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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2:51:08

김주환(축구선수)

1 조수혁 · 2 심상민 · 4 김기희
C
· 5 임종은 · 6 보야니치 · 7 고승범 · 8 이규성 · 9 아라비제 · 10 김민우
VC

11 엄원상
VC
파일:부상 아이콘.svg · 13 이명재 · 17 루빅손 · 18 주민규
VC
· 19 김영권 · 20 황석호 · 21 조현우 · 22 김민혁
23 김주환 · 26 김민준 · 27 이청용 · 28 장시영 · 30 강윤구 · 31 아타루 · 32 정우영 · 33 강민우
37 문현호 · 70 최강민 · 73 윤일록 · 91 박주영 · 95 마테우스 · 96 김지현 · 99 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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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김주환2024.png
<colbgcolor=#004290><colcolor=#ffffff> 울산 HD FC No. 23
김주환
金周煥 | Kim Ju-Hwan
출생 2001년 2월 17일 ([age(2001-02-17)]세)
경기도 이천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 체중 70kg
포지션 라이트백, 윙어
소속 <colbgcolor=#004290><colcolor=#ffffff> 선수 포항 스틸러스 (2020~2022)
경남 FC (2021 / 임대)
FC 안양 (2022 / 임대)
천안 시티 FC (2023)
울산 HD FC (2024~ )
국가대표 3경기 ( 대한민국 U-20 / 2019)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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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290><colcolor=#ffffff> 학력 이천남초등학교
중동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등번호 포항 스틸러스 - 19번
경남 FC - 29번
FC 안양 - 19번
천안 시티 FC - 2번
울산 HD FC - 23번
종교 개신교[1]
}}}}}}}}} ||

1. 개요2. 선수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울산 HD FC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2. 선수 경력

2.1. 포항 스틸러스

2020년 포철고를 졸업한 후 고영준과 함께 우선지명 프로직행으로 포항에 입단하였다.

20시즌에는 9월 27일 광주 FC 상대 K리그1 홈경기에서 교체로 잠깐 출전한것을 제외하고는 1군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2.2. 경남 FC

파일:nY60zj.jpg

2021년 3월 17일, K리그2 경남 FC로 임대이적하였다.

3월 21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공수 다양한 방면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했다. 팀은 0 : 0 무승부

6월 26일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1분 마사에게 위험한 태클을 가하여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2] 팀은 윌리안의 선제골이 있었지만 대전이 이후에 2골을 넣으며 1 : 2로 역전패 하였다.

7월 7일, 연맹은 앞선 경기에서 마사에게 위험한 태클을 가한 김주환에 대해 재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10월 16일의 리그 3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는 61분에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고 말았다.

임대기간 동안의 출전기록은 리그 24경기에 FA컵 2경기. 수비적인 부분은 아쉬웠지만 공격시 오버래핑은 기대 이상이었다. 박승욱, 김용환과 차기 시즌 포항에서 경쟁할 재목으로 보인다.

그러나 12월 30일 서호정기자 소식에 의하면 다음 시즌에는 같은 K리그2 FC 안양으로 임대간다고 한다.

2.3. FC 안양

2022년 1월 7일 안양은 김주환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월 1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개막전에 오른쪽 윙백으로 풀타임 출전하여 활약했다. U-22 2명 선발 규칙이 있는 만큼 출장 기회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3월 16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5라운드경기에서 강윤구에게 위험한 파울을 가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였다.

2022시즌 안양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25경기 0골 0도움.

2.4. 천안 시티 FC

2023년 1월 7일 천안은 김주환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역시 U-22 제도에 혜택을 받으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22라운드 FC 안양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종민의 헤더골을 어시스트 했다.

2023 시즌 천안 소속으로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32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만 22세 나이에 K리그2에서만 80경기에 나서는 등 U-22 제도의 수혜를 많이 받은 선수 중 하나이다.

2023시즌이 끝난 후, K리그1 울산 HD FC 이적 루머가 나왔다.

2.5. 울산 HD FC

2024년 1월 5일 울산은 김주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 등번호는 23번을 받았다.[3]

하지만 명단에서 계속 제외가 되고 있는데, 연습경기 도중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하여 4월중에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설영우에게 계속 과부하가 걸리고 있기에 김주환이 복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라이트백에서 장시영 최강민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9라운드 제주전에서는 윤일록이 라이트백으로 깜짝 선발 출전하여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을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경쟁자가 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할 것으로 보인다.[4]

그러나 설영우가 어깨 수술로 이탈한 데다 김주환 본인의 부상이 회복되고도 남았을 5월 이후에도 명단에 한번도 포함되지 못했고, 6월이 다 지난 지금은 현 시점 울산 스쿼드 중에서 조수혁과 함께 유이하게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으며, 완전히 전력외 취급을 받고 있다.[5] 윤일록이 포지션 변경에 성공해 설영우를 대신하여 라이트백으로 활약하는 중이기에 본인의 폼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경기 출전은 어려워보인다.

21R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침내 명단에 들어가며 21라운드만에 드디어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경기 전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최강민의 부상 때문에 머릿수 채우기용으로 어쩔 수 없이 데려왔다는 뉘앙스가 강했으며, 실제로 경기엔 나오지 못했다.

원두재 이적 사가를 통해 울산 프런트와 유착이 있는 에이전트가 사익을 위해 김주환 이적을 추진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설영우 이적 이후 비어있는 오른쪽 풀백 자리를 현재 윤일록이 포지션 변경까지 해가며 메우고 있는 상황인데, 정작 전문 풀백인 김주환은 풀백이 전문이 아닌 윤일록, 장시영, 심지어 최강민에까지 밀려 출전을 못하니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못하다. 특히 이런 상황에도 블로그는 꼬박꼬박 올리는 중이라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아무리 개인의 자유일 뿐이기에 선수가 블로그를 하는 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해도 팀에 제대로 된 라이트백이 없는 판국에 시즌 내내 벤치에 한번 앉은 것에 그친 선수가, 팀 상황이 좋지 않을 때도 블로그에는 글이 매번 올라오는 게 좋게 보일 수는 없는 행동이다. 거기다 가끔 자칫하면 논란거리를 만들 수 있을만한 내용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에 더더욱.[6]

AFC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2.6. 통산 클럽 기록

2024년 7월 20일 기준
시즌 소속리그 클럽 리그 FA컵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20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1 0 0 - - - - - - 1 0 0
2021 K리그2 경남 FC 24 - - 2 - - - - - 26 - -
합계 1 0 0 - - - - - - 1 0 0

3. 국가대표 경력

2021년 9월 24일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

2023년 11월 6일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프랑스 전지훈련&친선경기 명단에 포함되었다.

4. 플레이스타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활발한 오버래핑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클래식한 강점을 가진 풀백이다. 특히 드리블에서 템포 조절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 공격을 커팅하는 능력이 좋다.

다만 아직 전체적인 수비력과 크로스의 정확도 면에서는 다듬을 필요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5. 여담



[1] 본인의 블로그에서 밝혔다 [2] 대전 입장에서는 어이없을 수 밖에 없는것이 부진하던 에디뉴를 보내고 즉전감으로 데려온 마사를 45분만에 잃었다. 마사는 이 태클로 2개의 인대가 손상을 입어 최대 6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 정작 태클을 한 본인은 레드카드는 예상 못했다는 듯 억울한 자세를 일관해 대전 팬들만이 아니라 K리그 팬들의 비난을 톡톡히 받고 있다. [3] 다만, 23-24시즌 ACL 토너먼트에서는 김태환이 23번을 달았기에 48번을 달았다. [4] 다만, 최강민의 경우에는 본래 포지션이 미드필더고, 장시영은 윙어와 사이드백이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5] 조수혁이 서브 골키퍼라는 포지션임을 감안하면, 필드 플레이어 중에서는 유일하게 경기에 나오지 못한 것이다. 심지어 U-22와 신인 선수들마저 코리아컵 등 로테이션을 돌려야 할 경기에서는 출전해 경기를 뛰었다. [6] 유튜브에 가끔 영상을 올리는 팀 동료 베테랑 조수혁의 경우에는 업로드 상황, 영상 내용 등에서 논란 거리를 만들지 않아 울산 팬들에게 평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