yong PARK | K리그2 | FC 안양 | 0(0) | |
- | 조영욱 | Young Wook CHO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24(10) | ||
- | 천성훈 | Seong Hoon CHEON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0) |
4.1.4.3. 2023년 7월
2023년 7월 U-24 선수단 명단 |
|||||||
No.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소속 리그 | 소속 클럽 | U-23 출전(득점) [A] | 비고 |
- | GK | 김정훈 | Jeong Hoon KIM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4(-1) | |
- | 민성준 | Seong Jun MIN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3) | ||
- | 이광연 | Gwang Yeon LEE | K리그1 | 강원 FC | 6(-3) | ||
- | <colbgcolor=#F20138> DF | 박진섭 | Jin Seop PARK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0(0) | |
- | 이재익 | Jae Ik LEE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4(0) | ||
- | 이한범 | Han Beom LEE | K리그1 | FC 서울 | 1(0) | ||
- | 최준 | Jun CHOI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8(2) | ||
- | MF | 고영준 | Young Jun GOH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7(1) | |
- | 송민규 | Min Kyu SONG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9(1) | ||
- | 엄원상 | Won Sang UM | K리그1 | 울산 현대 | 21(4) | ||
- | 정호연 | Ho Yeon JEONG | K리그1 | 광주 FC | 2(0) | ||
- | FW | 박재용 | Jae Yong PARK | K리그2 | FC 안양 | 2(0) | |
- | 안재준 | Jae Jun AN | K리그2 | 부천 FC 1995 | 5(3) | ||
- | 조영욱 | Young Wook CHO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26(10) |
4.1.4.4. 2023년 9월 1차
2023년 7월 U-24 선수단 명단 |
|||||||
No.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소속 리그 | 소속 클럽 | U-23 출전(득점) [A] | 비고 |
- | GK | 김정훈 | Jeong Hoon KIM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4(-1) | |
- | 민성준 | Seong Jun MIN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3) | ||
- | 이광연 | Gwang Yeon LEE | K리그1 | 강원 FC | 6(-3) | ||
- | <colbgcolor=#F20138> DF | 김태현 | Tae Hyeon KIM | J2리그 | 베갈타 센다이 | 8(0) | |
- | 박규현 | Kyu Hyeon PARK | 3. 리가 | SG 디나모 드레스덴 | 2(0) | ||
- | 박진섭 | Jin Seop PARK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0(0) | ||
- | 이재익 | Jae Ik LEE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4(0) | ||
- | 이한범 | Han Beom LEE | K리그1 | FC 서울 | 1(0) | ||
- | 최준 | Jun CHOI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8(2) | ||
- | 황재원 | Jae Won HWANG | K리그1 | 대구 FC | 8(0) | ||
- | MF | 고영준 | Young Jun GOH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7(1) | |
- | 백승호 | Seung Min PAIK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5(0) | ||
- | 송민규 | Min Kyu SONG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9(1) | ||
- | 엄원상 | Won Sang UM | K리그1 | 울산 현대 | 21(4) | ||
- | 정호연 | Ho Yeon JEONG | K리그1 | 광주 FC | 2(0) | ||
- | FW | 박재용 | Jae Yong PARK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2(0) | |
- | 안재준 | Jae Jun AN | K리그2 | 부천 FC 1995 | 5(3) | ||
- | 조영욱 | Young Wook CHO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26(10) |
4.1.4.5. 2023년 9월 2차
2023년 7월 U-24 선수단 명단 |
|||||||
No.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소속 리그 | 소속 클럽 | U-23 출전(득점) [A] | 비고 |
- | GK | 김정훈 | Jeong Hoon KIM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4(-1) | |
- | 민성준 | Seong Jun MIN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3) | ||
- | 이광연 | Gwang Yeon LEE | K리그1 | 강원 FC | 6(-3) | ||
- | <colbgcolor=#F20138> DF | 김태현 | Tae Hyeon KIM | J2리그 | 베갈타 센다이 | 8(0) | |
- | 박규현 | Kyu Hyeon PARK | 3. 리가 | SG 디나모 드레스덴 | 2(0) | ||
- | 박진섭 | Jin Seop PARK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0(0) | ||
- | 이재익 | Jae Ik LEE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4(0) | ||
- | 이한범 | Han Beom LEE | K리그1 | FC 서울 | 1(0) | ||
- | 최준 | Jun CHOI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8(2) | ||
- | 황재원 | Jae Won HWANG | K리그1 | 대구 FC | 8(0) | ||
- | MF | 고영준 | Young Jun GOH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7(1) | |
- | 백승호 | Seung Min PAIK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5(0) | ||
- | 송민규 | Min Kyu SONG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9(1) | ||
- | 엄원상 | Won Sang UM | K리그1 | 울산 현대 | 21(4) | ||
- | 정호연 | Ho Yeon JEONG | K리그1 | 광주 FC | 2(0) | ||
- | FW | 박재용 | Jae Yong PARK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2(0) | |
- | 안재준 | Jae Jun AN | K리그2 | 부천 FC 1995 | 5(3) | ||
- | 조영욱 | Young Wook CHO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26(10) |
4.1.5. 6월 친선 경기
2023년 6월 U-24 선수단 명단 |
|||||||
No.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소속 리그 | 소속 클럽 | U-23 출전(득점) [A] | 비고 |
21 | GK | 김정훈 | Jeong Hoon KIM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
12 | 민성준 | Seong Jun MIN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3) | ||
1 | 이광연 | Gwang Yeon LEE | K리그1 | 강원 FC | 4(-1) | ||
5 | <colbgcolor=#F20138> DF | 김태현 | Tae Hyeon KIM | J2리그 | 베갈타 센다이 | 6(0) | |
15 | 변준수 | Jun Soo BYEON | K리그1 | 대전 하나 시티즌 | 4(0) | ||
4 | 이상민 | Sang Min LEE | K리그2 | 성남 FC | 5(1) | ||
14 |
이재익 C
|
Jae Ik LEE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2(0) | ||
25 | 이태석 | Tae Seok LEE | K리그1 | FC 서울 | 1(0) | ||
3 | 이한범 | Han Bum LEE | K리그1 | FC 서울 | |||
6 | 최준 | Jun CHOI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6(2) | ||
26 | 조현택 | Hyun Taek CHO | K리그1 | 울산 현대 | 5(1) | ||
2 | 황재원 | Jae Won HWANG | K리그1 | 대구 FC | 4(0) | ||
10 | MF | 고영준 | Young Jun GOH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7(1) | |
22 | 고재현 | Jae Hyun KO | K리그1 | 대구 FC | 6(2) | ||
16 | 권혁규 | Hyeok Kyu KWON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9(0) | ||
27 | 김봉수 | Bong Soo KIM | K리그1 | 제주 유나이티드 FC | 0(0) | ||
17 | 송민규 | Min Kyu SONG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2(0) | ||
24 | 양현준 | Hyun Jun YANG | K리그1 | 강원 FC | 2(0) | ||
11 | 엄원상 | Won Sang UM | K리그1 | 울산 현대 | 20(2) | ||
- | 오재혁 | Jae Hyeok OH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
- | 이수빈 | Soo Bin LEE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2(0) | ||
18 | 정우영 | Woo Yeong JEONG | 분데스리가 | SC 프라이부르크 | |||
8 | 정호연 | Ho Yeon JEONG | K리그1 | 광주 FC | 0(0) | ||
9 | FW | 박재용 | Jae Yong PARK | K리그2 | FC 안양 | 0(0) | |
20 |
조영욱 VC
|
Young Wook CHO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24(10) | ||
28 | 천성훈 | Seong Hoon CHEON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0) |
이강인과 홍현석을 A대표팀에 보내는 대신 정우영과 송민규를 차출했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이한범 역시 차출하고자 했으나 조율 끝에 황선홍호에 합류했다. 6월 12일, 안재준과 박규현이 각각 부상과 A대표팀 소집으로 제외되었다.
팬들은 대체로 ' 로열티를 받은 것도 아니고, 중국을 상대로 얻어갈게 뭐가 있어 2연전을 잡은 거냐' 하는 반응을 보인다. 현재 중국이 안그래도 부진하던 축구 성적이 더 부진해 지며 얻어갈 게 있기나 한지 의심스러운 데다가 중국과의 2연전 동안 선수들이 부상을 당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거기다 혹여나 한 경기라도 비기거나 지면 한국만 무지막지한 비난을 듣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선수들은 중국의 거친 플레이를 조심하면서 경기를 해야할 것이다. 특히 9월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 참가할 선수들이 대다수이니,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야 된다. 황선홍도 선수 시절에 월드컵 출정식 전날에 중국과의 경기[10]에서 부상을 당한 바 있다. 그 부상으로 황선홍은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활약하지 못했고 이는 마르세유 참사로 이어지는 비극을 낳았다.
4.1.5.1. vs 중국 (6월 15일, 진화 스타디움) 1:3 승
항저우 아시안 게임 U-24 축구 대표팀 친선 대회 2023. 06. 15.(목) 19:00 (UTC+9) |
||
진화 스타디움 (중국, 저장성 진화시) | ||
주심: 왕 디 (중국)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조우종 | 해설위원: 박문성 | ||
|
1 : 3 |
|
대한민국 | ||
63' 수 하오양 |
51'
엄원상 (A.
김봉수) 54' 엄원상 (A. 정호연) 60' 정우영 |
|
경기 하이라이트 |
서로 아시안 게임을 대비한 평가전으로 중국은 나름 홈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이라고 와일드카드로 뽑은 선수를 이번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실황
대한민국 선발 명단 4-2-3-1 감독: 황선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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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 이광연 |
|||||||
RB 2. 황재원 |
CB 3. 이한범 86' 15. 변준수 86' |
CB 14. 이재익 81' 5. 김태현 81' |
LB 25. 이태석 20' 81' 26. 조현택 81' |
||||
CDM 27. 김봉수 |
CDM 8. 정호연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24. 양현준 HT' 11. 엄원상 HT' 51', 54' 69' 6. 최준 69' |
CAM 10. 고영준 HT' 20. 조영욱 HT' |
LW 17. 송민규 HT' 18. 정우영 HT' 60' |
}}} | |||
CF 28. 천성훈 HT' 9. 박재용 HT' |
|||||||
벤치 대기 4. 이상민, 12. 민성준, 16. 권혁규, 21. 김정훈 |
전반전은 중국의 거친 플레이도 있었지만 세부 전술 없이 단순한 플레이로 일관한 끝에 중국의 수비도 뚫지 못하면서 0:0으로 끝났으며,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정우영과 엄원상이 투입되자 한국의 공격이 살아나며 10분만에 정우영이 1골, 엄원상이 2골로 3골을 퍼부었다, 그러나 3분뒤에 중국이 크로스를 올린 뒤 헤딩으로 추격골을 만들었는데 누가 봐도 라인을 나간 공임에도 골이 인정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다.[11] 한국 방송사도 실점 직후 뜬금없이 오늘 심판진이 4명 모두 중국인임을 보여주는 화면을 띄우며 확인사살했다. 심지어 VAR도 없었기 때문에 중국 주심조차도 잠깐 머뭇거리다 골을 인정했다. 애초에 평가전이고 이미 일방적으로 승기를 잡아놨으니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만약 실제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을 만난다면 결국 어떤 오심의 피해자가 될지 모른다는 걸 이 장면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경기 전부터 뭐하러 중국과 평가전을 잡냐는 이야기[12]가 많았는데, 결국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아시안 게임을 대비해 중국에 미리 적응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전혀 메리트가 없을 정도로 중국의 플레이는 한국의 발전에 딱히 도움이 안 될 수준이었고 거기다 시종일관 거친 플레이를 일삼았으며 결국 이 과정에서 엄원상이 부상으로 빠지고 말았다.[13] 다만 엄원상의 부상은 중국의 거친 플레이가 원인이 아니라 다소 불운한 상황이었지만, 이날 중국의 플레이가 패악질 수준으로 거칠었기에 다수 언론이 엄원상이 중국의 살인태클로 부상당했다고 잘못된 기사를 써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을 정도였고, 심지어 경기를 직접 본 팬들조차도 딱히 부정하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아시안 게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황선홍의 전술 역량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점이 들었는데, 세부 전술이 있는지조차 의문스러웠고 말 그대로 선수단의 개인 능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일명 해줘 축구를 시전했을 뿐이었다.[14]
4.1.5.2. vs 중국 (6월 19일, 진화 스타디움) 1:0 패
항저우 아시안 게임 U-24 축구 대표팀 친선 대회 2023. 06. 19.(월) 20:35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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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스타디움 (중국, 저장성 진화시) | ||
주심: 진 징유안 (중국)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김정근 | 해설위원: 박문성 | ||
|
1 : 0 |
|
대한민국 | ||
45' 순 친한 | - | |
경기 하이라이트 |
1차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던 엄원상이 발목인대 손상 진단으로 결국 조기 귀국하게 되었다. 팬들은 어차피 평가전인 만큼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선수들의 체력 안배라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 경기 실황
대한민국 선발 명단 4-2-3-1 감독: 황선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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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 이광연 |
|||||||
RB 6. 최준 80' 24. 양현준 80' |
CB 4. 이상민 |
CB 5. 김태현 10' 60' 14. 이재익 60' |
LB 26. 조현택 HT' 25. 이태석 HT' |
||||
CDM 27. 김봉수 HT' 17. 송민규 HT' |
CDM 8. 정호연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22. 고재현 |
CAM 10. 고영준 60' 2. 황재원 60' |
LW 18. 정우영 |
}}} | |||
CF 20. 조영욱 22' 9. 박재용 22' |
|||||||
벤치 대기 3. 이한범, 12. 민성준, 15. 변준수, 16. 권혁규, 21. 김정훈, 28. 천성훈 |
4명을 제외하고 전 포메이션에 로테이션을 돌렸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중국은 그 1차전이 애교로 보일 수준으로 한국 선수들을 아예 담가버리겠다는 식으로 거친 플레이를 일삼았고, 이 과정에서 조영욱이 부상으로 빠지는 등 한국 선수들은 계속해서 나가떨어졌으며, 전반 막판 중국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중국이 걸어잠그기로 나왔지만 그 와중에도 수비 과정에서 거친 태클이 계속해서 나왔고, 한국 역시 내려앉은 중국을 상대로 답답한 플레이만 이어가다 결국 중국에 0:1로 패했다.
- 경기 평가
이날 중국의 플레이는 축구를 하자는 건지 싸우자는 건지 모를 수준으로 거칠었으나, 그걸 따지기 전에 이날 황선홍호의 경기력은 졸전, 재앙 수준이었다. 아무리 로테이션을 돌렸고 중국이 거칠었다 한들 중국이 내려앉은 후반전조차 제대로 된 패스, 공격 전개조차 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플레이로 후반전을 다 날려먹었다. 오히려 중국의 거친 플레이가 이 재앙 같은 경기력을 덮을 핑곗거리가 되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결국 황선홍호는 특정 선수들이 없으면 재앙 그 자체인 " 해줘" 축구에 불과하다는게 제대로 드러난 것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말 그대로 '무전술'의 완벽한 표본을 보여준 경기. 전술의 잘잘못을 따질 수조차 없는, 그저 포메이션만 들고 나온 수준이었으며, 세부 전술이라는걸 90분 내내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 선수들이 고통스러워하는데도 감독과 코칭스태프 모두 항의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경기가 안 풀리는 와중에도 벤치에서 표정만 구기고 있을 뿐 어떠한 대처도 하지 못했다. 황선홍호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라 할 수 있다.
이런 식이면 진지하게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은 커녕 동메달이라도 딸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물론 아시안 게임에는 이강인을 포함해 역대급 초호화 스쿼드를 구축할 것이기에 전술을 넘어 선수 개개인의 기량만으로 우승을 노리는 게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이나 그 역대급 스쿼드로도 불안함을 만들고 있는게 무전술로 일관중인 지금의 황선홍호이다.
정몽규 회장 같은 축구협회 고위층 입장에서도 머리가 아파질 것이다. 아시안 게임이 몇 달 안 남은 시점에서 황선홍의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재앙이라는 게 더 이상 증명할 것도 없기에, 이 상황에서 본인들이 밀어붙인 황선홍을 유임해서 선수빨로라도 우승을 시키면 계속 본인들 픽인 황선홍의 유임 및 본인들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테니 본인들 딴에는 최상의 결과를 얻겠지만, 지금 황선홍의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의 홍명보 이상으로 최악 그 자체이기에 금메달을 딸 확률보다 못 딸 확률이 더 높으며,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 황선홍과 고위층 모두 손잡고 모가지가 날아갈 것이다. 설령 이제 와서 감독을 바꿀 경우 성공하면 민심과 성적을 모두 잡는 대박을 터트리겠지만 현재 황선홍을 끝까지 물고 늘어진 대가로 지금 당장 자르고 새 감독을 찾는다 해도 주어진 시간이 2~3개월에 불과하다. 지난 대회에서 김학범 감독이 약 6개월을 준비해 금메달을 땄지만, 2~3개월을 가지고는 사실상 힘들다. 그러나 축구팬들은 차라리 이 시나리오를 간절히 바라는 중이다. 하다못해 고작 2~3개월을 준비한 제대로 된 감독이 나을 정도로 황선홍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다.[15] 오죽하면 "차라리 너희들이 좋아하는 김학범이라도 도로 불러와 앉혀라."[16]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중이다.
결국 지난 일본전 0:3 패배에 이어 계속해서 경고성 폭탄이 터지는 중에 협회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야 한다. 물론 김판곤 위원장이 나가고 엉망이 된 지금의 협회로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는 역대급 스쿼드의 선수단이 어떻게든 황선홍에게 금메달을 안겨주기를[17] 바라고 있지만 말이다. 황선홍의 하락세를 리그에서 이미 겪어본 대전 하나 시티즌, FC 서울 팬들은 그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전술적인 면에서 변한 점이 없는 것도 크며 구시대적인 전술로 인해 더 더욱 크게 비난 여론이 일어났다.
그리고 팬들을 더더욱 분노하게 만든 것은 황선홍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였는데 이미 평가전이 성사된 시점부터 많은 팬들이 우려했던 부상 문제에 대해서 상대국에 대한 비판은 고사하고, 고작 "여러 선수들의 부상이 안타까웠고 큰 부상이 아니면 좋겠다."라는 말만 남기고 명백히 잃은 것만 많았던 평가전이었음에도 현지 적응과 경기를 통한 실험이 긍정적이었다는 등 유체이탈스러운 화법만 날리면서 국가대표팀 감독인데도 선수들이 어떻게 되든 별로 개의치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더욱이 황선홍 본인이야말로 중국의 쿵후 축구로 월드컵을 망친 당사자이기 때문에 25년 전에 자신이 당했던 만큼 너희들도 당해 보라는 꼰대같은 마인드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황선홍은 대한민국 축구팬들로부터 민심을 완벽하게 잃었다.
그래도 말 그대로 가장 큰 소득이 있는데 그건 바로 황선홍 자신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확실해졌다는 사실이다. 원래부터 허접하기로 유명했고 최근 비리 사태로 혼란스럽고 미세먼지와 코로나19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편파판정으로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반감이 매우 강한 중국과의 경기에서 깨졌다는 것은 오만 쇼크 이상으로 굴욕 중의 굴욕이다. 게다가 적어도 당시 일본 대표팀은 위험한 더티 플레이는 안했고 편파 판정도 딱히 없었지만 이번 경기는 설명이 필요없다. 그리고 무조건 참가해야 했던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 달리 이 두 경기들을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르고 자청해서 한 것이라 더 갑절로 까이고 욕을 갑절로 먹을 일이기에 지금이라도 협회에서 정신 차리고 황선홍을 경질해서 제대로 된 3개월짜리 감독을 선임해야 할 것이다. 울리 슈틸리케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최종 예선 당시 카타르전 패배의 여파로 경질되었지만 그 도화선은 중국 원정 참패였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난적들과의 경기만 남겼을 때 카타르전 패배로 본선행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에 앞선 중국전 참패로 인해 형성된 국민들의 분노가 카타르전을 계기로 임계점을 넘어섰던 것일 뿐이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협회는 끝까지 황선홍을 밀고 갈 모양새이다. 이강인을 포함한 역대급 초호화 스쿼드가 아시안 게임에서 황선홍에 메달을 안겨주기를 바라는 쪽을 택한 것. 설령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다 해도 황선홍만 토사구팽해 버리고 한동안 입을 다물고 있으면 여론은 길어봐야 몇달이면 잠잠해진다는 건 이미 지난 한국 축구의 역사가 보증해 주는 슬픈 현실이다.
하지만 지난 일본과의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8강전 때와는 달리 팬들의 분노 수위가 1차전 완승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올라와 있던데다[18] 이번 패배로 크게 폭발하여서 협회에서 생각을 바꿀 가능성도 있다.
과거 사례만 봐도 홍명보도 상술한 사례의 슈틸리케도 원래는 협회에서 계속 유임시키고[19] 끝까지 밀고가려다 여론의 거센 질타와 원성을 듣고 부랴부랴 생각을 바꿔 각각 자진사퇴 형식과 강제로 경질한 바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준희 협회 부회장이 선수들의 부상에 사과하면서 이번 평가전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는 격한 표현까지 사용할 정도로 축협 고위층 일각에서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20] 이는 상술한 한일전 패배에서도 안나온 반응이다.[21]
상황이 이 지경까지 왔는데도 황선홍 감독이 기어이 또 폭탄을 터뜨렸는데 귀국 직후 인터뷰에서 중국이 그렇게 거칠게 나올 줄은 몰랐다는 모순된 발언을 한 것도 모자라[22] 중요하지도 않은 경기에서 억울하게 부상당한 선수들에게는 그저 빨리 낫기라 하라는 폭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발언까지 하면서 진심으로 대표팀에서 명예회복을 하고 싶은건지 그도 아니면 후배들의 창창한 앞길을 눈 뜨고 못보니 일부러 이런 평가전을 요청한건지 극단적인 의문이 들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일을 제대로 벌려놓고 부상자들의 소속 구단에게는 미안하다는 말을 덧붙였는데 여태까지의 태도를 봐서는 진심이라기보다는 미안해서 지금이라도 사과하니까 된 거 아니냐는 무책임한 느낌까지 준다. 협회도 더 이상의 비호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감독이 폭주하고 있는지라 상술한대로의 결단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모양새다.
4.2. 아시안 게임 본선 및 최종 엔트리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4.2.1. 조별 리그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E조 문서 참고하십시오.4.2.2. 토너먼트
자세한 내용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 문서 참고하십시오.5. 2024 파리 올림픽 대표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기준으로 만 23세에 해당하는 2001년생 이후 출생자가 주축이다. 2001년~2002년생 세대는 2021년 U-20이 취소된 탓에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적이 없지만 이강인이 바로 2001년생으로 2년 월반하여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준우승했을 때 골든볼까지 따냈다. 또한 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에서 8강에 진출한 멤버들이 2002년생들이 주축으로 파리 올림픽에 차출이 가능한 연령대이다. 2003년생 이하도 가능하지만 이들은 2026년 아시안 게임 때도 주축이 된다. 이때 8강 진출로 이끈 김정수 전 감독은 황선홍호에서 코치로서 당시 멤버들과 재회한다.5.1. 올림픽 전
5.1.1. 2022년 9월 친선 경기
5.1.1.1. 소집 명단
GK(3명):
김정훈(
김천 상무 FC),
설현빈(
울산 현대),
조성빈(
전남 드래곤즈) DF(11명): 권혁규( 김천 상무 FC), 김건희( 장안대학교), 김종민( 김포 FC), 민경현( 인천 유나이티드 FC), 박건우( 사간 도스), 박규현( SG 디나모 드레스덴), 변준수 C (
대전 하나 시티즌 B),
안창민(
대구 FC B),
조성권(
울산대학교),
조위제(
부산 아이파크),
조현택(
부천 FC 1995),
황재원(
대구 FC)MF(6명): 강현묵( 수원 삼성 블루윙즈), 오재혁( 부천 FC 1995), 윤석주( 김천 상무 FC), 이진용( 대구 FC), 정한민( FC 서울), 최기윤( 울산 현대) FW(7명): 고영준( 포항 스틸러스), 안재준( 부천 FC 1995), 오현규( 셀틱 FC), 이현주( FC 바이에른 뮌헨 II), 홍시후( 인천 유나이티드 FC), 홍윤상( 1. FC 뉘른베르크 II) |
5.1.1.2. vs 우즈베키스탄 (9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1:1 무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친선 경기 2022. 09. 26.(월) 20:00 (UTC+9) |
||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대한민국, 화성) | ||
주심: 채상협 (대한민국) | ||
관중: 5,124명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박용식 | 해설위원: 박문성 | ||
|
1 : 1 |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0b090c 대한민국}}}]]
|
우즈베키스탄 | |
79' 조현택 | 49' 루슬란 이야노프 | |
경기 하이라이트 |
대한민국 선발명단 4-4-2 | |||
LS 18. 오현규 |
RS 10. 고영준 90+1' 16. 권혁규 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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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 9. 정한민 46' 7. 홍시후 46' |
LCM 8. 오재혁 74' 22. 이현주 74' |
RCM 15. 윤석주 46' 6. 이진용 46' |
RM 11. 안재준 |
LB 12. 박규현 77' 2. 조현택 77' 79' |
LCB 4. 변준수 |
RCB 26. 조성권 74' 6. 조위제 74' |
RB 23. 황재원 |
GK 1. 김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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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대기 13. 박건우 · 14. 김종민 · 17. 최기윤 · 20. 강현묵 · 21. 설현빈 · 24. 안창민 · 25. 김건희 · 27. 조성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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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황선홍호 출범 후 아시안 게임 및 올림픽 대표팀 통틀어 처음 잡힌 친선 경기다. 그동안 연습경기나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및 본선을 치르느라 친선 경기는 없었다.
경기는 졸전 끝에 홈에서 우즈벡에게 패할 뻔했지만 조현택의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로 간신히 무승부를 따냈다. 물론 우즈벡이 이 연령대에서는 최근 아시아 깡패의 실력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이건 다른 아시아 팀이건 이 연령대에서 우즈벡 상대로 손쉽게 경기하는 팀은 사실상 없다. 하지만 우즈벡도 결국 아시안 게임, 올림픽이 걸린 AFC U-23 대회에서 안 만날 수는 없는 팀이다. 안 그래도 아시안컵 8강 탈락 때문에 신뢰를 잃었던 황선홍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애초에 아시안컵이 끝나고 경질됐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이었지만 아무도 모를 이유로 은근슬쩍 유임된 것 부터가 문제였다. 사실 황선홍은 이용수 일파가 복귀후 김판곤과 선임위원회를 깡그리 무시하고 본인들 입맛대로 급하게 앉힌 감독이니, 황선홍을 자른다는것은 본인들 실책을 인정하고 입지가 좁아짐을 받아들이는 꼴이다. 그러니 자를 턱이 없다. 그에 따라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의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이현주가 올림픽 대표팀에 데뷔했다.
5.1.2. 2022년 11월 친선 경기
5.1.2.1. 소집 명단
GK(3명):
김정훈(
김천 상무 FC),
조성빈(
당진시민축구단),
김유성(
인천 유나이티드 FC) DF(9명): 이상혁( 단국대학교), 장시영( 연세대학교) 박진성( 전북 현대 모터스), 변준수 C (
대전 하나 시티즌),
조성권(
울산대학교),
조위제(
부산 아이파크),
조현택(
부천 FC 1995),
안창민,
황재원(이상
대구 FC)MF(9명): 오재혁( 부천 FC 1995), 윤석주( 김천 상무 FC), 백상훈, 강성진, 정한민(이상 FC 서울), 권혁규( 부산 아이파크), 홍시후( 인천 유나이티드 FC), 양현준( 강원 FC), 최강민( 대구예술대학교) FW(4명): 고영준( 포항 스틸러스), 안재준( 부천 FC 1995), 강현묵 VC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영준(
수원 FC)
|
- 당시 벤투호에서 훈련중이던 오현규, 양현준이 월드컵 대표팀으로 뽑힌다면 황선홍호는 대체 선수를 뽑아야 했는데, 결국 오현규가 월드컵 예비 명단으로 발탁이 되면서 이영준(수원 FC)이 대체 발탁되었다.
5.1.2.2. vs 아랍에미리트 (11월 18일, 에미리트 클럽 스타디움) 1:2 패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2022. 11. 18.(금) 00: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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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리트 클럽 스타디움 (아랍에미리트, 라스 알카이마) | ||
주심: 수하일 압둘라 알리 (아랍에미리트) | ||
무관중 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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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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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 ||
18' 모하메드 알마즈미 (PK) 59' 파라즈 압둘라 |
7' 강현묵 |
본래 아랍에미리트 U-23과의 평가전 1차전도 국내중계 예정이었으나, 현지 위성문제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대학생과 국내파로 만든 사실상 1.5~2진급 대표팀이었지만 또 아시아팀에 발목을 잡히며 매 경기마다 양파 껍질 벗기듯 황선홍의 무능함만 또다시 드러났다. 하지만 당시 A대표팀의 월드컵이 코앞이었기 때문에 다행히도(?) 팬들에게 그다지 관심은 못 받았다.
5.1.2.3. vs 아랍에미리트 (11월 21일, 에미리트 클럽 스타디움) 2:0 승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2022. 11. 21.(월) 00:3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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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리트 클럽 스타디움 (아랍에미리트, 라스 알카이마) | ||
주심: 사이프 아메드 알메사비 (아랍에미리트) | ||
무관중 경기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박봉서 | 해설위원: 이상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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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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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 ||
11'
안재준 56' 백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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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바로 3일뒤에 치러진 2차전에서는 다행히도 안재준과 백상훈의 득점으로 승리하면서 1차전때 패배를 설욕하였다.
5.1.3. 2023년 3월 도하컵 U-22 친선 대회
2023년 3월 U-22 선수단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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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소속 리그 | 소속 클럽 | U-23 출전(득점) [A] | 비고 |
- | GK | 김정훈 | Jeong Hoon KIM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2(-1) | |
- | 백종범 | Jong Beom PAIK | K리그1 | FC 서울 | 0(0) | ||
- | 조성빈 | Seong Been CHO | K리그2 | 전남 드래곤즈 | 1(-1) | ||
- | <colbgcolor=#F20138> DF | 박규현 | Kyu Hyeon PARK | 3. 리가 | SG 디나모 드레스덴 | 1(0) | |
- |
변준수 C
|
Jun Su BYEON | K리그1 | 대전 하나 시티즌 | 3(0) | ||
- | 서명관 | Myeong Kwan SEO | K리그2 | 부천 FC 1995 | 0(0) | ||
- | 이상혁 | Sang Hyeok LEE | K리그1 | 울산 현대 | 1(0) | ||
- | 장시영 | Si Young JANG | K리그1 | 울산 현대 | 1(0) | ||
- |
조현택 VC
|
Hyun Taek CHO | K리그1 | 울산 현대 | 5(1) | ||
- | 이태석 | Tae Seok LEE | K리그1 | FC 서울 | 0(0) | ||
- | 조성권 | Sung Gwon JO | K리그2 | 김포 FC | 3(0) | ||
- | 황재원 | Jae Won HWANG | K리그1 | 대구 FC | 3(0) | ||
- | MF | 고영준 | Yeong Joon GOH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6(0) | |
- | 권혁규 | Hyeok Kyu KWON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8(0) | ||
- | 박창환 | Chang Hwan PARK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0(0) | ||
- | 백상훈 | Sang Hoon PAIK | K리그1 | FC 서울 | 2(1) | ||
- | 안재준 | Jae Jun AN | K리그2 | 부천 FC 1995 | 3(1) | ||
- | 엄지성 | Ji Sung EOM | K리그1 | 광주 FC | 3(0) | ||
- | 이진용 | Jin Yong LEE | K리그1 | 대구 FC | 4(0) | ||
- | 최강민 | Kang Min CHOI | U리그 | 대구예술대학교 | 0(0) | ||
- | FW | 김신진 | Shin Jin KIM | K리그1 | FC 서울 | 0(0) | |
- | 허율 | Yool HEO | K리그1 | 광주 FC | 0(0) | ||
- | 정한민 | Han Min JEONG | K리그2 | 성남 FC | 0(0) | ||
- | 홍시후 | Si Hoo HONG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3(0) | ||
- | 홍윤상 | Yun Sang HONG |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 | 1. FC 뉘른베르크 II | 0(0) |
2023년 3월 13일 카타르 원정을 떠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명단과 함께 발표했다. 강원 FC 소속 양현준은 소집 전에, FC 바이에른 뮌헨 II 소속 이현주는 소집 명단 포함 후 부상으로 제외되었으며 정상빈도 소집 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이적으로 제외되었다. 이 둘의 대체선수로 각각 최강민과 정한민이 발탁되었다.
5.1.3.1. vs 오만 (3월 23일, 알가라파 스타디움) 3:0 승
도하컵 U-22 친선 대회 2023. 03. 23.(목) 02:30 (UTC+9) |
||
알가라파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 | ||
주심: 압둘하디 알루와일리 (카타르)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박봉서 | 해설위원: 이상윤 | ||
|
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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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오만 | |
8'
엄지성 33' 김신진 76' 안재준 |
||
경기 하이라이트 |
한국의 득점이 일찌감치 터지면서 손쉽게 승리했다.
5.1.3.2. vs 이라크 (3월 26일, 카타르클럽 스타디움) 1:0 승
도하컵 U-22 친선 대회 2023. 03. 26.(일) 02:30 (UTC+9) |
||
카타르클럽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 | ||
주심: 칼리드 알나비트 (카타르)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박봉서 | 해설위원: 이상윤 | ||
|
0 : 1 |
|
이라크 | ||
- | 89' 고영준 | |
경기 하이라이트 |
5.1.3.3. vs 아랍에미리트 (3월 29일, 알두하일 스타디움) 3:0 승
도하컵 U-22 친선 대회 2023. 03. 29.(수) 02:30 (UTC+9) |
||
알두하일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 | ||
주심: 압둘라흐만 알자심 (카타르)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박봉서 | 해설위원: 이상윤 | ||
|
0 : 3 |
|
아랍에미리트 | ||
- |
58'
안재준 79', 86' 홍시후 |
|
경기 하이라이트 |
전반 43분, 엄지성이 상대 수비에 의해 머리 부상을 당해[24] 결국 전반 막바지에 홍시후와 교체되는 일이 있었다. 전반전에는 득점을 하지 못했지만 후반전에 안재준의 선제골과 홍시후의 멀티골로 대회우승을 확정짓고, 경기 후 홍시후가 결승전 MOM, 고영준이 대회 MVP를 수상하였다.
5.1.4.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문서 참고하십시오.5.1.5. 2023년 11월 친선 경기
2023년 6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개최국인 중국 원정을 떠났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2024 파리 올림픽의 개최국인 프랑스 원정을 떠난다.유럽에서 열리는 만큼 권혁규, 양현준, 이현주, 배준호 등 유럽파들의 차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5.1.5.1. 소집 명단
2023년 11월 U-22 선수단 명단 |
|||||||
No.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소속 리그 | 소속 클럽 | U-23 출전(득점) [A] | 비고 |
GK | 문현호 | Hyun Ho MOON | K리그2 | 충남 아산 FC | |||
백종범 | Jong Beom PAIK | K리그1 | FC 서울 | ||||
신송훈 | Song Hoon SHIN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
<colbgcolor=#F20138> DF | 권혁규 | Hyeok Kyu KWON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 셀틱 FC | |||
김선호 | Sun Ho KIM | K리그2 | 부천 FC 1995 | ||||
김지수 | Ji Soo KIM | 프리미어 리그 | 브렌트포드 FC | ||||
민경현 | Kyeong Hyeon MIN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
변준수 C
|
Jun Soo BYEON | K리그1 | 대전 하나 시티즌 | ||||
서명관 | Myeong Kwan SEO | K리그2 | 부천 FC 1995 | ||||
장시영 | Si Young JANG | K리그2 | 울산 현대 | ||||
조성권 | Sung Gwon JO | K리그2 | 김포 FC | ||||
조위제 VC
|
Wi Je JO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
조현택 | Hyun Taek CHO | K리그1 | 울산 현대 | ||||
MF | 강성진 | Sung Jin KANG | K리그1 | FC 서울 | |||
백상훈 | Sang Hoon PAIK | K리그1 | FC 서울 | ||||
안재준 | Jae Jun AHN | K리그2 | 부천 FC 1995 | ||||
엄지성 | Ji Sung EOM | K리그1 | 광주 FC | ||||
오재혁 | Jae Hyeok OH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
이강희 | Kang Hee LEE | K리그2 | 경남 FC | ||||
전병관 | Byung Kwan JEON | K리그1 | 대전 하나 시티즌 | ||||
홍윤상 | Yoon Sang HONG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
황재원 | Jae Won HWANG | K리그1 | 대구 FC | ||||
FW | 정상빈 | Sang Bin JEONG | 메이저 리그 사커 |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 |||
허율 | Yool HEO | K리그1 | 광주 FC |
경기가 유럽에서 열림에도 불구하고, 유럽파는 단 2명만 소집되었다. 황선홍 감독은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에 해외파를 소집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이번 소집명단에 국내 리그 선수 위주로 선발하고 해외파는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10일, 김정훈, 김주환, 고영준이 부상으로 제외되고 대체자로 문현호, 김선호, 엄지성이 발탁되었다.
5.1.5.2. vs 르아브르 AC (11월 17일, 스타드 오세안) 0:0 무
파리 올림픽 U-23 축구 대표팀 친선 대회 2023. 11. 17.(금) 22:30 (UTC+9) |
||
스타드 오세안 ( 프랑스, 노르망디 르아브르) | ||
주심: - | ||
중계방송사: - | ||
0 : 0 |
|
|
르아브르 AC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현지 프로 팀과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일부 매체에 의하면 KFA가 르아브르 AC와 친선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한다. #
실제로 프랑스와의 친선전이 르아브르 AC의 홈구장인 스타드 오세안에서 하기에 꽤 일리가 있는 소식이라고 볼 수 있다.
르 아브르 공식 SNS에 올라온 글로 경기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전반전은 0대0으로 종료되었다고 한다.
경기는 최종적으로 0대0으로 종료되었다. #
5.1.5.3. vs 프랑스 (11월 21일, 스타드 오세안) 0:3 승
파리 올림픽 U-23 축구 대표팀 친선 대회 2023. 11. 21.(화) 02:30 (UTC+9) |
||
스타드 오세안 ( 프랑스, 노르망디 르아브르) | ||
주심: 안드레이 플로린 치불렛 (루마니아)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박봉서, 해설위원: 박문성 | ||
0 : 3 |
|
|
프랑스 | ||
- |
70', 79'
정상빈 90+4' 홍윤상 |
|
경기 하이라이트 |
프랑스와는 2021년 7월 16일 도쿄 올림픽을 대비한 평가전에서 만난 후 2년 만의 만남이다. 당시에는 1:2로 역전패했다.
프랑스는 현재 티에리 앙리가 감독을 맡아 올림픽을 준비 중인데, 황선홍과 티에리 앙리 모두 현역 시절에는 자국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 받았으나 감독으로서는 자격 미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그나마 황선홍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평가를 어느정도 회복했으나, 앙리는 최근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도 0:2로 패한 데다가 이 경기 직전 기자회견에서 리그1의 득점 부족을 비판했다가 몽펠리에의 미셸 데 자카리안 감독에게 '모나코에서 3개월만에 잘리고 대표팀에서는 양학 외에는 할 줄 아는것도 없는 놈이 헛소리 마라.' 라며 팩트 폭격을 맞았다(...)
대한민국 U-23팀이 유럽국가와 붙은 원정평가전이 무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신태용호 시절 스웨덴 U-23과 브라질에서 올림픽대비 평가전을 한 후 무려 7년만의 유럽팀과의 원정 평가전 경기이다. 특히 '유럽원정'으로만 더 한정하면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의 마지막 유럽원정 평가전이 무려 2015년 6월달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 U-21과의 친선경기가 마지막이었을 정도.[26] 특히 한국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옆나라 일본이 근 몇년간 연령별 대표팀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전 대륙의 실력 있는 팀들과 계속 맞붙게 해서 경험을 쌓게 해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력은 물론 더 이상 세계 강호들을 두려워 하지 않게 만드는 등의 성과를 거둬 왔지만 한국은 그동안 대부분 아시아 팀과 붙어 오고 타 대륙과의 평가전 횟수가 일본에 비해 적었었다. 예전에는 그렇게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도 결과가 한국이 더 좋거나 비슷해서 묻혔지만, 최근 일본의 급성장으로 인해 이런 일본의 노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심지어 A 대표팀은 대륙별 대회로 인해 A매치를 잡기 쉽지 않다는 이유라도 있지, 연령별 대표팀은 그런 것도 없었다. 황선홍 감독 말마따나 협회가 한참 더 노력해야 한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프랑스는 U-21 팀이지만 유럽 U-21 팀은 내년 올림픽에 나갈 선수들과 거의 겹친다. 게다가, 엄청난 인재풀을 가지고 있는 나라답게 선발 라인업의 수준이 어마무시하다.[27] 레스테스, 투레, 두쿠레는 각 팀의 주전이며, 우고추쿠, 바르콜라, 텔은 빅 클럽에서 로테이션으로 뛰고 있다. 특히 바르콜라, 텔은 각각 이강인, 김민재의 팀 동료라서 대한민국 팬들에게도 익숙할 만한 이름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안재준, 황재원 등 아시안 게임 멤버 일부가 라인업에 포함된 가운데 엄지성, 변준수, 조위제 등 지난 U-23 아시안컵 예선 멤버들과 강성진, 이강희 등 뉴페이스가 조화를 이뤘다. 해외파인 권혁규, 정상빈, 김지수는 모두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 경기 실황
프랑스 U-22 선발 명단
3-4-1-2 감독: [[티에리 앙리|{{{#fff 티에리 앙리}}}]] |
|||||||
GK 16. 기욤 레스트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B 3. 크리슬랑 마치마 |
CB 22. 이삭 투레 ▼ 71' 2. 카스텔로 뤼케바 ▲ 71' |
CB 18. 주누엘 벨로시앙 |
}}} | |||
RWB 14. 킬리안 실디야 ▼ 61' 13. 브래들리 로코 ▲ 61' |
CM 20. 이스마엘 두쿠레 |
CM 5. 레슬리 우고추쿠 |
LWB 11. 브래들리 바르콜라 |
||||
CAM 21.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 61' 10. 라얀 셰르키 ▲ 61' |
|||||||
CF 9. 아르노 칼리뮈앙도 |
CF 15. 마티스 텔 ▼ 61' 7. 엘리예 와히 ▲ 61' |
||||||
CF 17. 안재준 ▼ 68' 7. 홍윤상 ▲ 68' 90+4'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25. 엄지성 ▼ 68' 8. 오재혁 ▲ 68' |
CAM 13. 강성진 ▼ 82' 9. 허율 ▲ 82' |
RW 3. 전병관 ▼ HT' 23. 정상빈 ▲ HT' 70' 79' |
}}} | |||
CM 10. 이강희 ▼ 68' 20. 권혁규 ▲ 68' 72' |
CM 2. 황재원 |
||||||
LB 14. 조현택 |
CB 19. 서명관 54' ▼ 86' 4. 변준수 ▲ 86' |
CB 15. 조위제 78' |
RB 26. 민경현 ▼ 82' 24. 김지수 ▲ 82' |
||||
GK 21. 신송훈 |
|||||||
대한민국 U-22 선발 명단
4-2-3-1 감독: [[황선홍|{{{#ffffff 황선홍}}}]] |
전반전은 전체적으로 프랑스가 경기를 주도했다. 한 수 위인 피지컬과 기술을 앞세워 빅 찬스를 여러 번 만들어냈고 실제로 1~2골 정도는 실점해도 이상하지 않았으나 전부 골대를 맞추거나 아슬아슬하게 빗나가거나 신송훈 골키퍼의 선방으로 번번히 득점이 무산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프랑스를 잘 틀어막은 것까지는 좋았으나, 프랑스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유효 슈팅을 한 개도 날리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프랑스는 선수 교체로 분위기를 잡고 대한민국 진영을 두드렸으나 여전히 한 골도 넣지 못했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전반의 매서운 기세에 비해 계속 골이 안 터져서인지 점점 미스가 늘어나며 경기가 말리는 추세에 접어들었다. 그러다가 70분 경기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뀌는 일이 터지는데, 교체 투입된 정상빈이 장거리 프리킥을 그대로 프랑스 골문에 꽂아버리며 대한민국이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프랑스는 적잖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동점골을 위해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으나 전반에 비하면 형편없는 모습만 보이며 한국에게 손쉽게 틀어막혔고, 오히려 79분 평범한 크로스를 수비 둘과 골키퍼가 전부 흘려버리는 어이없는 삽질로 인해 정상빈이 빈 골문에 가볍게 밀어넣어 추가골을 넣었다. 거기다 추가시간 프랑스는 수비 진영에서 우왕좌왕하며 계속 공을 걷어내지 못하는 개그를 선보이다가 이 수비 미스로 기어이 홍윤상이 쐐기골까지 터트리며 완전히 무너졌다. 결국 대한민국이 원정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두며, U-23 대표팀 역사상 처음으로 프랑스에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 입장에선 말 그대로 홈에서 충격패였다. 다음 세대교체에 중요한 역할도 있었던 이날 경기는 특히 올림픽 출전에 해당하는 이 연령대는 다른 유럽에 비해 성적이 심각하게 떨어지며, [28] 그걸 감안해도 애초에 선수단 퀼리티가 너무 차이가 났다. 애초에 양 쪽 모두 1진급은 아니었지만, 1.5진이라 해도 프랑스는 홈팀이었고 대부분이 유럽 5대리그에서 준주전 급으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한국은 해외파 대부분이 빠지고 K리그 1,2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싸웠다. 그런데 이런 결과가 나온 것.
물론 프랑스는 한국을 전반과 후반 초반까지 내내 밀어붙였고 이때 한 골이라도 넣었다면 분위기가 달라질 여지는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는 골을 넣지 못했고, 잘 버티던 한국이 기어이 선제골을 얻은 후 한 골 내주고 멘탈이 터지며 어이없는 실수를 남발하는 프랑스에 2골을 더 때려박고 대승을 거둔 것이니 프랑스 입장에선 할 말도 없다.
결국 황선홍 감독은 최소한 아시안 게임 금메달 이후 어느 정도 성장한 반면, 티에리 앙리는 여전히 축구인들의 말마따나 사실상 감독 자질이 없다는 걸 증명한 셈이다. 최근 U-20 월드컵에서도 2연속 4강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강팀으로도 올라왔고, U-23도 나름 실력이 되는 한국이지만, 어찌됐건 축구 강국을 자처하는 프랑스라는 나라가, 그것도 홈에서 0:3으로 개박살이 났으니 티에리 앙리는 언론에게 맹폭을 당하는 중이다(...)
아울러 프랑스는 저번 올림픽 당시에도 개최국 일본한테도 폭격 그자체를 맞으면서 0:4로 처참히 깨졌는데 이번엔 한국에게 그것도 안방인 홈에서 0:3으로 깨지면서 그야말로 성인대표팀 독일마냥, 프랑스는 올림픽대표팀 한일양국의 '맛집'이 되어버렸다.
당초에는 호주, 우즈베키스탄과의 국내 평가전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황선홍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프랑스 원정으로 바뀐게 드러났다. 호주, 우즈베키스탄이 나쁜 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한팀과 맞서 현지적응 및 함부로 살 수 없는 경험을 한 셈이다.
5.1.6. 2024년 1월 전지훈련
2024년 1월 14일부터 2월 3일 토요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현지 클럽팀들과의 연습 경기를 진행한다.5.1.6.1. 소집 명단
2024년 1월 U-23 선수단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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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소속 리그 | 소속 클럽 | U-23 출전(득점) [A] | 비고 |
GK | 김정훈 | Jeong Hoon KIM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
백종범 | Jong Beom PAIK | K리그1 | FC 서울 | ||||
신송훈 | Song Hoon SHIN | K리그2 | 충남 아산 FC | ||||
<colbgcolor=#F20138> DF | 김륜성 | Ryun Seong KIM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
김주환 | Ju Hwan KIM | K리그1 | 울산 HD FC | ||||
변준수 | Jun Soo BYEON | K리그1 | 광주 FC | ||||
서명관 | Myeong Kwan SEO | K리그2 | 부천 FC 1995 | ||||
이재원 | Jae Won LEE | K리그2 | 천안 시티 FC | ||||
이준재 | Jun Jae LEE | K리그2 | 경남 FC | ||||
이태석 | Tae Seok LEE | K리그1 | FC 서울 | ||||
조위제 | Wi Je JO | K리그2 | 부산 아이파크 | ||||
황인택 | In Taek HWANG | 프리메이라 리가 |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 ||||
MF | 강성진 | Sung Jin KANG | K리그1 | FC 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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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 |||
김용학 | Yong Hak KIM | 프리메이라 리가 | 포르티모넨스 SC | 대체선발 | |||
박창환 | Chang Hwan PARK | K리그2 | 서울 이랜드 FC | ||||
박현빈 | Hyeon Bin PARK | K리그2 | 부천 FC 1995 | ||||
안재준 | Jae Jun AHN | K리그2 | 부천 FC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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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 |||
전병관 | Byung Gwan JEON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
이강희 | Kang Hee LEE | K리그2 | 경남 FC | ||||
이승원 | Seung Won LEE | K리그1 | 강원 FC | ||||
홍시후 | Si Hoo HONG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
홍윤상 | Yoon Sang HONG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
황재원 | Jae Won HWANG | K리그1 | 대구 FC | ||||
FW | 박호민 | Ho Min PARK | K리그2 | 부천 FC 1995 | |||
이영준 | Young Joon LEE | K리그1 | 김천 상무 FC | ||||
허율 | Yool HEO | K리그1 | 광주 FC |
원래 발탁돼있던 오재혁의 부상으로 전병관이 대체 발탁되었다.
1월 23일 고영준이 FK 파르티잔 이적으로 소집 해제되었고, 엄지성도 부상으로 귀국하면서 대체자로 김용학이 발탁되었다.
5.1.6.2. vs 니레지하저 스파르타쿠스 FC (1월 20일) 0:0 무
전반에는 김정훈, 이태석, 변준수, 조위제, 서명관, 이강희, 황재원, 전병관, 홍시후, 강성진, 허율이 출전했다.후반에는 백종범, 김륜성, 황인택, 이재원, 이준재, 박창환, 박현빈, 홍윤상, 안재준, 고영준, 박호민이 출전했다.
신송훈, 김주환, 엄지성, 이승원, 이영준은 출전하지 않았다.
5.1.6.3. vs FC 파켈 보로네시 (1월 24일) 1:2 패
전반에는 백종범, 김륜성, 변준수, 조위제(전반 42분 득점), 김주환, 이강희, 황재원, 홍윤상, 홍시후, 강성진, 이영준이 선발로 출전했으며, 전반 중 이재원이 김주환과 교체되어 들어갔다.후반에는 신송훈, 이태석, 황인택, 서명관, 이준재, 박창환, 박현빈, 이승원, 전병관, 김용학, 허율이 출전했으며, 후반 중 허율이 박호민과 교체되었다.
김정훈, 안재준은 출전하지 않았다.
5.1.7. 3월 서아시아 친선 대회
2024년 새해 첫 정식 A매치 주간을 활용하여 U-23 대표팀도 올림픽 예선 대비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황선홍호는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4 WAFF U-23 챔피언십[30]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한다. 관련 소식을 담은 페이스북 이 대회는 서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비교하자면 동아시아 축구 연맹의 동아시안컵이 'U-23 유스 버전'으로 열리는 대회라 볼 수 있다.본 대회에 한국 말고도 다른 초청팀들도 있는데, 바로 호주와 이집트[31], 태국, 그리고 황선홍호의 대한민국 이렇게 4팀이 초청국 자격으로 초대되었다. 사우디, 이라크, UAE, 요르단 원래 중동팀에 상기한 초청국들까지 포함하여 WAFF U-23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한 가지 변수가 생겼는데, 2월 27일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었던 황선홍 감독이 같은 3월에 열리는 A대표팀 월드컵 2차 예선 임시감독을 맡으면서 본 U-23 친선 대회는 황선홍 감독 없이 명재용 수석코치 체제 하에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5.1.7.1. 소집 명단
2024년 3월 U-23 선수단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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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소속 리그 | 소속 클럽 | U-23 출전(득점) [A] | 비고 |
1 | GK | 김정훈 | Jeong Hoon KIM | K리그1 | 전북 현대 모터스 | 5 / -1 | |
12 | 백종범 | Jong Beom PAIK | K리그1 | FC 서울 | 2 / -2 | ||
21 | 신송훈 | Song Hoon SHIN | K리그2 | 충남 아산 FC | 2 / 0 | ||
23 | <colbgcolor=#F20138> DF | 김지수 | Ji Soo KIM | 프리미어 리그 | 브렌트포드 FC B | 1 / 0 | |
5 | 변준수 | Jun Soo BYEON | K리그1 | 광주 FC | 7 / 0 | ||
4 | 서명관 | Myeong Kwan SEO | K리그2 | 부천 FC 1995 | 2 / 0 | ||
22 | 이태석 | Tae Seok LEE | K리그1 | FC 서울 | 8 / 0 | ||
16 | 장시영 | Si Young Jang | K리그1 | 울산 HD FC | 2 / 0 | ||
2 | 조현택 | Hyun Taek CHO | K리그1 | 김천 상무 FC | 10 / 1 | ||
3 | 황재원 | Jae Won HWANG | K리그1 | 대구 FC | 15 / 0 | ||
18 | MF | 강성진 | Sung Jin KANG | K리그1 | FC 서울 | 3 / 0 | |
15 | 김동진 | Dong Jin KIM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0 / 0 | ||
19 | 김민우 | Min Woo KIM | 레기오날리가 베스트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II | 0 / 0 | ||
20 | 배준호 | Jun Ho BAE | EFL 챔피언십 | 스토크 시티 FC | 0 / 0 | ||
13 | 백상훈 | Sang Hoon PAIK | K리그1 | FC 서울 | 8 / 2 | ||
17 | 양현준 | Hyun Jun YANG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 셀틱 FC | 6 / 0 | ||
11 | 엄지성 | Ji Sung EOM | K리그1 | 광주 FC | 9 / 1 | ||
8 | 이강희 | Kang Hee LEE | K리그2 | 경남 FC | 1 / 0 | ||
14 | 이재욱 | Jae UK LEE | K리그1 | 울산 HD FC | 2 / 0 | ||
7 | 홍시후 | Si Hoo HONG |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 FC | 6 / 2 | ||
10 | FW | 강현묵 | Hyun Muk KANG | K리그1 | 김천 상무 FC | 3 / 1 | |
9 | 안재준 | Jae Jun AHN | K리그2 | 부천 FC 1995 | 13 / 5 | ||
6 | 이영준 | Young Jun LEE | K리그1 | 김천 상무 FC | 2 / 0 |
황선홍 감독이 유럽파 차출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결과 A대표팀 소집이 예상되던 양현준과 배준호가 올림픽 대표팀으로 승선했다. 이 선수들의 소속 구단과 4월 차출에 조건부 합의를 받아왔다고 한다. 조건은 스토크 시티의 경우는 강등권에서 벗어난 안정적인 순위 안착, 셀틱의 경우는 정규 라운드 레인저스전의 승리인 것으로 보인다.
유럽파 중 이한범, 권혁규, 오현규, 고영준, 이현주, 조진호 등이 빠졌으며, 미네소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정상빈도 제외되었다. 모두 소속팀에게 4월 차출을 거부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정상빈, 조진호와 이현주를 빼면 전부 군 문제가 해결된 상태다. 한편 뒤셀도르프 2군 팀에서 뛰고 있는 김민우를 비롯해 울산의 이재욱, 포항의 김동진이 깜짝 발탁되었다.
3월 17일, 리그에서 부상을 입은 조위제, 홍윤상이 낙마하고 대체자로 홍시후와 이영준이 발탁되었다.
5.1.7.2. vs 태국 (3월 21일, 알 파테 스타디움) 1:0 승
2024 WAFF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2024. 03. 21.(목) 02:00 (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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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테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호푸프) | ||
주심: ??? (국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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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 |
대한민국 | 태국 | |
45+1' 조현택 | ||
경기 하이라이트 |
태국 U-23 선발 명단
3-4-1-2 감독: 잇사라 스리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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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20. 티라우스 스루안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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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12.와리스 출통 |
CB 4.크리차다 논타랏 |
CB 5. 초나팟 부아판 |
LB 3.와린톤 잠농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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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8.나차 프롬섬분 |
CM 18. 시타 분라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14.판타밋 프라판트 |
CAM 7.칫사누퐁 초티 |
LW 9.군타폰 키릴랭 |
}}} | |||
CF 17.추딧 완프라파오 |
|||||||
CF 6. 이영준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7. 양현준 ▼ 60' 11. 엄지성 ▲ 60' |
CAM 10. 강현묵 ▼ 60' 20. 배준호 ▲ 60' |
RW 18. 강성진 ▼ 60' 7. 홍시후 ▲ 60' |
}}} | |||
CM 19. 김민우 ▼ 80' 16. 장시영 ▲ 80' |
CM 15. 김동진 ▼ 70' 8. 이강희 ▲ 70' |
||||||
LB 2. 조현택 |
CB 23. 김지수 |
CB 4. 서명관 |
RB 3. 황재원 |
||||
GK 1. 김정훈 |
|||||||
대한민국 U-23 선발 명단
4-2-3-1 감독대행: 명재용 |
5.1.7.3. vs 사우디아라비아 (3월 24일, 알 파테 스타디움) 1:0 승
2024 WAFF U-23 챔피언십 승자 1경기 2024. 03. 24.(일) 05:00 (UTC+9) |
||
알 파테 스타디움 (호푸프) | ||
주심: 사드 아흐메드 (이집트) | ||
|
1 : 0 |
|
대한민국 | 사우디아라비아 | |
41' 엄지성 | ||
경기 라이브 |
CF 9. 안재준 ▼ 81' 10. 강현묵 ▲ 81'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1. 엄지성 41' |
CAM 20. 배준호 ▼ 86' 8. 이강희 ▲ 86' |
RW 7. 홍시후 ▼ 60' 17. 양현준 ▲ 60' |
}}} | |||
CM 19. 김민우 ▼ 60' 14. 이재욱 ▲ 60' |
CM 13. 백상훈 |
||||||
LB 22. 이태석 |
CB 5. 변준수 |
CB 4. 서명관 |
RB 16. 장시영 ▼ 86' 3. 황재원 ▲ 86' |
||||
GK 12. 백종범 |
|||||||
대한민국 U-23 선발 명단
4-2-3-1 감독대행: 명재용 |
5.1.7.4. vs 호주 (3월 27일, 알 파테 스타디움) 2:2 무, 3 (P.S.O) 4 승
2024 WAFF U-23 챔피언십 결승전 2024. 03. 27.(수) 05:00 (UTC+9) |
||
알 파테 스타디움 (사우디아라비아, 호푸프) | ||
주심: 압둘하디 알 루일레 (카타르) | ||
|
2 : 2 (3 PSO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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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대한민국 | |
11', 72' 알루 쿠올 |
26'
이영준 62' 강성진 |
|
경기 라이브 |
CF 6. 이영준 ▼ 76' 10. 강현묵 ▲ 76'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1. 엄지성 |
CAM 18. 강성진 |
RW 17. 양현준 |
}}} | |||
CM 8. 이강희 |
CM 13. 백상훈 |
||||||
LB 2. 조현택 ▼ 76' 22. 이태석 ▲ 76' |
CB 23. 김지수 ▼ 79' 4. 서명관 ▲ 79' |
CB 5. 변준수 |
RB 16. 장시영 |
||||
GK 1. 김정훈 |
|||||||
대한민국 U-23 선발 명단
4-2-3-1 감독대행: 명재용 |
승부차기에서 김정훈이 상대 4번 키커 제이크 홀만, 5번 키커 가랑 쿠올의 킥을 모두 선방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5.1.8. 2024년 4월 친선 경기
5.1.8.1. vs 사우디아라비아 (4월 10일, 알나흐얀 스타디움) 1:0 패
파리 올림픽 U-23 축구 대표팀 친선 대회 2024. 04. 10.(수) 02:30 (UTC+9) |
||
알나흐얀 스타디움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 ||
주심: 불명 (아랍에미리트) | ||
|
1 : 0 |
|
사우디아라비아 | ||
72' 제하드 타크리 | - | |
관련 소식 |
5.1.9. 2024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자세한 내용은 황선홍호/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문서 참고하십시오.이번 대회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통해 여론 반전에 성공한 황선홍 감독의 진정한 시험대임과 동시에 계약기간까지 이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판가름 할 중요한 분수령으로 평가받았다.[33]
하지만 4월 26일 새벽, 인도네시아 전에서 무능의 정점을 보여주며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40년만에 올림픽 진출에 실패하며 그 여정을 마무리했다.
6. 총평
자연스레 엄청난 비판이 뒤따랐다. 군대 문제가 걸린 두 개의 연령별 대회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이다. 자연히 U-23 대표팀은 한국 축구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굉장히 막중한 자리다. 그런 자리에 10년째 내리막인 황선홍이 앉게 된 데에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선임 이후 알려진 사실로는 김판곤 위원장이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에서 최종 후보들을 놓고 고심하던 사이, 정몽규 회장의 직권 명령으로 황선홍이 선임되었고 직후 발표가 진행되었다. 갖춰진 시스템을 무시해버린 선임 과정이 밝혀지자 대한축구협회는 더더욱 큰 비판을 받게 되었다. 즉 황선홍 감독은 시작부터 여론의 옹호를 거의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잘못된 절차로 선임된 감독'이라는 허울을 뒤집어써야 했다. 협회의 후진적인 수직적 일처리가 처음부터 감독에게 큰 부담을 지운 것이나 다름 없었다.
물론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고, 황선홍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비판적인 여론은 사그라들 터였다. 하지만 황선홍의 U-23 대표팀은 아시안 게임 이외의 기간동안 내내 나아지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8강 한일전에서 0:3으로 패했을 때가 첫 번째 큰 위기였는데, 당시 월드컵이 코앞이었던 벤투호에 관심이 쏠려 생각보다 큰 비난 없이 지나갔다. 뭣보다 그 대회는 올림픽 예선을 겸하지 않는 대회였기에 용인되는 측면이 없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라이벌 일본에게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만 보이다 완패했다는 점을 축구팬들은 잊지 않았다.
이후 코로나로 밀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만 24세 선수까지 선발할 수 있게 되면서, 그야말로 연령별 대표팀 수준에서는 최강급의 대표팀을 꾸려 무난히 금메달을 따냈다. K리그 주전급은 물론이고 유럽에서 뛰는 특급 선수들로 중무장한 대표팀은 역대 U-23 대표팀 중
하지만 올림픽 본선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었던 2024 AFC 아시안컵에서는 반대의 상황이 벌어졌다. 배준호 등 유럽파 에이스급 선수들이 차출 거부를 당하며 제대로 된 전력을 꾸리지 못하자 팀의 경기력에 큰 구멍이 나고 말았다. 뭣보다 라인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며 전술적 디테일 없이 롱 볼 위주의 축구를 주로 하는, 마치 클린스만호를 빼다 박은 듯한 모습만 보였다. 그나마 나았던 건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무실점 전승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었으나, 오히려 그 결과에 좋지 않은 경기력이 살짝 가려진 채 대회는 진행되었다. 그리고 8강 인도네시아 전에서는 지난 3년여간 쌓여왔던 황선홍호의 모든 문제점이 폭발하며 끝내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은 좌절되었다. 40년의 연속 진출 역사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것이다.'[35]
또한 현재 향후 국가대표를 책임져야할 02년생, 03년생은 병역 해결에 먹구름이 끼면서 향후 커리어의 발전에 큰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졌다. 특히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현준, 정상빈, 이현주, 조진호, 배준호는 다음 병역 해결 기회가 나고야 아시안 게임인데 무조건 와일드카드로 발탁되는 것 이외에는 대회 참가 방법이 없고 양현준, 정상빈은 아시안 게임까지 놓치게 된다면 사실상 해외에서의 커리어는 끝이라 병역 해결을 위해서는 무조건 국내로 복귀해야 된다.
올림픽 진출이 좌절된 순간과 함께 황선홍 감독의 U-23 대표팀 생활은 끝났다. 결과와 내용 모두 한국 국가대표팀 역사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좋지 않은 모습만 남긴 채 임기를 마치게 된 것이다. 황선홍 감독은 귀국 후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본인의 책임이라 하면서도 "올림픽 도전 과정에도 4년 임기를 보장하는 체제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남겼다. 다만 이 발언은 일리 있어보이지만 아시안 게임에 병역혜택이 걸린 한국에 맞지 않는다. 타국은 아시안게임은 참가에만 의의를 둘 뿐 올림픽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병역혜택이 걸려있어서 그 나이대 최고 선수들을 데리고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이런 판이니 대한민국의 U-23 대표팀 감독은 사실상 팀을 이원화하다시피 하여 이끌어야 하고, 아시안 게임에서는 무조건 우승을 노려야 하는 부담까지 짊어지고 있다. 심지어 더 수준이 높을 올림픽에서의 3위 입상보다 아시안 게임 우승 쪽의 확률이 더 높기에, 유럽파의 차출에서조차 아시안 게임이 훨씬 유리하다는 아이러니함까지 더해진다. 병역혜택이라는 지상과제와 그 엄청난 혜택에 따른 반대급부 및 부작용은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현행 예술체육요원 제도가 바뀌지 않는 이상 황선홍 감독의 발언은 실현되기 어렵다.[36][37]
이후 이어진 취재에 따르면, 황선홍은 실제로 U-23 대표팀을 이원화하여 운영했다고 한다. 그런 중에 선수 차출 관련해선 협회 측의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해 코칭 스태프가 직접 영국 등으로 날아가 선수 차출 협상을 시도했다고 한다. 구단 측에서는 "다른 데서는 협회 관계자가 오는데, 너희는 왜 감독(혹은 코치가)이 직접 와?" 라며 의문을 표했다고. 더불어 협회는 휴식 중인 박항서, 최용수, 김도훈 등의 감독을 배제하고 황선홍에게 성인대표팀 임시감독까지 맡겼다.[38] 대표팀의 이원화 운영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협회 측의 지원 미비와 졸속 행정으로 한 팀에 온전히 신경 쓸 여력이 부족했던 것만은 사실이다. # 물론 시간 부족과는 별개로, 감독의 전술적 문제가 없었다고 보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 인도네시아전에서의 5백과 제로톱 전술 등이 대표적인 비판거리.
향후 황선홍의 감독 생활이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 여러 시선이 오간다. 물론 현 울산 HD 감독으로서 리그 연패를 이끌며 완전히 부활한 홍명보 역시 2014년에는 엔트 으리, 땅명보, 월드컵 성적 등 다시는 재기할 수 없을 듯한 분위기였던 것을 감안하면, 황선홍의 재기 가능성이 0이라 단언하긴 어렵다. 2024년 현재도 포항 스틸러스의 마지막 K리그 우승은 황선홍이 이뤄낸 것이다.
그러나 황선홍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세월이 이미 10년째라는 게 문제이며 2015년 포항 스틸러스 감독직에서 내려온 뒤 세 개의 국내외 클럽[39]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올림픽 대표팀조차 실패로 끝나 다시 위기를 맞았으나 얼마 뒤 대전 감독으로 재부임하면서 일단 감독 경력은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7. 전적
일시 | 장소 | 상대국 | 경기 결과 | 점수 | 득점자 | 구분 |
2021. 10. 25. | 싱가포르,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 | 필리핀 U-22 | 승 | 3:0 |
이규혁 고재현 박정인 |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
2021. 10. 28. | 동티모르 U-22 | 승 | 6:0 |
박정인 (3) 최준 오현규 김세윤 |
||
2021. 10. 31. | 싱가포르 U-22 | 승 | 5:1 |
김찬 야코브 말러 (OG) 조상준 박정인 최준 |
||
2022. 06. 02. | 우즈베키스탄, 로코모티프 스타디움 | 말레이시아 U-23 | 승 | 4:1 |
이상민 김태환 조영욱(2) |
2022 AFC U-23 아시안컵 본선 |
2022. 06. 05. | 베트남 U-23 | 무 | 1:1 | 조영욱 | ||
2022. 06. 08. |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 스타디움 | 태국 U-23 | 승 | 1:0 | 고재현 | |
2022. 06. 12. | 일본 U-23 | 패 | 0:3 | |||
2022. 09. 26. | 대한민국, 화성종합경기타운 | 우즈베키스탄 U-23 | 무 | 1:1 | 조현택 | 친선 경기 |
2022. 11. 18. | 아랍에미리트, 에미리트 클럽 스타디움 | 아랍에미리트 U-23 | 패 | 1:2 | 강현묵 | |
2022. 11. 21. | 승 | 2:0 |
안재준 백상훈 |
|||
2023. 03. 23. | 카타르, 알가리파 스타디움 | 오만 U-22 | 승 | 3:0 |
엄지성 김신진 안재준 |
도하컵 U-22 친선 대회 |
2023. 03. 26. | 카타르, 카타르클럽 스타디움 | 이라크 U-22 | 승 | 1:0 | 고영준 | |
2023. 03. 29. | 카타르, 알두하일 스타디움 | 아랍에미리트 U-22 | 승 | 3:0 |
안재준 홍시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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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15. | 중국,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 중국 U-24 | 승 | 3:1 |
엄원상(2) 정우영 |
친선 경기 |
2023. 06. 19. | 패 | 0:1 | ||||
2023. 09. 06. | 대한민국, 창원축구센터 | 카타르 U-22 | 패 | 0:2 |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 |
2023. 09. 09. | 키르기스스탄 U-22 | 승 | 1:0 | 홍윤상 | ||
2023. 09. 12. | 미얀마 U-22 | 승 | 3:0 |
백상훈 전병관 오재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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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19. | 중국, 진화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 | 쿠웨이트 U-24 | 승 | 9:0 |
정우영(3) 조영욱(2) 백승호 엄원상 박재용 안재준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본선 |
2023. 09. 21. | 태국 U-24 | 승 | 4:0 |
홍현석 안재준 엄원상 이재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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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24. | 바레인 U-24 | 승 | 3:0 |
이한범 백승호 고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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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27. | 키르기스스탄 U-24 | 승 | 5:1 |
백승호 정우영(2) 조영욱 홍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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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01. | 중국, 황룽 스포츠 센터 경기장 | 중국 U-24 | 승 | 2:0 |
홍현석 송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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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04. | 우즈베키스탄 U-24 | 승 | 2:1 | 정우영(2) | ||
2023. 10. 07. | 일본 U-24 | 승 | 2:1 |
정우영 조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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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1. | 프랑스, 스타드 오세안 | 프랑스 U-21 | 승 | 3:0 |
정상빈(2) 홍윤상 |
친선 경기 |
2024. 03. 21. | 사우디아라비아, 알 파테 스타디움 | 태국 U-23 | 승 | 1:0 | 조현택 | 2024 WAFF U-23 챔피언십 |
2024. 03. 24. | 사우디아라비아 U-23 | 승 | 1:0 | 엄지성 | ||
2024. 03. 27. | 호주 U-23 | 무 |
2:2 3 (P.S.O) 4 |
이영준 강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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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10. | 아랍에미리트, 알나흐얀 스타디움 | 사우디아라비아 U-23 | 패 | 0:1 | 친선 경기 | |
2024. 04. 17. | 카타르,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 아랍에미리트 U-23 | 승 | 1:0 | 이영준 | 2024 AFC U-23 아시안컵 본선 |
2024. 04. 19. | 중국 U-23 | 승 | 2:0 | 이영준(2) | ||
2024. 04. 22. |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 일본 U-23 | 승 | 1:0 | 김민우 | |
2024. 04. 26. | 카타르,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 인도네시아 U-23 | 무 |
2:2 10 (P.S.O) 11 |
코망 테구 (OG) 정상빈 |
8. 둘러보기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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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 ▶ | 황선홍호 | ▶ | - |
[1]
당초 계약 기간은
2022년
9월에 진행할 예정이었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까지였으나 좋은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계약을 파리 올림픽까지 연장했지만 올림픽 진출에 실패하면서 계약이 해지됐다.
[2]
엄밀히 말하자면 포항 감독 시절의 전술 스타일이다.
[3]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8강 인도네시아전에서 승부차기 12연차 끝에 탈락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과 연계되는 아주 중요한 경기였지만 승부차기에서 탈락하면서 10연속 올림픽 축구 16개국 본선에 진출 개근 기록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A]
골키퍼인 경우, 실점
[A]
골키퍼인 경우, 실점
[A]
골키퍼인 경우, 실점
[A]
골키퍼인 경우, 실점
[A]
골키퍼인 경우, 실점
[A]
골키퍼인 경우, 실점
[10]
대한축구협회의 강압으로 이루어진 경기였으며,
차범근 감독이 반대했음에도 강행되었다.
[11]
실점 직후
에펨코리아에
추격골 캡쳐본이 올라왔는데, 명백히 라인 밖에서 크로스를 올렸음을 확연히 볼 수 있다. 스포츠 아나운서인
곽민선도 경기 종료 후 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스코어보드에 3-0이라는 댓글을 달며 이 오심을 대놓고 디스했다.
#
[12]
이 이야기는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개막을 1주일 앞둔 한중전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였다.
[13]
공교롭게도 황선홍 감독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개막을 1주일 앞두고 열린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소림축구에 제대로 당해 프랑스 월드컵에서 0.001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뼈아픈 기억이 있다. 당시 황선홍은
하석주와 함께
차범근호의 핵심 전력을 담당하던 선수였는데 대한축구협회가 강행한 중국전에서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빠졌고 하석주마저 멕시코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대한축구협회가 백태클 규칙룰을 설명하지않는 바람에 허무하게 퇴장당했고 결국 역전패당했다. 결국 대한축구협회가 차범근호를 망가뜨린 것이나 다름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을 차범근 감독한테 뒤집어씌워서 경질시켰다.
[14]
K리그 팬들이라면
김상식 재임 시절
전북 현대 모터스의 경기력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15]
다만 2007 아시안컵에서 이라크의
조르반 비에이라 감독은 부임한 지 불과 2~3개월 만에 우승해버린 사례도 있기는 있다.
[16]
김학범 역시 구시대적인 훈련 방식과 선수 혹사로 인해 현재는 국내에서 민심이 좋지 않은 감독이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도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 조현우라는 역대급 선수들의 하드캐리로 인해 딴 거지 중원 삭제 축구에 전술은 그리 좋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 감독이지만, 그래도 와일드 카드를 잘 고른 것도 엄연히 김학범의 능력이고, 무엇보다 한국을 대표하는 학구파 감독 중 1명이라 최소한 황선홍에 비하면 전술적 고민을 조금이라도 하는 감독이기 때문에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17]
감독이 선수단에게 금메달을 바라는 게 아니라
선수단이 감독에게 금메달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봐도 될 정도로 개막장으로 치닫았다.
[18]
애초에 여러 스포츠 기자들 역시 기사를 보면 알수 있듯 얻은 것보다 잃은게 더 많다고 표현하며 팬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 드러났다. 심지어 유명 축구 유튜버이자 이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봤던
새벽의 축구 전문가도 황선홍 감독의 태도에 대해 줄곧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19]
홍명보는
2015 아시안컵, 슈틸리케는
2018 월드컵까지
[20]
심지어 일각에서는 한준희 부회장을 방패로 삼아 사과를 하게 시켰다는 말도 있다. 워낙 부패 할 대로 부패한 축협이니 그런 예상도 나올만도 하다.
[21]
상술했듯 민족감정을 제외하고 보면 올림픽 출전권 타이틀도 없는 대회인데다 부상 당한 선수들도 없었지만 이번에는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아시안 게임은 물론이고 지금 당장
K리그 일정에도 영향이 커지게 생겼다. 게다가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 A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의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4강,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의 태국 U-17 아시안컵 준우승 및 2회 연속 U-17 월드컵 본선 진출 등, 선후배들이 골고루 성과를 내고 있는 중에 황선홍호만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라 감독의 자질 논란이 더욱 눈에 띄는 부분도 있다.
[22]
정작 어깨 부상을 당했던 조영욱은 같은 자리에서 거칠게 나올 것을 예상했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팀이 사실상 붕괴된 것으로 보일 정도로 팀 내부 분위기가 심각해져가고 있다.
[A]
골키퍼인 경우, 실점
[24]
당시 엄지성은 귀를 다쳐 꿰맬정도의 부상을 입어 팀매니저와 함께 하루를 추가로 휴식한 후 3월 30일에 귀국했어야 했다.
[A]
골키퍼인 경우, 실점
[26]
결과는 1-1 무승부
[27]
아래 경기 실황에서 프랑스 라인업에 이름이 올라있는 선수들 대분이 나무위키에 문서로 편성되어 있다. 이는 문서로 이미 작성되어 있을만큼 어느정도 이름이 있다는 의미다.
[28]
2년마다 열리는
UEFA U-21 챔피언십에서 1988년 우승, 2002년 준우승을 거둔 것을 빼면 단 한번도 결승에 올라가 본 적이 없고, 이 때문에 올림픽 축구에도 얼굴을 잘 비치지 못했다. 물론 올림픽은 월드컵과 달리 유럽팀 올림픽 진출자리가 월드컵에 비하면 약 절반정도가 부족한 것도 있으며 2020도쿄올림픽 본선 당시 유럽은 4개팀이 진출하였다. 그리고 지난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이 21세기 첫 진출이였고 심지어 거기서도 최약체 남아공을 추가 시간 극장골로 4:3으로 간신히 잡았지만 멕시코와 일본에 각각 1:4, 0:4로 두들겨 맞기만 하고 탈락(13등)했다.
[A]
골키퍼인 경우, 실점
[30]
원래는
UAE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UAE가 개최 유치를 철회하면서 사우디로 개최국이 바뀌었다.
[31]
아프리카 예선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파리 올림픽 진출을 확정 시켰다.
[A]
골키퍼인 경우, 실점
[33]
지난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부정적인 여론을 조금 무마시켰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대한민국 같이 병역특례가 있는 국가나 개최국 정도를 제외하면 아시안 게임 축구를 중요시하지 않기 때문에 초호화 스쿼드를 구축해 무게감으로 찍어눌렀다는 평가가 상당히 컸다. 반면 U-23 아시안컵에서는 올림픽 16개국 본선 진출권이 걸려있어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아시안 게임보다 정예 멤버들을 출전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여기에서 3위 이내 성적을 거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 지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란 실적은 팀빨이라는 평가절하를 받지 않게 되며 그동안 제기됐던 지도력 논란도 잠재울 수 있다. 당초 계약이 파리 올림픽까지라서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본선 진출 자격을 얻는데 실패하면 그대로 계약 기간은 종료되며 지도자로서 내리막길을 걷다가 U-23까지 내려온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도 실적을 내지 못하면 감독으로서 재기에 실패한 셈이 된다. 또한 황선홍은
김판곤 전 기술위원장 체제에서 선임된 감독이지만 회장픽으로 뽑혔다는 오점이 있어서 이번 대회에서 실패하는 경우에
위르겐 클린스만 경질 사태로 퇴임 요구를 받고 있는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또 다른 실책임이 자명해지고, 결국 올림픽 진출에 실패하며 이는 현실이 되었다.
[34]
병환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뜨지 않았다면 아시안 게임을 넘어 올림픽까지 갈 것은 확정적이었다.
[35]
대한민국 U-23 대표팀으로서는 최초의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이다.
[36]
황선홍이 말하는 4년의 임기를 보장받은 감독이 한 사람 있었다. 바로
홍명보. 홍명보는 지도자 자격증을 따기 전부터 대표팀 코치직에 앉았고, 이후 U20부터 팀을 맡아 선수들의 성장을 함께하며 팀을 이끌었으며, 결과적으로 올림픽 동메달이라는 큰 성과를 냈다. 대신 올림픽 전의 아시안 게임에는 우승에 실패했다. 이 때 홍명보는 여론의 많은 지탄을 받았으나, 축구협회는 홍명보를 적극 보호하며 올림픽까지 임기를 보장했다. 최근의 김학범 감독조차 아시안 게임까지가 일차적인 임기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올림픽까지 보장되는 계약을 맺었다. 달리 말해 홍명보만한 특혜를 받은 U-23 대표팀 감독은 없었다. 여러모로 축구협회의 적자 소리를 듣던 홍명보였으나, 현 축구협회가 홍명보가 전무로서 협회를 이끌었던 시절 갖췄던 합리성을 조금도 보여주지 못하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37]
다만 황선홍 본인 또한 축구협회가 밀어주는 감독이었다. 본문 위에서 예로 든 감독 중 김봉길은 성적 부진으로 해임되었는데, 그 대회가 올림픽 예선과 무관하게 치러졌던 U-23 아시안컵이었다. 황선홍은 두 번의 U-23 아시안컵 모두 8강에서 탈락했으나, 김봉길은 4강까지 진출하고도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경질되었다. 이미 한 번의 U-23 아시안컵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도 아시안 게임까지 간 것만으로도 황선홍은 혜택을 받은 셈이다. 정몽규 회장이 직권으로 선임했다는 것이 특혜의 원인으로 보인다.
[38]
이후 밝혀진 정황과 여러 기자들의 취재에 따르면, 황선홍을 A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한 빌드업이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정해성 위원장은 A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한 해외 출장 도중에 갑자기 카타르로 날아가 취재차 상주하던 한국 언론과 인터뷰를 가지며 황선홍 감독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공언했다. A대표팀 감독 선임 총괄을 맡고 있는 사람이 갑자기 저런 행동을 할 이유는 하나뿐이다. 올림픽 진출에 성공한다면 그 기세를 몰아 황선홍을 A대표팀 감독에도 앉히려 했다는 설이 유력한 이유. 다만 황선홍 본인이 축구협회의 향후 계획을 전부 전달받았는지는 불분명하다.
[39]
FC 서울,
옌볜 푸더,
대전 하나 시티즌. 이중 옌볜 푸더는 감독직에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클럽이 해산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