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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평국 · 2
어정원 · 3
이동희 11 조성준 · 13 윤석주 · 14 허용준 VC · 15
이규민 · 16
한찬희 VC · 17
신광훈 · 18
강현제 · 19
윤민호 · 20
안재준 22 김규형 · 23 이동협 · 26 이태석 · 27 정재희 · 29 박형우 · 32 이승환 · 33 이호재 41 강성혁 · 55 최현웅 · 70 황서웅 · 77 완델손 C · 80
홍성민 · 88
김동진 · 89
김명준 · 90
김동민 · 91
권능 · #
김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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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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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재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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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황인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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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23 시즌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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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김승대 ( 대전 하나 시티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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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인재 ( 포항 스틸러스) |
→ |
6월 이창근 ( 대전 하나 시티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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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포항 스틸러스 No.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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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재 黃仁在 | Hwang In-j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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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4년 4월 22일 ([age(1994-04-22)]세) | |||
| 전라북도 순창군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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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8cm / 체중 83kg | |||
| 포지션 | 골키퍼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선수 |
광주 FC (2016) 안산 그리너스 FC (2017) 성남 FC (2018) 안산 그리너스 FC (2019) 포항 스틸러스 (2020~ ) → 김천 상무 FC (2021~2022 / 군 복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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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0경기 ( 대한민국 / 2024~ )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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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b342e><colcolor=#ffffff> 학력 |
순창동계초등학교 (졸업) 완주중학교 (졸업) 전주공업고등학교 (졸업) 남부대학교 (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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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번호 |
광주 FC - 31번 안산 그리너스 FC - 21번(2017), 1번(2019) 성남 FC - 41번 포항 스틸러스 - 1번(2020~21), 21번(2023~ ) 김천 상무 FC - 51번(2021), 1번(2022) 대한민국 대표팀 - 1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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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아내, 딸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포항 스틸러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완주중학교와 전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1] 남부대학교에 입학했으며 3학년을 마친 후 프로 진출을 위해 중퇴했다.2.2. 광주 FC
2016 시즌을 앞두고 지역 연고 구단인 광주 FC에 입단했다. 윤보상과 최봉진에 이은 서드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윤보상의 부상으로 FA컵 16강 울산 현대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데뷔전이었으나 후반 30분 이창용에게 실점하며 0:1로 패배했다.
38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선발 출전한 최봉진이 조동건과의 1:1 상황에서 파울을 범해 퇴장을 당하면서 후반 10분 공격수 김상욱과 교체 투입되어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을 치렀다. 남은 시간 동안 무실점으로 막으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2.3. 안산 그리너스 FC 1기
2017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생 안산 그리너스 FC에 FA 신분으로 입단하여 창단 멤버가 되었다.26라운드 FC 안양전에서 0:1로 지고 있던 후반 42분, 롱킥으로 한건용의 헤딩 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 45분 박한수의 역전골까지 터지며 그대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 김효기에게 극장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로 끝났다.
주전 골키퍼 황성민에 이은 세컨드 골키퍼로 나오면서 6경기 8실점을 기록했다.
2.4. 성남 FC
2018 시즌 개막 전 FC 안양으로 이적한 양동원의 대체자가 필요했던 성남 FC로 이적했다. 남기일 감독과 2년 만에 재회했다. #성남에서는 김근배와 전종혁에게 밀려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2.5. 안산 그리너스 FC 2기
2018 시즌 종료 후 성남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주전 골키퍼 황성민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친정 팀 안산으로 복귀했다.이승빈과 로테이션으로 출전하며 리그 18경기 17실점, FA컵 1경기 3실점을 기록했다.
2.6. 포항 스틸러스
2020년 1월 3일, 포항 스틸러스는 공익 근무 중인 류원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황인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에 등번호는 1번.2.6.1. 2020 시즌
FA컵 3라운드 경주시민축구단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포항 데뷔전을 치렀고,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 승리로 포항은 5년 만에 FA컵 16강에 진출했다.애초에 강현무에 이은 세컨드 키퍼 신분으로 영입됐기 때문에 리그에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6.2. 2021 시즌
성남 FC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포항에서의 첫 K리그 경기를 치렀으나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전반 9분 권순형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가 박용지의 터치로 이어졌지만 잘 막아냈다. 전반 35분 이규성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이승모의 몸에 맞고 굴절되었는데, 시야가 가려진 점은 참작해야겠지만 정면으로 오는 볼을 다리 사이로 흘리면서 실점했다. 전반 45분에는 정면으로 오는 박태준의 중거리 슛을 잡아냈다. 후반 8분에는 골킥 상황에서 뮬리치를 맞추면서 공을 빼앗겨 결정적인 찬스를 내줬으나 뮬리치의 크로스를 직접 처리했고, 후반 20분과 25분 뮬리치의 헤더와 박태준의 슛을 안정적으로 잡아냈다.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창용의 머리에 맞고 넘어온 공을 이중민이 헤더로 꽂아 넣으며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5월 8일 리그 14라운드 강원 FC 상대 홈경기에서 후반전 시작 전에 경기훈련중 부상을 당한 강현무와 교체투입되었다. 포항스틸야드에서 첫 경기를 치렀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1년 6월 21일 김천 상무에 최종 합격하여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2.6.3. 김천 상무 FC (군 복무)
그리고 예정대로 2021년 6월 2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2022년 12월 18일 전역 예정이다. 2021시즌 김천에서는 공식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다.
팀이 K리그1로 승격한 2022년에도 시즌 초반에는 국가대표 구성윤의 존재로 벤치에 앉다가, 4R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2:0으로 승리하며 클린시트도 기록했다.
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여러 번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면서 팀의 1-0 승리에 기여하였다.
10라운드 병원 FC전에 선발출전했고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다. 팀도 후반17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규성이 깔끔하게 성공하면서 1대0으로 승리,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에 선발로 출장했다. 그러나 전반42분 주민규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후반26분 주민규에게 한번더 실점하면서 2대0으로 끌려갔고 7분뒤 주민규에게 3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완전히 승부가 결정되고 말았다 후반45분 김명순의 자책골로 영패는 모면했지만 결국 3대1로 패했다.
28라운드 FC 서울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33분 김경민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면서 전반을 마첬으나 후반 들어 서울의 맹공을 못버티고 후반14분 조영욱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7분 뒤 팔로세비치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2대1로 패배하였다.
29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번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면서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최종전인 수원 홈경기에서 미친듯한 슈퍼세이브를 여러 차례 보였지만 팀은 패했다.
대전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연전에서는 실수를 남발하며 2경기 6실점이란 최악의 굴욕을 썼다. 특히 승부처였던 1차전 동점골, 결승골, 그리고 2차전 이진현의 선제 결승골 모두 황인재의 어이없는 실수로 이어진 실점이고, 결국 김천은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황인재 개인적으로도 자신의 마지막 김천에서의 경기에서 강등의 주범으로 찍힐 정도의 임팩트 있는 실수를 연발하며 아쉬운 이별이 됐다.
김천에서 1년 반 동안 리그와 FA컵,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18경기 28실점을 기록했다.
2.6.4. 2023 시즌
등번호 21번을 배정받았다.[2] 김천에 입대한 강현무 대신 넘버원 키퍼로 나설 전망이다. 선수 소개 멘트는 스틸야드의 골문을 지키는 든든한 인재6라운드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결정적 선방을 보여주면서 팀의 2 : 0 승리와 무실점 승리를 가져왔다.
8라운드 동해안 더비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85분쯤 오베르단이 파울로 쓰러져있을때 이때 골라인을 아웃해야 하는데 그대로 진행하면서 울산이 공격할 때 파울을 얻어 동점골을 내줬다. 결국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15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쇼를 보여주면서 1:0 승리와 무실점 승리를 가져왔다.
1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5분 헤이스의 PK를 한 차례 막았으나 킥하기 전 라인을 넘어 재차 PK를 맞이했고 결국 실점하며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박승욱의 극적인 헤더 결승골로 팀은 2:1 승리를 거뒀다.
1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인천의 후반전 막판공격을 잘 막아내면서 1:0 승리와 무실점 승리를 가져왔다.
3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인천의 역습때 골키퍼 롱볼을 제르소에게 연결하지 못하도록 커트하러 무리하게 나오다가 제르소에게 실점을 내주었지만 후반전 77분 제카의 PK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11월 1일 FA컵 4강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승부차기에서 3번 키커 김오규의 킥을 선방 하면서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이후 3일 후에 벌어진 전북 현대와의 결승전에서도 초반 전북의 파상공세를 여러 번 선방하며 포항의 4:2 역전승에 일조했다.
2023 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46경기 15클린시트. 전역해오기 전 김천에서 워낙 활약이 괜찮았긴 하지만 승강 PO에서의 대형 실수 등으로 안정감은 강현무만 못하다고 평을 받았고 윤평국의 백업으로 시즌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동계훈련에서 윤평국을 밀어내고 당당하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고 리그에 전경기 풀타임 출장을 할 수 있었고 갈수록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우려를 잠재울 수 있었다.
2.6.5. 2024 시즌
2월 전북과의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2연전에서 모두 출전해 고군분투했지만 총 3실점하며 포항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3라운드 광주 FC 와의 홈 경기에서 여러차례 선방을 보여주면서 팀의 1:0 승리와 시즌 첫 무실점 승리를 가져왔다.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제주의 슈팅을 잘막아냈고 팀의 2:0 무실점 승리와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라운드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에 선정됐다.
역시 올해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3월 한 달 리그 최소 실점 골키퍼가 됐다. 포항팬들 사이에서도 여름에 전역하는 기존 포항 골키퍼의 상징인 강현무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
10라운드 강원 FC 와의 원정 경기에서 강원의 슈팅을 여러 번 선방하면서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11라운드 전북 현대 와의 홈경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면서 팀의 1:0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5호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1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선방을 하며 미친 활약을 했으나 후반전 91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대맞고 본인맞고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경기 종료 이후 현타가 온듯한 표정을 보여주었다.
코리아컵 16강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후반전부터 주장 완장을 달고 승부차기까지 풀타임을 뛰었다. 승부차기에서 상대 1번 키커의 킥을 막아내며 포항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2024년 팀 K리그 대 토트넘 홋스퍼의 리그 올스타전 대비 팀 K리그 멤버를 선발하는 "팬 일레븐"의 후보 44인 명단에 올랐다. 팬 투표에서는 선발되지 못했으나 팀 K리그를 이끄는 박태하 감독과 김은중 코치가 직접 선발하는 "픽텐" 10인 명단에 올라 참가가 확정되었다.
7월 31일의 팀 K리그 대 토트넘 홋스퍼의 리그 올스타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어 출전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에게 부탁하여 토트넘의 골키퍼인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만나 그와 유니폼을 교환했다.
7월 강현무의 전역 이후에는 포항 입장에서도 강현무가 너무 아까운 자원이지만 황인재에 버금가는 강현무를 황인재의 서브로 쓰기엔 강현무의 연봉이 너무 아까웠기에 결국 FC 서울의 이태석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이후 8월에 접어들면서 이적한 강현무는 서울에서 독기를 품고 김천 상무 시절의 부진과 부상을 말끔히 털어내며 대활약 중이고, 반대로 황인재는 이전의 선방쇼를 보여주지 못하고 매경기 불안한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었는데 결국 코리아컵 4강 2차전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로 제주 유나이티드에게 동점골을 내주는 등 치명적인 미스를 연발하며 포항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후 3일 뒤에 열린 29라운드 동해안 더비 원정경기서 무려 5골을 내준 것은 물론 처참한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며 계속 위기를 초래하다가 4번째 실점 장면에서 2019년 12월1일 동해안더비의 김승규가 떠오르는 패스미스를 저지르는 바람에 민상기와 더불어 팀 패배의 원흉이 되어버렸다. 물론 울산이 유효슈팅만 15개를 때릴 정도로 엄청난 맹공을 퍼붓긴 했던건 사실이지만 후반전 막판 포항이 두골을 추격했는데 황인재의 실수만 없었다면 최소한 동점이라도 만들 가능성이 나왔던 경기였다.
A매치 휴식 이후 2주일만에 치른 30라운드 광주 원정에서도 전혀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2골 모두 실수로 내주며 또다시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정면으로 날아오는 슛을 어설프게 펀칭 하다가 선제골을 헌납했고, 두번째 골은 펀칭으로 쳐내야 하는 걸 괜히 잡으려다 놓쳐서[3] 허용하는 등 호러쇼를 3경기 연속 펼치면서 집중력과 판단력 모두 완전히 망가져 버린 모습을 보였다.
요즘 민상기와의 호흡이 최악이다. 팀이 6연패하고 있는데 패스미스, 무리한 전진 드리블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폼이 매우 하락했다.
결국 박태하도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었는지 ACL 엘리트에선 세컨 키퍼인 이승환을, 31라운드에선 세컨 키퍼인 이승환이 훈련 중 부상을 당하자 서드 키퍼였던 윤평국을 선발로 쓰면서 2024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주전 자리를 장담하지 못하게 되었다. 게다가 윤평국이 출전하고 여러 선방으로 팀이 연패를 끊어내고 리그 2연승을 거뒀다. 기세를 몰아 홈에서 열린 아챔 엘리트 상하이전에서도 선방 쇼를 보여 주며 이대로 윤평국이 주전 자리를 굳히는 모양새인데 포항 입장에선 이승환이 부상에서 돌아오면 미래를 내다보고 이승환을 세컨으로 키워야 하는 상황인지라 황인재로선 여러모로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
3. 국가대표 경력
2024년 5월 27일,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였던 6월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2연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최초로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허나 경기에는 기존 멤버였던 조현우가 계속 나오면서 바로 데뷔전을 가지지는 못했다. 다만 리그 후반기부터 폼이 이상할정도로 심하게 망가졌고 그로인해 서드키퍼 신분이었던 윤평국에게도 주전자리에 밀려 본인이 정신차려서 다시 리그 최상위권 골키퍼가 되지 않는이상 국가대표 자리에 더이상 부르지 못할가능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4. 플레이 스타일
탄탄한 기본기에 더해 반사신경과 순발력이 뛰어나 선방 능력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로, 현대 축구에서 골키퍼에게 요구되는 후방 빌드업도 뛰어나다. #
또한, 뛰어난 발밑을 이용하여 상대의 전방압박을 쉽게 벗겨낼 수 있는 탈압박 능력도 갖고 있다. # 때문에, 상대에게 어이없게 볼을 빼앗겨 실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여기에 볼에 대한 적극성도 좋아, 자신의 위치에서 멀리 떨어진 공중볼도 빠르게 접근하여 따내기도 한다.
다만 이런 성향과 별개로 캐칭 능력까지 좋은 건 아니라, 공을 따내려다 종종 기름손 실수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상대 선수와의 경합도 주저하지 않기에 부상 위험도 큰 편이다.[4]
또 다른 단점이라면 약한 멘탈. 큰 경기에 다소 약한 데다가 실수를 한번 하면 끝도 없이 한다. 특히 2022년 승강 플레이오프 2연전에서는 구단 전체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1차전에서는 공을 잡으려다가 놓쳐서 상대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2차전에서는 X맨이 의심될 정도의 패스미스를 연달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2023년 FA컵 4강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으로 팀을 결승으로 이끌고, 결승전에서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하는 등 포항 우승의 숨은 일등 공신이라고 해도 무방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4시즌 들어서는 앞서 지적된 멘탈 문제를 극복하고 매경기 선방쇼를 보여준 건 물론, 발밑을 활용한 빌드업까지 장착하며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는 등 조현우에 버금가는 리그 탑급 골키퍼로 성장했었다. 이러한 황인재의 성장에 기존에 포항 골문을 지키던 강현무가 시즌 중반 김천 상무에서 전역한 이후 포항에서의 입지가 애매해졌고, 결국 포항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던 강현무에 현금을 추가하여 FC 서울의 수비수 이태석과 트레이드하기도 했다. 황인재의 입지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보여주는 대목.
하지만 상술했던 멘탈 문제가 강현무 이적에 맞추어 다시 터지면서, 리그 FA컵 4강 2차전, 리그 29, 30라운드 3경기 연속 실수를 연발하는 등 팀이 리그 6연패를 당하는 원흉이 되었다. 즉 선수 개인의 멘탈 문제는 앞으로도 개선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포항 입단 전까지는 한 곳에 1년씩만 뛰며 계속해서 구단을 옮겨다니는 저니맨이었다. 그나마 안산에서 성남으로 갔다가 다시 안산으로 재이적하며 안산에서 중간에 한 해 건너뛰고 두 시즌을 치른 정도. 하지만 포항에서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2년 이상 근속하고 있다. 또한, 2024년 6월 A매치에 차출될 국가대표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선수로서 인생역전의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중이다.
- 헤어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짧은 머리를 했을 때는 다소 인상이 강렬해 보이지만 앞머리를 덮은 긴 기장의 스타일일 때는 인상이 부드러워 보인다.
- 2024년 5월을 기준으로 아내가 임신 중이며 9월에 딸이 태어날 예정이다. 그리고 같은해 8월 23일에 득녀하였다.
- 첫사랑인 아내와는 중학교 시절 시작된 인연으로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한다.
6. 클럽 기록
2024년 11월 30일 기준.| 시즌 | 소속 리그 | 구단 | 리그 | FA컵 | 대륙 대회 | 합계 | ||||||||
| 경기 | 무실점 | 실점 | 경기 | 무실점 | 실점 | 경기 | 무실점 | 실점 | 경기 | 무실점 | 실점 | |||
| 2016 | K리그 클래식 | 광주 FC | 1 | 1 | 0 | 1 | 0 | 1 | - | - | - | 2 | 1 | 1 |
| 2017 | K리그 챌린지 | 안산 그리너스 | 6 | 2 | 8 | 1 | 1 | 0 | - | - | - | 7 | 3 | 8 |
| 2018 | K리그2 | 성남 FC | 1 | 0 | 4 | - | - | - | - | - | - | 1 | 0 | 4 |
| 2019 | K리그2 | 안산 그리너스 | 18 | 7 | 17 | 1 | 0 | 3 | - | - | - | 19 | 7 | 20 |
| 2020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 | - | - | 1 | 1 | 0 | - | - | - | 1 | 1 | 0 |
| 2021 | K리그1 | 포항 스틸러스 | 2 | - | 2 | - | - | - | - | - | - | - | - | - |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2 | K리그1 | 김천 상무 FC | - | - | - | - | - | - | - | - | - | - | - | - |
| 합계 | 26 | 10 | 29 | 4 | 2 | 4 | - | - | - | 30 | 12 | 33 | ||
7. 기록
7.1. 대회 기록
7.2. 개인 수상
- K리그1 전 경기 출장상: 2023
8.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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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입단 연도 | 비고 |
| 1 |
|
GK | 윤평국 | YOON Pyeongguk | 1992년 2월 8일 | 189cm, 88kg | 2022 | ||
| 2 |
|
DF | 어정원 | EO Jeongwon | 1999년 7월 8일 | 175cm, 68kg | 2024 | ||
| 3 |
|
DF | 이동희 | LEE Donghee | 2000년 2월 7일 | 186cm, 83kg | 2024 | ||
| 4 |
|
DF | 전민광 | JEON Mingwang | 1993년 1월 17일 | 187cm, 73kg | 2019[a] | ||
| 5 |
|
DF | 아스프로 | Jonathan Aspropotamitis | 1996년 6월 7일 | 188cm, 76kg | 2024 | ||
| 6 |
|
MF | 김종우 | KIM Jongwoo | 1993년 10월 1일 | 181cm, 70kg | 2023 | ||
| 7 |
|
FW | 김인성 | KIM Insung | 1989년 9월 9일 | 180cm, 74kg | 2023 | ||
| 8 |
|
MF | 오베르단 | Oberdan Alionço DE LIMA | 1995년 7월 30일 | 175cm, 70kg | 2023 | ||
| 9 |
|
FW | 조르지 | Jorge Luiz Barbosa Teixeira | 1999년 6월 21일 | 192cm, 84kg | 2024 | ||
| 10 |
|
MF | 백성동 | BAEK Sungdong | 1991년 8월 13일 | 167cm, 66kg | 2023 | ||
| 11 |
|
MF | 조성준 | JO Seongjoon | 1990년 11월 27일 | 176cm, 72kg | 2024 | ||
| 13 |
|
MF | 윤석주 | YOON Sukju | 2002년 2월 25일 | 178cm, 69kg | 2021[a][b] | ||
| 14 |
|
FW | 허용준 | Heo Yongjun | 1993년 1월 8일 | 184cm, 75kg | 2019[a][b] | 부주장 | |
| 15 |
|
MF | 이규민 | Lee Kyumin | 2005년 9월 28일 | 178cm, 67kg | 2024 | ||
| 16 |
|
MF | 한찬희 | HAN Chanhee | 1997년 3월 17일 | 185cm, 75kg | 2023 | 부주장 | |
| 17 |
|
DF | 신광훈 | SHIN Kwanghoon | 1987년 3월 18일 | 178cm, 73kg | 2021[c] | ||
| 18 |
|
FW | 강현제 | KANG Hyeonje | 2002년 8월 31일 | 183cm, 75kg | 2023 | ||
| 19 |
|
MF | 윤민호 | YOON Minho | 1999년 10월 17일 | 170cm, 64kg | 2022 | ||
| 20 |
|
FW | 안재준 | AN Jae-Jun | 2001년 4월 3일 | 180cm, 71kg | 2024 | ||
| 21 |
|
GK | 황인재 | HWANG Injae | 1994년 4월 22일 | 188cm, 80kg | 2020[a] | ||
| 22 |
|
MF | 김규형 | KIM Gyuhyeong | 1999년 3월 29일 | 168cm, 63kg | 2024 | ||
| 23 |
|
MF | 이동협 | LEE Donghyeop | 2003년 3월 12일 | 173cm, 68kg | 2024 | ||
| 26 |
|
DF | 이태석 | LEE Taesuk | 2002년 7월 28일 | 174cm, 61kg | 2024 | ||
| 27 |
|
FW | 정재희 | JEONG Jaehee | 1994년 4월 28일 | 174cm, 70kg | 2022 | ||
| 29 |
|
FW | 박형우 | PARK Hyeongwoo | 2004년 9월 13일 | 173cm, 68kg | 2023 | ||
| 32 |
|
GK | 이승환 | LEE Seunghwan | 2003년 4월 5일 | 186cm, 78kg | 2022 | ||
| 33 |
|
FW | 이호재 | LEE Hojae | 2000년 10월 14일 | 192cm, 84kg | 2021 | ||
| 34 |
|
DF | 이규백 | LEE Gyubaeg | 2004년 2월 10일 | 185cm, 83kg | 2022 | ||
| 37 |
|
MF | 홍윤상 | HONG Yunsang | 2002년 3월 19일 | 178cm, 68kg | 2021 | ||
| 41 |
|
GK | 강성혁 | Kang Seonghyeok | 2005년 8월 24일 | 185cm, 80kg | 2024 | ||
| 55 |
|
DF | 최현웅 | CHOI Hyeonwoong | 2003년 10월 9일 | 188cm, 76kg | 2023 | ||
| 70 |
|
MF | 황서웅 | HWANG Seowoong | 2005년 1월 22일 | 177cm, 74kg | 2024 | ||
| 77 |
|
DF | 완델손 | WANDERSON[d] | 1989년 03월 31일 | 172cm, 60kg | 2022 | 주장 | |
| 88 |
|
MF | 김동진 | KIM Dongjin | 2003년 7월 30일 | 181cm, 71kg | 2024 | ||
| 89 |
|
FW | 김명준 | KIM Myungjun | 2006년 3월 21일 | 181cm, 72kg | 2024 | ||
| 90 |
|
MF | 김동민 | KIM Dongmin | 2005년 2월 22일 | 173cm, 71kg | 2024 | ||
| 91 |
|
GK | 권능 | KWON Neung | 2005년 10월 13일 | 188cm, 79kg | 2024 | ||
| # |
|
FW | 김서진 | KIM Seojin | 2005년 1월 7일 | 182cm, 72kg | 2024 | ||
| <colbgcolor=#ad181d> 구단 정보 | |||||||||
| 대표이사: 최인석 / 감독: 박태하 / 홈구장: 포항스틸야드 | |||||||||
| 출처: 포항 스틸러스 웹사이트 | |||||||||
}}}}}}}}} ||
|
김천 상무 FC 2기 복무자{{{#!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 2021.06.21.~2022.12.18. | ||||||
| 골키퍼 | |||||||
| 김정훈(전북) | 황인재(포항) | - | |||||
| 수비수 | |||||||
| 박지수(수원FC) | 송주훈(제주) | 문지환(인천) | |||||
| 정동윤(인천) | - | - | |||||
| 미드필더 | |||||||
| 고승범(수원) | 한찬희(서울) | 김민석(아산)* | |||||
| 공격수 | |||||||
| 지언학(인천) | 김한길(전남) | 김경민(전남) | |||||
| * 2022.07.25. 조기 전역 | |||||||
[1]
문지환과 중고교 동창이다.
[2]
기존에 사용하던 1번은
윤평국이 달고 있다.
[3]
심지어 이 볼은 바운드가 있긴 했으나 어느 정도 실력있는 골키퍼라면 굳이 펀칭하지 않고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슛팅이었다. 황인재 역시 코너킥이나 2차 슛팅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모험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이나 실점하고 말았다.
[4]
대표적으로 2023년 4월 2일 K리그 5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위치와는 좀 떨어져 있는 페널티 박스 거의 끝부분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다가 전북의
박진섭과의 경합에서 머리끼리 충돌하며 박진섭에게 큰 출혈이 있었다. 고의적이거나 악의적으로 한 상황은 아니었고 순수 볼 경합이었지만 상대 선수는 물론 본인까지도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