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96 2023-24 시즌 스쿼드 |
1
칠러 (C) · 2
나이트 · 4
아리음비 · 5
노이만 · 6
쿤체 · 7
은간캄 · 8
레오폴트 · 9
트레솔디 10 에른스트 · 11 이현주 · 13 크리스티안센 · 16 닐센 · 17 다마르 · 18 쾬 · 20 뎀 · 21 무로야 23 할스텐베르크 · 29 우데네 · 30 바인카우프 · 31 뵈르너 (VC) · 32 포글자머 33 슈탈 · 34 뤼어스 · 35 베흐젤 · 36 토이헤르트 · 37 에체 · 38 모물루 · 40 스캇 |
슈테판 라이틀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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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96 No. 11 | ||
이현주 Lee Hyun-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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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9d33><colcolor=#ffffff> 출생 | 2003년 2월 7일 ([age(2003-02-07)]세) | |
경기도 안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2cm / 체중 67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179d33><colcolor=#ffffff> 유스 |
트리머스 FC (2010~2015) 포항 스틸러스 (2016~2021) |
선수 |
포항 스틸러스 (2022) → FC 바이에른 뮌헨 II (2022 / 임대) FC 바이에른 뮌헨 II (2022~ ) → SV 베헨 비스바덴 (2023~2024 / 임대) → 하노버 96 (2024~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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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경기[1] ( 대한민국 / 2024~ ) | |
에이전시 | HK스포츠매니지먼트[2]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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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하노버 96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현주(축구선수)/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22년 9월 26일 U-23 우즈베키탄과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올림픽대표팀에 데뷔했고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2023년 3월 12일 김은중호가 2023 AFC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에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여 2023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U-20 월드컵 본선에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3] 하지만 3월 17일 리그 경기에서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고, 월반 소집된 황선홍호에서 제외됐으며, 향후 김은중호 차출도 확신할 수 없을 전망이다.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김은중 감독이 인터뷰에서 이현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현재 부상에서 회복되어 재활 중이며 정해진 부분은 없고 합류가 가능해도 현지에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대답한 걸로 봐선 이현주의 월드컵 출전은 사실상 무리인 상황으로 보이며 결국 5월 5일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며 U-20 월드컵 참가는 불발됐다.
다만 독일 2부 리그서 어린 나이에 주전으로 뛰고 있기에 사실상 A 대표팀에 준하는 실력인지라[4] 올림픽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대회에서 핵심으로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젊은 선수 및 유럽파를 선호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주시하는 자원인 만큼 차후 A대표팀 승선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어 A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낮아졌고, 더군다나 파리 올림픽 진출도 좌절되면서 이제는 U-23 대표팀에 뽑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을 위한 초석을 다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특례를 얻지 못하면 국내 복귀를 해야 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본인의 컨디션만 꾸준하다면 대표팀 발탁은 기정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2024-25 시즌 하노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2024년 11월 4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연전을 앞두고 발표한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2024년 11월 15일, 쿠웨이트전에서 후반 36분에 이재성과 교체되어 투입되면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4. 플레이 스타일
민첩성과 스프린트 속도가 장점이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점차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량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미드필드 라인이 화려했던 포항 유스 시절에는 주로 10번롤을 소화했으나 바이에른 이적 후엔 감독인 데미첼리스의 지도 하에 6번, 8번, 10번 자리를 오가며 플레이하고 있으며 최근들어 8번과 10번 자리에 서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볼 키핑과 퍼스트 터치, 숄더 체크와 같은 기본기가 뛰어난데다 축구 지능이 뛰어나서 혼자 공을 가지고 움직일 때와 주변 동료를 활용할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움직인다. 또한 작은 키에 낮은 무게 중심을 가지고 전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대 수비수 입장에서는 저지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결국 반칙으로 끊을 수밖에 없게 된다. 이는 자연스레 상대 위험 지역에서 프리킥을 얻어 낼 확률도 높아진다.
단점으로는 프로 풀시즌 1년차인점을 감안해야되지만 후반 일정 시간대가 지나면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 또한 선수가 오프더볼보다는 온더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보니 공을 만지는 횟수가 적거나 팀이 많이 밀리는 상황일 경우 선수 본인도 역시 같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다. 독일 무대 선배 손흥민의 초창기 단점 중 하나이기도 했던 "공을 가지고 있어야 뭐가 되는 타입"이라는 것. 현대 축구에서 오프더볼의 중요성은 매우 크기 때문에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스타일의 박투박 미드필더로 향후 국대에서 경쟁하게 될 황인범, 홍현석, 이강인, 작은 정우영[5]과 비교할 때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생각되며 4대 리그 상위권 구단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는다면 장기간 국대 주전 자리도 노려 볼 수 있는 자원이다. [6]
5. 여담
- 윤박을 닮았다.
- 바이언 입단 인터뷰에서 본인 우상에 대한 질문에 요주아 키미히를 존경한다고 밝혔다. 키미히가 경기장에서 수행하는 방식은 본인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그의 수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또한 같은 나이인 자말 무시알라도 존경한다고 밝혔다.
- SV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이적 당시 구단 팬들에게 장문의 독일어로 수준급의 인사를 한 것으로 봐서 독일로 떠난 후 꽤나 열심히 독일어 공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6. 둘러보기
하노버 96 1군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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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하노버 96 2024-25 시즌 | |||||
등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론로베르트 칠러 | Ron-Robert Zieler | 주장 | ||
2 | DF | 조시 나이트 | Josh Knight | |||
5 | DF | 필 노이만 | Phil Neumann | |||
6 | DF | 파비안 쿤체 | Fabian Kunze | |||
7 | FW | 제식 은간캄 | Jessic Ngankam | [1] | ||
8 | MF | 엔조 레오폴트 | Enzo Leopold | |||
9 | FW | 니콜로 트레솔디 | Nicolò Tresoldi | |||
10 | MF | 제바스티안 에른스트 | Sebastian Ernst | |||
11 | MF | 이현주 | Lee Hyun-Ju | [2] | ||
13 | MF | 막스 크리스티안센 | Max Christiansen | |||
16 | FW | 호바르 닐센 | Håvard Nielsen | |||
17 | DF | 무함마드 다마르 | Muhammed Damar | [a] | ||
18 | DF | 데리크 쾬 | Derrick Köhn | |||
20 | DF | 야니크 뎀 | Jannik Dehm | |||
21 | DF | 무로야 세이 | Sei Muroya | |||
23 | DF | 마르셀 할스텐베르크 | Marcel Halstenberg | |||
29 | FW | 콜랴 우데네 | Kolja Oudenne | |||
30 | GK | 레오 바인카우프 | Leo Weinkauf | |||
31 | DF | 율리안 뵈르너 | Julian Börner | 부주장 | ||
32 | FW | 안드레아스 포글자머 | Andreas Voglsammer | |||
33 | GK | 토니 슈탈 | Toni Stahl | |||
34 | DF | 야니크 뤼어스 | Yannik Lührs | |||
35 | GK | 레온우마르 베흐젤 | Leon-Oumar Wechsel | |||
36 | FW | 세드리크 토이헤르트 | Cedric Teuchert | |||
37 | DF | 브루클린 에체 | Brooklyn Ezeh | |||
40 | MF | 크리스토퍼 스캇 | Christopher Scott | [c] | ||
<colbgcolor=#179d33> 구단 정보 | ||||||
회장: 마르틴 킨트 / 감독: 슈테판 라이틀 / 홈구장: 하인츠 폰 하이덴 아레나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2년 9월 1일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6002d>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rowcolor=#ffffff> 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득점 | 소속 구단 |
<colbgcolor=#0b090c> GK | 1 |
김경민 (Kim Kyeong-Min) |
1991년 11월 1일 ([age(1991-11-01)]세) | 0 | 0 | 광주 FC | |
12 |
이창근 (Lee Chang-Geun) |
1993년 8월 30일 ([age(1993-08-30)]세) | 1 | 0 | 대전 하나 시티즌 | ||
21 |
조현우 (Jo Hyeon-Woo) |
1991년 9월 25일 ([age(1991-09-25)]세) | 39 | 0 | 울산 HD FC | ||
DF | 2 |
김문환 (Kim Moon-Hwan) |
1995년 8월 1일 ([age(1995-08-01)]세) | 28 | 0 | 대전 하나 시티즌 | |
3 |
이명재 (Lee Myung-Jae) |
1993년 11월 4일 ([age(1993-11-04)]세) | 7 | 0 | 울산 HD FC | ||
4 |
김민재 (Kim Min-Jae) |
1996년 11월 15일 ([age(1996-11-15)]세) | 69 | 4 | FC 바이에른 뮌헨 | ||
13 |
이기혁 (Lee Gi-Hyuk) |
2000년 7월 7일 ([age(2000-07-07)]세) | 1 | 0 | 강원 FC | ||
14 |
조유민 (Cho Yu-Min) |
1996년 11월 17일 ([age(1996-11-17)]세) | 11 | 0 | 샤르자 FC | ||
15 |
정승현 (Jung Seung-Hyun) |
1994년 4월 3일 ([age(1994-04-03)]세) | 26 | 1 | 알 와슬 FC | ||
20 |
권경원 (Kwon Kyung-Won) |
1992년 1월 31일 ([age(1992-01-31)]세) | 32 | 2 | 코르 파칸 클럽 | ||
22 |
설영우 (Seol Young-Woo) |
1998년 12월 5일 ([age(1998-12-05)]세) | 22 | 0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
이태석 (Lee Tae-Seok) |
2002년 7월 28일 ([age(2002-07-28)]세) | 1 | 0 | 포항 스틸러스 | |||
MF | 5 |
백승호 (Paik Seung-Ho) |
1997년 3월 17일 ([age(1997-03-17)]세) | 20 | 3 | 버밍엄 시티 FC | |
6 |
황인범 (Hwang In-Beom) |
1996년 9월 20일 ([age(1996-09-20)]세) | 66 | 6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
7 |
손흥민
(Son Heung-Min) |
1992년 7월 8일 ([age(1992-07-08)]세) | 131 | 51 | 토트넘 홋스퍼 FC | ||
8 |
박용우 (Park Yong-Woo) |
1993년 9월 10일 ([age(1993-09-10)]세) | 20 | 0 | 알 아인 FC | ||
10 |
이재성 (Lee Jae-Sung) |
1992년 8월 10일 ([age(1992-08-10)]세) | 94 | 13 | 1. FSV 마인츠 05 | ||
11 |
정우영 (Jeong Woo-Yeong) |
1999년 9월 20일 ([age(1999-09-20)]세) | 22 | 4 | 1. FC 우니온 베를린 | ||
16 |
홍현석 (Hong Hyun-Seok) |
1999년 6월 16일 ([age(1999-06-16)]세) | 14 | 0 | 1. FSV 마인츠 05 | ||
17 |
배준호 (Bae Jun-Ho) |
2003년 8월 21일 ([age(2003-08-21)]세) | 6 | 2 | 스토크 시티 FC | ||
18 |
이강인 (Lee Kang-In) |
2001년 2월 19일 ([age(2001-02-19)]세) | 35 | 10 | 파리 생제르맹 FC | ||
김봉수 (Kim Bong-Soo) |
1999년 12월 26일 ([age(1999-12-26)]세) | 0 | 0 | 김천 상무 FC | |||
이현주 (Lee Hyun-Ju) |
2003년 2월 7일 ([age(2003-02-07)]세) | 1 | 0 | 하노버 96 | |||
FW | 9 |
주민규 (Joo Min-Kyu) |
1990년 4월 13일 ([age(1990-04-13)]세) | 8 | 2 | 울산 HD FC | |
19 |
오세훈 (Oh Se-Hun) |
1999년 1월 15일 ([age(1999-01-15)]세) | 6 | 2 | FC 마치다 젤비아 | ||
23 |
오현규 (Oh Hyeon-Gyu) |
2001년 4월 12일 ([age(2001-04-12)]세) | 15 | 2 | KRC 헹크 | ||
일정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 2024년 11월 14일(목) | 원정 | 쿠웨이트 | |||
2024년 11월 19일(화) | 원정 | 팔레스타인 | |||||
출처:
대한축구협회 2024년 11월 20일 기준 |
2022 네이버 스포츠 넥스트젠 풋볼 선정 미래의 슈퍼스타 25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1d1d1d; margin: -6px -1px -11px" |
정상빈 | 김용학 | 조진호 | 홍윤상 | 이규백 |
배준호 | 강상윤 | 오재혁 | 이현주 | 양현준 | |
이준재 | 김준홍 | 이한범 | 이승원 | 황재원 | |
최기윤 | 이영준 | 이승환 | 이찬욱 | 박현빈 | |
김정훈 | 강성진 | 김지수 | 이태석 | 엄지성 |
[1]
2024년 11월 15일 기준
[2]
오현규,
정우영,
홍현석 등 현재 대한민국의 해외파 유망주들을 맡고 있다.
[3]
그러나 팀 선배였던
정우영이 소속팀의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과
SC 프라이부르크와의 이적 협상 등을 이유로 팀이 차출을 거부하여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출전이 좌절된 선례는 있다. 대표팀은 그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4]
과거
황희찬이 1시즌 임대로 머물렀지만 부진했고, K리그 유망주 중에서도 고평가를 받았던
이동경이 실패한 사례가 있듯 독일 2부는 결코 만만한 무대가 아니다. K리그 MVP를 수상하고 2.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던
이재성은 2. 분데스리가가 K리그보다 수준이 높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5]
사실상 20-21 시즌 이후 미드필더로만 뛰고 있다.
[6]
만약 이현주가 성인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한다면 이강인이나 정우영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쓰고 황인범, 홍현석, 이현주를 3미들로 써 다이아몬드
4-4-2 포메이션도 노려볼 수 있다. 전문 수미가 없다는게 옥의 티지만 홍현석과 황인범의 성장세를 보면 완벽한 원 볼란치는 아니더라도 공존이 가능할 듯하며 이현주와 이강인, 정우영을 각각 메짤라로 이용해
4-2-2-2로 변형하는 유기적인 포지션을 만드는 등 쓰임세가 많아질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