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1:56:58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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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017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다. 1년후 팀을 떠나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다.
2018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2017시즌 도움왕을 차지한 손준호가 전북 현대로 이적하면서 포항은 원래 “이적료 포함 +정혁”을 원했다. 하지만 전북 측에서는 즉시전력감이라며 이를 단칼에 거절하자 대신
FC 서울로 떠난
신광훈을 대체할 왼쪽 풀백인 국태정을 영입했다.
교체멤버로서 FA컵 32강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1대0으로 패배해 3년 연속 FA컵 광탈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국태정에 대해서는 포항팬들에게 활약이 좋았다는 평이 있었다.
2019년 출전 기회 확보를 위해
K리그2의
부천 FC 1995로 임대 이적했다.
1년간 16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2019년 12월 26일 부천으로 완전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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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안양전에서 날카로운 프리킥 크로스로 김영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5라운드 경남전에서 골키퍼가 막은 공을 다시 밀어넣어 역전골을 기록했다. 최종 기록은 26경기 1골 1도움.
전반기까지 10경기를 출장했다. 8월 8일의
K리그2 2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 수비벽을 가까스로 넘어가는 직접 프리킥으로 팀의 해당경기 세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2021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9경기 출전 1골.
2022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0경기 출전 0골 0도움.
시즌이 끝나고 12월 27일
성남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023년 1월 3일 성남은 국태정 영입을 공식발표했다.이기형 감독은 '수비수들의 공백이 고민이었는데 고민거리를 덜어줄 수 있을 선수라 생각한다. 체력이 좋고 한 발 더 뛰는 투지 있는 선수이기에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국태정은 “좋은 팀에 오게 되어 감사하다. 동료들과 빨리 어울려서 한마음 한뜻으로 동계훈련에 임하겠다. 경기장에 방문해주시고 저와 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7월 20일 이른나이에 현역은퇴를 선언하였다.3. 플레이 스타일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와 프리킥, 공격진영과 수비진영을 쉴새없이 넘나드는 활동량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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